Incheo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仁川基督敎靑年會
2018 www.icymca.or.kr
10-12월호 vol.140
Contents 04
권두언 _ 창립70주년을 기념하며_박현숙/김권중
06
Y NEWS _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개최
12
Y NEWS _ 제4회 3개 형제YMCA 합동 컨퍼런스
14
Y NEWS _ 제2회 크리스찬야구대회 개최
16
Y NEWS _ 창립70주년기념 회원걷기대회
18
Y NEWS _ 창립70주년기념 청소년댄스경연대회
20
Y NEWS _ 인천YMCA 행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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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2018 사랑의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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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_ 가족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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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_ 엄마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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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_ 청라지회 이렇게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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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청소년스키체험프로젝트 '희망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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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캠퍼스타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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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청천1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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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등록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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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확장캠페인
仁川YMCA 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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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_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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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청소년만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_ 김다인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 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 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 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 함으로써 이땅에 하나님나라 를 이룩하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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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_ 로봇시대를 준비하는 유아교육 _ 차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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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치고 _ 강지은, 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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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_ 성탄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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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색칠하기 컨테스트
2018 | vol.140 성탄절을 맞아 구월동 회관 앞 에 성탄 장식을 하며 아기 예 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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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_ 책정보
생일을 축하합니다 와이즈멘소식
인천YMCA회보 발행인 | 박현숙 편집부 | 사무처 편집팀 | 최문영,차성수,신유리 디자인 | 최문영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4.24 간별 | 격월간 통권139호 Tel. 431-8161 Fax.431-8165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21558
YMCA 표장(俵章)
표장 I
세계 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 록되어 있다. X와 P는 희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 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구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표장 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체 신체 (靈 知 體)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표장 III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로 쓴 것이다.
YMCA 4대덕목"돌봄(Caring), 책임Responsibility), 정직 Honesty), 존중Respect)"을 표현한 YMCA 표장이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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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인천YMCA 창립 70주년을 맞으며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환영사
오늘의 인천YMCA가 있기까지 70년 동안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948년 10월 20일, 인천YMCA(인천기독교청년회)가 창립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인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과 기독 청년들의 열정적인 기도,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 땅에 인천YMCA의 깃발이 우뚝 세워지게 된 것이라 믿습니다. 인천기독교청년회는 12인의 크리스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1945년 10월에 결성하였던 인 천기독교청년회연합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후 1948년 7월 14일에 YMCA연맹 會長
朴賢淑
의 승인을 받고 1948년 10월 20일 인천YMCA를 정식으로 창립했습니다. 창립 이후 한국전쟁을 비롯한 국난의 시기와 격동의 시기를 지나면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 기 위해 애썼으나, 지역적 여건과 재정 상태의 악화로 인하여 침체의 시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 하셨기에 다시금 새로운 힘을 얻어 재 건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지역사회를 향한 선교사업과 시민사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특 별히 1985년 이창운 전임 회장님이 실무책임자로 부임하여 사회체육프로그램, 시민중계실, 사 회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1989년 10월, 임대 사무실을 전전하던 본회는 당시 이사장이시던 고일록 장로님의 헌신적인 후원과 봉사에 힘입어 간석동 상가 3층에 200평 규모의 회관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 로 인천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시민운동과 청소년 육성사업 그리고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을 진행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997년 12월 13일, 우리 모두가 그토록 열망해 마지않던 YMCA 신축회관에 이전하던 날, 구 월동 시대를 맞이하던 개소예배 때의 감격과 환희가 기억에 새롭습니다. 이창운 전임 회장님의 열정적인 헌신 아래 모든 이사님과 실무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 을 다하였기에 인천YMCA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0년사 책자를 발 간하기 위해 역사 속의 사진들을 모으고 각각의 사진에 담긴 그 시대의 상황들을 되짚어 보았 습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 발자취들은 오늘의 인천YMCA를 이 룬 역사속의 현장들이었습니다.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 을 선포하는 이 시간 역시 인천YMCA 소중한 역사의 장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인천YMCA는 본관을 비롯한 6개 지회를 중심으로 13인의 이사 진과 76명의 실무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과 지 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뜻을 함께 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함없는 지지는 우리의 힘이요, 절대적 가치입니다. 앞으로 YMCA본연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시대적 요 청과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는 YMCA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인천YMCA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권중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 박경복 총재님을 비롯한 와이즈멘 여러분과 사랑하는 인천YMCA실무진 여러 분, 그리고 참여와 헌신으로 함께 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천YMCA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기념사
인천YMCA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까지 지켜 주시고 성장, 발전케 하여 주신 하나님 께 감사드립니다. YMCA 정신을 70년 동안 심고 가꾸며 오늘에 이르게 하신 모든 YMCA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의 말씀을 드립니다. 1948년 10월 20일 창립 당시는 우리나라가 해방 후 정국이 가장 어렵고 혼탁한 가운데서도 건국을 이룩하고 독립을 선포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YMCA가 인천에서도 깃발을 세울 수 있었다는 것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당시 인천Y를 일으켜 주신 초대 이기혁 이사장님과 이재덕 총무를 위시하여 모든 선배님들의
理事長
金權中
신앙의 지도와 노고를 감사하는 바이며 그 뜻을 이어 받아 70년이 된 오늘까지 힘들고 어려웠 던 과정들을 이겨내며 오로지 YMCA의 설립목적과 사명 감당을 위해 매진하면서 오늘의 모습 으로 성장 발전해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천YMCA는 사명문에 나와 있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신앙과 생활 속에서 성숙한 인간이 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함으로써 시민의 복지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 한다 는 신념으로 정진해 왔습니다. 선교사업, 청소년사업, 사회개발사업, 사회체육사업, 아기스포츠단을 중심으로 시민사업, 의 정감시활동, 방송모니터링, 소비자운동, 환경운동과 같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 개 해 왔습니다.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인천YMCA의 슬로건인 “청소년에게 꿈을, 도시에 활기를, 이웃과 나 눔을”의 신념으로 오늘에 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협 력함으로써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사님들과 와이즈멘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 루는 것을 지상 명령으로 삼아 더욱 열심히 인천 발전과 인천 성시화에 힘쓰겠습니다. 모쪼록 70주년을 맞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한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 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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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개최 Incheon YMCA 70th Anniversary Celebration
인천YMCA는 10월 20일(토) 오후 6시 인천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원과 지역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7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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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창립70주년 기념예배 Incheon YMCA 70th Anniversary Worship
인천YMCA는 10월 20일(토) 오후 6시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7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도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최동수 이사의 기도와 여 성합창단의 특송,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의 설교, 최성규 인천순복음교 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승중 목사님은 이날 미가서 6:6-8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구하 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습니다.
창립70주년 기념식
Incheon YMCA 70th Anniversary Ceremony
기념예배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한 후 박현숙 회장의 환영사, 김권중 이사장의 기념사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창운 상임고 문에게 공로패를, 교토YMCA와 타이중YMCA에게 기념패를 각각 수여 하였습니다. 김흥수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과 박경복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 지구 총재의 축사에 이어서 피아니스트 김지혜와 소프라노 최수현의 축하공연 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연령별 회원대표가 참여하는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후 YMCA회가를 합창하는 것으로 기념식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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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왼쪽부터 박경복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총재, 카토 교토YMCA총주사, 김흥수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박현숙 인천YMCA회장, 김권중 인천YMCA이사장, 카메이 교토YMCA이사장, 토마스쿠오 타이중YMCA 총간사, 이창운 인천YMCA상임고문
창립70주년 기념만찬 Incheon YMCA 70th Anniversary Banquet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마친 후 창립70주년 기념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토YMCA 카토 총주사와 타이중YMCA 토마스 쿠오 총간 사의 축하 메시지 순서에 이어서 70돌 생일 축하케이크 커팅식을 큰 박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창운 상임고문의 만찬기도에 이어서 인천YMCA 남성중창단과 엔지안요들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식사의 시간을 화기애애한 가운 데 가졌습니다.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70주년 기념예배 기도문
비전선포문 1. 인천YMCA는 내일의 지도자를 키우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어린이가 되도록 교육하겠습니다. 2. 인천YMCA는 정직 돌봄 나눔 책임 4대 덕목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이 이 사회의 '건실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배 움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3. 인천YMCA는 날마다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서 YMCA 회원으로 하나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4. 인천YMCA는 교파와 정당, 인종에 구애없이 종교, 사회, 체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 모두가 건전한 시민사회의 일원이 되어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5. 인천YMCA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Y의 공동체가 되자'라는 표어와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하늘의 귀한 면류관을 받을때까 지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처음과 나중되시고 시작과 끝이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 다. 주님은 계신곳 하늘에서 이시간 우리의 기도와 간 구를 들으시고, 우리의 하는일을 돌보아 주시며, 지 난 날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감사 애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뜻이 계시어서 70년 전 인천에서 YMCA라는 조그마한 묘목을 심으사, 사명으로 물 주시고, 선교의 비전으로 거름주시며, 빛으로 자라 게 하시어서 오늘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게하신 에 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내일을 알수없는 국내외의 역동적인 정세에서도 이토록 인도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 고 감사 드리옵나이다. 특히 물질로, 기도로 도우 신 여러 이사장님들을 위시한 이사님들과, 회장을 위시한 임직원들과, 와이즈멘그룹을 위시한 여러 기관과 교회들을 기억하사,하늘 면류관의 상급으 로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 인천YMCA가 앞으로는 더욱 새로워 지게 하 시옵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 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이 땅에 넘치도록 빛을 비추어 나가는 YMCA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곳이 유람선이 아닌 생명선이며, 구조선이 되게 하시옵소서. 인천YMCA를 위시한 전국의 YMCA와 여기에 참석 한 교토,다이쭝YMCA 가 그리스도의 사상으로 하 나되어, 나라들이 복음화 될때까지 일어나 빛을 발 하는 공동체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새롭게 중책을 맡은 김권중 이사장님과 박현숙 회 장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성령충만,기도충만,능력충만케 하사, 어떤 어려움 이 닥친다해도 주님만 의지하며 담대히 나가는 리 더가 되게 하시고, 우리로 모세의 팔을 잡아준 아 론과 훌의 협력자들이 되며,솔로몬성전을 받드는 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두기둥들이 되어 연합하여 선을 이루게 도와 주시기 원하옵나이다.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실 주승중 목사님을 성령 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고,순서마다 은헤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말씀 빛되신 예수그리 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최동수 장로 인천YMCA 증경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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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3개 형제YMCA 합동 컨퍼런스 The 4th Conference of Three Brotherhood YMCAs 인천YMCA는 10월 20일(토)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YMCA와 일본 교토YMCA, 대만 타이중YMCA 등 3개 형제YMCA 2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제4회 3개 형제YMCA 합동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최동수 인천YMCA 이사의 사회로 이창운 상임고문이 설교를 하였고, 2부 컨퍼런스에서는 차성수 인천YMCA부 장, 스티브추 타이중YMCA 부장, 아베 교토YMCA부장이 차례로 각 YMCA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인천-교토, 인천-타이중, 교토-타이중 등 양자간 협의회를 가지면서 모든 컨퍼런스 순서를 마쳤습니다. 제5회 컨퍼런스는 2019년도에 일본 교토YMCA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좌로부터 차성수 인천YMCA부장, 스티브추 타이중 YMCA 부장, 아베 교토YMCA 부장 (PPT발표자)
사회_최동수 이사
기도_카메이 교토YMCA이사장
토마스 쿠오 타이중YMCA 총간사
참석자들
카토 교토YMCA 총주사
타이중YMCA와 함께
설교_이창운 인천YMCA상임고문
박현숙 인천YMCA 회장
교토YMCA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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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제2회 크리스찬 야구대회 The 2nd Incheon YMCA Christian Baseball Championship 인천YMCA는 9월 15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도LNG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인천YMCA야구단, 주안장로교회, 학익감리교 회, 고촌감리교회, 평강장로교회, 춘천YMCA야구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인천YMCA 크리스찬 야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별 리그와 결승전으로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평강장로교회가 우승을, 학익감리교회 준우승, 고촌감리교회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 다. 최우수선수상으로는 평강장로교회 전홍수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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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승 평강장로교회 2. 준우승 학익감리교회, 3. 개막식 장면 4. 박현숙 인천YMCA 회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5.우승을 차지한 평강장 로교회 선수단 기념촬영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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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70주년기념 회원 걷기대회 Incheon YMCA Walking Festival 2018 인천YMCA는 11월 10일 오후 2시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 시민걷기대회를 회원 및 시민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환경사랑 나라사랑의 구호아래 진행된 이날 걷기대회에서는 김권중 YMCA이사장의 인사말과 박경복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총 재의 축사 등의 개회식에 이어 인천대공원 내 3킬로미터 구간의 코스를 함께 걸었습니다. 코스를 완주한 후에는 YMCA에서 준비한 각종 포스트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 시간을 가진 후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한편 개회식때는 창소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청소년 만화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 순서를 함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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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댄스경연대회 Incheon YMCA Youth Dance Festival 인천YMCA 창립7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8일(토) 내리교회 아펜젤러 비전센터 노병일홀에서 청소 년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천지역 관내 소속 댄스동아리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청소년댄스 경연대회는 춤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모습과 열정을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한 팀의 뜨거운 경연 열기 속에 최우수상으로 구월중학교 페토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으로는 인천공항중 D-SPIRIT, 용현여중 PARADISE 팀이 받았고, 장려상은 인천여자중학교 천상천하, 부평서여자중학교 D.O.S, 신흥여자중학교 니케, 인천청람중학교 VARIOUS 팀이 받아 총 7개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인사말_박현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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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광역시협의회 총회 참석 인천YMCA 박현숙 회장은 11월 13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광역시협의회 2018년 하반기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안문협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중앙 및 전국 지자체에 2013년부터 구성돼 운영되고 있 는 민·관 협의기구입니다. 인천시 협의회에는 시와 시 교육청, 안전관련 지방청, 안전 공공기관 지역본부, 공공기관 14개와 인천YMCA 를 비롯한 30개 민간단체 등 모두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의장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박현숙 인천YMCA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수상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인천YMCA는 2018년 9월 20일(목) 오전 10시 YMCA 4층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수상안전 사업 추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9월 15일(토) 오후 2시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3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 하였습니다. 청소년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미추홀봉사단 바람개비 사물 동 아리를 비롯해 무술시범, 오케스트라, 발레 공연, 치어 댄스, 댄스, 중창,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무대화 함께 과학 체험, 단체윷놀이, 팔찌공예, 팬 시우드공예, 커피바리스타 체험,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거리상담 및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지난 5월 26일 (토), 6월 16일(토)에 이어 총 3회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 하였습니다.
제10회 주산암산대회 개최 사회교육부에서는 2018년 11월 10일(토)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YMCA 2층 강당에서 ‘제10회 인천 YMCA 주산암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과 초등 방과후학교에서 운영되 는 주산암산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통하 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며, 방과후 주산암산부 가 인천 지역 사회에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 고자 하는 의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당일 대회는 유치부, 초등 1학년부, 초등 2학년부, 초 등 3~4학년부, 초등 5~6학년부 등 총 5그룹으로 나뉘 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주산과 암산문제를 푸는 대회로 진행되었습니 다.
2018 세계평화대회 인천에서 개최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관하는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가 10월 30일(화)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 인천YMCA를 비롯한 전국의 YMCA가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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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토론회 인천YMCA와 인천경실련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희완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연구의원과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이 각각 발제를 한 후 최문영 인천YMCA사무처장의 사회 로 남당루 (사)인하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유세움 시의원, 유창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이명운(사)해반문화운영위원장 등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천YMCA 인천YW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연합예배 인천YMCA와 인천YWCA는 11월28일(수) 오후 4시 인천YWCA회관 민들레실에서 양 기관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 제친선 및 기도주간 연합예배를 세계 공통주제인 '선한 세상을 위한 청년운동'을 주제로 하여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YMCA 청소년회원이 참여하는
2018 사랑의 연탄나누기 인천YMCA는 11월 17일(토) 송림4동 일대 지역에서 청소년 회원과 지도 선생님 등 약 1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 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YMCA 청소년 회원들이 매년 꾸준히 전개해온 봉사활동 중 하나로 올 해 연탄 나눔 행 사는 YMCA 중, 고등학생 회원 등 150여명이 기부한 3,000장의 연탄을 지역의 12개 가정에 250장씩 연탄을 전달하여 난방비 걱정 없 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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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Kids Sports Club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Kids Sports Club Family Sports Day 2018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은 10월 2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8 가족운동회를 열었습니다. 가족 축제의 한마당인 가족운동회는 오전에 4,5세단원들이 그동안 수업 중에 배운 율동체조 및 마스게임과 연령별게임을 진행하였고 , 오후에는 6,7세단원 체조및 마스게 임과 가족게임, 아빠게임, 엄마게임 등을 연령별로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스포츠단 엄마랑캠프 Kids Sports Club Mama Camp 2018 아기스포츠단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18 엄 마랑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엄마와 단원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1박2일동안 즐거운 일정을 보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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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Kids Sports Club
아기스포츠단 청라지회 이렇게 활동했어요 Kids sports club programs Chung-na branch 청라지회_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806 T.566-8161
청소년스키체험프로젝트 '희망을 향해 달린다' Incheon YMCA Youth Ski Camp 인천YMCA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 모금회가 후원하는 청소년스키체험프로젝트"희망을 향해 달린다"가 2018년 12월1일 -2일 강 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스키체험의 기회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참가 청소년 모 두가 스키의 기본자세부터 시작하여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초급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스키의 기본을 완전히 익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2차(12월 8일), 3차(12월15일)을 모두 거치고 나면, 스키의 기본은 물론이고 중급 정도의 스 키실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인천YMCA는 겨울 스키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있으며 1월의 3박4일 2회를 통해 인 천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스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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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ch News
캠퍼스타운어린이집 Campus-town Day Care Center
행복한 가족운동회 10월 27일(토) 깊어가는 가을날! 대교HDR센터에서 “우리는 하나! 행복한 가족운동회” 부모참여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팀 이겨라! 홍 팀이겨라!!”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캠퍼스타운 가 족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하나되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천 시티투어 버스체험 9월 12일(수) 숲누리반의 바퀴프로젝트 마무리 활동으로 견학 도우미 학부모님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인천씨티 투어 버스에 탑승하여 인천 국제공항을 경유~ 을왕리 해 수욕장까지~ 큰 형님반다운 의젓함으로 “내 고장 인천 시 티투어”견학 일정을 거뜬히 소화해 냈습니다.
아가나다라 가치인성프로그램 아(아름다운)~가!(가치를)나!(나누고)다!(다함께)라!(라라) 는 캠퍼스타운 어린이집만의 가정연계 가치인성 특색프 로그램으로 우리 친구들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지혜를 모아 아름다운 가치를 생각해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행동으로 실천해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한 학기동안의 활 동내용을 바탕으로 가치전시회를 열어 “인성” “참된 가 치”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분들과 공유해 보는 기회를 마 련하였습니다.
Under the sea 체험활동 10월 12일 (금)“under the sea~under the sea~” 엄마와 함께 부천 아쿠아리움 에 방문하여 바다 속 다양한 생물과 정글 속 친구들을 만나보고,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했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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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가족 강화농촌체험 청천1동어린이집은 10월 13일 강화도감뿌리농원에 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농촌체험 활동을 하였습 니다. 평소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벼 베기, 탈곡, 고 구마캐기, 쪽배타기를 해보고 맛있는 시골밥상 점심 도 먹으며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다..
Branch News
청천1동어린이집 Chungchun-1dong Day Care Center
장애인식 OX퀴즈대회 10월 ‘함께라서 더 즐거운 o.x 퀴즈 대회가 열린어린이집 활동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천1동 어린이집은 장애통합어린이집 으로 부모와 아이, 교사 모두가 매달 한번씩 장애인식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이해' 교육의 날 9월은 다문화 학부모와 함께 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의 달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활동 및 배식 도우미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중 언 어 동화책 “개미허리”는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되어있어 이중 언어 로 동화를 들을 수 있었으며 베트남어로 음식을 소개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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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후원회원 등록신청서 시민사회와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인천YMCA를 위해 후원회원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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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기획
賞 최우수상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청소년만화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구월여중 김다인)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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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4차산업과 유아교육 시리즈 4
로봇시대를 준비하는 유아교육 차성수_프로그램부장
대학은 당장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하면 된다. 대학에서 배운 것 은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것을 배우는 것이기 그렇다. 그러나 유 치원은 앞으로 20년 후에 사회에 나가서 활동할 아이들을 교육 하는 일이다. 따라서 앞으로 먼 미래에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여 교육하여야 한다. 가장 먼 미래를 봐야하는 교육으로서 정해진 답도 없고 습득해야할 지식도 없는 상황에서라면 정해지지 않 은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이 가야 만 한다. 즉 프로젝트 기반 해결 협업 자율 교육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 능력에 있어서 유치원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 이 새로운 환경에서 그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는 재 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유치원 때에 익혀야 하고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자세이다. 지금의 누리과정은 기존 제도 교육의 지식 익히기 교육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매우 중 요한 유아시기마저 그렇게 익히고 그대로 시키는대로 하는 것 을 몸에 익히고 있는 것이다. 유아 교육 과정에서 정말 익혀야 할 것은 어떠한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알고 싶은 것 을 찾고 스스로 배우고 만들어내고 해결하는 자세를 몸에 익히 는 것이다. 이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하면 아이는 주는 지식을 그대로 받아 익히는 수동적 사람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도 유아 교육에서 지식 전수 교육의 양태를 버리지 않 고 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만 관심이 가있어서 당장 배워야 할 것들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익히도록 하는데에 정신이 팔려있다. 유아 교육 기관에서의 영어 교육과 각종 지식 교육이 그러하다. 미래에 영어를 잘 하는 능력이 필요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지금도 기계가 번역하고 대화해주는 시스템이 가능한데 그것이 소형화하고 인간의 몸에 부착되어 기계가 훨씬 더 영어 를 잘 해줄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그 때에 도 영어 능력이 중요한 능력으로 인정이 될 수 있을까? 영어가 세계 중심적 언어로 되게 만든 현재의 미국 중심의 세계가 유아 가 자라는 미래에도 동일하게 유지될까? 그것은 불분명한 일이 며 영어 교육은 쓸데없는 교육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어떠한 내용을 익히는 방식은 급변하는 미래의 변화의 속도와 추이에 비추어볼 때 그저 운에 맞기는 준비가 될 수밖에 없다. 지식의 내용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세와 수행 능력 자체 를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 두 가지 방향으로 유아 교육의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최근 흐름을 타고 있기도 한 디지털 능력 교육이다. 바로 코딩, 프로그램, 로봇, 메이커 교육이다. 이는 어느정도 이 미 교육 도구와 커리큘럼 등이 생산되어 상용화되어 있는 상황 이다. 단기적 미래에는 필요한 능력이라 보여지기에 그러한 교 육이 반영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 또 한 정해진 기술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면 지식 기반 교육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모든 영역에서 코딩이나 로봇 프로 그래밍 기술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은 사실 별로 높지 않다. 그것 은 특정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필요한 능력이지 모든 직업 영역
에서 필요한 기술이 될 여지는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4차 산 업 바람에 편승해서 교육 붐이 일어나는 점에 대한 비판적 검토 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근본적인 자세와 능력의 배양이다. 앞서 말한 인간 본연의 능력들 즉, 문제 해결 능력, 협력 능력, 공감 능력, 창의적 사고력, 신뢰, 도덕성 등의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 훈련들이 필요 하다. 인성과 기본 자세에 대한 부분들이 대부분이고 이러한 인 성적인 부분들은 사실 유아 교육 단계에서 크게 자리를 잡는 것 들이다. 그러한 인성과 기본 자세에 대한 교육을 좀 더 체계화하 고 미래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성적 방향에 맞추어 커리큘 럼화하여 목적의식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문제 해결 능력의 경우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교 육 방식이 개발될 수 있고, 이를 구체적인 교안과 커리큘럼화하 여 고도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 불어 기존의 주입식이나 지식 전수식이 아닌 함께 협업하고 스 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방 식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문제는 지금의 교육 양태에 대한 얼마나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수정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다. 아직 오지 않을 먼 미래의 일이니 무관심하고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저 지금 하고 있는 교육 내용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니 해오던대로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당장의 학부모들이 원하 는 교육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고 채워나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선도성이 중요한 시기이다. 급변하는 시기에는 얼마나 먼저 변화의 발걸음에 함께 하고, 남보다 앞 서서 시행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느냐가 중요한 시기이다. YMCA는 과거 지능 교육에만 치우쳐있던 유아 교육에 체능 교 육을 도입하고, 그것을 주요하게 교육 내용으로 잡은 아기스포 츠단을 선도적으로 해나감으로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판도를 크 게 바꾸어놓았다. 그것은 영지체의 균형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당위와 가치를 추구하여 시작한 것이었지만 그러한 것이 시민 들의 호응을 받아 확대되고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4차 산 업의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새로운 유아 교육의 상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제시해낸다면 먼 미래를 앞두고 가치와 의미를 갖 는 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4차 산업 혁명을 앞두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면서 막연히 불 안해하기만 하는 유아의 학부모들에게도 강력한 설득력을 갖는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치밀한 연구와 개발 그리고 강력한 실행을 시작 하는 종소리를 울리는 일 뿐이다. <끝> <차례> 서론. 로봇과 경쟁하게 될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1.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가 2. 인간 노동의 종말 3. 4차산업 시대의 교육 4. 로봇시대를 준비하는 유아교육
소감문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치고
사회에 나갈 내게 큰 가르침을 안겨준 시간 강지은 / 엄윤경
인천YMCA에서의 실습은 앞으로 사회에 나갈 내게 큰 가르침 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실습을 진행하기 전에 많은 생각이 있었 다. 전에 사회복지실습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잘할 수 있 을 것이다’라는 자신감이 들기도 했지만, 실습이라는 것이 큰 책 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임을 알기에 오히려 더 부담되기도 하 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성격 때문에 실습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였다. 그러나 이 걱정은 실습 첫날 깨져버리고 말았다. 긴장되었으나, 친절한 선 생님들 덕분에 빠르게 실습에 적응할 수 있었다. 특히, 어색했던 예배시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시간으 로 바뀌었다. 이 시간을 통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해보자’며 스 스로 다짐하기도 하였다. 업무를 하면서 나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모르는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점차 발전하는 나를 발견 하기도 하였다. 실수하기도 하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두세 번 씩 질문하는 나를 보면서 담당 선생님께서 답답함을 많이 느끼 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 셨다. 덕분에 실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주산암산대회, 오전수업 준비, 환경판 및 자료집 만들기, 온라 인 홍보 등의 다양한 업무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다. 배운 부분들을 네 가지로 나눠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서류의 중요성이다. 모든 것은 서류로 남겨 놓아야 하 며, 확실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서류는 항상 ‘깔끔하고 보는 사람이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두 번째, 판단의 중요성이다.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판단을 내 려야 하며 융통성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세 번째, 관계의 중요성이다.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 및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감사 의 표현을 잊지 말고 해야 함을 배웠다. 네 번째, 세심함의 중요 성이다. 완벽한 진행을 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해야 하며, 자신 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숙달해야 함을 배웠다. 그동안 평생교육사의 역할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업무 를 보조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행정적인 업무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 냐를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직원분들이 전화상 담 업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사무실에 찾아오는 분들을 어떻 게 대하는지를 곁에서 지켜봄으로써, 나 역시 훗날 직장생활을 할 때, 저렇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내가 바라본 인천YMCA의 모든 직원은 열정적으로 자기 가 맡은 바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에 이 모습을 본받고자 한 다. 또한, 실습하며 부족했던 나의 모습들은 앞으로 발전시켜 나 가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 인천YMCA 직원분들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글을 마친다.
평생교육 실습을 처음 시작하게 될 때 인천YMCA는 아이를 키 우면서 많은 강좌를 운영하는 곳이라는 정도밖에 모르고 신청 을 했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인천YMCA가 창립 70주년이 되고 인천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 다. 인천YMCA는 목적사업과 수익사업으로 나누어 업무가 진 행되고 아기스포츠단이나, 청라, 계양, 송도지회와 함께 활동하 고 있었습니다. 제가 실습을 받은 사회교육부는 평생교육 프로 그램과 많은 특강 프로그램 그리고 주산암산대회등을 진행하 고 있었고 부서내에서 바우처프로그램, 노인지도사 프로그램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평생교육 프 로그램은 토요 어린이 문화교실, 성인 외국어 교실, 성인 문화 교실, 전문인 양성과정등이 운영되었습니다. 실습이전에는 어 린이의 프로그램이 주된 운영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실제 실습 을 진행해 보니 주부들을 위한 교육의 비중이 더 컸습니다. 저 도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주부였던지라 여성들의 전문인 양 성을 위한 교육의 활성화된 운영이 반가웠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온라 인 광고 홍보, 바우처 프로그램 관리, 자원봉사시간 관리, 평생 교육시설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회개최등 그간 제가 접하지 않았던 업무들을 진행하면서 평생교육의 전반적인 운 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습기간중 가장 기억 에 남는 업무는 주산암산대회였습니다. 올해 10회나 되는 대회 를 진행해 보니 참가 학부모님들의 신뢰가 높음을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보다 정확한 안내를 위해 안내문 작업을 하면서 지 금껏 보드 작업을 많이 해 보지 않았는데 “나도 이런 일이 되는 구나” 하고 새삼 놀라기도 했습니다. 시험장과 학부모 대기장 의 안내문과 시설들의 준비 후에 대회가 무사히 치러졌을 때의 무척 기뻤습니다. 실습 마무리 업무로 진행한 드림업 진로서비스 이용자에 대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되었을 때 아무래도 설문에 응하시는 분들의 참여도가 낮을 것 같다는 염려속에 시작하였는데 막상 설문을 시행해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놀 랐습니다. 드림업 진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YMCA나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신뢰를 넘 어서 홍보자로서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설문 조사 업무를 마칠 때 쯤에는 제가 이렇게 이용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기관에서 실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러웠습 니다. 앞으로 평생교육사를 준비할때 인천YMCA에서의 배움을 잊지 않고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교육대상자들의 이해와 배려속에서 진행되어야 함을 기억하고 노력하는 평생교육사가 되겠습니다. 20일이라는 실습기간동안 잘 가르쳐 주시고 친절 히 대해 주신 인천YMCA 직원분들과 박혜선 부장님께 감사드 립니다. (엄윤경)
(강지은)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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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Best Wishes for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오다은 일러스트작가
인천YMCA 회관 앞 전경
색칠하기 컨테스트 일러스트작가 오다은 님의 YMCA 성탄축하 캐릭터에 예쁜 색을 입혀주세요~ 직접제출 - 아기스포츠단 또는 어린이집은 선생님에게 직접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 페이지를 촬영 후 카카오톡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icymca) 문자 또는 이메일 : 010-7144-2879 | icymca@hanmail.net 우수작을 심사하여 다음호에 게재합니다. 나만의 작품이 게재되길 기다려주세요^^(문의: 431-8161 신유리)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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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초코가루를 사러가는 길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그리스도인의 확신
박지연 | 재능교육 | 2018-12 |
하완 | 웅진지식하우스 | 2018-04 |
존스토트 | IVP | 2013-03 |
곰이 초코가루를 사러 길을 나서, 가는 길마다 사정이 있는 이웃들을 마주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루었다. 곰이 그 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안아주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모습이 이웃에게 관심이 없고 모든 이들을 대할 때 바삐 지나치 는 현대인의 삶과는 대조된다. 아이들에 게 어우러져 사는 삶에 대해 가르치고, 어른들의 삶을 돌아보기에 좋은 동화책 이다.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한 순간 인생이 행복해지기 시작했다는 작가는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결과가 비 례하지 않는 것을 제안하며 결과에 대해 의연하게 살아가라고 외친다. 또한 열심 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라는 것의 기 준이 사회가 요구하는 선입견과 기준이 기 때문에 독자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 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를 제안한다.
기독교 신앙의 기초에서는 그리스도인 과 구원이라는 것에 대한 재정의를 이야 기한다. 기독교인들이 단순히 교회를 다 니는 수준에서 나아가 무엇을 믿고 바라 보며 생각해야 할지를 제시하는 대목이 라 할 수 있다. 이후, 삼위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신앙생활의 표 본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아이 매일기도
트렌드코리아 2019
백범일지
소피 파이퍼 | 엘로브릭 | 2017-11 |
김난도 | 미래의창 | 2018-10 |
김구 | 돌베개 | 2005-11 |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중요하 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기쁠 때, 무서울 때, 화가 날 때, 놀이터에서 등 마주치는 평범한 일상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서이다. 이 책을 읽기 전 아이들이 그날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하고 상 황에 맞는 기도를 읽어주며 따뜻한 위로 와 훈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기 이다. 경제와 소비의 범주안에서 2019 년도의 트렌드를 읽어보고자 하는 이들 이 한번쯤 볼만한 책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 사업의 계획과 사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힌트들이 들어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정의를 말하지 못하 지 못하는 사회에서 백범김구선생의 외 침을 통해 정의에 대한 자세에 대해 생 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백범김구선생의 민족독립운동가로서의 생애를 통해 역 사적 스토리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국의 의미도 되새기며 참된 국민의 자 세를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 추천도서를 읽으신 후 서평을 보내주시면 (심사를 거쳐) 다음호에 게재해 드립니다.
Happy Birthday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형주 10-12
이태진 10-23
이가은 11-03
임효정 11-14
홍남기 11-29
김민재 12-13
정한석 12-26
박서윤 10-12
한지수 10-23
김채민 11-03
신선교 11-14
김수진 11-29
박상준 12-13
장소민 12-26
윤성훈 10-12
한상민 10-23
윤채은 11-04
김지연 11-15
천시연 11-29
김민정 12-13
이현명 12-26
스포츠단
오연서 11-19
전예나 10-12
박시영 10-24
정인서 11-04
조미경 11-15
김성민 11-29
박진범 12-13
김우빈 12-26
이채림 10-24
김유민 11-04
장평순 11-15
권이안 11-29
박나연 12-14
배유현 12-27
단원
박수빈 11-20
유준상 10-12 문경숙 10-01
임미현 10-13
서 희 10-24
정의찬 11-04
고정우 11-15
임태민 11-29
가재범 12-15
김경희 12-28
주한율 10-01
심하윤 11-23
이선주 10-01
김경태 10-13
서우현 10-24
양희정 11-05
김도연 11-16
김태경 11-30
채양희 12-15
이정삼 12-28
한태희 10-01
배준우 11-23
정승원 10-01
이소윤 10-13
지숙진 10-25
서의웅 11-05
이정은 11-16
전다은 11-30
성익경 12-15
서원경 12-28
송인서 10-01
차준혁 11-23
김채희 10-01
김명우 10-13
김영철 10-25
한상권 11-05
김우주 11-16
황진주 12-01
최선영 12-15
박경현 12-28
유우상 10-02
손유빈 11-24
최근영 10-01
최윤아 10-13
조예령 10-25
이승환 11-05
유현우 11-16
최정옥 12-01
김연호 12-15
한지환 12-28
김리원 10-03
박지민 11-26
한상욱 10-01
이인화 10-13
오명근 10-25
정이수 11-05
김수린 11-17
최규현 12-01
신동혁 12-15
김동규 12-29
손이안 10-03
김태은 11-27
양경열 10-02
김은수 10-14
한지은 10-25
정주영 11-05
이준호 11-17
이준호 12-01
권정화 12-16
정민기 12-29
김예담 10-03
최시우 11-29
서현주 10-02
이아영 10-14
오세영 10-25
최동열 11-05
신단비 11-17
오영서 12-01
박수진 12-16
장준희 12-29
임소윤 10-04
홍서희 12-01
이재화 10-02
이재원 10-14
김지은 10-26
김세아 11-06
김현균 11-17
정훈남 12-02
김지환 12-16
최선자 12-30
안서혜 10-04
강우진 12-02
최현지 10-02
전인성 10-14
김애경 10-26
신유리 11-06
이남은 11-18
안대경 12-02
김태겸 12-16
이민재 12-30
최수현 10-07
강태우 12-02
최인선 10-02
강유하 10-14
김호준 10-26
서진숙 11-06
신가영 11-18
김현일 12-02
신동훈 12-16
박서현 12-30
오하선 10-07
박지호 12-02
이소연 10-02
갈 진 10-14
염아성 10-26
최유진 11-06
이은영 11-18
김현준 12-02
오수현 12-17
심서희 10-07
김민준 12-02
김대운 10-03
이문혁 10-14
이성국 10-27
김민지 11-06
김유림 11-18
이시원 12-02
김아진 12-17
이서우 10-07
문리우 12-03
문병인 10-03
김민수 10-14
김동후 10-27
조성은 11-06
정해윤 11-19
오영실 12-02
김재현 12-17
김수빈 10-08
고은율 12-04
임성애 10-03
윤미영 10-15
함정민 10-27
위로영 11-06
박현숙 11-19
이경연 12-03
윤다환 12-17
고유혁 10-11
최시후 12-06
이지선 10-03
박신희 10-15
김범수 10-27
안종후 11-06
조은정 11-19
이진광 12-03
최한나 12-17
김새하 10-13
박서준 12-06
이재서 10-03
정선영 10-15
정민우 10-27
임한나 11-06
김주원 11-19
김진하 12-03
임효민 12-17
이범수 10-14
박채이 12-08
이유림 10-03
김태경 10-15
임원경 10-28
이우리 11-06
이채현 11-19
위정민 12-03
박찬규 12-17
이정우 10-18
이서진 12-09
장경현 10-05
이민구 10-15
고우태 10-29
김정희 11-07
김채희 11-19
양준호 12-04
신수빈 12-18
태윤지 10-19
김로건 12-10
배민희 10-06
남영희 10-15
안은희 10-29
안민우 11-07
이 훈 11-20
고연진 12-04
이예진 12-18
김시온 10-19
조성건 12-10
신민주 10-06
현식 10-16
장택수 10-29
한규민 11-07
이기령 11-20
홍은경 12-04
최규성 12-19
정지호 10-20
윤다울 12-10
심소임 10-06
이경석 10-16
윤서영 10-29
강현구 11-07
장순권 11-20
이현근 12-05
문희주 12-19
주요한 10-21
전하엘 12-11
이재현 10-07
정초희 10-16
김현주 10-29
오바다 11-07
김준수 11-20
박지수 12-05
석유나 12-19
김권우 10-22
황이안 12-11
여도희 10-07
이현주 10-16
박금자 10-30
여순희 11-08
유효림 11-21
박준영 12-05
홍태현 12-19
정민종 10-24
이라율 12-11
유혜원 10-07
양순영 10-17
김규민 10-30
석갑성 11-08
남기혁 11-21
박찬웅 12-06
김선주 12-19
홍석훈 10-25
조성빈 12-12
최인호 10-07
이지윤 10-17
김하늘 10-30
최민경 11-08
김도융 11-22
양선웅 12-06
김대범 12-20
김건율 10-25
김하람 12-12
최상은 10-07
최인규 10-17
강승권 10-30
박재현 11-08
장하민 11-22
박유빈 12-06
문연심 12-20
정하영 10-26
조혜나 12-12
조승인 10-08
김우현 10-18
서다인 10-31
박새롬 11-09
강동운 11-23
최서연 12-06
지영훈 12-20
김소민 10-28
김도준 12-12
최서원 10-08
손성숙 10-18
김지안 10-31
유미영 11-09
조정연 11-23
이정은 12-07
박주승 12-20
김례나 10-28
김민우 12-14
한지호 10-08
김한중 10-18
이소울 10-31
안병국 11-09
강성찬 11-23
이정은 12-07
김유진 12-20
최강윤 10-28
김도윤 12-14
전지혜 10-08
전소담 10-18
김윤희 10-31
엄도현 11-09
윤정현 11-23
서효원 12-07
조성빈 12-20
오아윤 10-29
김창준 12-15
송지헌 10-08
이은서 10-18
조정현 10-31
조헌우 11-09
최시아 11-23
김세나 12-08
박찬웅 12-21
박시우 11-02
이윤건 12-16
이지선 10-08
육선화 10-19
김영석 10-31
공채원 11-09
임지섭 11-23
진성욱 12-08
박수진 12-21
노하준 11-02
이시언 12-16
류다희 10-09
황혜림 10-19
이서진 11-01
류신지 11-09
김효정 11-24
이윤혁 12-08
장인영 12-21
이호준 11-03
김용욱 12-16
신동호 10-09
이동건 10-19
송무진 11-01
오혜진 11-10
최마루 11-24
김지유 12-08
윤수빈 12-21
김동하 11-06
김시원 12-17
이희자 10-09
전우진 10-20
한동호 11-01
강도윤 11-10
마현진 11-24
이승자 12-09
김승욱 12-22
윤수혁 11-06
김수민 12-18
김서준 10-09
이준혁 10-20
장지웅 11-01
최인배 11-10
구도영 11-24
서승우 12-09
김예은 12-22
정윤호 11-06
서태양 12-19
윤홍재 10-09
권예원 10-20
이정모 11-01
함은서 11-10
최마루 11-24
장정우 12-09
박준희 12-22
김민서 11-07
이시온 12-19
김운빈 10-09
서원준 10-20
김상연 11-02
김인환 11-10
김신지 11-25
김동은 12-09
이동현 12-22
정은찬 11-07
이지담 12-20
유희영 10-10
안효빈 10-20
황은혜 11-02
서종국 11-11
문지우 11-25
변혜진 12-10
서지우 12-22
이준우 11-07
오유민 12-21
정정순 10-10
이재홍 10-20
심희정 11-02
주윤미 11-11
한태민 11-25
최우형 12-10
이은영 12-23
한리하 11-08
김호연 12-22
전명옥 10-10
정윤주 10-21
신윤정 11-02
강지영 11-11
백지민 11-25
김 용 12-10
홍정자 12-23
김시호 11-08
백승호 12-22
박만철 10-10
박정근 10-21
곽승현 11-02
이경환 11-11
조민우 11-25
정이슬 12-10
유재준 12-23
허예지 11-09
이예서 12-23
방선홍 10-10
김민준 10-21
박기쁨 11-02
소성수 11-11
김영준 11-25
이용찬 12-10
이영순 12-23
임리후 11-10
변지훤 12-24
황수아 10-10
이은채 10-21
정재무 11-02
김민주 11-12
성인숙 11-26
이화니 12-11
이준표 12-23
홍지성 11-10
서주훤 12-25
이인성 10-10
백승희 10-22
조희은 11-02
손태희 11-12
이예찬 11-26
김재효 12-12
윤지성 12-23
한시완 11-12
이예령 12-26
권민수 10-10
안효광 10-22
김 건 11-02
김시연 11-12
조일호 11-26
박상인 12-12
황인호 12-23
김 윤 11-13
김도현 12-26
신가을 10-10
김유진 10-22
이명선 11-03
평설민 11-12
배영은 11-26
권은숙 12-12
김희정 12-24
설여원 11-13
최한결 12-27
이소라 10-11
이다연 10-22
문정권 11-03
고승은 11-13
노은서 11-26
한인우 12-12
최우빈 12-24
이시환 11-13
황인후 12-28
김정례 10-11
이성진 10-22
김정은 11-03
주은지 11-13
신준희 11-27
민성준 12-12
최현서 12-25
이주하 11-14
강민지 12-29
조현아 10-11
한 빈 10-22
안진환 11-03
남궁선우 11-13
신성민 11-28
인미옥 12-13
유주성 12-25
하태율 11-14
이건호 12-29
김은서 10-11
윤진영 10-23
구예빈 11-03
박주형 11-13
박민재 11-28
김은지 12-13
윤주철 12-26
오민우 11-17
문주원 12-30
김혜린 10-12
이성보 10-23
이지혜 11-03
최해진 11-14
진승현 11-28
차성윤 12-13
송미희 12-26
윤민후 11-18
일반회원
아기
김승유 11-18 이윤우 11-18
이시윤 11-21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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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인천지구 Y's Men's International Korea Area Incheon Region
제60차 인천지구대회 성황리 개최 2018년 11월17일(토)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제60차 인천지구대회(총재 박경복)를 개최하였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 즈멘”이란 주제로 경건회를 시작으로 열림의 장, 와이즈멘 및 YMCA 프로그램,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준비위원장 맹익재 차기총재의 진행으로 경건회에서는 최조길 증경총재의 기도와 김태순 메넷국장의 성경봉독, 최수현 소프라노 의 특송, 윤현중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습니다. 윤현중 목사는 “우리 와이즈멘은 서로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예수님의 복음과 섬김의 사역이 YMCA와 함께 활발히 펼 치는 인천지구 와이즈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2부 열림의 장 시간에는 이정은 사무총장 사회로 인천YMCA 엔지안 요들단의 개막공연에 이어 지구기와 각 클럽기 입장과 대 회장 박경복 총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박성식 문학클럽회장의 와이즈멘 목적과 강령낭독, 내빈소개 순서에 이어 시상에는 와 이즈멘 50년 근속 봉사상 최조길 증경총재, 이일성 증경총재 수여, 공로상 순과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았던 인천YMCA 박현숙 회장에게 취임축하패 전달 순서도 가졌습니다. 박경복 대회장의 대회사, 한국지역 차영두 총재 격려사, 박남춘 인천시장, 박현숙 인천YMCA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인천YMCA여성합창단이 우정 출연하여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천YMCA 최문영 처장의 YMCA강좌에는 한국 YMCA 역사와 운동에 관하여 강의와 이강인 인천지구 증경지방장은 와이즈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각각 강의를 끝으로 대회순서를 마치고 만찬기도로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문학클럽
청량산 등반모임
Incheon Munhak Club
인천문학와이즈멘 클럽에서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 멘, 메넷 합 동 월례회를 겸해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 등반 모임을 진행하였습 니다.
제물포클럽
Jemulpo Club
회원단합야유회 / YMCA70주년 참석
11월 3일(토) 마장호수에서 10월 월례회 및 회원 단합 야유 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10월 20일(토) 인천YMCA 70주 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YMCA 창립 축하와 회원간의 교류 시 간을 가졌으며 일본교토클럽 IBC 위원장과의 만남으로 제물 포클럽과 일본교토클럽간의 교류와 일정 등을 협의하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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