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YMCA News Letter Vol.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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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仁川基督敎靑年會

2019 www.icymca.or.kr

봄호 vol.141


1st

특별출연

Sop, 양두름

인천YMCA여성합창단


Contents

2019 | vol.141 인천YMCA 직원연수회를 통해 Y운동의 목적과 이념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며 2019 년도를 더욱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비상한다..

인천YMCA 사명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 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 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 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 함으로써 이땅에 하나님나라 를 이룩하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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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_ 새롭게 도약하는 사랑의 공동체 인천YMCA _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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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인천YMCA 창립 제71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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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송도지회 회관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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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타이중YMCA 해외스키캠프 및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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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인천YMCA 직원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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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시민소비자포럼인천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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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폴라리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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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엔지안 요들단 정기연주회 이모저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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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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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캠퍼스타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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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청천1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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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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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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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_ YMCA 아기스포츠단 4년차 아빠 이야기 _ 강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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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발렌시아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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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_ 음악을 사랑하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사람 _ 문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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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_ 한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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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_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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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치고 _ 오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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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_ 걸작 영화로 영어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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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색칠하기 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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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등록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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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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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소식​

YMCA 표장(俵章)

표장 I

인천YMCA회보 발행인 | 박현숙 편집부 | 사무처 편집팀 | 최문영.차성수.신유리 디자인 | 최문영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4.24 간별 | 격월간 통권141호 Tel. 431-8161 Fax.431-8165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21558

표장 II

세계 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 록되어 있다. X와 P는 희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 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구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체 신체 (靈 知 體)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표장 III

옆으로 쓴 것이다.

YMCA 4대덕목"돌봄(Caring), 책임Responsibility), 정직 Honesty), 존중Respect)"을 표현한 YMCA 표장이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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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새롭게 도약하는 사랑의 공동체 인천YMCA 지난 3월 4일, 인천YMCA는 제71차 정기총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지난해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사야서 60:1)' 라는 성구를 기초해서 '70년의 역사, 희망찬 도약' 이라는 주제로 본관을 비롯해 계양지회, 청라지회, 송도지회, 청천1동어린이집과 캠퍼스타운어린이집 등 모든 시설과 부서에서 80여명의 실무진들이 회원들과 함께 YMCA 사명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특히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여러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은혜롭게 진행할 수 있었고,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송도지회의 會長

朴賢淑

송도신도시로 이전하는 일이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은혜 가운데 원만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회원조직활동을 강화해 나갔습니다. 여성합창단, 엔지안요들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야구단, 시니어중창단 등 소속 클럽의 활동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였습니다. 특히 남성으로 구성된 ‘인천YMCA싱어즈’가 정식 클럽으로 인준받아 활동을 시작하였고 올해 5 월 창단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내용과 범위를 확대해 나갔으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대 강화 프로그램 및 청소년과 성인지도력 개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한편 6.13지방선거를 맞아 경실련, YWCA 등과 함께 후보자초청 공명선거서약식 및 공명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인천시 정책 현안을 놓고 공동 주최로 토론회를 여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 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국제소비자포럼과 지구의 날 환경캠페인, 대만 타이중YMCA 청소년들과 함께 연안 해양쓰레기 줍기 캠페인 등 소비자운동과 환경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국제교류사업으로 형제YMCA인 교토YMCA·타이중YMCA와 더불어 제4회 3개 YMCA 합동컨퍼런스를 인천에서 개최하여 서로의 프로그램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합동컨퍼런스의 의제가 실현되어, 타이중YMCA는 하계와 동계에 각각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인천을 방문하여 청소년 자원 봉사캠프와 스키캠프 등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는 지도력이 교체되는 시기로 우려와 기대가

건실하게 유지하되 새로운 청소년운동의 방식을 개발 해

교차되는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실무진들과 이사,

나가고자 합니다. 아기스포츠단은 송도와 계양 등 새롭게

와이즈멘, 회원들이 모두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어려움을

이전한 지회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질적 성장까지

함께 풀어갈 수 있었기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도는 더욱 힘차게

둘째, 지역사회 속에서 YMCA의 위상을 강화하고 연대

출발하고자 합니다.

사업에는 적절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가겠습니 다. 의정모니터링활동, 정례 시민논단과 시민소비자포럼

2019년에도 모든 실무진들과 회원들이 하나님께서

등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을 면밀히 준비해

주시는 지혜를 바탕으로 힘을 모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나가고자 합니다. 민관협력 차원에서도 시정부와 사안에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서 더욱

따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YMCA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며 다음과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같이 주요 목표를 정하고자 합니다. 셋째,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업을 실무지도력과 회원조직, 표어는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YMCA'로 정하고, “

와이즈멘 등과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곳

그런즉

의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를 성구로 정했습니다.

넷째, YMCA운동의 궁극적 목적인 이 땅에 하나님

“Caring(돌봄과 배려), Honesty(정직), Responsibility(

나를 이루기 위한 기독성을 어떻게 담아낼지에 대한

책임), Respect(존경과 존중)”라는 핵심가치 속에서 ‘

성찰을

지역사회를 밝히는 YMCA’가 되고자 합니다.

등에 참여하거나 주최하여 관계유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국제프로그램

교류

지속적으로 세워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꿈을, 도시에 활기를, 이웃과 나눔을,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이라는

인천YMCA회원 여러분, YMCA의 고유 목적인 ‘이

표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방향성을 갖고자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합니다.

위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노력해 가는 2019 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그리고

첫째, YMCA 운동성 강화를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점은

직장과 일터에서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청년성을 어떻게 유지하고 확산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 한 고민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건강한 청소년 운동을

감사합니다.

위해 필요한 인적자원을 모으고 청소년과 함께 하는 YMCA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4 대 덕목의 가치를 학교안과 밖으로 폭넓게 전파하고 기독학생예배를

확대함은

물론

기존

연례행사는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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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인천YMCA 제71차 정기총회 개최 The 71st Incheon YMCA Annual Meeting 인천YMCA는 3월 4일(월) 오후 7시 YMCA 강당에서 총회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와 2부 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동수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최승훈 기록이사께서 기도를, 인천YMCA 여 성합창단이 특송을, 이창운 목사 (상임고문)께서 빌립보서 4장 5-6절의 말씀으로 설교하였습니다. 이어서 김권중 이사장님이 의장으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배정권 송광식 최동수 최승훈 4명의 이사와 김경희 최조길 2명의 감사, 양순영 허현주 조성일 등 3명의 차기이사후보공천위 원을 각각 선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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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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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송도지회 회관이전 감사예배 Song-do branch moved into Sodng-do new town 인천YMCA는 2월 8일(금) 오후 6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47 소재 송도지회에서 이사 및 실무자,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지 회 회관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동수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최승훈 이사가 기도를, 인천YMCA싱어즈가 특 송을 한 후 이창운 상임고문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박현숙 인천YMCA회장의 인사말과 김권중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현판식을 진행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 니다. 이제 송도신도시에 새롭게 지회가 개설됨으로써 양질의 YMCA 프로그램을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송도지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타이중YMCA 해외스키캠프 및 문화교류 Taichung YMCA Overseas Ski camp at Incheon & Culture Exchange

1월 23일(수)-1월 31일(목) 8박9일 동안 대만 타이중 YMCA 19명, 인천YMCA 12명, 지도자 2명 총 33명이 하이원리조트에서 대만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이 만나 봉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고 대만 YMCA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함으로써 한걸음 나아가 대한민국과 대만의 친교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만 타이중 YMCA에서 인천을 비롯한 서울투어와 함께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스키를 경험하여 인천에서 나아가 한국의 명소를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서 더욱 더 많은 견문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대만 참가자들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스키장에서 7타임에 걸쳐 스키를 배우고 익혀서 전원 모두 스키를 잘 타는 실력을 갖추었으며 스키장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에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의 워터파크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의 청결하고 잘 짜여진 놀이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서울투어와 인천투어를 병행하고 아기스포츠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자원지도 시간을 가짐으로 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인천YMCA와 타이중 YMCA지도자 간의 친교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양 YMCA의 우호 증진에 큰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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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직원연수회 개최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YMCA' 주제로 강화 그레이스힐에서 1박 2일로 진행

인천YMCA는 3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그레이스힐에서 직원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인천YMCA 직원연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YMCA'라는 주제로 예배, 특강, 퀴즈쇼, 미술관관람 및 과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은 이화여대 장윤재 교수께서 '한국YMCA 목적문 해석'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셨고, '박현 숙 회장님과 함께 하는 퀴즈쇼'를 통해서는 YMCA의 목적과 이념 등을 퀴즈쇼의 형식으로 회장님과 함께 하는 유 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날로 이어진 연수회는 해든뮤지엄에서 에코백만들기과 과제미션과 미술관 관람 및 소감 나누기, 함께 커피 마 시기등의 순서를 마치고 모든 연수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연수회를 기해서 목적성을 공유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YMCA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좋은 기 회가 되었습니다.


특강 : 장윤재 (이화여대 교수)

에코백 만들기

해든뮤지엄 시크릿가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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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비자포럼인천 발족 시민은 소비자, 소비자는 시민

인천 지역에서 의식 있는 소비자를 조직하고 주체로서의 시민을 세우 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시민소비자포럼인천’(이하 포럼인천)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학계,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이 공동으로 참여 하고 조직하는 네트워크다. 포럼인천은 ‘시민은 소비자이고, 소비자는 시민입니다!’라는 가치를 내걸고 학습과 토론을 통해 시대 조류를 심 도 깊게 진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3월 13일(수) 오후 4시 인천YMCA 1층 아카데미실에서 발족식을 가 졌다. 지영일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발족식에서는 최문영 실무위원장이 경과보고를,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조철숙 공동대표의 발족선언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 기념포럼에서는 전인수 홍 익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의문하기, 시민소비자포럼인천에서'라 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 후 참가자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포럼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포럼인천의 운영방향은 소비자 영역을 포함, 시민사회의 흐름을 진단 할 수 있도록 맞춰진다. 분기별 1회 초청강연과 주제와 관련한 자유토 론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포럼 인천은 이후 강화되고 공감된 토대를 바탕으로 외연을 넓히는 한편 다양한 역할로 나아갈 길을 넓힐 방침이 다. 시민소비자포럼인천은 공동대표단과 운영위원회 체계로 구성되었 으며 강이주 인천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 김성숙 인천녹색소비자 연대 공동대표, 김홍섭 인천YMCA 이사(인천대 교수), 조철숙 인천 YWCA 회장 등이 대표단을 구성하고 있고, 운영위원장에 지영일 가 톨릭환경연대 위원장이, 실무위원장은 최문영 인천YMCA사무처장 이 각각 맡았다. 포럼인천이 활성화될 경우 지역사회 내 폭넓은 인적 자원과 활동 역량 을 키워나가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포럼은 3, 6, 9, 12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1 인당 5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YMCA(032-431-8161)로 하면 된다.


발족선언문

‘시민은 소비자이고, 소비자는 시민입니다!’ 우리 모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현상들이 복합적이고 빠르게 소용돌이치며 동시에 무한 소비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시대의 흐름을 본질로부터 제대로 읽어내고 대응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 한 지금입니다. 우리는 현 시대 흐름에 맹목적으로 동조하거나 주어진 현상을 단순히 관망하는 주변인, 소비자가 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선, 시민이면서 소비자, 소비자이면서 시민인 정체성에 천착하고자 합니다. 여 기서의 소비자는 재화와 서비스의 주체적, 주도적 소비자를 의미함과 동시에 시대적 현상과 상 황의 한복판에 서 있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시민소비자포럼인천은 이러한 정체성을 근간으로 지역에서의 고민, 역할을 녹여내는 그릇이자 인식과 행동을 엮어내는 틀이고자 합니다. 우리는 시민소비자포럼인천을 통해 참여하는 시민으로서의 주체의식, 소비자로서의 주도권, 인 천이라는 연대방식으로 탄탄히 짜여진 조직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을 계 기로 우리는 다양한 소비적 측면과 주체적 소비자로서 깨어있는 시민이자 함께하는 우리가 되 어 이야기의 광장, 공동모색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연대와 노력이 새롭게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인천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9년 3월 13일 시민소비자포럼인천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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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폴라리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봉사단 Polaris Activities

인천YMCA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폴라리스 12기 활동을 위한 양성교육이 1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12기 단원으로 선발된 20명은 예정된 일정과 교육을 다 마치고 전원 수료하였으며 2주간동안 개인시연을 준비합니다. 최종 선발을 위한 개인시연은 2월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폴라리스 11기 수료식과 12기 발대식이 2월 28일(목) YMCA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생들에게는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 급되었습니다.


엔지안 요들단 정기연주회 이모저모 Enzian Yodel Club Concert / 2018.12.8 부평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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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Kids Sports Club

아기스

수영 능력 인증테스트 6세, 7세 단원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테스트 받는 수영 능력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단원들의 성취감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수영에 관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7세 단원 대상으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생명을 유지하는 생존 수영법을 배웠습니다.

2018학년도 수료식 2월 21일(목) 2018학년도 교육과정을 마치는 수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7세 스키캠프 2월 11일(월) 7세 단원들이 3차 스키 캠프를 포천 베어스 타운으로 다녀왔습니다. 3차에 걸쳐 스키를 배워서 혼자서도 초급코스에서 내려올 정도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스포츠단

신입단원 오리엔테이션 1월 25일(금)에 2019년도 신입단원들이 아기스포츠단을 낯설어 하지 않도록 회관에서 마술, 인형극도 보고 체육수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외수업 1월 24일(목)에 학생문화회관내에 있는 실내놀이터에서 야외 활동이 적은 겨울에 즐거운 야외수업이었습니다.

2018학년도 졸업식 2월 22일(금) 학부모님과 교사들의 축복 속에서 아기스포츠단을 마무리 하는 졸업식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가서 적응 잘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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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ch News

캠퍼스타운어린이집 Campus-town Day Care Center

수료.졸업기념 겨울여행 1월 22일(화) - 졸업과 수료를 앞둔 숲누리반 친구들과 함께 수료• 졸업기념 겨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자란다’어린이 미술관에서 다양한 명화관련 프로그램과 컵케이크 만들기, 귤 구워 먹기, 숲 체험등 숲누리반 친구들과의 마지막 여행을 즐겼답니다.

부모재능기부 "저작권교육" 책 프로젝트가 한창인 숲누리반 친구들을 위해 저작권 교육강사로 근무하시는 학부모님께서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의 노력과 가치를 인정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기 가득넣은 오동통 만두 빚기, 비석치기,윷놀이 전통놀이와 실버타운 어른들께 세 배 드리기 등 의미 있는 설날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다.


수료 및 졸업식 2월 22일 어느덧 졸업과 수료식을 맞이하는 캠퍼스타운 친구들! 엄마 손 잡 고 수줍게 등원했던 친구들이 쑥쑥 성장하여 이제는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수 료식에 참여하고, 상장도 받았습니다.가장 큰 형님인 7세 숲누리반 친구들도 졸업식에 참여하여,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8학년도를 아름답게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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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모임 '가족 사랑의 날' 2월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언어발달 놀이지원을 위해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눈사람 주먹밥 만들기 요리활동과 신나는 파라슈트 신체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놀이를 통한 다문화가정의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언어발달을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ranch News

청천1동어린이집 Chungchun-1dong Day Care Center

19학년도 학부모 입학설명회, 반별모임 2월 학부모님을 모시고 2019년 입학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청천1동 어린이집의 보육철학과 다양한 연간프로그램안내 및 운영활동계획에 대해 안내드리며 입학설명회 후 각 연령별 반별 모임을 하며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8년도 졸업. 수료 축하 재롱발표회 1월 부평구 민방위교육장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6,7세 원아들이 전통악기 연주와 부채춤, 재롱춤. 영어발표 등 다양한 학습활동 모 습을 한껏 뽐을 내보며, 더 큰 용기를 발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 였고 부모님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 습니다.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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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프로그램

제3회 인천YMCA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인천YMCA 청소년클럽인 오케스트라는 2018년 12월 29일 오후 4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인천 YMCA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희망의 칸타빌레’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 12월에 창단한 인천YMCA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음악의 하모니를 통하여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음악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병원 순회 위로공연과 각종 지역 행사에 꾸준하게 찬조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매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연주회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9년 겨울방학 체험견학 2019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꿈이 자라는 어린이-Y 겨울방학 체험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언론금융, 기관탐방, 천문과학, 창의체험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매차시마다 어린이와 지도자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회교육부 체험 견학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교실 밖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지중해 캠프 진행 인천YMCA는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경남 지역의 YMCA와 더불어 '지중해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청소년 서유럽 캠프는 <그리스, 로마문화&알프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스 지역을 탐방하였으며, 유럽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많은 문화와 유적지를 탐방해 보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0년 겨울방학에는 YMCA 청소년 동유럽 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년 겨울학기 사회교육부 프로그램 개강 겨울학기 어린이 토요문화교실과 성인 프로그램, 원데이 특강이 개강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토요문화교실은 사고력 쑥쑥 수학보드게임, 요리교실, 과학실험, 키즈아트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성인 문화교실에는 일본어, 영어교실, 수채화교실, 앙금플라워케이크, 비건베이킹, 캘리그라피, 트럼펫 등의 강좌가 있습니다. 해당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는 직업능률개발 교육과정에는 정리수납전문가, 캘리그라피지도사, 주산암산교육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앙금플라워데코전문가 과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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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천YMCA야구단 코치 겸 선수의

YMCA 아기스포츠단 4년차 아빠 이야기 강광식_송도지회 다니엘 아빠

4년전 어느 유치원을 보낼까 고민하던 차에 지나가던 YMCA 버스를 보고 아내는 아기스포츠단을 보내는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땐 아무 정보도 없이 ‘ 그래, 보내 보자’라고 결정을 했고 본관 YMCA로 처음 보내게 되었다. 아이를 처음으로 유아교육기관에 보내는거라 나로서는 모든 것을 아이랑 함께 하고 싶었고 행사나 참여수업에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고, 엄마보다 내가 더 열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YMCA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대부분 아이들이 가기 싫다고 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도 울고 불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쓰러웠고 ‘이걸 보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다. 하지만 OT날 사회를 보시던 Y선생님 말씀이 "아이는 무조건 보냅니다, 울어도 보냅니다" 이 말이 뇌리에 박혀 ‘잘 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믿고 보낸게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다. 가장 막내에서 시작하여 어느덧 6세 수료식을 마친 아이의 모습을 보니 늠름하기도 하고 많이 성숙해진 모습에 Y에 믿고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Y에서 가장 큰 형님이 되는 우리아이를 보니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든다.

며칠전 수료를 하는 형님들을 보니 이곳에서의 생활도 1년 남짓 남았고 Y에서 생활한게 우리아이에겐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곳이며 가장

많은 어릴적 추억이 쌓인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고 훗날 우리아이에게 더 많은 추억과 좋은 기억으로 남는 YMCA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YMCA를 보내면서 달라진 건 우리 아이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우리아이가 4세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즈음 YMCA 회보 책자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 YMCA

야구단 선수모집이라는 광고가 실려 있었다. 그때 당시 운동을 해야지 생각하며 여러가지 운동을 알아보고 있었던 상황이였기에 아내는 Y에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권유해 주었다.

청소년 시절 야구선수 출신으로 운동을 했다고 하니 선수 겸 코치직을


제안해 주었고 지금도 YMCA 야구단 선수 겸 코치로 뛰고 있다. 2년전 창단한 우리 YMCA 야구단은 아직 실력적으론 부족하지만 열정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즐겁고 재미있게 야구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그에도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시합을 하고 있다.

만약 우리 아이를 Y에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리 아이에게나 나에게나 인생의 변화가 과연 있었을까? YMCA는 나에게만큼은 보통 인연은 아닌 것이 맞는 것 같다.

인천YMCA야구단 단원 모집 2019년도 현재 인고리그 3부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YMCA야구단은 회원,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YMCA야구단에서 야구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실 단원을 모집합니다. 야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니 연락 바랍니다, 대상: 야구를 사랑하는 20세 이상 남자(회원, 아기스포츠단 학부모) 활동: 야구연습, 게임, 친목모임 등 단원으로서 모든 활동 참여 준비: 개인 글러브, 유니폼 (가입 후 맞춤) 연락처: 인천YMCA (431-8163) / YMCA야구단 감독 고완진 010-5445-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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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기획

발렌시아 이강인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출신 세계적 축구 유망주

아버지에게 ‘태권도 정신’을 배운 어린 소년은 가족의 희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천재 적인 재능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유다. 또래보다 일찍 철든 소년은 현재 대한민 국 최고 축구 유망주로 성장했다. 호아킨 로드리고(1901~1999)는 20세기 스페인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다. 십수 년 전 주말 저녁 많은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토요명화 시그널을 기억할 것이다. 짜자자 잔~짜자자잔♪ 로드리고의 대표곡 〈아랑후에스 협주곡〉(제2악장 아다지오 도입부)이다. 그의 기타 곡들은 부드럽게, 그러나 강렬하게 청중을 매료하는 힘으로 흡사 발렌시아 주 (州)의 지중해 해변을 뛰노는 한 떼의 말들을 떠올리게 한다. 로드리고의 고향인 이곳엔 1919년 창단한 프로축구 클럽 발렌시아가 있다. 프리메라리 가(1부 리그)에서 항상 톱 랭크되는 이 팀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 의 3대 명문이다. 명문 발렌시아 ‘최연소’ 외국인 선수 기록 갈아치워 발렌시아는 창단 이후 리그 6회, 국왕컵 7회, 유로파리그 1회 우승 등의 업적을 쌓았다. 최근 이 명문 구단의 ‘최연소’ 외국인 선수 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은 한국인 만 17세 소 년이다. 2019년 1월 13일 0시 15분(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데메스타야에서 열 린 프리메라리가(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 1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전에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출전한 이강인 얘기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03년 데뷔한 모모 시소코가 보유한 만 18세 7개월이었다. 만 17세 데뷔는 축구계에서 성공으로 가는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한다. ‘축구의 신’ 리오 넬 메시, 그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만 17세에 데뷔전을 치렀다. 메 시가 2004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정규 리그 데뷔전을 치렀을 때 나이도 17세였 다. 호날두는 만 16세에 스포르팅CP 1군에 호출됐으나 1군 공식 경기는 2002년 10월 만 17세가 된 후 뛰었다. 영국 축구 스타 웨인루니도 에버턴 1군 공식 데뷔전을 뛴 것이 2002년 4월 만 17세 때였다. 앞서 이강인은 2018년 10월 17세 253일의 나이로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을 뛰며 한국인 최연소 유럽 1군 경기 데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2009년 프랑스 리그앙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발랑시엔에서 뛴 남태희가 보유한 만 18세 36일이었다. 100 년 역사를 자랑하는 발렌시아에서 아시아 선수가 라리가와 국왕컵에서 1군 경기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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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발렌시아는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을 1군에 정식으로 등록했다. 지금까지 이강인은 등번호 34번을 달았지만 정식 1 군 선수는 25번 이내의 번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16번으로 바꿨다. 구단은 지난해 7월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하면서 타 구 단에서 허락 없이 이강인을 데려갈 수 있는 바이아웃(buyout) 금액으로 8000만 유로(약 1020억 원)를 책정했다. 이강인의 가치를 그만큼 높게 평 가한 것이다. 떡잎부터 남달라 이강인은 떡잎부터 남달랐다. 이미 6세 때 2007년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축구 원석’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해설을 맡았던 한준희 위원의 이야기다. “여섯 살 아이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처럼 또래들 다섯 명을 제치면서 ‘메시 놀이’를 했다. 원래 ‘날아라 슛돌이’는 1 대 50 으로 질 정도로 약체 팀이었는데 그 아이가 가세한 뒤엔 반대로 50대 1로 이기기도 했다.” 실제 ‘날아라 슛돌이’ 팀은 축구를 못하는 아이들이 모여 두 자릿수 대패 를 당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강인이 가세한 뒤로는 오히려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영웅 중 한 명인 유상철 감독은 이 강인과의 만남을 이렇게 회상했다. 유감독은 ‘날아라 슛돌이’ 팀의 감독으 로 출연했다. “강인이와 아크 부근에서 골대 맞히기를 했다. 나는 두 번 중 한 번만 성 공시킨 데 비해 꼬마 이강인은 왼발 킥으로 두 번 모두 크로스바를 맞혔 다. 강인이는 왼발 킥, 드리블 등 내가 가르치는 걸 스펀지처럼 쏙쏙 빨아 들였다.” 마라도나를 좋아했던 아버지 이강인은 2009년 K리그 인천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공을 찼다. 태권도 사범이자 마라도나를 좋아하는 축구광이었던 아버지 이운성 씨는 결정을 내렸다. 남다른 재능의 아들을 위해 온 가족이 축구 강국 스페인으로 건 너간 것이다.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 알레빈 C에 입단한 이강인은 빠른 적응 을 위해 전자사전을 일부러 집에 두고 훈련장으로 향했다.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에게 ‘태권도 정신’을 배운 덕분인지 어린 나이에도 절제를 알았고, 스페인 학교에선 단 한 과목도 낙제를 받지 않았다. 스페인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에 대해 이렇게 썼다. “No todos los ninos de diez anos soportan el peso de ‘mantener’ a una familia(모


든 열 살 짜리 소년이 가족의 희생에 대한 무게를 지탱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orque aunque era muy joven, ya era consciente de todo lo que habia hecho su familia por el(하지만 그는 가족의 희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이강인은 스페 인에서도 나이별 유소년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으며 각종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휩쓸었 다. 이강인의 최대 장점 이강인의 최대 장점은 상대 선수 두세 명을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발기술이다. 여기에 프 리킥 능력도 탁월하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세트피스 상황이 발생하면 강력한 왼발 슛 으로 골망을 자주 흔들었다. 동료를 활용하는 패스 플레이도 출중하다. 넓은 시야를 갖 춰 흔히 말하는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쉽게 구사한다. ‘축구 지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이강인은 전 세계 축구계에서 ‘특급 유망주’로 꼽힌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잉글 랜드 맨체스터 시티 등 내로라하는 명문 구단의 레이더망은 그를 주목하고 있다. 2018년 18세 이하(U-18) 대표팀 소집 훈련 전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저도 한국 사람인 만큼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스페인에서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형들과 함께 한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한국 축구의 장래는 밝다. 글 jobsN 최우석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한 이강인은 단원 시절 장래희 망을 '축구선수'라고 할 만큼 운동능력 모든 면에서 빼어난 재능 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이강 인 선수를 YMCA 모든 회원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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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음악을 사랑하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사람 문혜리_인천YMCA싱어즈 반주자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나는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예비 연주가였다. 그런 내게 대학 졸업 이후 현실의 벽은 꽤나 높았다. 넘치는 연주가들 속에서 과연 내가 음악가로 평생 직업을 삼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쩌면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연주가’가 아니라 ‘음악을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사람’이고 싶었던 것 같다. 찬찬히 살펴보니 학부시절 운 좋게 따게 된 교사 자격증이 있었다. 혹시 이 자격증으로 음악 교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나는 중·고등학교 음악 교사로 교단에 서게 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임용 고시를 준비하던 어느 날, 나처럼 음악을 전공한(혹은 여타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이다.),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특수교육 현장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으며, 장애학생을 가르치는 특수교사가 되었다.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나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하여, 또 그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대하여 생소하게 여긴다. 사실 나도 특수교육을 공부하기 이전까지 장애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 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법률(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 제15조)에서 정하는 장애에는 11가지가 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지체장애,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의사소통장애, 학습장애, 건강장애, 발달지체,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애이다. 신체, 심리, 정서적 제약이 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장애유형 및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및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이것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진다. 특수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의 과정을


갖춘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기관이고, 특수학급은 장애

교실 안에서 지식만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통합된 환경에서 또래와 함께

아이들의 호흡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속도를 맞추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학교에 설치된 학급을

동행자가 되고자 매일 노력하고 있다..

말한다. 내가 근무하는 곳은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데, 지체 장애 학생만 재학하는 것이 아니라

한편, 작년 1월 나에게 또 다른 동행자의 삶이

중도의 장애 및 중복 장애 학생도 있으며, 실제로 중도 및

시작되었는데, 같은 교회의 조기현 지휘자를 통하여 나는

중복 장애 학생이 전체 학생수의 90%를 차지한다.

인천YMCA 남성싱어즈 반주자 섭외를 받았고, 1년째 단원들과 연주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한때 꿈이었던

처음 이곳에서 중증 장애 학생과 음악 수업을 하던 날,

연주가로서의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 전에, 차고

눈만 깜빡이며 휠체어에 앉아있던 아이들을 기억한다.

넘치는 음악 전공자들 중, 단지 학부만 졸업한 나에게

마음이야 벌써 한국 가곡에서부터 이태리 가곡까지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가르치고도 남았지만, 이곳에 모인 학생들은 더 특별하고

무엇보다 같은 음악적 목표를 공유하고, 방향을 제안해

의미 있는 수업을 필요로 하는 것만 같았다. 어느 날,

주는 안창남 지도자와, 각자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교육 영상을 보여 주다가 실수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연습에

아마 그 때 당시 아주 유명했었던, 광고CM송을 들려주게

노력하는 싱어즈 단원들을 보면서 나는 매주 성장하고

되었던 것 같은데, 그 음악이 재생되자마자 조용히 앉아

있다.

있던 아이들이 일제히 웃음을 찾지 못하고 빵 터진 것을 또한 신앙적, 재정적으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권오용

발견하였다.

단장님을 존경하고, 이 모든 만남을 섭리 가운데 이루게 ‘아! 이 아이들도 똑같이 느끼고, 표현하는 구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마음과 뜻과 시간을 모아

그 때부터였던 것 같다. 아이들의 감정을 배려하면서,

지금까지 준비한 노력이 앞으로 남은 몇 개월을 통해

그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닿아 있는, 그래서 그들에게

더욱 무르익어 5월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쳐지기를

더욱

기원해 본다.

유용할

것으로

짐작되는

내용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게 된 것 말이다.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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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편견 없이 아이들을 볼 수 있게 해준 폴라리스 한예림_경희대학교

저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문제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학을

우선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통제가 안 될 때에는

통해 교육이 구성원들의 주체적인 판단을 유도하고 의견을

담임 선생님과의 시간을 갖게 하는 요령이 생겼고

나누며 균형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아이들과의 수업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신뢰하는 멘토가 되어

경제 교육만 하고 오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의 교류를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고 오는 활동이 되었고 그 후로 아이들과의 수업이

저만의 교육과 삶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함께 찾아 주고

저에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벌써 1년의 활동이

싶었고 이를 토대로 아이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끝난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위해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1년간의 활동 속에서 폴라리스가 저에게 많은 것을

아이들과 곁에서 때로는 선생님, 누나, 언니로서 함께

선물해주고 깨닫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소통해나가며 아이들의 꿈과 진로를 향해 달려 나가고

친구들도

두려워

모른

하기보다는

도움 주신 YMCA와 단원들에게 감사인사 전하고

싶었습니다.

싶습니다:)

지난 10기 폴라리스 활동을 마치고 아동지역센터에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사를 시작했을 때, 초반의 아이들은 굉장히 감정적이고 공격적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와 싸워 엎드려 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당연히 우는 아이 편을 드시며 남자아이를 나무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상황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두 아이의 입장과 주변 아이들의 입장을 차분히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먼저 때리고 혼이 날까봐 먼저 우는 척을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아이를 무작정

혼내기보다는

먼저

잘못된

일임을

깨닫게

해주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국 저를 최우수 선생님으로 뽑을 만큼 크게 의지해주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데에는 폴라리스 활동의 경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소감문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활동을 마치고

수 많은 별들과 함께 한 폴라리스 김정민_인하대학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를 만났던 사람들이 웃었으면 좋겠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폴라리스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을 받고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업시간 아이들 한명 한명의 표정에 집중했고 한 번의 수업이 끝나면 진이 모두 빠질 정도였다. 하지만 수업이 끝난 후 같이 수업을 진행했던 단원들과 그 날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계속 웃음이 났다.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부터 우리들에게 장난치던 모습,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던 목소리까지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억이 되었다. 아이들을 통해 긍정적인 사림이 되었다. 나는 내가 선생님의 입장이고 아이들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기에 내가 아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업을 하면 할수록 나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이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해 주고 선생님이라며 믿고 따라주는

그동안 살면서 예쁘다는 말과 재밌다는 말을 가장 많이

모습을 통해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들었던 6개월이었다. 매 수업마다 아이들이 선생님

생각을 하게 하였다. 또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재밌어요, 선생님 예뻐요라는 말들을 해주었는데

모습에서 밝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뻔뻔하게도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정말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6개월 간의 활동이 끝나고 함께했던 300명이 넘는 아 이들과 20명의 단원들은 나에겐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는 가슴 속의 별로 남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잘못된 삶의 방향을 잡게 된다면 그 별들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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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치고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시작하는 하루 오현숙_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

실습을 시작하기 전 허드렛일뿐만 아니라 감정 소모가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 직접 찾아와

큰일을 마다않고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경험에서 우러난

수강 등록을 하는 학습자를 보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선배들의 충고와 조언들을 들으며 걱정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긴장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했지만, 막상 실습이

학교에서 평생교육과 관련된 교과과정을 통해 배운

시작되고 나서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프로그램의 기획과 설계, 실행과 평가의 과정으로

수 있었습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운영과정 전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무실 정리나 복사 같은 간단하고 작은 일 하나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실습의 중요성을

실습생에게 지시하는 일 없이 직접 해나가는 직원분들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질적으로 우수한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지시하는 과정에서도 다정한

프로그램과 양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말투로 차분한 설명과 격려를 더해주신 사회교육부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평생교육사의

박혜선 부장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저

노력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실습을 마치고 사회에 나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업무를 하게 될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때 다시

전업으로 회사생활을 한지 너무 오래되어 잊었던

떠올리며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일지를 남겨두는 모든

컴퓨터활용 기술들을 다시 떠올리며 작업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과정에서 ‘실수를 하면 어쩌나.’하는 긴장감에 한번, 두 번

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이후

재차 확인하는 과정으로 업무 마감 시간이 늦어졌지만,

평생교육사가 되었을 때 내가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해

이를 지적하시기보다는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이라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며 실습을 마무리할

칭찬해주시는 모습에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낮아졌던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를 여는 예배를 통해 큰 소리로

2019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의 시작을 앞두고 있던

찬양하고 주일이 아니면 잘 펴보지 않았던 성경을 소리

시점에 실습이 시작되어 초반 업무는 온라인 홍보에

내어 읽는 시간이 기쁨으로 차고 넘치며, 예배가 아니라면

집중되었다. 홍보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난 분기와

따로 만날 일이 없이 각각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르게 변경된 일정 및 교육비 등의 내용이 담긴 문서와

다했을 직원분들과 매일 아침 만나 눈인사를 나누고, 한

안내문을 수정하면서 인천YMCA가 운영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찬양과 성경 봉독으로 은혜를 더할 수

분야의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알게 되었고, 실습을 마치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학습자가 되어 다시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그래서인지 한 달 동안의 실습을 마치고 떠나는 마음

하게 되었습니다.

한켠에는 후련함만큼이나 커다란 아쉬움이 자리 잡기도

온라인 홍보를 위해 작성된 문서를 관계기관 홈페이지에

했습니다.

게시하는

교육프로그램

인천YMCA에서 함께한 소중한 인연과 값진 경험을

안내게시물의 조회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속에 감사히 새기고, 회장님과 모든 직원분들,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잠재적 학습자를 만날

그리고 가르치는 강사들과 배움을 얻는 학습자들,

수 있는 거리로 나가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며 사람들이

아기스포츠단의 천사들 모두와 그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지고 있는 인천YMCA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과정에서는

유독

YMCA


MOVIE

걸작 영화 관람으로 영어를 배워요 흔히 언어를 학습하는 방식 중 미국드라마 영국드라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영어을 배우고 익히는데 유용한 영화 6편을 소개합니다.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한 걸작 영화와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영어도 배우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쇼생크 탈출

소셜 네트워크

캐스트 어웨이

The Shawshank Redemption , 1994 드라마 미국 142분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 |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The Social Network , 2010 드라마 미국 120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Cast Away , 2000 드라마, 모험 미국 143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톰 행크스, 헬렌 헌트

킹스 스피치

포레스트 검프

토이 스토리

The King's Speech , 2010 드라마 영국 118분 감독 | 톰 후퍼 출연 |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Forrest Gump , 1994 드라마, 코미디 미국 142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 톰 행크스

Toy Story , 1995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미국 77분 감독 | 존 라세터 출연 | 톰 행크스, 팀 알렌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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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색칠하기 컨테스트 일러스트작가 오다은 님의 YMCA 성탄축하 캐릭터색칠하기 컨 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테스트에 응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다은 일러스트작가

이원일


김노아

유아린

서의찬

서인천

김도연

임채원

한태희

최은빈

신유나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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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후원회원 등록신청서 시민사회와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인천YMCA를 위해 후원회원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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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또는 인)

(신청인과 예금주가 다를 경우) 예금주 :

(서명 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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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일반회원

김민석 01-01 김영현 01-01 모은진 01-01 박봉주 01-01 안효준 01-01 유병옥 01-01 이한음 01-01 정상윤 01-01 정주원 01-01 강태호 01-02 고서진 01-02 김진원 01-02 김현호 01-02 김희주 01-02 송영기 01-02 오성현 01-02 이소진 01-02 한희우 01-02 김가영 01-03 김승연 01-03 김효빈 01-03 문지혜 01-03 변수인 01-03 윤지연 01-03 최성빈 01-03 김민아 01-04 서성준 01-04 차현욱 01-04 강은채 01-05 권병구 01-05 김애순 01-05 김현옥 01-05 모영미 01-05 박시율 01-05 손민재 01-05 안철인 01-05 이동준 01-05 이명주 01-05 이세민 01-05 이슬아 01-05 이승희 01-05 박민경 01-06 송광덕 01-06 김도형 01-07 김영서 01-07 민경준 01-07 이국성 01-07 홍기환 01-07 강향숙 01-08 김가화 01-08 김민주 01-08 김수연 01-08 김영배 01-08 김예슬 01-08 이윤하 01-08 김나영 01-09 김미선 01-09 김은숙 01-09 박진우 01-09 정광채 01-09 최수경 01-09 김시우 01-10 김원민 01-10 이수림 01-10 임 혁 01-10 장윤지 01-10 황병선 01-10 안형중 01-11 육진선 01-11

이미영 한현지 박미래 변하영 송요한 이준수 정혜지 김은숙 김희주 방상범 안찬회 임준서 조효식 진윤지 김서영 박소연 위성현 이용석 홍아영 김성주 김원희 민미해 변인화 여하은 이현진 이형종 임수민 정수빈 허민정 김지현 노호진 문재남 이건우 홍현아 김동건 백승기 오연석 유승연 유연운 윤정란 윤정원 정예경 조병수 한민혁 맹익재 박기현 박상현 심현서 위수민 윤현우 이수민 이탄성 전수현 최문빈 한수아 홍솔기 강승구 구다영 김상현 박수민 박영신 박은솔 임효정 나보영 문혜린 노형민 유인규 정삼득 전유정 홍기채 홍혜숙 김용준 정아영 문현서 박소현 이혜윤 장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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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현 류웅선 운석민 윤수경 한다희 문효원 서민영 서지예 박한별 성윤미 유인목 이상영 조우성 채유림 김채린 박예신 박현정 성유진 안승현 이지민 장정륜 장정훈 김형식 명연호 손지우 양소희 전선영 조효민 박명호 박채원 오승진 윤화영 이동우 김성환 박정현 오진영 김서연 김은성 김혜연 전현수 정연순 채한나 김영란 김지성 김진경 김혜선 박다빈 박현환 이가영 이재민 홍준표 김명숙 민대원 박세정 이동연 이예준 정채성 김미영 김민성 김서하 김연정 김유민 김정동 이수빈 정지빈 조영훈 홍서현 염도균 장은섭 최요셉 최은성 한상은 홍찬화 백정숙 오성민 이종민 최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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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규 김규석 김용범 김일량 박상건 박수학 박윤규 성채욱 신현세 안선영 최유정 곽미경 김기태 김영수 박상진 박승희 박영숙 엄수빈 윤수형 이민호 이선정 임예은 하성도 홍보영 안효재 용혜선 이소희 김미선 김종태 윤지혜 이서연 이혜은 조정용 현나영 곽우영 권채이 김종성 윤태경 이윤서 이현지 전한선 김근형 송연주 유인호 이상호 정성훈 정재욱 이상기 이하연 강승진 김유경 김주미 김지민 박나연 박다연 방은채 선해율 안효성 이건우 이선옥 정유정 권용수 김동하 박보름 박수진 박홍준 신효심 유용민 김예린 박제원 신채린 오치우 이상준 최정빈 최화니 김윤미 서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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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환 심복순 이예림 전민규 최혜원 홍성진 권인옥 박세은 안영주 장명경 정혜선 계미숙 안하연 이주연 최지혜 권순강 김미경 김지성 양명빈 이관훈 이선숙 이춘례 황건웅 고민수 공정미 김한빈 박하정 양희웅 유윤선 나종현 박정호 백현수 이선영 이희망 정예린 정태영 김가영 문지혁 오혜숙 한정우 김다영 배지은 임은하 채유진 최순규 허예진 김예원 이시형 이철민 장요한 허지윤 공혜림 김수진 김형서 박시윤 박영호 예응락 유태진 장세형 장지빈 김도우 김아빈 이관숙 김민경 배정우 이영진 이화선 장서윤 조윤미 최선영 박정효 이태형 김소미 김영혜 백승록 손예지 이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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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호 조예후 권희경 김윤서 박예은 박지영 백연희 유지연 윤진규 천희경 최재웅 최지은 김수영 김영우 김유빈 봉예찬 신지솔 심효섭 양세진 이지호 조연제 주영복 김민주 유기환 임현주 장서영 성은지 원진별 이혜리 진병우 김나영 박혜선 안수영 임서연 전민하 한은혜 김가연 모지수 문장원 신상욱 이설희 이영림 전환순 최미경 최미정 권미경 김영현 박소연 윤옥자 임은주 최문영 한지윤 홍순주 국윤호 김미선 김예진 김주은 문여원 박인혜 백희준 서은종 유정민 유지원 이나윤 이순녀 정영숙 조예찬 최명순 최서영 강수민 김동현 김원희 김진혁 오윤석 정우형 강미해 김미연

03-01 03-01 03-02 03-02 03-02 03-02 03-02 03-02 03-02 03-02 03-02 03-02 03-03 03-03 03-03 03-03 03-03 03-03 03-03 03-03 03-03 03-03 03-04 03-04 03-04 03-04 03-05 03-05 03-05 03-05 03-06 03-06 03-06 03-06 03-06 03-06 03-07 03-07 03-07 03-07 03-07 03-07 03-07 03-07 03-07 03-08 03-08 03-08 03-08 03-08 03-09 03-09 03-09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0 03-11 03-11 03-11 03-11 03-11 03-11 03-12 03-12

배민서 03-12 오선민 03-12 윤지혜 03-12 추명애 03-12 강예찬 03-13 이관복 03-13 이은비 03-13 곽종오 03-14 김선경 03-14 김승진 03-14 이상옥 03-14 김관수 03-15 김서영 03-15 김서윤 03-15 박미성 03-15 박윤지 03-15 박준서 03-15 소민서 03-15 장영준 03-15 정강영 03-15 정혜원 03-15 조병소 03-15 최은희 03-15 허순자 03-15 김영복 03-16 김주인 03-16 박민서 03-16 이은정 03-16 한길수 03-16 한서원 03-16 김정진 03-17 박민지 03-17 여민지 03-17 인치훈 03-17 조상혁 03-17 한성준 03-17 한예준 03-17 구본구 03-18 김동주 03-18 김미수 03-18 김서진 03-18 김유현 03-18 박지은 03-18 박태진 03-18 김아연 03-19 김준형 03-19 김찬종 03-19 이광민 03-19 이새빈 03-19 이은애 03-19 이지영 03-19 정천영 03-19 한 결 03-19 류안나 03-20 박시원 03-20 안수빈 03-20 오성실 03-20 유순화 03-20 장덕자 03-20 조성진 03-20 채승우 03-20 고다은 03-21 김민석 03-21 하혜원 03-21 구혜진 03-22 박강균 03-22 양미선 03-22 임예은 03-22 김미리 03-23 김유민 03-23 박창화 03-23 서예린 03-23 이창훈 03-23 임 진 03-23 장 윤 03-23 장준서 03-23 채은주 03-23

최연주 03-23 김윤섭 03-24 박은서 03-24 이수찬 03-24 정은송 03-24 김대훈 03-25 윤희준 03-25 장회용 03-25 최지애 03-25 한유정 03-25 김지원 03-26 명수현 03-26 유진선 03-26 조현주 03-26 조형진 03-26 최근태 03-26 구동해 03-27 김하영 03-27 유용미 03-27 이수진 03-27 김운민 03-28 김학철 03-28 서은아 03-28 송여진 03-28 정 호 03-28 한준희 03-28 한태현 03-28 고나영 03-29 김륜환 03-29 유희성 03-29 윤길훈 03-29 이미금 03-29 조복자 03-29 서민정 03-30 유기훈 03-30 장성진 03-30 조재희 03-30 김광운 03-31 남지현 03-31 임현화 03-31 정영도 03-31

아기 스포츠단 단원 강재영 01-01 유하빈 01-01 김남경 01-02 이지호 01-02 이효민 01-03 박시율 01-05 김연아 01-05 이세민 01-05 최우솔 01-06 이서준 01-07 김서진 01-07 인지담 01-07 임 준 01-08 이연수 01-08 오채안 01-09 임승찬 01-09 김도윤 01-10 이서은 01-11 고현성 01-12 문정우 01-13 조은빈 01-15 유지안 01-15 신유나 01-15 유민상 01-15 김윤찬 01-15 구건하 01-16 안태건 01-16 송제훈 01-17 김준서 01-17 이예서 01-18 양수이 01-18 이재훈 01-20 이수호 01-20 이주호 01-21 김승래 01-21 유시연 01-21 김동현 01-22 조승우 01-24 유주완 01-25 김민준 01-25 홍성주 01-25 나서윤 01-25 국동윤 01-26 노하민 01-26 박지율 01-27 지은유 01-27 이시현 01-28 조재하 01-29 서예찬 01-30 백동규 01-30 이은채 01-31 장수인 01-31 권태준 02-02 김푸름 02-02 권지온 02-03 김민겸 02-03 손 율 02-03 김가율 02-03 양정우 02-03 박지호 02-04 송태환 02-04 안진우 02-04 강다니엘 02-06 장준혁 02-07 이하준 02-07 권혁진 02-07 여찬서 02-08 김지호 02-09 선해율 02-14 백두진 02-14 이시우 02-14 강태현 02-14

이정후 고은별 최예니 박지민 김태윤 김도율 지현중 윤아정 김경훈 한서아 김민채 고재영 곽도하 박소연 경지훈 이윤슬 김준영 박민성 김다원 최호종 이민재 최윤하 강성준 이기광 정세윤 김도현 강동훈 박지원 장민준 김민서 김가온 김다온 장정우 민이현 민서준 유현승 이승율 김시우 윤혜담 송락호 박건율 정도규 김민서 원이현 박신우 기도윤 김시원 이우빈 장현호 유준상 이서령 오한울 김규민

Incheon YMCA

02-14 02-15 02-16 02-18 02-19 02-20 02-22 02-23 02-24 02-25 02-25 02-26 02-26 02-26 02-27 02-28 02-28 03-02 03-02 03-02 03-02 03-07 03-08 03-09 03-10 03-10 03-12 03-12 03-13 03-14 03-15 03-15 03-15 03-16 03-16 03-16 03-18 03-20 03-20 03-21 03-22 03-23 03-24 03-26 03-26 03-28 03-28 03-30 03-30 03-30 03-31 03-3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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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인천지구 Y's Men's International Korea Area Incheon Region

신년사

미추홀클럽

Michuhol Club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인천지구 총재 박경복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즈멘” 2019년 새로운 시작 박경복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인천지구 총재는 2019 년 신년을 맞아 인천지구 소속 각 클럽들이 활성화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신생클럽 촤타 지원과 회원확장, 활성화 유도로 내실화를 통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등 회기동안 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각 클럽들이 활성화 되어 와이즈멘 목적대로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는 것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하였다. 박경복 총재는 현재 사업을 경영하면서 한편으로는 지역 장애인 봉사단체 대표직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장애인 가족의 부담감을 경감시키고자 가족구성원의 사회, 경제활동 등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YMCA와의 지속적인 협력사업 시행하고 YMCA를 통한 국제적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입회원 선서식 및 신년회 특히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인천지구가 인천 지역의 사랑과 존경, 희망이 되는 단체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YMCA를 위한 봉사클럽으로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추홀클럽(회장 이정은)은 12월17일(월) 인천지구사무실에서 월례회에서 회원확장 일원으로 신입회원 선서식을 가졌다, 또한 이정은 회장은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향상하여 좀더 새로운 회원영입을 지속적으로 임기 중에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며, 1월 25일(금)~26일(토)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에서 신년회를 진행하였다.


인천문학클럽

Incheon Munhak Club

12월 멘.메넷 합동월례회

2월 멘.메넷 합동월례회

12월 17일(월) 19시에 송도에 있는 피에스타에서 12월 멘.메넷 합동 월례회를 진행하였다.

2월 18일(월) 19시에 송도에 있는 가은정에서 2월 멘.메넷 합동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제물포클럽

Jemulpo Club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

12월 29일(토) 송도오네스타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월 19일(토) 명동보리 밥에서 1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신년활동과 계획을 협의하였다. 월례회를 마친 후에는 문화 행사로 구월동 롯데씨네마에서 영화 관 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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