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YMCA 2011 신년호 Vol.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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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H E I N C H E O N Y O U N G M E N ’S C H R I S T I A N A S S O C I AT I O N

권두언 _

신묘년 새해 인사

지상설교_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위원칼럼_

오늘의 한반도와 평화 통일

謹賀 新年

신년호

2011

www.icymca.or.kr vol.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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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항균필, 제3세대 냉각탑

항균

탄생

레지오넬라병이란? 레지오넬라 뉴모리아라는 세균에 의한 급성 폐감 염으로 심각한 폐렴을 초례하는 3군 법정전염병으로서 건물의 냉각 시스 템이나 청소를 하지 않은 냉각탑 안의 냉각수 등에서 레지오넬라 세균이 발견된다. 주로 50세 이상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되 며, 레지오넬라병은 약 15%의 사망률을 보이며,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 의 사망률은 치료를 못받은 경우 80%, 치료 받아도 25%나 되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치료를 못받으면 25%, 치료 받으면 7%정도의 사망률에 이르 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충진재의 살균력 비교 그래프

살균

친환경

“지저분한 배관이 보이지 않습니다.” “외부 배관 및 구동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냉각탑도 이젠 친환경이다!! 항균 충진재

황색포도당구균 - 일반필 황색포도당구균 - 항균필

대장균 - 일반필

대장균 - 항균필

충진재!!

• 레지오프리 충진재는 여름 냉방병의 주 원인인 레지오넬라균이 충진재에 서식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충진재 자체 항균기능으로 1차적인 레지오넬라 에 대한 번식을 감소시킵니다. • 레지오프리 충진재는 청결한 충진재상태를 지속적으로 보장함으로서 냉각 탑의 성능개선은 물론 전체 냉각시스템에 대한 효율향상으로 에너지 Saving이 가능합니다. • 레지오프리 충진재는 레지오넬라균은 물론,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구균등 과 같은 병원균과 각종 곰팡이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기능으로 청정 냉각 탑을 실현합니다. • 레지오프리 충진재가 기본으로 장착된 신개념 냉각탑 ECO-DYNA COOL 냉각탑! • 사람과 접촉이 가능한 병원, 호텔, 학교등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53-1번지 TEL : (032)885-9001 FAX : (032)885-9003 www.kimcoct.com sales@kimco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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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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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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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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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칼럼 오늘의 한반도와 평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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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인천시 수돗물불소화사업 찬반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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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뉴스 2010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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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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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YMCA 안전한 내고장 만들기 응급처치 바이크단 활동 2010년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YMCA 이사진 당진군청소년수련원 방문 생태미디어학교 수료식

발행인 : 이창운 편집팀 : 최문영, 김소연 기획/인쇄 : 한성기획 등록번호 : 인천 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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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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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광장

등록년월일 : 1995년 4월 24일

이별.. 그리고 만남 중국 북경 연주여행 참, 부지런한 거북이들 실습소감 남동유수지 저어새섬 이야기

간별 : 계간 통권 105호 인터넷에서 ww.icymca.or.kr로 들어 오십시오. YMCA의 프로그램 안내와 시민운동, 환경운동, 청소년, 소비자, 영상문화, YMCA관련자료 등 풍부하 고 유익한 자료를 언제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el. 431-8161 Fax. 431-816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1-12 인천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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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소식 이사동정 / 직원동정 / 후원자 명단 2011년도 인천YMCA 회원 명단 추천도서 2011학년도 YMCA 아기스포츠단 모집 프로그램 안내

인천YMCA 목적문

YMCA의 표장(標章)

인천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표장 I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세계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록되어 있다. X와 P는 히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귀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표장 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성 신체(靈 知 體) 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표장 III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 로 쓴 것이다.

표장 IV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장으로 영자 Y위의 붉은 삼각형을 붙여 인간 개인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D

B

D

O

17:21

Y

JOHN

IN

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PIRIT M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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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창운 인천YMCA회장

존경하는 인천YMCA 회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가고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사건의 충격은 아직 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평화통일을 외치고 남북간 화해를 강조해도 그 모든 것이 참으 로 이루어내기 힘든 요원한 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축복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어 더 큰 사건으로 확대되지 않게 하셨으며 그 외에도 여러모로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우리 인천YMCA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어서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진 행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송도지회 개설을 준비할 수 있게 하신 일입니다. 이에 2011년에도 우리 YMCA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서 새로운 프로 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야 할 것입니다. 먼저 새로 개설하는 송도지회를 통하여 지역 사회를 감동시킬 양질의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송도 지역을 비롯하여 중구, 남구 지역에서 YMCA 지회 개설의 요구가 계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공간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부응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름다운 공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송도지회 개설이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려왔던 지회개설인 만큼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 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YMC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인천YMCA의 프로그램을 주도해 나가는 실무진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업 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높이는 한편, 퇴직연금제도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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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직원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직원들이 더욱 활기차게 일 함으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변화하는 YMCA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적 자원 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셋째,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활성화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지난 해의 청소년프로그램을 돌아보면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큰 변화 없이 무난히 진행되어왔습니다. 올 한 해, 청소년부는 합심단결하여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문 화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활발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합니다. 소외계층 청 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는 한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내실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이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인천지역 특히 남동구 에 다문화가정이 집중 분포되어 있으므로 다문화가정의 자녀교육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과 이주 민 대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개개인의 특기적성 또는 모국어 능력 등을 활용하여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시민운동을 폭넓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 시할 것이며 시민사업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하여 시의회 의정활동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자 합 니다. 여섯째 , YMCA의 정체성인 기독성이 더욱 강화되고 선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개척교회와 복지단체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아프리카를 비롯 한 해외 빈곤층 구제사업 등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을 더욱 확대하여 실시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인천YMCA 회원여러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2010년 연초에 세웠던 사업계획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계획들이 실무진의 노력과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IPTV방송국 개설은 검 토 결과 시기상조임을 알게 되었으며 회원확장운동은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서 그 운동방식을 다양하 게 재검토할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체점검을 토대로 하여 새해에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기도와 관심과 참여 있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 강이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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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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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3:18~21

내가새 일을

하리라

최 광 영 성덕감리교회 담임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사람은 새 것을 좋아합니다. 새 것을 사모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반면에 낡은 것은 싫어합니다. 낡 은 집, 낡은 옷, 낡은 차, 낡은 문화를 싫어합니다. 빨리 새 것에 접하여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기는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어집니다. 새 것을 좋아하는 정신이 있다면 자신의 낡은 습관, 낡은 사고, 낡은 신앙, 낡은 전통을 속히 버려야 할 터인데 그렇 지 아니한 것이 참으로 문제입니다. 나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았었는데 추석이나 설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새 옷으로 갈아입는 즐거움 때 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외부적인 모습에 신경을 쓰는 만큼 자신의 내적인 면에 마음을 기울일 수만 있다면 세상은 온통 밝아질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지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힘입어 신앙에서나 생활 속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복을 받아서 누려야 할 것입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에게 귀히 쓰임 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쓰디쓴 과거를 기억하지 말아야 합니다.(18절)“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 지 말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과거의 일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손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쓰디쓴 과거에 너무 집착 하면 새 일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허물을 오래 기억치 아니하십니다. 오래 기억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이,자신의 부족하였던 과거를 오래 잊지 아니하면 그것은 불신앙입니다. 잘못 을 뉘우쳐 회개하고 고치면 됩니다. 고치지 아니하면 회개는 습관적인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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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역사의 수레바퀴를 새롭게 돌리십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의 역 사를 보나 기독교 2000년 역사를 더듬어 보아도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십니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거친 들판에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하나님은 거친 광야와 같은 삭막한 인간들의 마음속에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셔서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주님은 거칠고 메마른 세상에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 생명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황폐하여 버린바 된 인간들의 메마르고 각 박한 심령 속에 새 길을 내시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사막에 강을 내십니다. 사막은 물이 없는 곳입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 강 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강물을 마셨습니다. 사막과 같은 황폐한 심령에서 생수의 강을 내시는 하나님!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은 지금도 새 일을 끊임없이 이루시고 계십니다. 요7:38에“나를 믿는 자에게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 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도록 은혜를 주십 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나의 신앙, 인격, 삶 전체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광야에 길이 나고 사 막에서 물이 솟아나도록 기도합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정의와 평화가 실현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 랍니다.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웃과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와 나라의 평화를 위 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서 옛적 일을 기억하지 말고 지난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아멘’ 으로 받아 하나님의 역사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영광스런 주님의 일꾼들이 되시기 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소중하게 쓰임받는 주님의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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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칼럼

오늘의 한반도와 평화 통일

김홍섭 (인천YMCA 시민사업위원 / 인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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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한반도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 위험지역이다. 천안함 사건 이후

우리나라는 남북한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전행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다. 연평도 포격 이후 많은 세계 언론이 한반도의 상황을 주요 뉴스로 보도 하고 있다. 탈출구가 없이 긴장을 계속하고 있는 남북한의 정치세력이 지향하 는 바는 무엇이며, 대안은 없는 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6자회 담이나, 한중미의 3자회담, 한중, 한미 및 중미의 삼각 쌍무회담 등 다양한 외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윗의 마음을 주셔서 후유증 없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교적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

반도에서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다. 근래 한 강연

회에서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은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통일이 되

지 않는 이유는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이들이 적기 때문” 이라며“기독청년들 이 통일을 적극적으로 이뤄 달라” 고 요청했다. 그는 통일비용에 대한 부정적 인 인식도 바로잡았다. 분단 비용 해소에 따르는 통일이익의 크기가 통일비용 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또한 북측의 경제건설 과정에서 얻게 되는 남측의 경제적 이득도 무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도 통일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이득의 증대 등을 생각할 때 통일비용은 감수할 만 하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그는 신창민 교수의 <통일비용 및 통 일편익>이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며“남측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북측의 소 득수준을 제고시키는 소득조정기간 10년 동안에 매년 대략 11.25%에 달아는 실질소득 증대를 얻게 된다” 고 강조했다. 통일 후에 동독의 변화에 대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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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을 서독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회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 등과 비교하면 경제가 얼마나 성장한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며“북한 사람들도 이것을 안다면 당장 통일하자고 할 것” 이라고 말하며,“통일은 그 자체로 미래산업” 이라고 주장했다. 통일이 될 경우 우리가 얻게 되는 경제적 시너지 효과, 중국과 러시아로의 경제적 영역 확대, 동북아 물류의 허브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원장은“독일 인들은 통일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 며 우리에게 그런 의지가 있 는지 반문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로 통일을 추구하는 권력이라면 사람들로 하여금 통일 노선을 선언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통일선언은 정치권력과의 타협의 산물이며, 궁극적으로 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권력은

어차피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며, 통일선언이 통일을 추구할 힘의 원천으로써도 기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적 통일선언은 두 가지 측면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로, 민주주의가 확고하게 그리고 평화적으로 담 보될 수 있도록 민주적 통일국가상이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로, 사람들이 밝힌 민주적 통일국가의 미래상 을 구체화하는 조건 아래서만 남북한 당국이 통일협상을 타결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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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도 통일을 위한 나름대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09년 삼일절에는‘평화와 통일을 위한 3 1

선언’ 에서“한국교회는 분단의 해소와 독립의 완성인 평화통일이 민족 전체의 운명을 개선하는 중차

대한 역사적 과제로 인식하면서, 우리 사회가 통일문제를 이념 대결적으로 해석하는 태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 청합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향후 북한 및 평화통일 관련 사안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되, 민족 전체 이익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다루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라 주장하였다. 통일을 염원하는 목회자 들과 기독 활동가들은 2010년 10월 7일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 모여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연대(평통기 연)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길자연 목사, 박종화 목사, 손인웅 목사, 이영훈 목사, 홍정길 목사, 이종복 감독을 상 임공동대표로 평통기연을 출범시켰다. 평통기연은 통일을 위한 기독교 연합기구로서는 최초로 세워지는 것으 로 한국교회가 교파와 이념의 차이를 넘어 복음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분단을 해소하고 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일치된 견해를 만들어내는 것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할 다음 세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평화통일을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홍정길 목사는 당일 설교에서“다윗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신뢰했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펼쳐지는 데 올바른 모습을 견지했기에 통일왕국을 이룰 수 있 었다” 고 말하고“축복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될 때 주시는 것처럼, 아직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아직 받을 자격이 안됐기 때문” 이라며“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윗의 마음을 주셔서 후유 증 없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늘의 한반도의 불안의 원인을 숙고하고, 한 정권차원을 지양하여, 전향적이고 민족전체의 미래지향

적 관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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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인천시 수돗물불소화사업 찬반논쟁 “수돗물은 맑아야 한다” - 하석용 홍익경제연구소장 (2010.12.10 인천신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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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그 구성

원들에게 강제할 수 있는 의무의 범위는 헌법에 의해 명확하게 한정된다. 국방, 납 세, 교육, 근로의 의무와, 열거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법체계에 복종해야 하 는 법률준수의 의무까지 포함해서 오로지 다섯 가지 이외에 공권력은 국민에게 어떠 한 의무도 강제할 수 없다. 비록 법률로 정 해졌다할지라도 이러한 원칙에 어긋나는 의무의 부과는 위헌인 것이어서 적극적으 로 부인되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인천에서 느닷없이 재연(再燃) 하는 수돗물 불소화 논쟁에서는 이러한 상 식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만일 정 말로 수돗물에 불소가 투입되어서 시중에 공급된다면 나는 그 물을 마시지 않을 방 법이 없다. 집에서는 어떻게 피해간다 하더 라도, 거의 하루 두 끼를 밖에서 해결하는 상황에 불소 넣지 않은 물만 쓰는 음식점 을 골라 다닐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결국 불소 넣은 물을 먹어야 하는 일은 내게 피 할 수 없는 의무가 된다. 누가 무슨 근거로 내게 이런 의무를 부과할 수 있는 것인가.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는 소위‘구 강보건법’ 이라는 것이다. 이 법의 제10조 제2항은“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은 공청회 또는 여론조사 등을 통하여 관계 지역주민의 의 견을 적극 수렴하고 그 결과에 따라 수돗 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라 고 애매모호하게 규정함으로써, 이 사업의 책임을 슬그머니 지방자치단체에 미루는 동시에, 마치 이 사업이 주민들에 의한 다 수결쯤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는 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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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임한 사상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정한 생명에 관한 권리 는 공청회나 여론조사 따위의 형식에 의해 침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법리 와 법관의 양심에 따라 징벌의 범위가 결 정될 수 있을지언정, 제아무리 천 만 명이 동조했다고 해도 단 한 사람의 생명권을 위해할 수는 없다. 하물며 다수결로 타인의 신체에 스스로 원하지 않는 약물을 주입하 고 생체 실험을 실시하는 결정을 할 수 있 단 말인가. 그렇게 주입하는 약물이 천하의 불사약이라고 한들 가능한 발상인가. 불소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화학사전에, 활성이 대단히 크고 일정량 이상을 인간이 흡입했을 경우 매우 위험한 물질이라고 소 개하고 있다. 그런데 충치 예방 용도로 쓰 는데 있어서만 그 안전성을 놓고 대립이 계속된다. 안전하다는 주장과 안전하지 않 다는 주장이 대립할 때에,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가 허위로 입증되지 않는 한, 논리적으 로, 안전하지 않다는 쪽이“참” 이 될 수밖 에 없는 것임에도 논쟁은 끝나지 않는다. 소위 과학은 명징성을 그 특징으로 하지만 실제로 명징하게 종결이 지어진 과학적인 논쟁은 그 예를 찾기가 어렵다. 과학적인 결론은 끊임없이 번복된다. 아스피린을 완 전 약품이라고 했던 시대도 있었지만 최근 에는 그 부작용이 논란이 되고, 완전식품이 라던 우유와 달걀에도 이제는 여러 가지 토가 달린다. 심지어 우리의 과학은 물의 신비를 아직도 탐구 중이다. 하물며 우리가 불소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안단 말인가.

그래서 결국 나의 내 생명을 유지하기 위 한 선택은 오로지 전적으로 나의 자유에 속한다. 행정은 이러한 나의 자유로운 선택 에 대해 할 일이 없다. 충치는 전염병이 아니다. 그래서 나의 선택 이 남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다. 충치 방 지를 위한 보건 예산은 낭비되는 예산이 아니다. 그러한 지출은 사회적 가치 선택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소득을 구성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나 문화수준, 치과 예방의학의 수준은 구강보건을 집단 으로 관리해야 할 수준에 있지도 않고 충치 가 이 나라 보건 위생의 최대의 과제도 아 니다. 약국에는 불소치약이 널려 있고 보건 소에서는 불소 양치액을 무상으로 보급한 다. 불소를 원하는 사람들의 선택권은 빈부 를 막론하고 전혀 제한받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맑은 물만을 원하는 시민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려는지 이해할 길이 없다. 더욱이 일부에만 시범 실시하겠다는 이야 기는 또 무엇인가. 무슨 기준으로 몰모트가 되어줄 시민을 고를 것인가. 불소의 부작용 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수십 년의 세월이 필요할 수 있다.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 것 인지도 모른 채 시민들은‘마루타’ 의 인생 을 살라는 이야기인가. 자유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공재가 사적재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그 공급이 필요한 최 소한에 그쳐야 한다는 것이고, 수돗물의 공 공재로서의 최대의 덕성은 맑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물에 무엇을 타서 먹든 그것은 시민 각자의 선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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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사업의 안전성은 확고하다” - 김유성 치과의사 / 인천연대 협동사무처장 (2010.12.16 인천신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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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불소반대론이 수입되

면서 시민사회는 큰 혼란을 겪었다. 충치예 방효과도 없고 인체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반대측의 목소리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국내에서도 환경운동연합과 대한의사협회 를 중심으로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 으로 이루어졌다. 1999년부터 2003년 사 이에 나온 세 권의 종합보고서가 바로 그 것이다. 당연히, 모든 보고서가 수불사업의 충치예방효과와 인체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 그 중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두 개 의 보고서를 소개드린다. 1999년에 나온‘수돗물불소화 논쟁에 대한 검토보고서’ 는 환경운동연합이 찬성측과 반대측을 중재하기 위해 의뢰한 것이다. 양 측에서 제시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제시 하게 하고 양측이 인정하는 객관적인 위원 회에 검토를 의뢰했다. 위원장도 반대측에 서 추천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 께서 맡아주셨다. 하지만, 그 결과가 충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 왔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측은 이를 받아들 이지 않았다. 그 당시에 그 결과에 승복했 더라면, 지난 10년간의 소모적인 논쟁은 없었을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이를 토대로 2002년에 전국의 활동가 17명이 모여서 수불사업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 한 바 있다. 2003년에 나온‘불소처리 수돗물의 건강 영향에 관한 의학적 고찰’ 은 대한의사협회 에서 나온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반대론

이 나온 이후의 최근 4년간, 국제적으로 공 인된 학술지와 관련 기관의 문헌을 종합적 으로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결과 역시 충치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하고 있다. 이런 보고서들이 줄지어 나왔음 에도, 아직도 수불사업이 몸에 해롭다고 주 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계속 해롭다 고 주장하려면, 이 보고서들이 어디가 어떻 게 잘못되었는지 지적할 수 있어야 할 것 이다. 지난 주 인천신문 지면에 수불사업을 반대 하는 박병상 소장의 글이 실렸다. 그는 두 가지 사건을 예로 들며 수불사업이 해롭다 고 주장했다. 그 내용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한 가지는‘도노라 계곡’사건이다. 박병상 소장의 주장에 의 하면, 불소화합물이 배출되어 하루 사이에 천여 명의 주민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지금 바로 인터넷 검색창에‘도노라’또는‘도노 라 스모그사건’ 을 치고 검색해 보시라. 내 용인즉, 바람이 불지 않고 대기의 이동이 중단되어, 이산화황과 아연 등의 대기오염 물질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불 소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고 불소라는 단어 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이 사건의 사 망자는 18명 정도로 조사됐다. 스모그 현 상 때문에 18명이 사망한 사건이, 불소화 합물 때문에 천여 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둔갑한 순간이다. 아무리 정식기사가 아닌 기고문이라 하더라도 사실관계를 이렇게까 지 왜곡해서는 안 될 일이다. 다른 한 가지는, 수불사업의 농도보다 15

배 높은 고농도의 물을 2년 동안 사용했더 니 반점치가 생겼다는 내용이다. 수불사업 과 관계없는 고농도의 불소지역에서는 당 연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정 작 문제는, 불소화된 수돗물을 30년 동안 마시면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한 대 목이다. 얼핏 들으면 그럴듯하다. ‘15× 2=30’ 이니 말이다. 하지만 인체의 생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15배 높은 고농도 의 물을 마시게 되면, 15배만큼만 불소가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15의 제곱인 225배 의 불소가 흡수된다. 수불사업을 할 때보다 무려 225배나 많은 불소가 흡수됐기 때문 에 그런 반점치가 나타났던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인체에 들어온 물 질의 흡수율은 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과학적 사실을 몰랐기에 그런 잘못된 주장 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병상 소장의 주장 을 그대로 인용하면, 30년이 아니라 450 년 동안 불소화된 수돗물을 마시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다. 그 동안 인천 시에서는 많은 찬반토론회가 있었다. 박병 상 소장과 같은 자리에 앉아 찬반토론을 벌였던 것도 2005년과 2008년을 포함하 여 세 차례나 된다. 그 때마다 박병상 소장 과 나는 똑같은 주장을 주고 받았다. 찬반 토론회를 또 열면 서로의 의견이 달라질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는 토 론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여론조사 자 체를 반대할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의 의사를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할 때 이다. 시민에게 정책에 대한 선택권을 돌려 주어야 한다.

인천시 수돗물불소화사업에 대해 인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번호로‘성함과 찬/반, 간략한 이유’ 를 적어주시기 바라며,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예) 홍길동, 찬성, (그 이유) ● 최문영 YMCA 기획관리실장 010-3371-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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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공선협활동 인천YMCA를 비롯한 10개 단체가 참여한 인천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상임대표 이창운)는 5월 14일(금) 오후 2시 인천순복음교회 효피플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 공선협 회원 및 후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 선협 발대식 및 후보자 공명선거 서약식>을 개최함과 함께 선거 기간 동안 공 명선거와 투표참여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통문화개선운동 실시 인천시민의 교통문화를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통문화개선운동을 시작하 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5월 29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지방경찰 청의 후원아래 아기스포츠단 단원 및 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가족과 함께 하는 키즈패트롤 발대식” 을 개최하였고, 아울러“교통문화 가족 협동화 그리기대회” 를 개최하여 우수 어린이에게 시상하였습니다.

여성합창단 중국선교여행 인천YMCA 여성합창단은 음악문화가 메마른 중국에 합창음악의 아름다운 하 모니로 한인과 원주민들에게 영혼의 소리를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10월 29일 (금)부터 11월 1일(월)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다녀왔습니다. 이 번 여행에는 단장을 포함하여 총 29명이 함께 했습니다.

제1기 생태미디어학교 청소년 40명을 선발하여 생태미디어학교 (Ymca Eco Media School,약칭 YEMS)를 개설하고 1기생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옘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로 하여금 인천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한 후 실제 역사 적, 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곳을 탐사하여 현장 학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2월 발표회를 갖고 직접 작성한 기사와 영상물로 문집과 동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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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318 사랑의열매캠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스스로가 변화 하는 것을 체험하기 위한 2010년도 MBC 1318 사랑의 열매캠프를 인천대학 교에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하 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MBC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 YMCA가 행사 운영기관으로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 350여명이 참가 하였고,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실무진 70여명도 함께 참가하여 인천지역의 봉 사활동처 30여곳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아기스포츠단 운동회와 마라톤대회 2009년 한 해를 강타한 신종플루로 인해 개최할 수 없었던 아기스포츠단 가 족운동회와 마라톤대회를 2년만에 개최하였습니다. 가족운동회는 9월 11일 인 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단원 및 가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고, 거북 이마라톤대회는 10월 9일 송도미관광장에서 600여명의 단원과 학부모가 참 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콘서트 공연 지난해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인천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회원 및 지역인 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YMCA 회원 초청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피아니스 트 윤효간의‘피아노와 이빨’ 이라는 공연으로 윤효간씨 특유의 독창적인 피아노 기법 과 독특한 가창력,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등이 어우려 져 90분 동안 관객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였습니다.

SSM토론회 인천YMCA 시민논단을 10월 7일(목) 홍익경제연구소에서 <SSM의 확산과 인 천지역사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SSM의 확산에 따른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중소상인과 소비자인 시민의 입장 이 반영되는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토론회는 김홍섭 인천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원종문 남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이한구 인천시의원과 신규철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국장, 정재식 인천상인연합회 사무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가해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시민사업위원회 의정활동모니터링 제6대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에 맞춰 의회를 방문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 다.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모니터링은 특히 인천YMCA 시민사업위 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보다 심도있는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인천YMCA 시민사업위원 으로는 권오용 변호사(위원장), 김홍섭 인천대 교수, 김세택 와이즈멘 직전회장, 유경훈 미주주간현대 특파원, 윤용상 연합기독뉴스 국장, 이성진 인기총 사무처장, 최정학 대안 학교 원장, 이장수 녹색연합 위원장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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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인천YMCA 어린이합창단 향상음악회 인천YMCA 어린이 합창단은 11월 4일(목) 오후 6시 30부터 2층 강당에서‘인천YMCA 어린이합창단 향상음악회’ 를 개최하였다. 지난 1995년에 창단된 인천YMCA 어린이합창단은 음악활동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자아계발과 정서함양을 돕는 청소년클럽으로 단원 개인별 독창과 두 팀의 중창, 단원들의 소리가 어우러져 맑 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 합창, 그리고 마지막 무대로 지휘자 선생 님의 은혜로운 찬양을 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되어 관람객들로부 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YMCA 유아축구교류전 인천YMCA 프로그램부에서는 인천-부천YMCA 유아축구교류 회를 11월 6일(토)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산월드체육관 축구경 기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 다. 이날 참석한 아기스포츠단원들은 유아방과후 축구교실에 참 여하는 6, 7세 단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 팀에 7명씩 구 성하여, 인천YMCA가 본관 2팀, 서부2팀, 북부 2팀씩 구성하였 고, 부천YMCA가 2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학부모 님들의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제2회 인천YMCA 초등 주산암산대회 개최 사회교육팀에서는 11월 2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 지 약 1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YMCA본관 평생교 육원에서‘제2회 인천YMCA 초등 주산암산대회’ 를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는 초등 방과후학교에서 운영되는 주산 암산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 을 갖게 하며, 방과후 주산암산부가 인천 지역 사회에 보다 활성 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그동안 학교에서 배 운 주산과 암산문제를 푸는 대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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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인천YMCA

news

아기스포츠단 노인전문요양원 방문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북부지회는 11월 22일(월) 추수감사절 을 맞아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계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단원들이 그동안 수업 중 익힌 영어 노래를 들려 드리고 과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단원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요양원의 어른들에게는 즐거움을 안겨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청소년보호 포럼 (재)인천YMCA 청소년재단 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청 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1월 30일(화) 19:00 YMCA 2층 강당에 서 2010년 청소년 보호 포럼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 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발표자로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의 하인호 선생님, 허성욱 교육학 박사, 손동혁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소장, 김성오 만월중학교 교사가 수고해주셨으며 감시단원 및 청소년미디어 교육 강사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과 청소년보호활동, 미디어 영 역에서의 청소년 보호활동, 학교현장에서의 청소년문제의 실태 와 개선방향, 이러한 여러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 에 대한 내용으로 포럼이 진행되었으며 포럼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게 생 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합리적 공공물가 모색을 위한 인천지역 간담회 인천YMCA는 한국YMCA전국연맹의 후원으로 12월 17일(금) 오 후 2시 인천YMCA 회의실에서 합리적 공공물가 모색을 위한 인 천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재성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차성수 전 인천소협 사무국장이 <인천지방 공공요금 조사결과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고 장석훈 인천광역 시 경제정책과 차관과 유경훈 미주주간현대 특파원, 조기현 인 천YMCA 소비자모니터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통해 지방 공공물가를 책정함에 있어서 지방자치체의 세입과 서민경제를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물가 책정이 되도록 관과 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전체적인 입장을 확인하는 계 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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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가족나들이 2010년 10월 22일(금) 가을날을 맞아 30명의 새터민 가족들이 임진각 관광지의 드넓은 공원에서 도시락도 나눠먹고 한국전쟁 과 그 이후의 슬픔이 새겨져 있는 각종 유물과 전적기념물을 살 펴보며 통일을 염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멋스러운 가을 풍경과 더불어 가족 동반 나들이이라는 즐거운 추억 하나를 남 길 수 있었다.

어르신 한글교실 작품발표회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육 문화센터 성인문해교실에서는 12월 10일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품발표 회를 가졌다. 1년 동안 개근한 4명의 어르신에 대한 시상식과 감 동이 있는 작품들을 낭독하는 시간, 그리고 틈틈이 연습한 반별 합창공연도 이어졌다. 지난 6월에는 한국문해교육협회 주관 문 해학습자 편지쓰기대회에서 5명 어르신이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학습자들의 글모음집인 2010“사랑의 향기” 도 발간되었다.

오병이어 네 번째 이야기 “위기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적의 행복 만들기” 2010. 10. 14(목), 갈산복지관 앞마당에서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후원행사로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과 복지서 비스 개발을 위한 일일 음식바자회가 진행되었다.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종사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사랑나눔 봉 사단 어머니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재미있는 참여 이벤 트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일 후원자가 되어주셨으며, 경 제적 상황의 어려움으로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가정 내 소외되 고 부모들의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문제 를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함께 움직여 적극적인 해결방안에 동참 하여 주심에 또 한번의 행복의 기적이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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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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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꿈토체험“재미있는 경제놀이터 이야기” 교육문화센터에서는 11월 13일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 할 수 있 는 책임 있는 경제주체로의 성장하게 하기 위한 경제놀이터교실 을 진행하였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경제퀴즈게임, 무인 도체험, 가상쇼핑, 용돈기입장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다.

2010 후원자, 자원봉사자 송년감사의 밤 2010년 올 한해동안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직접적, 간접 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 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12월 9일 갈산복지관 3층 강당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약 100명 정도가 참석하시어, 우 수봉사자 표창과 후원자 감사패를 증정하고, 감사공연과 만찬을 함께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의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 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겨울철 후원금품 전달 올 겨울,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이웃에게 전달하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있다. KT&G복지재단을 통해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에 난방비를 지 원해드렸고, LG복지재단을 통해 독거어르신들게 생필품을, 이마 트부평점을 통해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에 난방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었다. 자신의 것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는 분 들께 감사드리며 누구에게나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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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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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 칭찬합시다!! 지역 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 이 10월 22일부터 11월5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 은 평소 고마웠던 분이나 모범이 되는 우리의 이웃을 쪽지를 통 해 칭찬하고, 이들 중 15명을“자랑스런 칭찬 주인공” 으로 선정 하여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칭찬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지역소그룹 - 버블하트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교육모임이 11월16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문화교육에는 실인원 10명 여성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동료들과 함께 문화교육에 참여하여 다양 한 교류와 정보를 나눔으로써 정서적안정, 사회성향상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적 재활을 도모할 수 있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천연비누 100개를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부모교육 11월 16일과 23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꿈을 키우는 자녀 도와주는 부모’ ,‘자녀와의 대화법’ 이란 주제로 부 모교육이 진행되었다. 사춘기에 따른자녀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 녀와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와 함 께 성장하는 부모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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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만수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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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언더우드음악학교 정기연주회 언더우드음악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11월 19일 인천광역시청 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제3회 언더우드음악학교 정기연주회” 가 열렸다. 현악 독주ㆍ앙상블, 관악 앙상블, 관ㆍ현악 오케스트라, 성악, 합창공연 등 60여 명의 합창단 및 악기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한 성과를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정기 연주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언더우드음악학교가 될 것 이라 기대된다.

감사잔치 지난 11월 26일 2010년을 한해동안 만수복지관을 위해서 활동 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및 기업을 모시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 나눔” 이라는 주제로 감사잔치를 가졌다. 장기 자 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시상하였고, 직원들의 축하공연과 자원 봉사자들의 장기자랑시간을 가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 수 복지관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분 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례관리 협력기관 간담회 12월 14일(화), 사례관리 협력 및 연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복지관의 사례관리 현황과 진행사례에 대한 보고, 취약가정 지 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기 관별 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지역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사례관리사 업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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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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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만수어린이집

부모교육 및 교사교육 10월 21일 심폐소생술 및 아동들의 생활전반에 대한 안전교 육이 있었다.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인천YMCA어린이집

학부모 성교육 10월 7일(목)에 부평구청 여성과에서 주최하는“올바른 성 가 치관 정립과 성폭력 예방교육” 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성교육이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 초빙으로 진행된 성교육은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으 로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꿈나무 발표회 12월 9일(목) 저녁 6시에 부평문화사랑방에서“꿈나무 발표

‘해피 페스티발’

회” 가 있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들썩, 목청껏

12월 22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함께 소

노래도 부르고, 부모님과 함께 율동하며 웃고 즐겼던 시간

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아이들이 준비

들...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

한 뽐내기, 멋진 마술공연, 그리고 간단한 다과를 나누는 시간

하고 뿌듯함을 느끼고 긴장했던 우리 아이들은 당당하고 아름

을 가졌다.

답게 무대에 서서 자신의 끼를 발휘하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는 모습 속에서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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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어린이집 청천1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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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며, 김장 당일에는 어머니들의 도움을 받아 한명 한명이 직접 배추에 김칫소를 넣으며 김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면서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서 뿌듯함을 볼 수 있었다.

뿌리반(만5세) 책 프로젝트 활동 11월 26일, 뿌리반 친구들이 한 달동안“책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제작한 책을 보이는 전시회가 있었다. 직접 제 작한 나만의 책에는 우주책, 피자책, 햄버거 책, 무지개 책 등 종류가 다양하였으며 전시회를 열어 동생들에게 보여주는 시 간도 가졌다. 청천1동 어린이집의 모든 아이들에게는 책에 대 해 즐거운 경험의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책을 항상 가까이 하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

장애통합 사회적응훈련 - 우체국 방문하여 편지 보내기 12월 21일 청천1동 어린이집의 참나무, 참열매, 참뿌리, 진뿌 리반 친구들은 사회적응 훈련으로 우체국에 다녀왔다. 성탄절을 맞아 부모님께 보낼 성탄 카드를 만들고 우체국에서 직접 우표를 구입하여 우체통에 넣어 보았다. 아이들이 보낸 성탄카드를 받으시고 가족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 내길 바란다.

김장하기 12월 13~14일 청천1동 어린이집에서는 겨울맞이 김장하기 활동을 하였다. 직접 김치의 재료들을 탐색해보고 배추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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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내고장 만들기 응급처치 바이크단 활동 인천YMCA에서는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안전한 내 고장 만들기“응급처치 바이크단”활동을 지난 5월에 시 작하여 11월 7일에 마치었다. 이날 마지막 활동으로 인 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술 시연 및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도 하였다. “응급처치바이크단” 은 계양구내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들이 관내에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응급상황시 대비한 안전대책에 대한 모니터활동과 시민들의 안전의식도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가 자들은 자신들의 활동이 내고장의 안전도를 높이는데 기 여할 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하였고, 본인들이 직접 응 급처치원 교육과 자전거 안전교육 과정을 이수하여, 응 급처치원 및 자전거 안전교육 수료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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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나누기

YMCA

인천YMCA(회장 이창운)는 11월 18일(목) 오전 9시부터 인천광역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YMCA와 SK에너지 소속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0년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인천YMCA와 SK에너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 YMCA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갈산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였다. 이날 김장행사에서는 김장 7,500포기를 담아 지역의 무 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보육원 등에 골고 루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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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YMCA 이사진 당진군청소년수련원 방문

인천YMCA 이사진은 2010년 11월 20일(토) YMCA가 운영하고 있는 당진군 청 소년 수련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 사업 보고와 내년도 계획에 대 해서 보고를 받았다. 2007년부터 인천YMCA가 운영하고 있는 당진군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꿈 과 희망을 심어주는 수련의 장으로, 학교 수련활동 및 일반인 연수, 해병대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 프로그램인 바다 레프팅은 참가자들에게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다를 향한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 평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당진군청소년수련원은 수련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단체 참가문의 : 본관 032) 431-8161, 수련원 041) 353-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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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미디어학교 수료식

YMCA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0 환경체험프 로그램 “생태미디어학교”(YEMS- YMCA Eco Media School)는 12월 18일(토) 15:00 인천YMCA 본관에서 수료식 및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생태미디어 학교는 지난 6월 12일 개강 이후 매월 한차례씩 인천 지역의 생태 및 역사의 주요 지점을 찾아 탐사활동을 펼쳐 온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남동공단 유수지, 계 양산, 만월산, 강화도 등 생태문제 발생 지역 등을 방 문한 뒤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동영상으로 촬영하 여 신문과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왔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제작한 신문 및 동영상 발표회와 우수자 시상식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YEMS 뉴스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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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INTERVIEW

김광민 평생회원 (시온종합건설 대표)

김광민 회원께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현재 (주)시온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CEO입니 다. 우리 회사는 2004년 기독교적인 봉사 정신을 바탕으 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변화, 도전, 창의라는 사훈아래 인 재와 기술 중심으로 기업의 역량을 키워 국내 건설에서 입지를 공고히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교회 일반건물과 군부대 시설, 상가 등을 건축하며 성장해 왔 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현재 시온만의 노하우를 살려 식품, 전자, 공장 등으로 건축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 니다. 특히 종교 편의시설, 공장용 건물 등 특화된 건설상 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사회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하십니까? 먼저 저는 인천YMCA 평생회원입니다. YMCA를 돕는 것 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와이즈멘클럽 인천지방 미추홀 클럽에서는 회장을 2년간 역임하였습니다. 송월장로교회 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통한 봉사활동에도 열심 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천YMCA가 발간하는 정기 회보를 수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미추홀와이즈멘클럽 회장 직을 맡았던 임기동안에는 YMCA 청소년음악제 후원 등 두 단체간의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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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저는 공학도 출신으로 현장을 살피고 성실과 정직으로 차 별화된 건축을 내세움으로써 고객과 신뢰를 쌓아 왔습니 다. 25년여를 건설업에 종사하며‘내 건물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 지금의 시온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 주를 얻어내 회사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시온 의 성장 발전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YMCA와 와이즈멘활동, 교회봉사 등을 더욱 열심히 함으로써 하나님이 제게 주신 미션을 수행하 고 비전을 이루도록 열심히 전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 천YMCA 회보 독자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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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고 만남 전희정 (아기스포츠단 채연규 단원 학부모)-본관 코끼리반

2010년 12월 29일... 이제 2010년도 두 밤 자고 나면 다시 는 돌아오지 않는 해가 됩니다. 하고 싶었던 일도 많았고 해주고 싶었던 일도 많았는데 아쉬움과 미안함만이 남았 습니다. 미련을 버리고 2011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설레기도하고 많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올 3월 동생이 태어나서 한 해 동안 모든 것을 양보만 하 며 지내야했던 연규에게 이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라는 입학통지서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형의 학교생활을 보며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많은터라 걱정은 덜되지만 그 래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나 아무탈없이 지낼수있을지는 여전히 걱정이되네요. 한글도 아직 완전히 익히지 못하고 수학도 다른 친구들 같이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Y에서 배운 후프와 줄넘 기는 다른 친구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 습니다. 뭐.. 수영은 쬐끔..기대했던 것과는 다르더군요..^ ㅁ^;;;; 무심한 엄마 탓이려니 합니다. 그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엄마, 나 학교가면 마술도 배 우고 로봇도 배우고 바둑도 배울 거예요. 그리고 태권도 도 다닐 거예요..”라고 연규는 욕심만 잔뜩 부리며 큰소 리를 칩니다.“연규야,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많은걸 한 꺼번에 하면?” 하고 걱정을 해보지만“할 수 있어요~~!” 라며 자신감이 넘칩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생긴건 지...ㅡ ㅁ ㅡ;;

다른 엄마들처럼 비싼 학원을 보낼수 있는건 아니지만 연 규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물론 어디에서 든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되길 바라지만.. 어디 그게 엄마 맘처럼 잘되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2년전 Y를 졸업한 민규를 보면 가능할거란 기대 감도 약간 드는건 역시 Y교육에 대한 믿음이랄까요? 학교 선생님께“민규는 장래 리더감이예요. 잘키우세요!~” 라 는 말을 듣고 역시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더군요. 그래서 또 한번 연규에게도 희망을 갖고 으랏삿싸!~~~ 누군가 저에게“어떤 아들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넓은 마음으로 주위사람을 잘 살피고 앞 서가는 리더가 됐음 좋겠어요.” 라고 당당히 말하렵니다. 그러기위해 어렸을 때부터 Y를 보낸 것이라고... 앞으로 도 Y에서 배운 것들을 기억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 고 싶습니다. 또한 항상 바쁘기만 한 아빠에게도 아이들 과 같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쭉~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아빠는 늘 감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할머니부터 한규까지 모두 Y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더 많은 행사와 더 많은 참여율 로 계속 발전하는 Y가 됐음 합니다. 내년 졸업생 캠프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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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연주여행 최경자 (인천YMCA 여성합창단) 2009년 7월 YMCA 여성 합창단에 입단한 후 처음으 로 외국 연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0년10월 29일 부터 11월 1일까지 단장님과 실장님을 비롯하여 단원들 모두 29명이 떠나게 되었는데, 중국 북경에 있는“21세 기 한인교회” 와, 중국인 대상으로 카페에서 연주를 하 였습니다. 연주 여행도 처음이라 설레이는 맘이었는데, 더군다나 중국에 있는 교회를 가 볼 수 있는 기회였고 합창 문화가 거의 없다고 하는 중국에서 합창 연주를 한다는 자부심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3박4일 동안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여행하는 내내 불편함이 없었고, 일정에도 차질없이 잘 진행할 수 있게 해 주 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외국인 선교가 금지 되어있는 중국에서는 언제 어떻게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나기 전부터 많은 기도가 있었지만, 연주 전날에는 단원들이 모두 조외숙 지휘자 선생님 방에 모여 한 목소리로 합심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탄의 방해 없이 무사히 연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영광되는 연주, 사람들에겐 은혜가 되는 연주 가 되기를... 10월 31일 주일날 아침, 21세기 한인교회에서 연주하기 위해서 출발하였는데 우리가 도착한 곳은 어느 멋있는 호텔이 었습니다. 알고 보니 21세기 한인교회는 수년 동안 이 호텔을 빌려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차츰 성도가 늘어나면 서 외곽에 교회를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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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텔 측에서는 금전과 관계가 되기에 교회가 이전하 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서 주중의 모임은 새로 지어진 교회 에서 할 수 있어도 주일 예배 만큼은 이 호텔에서 드린다고 합 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지 만, 국가적인 특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약 천 여명의 성도들이 1부 2부 예배로 모이는데, 그날은 오 후에 전체 체육대회가 있는 관계로 다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습 니다. 말씀 시간 전에 우리 YMCA 합창단이 연주를 하였는데, 찬양을 듣는 성도님들도 감동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찬양 드리 는 우리에게도 많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특히“당신은 사랑받 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을 연주할 때 그곳에 않아계신 모든 분들 에게 진정한 축복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본 합창 중에 가장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많 은 연습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지휘자와 단원들의 호흡이 잘 맞는 합창단은 처음입니다.”라고 목사님께서 과찬의 말씀 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우리의 여행 기간 동안 함께했던 가이드 는, 중국에 온지 16년이 됐는데 합창이란 것을 처음 들었다고 하면서 너무 격동(?)이 되어서 눈물이 다 났다고 말해서 우리가 함께 웃은 적도 있습니다.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얼마나 기뻐하던지... 우리의 실수와 허물을 다 감추시고 주님께서 영 광을 받으셨습니다. 주일 저녁에는 무대가 있는 카페에서 중국인 대상으로 한 시 간 동안 연주를 했습니다. 여기는 호주의 어느 선교사님이 자신 의 집을 다 팔아 동역하시는 몇 분과 함께 카페를 내어 음식도 팔면서 복음을 전하는 곳이었습니다. 앞에는 무대가 있어서 주 말이면 이곳에서 찬양 콘서트를 하였고, 커튼을 치면 성경을 공 부할 수 있는 방이 여러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선교가 금지되어 있는 나라이기에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 끼며, 앞으로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복음화 되기를 기도하 게 되었습니다. 3박 4일동안의 연주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게 하심에 감사드 립니다. 오는 날 북경공항에서 단체비자 용지를 잊어버려서 당 황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찾았을 때의 기쁨과 감사는 몇배로 더 컸고, 지금은 멋진 추억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YMCA합창단을 통하여 더 많은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 대하며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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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지런한 거북이들 이혜경 (발달체육 초롱이교실 학부모)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도 지리한 장마도 어느새 서늘한 바람에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내 곁엔 엄마보다 한뼘은 더 커버린 아들이 가을 햇살아래 잘 익은 사과보다 더 향기로운 미소를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팔짱을 끼고 YMCA 발달체 육교실로 향합니다. 누군가 우리에게“세상에, 어쩜 그렇게 다정하게 하고 가나요?”하며 부러운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당연히 부럽겠지요. 중학생인 아들이 엄마에게 착 달라붙어 가는 모습이 흔한 광경은 아니니까요. 내 아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YMCA 체육교실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관계로 일찍 도착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마시는 따뜻한 코코아가 더 좋은 지도 모르지요. 며칠전 가을이 짙어지던 날, 체육교실 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수업을 마치면 항상 땀에 절어 나오던 녀석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체조와 율동을 할 때 어설픈 몸짓이지만 열심히 따라 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 그 자리에 함께 한 엄마들 모두 오랜만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특별한 수고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험은 새로운 능력을 갖게도 하고 다른 이들 이 느낄 수 없는 행복을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들과 비교해서 너무나 무력해 보이는 우리 아이를 생각하면 늘 걱정 이지만 한결같이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주는 아들은 내게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체육활동을 지켜보면서 내내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애쓰고 있었구나, 성장하려고 저렇게 열심이었구나.’ 선생님들의 수고와 아이들의 땀으로 수업을 마무리했을 때 엄마들 모두 기쁘게 아이들을 안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 속으로 말해주었을 겁니다. ‘너희들 참, 부지런한 거북이란걸 엄마가 몰랐구나.’ 앞으로 거북이들을 지켜보며 답답해 할 날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거북이들은 느리지만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고 어느새 우리를 또 놀라게 만들겠지요. 깊어가는 가을날 우리는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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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소감

나름대로의 목표와 소신을 가지고 임했던 15일간의 실습을 마무리 했 던 하루, 하루... 내가 보고자했던 것과 알고자 했던 것을 얻은 후회 없 는 15일간의 시간이었습니다.“경험은 가장 값비싼 교육이라는 말”나 에게 있어서 이번 실습을 통하여 알게 된 가장 값비싼 교육이었습니 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해야 한다는 말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말입니다. 저는 처음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할 때 그냥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 있어 서 전반적인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습생 이 빛 나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이번 실습을 마무리 하면서 느끼지만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나를 느 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복지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나 배우면서 느꼈던 복지는 어쩌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 복지를 일하더라도 사회복지사로서 늘 배우고 개발하는 나 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일간의 짧은 실습시간이었지만 느끼고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열 심히 한다고 했지만 저의 생각과는 달리 실수도 많았는데 그래도 잘한 다고 칭찬을 해주시고 관심 있게 지켜봐주신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복지에 대한 사명감을 일깨우는 시간이기도 했습니 다. 부족했던 점, 좋았던 점 모두 기억하여서 현장에 사회복지사로 활 동할 때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공 부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실습을 위해서 시간을 내주시고 교육을 시켜주고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배워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한 다양한 경험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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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유수지 저어새섬 이야기

‘생태미디어학교 YEMS’ 는 환경부 지원 2010 환경체험프로그램으로 인천 관내의 생태문제 발생지역을 답사 취재하여 신문과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자 대상을 수상한 김은성 학생의 기사입니다.

김은성 기자 (YEMS 1기 푸른꿈조)

인천 송도신도시와 남동공단, 승기천 하류 사이에 위치한 남동유수지는 조석간만의 차이로 인한 영향과 만조시 홍수 피 해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습지이다.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새가 놀러오는 작은 인공섬이 하나 있다. 그 동안 송도갯벌에 먹이를 구하러온 저어새와 야생 조류들이 쉬어가는 장소였지만, 2007년부터 재갈매기들이 하나 둘 둥지를 틀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는 국제 멸종위기종 1급종 이자 천연기념물 제 205-1호인 저어새가 본격적인 번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이곳을‘저어새섬’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저어새들의 고향 한국, 그리고 인천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는 1996년 동아시아 7개 국가가 모여‘저어새 보호 국제프로젝트’ 를 시작한 뒤 당시 총 500여 마리에 불과하던 것이 각 국의 보전노력으로 최근 2300여 마리로 4배 이상 개체수가 늘어났다. 이런 저어새들이 바로 한국에서 태어나는데, 생존개체 대부분이 DMZ의 무인도(한강하구 지역의 역도, 비도, 석도, 수리봉 등)에서 번식을 하고, 서해안 갯벌과 이에 접해 있는 논, 저수지, 호수 등의 습지에서 주로 생활한다. 그런데 저어새들이 또 하나 번식을 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우리 인천의 마지막 남은 송도갯벌의 남동유수지인 저어새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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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섬 이야기 번식 첫 해에는 대부분의 저어새가 둥지 만드는데 실패하였다. 둥지를 만들 나뭇가지, 마른풀 등의 재료가 부족하고 터가 완만하지 않아 많은 알이 굴러 떨어졌고, 또 폭우로 인해 일부 둥지가 물에 잠겼기 때문이다. 2009년 24쌍의 저어새가 이 곳에 둥지를 틀었지만 4쌍만이 번식에 성공해 6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인천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올해 3월 7일 저어새섬에 둥지 만들 재료를 미리 옮겨놓고 터를 완만하게 고르는 등 저어새 맞을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

>>>>>>> 9월 26일, 인천의 고잔갯벌이 공사중에 있다. 이 공사로 갯벌에 흙이 쓸려 내려가 조개구멍을 막아서 어민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당시 참여했던 시민들은“번식을 위해 사람이 개입하는 것이 결코 옳은 것만은 아니지만 자연이 아닌 인공섬이기 때문에 보수를 결정하게 됐다” 고 하였다. 3월 20일 드디어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열흘 정도 지나자 저어 새들이 둥지 틀 채비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윽고 저어새 부부가 알을 품었다는 소식과 새끼 저어새가 빨간 부리를 드러내며 세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번식에 성공한 것이다. 올해 12월 기준으로 시도된 둥지 38개 중 성공한 둥지는 24개이다. 총 57마리가 태어났고 53마리가 이소(새들이 둥지를 떠나는 것)에 성공하였는데, 이는 작년 6마리가 이소에 성공한 것에 비해 엄청난 성공률이다. 이곳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가까운 승기천 하구의 갈대밭, 외암도 수로, 고잔 갯벌, 아암도 갯벌, 시화호 앞 갯벌 등으로 날아가 먹이를 구한다.

저어새섬의 위기 저어새들은 번식지 주변의 갯벌을 먹이터로 이용하여 번식이 끝나고 나서도 3개월 이상 머물며 새끼를 돌본다. 남동유수 지 인공섬에 저어새가 둥지를 튼 것은 매년 봄 한국에 돌아올 때마다 줄어드는 갯벌을 보면서 어디에 둥지를 틀어야 할지 많이 고민한 뒤 결국은 도심 속에 자리잡은 결과이다. 이는 남동유수지 저어새섬에 번식하는 새끼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 는 송도 11공구 갯벌보전이 필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저어새뿐만 아니라 검은머리갈매기, 쇠제비갈매기, 검은머리 물떼새 등 다른 야생 조류의 개체수 문제도 이에 달려있다. 그러나 송도갯벌(11공구)은 언제 매립이 시작될지도 몰라 내년에도 저 어새들이 남동유수지에서 올해와 같이 번식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저어새섬을 방문한 SAVE인터내셔널의 랜디 헤스터 교수는“인천은 아직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라고 말 하였다. 인천시가 자연이 파괴되고 이 지구가 점점 망가지는 미래가 아닌 자연을 지키고 더욱 우리 생활 속에 숨쉬고 살아 있는 살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2011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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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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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미추홀클럽 YMCA와 함께 하는 송년회 개최 미추홀클럽(회장 박경복)은 12월 25일(토) 오후 6시 파라다이스호텔 에메 랄드홀에서 클럽 회원과 YMCA 간사 가족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2010년도 송년회 겸 12월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천YMCA 회장 초청 와이즈멘과의 간담회 인천YMCA(회장 이창운)는 11월 19일 선학동 창덕궁에서 YMCA를 최우 선으로 돕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와이즈멘클럽 인천지방 신 태석 총재를 비롯한 미추홀클럽 등 지방 소속 클럽 회장단을 초청하여 간 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YMCA와 와이즈멘의 협력관계라는 주 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와이즈멘은 인천 YMCA가 추진하고 있는 2011년도 회원확장운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 였고, YMCA는 와이즈멘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각종 프로그 램을 와이즈멘과 더불어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미추홀클럽 YMCA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동참 미추홀클럽은 11월 18일 인천시청앞 미래광장에서 개최한 인천YMCA 주최 2010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물질적으로 30만원을 후원함과 함께 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을 담는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FY 2010-2011 국제와이즈멘클럽 인천지방 제29차 지방대회 국제와이즈멘클럽 인천지방(총재 신태석)은 10월 23일 김포청소년수련원 에서 100여명의 와이즈멘이 모인 가운데 제29차 인천지방대회를 개최하 였습니다. 이날 지방대회는 수련원 강당에서 1부 행사를 진행한 후 운동 장으로 자리를 옮겨 2부 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족구와 이어달 리기, 피구 등의 종목으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천문학클럽 외항선교회 예배 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에서는 2010년 11월 16일(화) 오후 5시에 인천항 제1부두 외항선 안에 있는 외항선교회에서 외국인 선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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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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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남인천

1. 10월 월례회(인천지방대회)

1. 10월 월례회(인천지방대회)

- 일시 : 10월 23일(토) 오후 1시

와이즈멘소식

- 일시 : 10월 23일(토) 오후 1시

- 장소 : 김포 청소년수련원

- 장소 : 김포 청소년수련원

2. 11월 월례회(문화의 달 행사)

2. 11월 월례회

- 일시 : 11월 26일(금) 오후 7시

- 일시 : 11월 26일(금) 오후 7시

- 장소 : 인천CGV14

- 장소 : 바다창고

3. 12월 월례회(송년의 밤)

3. 12월 월례회

- 일시 : 12월 30일(목) 오후 7시

- 일시 : 12월 31일(금) 오후 7시

- 장소 : 수림공원

- 장소 : 해원일식

산돌 1. 10월 월례회(인천지방대회) - 일시 : 10월 23일(토) 오후 1시 2. 12월 월례회(송년의 밤) - 일시 : 12월 13일(월) 오후 7시 3. 클럽소식 - 산돌광장 개최 (클럽회장 자택)

- 장소 : 김포 청소년수련원 - 장소 : 로얄호텔 - 남동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 선물전달 및 문화체험활동 (12월 11일)

인천문학 1. 10월 월례회 - 일시 : 10월 16일(토) 오후 3시 - 장소 : 사랑채 2. 11월 월례회 - 일시 : 11월 16일(화) 오후 7시 - 장소 : 선미정 3. 12월 월례회 - 일시 : 12월 14일(목) 오후 7시 - 장소 : 문학클럽 4. 클럽소식 - 외항선교회 예배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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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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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직원동정

정명환 이사 10월 15일 19일 25일 11월 15일 16일 30일 12월 9일 10일 17일 28일 29일

이 사 동 정

이창운 회장

제물포 예술제 참석 역사탐방 의정회 참석 교회지도자 컨퍼런스 참석 서구청 인천사랑 강의 행복문화포럼 창립식 참석 인천사랑시민대상 선정위원회 참석 예총 송년시상식 참석 해설이 있는 노래 좌담회(인천일보) 인천사랑한마음대회(인천대소공연장) 송년 인천사랑원례강좌 참석 인천시민대상 발표(공로상:최선규 / 창의상:이은별)

10월 7일 11일 15일 19일 21일 26일 11월 4일 6일 19일 23일 25일 29일 30일 12월 9일 10일

소비자주간‘SSM의 확산과 인천지역사회의 과제’토론회 참석 성산학원 이사회 인천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문화대축제 보고회 계양노인전문요양원 운영위원회 가천길병원‘2010 국제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참석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개교 14주년 행사 2014 아시아경기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선포식 청소년문화존 폐막식 인천지방와이즈멘 임원 간담회 인천광역시소비자정책위원회 인천지방경찰청 집회 신고 자문위원회 성산학원 이사회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인천시사회복지협회의회 2010년도 임시총회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등대지기’ 소식지 인터뷰

직원 일일수련회 인천YMCA에서는 본회가 운영하는 당진군청소년수련원에서 본 관, 복지관, 어린이집 직원 등 전체직원이 참여한 2010년도 직원 일일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소 식

종무 시무 예배 인천YMCA는 12월 31일(금)과 1월 3일(월) 각각 종무예배와 시무 예배를 열고 전체 직원이 모여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 기 도와 찬양으로 감사드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모영미 차성수 곽순성 박진아 황서연

퇴직 2010년 10월 31일 이선미 갈산어린이집 보육교사

직 원 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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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장 2010년 10월 1일 박새롬 유진경 2010년 10월 23일 이용훈 2011년 1월 3일 안영주 한길수 이은정 궉호규

Incheon YMCA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시설관리직 아기스포츠단 서부지회 지회장 아기스포츠단 북부지회 지회장 아기스포츠단 송도지회 지회장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팀장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주임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주임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주임

신입 2010년 12월 1일 한선진 갈산어린이집 보육교사 결혼 2010년 10월 23일 강연숙 만수어린이집 보육교사 10월 31일 정선경 갈산어린이집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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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명단(4분기) 강주윤, 고유선, 곽순성, 김선호, 김성규, 김영수, 김유미, 김은화, 김진필, 박진아, 송지숙, 하지희, 한수지,

결연후원

황연지, 김경옥, 김기오, 김영구, 문인제, 백경숙, 서미화, 세이브더칠드런, 요꼬가와 한우리회, 정덕순, 조은형, 한국요꼬가와 전기, 화지영, YKO 다사랑회 ( 27 명 ) 강동운, 곽창우, 김성진, 김영선, 김종성, 김지수, 김철권(부평 제이교회),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박점숙, 서울승강기(주), 손문자, 손지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운배, 아이러브안과, 에보닉카본블랙, 예당떡고을,

사업후원

예사랑, 음악세계, 이강미, 이마트부평점, 이명숙(연세우유), 이범영, 이범인, 이성미, 이성종, 이숙자, 이응하, 인천문구,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임정민, 임정준, 전준환, 정덕순, 정상갑, 정현순, 주재우, 청구유통(황수범), 취선(박미성), 크리스토퍼, 한국교육사, 한대환, 한마음회, 함지마트, 해피빈, 황선량, 황제숯불갈비, YMCA갈산어린이집, 에디코부평지사, 홍득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KT&G복지재단, YKO 다사랑회 ( 53 명 )

물품후원

이보람(리브로), 김소연(청약국), 부평농협, 양광선 이명숙(연세우유), 인천진로소주, KT&G복지재단, 예닮 빵굼터(계양구청점), 삼성생명, 데이트상사, 이마트부평점 한국교육사 ( 13 명 )

만수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명단(4분기) 복지관 결연후원

고려이엔씨, 김광수, 김미자, 동부교회, 미진정밀, 배윤희, 산돌와이즈맨, 아이들과미래, 어린이재단, 예성산업, 김자용, 최수광,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공사에너지사업단, 황재석 ( 15명 ) 강조순, 경인지방노동청, 교보생명, 국민은행인천여신관리센터, 김진영, 남동구약사회, 남인천우체국,

복지관 사업후원

대한생명, 동부교육청, 동춘주, 라영식, 만성중학교, 만월중학교, 문경환, 불로만숯불바베큐, 손진원, 송림복지관, 수협만수점, 신세기안경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조근환, 주성락, 코오롱, 평생교육진흥원, 황재석, KT&G복지재단 ( 28명 ) 국제약국, 굿모닝약국, 뉴서울디지털사진관, 대웅약국, 도리도리미용실, 동일문고, 만성자동차공업사,

꿈통이 저금통

만수1동우체국, 명가화로구이, 박상광한의원, 설록우, 세븐일레븐, 수협중앙회, 신세기안경, 신한은행, 안스베이커리, 원할머니보쌈, 인더라인, 장독대, 전가복, 전원세탁, 주공소비자유통, 주공종합슈퍼, 중화루, 채선당, 청기와해장국, 파리바게뜨, 한라복권방, 한마음약국, 한모듬추어탕, 한솥도시락, 1001안경점 ( 32명 ) 남동화원, 남동약사회, 논현중학교,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동방중학교, 떡보의하루(만수점), 본죽논현점,

물품후원

서울우유, 아이들과미래, 이정란,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임금옥, 코오롱유화부문, 진윤기, 중구푸드마켓, 한국에너지재단, KT&G복지재단, LG복지재단 ( 1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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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인천YMCA 회원 명단 일반회원 ○청소년회원 10,000원 강상덕 강선우 강승훈 강영아 강용순 강정회 강준모 강창연 고명자 고신자 고유진 고청자 곽나현 구세은 구슬희 궉 준 권순례 권정례 권종학 김경미 김금례 김덕자 김도훈 김도훈 김미대자 김미연 김민수 김민정 김민정 김보민 김보원 김삼순 김세영 김소연 김소연 김수담 김수민 김수민 김수정 김순분 김승현 김여경 김연심 김영택 김영혜 김영희 김영희 김예지 김옥진 김월자 김유진 김윤지 김은비 김은정 김이화 김전덕 김정숙 김정은 김정자 김정자 김종현 김지환 김진성 김진숙 김태양 김택범 김하영 김해천 김현우 김현준 김혜지 김효수 노명복 노영숙 노창예 마경훈 문태봉 박남례 박덕신 박명임 박선우 박영숙 박예나 박유빈 박은미 박인숙 박잉례 박종분 박준자 박지수 박지수 박찬솜 박채림 박판금 박희자 배기호 변주영 서경돌 서동명 서동욱 서민진 서보경 서순란 서순조 서은지 서재옥 서정현 서준원 서진혁 석지성 성락순 성민주 성화순 손성호 손시호 손인설 송은서 송화자 신금례 신동훈 신순희 신승호 신유빈 신형환 신혜준 심우태 심윤미 심현섭 안남회 안미근 안선옥 안윤식 안채현 양준식 엄혜란 엄혜정 염주현 예서진 예서호 오미경 오순선 오지훈 오효리 우혜령 원유신 유금선 유병화 유복심 유은애 유지애 유한용 유혜인 윤럭종 윤성욱 윤수미 윤예원 윤예지 윤옥화 이경례 이광희 이길자 이남순 이덕빈 이도우 이동환 이명례 이명숙 이명자 이복순 이상진 이선웅 이수혁 이수환 이순자 이승애 이승환 이예민 이옥분 이우규 이운혁 이윤서 이윤진 이은아 이재성 이정연 이정윤 이지선 이지애 이지영 이지은 이 진 이진아 이춘자 이태현 이한나 이해솔 이헤경 이혁준 이현선 이현지 이희준 임수민 임영미 임영숙 임인철 임정하 임정현 임채분 장규성 장산하 장수윤 장영주 장우영 장지영 장지호 장현숙 전병례 전상윤 전승권 전영자 전준모 전진슬 전찬희 전효제 정미숙 정민기 정솔지 정수림 정수연 정예경 정용례 정원숙 정창섭 정하은 정호영 정희자 조명선 조연우 조영범 조예서 조정원 조중신 주명옥 진미아 천영희 최동일 최서진 최시은 최옥희 최유리 최은채 최인숙 최현정 최혜진 한상윤 한석순 한순여 한준서 한햇님 한향숙 한현주 한홍례 허건옥 허미순 홍득순 홍득주 홍성자 홍소연 홍정자 홍진표 황세동 황영화 황유진 황윤희 황인경 황인준 황정순

계윤정 권민재 김동훈 김성재 김순임 김옥수 김점희 김진원 남청자 박선영 박주임 백승원 서영자 성숙경 신삼순 심화선 연옥줄 원미선 유흥자 이규민 이문신 이신자 이정안 이채현 이현호 임채우 장효수 정경순 정재은 조인순 최옥화 한성인 허수정 황유순

○대학회원 20,000원 경규정 고현주 김유진 김종순 김지혜 김태완 김혜선 류지형 박근영 박동혁 배은미 백연희 서효숙 송규호 송지수 신윤수 이남은 이성옥 이아름 이용범 이은순 이은혜 이종순 최은영 홍미숙 ○일반회원 30,000원 강성용 강성호 강애라 곽재영 권문희 권은숙 김미라 김미현 김미희 김성근 김소야 김승진 김은혜 김자연 김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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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강지숙 김광일 김민재 김영석 김정란

강향숙 김길동 김보미 김영순 김정원

고다니엘 김나리 김복순 김영자 김종문

고종은 김대현 김상훈 김운규 김종수

공미정 김동학 김석향 김윤태 김지영

곽경욱 김명숙 김선몽 김은미 김지효

김진환 남영희 민돈기 박종의 석윤자 오석태 윤두표 이미경 이정우 이필헌 임해남 전환순 정태석 최경용 최용환 홍순영

김현옥 노명순 박병분 박준석 송상원 오승윤 윤미영 이미자 이종림 이현미 장밝은빛 정경현 정형순 최경자 최은아 황보양선

김현우 노성미 박상미 백종성 신해선 오은애 윤영진 이병문 이창수 이혜미 장봉수 정기훈 정혜진 최금자 최재웅 황순식

○유지회원 50,000원 고윤철 권오성 김경수 김용미 김용생 김원동 남영옥 도혜성 류병열 성이제 신광록 신동준 윤의영 이배영 이은희 홍서연 황인일

김현진 김호성 김 홍 김효웅 김희숙 김희순 노수열 라인원 로즈미에 마리샤 비노 문애자 박송화 박수연 박숙자 박은경 박은영 박정숙 변영숙 변영옥 서서희 서순성 서재준 서정선 심명기 양미옥 엄옥란 엄혜진 염정순 예창길 오태범 우유미 유경훈 유석기 유지영 유현호 윤은영 윤지영 윤창구 이기령 이대회 이명숙 이선희 이성구 이성재 이윤복 이윤찬 이재윤 이창영 이창환 이춘옥 이충희 이태복 이판규 이회정 이희자 임승걸 임영옥 임유미 임유미 장선아 장애자 장이순 장지웅 전명환 전수경 정상현 정선옥 정순용 정예찬 정윤희 정주희 조병호 조외숙 조은숙 지희숙 진윤희 최 영 최동숙 최명자 최명철 최병권 최성일 최성환 최정주 최종일 최진성 한규설 한은영 홍경미 황영선 황태식 황혜진 Carina Estacio

김상구 김원태 문낙종 신숙경 이준모

김석호 김윤이 민혁기 안효광 정세현

김성율 김인호 박근락 원영무 하현수

김수덕 김정택 박남수 위재우 한경순

김영선 김혁찬 박병철 유순화 한재룡

김영성 김현미 배군식 윤미영 현재윤

○가족회원 100,000원 강혜원 고일록 김동준 김수정 김택규 박연길 오수현 유호정 윤성균 이덕조 홍서연 ○특별회원 300,000원 양희정 ○특별회원 500,000원 노권수 안순태 정기봉 조경자 ○특별회원 4,000,000원 최동수 ○평생회원 1,000,000원 김영석

CMS 회원 ○월 5,000원 강동운 강민지 강재완 강정식 권오성 권은희 김명애 김문정 김선례 김선영 김영란 김영분 김은주 김재범 김찬훈 김태호 노경숙 류기택 박미화 박석순 박지우 박진만 서지형 서지혜

강봉성 계효경 권정복 김미애 김선호 김영옥 김정선 김태환 문명국 박성철 박태희 선석원

강순자 강순희 고경미 고명훈 권준상 김 랑 김민경 김민지 김성경 김성동 김영옥 김왕수 김정희 김종성 김항집 김현준 문희숙 민경자 박세진 박영매 박헌성 백순자 성운현 손상혁

강영순 고삼석 김 현 김민희 김세진 김용진 김지관 김현진 민대원 박은숙 백영민 손정민

강예은 고은정 김경미 김봉경 김소영 김용훈 김지영 나상범 민미해 박은진 변정수 손희숙

강유경 고하람 김경순 김상연 김수연 김은옥 김지옥 나순옥 박경일 박인수 서동원 송영란

강은주 권무석 김광출 김석겸 김수환 김은정 김진희 남기석 박미란 박종혁 서영남 송용운


인천Y소식지11(신년호)-6수정2 2011.1.17 3:2 PM 페이지39

송은희 송재관 송정은 신돈우 신승원 신영심 심명섭 안성혜 안영미 안은희 안지민 안현자 오민수 오윤진 오현아 용희수 위준임 유인숙 윤문경 윤부섭 윤정자 윤지혜 윤태환 윤혜경 이길한 이동호 이미선 이미형 이상구 이상혁 이소형 이순모 이아영 이연숙 이용선 이육희 이재성 이정영 이정은 이정현 이종진 이주연 이태준 이현봉 이현숙 이현정 이혜영 이효무 임은하 임종수 임종웅 임종웅 장미자 장선희 장혜정 전우태 전유경 전은숙 전춘자 정 진 정승균 정은희 정창용 정현숙 정현순 정희경 조석범 조승태 조연화 조영미 조영신 조원종 조인숙 조정희 조한나 조효정 주정종 진성호 최 남 최건환 최문길 최문빈 최미정 최선미 최영순 최인범 최주애 최현묵 최현숙 표지형 한상준 한정호 함영미 함유선 허명숙 허예은 홍진숙 환광운 황순희 황용자 황은혜

신유민 안현정 유희정 이강련 이선영 이은경 이주표 이희우 장재민 정경숙 조기현 조은서 진효리 최순임 한국이 홍상진

G43

신유진 양경자 유희진 이규홍 이선주 이은정 이진경 임경란 장진미 정근영 조미진 조은솔 차영민 최승호 한기흥 홍선택

신창익 양순영 육가은 이금주 이성우 이인화 이충식 임경애 장평순 정병인 조범수 조은정 차홍진 최양균 한보라 홍성희

○월 10,000원 강병식 강성순 강연숙 강자혜 강재선 강주윤 강지연 강지혜 경준호 경한나 고완진 고유선 고지영 곽순성 곽애경 곽종오 궉호규 권대순 권오용 김 진 김건호 김경희 김광용 김구봉 김남석 김대환 김덕균 김도연 김도현 김동현 김명옥 김미숙 김미숙 김미정 김민아 김민정 김병우 김상기 김선경 김성규 김성원 김성철 김소연 김수진 김시우 김영란 김영세 김용구 김유미 김윤경 김은혜 김은화 김재숙 김조현 김종철 김주영 김주인 김지영 김진미 김진필 김창민 김철권 김태연 김현석 김회숙 김회정 김효은 나금숙 남명희 남미향 류다희 류한근 모영미 문병호 문선재 문성배 박가형 박기호 박병주 박새롬 박영미 박월순 박은선 박은조 박일룡 박정윤 박진강 박진아 박춘진 박현숙 박혜선 방미향 방윤식 배두만 배수현 백미숙 삼삼기업㈜ 서미정 서애스더 서영미 서왕성 석문성 성유진 송미희 송옥선 송지숙 신명희 신선미 신지윤 심상민 심윤경 안영주 안윤희 안인양 안정애 안현미 양서령 양준호 여순희 오수찬 오필승 우상봉 우영란 우춘구 유상군 유상현 유영순 유은자 유준호 유진경 유형래 유환민 윤광현 윤주철 윤준혁 이미숙 이미숙 이민영 이보라 이상민 이상섭 이상화 이성천 이소라 이순옥 이용찬 이용훈 이우성 이웅렬 이은미 이은열 이은영 이은정 이인경 이인숙 이인순 이재춘 이정미 이정한 이지원 이지혜 이철민 이태건 이현정 이혜숙 이효순 임령택 임선경 임은하 임재욱 임정웅 장경애 장병화 장윤영 장주희 전영도 전영숙 전유정 전태영 정 선 정봉현 정선경 정선자 정성일 정지민 정창훈 정한나 정해윤 정혜원 조경자 조동옥 조미요 조선옥 조성미 조성일 조일육 조태완 조혜성 진영우 차기상 차성수 차은영 최문영 최상대 최승민 최안나 최우석 최운성 최은영 최정학 하지희 한금현 한길수 한미현 한선진 한수지 한아름 한연심 함예진 허 성 허 훈 홍남기 홍성진 홍승희 홍용선 홍진희 황서연 황순희 황연지 황은아 황지원 ○월 20,000원 고봉준 김권중 김승진 김영수 김재실 김진성 박희복 송혜정 송호택 안병진 이영림 이창운 조정희 조효민 최상민 한동혁 한진흠 허성욱 허현주 ○월 25,000원 윤희숙 ○월 30,000원 이미숙 주경미 한대환 홍순주

아기스포츠단 가족회원 가내현 강경구 강경원 강문철 강민호 강병만 강인구 강종훈 강태욱 강홍규 경국호 고안철 고정영 고종덕 곽경태 곽배규 구광석 구본걸 구희영 권기남 권순락 권순주 권순찬 권영기 권오성 권원민 권재상 권중대 권혁수 김경구 김경호 김경환 김규섭 김기남 김기범 김기석 김기영 김기원 김기정 김기중 김기현 김기효 김달철 김대영 김대운 김덕수 김덕원 김동우 김동혁 김동현 김동호 김동훈 김두형 김명성 김명준 김묘경 김무경 김민수 김민우 김민중 김병국 김병순 김병은 김봉준 김상식 김상철 김석근 김선규 김선일 김성수 김성준 김성철 김성현 김승영 김양준 김연호 김영길 김영만 김영민 김영인 김영진 김영호 김용구 김용련 김용성 김용현 김욱현 김운석 김원식 김원태 김윤정 김응남 김인태 김자흡 김장석 김재수 김재웅 김정원 김정호 김정훈 김제훈 김종국 김종수 김종진 김종하 김종호 김종훈 김주의 김주환 김지한 김지형 김진상 김진석 김진억 김진호 김진훈 김창민 김창수 김 철 김철웅 김철환 김태경 김태동 김태복 김태연 김태엽 김태윤 김태화 김태환 김태훈 김학섭 김한준 김현기 김현용 김호기 김호년 김홍규 김효종 김흥주 김희철 나경태 노기철 노영종 노지원 맹영호 문병인 박경화 박대웅 박대춘 박동보 박동환 박범진 박병균 박상경 박상민 박상복 박상영 박상옥 박상철 박성재 박세용 박수영 박승호 박연호 박영교 박영선 박용성 박원식 박원주 박은철 박정준 박정호 박종구 박종문 박종선 박종성 박종현 박주원 박준용 박찬혁 박철영 박태형 박헌재 박형배 방현민 배광일 배근봉 배문수 배준호 백상준 백성민 백승국 백인창 변상윤 변재광 빈장호 서대양 서명수 서석화 서승원 서영수 서장수 서진구 서흥덕 성동규 성창동 성창용 소민호 손강대 손대선 손석천 손수인 손종현 손창현 송병환 송영민 송종를 송준수 송진성 송진오 송태원 송하경 신관모 신동완 신명용 신상철 신승민 신태종 신현석 신현희 심명섭 심상일 심신형 심인성 안병운 안상모 안승훈 안연호 안영규 안영록 안영천 안장호 안창훈 양동진 양명주 양승근 양승일 양용환 양창근 양현남 양현모 엄상호 엄성준 엄성호 엄일용 엄정환 여운갑 연강흥 오병환 오세철 오수식 오윤수 오익준 오중환 오창훈 왕훈후 원종만 유문원 유병석 유성훈 유재아 유형규 윤광수 윤단열 윤대원 윤성우 윤성필 윤왕수 윤용규 윤재준 윤태식 윤한주 윤형진 윤홍기 이강만 이강연 이경우 이광묵 이광세 이권일 이기훈 이대석 이대현 이동수 이동훈 이민호 이병진 이상열 이상엽 이상용 이상주 이석렬 이성은 이수현 이승수 이승준 이승진 이양규 이용복 이욱신 이원희 이윤익 이의국 이인규 이인호 이재선 이재우 이정근 이정민 이정현 이정호 이정훈 이제성 이종민 이종태 이종현 이주동 이주상 이주윤 이주형 이주홍 이지철 이진욱 이진형 이철규 이철수 이태준 이택근 이현국 이흥열 이희택 임국희 임동옥 임무경 임병석 임병찬 임삼국 임상훈 임성배 임승훈 임용정 임종욱 임채부 임태석 임택진 임형수 임호열 장대희 장동근 장동석 장수정 장용운 장재남 장정현 장진호 장창헌 장 철 장희준 전명진 전성호 전우영 전유광 전을제 전익삼 전인규 전인식 전창용 전태재 정광기 정광철 정구남 정규대 정명복 정민원 정병구 정병은 정상효 정석범 정성기 정성운 정수석 정신태 정연교 정영근 정윤철 정주오 정준환 정필기 정현규 정현화 조대기 조동호 조두현 조상완 조승태 조원호 조인호 조일상 조정동 조준형 조형준 주정욱 지원배 진광훈 진영학 채명진 채호경 최경석 최광우 최대성 최락균 최상진 최성희 최영규 최영현 최용욱 최원식 최정규 최정환 최준영 최지혁 최천식 최형기 최형욱 최 훈 탁용기 하현웅 한규철 한대열 한동귀 한선수 한승우 한원식 한윤철 한정승 한정우 한준희 한희석 허정현 현성화 홍광오 홍만규 홍민기 홍영진 홍영택 홍용현 홍의동 홍정택 홍철기 황기호 황성현 황영진 황재돈 황재원 황태하 황훈구 (2010.12.31 기준) 2011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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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거쳐 배출된 독서지도사들의 성인클럽인 <인천YMCA 역사사랑방>에서 추천한 도서목록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이번 신년호에는 총 6권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초등저학년

유아

유아

추>천>도>서

열두 띠 이야기

요술 항아리

너 때문에 행복해

(정하섭 글, 이춘길 그림, 보림 펴냄)

(이수아 글 그림, 비룡소 펴냄)

(노지영 글, 조경화 그림, 소담 주니어 펴냄)

열두 띠가 왜 생겨났는지 그 유래를 재미있게 창작한 그림책이다. 전통문 화 그림책 시리즈로 열두 띠 동물의 성격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놓았다.

무슨 물건이든 들어가기만 하면 몇 배가 돼서 나오는 요술 항아리. 이것 을 움켜쥐게 된 욕심쟁이 부자가 결 국 이것 때문에 망한다는 옛이야기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접근해 간 생동감 넘치는 유쾌한 이야기다.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배려’ 의 마음 을 깨닫게 해주는 인성동화이다. 대 우, 다래, 파란 대문집 할아버지 등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배려의 필요성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느 끼는 뿌듯함을 함께 알려줄 것이다.

한옥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깃들 어 있다. 이 책은 온돌, 마루, 지붕, 흙벽, 뒷간 등 한옥 곳곳의 쓰임새와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데 충분하다.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글, 방승양 옮김, 김영사 펴냄) 즐겁게 공부하다 인생에도 도통해 버 린 어느 늦깎이 수학자의 인생 이야 기다. 유년학교 시험에도 떨어진 평범 한 두뇌를 가진 소년은 어떻게 하버 드에서 박사를 따내고, 수학의 노벨상 이라는 필드상을 받았을까?

성인

(햇살과 나무꾼 글, 김주리 그림, 해와 나무펴냄)

청소년

초등저학년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UFO가 날고 트랜스젠더 닭이 울었사옵니다 (이성규 지음, 살림 friends펴냄) 기발하고 재미있는 제목에 먼저 끌리 는 책이다. 이 책은 역사책인지 과학 책이니 경계가 모호하다. 조선왕족실 록속’ 역사’ 와 현실 속의‘사건’을 자 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이야기 속에 숨 겨진 의미를 과학적 원리로 풀어 나 간다.

이외에도 초등생을 위한“오총사 협회 (조향미 글, 서영경 그림,교학사 펴냄)”와 청소년들을 위한 “봄봄 (김유정 글, 한병호 그림,다림 펴냄)” 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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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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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YMCA 아기스포츠단 모집 체능 교육

준비 및 율동체조, 협동놀이, 체력운동을 통한 기초체력향상 신체기능의 발달 훌라후프, 인라인스케이트, 스키

영지 교육

유아교육과정에 따른 주제별 활동/멀티시스템을 이용한 주제전개 예배 및 절기행사를 통한 영성교육

영어 교육

주 5회 내국인 수업 - 스토리텔링을 통한 영어교육 주 4회 원어민 수업(매일 2회 수업)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한 단계별 놀이식 영어교육

수영교육

원어민영어교육

수영 교육 특별행사 및 행사

유아수영 전문강사의 지도 주 2회 수영수업 실시

년6회 견학, 가족운동회, 마라톤대회, 영어 Speech 발표회, 수영대회, 유아일일캠프, 아빠랑/엄마랑 캠프, 아빠랑/엄마랑 나들이, 학부모 참여수업 가족운동회

| 모집기간 | 모집지역 | 모집대상

송도지회

수시모집 본관 / 북부 / 서부 / 송도지회(송도, 청학동, 옥련동, 학익동, 연수동, 용현동) (신설지회) 4세(2008년생) / 5세(2007년생) / 6세(2006년생) / 7세(2005년생)

찾아오시려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56-1)

송도지회(신설)

431-8161 547-8161 서부 566-8161 송도지회 431-8161 (신설지회)

본관 북부 www.agi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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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인천YMCA 상반기성인전문지도자과정 ■ 문의 및 접수 : ☎ 431-8161 www.icymca.or.kr

개강: 3월 ~ 4월 초 프로그램

※ 수업과정 이수 시 YMCA 수료증 발급 및 해당 자격증 취득 일정

교육내용

회비

한우리 독서지도사

독서, 논술 지도의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일반인 등

월,수 / 화,목 (오전10:00~12:10

●유아 및 초등생 글쓰기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 과정 ●독서교육론・독서자료론・독서논술지도론・독서지도방 법론을 통한 수업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자격증 취득

540,000원 (16주)

동화구연지도사

일반성인, 교사 학부모 등

월 (오후7:20~8:40)

●동화구연과 이론, 발성법, 실기교수법 등 2급 자격시험대비 (초급, 중급, 고급 각 3개월)

일반 성인 및 학부모, 강사 등

화 (오전10:00~12:30)

●역사교육의 중요성, 선사~현대사 역사체험논술 ●과정 수료 후 홈스쿨 운영 및 강사활동

역사체험 논술지도사 전략적글쓰기지도 전문과정 아동요리지도사

대상

※ 중급수료 후 YMCA 2급 자격증 취득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인정한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 취득

화 독서지도사,학원강사 공부방교사,학부모 (오전10:00~12:30)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글쓰기를 지도하는 교 사의 지도능력 향상

수 (오전10:00~12:00)

●문화센터, 유치원 특강강사, 방과후 교사, 홈스쿨링 요리 교실 등 아동요리활동을 지도할 전문가 양성

일반성인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한우리 글쓰기지도사 자격증 발급

※아동요리지도사협회 자격증 취득

180,000원 (12주) 360,000원 (16주) 100,000원 (12주)

아동요리지도사 심화반

아동요리 자격증 및 수료증 소지자

수 (오후 7:00~9:00)

●아동요리지도사를 위한 보수교육 ●대상에 따른 요리치료, 식습관개선, 기관별 수업특징등 구체적인 수업 ※YMCA 수료증 취득

150,000원 (8주)

동화구연 전문강사과정

동화구연 자격증 소지자

수 (오전10:00~12:30) 수 (오후 7:20~9:50)

●동화구연 일반론, 화술론, 개작론, 손유희 등 ●동화활용수업의 실제, 교재 & 교구 제작의 실제 지도계 획안 작성 등 전문심화과정 ※YMCA 1급 자격증 취득

250,000원 (16주)

신문활용교육 (N.I.E)

일반 성인 및 학부모

목 (오전10:00~12:00)

방과후학교 주산암산수학교육사

어린이 주산 및 수학지도에 관심 있으신 일반인

목 (오전10:00~12:00)

●초등 방과후학교 및 홈스쿨 운영 주산암산 전문지도사 양성 ※전국주산암산교육회 자격증 취득

PET 부모자녀와의 대화법

학부모 일반성인, 교사

목 (오전10:00~1:00)

●부모 자녀간의 좋은 관계, 상호존종, 문제해결 나-전달법, 자녀의 가치관에 영향주기 등

부부가 함께하는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일반성인 및 학부모

목 (오후 7:00~9:30)

●부부관계, 부모 자녀관계 의사소통법, 갈등해소법 등 좋은 부모되기 ※PET협회 수료증 취득

한우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좋은엄마되기 학부모교실

방과후학교 교사 금 학원 원장 및 강사 (오전10:00~12:10) 학부모 등 학부모 및 일반성인

금 (오전10:00~12:00)

●신문을 활용하여 학생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 ●신문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실습위주의 수업 ※YMCA 수료증 취득

※PET협회 수료증 취득

●초, 중, 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인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식 코칭 전문교사 양성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한우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발급

●행복한 부모와 자녀를 위한 학부모코칭 ●엄마가 하는 독서코칭, 학습코칭, 자기주도전략 ●자녀 시간관리, 학습전략, 시험전략, 동기유발법

인천YMCA는 내일의 지도자를 키웁니다. 42

100,000원 (12주)

Incheon YMCA

100,000원 (12주) 230,000원 (12주) 150,000원 (8주) 150,000원 (8주) 290,000원 (16주)

80,000원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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