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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H E I N C H E O N Y O U N G M E N ’S C H R I S T I A N A S S O C I AT I O N
권두언 _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
지상설교_
질그릇에 담긴 보배
위원칼럼_
현충일을 맞아
2011
여름호
www.icymca.or.kr vol.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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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4
권두언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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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질그릇에 담긴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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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현충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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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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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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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YMCA 2011 지구의날‘지구 구출 대작전 -지구는 내가 지킨다’
2011 | vol.107
생태미디어학교 2기 탐방 5 6월 청소년문화존 개최 청소년스스로지킴이(YP) 연합캠페인 제14회 인천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발행인 : 이창운
인천YMCA 여성합창단 창단 20주년 연주회
편집팀 : 최문영, 김소연
SK와이번스 초청 YMCA DAY 행사 개최
기획/인쇄 : 한성기획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년 4월 24일 간별 : 계간 통권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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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심층탐구 2011년 여름방학 YMCA 체험 견학 프로그램
32
회원광장 책, 어떻게 읽을까
인터넷에서 ww.icymca.or.kr로 들어
아직도 어려운 수영도우미... 그럼에도 하는 이유
오십시오. YMCA의 프로그램 안내와
딸을 왜 스포츠단에 보내냐구요?
시민운동, 환경운동, 청소년, 소비자,
다시 배우는 겸허함
영상문화, YMCA관련자료 등 풍부하
아기스포츠단 살펴보기 (서부)
고 유익한 자료를 언제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el. 431-8161 Fax. 431-816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1-12 인천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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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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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소식
40
직원동정 / 후원자 명단
42
2011년 인천YMCA 교육과정
인천YMCA 목적문
YMCA의 표장(標章)
인천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표장 I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세계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록되어 있다. X와 P는 히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귀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 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표장 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성 신체(靈 知 體) 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표장 III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 로 쓴 것이다.
표장 IV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장으로 영자 Y위의 붉은 삼각형을 붙여 인간 개인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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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칼럼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 이창운 인천YMCA회장
최근 지하철에서 20대 청년이 팔순노인에게 육두문자를 써가며 막말을 하는 모습이나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가 할머니와 다투다 그 할머니를 폭행하는 모습들이 TV를 통해 알려지면서 왜 우 리 사회가 이 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대학진학률 80%가 넘어간다는 고학력 사회에 서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어릴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교육하는 것이 공중도덕과 예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다. 그들은 의식적으로 남에게 불편함이나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타인과 몸이 조금이라도 부딪힌다든가 하면 거의 반사적으로‘쓰미마셍’하고 사과부터 한다. 지하철에서 발을 밟힌 사람이 밟은 사람에게 먼저 사과를 하기까지 한다. 내 발의 위치가 잘못 놓여 당신이 밟게 된 것이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반면 우리의 경우는 어떠한가? 몸 좀 부딪힌다고 그렇게 사과하는 사람은 드물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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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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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타고 내릴 때도 내리기도 전에 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하철 타고 내릴 때도 부딪히고도 당 연한 듯 지나쳐 버린다.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양보라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밀어붙이기 식 운전, 난폭운전, 새치기, 자기만 아는 식의 운전 행태가 만연되어 있다. 우리는 지금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 OECD회원국이며 문화적으로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서 한류문화가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우리의 사회적 의식 수준은 아직 어림도 없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선진국 문화는 철저한 가정교육과 공교육에서 형성된 바른 생활 습관이 기초가 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가정에서는 아이가 잘못하면 상상 이상으로 심한 야단을 친다. 잘 못을 일깨우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숙제를 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잠을 잔다든가 하는 문제는 개인적 문 제로 넘기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경우는 퇴학이나 정학 등 매우 원칙적이고 강력한 처벌을 한 다. 최근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처벌금지니, 인권조례니 하는 제도들이 거론되며 이슈가 되고 있지 만 교실에서 성추행에 가까운 말로 여교사를 조롱하거나 심지어 교사를 폭행까지 하는 학생들이 있다니 왜 우리 교육현장이 이 지경까지 된 것인지 심히 염려스럽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학생들은 학교에서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예체능의 풍성한 심성을 고루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은 채 입시전쟁에 내몰리고, 설령 좁은 문을 뚫고 입학에 성공하더라 도 치솟는 등록금과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앞에 또다시 절망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물질만능과 성과위주의 시대로 변모해 버렸으니 어떻게 한국인 본연의 마음이 었던 너그럽게 남을 배려하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한 우리 사회의 공권력 약화도 심각한 문제다. 지하철 묻지마 폭행사건과 같은 경우, 공권력 이 살아 있으면 과연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는가. 주위에 있는 승객들도 자기 일이 아니라는 이유만 으로 그 자리를 피하거나 무관심한 모습을 보일 뿐 누구하나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다. 공공장소 에서 타인에게 위협과 공포를 조장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제압할 수 있는 공권력이 부재하면 그 사 회는 불안한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됐다. 하지만 경제, 문화적으로 앞서간다고 해도 전통 적으로 내려온 착한 국민성, 공중도덕과 예절, 남을 배려하는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 정신이 사라지 면 안 된다. 우리 사회가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가 될 때 우리나라는 진정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것이다.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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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은총과 사랑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합 니다. 물을 담은 그릇을 물그릇이라 하고 쌀을 담은 그릇을 쌀 통이라 한다면, 휴지를 담은 그릇은 휴지통이라 합니다.
질그릇에 담긴
보배 고후 4: 7-15
보석을 담은 그릇은 무엇이라 할까요? 보석함이라 할 것입 니다. 담은 그릇의 모양이 좋고 나쁨이 문제가 아니라, 그 릇의 질이 좋고 나쁨의 문제 보다는 그릇에 담겨져 있는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릇의 모양이 좋고 품질도 좋은데 그 속에 오물이 담겨져 있다면 오물통이 되어, 그 릇의 가치가 형편없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인데도 그 속에 보화가 들어있으면 보화를 담은 질그릇이기 때문에 소중한 가치 를 지닌 그릇이 됩니다. 이 설교의 제목을「질그릇에 담긴 보배」 라 정하였습니다. 질그릇은 누구입니까? 바로「나」 입니다. 그렇다면 보배 는 누구이겠습니까? 바로「주님」 이십니다. 질그릇과 같이 보잘 것 없는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다는 이 사실이 이 세상 역 사 가운데 가장 엄청난, 그리고 가장 신비한 사실일 것입 니다. 할렐루야!
목사
최광영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성덕감리교회 담임목사
죄인이며 약하여 넘어지기 쉽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 은 내 안에 세상의 주인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 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내주하신다는 사실은 최고, 최대의 신비한 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 속에 오신 성육신 (成肉身)의, 화육(化育)의 신비한 비밀입니다. 죄 많은 인간 속에, 깨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 속에 온 세 상의 임금이 되시는 주님이 계시다니 믿어지질 않습니다. 그러나 믿지 못할 신비한 비밀이 나와 여러분 속에 지금도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민을 죄에서 건져 주시고 온 세상 인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우리 주님 이 나와 여러분의 최고의 보배가 되는 것을 감사하며 하나 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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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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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삶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삶은 기뻐하며 사는 삶입니다. 죄 사함 받은 감격, 구원의 백성이 된 자부심, 섬 기는 자로 세움을 받은 사명의식..... 이 모두가 보배이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어둠이 물러가고, 슬픈 탄식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소망의 노래가 입에서 충만하게 넘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삶 속에 오시니, 내 안에 계시니,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치 아니하고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 고 오늘의 본문 속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환난이나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 칼도 그리스도의 사랑 줄 에서 끊을 수 없다고(롬8:35)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감사하며 사는 것이 삶의 기초 질서입니다. 기초 질서가 깨진 사람의 삶은 살아도 만족 이 없고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의 삶은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는 이루어지 지는 않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는 신앙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할 조건을 같이 받았을 때 감사할 수 있는 사람과 감사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의 비율의 차는 대단히 큽니다. 예수님께서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는데 고침 받은 9명의 사람은 기쁘다고 자기들의 길로 갔고, 열 명 중 한 사람만 주님께 와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섭섭한 마 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눅17:11~19) 같은 상황에서 감사를 아는 사람은 1명,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9명이나 되는 9:1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 니다. 상반기를 주님의 돌보심 속에서 지내 온 것을 감사하면서 희망에 찬 하반기를 활짝 여시는 성도님 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항상 찬양하는 것입니다. 입술의 찬양은 마음의 기쁨을 나타내는 도구이며 결과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읽다 보면 구구절절(句句 節節)이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며 찬양해야 할 당위성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 송 중에 거하신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면서 기뻐하십니다. 찬양이 없는 성도의 삶은 물이 없는 사막을 걸어가는 것과 같은 삭막한 삶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호흡이 있 는 자는 언제나 주님의 이름을 높이 송축하여야 합니다. 찬양이 없는 성도의 생명은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와 같은 생명임을 명심하면서 사시기를 축복합 니다. 질그릇에 담겨진 보배! 보배 때문에 질그릇의 생명은 영화롭고 빛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금년 하반기에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 속에서 승리의 신앙생활이 활짝 펼쳐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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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현충일을 맞아 류 청 영 황해도민회장 인천YMCA증경이사장
지난 20세기에는 전쟁으로 1억5천여만명이 살해되었다. 1939년 9월에 발발해 1945년 9월 에 끝난 제2차세계대전은 전사자 2천500여만명과 민간인 사망자 3천여만명을 낸 인류역사 상 가장 피해가 큰 전쟁이었다. 두번째는 제1차세계대전(1914년7월~ 1918년11월)으로 2천 여만명의 사상자를 냈다. 역사상 세번째로 피해가 큰 전쟁은 1965년 6월25일 김일성이 일 으킨 6・25전쟁이다. 중공군 15만여명과 UN군, 한국군과 민간인을 포함해 529만8천426명 의 사상자를 냈던 6・25전쟁은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UN결의로 UN군이 침략군을 제압한 전쟁이기도 하다. 제2차세계대전에서 전세를 반전시켜 전쟁을 일으킨 히틀러를 자살하게 만들었던 전투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던 것처럼 6・25전쟁에서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 침략자를 물리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한 것처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 게 한 9・15 인천상륙작전 성공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하는 것이 마땅하고 상륙지점인 월미 도에 상륙기념공원을 건립하여 참전국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으로서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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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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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서 276만2천504명이 살해되고 4차례의 중동전쟁, 이란・이라크전쟁, 1차 걸프전 쟁, 캄보디아 킬링필드 학살, 러시아・아프가니스탄 전쟁, 아프리카 여러나라 내전의 희생자를 포함해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1억5천여만명이 살해되었다. 미국 NGO 인권단체는 6・25전쟁 이후 북한이 12개국에서 납치한 사람이 18만여명이고 북한에는 납치자들을 수용하는 마을이 3곳이나 있다고 한다. 제1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은 패했고 제2차세계대전도 전쟁을 일으킨 히틀러의 자살로 독일이 항복했고 일본 천황도 항복했다.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도 압록강까지 밀렸다가 중국 모택동에게 매달려 전 쟁 이전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인류역사상 전쟁을 일으켜 큰 인명피해를 준 자는 히틀러, 히로히토, 김일성이다. 대한민국은 1910년 한일합방으로 세계지도상에서 사라졌다가 1945년 미국의 태평양전쟁 승리로 해방되어 독립국가를 건설했다. 그러나 독립한 지 2년도 안돼 김일성이 남침하여 80%의 국토를 빼앗기고 낙동강 전선만 무너지면 적화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위급상황에서 미 국의 절대적 도움으로 전쟁 이전상태로 회복할 수 있었다. 또 폐허가 된 땅위에서 60년대까 지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로 세계 최빈국 상태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이후 박정희 대 통령의 새마을운동과 수출제일주의로 인한 산업화의 성공으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불과 40~50년만에 이룩한 압축성장으로 선진국을 따라 잡았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 모임인 OECD의 회원이 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된 것 은 6・25전쟁 당시 공산화의 위기를 막아준 미국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래 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현충일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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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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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 전액 회수한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하라 -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 공익소송 제기 -
고
속도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 국민 경제의 발전을 위해 국가가 건설해야 하는 중요한 사 회기반시설이다. 이에 막대한 건설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수 익자부담원칙 하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법에서 규정한 근거를 토대로 통행료 징수하게 된다.
위반한 한국도로공사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 판단을 구하 고자 한다.
현행 유료도로법 규정된 통행료 부과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료도로의 통행으로 인하여 시간과 비용에 있어서 통 상적으로 받는 이익의 범위 안에서 통행료를 정해야 한다(유 료도로법 제16조 제1항). 둘째, 통행료의 총액은 건설유지비 총액을 초과할 수 없다(유료도로법 제16조 제3항). 건설유지 비총액은 도로설계비, 도로공사비, 토지보상비, 그 밖의 유료 도로의 건설?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합산한 금액이다. 셋째, 30년의 범위 안에서 통행료의 수납기간을 정해야 한 다.(유료도로법 시행령 제10조 제1항).
첫째, 법에서 규정한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다. 경인고속도로 는 통행료 징수기간도 40년 이상 경과하였고 총투자비 2,613억 원의 208.8%에 해당하는 5,456억 원을 통행료 수 입으로 이미 회수한 상태이다(2009.12.31. 현재).
그러나 이러한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일부 민자 고속도로는 통상적 이익 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비싼 통행료 부과하고 있고, 한국도로공사는 건설유지비총액을 전액회수하거나 통 행료 수납기간 30년이 경과하였음에도 여전히 통행료를 받 고 있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
재 유료도로법에 따라 통행료를 폐지해야 하는 고속 도로는 건설유지비총액을 전액 회수한 경인선, 경부 선, 울산선, 남해선 등 4개 노선과 개통한지 30년 이상 된 고속도로는 경인선, 경부선, 울산선, 남해선을 비롯한 호남 선, 영동선,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에 이른다. 그러나 한국 도로공사는 전국의 고속도로는 모두 하나의 고속도로로 간주 하여 가장 최근에 건설한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납기간을 산정하거나 최근에 건설한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건설유지비 총액을 계산함으로써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한 법과 상관없이 통행료를 계속 받겠다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인천경실련, 인천YMCA, 인천연 대 등 4개 시민단체와 30명의 공익소송인단은‘통행료부과 처분취소’ 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국민을 무시하고 유료 도로법에서 규정한 통행료 징수기간 및 통행료 부과한도를
1968년 12월 21일 개통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는 다음과 같 이 부과할 법적 근거, 명분도 없어 즉시 폐지되어야 한다.
둘째, 통행료 폐지로 인한 국민부담이 적다. 2007년 기준으 로 전체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 2조7천600억 원 중 경인고 속도로의 통행료 수익은 358억 원으로 전체의 1.3%에 지나 지 않는다. 이는 인건비, 시설비 등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해 서 소요되는 비용을 감안할 때 통행료 폐지로 인한 비용 부 담은 매우 미미할 것이다. 셋째, 타 고속도로와의 연관성이 약하다. 유료도로법에는 교 통상 관련이 있는 경우에 2개 이상의 고속도로를 하나의 고 속도로로 하여 통행료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조사한 결과 전국 24개 고속도로 중 교통상 연관성이 제일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고속도로 가 타 고속도로와의 교통상 연관성이 약하는 것은‘전국의 고속도로는 모두 하나다’ 라는 통합채산제의 가장 중요한 명 분이 사라진 것이다.
앞
으로 경실련과 인천경실련, 인천YMCA 등 4개 시민 단체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시작으로 위헌법률심판 제청 등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비자운동을 전개할 예정이 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폐지하고 국민 의 세금으로 건설된 노선별 건설유지비총액을 공개해야 한 다. 또한 위법하게 통행료를 징수한 행위에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경실련•인천경실련•인천YMCA•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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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첫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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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국정감사에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문제점 제기 •1997년 5월 도로공사, 통행료 800원에서 1천원으로 인상 •1997년 5월 인천YMCA와 인천사랑여성모임, 통행료 징수 반 대운동 시작 •1999년 11월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경실련, YMCA, 민주주의민족통일 인천연합 등 시민사회단체‘경인 고속도 통행료 납부거부 시민대책위’구성 •2000년 11월‘인천공익소송을 위한 변호사 모임’구성 및 도 로공사 상대 소송 제기 •2002년 10월 법원 기각 판결 •2006년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인천지구청 년회의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시민모 임’ , 부평톨게이트에서 통행료 폐지 시위
경인고속도로 통행료징수 반대운동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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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00인 공익소송인단 모집 (변호인단 및 참여자) •2011년 6월 1일(수) 기자회견 개최 (경실련 강당)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를 위한 공익소송 소장 업수 (수원지방법원 종합민원실)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운동』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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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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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나눔장터 공정무역 전시 및 동티모르 커피 판매 행사 평생교육원에서는 4월 9일(토) YWCA나눔장터에 참가하 여 공정무역 전시 및 동티모르 커피 판매 부스를 진행하 였습니다. 인천YMCA 커피 바리스타 실무양성 과정 교 육 수료생인 29기 김현순, 42기 최진용, 43기 조필정, 46기 조인영, 안지혜 회원님들께서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셨으며, 커피와 동티모르 원두 등을 판매하여 성황리 에 공정무역 동티모르 커피 프로그램을 알리는 좋은 행 사가 되었습니다.
2011 회원의 밤 및 클럽인준식 인천YMCA에서는 4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 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11년도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초청의 밤 및 클럽 인준식>을 개최하였습 니다. 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 만수복지관 언더우드합창단, 인천 YMCA청소년관현악단, 인천YMCA여성합창단 등 소속 음악클럽들의 공연과 소프라노 백혜숙, 테너 김복남으로 구성된 혼성듀엣‘아쉬라’ 의 특별초대공연이 있었으며, 43개 클럽 1,77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클럽들에게 인준 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송도고YMCA 회원 회관방문 교육 인천YMCA 고교Y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도고 YMCA 신입회원들이 4월 20일(수) YMCA회관을 방문 하여 YMCA 역사와 이념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 육을 통해 송도고Y 신입회원들이 YMCA의 역할과 활동, 회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 으며 학교에서의 활동에 있어서도 열심히 해야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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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인천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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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소년동아리측제 수상 인천YMCA 청소년클럽인 청소년관현악단과 알핀로제요 들단은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주최하는‘2011 청소년동아 리축제’ 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습니다. 5월 7일(토) 예 선전에서 20여개 팀과의 경연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였 으며 5월 14일(토)에 이뤄진 본선에서 청소년관현악단은 은상, 알핀로제요들단은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당진군청소년수련원 당진군청소년수련원은 직원들의 열의와 인천
● 6월 수련활동 인원
YMCA 본관 직원들의 기도, 그리고 각계각층 관련
6월 1일~ 3일(2박3일)산본공업고등학교 300명
된 분들의 관심과 염려 덕분에 고유가와 고물가라 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수련활동 인원의 유치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캠프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3-5월 경기도 지역 공업고등학교의 집중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습니
6월 8일~10일(2박30일)영명고등학교 270명 6월 13일~15일(2박3일) 예산신암중학교 80명 6월 15일~17일(2박3일) 수원과학정보고등학교 350명 6월 21일~7월1일(1박2일,4차) 당진군청 800명
다. 특히 6월 19일-29일의 당진군청 공무원들의 워크 샵 <한마음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 실시함으로 서 당진군수를 비롯한 당진군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인천YMCA와 당진군청소년수련원 직원들의 열성 적인 운영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름의 성수기에 맞춰 모든 직원들은 기도 속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수련원이 정상화되고 알찬 운영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번 찾은 고객은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 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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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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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 새터민 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하는 <엔돌핀 탁구교실> 4월부터 시작하여 총 5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마다 열리는 <엔돌핀 탁구교실>은 새터민 가정의 아동과 일반 가정의 아동이 함께 어우러져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아동들 간의 원활한 또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스포츠 교실입니다. 아동들 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탁구’ 를 배움으로 새로운 흥밋 거리와 건전한 취미활동을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KT&G 복지재단 나들이 4월 27일(수), 인천시 18개 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약 700여 명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에서 이뤄진 어르신 나 들이에 갈산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약 30여분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비가 올까 걱정을 하며 나섰지만 오히려 구름이 덮여 선선한 날씨였습니 다. 첫 번째 도착지였던 서일농원에서 슬로우 푸드를 체 험하고 자연경관을 둘러본 후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여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 한글교실나들이 야외문화체험 5월 13일(금)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열정적으 로 참여하고 있는 한글교실 수강생들을 위한 야외문화체 험이 경기도 양평 세미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월을 맞 이하여 대자연의 봄을 느끼고 일상에서 잠시나마 해방되 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며 각 반별수 업으로 인해 평소 함께하지 못한 수강생들이 모두 한마 음으로 어울리며 사진도 찍고 정원의 시도 읽으며 하루 를 보내는 모습이 마냥 소녀들처럼 밝은 모습이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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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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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평지점과 함께하는 제4회 갈산주민어울림마당 <한바탕 웃음으로> 2011. 5. 14(토),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이 후원하고 갈산종 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제4회 갈산주민어울림마당 한 바탕웃음으로 지역축제가 열렸습니다. 가족 및 지역주민 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 는 지역주민 멋진이웃 장기자랑한바탕, 온동네체험한바 탕, 바자회 및 어린이벼룩시장 나눔한바탕, 한마을 한뜻 200인분 대형비빔밥 나누기 등의 다양한 한바탕 어울림 으로 웃음이 넘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희망복지 <찾아가는 상담소> 5월 26일(목)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복지사각지대인 청 천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평구 5개 복지기관들이 연합하여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본 복지관에서는 노인 장기요양보험제 도 안내와 간이 우울감 검사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서는 장애인지원서비스 안내를,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 서는 희망키움 통장 안내를,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혈압 및 당뇨체크를, 인천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인천시공동모금회 지원) 발달장애아동 가족프로그램 <울림> 워터파크와 스파를 가다!! 6월 4일(토) 발달장애 아동들과 그 형제들, 그리고 어머 니들 모두 여덟 가족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다녀왔습 니다. 웅진플레이도시의 도움으로 워터파크와 스파를 저 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발달장애아동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첨벙 하러 갈래~ 첨벙~”하며 외치는 발달장애 아이와 동생을 챙기는 비장애 언니의 모습이 참 예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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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만수종합사회복지관 햇살둥지어린이도서관 <신나는 그림책 세상> 만수복지관 내의 햇살둥지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4일 (월)부터 6월 7일(화)까지 약 두 달간 영유아기관연계 독 서지도프로그램 <신나는 그림책 세상>이 진행되었습니 다. 지역 내의 5개 어린이집과 협약하여 각 8회기의 프 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 통해서 아이들이 도서관 을 더 가깝게 느끼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내 아동들이 햇살둥지어린이도서관에서 책 을 읽으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드림업 멘토링> 첫 걸음 4월 23일(토)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력 향상과 정서지원을 위한 <드림업 멘토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문 멘토 양성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고 멘토와 멘티의 1:1 매칭을 통해 정기적인 만남과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 다.
가족의 달 행사 <기쁨가득 즐거움 팡팡> 5월 21일(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가정의 달 행 사 <기쁨 가득 즐거움 팡팡>이 개최되었습니다. 150여명 의 아동들이 참가한‘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와 재미있 는 게임을 즐기는 체험마당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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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만수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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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중 효행봉사단 어버이날 행사 만수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는 5월 6일(금) 만성중학교 효행봉사단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만 성중학교 효행봉사단 학생들은 급식소에 방문하는 어르 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보여드렸습니다. 효행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수놀토학교 도시락(모두都, 때時, 즐거울樂) 올해 4월부터 진행된 만수놀토학교 도시락은‘함께 하는 모든 시간을 즐기자 “라는 견학체험 클럽으로 문화・ 사 회・ 역사・ 자연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식 체험활동입니다. 지난 5월 23일 (토)에는 경기도 이천 자채방아마을에서 딸기 따기, 트 랙터 하이킹, 활쏘기, 멱감기, 씨앗심기, 원두막 체험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경험을 하였으며 경험을 통해 우리 의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우리가 흔하게 먹는 농산물에 담긴 농부들의 땀과 정성을 몸소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 워크샵 지역주민들간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소속 감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6월 9일(목) 지역주민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지역주민 38 명이 참여하였으며 공동체프로그램과 두부만들기체험, 지역축제준비회의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과 함께 마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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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아기스포츠단
아기스포츠단 요양원 방문 공연
4,5세 엄마랑 나들이
아기스포츠단 북부지회는 5월 18일(수) 아기스포츠단 6,7세 단
5월 21일(토) 4,5세 단원과 엄마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
원 100여명이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계양노인 전문 요양원에
데 경기도 의왕시 청계천연염색장에서 <엄마랑 나들이> 체험견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한 즐거운 공연 및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학을 실시하였습니다. 도시에서 쉽게 체험해보지 못하는 천연
만든 사탕목걸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염색체험, 천연방향제만들기, 삼색떡만들기, 들꽃관찰 등을 엄 마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6,7세 단원 견학
북부 서부 축구교실 친선 축구경기
6월 18일(토) 6,7세 단원 50여명이 <신기한 아프리카 문화체험
6월 18일(토) 웅진 풋살경기장에서 북부와 서부지회 축구교실
> 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문화원에서 진행된
친구들의 친선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이번 견학은 아프리카 전통춤 관람과 전통악기 체험, 전통 문
우리 모든 친구들이 학부모님들 응원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
양 공예체험, 박물관 관람 등 아프리카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으며, 중간에 아빠들의 축구경기도 열렸습니다.
직접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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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만수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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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어린이날 맞이 남동 어울 마당
4월 25일(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한 부활절 예배가
5월 3일(화) 근린공원에서 열린 남동 꿈나무 어울 마당에 다녀
있었습니다. 동화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에어바운스와 게임, 놀이 활동으로 어린이
보고 형님반의 축하 공연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을 맞이한 우리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계란을 준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
넓은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오늘은 우리들 세상이랍니다.
웃들과 감사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연합 어린이집 운동회
롯데월드 소풍
5월 14일(토) 맑은 날씨에 엄마 아빠와 함께 세 곳의 어린이집
5월 25일(수)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
이 모여 운동회를 했습니다. 형님반 문혁이 가족의 선서로 시
고, 엄마가 정성껏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세계 여러 나
작한 운동회는 게임과 함께 가족들이 모여 함께하는 즐거운 시
라 가면도 보고... 퍼레이드 시간에는 만수어린이집 원아들이
간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니 입학
앞으로 나가 언니, 누나의 율동을 따라해 보기도 했습니다. 아
했을 때보다 많이 자란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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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인천YMCA어린이집
계양 농장 체험
인천 나비공원
4월 13일(수)과 5월 18일(수) 인천YMCA 어린이집에서는 계양
5월 4일(수) 따사로운 봄날, 인천 나비공원에서 봄동산을 산책
농장을 방문하여 눈에 보이진 않지만 땅 속에 숨어 있는 뿌리
하며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다니기도 하고 몸으로
식물도 배우고, 직접 감자를 심고 시금치, 상추, 열무, 당근을
나비를 흉내내며 신체표현도 해보았습니다. 영상물을 보며 자
수확해 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보기 힘든 개구리 알과 올챙
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리마당에서의 난타체험 및 대형곤충
이도 보았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모형으로 곤충의 생김새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연합 어린이집 운동회
찾아오는‘아동권리교육’
5월 14일(토) 많은 기대 속에서 제5회 연합 운동회가 만수동에
굿네이버스에서는 3차(5월 6일/11일/25일)에 걸쳐 인천YMCA
위치한 만성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학창시절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인형극/권리교육/성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의 추억을 떠올리며 체조 및 율동과 원아게임, 마당놀이, 학부
‘아동권리교육’ 을 하였습니다. 소중한 나의 몸에 대해 이야기
모와 교사의 이어 달리기 등 함께 땀 흘리며, YMCA의 가족으
나누고 우리 몸을 지키는 상황극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
로써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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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청천1동어린이집
24시간 보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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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사랑방’모임
청천1동어린이집은 현재 4명의 아동(6, 7세)이 24시간 보육을
어르신들의 사교 생활과 활력소를 위한 <은빛 사랑방> 모임에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온종일 지내는 원아들이 정서적
서는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것으
안정을 느끼도록 매일 저녁 보호자와 통화하게 하고 저녁시간
로, 5월 3일(화) 첫 모임에서는‘노년기의 건강관리와 손자녀와
산책과 장보기,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보다 신나고
의 대화법’ 에 대한 강의를, 6월 14일(화)에는‘천연비누만들기
활기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와 점심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인여대‘그린나래’봉사 동아리 방문
6, 7세반의 프로젝트 수업
경인여대 아동보육과 1,2학년 학생들의 <그린나래> 책 읽어주
6, 7세반에서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색다른 활동들을 하고 있습
는 동아리(김다래외 7명)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 금, 6, 7
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 프로젝트>(6세)에서는 동극과 집
세반 원아들에게 1시간씩 동화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짓기, 세계의 다양한 집 알아보기 등을, <사진기 프로젝트>(7세)
있습니다. 원아들은 책과 가까워지고 , 봉사자들에게는 보육교
에서는 다양한 카메라를 탐구하고 직접 사진 찍어보기 등 아이
사로의 자질을 키우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들 스스로 경험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접근 활동을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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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구의날 ‘지구 구출 대작전 -지구는 내가 지킨다’
2000년‘차 없는 거리’ 를 시작으로 매년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지구의 날’행사를 열고 있는 지구의날 인천위원회에서 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011년 4월 23일(토) 인천종합 문화예술회관에서‘지구 구출 대작전-지구는 내가 지킨다’는 주제 로 지구의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지구의날 에서는 메인행사로 SOS 만들기와 그린벨, 포토존, 생명의 나무 등을 준비하였으며, 그 외에도 각 단체들이 마련한 부 스에서 인천의 환경이슈를 홍보 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체험활동 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천YMCA에서도 SOS만들기(손도장찍기)와 생태미디어학교 활동 보고 사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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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미디어학교 2기탐방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2011 환경체험교육프로그 램’ 의 일환으로 인천YMCA에서 운영하는 생태미디어학교 (YEMS)가 5월 14일(토) 2기 개강을 시작으로 5월 28일(토) 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인천 논현동)으로, 6월 25일(토) 저어 새섬(인천 고잔동)으로 탐방에 나섰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 관찰과 천일염 생 산 시설 전시, 자연학습장 체험 등이 가능한 곳으로, 소래습 지생태전시관 전시물 및 시청각 영상 관람과, 습지와 염전을 관찰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멸종위기동물 1급인 저어새 가 서식하고 있는 인공섬(저어새섬)에서는 인천저어새섬네트 워크의 활동가들과 함께 실제 저어새들의 생활과 송도갯벌에 서의 먹이활동을 지켜보고 저어새 보호활동에 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태미디어학교는 인천시의 환경과 역사,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 해 청소년 스스로 뉴스와 다큐, CF 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 으로 11월 12일 동영상 발표회 및 수료식을 끝으로 프로그 램을 종료합니다. (yems.nehard.kr 에서 YEMS의 활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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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청소년문화존개최 청소년부에서는 지난 5월 21일(토)과 6월 4일(토) 오후3시 부평문화의 거 리에서 인천광역시 시 대표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동아리 공연과 문화체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에는 부평여중 다스림 풍물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차 임벨 연주, 응원단, 밸리댄스, 노래, 요들 공연이, 6월에는 부평디자인과 학고 칸타빌레 퓨전국악 동아리를 비롯해 수화, 요들, 태권도시범, 댄스스 포츠, 응원단 등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체험마당에서는 한지공예, 전통 매듭공예, 볼펜만들기 매듭공예, 네일아 트 체험, 단체윷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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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스스로지킴이(YP) 연합캠페인 YMCA 중고교 청소년스스로지킴이(YP) 동아리는 중,고교 YP 20여개 학 교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1일(토) 부평문화의 거리 에서‘건강한 청소년 생활문화 운동’연합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학 교폭력예방, 게임중독예방, 안전한 먹거리, 건전 도서 홍보 및 독서권장, 화장실 사용 에티켓 홍보 등 청소년들의 생활에서 개선을 필요로 하고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 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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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인천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5월 28일(토) 오후1시에 부평공원 농구장에서 제14회 인천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6개팀, 중등부 7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입상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등부 우승 : KGP3
중등부 준우승 : 인천스포츠클럽
고등부 우승 : 스핀
고등부 준우승 : 부광제일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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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여성합창단 창단 20주년 연주회
인천YMCA 여성합창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6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 연장에서 YMCA회원과 이사, 인천시민 등 10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20주년 기념 및 제16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연주회는 최승훈 단장의 인사말과 이창운 회장 의 기도 및 창단맴버 소개 시간을 가진 후 본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지휘는 조외숙, 반주는 전윤경이 맡아 모두 세번의 스테이지를 통해 거룩한 찬양, 영화음악, 은혜로운 찬 양의 곡들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는 미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지영씨가 이번 연 주회를 위해 일시 귀국해서 <그리운 금강산> 등 세곡 을 들려 주었고, 피아노 3중주로 구성된 <미네르바 트리오>가 차이코프스키 곡을 연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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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단원 가족 및 회원 600여명은 6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 초청 YMCA DAY 행사를 가졌습니다.
SK와이번스 초청 YMCA DAY 행사 개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인천YMCA여성합창단과 어린이Y회원들이 함께 조외숙 합창단 지휘자의 지휘에 맞 춰 애국가를 제창하였고, 이어서 인천YMCA 이창운 회장 이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구를 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인천YMCA 회원들은 외야석 잔디밭 존에 모여서 함께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횅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연고 구단을 응원하고 올바른 스포츠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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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심층탐구
2011년 여름방학 YMCA 체험 견학 프로그램 제9차 YMCA 청소년 해외봉사 활동 ● 일정 : 2011년 7월 18일(월)~7월26일(화) (8박 9일) ● 장소 : 필리핀 마닐라‘바공 실랑안’지역 ● 대상 : 중 고등학생(중3 이상) 총 16명 - 봉사활동 시간 : 70시간 (준비캠프 불참자 60시간) 봉사활동
문화교류
문화체험
•지역 공부방 1일 지도교사 •마을시설 페인트칠 및 환경미화 •홈스테이 가족들과 1일 소풍
•홈스테이(3박4일)를 통한 현지인 교류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 요리, 스포츠 •현지 청소년들과 한국 전통문화 교 류 활동
•필리핀 국립박물관, 필리핀 국립대학 •마닐라 베이 및 아시아 몰 방문 •스페인 식민유적 및 성 어거스틴 성 당, 유럽식 성곽거리‘인트라무로스’
● 참가비 : 168만원 (항공료, 숙식비, 현지 교통비, 봉사활동 물품비, 문화교류 및 체험비 등) ● 신청방법 : 전화신청, 신청서 팩스 및 이메일 발송 ● 제출서류 : 신청금 500,000원, 참가신청서(한글,영문), 활동규약 동의서, 여권사본, 여권사진 2장 ● 문의 : 청소년부 이용찬 부장 (431-8161, lychan@empal.com)
YMCA 청소년 리더십 해외 어학 캠프 ● 일정 : 2011년 7월 25일(월)~8월 7일(일) (13박 14일) ● 장소 : 중국 칭타오국기외국어학교 ● 대상 : 초등학교 5학년 ~ 대학생 (총 50명) - 봉사활동 시간 : 25시간 어학교육
봉사활동
문화체험
•매일 영어, 중국어 회화 교육 (각 수업당 2시간씩 총 4시간)
•시설물 보수 및 밭농사 지원, 환경 비화 활동, 벽화 그리기 등
•요트 배우기, 소림무술, 중국 전통 수공예 기술 배우기 등 •청도민속박물관, 청도해저세계, 용담 수채 관광, 청도시내, 경극 등 관람
● 참가비 : 149만원 (항공료, 숙식비, 교통비, 봉사활동 물품비, 문화교류 및 체험비 등) ● 신청방법 : 전화신청, 신청서 팩스 및 이메일 발송 ● 제출서류 : 신청금 500,000원, 참가신청서(한글,영문), 활동규약 동의서, 여권사본, 여권사진 2장 ● 문의 : 프로그램부 조성일 부장 (431-8161, ym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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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MBC 사랑의열매 캠프 ● 일정 : 2011년 7월 26일(화)~28일(목) (2박 3일) ● 장소 : 인천대학교 및 각 복지시설 ● 대상 : 캠프참여 청소년 350명, 대학생 지도자 50명 / 지원시설 20곳 내외 ● 주관 : 인천YMCA,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 주최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MBC 교육 및 집단 프로그램
나눔활동
•자원봉사 분야별 기초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형상화한 집단 프로그램 •시설방문봉사활동(노력봉사) •종합사회복지관협의회 기획 봉사활동 •농촌방문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 •특기봉사단 활동(악기, 마술, 춤 등)
● 문의 : 프로그램부 조성일 부장, 이재춘 팀장 (431-8161)
청소년 소비자 경제 캠프 청소년들의 건전한 소비 생활과 올바른 신용 관리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최근 빈번해진 청소년 소비 및 신용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 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와 인천YMCA가 청소년 소비자 경제 캠프를 실시합니다. ● 일정 : ● 장소 : ● 대상 : ● 주최 :
2011년 8월 11일(목)~12일(금) (1박 2일) 충청남도 당진군 청소년수련원 초 중 고등학생 25명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인천YMCA
소비자 교육
집단 프로그램
•소비자 권리 기초 교육 •청소년 소비 문화 교육 •청소년 신용 관리 교육 •조별 활동(퀴즈, 역할극 등)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바다 래프팅 등)
● 참가비 : 15,000원 (보험가입비 및 활동비) ● 신청방법 : 전화신청, 신청서 팩스 및 이메일 발송 ● 문의 : 시민사업부 김소연 간사 (431-8161, ksysh2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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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떻게 읽을까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전미진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 ✽ YMCA 만수복지관에서 6년 전 사)어린이 도서연구회‘동화 읽는 어른들의 모임’ 으로 의뢰가 왔다.
거나 조용히 다른 일을 해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짓을
다솜교실 방과 후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어주기에 반응한다.“그 아이는 왜 울어요?” “나 같으면 싸우겠
흔쾌히 우리 회 여러 명의 회원이 다솜교실의 아이들에게 책읽
다”이렇게 자기의 감정이나 의문점을 중얼거린다. 이러한 감성
어주기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 이유는 어린이 책 문화가 교육이
의 움직임이 문학을 향유하는 시작인 것이다.
하거나 누워있는 아이들도 책의 내용을 다 듣는다. 그리고 책읽
라는 테두리에 갇혀 보여주고, 결과물을 중시하는 입시위주의
만수복지관에서 책읽어주기를 6년 가까이 해오면서 1학년 때
상업적 어린이 문화가 판치는 사회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이 잠
만났던 아이들이 벌써 6학년이 되었다. 그 아이들이에게 책읽
시라도 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
어주기를 하면서 나와 소통하고 나누었던 책을 기억하고, 지금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나는 반은 성공한 책읽어주기를 하고
책읽어주기를 한다고 하면 아마도 보통의 어른들은 많은 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심을 책이라는 매개체에 실어 아이들에게 접근한다고 생각할
내가 활동하고 있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겨레의 희망 어
것이다. 독서교육, 논술, 가르침, 올바른 교훈 등..... 하지만 나
린이에게 좋은 책을’ 이라는 기치로 15년 전부터 어린이와 청소
는 그러한 욕심과 사심을 책읽어주기 할 때 최대한 배제시킨다.
년에게 책읽어주기 활동을 학부모중심의 대중운동에서 대중독
아이들은 어른들의 사심과 욕심을 정말 잘 알아차려서 책읽어
서운동으로 확산시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00년대에는 어린
주기를 또 다른 공부로 생각하고 즐기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이가 주체가 되는‘어린이 운동’ 으로‘우리아이에서 온 세상 아
이러한 사태가 오면 아이들은 영영 책이라는 것과 멀어질 수
이로’운동의 지평을 열고 전국회원이 연대하여 책 문화활동을
있기 때문이다.
실천하고 있다.
책을 문화의 한 장르로 생각하고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 수 많은 컨텐츠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책은 공부하는 것이 아
이러한‘어린이 운동’ 이 책 읽어주기라는 활동으로 만수복지
닌 아이들의 삶에 위로가 되고 즐길 줄 아는 매개체가 되어야
관 아이들과 인연을 맺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가 책읽어주기
한다.
를 해오면서 여러 번의 담당선생님이 바뀌시고 또한 어린이도
나는 다솜교실의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할 때 바른 자세 로 똑바로 들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듣기 싫으면 그냥 누워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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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서관 햇살둥지가 멋지게 바뀌었어도 항상 우리회의 입장과 생 각을 잘 이해하시고 도와주시는 만수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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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려운 수영도우미... 그럼에도 하는 이유 아기스포츠단 양준식 단원 학부모 - 서부지회 공룡반
✽ ✽ 소라반 가드 도우미를 하는 공룡반 양준식 엄마입니다. 눈 두서너번 깜박인 것 같은데, 벌써 준식이가 7세반 공룡반이 되었네요.
잘하거든요..*^-^* 올해 소라반에 오니 아이들이 너무 어려보이
처음 가드를 신청했을 때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수영선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챙이들을 이제는
그저 내 아들 수영하는 모습 볼 수 있겠지... 하는 맘으로 신청
제법 수영할 줄 아는 개구리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했습니다. 5살 내 아들이 잘할 수 있을까 혹시 물에 빠지거나,
이들 한명 한명 보듬고 달래서 조금이라도 더 잘할 수 있게 지
못한다고 울지나 않을까 걱정하면서 지켜볼 생각으로요. 헌데
도해주시는 모든 선생님 특히 레드반 카리스마 넘치는 이성옥
수영도우미 OT때 내 아이보다 다른 아이들 먼저 챙기고 신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는 거에요.(내 아들이 7살이어서 그런가...^-^) 그래서 지금은 첨 가드 볼 때보다 더 긴장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쓰라는 말씀에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가드를 시작했습니다. 조를 나누어 분담하게 하셔서 내 조에 서는 순 간 아들생각을 할 수 없더군요. 바로 내 앞 에 올챙이 같은 아이들이 모여 앉아 수영
또한 우리 Y의 선생님들. 엄하신 것 같지만 부드럽고 여리신 우리 카리스 마 있는 안영주 선생님. 모든 아이들이랑 엄마들이 좋아하는 아줌마
순서를 기다리고, 장난을 치는데 혹시 내가
같은 느낌을 주는 궉호규 선생님(호호호).
한눈팔아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다른
수영장 내에서 늘 종종걸음치며 모든 아이들
곳에 눈도 돌리지 못하고 그저 아이들 머리 수 세며 한 아이라도 빠지면 어쩌나 수영 수 업 내내 가슴조이며 지켜봤습니다. 내가 내 조의
과 가드도우미 엄마들 챙기시는 맘이 좋은 김 민정 선생님. 지금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열심히 봐주는 게 다른 조에 있는 내 아이도 안전해진다고 느끼면서요. 선생님들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가
또한 수영도우미를 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는
드를 들어가 보니 알겠더라구요.
엄마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제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룡반 창연엄마(이런 말 안 쓰려고 했는데...ㅋㅋ) 정말 열심히
처음 1년째는 신종플루 때문에 한학기만 하여 시간이 금방 갔
합니다. 수영수업 끝나면 얼굴이 벌겋게 되어 땀을 흘리면서도
습니다. 가드 2년째, 이제 요령도 생기고 아이들과도 친숙해 져
끝까지 정리정돈 다합니다. 그 옆에 있으면 꾀도 부릴 수 없어
서 아이들 이름도 불러가며 칭찬도 하고 엄하게도 하고 달래기
요,ㅎㅎ*^_^*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둘째, 셋째아기들
도 하며, 물안경도, 핼파도 다시 점검해줄 수 있는 여유도 생겼
업고 안고 오시는 보경엄마를 포함해서 아기엄마들 힘들 텐데
습니다. (아이들도 그만큼 개구쟁이가 되어 물 무서운 줄 모르
도 늘 웃으며 아이들을 꼼꼼히 챙기십니다. 그런 엄마들과 수영
고, 장난이 심해졌구요.) 이제는 됐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수업 끝나고 먹는 점심이 너무나 맛있습니다.
구요. 아이들이 큰 만큼 더욱더 두 눈을 크게 뜨고 아이들을 지 켜봐야 했습니다. 가드 3년째,,, 계속 어린 소라반 가드만 보고
Y에 아들 보내고 멋진 선생님들과 맘 좋고 멋진 엄마들과 좋은
있습니다. 작년 잠깐 7세 퍼플반을 봤는데 그땐 편했습니다. 7
인연을 맺게 해주고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Y에 감사드립니
살 퍼플반 아이들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영선수들 처럼 너무
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Y가 되길 바랍니다.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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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광장
딸을 왜 스포츠단에 보내냐구요? 아기스포츠단 박지우 단원 학부모 - 서부지회 소라반
✽ ✽ 딸만 둘인 딸딸이 엄마 서부지회 소라 반 박지우 엄마입니다~ 와! 이! 첫째 딸을 올해 졸업 시키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둘째딸을 서부지회 소라 반에 입학시켰습니다. 사교적이고 활발한 첫째 딸과 달리, 낯가림이 심하고 무뚝뚝 한데다 고집도 센 둘째딸을 타교육에 맡긴다는 사실 하나만으 로도 너무 겁나고 두려웠지만, YMCA이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첫째 딸 담임이셨던 김민정 선생님이 다시 둘째 딸 담임이 되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 다. 3월은 적응기간이라지만... 다른 친구들은 일주일도 안돼서 적응하며 다니는 것 같은데.. 지우는 엄마 껌 딱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정말 3월 한 달을 딱 채우고 적응기간이 끝났습니다. 껌 딱지 지우보다도 더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려웠던 저는 나약 한 엄마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마음에 믿음 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우가 반드시 YMCA을 좋아할 거라는 것을요. 선생님께서는 하루하루 지우 눈치만 보시는 거 같아 이 엄마 속은 항상 부족한 아이를 맡긴 죄인 같은 마음으로 선생님을 대했지만 YMCA에 다녀온 아이의 모습은 엄마의 걱정을 사라 지게 만들었습니다. 잠들기 전 영어노래에서부터 체능수업에 배운 다리 찍기 등.. 소라반 아이들 이름까지 줄줄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의 적응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YMCA 차에서 내리는 지우의 표정은 항상 그렇듯이 해맑게 엄 마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첫 엄마참여수업 날! YMCA를 가는 차안에서 내내 걱정만 가득 안고 드디어 회관 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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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은 궉 선생님의 체능시간! 평상시 수업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한테 붙어 여지없이 껌 딱지 노릇을 할 까봐 조마조마 했던 저의 마음은 눈 녹듯 싹 녹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잘 할 수가! 달리기, 평균대 걷기, 엄마와 이어달리기, 게임 등.. 엄마 눈엔 지우가 제일 잘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둘째 시간은 영지수업! 엄마 앞에 앉아 의젓하게 선생님의 말씀이 끝날 때 까지 끝 까지 경청하며 듣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이 엄마는 흥분되었습 니다. 마지막 수업인 내국인 영어수업! 스텔라 선생님의 실력을 첫째 딸 때문에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우리 지우도 이날 스텔라선생님수업에 흠뻑 빠져있었습 니다. 어떤 이들은 아들도 아닌 딸을.. 그것도 딸 둘을 왜 스포츠단 에 보내느냐고 합니다. 그럼 전 망설 임 없이 말 합니다. 전 YMCA 마니아라고요! 서부 소라반 김민정 선생님! 사랑합니다! YMCA! 사랑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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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우는 겸허함 아기스포츠단 권우현 단원 학부모 - 서부지회 까치반
곡식 체험시간 때 우현이가 심은 강낭콩이 궁금해 베란다로 종종걸음을 쳐 가보니, 놀랍게도 연두색 색종이로 돌돌 말린 듯
✽ ✽ 18개월짜리 둘째를 두고 오직 나의 몸무게 로만 땅을 딛을 수 있는 작은 자유가 생겼다.
“우와~ 엄마 정말 신기하다. 고마워 엄마!”
그동안 둘째 때문에 소홀했던 것들을 한꺼번에 만회하겠다는
세상 밖으로 용케 삐죽 나온 새싹이 엄마가 보내준 선물인줄
심산으로 마음속의 주문을 만들어 본다.
아는 모양이다. 자연이 주는 숭고한 선물들에게서 나의 시선을
작은 싹이‘봉긋’나와 있다
너무나 오랫동안 안일하고 건조하게 방치해둔 것 같다. 하지만 이 흙의 속삭임과 신성함을 우현이가 조금이나마 느낀 것 같아
살면서 낮은 자세로 대상을 바라볼 일이 얼마나 자주 있겠는가. 아이들은 늘 내게 겸허한 자세를 요구한다. -이홍석-
흐뭇하다. 선물들 중엔 바람이 잔뜩 들어간 아코디언이 왈츠곡 을 연주하는 듯한 장수풍뎅이 애벌레(정말 크다)와 아이와 직접 만든 재생 종이에 나에게로 보낸 편지는 집으로 도착하는 편지 중 가장 부끄러운 편지가 될 것 같다. 우현이와 같이 보고 대화를 하면서 난 겸허한 자세에 대해 다 시 생각해본다. 겸허함이란 아이의 시선으로 스스로 몸을 낮추 고 비우라는 다소 구체적이지 못하고 모호했던 정의를 조금은
캠프 첫 일정은 통밀로 가득 채워진 놀이터. 그 통밀이라는
알 듯하다. 우주속의 나를 이해하는 방법, 자연과 소통하는 방
것이 내 몸에 뚫린 구멍이란 구멍에 죄다 휩쓸려 들어 갈 것 같
법, 언어를 선택하는 방법, 호흡하는 방법, 타인을 보는 방법,
은 공포와 움직일 때마다 무섭게 일어나는 통밀의 먼지바람에
또 다른 무수한 방법들에 대해 더욱 진중하게 고민하고 세상을
숨이 턱 막힌다. 아니다. 마음을 바꿔보자. 눈을 감고 누워 밀의
농밀하게 관찰하는 자세가 그것인 듯하다.
촉감과 냄새를 느껴본다. 자연이다. 내안에 있는 약간의 아드레 날린과 엔돌핀들이 뒤엉키는 기분이다.
이 모든 경험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군살이 전혀
“엄마, 이건 무슨 채소지?”
있을 수 없는 식스팩스런 일정과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매끄
“음...음, 여기 어디 이름표가 있을텐데……….”
러운 진행에 행여 단원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구석구석 레크
쉽게 대답해주지 못하는 내가 당황스럽다. 마트에서 쉽게 보는
레이션까지 준비해주신 선생들의 열정과 섬세함이 없었다면 결
가지, 쑥갓, 피망, 브로콜리는 열매만 봤지 이렇게 땅위에 서있
코 얻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한번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는 걸 보니 익숙했던 채소가 귀해 보인다. 이렇게 부분만 보는
를 드린다.
내 머릿속에는 처음부터 전체론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는지 모 른다.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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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광장
아기스포츠단 살펴보기 (서부)
5세 소라반
영지수업
6세 까치반
체능 수업
7세 공룡반
영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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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랑방●추●천●도●서
추천한 도서목록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이번 여름호에는 총 6권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초등저학년
초등저학년
유아 무지개
나는 나의 주인
세계 으뜸 우리 음식
(문승연 글그림 / 천둥거인 펴냄)
(채인선 글, 안은진 그림 / 토토북 펴냄)
(최준식 글, 김희연 그림 /마루벌 펴냄)
다양한 자연의 색을 그림책에 표현했 다. 우주를 담은 밤하늘, 햇빛 속에서 빛나는 세상의 색 등 색깔의 신비로 움과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다양한 장면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글은 색의 이미지를 느끼고 이해하는데 효과가 있다.
자기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아 이일수록 자존감이 높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별지 를 통해 의미를 자연스럽게 부여할 수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밥,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등 전통 음식 을 자세히 찾아보며 우리 음식의 종 류와 그 안에 담긴 조상의 지혜를 배 우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줄 수 있다.
어려운 세계지리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지리동화이다. 범수, 무름, 강인 세 친구는 지리 박 물관을 구경하러 미국 뉴욕에 갔다가 우연히 동면에서 깬 베게너 박사를 만나 환경 파괴에 의한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지리에 대 한 기초적인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성인
(황근기 노지영 글, 정호선 그림 / 주니어김영사 펴냄)
청소년
초등고학년 좌충우돌 세계지리 탐사대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신병주 저, 이혜숙 글 / 책과 함께 어린이 펴냄) 규장각에 보관된 기록물의 지면 전시 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해당 기록물 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그 기록 의 가치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 을 읽고 기록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 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BOOK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거쳐 배출된 독서지도사들의 성인클럽인 <인천YMCA 역사사랑방>에서
(하인리히 뵐 글, 신동도 옮김 / 문학동네 펴냄) 전후 서독 사회의 도덕적, 성적 타락 성과 정치적 부당성을 어릿광대인 슈 니어의 눈을 통해 비판적 고백 형식 으로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오 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위선과 허 위 등을 자각하고 문제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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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학클럽
■ 촤타35주년 기념식 & 삼국합동 월례회
■ FY 2011-2012 인천지방총재 취임
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에서는 2011년 4월 16일(토) 오후 7시
2011년 6월 10일(금) 오후 7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 회원인 황순식 와이즈멘이 FY 2011-2012 인천 지방총재로 취임하였다. BF 대표인 가나 Michael Oboku Baah가 인천을 방문하여 인천지방 신구임원 이취임식에 참석 하였다.
에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촤타35주년 기념식과 함께 삼국합동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FY 2011-2012 인천지방총재 취임
미추홀클럽 ■ 제주클럽 촤타35주년 기념식 참석 와이즈멘 미추홀클럽에서는 2011년 4월 27일 (수)~29일(금) 제주클럽의 촤타35주년 기념식에 참 석하였다.
■ 인천지방총재 이취임식 참석 와이즈멘 미추홀클럽은 2011년 6월 10일(금) 오후 7 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지방총재 이취임 식에 참석하였다.
■ 클럽 정기총회 2011년 6월 30일(목) 와이즈멘 미추홀클럽의 정기총 회(사무국)가 열렸다.
■ 임원취임식 2011년 7월 26일(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임원 이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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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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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제물포클럽
와이즈멘소식
남인천클럽
■ 4・6월 월례회 및 중부지구대회 참석
■ 4・5・6월 월례회
와이즈멘 제물포클럽에서는 2011년 4월 25일(월), 6월 27일(월) 오후 7
와이즈멘 남인천클럽에서는 2011년 4월 27일
시에 각각 토촌, 하리에에서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5월 14일(토)에는 중
(수), 6월 27일(월) 오후 7시에 각각 송도파크호
부지구대회에 참석하였다.
텔, 광욱이네 맛집에서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5
■ YMCA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후원
월 14일(토)에는 중부지구대회에 참석하였다.
제물포클럽은 2011년 5월 28일(토) 부평공원 농구장에서 열린 제14회 YMCA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의 개최를 후원하였다.
산돌클럽 ■ 4월 합동월례회 와이즈멘 산돌클럽에서는 2011년 4월 9일(토)~10일(일) 양일 동안 로얄호텔에서 제주 백록클럽과 함께 합동월례회를 실시하였다.
■ 중부지구대회 참석 2011년 5월 14일(토) 수원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중부지구대 회에 참석하였다.
■ 정기총회 2011년 6월 20일(월) 산돌클럽 클럽사무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 산돌클럽 임원 이취임식 2011년 7월 8일(금) 로얄호텔에서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다.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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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직원동정
4월 16일
직 원 동 정
이창운 회장
25일 5월 4일 17일 19일 24일 6월 9일 10일 16일 20일 22~27일
직원 발령
신입
휴직
결혼
Incheon YMCA
인천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 락문화존 행사 문학클럽 와이즈멘 촤타 35주년 기념식 송암미술관 개관식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신규업무보고 및 토론회 신세계백화점인천점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인천YWCA 회관 개관예배 및 개관식 인천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인천대학교 발전・육성을 위한 자문위원회 인천지방경찰청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인천지방와이즈멘 임원 이취임식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지역치안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상 심사위원회 일본 교토YMCA 방문
4월 18일 5월 1일
엄현숙 전유정 송연주 이샛별 강은혜 권수진 김진아 이혜영 이고은 이선미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갈산어린이집 보육교사 만수어린이집 보육교사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5월 1일
송재풍 정경아 김지영 김은이 전유나
아동청소년 멘토링서비스 지도직 아기스포츠단 영지강사 아기스포츠단 체능강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만수어린이집 보육교사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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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
5월 1일
경한나 만수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유미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이소라 아기스포츠단 체능교사
5월 14일
한선진 갈산어린이집 보육교사
21일
곽애경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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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
소식
후 원 자 명 단
갈산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명단 (2분기) 이보람, 김순태, 까레몽(김명근), 데이트종합상사, 빵굼터(계양구청점), 양광선, 이마트부평점, 인천시
물품후원
상수도사업본부 (8명/기관)
강주윤, 고유선, 곽순성, 김선호, 김성규, 김영수, 김유미, 김은화 김진필, 박진아, 송지숙, 하지희, 한
결연후원
수지, 황연지, 김기오, 김경옥 문인제, 백경숙, 서미화, 세이브더칠드런, 안철세, 요꼬가와 한우리회, 조은형, 한국요꼬가와전기, 화지영, YKO다사랑회, GM대우 일심어머니회 (25명/기관)
김영선, 김지수, 박무신, 서울승강기(주), 손문자, 이마트부평점 이범영, 이범인(전광임김), 이성종, 이응
사업후원
하, 임정민, 임정준, 정상갑 한마음회, 해피빈, 한국교육사, (주)우리은행, 안철세,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19명/기관)
후 원 자 명 단
만수종합사회복지관 (2분기) 공소영, 국제약국, 김효은, 논현중학교, 동방중학교, 리라어린이집, 만수새마을금고, 미소로, 박상준한
물품후원
의원, 보리떡다섯개, 본죽논현점, 아이들과미래, 어린이재단, 인연화, 장경자, 코렉스자전거, SK텔레 콤인천운용팀 (17명/기관)
김광수, 김미자, 김세경, 김자용, 동부교회, 문경환, 미진정밀, 배윤희, 인천YMCA와이즈맨산돌클럽,
결연후원
아이들과미래, 어린이재단, 최수광,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에너지사업단, 황재석 (14명/기관)
사업후원
강조순, 교보생명, 김진영, 남동구약사회, 남인천우체국, 대한생명, 동부교육청, 문경환, 새마을금고, 은천교회, 푸드머스, 한국마사회, 황재석 (13명/기관)
2011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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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
어린이 프로그램 YMCA 우등생 교실
YMCA 어린이 합창단
YMCA 영어어린이 합창단
YMCA 청소년관현악단
알핀로제 요들단
(초등)
(초등)
(초등)
(초등~고등)
(초등)
여름방학 체혐견학 프로그램 프로그램
대상
장소
7/23 (토)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 명화 속 과학체험전
초등
성남 아트센터 명화와 숨겨진 과학 이론을 융합한 토지주택박물관 체험 전시로 미술작품 쉽게 보기
46,000원
7/30 (토)
야호! 신나는 외갓집체험 여름캠프
초등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시골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 체험
50,000원 (점심포함)
8/10~12 (수~금)
보물섬 캠프
초/ 중등
당진군 청소년수련원
인간관계훈련, 바다래프팅, 해변운 동회, 무인도체험, 캠프화이어
160,000 (숙식비 등 일체포함)
8/13~14 (토~일)
역사해설가와 함께하는 부모님이랑 신라 역사기행
초등
경주 유적지 일대 (불국사,석굴암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학습을 통해 그 속에 담겨있는 살아있는, 재미있는, 신나는 역사 체험
320,000원 (숙식비 등 일체포함)
8/20 (토)
친환경 자연과 함께하는 천연염색체험
초등
의왕시 청계염색장
친환경 천연염색이 지닌 미술감각, 실용성 체험
38,000원
영어어린이합창단 모집 전문성악발성 영어노래 배우기 곡을 통한 문법, 독해 공부 활동계획
정기연주회, 정기독창회 봉사활동연주공연 해외공연(영국 아리오사와의 조인트 공연 등)
오디션 신청 032-431-8161 www.icym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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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내용
회비
인천Y소식지(여름)-4수정 2011.7.11 5:31 PM 페이지43
G43
문의 및 접수: 431-8161 /www.icymca.or.kr
성인전문지도자과정 프로그램 한우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 지도사 한우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 지도사 역사체험 논술지도사 전략적글쓰기지도 전문과정 환상의 소리 오카리나교실 동화구연 전문강사과정 신문활용교육(NIE) 방과후학교 주산암산수학교육사 PET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내
용
회비
유아 및 초등생 글쓰기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과정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자격증 취득
동화구연과 이론, 발성법, 실기교수법 등 *중급수료 후 YMCA 2급 자격증 취득
유아 및 초등생 글쓰기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과정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자격증 취득
동화구연과 이론, 발성법, 실기교수법 등 *중급수료 후 YMCA 2급 자격증 취득
역사교육의 중요성, 선사~현대사 역사체험논술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인정한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 취득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까지 글쓰기를 지도하는 교사 능력 향상
540,000원 (16주) 100,000원 (12주) 540,000원 (16주) 100,000원 (12주) 180,000원 (12주) 360,000원 (16주)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험없이 한우리 글쓰기지도사 자격증 발급
60,000원 (12주)
입으로 부는 악기 오카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동화활용수업의 실제, 교재&교구 제작의 실제ㅡ 지도계획안 작성 등 전문심화과정 *YMCA 1급 자격증 취득
신문을 활용하여 학생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 *YMCA 수료증 취득
초등 방과후 학교 및 홈스쿨 운영 주산암산 전문지도사 양성 *전국주산암산교육회 자격증 취득
부모 자녀간의 좋은 관계, 상호존중, 문제해결, 나-전달법 *PET협회 수료증 취득
아동요리지도사
문화센터, 유치원 강사, 방과후 교사 등 아동요리활동지도 전문가 양성
한우리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는 맞춤코칭 전문교사 양성
*아동요리지도사협회 자격증 취득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험없이 한우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발급
좋은엄마되기 학부모교실
엄마가 하는 독서코칭, 학습코칭, 자기주도전략
커피바리스타 실무양성과정
로스팅 이해,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다양한 응용메뉴 실무과정
250,000원 (16주) 120,000원 (12주) 230,000원 (12주) 150,000원 (8주) 120,000원 (12주) 290,000원 (16주) 80,000원 (10주) 350,000원 (평일-6주) (주말-10주)
추출이론, 향미평가, 칼리타・고노・융 드리퍼 추출의 이해
275,000원 (8주)
로스팅 연구과정
5개 나라 생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볶아보는 과정에서 추출을 통해 적절한 볶음도 이해
500,000원 (3주)
강단꽃꽃이 지도자 양성과정
교회의 절기와 예전색에 맞추어 꽃으로 장식하는 강단 꽃꽂이 지도자 양성과정
화훼장식 기능사 양성과정
플라워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습을 통한 기능인력 양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480,000원 (16주)
전문 플로리스트를 위한 동.서양의 플라워 디자인의 기초 과정(취업, 창업 지원)
480,000원 (16주)
핸드드립 실무과정
꽃집 운영과정 스마트폰 배우기
*한국 꽃문화 진흥협회 자격증 취득
갤럭시S와 아이폰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다룬 후 일상생활 및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 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어플) 소개
매월 25,000원
20,000원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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