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H E I N C H E O N Y O U N G M E N ’S C H R I S T I A N A S S O C I AT I O N
권두언 _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
지상설교_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위원칼럼_
여유로움, 관찰의 힘
2011
가을호
www.icymca.or.kr vol.108
Contents 04
권두언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
06
지상설교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
08
위원칼럼 여유로움, 관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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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수돗물불소화사업에 관한 인천시민의식조사 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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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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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YMCA 청소년 해외봉사활동
2011 | vol.108
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 중학YP 동아리 여름캠프 청소년 소비자 경제캠프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발행인 : 이창운 편집팀 : 최문영,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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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심층탐구
기획/인쇄 : 한성기획
인천YMCA 중국 칭타오국기외국어학교 유학생 모집
등록번호 : 인천 마-18
인천YMCA 중국어 어학캠프 코스 안내
등록년월일 : 1995년 4월 24일 간별 : 계간 통권 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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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광장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세우기 위한 전인교육기관
인터넷에서 ww.icymca.or.kr로 들어
아기스포츠단 북부지회 졸업생이야기
오십시오. YMCA의 프로그램 안내와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시민운동, 환경운동, 청소년, 소비자,
마지막 가족 운동회를 마치며
영상문화, YMCA관련자료 등 풍부하
행복도 건강도 YMCA 아기스포츠단과 함께
고 유익한 자료를 언제나 이용하실 수
우리 아이는 하버드(?)에 다닌다
있습니다. ■Tel. 431-8161 Fax. 431-816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1-12 인천YMCA
37 38 40 42 43
추천도서 와이즈멘 소식 직원동정 / 후원자 명단 2011년 인천YMCA 교육과정 안내 아기스포츠단 모집 안내
인천YMCA 목적문
YMCA의 표장(標章)
인천기독교청년회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표장 I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세계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록되어 있다. X와 P는 히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귀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 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표장 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성 신체(靈 知 體) 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표장 III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 로 쓴 것이다.
표장 IV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장으로 영자 Y위의 붉은 삼각형을 붙여 인간 개인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Y칼럼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 이창운 인천YMCA회장
파키스탄은 가난한 나라이다. 국민소득이 불과 1,300불로 우리나라의 약 1/15에 해당한다. 그러 나 그 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행복지수(우리는 행복하다)는 세계 8위라고 한다. 한국이 102위 일본이 95위 중국이 31위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변두리에 사는 몰리다 라는 14세 소년은 아침마다 산꼭대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을 날라주고 받는 돈으로 동생 두 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처럼 학교에 다니고 싶은 것 빼고는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다고 한다.
왜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은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소득수준이 높은데도 행복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감사하는 마음과 만족하는 마음은 적고 욕심은 많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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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보통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축복의 개념은 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 전셋집에 살다가 18평짜리 아파트를 장만해서 이사하면 그게 축복이고 또 돈을 더 모으고 대출을 받아서 30평짜리로 다시 이사를 하게 되면 그건 더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직장에서 같이 입사한 동기들보다 먼저 승진하게 되면 그게 축복이고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도 그게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의 축복개념은 세상 사람들과는 좀 달라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축복개념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의 변화, 인격의 변화여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인격적으로 변화하게 되면 환경은 자연히 변화하게 된다는 것이 바 로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에 영향을 끼쳐서 그 환경을 극복하고 지배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좋은 예가 AD313년 로마의 기독교 국교화 사건이다. 그토록 기독교를 박해하던 로마제국이 하루아침에 기독교를 로마 국교로 선포하게 된다. 당시 로마 시민 중에서 기독교인은 불과 9%에 불과했는데 그 9%에 불과한 기독교인들이 거대한 로마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변화 시킨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지배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축복 개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디모데를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했던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청년 목회자 디모데에게 기독교인의 재물관에 대해서 성경 디모데전서 6장 7절-10절 말씀으로 교훈한 적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가 끝이 없는 욕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삶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가지고 있는데도 더 가지려 하다보면 무리한 일이 생기게 되고 그 결과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재물은 참 좋은 것이고 또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재물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평범한 진리가 된지 오래다. 너무 지나치게 돈에 욕심을 품고 무리하다 보면 악한 일을 도모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가 된다’고 말씀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 족한 줄을 아는 삶, 어렵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덕목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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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주님을 따르는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제자의 길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4-25
(마태복음 16:24~25)
요즘 사람들은 참 바쁩니다. 모두들 앞만 보고 걷고 또 걷습니다. 거리의 차들도 빨리 달려가고, 공항엔 더 빠르게 날기 위한 사람들로 붐빕니다. 무엇을 좇아가기에 바쁜 것 일까요? 오늘의 본문은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 님의 일보다 사람의 일에 바쁜 사람들에게 참 제자가 갖추 어야 할 삶에 대하여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누 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절) 이 말씀은
이칠우 팔복교회 원로목사
제자의 도를 받치고 있는 세 개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참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 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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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
첫째,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고, 자신의 욕구를 뿌리치고, 이전에 살던 세상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단호히 육체의 죄 된 유혹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예 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 는 고백으로 자기 를 철저하게 부인하셨습니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부정이 소극적 준비단 계였다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적극적인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사람의 재능과 개성이 다르듯 이 성도들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감당한 후에는 주 님의 영광과 축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는 자라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제자로써 감당하는 십자가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요, 사명 때문이요, 다른 사람을 전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은 외로운 길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은 십자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조롱을 끝까지 참 으셨습니다. 제자로써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의 전인격을 배우는 것이요, 그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요, 그가 가신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요, 그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을 위한 바쁜 삶을 내려놓고, 종처럼 수고하였을지라도 무익함을 고백하고, 밀알처럼 죽 지 못하여 결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시다. 오곡백과로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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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칼럼 “눈의 동공은 그 안으로 반사되는 빛의 증가에 비례하여 축소된다. 눈의 동공은 주광 혹은 다른 빛의 감소에 비례하여 확대된다. 동공의 확장과 비례하여 눈은 시야의 물체를 더 잘 인지하고 파악한다. 그늘에서 보이는 모든 색은 서로 동일한 정도로 어둡게 보인다. 완전히 밝은 곳에서는 모든 색이 자신의 본질적 색상을 잃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사물들의 모든 이미지는 두 곳에서 반드시 교차해야 한다. 동공에서 한번, 수정체에서 다시 한 번 교차해야한다.” [*주]
145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한 사람이 태어났습니 다. 그의 이름은‘레오나르도 다 빈치’ 입니다. 그는 화가이 자 조각가였습니다. 건축가이며 공학자였고 과학자였습니 다. 그는 해부학에도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를 빼놓고는 르 네상스 예술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다양한 재능의
여 로 유 움,, 관찰의 힘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관찰’ 에서 시작됩니다. 사 물을 관찰하는 능력, 그것은 그의 힘입니다. 그는 사물에 비 친 빛과 그림자를 끊임없이 관찰하여 빛의 양과 기울기에서 원근법을 이해하였습니다. 선원근법과 색체원근법에서 시 작한 그의 그림과 조각 작품에는 대기원근법과 기하학적 원 근법이 적용되기까지 발전합니다. “입의 구분선과 코의 아랫부분 사이의 공간은 얼굴의 7분의 1길이이다. 발가락 끝에서 뒤꿈치까지 발의 길이는 뒤꿈치부터 다리뼈가 허벅지 뼈와 만나는 무릎 사이에 두 번 들어간다. 사람을 무릎 꿇게 하면 키의 4분의 1이 줄어든다. 어깨 넓이는 전체의 4분의 1이다.” [*주]
그는 정확한 관찰에 근거하여 인체를 이해하고 있습니 다. 그가 그린 인체구조도는 단순한 미술적 작품에 그치지
이철민
않습니다. 그 속에는 근육의 운동성과 관절이 움직이는 각
인천YMCA 청소년위원
도까지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것까지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풍부한 경험에 따른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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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학적 지식 없이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그가 주장한‘시각 피라미드’이론은 점・선・면의 이해로 확대 되면서 조각과 수학, 그리고 건축이론까지 아우르게 됩니다. 결국 르네상스 미술의 기초는 수학의 방 정식과도 같이 전개되며, 미술과 수학, 의학의 이해가 하나로 이어짐의 과정을 수반함을 한 장의 그림 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내면을 보는 능력, 역시 관찰의 힘입니다. 다빈치가 사물의 내면을 보는 능력을 예술로 표현하였다 면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보는 능력을 스스로의 삶에 표현하여야 합니다. 내면을 관찰하는 능력은 자 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게 합니다. 모든 시작은 자신 의 위치를 확인하는, 바로 그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르네상스는 자신을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자신 의 내면에 숨어있는 타고난 재능의 모습을 자각하려는 노력입니다. 이것은 문화가 됩니다. 르네상스. 그것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문화가 되었고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문화는 무엇입니까? 문화는 지나온 과거를 알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게 합니다. 전통 이라는 것을 통해서 그 속에 녹아있는 자연적 질서를 알게 합니다. 문화는 생각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하 여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자신의 재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문화가 여유로운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유로움은 어떻습니까? 그것은 두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필요(必要)라는 것에서 생각할 때‘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면’우리는 여유롭 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 필요한 것으로부터‘자유로울 수 있을 때’ 에도 우리는 여유로워집니다. 있 어도, 없어도, 여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이지요. 어떤 것을 선택하여 접근할 것인가는 각자의 몫입니다. 이것이 여유로움의 두 가지 얼굴입니다. 박물관, 전시회, 도서관, 음악회, 길거리 공연을 통 해서 자신의 경제적 빈곤보다도 먼저 심리적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 니다. 그것이 화려한 한 끼의 저녁식사보다 더 큰 삶의 의미로 다가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문화 의 힘이자 동시에 관찰의 힘입니다.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은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내면을 관찰하는 능력은 재능을 찾게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여유로움입니다.
[*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트북 중에서, 장 폴 리히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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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수돗물불소화사업에 관한 인천시민의식조사 결과보고서 1. 주최 :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개요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소비자연맹 ・ 인천YMCA ・인천YWCA・전국주부교실인천광역시지회 대표 강이주 인천녹색소비자연대 회장 / 사무국장 최재성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운영위원장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21일(목) 오전 11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 7월 21일(목) 21일(목) 오전 오전 11시 11시 인천시청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 기자회견실에 7월 7월
2. 주관 : 인천YMCA
인천소협 강이주회장과 이창운 인천YMCA 서 인천소협 인천소협 강이주회장과 강이주회장과 이창운 이창운 인천YMCA 인천YMCA 서 서 회장, 한혜자 한혜자 주부교실인천시지회장을 주부교실인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비롯한 회장, 관계자와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협 관계자와 관계자와 기자 기자 20여명이 20여명이 참석한 참석한 가운데 가운데 ''' 소협 소협 관한 인천시민 의식조사 수돗물불소화사업에 관한 관한 인천시민 인천시민 의식조사 의식조사 수돗물불소화사업에 수돗물불소화사업에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결과발표를위한 위한기자회견'을 기자회견'을개최했다. 개최했다. 결과발표를 결과발표를 최재성 인천소협 인천소협 사무국장의 사무국장의 사회로 사회로 진행된 진행된 이 이 최재성
3. 취지 인천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수돗물불소화사업과 관 련하여 수돗물소비자인 인천시민(특히 남동구)의 의식 을 알아보고, 인천시 정책에 참고 자료로 삼고자 함
기자회견은 강이주 회장의 인사말과 취지설 날 기자회견은 기자회견은 강이주 강이주 회장의 회장의 인사말과 인사말과 취지설 취지설 날 날 최문영 인천YMCA기획관리실장의 설문조 명, 최문영 최문영 인천YMCA기획관리실장의 인천YMCA기획관리실장의 설문조 설문조 명, 명,
4. 조사 대상 및 방법
결과 발표, 기자와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 사 결과 결과 발표, 발표, 기자와의 기자와의 질의 질의 응답 응답 순서로 순서로 진행 진행 사 사
● 조사대상
됐다. 다음은 다음은 결과보고서 결과보고서 요약이다. 요약이다. 됐다.
인천광역시 20대 ~ 60대 시민 1,739명 ● 조사기간 및 인원 - 기간 : 2011년 6월 10일 ~ 7월 11일 - 인원 : 조사요원 50명 ● 조사방법 설문지 면접조사방식 ● 조사내용 - 수돗물불소화사업 인지도 - 수돗물불소화사업 찬반의견 - 찬반 의견의 이유 ● 신뢰도 95%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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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4.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돗
조사 결과
물불소화사업을 시행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수돗물 불소화(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해 아십니까? (수돗물불소화사업에 대한 인지도 여부) 잘 알고 있다
299
17.2%
들어는 봤으나 잘 모른다
869
50.0%
들어본 적 없다
571
32.8%
1739
100.0%
불소의 유해성이 언제 밝혀질지 몰라서
116
27.8%
유해할 수도 있는 것을 먹는 것은 싫어서
183
43.9%
먹고 싶지 않은 사람도 먹어야 하므로
102
24.5%
기타
16
3.8%
417
100.0%
5. 시행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 (수돗물불소화사업을 시행하기에 이르다고 생
2. 수돗물 불소화(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수돗물불소화사업에 대한 찬반 입장) 지금 바로 시행해야 한다
319
18.3%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
417
24.0%
아직 시행하기엔 이르다
619
35.6%
잘 모르겠다
304
17.5%
관심 없다
80
4.6%
1739
100.0%
각하는 이유) 시민들이 아직 잘 모르는데 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옳지 않아서
284
45.9%
좀 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해서
246
39.7%
75
12.1%
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지 않아서 기타
14
2.3%
619
100.0%
3. 지금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 까? (수돗물불소화사업을 시행해야 하는 이유) 충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해서
214
67.1%
불소가 안전하다 생각해서
50
15.7%
이미 시행하는 나라와 지자체가 있으므로
49
15.4%
기타
6
1.9%
319
100.0%
● (보다 자세한 결과 보고 내용은 인천YMCA 홈페이지 보도자료 를 확인하세요)
수돗물불소화사업에 관한 인천시민의식조사 결과보고서 201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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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인천YMCA 여름방학 체험견학 인천YMCA 사회교육팀에서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 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 의 체험견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23일(토)에는 경 기도 성남 아트센터에서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 과 학체험전'을, 7월 30일(토)에는 경기도 양평 외갓집마을 에서 <신나는 외갓집체험 일일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갓집체험 일일캠프에서는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마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옥수수 수확체험, 바디슬라이딩, 황 토머드팩놀이, 뗏목타기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신나 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모니터단 영상제작단> 워크샵 인천YMCA청소년재단의 청소년 문화모니터단 및 청소 년 영상제작단은 2011년 8월 1일~3일까지 강화군 물돌 이야기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문화모니터단은 문화 모니터링에 대한 방법 연수 및 실제 보고서 작성을 진행하였고, 영상제작단은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과 계 획을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본적인 방법들을 직접 익힌 문화 모니터단과 영상제작단은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 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는 활동 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발달장애아동 교육센터> 학부모 야외캠프 실시 9월 24일(토) 발달장애아동 교육센터에서는 발달장애 아 동들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당진군청소년수련원 에서 야외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함께 노를 저으며 협 동심을 키우는 바다 래프팅,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산 악 챌린저 프로그램 등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천YMCA에서는 발달장 애아동을 위한 음악, 미술, 특수체육을 교육하는 교육기 관인 발달장애아동 교육센터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성 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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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행사 및 뉴스
인천YMCA
news
<평생학습기관 성인 동아리 경연대회> 엔지안요들단 대상 인천YMCA 성인클럽인 엔지안요들단이 9월 25일(일) 인 천대공원에서 개최된‘제10회 인천평생학습축제’평생학 습기관 성인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 다. 독창, 카우벨 연주, 합창 연주로 출전한 엔지안요들단 은 야외무대에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경험과 단원 들과의 팀워크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대상을 수상하 여 단원들에게는 큰 만족과 보람이 되었으며 YMCA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당진군청소년수련원 당진군청소년 수련원은 6~8월을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수련생들의 수련활동 중 물놀이 및 수상훈련, 바다 래프팅의 안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래프팅 활동 중 자체 구조선은 물론, 평택 해양경찰서 소속 구조 선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 중 일어 날 수 있는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하였으며, 이에 연중 가장 많은 수련생들이 참여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청소년수련원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평택해양경찰서장에게 감사패 수여 2011년 9월 29일 인천YMCA에서는 본회에서 운영하 고 있는 당진군청소년수련원의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해양 경찰서장 (총경 구자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당진군청소년수련원장(고완진) 이 평택해양경찰서장실을 방문하여 2012년도에도 지 속적인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수상안전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관내 해역에서 안전 사고가 없는 평택해양경찰서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 습니다.
201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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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news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울림> 가족캠프 7월 21일(목)~22일(금) 1박 2일 동안 발달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울림)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가족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발달장애아동들의 가족과 봉사자 를 포함해서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본 복지관에 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발달장애아동의 가족들에 게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장애아동 방학특강 <신나는 갈산학교> 7월 25일(월)~30일(토) 총 7일간 장애아동 방학특강 <신 나는 갈산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아동 10명의 친 구들과 봉사자 10명이 일주일동안 다양한 체험 및 만들 기 교실, 체육교실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새터민 하계 가족캠프 프로그램 <러브러브 1박2일> 8월 18일(목)~20일(금)에 진행된 새터민 하계 가족캠프 프로그램 <러브러브 1박2일>에서는 새터민 가족들과 함 께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러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제 주도의 다양한 볼거리들을 관광하고 신비한 체험도 하며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남한에 정착 하며 받았던 적잖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기회가 되었 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새 터민들에게 비행기를 타고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는 여름 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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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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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연계 무료 건강검진 실시 8월 23일(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연계하여 무료 건강검 진을 실시하였습니다. 의료급여수급을 받고 있는 주민들 을 대상으로 혈액, 소변검사와 X-ray, 시력・청력검사, 혈압체크 및 기타 질병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거동이 불 편한 주민들은 직접 의료팀이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노인무료급식소 추석 특식 대접 9월 10일(토)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및 장애 인분들에게 여러 가지 반찬과 송편, 과일 등을 대접하였 습니다. 평소보다 푸짐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명 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로 나오 시지 못하는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는 도시락을 배달해 드림으로서 조금이나마 그 분들의 적적함과 외로움을 덜 어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모든 분들 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행사 <오병이어 다섯 번째 이야기> 9월 29(목),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행사 <오병이어 다섯 번째 이야기>가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종사자 600여명이 참여한 일일 음식바자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사회복지사들이 준비한 참여 이벤트가 후원행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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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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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 방학 중 실습지도 7월 4일(월)~29(금)까지 4주 동안 사회복지전공생 6명 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실습 은 사회복지 이론을 실제에 적용 및 경험하여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예비 사회복지 사로서 자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방과후교실 여름생태학교 <숲 체험> 8월 10일(수)과 17일(수) 방과 후 교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생태학교를 참여하였습니다. 아동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숲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숲에 있는 식물 과 곤충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번 숲 체험을 계기로 아동들은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환 경 속에 있는 동・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성장애인 영화관람 8월 18일(목) 여성장애인 문화체험은 대한생명인천지원 단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 장애인 19명이 참여 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하고 봉사자와 교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이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우들의 사회적 재활을 촉 진시키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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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만수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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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둥지어린이도서관 방학특강 <햇살둥지 놀이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6일(화)~19일(금) 4일 동안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및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저학년 2회기, 고학년 2회기로 총 4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도깨비와 일 본도깨비의 차이도 알게 되고 나만의 도깨비 가면도 만 들고 시원한 샤베트 만들기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봉사단 가족역량강화교육 8월 20일(토) 해피투게더 가족봉사단 4기를 대상으로 가 족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퀴 즈도 풀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빙 고게임을 하고 가치관 경매도 하고, 가족구성원을 동물 과 맛으로 표현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의 친밀 감 증진 및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하는 내내 가족봉사단 모두 즐거워하며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남동구 사례관리 네트워크 간담회 8월 30일(화) 남동구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구청 복지 연 계팀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관리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사례대상자 정보 공유(서비스 중복 방지), 자원목록 공유 방법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 진행과 슈퍼비전, 교육 사업에 대해 계획 함으로서 관내 사례관리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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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아빠랑 나들이 체험견학
졸업생 캠프
7월 16일(토)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6,7세 단원과 아빠
아기스포츠단은 졸업한 단원 중 57명과 함께 7월 23일(토)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랑 나들이 체험견학을 실시하
바탕골 예술관으로 졸업생 캠프를 떠났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였습니다. 웰빙 보리개떡 만들기, 감자 캐기, 소원을 담은 솟대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며 헤어졌던 친구들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아빠의 사랑을
과 선생님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느껴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빠랑캠프
연장수업 실시
아기스포츠단 88가족(177명)과 함께 8월 27일(토)~28일(일) 당
9월 1일부터 전지회의 수업시간이 한시간 연장되면서 전문강사
진군청소년수련원으로 아빠랑캠프를 떠났습니다. 1박 2일 동안
수업을 연령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통해서 단
아빠와의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바다와
원들의 영 지 체의 조화로운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산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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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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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랜드 여름캠프
오감체험의 현장‘인천수산종묘배양연구소' 견학
7월 25일(월) 만수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더운 여름을 즐겁고
9월 2일(금) 인천수산종묘배양연구소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
건강하게 보내고자 금강산랜드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
다. 푸른 바다 속과 갯벌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고 어떻게
쿠아 놀이터, 슬라이드, 유수풀, 비누방울, 파도풀, 에어바운스,
살아갈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즐겁게 바다를 만져보고 마음
키즈풀, 인형극, 바나나보트 등 원아들이 놀기에 다양한 것들이
껏 뛰어놀며, 곱고 흰 모래가 깔려있는 바닷가에서 게와 조개,
많이 있어서 돌아오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낙지를 잡았습니다.
‘배다골 테마파크’전통 민속 문화 체험
추석맞이 민속놀이
9월 6일(화) 배다골 테마파크에서 연꽃과 비단 잉어를 중심으
9월 9일(금)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민속놀이
로 한 자연환경과 흙내음을 맡으면서 잊혀가는 선조들의 전통
와 함께 뻥튀기와 물엿을 이용해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 먹었습
민속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옛 조상들의 주거 문화와 식생활
니다. 많은 양을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 위해 집
문화를 엿보고, 잉어마을에서는 수십년 자란 대형 잉어를 관람
에도 가져갔으며, 복조리를 이용해 형님들과 동생들이 한 팀이
하고 직접 먹이도 주었습니다.
되어 게임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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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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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어린이집
강화‘로얄 워터파크’
매직아트 특별전
파도가 출렁이는 파도풀장과 유수풀에서의 보트타기, 워터플렉
매직아트 특별전에서 그림속의 인물과 물체들이 살아서 움직이
스,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는 아쿠아 스파존, 워터 슬라이드, 마
는 신기하고 놀라운 환상의 착시현상을 체험하였습니다. 영유
술쇼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겼으며 물에 뜨는 자신의 몸을
아들이 그림에 대해 탐색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다양한 얼굴
자유롭게 움직이며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표정이 자연스럽게 표현된 특별한 경험이 되었던 현장학습이었 습니다.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 견학
중국어 마을 체험
롯데제과의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도 입어보고 탁본 및 중국차 시음 체험
<스위트 팩토리>는 껌, 초코렛, 비스켓 스넥, 아이스크림 등
활동도 하였습니다. 중식으로는 차이나타운 내에서 짜장면도
커뮤니케이션하는 미래형 체험식 박물관으로 달콤한 과자를
먹고, 팬더 연필꽂이와 요시 활동으로 월병 만들기, 한중 문화
통해 영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 관람 등 중국을 이해하고 문화에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경험 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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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청천1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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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재미있고 시원한 여름 캠프
추석과 함께 한 청천1동어린이집 민속놀이
7월 21일 용인 청소년 수련관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 캠프
청천1동어린이집에서는 올해도 추석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이
를 다녀왔습니다. 보트타기, 물썰매, 물총놀이 등 다양한 프로
민족 고유의 놀이와 가까워 질 수 있도록‘민속놀이 한마당’ 잔
그램들로 알차고 생동감 넘치는 캠프가 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치를 하였습니다. 투호놀이, 붓글씨 쓰기, 팽이 만들기와 송편
다니는 물놀이와는 달리 친구, 동생,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빚기(만0~1세반), 떡케이크(만2세~5세반) 직접 만들기를 하며
추억을 안겨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 아동 사회 적응 프로그램
청천1동어린이집 교사 교구전
이번 장애아동 사회 적응 프로그램에서는‘피자헛’ 에 다녀왔습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하는 청천1동
니다. 주방에 들어가서 피자 만드는 재료와 도구를 관찰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의 기량을 뽐내어 보는‘교사 교구전’ 이 지난
반죽을 기계에 넣어 넓고 길게 펴지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9월 16일(금)에 열렸습니다. 교사들이 심사를 하고 원장님께서
레시피에 따라 순서대로 토핑을 올려놓고 모든 활동이 끝난 뒤
‘교사 교구전’ 에 대한 평과 함께 상장 그리고 푸짐한 상까지
수료증과 함께 내가 만든 피자를 받아 왔습니다.
주어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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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외봉사활동 청소년부에서는 7월 18일(월)부터 26일(화)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바공 실랑안’지역에서 봉사활동 을 하였습니다. 중고생 15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된 청소 년봉사단은 마닐라 빈민마을인‘바공 실랑안’지역에서 어 린이집 건믈 페인트 칠과 벽화 그리기, 나무 심기 활동을 비롯해 어린이 무상급식. 텃밭가꾸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 니다. 참가한 16명의 단원들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현지 가 정에서 홈스테이를 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현지인들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나눔 활동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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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318 사랑의열매 캠프 프로그램부에서는 중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를 7 월 26일(화) ~ 28일(목) 2박 3일동안 진행 하였습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인천대학교 생활관에서 숙박하면서 낮에는 인천지역의 복지시설 29곳에 방문하여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장애체험 및 공동체 훈련 등의 집단활동 프로그램으 로 운영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350명, 대학생 자 원지도자 50명과 실무자 20여명은 50개 조 로 편성되어서 장애인 시설, 노인시설, 아동 시설 등 다양한 시설에서 의미있는 봉사활 동을 통해‘나눔문화와 소통’ 의 중요성을 깨 달을 수 있었으며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통 해 재미있는 게임과 자신들의 장기를 발산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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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YP 동아리 여름캠프
청소년부에서는 지난 8월 10일(수)부터 12일 (금)까지 당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중학YP 여 름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사와 학생 120명 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중학YP 여름캠프는 좋은 날씨와 환경 속에서 캠프가 진행되었으며 공동체 프로그램과 학교별 장기자랑, 바다 레 프팅을 통해 학교별 교사와 회원간의 긴밀한 단합 형성과 호연지기 수련활동을 할 수 있었 습니다. 특히 진행팀으로 참가한 10여명의 회 원들의 사전준비로 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되 고 학교별 장기자랑을 위한 참가학교들의 사전 준비로 청소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하 는 의미 있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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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비자 경제캠프 시민시업부에서는 8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1 박 2일의 일정으로 충남 당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 청소년 소비자 경제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인천광역 시가 후원하고 인천지역 소비자단체들로 구성된 인 천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인천YMCA가 주관을 맡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시기에 바른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경 제 교육을 진행했고, 난지도라는 섬에 위치한 수련 원 시설을 통해 바다래프팅, 챌린저코스 등 야외프 로그램, OX퀴즈와 도전골든벨, 경제개념 상황극 경 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팀웍으로 우정을 돈 독히 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경제교육까지 받게 된 소중한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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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은 9월 17일(토) 오전 10시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단원 및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단원들이 그동안 배운 체조, 매스게임, 에어로빅, 훌라후프, 기구체조 등 다양 한 볼거리를 학부모님 앞에서 선보이는 시간으로 시작하여 단원게임, 학부모게임, 가족게임 등의 종목을 진행하였습니다. 본관과 송도지회는 홍팀, 북부지회와 서부지회는 청팀으로 각각 팀을 나눠 진행한 운동회의 최종 우승기는 홍팀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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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심층탐구
인천YMCA 중국 칭타오국기외국어학교 유학생 모집 1년 2회 / 3월, 9월 ● 칭타오 국기외국어학교의 특징 1) 안전한 학업환경 : 생활 환경이 쾌적하고, 선생님들도 24시간 학교에서 기숙생활을 함. 2) 경제적인 교육비 : 타 교육 기관에 비해서 50%정도 교육비용으로 교육실시. 3) 한국부 과정 별도운영 : 한국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교육과정 교육 실시. 4) 중국대학 및 한국 대학 진학을 위한 중・고등부 과정 별도운영 : 명문 중국대학 진학을 위해서 한국대학 진학반과는 별도로 중・고등부 1, 2, 3학년 학급을 운영하고 있음. 5) 유학생 비자 발급(JW202) : 산동성 최초로 외국인 입학허가를 받은 학교. 6) 정규 학력인정 : 한국으로의 전학시 학력이 인정 및 한국 및 중국대학 모두 진학이 가능함.
● 학비(기숙사비 포함) 및 기타비용 구 분
입학금
학비(년)
기타
초등부
3,000위안
40,000위안
중등부
3,500위안
45,000위안
- 한국 귀국 및 중국 입국시 교통비 - 유학생비자 수수료
고등부
4,000위안
50,000위안
첫해 2,000위엔, 둘째해 부터 800위엔
※ 유학생에게는 별도의 유학생 보험을 한국에서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리더십해외어학캠프
인천YMCA 청소년 리더십 해외어학캠프 코스 안내 1년 2회 1월 (2주과정) / 7월 (2주과정) 인천YMCA에서는 방학(여름・겨울)을 이용하여 청도국기외국어학교에서 2주간 청소년 리더십 해외어학캠프를 실시합니다. 매일 5시간의 수업과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진행하며(중국어・영어 각 1시간씩, 수공예・도예・쿵푸 각 1시간씩, 교직원 주중 봉사활동으로 양로원및 복지 시설에서 20시간 진행), 숙박은 학교 기숙사 시설과 식당을 이용합니다.
● 참가대상 : 초등학교 3년~고등학생 ● 참 가 비 : 149만원(개인용돈 제외) ● 모집시기 : 1월 캠프(10월~11월), 7월 캠프(5월~6월) ● 비 고 : 캠프 종료후 청도국기외국어학교장 명의의 교육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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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칭다오 도착 / 국기학교이동/ 오리엔테이션/ 캠프 생활안내/ 특별활동/ 환영식/
오전 수업 / 영어, 중국어 교육 점심식사 봉사활동 3시간 저녁식사
오전 수업 영어, 중국어 점심식사 봉사활동 준비 작업
봉사활동 시내관광
오전 수업 영어, 중국어 점심식사 특별활동 저녁식사
봉사활동(오전) 3시간 점심식사 시내관광
8일차
9일차
10일차
11일차
12일차
13일차
오전 수업 / 영어, 중국어 교육 점심식사 봉사활동 3시간 저녁식사
오전 수업 / 영어, 중국어 교육 점심식사 봉사활동 3시간 저녁식사
오전 수업 영어, 중국어 점심식사 시내관광
오전 수업 / 영어, 중국어 교육 점심식사 봉사활동 3시간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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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7일차 문화체험활동
실험수업
청도민속 박물관, 청도해수욕장
※ 중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은 2주간의 연수 기 문화체험활동 청도해저세계, 용담수채 선물사기
간을 경험하는 것이 유학 생활에 적응에 도움이 됩 칭다오 출발 인천공항 도착
니다.
문의처 032-431-8161 (조성일 프로그램부장)
프로그램 심층탐구
청소년 리더십 해외 어학캠프를 다녀와서...,, 조성일 부장 / 프로그램부 진행되었다. 첫 번째가 어학 교육으로 매일 중국어와 영어를 각 1시간씩 배웠고, 둘째 중국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하기 위해 “청소년 리더십 해외어학
특별활동으로 중국 수공예, 도예, 쿵푸 무술배우기를 매일 각 1
캠프” 는 여름방학 기간인
시간씩 배웠고, 셋째 봉사활동 시간으로 중국에 있는 조선족 노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인요양원과 한족 요양원을 방문하여 청소도 하고, 노인들을 위해
2주간 청소년 17명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에 있는 칭다오국기외국
장기자랑을 했고, 넷째는 주말을 이용해서 칭다오에 있는 관광지
어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YMCA에서 16년간 일하면서 여
나 견학지, 그리고 요트 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러 나라를 방문했지만 학생들을 인솔해서 중국 본토를 방문한 것 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칭다오 공항에 도착한 처음 느낌은 비교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일들은 칭다오시 청양에 있는 백두
적 한산하고 깨끗했으며, 날씨도 한국의 날씨보다는 조금 시원한
산 조선족 노인요양원을 방문해서 숙소를 청소하고, 할머니 할아
느낌을 받았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분들은 칭다오국기외국어
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 이었다. 요양원에 도착했
학교 임순실 부장선생님, 장시제 선생님과 하양양 선생님 세분이
을 때 처음 우리를 맞이해준 분은 요양원 관계자들이었는데, 조
마중을 나오셨다. 이중에 임 선생님은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말을
선족 분들이라 한국말이 잘 통해서 좋았다. 요양원 시설은 중국
잘 하셨고, 장 선생님과 하선생님은 한족 출신이지만 한국말을
국가에서 마련해 준 것이 아니고, 조선족 출신의 원장님이 사비
배워서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였다. 현지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고
를 들여 운영하는 곳이라 시설이 좋지는 않았다. 중국에는 많은
자 하는 중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간단한 인사 정도의 말을 하는
소수 민족들이 있지만 소수민족 스스로 노인 요양원을 운영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곳은 거의 없다고 하였다. 우리는 먼저 마당에 나와서 앉아계신 노인 분들과 대면을 했는데 전혀 낯설지 않은 얼굴의 우리의 할
우리는 칭다오 시내를 거쳐서 학교로 이동을 했는데, 대략 시간
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었다. 일단 우리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칭다오 시내의 첫 모습은 내가
서 숙소에 유리창 청소를 실시했다. 참가자 중에는 초등학교 3학
기존에 생각했던 중국의 모습이 아니었다. 2년 전 가족들과 북경
년인 어린이도 있었지만 모두들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일해 주
여행을 하고 돌아왔지만 그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었다. 대략 두 시간 정도 청소를 하고 나니, 청소가 어느 정도 마
거리를 가득 메운 차량들과 높은 빌딩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
무리가 되어서 아이들이 한 곳으로 모이게 되었다. 그곳은 우연
람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변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
히도 한 할머니의 방이었는데, 자연스럽게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
다. 칭다오는 중국내에서 열 번째 정도의 도시라고 하는데, 겉으
게 되었다. 할머니는 두 아들이 있는데, 한 아들은 한국에 나가서
로 봐서는 인천보다도 더 발전된 듯 보였다. 참가자들도 이런 중
돈을 벌고, 한 아들은 일본에 가서 돈을 벌고 있다고 했다. 그래
국의 모습을 보고 신기한 듯 이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누르면서 사
서 이곳에 들어온 이후로 아들들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진 찍기에 바빴다.
고 했다. 조선족들이 한국이나 일본에 나가서 일을 한 덕분에 중 국의 다른 민족들보다는 경제적으로 비교적 잘 살고 있지만 이면
그렇게 1시간 30여분을 지나서 학교에 도착을 했는데, 학교는
에는 가족들이 떨어져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다고 한
칭다오시 즉묵구 오산이라는 마을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는
다. 할머니께서 아들의 사진을 꺼내 보이면서 눈물지으시는 모습
데, 건물이 야구 돔구장 같기도 하고 무척이나 커보였다. 안에는
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기숙사, 강당, 교실, 식당, 체험교실 등 모든 시설이 들어가 있었
청소년들은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도“힘들었지만 노인요양
으며,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학
원에 와서 봉사하기를 잘했다.”라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봉사활동
생 수는 800여명이 되는데, 80%이상이 한족 학생들이라고 했
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13박 14일의 리더십 해외 어
다. 우리들은 기숙사에 방 배정을 받고 짐을 푼 후에 오리엔테이
학캠프 활동을 통해서 참가자들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션을 받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여서 2주간 진행될 일정과 학교생
청소년 시절의 소중한 경험이 인생을 사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우리의 활동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는 것과 봉사활동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201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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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세우기 위한 전인교육기관
김두현 (한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인천YMCA 실습생 실습기간 : 6월23일 - 7월13일(3주)
인천YMCA에서의 3주간의 실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실습의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YMCA에 관 하여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YMCA가 우리사회 속에서 해온 역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의 사회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리라고 생각하기에 평생교육 실습을 지원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무사히 실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기독교교육 분야 중‘교육신학’ 을 전공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개신교 신앙의 중심인‘하나님 나라’ 에 관한 관점이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 시대에서‘하나님 나라’ 를 이뤄 가는데 필요한 우리의 역할에 관하여 공부하 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항상 느끼는 것은 이것이 단순히‘탁상공론’ 으로만 끝나서는 안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이뤄져야 함을 항상 고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환경 속에서 서로를 위하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를 이루는 사람을 양성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이것은 공교육이 아닌 대안교육으로써 해결 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YMCA는 이러한 대안적 교육을 이전부터 해왔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세우기 위한 전인교육을 목표로써 진행되고 있는 기관이기에 저에게도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경험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현장에서 느낀 것은 교육의 실천과 경험을 강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우등생교실과 같은 수업은 공교육의 현장으로 생 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논술이나 과학실험 등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학습과 여름캠프 등은 YMCA이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아이들이 스스로 경험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평생교 육의 기관으로서 성인들의 학습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그것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새로운 삶을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성인교육은 급속도로 변화는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기에 깊이 있게 많은 것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인천YMCA가 지역사회에서 공교육과 교회교육으로 이뤄낼 수 없는 다양한 교육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모습이 지금의 교육체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이번 실습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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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야기
아기스포츠단북부지회
(다음은 아기스포츠단 홈페이지에 단원과 학부모님께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입니다)
2010년두루미반 신지인
지인이를 보면서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지인이가 살아갈 수많은 시간들 을 지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라고 봅니다. 지인이가 처음 Y에 갔을 때에는 참 많이 힘들어했습니 다. 특히 수영을 하고 온 날은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는데, 3년 동안 Y에서 단련되어 지금은 웬만해 서는 지칠 줄 모릅니다. 지금은 체육센터로 수영을 다니는데, 접영을 50분간 쉬지 않고 하고 마지막에는 온 체력을 다 쏟아 부어 들어오는데도 집에 와서는 또 줄넘기를 하고, 배드민턴을 치자고 조릅니다. 그렇 게 하고도 숙제도 다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동생과 놀고.... 정말 대단한 체력입니다. 아들의 노력도 있었 겠지만 이 모든 것이 Y가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Y는 아이들에게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중 요한 것을 매일매일 상기시켜줍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줄넘기 급수시험이 있었습니다. 딱 5일전에 공지했습니다. Y 졸업 후 몇 개월 만에 다시 줄넘기 연습에 매 진하는 지인이... 역시 실력은 녹슬지 않았습니다. 작년 마라톤대회 날 자기의 체력의 한계를 이겨내며 최선을 다했지만 줄을 놓치는 바람에 등수 안에 들지 못해 많이 속상해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그런데, 오늘! 보란 듯이 줄넘기 1등을 했습니 다.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으로 말이죠. 이것이 바로 Y의 저력이죠!!
2010년두루미반 전효제
안녕하세요..2010년도 졸업생 전효제 아빠입니다. 3년간 보낸 YMCA 졸업이 많 이 아쉬웠었습니다. 지금도 놀토수영단 갈 때나, 일이 있어 그 앞을 지날 때면 다 시 한 번 YMCA 북부지회를 쳐다보게 되네요. 지금은 인천유나이티드 U-10 1학년 선수반에 등록하여 솔개반이었던 형환이랑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YMCA 3년을 다니고 나니 다른 또래 친구들에 비해 효제랑 형환이는 스피드와 체력이 탁월하더군요. 다른 축구선수 부모님들도 YMCA 출신을 남달리 보는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졸업식 날 여러 선생님 분들한 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 것 같습니다. 꾸벅...감사합니다.
2010년솔개반 김현규
안녕하세요. 해서초 1학년 김현규입니다. 오늘 체육대회에서 계주를 나갔습니다. 우리 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달리기도 1등을 했습니다. 아래 빨간 조끼를 입고 뛰는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선생님들 함께 기뻐해주세요.
수상경력
2009년솔개반 심완준
2011인하대체육영재 선발합격 (3월) 14회 북부교육청장배 수영대회 자유형, 접영 1위 입상 대회MVP (2011년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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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그리고
우리 신유진 (경희여고 1학년) 인천YMCA 청소년해외봉사 참가생
밤 11시.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들이마셨던, 내 피부에 와 닿았던 공기가 아직도 기억난다. 태어나서 처음 밟는 외국 땅. 내가 처음 밟은 땅과 처음 느낀 공기를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공항을 나설 때 누군가 나에게 한국말로“안녕!”이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 때는 당황스럽고, 솔직히 약간 무섭기도 했다. 학교에서 만난 백 인 선생님들을 제외하고는 처음 가까이서 외국인을 보는 것이기에, 모든 필리핀 사람들의 주목이 우리 팀에게, 나에게 쏠려 있다는 것이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아마 지금이라면 나도 웃으며 안녕이라고 할 것이다.
내가 필리핀 사람들과 잘 지내봐야지 하는 계기는 사실 어머니 때 문이었다. 나는 낯을 가리고 사람과 친구가 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친해지기 전까지는 붙임성이 별로 없는 편이였다. 함께한 선 생님이“너는 그냥 무표정일 수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겐 화난 걸로 보일 수 있어. 항상 웃고 다니고 먼저 인사하고 살갑게 대해. 없는 애 교도 부려보고”라고 말하실 때도 그냥 막연히 그러는 게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지 깊게 무언 갈 생각해 보진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였 는지 모르겠다. 그냥 어느 순간 우리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 머니가 아버지 반대를 무릅쓰고 어머니 월급 한달치를 써서 여기 보 내주셨는데 내가 이 곳에 왔을 때랑 똑같은 상태로, 변한 것 없이 한국에 돌아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느끼고, 경 험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즐기다가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었다. 그리고 내가 원해서 온 것이니 이왕 온 김에 모든 경험을 다 하고 가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필리핀에 온 이유는 봉사를 하고 싶다던가 아이들과 힘없 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숭고한 이유가 아니었다. 바로 나 자신 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래놓고 봉사를 한다고 온 내가 너무 이기 적이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필리핀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돕고 싶다고 생각했으 면서 두 눈으로 보지 않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TV로, 책으로만 본다는 건 사실 막연하게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고 싶었다. 내가 보고 무엇을 느낄지를 알고 싶었다. 정부에서 우리에게 쓸모 없고 불편한 정책을 내놓으면 탁상공론은 이래서 안 된다고, 서민들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그냥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하냐고, 현실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무시하는 것인지 화가 날 때가 있었고,이런 일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17살 고등학생, 작게 는 문. 이과를, 크게는 목표 대학을 결정하여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내가 진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싶기도 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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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리핀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에 인천YMCA 선생님께서“너희는 봉사 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말로는 봉사를 하러 가는 거라지만 너희가 가서 그 사람들의 도움을 얻는 게 더 많아. 필리핀에 가서 너는 내 도움을 받는 입장이 라고 생각해서 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낮게 보지 마라”고 하셨다. 필리핀 마닐라 바공실랑안 이라는 마을에 들어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의미를 이해 했다. 무시하거나 낮게 볼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지 만 사실 봉사하러 간다는 거면 우리가 도와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사실 들긴 했었지만 지 금 생각해 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생각이었다. 내가 거기 가서 한 것은 봉사가 아니라 ’ 교류 ‘였 던 것 같다. 마음의 교류. 바공실랑안 사람들, 마을 청 년회 BSYF 팀원들은 필리핀어가 아닌 영어로, 나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해야 했다. 모국어가 아니라서 깊고 많은 진솔한 대화 를 나누진 못했지만 난 거기서 진심으로 마음과 마음이 만났고 교류했다는 것을 서로 느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 그렇게 믿고 있 다. 난 아직도 떠나기 전에 마을 청년회 BSYF 팀 리더인 레이가 내 두 손을 잡고 고맙고 즐거웠고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이야기 가 잊혀지질 않는다. 레이와 두 손을 잡고 두 눈을 마주 보면서 했던 그 작별인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레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 가 마음에 와 닿으면서 마음이 일렁였고, 레이가 고맙다고 진심으로 이야기 해줘서 내가 더욱 고마웠다. 내가 무언가를 했구나. 이 사 람이 나로 인해 기쁘다는 것이 정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다. 여기 와서 한 모든 일과 교류는 나의 처음이었기에 이 마음의 느낌은 아 마 평생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
난 커서 무엇인가로 크게 남을 돕고 싶었다. 워렌 버핏처럼 소아마비 근절 운동을 펼쳐서 아프리카와 중동, 동남아 지역 등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 워렌 버핏은 실제로 정말 가난한 나라가 아니면 소아마비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그 일을 성공 시켰 고 난 그 일에 굉장한 감명을 받았다. 나도 지구의 모든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 거기서 내가 가장 필요하겠다고 느낀 건‘돈’ 이였다. 소아마비 근절 운동에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이 투입되었고 나도 그런 운동을 펼치고 싶다면 그만한 돈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나도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런데 필리핀에 와서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돈을 주는 걸로 이런 행복을 느낄까? 나는 직접 교류하고 느끼 고 싶은 게 아닌가? 실제로 돌아와서 부모님께서“다시 가고 싶니? 앞으로도 계속?”이라고 했을 때 정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 다. 왜 나는 고등학생이여서 행동의 제약이 많은지, 왜 나는 곧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지 원망스러웠다. 아직 필리핀에 있을 현지 인 솔 선생님들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계속 거기 있고 싶고 그 일을 하고 싶었다. 소아마비 근절 운동 같이 큰 운동도 하면 좋지만 진짜 앞으로 해야겠다는 강한 생각이 든 건 직접 가서 얼굴을 보고 웃으며 말하고, 서로 돕는 교류를 하는 것이었다. 교류만으로도, 누군가 나로 인해 기뻐하는 것만 으로도 나는 무척 행복했기 때문이다. 8박 9일, 열흘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나는 정신적으로 크게 성숙하 거나 하진 않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교류에 강한 매력을 느꼈고 무척 행복했다. 대학교에 가면 또다시 가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제 대학가는 날만 바라고 있다.‘얼른 대학가서 다시 사람들을 만나러 가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필리핀을 떠나면서 아쉽지 않은 것 하나 없었다. 모두들 친절했고 너무나 잘 대해줬다. 내가 무언가 더 못해준 것이 너무 아쉽다. 시 간도 너무 짧았고 솔직히 한국 사람들보다 바공실랑안 사람들과 마을 청년회 BSYF 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다정했다. 이제 앞으론 어 디서든 필리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들을 떠올리겠지? 당황하거나 움츠러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정말 좋은 기억만 갖고 떠난다. 많 은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맙고, 그 많은 경험 중에서 싫은 경험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조차 놀랍다. 내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으 며 인사하고 무대에서 춤을 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아마 한국에서는 못했을 것이다.
내가, 내 자신이 아니었던 곳, 다른 나를 발견하고 충족감과 자신감, 행복을 느끼고 온 곳, 내가 조금은 무언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 낀 곳, 필리핀.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들 다시 보길 바라며...
201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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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현지가 Y를 졸업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둘째 가현이가 형님반이 되어 지난 주말에 마지막 가족 운동회를 마쳤습니다. 안 녕하세요! 저는 Y 6년차 송도지회 평화반 이 가현 엄마입니다. 처음 Y에 발을 내딛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큰 딸 현지의 성격이 너무 소심하다고 주위 의 권유를 받아 Y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여 느 유치원과 다를 바 없겠지 하고 그냥 보냈 습니다. 1년, 2년, 3년 한해 한해 바뀌어가는 큰 아이의 모습을 보고 Y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멀다는 이유로 보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Y를 가야 한다고 언니처럼 Y를 졸업해야 한 다고 하면서 의지가 확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도 Y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를 따 라 2살 때부터 봐온 터라 등원하는 첫날부터 혼자서 씩씩하게“안녕하세요! Y!”인사를 하 며 버스에 오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기스포츠단 이가현 단원 학부모 송도지회 평화반
저는 아이 둘을 Y에 보내면서 7세 때는 사립유치원을 보낼까하는 고민도 살짝 했었지만 보내면 보낼수록‘정말 괜찮구나. 정말 좋 은 프로그램이구나 ’ 하는 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더라구요. Y에서 이루어지는 참여 수업, 거북이 마라톤 대회, 돌고래 수영 대 회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감동적인 행사는 바로 가족 운동회였습니다. 재작년엔 신종 플루로 아쉽게도 취소가 됐었지만 다섯 번을 참여하는 매 순간마다 감동의 물결 그 자체였습니다. 올해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 아쉽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가현이는 기수단에 계주까지 되어 우리 집은 난 리가 났었습니다. 게다가 엄마인 저까지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계주와 단체 줄넘기까지 신청을 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남겼 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YMCA. 내년부턴 이런 감동을 못 느낀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가족운 동회를 마치고 아쉬움을 떨치지 못해 쓰레기를 줍고 돌아서 나오는 길에 신랑이 한마디 하더군요.“우리 셋째 낳아서 또 Y 보낼까?” 우리 신랑, 저보다 더 Y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처음 우리 현지를 잘 잡아주신 이영림 선생님.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김주인 선생님. 씩씩하고 강하게 만들어 주신 한국이 선생님. 가현이가 낯선 반찬을 잘 못 먹는다고 걱정하며 항상 이뻐해주신 최안나 선생님. 거북이 마라톤 대회 2등이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강재선 선생님. 항상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으시는 김태연 선생님. 그 외에도 송도지회 이은정 선생님, 황은아 선생님, 홍승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YMC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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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건강도 YMCA 아기 스포츠단과 함께 . . 아기스포츠단 채의헌 채윤빈 단원 학부모 송도지회 평화반, 사랑반
아이들을 3세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던 나는 뭔가 다른 환경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던 차에 송도 YMCA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 원서를 냈다. Y와 인연을 맺은 지 7개월이 지나가는 지금도 아주 큰 행운을 갖은 것이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
9월 17일에는 가족 운동 회가 있었다. 9시 30분부터 4시까지
먼저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아이들이 항상 즐겁게 다닐 수 있었다. 딸아이
진행된 가족 운동회는 가족 구성원 모
가 느꼈던 처음의 긴장감도 선생님들이 잘해주셔서 금방 즐거움으로 변할 수 있었다. 아
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들은 몸 따로 머리 따로 심성 따로... 이렇게 따로따로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이다. 그런
구성되어 있어, 7시간 내내 알차고 유
데도 어른들은 몸의 건강을 위해, 공부 잘하는 머리를 위해, 그러면서도 남들에게 욕먹지
익한 시간을 보냈다. 삼산 월드 체육관
않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면서 이 학원 저 학원 따로따로 보낸다. 5,6,7세의 아이들조
은 푸른 물결, 붉은 물결 속에서 웃음
차도 3~4개의 사교육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런 요즈음의 아이들을 보
과 함성이 가득하였다. 연령별로 나누
면 짠하다. 신체 움직임의 욕구가 큰 시기의 아이들이기에 넓은 공간에서 웃고 뛰어놀
어 마스게임을 하였는데 모두 잘하는
고 배우는 활동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재미가 되겠는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모습에 눈물이 울컥하였다. 질서를 잘
아이들을 작은 공간에 담아두기에는 이들의 그릇은 너무나 큰 것은 아닐까? 좁은 교실,
지키고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모습이 대
좁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고 마음껏 소리치며 놀 수 있는 것은 YMCA 아기스
견하였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눈
포츠단에서 가능하였고, 아이들을 보내는 엄마입장에서도 이 아이들을 보며 뭔가 숨통
에 보였다. 오후까지 이어진 체육대회
이 확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기스포츠단에서는 기초체력을 길러주기 위해 몸
였지만 아이들이 지친기색하나 보이지
을 열심히 움직이고, 국내산 식재료로 건강한 점심과 간식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않고“엄마 오늘 정말 재미있어요.” 라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을 진행한다. 아이가 건강해야
고 말하는 그런 행사였다.
뛰고 구르고 놀 수 있고 그렇게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인 것이다.
수영하는 날만을 기다리는 아들은 왜 7세에만 YMCA를 보내주셨냐며 입버
Y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모두 선생님들이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도 놀라웠다. 엄마
릇처럼 말하곤 한다. 아침저녁 서늘한
캠프, 아빠캠프, 아빠와 나들이, 스키캠프, 야외수업, 현장학습, 수영수업, 체험활동, 부모
바람이 불어오니 벌써 2011년도 저물
참여수업,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에 선생님들이 모두 참여하
어감을 새삼 느끼게 한다. 우리 아이가
시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부모참여 수업을 갔다 와서 선생님들의
아기스포츠단을 졸업해도 YMCA와의
노고에 절로박수가 나왔다. 그 어떤 말로도 선생님의 땀과 노력을 대신할 수 없을 것 같
인연이 완전히 끝날 것이라 생각하지
았다. 후프를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6세 딸아이가 음악에 맞춰 후프를 돌리고, 뜀틀을 넘
않는다. 앞으로 어디에서나 YMCA를
었다. 7세 특별활동이 줄넘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걱정먼저 앞서게 했던 아들의 줄
볼 때면 아이들이 즐겁게 지냈던 때가
넘기 실력은 일취월장하였고, 에어로빅도 신나게 했다.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떠오를 것이고 좋은 추억으로 우리 곁
나는 YMCA 아기스포츠단의 연간 계획표를 보고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
에 늘 함께할 것이다.
금 내 앞에서 내 아이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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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하버드(?)에 다닌다 오시원 원아 학부모 청천1동어린이집 뿌리반
하버드 대학인가요? 학생의 가능성을 보고 입학시킨다는... 그 유명 한 대학 이야기를 어느 장애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듣고 감동 받았 던 기억이 납니다. 시원이는 뇌병변이라 잘 걷지도 못해 엄마의 손을 놓고는 잠시도 떨어질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가슴으로 키운 우리 시원이를 ‘청천1동 어린이집’원장님께는 시원이의 가능성을 보시고 흔쾌히 받 아주셔서 지금은 아이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는 하버드와 같은 소신 있고, 아이들의 보이는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면까지 보며 보육하고 있는‘청천1동어린이 집’ 이 바로 하버드라 생각합니다. 우리 시원이가 장애아 통합교육을 하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저 특수학교에서 받아주면 좋겠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잘 걷지 못해 늘 불안했고 청각장애까지 있어 서 가족과 떨어져 기관에 보낸다는 것은 그저 엄마의 자식 사랑에 대 한 과한 욕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청천1동 어린이집에 다니고 난 이후부터는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인 지 능력도 많이 발달하였으며, 무엇보다 여러 현장학습을 다니며 보 고 듣고 느낀 것들을 집에 와서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 시간이 늘었답 니다. 듣기만 해도 저는 견학을 같이 다녀온 것처럼 시원이 이야기에 깊이 빠져든답니다. 전에 같이 치료 다녔던 엄마들이 시원이를 보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호전될 줄 몰랐다고...^^ 그런 이야기들이 가끔은 지친 저에겐 박카스 보다 힘이 나는 말이랍니다~ 끝으로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어린이집이 있어서 많은 엄마들이 오늘도 희망의 끈을 잡고 달 립니다. 전 우리 청천1동 어린이집을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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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랑방●추●천●도●서
추천한 도서목록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이번 가을호에는 총 6권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고학년
저학년
유아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게으른 게 좋아
크게 외쳐
(나리유키 와키코 글, 사과나무 옮김)
(양혜원 글, 스콜라 펴냄)
(박현숙 글, 살림어린이 펴냄)
안내견의 삶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 고 있다. 안내견 행복이는 시각 장애 인 누나의 눈이자 둘도 없는 가족이 며 친구이다. 그러나 행복이와 누나가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때가 온 다. 이들의 애잔한 이별을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을 통해 담고 있다.
일어나자마자 게으름을 피우는 은결 이의 아침은 엄마의 잔소리로 시작된 다. 은결이는 주말에 모둠숙제를 미루 다가 결국 역할극 시간에 꼴찌를 해 서 친구들에게 욕을 먹는 등 게으른 습관으로 힘들어진다. 이 책을 통해 어린들의 습관을 되돌아 보고 게으른 습관을 고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한센병을 앓았던 사람들의 마을 정착 촌을 중심으로 그들이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 편견, 무지 등에 대처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마을 사람들 의 어려움을 다양한 사건으로 보여주 고 있는 작품이다.
BOOK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거쳐 배출된 독서지도사들의 성인클럽인 <인천YMCA 역사사랑방>에서
성인
청소년
중학년 어, 어디서 봤더라?
톡톡 이슬람
관계
(강현옥 김은경 글, 파란 자전거 펴냄)
(이희수 글, 검둥소 펴냄)
(안도현 글, 문학동네 펴냄)
모범생 이지와 천방지축 미믹 남매의 일상생활을 통해 15가지의 생체모방 과학 기술을 일러주는 과학서이다. 각 주제마다 발명품이 만들어지게 된 계 기를 알게 되고 자연을 모방한 첨단 과학의 신기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 낄 수 있다.
이슬람 세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 을 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을 포 함해 이슬람권 문화를 가진 총 아홉 개국의 특징을 소개하고 사진과 그림 을 실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 자연과 사람 사이, 자연과 사물 사이에도 필연적인 관계 가 있다는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맺고 있는 수많은 관계들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다.
2011 가을호
37
와이즈멘소식
N E W S
인천지방총재 활동보고 일
정
7. 8 (금) 19:00 로얄호텔
활동내용 산돌클럽 임원 이 취임식 참석
7.13 (수) 19:00 김포웨딩홀
김포클럽 임원 이 취임식 및 신입회원선서 참석
7.14 (목) 19:00 홍익크리스탈부페
인천문학클럽 임원 이 취임식 참석
7.21 (목) 19:00 부천YMCA회관
부천클럽 임원 이 취임식
7.27 (수) 인천지방사무실
인천지방 증경회장단 회의 참석
7.28 (목) 19:00 로얄호텔
제물포클럽 임원 이 취임식 및 신입회원선서 참석
8. 2 (화) 19:00 지방사무실
제1차 인천지방 회장단협의회
8.12 (금) 16:00 정식당(강릉)
중부지구 실행이사회 참석
8.27 (토) 17:00 인천YMCA 세미나실
신임임원 연수회
9. 8 (목) 19:00 인천지방사무실
제2차 인천지방 회장단협의회
9.15 (목) 13:00 도원일식
중부지구 실행이사회 및 인사위원회 참석
9.16 (금) 18:30 부평동 부경빌딩5층
새인천클럽 신입회원 선서 및 정기월례회 참석
9.22 (목) 11:00 인천YMCA 회의실
인천YMCA 정기이사회 참석
9.23(금)~24(토) 여수디오션리조트
한국지역대회 참석
제1차 한국지역대회 2011년 9월 23일(금)~24일(토)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1차 한국지역대회가 열렸다.
38
Incheon YMCA
N E W S
와이즈멘소식
인천문학클럽
■ 7월 멘・메넷 합동월례회 및 신・임원 이취임식
■ 멘・메넷 합동월례회
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에서는 2011년 7월 14일(목) 오후 7시 에 홍익크리스탈부페(옥련동)에서 7월 멘・메넷 합동월례회 및 신・임원 이취임식을 실시하였다.
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에서는 2011년 8월 18일(목)과 9월 20 일(목) 각각 오후 7시에 옥류관(용현동)에서 8・9월 멘・메넷 합동월혜회를 실시하였다.
산돌클럽
남인천클럽
■ 회장 이취임식
■ 임원 이취임식
와이즈멘 산돌클럽에서는 2011년 7월
와이즈멘 남인천클럽에서는 2011년
8일(금) 오후 7시에 로얄호텔에서 회장
7월 19일(화) 오후 7시에 두마루에서
이취임식을 실시하였다.
임원 이취임식을 겸하여 7월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 정기 월례회 2011년 7월 18일(월) 오후 7시 사랑채 에서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 8・9월 정기 월례회 2011년 8월 27일(토)~28일(일) 선재도 에서 1박 2일로 8월 월례회를 진행하
■ 문화행사
였으며 9월 28일(수) 오후 7시에 광욱
2011년 8월 22일(월) 오후 7시에 인천
이네식당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롯데시네마에서 문화행사를 가졌다.
제물포클럽 ■ 임원 이취임식 와이즈멘 제물포클럽에서는 2011년 7월 28일(목) 오후 7시에 로 얄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하여 7월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 8・9월 정기 월례회 2011년 8월 20일(토)과 9월 26일(월) 각각 오후 4시와 오후 7시 에 풍무동 원두막과 수림공원에서 8・9월 월례회를 가졌다. 2011 가을호
39
동정
직 원 동 정
직원동정
이창운 회장
7월 8일 12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임시이사회
14일
계양노인전문요양원 상반기 운영위원회 문학클럽 와이즈멘 임원 이.취임식
21일
수돗물불소화사업에 관한 인천시민의식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26일
MBC 1318 사랑의 캠프 입소식
28일
제물포클럽 와이즈멘 임원 이.취임식
8월 8일
인화회 8조 월례회
11일
2011년 세계모의유엔회의 주요인사 리셉션 및 환영만찬
18일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대표자회의
31일
성산학원 이사회
9월 17일 22일
40
산돌클럽 와이즈멘 임원 이.취임식
아기스포츠단 가족운동회 정기이사회
신입
8월 1일 9월 21일
이미숙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김경아 본관 서무부 서무,회계직
휴직
9월 26일
박은선 서무부 주임
결혼
9월 17일
송재풍 평생교육원 멘토링서비스 지도직
퇴직
7월 31일
김지영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Incheon YMCA
소식
후 원 자 명 단
갈산종합사회복지관 (3분기) 이보람, 양광선, 갈산오구피자, 계양구푸드뱅크, 김봉섭, 김순태, 김옥순, 까레몽(김명근), 대한보청기, 물품후원 (23명/기관)
결연후원 (28명/기관))
데이트종합상사, 박현경, 부평구청, 부평농협, 빵굼터(계양구청점), 서울우유 삼산점, 심상석, 이마트 부평점, 이응하,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전준환, 한국교육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강주윤, 고유선, 곽순성, 김선호, 김성규, 김영수, 김유미, 김은이, 김은화 김진필, 박진아, 송지숙, 하지희, 한수지, 황연지, 김경옥, 김기오, 문인제, 백경숙, 본사랑재단, 서미화, 세이브더칠드런, 안철세, 요꼬가와 한우리회, 조은형, 한국요꼬가와전기, 화지영, YKO다사랑회 (주)모빌리언스, (주)씨제이헬로비전, (주)우리은행, 본사랑재단, 강주윤, 오구쌀피자, 갈산2동사무소, 갈산우체국, 갈산중앙의원, 김명주, 김밥나라, 김소연(청약국), 김영선, 김주희, 김지수, 바다약국, 박무신, 박점숙, 부평구청, 부평농협, 부평문고, 산곡2동사무소, 서울승강기(주), 손문자, 송운배,
사업후원
아리따움(갈산점), 아리따움(청천점), 용우동(갈산점), 우리은행갈산지점, 을지약국, 이마트부평점,
(58명/기관)
이범영, 이범인(전광임김), 이성종, 이응하, 일호약국, 안철세, 어린이재단, 연세리본치과의원,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이랜드복지재단, 임정민, 임정준, 전성희내과, 정상갑, 정현순, 취선(박미성), 파리바게뜨(갈산점), 파리바게뜨(이마트점), 프랜즈24,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요꼬가와전기,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한마음회, 한은수, 해피빈, 황제숯불갈비
후 원 자 명 단
만수종합사회복지관 (3분기) 물품후원
김선봉, 남동구청주민생활지원과, 논현중학교, 동방중학교, 동일문고, 본죽논현점, 서울우유,
(13명/기관)
성미가엘복지관, 아이들과미래, 인천사회복지관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진해운홀딩스, 황정은
결연후원
김광수, 김미자, 김자용, 다사랑회, 동부교회, 미진정밀, 배윤희, 아이들과미래, 어린이재단, 예필순,
(14명/기관)
장수연, 최수광, 한국산업단지공단, 황재석
사업후원 (15명/기관)
강조순, 교보생명, 김선봉, 김진영, 남인천우체국, 대한생명, 문경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남동구평생학습센터, 오덕숙, 은천교회, 장수연, 조용민, 푸드머스, 황재석 국제약국, 김밥마을, 놀부보쌈, 뉴서울디지털사진관, 대부도자매칼국수, 동남주유소, 동일문고, 드라이119세탁, 만성자동차공업사, 명가화로구이, 미소로, 박상광 한의원, 설록우, 설악추어탕,
꿈통이 저금통 (32명/기관)
세븐일레븐, 수협중앙회, 신세기안경, 신천, 우리홈마트, 원할머니보쌈, 유명약국, 장독대, 주공종합슈퍼, 주연정보통신, 창일약국, 초심, 토방식당, 한라복권방, 한마음약국, 한솥도시락, 흑산도홍탁, SK텔레콤
2011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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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접수: 431-8161 /www.icymca.or.kr 성인전문지도자과정 프로그램 한우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 지도사 한우리 독서지도사 동화구연 지도사 역사체험 논술지도사 전략적글쓰기지도 전문과정 환상의 소리 오카리나교실 동화구연 전문강사과정 신문활용교육(NIE) 방과후학교 주산암산수학교육사 PET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내
용
회비
유아 및 초등생 글쓰기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과정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자격증 취득
동화구연과 이론, 발성법, 실기교수법 등 *중급수료 후 YMCA 2급 자격증 취득
유아 및 초등생 글쓰기 독서지도를 위한 전문과정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자격증 취득
동화구연과 이론, 발성법, 실기교수법 등 *중급수료 후 YMCA 2급 자격증 취득
역사교육의 중요성, 선사~현대사 역사체험논술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인정한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 취득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까지 글쓰기를 지도하는 교사 능력 향상
540,000원 (16주) 100,000원 (12주) 540,000원 (16주) 100,000원 (12주) 180,000원 (12주) 360,000원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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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부는 악기 오카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동화활용수업의 실제, 교재&교구 제작의 실제ㅡ 지도계획안 작성 등 전문심화과정 *YMCA 1급 자격증 취득
신문을 활용하여 학생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 *YMCA 수료증 취득
초등 방과후 학교 및 홈스쿨 운영 주산암산 전문지도사 양성 *전국주산암산교육회 자격증 취득
부모 자녀간의 좋은 관계, 상호존중, 문제해결, 나-전달법 *PET협회 수료증 취득
아동요리지도사
문화센터, 유치원 강사, 방과후 교사 등 아동요리활동지도 전문가 양성
한우리 자기주도 학습지도사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는 맞춤코칭 전문교사 양성
*아동요리지도사협회 자격증 취득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험없이 한우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발급
좋은엄마되기 학부모교실
엄마가 하는 독서코칭, 학습코칭, 자기주도전략
커피바리스타 실무양성과정
로스팅 이해,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다양한 응용메뉴 실무과정
250,000원 (16주) 120,000원 (12주) 230,000원 (12주) 150,000원 (8주) 120,000원 (12주) 290,000원 (16주) 80,000원 (10주) 350,000원 (평일-6주) (주말-10주)
추출이론, 향미평가, 칼리타・고노・융 드리퍼 추출의 이해
275,000원 (8주)
로스팅 연구과정
5개 나라 생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볶아보는 과정에서 추출을 통해 적절한 볶음도 이해
500,000원 (3주)
강단꽃꽃이 지도자 양성과정
교회의 절기와 예전색에 맞추어 꽃으로 장식하는 강단 꽃꽂이 지도자 양성과정
화훼장식 기능사 양성과정
플라워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실습을 통한 기능인력 양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480,000원 (16주)
전문 플로리스트를 위한 동.서양의 플라워 디자인의 기초 과정(취업, 창업 지원)
480,000원 (16주)
핸드드립 실무과정
꽃집 운영과정 스마트폰 배우기
*한국 꽃문화 진흥협회 자격증 취득
갤럭시S와 아이폰의 사용법을 자세하게 다룬 후 일상생활 및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 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어플) 소개
매월 25,000원
20,000원 (2회)
체능 교육
준비 및 율동체조, 협동놀이, 체력운동을 통한 기초체력향상 신체기능의 발달 훌라후프, 인라인스케이트, 스키
영지 교육
유아교육과정에 따른 주제별 활동 멀티시스템을 이용한 주제전개 예배 및 절기행사를 통한 영성교육
영어 교육
주 5회 내국인 수업 - 스토리텔링을 통한 영어교육 주 4회 원어민 수업(매일 2회 수업)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한 단계별 놀이식 영어교육
수영 교육
유아수영 전문강사의 지도 주 2회 수영수업 실시
특별행사 및 행사
수영교육
원어민영어교육
년6회 견학, 가족운동회, 마라톤대회, 영어 Speech 발표회, 수영대회, 유아일일캠프, 아빠랑/엄마랑 캠프, 아빠랑/엄마랑 나들이, 학부모 참여수업
가족운동회
모집대상
Ⅰ 4세(2009년생)
모집기간
Ⅰ 2011년 10월 27일(목) ~ 수시모집
교육기간
Ⅰ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월~금)
접수장소
5세(2008년생) 6세(2007년생) 7세(200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