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4月號
仁川YMCA會報 Vol.126
仁川基督敎靑年會
장지선 | 인천YMCA 캘리그라피 수강생
해 가름에 즈음하여 황금희 만수복지관 '꽃처럼 시처럼' 동아리 회원
지금 나는
아쉬움도 한 켜
한 그루 나무로
흐뭇함도 한 켜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그렇게 쌓아온
해 가름을 한다
삼백 예순 여섯 날들
시간이 흐를수록
오늘도 나는
점점 더 짙어만 가는 빛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 빛처럼 수도 없이 많은
또다시
순간순간의 표정들
어제와 오늘을 가른다
나는 네게로
가는 날도 빛으로
너는 내게로
오는 날도 빛으로
그렇게 오갔던 수많은 눈빛들
그렇게 빛으로 펼쳐 내리라 그렇게 사랑으로 펼쳐 내리라
Contents
인천YMCA 使命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 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 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 하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인천YMCA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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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알파고(AlphaGo)가 人類에 남긴 것 | 이창운 지상설교 믿음으로 산다는것 | 이종전 YMCA 뉴스 제68차 정기총회 제18대 김권중 이사장 취임 제28기 아기스포츠단 개강 본관 소식 만수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인천YMCA어린이집 만수어린이집 청천1동어린이집
Y역사 YMCA 창설자 죠오지 윌리암스 교실탐방 아기스포츠단 본관 교실을 가다 여행기 지금, 나와 마주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 이철민 소감문 폴라리스를 끝내고 | 강린아 와이즈멘소식 Y인포박스 후원현황/회장 및 직원동정
발행인 | 이창운 편집부 | 정책기획실 실장 최문영
YMCA의 표장
펀집위원 | 김선하 김유미 김예림 박새롬 이은영 강지혜
세계YMCA의 정장(정장)으로서 바깥원에는 오대주 명이
정한나
기록되어 있다. Χ와 Ρ는 희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4.24
표장 I
의 첫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 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귀절이다.
간 행 | 통권 126호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Tel. 431-8161 Fax. 431-816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표장 II
표장 I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성 신체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많이 사용되는 약장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 으로 쓴 것이다.
YMCA 4대 덕목 “돌봄(Caring), 책임(Responsibility), 정직(Honesty), 존중(Respect)”을 표현한 YMCA표장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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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두 언 www.icymca.or.kr
알파고(AlphaGo)가 人類에 남긴 것
5000년 전에 바둑을 만들어 그동안 무궁무진한 묘수를 발전시켜 온 인간이, 인간에 의해 제작된 구글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알파고(AlphaGo)와 다섯 차례의 대국을 통해서 인류에게 여러 가지 시사점을 남겨 줬다. 온 세계 매스컴의 뜨거운 조명과 함께 바둑을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 게 충격적인 문제들을 던져 준 것이다. 대국의 결론은 1승 4패로 인간 이세돌의 패 배였지만 구글 딥 마인드의 CEO이며 알파고(AlphaGo)를 개발한 약관 39세의 데미 스 하사 비스(Demis Haasabis)의 말에 많은 이들은 공감하고 있다. "제5국은 믿을 수 없는 대국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다섯 차례 모든 대국의 결론은 인간 의 승리다". 李昌云
이는 아마도 4승1패를 한 알파고(AlphaGo)를 만든 하사 비스(Haasabis)도, 1승4
仁川YMCA 會長
패로 패배한 이세돌 9단도 모두 승리자라는 의미일까? 대국 전 이세돌 9단은 자신 있게 '수 없이 많은 예외수를 가지고 있는 바둑의 수를 어떻게 인공지능을 가진 컴 퓨터가 모두 다 이해하고 파악해서 이겨내겠느냐'고 말했지만 처음 두 번의 대국 결 과 인간들은 의아함으로 시작해서 불안감을 갖게 됐고 세 번째 대국을 마친 후에는 그 불안감은 두려움과 충격으로 변해 버렸다. 인간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만든 인공지능이 인간을 두렵게 만듦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국을 통해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몇 가지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대 한의 아들 이세돌 9단의 천재성을 세계만방에 알렸다는 것이다. 1,202대의 컴퓨터 가 동원되어 서로가 동시에 검토하고 논의해서 찾아낸 최상의 수를 내놓는 알파고 (AlphaGo)에 맞서 혼자만의 지능과 판단과 결정으로 응수하며 한 판을 이겨낸 이세 돌 9단의 지능과 棋力에 세계가 감탄하며 찬사를 보낸 것이다. 두 번째로 알파고는 인간이 만든 기계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기계가 이제는 주인 격인 인간에게 두려움 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그 두려움의 끝은 알파고(AlphaGo) 지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 것이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인간 수준의 강한 인공지능의 시대는 2,040년에 가서나 출현할 것으로 보았는데 알파고(AlphaGo)는 그걸 10년 이상 앞당겼다. 힘들거나 복잡하고 위험한 일들은 모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벌써 시작 됐다. 디 지털비서, 음성인식과 지문인식 등의 보안 장치 그리고 무인 비행기, 자율 자동차, 전투로봇 등은 이미 운행하고 있거나 실험중인 것이다. 결국 인간이 해 오던 전통적 인 일들이 기계의 몫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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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그렇게 본다면 인터넷과 인공지능이 연결된 4차 산업혁명
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
시대에는 수많은 전문 직종들이 사라지게 돼서 많은 일자
즈(John Maynard Keynes)는 '향후 인공지능기술이 비
리들이 10년 내에 없어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인
약적으로 발전해 가면 인간은 더 이상 노동할 필요가 없
간지능이 인간을 노예처럼 부리거나 파괴하는 공상과학영
으며 누구나 그저 여가를 즐기며 살기만 하면 된다'고도
화가 현실이 되는 상황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했다는데 오늘날 인류는 아무래도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
이렇게 본 다면 알파고(AlphaGo)는 인간의 삶의 지도를
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의 탐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송두리째 바꾸는 시발점인 셈이다. 영국의 수학자이며 컴
그렇지만 미래는 인간이 만들어 온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퓨터의 아버지인 앨런 튜링(Alan Turing)은 1951년 그
만들어 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의 논문을 통해 '사고하는 기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없다. 결론적으로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기보
인간의 미약한 능력을 앞지르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다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서로 함께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이라고 예측했다지만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한 캠브리
모색해 가면서 그 안에서 인간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
지 대학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 박
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 본다.
사의 논문에 대해 같은 물리학자이며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박사는 2014년 타 임지 인터넷 판을 통해 기고한 글에서 '인류는 1950년부 터 핵무기, 바이오 테러 등 생존의 위협에 잘 대처해 왔 고 기술은 항상 양날의 검이었다'며 '인공지능을 두려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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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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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산다는 것 갈라디아서 2:19~21
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지 않는
냐하면 율법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
가 생각하기 쉽지만 하나님의 뜻을 모
정하고,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
르고 행한다면 자기만족을 위한 신앙
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까지
밖에는 아무것도 아닌 결과에 이를 것
도 자신이 성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단지 자
의 은혜로 의롭게 해주셨기 때문에 가
신의 의지였기 때문에 성취감을 체험
능한 것이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쉽게 신앙에 대
문입니다.
해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스스로 지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나 믿 음을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예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그래서 오
이종전 어진내교회 담임목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I. 율법에 대해서 죽는 것(19)
히려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을 행하고 있는 사람이 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믿음으로 산
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
다는 것은 율법에 대하여 자신을 포기
안에서 거듭난 사람이라면 자신이 율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의
하는 사람, 율법으로는 자신의 의를
법 앞에서 얼마나 무능한 존재인지를
지를 따라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고,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율법 앞
시인하고, 율법으로 자신을 세우는 일
종교적인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믿
에서 자신은 죄인임을 철저하게 고백
을 포기하는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어
음으로 산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율법
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리스도인
니다. 그런가하면 안타깝게도 복음을
앞에서 자신의 죄 됨과 무능함을 인정
이라고 말하면서도 율법적 행위를 자
말하면서도 복음의 은혜를 모르거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능력으로 의롭
랑하거나, 그것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
왜곡된 이해를 함으로써 믿음을 말하
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
는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믿음으로 사
면서도 종교적 의식을 성취하는 노력
을 부인하는 자세가 먼저 있어야 합니
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으로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려고 합니
다. 즉 율법에 대해서 자신을 부인할
다. 그러한 자세는 인격의 근본이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율법으
Ⅱ.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살도록 하는 것
하나님을 섬김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로는 어떤 경우도 자신의 의를 말 할
(20)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그리
의 관계를 주술적으로 확인하려고 하
고 사람 앞에서 시인하고 나타내야 합
는 것입니다.
니다.
가에 못 박힌 것과 우리 안에 그리스
한편으로는 열심히 믿음으로 살려고
율법에 대해서 죽은 사람은 자신의 행
도가 주인이며 자신을 지배하실 수 있
하는 노력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믿음
실을 자랑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도 자
도록 하는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
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의 인격에
리스도에 의해서 사는 것이 믿음으로
다만 종교적으로 열심히 행하는 모습
서 겸손과 덕이 나타나게 됩니다. 왜
사는 것임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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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20절 말씀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 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_갈 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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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믿는 사
행동을 이끌어 가시도록 자신을 포기
암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스도
람이라면 그것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모습입니다.
의 대속적 은혜를 감추고 자신의 의를
자신이 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
그러한 모습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
나타내려고 하는 것, 그리스도의 은혜
문에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그리스도
습입니다.
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 등을 의미하
앞에서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그러한 모습은 어리석은 자 같지만
포기한 사람은 자기라는 존재를 그리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이고, 반드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산다
스도 앞에서 결코 주장하지 않을 뿐만
시 영광과 기쁨에 동참하는 사람입니
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에 감
아니라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사람입
다.(요17:23, 롬8:37) 그리스도인은
격하며 강권하심 안에 사로잡힌 것이
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지배하고, 인도하고 있는 것이
어야 합니다. 종교적 의식에 매이거사
죽었으므로 더 이상 자기가 없기 때문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지
율법에 지배되거나 매이는 사람이 아
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
금 과연 자신을 누가 지배하고 있습니
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격하여서
다고 하면서도 결코 죽지 않은 모습으
까? 자신, 의, 어리석은 생각, 종교적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같은 일을
로 자신을 내세우고 있고, 나아가서
의 의식, 아니면 또 다른 무엇입니까?
하더라고 종교적 두려움 때문에, 혹은
하나님의 엄위하심 앞에서 순복하지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 자신을
강요 때문에 행하는 것이 아닌, 은혜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스도의 은
지배하고 있는 분은 예수님, 오직 한
를 아는 사람으로서 은혜를 저버리지
혜 앞에 굴복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분이어야 합니다.
않을 뿐 아니라 그 은혜 안에 있기를
모습이라면 그는 결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는 것입니다.
기뻐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또한 그 Ⅲ.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는 것
은혜 안에서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이
(21)
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은 동시
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에 그리스도만 자신 안에 사시며 자신
“은혜를 폐지하지 아니하는 의”라
을 지배하고 주관하시도록 자신을 포
는 말씀은 사실상 19절의 “율법을
기하고, 자신을 지배하는 분이 그리스
향하여 죽었나니” 라는 말과 일관된
도일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을 내어놓아
표현이며,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를 교
그리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야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부정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인이 믿음으로 산다고 할 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헛되
기독교 신앙의 특징이며 가장 주요한
은혜를 폐하거나 그 은혜를 저버리는
게 하는 것은 율법의 의와 자신의 의
원리입니다. 자신을 내어놓고, 그리스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로 만족하거나 그 은혜를 망각한 사람
도가 자신을 주장하고 지배할 수 있도
그러면 은혜로 폐한다는 것이 무엇인
으로서 자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믿
록 하여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가? 율법중심의 생활을 하는 것, 신앙
음으로 사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자
삶이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각과
적인 의가 자신의 신앙적 공로로 말미
랑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알고, 그 은혜 안에서 은혜가 충만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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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www.icymca.or.kr
第68次 定期總會 開催 The 68th Annual Meeting
인천YMCA는 3월 2일(수) 오후 7시 YMCA 강당에서 총회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 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와 2부 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동수 직전이사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권중 기록이사님이 기도를, 인천YMCA 여성합창단이 특송을, 최성규 목사님(인천순복음교회)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최성규 이사장님이 의장으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보고하는 시 간을 가졌고, 박홍준 정명환 최동수 최승훈 등 4명의 이사와 박현숙 양순영 조성일 등 3명의 차기이사후보공천위원을 각 각 선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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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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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규이사장에게 이사장직 감사패 수여 2. 예배 특송하는 여성합창단 3. 최동수 직전이사장에게 감사패 수여 4. 사업보고를 하는 이창운 회장 5.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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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www.icymca.or.kr
第18代 金權中 理事長 就任 The 18th Chairman Mr. Kim, Kwon-Joong 3월 15일 YMCA 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천YMCA 2016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제18대 이사장으로 김권중 이사가 선 임됐다. 지난 4년동안 이사장직을 맡았던 최성규 이사장의 대를 이어 선임된 김권중 이사장은 인천YMCA 이사로 27년간 봉사해 왔다. 이와 함께 부이사장에 정명환, 기록이사 최승훈, 재정이사 박홍준 이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仁川YMCA 實行理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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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理事長
副理事長
記錄理事
財政理事
會 長
直前理事長
김권중
정명환
최승훈
박홍준
이창운
최성규
제28기 아기스포츠단 개강 The 28th Kids Sports Class Opening
인천YMCA 제28기 2016학년도 아기스포츠단이 3월 4일 입학식과 함께 개강되었다. 구월동 본관과 북부지회, 서부지회, 송도지회 등에 서 500여 단원들이 영지체 YMCA 교육을 통해 밝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YMCA 교사와 모든 실 무진들이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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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www.icymca.or.kr
인천YMCA
중학YP 겨울방학 체험활동 청소년부는 1월 15일(금)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YP 클럽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버랜드에서 견학과 눈썰매, 놀 이기구 체험등의 프로그램으로 1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인천YMCA 스키캠프 인천YMCA 2016년도 스키캠프를 1월 6일-9일 3박4일 일정으로 하이원리조트에서, 1월 25-27일 2박 3일 일정으로 웰 리힐리파크에서 각각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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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중학YP 지도력 수련회 청소년부는 중학YP 클럽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지도력수련회를 1.7(목)~8(금), 2.19(금)~20(토) 등 2회에 걸쳐 강화흥왕체험장에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 5기 수료 및 6기 발대식 2월 18일(목) YMCA 2층 강당에서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폴라리스) 5기 수료식과 6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폴라리 스는 초, 중, 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제금융교육을 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KB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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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www.icymca.or.kr
만수종합사회복지관 Mansoo Welfare Center
방학특강 어린이 과학교실(1.19)
옹달샘학교 수료식 및 개강 (2.17)
드림업멘토링 멘토 오리엔테이션(3.5)
어울림마을-마음 맞는 사람들의 모임(3.8)
장애인쉼터 문화프로그램 2월 26일 장애인쉼터에서 회원들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함께 떡국을 만들어 먹고 윷놀이를 하면서 가족같은 분 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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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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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
Galsan Welfare Center
특수아동 겨울방학특강 “갈산학교”
어린이 문화지원 사업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파트너,돈크라이,똑똑똑,노노케어
새터민과 함께 하는 <룰루랄라 체육교실>
한국요꼬가와전기(주)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아동문화체험 “SNOW EVERLAND” 2월 20일 한국요꼬가와전기㈜의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SNOW EVERLAND' 행사를 진행하 였다.의 4개 사업단 65명의 어르신들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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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www.icymca.or.kr
인천YMCA어린이집
Incheon YMCA Day Care Center
J-퍼니스쿨 (1.13)
어린이박물관(1.15 인천어린이박물관)
제22회 졸업식 (2,22)
제22회 졸업여행(1.14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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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꿈나무발표회 (2.15 부평구 민방위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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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어린이집
Mansoo Day Care Center
제이퍼니스쿨
설맞이 행사
제이퍼니스쿨에서 전분놀이, 밀가루반죽놀이, 빵가루 놀이 를 하였어요.
우리 고유 명절에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원장님께 세배 도 드리고 한복도 입고 명절을 보내었습니다.
샌드애니메이션 관람 및 체험 만수친구들만을 위한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이 있었어요. 가까이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보고 있으니 모두들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2015학년도 졸업 발표회 및 졸업식 만수어린이집의 자랑스러운 큰 형님들의 졸업식 및 졸업 발표회가 있었어요! 그동안 연습하고 쌓아왔던 장기들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도 의젓하고 멋진 모습으로 졸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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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어린이집
Chungchun-1 Dong Day Care Center
나무반 원아들
풀잎반 영아들
만3세(나무)반 원아들이 생일잔치에 각자 원하는 생일소 품을 사용하여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3월 2일에 입학한 만1세 풀잎반 영아들은 엄마, 할머니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어린이집을 경험하고 있다.
긴급대피훈련 3월 적응기간이지만 청천1동 어린이집의 모든 영유아 및 교직원들은 사이렌이 울리면 코와 입을 막고 안전하게 대 피할 수 있도록 연습하여 비상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 다.
열매반 원아들
뿌리반 원아들
새로운 놀잇감과 새로운 교실에 적응하면서 친구들과 재 미있게 블록 놀이를 하고 있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만5세 뿌리반 유아들은 어린 이집 근처 공원에서 실외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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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Y역사
www.icymca.or.kr
YMCA 창설자 죠오지 윌리암스 Sir. George Williams
오늘날에 있어서 YMCA를 모르는
그날 밤 그는 포목점으로 돌아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기
후 뒷방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며 자
관이 170여 년 전 영국의 상인
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쳤던 것이다.
죠지 윌리암스에 의해서 세워졌다
그 이후 그는 몇 명의 동료들과 함
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께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가졌다.
많지 않다. 실상 그는 별로 유명한
그리고 그가 받은 적은 봉급으로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개 포목상에
자신의 생계를 이어가는 것도 쉽지
불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않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흔히 말하기를 실업에 종사하는
자신의 봉급을 아끼지 않고 드렸으
사람들은 100명 중에 95명은 파
며, 이로 인해서 끼니를 거른 적도
산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도로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 그러
19세가 되던 해에 런던으로 올라
나 윌리암스는 자신의 사업에 크
와서 히치콕과 로저스의 상점에서
게 성공하였을 뿐 아니라 탁월한
일을 보게 되었는데, 아침 7시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커다란 업적을 남
죠오지 윌리암스 George Williams
겼다. 그래서 빅토리아 여왕으로부
밤 11시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해야 만 했고, 동료들의 생활은 너무 방
터 작위까지 받게 되었다. 그는 1821년 11월 1일 영국
탕하였기 때문에 그 유혹을 물리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의 서버셋샤어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신앙과 헌신은 깊어만 갔고, 이로
도와서 농사일을 하였는데, 하루는 마차에 건초를 싣고
인해서 그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다가 그만 마차와 함께 개울에 빠지고 말았다. 그 일이
그가 주도하는 기도회는 점점 확대되어 갔다.
있은 후 그의 아버지는 윌리엄스가 농사일에는 소질이 없 다고 생각하고 브릿지 워터에 있는 어떤 포목상에 점원
1844년 YMCA 창설
견습공으로 보냈다.
이렇게 하여 발전된 것이 YMCA이다. 이때가 1844년으
그는 후일에 이 시기를 회상하면서 “나는 그 때 조심성
로 윌리암스의 나이가 22세 때의 일이다. YMCA운동은
이 없고, 성실하지 못했으며, 욕 잘하는 젊은 놈이었다.”
유럽과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1855년에는 이 결성
고 하였다. 젊은 나이에 부모를 떠나 아무런 구속도 받지
되기에 이르렀으며, 이 단체는 ‘청년들로 하여금 하나님
않고 지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께 헌신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는 ‘파리
그러던 중 그가 16세가 되던 해에 한 전도자의 설교를
기준’이 발표되었다.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은 대영제국의
듣고 큰 감화를 받은 후 지금까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자랑이 셋 있는데, 그것은 성경과 세익스피어와 윌리암스
삶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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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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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본관
Kids Sports Class - Main building
◀ 영지반, 체능반 에서 몸도 마음도 튼튼히 자라도록 선 생님들이 최선을 다 해 교육하고 있다.
아기스포츠단은 취학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대안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과 태도를 바르게 길러 주고, 원만한 인격 형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와 함께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영,지,체의 균형 잡힌 발 달을 도모하는 YMCA 대표적 유아교육 프로그램이다. 입단문의 032-431-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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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 아기스포츠단 본관은 남 동구 구월남로 118에 위치 해 있으며 남동구 일대의 단원들을 주로 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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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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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와 마주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철민 인천YMCA 청소년위원
“연인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나
음에 시간을 내어 ’쿠아 Kuah'라는
는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진지한 그
작은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
들의 모습은 나에게 하나의 메시지로
갔습니다. 10분 정도 섬을 돌아가니
전달되었고 그것은 나와 그들의 말 없
넓은 맹그로브 숲지가 있었고, 바다로
는 대화가 되었습니다. ”
5분정도 더 나아가니 흰머리 독수리
랑카위 Langkawi
서식지에 이르렀습니다. 맹그로브 숲 지는 강과 바다가 태초의 비밀을 간직
얼마 전 저는 말레이시아의 시골 마을
한 채 육지의 끝과 바다의 시작을 알
'랑카위 Langkawi'라는 섬을 다녀왔
리는 ‘뒤섞임’의 그것입니다. 그런
습니다. 그 섬은 말레이시아의 수도
바다 위 하늘엔 여기는 우리의 공간이
쿠알라룸프루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을
라고 표시라도 하듯 큰 원을 그리며
더 가는 곳입니다. 시골 할망의 얼굴
떠 있다가 바람의 속도로 물고기를 채
을 한 작고 아담한 공항은 ‘습도 높
올라가는 흰머리 독수리 떼의 모습도
은 더위’라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낯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테마파크의
선 이방인들을 맞았습니다. 수도 쿠알
사파리처럼 안전이 보장되지는 않았지
라룸프루는 우리의 서울처럼 교통체증
만 ‘내어줌’으로써 길들지 않은 야
이 있고, 쌍둥이 빌딩(88층, 452M)
생 독수리와 사람이 만나는 곳이었습
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자
니다.
랑할 만큼 도시적인 것에 비해, 랑카 위 사람들은 주로 고기를 잡거나 농사
독수리광장에서
를 지어 먹고 삽니다. 다행하게도 그
쿠아에는 광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
곳은 유네스코에서 자연생태공원으로
에는 바다 끝을 응시하는 대형 독수리
지정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도 한 마리 있어 ‘독수리 광장’이라
갖고 있어, 현지인들은 끊이지 않는
부르기도 합니다. 그곳은 일과를 마친
외국 여행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
저녁이면 현지인들도 휴식을 위해 삼
서 생계를 이어가기도 합니다.
삼오오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수 리를 배경으로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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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인 랑카위의
보니 현지의 젊은 연인들 모습이 제
‘랑(he)Lang'은 독수리를 뜻하는 말
시선에 들어왔습니다. 둘씩 마주한 여
로 섬 곳곳에는 독수리 모양으로 치장
러 커플들을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보
을 한 건물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
다 기대하지 않은 모습 하나를 보았습
다. 나는 진짜 독수리를 보고 싶은 마
니다.
우연일까요? 말레이시아도 서너 곳의
우리는 타인의 말을 들어 줌
대형 통신사들이 시장경쟁을 할 만큼
으로써 그를 최고의 상태에
젊은 사람들에게 휴대폰은 필수품입니
이르게 할 수 있다. ...... 무엇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하는
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과
연인들 중에 휴대폰을 들고 있는 커플
그 말을 진지하게 들으려는
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들이
사람,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말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 모릅니다. 그들
하자면 하나의 사건이다”
의 대화도 엿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그렇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러나 간혹 웃기도 하고 무언가 열심히
서 ‘들어주기’와 ‘대화’
이야기를 주고 받는 청춘들을 보면서
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우리의 청춘들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주는 특효약입니다. 어떤 사람
친구들끼리 만나도 각자의 휴대폰에
과 돈독한 관계를 만들고 싶
집중하는, 여러 명이 모여도 이 게임
다면,
저 게임을 돌려가며 각자의 게임에 몰
그래서 그를 주인공으로 만들
두하는,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어주고 싶다면, 상대의 이야기
습관처럼 자주 휴대폰을 확인하는, 아
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대화를
예 휴대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무
나누세요. 그때 휴대폰은 잠시
언가를 열심히 들여다보는 그런 모습
꺼두어도 좋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들 말입니다. 내 앞에 있는 그 사람에게 집중해 본
이번 여행에 저는 해외 로밍
적은 언제인가요? 서로의 사이에 그
을 하지 않았고 와이파이를
어떤 것도 끼어들거나 방해하지 않도
위한 어떤 기술적 도구들도
록 오직 ‘그 사람’에게 집중해본 적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묵었던
보면서 기뻐하고, 느닷없는 원숭이의
이 언제인가요? 효율이라는 합당한 이
숙소를 제외하고는 섬 어디에서도 통
등장으로 놀라고, 길에서 소나기를 만
유로 분주하게 만드는 것들을 off 시
화를 할 수 없었고 한국 소식도 확인
나 당황해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은
키고 상대의 말에 집중해본 적은 언제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첫날은 불편
사람들과 먹으며 나누던 즐거운 대화,
인가요?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둘째
휴식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함으로 그
날부터는 오히려 모든 것에서 자유로
때마다 변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볼 수
워지는 마음을 경험했습니다.
있었던 이번 여행은 특별한 기억이 될
쌍소
그 덕분에 일행에게 더욱 집중할 수
것입니다.
Pierre Sansot’는 말합니다. “듣는
있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들
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듣는 것의 의미 프랑스의
철학자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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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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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를 끝내고 강린아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더욱 완성된 모습의 5기 단원이 되겠
않아 또 듣고 싶은 재밌는 수업을 진
다’고 대답했고 고대하던 합격의 순
행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는
간을 맛 볼 수 있었다.
데 1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그
4기 때 아쉬운 점이 너무나도 많았
고민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더욱 발전
던 나였기에 5기 때는 더욱 더 열심
한 지금의 나를 만들 수 있었지 않았
히 사람들과 어울리고, 강의교재를 공
나 싶다.
부하고, 다른 폴라리스들의 수업을 귀 기울여 들으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1년 전, 동아리 선배의 추천을 받아 ‘폴라리스’를 알게 되었다. 강단에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 할 수 있을까
1년 간 폴라리스 활동을 하다 보니
고민했다. 하지만 야속한 시간은 빨리
이런 저런 에피소드도 생겼고, 기억에
도 흘러가 어느새 2015년 한 해를 함
남는 학교, 얼굴들도 많이 생겼다. 11
께 했던 폴라리스를 마쳐야 할 때가
월 11일, 일명 빼빼로 데이에 수업을
되었다.
나간 적이 있었다. 산자락에 위치한
수업을 마치고
서 본 적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 에 있어본 적도 없는 나였기에 폴라리 스 활동은 나에게 있어 큰 용기를 필 요로 하는 도전이었다. 폴라리스 도전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원서를 작 성하고 목이 쉬도록 연습하고, 면접을 보아 4기 폴라리스 단원이 되었고 조 장으로 한 학기를 활동했다. 이 후, 길 것만 같았던 6개월은 쏜살같이 지 나가 버렸고 두 번째로 폴라리스 활동 을 하게 되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후회 없는 수업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더욱 더 간절 하게 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았 다. 그리고 면접 질문에 대해 나는 ‘4기 때의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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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빼빼로데이 에피소드
학교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또래에 비 해 순박하다는 느낌을 받은 곳이었다.
지난 1년 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
그 때 고작 2시간의 만남을 위해 온
학교를 거쳐 오면서 학생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아이들은 소중하게 품에 꼭
보았던 많은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
안고 있던 빼빼로를 발그레한 얼굴로
리면서 기억에 남을 수업, 지루하지
선뜻 건넸다.
폴라리스(Polaris;북극성) 사업은 YMCA와 KB국민은행이 학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 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대학생들의 교육 기 부 활동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경제금 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가지 고 합리적 소비자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는 수업이 끝나자 우리의 손을 붙잡고는 가지 말라고 매달리기도 했 다. 우리의 무엇을 보고 그렇게 좋아 라 하는 걸까 이유 없이 주는 사랑에 행복했다. 이렇게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다가도 수업 때 만난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때면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 고 나도 절로 묻은 때가 지워지는 느 낌을 받는다. 우리 둘만의 비밀 꽤 오래 전에 지역아동센터에서 보았 던 아이를 학교 수업에서 또 보게 된 적도 있다.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말 한마디 내뱉기 전에 그 사람의 입
반가운 마음에 아는 척을 하려다가 어
장을 그 사람의 상황에서 먼저 생각하
쩌면 마음이 여린 아이들이기에 아는
고 이해했던 내 모습이 대견해졌다.
척 하는 것이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
수많은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만나면
는 생각이 문뜩 들어 아는 척을 하지
서 이렇게 나는 자랐고 발전했다.
않았다. 역시나 그 친구도 한 번 배웠
敎學相長의 의미
던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배
“선생님,
우는 것처럼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1년 간 폴라리스 활동을 하다 보니
저 이 수업 들었었는데”
그리고 쉬는 시간에 책 정리를 하고
‘교학상장’이라는 말을 비로소 이해
하고 수줍게 말했다.
2교시를 준비하고 있던 나에게 조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봉사자로서
그리곤
히 다가와서“선생님, 저 이 수업 들
아이에게‘경제 금융’을 가르치러 갔
“그런데 애들은
었었는데.......”하고 수줍게 말했다.
지만, 두 번의 폴라리스 활동을 하며
그리곤 “그런데 애들은 저 지역아동
만난 700여 명의 아이들을 통해서 나
센터에 다니는 거 몰라요.”라고 덧붙
는 내가 전달한 것 보다 더욱 더 많은
였다. 그래서 환하게 웃으면서 “당연
것을 배웠고 깨달았으며 가슴 깊이 느
하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라고
끼고 보다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었
해주었더니 이내 어두웠던 얼굴이 환
다.
저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거 몰라요” 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환하게 웃으면서 “당연하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해져서 자리로 돌아갔다. 내심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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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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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Y's Men's International Korea Incheon Region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는 1월 26일(화) 송도동 피에스타에서 송광식 인천지구총재 및 각 클럽 임원들과 YMCA 실무 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 제58차 지구대회 일시 2016년 6월 18일(토) 오후 3시 | 장소 라마다송도호텔 컨벤션
제물포클럽
Jemulpo Club
2월 23일(화) 2월 월례회를 차이나타운 만다복에서 개최하고 TOF 기금을 조성하여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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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새인천클럽
Sae Incheon Club
2월 26일(금) 2월 월례회로 개척교회인 참사랑교회를 방문하 여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와이즈멘 소식
산돌클럽
Y's Men's News
Living Stone Club
◀산돌클럽은 3 월 18일(금) 베 로니카 인천로 얄호텔에서 산 돌클럽 헌장전 수 33주년 기념 식을 개최하였 다.
▶산돌클럽은 1월 21 일(목) 만의골 사랑채 에서 신년회를 개최하 였으며 2월 23일(화) 2 월 월례회로 척사대회 를 개최하였다.
인천문학클럽
Incheon Munhak Club
<2월 월례회> 18일(목) 만리성(숭의동)
<3월 월례회> 15일(화) 가은정(송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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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인천YMCA 클럽인준식 2016년도 인천YMCA 클럽인주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YMCA 소속 각 클럽은 클럽인준식에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YMCA INFO BOX
일시 4월 9일(토) 오후 2시 장소 인천YMCA 2층 강당 대상 인천YMCA 소속 클럽 공지 각 클럽은 인준신청서를 제출해 주시 고 당일 공연을 하는 클럽은 준히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회원활동부 438-3908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자원활동단 모집 공고 기후변화대응과 사막화·황사 방지를 위해 몽골『인천 희망의 숲』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관 공동협력의 작은 실천으 로 몽골 현지 조림행사를 위한 자원활동단 을 모집합니다. 기간 5.18(수)~22(일), 3박5일 장소 몽골 볼간아이막(都) 다신칠링솜(郡) 조림규모 5ha, 5,300주 신청기간 4. 15일까지 모집인원 및 참가대상 총 45명 학생(중·고, 대) 25명, 일반인 20명 참가경비 1인/1,300,000원(학생50%) 문의 437-9422
후보자에게 한 표, 정당에 한 표 잊지 마세요 4월 13일은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후보자와 정당에 각각 한 표씩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4월 13일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인천공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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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선거일 투표 ∘ 투표일 : 4월 13일(수) ∘ 투표시간 : 오전6시-오후6시 ∘ 투표장소 : 주민등록상 살고 있는 가까운 동네에 지정된 투표소 사전 투표 ∘ 투표시간 : 4월 8일(금)~9일(토) ∘ 투표시간 : 투표기간 중 오전6시~오후6시 ∘ 투표장소 :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거소 투표 ∘ 대상 : 병원, 용양소 등에 거주하거나 신체에 중대한 장애로 거동할 수 없어 사전투표 소 또는 선거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사람은 거소투표소를 통해 투표할 수 있습 니다. ∘ 거소투표 신고기간 : 3월 22일(화)~26일(토)
YMCA INFO BOX
인천YMCA 야구단원 모집 인천YMCA는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 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인 야구단원을 모집합니다. YMCA 회원은 물론 일반 인천시민이면 누구 나 참여 가능합니다.. 대상 인천YMCA 회원 또는 시민 문의 437-9422
제18회 인천YMCA 거리 농구대회
청소년길
대륙을 가슴에 품고 압록강을 거슬러 백두산, 만주벌판까지 광활한 대륙에 펼쳐진 고구려 문화유 산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서 떠 나는 여름방학 비전여행 참가자를 모 집합니다. 기간 7월 25일(월)~30일(토) 5박6일 탐방지 인천-심양-단동-압록강-태 평만댐-수풍댐-관전-환인-집 안-장백-송강하-백두산-심양 까지의 주요문화유적지와 자연 환경 탐사 참가비 115만원(12세 미만 105만원) 문의 437-9422
재외동포 청소년교류활동 가자 모집
참
인천YMCA 청소년 관현악단 인천YMCA 청소년관현악단 단원을 모집합니다. 대상 초등 3년 ∼ 고등 3년 일정 둘째,넷째주 토(10:00-13:00) 오디션 넷째주 토 (13:00) 활동내용 문화행사 찬조출연, 봉사연 주(봉사시간 부여),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 여름·겨울 음악캠프 문의 431-8161
아시아 4개국 합동 활동 참가자 모집
해외봉사
인천YMCA 제18회 청소년 길거리농 구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 은 신청 바랍니다.
세계의 모든 지역으로부터 오는 재외 동포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활동을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
중국 샤먼에서 진행될 아시아 4개국 합동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합 니다.
일시 장소 부문 대상
일정 7월 14일(목)~18일(일), 3박4일 장소 인천지역 주요활동 북미주, 중남미, 유럽, 아시 아 지역 거주 재외동포 청소년 과 교류 활동, 한국전통문화체 험, 한국음식체험, K-POP으로 배우는 한글, 등 모집대상 2일간 홈스테이가 제공이 가능한 고등학생 모집인원 25명 문의 및 접수 433-1388
일정 8월 6일(토) ~ 8월 15일(월) 장소 중국 샤먼 활동 한국, 일본, 대만, 중국 4개국 합동 봉사활동, 현지 초등학생 대상 교육봉사활동 및 현지 탐 방 모집대상 고등학생, 대학생 모집인원 15명 문의 및 접수 433-1388
6월 4일(토) 오후 1시~6시 부평공원 농구 경기장 중등부, 고등부 중ㆍ고등학생으로 농구 협회에 선수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자 인원 총 38 팀 [중등 16팀, 고등 16 팀] 인터넷 선착순 접수 각 팀 별 4인 구성 접수기간 5월 24일(화)까지 문의 및 접수 431-8161 고완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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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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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援에 感謝드립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물품후원
(주)아모레퍼시픽, 김나미, 부평갈산 파리바게뜨,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오구피 자 갈산점, 최옥수,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허인행
결연후원
KBS강태원복지재단, YKO다사랑회, 김강인(박종순), 김기오, 김미선, 김창규, 문인제, 조종선 (김숙연)
사업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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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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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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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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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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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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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長 동정 1. 5 7 14 19 20
職員 동정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인천 경영 포럼 인천시 원로회의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취임식 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발족 및 비전선포식
2.18 해경본부인천조치 기자회견 19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 26 인천시민사랑협의회 이사회 3.16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총회 및 포럼 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 대표자회의 21 인천가정법원개원식 및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개청식 22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총회 28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 정기이사회
입사
1.11 1.14 2.01 2.25 3.01
정현숙 백인준 윤예지 이소라 김지연 김예림 3.10 김선하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사회교육부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아기스포츠단 체능교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복직
2.29 조효민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송연주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이수진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휴직
1.11 홍승희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2.14 한길수 아기스포츠단 체능부장
퇴직
2.29 김소연 김경미 김미숙 박선영 김혜남 김현정 한수정
프로그램기획실 지도직 프로그램기획실 지도직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2.29 박선영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결혼
4.23 김경아 본관 서무부
인천YMCA 2016년도 활동목표 표어
사명을 향해 전진하는 YMCA
성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핵심가치 미션
Caring(돌봄과 배려), Honesty(정직과 성실), Responsibility(책임과 의무) ,Respect(존경과 존중)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YMCA 운동 확장하기
2016.03+04
31
會長 동정 1. 5 7 14 19 20
職員 동정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인천 경영 포럼 인천시 원로회의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취임식 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발족 및 비전선포식
2.18 해경본부인천조치 기자회견 19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 26 인천시민사랑협의회 이사회 3.16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총회 및 포럼 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 대표자회의 21 인천가정법원개원식 및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개청식 22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총회 28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 정기이사회
입사
1.11 1.14 2.01 2.25 3.01
정현숙 백인준 윤예지 이소라 김지연 김예림 3.10 김선하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사회교육부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아기스포츠단 체능교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복직
2.29 조효민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송연주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이수진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휴직
1.11 홍승희 아기스포츠단 체능팀장 2.14 한길수 아기스포츠단 체능부장
퇴직
2.29 김소연 김경미 김미숙 박선영 김혜남 김현정 한수정
프로그램기획실 지도직 프로그램기획실 지도직 아기스포츠단 영지교사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YMCA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2.29 박선영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결혼
4.23 김경아 본관 서무부
인천YMCA 2016년도 캐치프레이즈 표어
사명을 향해 전진하는 YMCA
성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핵심가치 미션
32
Caring(돌봄과 배려), Honesty(정직과 성실), Responsibility(책임과 의무) ,Respect(존경과 존중)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YMCA 운동 확장하기
Incheon 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