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밭에서 김미숙 메밀 꽃밭 길을 걷는다. 메밀 꽃밭 꽃밭 길을 길을 걷는다. 걷는다. 메밀 메밀 꽃밭 길을 걷는다. 메밀 꽃밭 길을 걷는다. 하이얀 너울 덮은 순백의 신부 하이얀 너울 너울 덮은 덮은 순백의 순백의 신부 신부 하이얀 하이얀 너울 덮은 순백의 신부 하이얀 너울 덮은 순백의 신부 둘이 걷다 하나 되어 우리가 탄생하는 길 둘이 걷다 걷다 하나 하나 되어 되어 우리가 우리가 탄생하는 탄생하는 길 길 둘이 둘이 걷다 하나 되어 우리가 탄생하는 길 둘이 걷다 하나 되어 우리가 탄생하는 길 잎새마다 한송이 잎새마다 한송이 한송이 잎새마다 잎새마다 한송이 잎새마다 한송이 피어 올리고 또 피어올라 피어 올리고 올리고 또 또 피어올라 피어올라 피어 피어 올리고 또 피어올라 피어 올리고 또 피어올라 뭉게구름 밭이 되었고나 뭉게구름 밭이 밭이 되었고나 되었고나 뭉게구름 뭉게구름 밭이 되었고나 뭉게구름 밭이 되었고나 딸아 네 가는 잎 길에 딸아 네 네 가는 가는 잎 잎 길에 길에 딸아 딸아 네 가는 잎 길에 딸아 네 가는 잎 길에 뭉게구름 꽃처럼 뭉게구름 꽃처럼 꽃처럼 뭉게구름 뭉게구름 꽃처럼 뭉게구름 꽃처럼 하이얀 행복을 하이얀 행복을 행복을 하이얀 하이얀 행복을 하이얀 행복을 길어 올리렴! 길어 올리렴! 올리렴! 길어 길어 올리렴! 길어 올리렴!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불어온다 바람이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불어온다 하이얀 머리채 질끈 묶어 이고 하이얀 머리채 머리채 질끈 질끈 묶어 묶어 이고 이고 하이얀 하이얀 머리채 질끈 묶어 이고 하이얀 머리채 질끈 묶어 이고 세파에 마디마디 휘어진 손가락 세파에 마디마디 마디마디 휘어진 휘어진 손가락 손가락 세파에 세파에 마디마디 휘어진 손가락 세파에 마디마디 휘어진 손가락 그윽한 내 어머니 향기는 그윽한 내 내 어머니 어머니 향기는 향기는 그윽한 그윽한 내 어머니 향기는 그윽한 내 어머니 향기는 바람에 날고 날아 바람에 날고 날고 날아 날아 바람에 바람에 날고 날아 바람에 날고 날아 하이얀 향기 하이얀 향기 향기 하이얀 하이얀 향기 하이얀 향기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투드득 터트리고 있구나 터트리고 있구나 있구나 터트리고 터트리고 있구나 터트리고 있구나 아! 메밀밭 아! 메밀밭 메밀밭 아! 아! 메밀밭 아! 메밀밭 너는 어머니의 밭이 였고나! 너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밭이 밭이 였고나! 였고나! 너는 너는 어머니의 밭이 였고나! 너는 어머니의 밭이 였고나!
복지관 내‘꽃과 문학 학교’ 에 참여하면서 시를 접하게 되고 시인의 꿈을 품게 된 김미숙 지역주민의 자작시입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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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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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뉴스
2016 vol.125 인천기독교청년회 이사장 | 최성규 회 장 | 이창운 이 사 | 고일록 권오용 김권중 김정치 박홍준 신광순 원영무 이기상 최승훈 송광식 감 사 | 김희배 최조길
인천YMCA회보 편집부 | 정책기획실 실장 최문영 기획/인쇄 : 햇빛과단비기획
34 35 36
등록번호 : 인천 마-18
■Tel. 431-8161 Fax. 431-816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변화를 받읍시다!<엡 4: 22-24> 김흥규
위원컬럼
갑질과 금수저 논쟁 김홍섭
2015년을 돌아보며
사진으로 보는 YMCA 2015 사랑의 김장나누기 제18회 仁川YMCA 女聲合唱團 定期演奏會 연탄 나누기는 사랑 나누기 Tainan YMCA 訪問團 仁川 訪問 Tianjin YMCA 實務陳 仁川 訪問 2015 인천YMCA 성탄축하음악회 仁川YMCA 仁川YWCA 聯合禮拜
제17차 인천YMCA 청소년 해외봉사 활동 아기스포츠단
도서정보
청소년 겨울방학은 책과 함께
영화정보
청소년 겨울방학 이 영화와 함께
프로그램 참가 후기
38 40 42
인천YMCA 회원명단
2016년도 회원가입 현황
와이즈멘소식 후원 현황/이사 및 직원동정
인천YMCA 使命
YMCA 의 표장(俵章)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세계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록되어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2015년 인천YMCA 10대 뉴스
소래 생태 공원을 다녀와서 전윤기 우리의 숙제 갯벌 보존 박예찬
등록년월일 : 1995.4.24 간별 : 계간 통권 123호
지상설교
아기스포츠단 영어 스피치 발표회 수영교육 Swimming Class 아스단의 자랑 Swimming~~~ 아기스포츠단 수영교실을 마치고.. 스키교육 Ski Program 엄마랑캠프를 다녀와서
이도희 이창운 정명환 최동수
발행인 | 이창운
2016년 新年을 맞이하면서 이창운
표장Ⅰ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향
있다. X와 P는 히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귀절이다.「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표장Ⅱ
표장Ⅲ
표장Ⅳ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지성·신체(靈· 知·體)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 로 쓴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장으로 영자 Y위의 붉은 삼각형을 붙여 인간 개인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권두언 www.icymca.or.kr
2016년 新年을 맞이하면서 待望의 2016년 丙申年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해 마다 신년이 되면 대망의 새 해라고들 하지만 2016년은 글자 그대로 待望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會長
李昌云
해는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던 해였습니다. YMCA 역시 여러 어려움 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직원과 회원이 힘을 모아 기도하며 극복할 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사명을 향한 지속적인 전진’ 이라는 표어로 한 해를 달려왔습니다. YMCA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YMCA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의식을 갖고 올해도 열심 히 달려가고자 합니다. 금년 표어를‘使命을 향해 前進하는 YMCA’ 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지역 사회를 위한 YMCA 사명을 위해 나아가 고자 합니다.“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 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라는 빌립보서 3장 14절 말씀을 금년 한 해 성구 로 삼고자 합니다. YMCA 4대 가치인 돌봄, 정직, 책임,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YMCA 운동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YMCA 모든 同役者들이 힘과 智慧를 모으고 祈禱하면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靑少年에게 꿈과 希望을 심어주기 운동, 시민과 함께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 기 운동, 나눔과 돌봄으로 이웃과 함께 하기 운동, 하나님 나라 擴張을 위한 宣 敎運動’ 이 그것입니다.
첫째, 靑少年에게 꿈과 希望을 심어주기 운동입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 스스로 건전 문화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청소년 보호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학교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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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력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나아가 평화감수성 교육을 병행 실시하겠습니다. 대학생 금융경제교 육 프로그램‘Polaris’ 를 계속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은 확대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아기스포츠단 은 교육의 내실을 더욱 알차게 진행하겠습니다. YMCA 청소년 4대 덕목(돌봄, 정직, 책임, 존중)을 더욱 강화하여 실 천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市民과 함께 都市에 활기를 불어넣기 운동입니다. 회원 조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운동의 인적 토대를 구성할 수 있는 회원 조직을 확충하겠습니다. 시민 권 익을 보호하는 소비자운동, 시민운동, 의정참여활동과 시민참여활동 등 시민의 주권이 우선시되는 활동을 전개하겠 습니다. 각종 위원회 활동 등 유지 지도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YMCA의 운동성 확보와 지역 공동체 내에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Y 위상을 높여나가고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100세건강서비스운동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몽골 희망의 숲 운동을 확 대하겠습니다.
셋째, 나눔과 돌봄으로 이웃과 함께 하기 운동입니다. 두 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세 곳의 어 린이집을 더욱 체계적이며 안전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소년소녀가장돕기사업과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 나 가겠습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의 기업체 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빈곤, 질병,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프로젝트 를 수행하고, 사례관리를 위한 민관협력체계구축과 함께 지역주민봉사단을 조직하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겠 습니다.
하나님 나라 擴張을 위한 宣敎運動입니다. YMCA의 궁극적 목적인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선교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확대 지원하고 해외 및 국내 선교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YMCA 회원모집을 적극적으로 펼쳐 YMCA운동 을 지역사회에 폭넓게 전하고자 합니다. 여성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교토와 타이중 등 형 제관계에 있는 YMCA는 물론 기타 해외의 YMCA와 프로그램 교류관계를 넓혀 가겠습니다. 1113기도운동을 전개하 여 영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제 인천YMCA는 이렇게 설정된 목표를 향해 기도하면서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며 회원 여러분 께서도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2016년 새해는 會員 여러분의 家庭과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恩惠와 祝福이 넘치는 亨通한 해가 되시기를 기 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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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설교 www.icymca.or.kr
변화를 받읍시다! <엡 4: 22-24>
한 미국인 선교사님이 한국에 부임해 왔습니다. 한국말을 좀 배웠다고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
는 하나 영 서툴렀습니다. 어느 교회의 송구연신 예배에 참석했는데 한 국말로 인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영 자신이 없어 주저주저하 던 선교사님이 강단에 올라가 서툰 솜씨로 인사를 했습니다.“여러분, 이 제 묵은 년이 가고 새년이 옵니다. 좋은 년도 있고 나쁜 년도 있습니다. 묵은 년이라고 다 나쁜 년도 아니고 새 년이라고 다 좋은 년도 아닙니다. 그러나 새년은 역시 좋은 년입니다. 우리 모두 새년을 맞이합시다.” 묵은 년이나 새년이나 다 좋지만 그래도 새년이 더 좋습니다. 드디어 묵은 해 2015년도가 지났고 새해인 2016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바울 사도는 엡 4: 22-24절에서 말씀합니다.“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 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사실은‘철저한 변화’ (radical change)를 의미 합니다. 이것을 우리 인간 편에서‘회심’ (conversion)이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는 우리를‘재창조’ (recreation)하시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우리의 부패하고 타락한 옛사람의 본성이 고침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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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삶대로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심령의 변화를 받아 옛 사람의 옷은 벗어 던지고 새 사람의 옷으로 갈아입으십시오!
그런데 바울 선생의 말씀을 따르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사실은 마치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듯이 옛 사람은 벗어던지고 새 사람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벗어야 할 옛 사람의 옷은 도대체 어떤 옷입니까? 이 옷은‘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의 옷’ 입니다. 도무지 절제할 수 없는 욕심을 따라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옛날 의 나쁜 습관으로 빠져드는 옷이지요. 금년 한 해 동안에도 모든 나쁜 습관의 옷을 다 벗어던지시길 바랍 니다. 못된 버릇, 세상에 대한 유혹, 투기와 향락에 대한 유혹, 과소비와 낭비, 사치와 허례허식 등을 다 떨 쳐내 벗어던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구습의 옷들은 결국 썩어 없어지고야 만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 니다. 이제 우리가 입어야 할 옷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의 옷’ 입니다. 새 사람의 옷으로 갈아입는 데에는 매우 중요한 단서가 하나 있습니다.“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옛 사람의 옷을 벗고 새 사람의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옛날과 똑같은 마음 상태를 가지고서는 절대로 인격의 변화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변화 없이 새 사람의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새 사람의 옷은 우리의 자발적인 힘으로 주어진 옷이 아닙니다. 인격의 변화, 심령의 변화는 인간의 힘 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따라 새롭게 창조될 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우리의 인격이 재창조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내 욕심과 내 유혹에 이끌려 무작정 살아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성품에 걸 맞은 인격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지난날에는 남보다 더 잘 살고 더 높아지고 더 유명해지고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를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 옷을 입으면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먼 저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하심에 합당한 길을 따라 사는 생활로 바뀝니다. 2016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삶대로 살아서는 안 될 것입 니다. 심령의 변화를 받아 옛 사람의 옷은 벗어 던지고 새 사람의 옷으로 갈아입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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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컬럼 www.icymca.or.kr
갑질과 금수저 논쟁 인간들이 모여 사는 사회로 가정, 단체와 회사, 국가를 든다. 더 크게 는 국제사회의 공론의 장인 UN도 있다. 이런 인간의 집단에서 존중되어 야 하는 것은 인간 본연의 가치와 더불어 사는 정신이다. 자기를 생각하 김홍섭
며 동시에 이웃과 남을 배려하는 생각과 행동이다. 그런 전범으로 우리
인천대 교수 / YMCA위원
는 에덴동산이나 초대교회의 유무상통(有無相通)의 상태나 동양의 요순 시대를 들 수 있다. 성현들의 방향제시가 온전히 실현된다면 물론 그것 이 또 다른 천국이며 낙원일 것이다. 이상사회를 논하던 토마스 모어는 그것을 유토피아(Utopia) 즉‘어디에도 없는 공간’ 의 의미를 사용한 것 은 남다른 뜻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와 같이 남을 배려하라는 모든 종교와 도덕의 가르침에도 우리는 나 와 내 가족, 우리 집안, 우리 고향, 우리 지역, 우리 동문, 우리 교파, 우 리 종교만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며 이웃과 남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인 색하다. 그것은 남과 이웃은 물론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아프고 불안하고 불행하게 한다. 우리사회에 기득권층의 횡포와 갑질이 문제가 된지 오래다. 그것은 더 많이 가진 자와 더 부자와 더 높은 지위를 갖은 자들이 상대적으로 약한 이웃을 무시하고 깔보며 더 나아가 더약한 자들의 정당한 몫까지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땅콩 회항’사건이 세간을 떠들 썩하게 했다. 본사의 부당한 횡포에 대리점들의 억울하고 부당한 사례가 보고되고, 대기업들의 불공정한 횡포가 중소기업에 과중하고, 돈의 위력 이 인간성의 근본을 무시하는 시대 한가운데에 우리가 처해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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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근래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수개월간 자신의 운전기사를 구둣발로 걷어차는 등 잦은 폭행과 폭언 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 불매운동이 확산될 조짐이 보이자 김 명예회장은 사퇴했고, 운전기사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지만 여론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지위를 남용해 10년 가까이 독립사업자인 판매사원을 임의로 배치하는 횡포를 부리다 고발당해 재판을 받게 됐다. 최고경영자 서경배 회장은 올해 한국이미지 디딤돌상, 사랑받는 기업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부각된 인물인데 다른 측면에서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우리사회의 소위 갑질은 금권과 자본의 횡포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 그 렇지 못한 개인이나 집단에 행사하는 횡포와 전횡도 만만치 않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부 주요 인사의 청 문회에 등장하는 여러 비리와 불공정의 사례는 이제 보통의 일이 되어 버렸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갑질을 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부잣집이나 권력가에서 태어난 오늘날 일컫는 소위 '금수저'라는 점이다. 갑질 배경에는 세습 및 가족 경영에서 비롯된 불공정 권력획득과 제왕적 기업 지배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정경유착에 따 른 부당한 권력과 사업기회의 확보 등 천민자본주의적 경향과 근로자를 종 부리듯 여기는 그릇된 기업문 화가 두텁게 자리하고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진 것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베테랑>은 1300만을 넘는 관객이 관람해서 15세 이상 인구 열 명 중 세 명이 볼 정도 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상영의 주된 이유는 극악한 갑질을 일삼는 재벌가 자제를 응징함으로써 관객에게 통쾌함을 선사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금수저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물론 모든 재 벌가나 권력가나 그 자제가 갑의 횡포를 부리지는 않을 것이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고 사 익을 챙기는 갑질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더 이상‘수신제가(修身齊家)’ 나‘노블레 스 오블리주’ 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사회의 신뢰(trust)의 정도를 높이고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도 계층의 솔선수범이 절실하고, 언론과 종교 및 사회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공정 하고 남을 배려하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공정한 제도와 법집행이 확대되고 엄정한 규정과 법이 마련되고 엄정하게 지켜져야 한다. 성경은“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라고 말하고 있다.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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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돌아보며 www.icymca.or.kr
2015년 인천YMCA 10대 뉴스 제1회 3개 YMCA 컨퍼런스 개최 인천YMCA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교토YMCA, 대만 타이중YMCA와 함께 제1회 합동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안 건을 논의했다. 인천YMCA 주관으로 인천에서 처음 열린 1회 컨퍼런스에는 교토YMCA에서 9명, 타이중YMCA에서 10명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고 제2회 개최지를 교토로 정했다.
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1991년 창단되어 올해로 24주년을 맞고 있는 인천YMCA 여성합창단이 제18 회 정기연주회를 은혜롭게 개최하였습니다.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정기연주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여성합창단은 1천여명의 관객이 참 석한 가운데 최고의 무대를 보였습니다.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운동 인천YMCA를 비롯한 평화복지연대, 인천사랑운동협의회 등은 인천변호사협 회와 공동으로 원외재판부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 부를 인천에 유치토록 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토론회, 원외재판부 유치 촉구 서명운동, 인천지역 동주민센터 내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고 1만 명 서명부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몽골 희망의 숲 저금통 모으기 운동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희망의 숲 지원을 위한 인천YMCA 유아 회원 돼지 저금통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400여만원의 소중한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 을 인천 희망의 숲 추진위원회에 전달하여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귀하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인천발KTX조기착공범시민협의회 활동 인천발 KTX 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기 위해 인천YMCA를 비롯한 인천지역 3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았다.‘인천발 KTX 조기착공 촉구 범시민협의회’ 를 발족 하고 시민토론회를 여는 등 운동을 전개하여 내년도 설계 예산이 반영되는 결과를 얻 게 됐다. 이로 인해 2020년 이전에 송도역을 시발로 하는 KTX노선이 인천에 신설돼 광명역 및 서울역을 이용하던 것에 비해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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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3개 YMCA 연합 해외봉사캠프 중국 샤먼에서 개최 청소년부에서는 8월 10일(월)~17일(월)까지 중국 샤먼(Xiamen)에서 대만 타 이쭝, 일본 교토, 중국 샤먼 등 4개국 대학, 청소년들과 함께 아시아 청소년 4 개국 합동 해외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합동 해외봉사활동을 연례화 시켜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의정활동상 시상식 개최 "인천YMCA 선정 우수 의정활동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을 개최한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YMCA 시민위원회(위원장 권오용)와 의정참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1년간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 의원으 로 선정된 "김정헌 박승희 신영은 이도형 이용범 이한구 한흥구"의원에게 상장 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정평가토론회 개최 인천YMCA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홍익경제연구소와 함께 9월 22일 인천YMCA 세미나실에서 '인천시정에 바란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沼英릿 報섧湧� 토론회 주제인 '시장 취임 1주년 평가와 과제'에 맞춰 아직까지 수많 은 현안이 산적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으로 1년마다 인천시정을 돌아보 는 토론회를 연례화하기로 했다.
대학생경제금융교육 '폴라리스' 4, 5기 진행 인천YMCA는 KB국민은행의 지원아래 대학생 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 4기와 5기를 진행했다. 기수별로 25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양성과정을 거친 후 학교로 직접 찾아가 경제금융교육을 시키는 폴라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 소년 시기부터 경제관념을 익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공항공사와 함께 하는 청소년 음악캠프 실시 인천YMCA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문화다양성 청소년 음악캠프를 주관단체로 맡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음악캠프에는 200여명의 청소년들 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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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사진으로 보는
2015 사랑의 김장나누기 인천YMCA는 12월 5일 인천YMCA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YMCA 회원 및 와이즈멘 회원 등 50여명이 참 가한 가운데‘201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 제 물포클럽(회장 맹익재)이 재정적 후원과 함께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에게 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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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제18회 仁川YMCA 女聲合唱團 定期演奏會 인천YMCA 여성합창단(단장 이도희 이사)는 10월 31일(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YMCA 회원 및 인천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양순영 회장을 비롯한 모든 단원들이 기도로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조외숙 지휘자와 전윤 경 반주자가 수고해 주었고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동수 장로, 지휘 황의구 장로)이 특별출연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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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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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사진으로 보는
연탄 나누기는 사랑 나누기 인천YMCA는 지역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YMCA 청소년 및 대학생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1일(토) 송림4동 일대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YMCA 중, 고등학생, 대학생 회원 300여명이 기부한 3,600장의 연탄을 지역의 12개 가정에 300장씩 연탄을 전달하여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보다 더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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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Tainan YMCA 訪問團 仁川 訪問 대만 타이난YMCA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사, 직원, 회원 등 22명이 12월 9일 인천 YMCA를 방문하여 인천YMCA의 소개를 받고 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송도지회 등을 견학아였 다. 인천YMCA는 앞으로 타이난YMCA와 교류관 계를 맺고 프로그램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Tianjin YMCA 實務陳 仁川 訪問 중국 톈진YMCA 부총간사를 비롯한 실무자 4명이 10월 27일 인천을 방문하였다. 창립 120주년을 맞은 톈진YMCA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본관 및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등을 견학하였다.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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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사진으로 보는
2015 2015 仁川YMCA 聖誕祝賀音樂會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인천YMCA는 2015년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세상에 알리고 함께 축하하기 위해 12월 18일(금) 오후 7시 연수 구 동춘동 스케어원 쇼핑몰 특별무대에서 2015 성탄축하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인천YMCA 소속 오케 스트라, 어린이합창단, 여성합창단, 직원합창단, 엔지안요들단과 함게 특별출연으로 인천예고 성악과 최수현 학생, 테너 황 명헌 등이 출연하여 쇼핑몰을 찾은 인천시민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서로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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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인천YMCA 오케스트라
인천YMCA 영코랄
테너 황명헌
언더우드어린이합창단
엔지안요들단
소프라노 최수현(인천예고)
인천YMCA 여성합창단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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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사진으로 보는
仁川YMCA 仁川YWCA 聯合禮拜“그 곳에 희망을”주제로 열려 인천YMCA와 인천YWCA는 11월 20일(금) 오후 6시 인천YMCA 강당에서 각 단체 실무자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YMCA YWCA 연합예배를 인천YMCA 주관으로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허현주 YMCA 청천1동어린이집 원장의 사 회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기도문 낭독, 특송, 이창운 목사(인천YMCA 회장)의 설교, 성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예 배 후에는 함께 다과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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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News 지 회 소 식
仁川YMCA
나가사키(長崎)YMCA에서 보내온 聖誕 平和 Card
Incheon YMCA
제20회 仁川 消費者의 날
일본 나가사키YMCA에서 성탄을 맞아 성탄 평화카드를 만 들어 인천YMCA에 보내왔다. 지난해에 이어 보내온 이번 성탄평화카드는 나가사키YMCA 어린이회원이 직접 그린 다 섯장의 카드로 평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2월 3일 인천시청에서 기 념식을 가졌다.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비자단체, 시민 등 200여명 이 참석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박현숙 인천YMCA 사무처장을 비롯한 5 명이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海洋警備安全本部 仁川存置 促求運動
제7회 인천YMCA 珠算暗算大會
인천YMCA를 비롯한 인천시민사회와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 원들은 12월 1일 국회에서 '여·야·민·정 합동 기자회견' 을 열고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인천 존치를 위한 법적대응과 정부예산 반영저지에 나서겠다며 한 목소리로 존치를 촉구 했다.
인천YMCA는 11월 28일 본관 강당에서 '제7회 인천YMCA 주산암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과 초등 방과 후학교에서 운영되는 주산암산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며, 방과후 주산암산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 하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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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 회 소 식
만수종합사회복지관
Mansoo Welfare Center
꽃과 문학 학교
제9회 두레마루축제
10월 5일, 지역 내 지체장애인 또는 장애 아동 부모를 대상 으로 하는 '꽃과 문학 학교'를 개강하였다.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10월 17일 두레마루축제가 새골공원에서 진행되었다. 계획, 준비, 진행까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져 어느 행 사 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축제의 의미 를 더 할 수 있었다.
책과 친해지기 및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
청소년생각자람동아리 TAG 문화체험
햇살둥지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책과 친해지기'를 통해 출석 대출왕, 책 속 보물찾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 동을 진행하였다. 11월 17일은 시상식과 인형극 '브레멘 음 악대'를 진행하여 도서관에서 색다른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 었다.
독서·논술·토론과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청소년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청소년생각자람동아리에서 2차례 문화체험 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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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News 지 회 소 식
만수종합사회복지관
Mansoo Welfare Center
제8회 언더우드 음악학교 정기연주회
송년감사의 밤
11월 12일 언더우드음악학교 정기연주회를 진행하였다. 1년 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단원들의 단합을 보여주 는 시간이 되었다.
12월 3일 The-K웨딩홀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초대하여 송년의 밤을 진행 하였다.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공연, 만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써니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요리나눔 ‘행복한 밥상’ 지역의 어르신과 손자 손녀 같은 SK 써니 봉사단이 매월 함께 모여 요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누며 함께하는 기쁨 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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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 회 소 식
갈산종합사회복지관
Galsan Welfare Center
부평구종합사회복지관 연합교육
교육복지 실무자 전문교육
12월 11일 갈산복지관 2층‘이야기 샘 까페’ 에서 부평구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 모여“진정성 있는 의사소통 방법”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고, 함께 어울 리고 상호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30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기타 복지기관실무자들 에게 아동/청소년들을 상담할 때 가장 어려웠던“사춘기 성” 에 대해서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실무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 가을나들이 진행
대학생LUV봉사단과 함께하는 아동문화체 험 전체봉사활동
11월 17일 화요일, 본 복지관에서 늘 사랑으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늦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자원봉 사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순두 부 만들기와 강정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하 여 늦가을 농촌의 정서를 물씬 느낄 수 있었으며, 이 후, 풀 향기 나라 수목원에 방문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휴식 또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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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12월 12일 토요일, 대학생봉사단과 해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1:1로 매칭이 되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생봉사단원들은 아동들을 위한 재미있 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기획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아동들은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봄으로써 즐겁고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 다. 특히 이번 체험은, 평소 멘토링 활동을 함께 하였던 대학생 멘토와 아동 멘티 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즐김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News 지 회 소 식
갈산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그린(green) 마을이야기 “한바탕웃음으로”마을축제
Galsan Welfare Center
한국요꼬가와전기(주)와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나누기‘나눔 한포기&사랑 버무림’
2015. 10. 31(토),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굴포천네트워크 주최로 함께 그 린(green) 마을이야기, 한바탕웃음으로 마을축제가 갈산주공2단지 뒤 쪽 산책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고자 복 지관바자회, 알뜰나눔장터, 먹거리마당, 체험마당이 다양하게 마련되었 으며 주민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사랑의 의미를 담아 주민모 두가 마을 사랑하기에 앞장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5년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이른 아침에 갈산복지관 직원들과 노인무료급식 조리 봉사자들 (사랑나눔봉사단), 한국요꼬가와전기(주) 직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 3,300kg(약 1,100포기)을 버무렸습니다.‘나눔 한포기&사랑 버무림’은 몇 해째 한국요꼬가와전기(주)에서 후원해주는 후 원금으로 진행되며, 만들어진 김치는 갈산복지관의 노인무료급식소와 인근 소규모 사회복지기 관에 일부 지원하고 지역의 독거, 장애,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이 됩니다. 올해에도 우 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조손프로그램 가을나들이
2015 아동 송년회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10월, 조손가정 어르신들 을 모시고 포천 아트밸리와 신북온천으로 가을나들이를 다 녀왔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멋 진 자연을 감상하고, 온천욕을 통해 나들이의 피로도 풀면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서로 함께했 기에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웠던 나들이였습니다.
12월 7일, 연말을 맞아 교육문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수강생을 대 상으로 3시~6시까지 총 세 시간에 걸쳐 아동송년회를 진행하였습 니다. 리틀보이스 오프닝 공연 후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 함으로써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에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또한, 특별순서로“새해소망쓰기”코너도 마련하여 아이들이 2016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카드에 적어보고 기념하는 시간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2014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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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 회 소 식
만수어린이집
Mansoo Day Care Center
키즈타운 부모참여수업 부천대학 영어마을로 부모참여수업 다녀왔어요.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놀이 체험수업에서 평소 어색함 없이 즐겁고 친근한 모 습으로 해오던 만수친구들의 모습을 이번 계기로 학부모님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즐거운 이야깃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
부모 인성교육 수료식 3차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 인성교육이 있었습니다. 2015년 동안 3회에 걸친 부모교육에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 신 학부모님들의 수료식 및 다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마음대회
흙이야기 물레체험
{2015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해}를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동화 속 등장인물 머리띠를 쓰고 가장행렬에 참여하였습니 다. 선물로 받은 바람개비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지요?
도예체험을 가는 흙이야기에서 드디어 물레체험을 하게 되 었어요! 돌아가는 물레의 흙을 만져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고 형태를 만들어보며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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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News 지 회 소 식
인천YMCA어린이집
Incheon YMCA Day Care Center
공연관람
한마음대축제
3세 영아들이 처음으로 '빨간 모자'공연을 관람했는데 울지도 않고 재미있게 잘 보고 왔어요. 우리 친구들 참 기특하죠? 다 음엔 더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 보러가기로 약속~했어요.
인천대공원에서 정부지원시설 어린이집 운동회가 열렸어요. 화창한 가을 날 넓은 잔디밭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짧았던 것 같아요~
J-퍼니스쿨
도예 체험 활동
두루마리 화장지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반짝반짝 알록달록 예쁜 야광 퍼포먼스 활동을 즐기고 왔어요. 체험한 활동 모두 즐거웠지만 내 몸이 야광으로 빛나고, 신기한 마술 도 함께 경험해보는 야광 퍼포먼스를 제일 좋아하였습니다.
'흙이야기' 공방에 가서 물고기 모양 수저 받침대를 만들고 왔 어요.
영어키즈타운 '영웅'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어요. 슈퍼 히어로 노래를 들으며 율동하고 캡틴 아메리카 방패 마라카스로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어요. 동화 속에 나오는 몬스터를 만들고 같은 몬스터 찾기 게임을 했어요.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히어로 옷을 입고 활동하니 더욱 실감났어요. 2014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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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지 회 소 식
청천1동 어린이집
Chungchun-1dong Day Care Center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가 을빛이 짙은 원적산에서 숲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스스로 신변의 안전을 보호하도록 잎새반 (만2세) 영아들이 신호등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배웠어요. 신호등이 없는 길에서는 손을 들고 건너요. 빨강불일 때는 멈춰 서고, 초록 불일 때 건너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오감체험 활동 '제이퍼니 스쿨'에서의 종이 야광탑 쌓기를 하며 겨울철의 즐거운 놀이를 하며 멋진 포 즈~~~뿌리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찰칵!!!
8명의 다문화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청천1동어린이집에서 는 11월 12일 오후에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이 모여 가족과 함께 소풍갈 때 꼭 필요한 '김밥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모들의 김밥 만들기 노하우도 발휘하며, 다문화가정의 자 녀양육에 대한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11월 6일 저녁에는 자녀들의 인성교육과 부모와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한 아버지교육으로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와 함께 "밥상머리 교육" 하였습니다. 그동안 가정과 직장 생활 양립으로 자녀양육에 부족하였던 부분을 반성하며 좋 은 아버지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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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제17차 인천YMCA 청소년 해외봉사 활동 인천YMCA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청소년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심화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맞 을 실시합니다. 청소년 해외봉사 활동에서 아 중국 칭타오(Qingdao)에서‘청소년 해외봉사 활동’ 는 현지인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문화교류, 중국문화탐방, 지구시민교육 등 글로벌 리더쉽 함양을 위 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됩니다. 일
정 : 2016년 2월 24일(수) ~ 2월 29일(월) (5박6일) (사전 준비캠프 2월 13일(토) 장소:YMCA회관)
장
소 : 중국 칭타오(Qingdao) 청양지역 마을
대
상 : 중·고등학생, 대학생 총 15명 (선착순 모집)
참가특전 :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 인증기관으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VMS 등록) - 봉사활동 시간 56시간 (준비캠프 불참자 52시간) 모집기간 : 2016년 1월 4일(월) ~ 2월 5일(금) (총 15명 정원 모집 시 조기 마감) ※참가자가 8명 이상 모집되어야 해외봉사활동 진행됩니다. 활동내용 봉사활동
청양 마을 어려운 가정 수리 및 페인트 칠, 환경미화 청양 조선족 양로원 위문방문 및 환경미화 등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통한 중국 현지인 교류 중국 학교 교사·학생들과 문화교류, 스포츠 활동 등 한국 전통문화 교류 활동(한국 전통 민속놀이, 전통 공예 만들기, 한국어 노래 및 율동 등)
문화체험
중국 칭타오(Qingdao) 현지탐방 체험 - 칭타오시 박물관, 5.4 광장, 소어산, 중국 전통시장 체험 칭타오 시내 문화의 거리(타이퉁 거리), 피차위엔 시장 등
참 가 비 : 1,020,000원 - 포함 사항 : 항공료, 단체 비자 발급, 숙식비, 현지 교통비, 봉사활동 물품비 문화교류 및 체험비, 문화탐방 입장료 등 진행 경비 일체 - 불포함 사항 : 개인경비(용돈), 여권발급비 등 신청방법 : 전화 신청, 신청서 이메일 발송 제출서류 : 신청금 500,000원(예금주:인천기독교청년회, 한국시티 303-00353-255)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활동규약 동의서, 여권사본 - 참가신청서는 YMC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 (www.icymaca.or.kr/공지사항) 문
의 : 청소년부 (인천YMCA 438-3908, lychan@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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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www.icymca.or.kr
아기스포츠단 영어 스피치 발표회 English Speech Festival of Kids 영지, 체능, 영어교육 중 한 분야인 영어교육내용을 발표회 형식으로 영어스피치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관을 비롯 북 부, 서부, 송도의 각 지회에서 한해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스피치, 노래와 율동, 뮤지컬 등의 형식으로 각 연령 에 맞게 준비하여 학부모님들로부터 격려와 큰 호응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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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수영교육
Swimming Class
아기스포츠단 수영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4,5세는 40회, 6,7세는 50회의 일정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4차에 걸쳐 단원들의 수영능력을 단계에 따라 평가한다. 또한 수영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지구력 향상과 자기안 전 및 사고예방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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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www.icymca.or.kr
아스단의 자랑 Swimming~~~
채한규 엄마 (본관 기린반)
아이가 입단한지 2년차~~ 수영을 시작한지 2년차~~ 물놀이 가서 풀어 놓을 수 있게 된지 2년차~~!! 큰아이들이 다닌 아기스포츠단을 당연스레 다니고 있는 셋째아이는 형들보다 뭐든 익히는 속도가 빠르다. 큰형은 날치, 작은형은 민어로 졸업했는데 셋째아이는 6세 수료 즈음 청새치를 받았다~~!! 유~~~~후~!! 7세 졸업 즈음에는 인어2까지 갈수 있을라나?? *^^v 세 아이를 아스단에 보내며“YMCA 졸업하면 수영은 기본으로 잘 한다면서요?”라는 질문을 수차례 받았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아스단을 졸업한다고 수영을 다 잘하는 건 아니다. 우리 큰 아이들이 그러듯이~~ㅋㅋ 그러나 적어도 물이라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졸업하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물을 좋아하게 되고 다른 아이들보다 물에 익숙한 아이 가 되는 것!! 이것이 아스단의 힘이 아닐까 싶다. 처음 수영장을 보내고 깊은 물에서 잘 적응하려나? 무서워하진 않으려나? 세 번째 보내는 아이지만 엄마이기에 걱정 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었나보다. 그런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우리 아이는 수영도우미 어머님들과 수영전문 강사선 생님들의 도움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발차기를 시작으로 음파하기, 물속에서 옆으로 이동하기, 팔돌리기, 헬퍼떼기, 킥판떼기.... 조그마한 체구로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해주고 있었다. 아이를 보내고 걱정하시는 어머님들 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듯?? ^^ 우리아이를 믿는 만큼 더 빨리 성장하게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 남은 일 년 좀 더 파이팅해서 모든 아이들이 인어2까지 갔으면 하고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훗날“엄마 나 정말 아스단 다니길 잘한 거 같아” “내가 수영 가르켜 드릴까요?” “물에 빠지면 내가 엄마 제일먼저 구 해줄게~” 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년도에는 일을 시작하며 5년 동안 해오던 수영도우미도 못하고 있다. 수영도우미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 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특한 아스단 친구들 모두 내년에도 즐겁고 신나고 안전하게 Swimm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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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아기스포츠단 수영교실을 마치고.. 김동휘 엄마 선생님들과 수영도우미를 하신 근우 어머니, 현서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 온유반 친구들의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 내내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었습니다. 동휘도 처음에 수영을 두려워 했었는데 어느새 물과 친숙해져서 자심감있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온유반 친구들 두명씩 호흡 맞추며 하는 모습은 어쩜 이리도 다들 의젓하게 잘하는지요~~ 정말 온유 반 친구들 최고 최고 였습니다~~~~ 올 2015년도 마지막의 기쁨과 감동을 준 선생님들과 온유반 친구들 그리고 도우미 어머니께(근우, 현서 어머 니)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근우 엄마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시간 맞추어 아이들을 인솔하심과 지도에 힘써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여러 어머님의 감사의 인사 말씀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봉사를 하는 동안 예쁜 온유반 친구들과 친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행복했습니다. 엔돌핀이 마구마구~~♡♡♡제가 부럽죠 어머님들~~ ㅎㅎ 온유반 친구들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참 예쁩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준 온유반 친구들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온유반 선생님과 친구들 어머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기를~~♡
개구리반 이다은 어머니 추운데도 아이들 얼굴이 밝아서 좋아 보이네요...그동안 수영하느라 실력이 향상된 개구리반 친구들과 봉사하느라 고생하신 어머님들~ 가르치느라 힘 써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두루미반 이주영 어머니 우리 친구들 언제 이렇게 자랐지요~ 너 무 감격스럽고 대견합니다. 이렇게 수영 을 잘할 줄은....물 속에서 자유로운 아이 들을 보며 너무 감동했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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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www.icymca.or.kr
스키교육 Ski Program 아기스포츠단 스키교육은 7세 단원을 대상으로 연 3회 실시됩니다. 5월과 9월에는 부천에 있는 웅진 플레이도시 실내 스 키장에서 기초교육과 자세교육을 받고 12월에는 실외에 있는 스타힐 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혼자서 내 려올 정도의 실력을 뽐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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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엄마랑캠프를 다녀와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 마지막 주말 1박2일(11/28~29)로 아기스포츠단 6.7세 단원과 엄마가 함께 하 는 엄마랑캠프를 4곳(본관,송도,북부,서부) 지회에서 68가족 및 교사까지 총152명이 용인소재 한국민속촌으로 다녀왔습니다.
본관 어머님들 소감 - 런닝맨은 힘들게 뛰었지만 찾아다니는 재미가 아주 좋았어요.^^ 민속촌 여행을 간다 해도 그렇게 구석구석 찾아다니지만 못할 것 같은데 이런 게임으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마지막 공동체 놀이도 유익했고요. 아이와 1박2일 캠프 자 체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몸이 좀 힘들긴 해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런닝맨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신나게 즐긴 것 같아요. 퍼즐 받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 고 꽝이라 아쉬워하고 미션 성공해서 기뻐하고, 지금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내요.^^ 알차게 프로그램 준비하셔 서 지루할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추억 만들고 한 것 같아요.
북부 어머님들 소감 - 아빠랑 캠프를 다녀온 저희 가족에게는 엄마랑 캠프도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었어요. 아이가 엄마랑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좋아하는 걸 보니 많이 느꼈어요. 엄마랑 캠프는 엄지 척~~!!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알차게 준비하 고 진행하시느라 애 많이 쓰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아인이에게만 집중하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뛰노는 아인이를 보 며 엄마의 몸은 힘들었지만 행사를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에~~뿌듯했답니다. 준비하시고 참여하시느라 힘드셨을 선생 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엄마캠프의 묘미에~~1박2일이 금방 지나가네요.
송도 어머님들 소감 - 캠프 전날까지 개인적인 일과에 몸살기운까지 겹쳐 힘겨운 몸으로 캠프에 임했었지만 선생님들 수고가 고스란히 묻어나 는 일정과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피곤한 줄도 모르며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엄마이기 이전에 모두 개성 있는 나였던 우 리가 한자리에 모여 잠시나마 소통을 하고 웃을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 하나를 더 얻었습니다.
서부 어머님들 소감 - 작년도 참여하고 올해도 참여했지만 요번이 더 더 더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는 얼마나 더 재미있을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 올해 처음 참여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머님들과 좋은 시간을 갖게 되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엄마랑캠프 준비하신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 아이와 단둘이 있을 기회여서 너무 좋았고, 언제 한번 런닝맨 게임해보고 제기차기를 해보겠어요. 진짜 준비해 주신 선 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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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www.icymca.or.kr
청소년 겨울방학은 책과 함께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 한미희 옮김
낡아빠진 헐렁한 남자 웃옷을 입고, 까만 고수머리를 한 여자아이 모모, 현자 같은 청소부 할아버지 베포, 언제나 끊임없이 이야기가 샘솟는 청년 기기,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호라 박사, 거북 카시오 페이아, 그리고 언제나 자기 시간을 자기가 가장 재밌게 쓸 수 있는 아이들…… 바로 자기에게 주어 진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알고 가장 재밌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다. 어쩌면 우리 가슴 속에 숨겨져 있 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끊임없는 이야기와 모험과 상상력 속에서 행복과 풍요로움을 즐기던 사람들 한테 시간을 빼앗아 목숨을 이어가는 회색 신사들이 나타나 그 즐거움을 모두 빼앗아 간다. 모모, 호 라 박사와 거북 카시오페이아는 일생일대의 모험을 벌이며 사람들에게 시간을 되찾아 준다.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지음 / 공경희 옮김 《갈매기의 꿈》 은 1970년에 미국에서 발표된 소설로,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신神의 영역에 도전한 '오만 죄가 가득한 작품'이라는 성직자들의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출판되자마자 미국 문학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였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판매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교보 문고 제공)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지음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의 작품『시간을 파는 상점』 .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로 선정된 당선작으로, 흐르는 시간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소방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 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빠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 온조.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면서 자신의 시간을 판다. 범인으로 지목 된 아이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PMP3 도난 사건에 대한 의뢰, 할아버지와 맛있게 식사를 해달 라는 엉뚱한 의뢰,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의뢰 등 여러 가지 의뢰가 이어진다. 그러던 중 PMP3 분실 사건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친구가 밝혀지고 온조와 친구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 아오는데….(교보문고 제공)
완득이
김려령 지음
2007년 <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마해송문학상을,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을 수상하며 주목해야 할 신인의 등장을 알린 김려령의 작품이다. 주인공 완득이는 가난한 집 아들에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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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영화정보 www.icymca.or.kr
청소년 겨울방학 이 영화와 함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제 막 17살이 된 나, 쉬보춘, 아허, 라오차오,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 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세 얼간이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 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 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 친구의 이름으로 뭉친 `세 얼간이`! 삐딱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세상 뒤집기 한판이 시작된다! 모두다 외쳐봐! 알 이즈 웰...알 이즈 웰...
늙은자전거 괴팍하고 고약한 성격 탓에 반겨주는 이 없이 술과 낡은 자전거를 친구 삼아 살아가던‘강만’ . 어느 날, 그의 앞에 수 년 전 집을 나간 아들‘길재’ 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손자‘풍도’ 가 나타난 다. 하나뿐인 핏줄임이 분명함에도‘강만’ 은 제 핏줄이 아니라며‘풍도’ 를 강하게 거부한다. 당돌하기 를 넘어서 뻔뻔하기까지 한‘풍도’ 는 울고불고 바닥에 드러누우며 결국‘강만’ 의 곁에 남는데 성공하 는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두 남자! 과연,‘강만’ 과‘풍도’ 는 평범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누구나 한 번쯤‘자유롭게 여행하는 나’ 를 꿈꿔봤을 것이다. 다만 현실에 벽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하 고 있을 뿐. 여기 16년째 자신의 꿈을 접어둔 채 꾸역꾸역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 무의미한 일상을 공상에 빠져 사는 주인공은 유명 사진작가를 찾아내기 위해 상상도 하지 못한 여행을 떠나게 되며, 결국에는 자신이 꿈꾸던 삶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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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 후기 www.icymca.or.kr
소래 생태 공원을 다녀와서 전윤기 (인천YMCA 생태미디어학교 참가자, 도림고등학교 1학년) 2015년 어느 날 동아리 활동에서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가게 되었다. 집이 근처라서 자주가보는 곳이었지만 학교에서 가는 것은 오랜만이라서 왠지 모르게 재미있을 것 같았다. 위를 보면 왠지 친숙하면서 쓸쓸해 보이는 소래가 보인다. 너무 더워서 걸 어 다닐 수는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그래도 자연의 멋있는 모습 을 보면서 힘을 내면서 설명도 듣고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맛있 는 도넛도 먹었다. 그리고 자유롭게 소래습지를 돌아다니면서 소래습지를 보다 가깝게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정 (소래습지 들어가기 전 입구) 의를 살펴보면 7-8월에 피는 꽃으로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 꽃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찍은 사진 위쪽에는 조그만 꽃이 피어져 있다. 습지에서나 길가에 피어있어서 우리에게는 친숙할 수도 있다. 다음에는 소래습지공원에서 다리를 건너서 더욱더 깊이 들어가면 소래습지에 대 하여 더욱 알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그 전시관에 가다보면 해당화라는 꽃이 있다. 친구가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보았지만 맛이 있는 것은 맛이 있었는데 다른 것은 짠 사과인 듯 맛이 정말로 없다. 그러나 몰래 먹거나 함부로 먹지는 말아야 된다. 나는 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았다. 그 꽃과 습지에 다양한 것을 보고 전시관까지 갔다. 전 시관 1층에는 소래에 대하여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었고 2층에는 바다내음을 맡 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고, 마지막 3층에는 남동구청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보였고, 소래습지가 다 보이는 전망이 지금까지 쌓이고 피곤하던 갈증 들을 다 해소하는 듯 기분이 날아갈듯 하였다. 깊이 못 들어가고 전시관만 가더라 (달맞이 꽃) 도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은 갯벌이었다. 조그만 갯벌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옷들이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못 들어갔다. 반대편에는 소금을 모으는 염전이 있고, 그 옆에는 아 기자기한 소래의 있는 작은 풍차도 있다. 염전에서는 지금은 사 용이 불가 하지만 아이들이 가서 교육을 받기에는 최고 시설을 갖춘 것 같았다. 예전에 어릴 때는 소금을 소래에서 체험 후 소 금도 받아가고 하였지만 더 깊이 들어가야만 가능해진 것 같다. 글을 쓰고 나서 왜 예전부터 소래에 왔는지에 대해 알 것 같게 되었다. 아이들이 오면 교육적으로도 눈에도 정말 최고로 좋은 (월곶과 아파트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 곳 같다. 도심 속에 살아가는 학생과 아이들이 여기 도심 속 소래 생태습지공원으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는 어디가 있을 것 인가. 여기 소래생태공원 밖에 없을 것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커서 소래습지공원 끝까지 한번 자전거를 타서도 라도 한번 쯤 은 다녀와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곳 인 것 같다. 인천시민이든 아니든 소래습지공원에 자전거여행이라 던지 걷기를 원하면 소래습지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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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MCA
우리의 숙제 갯벌 보존 박예찬 (인천YMCA 생태미디어학교 참가자, 도림고등학교 1학년) 바닷가에서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넓고 평평한 땅을 드러낸다. 이렇게 육지와 바다 사이에서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바닷가의 땅을 갯벌이라고 부르는 데, 주로 해안의 경사가 완만하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해안에 오랫동안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평균수심이 약 55m정 도로 얕고 조수 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갯벌이 형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족시킨다. 이렇게 형성된 갯벌 은 여러 측면으로 가치가 있다.
첫째로 갯벌은‘다양한 생물의 터전’ 이 된다. 얼핏 보면 아무것도 없는 진흙만 쌓여있는 것 같지만, 갯벌 구멍 속에는 게,갯지렁이, 개불, 낙지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 또한 이들을 먹이로 하는 다양한 조류 특히,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 중 47%가 주요 서식지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둘째로 갯벌은 홍수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여 주는 기능을 한다. 갯벌의 흙과 모래는 스펀지처럼 그 틈새에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홍수가 났을 때 순간적으로 물이 범람하는 것을 막아 준다. 또 태풍이 불어오면 갯벌 습지에 살고 있는 염생 식물의 줄기나 잎이 바람의 힘을 흡수하여 거센 파도도 위력 이 약해지게 된다.
셋째로 갯벌은 바다에 흘러드는 오염 물질을 정화해 준다. 공장이나 가정에서 만들어진 많은 오염 물 질이 바다로 흘러갈 때, 갯벌의 퇴적층은 거름종이처럼 이러한 오염 물질을 걸러 낸다. 이렇게 걸러진 것들은 갯벌에 사는 각종 동식물에 의해 분해되고 정화되는데, 우리나라 갯벌의 정화 능력은 전국의 하수종말처리장을 합친 것보다 약 1.5배나 뛰어나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가치가 큰 갯벌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고 있다. 가까운 사례로 송도 신도시를 들 수 있는데. 본래 갯벌이었던 지역을 매립하고 그 위에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갯벌 매립은 경제적인 성장과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갯벌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정 지도자가 되어 정책을 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움이 크다. 따라서 우리는 쓰레기를 줍는다든가 간척을 막아야 한다는 물질적인 운동보다 갯벌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먼저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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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단 www.icymca.or.kr
인천YMCA 2016년도 회원가입 현황 【연회비 방식】 10,000원 20,000원
30,000원
50,000원 100,000원 200,000원 300,000원 500,000원 1,000,000원
강가경 권정현 김가영 김동후 김석현 박상민 박상은 이건우 이나혜 채유진 최여진 강린아 고유정 구제남 권가영 권지원 김광식 김수연 김예솔 김준미 김희정 류다혜 마재현 마지은 문종익 문태준 박영경 박지현 백다은 서민지 송현비 신동운 신승은 안동희 연수빈 오지윤 원영미 윤선환 윤재영 윤춘구 이가영 이도길 이수연 이은비 이제현 이주희 이하영 이하현 이현도 이현아 임하진 전미연 전찬양 지형민 최우리 한주진 호지인 가재범 강동구 강선숙 강향숙 강혜숙 고봉석 구본옥 권경자 권병구 권용주 권은숙 김경희 김독일 김미경 김미선 김미숙 김민우 김복순 김석향 김숙희 김애순 김연정 김영순 김영순 김영자 김영주 김옥경 김유순 김은수 김은영 김의림 김재란 김재화 김정례 김정아 김진세 김진희 김택현 김현미 김형주 김혜인 남영희 모혜연 문연심 박다솜 박덕제 박명호 박성연 박숙자 박승열 박영숙 박은영 박재완 박형진 박희주 방연순 방은미 변인화 서은아 서은종 서진실 설지숙 송영희 신유미 심소임 심은진 심진숙 양영주 양옥자 엄은하 오경희 오국진 오귀현 오성현 오희숙 우성훈 원덕규 유순자 유순화 유인숙 유지연 육선화 윤미영 윤정선 윤정선 윤조실린 이관복 이기령 이명진 이미숙 이미영 이상헌 이선주 이순자 이승자 이영미 이용숙 이유정 이윤복 이은혜 이재화 이정원 이지애 이지은 이춘례 이현미 이혜리 이희자 임구례 임성옥 임종숙 임지훈 장덕자 장정륜 전윤경 전환순 정선옥 정수순 정승원 정희경 조남인 조미경 조수연 조승훈 조영호 조용승 조정례 조현자 주희숙 채송이 천희경 최 희 최경옥 최명순 최명자 최문애 최미환 최병숙 최선임 최선자 최성일 최순규 최영숙 최영순 최자혜 최지애 한두희 한윤배 한호동 허경화 홍석준 홍승운 홍혜숙 황미옥 황원경 Kalclinski Ben Jerome 김기용 김택인 도혜성 박윤래 방제옥 양순영 이인형 이창환 조외숙 조희영 황제헌 박연길 육명임 노승범 정재동 박성도 조정연 최보애 최원식 (주)제이오
【CMS방식】 1,000원 3,000원
4,000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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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 김유리 오석하 이숙규 정단아 한찬미 한찬미 고미송 권재훈 권재훈 김경님 김기웅 김동숙 김동우 김명숙 김미경 김미현 김봉진 김세진 김영옥 김은숙 김은숙 김은숙 김은숙 김준호 김효은 노진하 문춘선 민미해 박기현 박세희 박혜숙 방지영 방지영 배송이 변 숙 손영희 신동권 신순희 신현숙 오현아 원유택 유상민 윤문경 윤현영 이금자 이상섭 이소의 이인석 임경애 임은하 임은하 정기봉 정민수 조성경 지문수 지윤주 채은주 최건환 최미라 최영범 최유진 최유진 최윤혜 최은정 최정희 최지원 한인혁 한혜순 김세희 신경희 강다경 강연숙 강유경 강제완 강주영 구영희 구정미 권인옥 금순자 김경미 김남순 김명숙
Incheon YMCA
김세희 박순아 유진희 조정수 최혜란
김명애
7,000원 10,000원
15,000원 20,000원
27,000원 30,000원 40,000원 50,000원 100,000원 ※2015.12.25
김민경 김보라 김선경 김선호 김선호 김성경 김성동 김소영 김영란 김영배 김영옥 김옥란 김유경 김은숙 김은숙 김은실 김응옥 김재범 김정동 김정선 김지영 김지현 김지회 김진영 김채린 김태숙 김태호 김태희 김태희 김홍섭 노희선 박경일 박미경 박새롬 박성철 박세진 박정숙 박진영 박현환 박혜미 방미희 배혜영 백아름 백영민 서지형 서지혜 성운현 손 취 송정훈 신동호 신영심 신정희 신현희 안다슬 안병진 안재범 안효성 양경열 양세진 양희경 오수찬 오수현 우경래 우영미 유경선 유승준 유희숙 윤호수 이강련 이길례 이명선 이미선 이성희 이성희 이소강 이소형 이수정 이용구 이은경 이은열 이은정 이은희 이인철 이재성 이진경 이진오 이진원 이진원 이형종 장미순 장미순 장세형 전경아 전순옥 전은숙 전준영 정은희 정 진 정진호 정현숙 정현순 정희경 조기현 조미진 조범수 조복자 조성진 조영신 조은정 주영복 진성호 최건환 최 남 최문빈 최문석 최 숙 최영국 최은숙 최정학 최현숙 최현호 추명애 한 결 한경숙 한상준 한아람 한정호 홍선택 홍승희 홍정자 홍진숙 홍화선 YOUNSUKYON 김미연 이현수 강동운 강수진 강인실 강재선 강지연 강필선 경한나 고관수 고완진 고은경 고지영 공미식 곽재경 구기찬 구한섭 권용수 권찬진 권효준 김가자 김 건 김경미 김경아 김광용 김광현 김규식 김기창 김기철 김대운 김동석 김 례 김명옥 김미소 김미숙 김미연 김미정 김미진 김병우 김보라 김상기 김상연 김성규 김성철 김성희 김소연 김소영 김수민 김수영 김수정 김승호 김시우 김애경 김영미 김영복 김영세 김영우 김예슬 김예은 김유미 김은미 김은우 김조현 김조현 김종성 김종욱 김종철 김지언 김지연 김지연 김지은 김 진 김진미 김진성 김창민 김태환 김하정 김현민 김혜진 김회숙 김회은 김회정 남명희 남영신 모영미 문병호 문성배 민승기 박기현 박민경 박새롬 박선미 박선영 박영미 박은조 박이룸 박준희 박진만 박창화 박철호 박혜선 배지은 백미숙 백정숙 서주은 손진원 송연주 송재풍 송제호 송지숙 신윤정 신지혜 신채이 심은진 안금만 안영주 안인양 여순희 오덕숙 오수찬 왕윤주 우병훈 우춘구 유건평 유영순 유진옥 유하늘 유하얀 윤예원 윤예지 윤외남 이고은 이귀현 이기순 이미숙 이봉덕 이서현 이소진 이수경 이순금 이영숙 이용찬 이용훈 이웅렬 이윤승 이윤자 이은열 이은영 이은자 이은정 이재춘 이정미 이정순 이정은 이주영 이주현 이지선 이지연 이지혜 이철민 이효순 이효원 인영재 임성옥 임원경 임 진 장지선 장지영 전순배 전영숙 전준환 정기봉 정봉현 정선경 정성일 정승균 정은해 정한나 정해영 정해윤 정희경 조경자 조병주 조성일 조영란 조영제 조영훈 조윤미 조은주 조일육 차성수 채미숙 최문영 최성권 최윤진 한길수 한보라 한외숙 한희수 허 성 허 훈 홍기환 홍남기 홍소연 홍순영 홍순주 황선호 황은혜 황인자 황정임 (주)보육사인천부평 (주)인텍유나이티드 영림목재(주) 방진균 강주윤 권예지 권정복 김건호 김미연 김영수 김원희 김재실 김주연 김진필 김채린 김태연 김혜남 도현주 류선수 박가형 박미래 박운형 박정호 박현숙 방수근 방신혜 백미숙 서진수 신동출 심주연 안승현 안정애 양준호 오혜령 유은영 유재준 유형래 이시형 이은영 이화선 장은섭 전유정 최양균 탁인국 허현주 홍진희 황진주 (주)삼우통상 삼삼기업 류다희 강지혜 곽종오 김소라 김현정 류수정 서광순 송미희 신경희 이미숙 이수진 이영림 이은애 이 진 전유나 정 선 한대환 한아름 함영순 허현주 황재선 (주)디에이케이 백미숙 김경희 김소림 남기명 민대원 박봉주 박홍준 이성희 이혜진 박혜영 이창운 황규철 현재. 아기스포츠단 가족회원 명단 미포함
김운민 김찬훈 박승희 송다은 오민수 이선진 이주희 전준영 조은경 최현숙
곽순성 김귀녀 김병우 김수진 김은혜 김찬현 문선재 박진아 송창섭 우춘구 이남덕 이은비 이지원 전유민 조동욱 최안나 홍승희
김필종 송호택 임경애
이지연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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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소식
www.icymca.or.kr
제물포클럽
11월 월례회를 남구 주안동“영화공간 주안” 에서 개 최하여“앙- 단팥인생 이야기”영화를 관람하였다.
12월 월례회를“밝음 마음”시설에서 개최하고 후원 금을 전달하였다.
12월 5일(토) 인천YMCA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 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12월 월례회를 인천지구사무실에서 개최하고 송광 식 인천지구총재를 초청하여 와이즈멘의 역사와 활 동에 대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문학클럽
10월 야외월례회를 임진각 도라산에서 DMZ 안보 견학으로 실시하였다. 40
Incheon YMCA
12월 3일(금)에 성언의 집을 방문해서 김장봉사 및 봉사금을 전달하였다.
Y's Men's Club News
와이즈멘소식
남구 용현동에 있는 만리성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 년회를 진행하였다.
산돌클럽
12월 5일(토) 부평3동 아름다운센터에서 사랑의 김 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12월 30일(수)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새인천클럽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12월 15일(화) 로얄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대만 타이페이 베티클럽이 12월 10 일(목)부터 17일(목)까지 인천을 방문하여 새인천클럽과 교류하고 12월 월례회와 송년회를 합동으로 개최하여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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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현황
www.icymca.or.kr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물품후원 (17명/기관)
(주)아모레퍼시픽, (주)우리은행, 국제아동발달클리닉, 부개도서관, 부평갈산 파리바게뜨, 부평구청 공원 녹지과, 서울우유 삼산점, 오구피자 갈산점, 유한킴벌리SY, 이마트부평점,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 하이스트아발론영어학원, 잔치날출장부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 한국교육사,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결연후원 (9명/기관)
김강인(박종순), 김기오, 김미선, 김창규, 문인제, 조종선(김숙연), KBS강태원복지재단, YKO 다사랑회, 한국요꼬가와전기(주)
사업후원 (123명/기관)
(주)의조산업, KT&G복지재단, YMCA갈산어린이집, 갈산1동-나눔장터수익금, 갈산2동-나눔장터수익금, 강수진, 강인실, 강주윤, 고봉준, 곽순성, 굴포먹거리타운, 권예지, 권태환, 김관영, 김권석, 김기만, 김례, 김미선, 김보미, 김성경, 김성규, 김성희, 김영수, 김유미, 김종성, 김진필,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늘사랑전 문요양원,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박건미, 박대종, 박봉균, 박성욱, 박영심, 박종실, 박진아, 방수근, 방신혜,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삼익제약(주), 서울승강기(주),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 합사회복지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지숙, 송창섭, 신도네트남인천점, 심주연, 아 이즈빌CGV부평10, 예당유통,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드, 우리은행갈산동지점, 원소연, 윤상구, 윤자복, 이 경원, 이마트부평점, 이상돌, 이성미, 이응하, 인천공동모금회,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인천사회복지 관협회, 임선경, 장윤진, 전준환, 정다은, 지역축제수익금, 지현우, 지현준, 참나기봉사단, 창영종합사회복 지관, 청천1동-나눔장터수익금, 청천2동-나눔장터수익금, 최승은, 탁인국, 파워DC마트, 한국사회복지관 협회, 한국요꼬가와전기(주), 한국전력공사인천본부, 한대환, 한은수, 한화생명부평지역단, 함영순, 해피 빈, 허순강, 혜성디자인, 화지영, 황연지, 후원행사수익금, 한방전주콩나물국밥, 심축산, 인더라인25편의 점, 아딸갈산점, 갈산2동 주민센터, 김밥천국(갈산역점), 김밥천국, 토부리병천순대, 신협, 빵굽는 쉐프, 부 평농협, 국민은행갈산점, 전성희내과, 푸른솔문고, 아리따움 산곡점, 부평문고, 프렌즈24시편의점, 아리따 움 부평뱅크점, 오구피자갈산점, 성민약국, 부평갈산 파리바게뜨, GS슈퍼마켓갈산점, 토마토김밥, 취선, 파리바게뜨 갈산마을점, 한마트, 다이소갈산점, 김밥나라, 갈산중앙의원, 용우동, 샛강정형외과
만수종합사회복지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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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결연후원
KBS강태원복지재단, 김광수, 김선도, 배윤희, 소치영, 아이들과 미래, 어린이재단, 이성환(이태원통상), 이영원, 장수연, ㈜인천도시가스, 한국산업단지공단
복지관 사업후원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강유경, 강제완,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공소영, 곽주영, 교보생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 권오성, 김광배, 김근영, 김세중, 김용구, 김창배, 김태영, 김태호, 나우편의점, 남동구청소 년상담지원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남동구한의사회, 남동장애인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다이소, 도 경옥, 동일문고, 돼야지, 류미원, 만수어린이집,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명여정, 문재남, 미추홀종합사회복 지관, 밀알복지재단, 박남춘, 박두석, 복권명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남동이행복한재단,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양곡, 설록우, 성덕규,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손진원, 송 림종합사회복지관, 송석만, 송은진, 수협만수점,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신도네트, 신명보육원, 신명요양원, 신한은행, 아담채, 아워홈, 여명차이나, 연수김안과, 예인법률사무소, 오병일, 우옥란, 원웅, 이미란, 이병 주, 이상원, 이성원, 이유경, 이인석, 이혜숙, 이희정,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장애인생산 품판매시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인천사회복지공 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 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 인천장수초등학교, 인 천종합사회복지관, 인청협, 인천YMCA, 임문진, 장석진, ㈜인천도시가스, 전미애, 전종천, 정기철, 조세 현, 조정수, 지영숙, 진상열, 창일약국, 청기와해장국, 초도노인요양원, 최광용, 최미연, 최선미, 최승원, 최정임, 최종석, 최지원, 최희경, 페스트가드, 포스코1%나눔재단, 푸드머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산 업단지공단, 한밭, 한영준, 한창원, 한화생명, 한화생명(임직원), 해송노인복지센터, 황종규, 휴라임
물품후원
금강보청기, 김범, 김종순, 남동구청 체육과, 미소로, 박길자, 박선영, 사단법인 미추홀복지, 서울우유, 어린 이재단, 원종인, 이원순, 인천 청소년문화센터 다락,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 회 행복나눔인천, 정현우, ㈜티디스 구월디티점, (재)도서문화재단 씨앗, 진로할인마트, 최홍락, 파리바게뜨 만수로데오점, 파리바게뜨 만수카페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한중옥
Incheon YMCA
회장/직원 동정
www.icymca.or.kr
회장동정
직원동정
10월 14일 15일 23일 11월 10일 19일 23일 26일 27일 12월 01일 03일 04일 09일 10일 16일 18일
▶복 직 11월 06일 ▶승 진 01월 04일 01월 04일 ▶퇴 직 11월 31일 ▶출산휴가 12월 01일
조찬기도회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 인천시 원로회의 인천시 원탁토론회 제10회 사회복지상 심사위원회 안전문화운동협회 총회 인천시민사랑협의회 이사회 안전문화운동협회 시상식 국회 토론회 소비자의 날 인천시민사랑협의회 Tainan YMCA 인천방문 제10회 사회복지상 시상식 사회복지 원로회의 인천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 이사회
임경애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선임사회복지사 양준호 아기스포츠단 체능주임 강재선 아기스포츠단 체능주임 송재풍 프로그램기획실 지도직 송미희 청천1동어린이집 보육교사
2016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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