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율법을 대항하기 위하여 그들의 율법을 제정할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양심을 지배하고자 애쓸 것이며 그들의 율법을 시행하려는 열심으로 저희 동료들을 압박할 것이다. 하늘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전쟁은 세상 종말까지 계속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는 온 세계가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과 사람의 율법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다. 여기서 분리(分離)의 선은 그어질 것이며 오직 두 가지 부류 밖에는 없을 것이다. 모든 품성은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며 모든 사람은 저희가 충성의 편을 택했는지 아니면 반역의 편을 택했는지를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