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NEWSLETTER 11 FEBRUARY 2022
UNIVERSITY ACCEPTANCES LNY CELEBRATIONS ACADEMIC SUPPORT IN BOARDING CHEMISTRY IN ACTIO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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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From The Principal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 및 NLCS Jeju 전체 구성원 가족분들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였고, 그리고 코로나-19 변이의 등장으로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어가기에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 및 안전 수칙도 기존과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본교(NLCS Jeju)는 모든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음을 신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본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기 적절하게 대응하고, 본교 모든 구성원들의 유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 상황 가운데 학교가 반드시 기억하고 될 것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수 있기에 그 상황에 맞게 미리 준비해야된다는 것입니다. 2022년 여름에 졸업을 앞둔 우리 13학년 학생들의 기쁜 소식을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본교 지도 선생님들의 탁월한 지도와 도움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본 뉴스레터 해당 섹션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 13학년 학생들은 세계 최상위 대학의 다양한 전공과목에 지원을 하였고 유수의 대학들로 부터 많은 오퍼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로 부터 입시 결과 발표를 듣게 될것입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입시결과를 입수하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교 학생들중 일부는 리셉션때 입학을 하는 경우도 있고, 7학년에 입학을 하기도 하며, 또 각각 상황에 따라 다른 시기(학년)에 본교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 입학을 하게 되든지 본교에 합류하는 그 순간 부터 모든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갖추어야 하는 자세와 역량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은 본교가 지향하는 교육철학과 가치관에 맞추어 세계적인 시각을 지닌 책임감있는 젊은 청년으로 성장하게 되기에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본교의 전인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각자의 열정을 발견하고 추구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배상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IB 학교 - 국내 1위 2021년 졸업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다시 한번 더 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2021년 졸업생들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IB 디플로마 평점이 39점으로 이는 NLCS Jeju에서 2년 연속으로 거둔 놀라운 성과입니다. 본교 (NLCS Jeju)는 자랑스럽게도 다시 한번 더 전세계 IB 학교 상위 50위권 학교중 한 학교로 자리매김하였고 IB 학교 중 국내 (대한민국) 1 위 입니다. 본교는 전세계 다른 수많은 학교들보다 월등히 뒤어난 학업적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자신있게 전해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식스폼 헤드이자 IBDP 코디네이터인 Justine Oliver 선생님은 “2021년 졸업생들은 지난 해 전심전력하여 학업에 매진하였었습니다. IB 디플로마 과정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학업 과제, 소논문, CAS 프로젝트, 시험, NLCS Jeju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한발 더 나아간 노력뿐만 아니라, 식스폼 기간동안 당면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우리 모든 학생들, 학부모님들, 지도 선생님들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Justine Oliver
대학에서 전해준 첫 소식 대학으로 부터 관련하여 입시 결과 관련 소식이 차곡차곡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몇달 이내에 학생들 각자가 희망하는 대학으로 부터 결과를 전달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너무나도 긴장되고 설레이는 시간일것입니다. NLCS Jeju 는 최선을 다해 우리 학생들의 입시과정에 필요한 지원에 항상 총력을 가하겠습니다. 옥스퍼드 & 캠브리지 대학 먼저,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명망이 높고, 최상위 대학에 속하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입시 결과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올해 2명의 학생들이 옥스퍼드로 부터 오퍼를 받았고, 4 명의 학생들이 캠브리지로 부터 좋은 소식을 받았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학교의 자랑입니다. 학업 여정에 대해서 각각 다른 비전과 계획이 있을것입니다. 앞으로 몇주간 몇몇 학생들이 스토리를 살짝 들어보게 될것입니다. 옥스퍼드
Joshua Chang - Computer Science and Philosophy - Balliol College, Oxford Wonjin (Sunny) Choi - Engineering - Keble College, Oxford 캠브리지
Jun Keun Choi - Economics - Trinity College, Cambridge Sean (Seonghyun) Yoon - Mathematics - St Johns, Cambridge Moojo (Joe) Kim - Engineering - King’s College, Cambridge Flora (Minju) Park - Human Social and Political Sciences - Lucy Cavendish College, Cambridge 미국 대학교 - 얼리 디시즌/얼리 액션 본교 (NLCs Jeju) 학생들은 전세계 어디든지 날개를 펴고 날아갈 수 있습니다. 본교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학은 미국과 영국에 소재한 대학인데요, 그중에 미국에 소재한 대학에서는 지원 과정이 수개월에 걸쳐 진행 됩니다. 학생들은 종종 얼리 디시즌* 또는 얼리 액션**중에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얼리 디시즌과 얼리 액션 두가지 지원 방법 모두 학생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전공에 서 수학하는 길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줄 수도 있는 좋은 전략이 될것입니다. *얼리 디시즌: 바인딩 전형으로 한군데만 지원할 수 있고, 얼리디시즌으로 오퍼를 받으면 무조건 그 대학에 등록해야한다. **얼리 액션: 논 바인딩으로, 오퍼를 받은 경우에도 해당 대학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는 구속력은 없다. 본교에 얼리 디시즌과 얼리 액션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 중 긍정적인 소식을 전달 받게 되었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arly Decision Sihyeong (Daniel) Ha - Hotel and Tourism Management - New York University Zion Kang - Media, Communication, and Culture - New York University In Kang(Alex) Hur - Environmental Engineering - New York University Woojin(Sam) Choi - New York University Dohyun(Tony) Kim - New York University Sujung Woo - New York University - School of Hospitality and Tourism Juyoun(Janis) Park - Natural Science and Neuroscience - Johns Hopkins University Jowoon (Judy) Lee - New York University Seungmin (Janice) Yoo- Northwestern University Narim (Claire) - Studio Art - Tu ts University Hoejae (Jim) Kim - Mathematics - Cap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얼리 액션 (Early Action)
Northeastern University,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School of the Art Institute Chicago, The New School,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Louie Pratt Institute, Tufts, University of Michigan,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Michigan State, Purdu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Nova Southeastern, Adelphi University, University of the Pacific, University of Detroit Mercy,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University of San Francisco,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으로 부터 오퍼 받음.
OXBRIDGE
대학진학상담(UGC)부서장 Ms Iza Sloczynzka 선생님 이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먼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학이 상당수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학생 선발을 위해 여전히 학생들의 지원서를 평가하고 있는 중이며, 영국 및 미국대학 정시 결과는 2022년 5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학생들이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진학상담팀(UGC), 학생 생활지도 팀, 교수 학습 팀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예비 졸업생들 모두가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SUNNY CHOI 학생 인터뷰 앞으로 몇주 & 몇달간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의 스토리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 영감이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LCS Jeju가 개교하였을 때 부터 NLCS Jeju 에서 수학을 한 Wonjin (Sunny) Choi 학생의 이야기 부터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Sunny 학생은 11년간 몸담았던 NLCS Jeju 둥지를 떠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기 위하여 곧 떠나게 됩니다. Sunny 학생은 지금까지 다른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귀감이 되는 학생이였습니다. 특히 여학생 스포츠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스포츠 위원회 핵심 멤버였을 뿐만 아니라 내트볼 및 농구 스쿼드에도 속해있었습니다. Sunny 학생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여학생이 엔지니어링을 선택한다는 것에 의아한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순수 수학 이나 물리학을 염두에 두었었는데, 문득 엔지니어링은 어떤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해결책만 제시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에 매료 되어 엔지니어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엔지니어링은 실제 생활속 일부라는 생각을 했어요. ‘실패’라는 것을 생각할 때 실패가 성공을 향해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바라보게 되면 ‘실패’가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지니어링을 전공교과목으로 선택하는것에 있어서, Mr. Will Hebbron 선생님 (수학)과 Mr. Paul Scott (물리학)선생님 덕분에 엔지니어링계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다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교과목에 대한 열정이 저에게 전염이 되었고, 관련 캠프도 추천해 주시고, 학교에서 제가 배우고 있는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것으로 제가 도전할 수 있도록 포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옥스퍼드 인터뷰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Ms Tramner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성 엔지니어링 학도가 되는 것에 대한 조언도 주셨습니다.” Sunny 학생에게 옥스퍼드 대학의 지원 동기를 물어보니 “과연 옥스퍼드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라고 답했습니다. IB디플로마를 시작하면서 Sunny 학생은 본인이 수학할 특정 학문에 보다더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고, 본인에게는 영국 대학 시스템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던것 같습니다. “옥스퍼드의 우수한 리서치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NLCS Jeju 에 재학중인 저학년 학생들중에 뛰어난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Sunny 학생이 특별히 우리 저학년 동생들에게 전달하는 보석같은 조언입니다. • 여학생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어떤 전공 과목이든 성별이 중요한 요건 사항은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남학생이 주로 선호하는 전공과목이라고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모두 버리세요. STEM 분야에 있어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차이는 없으니까요.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말은 과감히 버리시고 긍정의 언어로 말하세요. • 충분한 수면 취할것! IB 디플로마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될것은 ‘공부’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에는 엄연히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10시간동안 책상에 앉아서 시간을 질질끄는 것 보다, 3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스포츠 하기 - 스트레스도 덜어주고, 흥미(취미) 활동을 만들어 나갈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 줍니다. 체력은 학력입니다! Sunny 학생은 본인의 지금 모습을 만들어 준것은 가족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에게 전통적인 학습 방식을 강요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저희 가족들이 원하시는 것은 저의 행복이 였습니다. 학업 여정에 있어서 제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도 감사하고, 정서적으로 저를 지탱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LNY CELEBRATIONS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주니어스쿨 중국어 수업에서는 그림 그리기, 글 쓰기, 듣기, 창의 활동을 통해 새해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훌륭한 완성작 일부를 공유합니다.
HOUSE COMPETITION - TUG OF WAR 주니어스쿨 하우스 대항전은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그런데 이번 줄다리기만큼 손에 땀을 쥔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교내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 이번 줄다리기 대항전은 모든 학년이 참여했지만, 특히 사진을 통해 5-6학년 학생들의 뜨거운 현장 열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게다가 학생들 못지 않게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높다 보니, 저희가 볼 때는 선생님이 승부에 진지하고 더 몰입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TUG OF
F WAR
기숙사내 학업 지원 본교 기숙사, 기숙사 교원, 기숙사 활동은 어디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교에서의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생들은 성공적인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 기숙사 내 학업 지원 (Academic Boarding Support)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저녁 모든 기숙사내에서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가장 최상의 방법으로 학업을 하고, 모든 학생들이 각자 필요한 교과목 지도 선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과제, 수업공부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모든 교과목, 모든 교과 부서, 모든 선생님들이 지원합니다. 기숙사 저녁 시간 사진 참고해 주세요. 영상도 곧 준비 될 것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실제 학생들의 저녁 시간 모습을 더 실감나게 엿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키 대회 수상 소식 두 명의 저학년 학생들이 스키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주목해 주세요!
Lael Kim (6 학년)
최근에 제 74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키/ 프리스타일/스키크로스)에 본교 주니어 스쿨에 재학중인 Lael Kim 학생이 참여하여 2위(5학년~6학년 여학생부) 에 수상하였습니다.
Eban Seo (Year 7)
Eban Seo (7학년) Yebeen (Eban) Seo 학생은 최근 전국 스키대회에서 잇따라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한국오픈 레이싱스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YMCA 전국 스키대회에서 2위하였으며, 곧 또 다른 대회에 도전 한다고 합니다. Eban 학생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STUDENT PUBLICATIONS Eunju Seo 학생과 재능 넘치는 팀이 편집한 학생 주도 NLCS Jeju 인문 매거진 Equilibrium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에는 Tension in the Time Periods in Chekhov(안톤 체호프작품 을 통해 살펴보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긴장 구도) 및 Distribution of COVID Vaccinations( 코로 나19 백신 보급) 등 다양한 특집 기사가 담겨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CHEMISTRY IN ACTION WEEK 설 연휴 직전 교내에는 화학역량강화 주간이 펼쳐졌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았던 수업과 강의, 어셈블리뿐만 아니라 코끼리 치약 실험, 핫 팩 만들기 체험, 물방울 체험, 보물찾기 등 관련 활동도 다양했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인기 많았던 것은 바로 ‘Guess The Apparatus’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도서관 외부 복도는 미래의 화학자들로 붐볐답니다! Chem Soc 팀과 도움 주신 선생님 모 두 감사합니다! 활동 모습과 7학년 영상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CHEMISTRY OLYMPIAD 이번 화학역량강화 주간에 Dr Henry Liu 선생님께서 운영한 화학 올림피아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NLCS Jeju, KIS, SJA 총 3개 학교에서 1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KS4 및 KS5 학생들은 3라운드를 통해 20문항에 답했습니다. 최종 우승은 바로… NLCS Jeju에게 돌아갔습니다! 출전한 학생 모두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참가증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여됩니다.
ECONOMICS ENRICHMENT WEEK 이번 주 시니어스쿨의 경제학 역량강화 주간 소식 전해 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IBDP와 연계되다 보니 12-13학년에게는 심층적인 탐구 기회이며, 이하 학년에게는 앞으로 공부하게 될 과목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경제학 분야에 누구보다 열의 있는 교과부장 Mr Raymond Maher 선생님께서 경제학이 향후 대학 과정 및 커리어상에서도 많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해당 교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덧붙여 주셨습니다. “경제학은 우리에게 익숙한 희소성의 개념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원은 희소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기에 어떻게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과연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걸까요? 더 많이 확보할 수는 없을까요? 자원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요?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일까요? 계획 경제 체제일까요? 극과 극이라는 점에서 혼합 체제가 나은 걸까요? 경제학은 이렇듯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제학자는 때때로 멸종위기종 보전 방안, 환경 보호, 재취업, 소외계층의 복지 지원, 지나친 수출 의존형의 문제점 등도 다룹니다. 정부는 개인이 창출하는 가치에 주목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개인은 어느 정도 국가에 기여해야 하고, 우리가 제공하는 인적 자원을 국가는 어떻게 활용할까요? 요즘 대선 후보도 관련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논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은 여러분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뢰 게임(Trust Game) https://ncase.me/trust/. 해당 게임에서 참가자 A는 돌려 받는 금액을 늘리기 위해 상대 참가자 B에게 자신이 얼마나 믿을 만한 사람인지 보여야 합니다. 월요일 저녁에는 알 수 없는 일련의 빨간색 화살표가 교내 계단 위에 표시되었는데, 이 화살표가 과연 학생들의 이동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실험이었습니다. 해당 실험은 목요일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강연 점심시간을 활용해 수요일에는 Adam 학생과 Woon 학생이 국가 부채에 대해, 금요일에는 JH 학생이 환경 경제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수요일 오전에 있었던 Mr Maher 선생님의 12학년 대상 강연 주제는 핀테크 혁명이 경제에 미친 영향 및 디지털 화폐가 향후 돈의 개념에 미칠 파급력이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미래 주역들에게는 유례없는 형태의 화폐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더없이 시의적절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 그룹 퀴즈 준비된 튜터 그룹 퀴즈에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시사에 밝고 시간 순서를 정확히 알아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경제학 자체가 시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12HRMR에서는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과학도 Nayun Chloe Kim 학생이 우승했습니다. 도서관 전시 및 게임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학업 및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최근 구입한 도서에 대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목요일에는 7, 8, 9학년이 집단별로 얼마나 정직한지, 군중심리를 테스트해보는 실험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ANECDOTES DAY IN YEAR 5 1월 21일 금요일, 주니어스쿨에서는 학교 구성원 전체의 개인적인 일화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5학년 수업에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모험담, 여행담, 스포츠 및 자연 등 다양한 이야기 꾸러미를 들고 찾아오셨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질문도 하며 활발한 상호작용이 펼쳐졌습니다! 사진 속 모습은 시니어스쿨 지리학 교과부장 Ms Alison Tuck 선생님께서 아프리카 여행 중에 만난 코뿔소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장면입니다.
RECEPTION CLASSES 방학 직전 리셉션 학년 수업 모습 2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Bear Hunt 리셉션 학년 담당 Ms Jenna Hall 선생님과 Ms Melissa Woo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Reception 교실에 Mr Bear씨가 왔다 갔다고 합니다! Red Ted와 놀러 나간다는 메모와 함께 발자국을 교실 이곳저곳에 남겨두었는데요. 이번 학기에 We’re Going on a Bear Hunt(곰 사냥을 떠나자) 책을 다루게 되어 준비한 활동입니다. 학생들은 오감을 활용하여 웃음 가득한 곰 사냥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저희도 이 책 참 좋아합니다! 사진을 보시고 다시 한번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Art Class 리셉션 학생들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색종이를 사용해서 선을 가지고 입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에서 학생들의 넘치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느껴집니다! 완성작 함께 보시죠!
SENIOR SCHOOL ART Rachel Donaldson 선생님께서 담당 9학년 남학생 및 여학생 수업 시간에 ‘정체성’을 주제로 그린 모노프린트 작품을 공개해 주셨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거나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면, 비주얼 아트 공간에 전시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AEWOL ART 부사감교사 James Tuffs 선생님께서 이번 학기에 진행되었던 애월 아트 활동 소식 아래와 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 후에 애월 기숙학생들은 사전에 준비된 기숙사 공동공간에 모여 애월 아트 활동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해당 브리핑에서는 테이트 모던의 앙리 마티스 작품을 시작으로 앤디 골드워디(Andy Goldsworthy)를 거쳐 아이스 호텔(Ice Hotel)과 푸드 예술(Food Art)에 이르기까지 찰나의 예술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예술 활동을 펼쳤답니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남학생들의 푸드 예술 활동 사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MODEL PAINTING CCAS Mini-model painting(미니 모델 페인팅) CCA 지도교사 Thomas Carter Stead 선생님께서 최근 진행한 교내 친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1인당 소형 피규어 2개씩 도색하는 대결의 장을 펼쳤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니어처 페인팅 전문가 Sorastro님이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Sorastro님이 선택한 전체 1등은 Ji An (Jennifer) Lee 학생이었습니다. 심사평도 함께 전해 주었습니다. “순위를 가리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워낙 잘해 주었기 때문인데요, 이번이 처음이었다면 더욱 놀랍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1등은 Jennifer 학생이었습니다. 색감은 전체적으로 단순했지만 이목을 충분히 끌었고, 활 부분의 디테일이 살아있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 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얼굴 쪽은 과감한 붓터치가 돋보였으며, 특히 눈 쪽이 제 시선을 끌었습니다.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교내에서 선정된 2, 3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2위 Seoha Shin (M10A) 3위 Hamin Kim (M8A) 참가 학생 모두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창의력과 인내를 요하는 CCA 활동인 만큼 모두가 보람을 많이 느끼기를 바랍니다!
Sorastro
1st Place
Second Place
Third Place
CCA RAFFLE TICKETS WINNERS Mr Mark Ramsey 선생님이 운영하는 CCA에서 직접 조립한 컴퓨터를 걸고 최근 경품 행사(Raffle Ticket)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당첨자인 Yesung (Khan) Chi 학생과 SungHyuk (Ricky) Choi 학생 축하합니다! 모금액은 무려 705,000원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Creators
Winners
DONATION TO NEPAL 코로나19 전만해도 NLCS Jeju 재학생들은 2014년부터 매해 네팔을 방문하여 역내 학생들에게 영어로 음악, 체육, 미술 수업을 가르치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춘 지금도 인연의 끈은 놓지 않고 있답니다! Mr. Gwangho Im 선생님께서 현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NLCS Jeju의 기부 활동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어젯밤 네팔 Shree Vindhya Vasini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본교에서 아이맥 구형 컴퓨터 24대를 기부했었지만, 당장 컴퓨터실을 따로 마련할 공간이 없어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년 전 방문 당시에 학교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교장선생님께서 공사를 이제 막 마쳤고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업 및 ICT 교육을 위해 컴퓨터실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저희 학교에서 도서관에 비치할 수백권의 영어와 중국어 도서도 기부했었는데, 현재 도서관도 완성되었다며 교장 Krishna Prasad Acharya 선생님께서 NLCS Jeju 덕분이라고, 거듭 감사 인사 전해 주셨습니다. 도서 및 기타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네팔 봉사활동가 중단된지도 2년이 되어가는데, 머지 않아 방문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GIVING ARTIST BRYANT Giving artist 브라이언트는 대정읍의 독거 노인분들께 목도리와 담요 등을 직접 떠서 드리는 활동입니다. 올해 첫번째 브라이언트 블록에는 모든 멤버들이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마지막 브라이언트 이후 모든 목도리는 대정읍의 노인요양기관인 동광효도마을으로 기부되었습니다. 며칠 전 노인분들께 목도리가 전달되었고 어르신들이 저희의 목도리를 매고 있는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노인분들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매우 뿌듯해했습니다. 뜨개질에 처음 도전하는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서로 도와주고 가르쳐주며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LIBRARIES NLCS Jeju 도서관의 기능은 한 가지로 요약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도서관 총괄 Hager Braham 선생님께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성, 우울, 성 정체성, 슬픔, 위생, 술, 약물, 괴롭힘, 또래 압력, 학업 부담, 자해… 지금 언급한 주제는 10대 청소년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 어려워하고, 학부모님이나 훈련 받지 않은 교육가들도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편감을 느끼는 주제에 대해 글로 읽어보면 오히려 시야가 트이고 학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현대 사회와 일상 속 관련 문맥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미션의 일환으로 시니어스쿨 도서관은 다양한 읽을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주제의 최신 비소설 도서를 큐레이트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내용 이해를 높이고 어느 주제든지 자유롭게 대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LOOKING FOR KEEN PODCASTERS! Shona Park 학생의 팟캐스트 Spatium 최신호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제는 “Follow Your Passion(당신의 열정을 따르라)”로, 의대에 진학했으나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걸 중간에 깨닫고 지금은 변호사가 된 인물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전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Shona 학생은 Spatium을 이끌어 갈 새로운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평소에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시나요? 방송에 관심 있으신가요?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spark24@pupils. nlcsjeju.kr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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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ORNER New Jazz Saxophone Teacher 새로운 색소폰 지도교사 Ms Soojung Lee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 출신으로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이면서 국내외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TV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으며, 상도 여러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오늘 시니어스쿨 도서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장식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시범 또는 정례 수업을 원하는 학생은 2 월 16일까지 신청 바랍니다. 본 수업은 2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처음 연주해 보는 초급자도 환영합니다. 악기가 아직 없는 학생도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색소폰을 가지고 부담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플루트나 클라리넷을 연주할 줄 안다면 색소폰은 20분만에 가능하답니다! 맛보기 수업은 모든 악기가 가능하며, 그룹 레슨도 제공합니다. 4회 단기 수업은 2월 28일 월요일에 시작됩니다. 신청 기한은 2월 16일 수요일 12시오니 사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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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KOREAN BUK 시니어스쿨 어셈블리에서 선보인 7학년 Ashley Jung 학생의 한국 전통 타악기 북 연주는 링크 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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