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7, 2021
<제498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한국 축구 ‘아시아 4위’ 피파랭킹 36위… 이란, 일본 제치고 아시아 1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9월 피 파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6위를 유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피파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1479.41점으로 지난달 12 일 발표됐을 때보다 4.45점 오른 가운데 36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아시아에선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일본이 26 위에 올랐고, 호주가 32위였다. 대한민국을 뒤로는 카타르(42 위), 사우디아라비아(56위), 아
랍에미리트(69위) 순으로 이어 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 트남은 95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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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RIDAY, SEPTEMBER 17, 2021
‘닷새 쉬면 더 강하다’ 류현진, 흔들린 자존심 회복 나선다
16일 AFP통신은 오타니(LA에인절스)가 부상으로 오는 18일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 레틱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오타니 MVP 날아갔다’ 팔 부상으로 투수 시즌아웃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가 16일 캐치볼을 하던 중 팔 진통 을 호소, 투수 시즌아웃됐다. 오타니는 18일 등판 예정이었 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휴스턴 애 스트로전에서 3.1이닝 동안 6실점 했다. 시즌 9승 2패에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었다. 오타니가 더 이상 마운드에 오
르지 못함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 이 높아졌다. 오타니의 하차로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게레로 주니어가 강력 한 MVP 수상자로 떠오르게 됐 다. 오타니는 다만, 타자로는 계속 나설 예정이다. 현재 44개의 홈런을 기록, 게 레로의 45개를 추격중이다.
‘괴물 포수’또 넘겼다, 45호 홈런 블게주와 공동 1위 등극 캔자시스티 로열스 포수 살바 도르 페레즈(31)가 또 홈런을 쳤 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 론토 블루제이스)와 홈런 공동 1 위에 오르며 역대 포수 한 시즌 최 다 홈런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페레즈는 16일 미주리주 캔자 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치러 진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 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 터 선제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1 사 1루에서 오클랜드 우완 선발 폴 블랙번의 2구째 바깥쪽 높게 들어온 86.2마일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428피트, 약 130m 대형 홈런이었 다. 타구 속도는 107마일(약 172km). 지난 15~16일 오클랜드 전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이었 다.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한 페레 즈는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AL) 1위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공 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똑 같이 잔여 16경기를 남겨놓은 상 태에서 시즌 막판까지 홈런왕 경 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 3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도 44개로 1개차 추격권이다. 아울러 페레즈는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포수 최다 홈런 타이 기록도 세웠다. 지난 1970년 신시 내티 레즈 소속이었던‘명예의 전 당’레전드 포수 자니 벤치가 45 홈런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갖 고 있었다. 51년 만에 타이 기록을 세운 페레즈는 남은 시즌 1개만 더 추가하면 신기록을 세우게 된 다. 여기에 시즌 112타점으로 이 부문 AL 1위를 질주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빅리그 데뷔한 페레즈는 10시즌 모두 캔자스시티에서 뛰 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 골드글 러브 5회, 실버슬러거 3회, 올스타 7회에 빛나는 공수겸장 포수로 2015년 캔자시스티 우승을 이끌며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2017~2018년 2년 연속 기록한 27홈런이 개인 최다 기록이었지 만 올해 첫 30홈런에 40홈런까지 훌쩍 넘겼다. 전반기 89경기 21홈 런을 터뜨린 뒤 후반기 56경기 24 홈런으로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페레즈가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기록한 통산 홈런은 197개로 마이 크 스위니와 함께 구단 역대 공동 2위. 구단 통산 홈런 1위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조지 브렛의 317개 다.
류현진은 17일 캐나다 토론토 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메이 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 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4승에 도 전한다. 5일 쉬고 마운드에 오르는 류 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이기록인 시 즌 1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7일 캐나다 토론토 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메이 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 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이 14승을 달성하면 LA 다저스 시절 세 차례 기록했 던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 를 나란히 하게 된다.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 일정 상 미네소타전을 포함해 최대 4번 의 정규리그 등판이 남았기 때문 에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경기에 서 부진했던 이유를 진단하고 반 등에 성공해야 한다. 류현진은 지난 6일 뉴욕 양키 스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을 수확했다. 하지만 5일 뒤에 열린 볼티모 어 오리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서 2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점대를 벗어나 4.11로 높게 치솟았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규정이닝을 채운 시즌에서 4점대 이상의 평균자책 점을 기록한 적이 없다. 류현진은 상대 타자의 타격 타 이밍을 흔들어 약한 타구를 만들
메이저리그 토론토 류현진.
개인 최다 타이기록 14승에 도전장
어내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볼티 모어전에서는 전반적으로 강하게 맞아나간 타구가 많았다. 류현진이 3회를 채우지 못하 고 마운드에서 내려간 것은 토론 토에서 뛴 2년 동안 처음이었다. 류현진은 양키스전 도중 팔꿈 치에 이상을 느꼈지만 정상적으 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볼티모 어전을 마치고는“팔꿈치 문제는 전혀 없다. 몸 상태는 괜찮다” 고 말했다. 류현진이 지난 4경기에서 1승 만을 수확하는데 그치면서 아메 리칸리그 다승왕 경쟁에서는 한 걸음 뒤처졌다. 현재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 릿 콜이 시즌 15승(7패 평균자책 점 2.75)으로 이 부문 선두에 올라 있다. 류현진과는 2승 차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다. 포스트시즌 진 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 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지난 15일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 레이 스를 6대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 다. 후반기 에이스로 발돋움한 로 비 레이가 7이닝 4피안타 13탈삼 진 1실점으로 크게 활약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 드카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뉴 욕 양키스와 나란히 82승64패를 기록 중이다. 3위 보스턴 레드삭스(83승65 패)에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조금 앞선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 리그에서 각 지구 1위를 차지한 3 개 팀과 와일드카드 1,2위를 차지 한 팀들에게만 가을야구 진출권 이 주어진다. 토론토는 16일 경기 일정이 없
AL 와일드카드, 사상 초유의‘3팀 동률’나오나 2021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노사가 확장 포스트시즌에 합의하 지 못한 것은 어쩌면 이런 상황을 위한‘신의 한 수’ 였을지도 모른 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 위표를 보면 이 말이 무슨 의미인 지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 드는 뉴욕 양키스(82승 64패) 토론 토 블루제이스(82승 64패)가 공동 1위, 보스턴 레드삭스(83승 65패) 가 승차없는 3위에 올라 있다. 이 들 세 팀이 지금같은 흐름을 이어 갈 경우, 세 팀이 모두 같은 성적 으로 162경기 시즌을 마칠 가능성 도 배제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 팀이 와일드카드 두 자 리를 놓고 동률을 이룰 경우 두 번
보스턴과 양키스의 상대 전적은 보스턴 우세가 확정됐다.
의 타이브레이커 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들을 각각 A, B, C라고 할 때 A와 B가 A의 홈에서 먼저 경기 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와일드카드 게임에 진출하고, 패
한 팀은 C의 홈구장에서 다시 타 이브레이커 게임을 갖는다. 여기 서 이긴 팀이 두 번째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가져가고, 진 팀은 집으 로 돌아간다. 이 세 자리는 상대 전적 등 다
다. 따라서 류현진은 모처럼 5일 을 쉬고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올해 류현진은 4일 쉬고 등판 할 때보다 5일 쉬고 등판할 때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5일 만에 등판한 12경기에서 4 승3패 평균자책점 5.64에 그친 반 면,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마운 드에 오른 10경기에서는 6승3패 평균자책점 2.61로 잘 던졌다. 이처럼 류현진의 투구 효율이 증가하는 등판 간격 데이터가 명 확하게 존재하지만 토론토는 선 발 로테이션을 조정할 여유가 없 다. 매경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고 다른 선발들의 루 틴도 고려해야 한다. 류현진이 미네소타를 상대로 자존심을 회복하고 팀 승리의 발 판을 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진다. 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 순위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일단 가장 유리한 팀은 보스 턴이다. 토론토(10승 9패) 양키스 (10승 6패) 상대로 모두 상대 전적 에서 우세를 확정했다. 이들이 A 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는 보스턴에게 밀리지 만, 양키스에는 10승 6패로 우세를 확정했다. 이들은 B와 C, 두 자리 를 놓고 선택이 가능하다. B는 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 른다는 불리함이 있지만, 대신 두 번의 기회를 갖게된다. C는 홈에 서 경기를 한다는 이점이 있지만, 기회가 한 번밖에 없다. 캐나다 스 포츠 전문 매체‘스포츠넷’ 은토 론토가 이같은 상황에서 B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다른 이들의 예상도 다르지 않을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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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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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FIFA 랭킹 36위 유지 이란, 일본 제치고 아시아 1위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 (FIFA) 세계 랭킹이 36위에서 제 자리걸음을 했다. 한국은 FIFA가 16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천479.41 점으로 36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12일 발표된 순위 그대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 국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랭킹 발 표 이후 이달 초 안방에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두 경기에서 1승 1 무를 기록했다. 이라크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고 레바논과 2차전에서 1-0 으로 이겼다. 우리나라의 랭킹은 아시아축 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이란(22위), 일본(26위), 호주(32 위)에 이어 여전히 네 번째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A조에 속해 2연 승을 거둔 이란은 지난달 26위에 서 네 계단이나 올라 일본을 제치 고 AFC 회원국 중 1위로 올라섰 다. 월드컵 최종예선 B조 홈 경기 에서 오만에 0-1로 충격적인 패 배를 당한 일본은 지난달 24위에 서 두 계단 밀려 이란에 아시아 1
‘손흥민 빠진’토트넘, 콘퍼런스리그 렌 원정서 2-2 무승부 손흥민(29)이 빠진‘부상 병 동’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또다시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를 힘겹게 시작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종 파르크 에서 스타드 렌(프랑스)과 G조 1 차전 원정 경기를 치러 2-2로 비 겼다. 토트넘은 NS 무라(슬로베니 아)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 긴 피테서(네덜란드)에 이어 조 2 위에 자리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은 이날 뛰 지 않았다. 손흥민을 포함해 에릭 다이어, 라이언 세세뇽 등 부상에 서 회복 중인 토트넘 선수들은 이 번 원정에 아예 동행하지 않았다. 이들 외에도 2022 카타르 월드 컵 남미 예선에 참여한 뒤 영국으 로 바로 입국하지 않고 크로아티 아에서 머무는 조바니 로셀소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아르헨 티나), 다빈손 산체스(콜롬비아) 도 이번 렌전에는 뛸 수 없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토트넘 은 선제골을 넣었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 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후반 권창훈(오른쪽 두 번째)이 골을 성공한 뒤 황인범 등 팀 동 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벨기에와 브라질이 나란히 세 계 1, 2위를 지킨 가운데 잉글랜드 가 프랑스와 자리를 바꿔 4위에서
3위가 됐다. 다음 랭킹은 10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민재, 유로파리그 데뷔전서 풀타임 팀은 1-1 무승부…페네르바체, 조별리그 1차전서 프랑크푸르트와 비겨
스타드 렌 원정서 2-2로 비긴 토트넘 선수들.
전반 11분 해리 케인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라가 페널 티지역 오른쪽 안까지 몰고가 크 로스한 게 상대 수비수 로익 바데 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리 드를 잡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23분 플 라비앙 테에게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해 이날 선 발 출전한 미드필더 스테번 베르 흐베인이 볼을 다투다 다시 부상 을 당해 전반 30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로 교체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닥쳤다. 부상 악령은 후반에도 토트넘
의 발목을 잡았다. 후반 초반 상대의 거친 백태클 에 쓰러졌던 모라가 결국 후반 9 분 데인 스칼릿과 교체됐다. 후반 27분 렌의 역전골이 나왔 다. 카말딘 술레마나의 중거리 슛 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흘러나 온 공을 가에탕 라보르드가 쇄도 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맷 도허티 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튀어 오르 자 골문 정면에 있던 호이비에르 가 왼발로 밀어 넣어 균형을 되찾 았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하지 못하면서 승점 1씩 나눠 가 진 데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 연이은 부상 악재에 산투 감독“끔찍해…극복해야 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선 수들의‘줄부상’ 에 착잡한 심경 을 토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17일 프랑스 렌의 로아종 파르크 에서 열린 스타드 렌(프랑스)과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2-2 무)에서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루카스 모라를 잃 었다. 부상으로 이탈했다 회복해 이 날 선발로 나선 베르흐베인은 전 반 27분 상대와 볼 경합 후 다시 다쳤고, 결국 경기를 뛴 지 30분 만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교체됐다.
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달 한국을 밀어내고 AFC 회원국 중 3위를 차지했던 호주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연승 한 덕 에 35위에서 32위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최종예선 상대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69위, 이라크는 72위, 시리아는 81 위, 레바논은 97위다.
후반 9분에는 모라까지 통증 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벗어났 다.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 등 일부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 지 못하는 가운데 악재가 겹쳤다.
아직 팀에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전력에 큰 구멍이 생긴 토트넘 은 이달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 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했고, 이날 렌전에서도 2-2 무승부에
손흥민·다이어 이어 베르흐베인·모라도 부상 A매치 기간 오른쪽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과 에릭 다이어, 라이 언 세세뇽 등이 현재 부상에서 회 복 중이다. 이들은 이번 렌 원정 에 동행하지 못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에 참여한 조바니 로셀소와 크리 스티안 로메로(이상 아르헨티 나), 다빈손 산체스(콜롬비아)도
그쳤다. 산투 감독은 렌과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최근 팀의 상황 에 대해“끔찍하다” 며“솔직히 말 해서 왓퍼드전(8월 29일) 이후 일 어난 모든 일이 우리에게 썩 좋은 건 아니었다” 고 털어놨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0시 30분에 첼시와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25·페네르바체)가 유럽축구연 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서 풀타임을 뛰며 인상적인 데뷔 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 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독일)와 2021-2022 UEFA 유로 파리그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선 발로 나서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 탰다. 지난달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의 유로파리그 데뷔전이 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페네르바 체는 조 2위에, 프랑크푸르트는 조 3위에 자리했다. 페네르바체는 이날 전반 10분 만에 메주트 외질의 선제골로 리 드를 잡았다. 메르트 얀다슈의 슛이 골대를
볼 경합하는 김민재(오른쪽)
맞고 나온 뒤 페네르바체가 계속 해서 상대를 몰아붙였고, 디에고 로시의 슛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흐르자 외질이 문전으로 달 려들며 재차 밀어 넣었다. 처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 으나, 이후 주심이 비디오판독 (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하면 서 페네르바체가 앞섰다. 하지만 전반 41분 프랑크푸르 트가 샘 라머스의 동점골로 균형 을 맞췄다.
후반에는 두 팀 모두 추가 득 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정적 인 기회가 한 차례씩 무산됐다.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15분 라 머스가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으 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추가 시간 디미트리스 펠카스의 페널티킥 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뒤 메르 김 베리샤가 재차 차 넣었지만, 페널티킥을 차기 전에 베리샤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선 것이 확 인돼 득점이 취소됐다. 김민재는 이날 여러 차례 탄탄 한 수비로 팀의 실점 위기를 막았 다. 전반 23분 프랑크푸르트 지브 릴 소우의 슛을 문전에서 몸으로 막았고, 후반 30분에는 세컨드 볼 을 잡은 필립 코스티치의 슛을 재 빠르게 달려들어 차단했다.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김민재 는‘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6.7점을 받았다.
경기 뛰고 왔더니…첼시 제임스, UCL 우승 메달 도난당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수 비수 리스 제임스(22)가 경기를 치르는 사이 집에 도둑이 들어 유 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그 우승 메달 등을 도난당했다. 제임스는 16일(이하 현지시 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집에 도둑이 들었던 사 실을 알리고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 TV 영상을 올렸다. 제임스에 따르면 범행은 첼시 가 14일 제니트(러시아)와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홈 경기(1-0 승)를 치를 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후드 티셔츠 등으로 얼굴을 가린 4명이 제임스의 집 에 침입해 금고로 보이는 물건을 자신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옮기 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는 제임스는“비열한 한 무리의 도 둑이 내 집에 침입했다” 면서“나 는 집에 보석 같은 것은 두지 않 는다. 금고에 들어있던 것은 UEFA 챔피언스리그 및 슈퍼컵 우승 메달과 2020 유럽축구선수 권대회(유로 2020) 준우승 메달이 전부다” 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이어“이 메달들은 첼 시 와 잉 글 랜 드 를 대 표 해 얻 은 것”이 라 면 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메달이 있든 없든 영예는 내게서 절대 빼앗아 갈 수 없다” 고 강조했다. 그는 또“도둑 이 들었을 때 집에는 다행히 아무 도 없었다” 면서“나는 안전하고 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 고 싶었다” 라고도 했다.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현 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아 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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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화제Ⅰ
FRIDAY, SEPTEMBER 17, 2021
랍스터 잡는 101세 할머니 어부 버지니아 1928년 8살 때 어부 아버지와 함께 랍스터 잡기 시작 “평생 이 일을 해 왔어요. 그러 니까 앞으로도 계속할 거예요.” 100세가 넘는 고령에도 배를 타고 랍스터 어획에 나서는 미국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다. 16일 AP통신과 보스턴글로브 등에 따르면 대공황 이전인 1928 년부터 랍스터를 잡는 일에 종사 했던 버지니아 올리버(101)는 지 금까지도 메인주(州) 록랜드시 (市) 해안에서 업을 이어가고 있 다. 매년 5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랍스터를 잡는 시기가 되면 올리 버와 78세 아들 막스는 오전 3시 에 기상해 오후 10시에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하며 랍스터를 잡는
다.
편과 나는 날씨가 어떠하든지 일 이들 모자는 15년 전까지는 사 을 하러 나가곤 했다” 고 회상했 별한 남편 소유의 배였지만 이제 다. 올리버 본인 배가 된‘버지니아’ 올리버는 선상에서 랍스터의 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크기·무게 등을 재고, 집게에 밴
78세 아들과 오전 3시 기상해 바다로 나가 의사 책망에“내가 원해서 계속 일한다” 올리버는 8세 때 랍스터를 잡 는 어부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처 음 배에 탔으며, 남편과 결혼 후 에도 부부가 함께 바다로 나섰다 고 설명했다. 그는“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여자는 나뿐이었다” 면서“남
드를 묶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크기가 작은 랍스터를 확인하면 배 밖으로 풀어주기도 한다. 본래 오른손잡이인 올리버는 몇 년 전 손목을 다친 이후로는 왼손에 장비를 들고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랍스터 잡는 101세 어부 버지니아 올리버
키잡이 등을 맡은 막스는“어 머니의 체력과 직업의식은 정말
상사” 라고 말했다. 인근에 사는 올리버의 지인인 웨인 그레이는 올리버가 2년 전 손가락을 랍스터의 집게에 집혀 7 바늘을 꿰매야 했을 때조차 랍스 터를 잡는 일을 포기할 생각이 없 었다고 전했다. 그레이는“의사가 올리버에게 ‘왜 랍스터를 잡는다고 밖에 나가 느냐’ 고 책망하자 올리버가‘내 가 원해서 그렇다’ 고 대답했다” 고 회상했다. 올리버는“이 일을 좋아하고, 바다와 함께 하는 일도 좋아한다” 면서“할 수 있는 데까지 이 일을 훌륭하다” 면서“때때로 나를 못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살게 굴 때도 있지만 어머니가 내
아들에 1천만 달러 보험금 남기려‘자살청부’ 한 美 변호사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명 법조 집안…아내와 다른 아들은 6월 피격 사망 지난 4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 이나주의 변호사 알렉스 머도(53) 는 911에 전화를 걸어 총에 맞았 다고 신고했다.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길가에서 손을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량에서 누군 가 자신에게 총을 쐈다는 것이다. 당시 미 언론 여럿이 머도의 총격 사건을 다뤘다. 머도의 부친 과 조부, 증조부가 모두 지역 검
사장을 지낸 유력 법조가문인데 다 머도의 아내 매기와 아들 폴이 지난 6월 총에 맞아 숨진 사건도 있었기 때문이다. 한 집안에 잇따라 들이닥친 비 극으로만 보였던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 개됐다. 숨진 아들 말고 다른 아들에게 생명보험금 1천만 달러(한화 117
억원)를 수령하게 해주려고 머도 자신이 꾸민‘자살청부’사건으 로 드러난 것이다. 머도는 과거 자신이 변호했던 커티스 스미스에게 부탁해 자신 의 머리에 총을 쏘라고 했다고 털 어놨다. 스미스는 머도에게 마약 을 갖다주던 사이로 파악됐다. 자살청부 사건이 벌어지기 하 루 전 머도는 수백만 달러 횡령
미 극장체인 AMC, 비트코인 이어 알트코인으로 결제 확대 미국의 대형 영화관 체인 AMC가 비트코인에 이어 다른 가상화폐로 결제 허용 범위를 확 대하기로 했다. 애덤 애런 최고경영자(CEO) 는 트위터를 통해 3가지 알트코
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에 대한 결제 허용 방침을 밝혔다 고 1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AMC는 관람객이 영화표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이더리움 과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알트코인 3종의 결제도 수용하기 로 했다. 앞서 AMC는 지난달 분 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연 내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방 안을 공개하면서 비트코인 결제 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의혹 속에 소속 로펌에서 해고된 상태였다. 이 로펌은 머도의 집안 에서 100년도 전에 세운 회사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총알이 스쳐지나가 크게 다치 지 않았던 머도는 16일 경찰에 출 석했다. 보험사기 등의 혐의가 적 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두 유죄 로 인정될 경우 20년형까지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 머도
설상가상으로 머도의 집에서 20년 넘게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글로리아 새터필드가 2018년 2월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도 전날부 터 조사가 시작됐다. 당시 새터필드는 머도의 집에 서 넘어진 사고로 다쳤다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신고됐는데 사망 경위에 의문점이 있다는 검 시관의 보고서가 나온 것이다. 새터필드의 두 아들은 머도에 게서 약 50만 달러(5억8천만원)의 위로금을 받기로 하고는 받지 못 했다고 전날 소송을 제기했다. 머도의 아내와 아들이 숨진 사 건 역시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당시 아내와 아들이 여러 차례 총 에 맞고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신고한 사람이 머도였다.
팝스타 미나즈의 백신 부작용‘괴담’에 백악관까지 수습 나서 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소셜미 디어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부작용 사례를 전하자 본국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물론 미국과 영국 정부까지 반박했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미 나즈에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 가와의 전화 연결을 제안했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다른 이들 에게 그랬듯 니키 미나즈에게도 우리 의사 중 한 명과 백신의 안
2018년 뉴욕패션위크 당시 니키 미나즈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주장에 각국 정부“근거 없어” 전성과 효능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통화를 제안했다” 고 말했다.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하기 도 한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미국 래퍼 미나즈는 지난 13일 트 위터에서“(코로나19 백신에 대 해) 충분히 조사했다고 느낀 후에 야”백신을 맞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트리니다드에 있는 내 사촌은 백신을 안 맞겠다고 한 다. 사촌 친구 한 명이 백신을 맞 고 성기능 불구가 됐기 때문” 이 라며“(백신을 맞고) 고환이 부어 서 여자친구가 몇 주 후로 예정됐 던 결혼을 취소했다” 고 전했다. 이 트윗은 지금까지 11만 회
이상 리트윗됐다. 지만 근거 없는 정보를 퍼뜨릴 때 트위터 팔로워가 2천270만 명 는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고 에 달하는 미나즈의 발언에 각국 말했다. 보건 관계자들이 즉시 개입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보건당국 영국 정부의 최고의료책임관 도 15일 미나즈의 주장이 사실이 인 크리스 위티는 14일 미나즈의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코멘트에 대한 질문에“많은 괴 테런스 드열싱 보건장관은 담이 떠돈다. 일부는 대놓고 터무 “미나즈 말에 곧바로 반박하지 니없고 일부는 공포 조장을 위해 않은 것은 그녀 주장의 진위를 파 만들어진 것” 이라며“그것도 그 악해야 했기 때문” 이라며“불행 중 하나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히도 거짓 주장을 추적하느라 너 말했다. 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고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 했다. 미나즈는 논란의 발언 이후 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 얼마 안 돼 투어를 위해 백신을 장도 CNN 인터뷰에서 소셜미디 맞을 것이라며, 어떤 백신을 추천 어에 잘못된 정보가 많다며“미 하는지를 팔로워들에게 묻기도 나즈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그렇 했다.
남의 집 들어가 치킨 먹고 수영하다‘꿀잠’잔 미 도둑 미국의 도둑이 가정집에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먹고 뒷마당 풀에서 수영까지 즐기다 깜빡 잠 이 들어 주인에게 들켰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 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 캔턴에 사는 스테이시 스티드 먼 씨는 지난 13일 오전 잠에서 깬 뒤 손님용 방 침실에 난생처음 보는 남성이 잠들어 있는 것을 발 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이미 남편은 출근한 터라 그녀 는 함께 사는 시동생을 깨워 이 남성을 집 밖으로 쫓아내도록 했 다. 이후 그녀는 자신들이 잠들어 있던 사이 도둑이 마치 자신의 집 처럼 집안을 돌아다니며 벌인 행 적들을 발견하고는 충격을 받았 다.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미닫이 문은 열려 있었고, 야외 수영장 옆에는 도둑의 젖은 바지가 놓여 있었다. 도둑은 또 스티드먼씨 가족이 전날 저녁 식사 후 남겨 놓은 닭 고기를 먹었고, 욕실에 촛불까지 켜놨다. 그는 달아나기 전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스티드먼씨 아들
도둑 피해 본 스테이시 스티드먼 씨 가족
제집처럼 욕실에 촛불도 켜놔 절도·주거침입 등 혐의로 체포 속옷까지 훔쳐 입은 것으로 드러 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둑이 정 확히 언제, 어떤 방식으로 스티드 먼 씨 집에 침입한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녀의 남편은 이날 새벽 4시께 출근하면서 도둑이 셔츠를 입지 않은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남편은“집을 나설 때 가족들 은 깊이 잠들어 있었고 안전했 다” 며“차를 몰고 출발하기 전 거 리에 있던 도둑이 우리집을 지나 갈 때까지 기다렸다” 고 말했다. 이런 사실을 신고받은 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도둑을 체포했다. 또 그가 술이나 마약 등에 취 했다고 의심해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도 받게 했다.
지구촌화제Ⅱ
2021년 9월 17일(금요일)
포장된 프랑스 개선문 예술인가? 낭비인가? 갑론을박 프랑스 수도 파리 중심부를 꿰 차고 있는 높이 50m의 개선문이 2만5천㎡에 달하는 천으로 뒤덮 여 있다. 마치 거대한 코끼리 뒷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천 아래에는 대형 건축물을 포장하는 예술로 세상 을 놀라게 했던 크리스토 자바체 프의 유작이 숨겨져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 렌으로 사방이 감싸져 은청색으 로 빛날 개선문은 18일(현지시 간) 공개돼 10월 3일까지 대중을 만난다. 1985년 파리 퐁네프 다리, 1995 년 독일 베를린 국회의사당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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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 부부, 타임지‘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표지 장식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해리(37) 왕자(서식스 공작)와 아내 메건 마클(40·서식스 공작부인)이 시 사주간지‘타임’(TIME)의‘가 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에 선정돼 표지를 장식했다. 15일 일간 가디언, 데일리 메 일에 따르면 이날 37세 생일을 맞 은 해리 왕자는 마클과 함께 타임 지 표지에 등장했다. 검은색 옷을 입은 해리 왕자는 흰색 옷을 입은 아내 뒤에 서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에 선정돼 타 임지 표지를 장식한 해리 왕자 부부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 인’명단에는 해리 왕자와 오콘 조-이웨알라 사무총장 외에도 러 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 니,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에서 뛰고 있는‘천재’오 타니 쇼헤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 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과 영화‘미나리’ 에 함께 출연한 한 국계 배우 스티븐 연도 명단에 포 함됐다. 한편 해리 왕자 부부의 독립
캘리포니아 자택서 촬영…해리 왕자 37세 생일 맞아 공개돼 오콘조-이웨알라·알렉세이 나발니·윤여정 등도 이름 올려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예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의 유작‘포장된 개선문’ (L’ arc de Triomphe, empaquete) 마무리 작업이 16일(현지시간) 오후 늦게까지 진행 중인 모습
은청색 폴리프로필렌으로 감싼 故 크리스토 유작 18일 공개 포장했던 크리스토는 지난해 5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84세를 일기 로 영면에 들었다. 개선문을 포장하겠다는 원대 한 꿈은 크리스토와 2009년 먼저 세상을 떠난 그의 아내 잔 클로드 가 1961년부터 함께 꿈꿔왔던 것 이다. 1천400만 유로(약 193억원)가 들어가는 개선문 포장 작업은 크 리스토의 조카 블라디미르 자바 체프가 이끌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6 일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개선문 을 돌아보고 나서 블라디미르에 게“말도 안 되는 꿈을 당신이 이 뤄냈다” 며“무한한 감사를 보낸 다” 고 말했다. 문화부 장관 로즐린 바슐로나 르캥은 포장된 개선문(L’ arc de Triomphe, empaquete)은“파리 시민, 프랑스인,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훌륭한 선 물” 이라고 칭송했다. 하지만 모두가 개선문의 변신 을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 파괴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비난 하는 사람도 있고, 개선문 본연의 모습을 즐기지 못하는 게 아쉽다 는 사람도 있다. 이탈리아 건축가 카를로 라티 는 지난 11일 일간 르몽드에 기고 한 글에서 크리스토에게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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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하려면 포장을 뜯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토와 친구로 지낸 라티 는 개선문을 포장하기 위해 어마 어마한 양의 천을 낭비하는 실정 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라티는“예술은 사회적, 환경 적 목표를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 를 위해 투쟁할 때 우리의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만난 스위 스 관광객 장(33)은 본래의 개선 문을 못 보는 것은 둘째치고 개선 문 위에서 파리를 둘러보는 기회 를 빼앗겨 아쉽다고 말했다. 지금은 만인의 사랑을 받는 에 펠탑이 처음에는 흉물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듯이 개선문에 가미하려는 변화에 거부감을 느 끼는 파리 시민들도 있었다. 프랑스에서 공공예술 작품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어제오 늘의 일이 아니며, 전문가들은 논 쟁을 촉발하는 것 역시 현대예술 의 가치라고 보고 있다. 미국 팝아트 거장 제프 쿤스가 2015년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며 만든 높이 12m짜리‘튤 립 꽃다발’은 항문을 떠올리게 한다는 냉소를 받았다. 미국 예술가 폴 매카시가 2014 년 현대미술 국제박람회를 기념 해 파리 방돔 광장에 세운‘나무’
도 외설적이라며 훼손을 당해 철 수하는 수난을 겪었다. 2015년 베르사유 궁전에 영국 예술가 아니쉬 카푸어가“여성의 권력에 오른 여왕의 자궁” 을상 징하는‘더티 코너’ 를 설치했다 가 페인트로 공격을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CNRS)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 는 미술 사회학자 나탈리 하이니 히는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현대 예술은 좋든 나쁘든 관객의 반응 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 다.
어깨에 살짝 손을 올린 편안한 모 습을 연출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부부의 자택에서 촬영됐다. 타임지는 표지 사진과 함께 부 부의 친구이자 자선단체‘월드 센트럴 키친’ 을 운영하는 셰프인 호세 안드레스의 인물평을 실었 다. 안드레스는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해“의욕이 넘치고 인정이 많 으며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이들 의 목소리가 돼 준다” 고 칭찬했 다. 이어“출생과 재능을 통해 축 복받은 젊은 공작과 공작부인 입 장에서 행동하는 것은 쉬운 선택 은 아니다” 라면서“자신들의 행 운을 즐기며 침묵하는 편이 더 안 전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이들은 어려운 일에 뛰어들었다” 고 평가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자신들이 설 립한 자선단체인 아치웰재단 웹 사이트를 통해‘가장 영향력 있 는 100인’ 에 포함된 것에 대해 매 우 겸허해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 혔다. 아울러 같이 명단에 포함된 응 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 기구(WTO) 사무총장에 대한 칭 찬의 말을 남겼다. 오콘조-이웨알라 사무총장은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아프리 카 출신 WTO 수장이다. 부부는“전 세계에 백신을 접 종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라 고 물은 뒤“단결과 협력,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와 같은 지도자 가 필요하다” 고 답했다.
영화‘대부’에 나온 신문왕 허스트 저택 6천310만 달러 경매처분 미국 신문왕 윌리엄 랜돌프 허 스트가 과거에 소유했고 영화‘대 부’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유 명 저택이 경매를 통해 740억 원 에 팔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 스에 있는 허스트 저택이 파산 경 매에 매물로 나와 6천310만 달러 (740억 원)에 낙찰됐다고 16일(현 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집주인인 변호사 레너드 로스 는 2016년 1억9천500만 달러(2천 288억 원)에 이 저택을 내놨으나
매수자가 없어 가격이 줄곧 하락 하자 파산 경매에 부쳤고 억만장 자 부동산 투자가 니컬러스 버그 룬이 이 저택의 새 소유주가 됐 다.
스트 저택은 1926년 지어졌다. 은행가 밀턴 게츠가 후버댐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고든 코프먼 에게 의뢰해 저택을 세웠다. 이 저택은 이후 미국 신문·출
집주인 파산 경매서 억만장자 부동산 사업가에 낙찰 허스트 저택을 사들인 버그룬 은 고정된 주소지를 두지 않고 유 명 호텔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 겨‘집 없는 억만장자’ 라는 별칭 을 얻은 인물이다. ‘베벌리 하우스’라는 이름으 로도 알려진 지중해풍 양식의 허
판 재벌 허스트가 사들였고 연인 관계였던 여배우 매리언 데이비 스와 함께 살던 곳으로 더욱 유명 해졌다. 또한 허스트 저택은 미국 할리 우드 영화 촬영 장소와 명사·스 타들의 파티 장소로도 이름을 알
과정에서 불편한 관계에 놓였던 영국 왕실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리 왕자의 37세 생일을 축 하했다. 형인 윌리엄 왕세손과 부인 케 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은 트위터 를 통해“생일을 축하한다” 는말 과 함께 해리 왕자의 사진을 올렸 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트위 터 계정에도 해리 왕자 부부가 함 께 있는 것을 포함해 모두 4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리 왕자의 부친인 찰스 왕세 자와 부인 커밀라 파커 볼스 역시 생일 축하의 말과 생일 케이크 이 모지, 찰스 왕세자와 해리 왕자가 함께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등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렸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재 클린 케네디는 1953년 이 저택을 신혼여행지로 택했고 말런 브랜 도 주연의 영화‘대부’ , 휘트니 휴 스턴과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보디가드’등이 이 곳에서 촬영됐다. 최근에는 팝의 여왕 비욘세가 2020년 발표한 비주얼 앨범‘블랙 이즈 킹’ 의 배경으로 이 저택을 활용해 화제가 됐다. 허스트 저택에는 게스트하우 스까지 합쳐 침실 28개가 있으며 편의 시설로 영화관, 수영장, 테 니스장,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티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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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FRIDAY, SEPTEMBER 17, 2021
FDA, 부스터샷 접종 여부 결정 과학계 내서도 의견 갈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 단이 17일 회의를 열고 모든 미국 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맞힐지를 결정한 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이 필요한 가’ 로 압축된다. 부스터샷을 지지하는 진영에 는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 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 소장과 비베크 머시 공 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조 바이든 대통령 등이 있다.
서 이뤄진 부스터샷 접종 결과에 대한 연구를 논거로 삼고 있다. 이스라엘 연구진이 의학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실 은 보고서를 보면 부스터샷을 맞 은 60세 이상 인구의 코로나19 감 염 위험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약 11배, 중증에 걸릴 위험은 약
파우치 소장은 카이저헬스뉴 스(KHN)와 인터뷰에서“부스터 샷이 이로울 것이라는 데에는 거 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말했 다. 그는 FDA와 CDC가‘부스터 샷을 맞혀야 한다는 충분한 데이 터가 없다’ 고 한다면 그렇게 하면
‘지금 전체 인구 대상으로 부스터샷 맞힐 필요 있나’가 쟁점…FDA 결정에 관심 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이 날 회의를 열고 화이자-바이오엔 테크의 코로나19 백신 3회차 접종 을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할지 에 대해 표결을 한다고 16일 보도 했다. 그러나 앞서 화이자 백신에 대 한 긴급사용 승인이나 정식 승인 을 할 때와 달리 어떤 결론이 날 지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하다.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두고 과학 계가 쪼개져 있기 때문이다. 핵심 쟁점은‘지금 당장 전체 인구를
이들은 이미 지난달 18일 화이 자와 모더나 백신을 2회차까지 맞 은 모든 미국인에게 9월 20일 주 간부터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실제 부스터샷 승인 권한 은 FDA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있다면서 최종 결정은 이들 기관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 다. 일부 주(州)는 이에 따라 이르 면 내주부터 부스터샷을 배포할 준비를 이미 시작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영국 등에
20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우치 소장은 또 자신이 속한 NIAID의 과학자들이 별도로 수 행한 연구도 근거로 들고 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NIAID 과 학자들은 올해 2월 전 세계의 전 염병 학자와 바이러스 학자 등을 모아‘SAVE’ 란 팀을 만들고 코 로나19 변이를 추적해왔다. 또 3월 말께에는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에게서 위험한 변이 에도 저항하는 면역 항체가 급격 히 증가한다는 초기 데이터를 검 토했다.
된다면서도“솔직히 말해서 그렇 게 한다면 실수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 는 물론 FDA 내부에서조차 반대 의 목소리가 나온다. 적어도 현재 로서는 일반인 전체에 부스터샷 을 맞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부스터샷 접 종 계획을 발표한 뒤 사임 의사를 밝힌 FDA 관리 2명은 최근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의학 학술지‘랜 싯’ 에 이런 논문을 발표했다. 백신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들
지난달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병원에서 70대 암환자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부 스터샷을 맞고 있다.
이 부스터샷이 필요한지를 결정 할 회의를 앞두고 학술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힌 것 이다. FDA로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이들은 그러면서 현 재 백신 공급분을 아직 백신을 맞 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게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부 스터샷으로 쓰는 것보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WHO 역시 가난한 나라들에 백신이 공급되도록 연말까지 부 스터샷 접종을 유예하라고 전 세 계에 촉구하고 나선 상황이다. FDA가 자문단 회의를 앞두고 내놓은 브리핑 보고서에도“전반 적으로 데이터를 보면 현재 승인 된 백신이 여전히 중증 질환이나
사망에 대한 보호 효과를 제공한 다” 며 부스터샷에 회의적인 시각 이 담겨 있다. CNN은 일반인을 상대로 부 스터샷을 접종할지 말지, 그리고 한다면 언제가 될지는 이제 FDA 에 달린 것 같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산 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사망자는 여전히 증가하는 모양새다. NYT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 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주 전보다 8% 줄어든 15만2천605명이었다. 입원 환자도 4% 줄면서 9만8천 449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루 평균 사망자는 2 주 전보다 37% 증가한 1천943명 으로 파악됐다.
“화이자 백신 3차접종자 감염위험 11배·중증 위험 20배 낮아” 이스라엘 보건부의 3차 접종자 113만여 명 데이터 분석 코로나19 백신의 추가접종(부 스터샷)의 효용성을 둘러싼 논란 속에 이스라엘의 실제 접종에서 부스터 샷이 감염위험과 중증 발 현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연구진들은 15일 의 학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 신에 실은‘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의 코로나19 방어’제하에 보고 서에서 부스터 샷을 접종한 60세 이상 집단의 감염 위험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약 11배 낮았다고
밝혔다. 또 추가 접종자 그룹의 중증 감염 위험은 비교 대상 집단보다 약 20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연구는 지난 7월 30일부터 지 난달 30일까지 한 달간 3차 접종 후 최소 12일이 지난 60세 이상 고 령자 113만7천804명에 관한 이스 라엘 보건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대상자는 이스라엘의 백 신 접종 규정에 따라 2회차 접종
후 최소 5개월이 지난 시점에 부 스터 샷을 맞았다. 연구진은 접종 12일 후부터 분 석 시점까지를‘개인별 위험 노출 일수’ 로 규정하고 이를 감염 및 중증 감염 위험도 산정에 반영했 다. 비교 결과 부스터 샷을 맞은 그룹의 돌파 감염 위험은 맞지 않 은 그룹보다 11.3배 낮았고, 중증 감염 위험은 19.5배 낮았다고 연 구진은 설명했다. 보고서는“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감염 및 중증 감염 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다” 며“연구 결과는 부스터 샷이 현 재 지배 종이 된 델타 변이에 대 해서도 예방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고 말했 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하는 이스라엘의 40대 남성 이스라엘은 지난 7월 12일부터 장기 이식 수술 후 면역 억제 치 일반 고령자를 대상으로 부스 있는 12세 이상까지 빠르게 확대 료 등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된 사 터샷 접종이 시작된 건 7월 30일 했다. 람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3차 이다. 이후 이스라엘은 3차 접종 지금까지 약 300만 명 가량이 접종을 시작했다. 연령대를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추가접종에 응했다.
영국서도 접종 후 생리불순 보고 3만건…저명학자 조사 촉구 “접종, 생식능력엔 영향 없어…추가조사 여성 백신 기피에 도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증상으로 생리 불순이 보고 되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3만 건의 생리 불순과 하혈 등 이상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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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 에서 현재까지 여성에게 접종된 백신 4천700만 도스로 백신 접종 후 예기치 않은 부정 출혈이나 생 리 양 증가, 장기간 지속 등 3만 건 이상의 이상 증상이 보고됐다. 영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 청(MHRA)은 보고를 검토하고 나서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이상 간 연관성을 확신할 수 없다고 밝 혔다.
그러나 저명한 면역학자인 영 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ICL) 빅 토리아 메일 박사는 브리티시 메 디컬 저널(BMJ)에 기고한 글에 서 백신과 생리불순 간 관련성을 더 정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 구했다. 메일 박사는“연관성이 있다 면 백신의 특정 성분보다는 백신 에 대한 면역 반응일 가능성이 있 다”며“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 린 일부 여성이 생리불순을 겪었 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 말했
다. 다만 메일 박사는“그러나 백 신이 임신이나 출산에 어떤 영향 을 준다는 증거는 없다” 고 설명했 다. 메일 박사는“생리 기간에 대 한 강력한 연구가 백신에 관한 잘 못된 정보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백신이 향후 임신 기회를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잘못 된 주장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 이 된다” 고 지적했다. 그는“만약 백신과 생리 불순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된다면 이 는 잠재적으로 변경된 생리 주기 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줄 것” 이라 며“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 보가 여성들이 자신의 주기를 예 측하는 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과학자들은 아직 백신이 어떻 게 생리 주기에 변화를 일으키는 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고 BBC는 전했다. 백신에 의해 자극되는 면역체 계가 생리 주기를 주관하는 호르 몬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또한 자궁 내벽 의 면역 세포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 등 다른 백신 들도 생리 주기에 변화와 관련이 있지만, 어떻게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고 BBC는 덧붙였다. 과학자들은 백신이 여성의 임 신과 남성의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영국 왕립 산부인과 대학 부총 장인 조 마운트 필드 박사는“생 리 기간의 변화는 우려할 수 있지 만, 일반적으로 한 두 주기에 불 과하다” 면서“폐경 이후 흔치 않 은 심한 출혈을 경험하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권하고 있 지만, 장기적인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국립보건원(NIH) 도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불순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167만 달러(약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연예
2021년 9월 17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팀워크 빛난‘슬기로운 의사생활2’14.1% 종영 휴머니즘과 팀워크로 무장한 tvN 드라마‘슬기로운 의사생활’ 이 시즌2도 호평 속에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 송한 목요드라마‘슬기로운 의사 생활2’ 마지막 회 시청률은 14.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를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내며 퇴장했다. 시즌1의 최고 기록과도 같은 수치다. 최종회에서는 늘 그래왔듯이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시 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옆을 지켜 주는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 힐링 하는‘99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율제 병원을 배경으로 이십년 지기 친구들인 의사들의 일상을 그린‘슬기로운 의사생활’시리 즈는 신원호 PD 사단 특유의 따 뜻한 인간애와 배우들의 팀워크 가 호평받다 2020년 3~5월 시즌1 이후 약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
다.
‘아갓탤’우승은 불발됐지만…미국 매료시킨 WT 태권도시범단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 이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 션 프로그램인‘아메리카 갓 탤 런트(America’ s Got Talent)’ 의 결승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우승 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범단의 위대한 도전 으로 태권도의 우수성만큼은 미 국인들에게 확실하게 알렸다. WT 시범단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장소인 미 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생방 송으로 진행된‘아메리카 갓 탤 런트’시청자 투표 결과 발표에 서 결승에 오른 10개 팀 중 상위 5 위 안에 드는 데 실패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 전에서 WT 시범단은 10개 팀 중 5번째로 출연해 장기인 공중 높 이차기와 송판 격파 등을 선보이 며 심사위원들과 관객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WT 시범단은 지난해 1월‘이
‘99즈’의 팀워크와 애틋해진 러 브라인, 그리고 뭉클한 감동을 주 는 다양한 메디컬 에피소드와 등 장인물들의 성장이 그려져 여전 한 팬덤을 자랑했다. 다만 시즌1과 비교해 시즌2의 화제성은 다소 떨어진 편이다. 시즌2에서는 깊어진 주인공들 간의 관계성에 더 초점이 맞춰지 다 보니 스토리라인보다는 캐릭 터 플레이가 주를 차지해 호불호 가 갈렸다. 시즌2에서는 더욱 단단해진 또 러브라인 맞추기를 위한 일
부 에피소드는 작위적으로 전개 돼 비판받기도 했다. 아울러 시즌1에서‘아로하’등 명곡을 탄생시키며 호평받은 밴 드 합주 장면도 시즌2에서는 큰 힘을 내지는 못했다. 이 때문인지 시즌3 제작은 아 직 청사진이 없는 상황으로, 사실 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인공 5인방의 팀워 크만큼은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들이 출연할 나영석 PD 예능에 도 관심이 쏠린다.
엘튼 존, 낙상으로 올해 공연 2023년으로 연기…”수술 예정” 영국 가수 엘튼 존이 낙상으로 올해 영국과 유럽 공연을 연기했 다. 74세의 엘튼 존은 16일(현지시 간)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올해 예정이던 공연을 2023년으로 미 룬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름 휴가 끝에 딱딱한 바닥에 넘어진 후로 치료를 받았 는데도 엉덩이에 통증이 더 심해 지고 움직이기도 더 어려워졌다 고 말했다. 그는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으 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달 25일에 열리는 자선 행사 공연은 5곡만 부르면 되기 때문에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혔 다. 그는 이 공연 후 수술을 받고 내년 1월 미국 공연을 할 계획이 다.
NCT 127 새 앨범, 선주문량 212만장…자체 최다 기록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경연 모습
탈리아 갓 탤런트’ 에 출연해 골 든 버저를 받으며 결선에 진출했 고, 해당 영상을 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측의 거듭된 출연 요청으 로 올해 봄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후 나일한 단장과 서미숙 연 출 감독을 포함해 한국에서 출발 한 17명의 단원과 미국 현지에서 합류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T 시범단은 지난달 중순부터‘아메 리카 갓 탤런트’준준결승에 참
가하며 미국 현지에서 경연을 이 어왔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 를 이뤘다.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 는 못했지만 WT는“시범단의 출 연으로 태권도는 단순한 격투기 를 넘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는 스포츠로서, 전쟁과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청소년들 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스포 츠 이상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세 배우 송중기·박소담, BIFF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 맞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태양의 후예’ (2016),‘아스달 연 연기를 선보였다. (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 대기’(2019), 영화‘늑대소년’ 2015년‘검은 사제들’ 로 대중 중기와 박소담이 확정됐다. (2012),‘군함도’ (2017) 등을 통해 들에게 각인됐고, 이듬해 청룡영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 연기력과 대중성을 증명하며 글 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10월 6일 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단숨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올해 영화‘승리호’ (2020)부터 에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 드라마‘빈센조’ (2021)까지 연이 영화‘기생충’ (2019)에서 반지 회를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은 흥행을 일으켰고 현재 영화 하 집에 사는 막내딸‘기정’ 으로 배우 송중기는 2008년‘쌍화 ‘보고타’촬영 중이다. 분해 영화에 밀도를 더하는 인상 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박소담은 영화 ‘상의원’ 적인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 ‘성균관 스캔들’ (2010),‘세상 어 (2014),‘경성학교: 사라진 소녀 음을 사로잡으며 천만 영화 필모 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들’ (2014)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그래피까지 갖추게 됐다.
‘슈돌’새 기획‘슈퍼맘이 돌아왔다’첫 주인공은 소유진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 다’(이하‘슈돌’) 측은 새 기획 ‘슈퍼맘이 돌아왔다’ 를 선보인다 고 16일 밝혔다. ‘슈퍼맘이 돌아왔다’ 는 오는 19일 방송할 399회 추석특집에서 처음 공개되며, 아빠들의 육아와 는 다른‘슈퍼맘’ 의 다양한 육아 법과 고충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는‘슈돌’ 의 안방
마님 배우 소유진이다. 2013년 요 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 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소유진은‘슈돌’내레이터로서 해박한 육아 지식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소유진이 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공개하는 아이들 과의 일상이 많은 누리꾼의 시선 을 끌고 있다.
보이그룹 NCT 127이 새 앨범 으로 약 21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음반 시장의 새로운 최 강자로 떠올랐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오는 17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 (Sticker) 선주문 수량은 전날 212 만 장을 돌파했다. NCT 127 앨범 자체 최다 기록 으로, 전작‘엔시티 #127 네오 존’ 의 선주문량(약 53만 장)을 훌 쩍 뛰어넘었다. 2016년 데뷔한 NCT 127은 꾸준히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수치를 경신하며 성장 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모그룹 인 NCT 앨범이 일주일간 121만 장 판매돼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신보 ‘스티커’ 는 지난달 23일 예약 판
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132만 빼면 거의 없기 때문에 NCT 127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고 한 달 의 초동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댄스 장르 이 채 되지 않아 212만장을 돌파 의 타이틀곡‘스티커’ 를 비롯해 하게 됐다. ,‘같은 시선’ ,‘내 K팝 가수의 단일 앨범 선주문 ‘레모네이드’ ,‘드리머’등 11곡 량이 200만 장을 돌파하는 경우는 일의 나에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도를 이 수록된다.
봉준호, 이탈리아 영화팬들에 영상메시지…”한국영화 아껴주길” 영화‘기생충’ 의 봉준호 감독 이 영상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 한 국 영화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냈다. 봉 감독은 1분 분량의 영상 메 시지에서“이탈리아와 한국은 문 화·정서적으로 통하는 면이 많 이 있는 거 같다” 며 맛있는 음식 에 대한‘집착’ , 가족에 대한 풍 부한 감정, 뜨거운 열정 등을 공 통점으로 꼽았다. 이어“저 또한 영화에서 항상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뜨거운 감정들, 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기 때문에 이탈리아 관 객들이 아주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봉 감독은 또“저뿐 아니라 다 양한 장르, 다양한 감정·정서의
베네치아 영화제가 열린 현지에서 영상 메시지 촬영 중인 봉준호 감독.
한국 영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 고 있다” 면서“많은 한국 영화들 폭넓게 즐기셨으면 좋겠다” 고당 부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상 메시지 촬 영은 1∼11일 열린 제78회 베네치 아 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주이탈
리아 한국문화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봉 감독은 한국 영화임 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이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영상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 원 유튜브 채널 등에서 볼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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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2021년 9월 17일(금요일)
뉴욕 &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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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드림 연합 감리교회 주일 반주자 구합니다.
516-504-5612
알림방
(김남석 목사)
<마귀와 귀신의 활동>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마귀와 귀신의 활동 범위를 모르고 신앙 생활을 한다면 그 사람의 신앙 생활은 실패이다. 또는 마귀와 귀신의 존재를 부인하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도 실패의 신앙 생활이다. 성경은 "이 세상은 마귀의 세상 또는 마귀가 왕노릇 하는 세상 이라 한다. “그러므로 마귀의 모략에서 빠져 나갈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우리의 주위 사람을 살펴보자. 아무리 신앙 생활을 오래 했다 하더라도 아무리 교회 직책이 높다 하더라도 죄를 짖고 싸우고 거짓 증거하고 탐하고 거짓 증거 하지 않던가이것을 알아야 한다. 귀신의 활동은 1) 사람을 병들게 하여 결국에는 죽인다. 2) 신앙의 영적 생활을 방해한다. 3)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 그 사람 의 몸과 마음을 방탕하게 만든다. 4) 거짓말을 하도록 한다. 5) 사람을 미치게 한다 6) 불면증, 자살 충동, 분노, 음란, 중독, 탐욕, 싸움. 등은 귀신의 활동이다, 7) 귀신은 음란한 일을 하도록 하여 망신을 준다. 마귀와 귀신있는 곳에 질병이 있다 죽음이 있다.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 내야한다. 도움이 필요한분 도와 드립니다. 전 화 : 516-521-4124 이 름. : 엄 금 철 목사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지구촌 비젼 성경학교 학생 모집공고> -공개 특강: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제목: 한국 교회사) -원서전형 및 공개특강: 2021년 8월 22일과 29일 이틀간. 일요일 오후 2시 반 -개강일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학기: 2021년 9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9일(16주간) -장소: 35-24 UNION STREET #B FLUSHING NY 11355 -강사: 이태문 목사(성경신학 교수, 종교 교육학 박사, ARPC장로교단 목사) -과목: 성경신학, 기도학, 전도론 및 특강 -시간: 매주(일요일) 오후2시30분. 예배, 강의, 저녁, 특활(전도) -수업료: 없음. 대신 입학전형료 $10 및 교재대 $50(매학기) -문의: 이태문 목사 (이메일 PETER.L@GMX.US) -전화: 718-503-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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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