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21B

Page 1

Saturday, October 2, 2021

<제500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5년만에 亞선수권 우승 한국 남자탁구, 결승서 대만에 3-1 승

정우진

한국 탁구가 카타르 도하에서 우승 낭보를 전해왔다. 오상은 감독 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25년 만에 아시아탁구선 수권 남자단체전 정상에

오른 것이다. 앞서 일본 에 져 준우승에 그친 여 자대표팀의 아픔도 씻어 줬다.

<관련기사 B9면>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B2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OCTOBER 2, 2021

“새빨간 거짓말, 7억원대 정산” 탁현민, 방탄소년단 열정페이 논란에 반박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방탄소년단(BTS) 열정페 이’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 BTS측이“정말 열심히 노력했는 데 너무 아쉽다” 는 입장을 밝혀왔 다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인터뷰에서 “어제 이런 논란이 생기자 연락이 왔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연락에서) 적극적으로 본인들이 했던 성과에 대해서 알 려줬으면 좋겠다는 의지도 피력

했다” 며“제발 그들에게 물어봐 라. 그들이 정말 후회하고 있는 지, 돈을 못 받았는지, 그들이 유 엔 활동에 대해서 혹은 대한민국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자격으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 총회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새 분노가 치밀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며“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건 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고

“BTS측‘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너무 아쉽다’며 연락해와” “멤버들이 돈 10원짜리 안 받겠다고 했지만 최소한의 비용 정산”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는지, BTS에게 항공료 등 여비도 지급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했는지”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열정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이’논란이 일었다. BTS는‘미래세대와 문화를 탁 비서관은 논란에 대해“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 참석에 앞서 그룹 BTS(방탄소년단)와 기념촬영을 한 뒤 박수치고 있다. 오른쪽 네번째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너무 면구스럽고,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특수인데 정말 우리 법률 과 규정이 허가하는 최소한의 비 말했다. 용을, 영수증 처리가 되는 비용을 그러면서“BTS 멤버들은‘돈 정산했다. 억지로 준 것이다” 라고 을 10원짜리 (하나도) 안 받겠다’ 강조했다. 고 얘기했었다. 저희 입장에서는 정산 금액에 대해서는“7억원

대로 알고 있다” 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계약된 일정 외 의 일정에도 불려 다녔다는 보도 에 대해서는“사고방식이 참 한심 하다. BTS가 불려 다닐 정도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나” 라고 반 박했다.

BTS-콜드플레이‘마이 유니버스’ ,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3위 BTS 자체 최고 기록 유지…콜드플레이는 4년 반 만에‘톱3’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밴 드 콜드플레이의 협업곡이 세계 양대 팝 차트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차트는 1일 BTS와 콜 드플레이가 함께 부른‘마이 유니 버스’ (My Universe)가 최신 싱 글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1위는 에드 시런 ‘시버스’ (Shivers), 2위는 엘튼 존과 두아 리파의 ‘콜드 하트’(COLD HEART)였다. BTS가‘마이 유니버스’ 로오 피셜 싱글 차트에서 기록한 3위는

앞서‘다이너마이트’ 와‘버터’ 로 세운 이들의 역대 최고기록과 같 다. 두 곡이 전체 가사가 영어로 이뤄진 영어 곡인 것에 반해‘마 이 유니버스’ 에는 한국어 가사가 상당 부분 포함됐다. 이번 협업은 BTS의 제안으로 시작됐지만, 한국어 가사를 넣자 고 제안한 것은 콜드플레이인 것 으로 전해졌다. 한국어 가사는 리더 RM을 비 롯해 슈가, 제이홉 등 BTS 멤버 들이 직접 썼다. 영국의 음악 순위 제공업체 ‘오피셜 차트 컴퍼니’ 가 매주 집

계해 발표하는 오피셜 차트는 미 국 빌보드와 함께 팝 시장을 대표 하는 차트로 꼽힌다. 오피셜 차트의 싱글 차트는 스 트리밍과 음원·음반 판매량 등 을 토대로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 는 곡의 순위를 매긴다.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마이 유니버스’ 는1 주간 디지털 다운로드와 CD로 총 2만7천건 상당의 판매고를 올 렸다. 이 가운데 다운로드가 2만1천 400건으로, 올해 나온 곡을 통틀 어 가장 많이 다운로드됐다. 이에 따라 세부 차트인‘오피

스칼릿 조핸슨-디즈니, 출연료 소송 취하 합의 영화‘블랙 위도우’ 의 주연 배 우 스칼릿 조핸슨과 디즈니가 출 연료를 둘러싼 소송을 취하하기 로 합의했다고 미 CNBC 방송과 CNN비즈니스가 지난달 30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핸슨은 이날 성 명에서“디즈니와 이견을 해소하 게 돼 기쁘다” 며“앞으로 계속해 서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밝혔 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앨런 버그 만 회장도 성명에서“상호 합의 에 이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 ‘타워 오브 테러’ 를 비롯해 앞으

로 여러 프로젝트에서 조핸슨과 협력을 고대한다” 고 말했다. 양측은 합의한 사실은 알렸으 나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 하 지 않 았 다. 앞 서 지 난 7월 조 핸 슨 은 디 즈 니 자 회 사

마블이‘블랙 위도우’ 를 극장과 스트리밍 플랫폼‘디즈니+’ 에서 동시 개봉한 것은 출연료 계약 위 반이라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출연료가 박스오 피스에 좌우되는데 디즈니+에서 도 상영되면서 극장 관객이 줄어 자신의 출연료가 깎이게 됐다는 주장을 폈다. 디즈니 측은 조핸슨이 이미 받 은 출연료 2천만달러(약 229억원) 에 더해 스트리밍 상영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역량도 상당히 커졌 다면서 이 소송의 실익이 없다고 반박했다.

셜 싱글 다운로드’차트를 비롯해 ‘오피셜 싱글 세일즈’,‘오피셜 피지컬 싱글’차트에서 모두 정상 을 차지했다. 이같이 높은 판매량을 바탕으 로 콜드플레이는 2017년‘섬싱 저 스트 라이크 디스’ (SOMETHING JUST LIKE THIS) 이후 약 4년 반 만에 오피 셜 싱글 차트‘톱 3’ 에 안착했다. 콜드플레이가 압도적 규모의 팬덤을 거느린 BTS와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를 본 셈이다. 이들의 협업은‘설’ 로만 나돌 던 때부터 이미 팬들과 대중 사이 에 크게 화제가 됐다. 이후 협업

곡 발표를 공식화하고 관련 콘텐 츠를 공개하며 주목도를 높였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4월 내한 해 BTS와 만나‘우주적 사랑’ 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을 완성

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 린 유엔 총회에 대통령 특사 자격 으로 참석한 BTS와 재회한 모습 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산이부터 임플란티드 키드까지…’쇼미더머니10’1.3% 출발 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인 엠넷‘쇼미더머니’ 의 열 번째 시즌이 1%대 시청률로 여정을 시 작했다. 2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쇼미더머니 10’1회 시청률은 1.3%(비지상파 유료가 구)로, 이전 시즌의 첫 방송과 비 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쇼미더머니’시 즌 3과 4,‘고등래퍼2’등 다수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 원으로 참여했던 산이,‘쇼미더머 니4’우승자 베이식을 비롯해 리 듬파워의 지구인, 던밀스 등 유명 래퍼들이 잇따라 출연해 남다른 규모를 자랑했다. 신스, 서코도모, 조광일, 노스 페이스갓, 머드 더 스튜던트 등 ‘힙합 루키’ 로 떠오르고 있는 이 들도 등장해 자신만의 색이 돋보 이는 랩을 선보이며 합격 목걸이 를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피식 대학’ 에서‘비(B)대면 데이트’ 로 인기를 얻은 임플란티드 키드, 고

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 희, 구독자 13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꽈뚜룹,‘언프리티 랩스 타’출신 육지담 등이 출연해 이 목을 끌었다. 전날 방송에서는‘쇼미더머 니’의 이전 시리즈와 유사하게 심사위원들 개개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 다. 또 7년 전 산이와 비프리의 디 스전으로 다소 껄끄러운 사이가 됐던 그레이가 산이의 예선 심사 를 맡고,‘쇼미더머니4’준우승자 송민호가 우승자인 베이식을 심 사하는 등의 상황을 조성해 긴장 감을 주는‘쇼미더머니’식 편집 도 여전했다. 이에 베이식은 송민호 앞에서

가사를 까먹은 듯 의도적으로 정 적을 만든 뒤“내가 잡아줬지 편 집점 지금이 시청률 폭등 시점” 이라며 소위‘악마의 편집’ 을역 이용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다만‘쇼미더머니 10수생’에 이체스, 프로그램을 보고 자라 래 퍼를 꿈꾸는‘쇼미 키즈’들, 전 시즌에서 활약했던 카키, 안병웅, 블라세 등‘쇼미더머니’ 의 역사 를 느낄 수 있는 참가자들의 등장 이 돋보였다. 또 유력한 우승 후보 또는 일 부 유명 래퍼들의 심사 결과를 끝 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전 시즌 들과는 달리 첫 회에서 1차 예선 심사를 모두 공개하는 더 깔끔해 진 구성도 눈에 띄었다.


연예

2021년 10월 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미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개관 봉준호·이창동 작업물도 전시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에서 개관했다. LA 문화 중심지‘미라클 마 일’ 에 자리 잡은 미국 최대의 영 화 박물관이 10년에 걸친 작업 끝 에 문을 열었다고 3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약 2만8천㎡ 부지에 세워진 이 박물관은 4억8천200만 달러(5천 700억 원)가 투입됐다. 빌 크레이머 박물관 회장은 “이곳은 영화 예술에 전념하는 유 일한 기관” 이라고 의미를 강조했 고 돈 허드슨 최고경영자(CEO) 는“현재와 미래의 모든 영화 제 작자와 관객을 위한 박물관” 이라

고 말했다. 박물관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캐스팅, 의상, 특수 촬영, 사운드 믹싱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체 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드’썰매,‘오즈의 마법사’도로 시의 루비 구두,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의‘북북서로 진로를 돌려 라’ 에 나왔던 러시모어산 백드롭, 100년이 넘은 촬영 카메라를 감상

이 될 수 있는 돌비 극장 시뮬레 이션 체험 유료 서비스도 제공된 다. 상설전 오디오 가이드에는 한 국어가 포함됐고‘기생충’으로

‘오즈의 마법사’도로시 구두부터‘스타워즈’로봇까지 “다 보는 데 사흘 반나절”…미 최대 영화 박물관 사진 1천300만 장과 영화·비 할 수 있다. 디오 작품 25만 점, 각본 9만1천 ‘죠스’의 원본 크기 상어 모 건, 포스터 6만7천 장, 프로덕션 형,‘에일리언’ 과‘ET’ 의 특수 제 아트 13만8천 점 등 세계에서 가 작품,‘스타워즈’로봇‘R2D2’ 와 장 많은 영화 전시물로 채워졌다. ‘C-3P0’ ,‘블랙 팬서’여전사 코 방문객은 걸작‘시민 케인’모 스튬 등도 관객을 맞이한다. 티브를 보여주는 소품인‘로즈버 오스카 시상식 무대의 주인공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 독을 비롯해 이창동 감독, 고(故) 김기덕 감독 작업물도 전시된다. 박물관 주요 후원자인 할리우 드 스타 톰 행크스는 모든 전시물 을 둘러보고 체험하는데“사흘 반 나절이 걸릴 것” 이라고 단언했다.

외신“ ‘오징어 게임’흥행에 한국은 달고나 열풍” 로이터“잊혀지던 달고나…이제는 사려고 장사진” 해외서도 달고나 열풍… 중국서도 상품으로 등장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 리즈‘오징어 게임’ 이 전 세계에 서 선풍적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 번에는 외신이 한국의 설탕 과자 인 달고나의 열풍을 조명하고 나 섰다. 로이터통신은 1일‘달콤하고

치명적 간식으로 오징어 게임 돌 풍의 수혜를 누리는 상인’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잊혀지던 달고 나의 인기가 급상승한 한국의 상 황을 소개했다. 통신은“오징어 게임은 유년 시절의 놀이에 치명적 결과를 연

계해 히트했다”면서“달고나에 새겨진 문양이 깨지면 총에 맞는 게임도 그중 하나” 라고 설명했다. 이어“달고나 뽑기는 한 판에 2천 원 가량이며 새겨진 문양을 완벽히 떼어내면 공짜로 한 판을 더 얻을 수 있다” 고 소개했다.

안씨는 200개도 안 되던 판매 량이 드라마 상영 이후 500여 개 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지난해 6월‘오징어 게 또, 통신은 한국의 달고나 문 임’촬영에 사용된 달고나 700개 화도 언급했다. 를 직접 만든 안영희씨 사례를 들 통신은“한국인에게 달고나 었다. 상인은 2000년대 초까지 학교 앞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8년째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존재였 달고나 장사 중인 안씨는 드라마 으나 이후 사라지고 있다” 고 설명 상영 이후 손님이 늘어 1주일째 했다. 집에도 돌아가지 못한 채 장사를 아울러 해외에서도 달고나 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이 일고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오전 11시부터‘오징어 게임’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 을 본 사람들이 점포 앞에 줄을 에 달고나 뽑기 영상을 올리고 있 서 있기 때문이다. 다고 전했다.

거리두기 연장에 가을 음악축제 타격… ‘GMF’올해도 취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 가혹”…’해브 어 나이스 데이’는 장소 옮겨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 단계가 2주간 연장되면서 이달 예 정됐던 대중음악 축제들이 잇따 라 취소 또는 개최 방식 변경을 알렸다. 이달 16∼17일과 23∼24일 서 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예정 이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 (GMF)은 취소된다고 주최

사 민트페이퍼가 1일 공지했다. 대표적 가을 대중음악 페스티 벌로 꼽히는 GMF는 코로나19 여 파로 지난해에도 개최가 불발됐 다. 올해 주최 측은 입장 시 ▲ 백 신접종 완료 또는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증 명서 제시 ▲ 현장 자가 진단키트

도입 등의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행사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연장된 거리두기 4단 계에서는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 정규 공연장으로 등록되지 않은 공간에서 공연이 원천 금지되기 때문에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주최사인 엠피엠지는“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은 여전

리츠커상 수상 경력의 이탈리 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영화 박물관은 새로 건축한 구체 모양의 스피어 빌딩과 리모델링 빌딩 등 2동으로 구성됐다. 4천600여㎡ 전시 공간과 1천석 규모 데이비드 게펜 극장을 비롯 해 교육용 스튜디오와 식당 등 다 양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과 현 지 주민들은 둥근 행성을 연상시 키는 스피어 빌딩에‘스타워즈’

히 가혹한 것 같다” 며“취소라는 단어를 또다시 꺼내게 되어 한없 이 죄송할 따름” 이라고 했다. 엠피엠지가 이달 9∼1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계획 했던‘해브 어 나이스 데이’페스 티벌은 야외 대신 정규 공연장으 로 장소를 옮긴다. 이달 23∼24일 이화여자대학

에 등장했던 인공 요새‘데스 스 타’ 라는 별명을 붙였다. 하지만 박물관을 설계한 피아 노는‘절대 터지지 않는 비눗방 울’ 로 불러 달라고 했고 행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매직 랜턴’ 이 라고 말했다. 박물관은 개관 첫날‘오즈의 마법사’ 를 상영했고 일본의 전설 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뉴욕타임스(NYT)도‘오징어 게임’ , 달고나 뽑기 열풍 등을 소 개하며 유쾌한 어린 시절의 게임 을 어둡게 비틀어 대중문화의 감 성을 자극했다고 평한 바 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도 일부 쇼핑 앱에서 달 고나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 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에서도‘#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뽑기를 중국에서 했다면?#’ 이라 는 해시태그가 1억4천만 건의 조 회 수를 기록했다.

화해 공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 다. 엠피엠지는 두 행사와 관련해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거쳤 으며 추가적 방역 대책도 마련했 다. 높아진 백신 접종률로 추석 이 후 단계 완화와 더불어 페스티벌 진행이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있 었다” 고 설명했다. 이어“하지만 최근 급격한 확 진자 수 증가와‘위드 코로나’ 를 앞둔 방역 강화 기조로 인해 다시 금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개최 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성격을 강 가 아쉽게도 무산됐다” 고 밝혔다.


B4

지구촌화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OCTOBER 2, 2021

“성희롱 만연한 유독성 직장” 美 블루오리진 내부 폭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오 리진의 전·현 직원 21명이 사내 에 성희롱과 안전 불감증이 만연 하다고 폭로했다. 블루오리진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자를 지낸 알렉산드라 에이 브럼스와 익명의 전·현 직원은 30일 내부 고발 사이트 라이어네 스에 이러한 내용의 글을 게시했 다고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블루오리진을‘유독성 (toxic) 직장’ 으로 묘사하면서 회 사가 성희롱과 성차별 환경을 조 성했다고 주장했다. 폭로 글에 따르면 블루오리진 창업주 베이조스와 최고경영자 (CEO) 밥 스미스의 측근인 한 임

원은 성희롱 문제가 불거졌으나 “블루오리진 근무는 내 인생에서 승진했고 여성 동료를 더듬는 성 최악의 경험” 이라고 털어놨다. 추행 행위가 드러나고 나서야 해 사내 성희롱 문제 등을 경영진 임됐다. 에 전달했던 에이브럼스는 2018 베이조스와 가까운 다른 전직 년 해고됐다.

‘베이조스 측근 성희롱 방치’의혹…여성 직원 몸 만지며 차별 발언 “머스크와 경쟁에 조급해진 베이조스, 로켓 안전 무시”…FAA 조사 검토 임원도 여성 직원들을‘베이비 걸’(baby girl), ‘베이비 돌’ (baby doll), ‘스위트하트’ (sweetheart)라고 부르며 사적인 연애 경험담을 물어봤고 부하 여 직원의 몸을 만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수십 년을 종사한 익명의 여성 고위 직원은

그는 경영진이 자신을 불신한 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보복성 인 사 조처였다고 주장했다. 블루오리진 전·현 직원들은 우주 관광·탐사 목적으로 개발 한‘뉴 셰퍼드’로켓의 안전 문제 도 무시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영진이 로켓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목소

4만5천 달러 복권 당첨후 익사한 미 50대, 지갑엔 미수령 복권 미국의 50대 남성이 거액의 복 권에 당첨된 후 상금을 수령하지 도 못하고 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 타깝게 한다. 1일 AP통신, ABC방송, 데일 리 메일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드 등을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자비스 씨는 새 사회보장 카드를 신청했고, 주위 사람들에겐“상금을 받으면 노스 캐롤라이나에 사는 아버지와 여 동생을 만나러 갈 계획이다” 라고

사회보장 카드 없어 상금 못 찾아 상금 미수령 복권은 유족에 전달 사는 그레고리 자비스(57) 씨는 지난 13일 자주 가는 클럽에서 4 만5천 달러(한화 5천300여만 원) 의 복권에 당첨됐다. 그러나 그는 사회보장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 곧바로 상금을 받 을 수 없었다. 미시간주 복권협회는 당첨자 가 600달러(한화 70여만 원) 이상 의 상금을 수령하기 위해선 사진 이 부착된 신분증과 사회보장 카

리를 내는 기술직 직원을 쫓아내 거나 돈으로 회유했다고 폭로했 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와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지난 19일 술집에 서 복권 당첨을 기념해 친구들에 게 술을 사주는 모습이 목격된 뒤 종적을 감췄다. 당시까지도 새 사회보장 카드 가 나오지 않아 상금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또 5일 뒤인 24일 자비 스 씨는 그의 보트가 있던 한 해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자비스 씨는 보트를

그레고리 자비스

묶다 미끄러져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물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의 지갑에서는 당첨 상금이 수령되지 않은 복권이 발견됐는 데, 유족들에게 건네졌다. 경찰 관계자는“자비스 씨에 대한 살인 정황은 없어 보인다” 고 밝혔다.

틱이 우주 산업 경쟁에서 앞서 나 가자 베이조스는 조급해했고 로 켓 품질보다 속도와 비용 절감을 우선하는 의사 결정이 내려졌다 고 이들은 주장했다. 이어“경영진 회의에선‘머스 크와 브랜슨이 언제 우주로 직접 날아가느냐’ 는 질문이 흔하게 나 왔다” 며“다른 억만장자와 펼치

미국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는 경쟁이 안전 문제보다 우선하 는 것처럼 보였다” 고 말했다. 지난 7월 베이조스가 직접 우 주 관광에 나섰을 때는“많은 사 람이 압도적인 불안감 속에서 (로 켓 발사를) 지켜봤고 일부는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라고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블루오 리진 직원들의 폭로 내용을 자세 히 보도했다. 에이브럼스는 WP와 인터뷰 에서“블루오리진에서 상당한 트 라우마를 겪었고 나는 그런 경험

을 가진 직원이 한둘이 아니다” 라 고 강조했다. 블루오리진은 성명 을 내고“회사는 어떤 종류의 차 별과 괴롭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며 사내 성희롱 의혹을 조 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로켓 안전 문제를 무시 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침묵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성 명을 내고“모든 안전 문제 의혹 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며 블루 오리진 직원들의 폭로 내용을 검 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 없인 안돼”…마리 앙투아네트의 가려진 러브레터 해독돼 “당신 없인 안 돼요” “나의 , 사 랑하는 친구여” ,“내가 사랑하는 당신…”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은 프랑 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755∼ 1793)가 절친한 친구이자 연인으 로 알려지기도 한 스웨덴 백작 악 셀 폰 페르센에게 보낸 편지에서 덧칠된 부분들이 식별됐다고 A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누군가가 나중에 짙은 잉크를 사용해 글자 위로 의미 없는 다른 글자들을 덮어쓴 것들로, 프랑스

마리앙투아네트가 페르센 백작에게 보낸 1792년 1월의 편지

연인 추정되는 스웨덴 백작 페르센에게 보낸 편지 필적분석 결과 페르센이‘강렬·친밀한 말’골라 덧칠 의 연구진은 서로 다른 잉크들의 화학 성분을 분석해 각 잉크로 쓰 인 글자 층을 구분해 내는 방식을 고안했다. 연구진은 이를 프랑스의 국립 기록원들에 보관된 마리 앙투아 네트와 페르센의 편지 15통에 적 용해 숨은 글자들을 찾아냈으며 페르센 백작이 단어들에 잉크를 덮어씌워 삭제한 인물이라는 결 론도 내렸다. 이 편지들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일가가 프랑스 혁명 기에 국외 탈출을 시도했다가 실 패해 파리에 유폐된 1791년 6월∼ 1792년 8월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 르센이 주고받은 것들이다.

프랑스 군주제가 폐지되고 루 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부부 가 차례로 단두대에 오르기 직전 의 절박한 시기였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센은 편지들에서 정치적 사건들과 개 인적인 감정을 논했다. 과학 저널‘사이언스 어드밴 시스’ 에 게재된 이번 연구의 공 동 저자인 안 미슐랭 소르본대 보 존연구소 연구원은“그 시대 사 람들은 과장된 언어를 많이 사용 했지만, 여기에는 정말 강렬하고 친밀한 언어가 쓰여 있다” 며“연 인 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 풀이했다. ‘미치게’ ,‘사랑하는’등 이들

편지에서 덧칠로 지워진 낱말들 은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유지하 면서도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는 어조를 바꿀 수 있는 것들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연구진은 글씨체 등을 분 석해 글자를 덧쓴 사람으로 페르 센을 지목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18 세기 유럽 역사·문학 전문가 디 드러 린치 하버드대 교수는“페 르센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미덕 을 보호해주려 했던 것 같다” 며 소중한 편지들을 내버리지 않는 대신에 민감한 내용을 가리는 방 식을 택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미 10대‘몽유병 살인’주장…쌍둥이 남매간 살해 진실은 미국의 쌍둥이 남매 사이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피고 인 신분의 10대 청소년이 몽유병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 해 앞으로 수사 과정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1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 근 미국 텍사스주 케이티에서는 17살 쌍둥이 남매 벤저민 엘리엇 과 메건 엘리엇 사이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벤저민이 지난달 29일 곤히 잠 들어있던 메건을 흉기로 마구 찌 른 것이다.

‘몽유병 살인’ 을 주장하는 미 10대 피고 인 벤저민 엘리엇

과 구급대원은 사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벤저민이 메건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을 목격 했다. 벤저민은 몽유병 살인을 주장 함에 따라 정신감정을 진행 중이 다. 하지만, 검찰은 벤저민이 수면 장애 병력이 없는 데다 약을 하거 나 술을 먹지도 않았다며 그의 주 장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살인 사건 피고인 이 몽유병을 이유로 방어권을 행 사하는 사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

‘꿈에서 깬 뒤 살인 자각’진술…전문가“무죄 입증 어려워” 그는 이 사건으로 기소됐고 텍 사스주 해리스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평소 엘리엇과 메건은 겉보기 에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검 찰은 범행 동기에 수사의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벤저민은 수사관들에 게 메건을 고의로 해친 것이 아니

었다며 몽유병이 사건의 원인이 라고 주장했다. 그는 꿈에서 깨고 나서야 자신 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게 됐 다며 피 묻은 흉기를 치운 뒤 메 건의 상처 부위를 지혈했다고 진 술했다. 검찰에 따르면 벤저민은 직접 911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경찰

니지만 무죄를 입증하기는 어려 울 것으로 전망했다. 케네스 윌리엄스 사우스텍사 스 법대 교수는“무의식 상태에 서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은 법적 으로 책임이 없다” 면서도“배심 원단이 벤저민의 주장을 믿기는 매우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다.

일본 마코 공주 이달 26일 결혼…왕적 이탈 후 미국서 신혼살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 인 마코(眞子·29) 공주가 자신 을 둘러싼 논란을 뒤로 하고 이달 하순 결혼하면서 왕적에서 빠지 게 됐다. 일본 왕실 업무를 관장하는 궁 내청은 1일 마코 공주가 오는 26 일 고무로 게이(小室圭·29)와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마코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 이자 왕세제인 아키시노노미야 (秋篠宮) 후미히토(文仁)의 2녀 1 남 중 큰딸이다. 마코는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ICU) 동급생으로 5년간 사귀어 년 11월 기자회견에서“많은 국민 온 고무로와의 약혼을 2017년 9월 이 납득하고 기뻐할 상황이 안 되 발표했다. 면 결혼식을 올리기가 어렵다” 고 그해 11월에는 2018년 11월 4 말하는 등 고무로 측에 주간지 보 일로 결혼식 날짜까지 공개됐지 도로 제기된 의혹을 풀라고 요구 만 고무로 모친의 금전 문제와 관 했다. 이에 따라 고무로는 올해 4 련한 주간지의 경쟁적 보도가 논 월 등 2차례에 걸쳐 모친의 돈 문 란을 일으키면서 결혼이 무기한 제를 둘러싼 경위를 설명하는 문 미뤄졌다. 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도쿄 법률사무 마코와 고무로는 작년 11월 소에서 일하던 고무로는 2018년 8 “결혼은 우리에게 살아가기 위해 월 미국으로 떠나 뉴욕주 로스쿨 필요한 선택” 이라는 입장을 문서 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로 공개해 상대에 대한 애정과 결 마코 부친인 후미히토는 2018 혼 의지를 재확인했다.


건강정보Ⅰ

2021년 10월 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코로나 백신 맞아도 독감 백신 따로 맞아야” 전문가들, 올 겨울 독감 재유행 가능성 경고 통상적인 독감 유행 계절을 앞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 도 독감 백신을 따로 맞을 것을 전문가들이 권고하고 있다. 현재 대중의 관심은 코로나19 백신에 쏠려 있지만 미국 전문가 들은“독감 백신 접종을 건너뛰지 말라” 는 또다른 당부를 하고 있다 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 계적 대유행) 기간 독감 발병 건 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 이지만 각급 학교와 영업점이 다 시 문을 열고 해외 여행이 재개된 데다 마크스 사용이 줄어듦에 따 라 독감이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 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미국 멤피스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병원의 독감 전문가인 리처 드 웨비는 지난 18개월 동안 독감

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사실에 비 춰“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의 현재 면역력은 우리가 통상 지니 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에 미치지 못할 것” 이라며“독감 백 신을 맞아 상당히 심할 가능성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독감이 65세 이상의 고 령자, 영유아, 임신부나 심장과 폐 질환자 등 특정 기저질환 보유자 에게 특히 위험하다면서 생후 6개 월 이상 된 아기부터 시작해 거의

독감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만 큼 효능이 강력하지 않을 수는 있 지만, 일단 독감 백신을 맞은 사 람은 독감에 걸렸을 경우 증상이 훨씬 경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 설명이다.

英임상결과“코로나 백신 2차분·독감 백신 동시 투여해도 위험無” 있는 (올 겨울)독감에 최소한 준 비라도 하는 것이 완전히 타당하 다” 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가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독감 발병 건수가 작 년보다 소폭 늘어났다면서“일단 독감이 (유행의)발판을 마련할 경우 올 겨울에는 퍼질 가능성이 더 클 것” 이라고 예상했다. 팬데믹 전에는 매년 인구의 15 ∼30%가 독감에 노출됐다고 그 는 덧붙였다.

모든 사람이 이달 말까지 독감 예 방주사를 맞을 것을 독려하고 있 다. 전문가들은 또한 코로나19 백 신과 독감 백신은 서로 효과가 겹 치는 것이 아니며, 누구라도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또는 차례 차 례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두 백신을 모두 접종해서“(두 바 이러스에 모두 걸릴 경우 초래될 수 있는)이중의 위험을 피하라” 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2 차분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더 라도 아무런 위험 징후가 없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돼 두 질환 에 대한 백신을 모두 챙겨 맞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권고에 힘을 실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에 따르면, 영국에서 진행된 이 임상시험은 지난 4∼6월 아스트 라제네카 또는 화이자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캘리포니아, 학생에게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하기로

지난 달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 고 있다.

679명의 자원자를 상대로 진행됐 다. 이들이 2차 접종을 할 때 시험 참가자들의 절반에게는 독감 주 사를, 나머지 절반에게는 위약 백 신을 각각 동시에 투여한 뒤 통증 과 발열 등 부작용을 관찰한 결과 안전성에 있어 아무런 문제도 없 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들의 혈액 속 항체를 측정한 결 과 섞여진 독감과 백신들의 조합 에 따라 항체 수치에 약간 차이가 있긴 했으나 코로나19 백신과 독 감 백신을 따로 따로 맞을 때보다 항체 형성에 있어 효율성이 떨어 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는 않는다 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EMA, 얀센 코로나19백신 부작용에 ‘정맥혈전색전증’포함 권고

등교 위한 의무접종 백신 목록에 추가…이르면 내년 7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학생들에게도 의무 화하기로 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는 1일(현지시간) 이르면 내년 가 을 학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을 홍 역·볼거리 백신처럼 학교에 다 니려면 의무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와 CNN 이 보도했다. 이번 의무화 조치는 공립과 사 립학교에 모두 적용되며, 학년별 로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한국의 중학교 1학년∼고교 3학년에 각 각 해당하는 7∼12학년에 먼저 도 입된 다음 유치원∼초등학교 6학 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 조치는 미 식품의약국 (FDA)이 해당 연령대에 대해 백 신을 정식 승인한 이후에만 시행 된다.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일 미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얘 기를 나누고 있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캘리포니 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학교 등교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주가 된다. 뉴섬 주지사는 학교를 계속해 서 열려면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면서“우리는 이 팬데 믹이 종식되길 원한다. 우리 모두 는 지쳤다” 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내년 7월부터 7 학년 이상을 상대로 먼저 의무화 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맞지 않은 학 생에게는 주제를 정해 자율적으 로 과제를 탐구하는 독립 학습이 옵션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 또 의료상 또는 그 밖의 다른

사유로 백신을 면제받을 수 있는 요건은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기 로 했다. 현재 미국에서 청소년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제품이 유일하다. 16세 이상을 상 대로는 정식 승인이 이뤄졌고, 12 ∼15세에게는 긴급사용 승인 (EUA)이 내려진 상태다. 또 화이자는 지난달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한 임상시험에 서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르면 10월 말께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 다. 캘리포니아주의 몇몇 대형 교 육구는 이미 자체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일례 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로스앤 젤레스(LA) 통합교육구는 9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면수업을 받는 12세 이상 어린이에게 코로 나19 백신을 의무화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1일 (현지시간) 얀센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드문 부작용에 정맥혈전색전증 (VTE)을 포함시킬 것을 권고했

심부정맥에서 형성된 혈전이 혈 류를 타고 돌다가 다른 혈관을 막 아버리는 질환이다. EMA는 또 얀센과 다국적 제 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

얀센·AZ 코로나19백신 이상반응으로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포함 권고 다. EMA는 이날 안전성위원회 가 미국 존슨앤드존슨(J&J) 제 약 부문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과 VTE의 드문 사례 간에 관련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결론 을 내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맥혈전색전증은 다리 등의

나19 백신의 제품 정보에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TP)을 빈도가 알 려지지 않은 이상 반응으로 포함 시킬 것을 권고했다. 면역성혈소판감소증은 면역 체계가 혈소판을 잘못 공격하고 파괴하는 질환이다.




B8

건강정보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OCTOBER 2, 2021

미 국방부 군인 백신 의무화에 집단소송 반발 움직임 ‘자연면역’하사 2명 소송 제기… “접종명령은 군인 권리 침해·위헌” 미국 국방부가 모든 군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데 반발해 현역 군인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소송 참여자를 모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집단소 송(class action)으로 번질 가능 성이 제기된다. 1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육군 댄 로버트 하사와 해 병대 홀리 멀비힐 하사는 지난달 17일 콜로라도 연방지방법원에 군인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부당 하다면서 소송을 냈다. 이들은 잠재적인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더힐은 전했다. 향후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정을 받 으면 집단소송이 성립해 진행될 수 있다. 이들은 국방부가 이전에 코로 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 의 경우 이미 자연 면역을 가졌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면제해 줄 것 을 요구했다. 또 국방부의 접종 명령은 군인 의 권리를 공개적으로 침해하며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피고로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 부 장관을 비롯해 하비어 베세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재닛 우드콕 식

유나이티드항공 백신 거부 600명에 해고 압박하자 절반 접종 미국의 대표 항공사 유나이티 이달 27일까지 백신 접종 증명서 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이 가운데 2천 명가량은 의학 않은 직원들에 대한 해고 절차에 적 또는 종교적 이유로 접종 면제 착수하자 미접종자 수가 대폭 줄 를 요청했다. 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항공사는 백신 미접종자 미국 CNBC방송은 코로나19 593명에 대한 해고 작업에 착수했 백신 미접종으로 해고 통보를 받 고 이 가운데 273명이 추가로 접 은 유나이티드항공 직원 수가 당 종 증명서를 제출했다. 초 593명에서 320명으로 절반 가 유나이티드항공은 성명에서 까이 줄어들었다고 30일 보도했 “우리의 백신 정책은 요구사항이 다. 앞서 지난 8월 유나이티드항 효과가 있음을 계속해서 증명하 공은 국내 직원 6만7천 명에게 코 고 있다” 고 말했다. 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반면 미국 내 다른 대부분 항

공사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백 신 접종을 요구하는 대신 권장하 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들에 백신 접종 을 의무화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 부 계획에 따라 이러한 방침은 변 경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두고 사우스웨스트항공 게리 켈리 최고경영자는“회사가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해 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연방 규정에 따라 이를 요구할 수 있 다” 며“이에 대비하고 있다” 고밝 혔다.

아프리카 절반 국가, 코로나 백신 접종률 2% 이하 아프리카 절반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2% 이하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30일(현지시간) 밝혔 다.

가세에도 연말까지 인구의 40% 접종 완료라는 WHO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고 말했다. 그는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 고는 있으나“불투명한 배송 계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 세이셸 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구 가 60%를 넘는다. 모로코는 48%, 튀니지와 코모 로 등이 20%를 넘겼다. WHO는 이들 국가 상당수가

54개국 중 15개국만‘9월까지 10% 접종완료’WHO 목표 달성 또한 지난 5월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 (WHA)가 9월까지 달성할 목표 로 제시한 접종률 10%를 실제로 넘어선 국가는 아프리카 54개국 중 15개국에 불과하다. WHO의 아프리카 백신 조정 관 리처드 미히고는“미미한 증

획은 아프리카의 발목을 잡는 가 장 큰 문제” 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아프리카에 공급된 백 신은 2천300만 도스로 6월보다는 10배 늘었다. 아프리카에서 접종률 10%를 달성한 나라는 대부분 인구가 적 은 곳이다.

WHO 주도의 백신 공동구매· 배분 프로젝트인 코백스 (COVAX)에 더해 별도로 공급 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내 코로나19 감염은 지난달 26일부터 한 주간 7만4천 건이며 사망자 수는 1천800명이 다.

아프간 전사자 유족에‘노마스크’지적한 기자 뭇매

전몰장병 모독 논란

미국의 한 정치 전문 기자가 전사자 유족의 방역규제 위반을 지적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 스에 따르면 정치전문매체 폴리 티코의 의회국장 헤더 케이글은 전몰 해병 유족들의 의사당 방문 을 비판했다. 케이글은 톰 매클린톡(공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 함께한

이들 유족에게“하원은 마스크 착 용이 의무” 라며“투어도 허용되 지 않는다” 고 자기 트위터를 통해 지적했다. 그는 일행이 지난달 아프가니 스탄 카불공항 테러 때 숨진 장병 13인 가운데 한 명의 가족이라는 말을 듣자“그렇다고 마스크가 면 제냐” 고 되묻기도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보수진영

품의약국(FDA) 국장대행의 이

름이 올랐다. 집단소송은 공통의 원인으로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 받기 위해 내는 소송으로, 대표 당사자가 다른 피해자들을 모아 원고가 늘어날 수 있다. 집단소송이 성립하려면 피해 자의 규모나 원고의 대표성 등 일 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법원이 허가하면 개인 소송이 아닌 집단 소송으로 본격 진행된다. 판례법 국가인 미국에는 대륙 법계가 주로 운용하는 헌법재판 소가 없으며 법원이 헌법에 위배

된 법률을 위헌·무효로 판단하 는 사법심사(위헌법률심사) 권한 을 행사한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지난달 25 일 전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명령했다. 이는 FDA가 긴급 승 인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을 지난달 23일 정식 승인한 데 따 른 것이다. 다만 FDA의 정식 승인을 며 칠 앞두고 제기된 이번 소송에서 원고들의 주장은 화이자 백신의 이전 긴급 승인 상태를 근거로 한 다고 더힐은 전했다.

결핵균은 어떻게 인간의 면역 방어 무너뜨리나 백혈구 면역 반응 억제하는 결핵균 유전자 발견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 저널‘플로스 패소전스’에 논문 과거보단 덜 하지만, 결핵 수는“박테리아 단백질과 인간 (tuberculosis)은 여전히 위험한 세포가 상호작용하는 분자 메커 질환이다. 니즘을 이해해야 새로운 치료 표 라면서“세 지금도 전 세계에서 해마다 약 적을 개발할 수 있다” 1천만 명이 결핵에 걸리고 100만 포의 병원체 방어에 중요한 신호 전달 체계와 결핵균 사이의 상호 내지 20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라 주로 기침을 통해 전염하는 결 작용이 처음 확인돼 흥미롭다” 핵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 고 말했다. 연구팀은 결핵균과 비독성 정한‘10대 질병 사망 원인’ 에도 (non-virulent) 박테리아를 각각 올라 있다. 결핵 환자의 병세는 면역 반응 대식세포(macrophage·백혈구 의 일종)에 감염되게 하고 반응을 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면역력이 강하면 결핵균과의 관찰했다. 무엇보다 염증 조절 복합체 싸움에 잘 견디지만, 면역이 약하 의 면 감염증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 ‘인플라마솜(inflammasome)’ 다. 그런데 인체에 침입한 결핵균 발현 도가 크게 달랐다. 인플라마솜은 세포 내부를 살 이 직접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 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피다가 병원체를 포착하면 면역 반응 개시 신호를 보낸다. 다. 다시 말해 감염이나 상처가 생 과학자들은 환자의 면역 방어 를 억제하는 결핵균 유전자도 확 겼을 때 면역 반응에 시동을 거는 게 인플라마솜이다. 인했다. 결핵균에 감염된 대식세포에 미국 메릴랜드대의 폴커 브리 켄(Volker Briken) 세포 생물학 선 극적으로 제한적인 인플라마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 솜만 발견됐다. 하지만 비독성 박 과는 오픈 액세스 저널‘플로스 테리아에 감염된 대식세포는 그 에 렇지 않았다. 패소전스(PLOS Pathogens)’ 논문으로 실렸다. 물론 소규모의 인프라마솜 활 논문의 수석 저자인 브리켄 교 성화는 병원체 감염으로도 일어

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차이 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건 병원체와 숙주 사이의 줄 다리기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 례였다. 병원체는 숙주의 면역력 을 억제하려 하고, 병원체를 감지 한 숙주세포는 최대한 신속히 면 역 반응을 일으키려 한다는 게 재 차 확인된 셈이다. 게다가 인플라마솜 활성화를 방해하는 건 PknF라는 이름을 가진 결핵균 유전자였다. 실제로 이 유전자를 비독성 박 테리아에 이식해 대식세포를 감 염시키면 인플라마솜 반응이 약 하게 나타났다. 결핵균 유전자가 어떻게 숙주 세포의 인플라마솜을 억제하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유전자의 원래 기능은 지질 의 생성과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다. 브리켄 교수는“박테리아(결 핵균)가 인플라마솜을 통해 지질 분비에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 다” 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현재 이 결핵균 유전 자가 질병의 독성에 어떻게 작용 하는지 연구 중이다.

을 중심으로 헤더의 지적이 과했 다는 비판이 속출했다. 보수매체 타운홀닷컴의 선임 기자 훌리오 로사스는“미국인들 이 왜 언론을 그토록 싫어하는지

다.

연구소(JINSA)의 에리엘 데이 비드슨도“남을 등치는 인간들” 이라고 비난했다. 그는“확 트인 공간에서 마스 크를 안 썼다고 금성훈장 유족(전

짐 뱅크스(공화·인디애나) 하원의원은 낸시 펠로시(민주· 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최근 기 후변화 대응 행사에서 마스크 없

미 보수진영“미국인이 언론 싫어하는 이유”맹비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 라고 주 장했다. 친이스라엘 로비단체인 비영 리기구 미국안보를 위한 유대인

사자 직계가족)을 나무라는 기자, 그게 바로 사람들이 언론을 멸시 하는 이유” 라고 주장했다. 일부 의원들도 비난에 동참했

이 군중과 뒤섞였을 때 케이글이 침묵했던 점을 지적하며 이중잣 대를 타박했다.


스포츠

2021년 10월 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한국 탁구 ‘도쿄의 눈물’ 씻었다” 남자단체 25년 만의 亞선수권 우승 감격 대한민국 남자탁구대표팀이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서 25년만에 우승했다. 장우진(미래에셋증권·세계 12위)-이상수(삼성생명·세계 22 위)-안재현(삼성생명·세계 41 위)의 남자탁구 대표팀은 2일 오 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에서 펼쳐진 아시아탁구선수권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매치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1996년 싱가포 르 대회 이후 2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 오상은 감독이 이끄 는 대한민국 남자탁구는 8강에서 홍콩을 3대1, 4강에서 인도를 3대0 으로 돌려세우고 3대회 연속 결승 에 올랐다. 대만은‘톱랭커’린윤 주(세계 6위)는 나서지 않았지만 추앙치위안(세계 27위), 첸치엔안 (세계 73위) 등 베테랑들이 출전 했다. 준결승에서 일본 2.5진 어린 이상수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이 인도와의 4강전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선수들을 매치스코어 3대2로 이 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첸치엔안 위)과 맞붙었다. 1게임을 듀스 끝 제1단식‘대한민국 톱랭커’장 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1-7, 에 12-10으로 이긴 후 2게임을 우진과‘30세 왼손 에이스’첸치 게임스코어 3대1로 승리를 마무 11-9로 승리했다. 3게임, 펑이신 엔안이 맞붙었다. 리했다. 이 마지막까지 추격을 이어갔지 장우진이 자신의 서브에서 연 제2단식‘닥공 맏형’이상수와 만 안재현이 14-12, 게임스코어 3 속 2포인트를 잡아내며 기선을 제 ‘대만 40세 톱랭커’추앙치위안 대0으로 마무리했다. 압했다. 3-1로 앞서나갔다. 강력 의 맞대결은 대접전이었다. 이상 게임스코어 2-1로 앞선 채 맞 한 포어드라이브가 잇달아 작렬 수는 특유의 강력한 포어드라이 은 제4단식은 양팀 톱랭커 대결, 했다. 그러나 첸치엔안의 추격이 브를 성공시키며 6-2, 7-3으로 달 장우진과 추앙치위안이 마주했 매서웠다. 7-7 동점을 허용했지만 아났다. 그러나 백전노장 추앙치 다. 장우진은 자신감이 넘쳤다. 1 장우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11-8 위안도 만만치 않았다. 7-7 동점 게임을 11-9로 승리했다. 2게임 로 첫 게임을 잡아냈다. 2게임 0- 을 허용한 후 9-11로 첫 세트를 내 초반 장우진의 백핸드, 코스 공략 3으로 밀렸지만 이내 상대의 범실 줬다. 2게임 초반 이상수는 1-4로 이 잇달아 적중했다. 4-1로 앞서 을 이끌어내며 3-3 동점을 만들 밀렸지만 이내 5-4, 역전에 성공 더니 과감한 공격으로 11-6으로 었다. 5-5, 6-6 일진일퇴의 승부, 했다. 5-5, 6-6,7-7 영리한 네트플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 장우진이 장우진이 과감한 포어드라이브로 레이와 랠리를 이겨내며 9-7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1-5, 챔피 승부수를 던졌다. 8-6으로 점수 앞섰다. 경기력에선 한치 밀리지 언십포인트를 잡아내며 감격 우 차를 벌렸다. 그러나 첸치엔안 역 않았다. 그러나 9-9, 10-10, 11-11 승을 완성했다. 결승 무대에서 나 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9-9, 타 듀스게임 끝에 2게임도 11-13으 홀로 2게임을 책임지며 에이스의 이를 만들더니 11-9로 2세트를 가 로 내주고 말았다. 3게임 추앙치 몫을 톡톡히 했다. 후배 안재현과 져갔다. 3게임 심기일전한 장우진 위안이 흔들렸다. 이상수가 9-5까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날아올랐 이 4-1까지 앞서나갔다. 10-7로 지 앞서나갔다. 랠리를 이겨내며 다. 벤치의 오상은 감독이 함박웃 마무리했다. 4게임 첸치엔안이 장 11-7로 3게임을 가져왔다. 그러나 음을 지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 우진의 볼을 받아내지 못했다. 4- 4게임 리시브 범실이 아쉬웠다. 냈다. 1로 앞서나가자 다급해진 대만 벤 8-11, 게임스코어 1대3으로 석패 한국은‘만리장성’중국의 벽 치가 타임아웃을 외쳤다. 했다. 에 막혀 2017년, 2019년 2연속 준 그러나 장우진이 곧바로 서브 제3단식 1999년생 막내 에이스 우승을 기록했다.‘최강’중국이 포인트를 가져가며 추격의지를 안재현이 매치스코어 1-1의 균형 불참한 이번 대회 한국은 홍콩, 대 꺾었다. 기가 막힌 코스 공략으로 을 깨뜨렸다. 대만 유망주, 패기만 만 등 난적들을 꺾고 기어이 우승 8-3까지 앞서 나간 후 손을 번쩍 만한 2003년생 펑이신(세계 173 컵을 들어올렸다. 2015년 파타야

AL WC 최악의‘경우의 수’나온다… 토론토 3승이면 지옥문 한 자리 남은 아메리칸리그 와 일드카드 자리를 두고 마지막까 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가 토론토와의 시리 즈에서 2승1패를 거두며 앞선 가 운데 보스턴이 볼티모어에 덜미 를 잡히며 혼돈에 빠졌다. 토론토 에게도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 갈길 바쁜 토론토는 30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2-6으로 졌 다. 2-1로 앞선 6회초 앤서니 리 조와 애런 저지, 글레이버 토레스 에게 줄줄이 홈런을 얻어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믿었던 선발 로 비 레이가 5.1이닝 동안 홈런 4방 을 얻어맞으며 5실점하는 바람에 가을야구가 멀어질 뻔 했다. 하지만 보스턴이 또 한 번 패 배를 당하는 바람에 희망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보스턴은 메이 저리그 승률 꼴찌에서 2번째인 볼 티모어에 2-6으로 덜미를 잡혔 다. 선발 닉 피베타가 볼티모어 타선에게 대량 실점하며 위기에 몰렸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 켓 2장의 주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양키스가 91승68패로 2경 기 차 앞서 있기 때문에 시즌 종 료까지 3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진 출이 유력하다. 나머지 1장은 주 인을 예단하기 어렵다. 보스턴과 시애틀이 89승70패로 공동 2위에 올라있고, 토론토가 88승71패로 1 경기 뒤져 있다. 토론토는 리그 최약체 중 하나 인 볼티모어와 3연전을 남겨두고 있어 전승을 통해 가을야구 희망 을 이어갈 수 있다. 보스턴은 워 싱턴과, 시애틀은 LA 에인절스 와 시즌 마지막 3경기를 치른다. 토론토로서는 최대한 많이 이겨 놓은 뒤 보스턴과 시애틀의 패배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적시타를 때린 뒤 환호하 고 있다.

를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동률이 됐을 때다. 상 황에 따라 4팀이 모두 동률을 기 록할 수도 있다. MLB.com에 따 르면 양키스가 남은 탬파베이와 의 경기를 모두 지고, 보스턴과 시애틀이 2승1패, 토론토가 3전 전승을 거두면 4팀이 모두 91승71 패로 동률이 된다. 이 경우 4팀끼 리의 상대전적을 따지게 되는데 보스턴이 24승21패로 가장 앞서 고 토론토가 22승22패로 2위다. 순서대로 경기를 치를 장소를 고 를 수 있다. 보스턴과 토론토가 각각 홈구장을 고르면 양키스는 둘 중 한 곳을 고를 수 있다. 나머 지 구장에서 시애틀이 경기를 치 른다. 양키스와 보스턴, 시애틀이 동 률이 될 수도 있고, 보스턴, 시애 틀, 토론토가 남은 1장을 두고 싸 울 수도 있다. 보스턴, 시애틀, 토론토가 2등 한 자리를 두고 동률이 되면 상황 이 매우 복잡하다. 상대 전적에서 앞선 보스턴이 우선 선택권을 갖

토론토 올 마지막 경기 류현진 선발로 나선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 현진(34)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에 선발 등판하게 됐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1~3일 캐 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 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 리올스와의 시즌 최종 3연전 선발

는데, 이 규정이 복잡하기 때문이 다. A, B, C 팀이 겨룰 경우 A팀 이 B팀을 불러 홈에서 단판 승부 를 펼친다. 여기서 이긴 팀이 홈 구장에서 C 팀을 불러 경기를 치 르고 이 경기 승리팀이 양키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우 선권을 가진 보스턴이 홈 어드밴 티지를 위해 A를 택할 수도 있지 만 이 경우 2경기를 이겨야 가을 야구에 오른다. C를 택하면 한 번 만 이기고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홈 어드밴티지를 포기해야 한 다. 토론토는 선택권이 없어서 보 스턴과 시애틀이 고른 나머지를 갖는다. 보스턴이 C를 택하면 시 애틀이 A를 고를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로서는 동률이 된 뒤 2경기 를 더 이겨야 양키스와 와일드카 드 결정전을 치를 수 있다. 토론토로서는 일단 볼티모어 와의 3경기를 모두 따내는게 중요 하다. 마지막 경기인 4일 볼티모 어전에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예고 돼 있다. 모든 것이 걸린 한 판이 될 수도 있다. 로테이션을 1일 공개했다. 류현진 은 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토론토는 아메 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놓고 뉴 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 열하게 다투고 있다.

이강인

“이강인 놓친 것, 구단 최대 실수” 발렌시아 매체, 역사에 남을 것

대회에서 동메달, 2017년 우시, 2019년 족자카르타 대회에서 잇 달아 은메달을 따낸 이상수, 장우 진이 걸출한 후배 안재현과 함께 첫 아시아 정상의 숙원을 이뤘다. 이상수는 2013년 부산아시아선수 권에서 현재 아내가 된 박영숙과 함께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낸 지 8년만에 두 번째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또 1996년 싱가포르 대회에서 에이스로서 우승한‘레전드’오 상은 감독은 사령탑으로‘후배 제 자’ 들과 함께 25년만에 다시 한번 우승하는 진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 중국 남자탁구는 1996년 김 택수(현 대한탁구협회 전무, 미래 에셋증권 감독), 오상은, 강희찬 이 활약한 한국에 딱 한번 우승을 빼앗긴 후 2019년 대회까지 11연 패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왔다. 중국의 11연패 기록도 역시 2021 년 한국에 의해 멈춰서게 됐다.

이강인(20·마요르카)을 잡지 못한 것은 스페인프로축구 라리 가(1부리그) 발렌시아 역사에 남 을 실수라는 현지 언론 반응이 나 왔다. 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 는“미래 의 큰 희망이었던 이강인이 떠났 다. 구단이 최근 몇 년 저지른 많 은 잘못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실수” 라고 봤다. 이강인은 8월30일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없 다. 발렌시아가 마르쿠스 안드레 (25·브라질)를 2021-22 라리가 비유럽연합선수로 등록하기 위해 이강인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스페인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FA가 됐기 때문이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 는“이 강인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발렌시 아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심적인 선수가 되기를 기대할만한 충분 한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재계약 은 고사하고 단 한 푼의 이적료도 받아내지 못한 매우 부정적인 결 과로 끝났다” 며 아쉬워했다.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은 62경 기 3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라리 가 44경기 2득점 4도움 외에도 챔 피언스리그 5경기, 유로파리그 2 경기 등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도 경험했다. 그러나 경 기당 출전은 42.4분에 그쳤다. 2020-21시즌에도 53.0분으로 충분 한 시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2011년 유소년팀 입 단으로 시작한 발렌시아와 인연 을 10년 만에 정리하고 마요르카 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2019 국 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MVP)로 인정받은 세계 적인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성인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것이 과제다.

뉴욕일보 기사제보 / 광고문의

718-939-0900 edit@newyorkilbo.com


B10

SATURDAY, OCTOBER 2, 2021

뉴스타 플러밍 꽉막힌 하수구 시원하게

뉴스타 냉 동

페인트, 타일, 지붕, 층간 방수 화장실, 욕조, 변기, 샤워시설 인테리어

상업용 냉동, 각종히터 수리 및 신설.

문의 전화

(646) 764-3101

깐깐한 코웨이필터로 사랑한다면 깐깐하게~ 코웨이 렌탈 서비스의 3가지 약속

1. 무료설치 2. 정기적방문관리 3. 신속한 A/S 처리 이달의 프로모션 3개월 렌탈료 면제 프로모션 프리미엄 제품 6년 약정 렌탈 or 재 렌탈시 3개월 렌탈료 면제(6,7,8월)

렌탈구입문의

646-872-8622

Truck Driver 트럭 운전기사 (CDL 필수 아닌 우대)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중식 무료 제공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커네티컷 최고급동네 최고의 팁 보장 최고 기술자 구함 *중간.초보 가능 *눈썹 기술자 우대 *기숙사 알선

203-887-4989 203-980-6448

한인마트 판매 및 진열 (초보 가능)

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 근무 지역: LITTLE FERRY, NJ  근무 형태: 풀타임  직원 복지: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맨하탄 드랍샵 구인 1. 유경험 배깅 도와주실 분 (풀&파트타임) 2. 전단지 돌리실 분 (파트타임) ☎ 718-598-3686

----------------INTERIOR DESIGNER: Dvlp&coord creative interior &exterior schematic dsgn solutions. Space planning & floor plan layouts. Select colors, materials&finishes to appropriately convey the dsgn concept; BFA in Interior Dsgn or rltd fieldreqd;6 mo. exp. reqd; 40hrs/wk; resume to Nextcom Construction Inc., 129-09 26th Ave. Ste. 102, Flushing, NY 11354 ----------------주방 조리사 구함 KCS 훌러싱 경로회관 영양부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풀타임 유급, 건강보험및 유급 휴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 가능하신분으로 건강하신분 ☎ 718-886-8203 -----------------닥터오피스 구인 사무실 직원 또는 의료보조원 구함 트레이닝 해드림.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 필요 ☎ 718-888-9989 -----------------절호의 기회!! 부촌동네 네일가게 부부가 함께 일하기 좋은 곳,뉴욕에서 1시간 50분거리 9:00AM-5:00PM ☎ 860-397-5313 ----------------경력직 회계사 모집, 택스, 북키핑, 영어 가능하신 분, eztaxny@gmail.com ☎ 917-202-2650 ----------------야마야마 손톱 & 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뉴저지 정비소에서 메케닉 하실 분 구함 경험 있는 분 환영 ☎ 646-267-8282 ----------------실크프린팅 디자인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 연락주세요. 사례하겠습니다. ☎ 917-387-7710 ----------------국제콜택시 CAR SERVICE 24시간 서비스, 빠른 도착, 좋은가격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 718-359-7777 ----------------뉴저지 Rahway 생선 튀김가게에서 일하실 분 남.여 불문 ☎ 908-463-0977 -----------------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노스캐롤라이나 스시 배우면서 함께 일하실 분 경험 있으신 분도 환영 ☎ 910-316-2792 ----------------델리가게 구인 포트리에서 20분거리 락클랜드 나약 델리에서 일하실 유경험자, 파트타임 급구 델리: 00명/ 케셔: 00명 ☎ 845-323-3194 ----------------뉴저지에서 근무하실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 917-418-598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뉴저지 펠팍 오버사이즈 듀플렉스, 최고의 위치 최상의 상태 넓고 밝은 집 길 건너 뉴욕시 버스 정류장 ☎ 917-822-8113 ------------------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

일식당 매매 뉴저지 호보큰 성업중인 일식당 부부운영 적합 관심있는 분만 연락 주세요. ☎ 201-970-9219 ☎ 201-222-2800 -----------------뉴저지 버겐카운티 좋은위치 좋은매상 세탁소 매매 연매출 65만 렌트비 7500(캠포함) Asking $45만 201-755-6040(부/한켄) -----------------그로서리 마트 매매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지역 법원 앞, 맥주, 로또 라이센스 있음 스팀테이블 자세한 문의 ☎ 516-322-2846 (Batista/ 영어문의 요망) ---------------롱아일랜드 힉스빌 네일가게 급매 매매가 3만불 렌트비 고정 $2,000 1000SF 파킹가능 20년 넘은 단골손님 확보된 가게 ☎ 646-606-8235 -----------------네일가게 매매 플러싱에서 25분거리 롱아일랜드 좋은동네 속눈썹연장 가게 많음 매매가 4만5천 렌트 $1,400(모두포함) 깨끗한 시설 손 보실 필요 없음 646-606-8235(부) ------------------

N Y 베이사이드 1Bed 214가 35Ave. 바닥타일 세탁실 전부포함 $1,1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베이사이드 새집 3Bed 2Bath 211가 45Ave. 2층 주차편리 $2,5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플러싱 1Bed 156가 56Ave. 1층 주차편리 히팅포함 부부 $1,3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149-11 루즈벨트 에비뉴 1층,아파트 2베드, 1욕실 즉시 입주 가능 2,200 (힛, 물값 포함) 애완동물 사절, 주인직접(영어문의) ☎ 718-791-1954 -----------------베이테라스 새집 3Bed 2Bath 13Ave. Bell Blvd. 2층 또는 3층 $2,5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퀸즈 블러바드 Grand Ave. 2블락거리 맨하탄 15분거리, 파킹편리, 교통편리 직장인 환영 2층 1베드, 큰거실(방으로 사용가능) $1,800 (파킹 포함) 1층 스튜디오 $850 (모두포함) (주인직접) ☎ 917-922-8488 ☎ 718-433-9606 ----------------

플러싱 노던 블로바드 189st APT 3베드, 2욕실 $2,100 ☎ 347-536-9141(부) ---------------리틀렉 파크웨이 1Br 노던& 기차역 3분거리, 좋은 학군 지하 내려가지 않는 1층 파킹 포함 $900, 전기. 더운물 포함 (주인직접) ☎ 917-444-0420 ☎ 646-413-2633 ---------------플러싱 163st 노던근처 3베드, 2욕실 $2,300 2베드, 1욕실 주차가능 $2,050 ☎ 347-536-9141(부) ---------------43-22 Colden St. APT 1베드, 1욕실 $1,650 ☎ 347-536-9141(부) ---------------159St 42Ave. APT 1베드, 1욕실 $1,850 $2,000 (파킹시) 우드사이드 1베드 1욕실 $1,650 ☎ 347-536-9141(부) ---------------웨체스터와 플러싱이 가까운 6번 전철 종점. 플러싱 버스로 20분 거리 발코니가 있는 넓은 방, 1베드, 리빙룸, 부엌, 화장실, 지하실 빨래방 설치, $1,550 주인직접 ☎ 646-737-2519 -----------------15-61 216st 베이사이드 학군좋고, 교통편리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2,700 ☎ 718-308-6867 ---------------엘머스트 74가 하우스 렌트 1층 2Br 1Bath $1,400 (히팅 포함) 2층 3Br 2Bath $2,000 (주인 직접) ☎ 646-761-4524 -----------------플러싱 아파트 1Bed 144가 샌포드 전철 및 기차역 히팅과온수 5층 나무 $1,7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베이사이드 독채 4Bed 3Bath Bell Blvd. 50Ave. 1,2층과꾸민지하 마당 세탁실 가라지와 드라이브웨이 $4,6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베이사이드 2Bed 새로개조 213가 39Ave. 2층, 나무, 기차역 많은창문 $1,900 (복비 없음)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후레쉬메도우 듀플렉스 3Bed 2Bath 183가 58Ave. 2층과3층 주차2대 $2,6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플러싱 스튜디오 193가 40Ave. 바닥타일 전부포함 기차역 노던2블럭 새로개조 $1,0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베이사이드 3Bed 2Bath 56Ave. Cloverdale 2층 나무 고급 부엌 세탁기 다이닝 중앙 공조 $28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

646-764-3101

맨하탄 스튜디오 렉싱턴 35가 2층, 나무, 히팅과온수$2,2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

N J

플러싱 158가 욕실딸린 큰 독방 노던 한블럭 $950 팰팍 36-27 Harwood ☎ 917-418-5980 Terrace 2Br $1,995 -----------------18A E Oakdene 플러싱 154가 큰 방 1Br $1,650 $700 (유틸리티 포함) 리지필드 77-89 Delalla 직장인 남성분 원함 Terrace 스튜디오 $1,150 기독교인 환영 646-300-3459(주인직접) ☎ 718-883-9333 ---------------- -----------------플러싱 아담하고 조용한 방 $600모든 것이 편리함 침대, 냉장고 가구 일체,에어컨, 인터넷 완비 N Y ☎ 347-488-5489 ☎ 347-777-1058 -----------------스토어렌트 *플러싱 잭슨하잇 72가 34Ave 1층 800SF+Full 큰 방 $700, 교통편리 Basement $4,300/월 루즈벨트 74가 ☎ 347-536-9141(부) ---------------- 전철역(E/F/7) 5분거리 침대, 냉장고 구비 *스페이스렌트 부부 가능 커머셜(오피스, 스토어) ☎ 347-536-0625 스페이스 렌트 -----------------1층 size: 1000sf 7번 종점에서 도보 5분 $5,900/월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 347-536-9141(부) 있는 큰 방 월 $650(유포) ---------------- 짐 없는 분 학생이나 창고 렌트 플러싱 유니온 직장인 여성 환영 St. 아담하고 안전한 곳 ☎ 917-517-2980 $300 ☎ 917-517-6219 ☎ 917-387-7710 ----------------------------------- 플러싱 콘도 1베드 맨하탄 37가 스페이스 렌트 109경찰서 앞 37AVE. (380SF,700SF) 가구완비 인터넷, $750 오피스, 샘플룸, Small 남향집, 밝고 깨끗함 ☎ 917-841-0007 production룸으로 적합 ☎917-596-1460(주인직접) ----------------------------------- 플러싱 143-20 37Ave 큰 방 $650 모든 것이 192가 노던공간 편리함 냉장고, 에어컨, 렌트합니다. 200sqft 인터넷 완비 분식 코너로 적합 ☎ 347-488-5489 ☎ 718-352-0175 ------------------ ☎ 347-777-1058 -----------------노던 154가 가게 공간 같이 쓰실분 자세한 사항은 플러싱 Franklin & Colden St. 큰 독방, 전화 요망 모두포함 $750 종교인 ☎917-418-5980 ☎ 917-951-7889 ------------------ -----------------스페이스렌트 노던선상 우드사이드 가구 완비된 154가 *의료기 침대 독방 2층 $850/3층 $750 $350에 판매합니다. 맨하탄 15분거리 ☎ 917-418-5980 교통편리(E.F.7전철/ LIRR) ------------------ 학생또는 직장인 환영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 347-907-9144 플러싱 34-09 150st -----------------800sqft, $1,000 N J 한양슈퍼 뒷쪽 ☎ 646-280-0606 뉴저지 릿지필드 (주인직접) ------------------ H마트 근처 큰방 $750, 중간사이즈 방 $650 N J 인터넷, 가구 유학생, 직장여성분 환영 단촐한 가정, 즉시 키친 코너스페이스 입주가능 빌려주세요. 식당이나 ☎ 347-551-0040 델리업체의 부엌 공간 -----------------쉐어하실 분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배달과 투고를 전문으로 2층, 교통편리 $700 하는 핫아이템 취급 버스 정류장 4곳 2분 거리 렌트비 받으시고 여러가지 세탁기 & 건조기 사용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347-996-9614 포트리, 클립사이드팍, 펠팍 -----------------지역 이외 가까운 지역 선호 팰팍 조용하고 깨끗한 방 ☎ 917-432-4192 교통 편리, 인터넷 가능 ----------------$650(유틸리티 포함) 여자분 원함 아파트렌트 가구, 침대, 옷장 완비 ☎ 201-527-5536 우드사이드 1Br 아파트 -----------------마루바닥, 전기.히팅 포함 결혼/만남 $1,000 자사실분/파킹용이 (주인직접) 시민권자 60대 말 남자가 ☎ 718-639-3520 ------------------ 친구로 지내면서 말 동무할 50-60대여자분 원함. 미스터 박 ☎ 718-517-0960 ------------------

플러싱 1Br 성당 근처 1층 마루.힛, 빨래방 $1,700

플러싱 2Br 2Bath 유니온과 34Ave 근처 $2,650

리틀넥

새로 짓는 신축,증축도 설계사와 함께 (L.I, 나소, 서폭)도와드리겠습니다.

3Br 2Bath 255 St 조용한 동네,마루,발코니,LIRR. 버스 가까운 거리 $2,500

255-01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3 Tel:718.224.3900

N Y

대박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2021년 10월 2일(토요일)

뉴욕 & 뉴저지

반주자 구함

롱아일랜드

뉴드림 연합 감리교회 주일 반주자 구합니다.

516-504-5612

알림방

(김남석 목사)

<마귀의 세상> 세상 사람들은 마귀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인지 죽음의 길인지 깨닫지못하고 육신의 쾌락과 만족으로 생각없이 그 길에빠져든다. 왜냐하면 마귀도 인간들에게 각종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즐거움뿐 아니라 명예도 권세도 부귀 영화도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고 또 줄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영혼을 실족 시키기 위하여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마귀는 사람의 영혼을 낚시질 한다. 마귀의 낚시에 걸리면 그 영혼은 반드시 죽고만다. 죽을뿐만 아니라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져 죄의 댓가를 받아야 한다. 성경은 인간들에게 " 정신 차려라" “ 깨어 있으라"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두루 찾고 있다 " 라고 경고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너희가 천하를 얻고 너희 영혼을 잃으면 무든 소용이 있겠느냐 물으신다. 마귀는 당신의 영혼을 실족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줄 수 있으나 영혼만은 줄 수 없다. 영혼은 영원한 생명이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시기 원하시는 분 전 화 : 516-521-4124 이 름. : 엄 금 철 목사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지구촌 비젼 성경학교 학생 모집공고> -공개 특강: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제목: 한국 교회사) -원서전형 및 공개특강: 2021년 8월 22일과 29일 이틀간. 일요일 오후 2시 반 -개강일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학기: 2021년 9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9일(16주간) -장소: 35-24 UNION STREET #B FLUSHING NY 11355 -강사: 이태문 목사(성경신학 교수, 종교 교육학 박사, ARPC장로교단 목사) -과목: 성경신학, 기도학, 전도론 및 특강 -시간: 매주(일요일) 오후2시30분. 예배, 강의, 저녁, 특활(전도) -수업료: 없음. 대신 입학전형료 $10 및 교재대 $50(매학기) -문의: 이태문 목사 (이메일 PETER.L@GMX.US) -전화: 718-503-1616 ------------------------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남녀노소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자 누구든지 대 환영 (현재 최 연장자 85세 남성)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제공 *15년째 기타 교실임 *1번오시면 2시간이상 배우게 됨 (일주일에 2번도 가능) *각종 위문공연: 널싱홈,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 한인봉사센터, 양로원에서 수시로 공연 *정기 콘서트-1년에 1회~2회 공연 *연습레슨 장소: 플러싱 147가 *문의: 917-770-7706 6월 26일 토요일 낮 12시 벨리스트림 파크에서 친교 베베큐 단합대회 및 야외 연주회 -----------------------<원스탑 데이케어> *원스탑 데이케어 멤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쇼셜업무 -식사. 차량 서비스 -홈케어 상담 서비스 -전문가 건강상담 서비스 *간호사&영양사와 함께 원스탑에서 건강관리 하세요 주소: 160-18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전화: 347-732-4140 -----------------------<남미민속 악기 "팬플룻" 무료 체험과정> 모집안내 (매년 1회) *대상:악기,악보 처음이신분 우대 (50 ~80대) *체험과정: 2주과정(2시간씩) *모집인원: 각반12명(선착순) (각반 모집인원 부족시 폐강됨) *교육용 팬플룻(13관): $20 [뉴욕 지역] -월요일: 오후(3시-5시) [뉴져지 지역] -목요일: 저녁(7시-9시) *뉴욕 뉴저지 팬플룻 소개영상: (유투브검색:뉴욕뉴저지 팬플룻) 신청문의: 551-777-3257 -----------------------<뉴저지 007콜택시> 아름답게 모시는 뉴저지 007 콜택시 새로 오픈 하였습니다.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뉴저지 거주자 환영 전화: 718-353-0007 -----------------------<크라운 쓰레기 수거> 상업용 쓰레기 수거 업체 BIC LICENSE #311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십시오. 지금은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할때 입니다. 50년 전통의 Crown Waste Corp.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갖추고 어려운 시기에 발맞추어 특별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현재 귀사가 이용하고 있는 타 회사 상업용 쓰레기 수거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거해 드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약속 드립니다. -한국인이 성심성의껏 도와드립니다. 문의: 516-640-8139(글로리아 김) -----------------------<미주 한인 서화 협회 회원 모집> 미주 한인 서화협회에서는 오랜 한국 전통 문화중의 하나인 서예를 사랑하고 함께 공부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장 소: 248-12 Northern Blvd.

#B2 Little Neck .NY 11362 (248 Plaza 지하)주차장 완비 *시 간: 오전 10시~오후 3시 *수 업: 월요일-한글 및 한문 화요일-민화 수요일-사군자 목요일-한글 및 한문 토요일-한글 및 한문 *전 화: 718-578-9068 718-423-0605 -관심있으신 분은 아무 준비물 없이 상기 시간에 방문하셔서 묵향을 느껴보십시오 -----------------------<사랑의 쉼터 복지센터>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 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1. 연방 정부 생활 보조비 SSI 2. 노인 아파트 Senior Housing 3, 푸드스탬프 Food Stamp 4. 메트로 카드 MetroCard 5. 시민권 신청 Citizenship Application 6. 무료 전화신청 Assurance Wireless 원장 김연숙(Esther KIm)목사

홍 “도와드립니다.” 보 718-939-0900 1.무료숙식 제공: 노숙위기 / 노숙자 2.한인노숙인쉘터 구입모금 홈페이지 nanoomhouse.com 후원 안내

1)우편송금 Send Check Payable To :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2)온라인 후원 Credit/Debit : 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 TheNanoomHouse@gmail.com * 후원금은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718-683-8884

중고 차 삽니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입. 한 시간 안에 픽업가능

201-878-1263 (영어 문의)

<웹사이트 제작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홍보용 웹사이트 제작하여 드립니다. (통화가 안될 경우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연락처: 718-755-1419 -----------------------<이광남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플랜 새로 가입 및 회사변경 *메디케이드 및 EP 에센시 알 프랜 가입($20) *SSA은퇴 연금 및 메디케어 카드신청 *고액 수입자 및 신분 없는 분 보험 상담 *62세 이후 은퇴 상담 (메디케이드 자격 결정) *NYS라이센스, 출장 통역(영문과) 전화: 917-517-6219 (이광남 사회 복지 상담소) rokmclee1225@gmail.com 주소: 38-08 union St., #8B-103, Flushing NY 11354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 제 10 회 정기 연주회 * 모집인원: 남여 00명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악보계 ☎ 718-640-8995 악단장 ☎ 631-742-4141 총 무 ☎ 718-578-9068 반 장 ☎ 718-887-1204 ------------------------

카운티 라인 가든 *각종 화분 및 시즈널 플랜트 밴더 하실 분 구합니다.

주 $2,000 이상 수입가능 *트럭이나 밴 없으신 분 렌트해 줌 문의: 718-813-6556 / 732-318-6002

나눔하우스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646-821-2000/ 917-285-3800/ 718-640-0238 -----------------------송 뮤직 Since 1997 기타 -일렉.베이스.어쿠스틱 드럼. 키보드 1:1레슨. 단체레슨 7days 현재 80명 수강생 10세부터 80세 수강중 찬양팀/ 성인팀/ 줌마팀 엑기스 강의 : 718-6795002 163가 flushing 넓고 편안한 아지트 ------------------------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틀니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원장:김연숙(Esther KIm)목사 646-821-2000

917-285-3800 / 718-640-0238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B12

SATURDAY, OCTOBER 2, 2021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