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7, 2021 <제504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BTS 내일 만난다 비행기는 북적·공연장에 수천 인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하루 앞둔 26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 디움 인근은‘축제’ 를 미리 즐기러 온 수천 명의 인파로 낮부터 북적였다. 소속사 측은 이날 티셔츠와 응원 봉 같은 굿즈(MD) 판매대를 개설했
다. 굿즈가 팔린다는 소식이 들리자마 자 공연장 인근은 원하는 멤버의 사진 이 박힌 굿즈를 사러 장사진을 이뤘 다.
<관련기사 B2면>
B2
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NOVEMBER 27, 2021
“아미라면 차 경적 울려요” 방탄소년단의 30만 아미 LA로‘진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향 한‘아미’ (ARMY)의 거대한 진 군이 시작됐다. 26일(현지시간) 트위터 등 소 셜미디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관람을 위해 LA에 도착했거나 이동 중 이라는 팬들의 글이 속속 올라왔 다. BTS 팬클럽 아미가 하늘길과 육로를 이용해 LA로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중단됐다가 2년 만 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이다. 그만큼 BTS 팬들의 기대감과 설렘은 어느 때보다 커졌다. 콘서트는 이달 27∼28일, 다음 달 1∼2일 네 차례 열린다. 소파이 스타디움 관중석은 7
번호판을 단 BTS 팬의 차량 사진 이 화제가 됐다. 차량 뒷유리창에는“여러분이 BTS 아미라면 경적을 울리세요” 라는 글귀가 쓰였고,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모든 팬에게 LA 까지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LA행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디 ‘BZLZ808’ 은“하와이 사람들은 섭씨 21도 이하 기온에서는 얼어 죽는다” 며“(콘서트를 보기 위해) ‘보라해’스카프를 만들었다. 곧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출발한 BTS 팬 차량
BTS 콘서트 관람을 위해 길을 나섰다고 알리는 각종 인증샷
‘보라해’ 는 BTS와 팬들 사이에 목적지인 LA 공항이 BTS 팬 서‘사랑한다’ 는 의미로 사용되 이 몰리면서 북새통이라는 소식 는 말이다. 도 소셜미디어에 속속 올라왔다. 한 팬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아이디‘Mgcshop’ 은“아미들 인천공항을 거쳐 다시 미국 LA 이 다른 아미들을 공항에서 만나 로 향하는 항공권을 트위터에 올 고 있다. 마블 어벤져스 모임 같 렸고, 다른 팬은 LA 공항 도착을 은 느낌”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둔 비행기가 공연장인 소파이 한 네티즌은“세 걸음을 옮길 스타디움 위를 가로질러 날아갈 때마다 아미와 부딪힌다” 고 소식 때 기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게 을 전했고 다른 팬은 LA 공항 톰 재했다.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앞 도로 만나자” 고 BTS 팬들에게 인사를 아이디‘Sugakook’ 은“LA행 가 차로 꽉 막힌 동영상을 올리며 전했다. 비행기에 아미가 너무 많다” 고 분 “아미들이 LA로 몰려오고 있다” 보라색은 BTS 상징색이고 위기를 전했다. 고 말했다.
일본 도쿄, 미국 하와이, 뉴멕시코서 출발‘인증샷’ LA 향하는 비행기에 아미 대거 탑승…”공항도 북새통” 만 석으로, 공연장 좌석과 별도의 대형 전광판 응원 구역까지 합치 면 BTS를 보기 위해 모이는 팬은
30만 명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뉴멕시코
BTS 공연 관람 꿈꾸던 미국 다운증후군 소년에 무료티켓 선물 청소 알바하며 용돈 모은 사연에 공연장 측이 VIP 티켓 증정 매일 BTS 노래 들으며 춤 따라하는 열성팬…“BTS 때문에 행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열성 팬인 미국의 발달장애 소년이 BTS 콘서트 관람이라는 꿈을 이 루게 됐다.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방송 NBCLA에 따르면 다 운증후군을 앓는 14살 해리슨은 BTS의 LA 콘서트 무료입장권을 선물 받았다. 해리슨은 BTS 공연을 보기 위
해 몇 달 동안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 푼 두 푼 용돈을 모았으 나 콘서트 표는 매진됐고 이 소식 을 접한 공연장 운영진이 그에게 별도의 VIP 티켓을 선사한 것이 다. BTS는 오는 27∼28일, 다음 달 1∼2일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고, 해리슨은 공연 첫 날인 27일 무료 관람을 한다.
캘리포니아주 뉴버리파크에 거주하는 해리슨의 사연은 온라 인 모금 사이트‘고펀드미’ 를통 해 먼저 알려졌다. 해리슨은 매일 BTS 노래를 듣 고 틈날 때마다 춤을 따라 하는 열성 팬이다. 멋진 춤을 추는 BTS 멤버 제 이홉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소년이었다.
BTS-콜드플레이, 영국 싱글차트 19위…9주 연속 톱20 지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밴 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 (My Universe) 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9주
계단 하락한 19위를 기록했다. % ‘마이 유니버스’ 는 지난 9월 24일 발매 후 오피셜 싱글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최고 순위를 기
세계에서 가장 큰 팬덤을 거느린 그룹 방탄소년단과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콜드플레이가 손잡아 큰
‘마이 유니버스’상위권 유지…블랙핑크 리사‘머니’93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 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2
록한 바 있다. 이후 이 곡은 12위, 15위, 5위, 7 위, 13위, 12위, 17위, 19위를 기록 하 며 발매 9 주 째 상 위 20위권 을 지 켰다. ‘마 이 유 니 버 스’는
화제를 모은 곡이다. 노래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실렸 다. 두 그룹은 최근 열린‘2021 아 메리칸 뮤직 어워즈’ 에서 전 세 계 팬들 앞에서 합동 무대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머니’ (MONEY)는 93위 를 차지했다. 이 곡은 전주(84위)보다 9계단 내려왔으나 8주 연속 톱1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머니’ 의 최고 순위는 4주 차에 기록한 46위다.
그는 LA에서 BTS 공연이 열 린다는 소식을 접한 뒤 바로 계획 을 세웠다. 콘서트 표를 사기 위해 용돈을 벌기로 한 것이다. 빗자루를 들고 나가 동네 주민들 집 현관과 마당 을 청소했고 몇 달러밖에 안 되는 용돈이지만 꾸준히 모았다. 이런 해리슨의 얘기는 온라인 을 통해 입소문을 탔고 현지 언론 도 관심을 두고 보도했다. 이어 소파이 스타디움은 개장 이후 100만 번째 티켓 판매를 기 념하며 해리슨을 특별 손님으로 선정했고 그에게 BTS 콘서트 티
BTS 콘서트 무료입장권을 받은 14살 소년 해리슨
켓을 무료로 증정했다. 해리슨은 소파이 스타디움 앞 에서 열린 증정 행사에 BTS 멤버 정국의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고 나왔고 가족들과 함께 활짝 웃었
다. 해리슨의 엄마는“BTS 공연 을 보기 위해 아이가 정말 열심히 일했고 사연이 알려지면서 엄청 난 사랑을 받았다” 며 감사의 마음 을 전했다.
넷플릭스 잡자…디즈니, 내년 콘텐츠 예산 39조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 트디즈니가 내년 콘텐츠 예산으 로 39조 원을 책정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 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 르면 디즈니는 330억 달러(39조2 천800억 원) 규모의 2022 회계연 도 콘텐츠 지출 계획을 공개했다. 디즈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 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 에서 내년 콘텐츠 예산을 올해보 다 80억 달러(9조5천억 원) 증액 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거액의 콘텐츠 예산 을 주로 스트리밍 플랫폼에 탑재 할 드라마와 영화에 쓸 계획이라 고 말했다. 디즈니는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플러스 등의 스트리밍 플 랫폼을 운영 중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다른 엔터
테인먼트 기업과 비교해 디즈니 의 내년 콘텐츠 예산은 어마어 마한 규모” 라고 보도했다. 디즈니의 콘 텐츠 투자는 현 재 온라인 동영 상 서비스 (OTT) 1위 업 체인 넷플릭스 를 따라잡기 위
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연예
2021년 11월 27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모가디슈’ , 청룡영화상 작품상·감독상 수상 ‘자산어보’ 도 5관왕… 남녀 주연상에 설경구·문소리 영화‘모가디슈’ 가 올해 청룡 들의 손길이 담긴 화면과 사운드 영화상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며 5 를 감상해준 관객에게 감사하다. 관왕에 올랐다. 관객 여러분들이 저의 동지” 라고 ‘모가디슈’ 는 26일 서울 영등 말했다. 류 감독이 이 영화제에서 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 감독상을 받는 것은‘부당거래’ , 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 ‘베테랑’ 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상을 비롯해 감독상(류승완), 남 다. 우조연상(허준호), 미술상(김보 이준익 감독의‘자산어보’도 묵), 최다관객상(361만명)을 받았 남우주연상(설경구), 각본상(김 다. 세겸), 편집상(김정훈), 음악상 ‘모가디슈’제작사인 외유내 (방준석), 촬영조명상(이의태· 강 강혜정 대표는“거리두기 4단 유혁준) 등 5개 부문에서 트로피 계에도 극장에 찾아주셔서 감사 를 거머쥐었다. 드린다” 며“돈과 시간을 들여서 설경구는 수상 소감에서“ ‘자 영화를 보러 극장에 오실 수 있도 산어보’ 로 상을 준다면 요한이한 록 더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 고 테 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고맙 소감을 밝혔다. 고 미안하다” 며 영화에서 호흡을 강 대표의 남편이자‘모가디 맞춘 변요한에게 공을 돌렸다. 슈’ 를 연출한 류 감독 역시“4단 이승원 감독이 연출한 여성 서 계에서 영화를 개봉하는 것을 정 사 영화‘세자매’ 는 여우주연상 말 많이 고민했다” 며“만든 사람 (문소리)과 여우조연상(김선영)
‘낫아웃’의 정재광,‘혼자 사는 사람들’ 의 공승연에게 각각 돌아 갔다. 신인감독상은‘내가 죽던 날’ 을 연출한 박지완 감독이 받았 다.
배우 조인성(왼쪽)과 김윤석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제42회 청룡 영화상’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냈다. 문소리는“우리의 딸들이 폭 력과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 당당 하고 편하게 웃으면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영화다. 이 땅의 모든 딸에게 그 마음이 전해
‘슈돌’추격하는 솔로 육아 예능‘내가 키운다’ 솔로 육아의 고충을 전하는 ‘내가 키운다’ 가 시청자들의 공 감을 사며 원조 육아 예능‘슈퍼 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의 인 기를 위협하고 있다. 26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주문
운다’ 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 이를 키우게 된 싱글맘과 싱글파 파가 많아지는 상황을 반영한 새 로운 형태의 가족 예능이다. 최근에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 배우 정찬, 가수 박선주까지 합류
연령별 클립 점유율에서도 두 프로그램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 다. 두 프로그램 클립 조회 수 10 위까지에는‘내가 키운다’ 와‘슈 돌’ 이 각각 5개로 균형을 이뤘다.
ADHD 아들 둔 이지현 합류로‘내가 키운다’에 공감 쏟아져 형 비디오(VOD)를 온라인에 유 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JTBC 예능‘내가 키운다’ 의 총 클립 조회 수가 8백 88만2천 회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KBS 예능‘슈돌’ 조회수 9백92만7천회를 바짝 추 격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샘 해밍턴 가족이 하 차하고, 가수 양지은, 배우 김진 우 등 새로운 가족들이 합류하면 서 재정비를 했다. 지난 7월 첫 방송 된‘내가 키
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두 프로그램의 회별 클립 조회 의 수를 살펴보면‘내가 키운다’ 약진이 두드러진다. 지난달 넷째 주엔 128만 회였 던 조회 수는 이달 첫째 주 이지 현이 합류하면서 295만 회로, 약 2 배 이상으로 껑충 뛰었고, 둘째 주에는 336만 회를 기록하며‘슈 돌’ (216만 회)을 제쳤다. 셋째 주에는 115만 회로‘슈 돌’ (132만 회)과 큰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
1∼3위는 이지현 가족의 영상 이 차지했다. 1위는 이지현의 딸 서윤이의 속마음 영상이 차지했다. 동생의 투정에 지친 엄마를 보면서 안쓰 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딸의 속마 음에 눈시울을 붉히는 이지현의 모습이 103만 회를 기록했다. 2위는 이지현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인 아들 을 돌보며 겪는 어려움을 고백한 영상이다. 96만 회 조회된 이 영 상에는 1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 리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지길 바란다” 며“윤여정 선생님 과 (축하 무대를 한 댄스팀) 홀리 뱅 등 멋진 언니들이 있어 우리 딸들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생 각한다” 고 말했다.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다음은 수상 명단 ▲ 최우수작품상 =‘모가디 슈’ ▲ 남우주연상 = 설경구(자산 어보) ▲ 여우주연상 = 문소리(세자 매) ▲ 감독상 = 류승완(모가디 슈) ▲ 남우조연상 = 허준호(모가 디슈) ▲ 여우조연상 = 김선영(세자 매) ▲ 신인남우상 = 정재광(낫아 웃)
▲ 신인여우상 = 공승연(혼자 사는 사람들) ▲ 신인감독상 = 박지완(내가 죽던 날) ▲ 최다관객상 = 모가디슈 ▲ 기술상 = 정성진, 정철민 (승리호) ▲ 촬영조명상 = 이의태, 유혁 준(자산어보) ▲ 편집상 = 김정훈(자산어 보) ▲ 음악상 = 방준석(자산어 보) ▲ 미술상 = 김보묵(모가디 슈) ▲ 각본상 = 김세겸(자산어 보) ▲ 청정원 인기스타상 = 구교 환, 송중기, 임윤아, 전여빈 ▲ 청정원 단편영화상 = 최민 영(오토바이와 햄버거)
국방부, BTS 등 대중문화인 대체복무 확대에 사실상 반대 국방부는 25일 그룹 방탄소년 단(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 예술인에게 병역특례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방안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BTS 등 국 위 선양 스타에게도 병역특례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
병무청“객관적 기준 설정·형평성 등 고려해 신중히 검토해야”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인 구 급감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 추 세와 공평한 병역 이행에 관한 사 회적 합의 필요 등을 언급하며 “이런 여건을 고려했을 때 예술 체육요원의 (대체복무) 편입 대 상 확대는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 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병무청도“대중문화예술인들 의 예술·체육요원 편입은 국민 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객관적 기 준 설정, 형평성 등을 고려해 관 련 부처와 함께 신중한 검토가 필 요하다” 고 밝혔다.
국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대중 문화예술인이 봉사활동 등으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내 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하고 있는데 대해 난색을 보인 것이다. 이날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가 심의를 진행했지만, 여야를 막론 하고 찬반 의견이 크게 엇갈려 결 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방위는 향 후 공청회 개최 등 여론 수렴 절 차를 마련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 이다. 일각에서‘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가수 첫 대
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 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 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 법의 시행령에는 예 술·체육분야의 특기로 대중문 화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BTS 등 대중문화 분야 스타들은 국위 선 양에 공을 세우는데도 현재로선 예술·체육요원 편입이 불가능 하다. BTS의 맏형 진은 1992년생 으로 지난해 개정된 병역법에 따 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는다고 해도 내년 말까지는 입대해야 한다.
B4
지구촌화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월세가 단돈 천원” 이케아, 도쿄서 3평짜리 집 내놔 스웨덴 가구 업체 이케아가 일 본 도쿄 도심에 월세 99엔(약 1천 원)짜리 초소형 임대주택을 내놨 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10㎡(3평) 크기의 이 주택은 도쿄 신주쿠에 있으며 내달 3일 까지 세입자를 모집한다. 스무 살이 넘어야 입주할 수 있고, 임대 계약 기간은 2023년 1 월 15일까지다. 수도와 가스, 전기료는 세입자 부담이다. 10㎡는 작은 공간이지 만, 이케아는 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간의 수직 활용이 핵심” 이라 며“공간을 3차원으로 나누니 제 한된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 겨났다” 고 밝혔다. 도쿄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로 최근에
SATURDAY, NOVEMBER 27, 2021
“돼지로 새 쫓는다”…네덜란드 공항의 조류 충돌 대책 네덜란드 한 국제공항이 조류 충돌 사고에 시달리던 끝에 다름 아닌 돼지를‘해결사’ 로 투입했 다. 25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 면 암스테르담에 있는 스히폴 공 항은 최근 현지 농장에 의뢰해 돼 지 20마리를 영입했다. 공항 측은 2개의 활주로 사이 에 위치한 사탕무 부지 5에이커(2
만234㎡)에서 돼지들을 사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항 최고경영자(CEO)인 스 탠 글라우데만은 돼지가 활주로 주변에 남아 있는 농작물을 주워 먹으면서 조류 먹이가 줄어들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활주로 주변이 새 들에게 덜 매력적인 장소가 된다 는 계산에서다.
또한 잡식성인 돼지들이 들판 에 찾아온 거위들을 잡으려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새들을 내쫓 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 거위와 같은 큰 새가 자칫 항 공기 엔진에 빨려 들어갈 경우 대 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 다. 스히폴 공항에서는 지난해 150건의 조류 충돌 사고가 발생했 다.
“가구당 한 마리만 키워라”…중국 정저우 반려견 제한 도입
‘99엔 임대주택’평면도
는 초소형 아파트가 대세다. 도쿄도(東京都) 정부에 따르 면 도쿄 인구는 1천400만 명 남짓 이다. 이케아는‘블라하지’ 라는 이 름의 청상어 인형이 초소형 주택 전문 부동산 업자로 나오는 유튜 브 시리즈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 다. 이케아가 부동산 사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회사는 모국인 스웨덴의 건 설업체 스칸스카와 손잡고 보클 로크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해 스 웨덴과 핀란드, 노르웨이 등지에 서 저렴한 가격의 조립식 주택을 선보였다. 2019년 보클로크는 치매 환자 들이 계속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는 형태의 주택을 선보였다.
중국 중부의 한 지방도시가 매 년 늘어나는 반려견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양육 제한을 도입했다. 26일 런민즈쉰(人民資訊)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제13기 인 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최근 가구당 반려견 수를 제한하는 내 용 등을 담은‘정저우시 반려견 관리 조례’ 를 개정했다. 조례는 가구당 키울 수 있는 반려견 수를 한 마리로 못 박았 다. 또 복도, 옥상, 지하실 등 공공 구역에서 반려견을 키울 수 없도
록 했다. 공공구역에서 반려견을 키우 다 적발되면 일단 시정을 명령하 고 정당한 사유 없이 명령을 따르
지 않으면 최고 2천 위안(약 36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 다. 이와 함께 짱아오, 불테리어, 아키타견, 저먼셰퍼드 등 맹견으 로 알려진 40종과 함께 그레이트 데인, 블러드하운드 등 대형견 10 종도 양육을 금지했다. 맹견이나 대형견을 키우다 적 발되면 시정 명령과 함께 최고 1 만 위안(약 180만 원)의 벌금에 처하며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반 려견을 몰수한다고 조례는 밝혔 다.
잎이 관찰됐다. 또 도시에 있는 “환한 조명 영향에 도시의 봄은 더 빨리, 가을은 더 늦게 온다” 나무들의 잎은 시골에서 자라는
미국 LBNL 린 멩 연구팀, 85개 대도시 찍은 15년치 위성사진 분석 가로등을 비롯해 도시의 어둠 을 밝히는 각종 조명이 동·식물 의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더 타임스 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렌스버 클리국립연구소(LBNL) 린 멩
연구팀은 가로등과 전광판 등에 서 나오는 빛이 육상 생태계에 미 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85개 대도시를 찍은 15년 치 위성 사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올해 이들 도시에서는 녹화가 일찍 진행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이 도시 지역 온도가 인근 시골보다 1∼3 도 높은‘열섬 현상’효과로도 설 명될 수 있어 비슷한 기온을 보이 는 미국 전역의 도시와 시골 지역 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추가로 관
매머드 등 대형 초식동물 멸종 이후 들불 급증 대륙별 멸종률과 화재 빈도 분석…마른 풀 쌓여 불쏘시개 역할 입증 털북숭이 매머드나 자이언트 들소 등과 같은 대형 초식동물이 제4기 말기인 약 5만∼6천년 전에 잇따라 멸종하면서 초지에서 화 재가 극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들이 먹어치우던 풀이 초지 에 인화성 강한 마른 풀로 쌓이면 서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다. 미국 예일대학교와 유타 자연 사박물관 연구진은 대형 초식동 물의 멸종 시기와 멸종률을 대륙 별로 조사하고 세계 410곳의 호수 퇴적물에 쌓인 숯 기록으로 얻은 화재 자료를 비교해 얻은 결과를 과학 저널‘사이언스’ (Science) 에 발표했다. 예일대 등에 따르면 연구팀이 파악한 대형 초식동물의 멸종률 은 남미와 북미에서 각각 83%와 68%에 달해 오세아니아(44%)나
아프리카(22%)보다 월등히 높았 다. 이를 초지 화재 자료와 연관해 분석한 결과, 오세아니아와 아프 리카에서는 화재에 큰 변화가 없 었던 것과 달리 남·북미에서는 화재가 급격히 늘어났다. 논문 교신 저자인 예일대 생태 ·진화 생물학과의 앨리슨 카프 박사는“대형 초식동물 멸종은 연쇄 효과를 가져왔다” 면서“이 를 분석하는 것은 초식동물이 오
늘날 지구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 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대형 초식동물의 멸종은 이들 을 잡아먹던 포식자의 붕괴부터 이들이 씨앗을 퍼뜨려온 나무의 퇴장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연구팀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형 초식동물이 사라짐 으로써 쌓인 마른 풀이나 잎 등이 화재를 더 많이 유발하는지에 초 점을 맞췄으며, 특히 초지에서 풀 로 인한 화재가 늘어난다는 결론 을 얻었다. 관목과 숲 지대에 서식하던 코 끼리와 비슷한 종인 마스토돈이 나 자이언트 나무늘보도 비슷한 시기에 멸종했지만, 숲 화재에 미 치는 영향은 작았던 것으로 지적 됐다.
찰했다. 그 결과 인공조명이 낮의 길이를 늘여 도시 지역의 봄을 앞 당기고 가을이 오는 것을 늦춘다 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에서는 인공조명의 영향 으로 시골에 있는 나무에서보다 도시지역 나무에서 9일 일찍 녹색
해당 연구에 따르면 가로등에 많이 사용되는 친환경 LED등은 나무들의 잎보다 6일가량 늦게 갈 나트륨등보다 곤충 서식에 더 해 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했다. 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 멩 연구원은“우리 연구 결과 났다. 는 인공조명이 육상 생태계에 미 LED등이 비친 풀밭의 나방 치는 실질적이고 광범위한 결과 애벌레 수는 조명이 없는 인근 지 를 대부분 간과했음을 시사한다” 역과 비교해 3분의 1가량 적었다. 고 밝혔다. 일조 시간의 변경은 이런 까닭에 LED등은 새끼들 식물과 동물의 성장, 영양공급, 짝 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하루에 수 짓기, 이동 등에 영향을 미친다. 백 마리의 애벌레를 찾아야 하는 이는 최근 영국에서 진행된 연 고슴도치 등에 연쇄적인 영향을 구에서도 잘 나타난다.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간 초록 눈 소녀’탈레반 피해 이탈리아로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표 지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 던‘초록 눈의 아프가니스탄 소 녀’ 가 우여곡절 끝에 이탈리아에 정착했다. AP·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총리실은 25일 성명에서 샤르밧 굴라(49)가 로 마에 도착한 사실을 공개하고, 현
‘초록 눈의 아프간 소녀’
사진은 유명해졌지만, 소녀는 17년 동안이나 신원조차 확인되 지 않았었다. 사진작가 매커리가 2002년 현장을 다시 찾아가서야 굴라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당시 미 국 연방수사국(FBI) 분석가와 법 의학 전문가, 홍채분석시스템 개 발자 등을 통해 굴라가 사진 속
36년 전 난민촌 전쟁고아로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 등장 아프간→파키스탄→아프간…지난한 여정 끝에 이탈리아 정착 지 정착 지원 계획도 밝혔다. 아프간에서 거주 중이던 굴라 는 지난 8월 탈레반 재집권 이후 현지 시민단체, 비정부기구 (NGO) 등을 통해 이탈리아 측에 탈출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했다 고 이탈리아 정부는 밝혔다. 아프간 주요 파병국 가운데 하 나였던 이탈리아는 탈레반 재집 권 당시 군 수송기 등을 동원해 자국민과 현지인을 아프간에서 탈출시키는 대규모 작전을 벌인
바 있다. 굴라도 당시 탈출 행렬 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굴라는 12살이던 1984년 아프 간-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난민 촌에서 찍힌 사진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사진작가 스티브 매커리가 당 시 소련군의 폭격에 부모를 잃은 굴라의 강렬하면서도 슬픔에 잠 긴 듯한 초록색 눈동자를 필름에 담았다. 사진은 이듬해 내셔널지 오그래픽 표지에 실렸다.
소녀와 동일인임을 확인했다고 전했었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굴라는 2016년 파키스탄에서 달 갑지 않은 소식으로 언론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굴라는 아프가니스탄 국경과 가까운 파키스탄 페샤와르에 살 다가 불법 신분증 소지 혐의로 파 키스탄 당국에 체포됐고 결국 추 방됐다. 파키스탄에서 신분증 위 조는 14년 이하 징역에 처해지는 무거운 죄다.
건강정보Ⅰ
2021년 11월 27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유럽, 확진·사망률 미국 추월 비상사태 선포·부스터샷 박차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AFP에 따르면 유럽의 누적 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 사망자 수는 150만 명을 넘어섰 세지면서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다. 나 사망률 모두 미국을 넘어섰다. 독일은 이날 코로나19 누적 사 유럽 내 코로나 사망자도 150 망자가 10만 명을 넘기고 일일 신 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각국이 부 스터샷 속도를 높이는 한편 방역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 코로나로 유럽서 매일 100 만명당 3.8명 사망…3.4명 미국 추월 규 확진자도 7만5천961명으로, 처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 음으로 7만 명을 넘어섰다. 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 이 한 달 동안 유럽연합(EU) 내 27 상 보고된 것은 영국, 이탈리아, 개국의 주민 100만명 당 일간 코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유럽에서 로나 확진자 수는 500명이 넘는 네 번째다. 수준이다. 약 290명 수준인 미국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의 확진자 비율을 크게 웃도는 것 “10만 명의 코로나19 희생자를 애 이다. 도해야 하는 매우 슬픈 날” 이라고 또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비율 말했다. 역시 100만명 당 3.8명으로 미국 영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 (3.4명)을 넘어섰다. 작된 이래 누적 확진자가 1천만 유럽은 백신 접종률이 67%로 명을 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58%에 불과한 미국보다 확진자 4만7천240명이다. 비율이나 사망률에서 더 안정적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 이었다. 그 덕분에 미국보다 빨리 나 등에서 새로운 변이가 보고된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것으로 알려지자 유럽에 비해 평 를 시작했다. 온한 상황이던 영국도 긴장하고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 있다. 로나 확진자가 급증했고, 확진자 이 변이종은‘스파이크 단백 비율이나 사망률도 걷잡을 수 없 질’ 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 이 커지는 모습이다. 고 있으며 전파력이 더 클 수 있 ◆ 독일 사망자 10만 명…유럽 다. 영국 총리실은 이 변이와 관 150만 명 넘어 련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
다고 밝혔다고 텔레그래프지가 전했다. ◆ 부스터샷 모든 성인으로 확 대…부스터샷 맞아야 백신증명 서 발급
도 검토한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또,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
코로나 누적사망 150만명 넘어…EU, 백신 증명서 유효기간 9개월 추진 프랑스 부스터샷 해야 보건증 발급…독일도 추가 조치 고민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자 각 국은 방역을 강화하고 부스터샷 등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는 26일부터는 모든 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필수 가 된다.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시장 과 같은 야외 행사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도 있다. 이번 주말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부스터샷 대상에 포함하 고, 2차 접종과 부스터샷의 간격 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한다. 현재 부스터샷 대상은 65세 이상 이다. 앞으로 식당, 카페 등에 입장 할 때 필요한 보건 증명서는 부스 터샷을 마쳐야 발급한다. 백신 미접종자의 보건 증명서 상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유효 기간은 72시간에서 하루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5∼11세 백신 접종
머크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효과 50%→ 30% 수정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 (MS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알약의 효과가 당초 발표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SD가 개발한 치료제‘몰누 피라비르’ 는 당초 코로나19 환자 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 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임상 결과에 대한 마지
임상 결과 자료 분석 결과 당초 효과보다 적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 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 (FDA)이 MSD의 경구용 치료제 의 긴급 사용 승인 결정에 앞서 이 같은 데이터를 담은 사전 검토 자료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막 분석을 마친 MSD는 몰누피 라비르의 효과를 50%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FDA의 외부 자문기구는 오 는 30일 회의를 열어 몰누피라비 르의 긴급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FDA 관계자는 지금까지 긴 급사용 승인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회는 역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서의 유효 기간 을 접종 완료 뒤 9개월까지로 하 자고 제안했다. 디디에 렝데르 법무 담당 집행 위원은“유효 기간이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맞지 않았으면 유효 성이 인정되지 않을 것” 이라고 설 명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이날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일 필요가 있 다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부스터 샷도 촉구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ECDC)는 전날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권고했다. 덴마크 보건 당국도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 가하고 있다면서 18세 이상 모두 를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 겠다고 밝혔다. 부스터샷 접종은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들 이 대상이다.
25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공원에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기다리고 있다.
최다 신규 확진자 기록이 매일 바뀌는 체코에서는 정부가 30일 간의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술집과 클럽 영업시간을 오후 10 시로 제한했다. 크리스마스 마켓도 금지됐다. 체코 정부는 이미 앞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식당, 영화관 등 출입을 막기로 했다. 체코는 지난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5천 명을 넘겼다. 코 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 다. 백신 접종률이 88%에 육박하 며‘위드 코로나’모범 국가로 꼽 히던 포르투갈은 내달부터 다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식당이나 극장, 호텔 등에 입장할 때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 로나19에서 회복됐다는 증명서를 보여줘야 한다. 백신 접종자도 병원이나 노인 요양시설, 스포츠 행사, 유흥시설 등을 방문할 때는 코로나19 검사 를 받아야 하고, 해외에서 항공기 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증빙해야 한다. 이 밖에도 오스트리아는 최근
3주간의‘록다운(봉쇄)에 들어갔 으며 벨기에는 일주일에 4번은 재 택근무를 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내달 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는 실내 음식점· 주점은 물론 박물관·미술관·극 장·영화관·헬스장 등의 문화· 체육시설도 이용하지 못하게 된 다. 네덜란드는 26일 방역 대책을 발표한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접촉을 제한하 는 추가적인 조치를 신속하게 취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국도 크리스마스를 편히 보 내기 위해 2주 전인 11일까지 부 스터샷을 마치라고 권고했다. 또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더라 도 사산, 조산, 저체중 등의 위험 이 더 커지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 를 내놓았다. 반면 2월부터 9월 사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임신부가 중환자 실에 입원한 경우는 없었던 것으 로 분석됐다.
“중증환자 있는 미국 가정엔 아동 백신이 그나마‘숨쉴 구멍’” 미국에서 어린이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것이 일부 가정에는 그나마‘숨 쉴 구멍’ 이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 일 소개했다. 이들은 주로 암 환자나 자가 면역 질환자 등이 있는 가정으로, 이달부터 어린 자녀라도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온가족 이 무방비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듯한 압박감에서 조금이라도 벗 어나게 됐다는 것이다. NYT는 이런 부모가 지난 2년 간 수백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
정하고, 대체로 한지붕 아래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어른이 있다고 해도 중증 환자인 가족 등이라고 설명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2일 5∼11세 어린 이 약 2천8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미국 정부는 어린이 백신 접종 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은 사회 분위기 속에 접종률 제고를 위해 전방위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23일 기준 대상자 중 약 13%인
350만명 이상이 백신을 맞은 것으 로 집계됐다. 6살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자 가 면역 질환자인 한 여성은“딸 이 아프거나, 내게 무슨 일이 생 기면 딸이 책임을 느끼는 걸 원하 지 않은 게 가장 크다” 면서 최근 딸이 백신을 맞았다고 전했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는 할머니, 5살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사는 가 정에서도“코로나19 백신은 팔에 맞는 주사 한 방보다 훨씬 큰 의 미” 라면서“큰 짐을 덜어줬다” 고 말했다.
B8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건강정보Ⅱ
“재감염 위험 높다” 오미크론 변이에 세계 각국 황급히 빗장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Omicron) 등장에 유럽 각국이 바짝 긴장하며 발원지로 지목된 남아프리카로 통하는 문을 서둘 러 걸어 잠그고 있다. ◆ EU, 중동, 아시아, 미국 등 남아프리카발 입국 제한 올해 하반기 EU 순회 의장국 인 슬로베니아는 트위터에 27개 회원국 보건 전문가 위원회가 “ ‘비상 제동’조치를 발동하고 남 아프리카에서 EU로 입국을 일시 적으로 제한하는 데 동의했다” 라 독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이송 차량 고 밝혔다.
이스라엘 이어 벨기에서도 확인…홍콩선 2차 감염 가능성 제기 항공편 차단·입국 금지 잇따라…WHO,‘우려 변이’로 지정 대상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 국,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 토,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 웨 7개국이다. EU 회원국들은‘오미크론’ 이 유럽에 이미 상륙한 것이 알려지 자 신속하게 이 같은 조치에 동의 했다. 이날 벨기에에서 첫 사례가 나 왔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네 덜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 위스, 러시아 등은 앞서 남아공과 인근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 차단 이나 자국민 외 입국 금지, 격리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이 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미국, 캐나다 등 미주 국가들도 속속 국경 통제에 나섰다. 벨기에는 27일부터 3주간 나 이트클럽을 닫고 식당, 술집, 크 리스마스 마켓, 문화 시설은 오후 11시까지만 영업하도록 하는 내 용의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 남아공·홍콩·이스라엘 ·벨기에서 발견…홍콩선 2차 감 염 가능성 ‘오미크론’ 은 남아공 과학자 들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새로운 변 이가 발견됐다고 보고하면서 알 려졌다. 처음 발견된 것은 아프리카 보 츠와나이고 남아공에서 확산 중 이다. 이후 홍콩에 이어 이날 이 스라엘과 벨기에에서도 확인됐 다. 벨기에‘오미크론’감염자는 터키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하
뉴욕일보 기사제보 / 광고문의
718-939-0047 edit@newyorkilbo.com
고 지난 11일에 돌아온 젊은 여성 끼칠 수 있다. 으로, 11일 뒤에 감기 유사 증상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을 보이고 확진됐다. “지금까지 본 것들 가운데 최악 홍콩에서 처음 확인된‘오미 (worst)”이라며 스파이크(돌기) 크론’감염자는 남아공에서 온 단백질이 극적으로 다르다고 평 여행객이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가했다. 입국한 사람도 같은 호텔 맞은편 ◆“국제사회 큰 우려”…세계 객실에서 격리하다가 얼마 후 감 증시 폭락 염되면서 2차 감염 가능성이 제 가뜩이나 겨울철을 앞두고 코 기됐다. 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몸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아 을 앓고 있는 유럽 국가들을 포함 공 여행객이 필터가 없고 밸브가 해 세계 각국은 화들짝 놀란 반응 달린 마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다. 방문이 열렸을 때 공기를 통해 전 세계 증시는 이날‘검은 금요 파됐을 수 있다고 홍콩 보건당국 일’을 맞았다. 뉴욕증권거래소 대변인이 말했다. (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 영국에도 이미‘오미크론’ 이 균지수는 2.53% 급락하며 지난해 상륙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나오 10월 28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 고 있다. 남아공은 세계보건기구 록했고 유럽 증시도 4% 넘게 폭 (WHO) 권고가 나오기도 전에 락했다.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급하다” 며 반발하고 있다. 10% 넘게 추락했다. ◆ WHO‘오미크론’우려 변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 장관 이로 지정…”재감염 위험 높아” 은 이날 의회에서“새 변이는 국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제적인 큰 우려 요인” 이라며“우 B.1.1.529로 불리던 새 변이에 그 리는 새 변이가 공중 보건에 상당 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를 붙 한 위험을 초래할까봐 우려하고 여‘오미크론’ (Omicron)이라고 있다” 고 말했다. 명명했다. 영국 교통장관은 앞서 스카이 또,‘우려 변이’(variant of 뉴스 인터뷰에서“영국은 안전을 concern)로 분류하면서“예비 증 우선으로 하고 있다” 며“코로나 거에 따르면 다른 변이와 비교했 19 대유행에서 얻은 교훈은 조기 을 때 재감염 위험이 커진 것으로 조치가 필수라는 점” 이라고 말했 보인다” 고 설명했다. 다.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 국제사회는 새 변이에 관한 분 률이 심각해지고 현행 치료법이 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경 통제 나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돼 로 다소나마 시간을 벌어둬야 한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일 때 우려 다는 입장이다. 변이로 분류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새 변이 분석 ‘오미크론’은‘스파이크(돌 에“수 주가 필요하다”고 했고, 기) 단백질’ 에 유전자 변이 32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코로나19 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 ‘스파이크 단백질’ 을 이용해 숙 크는 현재 백신이 새 변이에 효과 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 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가 2 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 주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 또 필요하면 6주 내 백신을 재 다. 설계하고 100일 이내에 초기 제조 또한 백신의 효과에도 영향을 분을 수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TURDAY, NOVEMBER 27, 2021
WHO“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재감염 위험 높아 우려변이”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현지시간) 새로운 코로나 바이 러스 변이(B.1.1.529)를‘우려 변 이’ (variant of concern)로 분류 했다. 아울러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 의 15번째 글자인‘오미크론’ (Omicron)으로 지정했다. WHO는 성명에서 오미크론 이“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니 고 있다” 면서“예비 증거에 따르 면 다른 변이와 비교했을 때 이 변이와 함께 재감염의 위험이 커 진 것으로 보인다” 고 우려 변이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우려 변이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률이 심각해지고 현 행 치료법이나 백신에 대한 저항 력이 커져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일 때 이같이 분류된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돼 우세종 이 된 델타 변이 등이 우려 변이 로 지정돼 있다. WHO는 오미크론이 지난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 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 기구 에 24일 보고했다고 전했다. WHO는“최근 몇 주간 이 변 이의 출현과 함께 감염자 수가 급 격히 늘고 있다” 며“남아공의 거 의 모든 지역에서 이 변이의 발병
남아공의 코로나19 검사소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WHO는 마스크 착 용과 손 깨끗이 씻기, 거리 두기, 환기, 백신 접종 등을 강조했다. WHO는 또한 각국에 코로나 19 변이에 대한 감시와 염기 서열 분석 강화,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유전체 서열 자료 제출, 우려 변 이의 첫 발병 및 집단 감염 사례 의 WHO 보고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WHO는 현재의 유전 자 증폭(PCR) 검사로 이 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국가 보츠와나에서 발견되고, 남아공에서 확산 중인 새 변이는‘스파이크 단백질’ 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하고 있
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 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백신의 효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과학 자들은 새로운 변이가 기존 델타 변이만큼 높은 전파력을 가진 것 은 아닌지 분석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체코, 네덜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스위스 등은 남 부 아프리카에서 오는 항공편을 중단하거나 자국민 외 입국 금지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오미크론’에 바빠진 백신 제조사들…”부스터샷 개발 착수” 코로나19의 우려 변이종‘오 미크론’ (Ο) 등장에 전세계가 바 짝 긴장하는 가운데 백신 개발사 들도 재빨리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백신으 로 형성된 면역력을 무력화할 가 능성까지 제기되자 백신 개발사 들은 변이종을 자체 분석하고, 여 기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을 서두 르고 있다. 모더나는 26일(현지시간) 성 명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우려 변 이종인‘오미크론’ (Ο)에 대응하 는 부스터 샷 개발을 시작했다고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첫 실험용 백신 개발에 60일”…바이오엔테크“100일 내 출고” 밝혔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 자(CEO)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 서“오미크론 변이가 며칠째 우 려를 키우고 있다” 며“우리는 최 대한 빨리 움직여 대응 전략을 찾 아낼 것” 이라고 말했다. 모더나는 기존 백신의 1회 투 여 용량을 늘리는 방식, 기존 병 원체와 새 변이에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다가 백신’ 을 개발하는 방식, 오미크론에 직접 대응하는 새 백신을 개발하는 방식 등 3가 지 방안에 대해 효과를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초 실험용 백신이 만 들어지는 데에는 통상 60∼90일 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도 이날 성명을 내고 오미크론 변이를 겨 냥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
혔다. “우리는 최신 변이와 코로나 의 지속적인 진화에 대응하기 위 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 다. 이에 대해 노바백스는 기존 코 로나 백신에 사용된 기술을 코로 나 변이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 다며“우리 백신이 새 변이에 대 한 보호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J&J)도 새 변이에 대한 백신 효 과를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J&J는 성명에서 스파이크 단 백질 변이를 보유한 오미크론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오미크 론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이미 테 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와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도도“필요한 경우
새 변이종에 맞춘 새로운 백신을 100일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는 오미크론에 대해“백신 면역력을 회피하는 변이종인지, 우리 백신의 수정도 필요한지 등 데이터는 2주 안에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이 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고 새 코로나 변 이‘B.1.1.529’를‘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오미크론으로 명명했 다. 오미크론은 아프리카 국가 보 츠와나에서 발견됐고, 남아공에 서 확산 중이다. 바이러스의‘스 파이크 단백질’ 에 유전자 돌연변 이 32개를 보유하고 있어 전염력 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 다.
스포츠
2021년 11월 27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고진영, 올해 샷 한번에 755달러 벌었다 LPGA 시즌 최종전 2R 5언더파 고 진 영(26)은 올해 미 국여자프 로골프 (LPGA) 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 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각종 타이 틀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상금왕 3연 패와 올해의 선수 두 차례 수상자 가 됐고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째 주인공도 됐다. 명 예뿐 아니라 부도 함께 따라왔다. 시즌 상금으로만 350만 2,161달러 를 벌었다. 성적 등에 따른 각종 보너스까지 합치면 그 액수는 훨 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한 번 샷을 할 때마 다 상금으로 얼마나 벌었을까. 고 진영은 올해 19개 대회에 출전했 다. 그중 타수를 계산하지 않는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를 빼면 18개의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에서 총 4,614타를 휘두른 끝에 348만 4,835달러를 벌었다. 1타당 755달 러를 번 셈이다. 이런 식으로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만 계산하면 올해 한국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 초로 상금‘15억 시대’ 를 연 박민
맷 도허티, 탕퀴 은돔벨레, 델리 알리, 다빈손 산체스(사진 왼쪽부터)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 ‘알리 포함’콘테 체제에서 다신 못 뛸 4인
고진영.
스트로크 대회 1타당 상금 살펴보니 박민지 23.8만, 김주형은 24.4만원 PGA 상금왕 람은 165만원씩‘꿀꺽’ 지(23)는 1타당 약 23만 8,000원을 번 것으로 계산됐다. 박민지는 두 산 매치플레이(우승)와 변형 스 테이블포드 방식의 동부건설·한 국토지신탁 챔피언십(공동 3위) 을 제외한 23개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에서 5,273번의 샷을 했고 12 억 5,637만 원을 벌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김주형(20)은 시즌 상금(7 억 5,493만 원)으로는 박민지(15억 2,137만 원)의 절반 수준이지만 상 대적으로‘고효율 샷’ 을 날렸다. 1타당 약 24만 4,000원이었다. 1승 과 준우승 3회 등 12개의 스트로 크플레이 대회에서 여덟 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상금 규모가 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서는 2020~2021시즌 상금 1위 욘 람(스페인)이 1타당 1,384달러(약 165만 원)를 번 것으로 계산됐다. 이는 페덱스컵 보너스는 뺀 금액 이다. 람의 1타당 상금액은 국내 남녀 상금 1위인 김주형과 박민지 의 약 7배, LPGA 투어 상금 1위 고진영의 1.8배 수준이다. 한국 선 수 중 22위로 상금 순위가 가장 높 았던 임성재(23)의 2020~2021시즌 1타당 수익은 490달러였다.
“고진영·코다 라이벌, 서로 존중… 켑카·디섐보와 달라” 고진영‘3관왕’,코다‘금메달·메이저 우승’으로 나란히 성과 켑카·디섐보는‘트래시 토크’라이벌… 1대1 대결 앞두고 신경전 이번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는 고진영(26)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 로 마무리됐다. 올해 LPGA에서 는 고진영을 비롯한 선수들의 각 종 기록 뿐만 아니라‘빛나는 라 이벌십’ 도 눈에 띄었다. AP통신은 24일 보도를 통해 고진영과 넬리 코다(23·미국)의 경쟁 관계에 대해“성과와 서로에 대한 존중에 기반한다” 고 분석했 다. 고진영은 올해 상금왕, 다승왕,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며‘3관 한국 골프 대표팀 고진영과 미국의 넬리 코다가 지난 8월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 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17번홀 왕’ 의 영예를 얻었고, 코다는 올 에서 그린을 살펴보고 있다. 림픽 금메달과 첫 번째 메이저 대 회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두 으로 풀이된다. 트시즌에서부터 수면에 드러나기 라이벌이 나란히 훌륭한 성과를 AP통신은“내가 코다보다 조 시작했다. 당시 켑카는 디섐보의 만들어 낸 셈이다. 금 더 운이 좋았다. (코다와의 경 슬로 플레이에 대해 노골적으로 이에 대해 AP통신은“고진영 쟁은) 여자 골프에도, 우리의 투어 불만을 표했고, 이에 디섐보가 켑 과 코다는 지난 한 달 동안 세계 에도 좋다” 는 고진영의 발언을 전 카의 캐디에게 사과 의사를 전하 랭킹 1위를 맞바꿨고 가장 적은 하며 둘의 경쟁 관계를 긍정적으 기도 했다. 차이로 코다가 랭킹 1위를 차지하 로 평가했다. 이후에도 켑카와 디섐보의 앙 면서 시즌이 끝났다” 며“이 둘은 AP통신은‘성과와 존중’ 에 기 숙 관계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각각 5번씩 우승했지만 코다에게 초한 고진영과 코다와 상반되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디섐보가 스 올림픽과 메이저대회라는 조금 ‘논쟁과 트래시 토크(상대방을 도 트리밍 방송을 하던 도중 켑카를 더 빛나는 상이 돌아갔다. 하지만 발하는 말)’에 기초한 골프계의 조롱하기도 했고, 디섐보가 플레 고진영이 시즌 막바지 그 쇼를 훔 라이벌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할 때 팬들이“브룩시!(켑카의 쳤다” 고 전했다. 브룩스 켑카(31·미국)와 브라 애칭)” 를 외치며 디섐보를 도발한 ‘쇼를 훔쳤다’ 는 표현은 고진 이슨 디섐보(28·미국)은 PGA 적도 있다. 영이 역대 최고 우승상금인 150만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앙숙이다. 오는 26일(현지 시간)엔 미국 달러(약 17억8500만원)가 걸린 최 AP통신은 켑카와 디섐보의 악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윈 종전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연이 2016년 마스터스 결승에서부 골프클럽에서 두 라이벌의 자존 에서 가장 큰 영예인 올해의 선수 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 심을 건 1대1 이벤트 대결(12홀 매 상을 받아간 것에 대한 찬사인 것 의 갈등은 2019년 PGA투어 포스 치플레이)가 펼쳐진다. 1대1 맞대
켑카, ‘앙숙’ 디섐보와 1대 1 맞대결에서 4홀 차 압도적 승리 브룩스 켑카(미국)가‘앙숙’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12홀 매 치 플레이에서 4홀 차 대승을 거 뒀다. 켑카는 26일 네바다주 라스베 이거스 윈 골프클럽에서 열린 1대 1 대결에서 9번 홀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년 넘도록 장외에서 입씨름 을 벌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노골적인 적대감 을 서로에게 표출했던 둘의 맞대 결치고는 결말이 싱거웠다. 디섐보는 1번 홀 티박스에 컵 케이크를 들고 올라와 팬들에게 나눠줬다. 컵케이크는 발음이 비 슷한 켑카를 놀리려는 소품이었 다. 컵케이크에는 켑카의 얼굴 사 진까지 붙였다. 디섐보의 도발에 켑카는 버디 폭탄으로 응징했다. 켑카는 9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 버디를 하나도 뽑아내지 못한 디섐보를 압도했다.
경기 전 서로를 응시하며 전의를 다지는 디섐보(왼쪽)와 켑카.
2번 홀(파5)에서 3m 버디 퍼 트를 집어넣어 기선을 제압한 켑 카는 5번 홀(파5)에서는 두 번 만 에 그린에 볼을 올려 가볍게 버디 를 보탰다. 디섐보는 샷이 페어웨이를 자 주 벗어나면서 버디 기회를 만들 지 못했다. 6번 홀(파3)에서 켑카 는 4m 버디 퍼트를 정확하게 홀 에서 꽂아 넣어 3홀 차로 달아났 다. 6번 홀에서 켑카는 니어핀 내 기에서도 이겼다. 니어핀 내기에
서 이기면 자기 이름으로 불우이 웃에 50만명 분 식사를 기부한다. 켑카는“뭐 할 말 있냐?” 고디 섐보를 놀렸다. 8번 홀(파4)에서 켑카가 두 번 째 샷을 1.2m에 붙여 버디를 잡아 내자 승부는 사실상 기울었다. 172야드짜리 파 3홀인 9번 홀 에서 디섐보는 먼 거리 버디 퍼트 가 빗나가자 3m 버디 퍼트를 남 긴 켑카에게 컨시드를 주고 백기 를 들었다.
결을 앞두고 켑카와 디섐보는 마 치 격투기 시합을 앞둔 것처럼 치 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갈등 의 영향으로 대결 전 각오를 밝히 는 것도 각자 진행했을 정도다.
충격패 여파가 크다. 모든 화 쳤다. 살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으로 우측 윙백으로 출전한 맷 도허 향하고 있다. 티도 명단에 올랐다. 도허티도 53 토트넘은 25일 슬로베니아 마 분여를 소화한 뒤 벤 데이비스와 리보르의 류드스키 브르트 경기 교체됐다. 매체는“일부 팬들은 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 최악의 영입이라고 주장하고 있 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 다. 도허티는 여러 차례 주도권을 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원정 내줬고, 공격적으로 영향을 끼치 경기에서 NS무라에 1-2로 패배 지 못했다” 고 비판했다. 했다. 실점 장면에 번번이 잡혔던 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에 있었 빈손 산체스도 비난을 피하지 못 던 만큼, 이번 패배는 충격적이 했다. 다. 매체는“산체스는 가끔 뛰어 이날 패배를 포함해 2승 1무 2 난 활약을 했지만, 실수가 잦았 패를 기록한 토트넘(승점 7)은 조 다. 무라를 상대로도 그랬다. 실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조 1위 스 점 때 너무 몸을 쉽게 돌렸다” 고 타드 렌(승점 11)과 격차가 벌어 했다. 지면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지금껏 입지를 다지지 못한 탕 16강 직행이 무산됐다. 귀 은돔벨레도 포함됐다. 매체는 영국 매체‘익스프레스’ 는“토 “그는 토트넘에서 5명의 감독과 트넘 스타 4명이 팀을 위해 마지 함께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확 막 경기를 뛰었다” 며 앞으로 경기 신을 주지 못했다. 그의 재능은 에 나서지 못할 4명을 꼽았다. 무 의심할 수 없지만, 활동량에는 물 라전에서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음표가 붙는데, 이는 콘테 감독에 보인 이들이다. 게 큰 문제가 된다. 은돔벨레는 첫 번째로 나온 이름은 델리 무라를 상대로 총력을 기울이지 알리다. 않는 것처럼 보였다. 훈련 때 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지해지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으 첫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이렇다 로부터 기회를 다시는 못 받을 수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매체는 있다” 며 암울한 미래를 예상했다. “알리는 폼을 회복할 찬스를 얻었 으나 실패했다. 최고의 모습을 찾 기사제보 / 광고문의 긴 어려워 보인다. 콘테 감독이 다시 신뢰하지 않을 것” 이라고 점
718-939-0900
B10
SATURDAY, NOVEMBER 27, 2021
뉴스타 플러밍 꽉막힌 하수구 시원하게
뉴스타 냉 동
뻥
뻥
페인트, 타일, 지붕, 층간 방수 화장실, 욕조, 변기, 샤워시설 인테리어
상업용 냉동, 각종히터 수리 및 신설.
뻥
문의 전화
(646) 764-3101
깐깐한 코웨이필터로 사랑한다면 깐깐하게~ 코웨이 렌탈 서비스의 3가지 약속
1. 무료설치 2. 정기적방문관리 3. 신속한 A/S 처리 이달의 프로모션 3개월 렌탈료 면제 프로모션 프리미엄 제품 6년 약정 렌탈 or 재 렌탈시 3개월 렌탈료 면제(6,7,8월)
렌탈구입문의
646-872-8622
Truck Driver 트럭 운전기사 (CDL 필수 아닌 우대)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중식 무료 제공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커네티컷 최고급동네 최고의 팁 보장 최고 기술자 구함 *중간.초보 가능 *눈썹 기술자 우대 *기숙사 알선
203-887-4989 203-980-6448
한인마트 판매 및 진열 (초보 가능)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지역: LITTLE FERRY, NJ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Music Curriculum Coordinator: Devlp the music curricula, select textbooks & other materials, train teachers, &assess prgms for quality & adherenceto regs &stds; Master in Music or related fieldreqd; 40hrs/wk; Resume to Little Neck School of Music & Art, Inc. 25418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2.
----------------Jewelry Designer: Develop fashion jewelry design, prepare technical drawings & specs, prepare sample product’n & sourcing. Associates deg in design reqd. Must be fluent in Korean. Mail resume to Joy Import & Wholesale Inc: 228 Rivervale Rd, River Vale, NJ 07675 ----------------부동산 구인 플러싱 소재 부동산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함 ☎ 917-257-4108 ----------------사무직원 구합니다. 플러싱 지역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실 직원 구함 파트타임 오전10:00~오후3시 주급 : 면접후 결정 ☎ 718-683-8884 ----------------우리콜택시에서 기사분을 모집합니다 초보자도 환영 합니다. ☎ 917-865-1027 ☎ 718-888-1488 ----------------Shoe repair 가게에서 카운터 보면서 도와주실 분 무 경험자나 여자분도 가능 약간의 alteration 경험자 환영 full & part time Suffolk County 지역 ☎ 631-588-3428 ----------------플러싱 에 있는 회계사무실에서 영어상담 가능한 유.무 경험자 구합니다. 이력서는 nytax11354@gmail.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조달사업 주 정부 연방 정부 건물 청소 원청업 25년 경력 은퇴관계로 원청과 조달 사업에 관심 있는분 현재 청소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 컨설팅 해드림 불경기 없고 소자본으로 누구나 할수 있음 정부 조달 사업에 많은 한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201-655-0305 (월~금 10시에서 4시 사이)
----------------40대~ 70대 세일즈 파트타임 구함 분야: 진주목걸이, 화장품 세일 주소: 39-19 유니온 #207호 ☎ 718-300-2777 ----------------맨하탄 드랍샵 구인 1. 유경험 배깅 도와주실 분 (풀&파트타임) 2. 전단지 돌리실 분 (파트타임) ☎ 718-598-3686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주방 조리사 구함 KCS 훌러싱 경로회관 영양부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
풀타임 유급, 건강보험및 유급 휴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 가능하신분으로 건강하신분 ☎ 718-886-8203 -----------------닥터오피스 구인 사무실 직원 또는 의료보조원 구함 트레이닝 해드림.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 필요 ☎ 718-888-9989 -----------------절호의 기회!! 부촌동네 네일가게 부부가 함께 일하기 좋은 곳,뉴욕에서 1시간 50분거리 9:00AM-5:00PM ☎ 860-397-5313 ----------------경력직 회계사 모집, 택스, 북키핑, 영어 가능하신 분, eztaxny@gmail.com ☎ 917-202-2650 ----------------야마야마 손톱 & 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뉴저지 정비소에서 메케닉 하실 분 구함 경험 있는 분 환영 ☎ 646-267-8282 ----------------실크프린팅 디자인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 연락주세요. 사례하겠습니다. ☎ 917-387-7710 ----------------국제콜택시 CAR SERVICE 24시간 서비스, 빠른 도착, 좋은가격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 718-359-7777 ----------------뉴저지 Rahway 생선 튀김가게에서 일하실 분 남.여 불문 ☎ 908-463-0977 ----------------노스캐롤라이나 스시 배우면서 함께 일하실 분 경험 있으신 분도 환영 ☎ 910-316-2792 ----------------델리가게 구인 포트리에서 20분거리 락클랜드 나약 델리에서 일하실 유경험자, 파트타임 급구 델리: 00명/ 케셔: 00명 ☎ 845-323-3194 ----------------뉴저지에서 근무하실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 917-418-598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뉴저지 펠팍 오버사이즈 듀플렉스, 최고의 위치 최상의 상태 넓고 밝은 집 길 건너 뉴욕시 버스 정류장 ☎ 917-822-8113 ------------------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드라이클리너 매매 Upper Westchester Thornwood 최상의 로케이션(샤핑몰 내) SHOPRITE, CVS, BANK, ETC 30년간 운영. 주인은퇴 이후로 매매 최상의 기회!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 성장 가능 마매가 $290,000(네고가능) ☎ 914-747-1234 (Tony 에게 메세지 남겨 주세요)
-----------------일식당 매매 뉴저지 호보큰 성업중인 일식당 부부운영 적합 관심있는 분만 연락 주세요. ☎ 201-970-9219 ☎ 201-222-2800 -----------------뉴저지 버겐카운티 좋은위치 좋은매상 세탁소 매매 연매출 65만 렌트비 7500(캠포함) Asking $45만 201-755-6040(부/한켄) -----------------그로서리 마트 매매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지역 법원 앞, 맥주, 로또 라이센스 있음 스팀테이블 자세한 문의 ☎ 516-322-2846 (Batista/ 영어문의 요망) ----------------
롱아일랜드 힉스빌 네일가게 급매 매매가 3만불 렌트비 고정 $2,000 1000SF 파킹가능 20년 넘은 단골손님 확보된 가게 ☎ 646-606-8235 -----------------네일가게 매매 플러싱에서 25분거리 롱아일랜드 좋은동네 속눈썹연장 가게 많음 매매가 4만5천 렌트 $1,400(모두포함) 깨끗한 시설 손 보실 필요 없음 ☎ 646-606-8235(부) ------------------
N Y 더글라스톤 1Br 주차장, 세탁기 완비 $1,450 히팅 포함 (주인직접) ☎ 516-263-1920 -----------------엘머스트 74가 하우스 렌트 2층 3Br 2Bath $2,000 (주인 직접) ☎ 646-761-4524 -----------------베이사이드 새집 1Bed 200가 45Ave. 2층, 나무, 전부포함, 노던2블럭 $1,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플러싱 2Bed 150가 41Ave. 2층 넓은거실과 침실, 기차역1.5블럭 $2,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149-11 루즈벨트 에비뉴 1층,아파트 2베드, 1욕실 즉시 입주 가능 2,200 (힛, 물값 포함) 애완동물 사절, 주인직접(영어문의) ☎ 718-791-1954 -----------------베이테라스 새집 3Bed 2Bath 13Ave. Bell Blvd. 2층 또는 3층 $2,5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퀸즈 블러바드 Grand Ave. 2블락거리 맨하탄 15분거리, 파킹편리, 교통편리 직장인 환영 2층 1베드, 큰거실(방으로 사용가능) $1,800 (파킹 포함) 1층 스튜디오 $850 (모두포함) (주인직접) ☎ 917-922-8488 ☎ 718-433-9606 ---------------리틀렉 파크웨이 1Br 노던& 기차역 3분거리, 좋은 학군 지하 내려가지 않는 1층 파킹 포함 $900, 전기. 더운물 포함 (주인직접) ☎ 917-444-0420 ☎ 646-413-2633 ---------------웨체스터와 플러싱이 가까운 6번 전철 종점. 플러싱 버스로 20분 거리 발코니가 있는 넓은 방, 1베드, 리빙룸, 부엌, 화장실, 지하실 빨래방 설치, $1,550 주인직접 ☎ 646-737-2519 -----------------15-61 216st 베이사이드 학군좋고, 교통편리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2,700 ☎ 718-308-6867 ----------------
646-764-3101
리틀넥 새집 3Bed 2Bath 60Ave. Marathon Pkwy 1층 주차 편리 , 세탁기 1200sf. $2,6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와잇스톤3Bed 2Bath 150 가 21Ave. 2층 주차편리 주차별도 발코니 마당 조용하고깨끗$2,6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
엘머스트 82가 넓은 독방 $700 E.F.7번 전철 5분거리 가구 일절 있음 비흡연자 원함 직장인 환영 ☎ 718-651-7103 ☎ 718-316-8933 -----------------플러싱 154가 큰 방 $700 (유틸리티 포함) 직장인 남성분 원함 기독교인 환영 ☎ 718-883-9333 -----------------플러싱 아담하고 조용한 N J 방 $600모든 것이 편리함 침대, 냉장고 가구 방 구해드립니다. 일체,에어컨, 인터넷 완비 뉴저지 아름다운 방을 ☎ 347-488-5489 저렴한 가격에 ☎ 347-777-1058 구해드립니다. -----------------잭슨하잇 72가 34Ave 수수료 $350 큰 방 $700, 교통편리 룸메이트부터 4Br 까지 루즈벨트 74가 ☎ 201-941-5565 ---------------- 전철역(E/F/7) 5분거리 침대, 냉장고 구비 팰팍 36-27 Harwood 부부 가능 Terrace 2Br $1,995 ☎ 347-536-0625 18A E Oakdene -----------------1Br $1,650 7번 종점에서 도보 5분 리지필드 77-89 Delalla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Terrace 스튜디오 $1,150 있는 큰 방 월 $650(유포) 646-300-3459(주인직접) 짐 없는 분 학생이나 ---------------- 직장인 여성 환영 ☎ 917-517-2980 ☎ 917-517-6219 -----------------N Y 플러싱 콘도 1베드 109경찰서 앞 37AVE. 스토어렌트 *플러싱 가구완비 인터넷, $750 1층 800SF+Full 남향집, 밝고 깨끗함 Basement $4,300/월 ☎ 917-841-0007 -----------------☎ 347-536-9141(부) ---------------- 플러싱 143-20 37Ave 큰 방 $650 모든 것이 *스페이스렌트 편리함 냉장고, 에어컨, 커머셜(오피스, 스토어) 인터넷 완비 스페이스 렌트 ☎ 347-488-5489 1층 size: 1000sf ☎ 347-777-1058 $5,900/월 -----------------☎ 347-536-9141(부) ---------------- 플러싱 Franklin & Colden St. 큰 독방, 창고 렌트 플러싱 유니온 모두포함 $750 종교인 St. 아담하고 안전한 곳 ☎ 917-951-7889 $300 -----------------☎ 917-387-7710 우드사이드 가구 완비된 ------------------ 독방 2층 $850/3층 $750 맨하탄 37가 스페이스 렌트 맨하탄 15분거리 (380SF,700SF) 교통편리(E.F.7전철/ LIRR) 오피스, 샘플룸, Small 학생또는 직장인 환영 production룸으로 적합 ☎ 347-907-9144 ☎917-596-1460(주인직접) ----------------------------------N J 192가 노던공간 렌트합니다. 200sqft 뉴저지 릿지필드 분식 코너로 적합 H마트 근처 큰방 $750, ☎ 718-352-0175 ------------------ 중간사이즈 방 $650 인터넷, 가구 유학생, 노던 154가 가게 공간 같이 쓰실분 자세한 사항은 직장여성분 환영 단촐한 가정, 즉시 전화 요망 입주가능 ☎917-418-5980 ☎ 347-551-0040 ------------------ -----------------스페이스렌트 노던선상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154가 *의료기 침대 2층, 교통편리 $700 $350에 판매합니다. 버스 정류장 4곳 2분 거리 ☎ 917-418-5980 세탁기 & 건조기 사용 ------------------ ☎ 347-996-9614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플러싱 34-09 150st 팰팍 조용하고 깨끗한 방 800sqft, $1,000 교통 편리, 인터넷 가능 한양슈퍼 뒷쪽 $650(유틸리티 포함) ☎ 646-280-0606 여자분 원함 가구, 침대, 옷장 완비 (주인직접) ------------------ ☎ 201-527-5536 ------------------
N J
키친 코너스페이스 빌려주세요. 식당이나 델리업체의 부엌 공간 쉐어하실 분 배달과 투고를 전문으로 하는 핫아이템 취급 렌트비 받으시고 여러가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포트리, 클립사이드팍, 펠팍 지역 이외 가까운 지역 선호 ☎ 917-432-4192 -----------------
N Y
사람찾음 딸 2명을 둔 은주 엄마를 찾습니다. 고향: 충남 공주 부천 상동 청구아파트 살다가 뉴욕으로 이민 나이: 57년생 혜령엄마(박은숙)가 찾음 ☎ 201-655-0305 ------------------
기 타 미싱팝니다. 커버스티치 머신, 사선메로, 싱거, 펄메로, 지그재그 머신, 보일러 그 외 실 등 봉제전반에 걸친 물품.부속품 등등 ☎ 201-562-6300 ------------------
플러싱 1Br 성당 근처 1층 마루.힛, 빨래방 $1,700
플러싱 2Br 2Bath 유니온과 34Ave 근처 $2,650
리틀넥
새로 짓는 신축,증축도 설계사와 함께 (L.I, 나소, 서폭)도와드리겠습니다.
3Br 2Bath 255 St 조용한 동네,마루,발코니,LIRR. 버스 가까운 거리 $2,500
255-01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3 Tel:718.224.3900
대박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2021년 11월 27일(토요일)
뉴욕 & 뉴저지
반주자 구함
롱아일랜드
뉴드림 연합 감리교회 주일 반주자 구합니다.
516-504-5612
알림방
(김남석 목사)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잊으며 살아가고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 그것은 영원한 것이다. 세상에 있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모두 썩어 없어 질 것 들이다. 사도 바울도 증거하였다. 세상의 것은 썩어 없어질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 하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말씀이다. 영적인 말씀이란 변함이 없고 영원하신 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그리고 변함이 없는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고 사람의 생명이 창조 되었던 것이다. 천지 만물은 종말의 때가 되면 없어지나 사람의 생명은 종말이 없고 영원한 것이된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다. 말씀에 천하를 얻고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하셨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이 세상없다. 왜냐하면 생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을 오래 하고 선교사업을 오래하고 교회에 봉사 활동을 오래 하였다 하여 생명을 구한 것은 아니다. 신앙생활에는 거듭남의 출생이 있어야 한다. 각종 신앙 상담 해드림 전 화 : 516-521-4124 이 름. : 엄 금 철 목사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지구촌 비젼 성경학교 학생 모집공고> -공개 특강: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제목: 한국 교회사) -원서전형 및 공개특강: 2021년 8월 22일과 29일 이틀간. 일요일 오후 2시 반 -개강일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학기: 2021년 9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9일(16주간) -장소: 35-24 UNION STREET #B FLUSHING NY 11355 -강사: 이태문 목사(성경신학 교수, 종교 교육학 박사, ARPC장로교단 목사) -과목: 성경신학, 기도학, 전도론 및 특강 -시간: 매주(일요일) 오후2시30분. 예배, 강의, 저녁, 특활(전도) -수업료: 없음. 대신 입학전형료 $10 및 교재대 $50(매학기) -문의: 이태문 목사 (이메일 PETER.L@GMX.US) -전화: 718-503-1616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남녀노소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자 누구든지 대 환영 (현재 최 연장자 85세 남성)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제공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15년째 기타 교실임 *1번오시면 2시간이상 배우게 됨 (일주일에 2번도 가능) *각종 위문공연: 널싱홈,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 한인봉사센터, 양로원에서 수시로 공연 *정기 콘서트-1년에 1회~2회 공연 *연습레슨 장소: 플러싱 147가 *문의: 917-770-7706 6월 26일 토요일 낮 12시 벨리스트림 파크에서 친교 베베큐 단합대회 및 야외 연주회 -----------------------<원스탑 데이케어> *원스탑 데이케어 멤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쇼셜업무 -식사. 차량 서비스 -홈케어 상담 서비스 -전문가 건강상담 서비스 *간호사&영양사와 함께 원스탑에서 건강관리 하세요 주소: 160-18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전화: 347-732-4140 -----------------------<남미민속 악기 "팬플룻" 무료 체험과정> 모집안내 (매년 1회) *대상:악기,악보 처음이신분 우대 (50 ~80대) *체험과정: 2주과정(2시간씩) *모집인원: 각반12명(선착순) (각반 모집인원 부족시 폐강됨) *교육용 팬플룻(13관): $20 [뉴욕 지역] -월요일: 오후(3시-5시) [뉴져지 지역] -목요일: 저녁(7시-9시) *뉴욕 뉴저지 팬플룻 소개영상: (유투브검색:뉴욕뉴저지 팬플룻) 신청문의: 551-777-3257 -----------------------<뉴저지 007콜택시> 아름답게 모시는 뉴저지 007 콜택시 새로 오픈 하였습니다.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뉴저지 거주자 환영 전화: 718-353-0007 -----------------------<크라운 쓰레기 수거> 상업용 쓰레기 수거 업체 BIC LICENSE #311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십시오. 지금은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할때 입니다. 50년 전통의 Crown Waste Corp.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갖추고 어려운 시기에 발맞추어 특별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현재 귀사가 이용하고 있는 타 회사 상업용 쓰레기 수거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거해 드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약속 드립니다. -한국인이 성심성의껏 도와드립니다. 문의: 516-640-8139(글로리아 김) -----------------------<미주 한인 서화 협회 회원 모집> 미주 한인 서화협회에서는 오랜 한국 전통 문화중의 하나인 서예를 사랑하고 함께 공부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장 소: 248-12 Northern Blvd. #B2 Little Neck .NY 11362 (248 Plaza 지하)주차장 완비 *시 간: 오전 10시~오후 3시 *수 업: 월요일-한글 및 한문 화요일-민화
수요일-사군자 목요일-한글 및 한문 토요일-한글 및 한문 *전 화: 718-578-9068 718-423-0605 -관심있으신 분은 아무 준비물 없이 상기 시간에 방문하셔서 묵향을 느껴보십시오 -----------------------<사랑의 쉼터 복지센터>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 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1. 연방 정부 생활 보조비 SSI 2. 노인 아파트 Senior Housing 3, 푸드스탬프 Food Stamp 4. 메트로 카드 MetroCard 5. 시민권 신청 Citizenship Application 6. 무료 전화신청 Assurance Wireless 원장 김연숙(Esther KIm)목사
홍 “도와드립니다.” 보 718-939-0900
<웹사이트 제작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홍보용 웹사이트 제작하여 드립니다. (통화가 안될 경우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연락처: 718-755-1419 -----------------------<이광남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플랜 새로 가입 및 회사변경 *메디케이드 및 EP 에센시 알 프랜 가입($20) *SSA은퇴 연금 및 메디케어 카드신청 *고액 수입자 및 신분 없는 분 보험 상담 *62세 이후 은퇴 상담 (메디케이드 자격 결정) *NYS라이센스, 출장 통역(영문과) 전화: 917-517-6219 (이광남 사회 복지 상담소) rokmclee1225@gmail.com 주소: 38-08 union St., #8B-103, Flushing NY 11354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 제 10 회 정기 연주회 * 모집인원: 남여 00명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악보계 ☎ 718-640-8995 악단장 ☎ 631-742-4141 총 무 ☎ 718-578-9068 반 장 ☎ 718-887-1204 ------------------------
카운티 라인 가든 *각종 화분 및 시즈널 플랜트 밴더 하실 분 구합니다.
주 $2,000 이상 수입가능 *트럭이나 밴 없으신 분 렌트해 줌 문의: 718-813-6556 / 732-318-6002
더나눔하우스 1.무료숙식 제공: 노숙위기 / 노숙자 2.한인노숙인쉘터 구입모금 홈페이지 nanoomhouse.com 후원 안내
1)우편송금 Send Check Payable To :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2)온라인 후원 Credit/Debit : 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 TheNanoomHouse@gmail.com * 후원금은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718-683-8884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646-821-2000/ 917-285-3800/ 718-640-0238 -----------------------송 뮤직 Since 1997 기타 -일렉.베이스.어쿠스틱 드럼. 키보드 1:1레슨. 단체레슨 7days 현재 80명 수강생 10세부터 80세 수강중 찬양팀/ 성인팀/ 줌마팀 엑기스 강의 : 718-6795002 163가 flushing 넓고 편안한 아지트 ------------------------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중고 차 삽니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입. 한 시간 안에 픽업가능
201-878-1263 (영어 문의)
틀니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원장:김연숙(Esther KIm)목사 646-821-2000
917-285-3800 / 718-640-0238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B12
SATURDAY, NOVEMBER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