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체와 도시의 얼굴들은 서울을 포함한 국내 9개의 도시에서 적용한 전용 서체에 대해 다렸다. 서체로서 도시를 대표한다는 것은 각 지역의 정체성을 표현할수 있는 상징적 결과물로서 타 도시와의 차별화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도시의 구성원들에게는 공공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대외적으로는 지 지역의 특색을 담은 홍보물의 역할을 한다.
Typeface of Seoul and Face of Nine Cities dealt with the exclusive typeface applied in nine cities in Korea, including Seoul. Representing a city as a typeface is a typographic representation of the city's will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other cities and become a world-class city as a symbolic result of expressing the identity of each region. It serves as a public design communication for the city's members and a publicity stunt that externally features local character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