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법사위선 李 검찰 구형 입씨름 과방위선 딥페이크 대책 논의 대신 이진숙·김혜경 법인카드 사용 따져
“金여사, 대통령 전용열차 이동 특혜” 野, 양평고속도 관련 새 의혹 제기
선 전 의원실 회계책임자도 증인 채
택에 나설 방침이다. 야당은‘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이 있는 김대남 전 대
통령실 행정관의 공기업 낙하산 인사
배후에도 김 여사의 입김이 작용했다
고 보고, 이른바‘공천 농단’ 의혹으로
판을 키워갈 태세다.
관저 불법 증축 의혹도 집중 타깃
이 됐다. 김 여사와 친분이 두터운 21 그램이라는 영세 인테리어 업체가 대
통령 관저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계약
으로 따냈다는 특혜 논란이 핵심이다.
야당은 21그램 김태영 대표 등을 행
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날 모두 불출
석했다.
행안위 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기본
소득당 행안위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동행명령장 전달을 위
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21그램 사옥
을 찾았다. 윤 의원이 여러 차례 21
그램 사옥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윤 의원은“한마디로 도망 다니고
있는 것”이라며 “아무런 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오래전부터 비워 둔 흔 적이 있다. 우편물들이 쌓여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농해수위‘참고인’출석한 배추와 벼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못한 정부를 질타하고 정부발 대책을 요구하고
의혹과 관련해 반드시 필요한 증인”이
라며“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
가 어떻게 선정됐고, 공사를 했는지에
대해 철저히 따져 물어야 하는데도
증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김 여사
관련 의혹 증인들이 도망치는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다양
한 상임위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
베스트먼트 대표를 소환했지만 출
석하지 않았고, 이번 국감에서도 증
인들이 도망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
다.
행안위 야당 의원들은 21그램 대표
들에 대한 고발 등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구인명령장을 발부했음에도 안 오면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며“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조 치를 할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선 김 여사가
지난해 10월 KTV 무관중 국악 공연 을 둘러본 것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다. 야당은“황제관람”이라 비판
했지만, 여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 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끄집어
내“황제의전”이라고 맞불을 놨다. 양 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
해서도 야당은 김 여사가 대통령 전
용 KTX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특 혜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다. 야당의 김건희 총공세에 맞서 여당
은‘이재명 흔들기’에 집중했다. 국민
의힘은 법사위에서 이 대표가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며 법원에 조 속한 심리를 촉구했다. 공직선거법과 문체위선“金여사
위증교사 혐의로 11월 1심 선고를 앞 둔 이 대표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 다.
여야가 정치 공방에 집중하면서 국 정 전반에 대한 입법부의 견제는 자연 히 뒷전으로 밀려났다. 당장 대법원을 상대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 여야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및 위증교사 혐 의에 대한 검찰 구형의 적정성을 두고 종일 입씨름만 벌였다. 딥페이크 방지 정부 대책을 따져 물
어야 할 과방위에서도 때 아닌 법인카 드 공방만 오갔다. 야당이 이진숙
문제 삼자 여당은
불임증, 급만성 체증 및 소화기 장애, 비만증,금연/금주, 중풍예방, 우울증, 불면증, 어지럼증,교통사고 후유증 질환 | 취급보험 : 애트나(Aetna), 키스톤65(Keystone 65), 교통사고, 직장상해
25만‘깜짝 증가’… 연준‘빅컷’기대 소멸
9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
수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용 및 경기 상황이 우려
와 달리 약화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
하는 결과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
도(FRB·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낮출 것이란 전망이 확산됐다.
연방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
리가 전월 대비 25만4,000명 증가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31만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앞선 7월 고용 증가 폭은 종전 8
만9,000명에서 14만4,000명으로 5
만5,000명 상향 조정됐고, 8월 고용 증가 폭은 14만2,000명에서 15만 9,000명으로 1만7,000명 상향 조정 됐다. 7∼8월 상향 조정 폭은 기존 발표치 대비 총 7만2,000명이었다.
9월 고용 증가 폭은 8월 증가 폭 (15만9,000명) 대비 크게 상승한 것
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명)도 크게 웃돌았다.
9월 실업률은 4.1%로 8월(4.2%)
고용·경기침체 우려‘기우’
전국 실업률 4.1%로 하락
임금 상승률도 본격 둔화
일각선‘금리동결’도 전망
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0%로, 시장
전망치(전월비 0.3%·전년비 3.8%)
를 모두 웃돌았다.
예상을 크게 웃돈 9월 고용 지표
와 7∼8월 지표의 상향 조정은 경
기 상황이 우려와 달리 견조한 성장
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인식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준이 오는 11월 통화정책 회
의에서‘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
을 단행할 수 있다는 기대를 크게 낮
추고, 나아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리비안, 부품 차질에 생산량 급감
‘테슬라 대항마’주가 급락
3분기 인도량 예상치 하회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됐던 미
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4일 부품
공급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뉴욕증시에서 이날 리비안 주가
는 전장보다 3.15%(0.34달러) 급락한 10.44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 6.49% 내린 10.08달러까지 하락했
다.
리비안은 이날 연간 생산량 전망
치를 4만7,000∼4만9,000대로 수정
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전망치였 던 5만7,000대보다 크게 줄어든 수 치다.
회사 측은“R1 모델과 상용 밴 제 품의 부품 부족 탓에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며“이런 공급 부족의 영
향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돼 최근
몇 주 동안 더 심각해졌고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처럼 리비안
의 연간 생산량이 줄어들면 올해 4
분기까지 매출총이익을 흑자로 전
환하려던 이 회사의 목표가 좌절될
수 있다고 전했다.
리비안은 이날 3분기 생산량은 1
만3,157대, 인도량은 1만18대라고 밝 혔다. 3분기 인도량 역시 금융정보업 체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1만3,000대를 크게
밑돌았다.
경제매체 CNBC는 리비안의 생산
문제에 더해 자금 소진에 따른 재정 상태 악화, 미국의 전기차 수요 침체
등으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비안의 주가는 올해 들어 50%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
지도 않은‘골디락스’에 가까운 상태
지만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띠를 풀 때가
아니라는 경고도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 고용 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연준이 금리를 천천히 인하할 여지
를 줬다고 말했다.
프린서플 애셋 매니지먼트의 시
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9월처
럼 어마어마한 깜짝 고용지표는 고용
시장이 실제로는 약하지 않고 강함을
시사한다”며“이는 연준이 11월 추가
빅컷을 단행할 것이란 기대를 완전히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그
룹 고문은 엑스(X·옛 트위터)에“이
지표만 두고 보자면 미 고용시장이 견
조함을 넘어 강한 상태이고,‘미국 예
외주의’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라며“시장은 2024∼2025년 연준이 덜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가격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고용 지표 발표 직후 연준이 1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낮
출 확률을 9%로 반영했다. 이는 전날
의 32%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는 11월 연준 금리 인하 폭 전망치 를 0.5%포인트에서 0.25%포인트로 수정했다. BNP파리바는“경제 연착 륙 가능성이 커졌다”며‘점진적 속
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항만 노조 파업 중단도 금융시장 에 안도감을 안겨줬다. 이에 아직 소 수 의견이지만 11월 금리 동결까지 거론되고 있다. UBS 글로벌 자산관리의 이코노 미스트 브라이언 로즈는“9월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오면 11월 금리 인
하에도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투자운용의 수 석 시장 전략가인 드류 매튜스는 “0%와 0.25%포인트 사이의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3대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항만파업정상화…연말‘물류대란’피해
미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 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다. 전국 항만 노동자 4만5,000 명이 가입한 노동조합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지난 3일 파업을 끝내기로 사측과 합의했다고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6개 항만의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재개됐으며 우려됐던 연말 샤핑시즌‘물류대란’도 피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최종합의는 내년 1월15일까지 체결해야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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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 라인 중 일부를 하이브리드차(HEV)로
전환하는 배경에는 나 홀로 급증하는 HEV 수요가 있다. 이른바 전기 차(EV)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 EV와 내연기관의 중간 지대 격인 HEV 시장이 커지면서 이 시장이 다시 한번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HEV 1위인 도요타의 경우 지난해 HEV를 포함한 친환 경차를 미국에서 65만 대 이상 팔았고 올해도 매달 최대 20%씩 판매
량이 늘고 있다. 도요타의 미국 HEV 시장점유율은 8월 기준 57%로 캐
즘의 수혜를 독차지하는 상황이다.
현대차그룹도 이에 맞서 HEV의 수
요에 맞춰 판매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전략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EV 판매량을 2023년 대비 40% 늘
어난 133만 대로 잡았다. 기존 생산계
획을 수정해 HEV 생산 라인을 대폭
증설해야 가능한 판매 목표다.
이에 따라 신형 모델 출시를 앞
둔 기아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
인 HEV 생산 시설 확장에 나설 것
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HEV 판매 증가의 대부분은 현대차
가 이끌고 있다. 9월 미국 HEV 판매
량은 현대차가 1만 531대로 20.3%
늘었지만 기아는 70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개선되는
데 그쳤다. 주력 판매 모델인 쏘렌
토 HEV(-25.2%)가 풀체인지를 앞두
고 있어 판매량이 저조한 영향이 컸
다. 쏘렌토는 2025년 말 또는 2026
캐즘, 하이브리드 나홀로 질주
조지아 공장 혼류생산 체제
쏘렌토HEV 등 현지 제조
투트랙 전략으로 이익 개선
년 초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될 것으
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기아로서
는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될 텔루라
이드 HEV처럼 신모델과 함께 늘어
날 HEV 수요에 대응해 신규 라인을
개설할 필요가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기아가 풀체인지 일정
에 맞춰 쏘렌토 HEV를 조지아 공장
에서 생산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
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아의 미국 HEV 판매량은 2021년
2만 대에서 2023년 7만 3000여 대
까지 확대됐다. 현지 HEV 판매가 가
“모든 가전제품과
삼성전자가 자사의 사물인터넷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다른 제
품군으로 확대해 집안에 연결된 기
기에 AI 기능을 강화한다.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팔리는 스마
트폰과 가전제품 등 제품들에 AI
기술이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3일 실리콘밸리 맥에
너리 컨벤션센터에서‘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4’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TV·스마트 모니터·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에 내장된 스마트싱스 허브를 7인
치 스크린이 탑재된 가전으로 확대
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아의
신형 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지면 수
요는 더욱 커질 수 있다.
문제는 미국 시장용 HEV를 담당 하는 화성·광명·광주 공장이 한국
판매 차량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력·설비 등의 문제를 고려
하면 수요가 늘어나도 생산을 대폭
확대하기 힘들다. 신형 쏘렌토도 텔
루라이드처럼 현지 생산을 통해 늘
어나는 미국 HEV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이유다.
무엇보다 조지아 공장이 HEV 생
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
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
의 볼륨 모델인 쏘렌토 HEV는 화
성 1공장에서 쏘렌토 내연기관(ICE)
모델과 라인을 공유하고 있고 카
니발 HEV는 광명 1공장, 스포티지
HEV도 광주 2공장에서 동일한 체 제로 생산된다. 미국 조지아 공장은 스포티지와 쏘렌토, 텔루라이드 ICE
모델을 생산 중이다. 텔루라이드 라
인이 HEV까지 생산할 수 있게 조
정되는 만큼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쏘렌토 역시 HEV 라인을 개설할 수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이미 미 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싼타페와 싼 타페 HEV를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기아도 현대차와 같이 미국 시장용 HEV 차량들의 생산을 한국과 미국 투트랙 체제로 전환이 가능하다.
현대차도 메타플랜트 HEV 라인 을 개설한다. 나아가 앨라배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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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ving Tangled Titles in Philadel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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