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연방 의회도
‘트럼프 폭풍’…의회도 장악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치러진 대
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머쥐면서
‘트럼프 2기’ 시대의 막을 올리게
됐다. 4년 만에 재선에 성공하며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복귀로 미국의
대내외 정책이 급변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예
고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이번 대선의 승
패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
데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펜실
베니아·위스콘신 등의 승리를 확
정하고 애리조나와 네바다에서도
앞서면서 사실상의‘싹쓸이 압승’
을 거뒀다.
이에 따라 선거 다음날인 6일 오
후 4시 현재 선거인단 295명을 확
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매직 넘버’ 270명을 훌쩍 뛰어넘는
완승을 거뒀다. 트럼프 당선인 6일 새벽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승리
를 선언하는 연설을 하고“47대 미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이라며“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난
우리 자녀와 여러분이 가질 자격이
있는 강력하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미국을 만들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
다. 미국의 진정한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선과 함께 실시된 연방의회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상원 다수
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했고, 하
원도 공화의 다수당 유지가 확실
시되고 있어, 백악관과 상·하원
을 동시에 장악하는‘트라이펙타
(trifecta·3연승)’로 트럼프 당선인
에게 사실상 무소불위의 힘이 실
리게 됐다.
트럼프의 복귀는‘미국이 돌아왔
다’는 바이든 정부 대외 정책 기조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노골적인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재추진되면
서 전 세계에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6일 모교인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 교정에서“우리는 이번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했다.
미주 한인 이민 121년 역사상 최초
로 한인 연방상원의원이 탄생했다.
연방 하원 데이브 민‘박빙’ 최석호, 가주상원 진출 전망
표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본선거에서 앤
디 김 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연방상원의원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선거에
뤄냈다.
서 연방 하원을 포함한 주요 선출직
에 도전한 남가주 지역 한인 후보들
5일 치러진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도 선전했다.
본선거에서 김 후보는 전체 득표의
6일 오후 5시 현재까지의 개표
53.1%에 해당하는 203만1,406표를
결과 연방하원 가주 40지구의 현직
얻어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170만
영 김 의원(공화)은 56.8%의 득표
4,671표, 득표율 44.6%)를 압도적인
보 후보(50.6%)와 박빙의 개표전을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에 도전한 최석호(공화)
김 당선자는 뉴저지 체리힐의 더블
로, 43.2% 득표에 머문 상대 조 커 후보(민주)를 누르고 3선 성공이 확
트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당선 축하
행사에서 ‘앤디 김’을 연호하는 수백
명의 지지자 앞에 “미국의 250년 역
실한 상황이다. 연방하원 가주 45 지구의 현직 미셸 박 스틸 의원(공 화)은 개표 초반의 열세를 뒤집고 6
사 속에서 처음으로 한인에게 연방
상원에서 일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일 오후 5시 현재 52.5%의 득표율 을 기록, 민주당의 데렉 트란 후보 (47.5%)에 역전 승리가 유력하다.
기회가 주어졌다. 한인 이민자가 이
땅을 밟은 지 120여 년만에 새로운
역사가 더해졌다”고 감격해 했다.
연방하원 가주 47지구 데이브 민 후보(민주)는 6일 오전 11시 현재 49.4%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스캇
<3면으로 기사 계속>
패티 김(민주당. 사진 중앙)이 닉
디프란체스코(공화당)를 누르고 펜
실베니아주 제15선거구에 당선됐
다. 제15선거구는 암스트롱, 캐머 런, 센터, 클라리온, 클리어필드, 클 린턴, 엘크, 포레스트, 제퍼슨, 맥 킨, 포터, 스나이더, 티오가, 유니언, 워런 카운티 전체와 인디애나, 라이
커밍, 베낭고 카운티의 일부를 포
함한다.
패태 김은 이전에 펜실베니아 주 하원의원으로, 103지구를 대표했
<1면에서 기사 계속>
다. 그녀는 2012년 12월 1일에 취임 했다. 2023년 12월 8일, 현직 존 디 산토(공화당)는 15구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김은 2024년 4월 23일 민주당 도전자 앨
빈 테일러를 누르고 지명을 차지했 다.
패티 김 당선자는 1995년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2000년에 해리
스버그로 이사했고 근로자를 위한
생계임금 보장, 저렴한 주택, 우수 한 공립학교 지원 등 세 가지 주요
목표를 내걸고 선거 운동을 벌였다.
패티 김은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
해 “오늘의 선거 결과는 저와 제 캠
페인의 승리일 뿐만 아니라, 이 승
리는 목소리를 크고 분명하게 전달
한 제15선거구 주민들의 승리이다.
최저임금 인상부터 모든 가족이 우
수한 학교, 일자리,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우리
의 운동은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
다. 지방 정부에서 주 의회로, 그리 고 지금은 상원으로의 여정은 저를
모든 면에서 겸손하게 만들었다. 제
지역 사회를 대표하고 우리의 공유
가치를 옹호하는 것은 깊은 영광이
다. 주 상원 의원으로서 첫 임기를
시작하면서, 저는 누구에게 투표했
는지와 관계없이 15번째를 고향이
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을 위해 나설
것이다. 저는 이 자리에 선출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이제 일
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닉 디프란체스코는 성명을 통해
제15회 주 상원 의원 선거에서 패배
를 인정하며 도핀 카운티 주민들은
패티 김을 다음 주 상원의원으로 선
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당선자는 특히 “우리 한인들은
이제 위대한 미국을 위해 중요한 결
정을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차세대 한인들에게는 ‘이제는 우리의
시대’라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 다
가올 미래는 한인 등 아시안 아메리
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
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서
는 “한미 동맹은 현재도 굳건하고, 앞
으로 더 공고해질 것”이라며 “안보에
서부터 경제까지 한미 양국의 협력이
더 끈끈해질 것”이라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
령은 김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축
하 인사를 했다. 아울러 한국의 윤석
열 대통령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역
사를 만드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의
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사회에도 영
감이 되고 있다. 상원의원으로 활동
하시면서 큰 성공을 거두시길 기원한
다”고 밝혔다.
한편 김 당선자는 연방의회 새 회
기가 시작되는 내년 1월3일보다 1개
월 가량 빠른 이달 말께 뉴저지주지
사가 부패 혐의로 인해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직에서 자진 사임을 결정한
로버트 메넨데즈를 대신하는 임시 연
방 사원의원으로 자신의 비서실장 출
신인 조지 헐미 지명을 공식 발표하
◀ 앤디 김의 한인 최초 연방 상원의원 입성 축하를 위해 지역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 이 했다. 앤디 김은 지난 6년 동안 하 원으로 일해 왔다.
면서, 헐미는 11월5일 본선거 승자가
확정되기 전까지만 임기를 수행할 것
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
가 본선거 당선자를 공식 인증하는
오는 27일 전후로 김 당선자가 새로운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으로 취임할 가
능성이 크다. 이 경우 김 당선자는 내
년 초까지인 메넨데즈 전 의원의 잔
여 임기동안 연방상원의원으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내년 1월3일 시작되
는 연방의회 119대 회기부터 6년간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으로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필라한인침례교회 말씀 사경회
강사 : 다니엘 김 선교사
일시 : 11월 8-10일(8일 오후 8시, 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전 10:30, 오후 1시)
장소 : 필라한인침례교회(6820 Chestnut St. Upper Darby)
문의 : 267-515-1109 (www.philabaptist.org)
▶<즐거운 과학교실> 양의문 교회
어린이(7-12세)들을 위한 6주 과정의 과학실험교실
일시 : 11월 8일부터 12월 13일(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장소 : 필라 양의문 교회(1301 Maryland Ave. Havertown)
등록금 : $60(6주) / 문의 : 856 - 390 -1527
▶흥사단‘도산의 밤’
행사 : 한국전통 문화공연, 리더쉽 포럼, 만찬, 축하공연
일시 : 11월 9일(토) 오후 4시
장소 :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참가비 : $50, 부부동반 $75
문의 : 임윤택(215-668-8790), 박교준(267-328-8489)
▶2024년 마지막 위생교육
일시 : 11월 18일, 25일 오후 7시부터
장소 : 모아 샤핑센터 2층(25명 정원)
문의 : www.kagro.com, 267-902-2328
▶서재필 라이프 아카데미(필라델피아)
기간 :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주간)
•ESL: 화,목 10:00-12:00(Zoom)
•라인댄스: 수 10:00-11:00 (서재필 강당)
•노래교실: 수 11:00-12:00 (서재필 강당)
수강료 : 무료, 문의 및 등록 : (215) 224-9528
▶서재필 웰니스 센터(JWC)
수채화교실: 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월 10:30-11:30
기공체조: 월 12:30-1:30, 목 9:00-10:00
대바늘: 월 1:30-2:30 / 코바늘: 화 11:00-12:00
스마트폰: 화 11:00-12:00
한국무용: 수10:00-11:00(기초) 11:00-12:00(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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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ed by the Committee for the Five Northern Korean Provinces in Philadelphia
Songs of hometown, hope for peace
SATURDAY, NOVEMBER 9, 2024
5:30 PM
JUBILEE PRESBYTERIAN CHURCH, 1911 W MARSHALL ST, NORRISTOWN, PA 19403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오후 5:30 기쁨의 교회
We all carry the memory of home in our hearts.
At this special concert, renowned vocalists will perform songs in their native languages, including Korean classics and stirring arias, honoring the memories of separated families and raising awareness of those still waiting for peace in the North Additionally, through the AI contest, we will envision our beloved hometowns, places we have never been, and a reunified Korea, creating a shared moment for all generations
Your creative contribution will remind us that hope for a reunited Korea remains alive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고향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한 콘서트에서는 저명한 성악가들이 모국어로 된 노래와 한국의 가곡, 감동적인 아리아를 통해 이산가족의 기억을
기리고, 여전히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AI 공모전을 통해 그리운 고향, 가보지 못한 고 향, 또 평화통일된 한국을 함께 그려보며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창의적인 기여는 통일된 한반도에 대한 희망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상기시킬 것
Sang Bum Cho, Tenor (Korea) Emilie Kealani, Soprano (The Philippines)
Kylie Kreucher, Soprano (United States)
AI-Rendered Image Contest: My Hometown / Peacefully United Korea (Choose 1)
AI 이미지 공모전 주제 1: 내 고향, 주제 2: 평화통일된 한국 (택 1)
First Place: $250
Second Place: $150
Third Place: $100
Submission Deadline: November 2, 2024
Application: https://bit ly/hometownAI
Hongrui Ren, Tenor (China)
Jinhyun Park, Pianist
Special Appearance Philadelphia Camerata Children’s Ensemble
Ticket Sale $15 bit ly/songsofHome Contact: KoreanFiveProvinces@gmail com Mike Choe-President 215-740-1255
Supported by Society of Young Korean Americans (SYKA)
“창립 50주년 앞두고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이 내
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개최한 ‘제
이슨 갈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
리됐다. 지난 11월 2일 노리스타운 소
재 프레지덴셜 연회장에서 펼쳐진 제
이슨 갈라는 300여명의 각계 인사들
이 모여 서재필 박사가 남긴 독립운
동의 유산과 업적, 한인 커뮤니티의
뿌리를 의미 있게 조명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한인 사회를 대표하
는 인사들과 미 정치 및 사회 지도자
들이 대거 참석해 서재필기념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기는 뜻 깊은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한인 이민
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며 독립
운동에도 앞장선 서재필 박사의 유
산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현대에 계
승하는 것은 기념재단의 중요한 사
명으로, 이번 행사에서도 그 가치를
되새기고자 했다.
최정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번 갈라 행사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기념재단의 미래 비전을 공개하는 자
리로 의미가 깊었다. 한인 커뮤니티
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서재필기념
재단이 앞장 서 나아갈 것”이며 “새
로 펼쳐질 제이슨 커뮤니티 웰니스
플라자 시대를 기대하며 한인커뮤니
티뿐만 아니라 아시안들이 미국내 입
지를 더욱 키워 나가도록 정치, 교육, 리더십 개발, 지역사회와의 연대 활
동 등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행사 중에는 제이슨 유스 아카데
미 드럼팀의 한국 전통 공연과 서양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
도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한국과 미
국 문화의 융합을 느끼게 했다. 한편 서재필기념재단은 미디어시
밥 맥마혼 시장에게 필립제이슨 리더
십 상을 수여했고, 제이슨 유스 아카
데미 드럼팀들에게 봉사상도 전달했 다.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 지난 11월 2일 노리스타운 소재 프레지덴셜 연회장에서 개최한
갈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각계 인사 300여명이 모여 축하의 대화들을 나누었다.
2024 해군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는 오는 24
일 상하이에서 2024년도 해군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해군 창설을 기념하고 국가와 민족
의 안위를 위해 순국 헌신한 해군용
사들을 기리며 앞날의 발전을 다짐
하기 위해 마련되는 해군의 밤은 특
히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3년 전부
터 해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해군 장학생은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 11-12학년생으로 15일까
지 에세이(제목 : 필라델피아 한인 사 회 -역사와 특징/장점)와 자기 소개 서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 서류심사 를 통해 선발한다.
서류는 이메일(poconomountain@ gmail.com)로 접수하며 추천서는 재학중인 학교 교사가 발행한 것만 유효하다. 모든 서류는 영어로 작성
해야 한다.
선발된 2명의 학생은 24일 해군의
밤 행사에서 각 500달러의 장학금
을 수여받게 된다.
이유환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장
은 “해군장학생은 미래사회를 위한 투자이며 백년대계”라며 “학생들에 게 자신감과 성취력을 길러 주는 역 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군장학생 선발에 관한 문의는 267-269-1048, poconomountain@ 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그루터기밴드(단장 차홍근)가 이
번 가을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지역 음악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오
는 11월 10일(일) 오후 5시 필라델피
아 PASSi 에버그린센터서 열릴 이번
공연은 7080세대를 중심으로 다양
한 음악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
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 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 테마에 맞춰
준비된 특별한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 며, 그루터기 밴드만의 감성적인 해
석과 완벽한 연주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로 대선은 끝이 났다. 이제 관심은 취임까지의
일정이다.
유권자가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한국과 제도적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내년 1월20일로 예정된 제47대 대통
령 취임식까지 절차는 ‘형식적 절차’
에 지나지 않게 된다.
각 주에서 개표 결과가 최종적으 로 나오면 주별로 배정된 선거인단 수 에 맞춰 12월 11일 주별 선거인단 명 부가 확정된다. 그런 뒤 12월 17일 주
별로 선거인단이 투표를 실시하면 각 주는 그 결과를 12월 25일까지 연방 의회에 송달하게 된다. 이어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상· 하원 의원 선거를 거쳐 내년 1월3일 개원하는 연방 의회가 내년
달받은 선거인단 투표를 집계한 뒤 이를 인증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 절차를 진행하면 1월20일 신임 대통령 취임에 앞서 모든 법적 절차 가 완료된다.
| 진료과목 : 퇴행성 관절질환, 목/허리/어깨/무릎통증, 좌골신경통, 디스크 질환, 만성두통, 편두통,비염,알러지,갱년기 증후군 및 불임증, 급만성 체증 및 소화기 장애, 비만증,금연/금주, 중풍예방, 우울증, 불면증, 교통사고 후유증 질환
| 물리치료 취급보험 : 교통사고, 메디케어, Cigna, keystone 65, Highmark Blue Shield, Keystone First, Personal Choice(PPO), 기독교 상조회, 직장상해 보험
취급보험 : 교통사고,
키스톤65(Keystone 65)
Fun-tastic Science
어린이를 위한 과학 실험 교실!
즐거운 과학교실에 환영합니다!
일시
24년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회비
$ 60 (6주 과정)
장소
필라 양의문 교회
1301 Maryland Ave
Havertown, PA, 19083
문의 (856) 390-1527
무엇을 할까요?
• 어린이가 스스로 해보는 과학실험!
강사
현 고려대학교 교수, CALTECH 방문 교수
전 미항공우주국 산하 제트추친 연구소 연구 원 (NASA-JPL)
• 과일전지, 거품화산, 슬라임 만들기 등 총 6가지 실험을 합니다.
• 실험 후 결과물을 집에 가져가세요!
• 7세에서 12세 어린이는 모두 환영합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
• 7세에서 12세 어린이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신청하고, 더렵혀져도 좋은 옷을 입고 오도록 하세요!
주최: 필라 양의문 교회, 기브챈스
Give science a chance to inspire your kids!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준비는 단순히 학 업 성적뿐 아니라 다각적이고 독창적인 요소들이 중요하다. 아이비리그 대학 입 학을 위해 고려할 만한 주요 특징들을 정리해보겠다.
1. 학문적 우수성 및 지적 호기심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학생의 학업 성 취도뿐 아니라 그들이 보여주는 지적 호기심과 학문적 깊이를 중요하게 본다. 높은 GPA와 표준화 시험 성적은 기본 이며, AP 과목이나 대학 수준의 수업
을 수강하면서 학문적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독서나 연 구, 학교 밖의 학습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 다.
2. 리더십과 영향력
리더십 경험은 아이비리그 입학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단순히 리더십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단체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
으키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프
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보여주
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내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 비영리 활동 등
외부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키워나가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열정적인 특별활동과 예술적 또는 스
포츠적 재능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학업 외에 학생
이 가지는 열정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스포츠,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 야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기록
은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학의
운동부에 적합한 스포츠 재능을 갖추
었거나 독창적인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
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도 있다.
4. 독창성과 차별화된 경험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돋보이기 위
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경
험이 필요하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지 원자들이 겪어온 고유한 경험,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높이 평가 한다. 다양한 문화 경험, 도전적인 프로 젝트,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 기 등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를 어필해 보자.
5. 봉사정신과 사회적 책임감 봉사정신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도 중 요하게 여겨진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 력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긍정적인 평가 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환경 보호 활동, 교육 봉사, 소외 계층 지원 등 다 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어필할 수 있다.
6. 탁월한 에세이 작성 능력 아이비리그 입학 과정에서 에세이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중요하 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 이다. 에세이에서는 성적이나 활동 기 록에서 보여주지 못한 인생 경험, 열정,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자신의 이야기를 독창적이고 감동
적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7. 추천서의 힘 추천서는 지원자가 단순한 학생이 아 니라 사람으로서 어떤 존재인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도구이다. 추천서를 작 성하는 선생님이나 멘토가 지원자의 장 점과 개성을 잘 알고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더 큰 도움이 된다.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단순히 높은 성적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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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프로그램
4:30PM-6:30PM (월-목, 매일 다른 주제로 수업)
ELA reading 및 writing 4-7단계 수학 4-7단계 English and Language Arts (reading $ writing): 중급, 우수반, 향상 또는 고급 리딩 (레벨 7- 10), 4*: Pre-Algebra, Algebra I, Geometry, Algebra Il or Pre-Calculus 사전 대수학, 대수학 1, 기하학, 대수학 II 또는 사전 미적분학
9AM-3PM (방과후 추가 지도 필요시3PM-4PM) 최고의 강사진 · 고득점 학습전략
9AM-1:30PM (각 수업 2시간씩) reading, writing, 4* *지난 가을학기 10명 이상 수강생 1500+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