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담임목
사 임재영)가 지난 11월 27일 가수
남진 장로를 초청해 찬양 간증집회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집회는
남진 장로의 신앙간증으로 모여 많
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남진 장로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적인 인물로, 신앙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
를 간증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남진 장로의 간증은 그의 신앙 여
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는 음악
계에서의 화려했던 과거와 함께 예
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청중들에게 도전
과 위로를 전했다.
임재영 담임목사는 “남진 장로의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새롭게
◀ 지난 11월 27일 가수 남진 장로는 필라안디옥 교회에서 자신의 삶의 신 앙간증을 나누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나누 었다.
은혜를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다
양한 행사를 통해 신앙을 나누고 지 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 고 밝혔다.
간증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
크로스선교회 필라델 피아본부(본부장 김요셉) 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3 시 영생장로교회(담임목 사 정승환)에서 북방 선교 를 후원하기 위한 감사 음 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소 프라노 왕수정, 피아니스 트 김지수 씨가 참여해 크 리스마스 관련 음악을 선 보일 예정이다. 크로스선교회는 한국 의 <솔샘 재단>과 협력해 북한에 260여개 진료소 를 건립하고, 평양 심장병 센터를 세우고(현재 중단), 23차까지 의약품 컨테이너를 전달 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해왔다. 팬 데믹으로 인해 2021년 이후 모든 사 역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크 로스선교회는 현재 ‘귀안소문’ 의약 품 가방을 전달하는 사역으로 남침 례교 해외선교부를 통해 세계 30여 곳의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는 11월 21일(목) 충남 천안 빛과소 금의교회당(유영권 목사)에서 회의
를 열고 이단 대처에 관한 협력 방 향을 논의했다.
이날 합신을 비롯해 통합, 고신, 예성, 기성, 기침 등 각 교단을 대표
해 참석한 이단대책위원장들은 이
날 성명을 내고 “한국의 이단은 급 하게 나타난 이단으로서의 한계로
인하여 갈등과 분열 교주의 죽음과
투옥 방송을 통한 사회적 고발로 쇠 퇴기를 맞이한 집단이 나타나고 있
다”면서 “한편에서는 여전히 확보
된 인원 동원 능력과 자금을 바탕
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성
상 사회적 물의가 없는 한 크게 비
판적 시선을 갖지 않는 것에 기대어
이미지 관리를 하면서 사회적으로
친화적 접근 방법을 수단으로 포교
를 통한 조직을 확장하는 집단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 한국교회이단대책

날 위원장들은 이단 관련 교단별 결 정 사항과 내년도 새 회기 사역 방 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이 요구되
는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 다.
한편, 이날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 했다. 신임 회장에는 한익상 예성
이대위 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유영 권 합신 이대위 위원장이 선임됐다.
가입을 신청한 예장대신에 대해서 는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주최 12월 7일 영생장로교회
필리 카메라타합창단(회장 박혜
란)이 감사와 기쁨의 계절을 맞아 추 수감사절과 성탄절 기념 공연을 오
는 12월 7일(토) 저녁 7시 30분 영생
장로교회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음 악과 찬양으로 이웃과 함께 하기 원 하는 뜻에서 지난 달 자연재해 허리
케인 밀턴으로 고통과 피해 받은 사 람들을 위한 피해자 돕기 후원음악 회 성격으로 열린다. 음악회 1부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파트 1의 “예언과 탄생”을 연주하
며 성탄절의 설렘과 희망과 기쁨을
청중들과 같이 나누고자 한다. 노래
는 원곡대로 영어로 연주하며, 파워
포인트로 가사인 성경구절을 한국
이합창단(지휘 이진윤)의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솔리스트로 소프 라노 김영은, 장기백, 테너 양인준, 베이스 한준희, 또 반주로는 오케스 트라와 하프시코드고수지 , 피아노 김은혜 등이 출연한다. 박 단장은 “찬양과 음악으로, 또 여러분들과 함께 이웃과 나누는 작 은 마음으로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돕기를 소망하며, 이번 음악회에 여 러분들을 초대한다”며 “음악회만 오셔도 좋도록 입장은 무료이며, 여 건이 되신다면 작은 정성의 기부를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다”고 전 했다. 문의: 박혜란215-499-0320. 이웃 돕기
어로도 무대 화면에 올린다. 원고의
형태로 공연 되기에 미국인을 위한 음악회 성격도 갖는다.
음악회 2부에서는 한국인들의 애
창곡 “향수, 걱정 말아요 그대, 살짜 기 옵서예, 아리랑”들과 찬양곡 “은 혜와 행복”, 또 필리 카메라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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