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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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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복음화 2. 민족복음화 3. 세계복음화

한 국

사단 법인

민족복음화신문

The National Mission of Korea Times (서울다09735) 제17호 2014년 5월 9일(금요일)

세월호 탑승자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에 위로와 아픔을 같이 합니다.

금주의 말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29:11)

발•행•인•칼•럼 진도 앞 바다 여객선 침몰 참사를 애도하며...

금산교회 금산교회 금산교회

순교유적설명을 설명을듣는 듣는회원들 회원들 순교유적 순교유적 설명을 듣는 회원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국내 성지탐방

故 문준경 전도사 순교유적지 故 故문준경 문준경전도사 전도사순교유적지 순교유적지 故 문준경 전도사 순교유적지

순교유적지 방문 통해 민족복음화를 향한 열정 견고하게 다져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는 4 월 28일부터 30일 까지 국내성지순례를 갖고 순교신앙의 계승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열정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 졌다. 화성 제암교회를 시작으로 영광염산 교회, 영광야월교, 신안증도 문준경전도 사 사역지, 정읍두암교회, 김제금산교회 등을 탐방하며 복음을 되새기고 민족복 음화를 향한 결의를 다지게 된것이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 사는“환경과 상황을 핑게대지 않고 죽 음으로 복음을 사수한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을 본받아 신앙의 환경은 좋아졌지 만 기독교의 위상이 낮아진 지금 순교신 앙으로 무장하여 민족복음화를 향해 더 욱 매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내성지순례는 일본군에 의해 학살이 일어났던 제암리교회를 출발하 여 77인이 순교한 국내 최대의 순교지 영광 염산교회 방문하여 역사자료실을 살펴보고 영상물을 관람한 후 목에 큰 돌을 매달고 손을 뒤로 묶은 뒤 참수를 감행한 순교현장‘설도항’을 방문했다. 이어 65명 전교인이 순교한 영광 야월교 회를 방문하여 순교 정신을 다진 후 한 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찾아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튿 날 오전 문준경전도사 사역지인 증동리교회를 방문하여 문준경전도사 의 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전도사 순교기념관을 방문하여 문전도사의 유 품 및 자료를 살펴 본 후 신안 일대의 복 음화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문준경전도사의 우전리해변 의 순교현장과 순교자묘, 순교기념비 등 을 찾아 신앙을 돌아봤다. 마지막 날 6.25동란시 23인이 순교한 정읍 두암교회를 방문하여 순교기념탑 을 본 후 순교자 관련 영상물을 관람했 다. 이어 남녀칠세부동석의 한옥예배당 인 김제 금산교회 방문하여 이자익 목사 와 조덕삼 장로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 으며 따뜻한 신앙인의 삶을 체험했다. “지금 해외를 다니며 신앙공동체로서 는 다소 의미없는 여행을 많이 하고 있 기에 이번 국내 성지 여행은 더욱 의미 가 있다”라고 강조하는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는“우리 나라에 이리도 귀한 순교 역사와 신앙의 맥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 에 민족을 위한 복음의 열정을 더욱 타 오르게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총재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의 모습 총재이태희 이태희목사, 목사,대표회장 대표회장장순직 장순직목사, 목사,사무총장 사무총장전영규 전영규목사의 목사의모습 모습

순교유적지탐방에 탐방에함께한 함께한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운동본부회원들 회원들 순교유적지 순교유적지 탐방에 함께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회원들

4월 16일 아침에 진도 앞 바다에서 475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하여, 현재까지도 발행인 이태희 목사 100여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 비통한 일이 벌어 졌다. 이 중에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애통함을 금할 수 없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른들 말을 잘 들어 야 한다고 가르치고는 어른의 역할을 포기한 어른들의 책임이다.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그들의 죽어가는 영혼의 외침과 살려달라는 절규가 들리는 듯 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다. 먼저, 가족을 잃은 부모와 가 족들, 그리고 친구를 잃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를 전 하며, 실종자들이 생존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다른 사고도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가 모두 그렇게지만 이번 사고는 꽃 다운 나이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도 펼쳐보지 못하고 수학여행이라는 꿈을 키우러 가다가 당한 사고이기에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해양대국 에서 일어난 일이 수치스럽고 통탄스럽다. 올 해 초 경주에서 발생한 부산외 대 학생 사고의 끔직한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리고 지난해 태안에서 있었던 공주사대부고 학생의 해병캠 프 사고가 기억에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또 고교생 여객선 대형 참극이 일 어나다니 안전감각이 무딘 나라, 청소년 안전을 안일하게 여기는 사회가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것이 부끄럽기 그지없다. 소득이 높다고 하나 과 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가 묻게된다. 또한 사고 당시“가만히 있으라”는 안내방송이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 가 인다. 침수가 시작돼 침몰하기까지 생명을 구할 충분한 시간가 여유가 있다고 한다. 위급상황에 작동해야 할 신고시스템과 사고 수습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안이한 대응도 심난하기 짝이 없다.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우왕좌왕하는 모습, 정부의 혼선, 해경과 관제통제소의 행태 등 도대체 이 나라가 생명을 존중에 대해 관심있는 곳인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이번 사건을 보며, 우리 사회가 아직도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생명 존 중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제부터라도 이 사고로 인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면교사로 삼아 해상뿐이 아니라 전방위적인 국민안전과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고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 정부와 관계 당국에서도 모쪼록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 록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의료계와 사회복지단체에서도 이번 사고로 큰 고통에 빠져있는 희생자 가족은 물론이고 생존자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우려 주길 부탁한다. 해상 관련 근무자들은 내 생명보다 해상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본 정신과 자기희생을 명예롭게 여기며 타인을 위 한 헌신의 삶을 살아주기 진심으로 부탁한다. 무엇보다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존중 정신을 온 국민의 가슴에 심을뿐 만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도 실천 할 수 있도록 크리스천 모두 밀 알의 정 신과 예수님의 심장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제 울음을 그치고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슬픔 당한 이웃을 돕고, 서로을 위로하며 더 큰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국회, 행정, 현장 모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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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앙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민족복음화신문

교육부의‘성교육표준안’이 ‘성권장지침서’가되어서는안된다 교육부(서남수 장관)가 각급 학교 (유,초,중,고교)에 대하여“성교육 표 준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논란이 크다. 교육부는 학생들의‘성 역할’과‘양성평등’이란 목표로“성 교육 표준안”을 만들려고 하지만,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성교육 지침서 라기보다‘성행위 권장서’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의 내용들이 포함되 어 있다. 그 대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로 미성년자들에게 동성애를 선(先) 교육하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넷째, 동성애를 학생들에게 노골 적으로 가르치려 한다. 고등학교 과 정에 보면,‘다양한 성적 지향’을 말 하고 있는데, 호기심이 많은 고등학 생들에게 예외적인‘성’을 가르치게 되면, 그들이 잘못된 성 유혹과 그런 류의 문화에 빠질 수 있다. 동성애는 사회적으로 볼 때에도 여러 가지 부 작용을 낳는‘위험행동’으로 보아 경계해야 한다.

첫째는‘양성평등’의 개념이 모호 하다.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섯째, 건전한 성교육이 아니라, ‘성역할’과‘양성평등’이란 말을 사 무분별한‘성 발산’(性發散)을 교육 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개념은 단순 하려 한다. 고등학교 과정에 보면, 히 헌법에서 보장한‘양성평등’의 ‘자위행위’를 교육하려 하는데, 자 개념이라기보다, 마르크스 페미니즘 위행위에 대한 부작용을 고려하지 에서 말하는 이념적 색채가 짙다. 즉 않은 것이다. 학생들의 이런 예외적 동성애, 성 해방, 성 일탈(性逸脫)에 성적 행위는 허탈감, 불안감, 죄책감, 대한 전제조건을 깔고 있는 것이다. 왜곡된 성적 탐닉 등 육체적, 정신적 그렇다면 교육 관점에서 과연 어린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 이들로부터 이런 교육을 하는 것이 적절하단 말인가? 교육부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 이 있는“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대 둘째는 성행위를 권장하고 있다. 대적인 수정과 함께 먼저, 전문가, 학 중학교 과정 28페이지에 보면,‘건 부모, 시민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강한 성 행동과 성 건강을 실천하고’ 해야 하며, 여기에서 공감대가 형성 29페이지에서는‘성적 의사결정’이 되었을 때, 이를 추진해도 늦지 않다. 란 용어가 나온다. 또 32페이지에서 도‘성욕구와 준비된 성관계’를 가 학교에서 진정으로‘성교육’의 목 르친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성년자 표로 삼아야 할 것은, 혼전순결의 중 인 중학생들에게‘성행위’에 대한 요성, 자기 성의 정체성 확립과 역할, 자기 결정권을 주고, 이를 권장하는 남녀 결혼의 중요성, 무분별한 성적 것이 되고 만다. 성교육이 성행위를 행위로 인한 질병으로부터의 보호와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누 무책임한‘임신과 출산’의 방지, 그 가 책임질 것인가? 리고‘양성평등’이 남녀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천부적인 차이 셋째는 잘못된 가족형태와 동성애 를 인정하고 차별없는 역할을 통한 를 조장하고 있다. 중학교 31페이지 건강 사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 에 보면,‘결혼의 의미와 다양한 가 야 한다. 족형태의 이해’가 있는데, 여기에서 다양한 형태는 동성애, 동성결혼 등 교육은 현상적인 사실 알림에만 을 염두에 둔 것으로, 국민들 대다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 가‘정상적 사랑이 아닌 것’(2013년 엄한 가치와 보다 높은 가치에 목표 5월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 를 두게 하므로, 이를 실천하도록 유 치를 통해, 전 국민 대상 동성애 관련 도하고 돕는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여론조사에서 73.8%가‘동성애를 그런 측면에서 교육부의“성교육 표 정상적 사랑이 아닌 것’으로 답하고, 준안”은 목표를 분명히 정하여 전통 특히 자녀를 둔 40, 50, 60대 부모 계 적인 미풍양속과 국민들의 정서와 층 에 서 는 각 각 79.1%, 85.2%, 학부모들의 여론을 감안하여 미성년 88.5%가 그렇게 응답)을 교육부가 자인 학생들이 건전한 성의식을 갖 앞서 가르치려는 것이다. 이는 국민 추게 하여 성에 대한 왜곡과 잘못된 들의 정서와는 전혀 맞지 않는 것으 정보를 갖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시론 역사의 큰 강줄기를 둘로 나눈다면‘죽 이는 역사’와‘살리는 역사’로 볼 수 있다. 성경에서 아담과 가인의 후예들이 만들 어 간 역사는‘죽이는 역사’였다. 그가 동 생 아벨을 죽임으로 시작해 그 후예들이 걸 어간 역사의 발자취는 죽거나 죽이는 역사 였다. 반대로 그리스도는 살리는 역사를 만드신 새 창조주이시다. 따라서 그리스도 를 따르는 빛의 자녀들의 역사는‘살리는 역사’였다. 성경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한 분 그리스도로 말미암 아 의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한다. 아담 한 사람으로 죽음이 왕 노릇 한 것 같이 그리 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왕 노릇하 게 되었다.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얻을 수 있는 큰

Deram 로리베스 존스가 쓴「기적의 사명 선언 문」이라는 책을 보면 기적을 일으키는 위 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사명 선언 문이 있다고 합니다. 위대한 성경의 인물들 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비전 선언문을 통 하여 그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좇아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기적적인 존재가 되 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비전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 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가 세워집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 해서 우리에게 중요한 세 가지를 일깨워주 고 있습니다. 하나됨의 동기, 하나됨의 자 세, 하나됨의 근거입니다. 첫째로, 하나됨의 동기에 대해서 살펴봅 니다. 1절 말씀입니다.“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순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붓 을 들어 3년 동안이나 머물면서 친히 양육 했던 에베소 교인들을 향해 권면하고 있습 니다. 노사도 바울은 눈물을 흘리면서 마지 막을 앞두고 간곡한 심정으로 그들을 향해 권면했을 것입니다. 1절.“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 당하게 행하여.”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 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공로가 있어 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기억하 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위로하고, 격려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주 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무언가 잘난 것처 럼 나를 내세우고 뽐내기 때문에 갈등과 상 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하면서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여성본부 세계 한민족을 그리스도에게로!!! 총 재

부총재

대표회장

총본부장

사무총장

이태희 목사

유순임 목사

김정숙 목사

임은선 목사

우정은 목사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본부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민족을 사랑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화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464-15번지 문의 사무총장 우정은 목사(010-8955-1853)

구명조끼 교훈은 한 사람의 잘못으로 많은 젊은 학생 들이 꽃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생명을 잃었 다는 것이다. 선장은 선장의 직무를 다하지 않고 20대 젊은 항해사에게 선장직을 무책 임하게 맡겼다. 사고 원인에는 여러 가지 추리가 있으나, 선장은 배에 탄 수 백 명의 생명을 책임지지 않고 손 놓고 있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많은 생 명이 희생된 것이다. 성경의“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 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 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 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 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

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라는 말씀처 럼 지도자들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 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한 교훈은 자기가 입고 있던 구명조 끼를 친구에게 벗어주고 구조에 나섰다가 생명을 잃은 고귀한 정신이다. 안산 단원고 2학년 고 정 모 군과 선원 고 박 모 양은 자 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구명조끼를 친구 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벗어주었다. 이기주 의가 팽배해 남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이 시대에 귀감이 되는 행동이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가인의 후예들은 부끄러 움을 깨닫고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 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야 하 겠다.

친구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 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준 정 군과 정 인 찬 목사 선원 박 양의 삶 국제대표회장 은 그가 크리스 백석신학교 학장 천이든 비크리스 천이든 그리스도 께서 가르쳐 주신 삶의 원리를 실천한 행위 였다.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바다를 항해하 는 것 같은 인생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우리 가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죽어가는 이웃의 생명을 건지기 위해 벗어주는 삶의 전환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 소망안에 부르심 내세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있다면 오 직 한 가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 가만을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입니다.

에 있는 권사님들이“이전에는 말렸지만, 이제는 이혼해라. 원수는 차라리 사랑하지 만, 네 남편은 원수가 아니라 완전히 마귀 다. 마귀.”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때 그 자매는.“권사님,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제 남편이 저 를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그렇지만 저 남편이 제 인생의 행과 불행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고, 제 인생의 행과 불행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남편은 하나님께서 주신 저에게 무거운 숙제입니다. 제가 힘과 용기를 가질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그 숙제를 풀어갈 것입니다. 저 사람도 하 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 영광을 아는 그날 까지 기도할 것입니다. 권사님도 함께 기도 해 주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넷째는“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된 것을 잘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지체는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 대로 용납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서 로 사랑으로 용납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 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됨의 자세에 대해서 살펴봅 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2절에서 하나됨 의 자세를 네 가지로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 네 가지가 있으면 나와 너 사이에 아무 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됨의 자세 첫째 키워드는“모든 겸 손”입니다. 2절 말씀을 보십시다.“모든 겸손과 온 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 로 용납하고.”겸손에서 시작하는 것입니 다. 하루는 얼굴에 있는 눈과 코가 서로 잘 난 척을 하면서 싸웠습니다. 코가 눈을 향 해서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야! 너 도 대체 움푹 들어가서 못생긴 주제에 무슨 말 이 그렇게 많냐? 생기려면 나처럼 이렇게 오뚝 예쁘게 솟아야지”눈은 괘씸해서 복 수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걸어갈 때 일부 러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돌부리에 걸려 넘 어지며 코가 깨졌습니다. 나뿐 아닌 다른 사람의 역할도 역시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 가 알아야 합니다. 둘째 자세는“온유”입니다. 성경에서 말 하는 온유는 절제된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셋째로, 하나됨의 근거에 대해서 살펴봅 “Power under control,”힘이 없는 것이 아 니다. 4∼6절. 닙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감 여기에 교회를 이루는 여러 가지 근본적 정대로 행하지 않습니다. 내 언어와 행동을 인 요소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하나”가 몇 가지로 설명되어 있는지 꼽아 셋째는“오래 참음”입니다. 어느 자매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몸이 하나입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너무 속을 썩였습니 니다. 성령도 하나입니다. 소망도 하나입니 다. 이혼을 할까 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다. 주도 하나입니다. 믿음도 하나입니다. 그럴 수 없다는 생각에 기도원으로 가서 기 세례도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하나 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다 은혜를 받아 1 이십니다. 모두 몇 가지입니까? 일곱 가지 년 동안 권사님들과 함께 남편을 위해 기도 입니다. 완전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 했습니다.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주위 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모 든 근본적인 요 소가 하나라면 그리스도의 몸된 장 순 직 목사 교회를 이루고 있는 지체들인 대표회장 우리도 마땅히 드림교회 하나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 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시대적인 사명이 많습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 교회 재건축의 사명도 있습니다. 교 회의 장막터를 넓혀야 할 사명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서로가 서로를 더욱더 사랑하 고, 서로의 손을 따뜻하게 잡고서 함께 일 어나서 힘차게 걸어가십시다. 하나님이 우 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만유 위에 계시 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 늘 우리 가운데 계시면서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을 친히 주관하시며 이루 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 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잘 지키는 가운데 교회의 머리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고, 또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크게 영화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 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 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 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뇨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 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 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남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 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1~6


민족을 향하여...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목회자로서의 삶!터널 믿음은 동굴이 아닌 욥기 23장 8∼10절 필리핀을 지배하던 일 본이 패망하기 직전이었 강 문 호 목사 습니다. 일본인들은 저항 교육부총재 하는 필리핀인들을 체포 갈보리교회 해 생매장했습니다. 죽이 지 않고 동굴에 몰아넣은 다음 입구를 시멘트로 막아버렸습니다. 필리핀 인들은 일본이 도망가자 장례를 치르려고 시멘 트벽을 헐었습니다. 70일 만이었습니다. 다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한 분이 살아 있었 습니다. 7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아 있 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 할아버지는 순식간에 필 리핀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교회의 초청으로 설교를 하러 가서 이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와 식사를 하 면서 70일을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을 물어 보았습 니다. 그는“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평안한 마음 을 가지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사 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라 는 말씀을 믿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동굴이 동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할아버지에게는 동굴이 아니라 터널 이었습니다. 동굴은 빠져나갈 곳이 없습니다. 그 러나 터널은 빠져나갈 곳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면 모든 역경이 동굴이 아니 라 터널입니다. 욥은 하루에 모든 재산을 잃었습 니다. 건강도 상실하였습니다. 자녀 10명도 잃었 습니다. 모든 사람들은“욥은 끝장”이라고 말했 습니다. 그러나 욥은 자기 처지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고 믿었습니다. 동굴은 절망입니다. 그 러나 터널엔 소망이 있습니다. 동굴이라면 주저 앉게 되지만 터널이라면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아내도 욥이 동굴에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내도 떠났습니다. 남편이 잿더미에 앉 아서 기왓장으로 몸을 긁고 있? 때 아내가 가장 필요한 때였지만 곁에 있어주지 않았습니다. 하인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종들은 욥이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욥 19:13∼21). 형제들과 친척들, 동네 아이들도 모 두 욥이 동굴에 갇혀 있다고 조롱하였습니다. 그 러나 욥만은 자기가 동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터널 속에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욥 23:8∼ 10).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물질적인 동굴에 갇혔

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또 건강의 동굴 속 에 있다고 여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터널 속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 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모 든 사람이 이제 욥의 생명은 끝났다고 인정했을 때 하나님을 믿고 터널 속이라고 생각한 욥을 본 받아야 합니다. 욥의 인간관계 역시 동굴 속인 것처럼 보였습 니다. 욥이 잘 나갈 때는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 았습니다. 동방 제일의 사람이었으니 그의 집에 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건강의 동굴, 물질의 동굴에 빠지자 상처 주는 사람만 생겼습니다. 종들까지, 동네 아이들까지 욥을 무시하고 깔보기 시작하였습 니다. 인간관계의 파괴가 일어났습니다. 누구 한 명 욥의 곁에서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는 이가 없 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런 상황도 터널이라고 믿었습니다. 욥은 당당하게 믿음으로 외쳤습니다. 단련 받 은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게 된다고 고백하였습 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나 역경도 터널이라 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 어 합니다. 그러나 막상 행복 이 무엇이냐, 어떻게 얻어지 느냐하고 물을 때 한 마디로 김 영 남 목사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실무부총재 없습니다. 인천새소망교회 오히려‘행복은 남의 것이 지 결코 나의 것은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행복이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곁에 가까 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 낼 수가 있을까요? 1.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 냅니다.(1~2) 링컨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나이 사십이 되 면 자기 얼굴에 대하여 책임을 질 줄 알아야한다”. 사람이 성숙해지면 성숙해 질수록 그 사람의 인생 관과 성품과 인격이 얼굴 표정에 나타나게 마련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를 오래 믿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기쁨 표정이 자신의 삶 속에 자신의 얼굴 표정 속에 나 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기쁜 마음을 남에게 전할 수 있기 위해 서는 먼저 내 마음의 중심에 평안이 깃들어 있어 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진정으로 평안을 주 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곧 예수그리스도이 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 갈 때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마음에 기쁨을 안고 있 는 사람은 그 마음이 점점 넓어지고 관용이 생깁 니다. 이해심이 생겨, 남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러한 사람이 주위에 행복을 만들어 낼 수가 있습 니다. 2.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 냅니다. 선이라는 것은‘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할 때 삶의 분명 한 표준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품고 사는 사람은 남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뜻을 품고 사는 사람은 자기를 낮추어 기꺼이 남 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덕 을 세웁니다. 덕이란 자기를 낮출 줄 알고 남을 높 여줄 줄 아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 다.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내세울 줄 아는 사람, 자기 자랑보다 남이 잘한 일을 칭찬 할 줄 아는 사람, 남을 높여 줄 줄 아는 사람이 자기 주변에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3.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 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의 시대를 가리켜서 양육강식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장 강한 자이신 예수님은 하 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연약 한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 할 수 있어야만 그리스도인다워 집니다. 사도행전 11장에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불 려진 안디옥 교인들이 나옵니다. 이들이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는지 아 십니까? 저들 역시 이제 개척의 단계를 겨우 벗어

난 초창기 교회였습니다. 그렇지만 안디옥교회 교 인들은 저 남쪽에 있는 유대지방에 흉년이 들어서 숱한 사람들이 기근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말을 듣 고 자신들도 할 일이 많이 있을 텐데도 정성을 모 아 성금을 거두어 그것을 바울과 바나바에게 주어 서 유대 지방 사람들을 구제하도록 했습니다. 이 것을 본 주변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인이라 합니 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란 연약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이 붙여 질 수 있는 이름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모두 연약 하지만 연약한 자의 힘이 될 때 서로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행복을 누리려는 자가 되기보다는 행복 을 만들고 나누는 자가 되십시다. 항상 이웃을 기 쁘게 하는 자가 됩시다.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웁시 다. 서로의 약점을 들추어내거나 배반하기보다는 서로 감싸주고 돌보아 주는 힘이 됩시다. 이렇게 살아 갈 때 행복을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 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 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 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 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 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 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 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15:1~6

민족복음화신문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십니까”란 말이 대한민국의 화두다. 고려대 한 학생이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던 노동자 들의 직위해제, 송전탑 건설로 인한 음독자살 등 의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대자보를 통해 외친 한마디다. 단순히 하소연으로 들릴 수도 있었지 만, 이 작은 외침은‘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답 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안녕하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울리게 만들 었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한국교회의 목회자로서, 한 교단 의 총회장으로서, 주의 종으로서 묻고 싶다.“한국 교회여 안녕들 하십니까”. 작금의 한국교회는 분 열과 갈등의 온상으로 낙인이 찍혀 비난의 목소리 를 듣고 있다. 온갖 이유를 들어 분열을 정당화하 지만, 결국에는 서로 생채기만 남기는 일일 뿐이 다. 그럼에도 한국교회 안에서는 화합과 일치의 노력보다는 권력과 재물을 탐하는 분열과 갈등이 판을 치고 있다. 사회 대통합에 모범을 보여야 할 한국교회가 도리어 다툼과 경쟁의 모습으로만 점 철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온갖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화해보다는 투견에 익숙한 한국 교회를 어떻게 돌린단 말인가. 지금으로서는 화해 에 대해서는 한국교회가 전혀 유념해두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에 되묻고 싶다. 진정 하 나가 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가 되기에는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려놓기가 싫은 것인지 묻고 싶다. “한국교회여 안녕들 하십니까”. 한국교회가 기 독교 본질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지 묻고 싶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맘몬주의, 세속주의, 성공주의 에 빠져 교회 본연의 모습은 잃어 버렸다. 복음으 로 돌아가고,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 보다, 외형적 성장에만 치우쳐 몸집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빚지 고서도 예배당을 화려하게 건축하고, 하늘을 찌를 듯 한 십자가탑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는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묻고 싶을 정도 다.“교회 본연의 모습으로 회귀하자”란 말이 무

순/교/열/전

색할 정도로, 한국교회는 어디까지 추락해야 정신을 차릴지 의문스럽다. 유럽교 회가 그랬듯이 한국교회도 박 영 길 목사 쇠퇴의 길에 접어든 시점 운영회장 에서 진정 한국교회가 교 명문교회 회의 크기와 교인 수에 정 신을 팔려 꼭 봐야할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걱정스럽다. 교회의 본질에 대해 처음부터 모 르는 것은 아닐까라는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은 괜한 기우가 아닐지 모른다. “한국교회여 안녕들 하십니까”. 한국교회의 목 회자들의 윤리수준에 대해 묻고 싶다. 예전에“선 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시절 이 있었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과연 존경받을 만한 위치에 있을까. 솔직히 요즘 인터넷이나 방송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참혹한 모 습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처음 에는 놀랐으나 이제는 무감각해진 것도 정도껏 해 야지, 막나가도 너무 막나갔다. 성폭행, 폭력, 사기 등 차마 입에 담기 무서운 범죄에 목회자들의 이 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목회자도 사람이 니까 어쩔 수 없다는 논리로 받아치면 할 말이 없 지만, 목회자는 일반인과 달리 주의 종이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고, 적어도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 들의 윤리적으로 바른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데, 누가 사회의 그릇됨을 욕할 수 있단 말인가. 누군가는 한국교회를 향해 밝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매서운 회초 리를 맞아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언제까지 기다 려주고, 참아야 한단 말인가. 스스로 개혁과 갱신 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답이 없다.“한국교회여 안 녕들 하십니까”란 물음에“안녕하지 못합니다”란 말보다는,“한국교회 덕분에 안녕합니다”란 말이 훨씬 듣기 좋지 않은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여 기독교 본래의 가치와 정신을 회복하고, 화해와 일치로 거듭나자.

손양원 목사

손양원 목사는 1902년 6월 3일 경남 함양군 칠 성면 구성리에서 손종일 장로의 장남으로 태어났 다. 손종일 장로는 손양원이 7세 때 예수를 믿어 장로가 되었고 그의 두 동생 손의원, 손문준도 신 학을 공부해 목사가 되었다. 보통학교시절 궁성요 배를 거절하면서 등교정지를 받았다. 중학교 학생 때 노방전도를 하는 등 졸업무렵“몸바쳐 일하겠 다”는 서원기도를 드렸다. 중학교 졸업 후 1934년 까지 방어진교회, 남창교회, 양산교회, 감안 나병 원교회, 남부민교회, 원동교회 등지에서 조사로 사 역하였다. 총회의 결의에도 불구하고 손 목사는 신사참배 를 극도로 반대하며 강단뿐만 아니라 전국 교회에 부흥회를 다니며 그 부당성을 공격했다. 1945년 해 방 전까지 6년 동안 광주, 서울, 청주형무소로 이감 을 계속했다. 옥중에서 찬송과 기도와 독경으로 일

관“옥중성자’라는 별명이 붙 었다. 해방 후 애양원교회로 돌아갔을 때 교우들은 손 목 사를 부모처럼 따랐다. 여순반란사건으로 두 아들을 잃고 장례식에서 10가지 은혜의 감사기도를 드렸다. 두 아들을 총살 한 좌익학생 안재선을 자기 양아들로 삼아‘사랑의 원자탄’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갖게 되었고‘사 랑의 원자탄’이라는 소설과 영화도 만들어 유명하 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동년 9월 28일 UN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되어 서울이 수복되는 날 9월 28일, 전세가 역전되어 퇴패하는 공산군에 의해 미 평 과수원으로 끌려가 총살당했다. 그는 공산군의 총을 맞고도 환하게 웃으며 스데반처럼 그들을 위 하여 기도하며 아버지의 나라로 옮겨갔다.

모 집 김 김대 대성 성 목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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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뉴스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민족복음화신문

훈련에 합격한 자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구국기도대성회 성료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국가안보 강연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듯이 누구에게나 훈련은 힘 이 든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아름답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에서 인도해 내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시키셨다. 오늘 본문 16절에 보면 그 이 주 형 목사 훈련의 목적을‘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 심이었다’ 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말씀의 실무회장 원리는 첫째는 부르심, 둘째는 훈련, 셋째 오정성화교회 는 사용, 넷째는 복 주심의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시 고 어떤 훈련을 하셨으며 오늘 우리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신명기 8장 2절을 보면“너를 낮추시며”라고 나와 있다. 첫 번째 훈련은 겸손의 훈련이다. 인류의 조상 아담의 범죄 원인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 럼 된다는 말에 넘어간 교만때문이다. 그 원죄와 죄성을 가지 고 있는 우리듯이 마음엔 늘 교만이 있다. 교만을 깨뜨리기 위 한 광야의 훈련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것에 있다. 만 나도 하늘에서 내려오고, 구름기둥, 불기둥도 하늘을 봐야만 볼 수 있었다. 반석의 생수도, 메추라기도 하나님이 주셨음을 알게 하셨다. 진정한 겸손은 죽은 자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 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 내 생각과 내 힘, 내 물질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고 기도하며 사는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한다. 두 번째는 순종의 훈련입니다. 신명기 8장 2에‘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 심이라’고 나와 있다. 하나님께서 훈련의 기회를 주셨을 때 이 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하고 불순종하다가 광야에서 많은 사람 이 죽었다. 순종의 훈련에 실패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여호 수아와 갈렙 그리고 출애굽 이후의 세대들은 훈련에 합격했다. 그들은 요단강을 건널 때 법궤를 메고 죽음을 각오하고 들어서 는 순종의 모습을 보였다.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 바퀴씩 6일 동 안 돌고 제7일에 일곱 바퀴를 돌고 외치라 할 때 철저한 순종의 모습을 보여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에 입성하는 은혜를 입었 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은 이해가 안 되도 순종, 유익 이 없어도 하는 순종, 즉 아들을 번제의 제물로 드리라고 하는 것까지도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고 인정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잃어버린 낙원을 회복시켜 주 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예수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 에서 능히 구원하실 하나님께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 렸다. 히브리서 5장 8∼9절에 보면“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 들이심에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 은즉 순종의 모습으로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 셨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 지, 나의 교만 때문에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 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 못 지키는 것이 많 은지 아니면 알고도 안 지키는 것이 많은지를 살펴야 한다. 우 리의 신앙을 점검하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예수님의 모습 을 본받아 겸손하고 순종하는 자로 성장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 을 받기를 기도한다.

(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달 30일 서울 성복교회(담 임목사 이태희)에서‘국가안보 강연 및 구국기도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대성회는 안보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안보 의식을 고취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 는 구국기도대성회로 진행했다. 안보 강연을 한 권영해장로는 국가 안 보에 있어 기독교인의 역할이 절실히 요 구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권장로는“북 한은 김일성 비밀교시를 통해 다양한 방 법으로 대남공작을 펴고 있다. 법조인, 공

무원은 물론 종교계에도 침투해 야욕을 불태우고 있다”면서“특히 대형교회 목 회자들의 도덕성을 훼손해 불신을 조장 하고 이단, 사이비 종교를 활용해 기독교 를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보수 기독교 층 을 무너뜨리려는 그들의 전략에 넘어가 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어 권장로는“북한에서는 적화통일 에 대한 최대 걸림돌을 주한미군과 기독 교인이라고 주시한다”면서“경각심을 갖 고 기독 청년들을 복음으로 무장시키며 분명한 정체성을 갖게해 대한민국을 지 켜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족의 고난은 기독교의 책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이태희목사는“역사 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가 분열되고 하 나님께 범죄 했을 때마다 나라에 큰 재앙 이 왔다.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 자 몇 년 후 남북이 분단됐고, 장로교가 분열된 후 6.25전쟁이 터졌다”면서“오 늘날 우리나라가 많이 흔들리고 위기를 겪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와 무관한 상황 이 아니다.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깨어 기 도해야 할 때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뜨겁게 간구하자”고 역설했 다. 안보강연 후 구국특별기도회시간을 가 졌다. 실무본부장 홍기훈목사는 1.하나 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나아가자! 2.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하나되 자! 3. 자유민주주의의 대통합을 위하여 하나되자! 4. 한국교회의 바른개혁을 위 하여 하나되자! 는 구호를 제창했다. 연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 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여성 본부 대표회장 김정숙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수석전임본부장 노 형래목사)△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바 른 개혁을 위하여 (상임본부장 임은선목 사)△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위하여 (수석사역본부장 신 석목사) △민족복음 화운동본부의 발전을 위하여 (수석실무 본부장 한명기목사)△2017년 민족통일 복음화대성회를 위하여(수석운영부장 성 기영 목사) △열방복음전파와 세계선교 를 위하여(실무본부장 이기쁨목사)등이 각각 기도했으며, 총재 이태희목사의 축 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포커스 - 동성애적 낱말풀이를 고집하는 포털사의 반국민 정서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서는 지난 1 월‘사랑’ ‘연애’ ‘애정’등에 관한 낱말 풀이를 새롭게 하였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 7월“사랑”에 대하여‘이성의 상 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고 했었다. 또“연인”에 대해서는‘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남 녀 또는 이성으로서 그리며 사랑하는 사 람’으로 규정하였다.“연애”도‘남녀가 서 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으로 표 기하고 있다. 그랬던 것이 2012년 11월 일부 동성애 지지자들의 요구에 의하여,“사랑”을‘어 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 나 좋아하는 마음’으로,“연인”을‘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 또 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으로“연 애”를‘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 워하고 사랑함’으로 바꿨다. 이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 단체와 기 독교계에서「국립국어원은 다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성애 옹호 언어들을 즉각 원상 복구하라」는 요청에 따라, 2014 년 1월“사랑”을‘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로,“연애”를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으로, “애정”을‘남녀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 음’으로 전환하였다. 지극히 당연한 처사

이다. 왜냐하면, 국민들의 대부분은 동성애를 ‘정상적 사랑’으로 보지 않는다. 지난 해 5 월 한국교회언론회가 여론전문 조사기관 인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 으로 동성애에 대한 의식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국민들 73.8%가 동성애를‘비정 상적 사랑이라’고 답을 하였다. 특히 40~60대 부모 세대에서는 84%가 정상적 인 사랑이 아니라고 답하였다. 그럼에도 이에 대하여 진보 언론들은 “국립국어원의 폭력”운운하고 있고, 일부 야당 정치권에서는 국립국어원에 문제를 제기한 단체에 대한 것을 보고하라는 등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에서는 사랑을 이성애로 한정한 것 을“재개정하는 청원 운동”까지 펼치고 있 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어찌하여, 어느 사 이,‘동성애자들의 국가’가 되었는가?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동성애자 비율은 약 0.1%로 보고 있는데, 그렇다면, 99.9% 의 국민들의 정서와 가치가 0.1%를 위해 무시당해도 된다는 것인가? 우리들이 일 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의 풀이는 국민들 의 사회적 통념과 정서를 무시해서는 결코 안 된다. 그런데 이런 국민들의 정서를 무시하는 인터넷 포털사들도 있다. <네이버>는 국

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의 낱말풀이 를 따르고 있으면서도, 국립국어원에서 낱 말의 풀이가 바뀐 지 4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사랑”을‘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 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으로 규정하고 있고,“연애”를‘연인 관계 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으 로,“애정”을‘애인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정상적 사랑의 대상인‘남녀’ 나‘이성’을 뺀 상태로 표기하고 있다. 또 다른 포털사인 <다음>도“사랑”을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 히 좋아하는 마음’으로,“연애”를‘두 사 람이 상대방을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여 사 귐’으로,“애정”을‘사랑하는 정이나 마 음’으로 표기하여, 여전히 동성애적 표현 을 따르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 향력 있는 인터넷 매체이다. 영향력만큼 그 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반드시 져야한다. 그런데 그러한 영향력을 이용하여 국민들 이 바로 사용해야 할 단어의 뜻풀이마저 왜 곡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며, 주로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 넷 특성상, 바른 언어생활과 교육을 방해하 는 행위이다. 이에 대하여 네이버와 다음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청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 민족복음화 지역성회

부흥의 불길 곳곳에서 타올라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각 지역별로 성회를 개최하 며 민족복음화를 향한 부흥의 불길 곳곳에서 일으키고 있다. 회복과 은총과 부흥의 기적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성회는 3월 23일부터 26일 까지 오산 기쁨의교회 (허성회 목사)에서 전영규 목사, 조래자 목사, 전영섭 목 사를 강사로 오산지역 연합성회를, 3월 31일부터 4월 6 일까지 성신교회(전영규 목사)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 이주형 목사, 이강명 목사, 노형래 목사, 강예스더 목사, 신석 목사, 성기영 목사를 강사로 부천지역 연합성회 를, 4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평안교회(이재흔 목사)에 서 신석 목사, 전영규 목사, 정광희 목사, 전영섭 목사를 강사로 천안지역 연합성회를,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노아교회(노형래 목사)에서 통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 장 장순직 목사, 신석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를 강 사로 인천지역 연합성회를 개최했으며, 부산에 위치한 에덴금식수양관(원장 양화옥 목사, 원목 박상용 목사) 은 매주 목요축복성회를 통해 지속적인 민족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총재 이태희 목사는“민족복음화는 구호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실천”이라고 강조하고“세월호 침몰 등 나라가 비탄에 빠져 있는 이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복음으로 위로할 때”라고 설교했다.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는“크리스천들이 바로 서지 못하면 나라를 세울 수 없다”며“모든 것이 내 책임이 라는 자세로 복음에 바로 서서 크리스천의 삶을 통해 빛이 되고 소금이 되자”고 강조했다.

부흥사연수원 지방분교 개원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3월 27일 민족복음화부흥사 연수원 부산분교(원장 김영남 목사, 교무처장 이영행 목사, 학생처장 양화옥 목사, 총무처장 박상용 목사)를 4월 3일 호남분교(원장 최해권 목사, 교무처장 이종근 목사, 학생처장 임홍길 목사)를 각각 개원하고 민족복 음화를 위한 복음의 기수를 양성하는 일에 새로운 신호 탄을 쏘아 올렸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 연수원은 세계적인 부 흥사의 대부이며 영계의 거성으로 일컬어지는 고(故) 신현균 목사가 1978년 설립한 이래 약1,700여 명의 걸 출한 부흥사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부흥사 연수원의 모 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국내 최고의 명강의 교수진 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대부흥사를 양성하는 연수원은 그동안 서울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지방에서 참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분교 개원으로 효율적인 부 흥사 양성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연내 충청권에 분교를 설립 하는 등 국내 요지에 꼭 필요한 분교를 확충해 나갈 예 정에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미국을 비롯한 해외 부흥사연수원 분교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예수사랑영성원 내가 변하면 변하면 가정이 가정이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내가 내가 변하면 가정이 행복합니다. ㅇ 성경통독(성경

곽 은 혜 목사

맥 잡기) ㅇ 건강한가정세우기운동본부 ㅇ 음주(게임 증 중독), 습관 바꾸기 ㅇ 가정상담실 ㅇ 여성쉼터

중독은 습관이 아니라,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예방해야 할 병입니다. 중독은 중독은 습관이 습관이 아니라, 아니라, 중추신경을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마비시키는 예방해야 예방해야 할 할 병입니다. 병입니다. 중독은 습관이 아니라,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예방해야 할 병입니다.

우리나라 음주 실태 한 해 술 소비액 20조9천억원 술로 인한 의료비 2조8천억원 술로 인한 사망 2만2천명 알코올 중독자 350만명 주부 알코올 피해자 55만명 알코올 피해 가족 1,500만명

중독은 재앙, 질병, 분쟁, 상처, 가난을 줌, 불륜, 퇴폐, 성폭 력, 사고의 주범, 우울증, 망상, 판단장애, 가정파괴범

음주 문화 바꾸기 나는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감정 이기는 방법 찾기 술 취한 자신의 모습 기억하기 혼자 술을 마시지 않는다 교제술을 마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가족과 대화 방법 찾기 아름다운 자연에 마음 돌리기 문제를 혼자 고민하지 않는다 내가 즐거워 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와 같은 고민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상담실 (032)528-5130 H.P 010-3025-5130 E-mail:counhelper@daum.net


2014년 5월 9일 금요일

인물열전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단

민족복음화의기수

민족복음화는 세계복음화 하나님께서 한국 선교 초기부터 민족복음화에 대한 비 전을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 지도자들에게 주셨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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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복/음/화/신/문

교회가 연합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 한 결과 한 세기 만에 한국사람 대부분이 복음을 듣고 지 역마다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직장마다 신우회가 조직 되고 계층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생겨났다. 전 국민

의 25%가 기독교인으로 바뀐 민족복음화의 기본 목표를 성취했고, 전 세계 164개국에 13,000여명의 선교사를 파 송하여(2003년 3월 현재) 세계복음화를 돕고 있다. 하나 님께서 한국 교회를 통하여 이루신 일들은 기독교 역사상

보기 드문 선교적 사례다. 이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 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 음을 땅 끝까지 전할 사명을 가지고 국내 7천만 민족의 복 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지역 성령부흥운동을 일으

키고,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교단과 교파 및 기관을 초월하 여 하나됨으로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단 이 세워졌다.이에 부흥단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드러움으로 무장한 합리적 부흥사 전영규 목사(성신교회, 강사연락처 010-6276-9786) 경기도 부천에서 성신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영 규 목사는 참으로 부드러운 사람이다. 그리고 합 리적인 사람이다.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며 자신을 헌신할 줄 아는 목사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역동적으로 일하는 인물이다. 전영규 목사는 청소년 때인 중3때 수련회에 참 석하여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 날 예수를 구 원자요 친구로 영접하고 지금까지 주님과 동행하 며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시 18:1-2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나의 힘이 되 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복음 성가를 가장 좋아하는 찬송으로 꼽는 전목사는 가 사처럼‘나의 반석이며, 요새며, 건지시는 주요,

피할 바위요, 방패이신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며, 구세주이기에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며, 의지하 며, 목자로 삼아 따를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주실 생명의 면류관을 기대하며 충성의 삶을 다짐 한다. 그러기에 딤후4:4~5“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 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를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고 복 음의 전도자로서 성실한 삶을 살고 있다. 오직 하 나님 중심, 오직 성경 중심, 오직 교회 중심의 목 회철학을 갖고 늘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의식으로 선교하는 일과 구제하는 일을 제일 원칙으로 삼고

모든 예산의 50%를 사용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늘 성령충만으로 뜨겁게! 말씀충만으로 새롭 게! 은사충만으로 강하게!를 부흥회 철학으로 삼 고 성경 말씀을 강해하는 성경 중심의 성회와 성 령의 나타나심을 강조하고 감동있는 찬송과 능력 의 기도 응답을 이끌어 내는 부흥회 특징을 갖고 있다. 부흥회를 인도하며 설악산기도원에서 1명을 놓고 집회를 인도 할 때 사람과 환경을 초월하고 마지막 시간에 나온 고등학교 여학생이 집회에 참 석하여 하나님도 처음이고 교회도 처음이었음에 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집회로 남아있다.

전영규 목사는 부목사 때 사택이 IMF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손에 남은 이사 비용 100만원 으로 부천에서 개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나님 은혜로 잘 부흥하고 건축에 리모델링까지 하였지 만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경매에 넘어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낙찰받게 해 주셨고 부흥의 불길 이 타오르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이제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현재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를 더욱 내실 있 게 하고 다른 단체보다 앞장서서 일하는 복음의 첨병이 되도록 성실히 섬겨 나갈 것이다. 그리고 부흥의 불을 던지는 일에 남은 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성실과 섬김의 삶으로 복음을 실천하는 홍기운 목사(참열매맺는교회 강사연락처 010-4266-0691) 홍기운 목사가 어렸을 때 살던 동네는 전도관과 교회가 같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린 마 음에 교회를 더 가까이 하게 하셨고 더 자연스럽 게 하셨다. 신앙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너무나도 당 연한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신앙생활은 전도관의 모습을 보 며 하나님 중심의 철저하고 선명한 신앙관이 확립 되었다. 그래서 홍목사는‘나의 남은 생애는’이라 는 복음성가를 가장 좋아한다. 가사처럼‘복음의

편지, 섬김의 향류되, 주님의 기쁨되어, 사랑의 샘 물되어 살며, 은혜의 통로되어, 축복의 통로되어 범사에 감사하며 쉼없이 기도하며 주님 뜻대로 하 늘에 속한자로 행복한 전도자로 살 것’을 다짐한 다. 그래서 즐겨 부르는 찬송이 322장‘세상의 헛 된 신을 버리고’다.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 의 모든 부귀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 전히 하나님만 섬기길 원하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4장 24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따라 의

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음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 으라고 늘 강조한 홍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는 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삶을 사는 것이 목회철학이다. 이런 영적인 감성이기에 소중한 생명(영혼) 살 리는 일, 사랑으로 행하는 일, 성도는 리더이기에 본을 보여야 한다는 부흥회 철학으로 심령의 깨달 음을 통해 믿음의 결단을 이끌고 삶의 변화가 자 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홍기운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회의 특징이다. 민족복음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곳에 서 쓰임 받는 일꾼으로 쓰임 받고 싶은 것이 홍목 사의 바램이다. 홍기운 목사는“인류의 역사는 전 쟁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영적전쟁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 도록 복음으로 통일되길 기도합니다. 이 일에 모 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영적인 생활과 민족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성령으로 무장된 견고한 복음의 사자 신 석 목사(안성낙원교회 강사연락처 010-5705-1069) 신석 목사 쾌남이다. 볼 때마다 신뢰가 넘치고 의지가 되며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시 원한 이미지의 사나이다. 외모뿐 아니라 신앙의 면 도 성령으로 무장되어 있는 견고한 복음의 사람임 을 알 수 있다. 안성낙원교회를 섬기고 있는 신석 목사는 가족 들이 모두 예수를 믿을 뿐만 아니라 중학교가 미션 스쿨이었기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이 때 부터 쌓여진 신앙의 산맥은 더욱 높

아졌고 일생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는 것이 되었다.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라도,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로 알고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항상 기뻐하라. 쉬 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 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을 신앙의 지침으 로 삼고 있다. 크리스천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뜻은 모두 우리에게 좋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늘 긍정적인 신앙을 갖고 몸에 베인 삶을 사는 신석목사는 예수님의 생애를 뒤따르며 항상 복음 을 전파하고 기도하며 나누고 베풀기를 게을리 하 지 않는 교회를 이루는 것이 목회철학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알리는 것이 신목사의 부 흥회 철학이다. 그러기에 신목사가 인도하는 부흥 회는 말씀이 살아있고 성령의 불이 함께 한다. 목

사님들이 함께 안수기도 때 병고침이 일어나고 성 도들이 은혜를 받아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2014년 1월 오산리기도원 집회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신석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크게 일 할 수 있도록 가장 작은 곳에서 힘써 돕는 마음으 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한다. 낙원교회 2014년 표어가‘뿌리 내려 든든히 서 가는 교회’다 신석 목사의 신앙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표어다.

고난을 통해 기도의 용사로 세워진 강예스더 목사(생수의강교회 강사연락처 010-6641-1129) 강예스더 목사는 유치원 때 한 쪽 눈이 실명되 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가운데 이 눈으로 인해서 영의 눈이 활짝 열리면서 주의 종 으로 부름 받았다. 피아노를 전공하려고 했지만 복음을 연주자가 된 것이다. 고난을 통해 성숙된 강목사는 찬송가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을 신앙의 고백으로 삼고 있 다. 298장을 찬송하는 이유는 내게 자유 주시려고 주가 고난당했기 때문이고, 그러기에 구원받은 증 거를 기뻐 전파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있던 앉은뱅이를

총재

이태희

예수의 이름 권세로 치료하고 그가 성전에 들어가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 고’(행3:9) 많은 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된 역사처 럼 강목사도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많은 디들이 하나님께 인도되어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길 원하고 있다. 반주자가 사명인줄 알았던 강목사는 주님께 소 명을 받고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할 때 수 천명의 환자들이 일어나는 환상까지 받았다. 그리고 실재 로 부흥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치유되고 있다. ‘섬김이 저의 소명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강목 사는 특별히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을

섬기며 함께 말씀과 중보기도 사역을 통해 섬김 목회를 철학으로 삼고 실천하고 있다. 2009년 3 월 13일 성령의 강력한 터치가 있은 후 50회 정도 통합, 감리, 성결, 침례교회 등 목회자 세미나를 20회 정도 인도하면서 강목사가 가진 부흥회 초 점은“말씀의 실재화”다. 말씀을 선포 할 때 그 말 씀의 역사가 확실히 나타나는 것이 그런 이유다. 부교역자 사역을 20년 이상 해 본 강예스더 목 사의 부흥회는 은사가 많이 나타난다. 특히 영찬 양과 말씀사경회 및 담임목사 목회철학에 맞는 성 회이기에 심령의 깨달음과 회개 헌신이 일어난다. 그래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주최 목회자세미

나 때 사모님들에게 특히 기도의 능력과 중보기도 능력이 많이 나타났다. 이 일은 잊을 수 없는 가장 기억에 남는 집회다. 강목사가 섬기는 교회의 부목사가 목사 안수 받 기 전에 강목사의 기도를 받고 무릎관절을 고치면 서 가장 중요한 중보기도자, 기도의 능력자가 되 었다. 그리고 함께 수많은 목회자들을 기도훈련 시키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열방을 구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것이 민 족복음화다’라는 각오로 오늘도 강목사의 발걸음 은 복음의 현장을 향해 달리고 있다.

대표회장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단

목사 성복교회

‘민족을 위하여! 한국인에 의해서! 오직 성령으로!’ 라는 표어 아래 1977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일간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린‘77 민족복음화 대성회는 세계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기념비적인 미스바대성회였습니 다. 이 성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1978년 1월 23일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17개교단 약 300여명의 교역자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가 민족복음화 운동본부입니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복음으로 분단된 민족을 통일한다는 명제 아래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은 물론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땅에 다시 각 교회마다 부흥회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총괄부총재 교육부총재 여성부총재 수석부총재 선교부총재 실무부총재 운영부총재 기획부총재 통일부총재

부총재

부총재

부총재

부총재

부총재

부총재

국제대표회장 총본부장

상임회장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 드림교회

운영회장 총강사단장

부흥단 지도 위원

이원호 목사 강문호 목사 유순임 목사 윤석전 목사 원팔연 목사 김영남 목사 김인기 목사 이상형 사관 주남석 목사 윤항기 목사 이효은 목사 노수우 목사 설동욱 목사 이경성 목사 조성근 목사 정인찬 목사 김대성 목사 김병호 목사 이주형 목사 박영길 목사 김신관 목사 소양교회

갈보리교회

반석교회

연세중앙교회 전주바울교회 새소양교회

성장교회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세한성결교회

예음교회

화정충현교회

좌동교회

예정교회

대전명성교회 갈멜산금식기도원 백석대학교 소명중앙교회 삼각산교회 오정성화교회

명문교회

에덴교회

부산지역 연합성회 장소 : 에덴수양관(양화옥 목사) 5/15(목밤)~5/16(금밤) 매일밤 7시30분 T. 010-6537-0091

부흥단 공동

이기쁨 목사

임은선 목사

이애순 목사

이강명 목사

실로암교회

능력선교교회

창원새빛교회 은혜샘선교센터

노형래 목사

전영규 목사

이기안 목사

조래자 목사

홍기운 목사

노아교회

성신교회

주은혜교회

서부영락교회 참열매맺는교회

박광보 목사 세계로교회

곽은혜 목사

박금순 목사

순복음동산교회 임마누엘교회

회장

안성지역 연합성회 장소 : 낙원교회(신

석 목사)

5/18(주밤)~5/21(수밤) 매일밤 7시30분 T. 010-5705-1069

민족복음화 6.25 지역 성회

(연수원순)

장소: 각지교회 강사: 각

백중규 목사

양화옥 목사

김요한 목사

풍성한교회

에덴기도원

새물결교회

정광희 목사 성령바람교회

신 석 목사

전영섭 목사

낙원교회

주님의교회

수동기도원 연합성회 장소: 수동기도원 원장: 이태희목사 5/19(월밤)~5/23(금밤) 새벽5시,오전 10시30분, 오후2시30분, 저녁 7시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801-9 (T. 031-594-6161~4)

박영태 목사 강예스더 목사 강풍훈 목사 사랑순복음교회 생수의강교회 원주찬양교회

박치제 목사 선한목자교회

박현준 목사

한일환 목사

수동기도원

새축복교회

안양지역 연합성회 장소 : 임마누엘교회 박금순 목사 5/11(주밤)~14(수밤) 오전10시30분, 저녁 7시30분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15-1 (T. 010-5317-8476)

교회별

민족복음화 부흥단 수동기도원 연합성회 장소 : 수동기도원(원장 이태희 목사) 일시 : 6/23(월밤)~6/27(금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청소년수련회 장소 : 수동기도원(원장 이태희 목사) 일시 : 8/4(월)~8/6(수)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총본부장: 김대성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 ㅣ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332-5호 5층 ☎ 02) 2241-7768 FAX 02) 2241-7769 www.mj9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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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민족복음화신문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합시다! 이 원 호 목사 총괄부총재 소양성결교회

히브리서 12장 1∼2절 에 보면, 우리의 삶을 믿음 의 경주라고 말합니다. 우 리는 평생 달려야 하는 믿 음의 경주에서 썩지 않을 면류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절제해야 합니다(25절). 성도의 삶은 확실하게 믿지 않는 자들과 달라 야 합니다. 주일 예배 후 한 주간을 믿지 않는 이 들과 함께 지내는데, 그들과의 생활이 똑같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에 나도 가고, 그들이 좋아하는 놀이문화가 나 의 것이고, 전혀 신앙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아무 런 죄의식 없이 합니다. 신앙과 생활은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착각은 신앙을 교회 건물 속에 묶어 놓 고 생활은 너무 많은 것들을 걸치고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이것을 벗어야 합니다. 끊을 것을 끊어 야 합니다. 그게 바로 절제입니다. 믿음 생활에 지장이 되는 좋지 못한 습성들을 끊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만을 향한 경주여야 합니다(26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 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멸망으로 향하는 문은 넓어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가 달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경주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을 경주하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를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낮아지고 겸손하지 않으 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내하며 계속 경주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말입 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운동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딸아이가 달리기 를 한다고 해서 절대로 1등은 하지 말고, 잘 조절 해서 3등이나 4등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저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여기에 우리 교인 들이 많이 오셨단다. 목사님 딸이 1등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야.”아이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운동장으로 갔습니다. 잠시 후 흰 선 위에 딸아이를 포함해 여섯 명의 아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아버지! 지민이가 1등을 하게 해주세 요”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 순간 아 이도 그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지 기 싫은 나이이고, 딸은 이미 주먹을 불끈 쥐고

이를 악물고 서 있었습니다. 아빠의 부탁은 안중 에도 없었습니다. 드디어“땅!”하는 소리와 함께 딸이 뜁니다. 워낙 날렵한 체구라 어찌나 열심히 뛰는지…. 그 런데 지민이의 뒤를 따라 뛰어오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고, 모두 다 앞서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꼴등으로 들어온 딸아이를 안고 저는 기도했습 니다. “주님! 오늘 보신 것처럼 우리 지민이가 여섯 명이 뛰었는데 꼴등을 했습니다. 목사의 딸로 태 어나서 많은 사람의 눈총 가운데 이 아이가 자라 고 있습니다. 비록 이 운동장에서는 지민이가 꼴 등을 했지만 평생 달려가야 할 믿음의 경주에서 는 꼭 1등을 하게 해주세요.”저의 가슴에 얼굴 을 묻고 함께 기도하던 지민이가 눈물을 흘렸습 니다. 딸아이는 아마도“믿음의 경주에서는 꼭 1 등을 하자”고 결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운동장에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 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 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 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 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 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 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 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고전9:24~27

빼앗는 자와 빼앗긴 자 오늘 본문에 라헬과 레 아라는 두 여인이 나옵니 다. 이 여인들은 야곱의 아 내들이면서 자매지간이 김 대 성 목사 기도 합니다. 동생인 라헬 총본부장 은 미모와 지혜, 총명이 소명중앙교회 있고 아버지와 남편의 사 랑을 받았지만 결국은 모 든 것을 빼앗기고 슬픔의 아들 베냐민을 낳다가 죽은 불행한 여인이 됩니다. 반면 언니 레아는 인 물이 좋지 못하고 총기가 부족해서 시집도 가지 못해 동생 라헬에게 얹혀서 야곱을 속이고 시집을 갈 정도로 추한 인생이었지만 자녀 중에 유다와 같은 왕족이 태어나게 하는 등 결국 모든 것을 빼 앗는 행복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왜 라헬은 빼앗겼고 레아는 빼앗는 여인이 되었 습니까. 첫째, 라헬은 자기중심이었고, 레아는 하나님 중심으로 기도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빼앗긴 여인 라헬은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라헬이 가로되…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 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창 30:6) 이런 라헬의 모습은 누가복음에서 그 밤에 목숨을 빼앗긴 어리석은 부자의 모습과 같습니다(눅 12:17-19). 그러나 빼앗은 여인 레아는 언제나 하

나님 중심이었습니다(창 29:32,33,35). 이렇듯 자 기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빼앗기고, 하나님 중심 으로 기도하고 예배하는 사람은 결국 빼앗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문제 앞에 라헬은 인간의 수단 방법을 찾 아 갔고, 레아는 하나님을 찾아갔습니다. 라헬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아기를 갖지 못하자 남편을 탓 하고 합환 채를 통해 아이를 갖고자 하는가 하면 결국 자신의 시녀를 통해 자신이 갖지 못하는 아 이를 갖게 하는 등 인간의 방법들을 찾아가면서도 하나님 앞에는 선 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을 위해 14년을 희생하고 봉사했던 남편 야곱이 크게 화를 내게 됩니다(창 30:2). 태의 문을 열어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창 30:22).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레아 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라헬과는 달리 하나 님을 찾아 간구하는 여인이었습니다(창 29:32, 33, 35). 결국 인간적인 방법으로 풀려고 하면 일 이 더 꼬이는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기도하 여 결국 좋은 것을 빼앗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셋째, 라헬은 시기 질투 미움 경쟁의 사람이고, 레아는 감사 찬송 기쁨의 사람이었습니다. “라헬은…그 형을 투기하여…그렇지 않으면 내 가 죽겠노라.”(창 30:1)“라헬이 가로되…내 억울 함을 푸시려고….”(창 30:6)“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창 30:8). 그야말로 라헬은 그의 삶을 통해 볼 때,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시기, 질투, 미움 그리고 경쟁의 여인이 었습니다. 그러나 레아의 삶은 라헬의 삶과는 정 반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레아가 가로되 기쁘 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 고….”(창 30:13)“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창 30:11)“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 을 주시도다….”(창 30:20)“…여호와를 찬송하리 로다….”(창 29:35) 역시 모든 것을 빼앗은 여인 레 아는 삶 속에서 터져 나오는 말과 마음씨가 라헬 과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잠언의 기록자는 이렇게 말합니다.“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 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0) 모든 성도들은 감사, 찬송, 그 리고 기쁨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빼앗는 승리 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 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 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받지 못함을 들으셨으 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 라 하였으며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 에게 세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 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 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 이 멈추었더라 -창세기 29장 32∼35절

죽음을이긴 에녹의승천의 기적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 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창세기 제5장은 아담 자손의 계보다. 그 중에서 특별히 우리의 관심을 끄는 내용은 에녹에 대한 기사다.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데려 가시므로 죽음을 뛰어넘어 하나 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적의 사나이가 되었다. 그러면 그의 신앙은 어떠했기에 그런 기적을 가져 왔을까? 첫째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이다.(창4:24) 에녹의‘동행하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1. 경건한 삶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그분의 형상을 닮 으려고 노력했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는 삶이며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오직 그 일에만 깊은 관심을 갖는 경 건한 삶을 에녹은 살았다는 것이다. 2. 평범한 생활 속에서 동행하였다. 자녀를 낳고 키우는 보통사람의 삶과 동일한 생 활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하나님과의 동행이 고난이나 박해와 같은 특별한 상황속에서만 필요 한 것이 아님을 암시 한다. 오히려 하나님과 동행 하는 삶은 매일 매일의 평범한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삶의 요소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따라서 성도들은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 평범한 생활 속에서 주님 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3.평생 변함없는 믿음의 삶이다. 에녹은 30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동행 하는 삶을 살았다. 성경에 언급된 여러 인물들 중 에 이렇게 온전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인 물은 흔치 않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 는 삶을 살다가도 마지막에 가서는 자기 뜻대로 살았던 예가 많이 있다(사울, 솔로몬). 어떤 경우 에는 온전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도 한 두 번씩은 실패한 쓰라린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둘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1.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에녹은 가정을 갖고 자녀를 낳았으며, 가족과 함께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다. 가정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일치시켰고, 부부생활과 신앙 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동화시킨 사람이다. 그는 금옥주의자도 신비주의자도 아닌 순수한 가정적 인 사람이다.그는 순수한 가정적인 사람인데도 믿 음 가지고 살았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한 국

2.철저히 하나님 제 일주의로 살았기 때문 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윤 관 목사 에녹 당시에도 가인 부총재 의 후예가 공존하였으 삼일교회 므로 세속적 유혹이 계 속하였을 것이나 에녹의 인격은 성결하였고 그의 생활은 철저히 하나님을 제일주의였기에 하나님 만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셋째 에녹은 심판주로 오시는 주를 증거하였다. 유다서 1:14-15절에“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였나니…”라고 하였다. 에녹은 신령한 영감을 통하여 먼 훗날에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을 예언하였다. 그는 하나님 의 말씀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했다. 죄에 대하여 꾸짖는 삶을 뜻한다. 에녹 의 이러한 말씀 전파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던 것이다.”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평생 말씀 전파의 삶을 산 바울의 삶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동행의 삶이 다. 우리 모두 에녹 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꾸준하 게 말씀을 전파하는 선지자적 사명을 완수 하자! 넷째 죽음을 뛰어 넘는 에녹의 승천 기적 1. 에녹은 죽음을 초월한 동행을 하였다(히11: 5). 그가 육신으로 있든지 혹은 육신에서 벗어나 있 든지 간에 그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일에 하등 문 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 다. 따라서 에녹이 죽음의 관문을 거치지 않고 직 접 하나님께로 옮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음 을 나타낸다. 즉 에녹이 하나님과 가질 수 있는 최 고의 교제를 나누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2.이 기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죽음을 지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건은 인간이 사망을 극복한 특별한 기적이 요 죽음에 대한 예외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에녹 의 승천은 죽음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힘의 한 계를 보여 주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은혜 를 통해 죽음을 지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준 다.(고전15 : 55-57) 에녹의 승천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 밖에 다른 세계 즉 영적세계가 있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으며, 에녹 같은 믿음만 가지고 살면 죽음도 겁 낼 것 없는 항상 하나님 안에서의 삶인 것을 알고 담대히 살아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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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동성애적 낱말풀이를 고집하는 포털사의 반국민 정서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서는 지 하였다. 지극히 당연한 처사이다. 난 1월‘사랑’ ‘연애’ ‘애정’등에 관한 왜냐하면, 국민들의 대부분은 동성애 낱말풀이를 새롭게 하였다. 국립국어원 를‘정상적 사랑’으로 보지 않는다. 지 은 지난 2010년 7월“사랑”에 대하여 난 해 5월 한국교회언론회가 여론전문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 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고 했 국민을 대상으로 동성애에 대한 의식조 었다. 또“연인”에 대해서는‘서로 사랑 사를 한 바에 의하면, 국민들 73.8%가 하는 관계에 있는 남녀 또는 이성으로 동성애를‘비정상적 사랑이라’고 답을 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으로 규정하 하였다. 특히 40~60대 부모 세대에서 였다.“연애”도‘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는 84%가 정상적인 사랑이 아니라고 그리워하고 사랑함’으로 표기하고 있 답하였다. 다. 그럼에도 이에 대하여 진보 언론들은 그랬던 것이 2012년 11월 일부 동성 “국립국어원의 폭력”운운하고 있고, 애 지지자들의 요구에 의하여,“사랑” 일부 야당 정치권에서는 국립국어원에 을‘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 문제를 제기한 단체에 대한 것을 보고 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으로,“연 하라는 등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성 인”을‘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관계에 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에서는 사랑을 이 있는 두 사람. 또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 성애로 한정한 것을“재개정하는 청원 는 사람’으로“연애”를‘연인 관계인 운동”까지 펼치고 있다. 도대체 대한민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으 국이 어찌하여, 어느 사이,‘동성애자들 로 바꿨다. 의 국가’가 되었는가? 이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 단체와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동성애자 비율 기독교계에서「국립국어원은 다수 국 은 약 0.1%로 보고 있는데, 그렇다면, 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성애 옹호 언 99.9%의 국민들의 정서와 가치가 어들을 즉각 원상 복구하라」는 요청에 0.1%를 위해 무시당해도 된다는 것인 따라, 2014년 1월“사랑”을‘남녀 간에 가?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어의 풀이는 국민들의 사회적 통념과 런 일’로,“연애”를‘남녀가 서로 그리 정서를 무시해서는 결코 안 된다. 워하고 사랑함’으로,“애정”을‘남녀 그런데 이런 국민들의 정서를 무시하 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전환 는 인터넷 포털사들도 있다. <네이버>

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의 낱 말풀이를 따르고 있으면서도, 국립국어 원에서 낱말의 풀이가 바뀐 지 4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사랑”을‘어떤 상대 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으로 규정하고 있고, “연애”를‘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으로,“애정”을‘애 인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정 상적 사랑의 대상인‘남녀’나‘이성’을 뺀 상태로 표기하고 있다. 또 다른 포털사인 <다음>도“사랑” 을‘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으로,“연애”를 ‘두 사람이 상대방을 서로 애틋하게 사 랑하여 사귐’으로,“애정”을‘사랑하는 정이나 마음’으로 표기하여, 여전히 동 성애적 표현을 따르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매체이다. 영향력 만큼 그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반드시 져야한다. 그런데 그러한 영향력을 이 용하여 국민들이 바로 사용해야 할 단 어의 뜻풀이마저 왜곡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며, 주로 젊은이들과 학 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특성상, 바른 언어생활과 교육을 방해하는 행위 이다. 이에 대하여 네이버와 다음의 즉 각적인 시정을 요청하며, 사회적 책무 를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요셉은 야곱의 열 한 번 째 아들로 태 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습니 다. 그러나 이 일도 인해 형들에게 시기 를 받게 되었고 결국 음모의 희생자가 되어 혹독한 노예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시위대장 보디발의 눈에 들 어 총애를 받으며 가정총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디발 장군 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고 감옥에 가 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이 일로 바로 의 꿈을 해몽하게 되었고 애굽의 총리 에 올랐습니다. 후일 세계적인 기근으로 신음할 때 실량을 사러 온 형들과 해후를 하게 됩 니다. 모든 권력을 갖고 있는 요셉에게 복수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 다. 그러나 요셉은 과거에 얽메이지 않 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진 정한 형제애를 나눕니다.

1.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하십시오. 솔직히 슬픈 과거, 상처의 실패, 고통 스러웠던 과거를 쉽게 잊기란 어렵습니 다. 특히 상처나 고통을 주었던 사람이 나 환경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성경은“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고 로마서3장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 다. 그러므로 죄 가운데 있는 사람 때문 에 괴로워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어 쩔 수 없이 상처주고 고통주고 서로에 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은 죄 인임을 인식하고 오직 믿음의 주요 온 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정속에 사는 모든 이들은 누구나 과거가 있습니다. 이 삶의 여정 속에 갈등, 배신의 상처, 경제적 실패 등 등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

2. 예수님도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요한복음 8장에 예수님을 올무에 빠 뜨리려고 데려온 간음한 여인도“너희

늘 본문은“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 합니다.

중에 죄 없 는 자가 먼 저 돌로 치 라”며 용서 김 인 기 목사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운영부총재 세 번이나 성민교회 부인하고 저 주한 베드로 를 책망하지 않고 양을 맡기며 사명을 부여했습니다. 그 후 베드로는 순교하 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계12:9~10에“큰 용 옛 뱀 곧 마귀라 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 를 꾀는 자”가 밤낮없이 형제들을 참소 한다고 했습니다. 남의 과거를 들추며 비방한다면 온전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 까? 잊을 것은 잊고 정리할 것은 정리합 시다. 우리가 사는 길은 과거로부터 자 유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 다. 이것이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화 목을 이루는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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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침투한 침투한 이슬람교의 이슬람교의 전략과 전략과 민족 민족 복음화 복음화 대책 대책 한국에

외세 침략이 많았던 대한민국에 백 삼 십여 년 전 예수님의 빛이 비췄습니다. 선 교사님들은 성경학교와 병원들을 세워서 우리 선조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 를 알려주셨습니다. 이화, 연세 학당, 많 은 고등교육 학교들과 세브란스병원 등 이 복음을 위해 세워졌지만 지금은 성경 을 가르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믿음의 선진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독립을 위해 희생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가난에서 벗어나 부강 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김정은의 남침을 염려하 고, 북한에 교회세우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 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세상 권세 잡은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기록되어 있 습니다. 옛 뱀, 용, 사탄과 그의 일군들과 의 영적 싸움입니다. 그들은 성경과 칼을 양손에 들고 스스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 하겠다고 날뜁니다. 요한계시록 18: 12-13절을 보면 그들 은 진노의 포도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생산하며 사람의 영혼들까지도 산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제 곧 큰 강 유프라 테스,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전쟁마당에 서 싸울 것이며 끝내 불과 유황 못에서 심 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전쟁은 누구와 누구의 싸움일까요?

과거로부터 자유하라

민족복음화신문

이삭의 후예들과 이스마엘의 후예들의 싸움입니다. 이스마엘의 후예들은 큰 성 바벨론에 거하는 이슬람교도들입니다. 그들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워진 나라들을 이슬람화 하 려 합니다. 힌두교를 믿던 인도가 7080% 이슬람교도들이 되었고, 곧 이슬람 국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무 차별 학살과 교회들을 훼파하고 있습니 다. 우리나라 용산구 이태원에 대형 이슬 람 사원이 세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실정은 외고나 카이스트 출 신들도 미래가 불안합니다. 더구나 학자 금대출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은 취업 해서 수년간 빚을 갚아야 할 현실이니, 우 리의 인재들이 대거 그리로 몰려들 것입 니다. 진노의 포도주인 원유를 팔아서 세 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그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슬람국가들의 연합인 레반트는 오사 마 빈라덴이 이끄는 무장단체로, 시리아 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주변의 이슬람교 국가들의 모임입니다. 미국 보도에 의하면 세계 65개국의 300여개의 단체들이 있어서 각 나라에 들어가 무차별 학살을 한다는 것인데, 목 적이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해서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예수 그리 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와 사랑과 공 의의 나라이지요. 시기와 분쟁과 경쟁심 이 없는 모두가 하나인 나라입니다. 이슬람교의 교리는 인간은 죄가 없다 는 것입니다. 예수는 선지자이며 십자가는 아리마대 가 졌고, 예수는 피신해 살다가 죽었으며, 마호멧이 더 큰 선지자라서 그들은 마호 멧을 믿는답니다. 구약성경인 코란과 한손엔 칼을 들고 무력으로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를 건설 하겠다는 것인데, 이에 방해하는 세력은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목표는 기독교인을 없 애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이지요. 바울 사도는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아니면 도무지 소망이 없 는 인생들입니다. 예수님은 삼일 만에 부 활하셔서 하늘에 하나님나라를 세우시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나 라로 이끌어 주십니다. 곧, 다시 오셔서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세워주실 것입니 다. 계13:10절에 칼로 죽이는 자는 칼에 죽 게 되니, 성도들은 믿음으로 순교를 각오

이슬람국가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인 은 우리 고려인으로, 안산에 집단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 청년들 과 결혼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방 결혼 으로 나라를 잃게 된 솔로몬 왕 이후 이스 라엘 민족을 생각해 봅니다. 이방 신상들 이 세워지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멸망되게 하셨지요. 또한 용인 과 국제도시 송도에 이슬람대학교를 세 워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사려합니다. 학 비와 기숙사비 모두 무료이며, 미래를 보 장해 준다고 선전합니다.

하고 인내하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대 한민국의 목사 님들이여! 곽 선 희 목사 지금까지 십 자가 보혈을 건강한가정세우기 믿는 믿음으로 운동본부 대표 생명 걸고 지 켜온 나라가 이슬람화되는 것을 보고만 있겠습니까? 곧, 유황 불 못에 심판받을 음녀 바벨론으 로부터 우리 후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제 우리는 곳곳에 무너진 성경학교들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춤추고 노래하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 들이 주님 안에서 춤추고 찬양하며 주님 의 진리의 십자가 보혈로 무장하도록 어 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130년 전에 세워졌던 성경학교들이 다 시 세워져 아이들의 영혼에 거룩한 보혈 의 은혜가 충만하게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에덴에서 시작 되었던 하나님 나라는 곧 이루어질 영원 하고 완전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 앞 에 가까이 있습니다. 말세에 이루어질 예언이 이제 다 이루 어져서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만이 남았 는데, 우리는 요한 계시록을 아무나 풀면 안된다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말도 안 되는 이론으로 요한 계시록을 가르치고 있으니 성도들은 혼 란합니다. 이제 시대를 바로 보고 교회 문 을 열어 영원한 복음을 선포해야 할 때입 니다(계14:6-7). 성경학교들이 세워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 시절부터 바로 가 르치므로 이단이나 바벨론을 물리치고, 이 땅에‘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 세!’가 세세토록 울려 퍼져나가길 간절 히 기도합니다.

이태원 이태원 이태원 이슬람사원 이슬람사원 이슬람사원

♣민족복음화의 기수들!!♣ 에덴성결교회

수정교회

명문교회

주은혜교회

성남중앙교회

김신관 목사

김기성 목사

박영길 목사

이기안 목사

한명기 목사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산19-1

서울 구로구 고척동 현대A 104-507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34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99-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225

T. (032) 423-7905

T. (02) 2684-1005

T. (010) 3745-5444

T. (010) 0112-0372

T. (031) 756-9960

실로암교회

능력선교교회

노아교회

우리즐거운교회

국제명성교회

이기쁨 목사

임은선 목사

노형래 목사

전남호 목사

김영수 목사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외 성도일동

T. (010) 3788-9540

T. (010) 4719-5471

인천서구마전동마전지구34블럭4-1롯트 T. (032) 568-0791

T. (031) 567-1906

T. (010) 3284-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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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복/음/화/신/문

2014년 5월 9일 금요일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대표고문

총재

원장

국제대표회장

대표회장

총본부장

사무총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수업년한 1년 2학기 매주 목요일 오후1:30~5:00 (봄, 가을학기) 강의장소 서울 갈보리교회 6층(담임 강문호 목사 T.02-452-8412) 서울 광진구 자양동 482-5(7호선 뚝섬유원지 옆)

지원자격 목사,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 기도원 원장, 신학 재학, 졸업 등

조용기 목사 이태희 목사

강문호 목사

정인찬 목사

장순직 목사

본 연수원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사의 대부 고(故) 신현균목사 께서 36년전에 설 립한 국내 최초의 유일무이한 부흥사의 명문입니다. 연수생 무려 1700여명을 배출한 바 있는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고동치고 있는 영성수련의 도장이 기도 합니다. 본 연수원은 제2대 총재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22대 증경회장을 역임 하셨던 부흥사의 거성이신 이태희 목사와 원장에 성막론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신 강문호 박사가 이끌고 있으며, 강사에 국제대표회장에 백석신학교 학장이시며 기독교대백과사 전을 펴 낸 정인찬박사, 이원호 박사, 유순임 박사, 김영남 박사, 윤항기 박사, 장경동 박사 를 비롯하여 대표회장 장순직 박사, 총본부장 김대성 박사, 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박사 등등 한국 부흥계에 덕망있는 분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운영진으로 또한 교수진으 로 구성되어진 학문의 전당이기도 합니다. 부흥사로서의 웅대한 꿈을 기필코 실현해 보 시겠다는 선지자적 비전과 사명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원장

교무처장

김대성 목사

전영규 목사

글로벌시대를이끌며 이끌며 글로벌시대를 글로벌시대를 이끌며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민족복음화와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세계복음화를 위해 위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부흥의 불꽃으로 사역하실 부흥의불꽃으로 불꽃으로사역하실 사역하실 부흥의 부흥의 불꽃으로 사역하실 시대의주인공이 주인공이되시기 되시기바랍니다. 바랍니다. 시대의 시대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부흥사연수원 호남분교

학생처장 강의장소

이강명 목사

군산청운교회

Tel : (02) 2241-7768 (서울본교) 홍기운 목사 입학문의

◆ 수업년한 : 1년 2학기(매주 목요일 오후1:30-5:00), 봄학기와 가을학기 ◆ 강의장소 : 서울 - 기독교대한 감리회 갈보리교회 6층 교육관 (담임목사: 강문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 3동 482-5호 전화 02)452-8412,3,5 (오시는 길 : 전철 7호선, 뚝섬유원지하차,1번 출구로 나온 후 우측 후면 뚝 밑에서 동쪽방향으로 200M 전방에 갈보리교회 종탑이 보임. 4-5 분 직진하면 갈보리교회임)

호남 - 군산청운교회 (담임목사: 최해권)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781-12호 전화 063)468-9191 부산 - 에덴금식수양관 (원장:양화옥 목사) 부산 기장군 일광면 장곡길 89-6호 전화 051)757-6235 ◆ 지원자격 : 신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남녀 교역자,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 사모, 기도원 원장 ◆ 전형방법 : 서류전형(전형료 및 원서대 2만원) ◆ 제출서류 : 입학원서1통(본원소정양식),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1통, 주민등록 등본 1통, 사진 3매(반명함판),주보1매 ◆ 원서접수 : 서울본교, 호남분교, 부산분교

특전 ◆ 본 연수원 이수자에게는 캐나다 크리스챤 대학교의 편입특전을 드립니다. 본교는 40년 전통의 보수개혁 신학대학으로 신학부분에서 1.200여명의 현지 학생들이 학업을 하고 있는 안정된 대학입니다. ◆ 본 연수원 졸업자는 본 운동본부 회원의 자격이 부여되며 능력에 따라 역임원이 될 수 있으며, 국내외 각종 부흥성회강사로 활약 할 수 있음.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원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총무처장 강의장소 에덴금식수양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781-12 입학문의 최 해 권 목사 이 종 근 목사 임 홍 길 목사

부산 기장군 일광면 장곡길 89-6

Tel : (063)468-9191

최해권목사 010-6677-9191

부산분교

입학문의 Tel :

(051)757-6235

양화옥목사 010-6537-0091 김 영 남 목사 이 영 행 목사 양 화 옥 목사 박 상 용 목사

교수진 (무순) 이원호 목사 유순임 목사 원팔연 목사 주남석 목사 김영남 목사 윤항기 목사 이효은 목사 최재우 목사 장경동 목사 이경성 목사 김기성 목사 노수우 목사 설동욱 목사 정기환 목사 이주형 목사 박영길 목사 김인기 목사 김신관 목사 김병호 목사 조성근 목사 이만석 목사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원장: 강문호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 ㅣ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332-5호 5층 ☎ 02) 2241-7768 FAX 02) 2241-7769 www.mj91.org

민족복음화 미주연합대성회


특별기고

2014년 5월 1일 목요일 한 국

이슬람 바로알기

이슬람에서의 여성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인격으로 취

여러 명의 아내들 중 한 명을 버리는 것, 즉 이혼도 남성의 권 리다. 버릴 때는 왜 버리는가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꾸란은“너 희가 아내를 바꾸기를 원한다면 이미 줬던 몸값에서 한 푼도 빼 앗지 말고 보내라”(꾸란4:20)고 말한다. 그러니까 이슬람에서 이혼한다는 것은 평생 독점 성관계 계약을 했는데 중간에 해약 을 한다고 해도 제공되었던 몸값을 돌려받지 말고 그대로 해방 시켜준다는 의미다. 그래서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남편이 구두 로 세 번만 이혼통보를 하면 이혼이 성립된다.

이슬람에서의 이혼법 꾸란에 의하면 이혼은 두 번까지 허용된다. 이것은 남자가 평 생 두 번 이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여자 1인당 두 번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최종 한계가 아니다. 만일 어떤 여인과 세 번 이혼을 했는데 다시 아내로 불러 오고 싶으면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가 헤어졌을 때는 다시 결혼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꾸란에서 말하고 있다.(꾸란2장 229-230 절) 재미있는 것은 세 번 이혼당한 여인을 위해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해주어서 전 남편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을 부여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모할렐이라 한다)까 지 있다는 것이다.

일부다처 제도 이슬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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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결혼 개념

최근에『이슬람의 인권과 여성』이라는 책을 쓴 노니 다르위 급되지 않는다. 법정에서 증언을 할 때 여자 두 명의 증언은 남 시 여사가 인터뷰하는 내용을 유투브에서 보았다. 여사는 이집 자 한 명의 증언과 동등한 효력이 있다(꾸란2:282). 상속을 받 트에서 태어나 30년 동안 무슬림으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을 때도 여자는 남자의 절반만 받도록 꾸란에 명시되어 있다(꾸 가게 되었다. 미국에서 보니 여성들도 남성들과 동등하게 인간 란4:11). 이슬람의 역사를 살펴보면 여성이 전쟁포로가 되었을 대접을 받으며 살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한 때 생필품이나 전쟁용 말과 물물교환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무슬림들이 “기도할 때 개나 당나귀나 여자가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라 여기까지 쳐들어 왔구나!”하는 긴박감을 느끼고,“제2의 조국 고 하는 하디스가 있다. 부카리 하디스에는 여성이 지능과 신앙 을 다시 이슬람에 빼앗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슬람의 심이 부족한 존재로 묘사될 뿐 아니라, 지옥 불 가운데 있는 자 율법인 샤리아의 통제 하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들 대부분이 여성들이라고 말한다. 여성을 사악하고 부족한 존 에 대하여 입을 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녀가 쓴 첫 번째 재로 취급하는 것은 이슬람의 전반적인 가르침이다. 책『They call me infidel(그들은 나를 이교도라 부른다)』은 미 이슬람의 결혼 개념 국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로 인해 수많 은 강의 요청을 받으며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녀의 두 번째 책 이슬람에서 결혼을 할 때는 계약서를 쓰게 되어 있다. 그것은 『Cruel and usual punishment(잔인하고 통상적인 징계)』가 한 국에서“이슬람의 인권과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4HIM에서 출 니카(Nikah) 계약서라고 불린다.‘니카’라는 것은‘성관계’를 판되었다. 저자는 다년간 기자로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매 의미한다. 평생 독점 성관계를 할 수 있도록 계약을 맺는 것이 우 정교한 필체로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 정확한 결혼인 것이다. 계약서에는 반드시 계약 금액을 명시하도록 되 사실과 나타난 현상을 보고 그 원인이 되는 이슬람의 경전과 하 어있다. 이것을 아랍어로 메흐르(Mehr)라고 한다. 한글로는 지 디스의 배경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기에 아무도 그녀의 글에 이 참금이나 혼자금이라고 번역하지만 사실은 신부 몸값이라고 의를 제기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필자가 이슬람에 관한 많은 책 번역하는 것이 맞다. 남자가 돈을 주고 여자를 사는 개념인 것 을 읽어봤지만 이만큼 이슬람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진단하고 이다. 이슬람 학자들이 꾸란 4:34절을 해석하면서“동침을 거 부하는 여인은 때릴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을 유투브 동영상 있는 책을 보지 못했다고 할 만큼 탁월한 책이었다. 그런데 이슬람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한국 여성들이 감언이설 사이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슬람의 제2의 경전 에 속아 무슬림들과 결혼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 이라고 하는 하디스에 보면 여성이 몸값을 받기 전에는 남편과 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는 다문화 성관계를 거부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돈만 있으면 정책은 이런 현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서 그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여러 개 살 수 있는 것처럼 이슬람에서 여러 이슬람의 정체를 알고 나면 땅을 치면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명의 아내를 거느리는 것은 남성의 권리다. 그래서 결혼 계약서 것이다. 무슬림들과 결혼을 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던 에는 제1, 제2, 제3, 제4 아내의 인적사항을 적는 난이 있다. 나비가 휘발유통을 안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비유 이슬람의 이혼 개념 를 한다면 좀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러면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과 하디스(무함마드의 언행록) 에는 여성의 인권과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민족복음화신문

“너희가 고아들에게 동등하게 대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이 있으면 다른 여인들 두 명 그리고 세 명 그리고 네 명과 혼인

하라, 그러나 그들을 공평하게 대할 자신이 없으면 한명과 결혼 을 하든지 혹은 네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노예 소녀들이나 전정 포로 여인들)으로 하라. 그것이 불의를 행하지 않을 수 있는 더 욱 적합한 길이니라”(꾸란 4장3절) 결혼을 두 명, 세 명, 네 명과 하라고 할 때 각 숫자 사이는 아 랍어로 wa(and)라는 접속사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학 자들은 2+3+4 즉 9명을 허용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들은 무함마드가 죽을 때 9명의 부인을 남겨두었다는 것을 예로 들 면서“예언자의 삶은 모든 무슬림들이 따라 배워야 할 표본이 기 때문에 우리도 9명까지 아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Razi, at-tafsir al kabir, 꾸란 4장3절 주석) “간음하지 않고 정상적 부부로서 자기의 재산 범위에서 처를 얻는 것은 허용되고 있다.”(꾸란 4장24절b) 러지(Razi)라는 이슬 람 학자는 이 부분을 주석하면서 재산이 많으면 원하는 대로 숫 자에 제한을 받지 않고 아내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수십 명의 아내를 둔 사례들도 있다.

시한부 계약결혼 제도(Temporary marriage) 이슬람 지역에는 창녀촌이 없고 여인들은 검은 차도르를 쓰 고 다녀서 경건해 보이지만‘시한부 계약결혼’이라는 것이 있 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남편들이 장기 출장을 가면 의례히 현지에서 계약결혼을 할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것 같다. 말로 만 들어왔는데 얼마 전 인터넷에서 계약결혼에 사람들을 초대 하는 이란어 광고를 보았다. 모 대학의 교수가 직접 관리하는 데, 완전히 합법적이면서 신분증 상에는 기록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고, 적힌 인터넷 주소로 들 어가 보니 실제 운영 중인 사이트였다. 계약 기간은 2~3일 뿐 아니라 몇 시간 계약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다. 이것은 아래 꾸란의 구절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너희들이 쾌락을 얻은 여자에게 소정의 보수를 줘라, 이 때 소정의 보수액 이상의 것은 당사자 간에 자유로이 정해도 무방 하다. 진실로 알라께서는 전지하고 총명하신 분이시다”(꾸란 4 장24절)

노예나 전쟁포로들 “남편이 있는 유부녀는 처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너희 들의 바른손에 소유하는 것은 별도이다. 이것이 너희들에 대한 알라의 정해진 법규이다.”(꾸란 4장24절) 여기서 유부녀를 처로 삼지 말라는 것은 이중 결혼계약을 금 지한 것이 아니라 성관계를 금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 인 해석이다. 바른손이 소유하는 것이란 노예나 전쟁포로를 말 한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 의하여 전쟁포로들과의 성관계는 이 슬람에서 허락된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무슬림들이 점령 한 땅에서는 전쟁포로들에게 거리낌 없이 성폭행이 자행되었 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신문 만평 때문에 분노 한 무슬림 시위대의 구호에서도 그런 사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무함마드를 모독하는 자들은 목을 잘라라”는 섬뜩한 구호와 함께“무함마드를 모독한 너희 아내와 딸들을 강간하겠다”고 외치는 모습은 지금도 동영상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여성들에게 베일을 쓰라고 명한 이유 이슬람에서 여성들은 왜 머리에 베일을 써야 하는가? 그 이 유는 꾸란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예언자여 그대의 아내들 과 딸들과 믿는 여성들에게 베일을 쓰라고 이르라. 그 때는 외

출할 때라. 그렇게 함이 가장 편리 한 것으로 그렇게 알려져 간음되 지 않도록 함이라. 실로 알라는 관용 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꾸란 33장 59절 최영길 번역)

이만석 목사 상임본부장 한국이란인교회

무함마드는 무슬림 병사들에게 점령지역에서 그 땅의 여성 들을 마음대로 간음할 수 있도록 명령했는데(이 명령을 아랍어 로 ta’arrud라고 함), 무슬림 여성들을 점령지 여성으로 오인해 서 괴롭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다. 피해자들이 항의하자 무 슬림 여성들이 실수로 강간당하지 않도록 머리에 베일을 쓰라 고 명하게 된 것이다.(Fatima Mernissi, Women and Islam, Balckwell Publishers, UK,1992, p180) 그러므로 여성의 베일은 간음해도 좋은 점령지 여인들과 간음하면 안 되는 무슬림 여성 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씌운 것이다. 지금도 무슬림들이 비무슬 림들을 간음하는 행위는 알라가 허락한 것으로 믿고 있는 무슬 림들에 의해서 세계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무슬림과 결혼하려는 한국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주변에 무슬림과 결혼하려는 한국 여성들이 있다면 이것만 은 꼭 확인시켜 주기 바란다. ◎ 첫째: 당신 외에 다른 아내들이 있어도 그 남자와 결혼하 겠습니까? 지금은 하나뿐일지라도 무슬림 남편은 언제든지 죄 의식 없이 아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둘째: 이슬람에서는 이혼이 너무 쉬워서 구두로 세 번만 통보하면 성립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이슬람식 결혼은 남편이 평생 한 아내만 사랑하겠다는 서약을 하는 순서 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 셋째: 아내를 때리는 것은 남편의 권리라는 것을 인정하겠 습니까? 이슬람의 샤리아(율법)에는“선지자(무함마드)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때릴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 다고 하셨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넷째: 이슬람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 한다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남편은 아내의 의 식주만 해결해 주면 되고 결혼할 때 지불한 아내의 몸값만 아내 의 소유이며 나머지는 오로지 남편만의 소유다. 그래야 수시로 아내를 바꿀 때 재산 분규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 다섯째: 이혼하면 아이들은 무조건 남편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다.) ◎ 여섯째: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그 결혼은 영원히 남 편의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남편 의 나라에서 인정하지 않는 결혼은 대한민국에서도 임시 결혼 즉 동거로 인정하고 남편이 국적을 얻는데 제약이 있다.)

결혼의 참된 원칙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일부일처의 결혼원칙을 창조 시부터 계시하셨고(창세기2:24절),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전 19:6)고 이혼불가를 확고하게 말씀하셨다. 진정한 인간의 행복을 위한 길은 하나님께서 주신 원칙뿐이다. 가정의 최고의 행복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겨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실천하는 것이다. 부디 한국 여인들이 이슬람의 결혼 개념을 모르고 무슬림과 결 혼하여 평생을 울며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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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 국

민족복음화신문

“사모의 “사모의 자리, 자리, 기도가 기도가 가능케 가능케 해” 해”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 사모의 역할 기도에서 출발 교회부흥을위한 위한목회자 목회자사모의 사모의역할 역할기도에서 기도에서출발 출발 교회부흥을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 사모의 역할 기도에서 출발 제14회 2014 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 개최 제14회 제14회2014 2014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 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개최 개최 제14회 2014 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 개최

이금자 이금자 사모 사모

“사모는 목회자를 위해 보이지 않게 그림자가 되어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야 하고 교회를 위해 또 다른 모습으로 사역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모에게는 남 모르는 눈물 이 있습니다. 그 눈물은 숭고한 열매를 맺지만 스스로 감수해 야 하는 아픔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위로가 있어야 합니다.” 2014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를 개최한 사모응답선교회 회 장 이금자 사모의 일성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 까지 경기도 수동에 위치한 수동 기도원(원장 이태희 목사)에서는 2박3일 일정으로 그 누구에 게도 하소연 할 수 없는 문제들을 놓고 함께 기도하며 울며 마 음을 나누면서 소명의 자리로 나아가는‘제14회 2014전국사 모초청기도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기도의 밀알이 되자’(요12: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 나는 첫째 날 저녁 이태희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성회로 시작 되어 영성과 사명이 함께 하는 시작의 장을 열렀다. 이어 둘째 날 이금자 사모가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이금자 사모,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 회)의 주제 강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금자 사모는“목회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 결하는 방법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고 강조한 뒤“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인간적인 교제를 바탕으로 하는 수단과 방법들 이 목회 현장을 뒤덮고 있지만 그래도 목회의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기도”라고 역설했다. 저녁 시간에는 이태희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성회가 이어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한 눈물과 사명을 향한 간구가 넘치는 시간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은 이금자 사모의 새벽기도 인도와 주제강의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어서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이금자 사모의 서예작품을 비롯하여, 사회상, 평면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주방용품들과 한독화장품에서 제공한 화장품 세트, 스타프, 신앙서적 등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 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등록비와 숙식비 모두 일체 무료로 진행된 이번 14회 기도 세미나는 사모응답선교회 회원 사모들의 자원봉사와 섬김을 통해 참석한 모든 사모들이 영적 재충전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귀한 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금자 사모는“전국사모초청기도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목회 사역 현장에 접목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목회자가 힘을 얻기 바라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은밀히 애쓰고 섬겨준 사모 응답선교회 임원과 회원들, 물질과 기도와 경품으로 후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 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은 사모응답선교회는 사모가 살 아야 목회자가 산다는 생각 아래 매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동 사모응답선교회 기도처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사모들은 개인기도와 중보기도, 말씀 등을 통해 사모 역할 과 사명을 다짐하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 해야 합니다. 사모란 말을 생각하면 가슴이 끊임없이 벅차오 릅니다. 아무런 부담 없이 매주 목요일 응답기도회에 오셔서 마음껏 웃고, 울며 함께 기도 합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께 임할 것입니다.”이금자 사모의 음성이 귓가에 머물고 있 다. 문의 02-976-2267

종교인에 대한 명예훼손 법적 제재 받아 종교인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명예 훼손’에 대하여 법원은 피의자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유죄판결을 연속 내리고 있 다. 4월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0단 독에서는 조용기 목사에 대하여‘매독 설’(梅毒說)을 유포시킨 이 모 씨(닉네 임: 사천왕)에 대하여‘명예훼손죄’를 인 정하여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였다. 또 같은 날 부산지방법원 제3형사부에 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빤스 목사’라고 하여 명예를 훼손한 신 모 씨(닉네임: 개기자)에 대하여 300만 원의 벌금형을 판결하였다. 현행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제1항 에서는‘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 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한다’라고 하고 있고, 제2항에서는‘공 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 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명예훼손’에 대해서는“정보 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 률”(정통망법) 제70조에 의해서도 처벌 되는데, 온라인(인터넷 등)을 통해 사람 을 비방할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는 더 엄 한 처벌을 받게 된다. 즉,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명

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허위로 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법의 요지는 사람의 인격에 대 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불 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도록 어 떤 사실(허위)을 적시(摘示)하여 위험 상 태를 발생시키는 것을 막고자 함이다. 여 기에서 공공(公共)의 이익에 관한 때에 는 처벌하지 않을 수도 있다.(형법 제 301, 312조) 위의 이 모 씨는 수년간 조용기 목사에 대하여‘매독설’을 주장하였는 바, 이는 확실한 근거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신 모 씨는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빤스 목사’라는 주장을 유포하여, 전 목사는 상당 기간 지속적으로 명예를 훼손당하 고 있었다. 우리 사회는‘표현의 자유’라는 명목 하에, 악의적으로 남을 조롱하고 비방하 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 에서는 익명성을 악용하여 남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부지기수인데, 이에 대 하여 죄의식이 없는 것도 문제이다. 이는 한 개인에 대한 인격살인이나 마찬가지 이다. 그런데 조용기 목사에 대하여‘매 독설’을 제기했던 이 모 씨는 법원의 벌

기독교계 구제, 구호 단체 연간 5천억 원 모금, 봉사활동 활발 기독교 이웃 사랑 실천 여전, 모두 합하면 연간 1조원 넘을 듯 기독교계의 구제/구호 단체들의 모금 및 봉사활동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밝히 는 등불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기독교계 주요 구제/구호 단체들의 1년간 결산보고를 토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해 마다 약 5,000억 원이 넘는 모 금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에서 크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발 견하였다. 각 분야별로는 장애우, 평화(남북), 봉 사/복지, 구호, 기독시민운동, 생명 분야 로 크게 나누지만, 실제로는 단체의 사업 성격에 따라 지원이 겹치는 영역들도 상 당수 있다. 우선 장애우 분야에 밀알복지재단과 신망애복지재단, 평화(남북) 분야에서는 등대복지회, 남북나눔, 남북평화재단, 봉 사/복지 분야에서는 한국사랑의집짓기

운동연합회, 안구기증운동협회, 나눔과 기쁨, 다일복지재단, 밥상공동체, 부스러 기사랑나눔회, 사랑과행복나눔, 글로벌 케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구호 분야에 서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 스, 개척자들, 굿피플인터내셔널, 한민족 복지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구세 군, 월드휴먼브리지, 유진벨, 기독시민운 동으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이 있 다. 이로써 기독교계가 운영하는 구제, 구 호 단체를 통해 대략 5,000억 원이 넘는 재정적 지원을 우리 사회와 해외에 걸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전국에 산재한 수백 개의 미등록 복지시 설 운영이나 개 교회들이 지역에서 각종 명목으로 이웃을 돕는 것까지 모두 포함 하면 연간 1조원 이상을 이웃사랑 실천 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각 교단이나 한국기독교사 회봉사회,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연합 단

세월호 선원들 잔인한 이유는? 참으로 암담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다. 선장과 선원들은 배가 침몰 위기에 빠지 자 가장 먼저 구조선을 타고 빠져 나왔다. 선 원들이 머물렀던 조타실 바로 앞에서는 승 객들이 강화유리를 두드리며 애타게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선원들은 승객들의 요청 을 무시했다. 조타실 옆에는 구명조끼가 무 려 16개나 있었지만 누구도 손을 대지 않았 다.(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 ssueId=627&newsid=20140423164907058)

심지어 선장은 사고가 날 때까지 침실에서 잠을 청했다. 기사의 일부다 “이 선장은 운항 시간의 절반 이상을 조타 실이 아닌 침실에서 잠을 자다 사고가 나자 제일 먼저 여객선에서 탈출했다. 선장의 뒤 를 따라 무전기로 탈출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신들만이 아는 통로를 이용해 일사불란하 게 여객선을 빠져나간 선원들은 자신들의

금형 판결에 대하여 불복하여, 7일 바로 ‘항소의 뜻’을 밝혔고, 전광훈 목사에 대 하여“빤스 목사”라고 주장했던 신 모 씨 도 8일‘상고의 뜻’을 밝혔다. 이들의 불복에 대하여 상급 법원의 판 결이 남아 있다지만, 몰염치한 행위에 대 한 판결이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법원에서의 판결을 받았으면, 이 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당사자에게 사 죄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시정하는 노 력이 있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본다. 앞으로 한국 교계는‘비방을 목적으로 부당하게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 여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매년 수만 건의‘명예훼손 성’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에 대하 여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 으므로, 사실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고, 기독교 비난의 소재로 악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단순히 개인의 ‘명예훼손’에서 끝나지 않고, 이런 글들 을 보게 되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기독 교와 지도자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 인 식을 심어주는 결과가 되고 만다. 이번에 법원에서 종교 지도자에 대한‘명예훼 손’에 대하여 법으로 제재를 결정한 것 은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안위를 살피는 데 급급한 나머지 위험에 처 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 한 승객들을 위해 어떠한 구조 활동도 하지 =2014042301030527150002) 않았다. 기관사들이 엔진을 꺼놓고 탈출하 사고당시 조타수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는 바람에 점점 기우는 배 안에서 수백 명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죽음의 공포와 사투를 벌였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 이에“왜 메뉴얼을 지키지 않았냐”고 묻 eId=627&newsid=20140423121106992) 자 조타수는“메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냐. 객실에 어떻게 가냐”고 뻔뻔하게 되물 조사 받는 도중에도 이들은 었다. 조타수는“정말 이 사람들 희한한 사 초기의 불안 증세는 보이지 않고 람들이네. 누가 내보낼 거냐. 아무도 대답 못 밥도 거르지 않고 잘 먹고 잘 자고 있다. 하지 않나. 당당하게 설 테니 방송 그대로 내 “침몰한 세월호에서 승객을 내버려둔 채 보내달라”고 말해 경악하게 만들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 먼저 탈출, 지난 19일 구속된 이준석(69) 선 장이 유치장에서 매 끼니 거르지 않고 밥을 w.asp?bcode=T30001000&artid=A2014042302 잘 먹고 수시로 낮잠을 자는 등 특별히 죄책 16) 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장과 함께 구속된 3 급 항해사 박모(여·25) 씨, 조타수 조모(55) 않는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 놓고도 씨 등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대체로 무난히 저렇게 태연하고 담담하고 뻔뻔할 수 있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목포해 까 싶다. 대체 이유가 뭘까? 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구속된 이 선장은 답은 그들이 추종하는 종교인 구속 이후 유치장에서 평온하게 지내고 있 구원파에 있다. 으며 식사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원파는 대구 대명교회가 본산이다. 그 해경 관계자는“이 선장이 구속 이후 밥을 잘 먹는 등 별다른 이상 동향 없이 조사를 받 곳에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로 유명한 고 있다”고 말했다. 적어도 겉보기에는 특별 이옥수 목사와 또 다른 부류인 권신찬 목사, 히 죄책감에 괴로워하거나 자신에게 쏟아지 이요한(이복칠) 파가 있다. 세월호의 실 주 는 전 사회적 비난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 인인 유병언 회장은 권신찬 파다. 이들은 죄 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해경에 따르면 이 사함을 아는 법을 깨달으면 구원을 받는다 선장에게 책정된 한끼 식사비는 3000원이 고 한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인데 영적으로 다. 따라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거나 고급 구원을 받으면 육체적인 것은 아무 상관이 반찬이 나오지 않지만, 이 선장은 해경 직원 없다고 말한다. 즉 무슨 죄를 저질러도 이미 이 식판에 담아 주는 밥과 반찬을 가리지 않 영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는 고 잘 먹고 있다고 해경 측은 설명했다. 그는 다고 말한다. 이러한 위험한 교리는 유회장 또 유치장 보호관들이 틀어 놓은 세월호 침 이 얽힌 오대양 사건에서도 잘 나타난다. 사 몰 관련 TV 뉴스를 가끔씩 보는 것으로 전 람을 죽이고 생매장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 해 졌 게 생각한다.

4월 22일 JTBC에 출연한 정동섭 교수는 이러한 이유가 그들이 가진 종교에 있다고 지적하며, 영지주의를 언급한다. 영지주의 는 고대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은 초대교 회 이단이다. 그리스 고대철학이었던 소크 라테스와 플라톤 철학에 의하면 육신은 영 혼을 가두는 감옥이다.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육의 감옥을 벗어야 한다. 소크라 테스가 독주를 기꺼이 마셨던 이유에는 철 학적 배경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영육 대립 설은 기독교로 흘러 들어오면서 심각한 왜 곡과 그릇된 신학을 만들어 냈다. 구약에 의하면 신은 세상을 창조했다. 즉 물질을 창조했고, 육신을 창조했다. 헬라철 학에 의하면 육은 피조물이며 악한 것이다. 구약의 신은 열등한 신이 된다. 문제는 기독 교 교리에 의하면 예수는 육신이 된 신이다. 영지주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교리는 수 용할 수 없다. 구세주가 악한 육을 입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영지주의자 들은 예수의 성육신을 부인하고 도깨비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가현설’ 이라고 말한다. 영지주의 양 극단은 깨달음이 전부이기에 몸을 혹시 시키거나 아무렇게나 방치한다. 오대양 사건에서 교주로 잘못 알려진 박순 자가 운영하는 오대양은 극단적 금욕을 지 향했다. 심지어 채찍에 맞는 고통을 통해 영 혼이 자유를 얻는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영 혼이 중요하기 때문에 육신은 중요하지 않 은 것이다. 결국 이러한 그릇된 교리는 세월 호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을 외면 하게 만들었고, 그들의 고통에 상관없이 취 조를 받으면서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게 만들어 주었다. http://inbusan.tistory.com/ 블로거 낭만인생의 부산은 항구다

체 등이 이웃 나라에서 자연 재해가 발생 했을 때, 앞 다투어 돕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재정적/인적 후원을 한국교회가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수년 내 대표적인 것으로는 지난 2008년 중국 쓰 촨성 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동일본 지진 및 쓰나미, 2013년 필리핀 태풍 등에 한국교회가 적게는 수십억 원 에서 많게는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한 사 례가 있다. 한편 지난 해 특정 종교계에서 복지포 럼을 통해 밝힌 바로는, 그 종교가 나눔 에 사용하는 금액은 기독교계의 15분의 1도 안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기독 교의‘이웃 사랑’은 유별나며, 이것이 성 경적 가르침에 따른 실천으로 보인다. 좀 아쉬운 것은 기독청소년/청년운동 분야, 인권 분야, 환경 분야, 기독시민운 동 분야, 기독문화 활동, 기독법률가 활 동 등의 지원이 더욱 가시화 되어야 할 것이다.

구원파란?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는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요크(Dick York)의 영향 을 받은 개신교 신자 권신찬과, 네덜란드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Case Glass)에 의해 입교한 유병언에 의해 시작되었다. 1963년 이들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결 별하여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인-사위의 관계였던 권신찬과 유병 언은 대구·안양·서울·인천 등지로 활동무대를 넓혀나갔다. 이들의 주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권신찬 목사가 1964년부터 극동방 송의 전신인 국제복음주의 방송에 방송목사로 부임하여 행한 설교 때문이다. 권신찬은 방송목사로, 유병언은 방송부국장으로‘은혜의 아침’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면서‘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이런 연유로 이들의 교단은 세칭 구 원파로 알려져 있다. 권신찬은 기성교회에서 행하는 예배 의식, 십일조 헌금, 장 로집사 제도, 주일성수, 새벽기도 등이 율법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율법과 죄책 감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이 설교는 한편으로는 청취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다른 한편으로 개 신교계 여러 교단들이 방송국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져 1974년 7월 30일까지 권신찬의 측근 11명이 극동방송국에서 해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때 청취 자들을 중심으로 1969년부터 1982년까지‘평신도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교단의 형태를 갖춘 것은 1981년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서울교회당에서 전국의 책임자 248명이 모여 변우섭을 책임자로 선출 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명칭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문공부에 등록하면서 부터이다. 유병언은 목사이자 유능한 사업가로 변신하여 삼우트레이딩과 주식 회사 세모를 운영하였다. 교리는 기존 개신교회가 대부분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라는 가르침을 펴는 것과는 달리, 이미 예수의 보혈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단번에 영원히 용서 받았음을 깨달을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곧 이미 다 용서받았기 때문에 어떤 죄 를 짓더라도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또한 구원받은 자는 자기가 구원 받은 것을 깨닫은 정확한 연월시와 그 정황 증거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므로 다시 확실한 구원의 확신을 위해 힘써 야 한다고 가르친다. 또 주일성수, 십일조, 과중한 직분을 지우는 예배당 건물 위주의 유형교회를 거부하고 무형교회를 강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교단 은 주류 교단들로부터 신학적인 비판을 받기도 한다. 교단 조직은 총회 산하에 사무국과 총회 운영회를 두어 중앙집권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주로 활동을 보면 월간 ≪새길≫, 월간 ≪만나≫, 연간 ≪새순≫, 그리고 월간 ≪코너 스톤 Corner Stone≫을 정기발행하고 있으며, 녹색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환경보존운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구원파는 세 개로 분열되었는데 유병언파와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IYF), 그리고 이요한이다.


2014년 5월 9일 금요일

한/국/민/족/복/음/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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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민족통일복음화대성회 평양대부흥 110주년, 민족복음화 대성회 40주년 일시 : 2017년 8월 15일 주간 장소 : 잠실 실내체육관, 평양 및 해외 40개 도시 주제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강사 : 기도 대성회 강사 다수 주최 : 1907년 평양대부흥 110주년, 민족복음화대성회 40주년 준비위원회 협찬 : 국민일보, CTS, CBS, 극동방송, GoodTV, (사)굿피플, (사)실업인선교연합회

2017년 민족통일복음화대성회 조직 1. 고 문 (존경받는 교단 증경 총회장 및 동급 원로목회자와 각계 지도자)

대표고문 조용기 김장환 고 문 강문규 강명찬 곽선희 권동현 권문집 길자연 김경철 김국도 김동일 김명혁 김범일 김삼환 김상규 김상복 김선도 김지길 김진환 김홍도 나겸일 림인식 박경조 박정근 박종순 박태희 박형규 방지일 배동윤 배하성 백기환 백도웅 백장흠 서상기 서영훈 신경하 안영로 안용원 엄신형 오관석 오충일 이광선 이만신 이성덕 이성택 이연옥 이용규 이윤구 이정익 이호문 장원기 장차남 전병금 전병호 정복량 정철범 조경대 지 덕 최건호 최낙중 최복기 최세웅 최수용 최창근 최해일 피종진 홍종현 황대식

2. 상임준비위원회 임원 총 재 대표대회장 상임대회장 준비위원장 사무총장 서 기 행정국장

이태희 이영훈 김영남 장순직 이태근 엄진용 음한국 전영규 백요셉

3. 상임준비위원회 공동대회장 (연합기관 회장 및 주요교회 담임) 예장합동 오정현 김은호 소강석 최남수 예장통합 장향희 문원순 이재훈 예장대신 김대성 전광훈 장상길 예장백석 김한배 양병희 유중현 예장합신 이주형 정덕훈 심훈진 국제개혁 박영길 이기준 최진기 정기만 감리교 강문호 주성민 김정석 손학풍

성결교 주남석 원팔연 이원호 기하성 이태근 강영선 김봉준 최길학 김용준 채지석 김원철 기 장 이윤재 고정열 유정성 침례교 장경동 오영택 고명진 예 성 김순갑 조석근 이동석 성공회 김근상 구세군 박종덕 CTS TV 감경철 CBS 이재천 NCCK 김영주

4. 전국 각 지역 대표 공동대회장 경기 최석원, 광명 김한배, 광주 김대성, 남양주 심재선, 남양주 최정훈, 동두천 권순익, 부천 정기환, 성남 오인 호, 수원 주남석, 시흥 김평세, 안성 송용현, 양주 김진석, 의정부 윤두태, 이천 이인수, 이천 이길윤, 일산 이효은, 파주 안지호, 평택 신용현, 평택 노수우, 하남 박한근, 화 성 최동호, 연천 안재엽, 인천 김정설, 인천 김순갑, 공주 김하경, 병천 김찬홍, 서산 이순상, 서천 정진모, 아산 진 등용, 장항 전용해, 태안 김중남, 제천 김은성, 청주 호세 길, 충북 이돈하, 춘천 김창환, 충주 성근용, 대전 이영환, 삼척 박상유, 속초 전일영, 원주 장순직, 영천 이만덕, 철 원 윤용기, 부산 최병국, 대구 이승희, 마산 이성렬, 안강 조석근, 광주 맹연환, 울산 최임찬, 포항 이승희, 경남 최 양섭, 충무 김수찬, 통영 전웅구, 정읍 나상기, 광주 이원 재, 군산 이내식, 남원 서정복, 익산 박주석, 전주 원팔연, 담양 곽금철. 무주 박남주, 부안 김영복, 곡성 박형운, 광 양 유성구, 나주 신재관, 순천 최경학. 목포 백동조, 무안 이동식, 보성 조성은, 백령도 김주성, 순천 박춘석, 장성 장종섭, 여수 배영길, 여천 김병천, 영광 김용태, 영암 이 형만, 완도 김정두, 장흥 김정열, 진도 유원종, 화순 신음 균, 제주 유익순

각종 인쇄물 특가 제작 명함500매 2만원 전단지 A4 4,000장(단면) 8만원 16절 8,000장(단면) 10만원 명함, 전단지, 행사 순서지, 설교집 등 각종 인쇄 문의 하라기획 010-9245-5684

2017년 민족통일복음화대성회 준비 2014년도 전국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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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복/음/화/신/문

사단 사단 법인 법인 대표고문

2014년 5월 9일 금요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14년도 조직 및 실무임원 총 재

총괄부총재 교육부총재 여성부총재 실무부총재 국제대표회장

대표회장

총본부장

상임회장

실무회장

운영회장

학술원장

조 용 기 목사 이 태 희 목사 이 원 호 목사 강 문 호 목사 유 순 임 목사 김 영 남 목사 정 인 찬 목사 장 순 직 목사 김 대 성 목사 김 병 호 목사 이 주 형 목사 박 영 길 목사 정 기 환 목사

총동문회장 총사업본부장 총강사단장 총기획단장

사무총장

수석상임본부장 수석실무본부장 수석운영본부장 수석전임본부장 수석사역본부장

김 기 성 목사 이 창 한 목사 김 신 관 목사 이 일 주 목사 전 영 규 목사 이 기 안 목사 한 명 기 목사 성 기 영 목사 노 형 래 목사 신

석 목사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있어서 있어서부흥사의 부흥사의효시며, 효시며,영적 영적거장이셨던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한국기독교역사에 있어서 부흥사의 효시며, 영적 거장이셨던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이성봉 이성봉목사께서 목사께서소지하셨던 소지하셨던반지를 반지를姑 姑신현균 신현균목사에게 목사에게주셨고, 주셨고,그 그반지를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姑 이성봉 목사께서 소지하셨던 반지를 姑 신현균 목사에게 주셨고, 그 반지를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총재직과 함께 함께 맥을 맥을 이어 이어 달라는 달라는 뜻으로 뜻으로 이태희 이태희 목사께 목사께 물려 물려 주는 주는 장면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장면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직과 함께 맥을 이어 달라는 뜻으로 이태희 목사께 물려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직과 총재직과함께 함께맥을 맥을이어 이어달라는 달라는뜻으로 뜻으로이태희 이태희목사께 목사께물려 물려주는 주는 장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주는 장면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14 제7대 조직표 대표고문 조용기 고 문 권동현, 김동권, 김상규, 김용실, 김장환, 김진환, 김충기, 박태희, 배동윤, 오관석, 엄신형, 이호문, 이만신, 지 덕, 최복규, 피종진 총 재 이태희 총괄부총재 이원호 교육부총재 강문호 여성부총재 유순임 수석부총재 윤석전 선교부총재 원팔연 실무부총재 김영남 운영부총재 김인기 기획부총재 이상형 통일부총재 주남석 부 총 재(가나다순) 강희만, 고 훈, 고세진, 권경환, 김동관, 김원철, 노수우, 문 주, 민 승, 배진구, 백경명, 백주석, 설동욱, 손학풍, 신광준, 원봉현, 윤 관, 윤금종, 윤항기, 이경성, 이덕용, 이종찬, 이효은, 임재수, 장경동, 전태식, 정진모, 조성근, 진등용, 최임찬, 최재우, 최해권 대표회장 장순직 국제대표회장 정인찬 총본부장 김대성 상임회장 김병호 실무회장 이주형 운영회장 박영길 연수원장 강문호 학술원장 정기환 총동문회장 김기성 총사업본부장 이창한 총강사단장 김신관 총기획단장 이일주 사무총장 전영규 수석상임본부장 이기안 상임본부장(가나다순) 강희욱, 권정환, 김병수, 김보석, 김순갑, 김순태, 김영범, 김영옥, 김정만, 김정용, 김주철, 김학기, 김학목, 노베드로, 맹연환, 박규갑, 박상득, 박창조, 방만석, 백대현, 손경호, 오규섭, 오인호, 이강명, 이동현, 이만석A, 이만석B, 이성현, 임성은, 임은선, 장영진, 전승환, 정덕훈, 정영기, 정원영, 조석근, 최동호, 최병국, 최정규, 최정삼, 허정인 수석실무본부장 한명기 실무본부장(가나다순) 권순익, 권태일, 김성기, 김정두, 김찬영, 김평세, 박광보, 백중규, 송인규, 신현욱, 심웅기, 양병규, 양준원, 이기쁨, 이민규, 이애순, 이우필, 이일주, 이창조, 임병주, 장봉익, 정바울, 정창길, 정하영, 최병책, 수석운영본부장 성기영 운영본부장(가나다순) 강석현, 강신숙, 강인선, 김명숙, 김전도, 김정옥, 김정윤, 김현남, 김희자, 남복실, 노장선, 림현택, 마영수, 박길수, 박병기, 박상홍, 박은희, 박현규, 배인숙, 서영희, 서정열, 손명숙, 송영호, 신의균, 심중섭, 우동춘, 유만순, 이순희, 이우필, 이한오, 정향애, 조범식, 한경희, 홍성옥, 황세환, 수석전임본부장 노형래 전임본부장 최종군, 유에녹, 서만선, 전영섭, 천창대 사무국장 전남호 재정국장 김영수 교무처장 이강명 학생처장 홍기운 문화국장 서경찬 동원국장 곽은혜 상임총무 전재국 시설국장 정광희 언론국장 강진희 행정간사 황우정 수석사역본부장 신 석 사역본부장 김경자, 김명숙, 김선우, 김정남, 박향숙, 안홍기, 이미자, 이연우, 전숙희, 조성권, 조래자, 조현숙, 한 비, 강덕자, 김경해, 김영호, 김재신, 김태희, 김해경, 김혜경, 박진희, 박추옥, 백판기, 민병호, 오노순, 오윤근, 유정숙, 이재영, 이채윤, 임광철, 임태석, 장동주, 정영임, 조유식, 조혜자, 천성분, 최진국, 채종대, 한희숙, 곽은혜, 금도희, 김금자, 김드보라, 김순자, 박금순, 박은혜, 변상남, 양숙모, 양화옥, 오주영, 이희운, 윤연구, 임해숙, 정성진, 정숙호, 조용애, 최현자, 한모세, 한영주 총무본부장 강명숙, 공현희, 김다훈, 김숙희, 김요한, 김은홍, 김종호, 김재욱, 명영자, 박창석, 서만선, 송봉화, 오광석, 유명순, 유진순, 이은혜, 이정남, 이희운, 정희윤, 조성옥, 고철규, 구숙현, 김경화, 김미영, 김병섭, 김복남, 김성근, 김순종, 김요셉, 김정순, 김향숙, 김호연, 남해옥, 문금자, 박갑순, 박명숙, 박베드로, 박성자, 박영태, 손 겸, 신미숙, 신조화, 양성모, 양성진, 왕철오, 이구선, 이금자, 이기용, 이선구, 이영행, 이우현, 이재흔, 이정옥, 이한나, 임정희, 전영섭, 정순이, 정태자, 조관형, 조원봉, 조일수, 차보권, 최정옥, 한상용, 허성회, 황재응 회 원 권혁명, 김계화, 김영만, 김영실, 박현옥, 서경찬, 오영훈, 윤석진, 이월성, 임동택, 주원장, 정영애, 진향순, 천창대, 최부흥, 최수권, 한덕규, 한영국, 한효상, 강예스더, 김종섭, 김양순 전임복음가수 김선희, 차유미, 세라임

해외대표회장 전미주대표 한기홍 뉴욕시 김승희 목사 뉴저지 정진홍 네바다 노은철 메릴랜드 안계수 워싱턴 나광삼 남가주 신승훈 필리핀 전대구 필리핀 전영범(바기오) 태국 김용식 미얀마 박정수 인도네시아 이재정 베트남 김영관 일본 유봉호 로마 한평우 밀라노 박상연 텍사스 박규석 하와이 김덕훈 아르헨티나 (총재) 최광언 / (대표) 김영화 브라질 박재호 호주 최요셉 세인트루이스(대표) 김경식 / (사무총장) 신현석 가나 최용순 과테말라 안명순 캄보디아 한동훈 멕시코 백남효 말레이시아 김기홍 중남미 김재학

남부아프리카 대표회장 남아프리카중남미 정은일 프레토리아 이상훈 케이프타운 이창호 보츠와나 김현모 더반 이점용 블롬폰테인 박진태 써머셋웨스트 박병엽 잠비아 김용현 짐바브웨이 김영대 포체스트룸 김종훈 모잠비크 모잠비한인교회

뉴욕대표본부 대표회장 김승희 목사 상임부회장 양승호 목사 사무총장 김연규 목사 서기 이성헌 목사 부서기 최요셉 목사 회계 장경혜 목사 부회계 최현준 목사 부흥사연수원장 김원기 목사

사단 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2동 332-5호 5층 ☎ 02) 2241-7768 FAX 02) 2241-7769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총본부장: 김대성 목사 사무총장: 전영규 목사

홈페이지 www.mj9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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