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제일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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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호 (통권 1권 5호)

제일교회 월간신문

물댄동산의 목표

2008 2008 영적 부흥의 해 2008영적 영적부흥의 부흥의해 해

“아멘으로 화답하는 화답하는 교회” 교회” “아멘으로

1. 교회소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복음문화 만들기 2. 우리의 가정과 부서가 함께 세워지는교회공동체만들기 3.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교회 만들기

발행일 2008. 6. 8 발행인 김광웅 편집장 안인수 감수인 최원근 기획팀장 권의준 기자 권정수, 김선주, 김용달, 송윤희, 장지현, 전정식, 최말순, 최윤숙 발행처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용흥동 562-1/054-244-3311) http://www.pohangcheil.org 디자인 두인기획

감사와 찬양이 찬양이 있는 있는 감사와

교회창립 103주년 103주년 기념예배 기념예배 교회창립 올해로 창립 103주년을 맞는 포항제일교회(담임 김광웅 목사)가 지난 5월 18일(주일)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10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3,000여명이 넘는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진행되었다. 기념예배에서는“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 다” (13:6)로 설교말씀을 준비한 김광웅목사는“은덕을 베푸는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말 씀을 선포했고,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알리라~ 찬송으로 시작해, 항상 감사하는 삶의 자세를 주문하였고, 우리 인생들은 불평만 붙들고 살기 쉬운게 인생이 다. 언제까지 불평만 할 것인가? 작은햇볕에도 감사하고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성공 한다는 것과 불평 불만은 성공의 조건이 아니며, 현실에 맞도록 사는 삶 오늘 허락된 행 복의 조건 감사의 조건을 한껏 누리는 것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하고, 진정한 부자는 스 스로 만족하는 삶이 부자의 조건이라고 설교하였다. 이날 설교는 송명희 시인(뇌성마

비장애인)의 복음성가로 감사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이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그러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하 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하는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을 깨달았네~ 공평하신~하나님께서 나 남이 없는것을 갖게 하셨네~ 아멘!!!”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은 네게 없는것 까지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는 것이 다. 우리교회가 오늘 103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100년 넘게 우리를 지켜 주신것에 감 사하고 그 감사와 축복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임하길 소망한다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동해의 푸른물결 언제나 출렁이듯~십자가 높이 세운 포항제일교회 노래로 103주년 기념예배는 은혜와 감사와 축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은퇴, 임직식으로 새롭게 태어난‘나’ 포항시 복음화에 앞장서온 포항제일교회(김광웅목사)가 은퇴 및 장로,안수집사, 권 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5월 18일 오후3시 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린 예배에는 교단 및 지 역 교계 인사, 성도 등 삼천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웅목사의 사회 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이의용 장로의 기도, 고용수목사(대구제일교회 담임)의“그리스 도의 일꾼” 이란 설교에는“일꾼” “충성” ‘판단 “이란 소제목으로 설교가 이어졌다. 자랑 스럽고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주의 음성을 듣는 임직자가 되길 당부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식에는 그동안 주의 종으로 충 성 봉사하고 은퇴하는 장로, 집사, 권사들을 대표한 김현호 장로는 답사에서‘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처럼 합력하는 삶, 임직자들의 착하고 충성된 종의 삶을 당부하였고, 남은 생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을 것과 하나님의 은 총이 성도님들께 늘 함께 하길 소망하였다. 전교인들은 어려운 시절 하나님을 위해 헌 신 봉사한 은퇴하는 이분들의 노고를 전교인이 전원 기립박수로써 축복했다. 이어서 진행된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선포,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 히 임직자들은 거룩한 사명자로서 헌신하며, 주의 나라 건설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 면의 시간에 정연수목사(포항장성교회 담임)는 은퇴자에게 은퇴는 새로운 시작이다. 절망하지 말고, 기도, 전도, 위로, 칭찬을 게을리하지 않기를, 존경과 사랑받는 은퇴 자이길 당부하며, 교회의 울타리 되길 주문하였다.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는 임직자에게‘성경 66권 전체가 권면이다. 임직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평생 살기를, 안 수 받을때의 그 자세로 그대로만 사십시오.’ 라고 당부하였고 또한 박진석 목사(기쁨의 교회 담임)는 교우들에게 권면으로‘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는 모든 교우와 성도들

이다. 교회를 사랑한다면 그들을(임직자)사랑하십시오’ 라는 권면의 말씀을 주었다. 이 병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겸손과 충성되이 하나님을 섬기는 기도와 찬양으로 복의 복 을 받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기원하였으며, 김정치 장로는 축사에서 어머니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서 감사드리며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도구임을 믿 고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에 순응하는 쓰임받기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기 원하였다. 오나미혜 장로는 답사에서‘귀한 직분 하나님께 감사하고 103년의 교회역사 를 환란과 핍박에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며, 일꾼이 부족하여 항존직을 임명하셨고,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임을 확신하며, 충성된 종의 모습으로 살기를, 두렵고 떨리는 마 음으로 맡겨진 직분을 감당할려고 하며, 하나님의 소명에 책임 있는 삶이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김광웅 목사는 은퇴자에겐 주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옵고, 임직자에겐 훌륭하고 귀 한 종들 되게, 오늘 축하온 하객들에겐 사랑과 은혜속에서 살아 갈수 있기를 축복 기도 하였다. 한편 뜻깊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여한 모든 교인들의 노력과 특히 새롭게 출발하 는 후배 항존직분자들을 위해 불편한 몸을 아끼지 않고 새벽부터 수고한 권사님들, 이 름 모를 집사님들의 숨은 봉사에 임직식은 더욱 더 빛났다. 김용달 기자

목회일정 정기 제직회 농아교구 야외예배 국가유공자·상이용사·전몰가족 위로의 밤

Contents

교회창립103주년기념 은퇴 및 임직식 산에서 보내는 여름 영성(목회자 단상) 이달의 책 (안아주심) 빨간 신호봉을 든 차량봉사대

포항노회 주관 어린이대회

이레주말학교 종강

교육협의회

청년 예비아버지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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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구 우사1지역 고등부 부모 초청 예배 세계 문화 체험 학교 몸이 자꾸 붓는데 병이 생긴걸까요? 2008 전교인 한마음 대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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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유치부 여름 교사강습회 제일문화선교대학 종강

새가족교구 주관 우리가족 환영회

여름교사강습회 (유.초.소년부)

제일성서연구원 종강 엘리야기도회

포항교도소 위로예배 6·25 포항시찰 경로대학 방학 상기예배 교역자회 수양회 정기당회

1교구 주관 헌신예배 중,고등부 여름교사강습회 선교협의회 목회개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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