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제일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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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호 (통권 1권 4호)

제일교회 월간신문

물댄동산의 목표

2008영적 영적부흥의 부흥의해 해 2008 2008 영적 부흥의 해

“아멘으로 “아멘으로 화답하는 화답하는 교회” 교회”

1. 교회소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복음문화 만들기 2. 우리의 가정과 부서가 함께 세워지는교회공동체만들기 3.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교회 만들기

발행일 2008. 5. 18 발행인 김광웅 편집장 안인수 감수인 최원근 기획팀장 권의준 기자 권정수, 김선주, 김용달, 송윤희, 장지현, 전정식, 최말순, 최윤숙 발행처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용흥동 562-1/054-244-3311) http://www.pohangcheil.org 디자인 두인기획

“ 섬기는 리더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 섬기는 리더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 “섬기는 섬기는리더가 리더가가장 가장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 “ 섬기는 리더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항존직 영성 영성 수련회 수련회 항존직 꽃향기를 머금은 훈훈한 봄바람이 감미롭던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저녁, 포 제일교회의 항존직분자로 세워 주심이 사명임을 알고, 먼 미래를 내다보고 지 항제일교회는 고명진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를 초청하여 본당에서 항존직 영 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를 생각하여 우리 교회 공동 성 수련회를 가졌다.‘아멘으로 화답하는 항존직분자가 되자!’는 주제로 열린 체를 향한 비전을 서로서로 공유하기를 당부하였다. 이 수련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성령 안에 하나 되어 영성 훈련을 받는 뜻 깊은 “헌신은 드림입니다.”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지는 금요 기도회에서 고목사는 참석한 모든 성도에게‘헌신’ 에 대해 말 “항존직 여러분, 환영합니다.” 씀을 전하였다.“이 손은 제 손이 아닙니다. 제 몸, 제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기 저녁 다섯 시. 이른 식사 시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만나홀에 들어선 항존직 로 헌신하였기에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 제 주인 허락 없이 함부로 사용할 수 분자들은 황홀함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단아하게 유니폼을 차려입은 교역자 없습니다.” 는 어느 선교사의 예화를 들어“한 번 헌신하면 하나님께 가는 그 날 들이“환영합니다!” 며 따뜻하게 맞아주고 음식을 직접 담아주어 참석한 모두에 까지 유효하다.” 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마지막으로 지내셨던 종려 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 주일, 예루살렘 입성 때의 말씀으로 네 가지 헌신에 대해 말씀하였다. 영성훈련에 참석한 이경순권사는“목사님께서 직접 밥을 퍼 주셔서 너무 신 첫째, 나귀를 통해 배워야 할 헌신은 쓰임 받았던 나귀의 모습 속에서 참된 나고 감사하다. 진정한 리더십을 배운다.” 며 기뻐했다. 이 날 항존직분자들은 헌신의 모습을 배우길 당부했다. 매여 있던 나귀가 풀려지고 고통 받다가 영광 모두 예쁘고 정갈하게 세팅된 식탁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 받게 됨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나귀를 통해 주님께서 주신 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맛보았다. 섬겨야 할 항존직분자들에게 먼저 섬김의 사명을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기를 부탁하였다. 둘째, 보냄을 받은 두 제자를 통 본을 보인 교역자들의 모습은 참석한 모두에게 말없는 교훈이 되었고 좋은 귀 해 배워야 할 헌신은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는 온전한 헌신 감이 되었다. 임을 일깨웠으며, 셋째, 나귀의 주인을 통해 배워야 할 헌신은 주님께서 쓰겠다 할 때 선뜻 나귀를 내어 준 손과 발이 움직여지는 인격적인 헌신을 배워야한다 고 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통해 배워야 할 헌신은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들 “아멘으로 화답하는 항존직분자가 됩시다.” 식사를 마치고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또 하나의 다른 감동이 펼쳐졌다. 조성 어가실 때 온 성이 소동했음을 인하여 예수님의 이름만으로도 놀라움이 일어나 필목사의 찬양 인도와 이은석목사의 피아노 반주......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고 주변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예수 믿는 참된 삶을 사는 헌신을 하 은혜의 찬양이 이어졌고 이렇게 시작된 본당에서의 수련회는 만나홀에서의 감 길 당부하였다. 동을 고스란히 이어갔다. 강사 고명진목사는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헌신은 온전히 나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임을 깨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며 A-MAN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 달았으며, 예수 믿는 헌신된 삶의 모습을 보여서 삶의 현장에서 좋은 영향력을 들과 쓰임 받는 사람의 준비에 대해 말씀하였다. 시대를 정확하게 분별할 줄 아는 영적 혜안을 가진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아 미치는 참된 헌신의 사람이 되길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닌 해야만 할 일인 사명을 분명히 아는 비전의 사람, 마지막으로 균형 잡힌 영 최윤숙 기자 성과 성숙한 인격을 겸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온 전히 이루어 드리는 영적 리더가 되기를 부탁하였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포항

목회일정

어린이주일 아기세례식 아동부 연합 헌신예배

Contents 항존직 영성세미나 목회자단상 (...당신의 헌신...) 이달의 책 (골방에서 만나는 하나님) 유아세례 /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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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퀼트 우리는 사람을 낚는 어부들 캄보디아 선교 조류 독감에 대하여 깨어 기도하라(엘리야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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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협의회 어버이주일 간세대 예배

전교인 한마음 대운동회

교회창립 10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은퇴식, 임직식 청년교구 헌신예배 선교협의회

포항2기 부부학교 개강

교역자 월례회

포항교도소 위로예배

목회개발세미나 정기당회

안수집사 신임 집사 환영회 및 세미나 엘리야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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