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교회 월간신문 2009년 2월호 (통권 1권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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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월호
물댄동산의 목표 1. 교회소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복음문화 만들기
2009년 2009년 표어 2009년표어 표어
“다음 “다음 세대에 세대에 신앙을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 교회” 전수하는
2. 우리의 가정과 부서가 함께 세워지는교회공동체만들기 3.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랑스러운 교회 만들기
발행일 2009. 2. 14 발행인 김광웅 편집장 안인수 감수인 최원근 기획팀장 권의준 기자 권정수, 김용달, 문형석, 송윤희, 전정식, 정경옥, 조은수, 최말순, 최윤숙 발행처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용흥동 562-1/054-244-3311) www.pohangcheil.org 디자인 두인기획
예수님과 함께 2박3일 여행 2009년 중,고등부 겨울수련회를 마치고 이번 중등부 겨울수련회에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교사 선생 해마다 1월이 되면 어김없이 중, 고등부 겨울수련회가 열리 게 된다. 중, 고등부 겨울수련회는 1년 행사 중에서 큰 비중을 님들의 헌신이다. 학생들을 돌보는 사역은 물론 강의를 맡아 차지하는 행사이다. 새로운 신입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교제 학생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소년기에 꼭 강의 ( 건강’ ‘진흙 공예를 통한 20년 후의 나의 자화상’ 와 은혜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장 ‘청소년과 )를 통해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를 깊이 년이 되어서도 수련회에서 만났던 주님과의 만남을 기억하는 ‘나를 알고 싶어요’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수련회를 통해 있게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수련회의 꽃이라는 집회는 첫날 밤 김승(코헨음악원교회) 목 주님을 영접하고 체험하는‘아름다운 추억들’ 이 소중하게 느 사는 생생한 간증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껴지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린 시절 밑바닥 인생으로 암울한 시간을 보냈지만 어머니의 중등부는 지난 1월 18일(주일)부터 20(화)일까지 YPC수련원 끝없는 눈물의 기도로 새 삶을 살게 되었던 삶은 우리 아이들 (양포수련원)에서‘나에게 주시는 선물(엡2:8)’ 이라는 주제로 에게 삶의 자신감과 새로운 도전을 주었다. 둘째 날에는 엄준우 전도사의 인도로 저녁집회를 가졌다. 말 겨울 수련회를 가졌다. 신입생을 환영하고 중등부 온 가족이 주 안에서 하나 됨을 추구하는 이번 수련회는 어느 해 보다 많 씀과 함께 이어진 촛불기도회는 아이들을 위한 교사들의 간절 은 학생들과 교사들로 참여로 은혜로운 겨울수련회가 되었다. 한 기도가 아이들의 심령을 울렸으며, 예수님께 드리는 선물을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영성 집회, 특강, 반별 문화체험, 반별 적어 들고 선생님과 함께 지난날의 삶을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 비전세우기, 조별 나눔, 눈썰매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 학생들은 교사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주님을 하나님이 학생들에게 눈높이에 다가서는 겨울수련회가 되었다. 더욱이 주시는 가장 큰 선물, 구원의 선물을 받은 감격을 가슴에 담아 올해 처음으로 교사로 중등부를 섬기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섬 두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김은 수련회 내내 아이들을 크게 감동시켰으며 선생님들은 아 이번 수련회는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들로 가득한, 교사와 학 이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가 담긴 편지를 써서 하루의 일정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꺼번에 풀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생이 함께 은혜를 받는 아름다운 수련회였다. 헌신하는 교사와 의 잠자리도 손수 깔아 주고 작은 말씀 책갈피와 선물을 베개 순종하는 아이들이 함께 한 겨울수련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머리에 놓아 두어 아이들의 감동을 배가시켰으며, 아이들은 신 에게 주신 큰 선물이었다. 학기 초에 나타나는 서먹한 마음을 말끔히 털어내며 웃음으로 즐거움을 나누었다. 고등부는“너희 묵은땅을 기경하라” 라는 주제로 하얀사랑연 노래방'이라는 코너를 통해 벌칙과 교사들의 준비에 감사와 따 (비전, 행함, 기도)라는 기 수원에서 2박3일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회복의 시간을 가졌 듯함을 더했다. 그리고‘비. 행 . 기’ 다. 이번 수련회는 학생들이 과거에 받았던 은혜들을 다시금 도시간을 통해 우리들에게 주신 비전과 행함과 기도를 통해 서 회복하고, 지금까지 여전히 변하지 않은 자신의 묵은 땅을 새 로를 중보하며 축복하는 은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황용도 목사의‘성경의 파노라마’ 를 통해 구약 롭게 변화시키고 새롭게 자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1월18일 드디어 기다렸던 겨울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고 과 신약을 전체적으로 보고 이해하도록 도왔으며 실내 미니게 등부 겨울수련회에 가장 큰 특징은 교사와 학생들 간의 일체된 임인 도미노게임을 통해 서로의 일체감을 만들어 갔다. 그리고 마음에서 겨울수련회를 준비했다는 점이다. 한 달 전 부터 함 겨울수련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령집회시간이 시작 께 모여 준비 기도는 물론 프로그램 기획에서 준비물 구입 그 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을 통해 나 자신이 변화되는 기 리고 마지막 출발 전 포장에서 이르기까지 고등부 공동체가 함 대감은 뜨거운 찬양으로 이어졌다. 최원근 전도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학생들의 회개의 기도는 성령의 충만하심을 드러내는 께 준비한 겨울수련회였다. 수련회 첫날 여는 예배와 함께 시작된 조별모임과 조별대항 은혜와 감동의 자리가 되었다. 게임이 시작되었다.‘스파이더맨’ 이라는 조별 대항 프로그램 무엇보다 이번 겨울수련회는 교사들의 중보기도와 헌신 그 으로 웃음과 함께 기발한 발상으로 겨울수련회에 대한 기대를 더욱더 높였다. 저녁시간‘한 목소리’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 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이모두가 어느 해보다 은혜 충만 로간의 어색함과 서먹함을 허물기 시작했고, 서로가 부대끼며 했던 겨울수련회를 가지게 한 원동력이었다. 이들에 헌신에 감 의지함으로 조금씩 서로간의 믿음, 신뢰가 쌓이기 시작했다. 사를 드린다. 특별히 겨울수련회에서는 좀처럼 시도하지 못했던 '떳다! 쟁반 마지막으로 해마다 이어지는 중, 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 님을 만나고 인생의 비전과 축복이 경험되어지고 만 들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포항제일교회 중, 고등 부 화이팅!! 문형석 기자
Contents
에수님과 함께하는 2박3일 여행 목회자 칼럼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받은 행복한 우리) 이 부부들이 아름다운 이유 소명을 사모하는 자여 일어나라 파워 인터뷰 (공국표·김경미 교육전도사) 제일영어캠프 교회 이모습 저모습 성서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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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행 사
2일(월)~3일(화) 3일(화) 5일(목)~7일(토) 5일(목)~3월19일(목) 8일(주일) 10일(화)
교사영적 각성대회 (어린이전도협회) 포항시찰 여전도회연합회 총회 청년교구 겨울수련회 1기 가정예배학교
17일(화)
정기당회
18일(수)~20일(금)
성시화 전도대학 제2차 컨퍼런스
22일(주일)
신앙세미나, 선교협의회
26일(목)~27일(금)
포항노회 장로회 수련회
교육협의회
26일(목)
포항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수연회원 총회 및 선교대회
교역자 월례회
27일(금)
엘리야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