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봉사기구 소식지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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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받은 단체입니다


양촌(陽村) 김반석(金磻石) 1955년 1월 5일생 부산상고 졸업(1974년) 제일은행 24년간 근무, 현재 반석Gallery미술관 관장, KVO 회원 홈페이지 www.glglim.co.kr


04. 새해 인사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박을남

05. 현장을 찾아서 지구사랑 이웃사랑 캐롤 음악회 볼리비아 천사의 집 이디오피아 무료급식장 오픈 케냐 ALWALS 지역공동체 지원 보고 한일 공동 CSR 세미나 현장

13. 일일주방장 국제 Soroptimist(소롭미스트) 울산클럽

Cover Story 에티오피아 급식장 오픈식날 수혜어린이들이 한자 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급식장은 공부방도 되고 놀이방도 되는 다양한 공 간으로 이용될 것입니다. 사진촬영 _ 에티오피아 현지홍보팀

14. 봉사체험 은평중학교 학생봉사단

16. 칼럼 KVO UN대표 전소영

500인의 식탁 제 5 호 2008년 봄 발행인 편집인 발행처 법인본부

_ 하성수 _ 한국국제봉사기구 편집부 _ 한국국제봉사기구 _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340번지 _ Tel. 052-224-8089, Fax. 052-224-8123 서울사무소 _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_ Tel.0502-471-1004, Fax.0502-471-1005 홈페이지 _ www.kvo.or.kr 이메일 _ kvo@kvo.or.kr 디자인 _ BoomDesign Tel. 053-476-4626

18. 아프리카 문화 탐방 에티오피아의 전통음식 - 인젤라

20. KVO 소식을 전합니다 국내 및 국외 소식

23. 후원 신청서 25. 후원회원 명단 27. 협찬 광고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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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새해인사 ㅣ

안녕하십니까?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여러분들 댁내 두루 건강하시고 편안하신지요. 2007년 한해도 다가고 2008년 무자년을 맞이하여 저희 한국국제봉사기구 직원들 은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뜻들이 더욱 옹골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바쁘게 움직이 고 있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라는 모토아래 한해를 어떻게 하면 더욱더 알차고 풍 KVO 회장 박 을 남 성하게 하여 한국국제봉사기구의 모든 활동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 하며 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소중한 일들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관 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지난 한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 남미 볼리비아 아마존에서 무료급식 사업인‘500인의 식 탁’과‘ 1000명의 천사’장학결연 사업을 성실히 실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 을 받게 되어, 에티오피아에 무료급식장을 건설하게 되었으며, 볼리비아에서는 무료급식과 정글병원에 이 어 코이카(Koica)의 지원으로 영아임시보호소 및 복지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관 시설도 마련하게 하게 되었 습니다. 이 모든 일을 가능하도록 해주신 500인의 식탁 주방장을 비롯하여, 500인 식탁 모든 후원회원 여러분들과 일대일 천사결연후원회원, 물품후원회원, 자원봉사회원 등 음으로 양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단계 사업으로 아프리카에 우물파기 지원 및 위생과 보건 교육, AIDS예방 지원 및 직업교육센터 를 설립하여 농업, 축산업, IT, 전자기술 교육 등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내 활동의 성과로는 장애아동주간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봉사센터, 실직노숙인 종합 지원센터, KVO통역봉사단과 인사동 관광정보센터, 울산중구자활후견기관 등에 이어 울산에 노인그룹 홈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에는 UN그림대회 한국예선전을 비롯하여 12월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등 감동으로 잊 지 못할 큰 행사들을 개최하였습니다. 함께 나누려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그 열기는 지구촌 어려운 모 든 곳에 사랑으로 녹아내려 밝은 지구촌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으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는 한국국제봉사기구가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주년을 맞아 조촐한 행사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2008년 무자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하 시는 일이 잘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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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현장을 찾아서 ㅣ

지난 12월 12일 KBS 울산홀에서 제9회 [지구사랑 이웃사랑 크리스마스캐롤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 본부가 있는 울산에서 울산의 모든 시민뿐 아니라, 여러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자, 후원자등 우리 이웃들이 음악이라는 문화를 통하여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오케스트라, 성악, 밴드, 합창, 중창, 독창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이 어우러져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이날 울산부시장 등 각계의 인사들이 방문하여주셨고, 이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준비위원 및 후원자 분들, KVO 이사분들을 비롯한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KVO YOUTH 단원들

소프라노 이윤정, 베이스 김태경 공연

도산초등학교 합창단의 공연

이번 9회 캐롤음악회의 대회장에 박을남 회장님, 준비위원장에 정성희이사님께서 맡아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또한 김진식 집행위원장님께서 열심히 수고해주신 덕분에 멋진 콘서트 공연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음악회는 한국국제봉사기구의 산하기관인 울산중구복지관, 울산중구자활지원센터, 울산실직 노숙인 지원센터의 모든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그림전시회를 공연 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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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현장을 찾아서 ㅣ

볼리비아 천사의집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민 어린이와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 영양 상태의 질을 높이고자 KOICA 지원으로 설립한 복지관을 드디어 8월 23일 개원하였습니다. 복지관이 개원된 볼리비아 리베랄타시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Lapaz)에서 북쪽 1,000Km 지점 브라질 국경지대 에 근접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 리베랄타는 2003 ~ 2005년 사이에 2만 명 가량의 원주민들 이주로 인해 정치적, 사 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사회적 문제에 의한 미혼모, 영아나 거리 어린이들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이를 지원하고자 복지 관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볼리비아 복지관 건립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영아 임시보호 및 거리 어린이 무료급식을 위한 건물을 바카니에스 군청 에서, 어린이인권위원회 지원 및 공과금 지원을 리베랄타 시청에서 지원해 주었 습니다. 또한 밀림 원주민들이 땔감을 마련해줌으로써 정부와 주민들도 모두 복 지관 건립에 적극 동참해 주었습니다. 건립된 복지관에서는 영아들 20명에 대한 보호, 거리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정글지역 5개 초등학교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등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영아들과 노약자들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 장하고 원주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 상태의 질이 높아지리라 기대됩니다. 이들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볼리비아는 2007년 2월 한 달간 장기간 유래 없이 장마 비가 내려 국토의 80%가 물에 잠기는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고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 베니 주 지역입니다. KVO는 현재 베니 주 리베랄타시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수 피해로 인해 물 가가 많이 올라서 계획보다 급식비 등 소요비용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더 많 은 가정의 어린이들이 급식이나 보호 및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에 KVO는 앞으로 이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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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중인 아이들의 모습

불편한 아이를 도와주는 자원봉사자

급식을 먹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ㅣ 현장을 찾아서 ㅣ

볼리비아에서온편지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곳 볼리비아 지부는 KVO관계자님, 회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 니다. 2007년도의 KVO / KOICA의 협동지원으로 볼리비아 베니주 리베랄 타시 원주민 및 바카디에스군 아마존 정글 원주민들이 많은 혜택으로 모 든지역장들과원주민들이감사하고있습니다. 올해 초에 준공 및 개원한 영아 임시보호소(천사의 집:Hogar de Angelito)는 학대부모, 범죄 부모에 의해 보호받아야 하는 어린이들과여러이유로인해고아가된어린이들이임시 보호되고있습니다. 마유미(여:1살) 오마르(남:9살)은 아버지가 감옥에 있으며 어머니는 아이들을 버리고 먼 곳으로 가버려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 임시 입양되었으며 로드리고(남:3살)는 길에서 부모를 잃어 입양되었고 안드레아, 치킬라는 가정불화로 인한 정신적 문제로, 룻, 사무엘,로미나, 나시엘은 홀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보호해줄 사람이 없어 입양되었으며 그 외에도 여 러문제로임시 입양된어린이들이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하루 10-2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임시 입양되며 시청의 어린이 인권위원회의 중재로 문제가 해결되면 퇴소합 니다. 입소된어린이들의정신적문제가심각하여KVO요청으로 심리과전문의가KVO직원으로추가 채용되었습니다 거리어린이들의 일일무료급식도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거리어린이들과 노인들(200명정도)도 무료급식을 원하고 있으나 급식수가 70명으로 제한되어 모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할 수 없어 마음 아팠습니다. 또한 모든 정글 원주민 학생들 이 급식을 원하나 재정적 한계로 인하여 그 중 가장 가난한 한 학교(도새 데 오뚜브레 학교)만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올해베니주는심한홍수로인해 심각한피해를입었습니다. 17,000가구가 심한 피해를 입었고 58,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큰 홍수였습니다. 이곳 리베랄타 지역은 지대가 높아 심각 한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인근 과아야메링 도시는 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리베랄타시 인구는 70,000만 명에서 100,000만 명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주원인은 밀림의 황폐로 인해 (화전농법 혹은 세계적 환경변화) 혹은 홍수로 인한 거주 지 이동입니다. 급격한 인구증가로 당황한 시 정부가 긴급 대책을 세웠으나 재정적 부족으로 제대로 실행되는 것이 없습니 다. 도와주어야 할일은너무많은데 재정적으로부족하여마음이아픕니다. 올해는 한국의 지원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지원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겠습니 다. 안녕히계십시오.

한국국제봉사기구 볼리비아지부대표 이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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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현장을 찾아서 ㅣ

에티오피아무료급식장

O·P·E·N 에티오피아 AIDS 고아 및 저소득층 어린이 급식 지원을 위 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에티오피아 오로미야 (Oromiya) 지역 부쇼프트(Buschoftu)에 무료급식장을 지난 11월 10일 오픈 하였습니다. 무료급식장이 세워진 부쇼프트는 오로미야 주에 속해 있으며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 주민은 200,000만 명 정도이며,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가사를 돌보거나 일 터에 나간다고 합니다. 더러 학교에 가는 아이들도 굶주림에 하품만 하고 공부할 의욕을 잃어버리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무료급식장 건립은 2006년 10월 부지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해 11월에 부지 선정을 하였으나 NGO 등록증이 발급되지 않아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1년 2개월간 지연되고 있던 등록증 발급과 늦어지는 급식장 건립을 위해 한국본부에서는 긴급 지원 팀을 구성하여 파견하였습니다. 그 후 NGO 등록 증을 2007년 3월 중에 발급 받았으며 지연되던 업무들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 행정상 거쳐야 하는 회의 및 결제 행정 시스템으로 엄청난 인내,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었습니다. 노력 끝에 올해 7월 1000평의 부지를 지원 받아 급식소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사장비 가 발달되어 있지 못한 시골 지역이므로 대부분 수작업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밀레니엄 축제와 시기를 같이하 여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쉬는 날이 많아지고 우기와 겹치면서 공사가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KVO 오로미야 5인 위원회가 구성되어 공사장 일꾼들과 공사 팀들에게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고 함께 일을 하며 일정이 늦어지는 것을 최대한 조절하여 무사히 급식장 건립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급식장 건립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식을 11월 10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부쇼프트시 부시장과 고위 관계자 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였으며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건축업무 협조와 추가적으 로 필요한 농사 및 직업훈련을 위한 부지 제공도 약속 받았습니다. 9개 신문사와 에티오피아 방송사 등이 함께 나와 취재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 등 약 4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음악 밴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어린이들의 놀이로 에티오피 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KVO의 공동 급식장이 새롭게 출발함을 축하하였습니다. 차 후 급식장은 어린이들의 급식을 하는 장소 외에도 어린이 방과 후 학습과 주민 회의 및 교육공간으로도 활용함 으로써 부쇼프트 주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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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현장을 찾아서 ㅣ

KVO 에티오피아 지부장

저는 케벨라 지역의 어린이나 어머니들 그리고 몇몇의 지역 협회의 사람들을 만날 때면 KVO의 인지도 상승을 느끼곤 합니다. 이것은 KVO의 사업이 높은 성장을 이루 고 있으며 이 사업들이 지역에 놀랄만한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음을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500인의 식탁”무료급식 사업은 수혜 어린이들의 결석 률을 감소시키고, 그들의 학업 성취 율을 향상 시키고 있 습니다.“1000명의 천사”결연사업은 수혜 어린이들을 학교에 다시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KVO 사업 수혜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은 오로 미야 지역 에 우물파기, 최신 농경기술 교육 및 IT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생계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사 업들은 그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 이라 믿습니다. 이는 결국 빈곤을 뿌리뽑기 위한 에티오 피아 정부의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년 11월에 에티오피아 부쇼푸트 시내에 무료급식 장을 개관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쇼푸트 시장 은 연신 감탄을 자아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 을 위한 프로젝트를 요청하였습니다. KVO 에티오피아 지부를 이끄는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

들은 KVO 하성수총재님을비롯하여KVO가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수혜어린이, 부모님 들, 지역주민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KVO 에티오피아 지부는“나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라는 KVO 모토 아래 더 밝고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 입니다. 미키아스 가르마( Mikias Girma ) November 2007

급식장을 꾸미고 있는 수혜어린이들

급식장 오픈을 기념하며

급식장 오픈 커팅식중인 지부장과 부시장

급식장 오픈 기념 무료급식중인 수혜어린이들

오픈식을 축하하러 온 수혜어린이들 과 지역 주민들

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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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현장을 찾아서 ㅣ

케냐 ALWALS 지역공동체 지원 보고 지난 12월 21일(금) 케냐지부에서는 2006년 11 월 한국국제봉사기구 하성수총재께서 현장 답 사 차 케냐 방문 시 케냐 NGO인 House Of Nanny Organization(이하 HONO)을 통해 전달 된 지원금 (총 100,000Ksh(1$=81Ksh,2008년 현재 기준))사용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제봉사기구 케냐 지부장 인 Rose Arungu-Olende 씨를 비롯한 HONO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보고에는 지원금을 통한 프로그램 실행 과정, 결과, 향후 지속방향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60명의 고아, 16명의 미망인, 그리고 AIDS를 보균한 채 살아가는 12명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동시에 60명의 고아 및 취약아동을 상대로 HIV/AIDS와 전연 방지 방법 교육, 전반적인 건강관리가 있었습니다. 이 결과 고아들과 미망인들은 자신의 존재가치 및 자신감 획득을, 지역사회는 그들의 고통을 나누는 것이 가능함 을 또 지속적인 보살핌을 약속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국제봉사기구 케냐지부는 이 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취약 아동 및 고아들을 위한 교육 적 측면의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급식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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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중인 어린이들과 미혼모들

에이즈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ㅣ 현장을 찾아서 ㅣ

한일 공동 CSR 세미나 현장 해가 거듭할수록 사회는 기업에게 단순한 이윤을 추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 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에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실시, 환경보 호 캠페인등의 대외적인 행동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였다면 앞으로는 더 나아가 윤리ㆍ환경ㆍ신뢰 ㆍ투명ㆍ혁신경영, 지배구조개혁, 사회봉사, 사회공 헌 등의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는 기업이나 조직 의 윤리경영ㆍ환경보호ㆍ노동 등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SR) 표준화(ISO 26000) 제정을 위하여 활발하 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ISO26000 발간은 그린라운드나 블루 라운드와 같이 국제무역장벽으 로 작용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선진국들은 발 빠른 준비를 통 하여 2010년을 준비하고 있는 반면 한국사회에서는 필요성에 대한 담론들은 있지만 방법론에 대해서 아 직 많은 준비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입장입니다. 또한 다른 인증과 달리 ISO26000은 윤리적 측면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는 것이므로 업체만의 노력으로 달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 노동, 정부, NGO, 소비자, 연구가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 하도록 국제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CSR 실행의 파트너 중에 하나인 NGO들과 기업의 협력 이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KVO는 한국사회의 올바른 SR 전문 역량 강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화를 위한 시작으로 18일에서 19일 양일간 KVO 주 관 GMARKET(지마켓) 후원으로 한일 공동 CSR 세 미나가 일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과 지속 가 능한 지구 환경 보존을 근본으로 하며 동시에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한국 사회에 SR 전문 역량 강화 및 국 제 협력을 위한 한.중.일 교류 및 교육을 통해 전문성 배가와 KVO 국제 SR 협력센터(가칭) 준비를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KVO 박을남 회장, KVO 법률전 문위원 노명선 법대교수, 양현숙 사무국장을 비롯하 KVO CSR연구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일본 JVC(일본 국제봉사센터)대표 및 직원 다수를 비롯하여 SAITO 변호사가 참여해 주었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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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삶으로 ...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로, 어떤 사람은 부와 권력으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많이 소유하고 많이 쓰는 것이 미덕인 가치관은, 끊임없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관이 우리들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자연도 인간도 아픔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00인의 식탁에서는 지구촌 곳곳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채워 주는 사람들, 소외된 삶에서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 지구 공동체로서 앞으로의 대안을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 500인의 식탁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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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500인의 식탁 일일주방장 ㅣ

국제 Soroptimist(소롭티미스트)울산클럽 국제 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에서 80명의 직업여 성에 의해 탄생되어 지금은 세계 118개국에 3800여 클럽, 회원수가 10만여 명 에 달하는 여성을 위한 봉사단체입니다. 한국협회에는 현재 32개 클럽이 있고 울산에는 현재 2개 클럽이 있습니다. KVO를 알게 된 것은 내가 클럽의 총무로 활동할 때 소롭티미스트(최상의 목표 를 지향하는 여성이란 뜻)의 주요 사업인 여성기회상과 바이올렛 리차드슨상의 신청자를 찾을 때였습니다.

500인의식탁일일주방장 임영희

몇 해 전 KVO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500인의식탁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프리카의 어려운 아이 들의 급식을 지원해주는 일일주방장이 되기로 했습 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최옥순 아프리카본부장님과 양 승숙 아프리카재무부장님이 마침내 우리 클럽의 월 례회에 오셔서 500인의 식탁의 취지를 설명하셨고, 울산클럽도 이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소롭티미스트의 봉사활동분야로는 경제사회개발, 교육, 환경, 보건, 인권 및 여성지위 향상, 국제 친선 및 이해로 500인의 식탁 활동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전국 소롭티미스트 클럽에 500인 식탁의 취지를 홍보하여 일일주방장을 늘렸으면 하는 바램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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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봉사 체험 ㅣ

은평중학교 KVO 봉사단 고입에 대입까지 바쁜 요즘 청소년들.. 즐겁게 뛰어놀 시간 없이 학교 수업 마치면 바로 학원을 달려가는 빠듯한 시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교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은평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은평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간단한 소개 바랍니다. 선생님: 교내 특별활동으로 은평 KVO청소년 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특별반 편성 전에 학급과 교내 게시판을 이용해 서 모집공고를 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나 인원을 제한하고 선발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리플렛과 벽보 홍보, cartoon그리기, 그림전시회 도우미 활동, 피켓을 만들어 교내 홍보 및 학부모 자원봉사단에 홍보하기, 학교주변 상가에 저금통 배부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돕기 봉사활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선생님: 전 근무교(연신중)에서 전은숙 선생님의 소개로 하게 되었고 대학시절부터 봉사단체에 참여하였으며 나에게 주어진 많은 감사한 일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빚을 갚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를 둘을 낳고는 입양이나 후원을 생각했었는데 자녀가 셋이 되면서 잊었던 생각을 KVO를 통하여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게 되면서 약속을 조금이나마 지킨 듯합니다. 학생: 아프리카와 봉사단 활동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교내 각반을 돌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한 학생이 모금함에 모금을 하고 있는 모습

봉사활동을 이끌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선생님: 학기 초에 1학년 학급에서 봉사단과 저금통에 대하여 소개를 하던 중 갑자기 한 남학생이 천원을 들고 나와서 홍보하는 자리가 모금하는 자리로 바뀌어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예뻐서 지금도 눈 14 500인의 식탁


에 선합니다. 또, 저금통을 학생들과 상가에 놓으러 갔다가 상가 주인이나 직원들의 냉대와 무관심으로 얼굴이 화끈 달 아올라 무안하던 일도 기억에 남네요. 학생: 쑥스러웠지만 피켓 들고 홍보 하던 것, 친구와 초등학교, 미술학원에 UN 그림그리기 홍보용 벽보 붙인 일, 저금통 을 만들어 상점에 홍보하다보니 다른 단체의 저금통이 있는 곳도 많았고 저금통 놓는 것을 거절하는 곳도 있었지만 흔 쾌히 받아 주시는 곳도 많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또, 부모님 직장에도 저금통을 갖다드리고, 자주 다니던 분식집에 갖다 놓았는데 홍보활동이 재미도 있었지만 어려운 사람을 더 많이 도와주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봉사활동 중 어려웠던 점이 있으면 무엇이 있을지요? 학생: 저금통 배포를 위해 상점을 돌며 낯선 사람들에게 모금에 대해 설명 드리기도 힘들었는데 거절당할 때는 더 창피 했어요. 또 교내에서 KVO 홍보를 위해 모금 피켓을 들고 서있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고, 친구들에게 설명하여 이해시키 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프리카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것을 이번 봉사를 통해 느꼈어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받는 기쁨과 보람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선생님: 아프리카 실상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보며 그들의 아픔을 공감 하는 학생들의 모습, 조그만 슈퍼에서 저금통을 가득 채워 보내 주셨을 때 그 마음과 관심, 아이들이 작은 동전이라도 귀하게 쓰임을 느끼고 작은 정성을 모아 도움이 됨을 배울 때, UN주관 그림전 예선 국내 100 점에 3명이 선발되고 본선 50점에 1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을 때, KVO 청소년 봉사단원 활동을 통해 봉사의 보람을 알고 저와 함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하는 학생들의 모 습에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보람을 느 낍니다. 학생: 내가 저금통을 만들고 동전을 모으니까 부모님이 대견해 하셔요. 친구들에게도 같이 동참을 권해보았으나 쉽지 않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관심이 조금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우유각 저금통을 만들고 있는 봉사자들

우유각 저금통을 만들고 있는 봉사자들

앞으로의 각오나 주위 사람들에게 건네주고픈 말이 있으면 한마디 해 주세요. 학생: 작은 정성을 모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와줍시다.

저금통을 만들고 난 후 즐거운 모습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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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KVO 칼럼 ㅣ

UN과 NGO KVO UN대표 전 소 영

부족하나마 제가 KVO 유엔 대표를 맡아 일하게 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KVO 와 는 오래전부터 좋은 인연이 되어 알고 지내왔기 때문 에 새로 주어진 제 역할이나 자리가 아주 낯설지는 않 습니다. 대학에서 정치외교, 대학원에서 국제 관계를 전 공하고 뉴욕 유엔 개발 계획 (UNDP) 산하, 유엔 여성 개발 기금 (UNIFEM)에서 경제 전문으로 일하기 훨씬 전에, 한국 유엔 개발 계획 사무소를 통해 처음으로 알 게 된 국제 비정부기구(NGO) 가 바로 KVO이었습니 다. 유엔 등 국제 정부기구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많 은 젊은 분들에게 저는 KVO와 같은 국제 NGO에서 꼭 한번 일해 보도록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런 국 제 NGO 에서 겪는 경험은 나중에 국제 정부기구에서 일하게 될 기회를 맞게 될 경우 업무상이나 다른 여러 방면에서 아주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사실상 제가 만난 여러 유엔 고위 사무관들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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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으로 잘 알려진 NGO에서 스카웃되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엔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매너 리즘과 관료주의 행태를 여러 유엔 사무관에게서 찾 아 볼 수 있는 반면, NGO에서 유엔에 오신 분들의 공 통점으로는 현장업무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꼽을 수 있습 니다. 한 예로 제가 일했던 UNIFEM을 이끌던 Executive Director 역시 과거 풍부하고 적극적인 NGO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는데 직원 들 모두 그분의 대단한 열정과 해박한 현장업무 능력 에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현재 그분은 UNIFEM에 서의 유능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Under-Secretary General 으로 발탁되어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ESCAP)를 이끌며 더욱 왕성 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 여러 면에서 유엔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유엔은 성공


ㅣ KVO 칼럼 ㅣ

적인 밀레니엄 개발계획 (MDGs) 수행을 위해서 사기 업등 다양한 분야와 새로운 협력 관계를 맺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경향을 고려해 볼 때 NGO가 유엔 과의 협력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엔이 여러 정치적, 관료적 한계에 직면할 때, NGO는 발 빠르고 효율적으로 비정부 기 구로써의 이점을 발휘하여 그 한계를 적절히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UNIFEM에서 제가 관여했던 대 부분의 여러 경제 사업들 역시 해당 지역의 전문 NGO들의 협력과 조언이 효율적일 때 성공적으로 실 행될 수 있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이렇게 점점 커져가는 NGO의 비 중 있는 역할을 고려 해 볼 때, 국제기구에서 활동하 고 싶은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권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유엔 등 국제 정부기구에서 일하는 것만이 진 정한 국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그릇된 관념에서 벗 어나 보다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길 당부합니다. 유 엔 입사만을 바라보며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기 보다 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관련 NGO등 다양한 국 제기구에서 적극적으로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랍니 다. 또한 학생이라면 여러 국제기구에서 수시로 모 집하고 있는 인턴쉽에 지원, 참여해 보기를 적극 권합 니다. 제가 미리 지적했듯이 NGO에서 일하다 보면 사실상 유엔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KVO와 같이 유엔과 협력 지위를 맺고 있는 NGO들은 유엔과 공식 파트너로 일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 로 나중에 유엔 등 다른 국제 정부기구에서 일하게 될 기회를 맞게 된다면, 그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과 그 비중이 남다르게 됩니다.

둘째로 진정한 국제 전문가가 되길 원한다면 자 신의 장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전문 분야와 그와 관련된 뚜렷한 목표를 세우기를 권 합니다. 제가 만나본 국제기구에 종사하기를 꿈꾸는 많은 분들 중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와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는 유엔도 많이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되고 있습니다. 아동, 환경, 경제 등의 주제 하에 교육, 기온변화, Micro-credit등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들이 국제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유엔은 대부분 이런 분야 의 전문가를 외부에서 컨설턴트 자격으로 많이 고용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런 분야와 관련된 NGO 등 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계약직으로 많이 고용됩니 다. 마지막으로 국제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자신만 의 인맥을 구축하십시오.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목표를 수립한 후 그 분야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분들 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인맥을 쌓으십시오. 이러한 인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신만의 소중 한 자산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때 여러모로 아주 요긴하게 작용됩니다. 저 역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기고 그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성격으로 그 동안 관리해온 제 자신만의 인맥의 혜택을 여러 면에 서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하나마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드 린 조언들이 국제기구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점점 커져가는 국제 NGO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뚜렷한 입지를 국제무대 에서 굳힐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정진하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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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아프리카문화 탐방 - 인제라 ㅣ

인제라 KVO 실무위원 전 은 숙 인제라는 우리나라의 쌀밥처럼 에티오피아의 주식입 니다. 떼프(Teff)라고 하는 메밀보다 더 작은 알갱이인 흰색의 수수 같은 곡식을 갈아서 물을 섞어 반죽한 다 음, 솥뚜껑 같은 큰 철판에 얇고 둥글게 부쳐냅니다. 그리고는 부쳐낸 것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3일 동안 밖에서 삭힙니다. 특별히 다른 재료를 첨가 하지는 않는 데 고온지대인 에티오피아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을 맞 으며, 삭혀지는 이 기간 동안 인제라의 독특한 맛이 형 성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들어서는 이 작업이 오래 걸리고 가정에 서 점차 하기 어려워지는지라 공장에서 대량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을 가정에서 사다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삭혀진 인제라 부침은 우리나라의 매식탁의 밥처럼 모든 가정에서 또는 식당의 식탁에 오르는데, 워 뜨(국물이 조금 있는 조림법)라는 일종의 소스와의 조합 에 의해서 제2차의 맛을 빚어냅니다. 지역에 따라 반찬처럼 여러 가지 다양한 워뜨가 있는 데 주로 즐겨먹는 워뜨 재료에는 양고기, 닭고기, 양파 와 고추 등의 야채, 염소고기, 소고기, 달걀 등이 사용되 며, 우리의 고추장, 된장처럼 단순하게 카레 맛을 내는 소스, 매운 고추 맛을 내는 소스만을 쓰기도 하는데 가 장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닭고기와 소고기는 흔하지 않으며 다소 비싸서 일반 가정에서는 즐겨먹지 못하고 양고기나 염소고기가 다소 저렴한 편이라 이를 이용하며, 가장 저렴한 쉬로 라는 매콤한 맛의 단순한 워뜨가 주로 식탁에 오릅니다. 이마 저도 먹기 어려운 가정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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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라와 워뜨의 식사 시에는 손을 사용하여 식사를 합니다. 인제라 부침의 한쪽을 적절히 뜯어서 워뜨를 감싸 담아 넣거나, 인제라 뜯은 것을 돌돌 말아 소스에 살짝 찍어 먹기도 합니다. 인제라 부침은 우리나라 밀가루 부침과 달리 끈기가 없어서 힘없이 툭툭 뜯어지기 때문에 워뜨를 담아 먹는데 다소 기술이 필요합니다.^^ 매콤한 맛을 내는 쉬로 라는 소스가 있는데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값도 매우 저렴합니다. 인제라의 맛은 시큼한 정도를 넘어서 곰삭아서 톡 쏘는 맛을 냅니다. 야채 나 과일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수확량도 적고 비싼 편이라 그런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카레맛 나는 노란색의 소스, 매콤한 맛의 고추빛 소스, 양고기를 잘게 다져서 구워 얹은 워뜨 등 다양한 색과 그 색에 맞는 독특한 맛의 워뜨와 시큼하고 씁쓸한 맛의 인젤 라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담아냅니다. 흔하진 않지만 생고기를 잘게 잘라 매콤한 고 추소스에 찍어 인젤라를 뜯어 그 속에 돌돌 말아 넣고 먹기도 합니다. 에티오피아의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커피처럼 처음엔 진하게 쏘는 인젤라의 맛에 쉽 게 감각이 열리지 않지만 한번 맛보고 점점 그 맛에 빠질수록 그 독특한 풍미와 깊고 강 한 맛에 이끌리어 그 맛을 두고두고 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도저히 잊을 수 없게 만드는 인제라의 독특한 맛은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식민 지배를 받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언어와 문자를 지니고 있고, 솔로몬 왕과 시바여왕의 자손이라는, 눈이 시원하게 크고 눈매가 깊고 진하며 이목구비가 선연한, 아몬드 빛 피 부와 어우러져 가난 속에서도 자부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그네들과 꼭 닮아 있었습니 다.

인제라(Injera)는 주 생산물인 떼프(teff)밀가루로 만든 얇고 평평하며 둥근 모양의 빵으로 이디오피아와 소말 리아, 에리트리아에서 먹는 아프리카 전통빵으로 고기나 스튜를 떠먹거나 샐러드를 싸서 먹습니다. 위 내용은 전은숙 KVO 실무위원께서 KVO 해외봉사단 파견 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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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소식을 전합니다 그랜드 백화점 500인의 식탁 성금 모금함 설치

[성사중학교]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모금현장

지난 11월 22일(목) ~ 23일(금) 2일간‘500인의 식탁’성금 모 금함이 그랜드 백화점 강서점 (본점)을 비롯해 4개 지점에 총 70여 개 설치되었습니다. 이번 모금함 설치를 후원해 주 신 그랜드 백화점은 정직한 기업 윤리를 통해 고품질의 저가격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생활 문화를 제공하 는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한 백화점입니다. 거두어진 모금액은 모두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KVO 소식 지난 11월 23일 성사중학교에서는 정찬숙선생님의 지도아래학교학생들이아프리카어린이돕기모금행사시간을가 졌습니다. 학생들은 모금함을 들고 학급 학우들에게 아프리카 의 기아상황을 알리고 모금을 권유하였으며, 이에 많은 학생들 이 모금행사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모금행사를 통해 거둔 성금 전액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쓰여 질 예정입니다.

국제빈곤퇴치의 날 UN 공식행사 참여

KVO 회원 모임 12월 1일 저희 한국국제봉사기구(KVO International) 서울 사무 소에서 회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기 위해 회원님들의 말씀을 듣 고, 친목을 다지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류장선 신부님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울산공항, UN 세계 어린이 그림 공모전 출품작 전시 11월 21일부터 한국공 항공사 울산지사 2층 대합실에서 아프리카 결식아동 돕기 모금을 위한 UN 세계빈곤 퇴 치의 날 기념 세계 어 린이 그림 공모전 한국출품작 전시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 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가 후원하였으며 행사는 11월 21일(수)부터 12월 2일 (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빈곤퇴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UN에서 주 관한‘UN 세계 어린이 그림공모전’시상식이 UN 본부에서 있 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KVO 전소영 UN대표, 뉴욕 공모전 Best 50에 당선 된 김수환 어린이와 어머님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UN 반기문총장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예선대회를 진행한 한국국제봉사기구에 UNDESA(유엔 경제사회분과)는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희망의 저금통 만들기 행사 10월 13일 서울 국제 포퍼먼스 페스티벌에서 빈곤퇴치 10주년 기념‘희망의 저금통’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재활용 우유 각을 이용하여 저금통을 만들어 봄으로써 빈곤 문 제 및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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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 기념 세계 어린이 그림공모전 진출작 전시회 한국국제봉사기구 울산 본부에서는 국제빈곤퇴치의 날(10월 17 일) 기념 세계 어린이 그림공모전 UN본선 진출 작품 전시회를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울산 롯데백화점 스카이 갤러리에서 개 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 울산점의 후원으로 빈곤 퇴치 10주년을 기념하고, 그림공모전 본선 진출 및 당선을 축하 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그림 전시기간 동안 빈곤퇴치기금 마 련 바자회를 함께 개최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 지원 기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SK에너지 울산공장 에티오피아에 1천만원 기탁 지난 2007년 SK에너지울산공장이 국제빈곤 퇴치를 위하여 1천 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500인의 식 탁 무료급식에 사용되었으며, 수혜를 받은 어린이들은 감사인 사를 보내왔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티오피아 직업교육센터 지원

쉼터체육대회 (울산실직노숙인지원센터)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07년 에티오피아 급식장을 건립하였 으며, 이어 2008년 에티오피아 직업교육센터 건립 지원금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직업센터는 오로미아주 부쇼프트시에서 지원된 급식장 부지 1 천평에 건립될 예정이며 IT교육, 농업교육, 축산교육이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이동차량과 컴퓨터후원 이 필요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쉼터에서는 입소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건강과 친목을 위한 체육대회를 자체적으로 열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입소자들을 위해 봉사 해주고 계십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볼리비아 복지관 지원 남미 볼리비아 베니주“KVO리베랄타 복지관 및 긴급구호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1 억5천만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영아보호시설 지원 및 홍수 피해로 인해 대피중인 리베랄타시 의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급식과 의료지원을 하게 됩니 다. 볼리비아 지원사업은 현지 정부인 바카디에스주와 리베랄 타시에서 시설을 무상임대해 주고 유모와 주방인력도 일부 지 원해 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환경견학 초·중등학교 학생들 특히 환경소년단을 대 상으로 환경문제에 관 심을 갖고 환경의 소 중함을 인식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직접 보 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환경견학 활동은, SK에너지울산COMPLEX의 지원, 울산시, 울산교육청, 울산남구청, 부성산업의 후원으로 산업폐수정수처리에 관한 교 육(SK), 시 쓰레기 소각장 및 매립장견학, 자원재활용사업소(부 성상사)등의 견학 및 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7년 한 해 동안에도 약 35개교에 1,246명의 학생들이 환경교 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새터민 가족 행복여행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1월 18일 울산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 과 함께 부산 아쿠아 리움과 장안사로‘새 터민 가족 행복여행’ 을 다녀왔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 이웃 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SK에 너지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전호흡 교실 운영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도담도담주간보호센터에서는 어르신 심신단련프로그램으로 매 주 단전호흡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봉사자분들이 함께 두우미 활동을 해주고 계십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주1회 - 장소 : 본 센터내 - 대상 : 도담도담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중부도서관 견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1월 15일 지역사회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베니어린이 집 아동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부 도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썰매 체험활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SK에너지 지정후원사업으로 지난 1월 26일에는 해솔주간보호 센터 아동 및 자원봉자님들이 함께 눈썰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VO 통역자원봉사단 정기총회 2007년 12월 15일 인사동에서 50명의 봉사자와 직원들이 모여 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친목도모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동 관광안내소에서는 2007년 한 해 동안 144,961명의 국내 외 관광객 안내를 하였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종로경찰서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행사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재가 어르신 온천나들이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복권기금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 도우미들이 재가 어르신을 모시고 모처럼 온천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07년의 묵은 때를 모두 벗어버리고, 방문하는 재가어르신들의 건강도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첫걸음 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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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알림마당 저금통 자원봉사자 모집 KVO 서울 사무국에서는 서울, 경기, 울산지역 저금통 지원 업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아프리카와 아마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 사업 지원을 위한 저금통 지원 활동에는 저금통 배포, 수합 및 정리에 관련된 활동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www.kvo.or.kr) 에서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해주시거나 전화 0502-4711004 또는 메일 kvo1004@hanmail.net로 연락 바랍니다.

저금통 분양 저금통 모금에 직접 참여해 주실 상가점포, 회사 사무실, 가 정, 학교 등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방문하셔서 저금통 후원을 입력해 주시면 추후 발송해 드리 며, 가까운 점포는 직접 방문하여 비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단 개인 저금통은 수량이 많을 경우에 한 해 발송해드리고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케냐(월 15만원), 이디오피아 & 볼리비아(월 25만원) - 국내와 국외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 - 물품후원/봉사후원/기업후원/기타후원등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입금계좌 안내 - 농협 834-01-022233 (1일 주방장) - 농협 831-01-210991 (국내사업) - 우리 1005-101-011652 (1000명의 천사 결연) - 국민 657-04-123645 (일반정기회원, 일시기부금)

ING생명보험“사랑의 보험금”캠페인 생명보험 가입 시 수익자를 한국국제봉사기구로 하여‘사랑 의 보험금’기부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뜻 깊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이버 봉사단 모집

사랑의 웨딩기부

KVO 청소년 사이버 봉사단 3기를 2월부터 모집할 예정입니 다. 국제적인 의식과 비전을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기간 : 2008년 1월 20일 ~ 2월 20일까지 - 모집 대상 :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 - 활동 기간 : 2008년 3월 ~ 8월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뜻 깊고 행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사 랑의 웨딩기부!! 이 기부는 결혼식을 기념하며 행복을 나누 기 위해 1일 주방장이 되어 500인의 무료급식에 아프리카 어 린이들을 초대하는 기부입니다. 기부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 0502-471-1004이나 kvo@kvo.or.kr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vo.or.kr로 방문하 셔서 확인 바랍니다.

싸이월드 도토리 & 해피빈 해피콩 기부 KVO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도 토리와 해피콩 기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어 린이들의 빈곤을 극복하기 위한 긴급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 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싸이월드타운 : http://town.cyworld.com/kvo - 해피콩 기부 : http://happylog.naver.com/kvo.do

후원 안내 한국국제봉사기구에는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 가정, 직장,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500인의 식탁’일일 주방장 무료급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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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저희 소식지에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0502-4711004이나 메일 kvo@kvo.or.kr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알려드 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저희 기구에서는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 습니다. 평소에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으셨던 이야기들이 있으시다면 서슴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분들 중 채택되신 분들께는 도서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보내주 실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한국국제봉사기구 - 메일: kvo@kv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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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후원신청서 ㅣ 500원으로 아프리카 어린이 한명의 하루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명 (단체명)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 자택

주소

□ 직장

전화번호

휴대전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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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망 후원 1일 주방장 후원 점선을 따라 잘라 주세요

가족맺기 후원 사업 후원

□ 케냐 (15만원)

□ 에티오피아(25만원)

□ 볼리비아(25만원)

□ 기타

□ 국내

□ 해외

□ 국내사업

□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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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명 이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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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 계좌자동이체 신청 시 신청인과 가입자의 명의가 다를 경우 가입자의 성명과 주민번호를 꼭 기재해 주세요

3. 기타 KVO(한국국제봉사기구)는 지정 정부 기부금 단체이므로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원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전화 0502-471-1004 이메일 kvo@kv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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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엽서 보내는 사람 (From)

요금 수취인 후납 발송유효기간 2008. 1.1 ~ 2009. 11. 30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2456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110-280

500인의 식탁은 수혜자에게 후원금이 바로 전달되는 직 파이프 시스템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지구촌 빈곤지역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 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무료급식지 원 사업 및 경제자립기반조성 사업에 지원하며, 극빈 아동이 장학결연을 통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1000명의 천사 교육결연사업을 병행합니다. 성공적인 지원모델을 만들어 국제사회와 UN이 함께 참여하게 하여 전 지구촌의 빈곤층을 구제하는 대규모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ㅣ후원회원명단ㅣ 500인의 식탁 일일주방장

일반 (정기)회원

(주)강북가로수 (주)다스 (주)창비 강선경교수 경남은행울산영업본부 군포정보산업고(케냐) 농협중앙회울산본부 법무법인대구하나로 산본고케냐식탁(1) 산본고케냐식탁(2) 서애경 소롭티미스트 아시아나항공(주) 연신중500인의식탁 연신중케냐식탁 오이숙 울산중구사회복지관 윤지철 이보애와이웃들 이수경(민지네가족) 임미경 임영희 임인규 장영옥 창의와 탐구(임국진) 천정곤 최병국의원 풍산온산공장(주) 한국메탈(이정우) 한제희와 이웃들 향명선원 황선혜교수 KVO통역자원봉사단 SK(주) S-oil (주)사뽀(루이엘)

(주)새롬교육 강규섭 강덕식 강명해 강미현 강선희 강영주 강태원 강희정 고성애 고정선 고호준 고희림 곽철영 권노용 권명희 권영주 권영희 권오선 권오훈 권 혁 권형우 권희민 김경수 김경숙 김경희 김귀애 김귀영 김규리 김금옥 김기영 김기숙 김남희 김도원 김명섭 김미경 김미영 김미향 김복경 김분남 김상우 김서룡 김서호 김선희 김성곤 김성규 김성수 김성수 김성숙 김성애 김성희 김성희 김소월 김수민 김순영 김순자 김승엽 김신 김애순 김연숙 김영남 김영도 김영미 김영석 김영숙 김영심 김영옥 김옥자 김외순 김용락 김용문 김우진김우진 김원규 김원민 김원연(김서혜) 김위현 김은정 김은지 김은희 김장미 김장수 김정란 김정식 김정아 김정자 김정해 김정희 김종대 김종락 김종옥 김종완 김종원 김지원 김태국 김태우 김태일 김태중 김태한 김한내 김현덕 김현옥 김현주 김형자 김혜경 김혜숙 김혜정 김호 김호경 김효륜 김효정 김희경 김희규 김희정 나민영 나효선 남경민 남궁구만 남명수 노경애 노경애 노미 노병직 노승규 노옥희 노춘근 노현진 라복기(오영애) 류계순 류동현 류수연 류인옥 류재봉 류자하 류춘흥 목유상 문금희 문병덕 문병완 문수정 문숙이 문외자 문임자 문정숙 문정아 문혜성 박경숙 박경숙 박금순 박기훈 박다인 박덕환 박동준 박동훈 박미경 박미숙 박미정 박상석 박선영 박선영 박성일 박성희 박수영 박순환 박신영 박신향 박영경 박영기 박영숙 박영순 박유찬 박은희(벨외국어) 박을님 박일곤 박정웅 박종상 박종환 박주향 박주희 박지선 박지영 박현숙 박현화 박혜경 박혜리 박혜숙 박혜인 박혜진 박화연 반상호 배남효 배문정 배미란 배수효 배해정 백경자 백문현 백은아 변해영 부산성모병원 서상범 서수녀 서영수 서재석 서정만 서정미 서치인터내셔날 서판례 서향숙 석조은 성경모임 성남 성원경 소재욱 손귀호 손문하 손봉순 손상식 손승표 손영호 손정민 손정수 손정호 손현규(김혜경) 손현옥 손현형 송민경 송윤희 송창섭 신동한 신동회 신명희 신미경 신민아 신비전 신완식 신의철 신현진 신혜란 신혜자 심규호 심동숙 심지은 심현석 안마리아 안미영 안선생친구 안선희 안소임 안숙영 안윤숙 안은경 안은희 안진영 안화자 양승학 양정미 양정임 양현숙 양혜련 엄숙경 엄춘자 예은정(김명섭부부) 오명진 오미숙 오상훈 오성국 오양숙 오종빈 옥수진 왕가년 올리베따노성베네딕트 우순자 우아롬 원정은 유경숙 유도열 유미영 유애경 유영준 유영진 유영철 유정옥 유진영 유찬열 유호경 윤규보 윤덕숙 윤두환 윤만열 윤명희 윤연순 윤의은 윤정수 윤종만 윤주식 윤준원 윤준이 윤창 윤치영 은종석 이경숙 이경옥 이경춘 이경희 이광복 이권상 이규찬 이근문 이금성 이덕우 이동선 이동섭 이득필 이명석 이미화 이병건 이병철 이분옥 이상민 이상희 이석규 이성숙 이성식 이성현 이성환 이수경 이수록 이수만 이수산나 이수연 이수원 이수진 이숙자 이숙자 이순남 이순분 이승육 이승진 이승천 이승헌 이영경 이영도 이영민(이영현) 이영숙 이영인 이영헌 이영희 이용재 이용희 이우성 이웅재(이정민) 이원성 이원식 이윤옥 이윤정 이은주 이은지 이일권 이재덕 이재은 이정미 이정아 이정옥 이정윤 이정호 이주연 이준숙 이중탁 이지연 이진아 이진애 이창호 이채정 이태정 이태호 이태호 이해숙 이해자 이현주 이형규 이혜란 이혜진 이희섭 이희성 임경희 임경희 임미자 임병례 임선순 임선순 임순이(정진구) 임정희 임진원 임평아 임필금 장경환 장규성 장정미 장정민 장정원 장정현 장훈식 전금순 전양수 전영식 전정구 전정애 전정희 전진한(윤정애) 전태목 전희주 정갑선 정금희 정만진 정명희 정미선 정민교 정민형 정상철 정순순 정순희 정영교 정영정 정영희 정유진 정은숙 정인숙 정재순 정재형 정종대 정종상 정해란 정헌승 정혜숙 정호욱 제복순 제영만

500인의 식탁 참여 회원 감경한 강수영 강정아 강창실 고은영 국준표 권병옥 권성호 권인숙 권진욱 권필교 권혁규 김경선 김경숙골롬바 김귀옥 김두개 김명희 김모경 김미라 김미라 김민경 김봉남 김선화 김수자 김연화 김옥 김은희 김의원 김인선 김정락 김충겸 김현수 김현주 김현진 김형주 김호철 김홍열 김희원 남기덕 노상기 도윤백 류진옥 문영미 박광배 박미경 박세철 박영미 박옥희 박옥희 박을남 박인숙 박하성 박해용 박현진 배경옥 백미선 백진수 상은숙 서갑수 서동신 서상길 서애영 성연희 소롭티미스트(김명자) 손영찬 송일성 신난주 신명숙 신명식 신선자 신소균 신양순 신재율 신혜승 심유미 심점숙 안혜신 양선미 양승욱 엄명희 오수민 오순원 옥정숙 원용석 유운주 유재미 윤기남 윤종민 이명일 이보애 이선애 이성훈 이숙청 이은미 이재선 이정숙 이춘영 이태호 이현남 이현주 이화진 임문혁 임현옥 장문양 장영옥 전순덕 전순애 전은숙 전은숙 정광수 정광숙 정금희 정승아 정재형 정효열 조소영 조은옥 조칠성 진의자 차민혜 천성학 최보윤 최복남 최선준 최영애 최윤영 최정숙 탄공스님 하상현 한미자 한외숙 한윤정 한제민 한제희 한태경 허광신 허정원 허정행 홍성일 Elizabeth Thompson 박경은

1000명의 천사 회원 강릉여고친구들 강성희 강신정 강은주 강현정 공은정 권현우 김경숙 김규리 김동현 김동화 김미숙 김미애 김미연 김미혜 김성태 김성한 김성현 김세린 김수연 김영래 김영섭 김영순 김영우 김영훈 김유미 김은주 김이순 김정숙 김정응 김종문 김준태 김지애 김태헌 김현애 남강주 노지은 노혜경 류계순 류장선 문명혜 문소정/소현 민영란 박신양/이수빈 박은진 박정미 박종옥 박천은 박해준 박혜진(박현숙) 배문정 배성문 배유정 배지혜 백문현 서종예 성민화 성연수 성현경 손성호 손영수 손영호 손은경 신명숙 신송임 안계현 안여정 안은희 엄민아 여운미 오경애 오유나오현정 유수진 유용미 유용분 유해종 윤건형 윤성희 윤수진이경희 이광주 이대명 이미경 이분잎 이상호 이수련 이수록 이수정 이승진 이시원 이연진 이영대 이영주 이윤영 이지민 이진아 이창건 이학주 이한희 이혜숙 임문혁 임선숙 임정희 임형철 장영표 장예은 전국여교수연합회 전명숙 전미영 전은숙 전정숙 정도진 정영정 정은지/정대헌 정찬숙 정형민 조우현 조정란 조현정 조혜림 주윤하 창의와 탐구 최동근 최동원 최보윤 최봉학 최순희 최양자 최은경 태효실 한제민 한제희 한태용 허유미 Elizabeth Thompson Mahdavi Mohammad 김종호 김형옥 김혜영 박은재 엄주용 윤여진 주선해 김정의 김풍순 박희현 정진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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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후원회원명단ㅣ 조경혜 조세진 조연희 조인자 조인철 조종명 조항철 조해숙 조현웅 조희영 주선해 주영도 주영미 지남규 지선희 진상란 차미자 차여진 차영혜 차정화 천아영 천재곤 천재영(임영순) 최건영 최경자 최대룡 최명세 최명진 최명희 최문옥 최범희 최병문 최병진 최봉주 최순분 최양미 최연석 최연이 최영란(이태경) 최영준 최인애 최인혁 최재남 최정임 최정희 최준혁 최행자 최화선 최희경 추호엽 표창현 하부영 하상봉(김영옥) 하성욱 하인규 하종엽 한과채(이양희) 한단 한동화 한상봉 한순임 한영춘 한철희 함옥희 허명의 허민구 현명순 홍석준 홍성환 홍승희 홍인수 홍주영 홍희망 황경을 황미경 황위주 황태영 황혜진 황효정 김경환 김진미 배경희 변용섭 이가형 이상배(윤미경) 정용석 정혜진 조영천 강병식 강희경 공미옥 곽동오 곽태권 권병옥 권희자 김경민 김경희 김경희 김동구 김민경 김모경 김봉주 김분임 김양애 김옥례 김용근 김용주 김은희 김정락 김태영 김태화 김현수 김혜련 김홍명 김효정 김희원 남지아 노성춘 덕산산업(주) 덕산하이메탈(주) 라복기 류진옥 문외자 박경순 박명자 박성주 박세철 박해용 박희범 박희영 백문현 백미선 손은경 신양순 심규호 심영애 안성원 엄일송 오장률 우영순 유운하 윤기남 윤덕숙 윤석환 윤숙자 윤정수 윤종일 이광주 이동선 이상오 이상용 이수진 이승육 이정숙 이정숙 이종선 이종진 이종희 이현주 임명덕 임명옥 임채주 정광숙 정미애 정원복 조유진 조은옥 조인숙 주유리 채희란 최성식 한봉영 한외숙 함용희 (주)효성 S-OIL

일시 후원 (주)CARROT KOREA(당근영어) 권영애 김반석 김수진 롯데쇼핑울산점 배남효 성승민 원순자 ㈜인터파크지마켓 Mahdavi Mohammad 유선영 육민수 지마켓(CSR일본연수후원) 은평중2학년5반(오경애) 울산진장중 (2-6) 울산옥현중(3-10) LG화학울산공장여직원회

1달러 (정기)회원 가윤주 강가요 강나래 강미향 강은이 강전용 강지영 강지인 경규황 고규정 고민지 공은정 곽혜일 구현정 권노용 권정아 권혁 권현우 김가현 김가현 김규환 김남훈 김도원 김도유 김라현 김미 김민희 김범석 김병남 김보영 김상운 김선덕 김연희 김영민 김영욱 김영인 김영환 김은지 김이규 김인숙 김재삼 김재희 김정은 김주호 김준영 김지민 김지숙 김지원 김지원 김지혜 김지혜 김진희 김충돈 김하진 김항희 김해경 김현아 김혜미 김홍목 김효미 김효선 김효성 김효정 남복녀 남세연 류수연 류연무 문영미 박경수 박미수 박아름 박은진 박주리 박주현 박지영 박진일 박창호 박태영 박효선 배세람 백지영 서명순 서용훈 서윤미 석기민 성민경 성승민 성연수 성정윤 손성민 손은미 송은의 신성기 신창수 심정희 안가현 안은경 안현희 양승덕 양지훈 양현숙 양현주 여운미 오수연 오혜령 용주현 원순자 원현식 원혜정 유미경 유은주 윤미래 윤수휘 윤영수 윤정미 윤태형 이강화 이경진 이광근 이명희 이복자 이상근 이선희 이승진 이연정 이영나 이영주 이영주 이용례 이윤영 이은아 이은주 이정자 이종민 이주명 이주영 이중섭 이지미 이지희 이진희 이해숙 이현주 이홍상 임미경 임학수 장미 장영재 장화자 전공석 전원경 전태목 전희권 정수대 정영환 정유진 정종현 정태윤 정현재 정현주 정혜성 정희천 조경희 조은정 조주현 조희정 진문호 차현영 최미화 최선욱 최은경 최지원 최진실 최현미 최효진 하윤정 한미라 한종수 허그림 허은선

26 500인의 식탁

1달러 일시 후원 류우리 강해영 고설진 박은미 옥순석 최지나 홍연주 김영자 김이슬 박민아 박선희 배지혜 성하예 송은옥 이영주 전준기 황병숙 박효선

저금통 후원 21세기좋은병원 경호갈비 고궁 그랜드백화점 귀천(목순옥) 남울산보람병원 농협명정지점 농협하나로마트 누리 뉘조 달개비 달로와요베이커리 달새는달만생각한다 대일함흥냉면 도시창조 두부마을 미니스톱발산점 백운마켓 부엌 북촌칼국수 사과나무 사동면옥 손은경 아지오 양지유통 영철버거 무교점 온산우체국 외환은행서린지점 외환은행울산지점 우정동사무소 울산사무실 울산서여자중학교 재동마트 전각갤러리 지리산 진선북카페 처용갈비찜 촌 최대감네 파리크로샹테압구정 한과채(이양희) 한림칼국수 궁음식점 롯데백화점 연신중1-8 인더레인 안국역지점 이혜림 은평중(3-11, 1-5, 3-7, 2-5) 임순희 윤인용 양재혁 김미혜 오경애 이혜림 김풍순 대학로(타쉔 카페) 명동런치박스1939 신촌파리바게트 일산그랜드백화점 수원영통그랜드백화점 신촌그랜드백화점 계양그랜드백화점 발산그랜드백화점 서애영 이진애(김천엔젤팜약국) 패션파이브베이커리 카페나비 농협하나로마트 태화점 화진우편물 취급소 예사랑 갤러리 문화원꽃농장 아구회센터 제일은행울산중앙지점 삼성생명울산플라자 그린포토 산골버섯 한림칼국수 파리바게트성남점 제이엔제이 신한은행 울산남지점 신한은행신정동지점 동신약국 경남은행옥동지점 고려약국 독일전기철물점 울산축협 유곡점 빠리바게트우정점 태화동사무 울산축협명륜지점 우정동우체국 경남은행우정동지점 대숲마을 아침에빵굽는마을 현대자동차중부지점 경남은행성남지점 약사동사무소 병영농협동동지점 전통거제국밥 경남은행 월평지점 병영1동사무소 병영우체국 경남은행병영지점 효문동사무소 경남은행달동지점 온산우체국 빅토리아스테이션뷔페 남울산우체국 한마음병원 임영희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예솔어린이집 임기숙 이명순 명미용실 정병태 로스타임신정점 보람병원 롯데백화점울산지점 양지수퍼 한국공항공사울산지사 한사랑의원 춘천후평중1-3반 춘천해피리아 손은경 농협신정지점 북정우체국 처용 연신중1-10반

네이버 해피빈 파밀리에 외 3,861 명

싸이월드 김성미 외 7,015 명


ㅣ협찬 광고ㅣ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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