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받은 단체입니다
ㅣ인사말ㅣ
KVO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가을이 문턱에 와 있습니다.
2.
이번 여름 저는 사무국장과 단기봉사자 20명과 함께 아프리카의 에디오 피아, 케냐를 다녀왔습니다.
인사말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박을남
KVO 무료 급식장에서 밝은 웃음으로 뛰어놀던 우리 아이들과 대조적으
5.
로 새벽 길모퉁이에서 이불도 없이 축축한 땅바닥에 누워서 죽을 날 만을 기다리던 사람들! 가슴이 아파 올해는 한
현장을 찾아서
명도 없길 기대하고 가보았는데, 아직도 여전히 거기엔 그대로 누에고치마냥 옷을 뒤집어 쓴 채 누구도 돌보지 않
케냐 - 어린이 급식부터 지역공동체 경제자립지원까지 지원 다양화
는 그곳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 1기 농업교육 수료식 현장을 가다
‘500인의 식탁’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급식을 하고,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IT 교육, 농업교육 등을 하고,
볼리비아 - 여성직업훈련원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다
1000명의 천사 결연을 하여 돕고 있지만, 이들에겐 아직 우리의 능력이 부족해 손을 쓸 수가 없는 현실에 고개만 떨 굴 뿐이었습니다. 누군가 큰 집을 지어서 이들을 노숙만 면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 중 누군가가 와서 죽
종단대순진리회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기 전 진찰이라도 한 번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티오피아 사업장 방문
이번 방문은 한국에서 중앙 공동모금회 사업으로 무료 급식장, 교육 훈련장 건립, 농장 운영 등에 대해 평가단이 평
15. 감사의 편지
가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Felix Ouma Hosea가 보낸 편지 노혜경 후원자가 보낸 편지
이번 평가는 너무나 극찬을 받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유래에 없는 성공적인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내년 3월경 서울 에서 현지 미키야스 지부장을 초청하여 성공 사례를 듣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부와 급식장이 있는 부쇼프트 시에서는 감사의 표현으로 시내에서 KVO 사무실까지의 길을 ‘KVO KOREA ROAD’ 로 명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50헥타의 땅도 무상임대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총재님을 비롯한 KVO의 모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최극빈의 환경에 서 고통 받고 있는 그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한데 대한 찬사와 격려일 것입니다.
Cover Story 2009년 6월 올루테(Olute) 마을에 공동우물이 완공되 었습니다. 주민들은 생활용수와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앞으로 올루테 마을의 공동우물은 식수 파이프를 대 형으로 추가 설치하고, 4방향으로 500M씩 파이프를 각각 연결하여 4개 마을까지 식수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KVO의 사업이 계속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주
창의와탐구에서결연한에티오피아어린이편지교류
18. 500인의 식탁 일일주방장 인터뷰 삼성 SDI 울산 공장
19. 봉자자 STORY 내일을 위한 헤아림
기만하는 봉사가 아닌 주민과 한 마음이 되어 주민의 편에서 일하는 현지 봉사자와 직원들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고
오늘 당신의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싸늘했던 마음은 변하여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거기에다 미션과 비젼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실행과정의 성실함과 평가 그리고 향후 계획까지 모든 것들이 완벽하 게 이루어졌다는 극찬을 평가단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극찬을 받은데 대해 만족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 정 성껏,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노력해 나갈 것을 여러 회원님들께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흙바닥에서 한 끼의 끼니도 제대로 못 먹는 그들을 향한 사랑 변치 마시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해 지는 날을 위해 기원 드리겠습니다. (사)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박을남
500인의 식탁 통권 제8호 2009년 가을호 발행인 편집인 발행처 법인본부
_ 하성수 _ 한국국제봉사기구 편집부 _ 한국국제봉사기구 _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763-5번지 _ Tel. 052-224-8089, Fax. 052-224-8123 서울사무소 _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_ Tel.0502-471-1004, Fax.0502-471-1005 홈페이지 _ www.kvo.or.kr 이메일 _ kvo@kvo.or.kr 디자인 _ BoomDesign Tel. 053-476-4626
나를 성장시키는 봉사활동
22. KVO 소식을 전합니다 24. KVO 후원회원 명단 26. KVO 알림마당 27. 소식지 협찬광고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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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케냐 지원 사례 보고
ㅣ현장을 찾아서ㅣ
고트마타르 초등학교 급식장 건립공사
KOICA 지원사업
2008년부터 급식을 진행하고 있는 고트마타르(Got Matar) 초등학교에 그동안 급식장이 없어서 날씨가 궂은날에는 음식 마련 과 학생들이 식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09년 4월 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완성된 급식장 설계도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며, 마을 관계자들과 건 물 부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급식장은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입니다. 급식장 건립 공사 일부는 한국국제 협력단(KOICA)지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우리모요 초등학교 급식 시작 2009년 4월 처음 사우리모요(Shaurimoyo) 초등학교를 방 문한 날 전교생이 교문 앞에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주고, 노래와 공연으로 환영해주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교장선생님께 급식, 식수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6월부터는 이 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5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급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급식부터 지역공동체 경제자립까지 지원 다양화 KVO는 어려운 아이들의 무료급식과 교육결연 사업 등 현 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적 지원사업과 급식비 지원 과 학비를 외부에 기대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제 자립을 위한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장기적 대안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냐 키수무(Kisumu) 지역의 고트마타르 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사우리모요 초등학교 급식지원을 추가로 시작하 였고,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우 물도 완공하였습니다. 또한 열악한 의료시설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키수무 종합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 부녀회와 도시 청년회 등 공동체 경제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 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년도 지원사업으로 2009년 8월부터 3년간 농촌지역 여성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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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키수무 종합병원 의료지원 2009년 5월 케냐 우지마 대학(Uzima University College of Health Sciences) 부설 종합병원(St. Monica's Hospital)을 방문 하여 지원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 실사를 다녀왔습니다. 병원의 외관과 풍경은 아름다웠으나 내부는 거의 비어있고 낡은 장비와 시설로 의료환경이 열악했습니다. 수술실은 한곳 뿐인데 전구 1개당 4,000실링(약 80,000원)하 는 가격 때문에 수술시에는 2개의 전구만 켠다고 합니다. WMR(World Medical Relief)에서 의료 장비 및 소형 의료기기 지원을 받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른 운송비 일체와 의료 Kit를 종단대순진리회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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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에티오피아 농업교육 ㅣ현장을 찾아서ㅣ
키수무 농촌지역 여성역량강화 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고트마타르(Got Matar) 농촌 지역 마을 부녀회 중심으 로 소규모 급식장 및 다목적 공간을 건립하여 어린이 30~50명 정도의 급식을 실시하고, 15~20명 학생 장학 사업을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마을의 특성에 맞는 경 제 자립 지원 사업으로서 가축지원(Cow Bank : 젖소 가 새끼를 낳으면 다른 마을에 지원), 미싱지원(전통수 예, 옷 수선, 옷 만들기 사업지원), 특용작물 재배 및 농 사지원(씨앗, 비료 구입지원, 농기계 임대지원), 전통수 공예품 생산지원, 소액대출사업을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3년간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청년회 경제자립 지원 키수무(Kisumu)지역 청년들의 경제자립과 지역 아동 들의 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Sacrena Youth Club 청년 들에게 키수무(Kisumu) 시장을 오가는 짐과 인력을 수 송할 수 있는 Tuk Tuk(3륜택시) 차량과 회사설립을 지 원하여, 청년회 활동 및 자치수입을 마련하고 청년들 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지부 1기 농업교육 수료식 현장을 가다
사우리모요 초등학교, 울루떼 마을 우물 완공
최옥순, 양승숙 수녀님 글
사우리모요(Shaurimoyo) 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수 지원(대순정Ⅱ)을 통 해 급식 및 질병 예방, 위생 문제 해 결을 지원하고, 올루떼(Olute) 마을 공동우물(대순정Ⅰ) 개발로 마을 식 수 지원과 함께 이웃 4개 마을을 위 해 대형 물탱크, 자동펌프 설치, 동 시 사용 가능한 파이프 연결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식수지원 사업은 대순진리회의 지 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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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에티오피아 지부의 농업교육은 2007년 11월부터 시작되었는데 드디어 올해 첫번째 교육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3월 22일 정부 농업관리소 관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교육 1기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해의 성과를 마무리하면서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교육생과 우수마을을 시 상하였습니다. 농업교육생 수료증은 KVO와 함께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공식 인정을 받아 발급된 것으로 농업관리소 관계자 4명이 참석하고, TV방송국에서 촬영을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료식 후에는 조촐한 다과회와 함께 에티오피아 지부장님의 코메디언 친구 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줘서 오랜만에 교육생과 가족 모두들 기뻐하고 행 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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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ㅣ현장을 찾아서ㅣ
탈곡작업
비쇼프트 제1농장
1기 교육생은 오로미아 비쇼프투 시골의 5개 지역 에서 땅이나 씨앗이 없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빈 곤한 농부들 중에서 25명을 선발하였고, 6개월간 의 현지전문가의 실질적인 이론 및 실기, 방문교 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11월에 추수한 곡식은 그냥 쌓아 놓았다가 올 2월에 타작을 했 습니다. 이곳의 타작방법은 특이합니다. 황소 10마리 정도가 낟알이 다 떨어질 때까지 밀단을 밟고 다니도록 합니다. 여러 마리의 소가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같은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은 주인만의 조련 술이었습니다. 그렇게 소들이 밟아서 떨어진 낟알은 바람에 날려 겨와 분리를 하고, 마지막에 남은 밀단은 고운 볏집이 되는데 이것과 흙을 이겨서 집벽 을 짓는데 사용합니다. 농지에서 수확한 작물은 교육생들이 시장에 내다팔아서 개인소득을 벌기도 하고, 일부는 KVO 급식장의 식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것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그들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KVO의 궁극적 목표이기도 합니다. 2008년 비쇼프트시에서 2000평의 농지를 무상제공한 것에 이어서 지난달에는 KVO 제2공동농장이 있는 고베즈(Gobezi) 시 에서 50ha의 농지를 무상제공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NGO단체에 무상으로 준다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이는 KVO가 에티오피아 지역사회 와 주민들과 잘 협력하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교육 후 교육생들에게 소독된 씨앗 75kg을 나눠주 고 공동농장과 개인농장에서 농사를 짓도록 하였 는데 우기에만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이곳에 서 이들은 평균 최소 1500kg의 수확을 올렸습니 다.
잘 익은 밀밭
이중 가장 많은 수확량을 거둔 Sisas Girma (사진3) 라는 분은 장인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었는데 이번 수확의 이익으로 자신의 땅을 5000㎡를 매입 하게 되어 이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너무 기뻐했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은 이번 농사의 이득으로 자신의 집 에 전기시설을 설치하였다며 기뻐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지부에서는 농업교육과 더불어 양계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교육생 50명에게 각각 닭 10마리와 사료 18kg씩 배분하였는데 25명은 집에서 기르기로 하였고, 나머지 교육생은 KVO 비쇼프트 농장에 마련한 공동양계장에서 250마리의 닭을 함께 사육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쇼프트시 관계자 8명이 참관 하는 가운데 모든 교육생들은 배분받은 닭비용을 나중에 갚겠다는 상환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수료식에서 4명의 우수교육생에게 라디오와 염소 한 마리씩을 시상하였는데 염소가‘매~’하고 울 음소리를 내어 폭소가 터지는 진풍경이 일어나기 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평균성적이 좋은 마을은 일등을 하신 Girma씨가 속해있는 Yerer Selassie 지구에 트로 피를 시상하였습니다 1기농업교육 1등을 하신 Sisas Girma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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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공동농장에서 재배 실습을 하는데 필요한 농업용수는 2008년 11월에 완공된 우물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많은 물을 원활하게 사용 하기 위해 물저장고 공사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저장고의 물을 호스로 연결해서 농지에 물을 대는 모습입니다. 우물은 급식장 식수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용수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마을 단수가 되는 날에는 주민들이 몰려와 물을 길어가기 위 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KVO의 비쇼프트 농장은 이제 마을 주민과 하나가 되어갑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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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볼리비아 직업훈련
ㅣ현장을 찾아서ㅣ
물가도 오르고 공사인원들도 부족한 상태에서 공사자재를 옮기는데 어려움 이 많았지만 무사히 직업훈련원을 개원하였습니다. 개원식에는 정부관계자와 시청, 군청, 로타리클럽, 시주민위원회의 간부들이 참석하였는데 모든 관계자들이 KVO와 KOICA의 지원에 이구동성으로 감사 를 표했습니다. 조촐한 다과와 함께 여성직업훈련원 활동에 대한 브리핑이 있 었는데 관계자 모두가 여성직업훈련원은 여성들의 기술훈련에 의한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여성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인권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성직업훈련원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다.
시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시에서 지원하기로 한 전문인력들이 지원되 지 않아 어려웠지만 세계적 불황으로 인한 여파가 아마존 정글 지역까지 피 해를 입혀 시정부의 많은 계획들이 중단된 상황이었으므로 왜 지원하기로 한 것을 이행하지 않느냐고 얘기하기도 어려운 입장이었으며 부족한 것들 은 한국 KVO본부의 지원과 현지인 봉사자들의 참여로 메울 수 있었습니다.
KOICA 지원사업
기술 훈련 과목은 봉제와 스크린 인쇄로 10개월 동안 전문강사가 지도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여성들이 많아서 가르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조금씩 배우는 데 익숙해지고 있는 원주민 여성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 1~2시간씩 먼 거리를 걸어오는 교육생이나 더 많이 배우기 위해 밤 11시까지도 계속 남으려고 하는 저 녁반 교육생들을 보면 배움의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들은 단지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훈련이 끝난 뒤 배운 과정을 복습하기도 합니다. 또한 서로의 생활상이나 문제점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밀림원주민 여성이 아닌 한국 시골 아낙네 모습 같다 생각할 때가 자 주 있습니다. 어떤 여성들은 1~2개월 배우다가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편하게 돈을 벌기 위해 야간 유흥업소에서 일 하는 여성들입니다. 여성직업훈련원, 우니도 마을급식, 마을 이동 급식차량, 여성직업훈련원 개원식, 이영완 지부장 (사진설명 - 시계방향)
홍수 피해로 인한 원주민 긴급무료급식 운영, 정글마을 원주민을 위한 내과 치과 이동순회진료, 어린이 임 시보호소를 운영하면서 마음이 아팠던 것은 친어머니가 자녀를 방치하여 가정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어린 자녀를 가진 여성들이 자녀들의 생계를 유지할 마땅한 직업이 없어 약간의 돈이라 도 벌기 위해 야간 유흥업소에서 일하다 보니 자녀를 방치할 수밖에 없고, 직업을 가지려고 해도 조건에 맞 는 직업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조언과 충고에도 불구하고 일시적 순간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부 여성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여성들은 끝까 지 배우고자 합니다. 연수가 끝나면 가정에서 자녀들을 돌보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직업훈련원 첫번째 수료생이 배출되는 그 날까지 부디 그녀들이 기술연수를 잘 끝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6월 여성직업훈련원이 완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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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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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ㅣ현장을 찾아서ㅣ
종단대순진리회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아마존 밀림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 밀림초등학교 급식은 정글 밀림지역에서 부족 형태로 살고 있는 모든 원주민 초등 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지원 하 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제한 된 경제적 상황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난하고 정부의 지원이 어 려운 밀림 지역 중 가능한 여러 마을과
KVO와 국제구호활동 협약을 맺은 종단대순진리회는 협 력활동의 일환으로 종단임직원과 대진연합회 학생임원 20명이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 지 다녀왔습니다. 500명 어린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 실시와 함께 점심급식봉사, 노후된 급식장벽 페인트칠, 직업센타 환경미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 게 축구장 펜스 설치도 하였습니다.
근접해있는 곳에서 70~100명 정도의 초 등학생들을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KVO 아마존 밀림 급식 봉사터에서 멀지 않아 직접적인 지원 및 관리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세이스 데 아고스토라는 마을 학교 의 학생들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이스 데 아고스토 마을의 학교는 주위의 여러 부락의 학생들이 다니는 주변 마을의 중앙학교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존 정글은 각 마을마다 소규모 학교가 있는데 대부분 멀어서 걸어 오기가 어려운 유치원 수준의 어린이들은 자기부락의 소규모 학교에 다닐 수 밖에 없고 초등학교 2~3학년부터는 멀지만 걸어서라
급식 수혜 어린이들과 매일 신나는 미술,스포츠,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마지막날 스포츠데이 시간에는 줄다리기,단체줄넘 기 등 팀별대결과 그 동안 배웠던 탈춤과 태권도 공연을 펼쳤습니다.
도 규모가 조금 큰 중앙 학교로 다니려고 합니다. 밀림 어린이들이지만 본능적으로 학습욕구는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점심급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학교 수업이 있는 날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처음 급식 대상 학생수는 대략 100명 정도였는데 조금씩 증가 하더니 나중에는 150명까지 증가해 자 리가 모자라 줄을 서야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무료급식을 준다고 하니 주변 부락의 유치원 학생들도 먼 곳까지 걸어와 식사를 하고 주변의 꼬마들까지 합세하였기 때문인데, 가급적이면 오는 어린이들을 모두 되돌려 보내지 않고 식사를 주 려고 하다 보니 음식의 양이 조금 줄어들고 국에 고기가 부족하다는 시비조차 때때로 있었지만 1년 정도 매일 지속적인 무료 급식이 이루어지자 항상 영양 결핍으로 영양실조에 걸린 정글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학습의욕이 되살아났으며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증가하여 급식에 대한 기대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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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급식어린이들중에 50가정을 선정하여 경제 자립의 일환으로 부모님들께 양계 및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들 가정을 팀별로 나누어 방문하고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비쇼프트 시골 농촌지역 방문을 하여 지난해 농업교육생을 가정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물만 있으 면 어떠한 다른 도움이 필요치 않다는 농부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깊이 와 닿았다고 합니다. 마지막날 에티오피아 정교회 방문과 박물관 방문 그리고 6.25참전 용사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을 위해 싸워주신 분들께 깊 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학생들과 청장년부가 단합하여 각각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순 해외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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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 찾아서ㅣ
ㅣ감사의 편지ㅣ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티오피아 사업장 방문 를 통해 훌륭한 점으로 수혜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 루어지고 있고 지역사회와 정부의 인정과 지원까지 받아내 고, 현지 지부장의 성실하고 지혜로운 업무 추진과 직원관 리, 최옥순, 양승숙 두분 수녀님들의 헌신적인 역할과 KVO 한국본부 업무 담당자 모두들이 각각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체가 하나 되어 융합이 잘 이루어진 점, 미션과 비 젼을 정확히 인식하고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 축했다는 것이 훌륭한 성과 지점이라고 했습니다.
KVO 에티오피아 지부 급식장 및 직업훈련센타 건립과 운영 에 필요한 재정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6년도 해외테마 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지원받았습니다. 올해 3년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로 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 총장, 이태주 배분분과실행위원, 하경환 배분사업본부 대리 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급식장 시설 및 급식운영, 직업교 육센타 시설 및 농축산,IT직업교육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총체 적인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방문기간 동안에 만난 교육생과 주민들, 불시에 면담이 성사되었던 비쇼프트 사회국 부국장과의 자리를 통해 KVO 활동에 대한 현지인들의 솔직한 평가와 기여정도, 신뢰등 지 역사회 및 정부화의 협력에 대해 여과없이 보여줄 수 있었습 니다. 특히 비쇼프트 정부에서는 오로미아주에 유니세프가 지원을 할 예정인데 KVO의 500인의 식탁 프로그램을 활동모델로 계획을 하고 있다는 흐뭇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가단은 KVO에티오피아 사업의 평가
아프리카 그리고 열악한 사회적 환경인 에티오피아에서 3년 동안 이러한 성공적인 사업의 성과를 이룩하였다는 것은 해 외지원의 모범된 사례이므로 한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0년 3월 공동모금회 주최로 해외지원모범사례 발 표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에티오피아 마이키 지부장을 초 대하여 직접 사례를 전하기로 하였습니 다. 에티오피아에서 KVO가 성공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해 주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성금을 내 주신 국민 여러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에티오피아 KOICA 소장님 에티오피아 사업장 방문 에티오피아 코이카 송인협 소장님 내외분이 공동모금회 평가기간 동안 에티오피아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KVO사업장을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KVO가 에티오피아에서 이러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코이카에서도 에티오피아 KVO사업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 록 힘써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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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매월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아이가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학업에 열심히 임하여 좋은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elix 는 전체 성적 A- 를 받아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납된 학비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학교에 지원하여 9월에 입학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박희인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작년 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고 전체 성적 A-로 졸업 시험을 통과 하게 되어서 성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학 A, 영어 B+ 스와힐리어 B+, 화학 A, 생물 A, 지질A, 농업 A- 전체 성적은 84점 만점에 80점 A-를 받았습니다. 저는 나이로비대학 (Nairobi University)과 모이대학(Moi University) 전기공학과에 지원을 하여 입학허가를 기 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비를 내기가 어려워 후원자님께서 계속 학비 지원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학비를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Felix Ouma Hosea 드림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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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감사의 편지ㅣ
ㅣ감사의 편지ㅣ
에티오피아 어린이 교육결연을 후원하고 있는‘창의와 탐구’의 공헌 기구 해누리와이즈만 어린이들과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편지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지는 KVO사무실에서 한글,영어,에티오피아 암하릭어로 번역하여 각각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후원자 노혜경입니다.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 동안 잘 지내고 있겠지요?
창의와 탐구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
지난번 보내준 크리스마스 카드 잘 받았습니다. 한번 소식을 전한다고 하면서 이제야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서로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곳에서 한 지구상에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인연 으로 만나게 된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의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자연히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꿈을 이루 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매우 예쁘답니다. 우리 친구의 꿈은 의사라고 했지요? 꼭 열심히 해서 그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의사되는 것을 무척 무서워했는데 지 에티오피아에서 창의와 탐구에 보내는 답장
금 생각해보니 의사처럼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직 업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서 저도 그 길을 갔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왜 의사가 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많은 사람 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가 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아직 꿈이 없는 아이들도 많습 니다.
Bethlehem Tesfay. 현재 10세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있답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친구는 어렵게 공부하고 있지만 꿈이 있어 행복하고 값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구류를 몇 가지 조금 보냅니다. 할머니와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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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엄수연 친구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무척 기뻐. 안녕? 내 이름은 모하메드 샤밀이야. 나는 에티오피아에 살고 있고 베겔차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12살 남자아이이고 초등학교 4학년이야. 나는 우리가족 중에서 6째야. 정수기에 대한 설명 너무 좋았어 고마워. 나는 영어수업을 제일 좋아하고 잘해 그리고 축구 하는 것도 좋아해. 고마워 에티오피아에서 모하메드 샤밀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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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봉사자 스토리ㅣ
ㅣ500인의 식탁 일일주방장 인터뷰ㅣ
‘내일을 위한 헤아림’ 15 여년 전 부터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서 구호물자를 모아 서 제3세계에 보내는‘사랑의 구호품 모으기’운동에 우리 삼성 SDI 임직원들이 구호품을 모아내거나, 구호품 상차작업을 돕는 일을 여러 차례 하면서 KVO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국제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을 때였지만, KVO에서는 벌써 해외에 봉사자를 파견하여 구호 및 복지 활동을 하고 국내의 물품을 재활용하는 운동과 더불어 구 호품을 모아 제3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내는 등 해외봉사 활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부터는 아프리카에 기아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급식[500인의식탁]과 교육결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가끔씩 KVO에서 우리 SDI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무료급식[500인의 식탁]에 대한 소식도 전하고, 이 아이 들에 대한 후원도 요청해왔습니다. 우리 공장에서는 이미 KVO가 국내외적으로 헌신적으로 일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나라든 해외든 도움이 절실히 필 요한 곳에 후원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500인의 식탁] 무료급식사업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SDI 울산공장에서는 한 달에 몇 번 500명 아이들의 식사를 담당하지만 우리나라의 여러 후원팀이 모여 아프리카의 500명의 배고픈 아이들에게 매일 지속적으로 급식을 해줄 수 있다는 사실에 한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오래전 6ㆍ25 전쟁 당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우리나라를 도왔듯이 이젠 우리나라도 지구촌 가족의 일원으로서 국 내 뿐 아니라, 지구촌에서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한 곳에 지원이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SDI 울산공장에서도 SDI 최초 가족봉사팀으로 임직원 부인들이 참여하고 있는‘한사랑 주부 봉사회’에서 [따뜻한 밥상, 행복한 나눔]이란 모토아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으며,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공장에서는 지역사회 뿐 아니라 지구촌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봉사단 및 나 눔 활동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지구촌에서 빈곤과 기아라는 가장 절실한 문제를 줄여나가고자 노력하는 KVO의[500인의 식탁]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 과 참여로 더욱 확대되어 나가길 바랍니다.
에티오피아 구호물품 상차작업을 돕는 삼성SDI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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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경제 전공자인 나는 개발경 제 및 지역개발에 관심을 가 지고, 2008년 한국국제봉사 기구(KVO International)의 국제개발협력팀에서 활동 하였다. 2009년 3월부터는 KVO 케냐 지부 파견 봉사단원 이지선 해외원조협의회NGO파견 봉사단원에 소속되어, KVO 케냐지부 (Nairobi, Kenya) 행정직 자원 봉사자로서 파견되어 봉사하고 있다. 수혜자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조 설계 및 시스템 정착, 수기 파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그룹 메니지먼트 계획 등은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프리카지만 사무실에서 하는 일은 현지어인 스와힐리어 혹은 루오 어를 대할 때가 있다는 것 외에는 다를 바가 거의 없다. 다만 사무실 설치를 위한 사소한 비품 구입을 위해서 외국인인 내가 열심히 다리 품을 팔아서 일을 처리하고 돌아오면 사무실에 있는 현지 직원으로 부터 내가 다녀온 지역은 현지인들도 위험해서 되도록이면 가지 않 는 지역이라는 설명을 듣는 헤프닝이 종종 있다.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내가 실제로 겪게 되는 어려움은 상황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온다. KVO의 모든 사업이 있는 키수무 (Kisumu, Nyanja Province, Kenya)1 현장일과 내가 맡게 되는 나이로 비에서의 행정업무 처리 과정, 또 이를 한국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상황적 어려움인데 그 바탕에는 지방과 도시간의 개발 차 이 및 문화의 이해 차이가 있다. 한 예로 KVO의 급식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고트마타르(Got Matar, Kisumu, Kenya) 마을의 진행된 회의록을 기간 내에 한국 본 부로 송부할 것을 지시 받아, 이를 처리 하는 과정에 근 1개월이 소요 되었던 적이 있다. 루오부족 언어로 진행 된 회의의 회의록을 시내로 가지고 나가 번역 가에게 의뢰하여 영어로 번역하고, 이렇게 번역 및 수기로 작성 된 문서의 워드작업을 위하여 타이피스트에게 의뢰, 마지막으로 마을 촌장의 직인을 받고 다시 전기가 있는 시내로 나와 이를 이메일 및 우 편으로 발송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처리하기
위한 사무실들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나이로비 사 무실의 현지인 스탭들 조차도 마음을 졸이게 하였던 이 과정은 케냐 내의 지방과 도시간의 차이 및 부족주의가 가지게 되는 단점을 잘 보 여주는 일화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8월의 나이로비는 아직 겨울이다. 7월의 한겨울이 지나고 우기가 시 작되어야 할 때인데 올해는 비가 아직 오지 않고 있으니 정기적인 단 수와 정전이 단행된다. 아프리카에서의 겨울이라고 해봐야 한기가 도는 정도이지만 건물 내에 난방시설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더 춥게 느껴진다. 이 정도의 한기에도 두꺼운 양말과 장갑을 찾아 무장을 하고 코를 훌쩍이며 책상에 앉아 근무를 하고 있는 나 자신에 피식 웃음이 나다가도 이 추위에도 병들고 고생 할 대다수의 현지인 들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케냐로 파견을 나온 지 어느덧 다섯 달을 넘어서고 있다. 케냐 후선 거 폭동(Post-Election Violence)2 중에도 홀로 KVO 케냐사업을 현 지에서 이끌어오신 로즈 올렌데(Mrs. Rose Arungu-Olende, Coordinator/Secretary, 케냐인)지부장님을 잘 보좌하여달라는 하성 수 총재님의 당부와 함께 나는 KVO 케냐지부의 사업 데이터 및 업무 의 체계를 조직화하여 정착시키고, 또한 케냐지부의 사업진행의 현 지관리를 도와 본부의 전체적인 사업에 효율성을 높이는 목표와 이 를 통하여 지역 및 주민에 발전을 일으켜 자생을 돕고자 하는 궁극적 인 목적, 그리고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케냐에 왔다. 답답한 현지 일 처리에 섬김보다는 화를 담은 때가 많았던 마음을 추스려야겠다. 한 달 후에는 같지만 새로운 것을 볼 것이다. 열두 달 후에는 어떠한 계획을 그리고 있을까! 기대가 된다. 내일이 기대되는 삶을 주심에 감사한다. 1 키수무(Kisumu, Nyanja Province, Kenya)는 루오(Luo)족이 중심 부족을 이루는 케냐의 서부 지역이다. 나이로비, 몸바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나이로비에서부터 키수무까지는 차 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2 2007년 12월 27일의 케냐 대통령 부정선거에서 비롯 되어 800~1,5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 며 2008년 2월 28일정치연합내각을구성으로일단락되었다. 이의 영향으로 KVO는 2007년 9월 케냐 정부에 KVO 케냐 지부의 공식 NGO등록을 하였으나 개발NGO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기간 중에도 고트마타르 초등학교(Got Matar Primary School)의 급식(500인의 식탁) 및 중고교생 결연(1000명의 천사)으로 구성된 인도주의적 NGO사업을 진 행하였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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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봉사자 스토리ㅣ
ㅣ봉사자 스토리ㅣ
‘오늘 당신의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봉사활동’
KVO 인사동관광안내소 통역봉사단 (삼청동안내소)
KVO울산법인 사무국 봉사자, 성광여고 3학년
권미예
‘ May I help you?‘ 매주 4시간,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안내소 안에서 건네는 인사.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영어 중 하나이지만 가장 어렵고 도 그 순간만큼은 모두에게 미소를 짓게 해주는 말이기도 하 다. 학창시절 처음 배워 이젠 자다가도 외울 수 있을 만큼이 지만 환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외국인을 향해서는 어쩜 그리 도 입술을 뗄 수가 없었는지 모른다. 심장은 어느새 온몸을 돌아다녀 내 귀에 달라붙었고, 들려오 는 심장박동소리에 질문을 해오는 관광객의 말소리도 들리 지 않아 뭔가에 맞은 듯 순식간에 멍해졌던 나의 첫 시간들 을 생각해보면 새삼스레 얼굴이 붉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 다. 외국인들에게 안내하는 선배 봉사자들의 당당하면서도 여 유로운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빛나는 눈으로 바라봤던가! 그렇게 부족했던 외국어실력에도 봉사에 대한 열정만을 안 고 주춤거리듯 KVO통역자원봉사단원이 된 지 어느새 1년 8 개월이 되었다. 많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에 비한다 면 감히 봉사했다고 말할 수 없는 짧은 기간이겠지만 내겐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 고, 베푼 것보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어 온 날들인 것 같 다. 교수자리를 은퇴하고 세계 일주를 하고 있다는 캐나다인, 학 회 참여 후 서울을 둘러보려는 말레이시아인,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스키를 타러 방문한 대만인가족, 간만의 휴가를 즐기 러 온 일본인과 영국인의 커플, 젊은이만의 특권을 뽐내며 부산에서부터 올라왔다는 미국인 배낭족들.... 다양하고도 다양한, 수많은 안내소를 찾는 사람들과의 만남. 첫 인사부 터 안내소를 떠나는 순간까지 짧게는 몇 분도 채 되지 않지 만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나누게 되는 것이 우 리 봉사자들의 특권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20
한국국제봉사기구
그 중에서도 입양가족들의 만남에서 통역을 맡았을 때는 가 슴 한 구석에서 일어나는 감동을 이루 말로 전할 수가 없다. 멀리 떨어져 가족을 얼마나 그리워했으며 애타게 기다리다 마주했을지...서로 말을 할 순 없지만 얼굴만 봐도, 그저 한 자리에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는 모 습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다면 소소한 감정조차도 다 전해 주고 싶었던 그 때를 기억한다. 마음 속 깊이 인사동에서의 시간과 경험들을 안고 삼청동안 내소로 자리를 옮긴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 비록 천막 속에서 여름을 알리는 더위와 장마철을 함께 겪어 나가지만 한 마음으로 자리를 지키고 안내하는 다른 봉사자 들, 팀장님들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한 사 람의 관광객이 있기에 그러한 더위도 빗소리도 이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부푼 기대와 함께 인생의 일부를 보내기 위해 한국을 선택했 고, 그 중에서도 우리가 서있는 이 곳, 인사동과 삼청동을 수 첩에 담았을 것이다. 그들이 여행자이든 사업가이든 낯선 땅 에서 처음 느껴지는 공기를 마시며 발을 딛는 순간 큰 숨을 내쉬었으리라. 나 역시 타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들도 떠있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나를 따뜻이 맞이해 주리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 는 곳, 바로 안내소이다. 너무나 짧은 만남이지만 그 순간으로 단 한 사람의 발걸음이 가벼워질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있 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순간도‘당신이 이곳에 온 것이 큰 기쁨이고 모든 날들이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내하고 있을 봉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말해주 고 싶다.
임이경
2007년 갓 고등학교에 올라왔던 내 눈에 들어 온건 KVO Youth 신입생모집 안내문. 예전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 았던 나는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오면 열심히 공부만 하겠다고 다짐 했던 터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고민도 잠시. 나는 교내 동아리 외의 활동을 통 해 다양한 경험과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고, 공통의 관 심사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주저 없이 신청서를 냈다. 나의 첫 Youth활동은 재활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활동을 했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나와 짝이 된 친구를 멀뚱히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것 도 하지 못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Youth 단원들은 재미 있게 노는 것에 비해 나는 쑥스러워 말 한마디 걸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이날 얼굴이 빨개진 채 이 자리를 빨리 벗어나 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 이 일은 나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의 부족함과 무력함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경험을 쌓다보면 조금씩 성 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더욱 발전해 나가리라’는 결심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왔다. 작년부터는 중구복지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엔 역 시 쉽지 않았다. 버둥대며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장애 우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마치 나의 동생, 오빠, 가족처럼 그리고 나를 향해 웃어줄 때, 나를 기억해 줄 때 너무 행복했었고, 내 손을 잡아줄 때 그들의 따
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내가 위로 받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당장은 장애우 친구 들을 볼 수가 없지만 기분이 울적할 때는 그들의 웃는 모습 을 꺼내어 본다. 이 모든 추억들이 힘든 고3 생활을 지탱해주 는 것 같다. 나는 그 동안 KVO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넓 힐 수 있었고, KVO 사무실에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듣 고 빈곤퇴치 그림전시회, 저금통 만들기 등에 참여하면서 국 제봉사에 대한 꿈도 생겼다. 또한 Youth활동을 통해 작은 일에도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내가 한 봉사활동 보다 더 많은 보람을 내가 얻어 가는 것 같다. 2년간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가끔 들었다. 다른 친구들이 열 심히 공부할 시간에 봉사활동 하는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 냐고 말이다. 나는 물론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 교에서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감정들을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경험들을 할 수 있었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다 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고, 나도 기회가 된 다면 대학교에 가서도 KVO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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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소식을 전합니다 당근영어 기부증서 전달식
WFB‘2009 워크 더 월드’참가
5월 가정의 달 행복이벤트
(에티오피아 지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
독거노인 목욕 봉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2009년 7월 1일 중구 관내 독거 노 인 및 저소득층 수혜자를 대상으로 반구2동 수정탕에서 목욕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중울산새마을금 고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목욕서비 스및점심식사를함께하였습니다.
2009년 5월 26일에 삼성화 재 후원으로‘우리가족 행복 더하기’재가대상 5세대가 한자리에 함께 모여 외식을 하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재가청소년 교복지원
KOICA(한국국제협력단) 뉴스레터 KVO소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 (주)당근영어는 2007년부터 에티오피아 어린이 [500인의 식탁] 급 식 주방장과 영어교육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2009년도 후원금 및 기부증서 전달식이 7월 3일(금)에 당근 영어 본사에서 노상충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 습니다. (주)당근영어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대우엔지니어링 성금 기탁 (주)대우엔지니어링(에너지사 업그룹)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500인의 식탁] 급식지원을 위 해 1,500,000원을 기부해주셨 습니다.
‘케냐 농촌지역 여성역량강화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년도 지원사업 선정 농촌지역 여성역량강화사업은 케냐 난자주 키수무 근교 농촌지역 의 6개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마을 자체적으로 외부지원없이 자 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소규모로 여성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다년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축산, 특수 농작물 재배, 재봉틀지원, 빵가게 창업지원 프로그램 으로 운영되며 각 가정의 경제적 자립 및 부녀회 자활을 지원함으 로써 케냐 농촌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로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어 린이나 고아를 지원하는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 니다.
법인사무실 이전 울산에 있는 한국국제봉사기구 법인사무국 이전이 있었습니다. 이전한 사무국 주소는 울산시 중구 다운동 763-5번지입니다. 사무국 이전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회원님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22
한국국제봉사기구
UN 세계식량계획(WFP) 에서 주최하는‘제 5회 2009 워크 더 월 드’가 80여 개 국가에서 6월 7일 오전 10시에 동시에 열렸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도 대회가 개최되었고 KVO 에티오피아 지부도 올 해로 3번째 참가하여, 35명의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5km 1시 간을 걸으며 동참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비쇼프트시 KVO KOREA ROAD 지정 (에티오피아 지부) 비쇼프트 정부는 KVO가 3년째 지 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급식센터와 교육장을 건립하고 급 식지원사업과 직업교육을 실시하 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 원활동을 계획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도로 정비를 하고 있 는 마을 길 중에 가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도로의 이름을 KVO KOREA ROAD로 지정하여 기념하기로 하였습니다.
SK봉사단 나눔터 후원금 기탁 SK에너지 울산Complex 나눔 터 자원봉사팀에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1인 1후원 성금을 기탁해주셨습니다. 나눔터 봉사팀은 성금 기탁 외에도 집수리, 결식아동 도 시락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 다. 나눔터 자원봉사팀에 감사드립니다.
울산중구청 나눔회, 시청 불자회, 삼성정밀화학의 후원으로 가정 내에서 교복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재가청소년에게 새학기 맞이 교복을 지원하였습니다.
무료 안경지원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교실지역아동센터) 2009년 6월 21일 울산건안회와 함께 중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들 과 연합하여 이루어진 이 행사는 시력검진을 통해 안경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였습니다.
유한양행 건강의 벗 사보 KVO소개
해군봉사자들과 함께 홈플러스 장보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해솔주간보호센터) 2009년 5월 13일 장애아동을 낮시간대에 돌봐주고, 재활교육을 하고 있는 해솔주간보호센터에서 해군봉사자들과 함께 ‘마트에 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떻게 구입하고 계산할까요?”를 주제로 마트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삼청동안내소 운영 (인사동관광정보센터)
유한양행에서 발행하는 건강의 벗 사보 7~9월호에 KVO‘500인의 식탁’급식사업, 가족맺기 결연사업, 직업교육 경제자립지원 활동 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경상일보(2009.9. 8)
KVO 에티오피아 7년째 결연사업
공동모금회 SK에너지 지정기탁 후원 SK에너지 울산Complex에서는 2009년도 에티오피아‘500인의 식탁’무료급식지원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본 기구에 기탁해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빈곤층 아이들의 급식비로 쓰여집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2009년 6월호 뉴스레터에‘아마 존 밀림에 사는 원주민의 아픔을 달래다’는 타이틀로 KVO 볼리 비아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삼청동동사무소와주민단체의요청으로2009년6월13일부터삼청 동안내소를오픈해서토요일, 일요일12~6시까지운영중입니다. 상근봉사자 3명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삼청동, 북촌일대 중 심으로 서울에 대한 관광안내를 겸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30일 경상일보에 KVO 에티오피아 단기봉사단 의 활동과 케냐 장학결연· 농촌여성 지원 활동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박을남 회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나눔의 실천만 있다면 함께 해결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아프 리카 농촌 여성들의 경제 자립을 위한 여성역량강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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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09년 3월~ 8월,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500인의 식탁 1일주방장 KVO 2기아프리카봉사단 강선경 군포e비즈니스고학생모임 김종훈 농협울산본부 법무법인대구하나로 산본고선생님모임 삼성SDI㈜부산사업장 서애경 아시아나항공 안양고선생님모임 연신중선생님모임 오이숙 오인영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윤지철 이보애와이웃들 이연진 이종태 임국진(창의와탐구) 임영희 임인규 종단대순진리회 ㈜강북가로수 ㈜다스 ㈜창비 ㈜Carrot Korea(당근영어) 코끼리타운 한국메탈 한제희와 이웃들 KVO통역봉사단 SK에너지㈜울산공장 S-OIL㈜온산공장
500인의 식탁 참여 회원 감경한 강정아 강창실 고은영 국준표 권병옥 권성호 권인숙 권진욱 권필교 권혁규 김경선 김경숙 김계민 김귀옥 김두개 김명희 김모경 김미라 김미라 김민경 김복남 김봉남 김선화 김수자 김수정 김연화 김영조 김 옥 김완아 김외옥 김은주 김은희 김의원 김인선 김정락 김종순 김충겸 김헌영 김현수 김현주 김현진 김호철 김홍열 김희원 남기덕 노정근 도윤백 류진옥 문영미 문재원 문주영 박광배 박미경 박보영 박선은 박세철 박영미 박옥희 박옥희 박인숙 박하성 박해용 박현진 배경옥 백미선 백진수 사랑모임 상은숙 서갑수 서동신 서상길 서애영 성다연 성연희 소민숙 손순희 손연우 손영찬 손영호 송일성 신난주 신명숙 신명식 신선자 신소균 신양순 신재율 신혜승 심점숙 안양고학생들 안혜신 양선미 양승욱 양현숙 엄명희 오수민 오순원 옥정숙 원용석 유운주 유재미 유정자 윤기남 윤유선 윤종민 이명일 이미정 이보애 이상국 이상숙 이선애 이성훈 이숙청 이승애 이옥란 이유진 이은미 이을분 이재선 이정숙 이정아 이정화 이춘영 이춘희 이태호 이현남 이현웅 이현주 이화진 이희영 임문혁 임현옥 장문양 장영옥 전순덕 전순애 전은숙 전은숙 정광수 정광숙 정금희 정나래 정상원 정수정 정승아 정연화 정재형 정효열 조기형 조소영 조숙희 조윤희 조은옥 조칠성 조현영 진의자 진한샘 차민혜 천성학 천태연 최보윤 최복남 최선준 최영애 최윤영 최정숙 최혜원 탄공스님 하영심 한미자 한외숙 한윤정 한제민 한제희 한태경 허광신 허정원 허정행 홍성일 홍한울 황호훈 Elizabeth Thompson
1000명의 천사 후원 (해외) 권옥순 강릉여고친구들 강성희 강수미 강신정 강현정 강현정 강희재 권순득 권현우 김경숙 김규리 김동현 김동화 김미숙 김미애 김미연 김미영 김병린 김상석 김상선 김선영 김선희(김지구) 김성준 김성태 김성현 김수연 김승우(정명희) 김신성 김영래 김영미 김영섭 김영순 김영훈 김영훈 김용신 김운회 김유미 김윤화 김윤희 김은경 김은영 김은주 김이순 김정응 김종문 김종호 김주호 김준태 김지애 김태헌 김풍순 김현성 김현애 김형옥 김혜영 남강주(임호성) 노상기 노용훈 노지은 노혜경 류계순 류장선 문명혜 문소정/소현 문화연 박광섭 박문예 박상용 박신영/이수민 박은재 박재우 박정미 박정용 박한/박석 박해준 박해진 박혜진(박현숙) 박희인 배문정 배성문 배지혜 배홍미 백문현 백현자 서수려 서아람 서정미 서지혜 성낙유 성대경 성민경 성민화 성연수 성예경 성현경 손성호 손영호 손은경 송근혜 송오섭 송유진/송명현 신명숙 신송임 안계현 안여정 안은희 엄민아 엄주용 여운미 오경애 오성수 오유나 오현정 유수진 유용미 유용분 윤덕이 윤성희 윤수진 윤여진 이경희 이광주 이대명 이명우 이미경 이봉효 이분잎 이상호 이서진(이진섭) 이선민 이세희 이수련 이수록 이수민 이수정 이승진 이시원 이영대 이영주 이영철 이옥순 이윤영 이은혜 이재구 이재민(홍성경) 이재원 이재후 이정임 이지민 이찬규/이채린 이창건 이창화 이추자 이학주 이한희 이혜림 이혜영 이혜숙 임길영 임문혁 임선숙 임정희 임형철 장상동 장서윤 장영표 장인화 장현정 전국여교수-선한손길 전국여교수연합회 전명숙 전미영 전은숙 전정숙 정도진 정상욱 정영정 정윤희 정은지/정대헌 정찬숙 정찬영 정현정 정형민 조승희 조영은 조윤행 조정란 조현정(성훈스님) 조혜림 주경주 주선해 주윤하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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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지선영 창의와탐구 청우회-전국여교수 최동근 최동원 최미경 최보윤 최서원 최순희 최양자 최은경 최정은 추미숙 태효실 한미진 한수진 한제민 한제희 한태용 허유미 홍기태 황성미 황위주 황윤경 Elizabeth Thompson
국내가정결연 후원 덕산산업(주) 덕산하이메탈(주) S-OIL온산공장 인사관리부
정기 후원 강규섭 강덕식 강명혜 강미선 강미현 강병규 강선희 강성운 강영주 강재희 강철한 강태원 강희경 고광식 고성애 고정선 고호준 고희환 곽명숙 권노용 권병옥 권순화 권영주 권영희 권오경 권진건 권진주 권진희 권 혁 권형우 권희자 김경수 김경숙 김경자 김경화 김경희(울산) 김경희(원주) 김광태 김귀애 김귀영 김금옥 김기숙 김기영 김나현 김남훈 김남희 김덕희 김도원 김만권 김말숙 김명섭 김명옥 김모경 김문경 김미경 김미열 김미정 김미진 김미희 김민석 김민우 김민재 김민현 김병주 김보경 김보나 김분남 김분임 김상근 김상우 김서호 김선희 김성수(김천) 김성수(대구) 김성애 김성환 김성희(성남) 김성희(울산) 김소월 김소희 김수민 김순덕 김순선 김순애 김순영 김승희 김 신 김안나 김애순 김애진 김양애 김영남 김영도 김영미(김천) 김영미(서울) 김영석 김영선 김영숙 김영심 김영옥 김영재 김영화 김옥례 김용락 김용문 김용주 김용진 김우진 김원민 김원연(김서혜) 김유동 김유진 김윤전 김은영 김은희 김의곤 김인숙 김일도 김장미 김장수 김재준 김재현 김정락 김정아 김정자 김정해 김정현 김정희 김종옥 김종완 김종원 김주원 김주원(서울) 김지희 김창기 김태국 김태민 김태영 김태우 김태일 김태중 김태철 김태한 김태화 김현국 김현수 김현주 김혜경 김혜련 김혜숙 김 호 김호경 김홍기 김홍명 김화영 김효륜 김효정(대구) 김효정(울산) 김희경 김희원 김희정 나효선 남경민 남궁구만 남명수 노경애 노병직 노승규 노옥희 노주환 노현진 도정석 도현명 라복기(오영애) 류계순 류동현 류수연 류자하 류지영 류진옥 류춘흥 목유상 문금희 문병완 문숙이 문외자 문임자 문정숙 문형배 문혜성 민춘기 박경숙 박경순 박경옥 박경준 박규식 박금순 박기훈 박다인 박덕환 박란호 박명자 박미경 박미숙 박미순 박상석 박상용 박서현 박선영 박선영(울산) 박성하 박성희 박세연 박세철 박수금 박수동 박수영 박순환 박신향 박양옥 박연화 박영경 박영기 박영숙 박영순 박옥경 박원장 박유찬 박은희 박을님 박종상 박종환 박주순 박주향 박준현 박찬성 박해용 박혜경 박혜숙 박혜진 박화연 박희영 반상호 배남효 배미란 배수효 백문현 백미선 백은아 변해영 부산성모병원 서상길 서상범 서수녀 서영수 서은혜 서일영 서재오 서정미 서정환 서치인터내날 서향숙 석귀숙 석조은 설진규 성경모임 성귀남 성다연 소롭티미스트울산클럽 손경숙 손경자 손문하 손봉순 손상식 손승표 손영수 손은경 손혁진 손현옥 손현협 송금채 송분도 송윤희 송종숙 송주일 송창섭 신건환 신동한 신동회 신명희 신민아 신선영 신순영 신양순 신의식 신현진 신혜란 신호근 심규호 심동숙 심영애 심현석 안동만 안마리아 안선희 안성원 안숙영 안영숙 안은희 안재영 안정선 안종하 안진영 안홍자 양승학 양정미 양정임 양혜련 엄숙경 엄일송 엄춘자 예은정(김명섭부부) 오미숙 오상훈 오양숙 오인숙 오장률 오종훈 올리베따노성베네딕트 왕가년 우영순 우제관 원정은 원종란 유도열 유미영 유애경 유애자 유영진 유운하 유정희 유태근 유호경 윤기남 윤기철 윤덕숙 윤두환 윤석환 윤수연 윤숙자 윤영혜 윤의은 윤인성 윤정수 윤정임 윤종만 윤주식 윤준이 윤지희 윤치영 이경희 이광복 이광주 이근문 이금성 이동선 이득필 이명석 이명희 이미향 이미화 이병건 이병철 이상민 이상용 이상우 이상현 이상희 이석규 이선미 이선우 이선희 이성숙 이성식 이세종 이수록 이수산나 이수용 이수원 이숙자 이순남 이순덕 이순분 이승육 이승재 이승천 이승택 이양희 이영경 이영대 이영도 이영민(이영현) 이영숙
이영헌 이예림 이옥여 이용재 이우성 이웅재(이정민) 이 원 이원성 이원식 이유진 이은정 이은주 이일권 이재덕 이재선 이재은 이재현 이재형 이정숙 이정아 이정윤 이조은 이종선 이준숙 이중탁 이지선 이지연 이진애 이진희 이진희 이창호 이채정 이태정 이태호 이해숙 이해자 이현옥 이현자 이혜란 이혜진 이흔영 이희섭 이희연 이희열 인수아 임경희 임동주 임명덕 임명옥 임미자 임병례 임선순 임순이(정진구) 임창규 임채곤 임채주 임태형 임필금 장경환 장규성 장춘식 장평결 전금순 전신녀 전양수 전영식 전정애 전진한 (윤정애) 전희주 정갑선 정광숙 정금희 정난희 정만진 정명희 정미선 정민교 정상철 정순희 정영교 정영정 정영희 정원복 정유진 정은경 정은숙(서울) 정은숙(울산) 정인숙 정재순 정정임 정종상 정주영 정헌승 정혜란 정혜숙 정호욱 정홍구 정희연 제복순 제영만 제철진 조경혜 조난희 조수아 조승호 조영래 조예진 조유진 조은옥 조인숙 조인자 조인철 조종명 조필희 조항철 조현웅 조희영 주선해 주영길 주영도 주은숙 주은영 증산동안경천국(김성희) 지남규 진선택 진성현 차여진 차정화 천경욱 천아영 천재곤 천재영(임영순) 최경자 최금주 최대룡 최명세 최명희 최문옥 최범희 최병문 최병진 최병하 최보배 최복남 최복자 최봉주 최성식 최수경 최숙자 최순분 최승희 최양미 최연석 최연이 최영란(이태경) 최영준 최옥주 최완식 최인혁 최재남 최정임 최준혁 최지현 최희경 추호엽 표병수 표창현 하부영 하상봉(김영옥) 하성욱 하인규 한미선 한봉영 한성민 한순근 한순임 한영숙 한영춘 한외숙 한 우 한철희 함옥희 함용희 허관식 허명의 허민구 홍석준 홍승모 홍승희 홍우민 황경란 황경을 황석하 황지영 황태영 황효정 Mahdavi Mohammad
일시 후원 (주)SK에너지나눔회 고려상재 김영례 박경수 안선호 이수록 유애자 육민수(육서윤) 최영숙
물품 후원 성정희(화분) 빠삐용베이커리(제과빵)
1달러(정기) 후원 가윤주 김규환 김선덕 김인숙 김지원 김효정 박동준 박효선 손성민 양승덕 유미경 이강화 이영주 이주연 장영재 정재형 지선희 한종수
강가요 김도원 김연숙 김재삼 김지혜 김희규 박미수 배문정 손은미 양지훈 유영준 이경진 이용례 이주영 장정미 정종대 최선욱 허그림
강은이 김도유 김연희 김정식 김진숙 나민영 박미정 백지영 손정호 양현주 유은주 이광근 이윤영 이지미 장화자 정종현 최은경 허은선
강지인 김라현 김영민 김정은 김한내 남복녀 박아름 서명순 송은의 여운미 유정옥 이명희 이윤옥 이지희 전원경 정태윤 최지원 황미경
곽혜일 구현정 권정아 권 혁 김 미 김미향 김민희 김병남 김영인 김영환 김우진 김원규 김종락 김주호 김준영 김지숙 김항희 김현아 김홍목 김효미 노경애 류연무 류우리 문영미 박은진 박주리 박주현 박지영 서용훈 서윤미 석기민 성연수 신성기 신의철 심정희 안소임 오수연 오혜령 용주현 원순자 윤수휘 윤영수 윤영희 윤정미 이복자 이선희 이숙자 이연정 이은아 이은주 이은주 이정옥 이태호 이현주 이홍상 임미경 전정구 전정희 전태목 정수대 정현재 정혜성 조경희 조용만 최진실 최효진 하윤정 한동화
권현우 김보영 김은지 김지원 김효선 문외자 박진일 성정윤 안은경 원현식 윤태형 이영나 이정자 임정희 정영환 조은정 한미라
김가현 김상운 김이규 김지원 김효성 박경수 박태영 손귀호 안현희 원혜정 은종석 이영주 이주명 임학수 정유진 조주현 한상봉
저금통 후원 (주)한가람 21세기좋은병원 강남동강병원 강신정 강지윤 강지윤 강희정 경남은행옥교지점 경남은행울산영업부 경남은행태화점 계양그랜드백화점 고궁 고려약국 고한순 광천막국수 광화문우체국 군포자원봉사센터 권수연 귀천 그랜드백화점계양점 그랜드백화점발산점 그랜드백화점신촌점 그랜드백화점영통점 기업은행울산지점 길유진 김보석 김서호 김선희 김성현 김성희 김세은 김신성 김윤전 김인혜 김정란 김지구 김풍순 김현정 김현지 나래항공여행사 나무와벽돌 구르메 남경민 남울산보람병원 냅튠(여수진) 노르쇠핑베이커리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집항아리갈비 대학로점 농협삼산지점 농협옥동 농협학성지점 누리 뉘조 다운동주민센터 다호 달개비 달로와요베이커리도곡점 달새는달만생각한다 대가 대일함흥냉면 대한생명 돔베돈가옥동 동네커피 두부마을 등촌칼국수 디미방 뚜레쥬르병영점 뚜레쥬르성안점 래인회대구지역 러(압구정) 로그인 르네상스제과점 리미니 마더스병원 대구은행울산지점 메디팜희정약국 한사랑의원 명동런치박스1939 미니스톱도곡비젼점 미니스톱발산점 바이마가미용실 박새라 박성지(대구) 박은채 박희철 백운마켓 백인실 베니건스울산점 벽오동가한정식 병영농협동동지점 병영우체국 병천순대증산점 본가굴국밥 본죽 부엌 북정동우체국 북촌칼국수 사과나무 사동면옥 사보텐 강남점 산골버섯 산내리 삼산한우마을 새유명약국 서애영 서울역푸드상가 선경마트 성사중 성사중교감선생님 손영해 슬로우가든 시천주 신영선 심은주 아드리안레스토랑 아이스샌드 커피방앗간 아지오 안국우체국 안양고학생들 알프레도커피 약사동주민센터 양승덕 양지유통 양지훈 에르 연신중 연합치과 예솔어린이집 오경애 오대감 옥동순쌀빵 옥동우체국 옥동주민센터 온산우체국 외환은행북울산지점 외환은행서린지점 외환은행울산지점 웰컴잉글리쉬영어학원 윤인용 은평중도서실 은평중학생들 이미경(대구) 이미정(대구) 이바담그룹의원 이바돔옥아리 이상희 이선미 이성욱 이소헌 이수연 이안나 이예림 이옥영 이은민 이을분(대구) 이조한정식서울역점 이주환 이진섭 이진애(김천엔젤팜약국) 이진우 이코노마트태화점 이하은 이현숙 이혜림 이효정 이휘인 인도이야기 임리라 임민철 임인규 장용화 전각갤러리 전광수커피하우스(북촌점) 전정애(김천) 전진희 정독다방 정선아 정성재 정채림 정하늘 조미정 조샌드위치(계동점) 주은영 증산동안경천국 중앙농협명정지점 참숯한우구이 지붕위정원 진선북카페 촌 최기영 최대감네 최혜원 춘천기계공고토목과 카페루소&루소 커피 팩토리 코닥익스프레스(사진관) 코인공방(cafe la Ruche) 타셴 카페 태화동하나로마트 태화육류타운 통뼈옥동 트레인스서울역점 티아모 파리바게트신촌점 파리바게트성남점 파리바게트태화점 파리바케트우정점 파리크라상안국역점 파리크라상압구정역점 파리크라상압구정점 파리크라상압구정점 패밀리마트안국역점 패션파이브베이커리 펠리체 가또 프랑스베이커리 프로방스베이커리 하나로마트태화점 하나로해물찜 하이딘영어학원 한과채 한림칼국수 한빛약국 한사랑약국 한일슈퍼 해민도예 햇살약국 향교어린이집 홍가네낙지수제비 화랑대낙지한마리 화봉정형외과 화진우편취급국 효문주민센터 희정약국 KVO서울사무국 Log-in(계동점) PCA생명 Steel(이유진)
네이버 해피빈 에니드 외 2,267명 ( 1,984,900원) 싸이월드 도토리 이종호 외 2,260명 ( 1,052,800원) ARS 후원 112,000원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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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알림마당
소식지 협찬 광고 KVO 소식지 제작비 지원을 위해 광고협찬을 해 주신 후원사입니다.
자활인큐베이터사업 참여자 모집(울산지역) 국내 경제여건 악화로 증가되는 저소득층의 자활역량강화 및 빈곤탈출 지 원과 자활근로사업 확대·시행 및 개인별 맞춤형 자활경로설정을 위하여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09.06.10 ∼ 채용시 까지 - 모집인원 : 약70여명(울산 중구 거주자) - 모집대상 :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실제소득 120%이내 가능) 주소지가 울산 중구관내 거주자 연령 만18세 ∼ 만64세 - 사업기간: 2009.07.01 ∼ 12.31 - 문의 :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052-281-5480, 5482)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으셨던 이야기들이 있으시다면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들께는 도서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보낼곳: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한국국제봉사기구 kvo@kvo.or.kr
회원님, 변경 사항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우편물 반송에 따르는 비용과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소식지, 기부금 영수증 발송을 위해 회원님의 주소, 연락처, e-mail 주소 등 변경사항이 생기면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서울사무소 0502-471-1004 울산법인 052-224-8089 이메일: kvo@kvo.or.kr
신한카드 포인트로 KVO를 후원하세요. 신한카드를 사용하시는 후원자님은 카드 포인트로 기부를 하실 수 있으며 아름인 카드 홈페이지(http://www.arumin.co.kr)에서 포인트 기부처를 한국국제봉사기구로 지정하신 후 기부하시면 됩니다. (10월 서비스 예정)
싸이월드 도토리 & 해피빈 해피콩 기부 KVO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와 해피콩 기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싸이월드타운 : http://town.cyworld.com/kvo - 해피콩 기부 : http://happylog.naver.com/kvo.do
KVO 후원 안내 “지구촌가족공동체의한사람으로서지구촌나눔운동에함께참여해주세요!”
[500인의 식탁] 1일주방장 후원 개인,단체,기업이 500명 어린이의 하루 식사비(25만원)를 후원
[1000명의 천사] 교육결연후원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기 위해 필요한 한달 교육비,생활비 3만원을 후원
국내사업후원 국내복지,환경사업, 교육, 문화사업 후원
기념일 기부 생일,결혼,돌잔치 등 행복한 날 사랑의 나눔으로 더욱 뜻깊고 특별하게 기 념하세요. 아프리카 어린이 무료급식 지원사업에 정기/일시 후원할 수 있 고, 기념일 기부증서도 드립니다.
저금통 분양 및 자원봉사자 모집 -저금통 모금에 직접 참여할 상가, 사무실, 가정, 학교 등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저금통 후원 신청하시면 발송 해드립니다. -서울, 경기, 울산지역 [저금통지원업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저금통 배포, 수합 및 정리에 관련된 활동입니다. 홈페이지 (www.kvo.or.kr)에서 자원봉사활동 신청 또는 서울, 경기지역 전화 0502-471-1004, 울산지역 전화 052-224-808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육서윤 학생 퀴즈우승 상금 기부 EBS 퀴즈장사 만만세(53회 -7 월 28일 방송)에 출연하여 받은 우승상금 30만원을 아프리카 어 린이‘500인의 식탁’에 기부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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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봉사기구
해외사업후원 무료급식,직업교육,식수개발,자활지원 사업 후원 저금통 후원 개인, 상가, 단체 등에서 저금통 모금 후원
물품후원 어린이 교육용품, 운동용품, 악기류,생필품 후원
<후원금 납입방법> CMS 계좌이체 사무국에서 회원님의 동의를 얻어 매월 일정 후원금이 계좌에서 출금되도록 하는 방법 으로 KVO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나눔회원 신청서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자동이체: 회원님이직접은행에서아래의 계좌로자동이체를 신청 * 무통장입금: 회원님이 직접 은행에서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 * 예금주: 한국국제봉사기구
<후원금입금계좌안내> - 농협 834-01-022233 (500인의 식탁 1일 주방장) - 우리 1005-101-011652 (1000명의 천사 교육결연) - 농협 831-01-210991 (국내사업 후원) - 국민 657201-04-123645 (해외사업 후원)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지정기부금 단체이므로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KVO 소식지 제작비 지원을 위해 광고협찬을 해 주신 후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