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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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2022

2022.06.13 - 2022.06.24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2022 프로젝트 참여자 소개

SADI

SWU

TUKOREA

의 워크숍 지도교수님으로 제품/ 서비스 디자인 교수님이다.

그 외 SWU 3명의 학생(대학원생) 참가자

그 외 TUKOREA 6명의 학생 (학부, 대학원생)참가자

SADI

Prof.

이종호

워크숍 지도 교수님

SADI

사비오 무카치라일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12

그 외 SADI 명의 학생참가자 (PD, XD)

(UX)

Prof.

이지현

(PD, UX)

Prof.

워크숍 지도 교수님

김억

워크숍 지도 교수님

SADI

SADI

RCA

RCA

RCA

영국계 인도인이며, 러프버러 대학교 제품디자인학부 졸업 후 GID에서 석사 프로그램 에 있다.

중국계 미국인이며, 코넬 대학교 생물학부에 입학한 뒤 1년 후 디자인/ 인테리어 에 흥미가 생겨 전공을 바꿨다. 마찬가지로 GID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다.

필리핀 사람이며, 필리핀 대학교에서 그래픽, 인포 그래픽, UX, GUI등을 배웠고 현재 GID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다.

Savio Mukachirayil (GID)

씽웬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Xin Wen (GID)

제이 제이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Gabriel (GID)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2022 타임라인 2022. 02. 25

2022. 04. 13

월 중순 자신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학생의 방문 가능성 타진

교수회의 결과 정식 워크샵 운영은 어려우니, 6월 13~20일 사이에 비공식적으로 SADI학생과 Small Talk 세션을 운영하는 것은 어떨지 타진

6 RCA GID SADI

2022. 05. 30 에서 Speculative Design 제안

2022. 05. 30 에 타진하여 각 학교 학생이

2022. 06. 03 에서도 Summer Camp 진행 결정

RCA GID Workshop

TUkorea, SWU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SADI

2022. 06. 14

2022. 06. 15

2022. 06. 16

2022. 06. 17

Workshop Pre-Resarch

Workshop Pre-Resarch2

Workshop Day 1

Workshop Day 2

아이러브아트 갤러리에서 미래 음식 Speculative Design 전시 관람 젠틀 몬스터에서 전시관람 MCM HAUS에서 '메타-제트' 전시 관람.

아모레 퍼시픽(성수)에서 전시 관람 세뮤얼 스몰스에서 가구 디자인 전시 관람 풍물시장에서 엔틱 오브제 구경 DDP 구경및 관람 리움 박물관에서 한국 고미술품 전시 관람. BorntoStandOut 관람

참여하는 을 기획

PRE-WORKSHOP

WORKSHOP

2022. 06. 13

병행

On/ Offline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시작

방문및 투어 소개 강의 브리핑 발표 진행

TU korea TU korea Speculative Design Workshop Pre-Workshop Activity

에서 아이스브레이킹 및 현직 디자이너 초빙 소개 라이브러리에서 대면 워크숍 진행

Cafe Basicment Team Building/ SADI

랩 견학 에서 차 워크숍 진행 랩 소개 진행 수료증 배부 단체 사진 촬영 SWU SWU 2 SWU UX


Mon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월요일 에서 온 씽, 제이제이, 사비오와 가 함께하는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서머 캠프의 시작일이다 그들은 왜 한국에 방문하였을까?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은 무엇일까? 2022 6 13 , RCA SADI, TU korea, SWU .


강남역

Mon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6월 13일 월요일, RCA에서 온 씽, 제이제이, 사비오와 SADI, TU korea, SWU가 함께하는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서머 캠프의 시작일이다. 그들은 왜 한국에 방문하였을까?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은 무엇일까? 2022

검사를 마친 뒤, 다음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강남역으로 떠났다. 지하철에서 실없는 얘기를 하며, 그들과 어느정도 친해졌다. 예상 시간 보다, 강남역에 일찍 도착할 것 같아, 그들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얘기를 꺼냈 다.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가 신기했던 모양인 지, 여러 얘기를 하던 중, 360도 카메라를 물 고 촬영할 경우, 마치 만화 '진격의 거인'에 나 오는 이미지가 연출되는 것이 이야기의 주제 가 됐다. 그래서 나는, 만난지 1시간도 안되는 이들에게,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3초간 카메라를 물고 강남역을 돌아다니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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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그렇게 한시간도 만난지안된 우리들은 가위바위보를 했다. 여기서 우리는 문화차이 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선 '가위', '바위', '보'! 를 한 뒤 판가름을 내는데, 미국과 영국에 서는, 가위, 바위, 보, (쉬고) 그다음 내던 것이 었다...우리는 약간의 절충을 한 뒤, 가위바위 보를 했다. 결과는 씽의 패배였다. 씽은 휴지를 대고 360도 카메라를 물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근데, 그 순간에 이종호 교수님이 들어왔다. 그러니까, 교수님 입장에서 씽과의 첫만남은 360도 카메라를 물고 돌아다니는 외국인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디자인띵킹?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건국대학교 병원 앞 그들과 처음 만난 장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앞이다.나는 거기서 사비오, 제이제이, 씽을 볼 수 있었다. 병원 근처에서 본 까닭은, 입국한 뒤 PCR검사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짧은 인사와 함께 검사장으로 이동했다. 검역 기관에, 여권 검사와 PCR검사의 필요성을 증명하면, 이후는 순탄하다. 난생 처음 본 외국인이 PCR검사하는 장면을 옆에서 구경하는걸 보노라면, 귀한 경험을 한 것 같다.검체를 콧 속 깊숙한 곳에서 체취한 까닭인지, 제이제이는, 미라를 만드는 과정을 역설하며, 마치 콧속에서 뇌를 빼내는 줄 알았다고 한다.

우리는, TU korea 측으로 이동하기 전 디자인 띵킹과,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RCA와 논의했다. \디자인띵킹은 사회 문화와 같이 현재 세상에 표상처럼 떠다니는, 문제를 리서치를 통해 찾 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반면,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은 먼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세상에 생길 문제나 기 회요소를 발굴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그 미래와 현재의 간극을 조망하며 미래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프로세스를 역 방향으로 접근하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DKWORKS

주변을 돌아다니고 난 뒤, 들린 장소는 DKWORKS라는 곳이다. 이 곳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펀딩하여 설립된 코-워크 플레이스이다. 다양한 칩셋, 센서, 소재를 구경할 수 있었다. 또 본 채널을 이용하는 협력 업체의 작업 결과물을 구경할 수 있었다. 3D 스캔과 3D 프린터기, 촬영 스튜디오 등 아이디어를 현실로서 실현 시킬 제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TU korea

Mon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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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여러 군데 를 돌아다니고 난 뒤 우리는 TU korea 측에 서 제공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RCA를 비롯하여, 참여자 모두 만족한 식단 이었다. 식사 후에는,탁 트인 환경에서 TU korea의 시설과 주변환경에 대한 소개 시간이 있었다. 또 현재 TU korea가 그리는 혁신적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 다.

지속가능성과 TU korea 로 가자!

TU KOREA

다음 행선지는 TU korea다. TU korea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4개 대학 중 하나이다. 모두의 성공적인 워크숍을 위하여, 워크숍에대해 설명하고 참여 희망자를 뽑아야하는 상황이다. TU korea는 시흥시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강남에서 TU korea이 보낸 차량에 탑승해 매우 편하게 첫번째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동행해주신 통역사 선생님과, 운전 해주신 선생님, 협력 업체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는, TU korea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 성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산화탄소와 같이, 미래와 현재 세대 에 위협이 될 요소를 공학과 디자인 통해 어 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 다. 또 이러한 융복합적 사고를 통해 협력 업 체와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측의 보 안 유지 때문에 이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이후 본격적인 워크숍 준비를 위하여 대강당으로 이동했다.


워크숍 소개

제이제이의 발표

워크숍의 시작은 비대면/ 대면의 이점을 잘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Zoom 미팅 을 통해, 참석이 어려운 SADI, SWU, TU korea 학생을 모집했고, 워크숍에 대한 개괄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RCA 학생이 수료중인 GID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스펙큘레이티브 디 자인의 역사,,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이 무엇 인지, 자신이 워크숍에서 바라는 점은 무엇인 지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제이제이는 필리핀 대학교에서 인터랙션, GUI,, 인포그래픽등 만질 수 없는. 컴퓨터그 래픽등에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씽의 말 을 빌리면, 자신의 디자인 방향과의 차이가 바 로 이 점이라고 한다. 현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헤일로)의 캐릭터를 컨셉츄얼하게 풀어 나아가는 그래픽 작업을 하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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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오의 발표 워크숍에 대한 소개 이후, 짧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발표의 시작은 사비오였다. 사 비오는 러프버러 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독일 아랍등에서 인턴활동을 했 고,2021년 GID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됐다. 특히 사비오는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만 '어떻게 보일지?' '어떻게하면 영상만으로 도 제품의 컨셉을 쉽게 읽히게 할지?', ' 제품 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나.. 재미있 는 제품''은 무엇인지 고민한다고 한다.

TU korea

발표

에서는, 과거 프로젝트에서 어떤 작업을 진행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주로 사 용자 경험을 다루고 있었다. 비대면 시대에 새 로운 교육 방법을 제안한다고 했을 때, 야기될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그러면 그 문제는 어떻 게 해결해야하나 라는 흐름으로 발표를 진행 하였다. 디자인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발표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아쉽게도 발 표자 한 분은 발표하지 못하였다. TU korea

씽의 발표

Wrap - Up!

그 다음 발표는 씽이었다. 씽은 코넬 대학교에 서 생물학을 1년 배우고 난 뒤 인테리어 디자 인에 흥미가 생겨 인테리어 디자인도 공부했 다고 한다., 텐지블(만질 수 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 랙션에대한 흥미도가 높아 관련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발표를 마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TU korea 참여자분들은 워크숍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으셨고, 심지어는,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 부생분들도 참여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성공적인 발표를 마치고 단체 기념 사 진을 찍고 TU korea 측에서 제공한 기념품 을 받아들고 집으로 항하였다!


Tue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6월 14일 화요일, 우리는 식견을 넓히고 현재 한국 시장 상황에서의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에 대한 인사이 트를 얻고싶었다. 이번 조사에는, SADI 측에서 이종호 교수, 임다 운, 이승현 총 3명이 참여해 주었고, RCA 측에서 씽, 제이제이, 사 비오 총 3명이 참여해 주었다. 우리 모두 물음의 답을 위해 압구정 역으로 출발했다. 2022


맴버소개 앞서 얘기했듯, 오늘은 이종호 교수님과 임다운 학생(PD,3), 이승현 학생(PD,2)이 참여해주었고, 사비오, 제이제이, 씽이 참여해 주었다. 이 이미지는, 다들 전시장 앞에 성스 럽게 놓여져있는 분홍색 닭의 모습에 감탄하 여 같이 사진을 찍게 됐다.

Tue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화요일, 우리는 식견을 넓히고 현재 한국 시장 상황에서의 Creative Learning 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싶었다. 이번 조사에는, SADI 측에서 이종호 교수, 임다운, 이 승현 총 명이 참여해 주었고, RCA 측에서 씽, 제이제이, 사비오 총 3명이 참여해 주었다. 우리 모두 물 음의 답을 위해 압구정 역으로 출발했다. 2022 6 14 Environment 3

신기했던 닭 체험! 닭은, 인류의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 요한 가축이다. 그러한 중요성 때문에 닭은 개 미만큼 개체 수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개체 수가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소비되어지는 닭 의 수가 많다는 의미일 것이고, 엄청난 양의 닭 뼈를 매립하다보면, 어림잡아 천년 뒤에는 '단층',으로서 존재하지 않겠는가 하는 물음 이었다.이를 더러 지질학적 표현으로는 골든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아득히 먼 미래의 무언 가가 과거의 지층을 볼 때 세상은 닭의 세상 이 아니었을까 하고 오해를 불러 이르킬 것 같다. 체험에서는 내가 VR장치를 끼고 닭이 직접 되어볼 수 있다.

도슨트 셀린 박 FUTURE FOOD :

혀가 느끼는 고민

다음날 다시만난 장소는 압구정의 셀린박 갤러리다. 아이러브아트센터와 서울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이 주최하고, 아이러브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전시회였다. 전시의 주제는 '미래에 우린 무얼 먹고 살까?"이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본 전시에 담아냈다고 보면 된다. 전시회에 입장하게되면, 티켓과 인스트럭션을 제공받는다. 그리고, 곤충으로 만든 쿠키와 블루베리로 염색하고 향을 낸 밀 웜을 받는다. 제이제이와 나의 경우, 식감이 끈적한 식감 이지만, 씽과 사비오의 경우에는 바삭하다고 했다.

셀린 박 도슨트의 도움을 따라, 미래 세상의 먹거리에대해 배워볼 기회가 있었고, 아주 우 연한 기회에 셀린 박 선생님이 RCA에서 공 부했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에 RCA학생들 이 전시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현재 프 로그램에대한 얘기를 나눴었다. 짧은 기간동안 친해진 그들은 다시한번 오겠 다는 약속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전시장을 나왔다.


특이한 빵

Tue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에, 다들 지치고 힘 들었던 상황, 짧은 시간 동안의 휴식이 필요했 다. 이승현 학생의 추천을 따라, 지하 1층에는 더 특이한 것들을 판매한다고 얘기를 했고, 마치 오브제와 같은 빵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형태는 특이했지만, 맛이 일품이었다. 씽과 제이제이는, 대뜸 동아시아의 식기구의 차이점에대해 나에게 물었다. 예를 들면 왜 한 국은 식기가 철제인지, 왜 젓가락이 얇고 짧은 지 등등을 물었다. 재미있는 주제라 얘기를 나 누던 중, 식기구 때문에 식사 예절이 어떻게 바뀌는 지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

MCM HAUS

젠틀 몬스터에서 다음 행선지로 MCM HAUS로 이동했다. 이번 전시의 소개를 도와 줄 신명철 선생님과 MCM 하우스를 구경했 다. IP산업을 활용한 시도들이 눈을 끌었고,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5층의 메타 Z 전시 였다. 신발에 NFT를 넣을 생각을 한다는 점 은 매우 놀라운 방식이었다. 특히 이를 듣고난 제이제이는 무릎을 탁 치며 '내 작업에도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연신 기뻐했다.

META-Z

AVANT - GARADE?

압-안 가르드 !

우리는 다음 행선지인 압구정 로데오로 가야했다. 한국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압구정이었기에, 볼거리도 많았다. 셀린 박 도슨트의 말에 따라 우리는 근처에 있는 '젠틀 몬스터'로 이동했다. 젠틀 몬스터로 이동하면서 본 다양한 팝업 스토어 들, 건축물, 오브제는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다. 도중에 발길을 멈추고 옷 가게를 들리거나, 신기한 조각상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렇게 가던 중, 어느덧 젠틀 몬스터에 도착했다. 손 세정제와 관련된 체험형이 주를 이뤘다. 사비오는 특히 Storm이라는 세 정제의 향이 좋다고 나에게 추천해주었다.

우리는, 신명철 선생님의 도움을 바탕으로 MCM하우스를 잘 둘러볼 수 있었고, 마지막 엔 음료수를 사주셨다. 특히 카페에 적혀져있 는 META-Z라는 음료를 보고 모두들 궁금해 마셔보았다.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한번 마셔 보길 바란다. 우리는 이후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MCM에 대한 소개를 추가로 듣고난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무척 재미있었다.


Wedne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6월 15일 수요일, 우리는 한국의 일상에서 스펙큘레이티 브 디자인 워크샵의 주제인 Future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다. 그리고 한국 전 통에서 Creative한 Learning Environment에 대한 힌트를 얻 을 수 있을까?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했다. 이번 조사에는, SADI 측에서 임다운, 박정원, 고윤아 총 3명이 참여해 주었고, RCA 측에서 씽, 제이제이 총 2명이 참여해 주었다. 2022


AIRBNB

Wednesday

고윤아(PD,2)와 함께 5층의 에어비엔비로 이동했다. 숙소에서는, 사비오와 씽, 제이제이 가 줌으로 한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었다. 한 15분 정도 서 로에대한 소개를 마쳤다. .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6월 15일 수요일,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우리는 한국의 일상에서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워크샵의 주제인 Future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SADI 측에서 임다운, 박정원, 고윤아 총 3명이 참여해 주었고, RCA 측에서 씽, 제이 제이 총 2명이 참여해주었다. 2022

옷 예쁜데?"

'

사비오가 내가 입고온 외투를 보고 칭찬해주었다. 확실히 사비오는 우리학교 학생보다 보는 안목은 있는 것 같다. 나는 사비오의 말에 한번 입어보라며 권유해보았 다. 그동안 나는 씽과 고윤아 학생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녁'과 관련된 얘기였는데, 에어비엔비 옥상에서 코리안 바베큐를 해먹 자 이런 내용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와서 어려울 것 같고, 나중에 시간을 잡자 고 얘기했다. .

흡족한 모습'

'

AIRBNB

어제 밤 늦게, 박정원 (XD,3)과 오늘 스케줄을 짜던 중, '비가 올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설마 했다. 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잡는 법,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늘에서는 구멍이 난 듯 비가 억세게 내렸다. 씽은 비가 너무 많이 내리니 에어비엔비에서 잠시 머물을 것을 요청했다.

사비오는 화장실에 들어가 불을 켜고 옷 매무 새를 확인해보았다. 만족스러운 듯한 눈치였 다. 얘기가 끝나갈 때 쯔음, 씽과 제이제이가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채비를 마쳤다. 사비오는 개인적으로, 해야할 작업이 있기에, 식후에 합류하는 것으로 얘기를 나눴다. 그리 하여, 씽, 고윤아, 제이제이 이렇게 네명이서 먼저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맴버소개 우리는 이후, 2호선을 타고, 성수역에서 박정 원 학생과(XD,3) 합류하였다. 여전히 빗발이 굵어 인근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요기를 했 다. 제이제이는, 어제 있었던 미래 음식 전시 회를 보고나서, 우리나라에는 곤충을 섭취하 는 것이 일반적인지 물었고, 이런 대화가 이어 지며, '번데기 (음식)'에대한 얘기, 더 나아가 과거 '분식 문화'의 역사 등의 얘기를 나눴다. 주된 내용은, 한국의 식문화는 외부 요인에 의 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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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성수점! 아모레 퍼시픽은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코스 미틱 스토어라고 해도 무방하다. 우리는, 한국 을 대표하는 산업인 '화장/ 미용산업'을 RCA 학생에게 공유하고자 '아모레 페스티벌 전시 회'에 들렸다. 이곳에는 사용자의 낯빛을 보고 화장품을 만들어주는 기계, 손 씻기 등의 체험 형 공간, 스티커나 굿즈등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화장 산업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층의 제주 오설록

2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수요일 우리는 한국의 일상에서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워크샵의 주제 인 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다. 그리 고 한국 전통에서 한 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까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했다 2022 6 15 , Future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 ? .

2층에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물인 오설록 스토어가 위치해있었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 커피, 차를 판매하고 있었다. 씽의 경우 차를 좋아하는 까닭에 박정 원 학생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차를 구매했 다. 제이제이는 제주도에대해 궁금하여 고윤 아 학생과 담소를 나누었다. 고윤아 학생은 제 주도에서 생활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방언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다. 제주도의 파도소리나 바람소리 때문에 언어 소통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고, 상대방이 잘 들리도록 언어가 진화했다는 내용이었다.


너무나 유쾌한 동묘 시장

Wedne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세뮤얼스몰스에서 나와 다시 2호선을 타고 신설동 역에서 하차했다. 이곳은 골동품과 앤 틱의 성지로 알려져있다. 특히 박정원 학생의 추천으로 가게됐다. 결과는 대만족스러웠다. 입구에서부터 나체의 동상이 있었고, 잡다한 골동품들이 지리멸렬하게 나열되어있었다. 생각을 하지 않고 거닐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 장소에 중독되고만다.. 북한 화폐도 있고 옛날 라디오, 뱀이 든 술통, 원석, 화석 등이 있었다. 씽과 제이제이 모두 흥미있어했다.

맛있는 점심 이런 바쁜 일정을 마치고나니 약간은 지쳤다. 우리는 신설동에서 동묘로 이동하면서, 근처 에 있는 닭한마리 거리로 이동하여, 식사를 했 다. 제이제이는 소주에 있는 개구리 마스코트 가 귀엽다면서, 사진을 찍었다. 또 식사 중에 한국의 쌀 와인에대한 궁금해하는 것 같아, 막걸리를 맴버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나는 제이제이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필 리핀의 국부 호세리살과 어떤 단어에 대해 물 어보았다. 그 특정 단어는 오락하면서 듣는 인 삿말 같은 것이었는데, 제이제이가 웃더니 그건 욕이라고 했다.

리움 미술관 흙 속에 묻힌 진주, 세뮤얼 스몰스! 다음 행선지는 세뮤얼스몰스라는 1990년대 가구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스토어였다. 키치한 느낌이 물씬 드는 이곳은, 마치 '맴피스 디자인' 전시회를 보는 듯 했다. 카메라 렌즈처럼 생긴 텀블러, TV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카펫, 엄청나게 큰 시계 가 있었다.

웃고 떠들며 우리는 마지막 종착지인 리움 미술관에 도착하였다. 원래는 리움 미술관을 돌고나서, 이태원거리를 거닐다가 한강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시간도 그렇고 체 력도 바닥나서 이곳을 마지막 종착지로 선정 하게 됐다.


Thurs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목요일 에서 Speculative Design 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 워크숍에는 SADI, 와 가 참여했다. 3, 4명씩 6개의 조가 만들 어 졌다 2022 6 16 , SADI Summer Camp RCA, TU korea SWU .


디자인 업계 이슈 소개

Thursday

동문인 송인택 학생의 한국 디자인 기 업에서의 Creative Learning Environment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택 졸업생의 생각에 Creative한 디자인은 결국 다양한 언어의 협 업이므로,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Creative한 시각 언어를 선택하기 이전에 일상 대화에서 도 적절한 언어선택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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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

년 월 일 목요일, SADI에서 Speculative Design 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이 워크숍에는 SADI, RCA, TU korea와 SWU가 참여했다 명씩 개의 조가 만들어 졌다. 2022 6 16 Summer Camp . 3, 4 6

아이스브레이킹 아직도 딱딱히 굳어있는 우리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Human-Machine이라는 아이 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내용은 본인이 로봇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하 나의 행동을 반복 수행하는 놀이였다. 옆 사람 에게서 무언가를 받고, 짧은 의성어를 내뱉으 며 옆 사람에게 받은 물건을 토스를 하는 식 이다. 가령 제이제이가 "슝"하는 소리를 내고 나에게 물건을 던지는 듯한 시늉을 보이면, 나 는 그 물건을 받아들고, "쿵"이라는 소리를 내 어 변경한 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식이 다. 즉, 자신이 하나의 기계 공정이라 생각하 는, 릴레이식의 활동이다.

팀 빌딩 Cafe Basicment

워크숍의 첫 시작은 카페 베이직먼트에서 이뤄졌다. 베이직먼트는 SADI 동문인 김대중 대표님(PD)이 운영하는 카페다. 사비오와 제이제이, 씽은 이미 도착해 있었고, 테이블을 붙여 앉았다. 그 뒤 이종호 교수님(PD)께서 도착하셔서 워크숍을 지도해주셨다.

짧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마치고난 뒤, 만 들어진 팀들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정도 얘기가 끝나면, 각자 점심 식사 시간 을 가진 뒤 SADI 도서관에서 2시간 뒤에 만나기로했다. 또 도착하기 전에 우리 사회에 있어 불확실한 것이 무엇이있는지 고민해보 고 올것을 요청하었다.


"Speculative Design Process"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프로세스

Generation Chain

통시적 접근

세상의 흐름 분석 고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세대/ 나 / 자식세대 / 손자세대등 통시적 관점 에서 세상을 구분해 본다. 그리고난 뒤, 각 세대에 있어 메인 이벤트/ 기회요소/ 위협요소를 설정해본다.이렇게 통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보면, 흐름이 보이게되고, 자연히 이런 현상이 굳어지게 되어 극단적인 세계를 예측/ 유추해 볼 수 있다.

Extreme Spectrum

거시적 접근

극단적 세계관 이런 이벤트를 미루어보며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만든다. 가령 언어가 통합된 세상이 생길 때? 인터넷이 없어졌을 때?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어 일정 지역이 물에 잠길 경우? 등을 그려본다.그리고, 양 극단을 형성해본다. 가령 인터넷이 없어졌을때의 세상과 인터넷이 통제를 받는 세상이라던지 인터넷이 완전히 자 유로운 세상 속에서 존재한다던지 등이 있다. 이렇게 두개의 극을 설정해 넣고, 참가자들 끼리 평행선에서 어떤 상황이 가장 합리적인지, 설득력있는지 얘기를 나눠보고, 자신의 위치를 설정한다. (이 미래가.긍정적인 미래일지 ? 어떤 미래일지? )

Micro World Building

미시적 접근

미래 세계의 단면 잘라내기 견지한 위치를 바탕으로 미래세상을 디테일을 파고 들어가 나간다. 즉 거시적인 바탕에서 미시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디테일은 주로 그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식문화를 가지고있는지, 어떤 생 활습관을 가지거있는지? 어떤 운송수단을 사용하는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 는지? 등등을 생각해보는 절차이다. 나는 이것을 세계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 뒤 이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레퍼런스 이미지를 가져와서 붙여놓는다. 이 후에는 세계관 속의 주체적 존재인 퍼소나를 만든다. 퍼소나의 나이/ 성별 / 거 주지등을 설정하며 디테일을 추가해나간다.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 세계의 단면을 잘라내어 현재의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그리게 된 셈이다.


Generation Chain

세상의 흐름 분석

고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세대/ 나 / 자식세대 / 손자세대등 통시적 관점에서 세상을 구분해 본다. 그리고난 뒤, 각 세대에 있어 메인 이벤트/ 기회요소/ 위협요소를 설정해본다.이렇게 통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보면, 흐름이 보이게되고, 자연히 이런 현상이 굳어지게 되어 극단적인 세계를 예측/ 유추해볼 수 있다.


Extreme Spectrum

극단적 세계관

이런 이벤트를 미루어보며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만든다. 이렇게 두개의 극을 설정해놓고, 참가자들 끼리 평행선에서 어떤 상황이 가장 합리적인지, 설득력있는지 얘기를 나눠보고, 자신의 위치를 설정한다.(이 미래가.긍정적인 미래일지 ? 어떤 미래일지? )


미래 세계의 단면 잘라내기

이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레퍼런스 이미지를 가져와서 붙여놓는다. 이 후에는 세계관 속의 주체적 존재인 퍼소나를 만든다. 퍼소나의 나이/ 성별 / 거주지등을 설정하며 디테일을 추가해나간다..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 세계의 단면을 잘라내어 현재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그리게 된 셈이다.


TEAM 1

TEAM 2

팀 1은 김연주 (SADI, PD, 1), 전수민 SADI, PD, 2), 이성민 (TU korea, Media Design, 4)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Brain-Verse 이다. .

팀 2는 이승현 (SADI, PD, 2), 김정현 SADI, XD, 2), 한지민 (TU korea, PD, 1)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NA World 이다. .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화 등으로 해수 면이 과도하게 상승한 상태의 지구를 그려보 았습니다. 인간은 이 변화된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환경 에 최적화된 유기체의 DNA를 추출해 인체와 결합하기 시작합니다.

TEAM 3

TEAM 4

팀 3은 박정원 (SADI, XD, 3), 서영민 (TU korea, PD, 1), 김서연 (SWU, UX, 1), 조예 은 SADI, XD, 2)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4Senses 이다.

팀 4은 이진우 (SADI, PD, 2), 고윤아 SADI, PD, 2), 홍익선 (TU korea, PD, 3)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aegu 이다.

TEAM 5

TEAM 7

팀 5는 임수영 (SADI, PD, 3), 허예슬 SADI, PD, 2), 팽예영 (SWU, UX, 3) 학생이 참여 했다. 팀의 주제는 Waterful 이다.

팀 7은 임다운 (SADI, PD, 3), 장우조 SADI, PD, 3), 조승기 (TU korea, PD, 4)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TheChip 이다.


Friday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금요일, SWU에서 Speculative Design 가 열린다. 이 워크숍에는 SADI, RCA, TU 와 가 참여했다. 3, 4명씩 6개의 조가 만들어 졌다.

2022 6 17 Summer Camp korea SWU


마지막 워크숍을 위한 전달

Friday

제이제이가, 마지막 워크숍을 위해 짧게 진행 방향에대해서 얘기했다, 발표 순서, 발표에 필 요한 내용, 발표 시간등 마지막 프리젠테이션 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년 월 일 금요일, SWU에서 Speculative Design 가 열린다. 이 워크숍에는 SADI, RCA, TU korea와 SWU가 참여했다. 3, 4명씩 개의 조가 만들어 졌다.

2022 6 17 Summer Camp 6

랩 소개

SWU UX

그 다음은, 랩실에대한 소개가 있었다.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하는 방향에대해 주 로 고민을 하고 있다. 또 SWU UX 랩실에서는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연구와, 그 결 과를 산업에 적극적으로 응용하고 있음을 확 인할 수 있었다. LG, 네이버, 삼성 SDS등 다 양한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 중이다.

SWU

서울여자대학교 IoT 라운지 오늘 드디어 워크샵의 대단원이 막을 내린다. 워크숍의 마지막을 장식한 곳은 바로 서울여자대학교이다. 오늘을 위해 SADI의 이종호 지도 교수남, SWU의 이지현 지도 교수님, TU korea의 김억 지도 교수님께서 참관하셨다. 워크숍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프로젝트 소개

팽예영 학생이 랩실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설명해주었다. 빅 데이터, AI, IOT와 같이 현 재 각광을 받고있는 산업 기술을 연구 중이 며, 이를 관련 산학 협력 프로젝트에 어떻게 접목하는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TEAM 1

TEAM 2

팀 1은 김연주 (SADI, PD, 1), 전수민 (SADI, PD, 2), 이성민 (TU korea, Media Design, 4)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Brain-Verse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팀 2는 이승현 (SADI, PD, 2), 김정현 (SADI, XD, 2), 한지민 (TU korea, PD, 1)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NA World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TEAM 3

TEAM 4

팀 3은 박정원 (SADI, XD, 3), 서영민 (TU korea, PD, 1), 김서연 (SWU, UX, 1), 조예 은 SADI, XD, 2)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4Senses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팀 4은 이진우 (SADI, PD, 2), 고윤아 (SADI, PD, 2),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aegu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TEAM 5

TEAM 6

팀 5는 임수영 (SADI, PD, 3), 허예슬 (SADI, PD, 2), 팽예영 (SWU, UX, 3) 학생 이 참여했다. 홍익선 (TU korea, PD, 3) 팀의 주제는 Waterful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팀 6은 임다운 (SADI, PD, 3), 장우조 (SADI, PD, 3), 조승기 (TU korea, PD, 4)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TheChip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www.canva.com/design/DAF D0pUFvHA/cEcyWcBzMukxCUQaqR Wy2g/view? utm_content=DAFD0pUFvHA&utm_ campaign=designshare&utm_medi um=link&utm_source=publishsharel ink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__EocrEOWq9QwduH5Ano6gtBO8XY0G4Ky JiXj8VLg4/edit#slide=id.p

https://miro.com/app/board/uXjVOs LWSV4=/

https://miro.com/app/board/uXjVOs LDHZU=/ .

https://www.figma.com/file/bkXXjW 8hYVJRhX0pZxyD01/SpeculativeDesign?node-id=0%3A1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t6vASJA5IR8hKkr322Bj4n0K7R VsUakLiSLKrosU5Aw/edit? usp=sharing


발표 세션 .

TEAM 1

팀 1은 김연주 (SADI, PD, 1), 전수민 SADI, PD, 2), 이성민 (TU korea, Media Design, 4) 학생이 참여했다 . 팀의 주제는 Brain-Verse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www.canva.com/design/DAF D0pUFvHA/cEcyWcBzMukxCUQaqR Wy2g/view? utm_content=DAFD0pUFvHA&utm_ campaign=designshare&utm_medi um=link&utm_source=publishsharel ink .


TEAM 1 Brain-Verse https://www.canva.com/design/DAF D0pUFvHA/cEcyWcBzMukxCUQaqR Wy2g/view? utm_content=DAFD0pUFvHA&utm_ campaign=designshare&utm_medi um=link&utm_source=publishsharel ink . .

세계관] 2040년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이 어 떻게 바뀔지를 제안하는 세계관이 며육환경과 , POD-E라는 서비스를 통해, 교 (또는 탐험)을 접합 해보는 것을모험목적으로 합니다. [이동] 학생은 POD-E에 들어가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선생님은 주변 을하고둘러보며 , 변화하는 뇌파를 관찰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를통해 , 현실에서는 하기 어려운 카약을 타거나등의 , 아티스트와 함께 그 림을 그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 니다. [



발표 세션 .

TEAM 2

팀 2는 이승현 (SADI, PD, 2), 김정현 SADI, XD, 2), 한지민 (TU korea, PD, 1)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NA World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miro.com/app/board/uXjVOs LDHZU=/ .


TEAM 2 Huminal https://miro.com/app/board/uXjVOs LDHZU=/ .

세계관]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화 등상 으로 해수면이 과도하게 상승한 태의 지구를 그려보았습니다 . 인간은 이 변화된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환경에 최적화된 유기체의 DNA를 추출해 인체와 결합하기 시 작합니다. [이동] 인간은 그들이 기후에 된간의몸을이동은 가지고거의사는 있기불가능해졌습니 때문에최적화 , 지역 다. [커뮤니케이션]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기 반으로 메타버스와 홀로그램을 통 해력도소통하게 됐고 , 추가로 필요한 능 첨단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로언어와 보완했습니다 . 문화로 나뉜 나라의 기존 형 태는 기후와바뀌고 지역에, 국가 따라간나뉜 나라 의기후에 형태로 무역은 따라 지역 간 무역으로 바뀝 니다. [



발표 세션 .

TEAM 3

팀 3은 박정원 (SADI, XD, 3), 서영민 (TU korea, PD, 1), 김서연 (SWU, UX, 1), 조예 은 SADI, XD, 2)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4Senses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__EocrEOWq9QwduH5Ano6gtBO8XY0G4Ky JiXj8VLg4/edit#slide=id.p


TEAM 3 4Senses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__EocrEOWq9QwduH5Ano6gtBO8XY0G4Ky JiXj8VLg4/edit#slide=id.p .

세계관] 마치 눈 먼 자들의 도시처럼 , 새로운 판데믹으로 인해 , 인간의 오감 중, 시각이 없는 세계가 도래한다면 어 떻게 될지 ,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소 할 수 있을지를 다룹니다. [이동] 개인 모빌리티 이외 신체적 이동은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라이프] 시각외의 중요해진 만큼, 향 과자리잡았습니다 오디오감각이 (소리)가 중요한 요소로 . 멋있는 옷을 입기 보단 , 좋은 향수로 나를 뽐내는 사회 가의 도래했습니다 . S-ojo와, H-ojo 디바이스를 주로 이용하며,파악 헬멧 처럼 생긴 기기가 방향정위를 해 공간을 인식합니다. [디바이스] [

H-ojo : It is the first device to be used at birth, and it is worn on the head and directly connected to the senses. S-ojo : As a device worn on the arm, there are various types like the smartphones of the past.



발표 세션 .

TEAM 4

팀 4은 이진우 (SADI, PD, 2), 고윤아 SADI, PD, 2), 홍익선 (TU korea, PD, 3)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Daegu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www.figma.com/file/bkXXjW 8hYVJRhX0pZxyD01/SpeculativeDesign?node-id=0%3A1


TEAM 4 Daegu https://www.figma.com/file/bkXXjW 8hYVJRhX0pZxyD01/SpeculativeDesign?node-id=0%3A1 .

세계관] 지구온난화가 급속화되어 , 대구는 대한민국 내에서 열에 가장 취약한 곳이 되었습니다 . 지구온난화가 가 속된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지그 못한 인류의 변화를 세계관으로 렸습니다. [교육] 친환경에 대한 내용과 대구의 역사 에중요성을 대해 가르칩니다 . 에너지 사용의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라이프] 태양광 패널이사용됩니다 각광받고.,열대 도로/작물 옷등 광범위하게 을열에재배하며 , 도시 건축물/ 조형물은 잘 저항할 수 있는 흙과 목재를 사용합니다 . 또 옥상과 파사드에 가 드닝을 . 열높습니다 발산을시도합니다 위해 삭발을 할 가능성이 . [



발표 세션 .

TEAM 5

팀 5는 임수영 (SADI, PD, 3), 허예슬 SADI, PD, 2), 팽예영 (SWU, UX, 3), 홍익선 (TU korea, PD, 3)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Waterful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miro.com/app/board/uXjVOs LWSV4=/


TEAM 5 Waterful https://miro.com/app/board/uXjVOs LWSV4=/ .

세계관] 자연에서 물을 수확하는 일이필적 매우 중요해지고 심지어 물이 금에 할만한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 부유한 층은 기후에 대한 정보를 기 반으로 깨끗한 물을 선점해 식물이 자라나는 자연을 누릴 입니다. [교육] 기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기본적 인물 학습과정에 포함됩니다 . 국가별 자원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며 물 에게 대한 전문성을 가진 직업이 새롭 생겨날 것입니다. [화폐로서의 물] 정제된 물은 투자가치를 가질 것이 고운 그것을 많이 소유한 사람은.새로 사회 특권층이 될 것입니다 물있 정화 장치는 집마다 보편화 되어 지만 , 부유한 사람들은 더 성능이 좋 은 정화 장치를 소유하게 됩니다. [



발표 세션 .

TEAM 6

팀 6은 임다운 (SADI, PD, 3), 장우조 SADI, PD, 3), 조승기 (TU korea, PD, 4) 학생이 참여했다. 팀의 주제는 TheChip 이다. PPT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t6vASJA5IR8hKkr322Bj4n0K7R VsUakLiSLKrosU5Aw/edit? usp=sharing


TEAM 6 The Chip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 n/d/1t6vASJA5IR8hKkr322Bj4n0K7R VsUakLiSLKrosU5Aw/edit? usp=sharing

세계관] 소형 칩을 이식한 사람이 주가되는 세상을 그리고 있고 , 이를 통해 사람 은살게됩니다 슈퍼휴먼에 가까워지는 세계에 . [교육] 저출생으로 인해 학교가 축소된 한 국라가사회를 그리고 있으며 , 교육 인프 적은 세상에서 칩을 이용해 가상의 간이 학교/ AR교육 공간 Blank를 이용하는 시나리오를 그 리고 있습니다. [AR 칩] AR 칩이 눈과 뇌량에 연결되어 별 도의 디바이스가 없더라도 AR세상 을에 바코드가 볼 수 있습니다 . 옷은 흰색 바탕 적혀있으며 , 상대방이 옷을 볼 경우 ,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 으로 옷으로 상대 방이 착용자가 보게됩니다설정한 . [질병] 매일 칩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질 환세포를 / 바이러스 위협을 인식하고, 면역 업데이트합니다 . 이를 통해 공동 면역체계를 유지합니다. [식사] 식사는 칩이 사용자의 영양상태를 분석해 알약형태의 보충제를 제앙 하여 필요 영양을 충분히 채워줍니 다. .

[



Speculative Design Summer Camp


appendix 가위바위보! 그렇게 한시간도 만난지안된 우리들은 가위바위보를 했다. 여기서 우리는 문화차이 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선 '가위', '바위', '보'! 를 한 뒤 판가름을 내는데, 미국과 영국에 서는, 가위, 바위, 보, (쉬고) 그다음 내던 것이 었다...우리는 약간의 절충을 한 뒤, 가위바위 보를 했다. 결과는 씽의 패배였다. 씽은 휴지를 대고 360도 카메라를 물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근데, 그 순간에 이종호 교수님이 들어왔다. 그러니까, 교수님 입장에서 씽과의 첫만남은 360도 카메라를 물고 돌아다니는 외국인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디자인띵킹?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 우리는, TU korea 측으로 이동하기 전 디자인 띵킹과,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RCA와 논의했다. \디자인띵킹은 사회 문화와 같이 현재 세상에 표상처럼 떠다니는, 문제를 리서치를 통해 찾 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반면, 스펙큘레이티브 디자인은 먼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세상에 생길 문제나 기 회요소를 발굴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그 미래와 현재의 간극을 조망하며 미래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프로세스를 역 방향으로 접근하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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