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 회 E B 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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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들을 만나는 것은 EIDF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는 작품상영회가 끝난 직후 상영장에서 진행됩니다. 작 품상영회 온라인 예약은 본 홈페이지 [시간표/예약]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06년 1월 여행일기] 김계중
<2006년 1월 여행일기 : 김계중> Q. 영화 속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관객이 그것을 전부 받아들이길 바라는 욕심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 내용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니 아쉽다. 함축적 의미나 철학, 문학적 의미는 철저히 거부하려고 노력했다. 그냥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한 것뿐이다. 이런 형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새롭게 경험하는 데 의의를 두 었다. Q. 기존의 다큐멘터리와 많이 다른데, 다큐멘터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나는 실험 영상을 전공했고, 대학 시절 내내 다큐멘터리를 찍어 본 적이 없다. 영화를 공부하면서 재미있을 것이 라고 생각했고,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했다. 여러 가지 작업의 연장선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Q. 낯선 사람의 일기장을 본 느낌이다. 기억을 남길 때 염두에 둔 것이 무엇인가?
http://eidf.org/2006/fall/sub/special_04.htm?mode=read&b_no=84&curPage=1 2012-02-23 - 비디오를 찍는 것이 기억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때 염두를 둔 것은, 찍혔던 상황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친밀한 느낌의 액션이 공유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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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혜정 (자원봉사자) 사진/ 권진호 (자원봉사자)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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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eidf.org/2006/fall/sub/special_04.htm?mode=read&b_no=84&curPage=1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