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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r Museum Hall of Fame VOL.1 e-book을 출판하면서... 포저 뮤지엄 네이버카페는 3d창작자들의 작품발표를 위한 공간으로 2009년 9월 17일 처음 출발했습니다. 포저 뮤지엄의 Hall of Fame 갤러리는 잊을수없는 작품들중 Poser Museum과 인연이 된 명작들을 엄선한 갤러리입니다. 포저는 물론 일반 컴퓨터 그래픽까지 망라한 10작품이 2011년 5월까지 선정되었고 이작품 들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마음에 예술적 감명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 e-book의 시도는 컴퓨터 매체의 한 장르로 제작자체가 매우 보람을 느끼게합니다. 그럼 예술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며 책을 즐겨주시기 바랍 니다. ...포저 뮤지엄 매니져.......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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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설픈 공포.....................4page 질투.................................6page Don't Cry........................10page Heart...............................12page 우주의 라이더..................16page 호기심..!...........................18page 반헬싱..............................20page <메트릭스>나에게 영향을 준 영화..........22page Young Chimpanzee........24page 똘끼소녀 아만다..............26page 미수녀.............................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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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공포
작가>효가 작가의 설명> 모델은 V4, V3 입니다. 라이트는 3개정도 전면에 인피니티, 스포트 한개는 귀신 아래쪽에, 다른 스포트는 V4 위쪽 에 배치했음. 내용은 이 작품의 주제는 '공포'입니다. 방안에 혼자 있을 때, 누군가가 뒤에서 갑자기 놀래 켜줄 거같은 느낌을 가끔씩 느끼는데,그런 소름 돗는 상황을 표현해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약간 코믹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져서 실망한작품입니다. 주변소품들도 나름 방같이 느끼게 설치했는 데 어색하군요. 귀신 바로 앞아래에 설치된 라이트가 그림자를 크게 해서 공포심을 더 느끼게 하려고 했는 데, 그림자가 너무 어색하게 나와서 실패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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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작가>제리코 작가의 설명> 엄마의 관심을 동생에게 빼앗긴 어린이가 칭얼대다가 동생이 깨지 않게 조용히 하라는 엄마 에게 토라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 와중에 개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고양이는 신경도 안씁니다. 어린이나 동물을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주로 그 들의 밝은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울고 찡그리고 미운짓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들의 귀여운 모습을 찾고 싶어서 이런 작 품을 만들었습니다 Don't cry도 그런 의도에서 만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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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Professional 3D Figure Design & Animation Integrate animated 3D characters and gigabytes of Poser content with the tools in your production pipeline. Poser Pro 2010 saves time and resources for professional artists and production teams with ready-to-go, pre-rigged characters and a content library full of assets. Working inside Poser Pro generates dynamic images and video with its advanced lighting and powerful rendering technology. Why Use Poser Pro 2010? Content Management: Find what you need in Poser's content library with keyword search, online search and metadata. Display previews, browse categories and drag and drop to scenes. Professional Animation: Combine multiple layers of action into one fluid lifelike animation. Animate by keyframing pose to pose or import motion capture data. Automate walk and run cycles with natural gait and style with the WalkDesigner™. Realistic 3D detail: Create photo real images with full ranges of intensity and color with High Dynamic Range Image (HDRI) support. Add high resolution 3D detail to any mesh through the use of normal mapping. Hosting
with
PoserFusion™:
Use
Poser
Pro's
pre-rigged
characters
inside
applications such as Autodesk®'s 3ds Max® and Maya®, Maxon's CINEMA 4D® and NewTek’s
LightWave®*
with
the
included
plug-ins.
Im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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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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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DA data exchange. Improved
Ren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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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equences using the network render queue and background rendering, built on a 64-bit render engine for incredible speed and quality! Easy Saving & Sharing: Preview recent renders directly from your palette for quick image comparison or uploading to a Facebook gallery or SendStuffNow® cloud storage service.
ZBrush와 3ds Max를 이용한 3D 캐릭터 제작기법 김승민 (지은이) ZBrush와 3ds Max를 중심으로 3D 캐릭터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3D 캐릭터 아티스트라 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담았다. 게임, 영화 제작의 필수 툴이 되어버린 ZBrush를 중심으 로 Sculpting(스컬핑) 기법으로 모델링하는 3D 캐릭터 제작의 노하우와 노말맵(Normal Map)이 적용된 게임 캐릭터 제작기법을 소개한다. 3ds Max를 이용하여 하이폴리곤 캐릭터를 모델링하는 과정과 Mental Ray의 SSS Shader 를 이용하여 사실같은 3D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도 넣었다. 쉽고 재미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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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ry
작가>제리코 작가의 설명> 울고있는 어린이를 귀엽게 표현하고 싶어서 상황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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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작가>제리코 작가의 설명> 백조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저런 장면이 있어서 연출했습니다. 원래는 흰백조를 사용했는데 라이팅과 조합이 잘 맞지 않아서 흑고니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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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라이더
작가>이누야샤 작가의 설명> 우주를 배경으로 nomad가 앞쪽으로 클로즈업해서 잡았네요 제가 주로 주인공을 클로즈업 해서 잡는걸 좋아 해서... 배경은 우주 이미지와 지구의 사막이미지를 합성해서맥스에 배경으로 깔아서 포샵수정 없이 렌더링된 그대로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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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작가>오디세이 작가의 설명> 보이지 않는 상상력을 발휘 한다면 보다 많은 것들을 담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어둡고 음산한 수중 씬으로 처리 하기 보다 깔끔한 백그라운드에 물결 패턴과 금붕어 만으로 수중 이라는 느낌을 대신 했으며 사람이 살아 가면서 욕구와 갈망의 유혹에서 깨끗하고 정갈한이 는 그리 흔치 않을 겁니다. 마음의 정갈함과 깨끗한 몸을 대신해 원래는 여인의 표현이 누드로 표현되어야 하지만 국내 정서상 그러지 못했네요.. 결론적으론 욕망의 갈구에 정갈함과 깨끗한 마음가짐을 가져 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 어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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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헬싱
작가>max6693 작가의 설명> 반헬싱이란 제목을 짖게된 것은 스티븐 소머즈감독의 [반헬싱]이란 영화를 보고 짖게 되었 습니다. 3명의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몬스터 헌터들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특별한 기교를 사용한 것은 없고 제 그림들이 그런 것처럼 자세와 조명 그리고 분위기를 내 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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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나에게 영향을 준영화 영화매트릭스는 여러가지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이거나 인식론적인 이론을 네오라는 한명의 주인공에 대응시켜 만들어진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우선 매트릭스는 모든 현상이 뇌의 작용과 관계있다는 현대 인식론이나 유물론에 그바탕을 두고있습니다. 뇌에 보내는 신호에 의해서 외부의 모든 상황이나 환경,몸의 느낌이나 고통이나 행복까지도 조절된다고 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의 줄기입니다. 내용상으로는 그신호가 자연적으로 연결되던상태를 일개의 스미스를 최고자로 하는 집단이 모든인간을 태아때부터 인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연결 조정하는것으로나오고 매트릭스의 주인 공들은 그것의 비밀을 알아 내처럴한 세상에서 인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스미스의 집 단을 파괴시키고 내춰럴한 세상을 모든사람에게 다시 주게 되므로써 해방을 주기위한 네오 와 네오의 친구들의 활약이 시작되고 결국승리하는것으로 끝납니다. 그과정에서 여러가지 사상들이 패러디 되는데 모든것이 주관적인 깨달음에 의해 외부세계가 변한다는 노장 사상이나 불교적 진리가 패러디됩니다. 그래서 네오나 네오의 친구들은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도 그 프로그램의 설정을 초월하는것 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지키려는 스미스의 부하와 네오의 친구들의 대결에서 네오쪽이 초월적 능력을 발휘하고 1편에서는 마지막장면에서 네오에게 발사된 총알이 마치 부처님앞에서 살 기를 띤 화살들이 연꽃으로 변화해서 떨어지듯이 낙엽처럼 떨어집니다. 여기서 네오에게 ONE이라는 칭호가 주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서양의 기독교가 아닌 신비주 의 사상에서의 절대자,신등의 의미가 있고 동양 철학적으로는 절대적인 것을 완전히 깨달은 초월적 존재의 의미가 됩니다. 한편 스미스로 부터 얼마간의 사람을 구한 후가 2편부터의 내용이 됩니다. 구해진 사람들은 시온이라는 기독교의 성소의 이름과 같은 곳에서 스미스의 집단을 피해서 살게되는데 이것역시 기독교적이라기보다 명칭만 정의의 장소의 이미지를 갖게끔 차용한것 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스미스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기초를 마련한 아담 스미스의 이름을 패러디한것이 며 네오와 네오의 친구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는 흑인 아줌마 오라클은 모든비밀을 학식 적으로 알고있는 지성인의 결정체로 등장하며 그이름역시 컴퓨터 회사인 오라클을 차용해
온것입니다. 2편부터는 노장사상이나 불교보다는 프랑스의 사교문화나 북구의 인식론적 방법인 게이트 가 패러디 됩니다. 게이트란 다양하고 끝이 없이 넓고 다양한 이세계을 마치 슬라이스나 연극무대처럼 하나하 나 작품적으로 분리해서 사고하고 인식하는것으로 네오는 필요한 하나하나의 게이트,즉 방 으로 들어가 계속해서 스미스의 야망을 물리칩니다. 네오는 ONE인것입니다. 한편 시온에 쳐들어오는 기계들의 움직임은 컴퓨터 게임처럼 움직임으로써 컴퓨터의 전략적 방법이 결국 궁극적으로 이세상에서의 최대의 전략임을 나타냅니다. 네오는 스미스를 만나지만 죽이지 않고 스미스에게 모든사람의 운명을 택할것이냐 네오 너 자신의 운명만을 선택할것이냐는 결정요구를 받지만 모든사람의 운명은 각기 스스로의 자신 에게 달려있다라는것을 아는네오는 네오 자신만의 운명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도 불교나 ONE이라는 주관적인 사상이 패러디 됩니다. 3편에서 네오는 결국 스미스를 물리치고 자신은 ONE의 영원한 세계인 빛의 세계로 들어갑 니다. 이빛의 세계는 궁극적 진리의 세계라고도 표현할수있고 시온(기독교에서는 천국의 수도로 불림)이 있었음에도 네오가 이세상으로 결국가는것은 역시 이영화가 기독교를 이름에서 차 용하고 있지만 진리의 세계를 ONE의 세계로 표현하고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결국 스미스의 세계 조정의 야망은 붕괴되고 모든인간은 내춰럴한 세상으로 다시가게 되는 데 마지막장면에서 스미스가 한말이 흥미롭습니다. 오라클을 야망 포기후 만난 스미스는 오라클에게 "당신은 아직도 내가 인간인줄 아느 냐??!!!!"라는 말을 남깁니다. 스미스는 세계를 조정하려는 ONE의 다른모습이며 네오는 절대적인 세계를 궁극적으로 원 하고 초월해서 자유를 갖게된 주관적인 ONE의 다른 모습입니다. 참고로 짧은 글을 마치면서 ONE이란 유태인을 수하로 두면서 앵글로 색슨의 세계지배와 조종을 노리는 프리 메이슨이란 밀교의 절대자,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har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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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Chimpanzee
작가>블루문 작가의 설명> 우연히 귀여운 아기침팬치의 이미지를 보게 되었고 모니터의 바탕화면에 두다보니 이것을 3D로 표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침팬치 사진들을 보면서 사람처럼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사랑 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중 저는 약간의 슬픈 느낌을 갖고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그런 표현을 하도록 사진들을 참고하여 이 작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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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소녀 아만다
작가>용미 작가의 설명> 룰 오브 로즈'라는 게임에 나오는 아만다라는 캐릭터를 재해석해보았습니다. 게임 플레이영상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섬뜩, 순수 ,경멸의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 행하였습니다. 지브러시로 하이폴을 제작한 후 맥스에서 로폴작업을 하였으며 유브이레이아웃,포토샵,바디 페인터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최종데이타를 로우폴과 기본렌더링으로 마무리를하여 헤어나 스킨표현의 부분에 있어 다소 아쉬운부분이 많이남는군요.. 작업기간동안 전체적인 비례및 덩어리감과 게임에 어울리는 맵핑연구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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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녀
작가>yujin7766 작가의 설명> 가장 간단하면서도 임펙트가 있는 작업을 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가시간에 개인 작업을 완료하기란 어느정도 이상 의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저의 게으름과 나태함에도 불구하고 끝을 볼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첫번째의 목표였습 니다. 두번째 목표는 오브젝트의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강렬한 임펙트를 줄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물작업을 오래 한 터라 매력적 얼굴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했으며 그 인물의 강렬 함(역시 인물은 눈빛이 아니겠습니까)을 묘사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로즈업 샷이 줄수 있는 단조로움(마치 증명 사진과도 같을 수 있으니까요)을 감소시키고자 인물이 들고있는 묵주에 디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마야로 작업했으며 다들 그렇듯 지브러쉬 바디페인트 등도 조금 사용하였습니다. 툴 스킬이 서툴러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알아가며 작업했으므로 시간을 걸렸지만, 언제나 드는 생각은 툴은 이차적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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