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NIFF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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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석 프로그래머

영화제 소개 차석 프로그래머

내상도 국제 영화제는 2007년을

Naesang the International Film

시작으로 10년째 매해 열리고 있는

Festival 2007 Which is being held

국내 유일의 섬 국제 영화제입니다.

every year for 10 years, starting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The island nation's only

내세워 철저하게 흥행에 실패한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영화만을 초청, 상영하는 것으로

Naesewo the catch phrase of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his is the last 'thoroughly failed

매년 영화제 시즌인 10월만 되면

to show Movies only invited, by

내상도에 오는 관광객이 평소 대비

screening We have gotten a lot of

3% 이상 늘어날 만큼 큰 인기로

attention. When the annual film

세계 정상의 국제영화제에 한 걸음씩

festival season is one Wallmans

다가서고 있습니다.

Tourists coming to my resolution than usual 3% in popularity as the increase Step by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World Summit You naedingo.

영화제 소개


5

Guljo Kim

김굴조

Naesangdo not a representative

내상도 국제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of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김굴조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이먼트

senior programmer gimgul Joe's

기업 사스가 컴퍼니의 대표를

leading entertainment companies

역임했으며, FUCFF 프로그램 경험을

in Korea SASGA Company, FUCFF

통해 영화 선정의 안목을 인정받은바

bar acclaimed films selected

있습니다. 이번 NIFF 수석 프로그래머

through the eye of a super

와 집행위원장을 동시에 맡아

programmer. Take this NIFF senior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programmer at the same time as the Executive Director has been a big topic.

Gulgim Joe

조굴김

Joe gulgim is ipjijeon figure

조굴김은 매년 내상도 매거진이

holding 20 people for three

선정하는 내상도 파워피플 20인에

years in my resolution power of

3년째 들고 있는 입지전적인

my resolutions is to select the

인물입니다.

magazine each year. My reward

내상도 국제 영화제를 통해 프로그래머

was his debut as a programmer

로 데뷔하였으며, 7년째 성공적인

throu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영화 선정으로 수석프로그래머 자리를

and seeks a Senior Programmer

노리고 있습니다.

position as 7 years of successful films selected.

프로그래머 소개


6

인사말

Nice to meet you.

반갑습니다.

The film festival was also slip

어느덧 내상도 국제영화제가 10회를

naesang 10 years.

맞이하였습니다.

Ten years ago, a time to proceed

10년 전 1회 영화제를 진행할 때가

with the first film festival already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회라니

sounds like you're here to

감개가 무량합니다.

celebrate the 10th day before

이번 10회 내상도 국제영화제는

yesterday

지금까지의 영화제를 되돌아보고

Take-up is immeasurable.

앞으로 10년간의 영화제 방향을

The 10t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결정짓는 중대한 시점인 만큼

in resolution will look back on the

더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festival so far

그럼 영화제를 즐겨주세요!

The highest point in the future to

감사합니다.

think determining the direction of the festival for 10 years

김굴조 (NIFF집행위원장)

Was ready to work harder. So please enjoy the festival! Thank you.

Guljo Kim (NIFF Chief Director) 인사말


개·폐막작 OPENING & CLOS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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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 | 한국 | 2016 | 120min | Color | 감독 지민호 | 출연 한상규 이동명 김영진 이신혜

개막작


9

In recent years, <BONG HATER>,

최근 몇 년간 <BONG HATER>,

To <down> short films, such as

<아래 위>와 같은 단편 작품으로

Which has been the expectation

충무로의 기대를 받아온

of chungJimin rookie coach favor

신예 감독 지민호의 데뷔작.

debut. He was drawn to embellish

그가 그려낸 홍길동전의 뒷이야기가

backstory of The Story of Hong

큰 기대를 낳았지만,

Gil-dong is But gave birth to

기대에 못 미치는 연출과 납득하기 힘든

great expectations, Due to the

결말로 인해 흥행에 참패했다.

short of directing and ending the expectation was tough to swallow defeat in the box office.

활빈당을 이끌고 율도국으로 간 홍길동.

John Smith leads a hwalbindang

태평성대를 꿈꿨지만

yuldoguk liver.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Dreamed of, but the reality is

율도국을 이어받아야 할 왕자가

otherwise easygoing vocal

도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Mothada. In fact, the prince will

왕위 계승 문제로 율도국이 들썩인다.

be followed by a yuldoguk Sul

원래부터 율도국에 살고 있던 원주민과

ability is revealed that there is no

도술을 배운 새로운 젊은 세력,

conflict As to occur in succession

그리고 왕자를 옹립하려는 세력 간의

the throne Start to ...

암투는 율도국을 파국으로 치닫게

Originally from New young forces

만드는데...

had learned to live in yuldoguk Aboriginal and Sul, And the prince among the forces you ongrip Amtu begins!

율도


10

물건 | 한국 | 2016 | 100min | Color | 감독 하상준 | 출연 박신주 성기창 이태주

폐막작


11

Although showcase the distinctive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여왔지만

work Every time one of hasangjun

흥행에서 매번 참패한 하상준 감독의

defeat at the box-office director

세 번째 장편. 대중의 눈에 맞춘 탄탄한

The third feature film. Solid fit in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는

the public eye Postponement of

돋보였지만, 저예산 SF의 조잡한 CG는

scenarios and actor.

관객들을 발 돌리게 만들었다.

꿈에서 본 물건을 현실로 갖고 올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런 물건의 이동을 막기 위해 회수팀이 존재한다면? 꿈속의 물건이 현실로 넘어가는 일은 회수팀의 중대한 과실이다. 그래서 매일매일 꿈속을 뛰어다니며 물건을 회수하는 성철. 어느 날 루시드 드림을 이용한 한 능력자가 꿈속의 물건을 현실로 대량으로 밀수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강력한 루시드 드림 능력으로 회수팀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 것. 역사상 초유의 사건에 회수팀 최정예 멤버가 소집되고, 그에 성철도 소집되는데... If you have things seen in dreams can come true? And if there is a recovery team to prevent the movement of such a thing? What is this stuff of dreams into a reality beyond the gross negligence of the recovery team. So go running every day in a dream Seongcheol to recover the goods. One day, a psychic is using Lucid Dream The stuff of dreams beoleojinda smuggling large quantities of this event a reality. He was successful bullying I recovered a powerful Lucid Dream team skills. Recovery team members in the history of elite event is called colostrum, are therefore also called Seongcheol ... 물건



경쟁 부문 COM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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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5년 | 한국 | 2016 | 120min | Color | 감독 금태균 | 출연 박민규 석도훈 정신주

경쟁 부문


15

금태균 감독의 문제작!

Munjejak of geumtaegyun director!

실종이 5년이 넘어가면 사망으로

The reality of this disappearance

간주하는 지금의 현실.

is considered to be a death mask

'실종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over five years.

의문에서 시작된 영화.

Missing people are starting to

평단에서는 영화 자체가 실종되었다는

wonder how did this made the

혹평을 받았다.

film. The critics were criticized that the film itself disappeared.

The mother of a missing 5-year

동주의 어머니는 올해로 실종 5년 차다.

Dongju year. A mother who

몇 년 간 어머니를 찾아다니다

wonder where you are.

인생이 망가진 나머지 가족들은

Dongju the car was contemplating

마음이라도 추스르고 살기 위해

the disappearance sentenced

실종선고 청구를 고민한다.

claims, Will receive a letter in the

그때 가족에게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barrel. Injeukseun contents of the

편지의 내용인즉슨

letter My mother would be alive.

동주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있으니

Dongju has been in a broken life

만나고 싶다면 '조건'을 이행하라는 것.

No longer afford to find the mother

동주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

D status tired mind and body

편지의 내용을 애써 무시하고 싶다.

The situation is even more

과연 이 가족은 어떤 선택을

confusing seureopgiman

하게 될 것인가...

jjajeungnago To ...

실종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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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 미국 | 2016 | 96min | Color | 감독 조니 워커히티 | 출연 크리스 앤더슨

경쟁 부문


17

<Johnny's apartment living> in the

<조니의 아파트 생활>로 주목받은

spotlight Johnnie Walker hiti new

조니 워커히티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director of 10 years.

10년 동안 감을 잊어버린 것일까.

Could feel lost for 10 years.

전작에서 보여준 재기발랄함은

Is shown in the previous flush

사라지고 진부함만 남았다.

recovered Disappearing left only banality.

Starting from independent films to

독립영화에서 시작해 할리우드를 주름

take the best wrinkle Hollywood

잡는 최고의 각본가가 된 '앨런'.

screenwriter Allen Dewey. Who

그런 앨런의 세미나에 참석한 각본가 지

attended the seminar Jake is

망생 '제이크'는 화장실에서 앨런이 흘린

picking up the notes Alan shed in

노트를 줍게 된다.

the bathroom.

한순간의 욕심에 노트를 집으로 들고 온

Jake came carrying a note home

제이크는 앨런의 노트를 보고 놀란다.

to the desires of the moment are

그동안 앨런이 써왔던 작품들은 교묘한

surprised to see Alan's notes. Alan

짜깁기로 만든 것들이었기 때문!

works that have been written are

제이크는 이 사실을 밝힐지,

those made by attrition because

자신만 알고 있을지,

he was a patch job!

아니면 앨런의 아이디어를 훔칠지

He would not reveal this fact, if

고민하기 시작한다.

you know yourself, Or begin to worry not steal Alan's idea.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18

의수 | 한국 | 2016 | 97min | Color | 감독 홍백주 | 출연 최만식 하지민 주민모

경쟁 부문


19

Republic of Korea's first professing

대한민국 최초의 SF누아르를 표방한

the SF Noir

스타 CF감독 '홍백주'의 데뷔작.

Star challenge of CF coach red-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과하고

and-white state.

플롯은 엉성하다는 이유로

Stylish and production is made,

관객들에게 외면받았다.

The plot is loosely ground that Was shunned by the audience.

12년 전 일하던 공장에서의 사고로

Jichul loses his arms in an

두 팔과 다리를 잃은 지철은

accident at the plant worked 12

우연히 로봇신체 실험 대상자가 되어

years ago.

새 팔과 다리를 얻게 된다.

The robot body and the subjects

그저 스스로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are in progress as part of the

만족하려 했던 지철은

government support the business

자신의 로봇 팔과 다리가

12 years later You get a new arm.

진짜 사람의 팔보다 빠르고 강하다는

Just by simply walking around the

사실을 알게 된다.

metal part that you want to satisfy

그러자 지철은 기다렸다는 듯

yourself

자신이 일했던 공장을 찾아가서

His robot arms and legs faster and

직원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stronger than the real person's

12년전 그들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arm is aware of the fact.

걸까.

Then go to the base steel plant waited seemed he worked Begins to threaten the staff ... Am 12 years ago, was for them no matter what.

의수


20

로보트 로드리게즈의... | 영국 | 2015 | 180min | Color | 감독 애런 데이브 | 출연 오스카 굿맨

경쟁 부문


21

LA.뉴욕.보스턴 비평가협회상 수상에

LA. New York, Boston Critics

빛나는 걸작. 오스카 굿맨, 저스틴 헤이

Association Award

웍 등 주, 조연의 연기도 훌륭했다.

Brilliant masterpiece. Oscar

다만 180분이란 다소

Goodman, Justin Wok Hay, etc.

긴 러닝타임동안 이어지는

Note, the supporting cast is great

영국식 블랙 코미디는

postponed.

한국 관객에게 시기상조였나 보다.

180 minutes is just slightly

개봉 당시 150개의 상영관에서

During the subsequent long

1,700명의 관객을 모았다.

running time...

Failure to 'obey' does not know

오류로 '복종'의 의미를 모르고

the meaning of a robot 'Rodriguez.

출고된 로보트 '로드리게즈'.

Fortunately noticed that obey the

다행히도 눈치가 있어서

owner lives like other robots in

다른 로보트들처럼 주인에

and. Rodriguez proud to own one

복종하며 살아간다.

just like that.

그런 자신이 뿌듯하기만 한 로드리게즈.

One day the owner of the house

어느 날 주인의 집 제어 컴퓨터가

fly control computer malfunction.

고장이 나고, 주인은 이미 구형이 된

The owner is already outdated

'로드리게즈'를 분해해서

by disassembling the robot

집 제어 컴퓨터로 대체하겠다는

'Rodriguez'

말을 하는데...

To say that they'll replace your

로드리게즈는 이런 명령에도

home computer controlled ...

복종할 수 있을까?

How can obedience to this command Rodriguez?

10분짜리 복종학교


22

맹지근 사건 | 한국 | 2015 | 136min | Color | 감독 여성민 | 출연 엄태성 지욱환 유성재 김동균

경쟁 부문


23

2001년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Blatantly made in 2001, Korea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The movie based on a true story.

엄태성, 지욱환, 유성재 등 내노라하는

Eomtaeseong, not ukhwan, such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as Sung-jae Yu naenora

산만한 전개와 실제 사건과 판이한

Actors were chongchuldong.

내용으로 사건 왜곡 이슈에 맞물려

Erratic deployment and actual

흥행에 참패했다.

events and plates, and Engagement in the case.

능력은 있지만, 대인관계에 서툰

Yugicheol criminal matter comes

문제 형사 유기철이 백록마을로

to be transferred to baekrok town.

전근을 온다.

But now vowed to live quietly,

이젠 조용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10 years ago, the events

10년 전 백록마을에서 있었던

surrounding the murder

마을 재산을 둘러싼 살인 사건

happened in the village property

속칭 '맹지근 사건'을 다룬 프로그램이

baekrok town. As the so called

TV에 방영되면서 곤혹스러운 날들을

maengjigeun events airing on TV

보내게 된다. 결국, 유기철은

Gonhokseureon are to spend the

상부의 재조사 명령에

day-to-day ...

사건을 다시 살피기 시작하고,

Eventually reviewed command is

조사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과

falling, yugicheol is placed in the

다큐 제작진의 주장에

review.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However, if the investigation finds are more strange that the town's people and documentary producers claimed ....

맹지근 사건


24

전염병 | 한국 | 2016 | 100min | Color | 감독 류병호 | 출연 조희성 유성경 김동수

경쟁 부문


25

<She neighborhood> grossing

<그X 동네>로 흥행몰이를 했던 류병호

malls in ryubyeongho that the

감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작품.

director of the fake documentary

비현실적인 소재와 비현실적인

work. Impractical and unrealistic

내용으로 페이크 다큐 특유의 매력이

material Fake documentary

느껴지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았다.

peculiar charm to content Given that it does not feel criticized.

2015년 지구에 두 가지 전염병이 동시에 창궐한다. 'A10' 전염병은 걸리면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흉측한 흉터를 남기지만, 목숨과는 상관이 없다. 그리고 다른 전염병인 'SCK5'는 치사율이 무려 94%. 두 가지 전염병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그런데 이때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A10'에 걸리면 'SCK5'에 면역이 생긴다는 것. 사람들은 외모냐, 목숨이냐를 놓고 깊은 갈등에 빠지기 시작한다 2015 two kinds of infectious diseases on Earth The outbreak at the same time. Only 'A10' epidemic takes a leave ugly scars on the body, including the face, Life and has nothing to do. And also different epidemic of 'SCK5' is Nearly 94% mortality. Two plague people Driven into fear. But this time Shocking findings will be presented. Spending on the 'A10' 'SCK5' Immunity will occur. People look Corua, placing the lives Are Begins to fall into a deep conflict.

전염병


26

그날이 오면 | 한국 | 2016 | 110min | Color | 감독 이강우 | 출연 최민성 김미래

경쟁 부문


27

The unique style of your own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SNS is a star in a comedy video

개그 영상으로 SNS에서 스타가 된

Yigangwoo debut director.

이강우 감독의 데뷔작.

As a tribute youthful resurgence of

감독의 재기발랄함에 찬사를

directors From these also had

보낸 이들도 있었지만

Most of the audience will see in

대부분의 관객은 극장에서 보기엔

theaters yen Vulgar comedy that

돈이 아까운 저질 코미디라는

is a waste of money

평을 내렸다.

Made the assessment.

2017년 서울에 좀비들이 창궐한다.

The zombie outbreak in 2017 in

그러자 세계 각국에서 좀비를

Seoul. And the zombies from all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over the world Study begins ...

충격적이게도 좀비들이 달의 뒤편의

That's also shocking zombie

외계 기지에서 오는 신호로 움직인다는

behind the moon

사실을 알게 된다.

Move to the signal coming from

좀비를 조종하는 외계인에

outer space station will know

맞서기 위해 지구 특공대가 조직되고,

the truth. The alien-controlled

한국의 대표로 삼류 개그맨 '만철'과

zombies Earth is being organized

에로배우 '보라'가 선발되는데...

to combat commando,

과연 이들은 좀비들에게서

As a representative of South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Korea third-rate comedian "Manchul, andErotic actress 'look' is the starting ...Indeed they are from the zombies Can you save the planet? 그날이 오면


28

재재재 재입대 | 한국 | 2016 | 120min | Color | 감독 김두권 | 출연 박치용

경쟁 부문


29

배우 김두권의 감독 데뷔작.

Gimdugwon directorial debut of

어린 시절부터 영화 감독이 꿈이었다는

actor. From childhood dream was

김두권의 데뷔작은, 그가 그저

a movie director

꿈만 꿨으면 어땠을까- 하는

Gimdugwon debut, he just

아쉬움을 남겼다.

If you wonder how was unreal

김두권 감독과 친한 배우인 박치용을

kkwot-to Left a regret.

주연으로 내세운 것도 큰 패인.

Director and best actor in a

시간을 되돌아가 20대가 되었다는

bakchiyong gimdugwon

설정인데 배우의 얼굴은

Naeseun also starring the pane.

40대 그대로였다.

The 20s was a time back Set it's his face was at least 40.

나름 잘나가는 인생을 살고 있는 윤재.

Yunjae live in the coolest own life.

그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He has a secret of his own.

초능력을 갖고 있다.

It would be the right time to travel

다만 운명의 장난인지 군 입대 하루

there.

전날로만 이동이 가능한데...

However, this movement are

윤재는 자신만만하게 준비했던 일이

possible only day that the military

무참히 꼬이자, 과거로 돌아가

enlistment day joke of fate ...

5번째 군 생활을 시작한다.

The fifth group of yunjae life begins.

재재재 재입대


30

악마는 가끔 이렇게 탄생한다 | 한국 | 2016 | 100min | Color | 감독 임강우 | 출연 이정우 정미리

경쟁 부문


31

노쇠한 영화과 교수의 실험은 처절하게 실패했다. 임강우 감독은 국내 명문대에서 30년째 교편을 잡고 있는 영화과 교수다. 그는 자신이 30년간 가르쳤던 영화의 원리들을 한 편의 영화 속에 구겨 넣고 싶었던 걸까. 이 최악의 영화는 프랑켄슈타인의 비극을 떠올리게 한다. Professor of Experimental Film decrepit has thoroughly failed. Imgangwoo director is Professor of Film holding the 30th year teaching. He wanted to put his wrinkled Am in the film of the principles taught over 30 years of films. The film is reminiscent of the tragedy of Frankenstein creates.

동만은 13살이 되던 해에 우연히 자신의 초능력을 지각한다. 콘크리트도 부스러뜨릴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슈퍼맨 등의 영웅물을 보며 미래를 대비하지만, 현실에는 힘을 쓸 곳이 없다. 눈앞에서 여성이 곤경에 처한다거나 하는 일은 뉴스에서만 볼뿐이고 동만의 현실에는 별다른 일이 없다. 그리고 20세가 되던 해. 대입에 실패한 동만은 진지하게 최강의 악당이 돼보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13years Dongman accident feel psychic power. concrete destroy possilbe. since then Dongman wathcing Superman movie because against future emergencies. but real world is very peaceful. Dongman is 20years old. he fail the university ntrance examination. Dongman is angry. fucking world!

악마는 가끔 이렇게 탄생한다


32

플래시포워드 | 미국 | 2016 | 120min | Color | 감독 숀 비글로우 | 출연 조 샐러리 케이트 윈도우

경쟁 부문


33

Promising female director Sean

촉망 받는 여성감독 숀 비글로우의

bigeulrowoo Latest. Prophecy

최신작. 예언과 확률에 대한

about the probability

그녀만의 독특한 문제의식은

Unique problems of her own

좋았지만, 문제의식을 풀어내는

consciousness is Good, but,

방식이 너무 어려웠다.

that released a critical mind

보면 볼수록 이 어려운 영화를

Way too hard. Difficult once you

단번에 이해한 관객이 몇 명이나

understand this movie.

있을까에 대한 의문만 커진다.

Only the larger question.

Jennifer dream the yejimong. But

예지몽을 꾸는 제니퍼.

she had the presence of yejimong

하지만 그녀의 예지몽은 결정적인

this is crucial disadvantages.

단점이 존재한다.

That the accuracy of 1/10.

정확도가 1/10이라는 것.

One day, two days, Jennifer

어느 날 이틀 연속 예지몽을

was've been having a continuous

꾸게 된 제니퍼.

yejimong.

첫날 꿈의 내용은 예지몽 확률이

The contents of the first day was

1/2로 바뀐다는 것이었고,

the dream that has turned into a

두 번째 날 꿈의 내용은 예지몽 확률이

yejimong probability 1/2,

1/20로 바뀐다는 내용인데...

The second day of the dream

그녀의 예지몽 확률은 어떻게 될까.

content yejimong probability of 1/20 to change the content here ... What if the answer probability of her problems.

플래시포워드



비경쟁 부문 NON COMPETITIONS


36

이분의 일 | 프랑스 | 2015 | 40min | Color | 감독 이리 르쉰 | 출연 세스 로이드 레이나 세이

비경쟁 부문


37

40 minutes of time in the film

영화에서 40분이라는 시간은

how short Gilkka? NIFF Executive

짧을까? 길까?

Director Joe gimgul

NIFF 집행위원장 김굴조는

The film begins and only two

이 영화가 시작하고 단 2분만에

minutes Bwateumyeo look into

시계를 들여다봤으며,

confessing he saw was more than

영화가 끝날 때까지 10번 이상 시계를

10 times the clock until the end

들여다 봤다고 고백했다.

of the movie to watch. I feel the

진정한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싶은

beauty of a true slow

관객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You want to recommend this.

One day, two friends left the

낚시여행을 떠난 죽마고우 두 친구.

fishing jukmagowoo.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로

Deliver the phone to hear the

비극적인 사고 소식을 전해 듣는다.

news received from fishing

두 친구의 딸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accident. Two daughters of a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friend who was riding in a car

둘 중 한 명의 딸이 죽었다는 것.

accident,Both of hanmyeongui

더 비극적인 것은 정확히 누구의 딸이

daughter died, but ...You do not

죽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란 것이다.

know exactly who the situation.

목숨까지 내줄 수 있던 친구였지만,

Irreplaceable friend, both of them.

이제는 친구의 딸이 죽었길 바라게

Please, my daughter's motives as

되는데...

a non-I hope not ...

이분의 일


38

같은 반 | 케냐 | 2016 | 36min | B+W | 감독 호로키 로로니 | 출연 아디 아민즈다

비경쟁 부문


39

'The same class, but a good movie,

<같은 반>은 좋은 영화지만,

On the one hand, the film is very

한편으로는 무척 곤혹스러운 영화다.

annoying. Came out a bunch of

흑인 아이들이 잔뜩 나오는데 하필 흑백

black children black and white film

영화다 보니, 화면에 집중해도

was actually turned out, even if

등장인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the focus on the screen is difficult

설상가상으로 스와힐리어 대사도

to distinguish the characters.

적응이 어렵다.

To make matters worse, Swahili

하지만 이 역경을 헤치고서라도

Ambassador This adaptation is

볼만한 값어치는 충분한 대단한

difficult.But profusely way through

작품임은 틀림없다.

this adversity.

'아리즈'과 '쿠르시코'는

Arize and Kursiko is just the same

그저 같은 반일 뿐, 전혀 친분이 없다.

as half a day, and there is no

그러던 중 아리즈가

friendship at all.

급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한다.

Arize has died in a sudden

쿠르시코는 처음엔 당혹스럽기만

accident Then.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리즈와

News reusi nose was puzzled at

사소하게 엮였던 사건들이 떠오른다.

first seureopgiman

그와 동시에 사소한 죄책감들이

Over time, trivial incidents come

늘어가는데...

to mind was laced with Arize. At the same time, they increase going slightest guilt ...

같은 반


40

다이아몬드카마수트라 | 한국 | 2016 | 40min | Color | 감독 홍성대 | 출연 박승호 류기태

비경쟁 부문


41

홍성대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Hongseongdae directed his

토대로 만든 단편 영화.

experience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을 썼던

Based on a short film made.

지금의 20대라면 공감할 만한

Childhood spent Internet

내용이 꾀나 많다.

20 Now if enough empathy

다만 좋은 재료들을 잔뜩 넣은

Many kkoena content.

비빔밥을 비비지 않고 먹는 느낌이다.

Just put a bunch of good stuff

나름대로 먹을만 하지만

The feeling of not rub your eating

그렇다고 맛있진 않았다.

bibimbap. Own food, but only Jean does not delicious.

다이아몬드카마수트라.

Diamond Kama Sutra.

이것은 현동이 쓰는 ID다.

This is the ID hyeondong write.

어느 날 새로운 게임 사이트에

One day, a new game site

가입을 하려는데 이미 등록된 ID라는

Registration ID has already been

알림을 받게 된다.

called to join haryeoneunde

자신만의 아이디인

The notified. ID of its own

다이아몬드카마수트라를 뺏겼다는

Kama Sutra is ppaetgyeotda

것에 분노한 현동은 다시는 아이디를

diamonds What is the angry

뺏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again hyeondong ID. I will have

보이는 사이트마다 가입을 시작한다.

to willing to lose Sign up and start looking for each site.

다이아몬드카마수트라


42

팩토리맨 | 프랑스 | 2015 | 60min | B+W | 감독 콜 쉐인 | 출연 다니엘 에이턴 지미 스웽크

비경쟁 부문


43

<Broken Nut> a new call Shane's got a great pleasure for us. Unfortunately, this time it is a comedy, not serious self-reflection film. Together obviously seriously ... as comedy material. In particular, the main character is an escalator psychedelic scene Confused about what you do not know whether to laugh to cry. The following works just funny comedy Shane Cole hope. <브로큰 넛>으로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줬던 콜 쉐인의 신작. 아쉽지만 이번엔 코미디가 아닌 진지한 자아 성찰 영화다. 분명 진지한데... 소재가 코미디 같다. 특히 주인공이 에스컬레이터 환각 장면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를 모를 정도로 혼란스럽다. 콜 쉐인의 다음 작품은 그저 재밌는 코미디 영화길 바란다.

Phillip psychedelic feel the subway escalator every talttae. Doeja hear whirring from one day to the same intense hallucinations And to receive counseling. Recommend to a doctor, but do not have a driveway receive hypnosis therapy. Philip is the experience of past lives through hypnosis Knows that his past life was a conveyor belt. Philip is starting to look a factory haemae he was.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마다 환각을 느끼는 필립. 어느 날부터 강렬한 기계음 같은 환청까지 들리게 되자 정신과 상담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차도가 없어 의사에게 최면요법을 추천받는데.. 최면을 통해 전생을 체험하는 필립은 자신이 전생에 컨베이어벨트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필립은 자신이 있었던 공장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팩토리맨


44

야간자율우주학습시간 | 한국 | 2016 | 97min | Color | 감독 차지태 | 출연 최승태 용경수 조민구

비경쟁 부문


45

단편 영화 2개로 반도영화아카데미

Two peninsula Film Academy

역대 최고의 천재라고 추앙받았던

Short Film Chuang had ever called

차지태 감독의 장편 데뷔작.

genius His first feature film of the

제작 전부터 독특한 시놉시스만으로

charge state supervision.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Just before making a unique

실제 작품은 그에 못 미쳤다는 것이

Synopsis Received a lot of their

주된 평. 오히려 '최승태'라는 새로운

expectations, The actual work is

배우의 발견이 더 큰 성과였다.

that it is not crazy

단편 영화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The main evaluation. Rather,

작품을 보여줬던 감독인 만큼

choeseungtae 'new named

차지태 감독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The discovery of actors was greater achievements. The short film, better than anyone As the director showed.

야자 시간 내내

Dongmin on the desk throughout

책상에 구멍 뚫는 짓을 하는 동민.

the study period to have done

드디어 길고 긴 인내 끝에

drilling Finally, at the end of a long,

구멍을 뚫게 되고,

long endurance and ttulge the

그 구멍을 들여다보고 구멍 속에서

hole, Look into the hole becomes

우주를 보는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된다.

a fascinating experience to see

하지만 다음날.

the universe in a hole.

플라스틱으로 재정비된 책상이

But the next day. The

그를 기다리는데...

redevelopment of plastic desk waiting for him ...

야간자율우주학습시간


46

색인

같은 반

38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16

그날이 오면

26

다이아몬드카마수트라

40

로보트 로드리게즈의 10분짜리 복종학교

20

맹지근 사건

22

물건

10

실종 5년

14

악마는 가끔 이렇게 탄생한다

30

야간자율우주학습시간

44

율도

8

의수

18

이분의 일

36

재재재-재입대

28

전염병

24

팩토리맨

42

플래시포워드

32

색인



내상도 국제 영화제를 위해 우수한 번역 시스템을 제공해준 구글(Google.inc)에 감사를 전합니다. 귀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스펙타클리스는 스스로 끌리는 책을 만드는 독립 출판소입니다.

10TH NIFF PROGRAM BOOK ver.2 펴낸날 2015년 4월 28일 펴낸곳 스펙타클리스 www.spectacleless.com xx@spectacl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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