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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멘터리 포트 2017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목차 010 012 014 018 024 028 030 032 034
파트너 & 스폰서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소개 축사 & 인사말 시상 & 지원 & 펀드 집행위원 & 자문위원 프로젝트 선정위원 & 본상 심사위원 행사공간 & 행사일정 비즈니스 서비스 부대행사
비즈 토크 Biz Talk 036 비즈 토크 1 아시아 다큐멘터리 포럼 라운드테이블 038 비즈 토크 2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 배급 성과 및 한계 040 비즈 토크 3 북유럽의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042 비즈 토크 4 성공적인 후반작업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몇 가지 사실들
046 050 054 058 062 066 070 074 078 082
한국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K-Pitch Projects 36.5 고양이들의 아파트 다시 오늘 로그북 벗어날 수 없는 산 부르도자는 고독하다 분노 -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불꽃페미액션 엄마와 나 울림의 탄생
088 092 096 100 104 108 112 116 120 124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A-Pitch Projects 광부의 가족 땅 밑에 우는 미래 미씽 복숭아 꽃 피는 곳 불이 들어오면 소년병 어거스틴은 1학년 카불 디스토피아 테러리스트의 후견인 푸른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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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132 134 136 138 140 142 144 146 148 150
러프컷 세일 프로젝트 Rough Cut Sales Projects 군대 : 60만의 초상 더 디스코 스타 선(我的生命线) 앨리스 죽이기 우리는 홍리안 이타미 준의 바다 카운터즈 피의 연대기 호스트 네이션 환생 회색무덤
152 160 161 162 187 223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연혁 도움주신 분들 스태프 & 자원활동가 해외 참가자 국내 참가자 출판정보
Contents 010 012 014 018 024 028 030 032 034
Partners & Sponsors About Docs Port Incheon Greetings & Welcome Awards & Funds & In-kind Support Executive Committee & Advisor Selection Committee & Jury Venue & Schedule Business Service Special Program
Biz Talk 036 Biz Talk 1 Asian Documentary Forum Round Table 038 Biz Talk 2 Overview and Perspective of the International Distribution for Korean Documentaries 040 Biz Talk 3 Nordisk Panorama, the Documentary Film Festival of the Northern Europe 042 Biz Talk 4 Some Facts That You Should Know for Successful Post-Production
046 050 054 058 062 066 070 074 078 082
K-Pitch Projects 36.5 Cats' Apartments Becoming Ordinary Logbook The Inescapable Mountain Mayor Bulldozer RAGE : The Voice of the Voiceless Flame Feminist Action! Mommy and Me The Birth of Resonance
088 092 096 100 104 108 112 116 120 124
A-Pitch Projects Home in the Mine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Missing Where the Peach Is in Bloom Flickering Lights No Boys Land A Is for Agustin Kabul Dystopian Symphony The Terrorist Whisperer Green Jail
130 132 134 136 138 140 142 144 146 148 150
Rough Cut Sales Projects Army: 600 Thousand Portraits The Disco Star My Dear Lines To Kill Alice We are HongRean The Sea of Itami Jun Counters For Vagina's Sake Host Nation REBORN Grey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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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Acknowledgments Staffs & Volunteers International Participants Korean Participants Catalogue Acknowledg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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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 스폰서 공동주최 Presented by
주관 Organized by
후원 Sponsored by
협찬 Supported by
한국지엠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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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s & Sponsors 파트너 Partner 펀드 Fund
시상 Award
극장 Theater
지원 In-kind Support
해외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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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우수한 한국/아시아 다큐멘터리의 펀딩을 돕고 한국/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제작 및 공동제작을 활성화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입니다.
재능 있는 아시아 창작자들의 최고 수준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들이 공개됩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재능 있는 아시아의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이 기획/제작하는 최고 수준의 다큐멘터리들이 공개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입니다. 기획단계의 프로젝트에서부터 완성단계의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있는 한국/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다큐멘터리 전문가들이 엄선한 20-30여 편의 독창적 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공개됩니다.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공동제작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원스톱 펀딩 플랫폼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자체 펀드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원스톱 다큐멘터리 펀딩 플랫폼입니다.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 트에는 제작지원금과 펀드, 다양한 현물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한국의 영상산업 전 분야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행사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실제 투자의 가능성과 제작비 확보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중심의 다큐멘터리 전문 행사입니다. 매년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분야를 망라한 50여 개 이상의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 재단 및 단체가 참여하며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로 구성된 20여 명의 해외 디시전메이커가 참여하여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 터리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기능할 것입니다. 전 세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과 산업관계자들을 위한 아시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전 세계 다큐멘터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중심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네트워크를 제안합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형태의 공개 피칭 행사, 다큐멘터리 관계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 하고 참여하는 비즈니스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창작자와 산업관계자들 간의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ocs Port Incheon 2017 Docs Port Incheon is a project market designed for Korean and Asian documentaries to get funded, production/co-production support, and networking opportunities throughout Asia and beyond.
Docs Port Incheon Introduces the Best Documentary Projects from Talented Filmmakers. Docs Port Incheon is a project market that introduces the best quality documentary projects from talented Korean and Asian filmmakers. Projects in all stages from planning to post production are welcome to participate and will be reviewed for the final shortlist of 20~30 projects selected by documentary professionals. Docs Port Incheon Is a One-stop Funding Platform With a New Concept for Productions And International Co-productions Of Korean And Asian Documentaries. Docs Port Incheon is a new one-stop documentary funding platform with its own funding source. To the projects chosen for K-Pitch, A-Pitch and Rough Cut Sales, various cash and other production supports will be given. Docs Port Incheon Is a Comprehensive Business Friendly Event for All the Industry People Related To Documentaries. Docs Port Incheon is a business friendly event that pursues a wide variety of investment and production support for documentaries. Every year, more than 50 public institutions, private organizations, foundations and companies in the field of film and broadcasting industry come to participate along with about 20 top-tier documentary professionals and commissioners from abroad to make the event a practical business platform for Korean and Asian documentaries. Docs Port Incheon Is a Networking Port for Asian Documentary Filmmakers And Industr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Docs Port Incheon, with a focus on Asian region, suggests you a new documentary network that the documentary mak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can participate in. It will run business talk programs and showcases that documentary people build together and take part in. It will also provide useful services that can practically support business activities between filmmakers and industry people.
축사 Greetings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YOO Jeong-bok, Mayor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7’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삶을 기록하고 그 이면을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예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 다양한 사람들과 다채로운 이야기가 교차하는 도시, 인천 은 어떻게 보면 다큐멘터리와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곳 인천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건강한 생태 조성에 기 여하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변화하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 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덧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기획, 제작, 유통 등 모든 단계에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며 전 세계가 주목하 는 다큐멘터리 전문 마켓으로 성장했습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 하며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많은 창작자 여러분과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다큐멘터리 산업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그 뒤에서 열정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인천영상위원회와 스태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어려운 여건에서 작업하는 창작자 여러분과 여러 형태로 다큐멘터리를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관계자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인천다큐멘터리 포트가 또 다른 도전을 이루고 한 발짝 성장하여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전문 비즈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 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7을 통해 더 넓은 세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 sincerely congratulate the opening of the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ocs Port Incheon 2017. I believe that the documentary that records time, space, people, and life with introspec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arts in this age. And this city, Incheon, where colorful stories mixed with various people and stories, resembles very much like a documentary in some way. I am very pleased to host Docs Port Incheon, which contributes to the healthy ecology of the Asian documentary, as well as Korea. Docs Port Incheon, which celebrates its fourth anniversary this year, is constantly challenging and changing and achieves remarkable growth every year. And now it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all stages of plann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Asian documentary, and has grown into a documentary specialty market that attracts the attention of the whole world. The reason that Docs Port Incheon was able to achieve such a rapid growth in a short period is people.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creators who have worked hard in various difficulties and participated with the excellent works, and the documentary industry officials who supported wholeheartedly, and the efforts of the Incheon Film Commission and the staff who prepared the event enthusiastically from behind. Incheon city will continue to provide supports to Docs Port Incheon so that we could be the reliable partner of the creators working under challenging circumstances and those who are striving to protect the documentary in various forms. I would like to ask you for your continued interest and warm encouragement so Docs Port Incheon could become one of the world's leading documentary specialist market achieve the new challenge and grow further. I hope that Docs Port Incheon 2017 will give you the opportunity to meet the new world and new possibilitie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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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Greetings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DO Jong-hwan,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Sport and Tourism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입니다.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인천다큐멘터리포트2017’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한 편은 한 개인의 일상은 물론 우리 사회,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집 니다. 그러나 우리의 다큐멘터리 시장 규모와 관객수, 해당 분야에 대한 지원 등은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아직은 미미합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능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우리 다큐멘터리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방송계와 영화계, 제작사와 투자사,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아우르며 다큐멘터리의 기획,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분야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전문 마켓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다 큐멘터리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전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창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문화창작권과 문화자유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인천다큐멘터리포트’를 통해 지구촌의 많은 다큐멘터리 관계자분들이 뜻깊은 성과 를 만들어 내시길 기원합니다. Greetings. I am Do Jong-whan, Minister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the opening of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ocs Port Incheon 2017.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appreciation to the staff who prepared this event so well, along with all the people who are with Incheon Film Commission. The documentary is an essential genre as I believe that a well-made documentary has the power to change an individual and the society, and even change the history of the world. The industry of film and video expands focusing on genre films and dramas. And it is true that the documentary has small market and audiences along with insignificant support. However, even in this fragile industrial environment, the documentary creators are stepping up with their works day by day and attracting attention from leadi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this reality, it is encouraging that Dos Port Incheon has been successfully holding the documentary project market while covering the all the related fields ranging from broadcasting, movie, planning, production, distribution, and investments from Korea and Asia. I have high expectations that Docs Port Incheon will make Korean and Asian culture more mature, and become a window to the world for the creators and the people from the industry and offer them the opportunity to take a step forward. I am very pleased tha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ould participate in this meaningful journey together. We will do our best to make South Korea 'a country bursting with creativity and freedom', by security right to freedom of cultural creation and fostering a fair eco-system for cultural industry. I sincerely hope that Docs Port Incheon could be the opportunity for everyone from around the world to make meaningful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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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Welcome 임순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LIM Soon-rye, Executive Director of the Incheon Film Commission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13년 “다큐멘터리 피칭 포럼”을 시작으로 2014년 아시아 프로젝트 마켓으로 확대, 눈부신 성 장을 거듭해 온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2017년 11월, 그 네 번째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는 20개국 140편에 가까운 프로젝트가 접수되었고, 치열한 심사를 거쳐 엄선된 12개국 31 편의 프로젝트가 본 행사를 통해 소개됩니다. 이들은 지난 가을, 국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들과 함께한 3박 4일간의 밀 도 높은 사전 교육 프로그램 ‘다큐랩’은 물론이고, ‘모의피칭’, ‘모더레이터 미팅’ 등의 과정을 거치며, 보다 발전된 모습 으로 이 자리를 찾았습니다. 환경, 사회, 여성, 역사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주제들이 고루 포진된 올해의 프로젝트들 이 어떠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지 기대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국내를 포함, 아시아의 발전 가능성 있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발굴에 힘쓰고, 국내외 다큐멘터 리 산업 관계자 초청에도 매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 시전메이커들이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들은 인천다큐멘터리 포트를 찾은 프로젝트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의 목소리를, 그리고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공동 제작, 현물지원 등 의 형태로 인천다큐멘터리포트와 함께한 프로젝트들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이렇게 빠르게 아시아 다큐멘터리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 와 조언, 늘 도전 정신으로 함께 해주신 창작자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일처럼 열정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스태프 들의 노력들이 모두 모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모든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어긋나 지 않도록, 창작자는 물론 제작자와 투자자, 국내외 방송사와 배급사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도와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 리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 함께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들이 전 세계인과 소통하며 힘 차게 도약해나가기를 진심을 다해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 would like to welcome you to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ocs Port Incheon 2017. Docs Port Incheon now begins its fourth journey in November 2017. We have been expanding the scope as the leading project market of Asia since 2014 and growing remarkably, from its humble beginning of “Documentary Pitching Forum” founded in 2013. This year, Docs Port Incheon has received nearly 140 projects from 20 countries, and 31 projects from 12 countries selected through rigorous screening will be introduced through this event. The selected participants underwent ‘Docs Lab,' a high-level pre-training program for three nights and four days, along with 'Mock Pitching' and 'Moderator Meeting' with professional tutors. They exquisitely refined their projects and will unfold them to you covering various subjects including environment, society, women, history, and other important issues. I would like to ask your affectionate encouragements and support for them. Docs Port Incheon is devoted to discovering documentary projects in Asia that have the potential for development, including domestic projects, and is making every effort to invite domestic and overseas documentary industry personnel. This year, I am very happy to see the decision makers working in various fields all over the world attending the Incheon Documentary Port and gaining momentum. They will be a great partner for projects with Docs Port Incheon in the form of lavish advice and support for the projects, coproducing through business meetings, and in-kind supports. The reason that Docs Port Incheon has become such a centerpiece of the Asian documentary so fast is simple. Your advice and involvements, the creators with the challenging spirit, and the efforts of the staff who have always prepared the events enthusiastically. Docs Port Incheon will continue to strive to be a solid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Asian documentary industry to meet everyone's support and expectations, by supporting the communications and exchanges between creators, producers, investors, domestic and overseas broadcasters, and distributors. Lastly, I sincerely hope that the documentary projects of Docs Port Incheon will be able to communicate with people all over the world and make a high leap forward.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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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시상 & 펀드 & 현물지원 시상 시상 내역
편수
금액
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에 참가하는 최고의 프로젝트 1편에 총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 지급
1
3천만 원
베스트 아시안 프로젝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에 참가하는 프로젝트 중 최고의 프로젝트 1편에 총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 지급
1
3천만 원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최고의 프로젝트 1편에 총 2천만원의 제작지원금 지급
1
2천만 원
다큐 스피릿 어워드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와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프로젝트 중 다큐멘터리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프로젝트를 총 2편(부문별 각 1편)을 선정하여 총 2천만원 (각 1천만원)의 제작지원금 지급
2
2천만 원
베스트 신인 프로젝트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중 최고의 신인 감독 (만 35세 이하 - 82년 1월 1일 이후 출생, 단독 연출한 다큐멘터리의 극장 개봉, 영화제 상영 및 국내 지상파, 케이블 방송경력이 1편 이내인 감독) 프로젝트 1편에 1천만원의 제작지원금 지급
1
1천만 원
트레일러 제작 지원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러프컷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 프 로젝트를 대상으로 트레일러 제작 지원금 50만원 지급
20
1천만 원
CGV아트하우스상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CGV 아트하우스가 선정한 1편의 극장 상영 가능 프로젝트에 2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
1
2천만 원
대명컬처웨이브상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대명문화공장이 선정한 1편의 프로젝트에 5백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
1
5백만 원
펀드 펀드 내역
금액
SJM문화재단 펀드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과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의 한국 프로젝트 중 기획의 우수성과 제작 가능성이 높은 최고의 프로젝트 1-2편을 SJM문화재단이 직접 선정하여 최대 8천만 원의 제작비 지원
최대 8천만 원
KBS 스페셜 펀드※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과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의 프로젝트 중 기획의 우수 성과 제작가능성이 높은 2편 이내의 프로젝트를 KBS 스페셜이 직접 선정하여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투자 또는 방영권 구매
최대 5천만 원
SBS 스페셜 펀드※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과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의 프로젝트 중 기획의 우수 성과 제작가능성이 높은 2편 이내의 프로젝트를 SBS 스페셜이 직접 투자 또는 방영권 구매
최대 5천만 원
EBS 다큐프라임 펀드※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과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의 프로젝트 중 기획의 우수성 과 제작가능성이 높은 2편 이내의 프로젝트를 EBS 다큐프라임이 직접 투자 또는 방영권 구매
-
※ SJM문화재단 펀드, KBS 스페셜, SBS 스페셜, EBS 다큐프라임 펀드는 각 펀드가 지향하는 프로젝트가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상기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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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 Funds & In-kind Support Awards Awards List
No
Amount(KRW)
Best Korean Project Awarded to the best Korean project in K-Pitch
1
30,000,000
Best Asian Project Awarded to the best Asian project in A-Pitch
1
30,000,000
Best Rough Cut Project Awarded to the best projects in Rough Cut Sales
1
20,000,000
Doc Spirit Award Awarded to two projects which best reflect the spirit of documentary in K-Pitch and A-Pitch.
2
20,000,000
Best Young Korean Director's Project Awarded to the best new Korean director in K-Pitch, who has directed less than one documentary and was born after first day of January, 1982.
1
10,000,000
Making Trailer Support Trailer Production Support 500,000 KRW will be supported for making a trailer to all selected Korean Projects in K-Pitch and Rough Cut Sales.
20
10,000,000
CGV Arthouse Award CGV Arthouse presents an award to one of the projects aiming for a theatrical release in K-Pitch, Rough Cut Sales with a grant of 20 million KRW.
1
20,000,000
Daemyung Culturewave Award Daemyung Culture Factory (DFC) presents an award to one of the projects in K-Pitch, Rough Cut Sales with a grant of 5 million KRW.
1
5,000,000
Funds Funds List
Amount(KRW)
SJM Cultural Foundation Fund SJM Cultural Foundation will select one or two Korean projects.
up to 80,000,000
KBS Special Fund ※ KBS Special will select one or two projects among K-Pitch project, Korean projects in A-Pitch, and Rough Cut Sales projects. KBS Special will invest in the production up to 50 million KRW or will purchase the broadcasting rights of the selected project(s).
up to 50,000,000
SBS Special Fund ※ SBS Special will select one or two projects among K-Pitch project, Korean projects in A-Pitch, and Rough Cut Sales projects. SBS Special will invest in the production up to 50 million KRW or will purchase the broadcasting rights of the selected project(s).
up to 50,000,000
EBS Docu Prime Fund ※ EBS Docu Prime Fund will select one or two projects K-Pitch project, Korean projects in A-Pitch, and Rough Cut Sales projects and will invest or purchase the broadcasting rights of the selected project(s).
-
※ No winner will be selected in the corresponding fund if there is no suitable project for: SJM Cultural Foundation Fund, KBS Special Fund, SBS Special Fund, and EBS Docu Prime Fund. ※ These Awards, In-kind Support, Funds above are subject to change.
021
시상 & 펀드 & 현물지원 현물 지원 지원 내역
참여업체/극장
해외 다큐멘터리 마켓 참가 지원
인천다큐멘터리포트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 대상마켓 :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이후 2018년 6월 30일 사이 개최되는 해외 다큐멘터리 마켓 ● 선정방법 : 해외 다큐멘터리 마켓 공식 진출이 확정 후 신청서 접수 → 자체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결정 ● 지원내용 : 프로젝트 당 1인, 항공권(왕복) 지원(2편 내외) ※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본 행사 기간 전 해외 마켓 진출이 확정된 경우에도 신청 가능 후반작업지원
KT&G상상마당 씨네랩, 포스트 핀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KT&G상상마당 씨네랩] - 디지털 후반작업 50% 지원(1-2편 선정) [포스트 핀] - DCP 마스터링 작업 지원. DCP 마스터링 지원작 중 1개의 프로젝트에는 색보정 작업 100%를 포스트 핀 DI LAB에서 지원. (최소1편- 최대3편 선정) ※ 참고사항 : 색보정 작업 지원의 경우 선정작 없을 수도 있음 영어자막 번역 및 제작 지원
㈜푸르모디티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 번역 및 자막본 제작 지원(2편) ※ 필요시,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피칭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국내 프로젝트 트레일러 영어 자막 번역 지원 풀패키지 사운드 작업 지원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 지원내용 : 기획, 제작 단계에서 부터 후반작업까지 사운드 작업 전반을 지원(1편) (사운드 작업 및 장비 컨설팅, 믹싱 작업, 돌비 5.1 채널 출력 등) 홍보/마케팅 지원
필앤플랜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 완성 이후 극장 개봉 시 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대행 지원(1편) ※ 단, 개봉 일정 및 전체 P&A(배급/홍보마케팅) 예산 규모, 홍보마케팅 기간은 사전 협의 필수 ※ 홍보 진행비는 불포함이며, P&A 예산 증가 시 사전 협의 필수 광고디자인 지원
디자인 색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 영화 홍보물 지원 : 포스터 1종, 보도자료, 리플릿 등 (인쇄 비용 미포함). ※ 단, 해외 진출시 영문 인쇄물 & 개봉시 국내 인쇄물의 경우 배급사 (혹은 투자사)와 별도 디자인 계약 후 진행
022
지원 내역
참여업체/극장
음악 제작 지원
스튜디오 페임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 무상으로 해당 다큐영화를 위한 음악을 작,편곡 및 제작 ※ 단, 위의 지원은 스튜디오 페임에서 직접 창작하는 음악에 한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요구하는 음악의 작업량이나 요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 극장 개봉 지원
CGV아트하우스,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아리랑시네센터, 추억극장 미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영화공간 주안
● 지원대상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프로젝트,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s) 프로젝트 중 국내프로젝트 ● 지원내용 [CGV아트하우스,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아리랑시네센터, 추억극장 미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프로젝트 완성 시 최소 2주의 상영을 보장(극장 당 1편) [영화공간 주안] - 프로젝트 완성 시 영화공간 주안 內 1개관 2주간 단독상영 보장 ※ 본 지원에 참여하는 극장들은 독립적으로 혹은 공동으로 우수프로젝트를 선정 ※ 단, 각 극장이 개봉 지원을 결정할 시점의 버전과 극장 개봉을 위한 최종본이 일정 수준이상 다를 경우, 해당 극장은 개봉지원을 철회할 수 있음.
해외 파트너 시상 시상 내역
편수
독엣지콜카타(DocedgeKolkata) 어워드 독엣지콜카타 피칭포럼은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프로젝트 중 국제적인 잠재력이 있는 1편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해당 프로젝트의 감독 또는 프로듀서 1인 에게 2018년 독엣지콜카타 피칭 포럼 참가를 위한 숙박 및 뱃지를 제공한다.
1
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Asian Side of the DOC) 어워드 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은 올해 인천다큐포트의 최종 선정 한국 프로젝트 중 1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2018년 태국 방콕에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의 피칭 세션에 초 청하며, 무료 뱃지와 함께 3박의 숙박을 제공한다.
1
023
Awards & Funds & In-kind Support In-kind Support List
Company
Support for Participation in International Documentary Market
Docs Port Incheon
● Eligibility : Projects for Korean Documentary Pitching (K-Pitch). ● Eligible markets : overseas documentary markets held after Docs Port Incheon 2017 and up to Jun. 30, 2018. ● Selection : submit application after entering an overseas documentary market is officialized → support decided through document-based review. ● Supports available : flight flight ticket for one person related to a project (for about 2 projects). ※ Those projects whose participation in a market is finalized during the period of Docs Port Incheon 2017 can apply as well. Post-production
KT&G SangsangMadang Cinelab, Postfin
● Eligibility : Korean projects in K-Pitch and Rough Cut Sales ● Benefit [KT&G SangsangMadang Cinelab] After the pitching session, KT&G SangsangMadang Cinelab would choose 1 or 2 projects through the business meeting and support 50% of digital post-production cost. [Postfin] Supporting DCP mastering (max 3 projects). 1 selected project would be supported 100% of Color Grading cost by Postfin DI LAB. ※ No winner will be selected in Color Grading support if there is no suitable project.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 Captioning
Furmo DT
● Eligibility : Korean projects in K-Pitch and Rough Cut Sales ● Benefit English Subtitle Captioning Support for selected two Korean projects after the pitching session and business meeting with Furmo DT. ※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Service for trailer of all Korean projects participating in Docs Port Incheon 2017. Full Package Sound Design Support
mediACT
● Eligibility : K-Pitch projects ● Benefit After the pitching program, mediACT would choose 1 projects through pitching session and the business meeting, and support all stage of sound work (such as selecting equipment, general consulting, sound design, mixing, DOLBY 5.1 output and etc. practical work from Pre-production to Post-production.) PR/Marketing Support
Feel&Plan
● Eligibility : K-Pitch projects and the Korean projects in Rough Cut Sales. ● Benefit After the pitching program, Feel&Plan would choose 1 projects through pitching session and the business meeting, and support offline promotion and marketing support for one project completed and theatrical-released at a theater. However, with required preliminary consultations about film release date, total promotion &advertising (P&A) budget, and promotion & marketing period. Promotion implementation expenses are not included, and any increase in the P&A budget requires a prior negotiation. Promotion Design Support
Studio Sek
● Eligibility : K-Pitch projects and the Korean projects in Rough Cut Sales. ● Benefit After the pitching program, Studio Sek would choose 1 projects through pitching session and the business meeting, and support designs for one kind of poster and a leaflet, etc (Not included to support printing cost). However, when the project is happen to international release, another contract should be progressed for additional design works. Contract needs to progressed with distribution company (or investment company) Ex) English promotion-materials / Korean materials for theater promotion.
024
List
Company
Supporting Music Production
Studio Fame
● Eligibility : K-Pitch projects and the Korean ones of those Rough Cut Sales projects. ● Benefit After the pitching program, Studio Fame would choose 1 projects through pitching session and the business meeting, and support composing, arranging, and producing music for an eligible documentary film for free. ※ These supports are only for music created by Studio Fame and the workload and requirements for the music desired by a specific project may incur extra costs. Theatrical Release Support
CGV Arthouse, Art Nine, Arthouse MOMO, Indie Space, Arirang Cine Center, Milim Art Cinema & Culture Space, Cinespace Juan, Jeonju Digital Indiep. Cinema
● Eligibility : K-Pitch projects and the Korean projects in Rough Cut Sales. ● Benefit [CGV Arthouse, Art Nine, Art House Momo, Indie Space, Arirang Cine Center, Milim Art Cinema & Culture Space, Jeonju Digital Indiep. Cinema] Minimum 2 weeks of screening guaranteed to one project selected by each theater [Cinespace Juan] One project selected by the theater is guaranteed with 2-week independent showing at Cinespace Juan. ※ Theaters participating in this support program will independently or jointly select excellent projects. ※ If there is a certain minimum difference between the version of a film at the point when its showing at the theater is decided and its final version to be shown at the theater, the theater reserves the right to cancel its support for the showing of the film.
International Partners' Award Awards List
No
DocedgeKolkata Award Docedge Kolkata selects one best project with international potential among the projects presented in K-Pitch & A-Pitch and covers accreditation, and hotel accommodation for a director or a producer of the project to participate in Docedge Kolkata 2018.
1
ASD(Asian Side of the DOC) Award Asian Side of the Doc would award 1 Korean project from DPI this year with 1 free accreditation & Pitch Selection and 3 nights of hotel at Asian Side of the Doc 2018, which will take place in Bangkok, Thailand from 30th of January to 2nd of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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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집행위원 Executive Committee 임순례 LIM Soon-rye 영화감독 /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Film Director / Executive Director of Incheon Film Commission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화과를 수료한 후 파리 제8대학에서 영화학 석사를 마치 고 귀국하여 여균동 감독의 <세상밖으로>(1994) 스크립터로 영화계 경력을 시작하였다. 단편 <우중산책>(1994)을 필두로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제보자>(2014) 등 여러 편의 장 . 단편을 연출하였고 현재는 <리틀 포레스트>를 촬영 중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의 대표이자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Graduated from Hanyang University with a B.A. in English and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Film Studies from Paris 8 University. She began her film career as a scripter for director YEO Kyun-dong’s Out to the World in 1994. Her filmography begins with a short film Promenade in the Rain in 1994, follows by numerous films include Waikiki Brothers(2001) and Whistle Blower(2014). Currently working on her new film Little Forest. She represents KARA, an NGO for protecting animals, and serves Incheon Film Commission as executive director.
강석필 KANG Seok-pil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 및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총괄디렉터 /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자
Executive Manager, Incheon Film Commission & Docs Port Incheon / Documentary Director, Producer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졸업과 함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 단체인 서울영상집단에서 꾸 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변방에서 중심으로>(1997)를 시작으로 <춤추는 숲>(2012), <소년, 달리 다>(2015)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 및 제작하였으며, 현재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이자 인천다큐 멘터리포트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Majored in political scienc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joined Seoul Visual Collective, a production group specializing documentaries, after graduation. Beginning with On-Line: An Inside View of Korean Independent Film in 1997, he has been directing and producing documentaries including Forest Dancing(2012) and Boys Run(2015). Currently, serves as Incheon Film Commission and Docs Port Incheon Executive Manager.
김동원 KIM Dong-won 다큐멘터리 감독 Documentary Director 1991년 푸른영상을 설립, <상계동 올림픽>1988, <벼랑에 선 도시빈민>(1990)등의 수 많은 다 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2004년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송환>으로 한국 다큐멘 터리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했다. 9년만의 신작 故 정일우 신부의 삶을 다 룬 작품 <내 친구 정일우>를 제작, 지난 10월 개봉하였다.
Established Purn Production in 1991 and produced numerous documentaries such as Sanggye-dong Olympics(1988) and Standing on the Edge of Death. He won the Freedom of Expression Award with at the Sundance Film Festival for the first time for a Korean documentary with Repatriation in 2004, a film about unconverted longterm political prisoners. He recently came back with Jung Il-woo, My Friend which was released in early October this year, a film about Father Jung Il-woo who passed away in 2014.
026
김옥영 KIM Ok-young 다큐멘터리 작가, 스토리온 대표
Documentary Writer & CEO, StoryON KBS, MBC, EBS 등에서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해왔다. 한국방송작가상(1992), 대한민 국콘텐 츠대상 문화부장관 표창(2013), 코리아3D어워즈 작가상(2013), 방통위 방송대상 작가상(2014) 을 수상했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 겸임교수를 지냈으 며,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Story-On에서 직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길위의 피아노>, <어디서 누구와 살아야 할까?> UHD다큐 멘터리 <패셔너블> UHD다큐멘터리 <우주극장> 등을 제작했다.
She has worked as a documentary writer for KBS, MBC, EBS etc. She was honored with Korea TV & Radio Writer Award (1992), Minister of Culture, Sports & Tourism’s Medal in Korea Content Grand Prize (2013), Writer Award in Korea 3D Awards - (2013), and Writer Award in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Broadcasting Grand Prize (1992). She has served as adjunct professor of Division of Communications & Media at Seoul Women’s University, adjunct professor of School of Film, TV & Multimedia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hairperso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Korea TV & Radio Writers Association. Since 2012, she has created documentaries for StoryON, which is specialized in documentary production. She has created Piano on the Road and Where am I living with?, and UHD documentaries of Fashionable and Walking into the Cosmos.
김원중 KIM Won-joong SJM문화재단 사무국장 General Manager, SJM Cultural Foundation 학교 졸업 후 10년 이상 방송연출을 하다가 프랑스로 가서 다큐멘터리를 공부했다. 중앙대 신문 방송학 석사, ESEC 다큐멘터리 전공. 역서 「다큐멘터리 또하나의 영화」. 2008년 다큐멘터리 전 문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SJM문화재단 사무국장이며 다큐멘터리 웹 매거진 DOCKING의 편집 인이다.
After graduating from school, she worked as a television producer for more than ten years and went to France to study documentary. MS in Media Studies at ChungAng University majored in ESEC documentary. Translated 「Le documentaire, un autre cinema」. Established the foundation specializing documentaries in 2008 and currently serves as the director of the SJM Cultural Foundation and the editor of documentary web magazine, DOCKING.
김유열 KIM Yu-yeol EBS PD Producer, EBS 1992년 EBS PD로 입사하여 <다큐프라임>, <세계테마기행>, <한반도의 공룡>, 3D 영화 <한반 도 의 공룡 - 점박이>, <학교란 무엇인가>를 기획하였다. EBS 3D 입체 다큐 <앙코르와트>, <위대한 바 빌론>을 연출하였다.
He started his career as a producer at EBS, and produced Docu Prime, Themes around the World, Koreanosaurus, Tarbosaurus 3D, What is School? Also, he produced 3D documentaries The Land of Gods, Angkor and The Great Babylon.
027
박봉남 PARK Bong-nam 다큐멘터리 감독 Documentary Director 2009년 <아이언 크로우즈>로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에서 한국 다큐로는 처 음으로 중편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인사이트 아시아 - 인간의 땅>으로 제 22 회 한국 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하였다.
His documentary film Iron Crows(2009) won the best mid-length award at IDFA for the first time as a Korean documentary. He received the Best Producer of the Year Award with A Human Land in 2010.
조지훈 JO Ji-hoon 무주산골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
Vice festival director and programmer, Muju Film Festival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와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숏! 숏!숏!>과 <전주프로젝트마켓>을 기획했으며, <숏!숏!숏!>과 <디지털삼인삼색> 프로듀서, <전주 프로젝트마켓>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2010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 CPH:DOX, 로테르담 영화제 등 여러 국내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무주산골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듀서, 바르샤바영화제 시니어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다큐멘 터리 웹 매거진 DOCKING의 비평 부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Ji Hoon JO had worked for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s a program coordinator and a programmer from 2001 to 2012. He was one of producers of Jeonju Digital Project, and planned and launched Jeonju Project Market. He was also a jury of various film festivals such as CPH:DOX, and Rotterdam Film Festival(a NETPAC jury), etc. He is working for Muju Film Festival in South Korea as a Vice festival director and programmer, Warsaw Film Festival as senior programme advisor, Docs Port Incheon as a producer and Documentary web magazine DOCKING as an editor in charge of film criticism.
홍형숙 HONG Hyung-sook 다큐멘터리 감독 Documentary Director 1987년부터 서울영상집단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다큐멘터리 제작사 감 어인 필름에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두밀리, 새로운 학교가 열린다>를 비롯해서 <변방에서 중 심으로>, <경계도시>, <경계도시2>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고, 마을 다큐<춤추는 숲>, <소년, 달리다>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Since 1987 she has worked as documentary director with Seoul Visual Collective and currently works as a director for Gamuin Film, a documentary production company. She has directed a number of documentaries including Doomealee: A New School Is Opening, On-Line: An Inside View Of Korean Independent Film, The Border City, and The Border City 2, and worked as producer for documentaries of Forest Dancing and Boys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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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Advisor 캐롤리나 리딘 Karolina LIDIN 노르디스크 영화 & TV 펀드 영화 커미셔너 / 쉐필드다큐멘터리영화제 마켓플레이스 총괄책임자
Film commissioner, Nordisk Film & TV Fond, Executive Producer, Sheffield Marketplace 캐롤리나 리딘은 이십 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다큐멘터리 컨설턴트로, 현재는 ‘노르디스크 영화 & TV 펀드’의 영화 커미셔너와 쉐필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마켓플레이스 총괄책임자로 활동하 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가능성을 지닌 프로젝트들을 개발하기 위해 멘토링/튜터링 프로 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리딘은 1997년부터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IDFA)의 모 더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토론토 다큐멘터리 포럼을 비롯하여 다양한 펀딩포럼 진행 과 영화제 심사위원, 패널, 튜터 등을 맡고 있다.
Karolina Lidin is a documentary consultant with 20+years of experience on the international documentary scene, currently engaged at Nordisk Film & TV Fond as Documentary Advisor and at Sheffield Doc/Fest Marketplace as Executive Producer. In addition, Karolina Lidin is continuously involved in international mentoring/tutoring schemes, developing projects with international potential. Karolina Lidin has been moderating the IDFA FORUM since 1997, the Toronto Documentary Forum and numerous other co-financing events - in addition to extensive festival jury duty, panel & selection committee participation.
크리샨 아로라 Krishan ARORA 믹싱미디어 프로듀서 & 컨설턴트 Producer & Consultant, Mixing Media 크리샨 아로라는 BBC에서 TV경력을 시작한 후 독일-프랑스 채널 아르테 개국 당시 최초의 프 로그래머 중 한 명으로 3년간 일했다. 이 후 제작사 ‘앤털롭’ 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스 레 브레니차 - 무덤으로부터의 울부짖음>과 같은 수상작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 다큐멘터리를 제작 하고 국제공동제작에 참여했다. 2001년부터 BBC에 다시 입사하여 독립 프로듀서들의 다큐멘 터리와 시리즈물 커미셔닝 에디터로 활동했다. 그리고 2005년부터는 BBC에서 영국 TV 프로덕 션과의 전략적 관계를 담당하는 책임 프로듀서로 일했다. 현재는 호주 SBS의 해외 콘텐츠 컨설 턴트를 맡고 있으며 런던과 코펜하겐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After beginning his television career at the BBC, he was one of the first programmers at the French-German channel ARTE, staying for three years. He then joined the producer Antelope, making a range of documentaries for all British broadcasters, with many co-productions on international subjects including the award-winning feature documentary Srebrenica - A Cry from the Grave. In 2001 he re-joined the BBC as Commissioning Editor in documentaries and series from independent producers and in 2005 was named the BBC’s Independents Executive, responsible for the BBC’s strategic relationship with the UK independent television production sector. He is currently international content consultant for Australian broadcaster SBS, and based in London and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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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선정위원 Selection Committee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박봉남 (다큐멘터리 감독)
PARK Bong-nam (Documentary Director) 양홍선 (KBS 제작본부 3 프로덕션 팀장)
YANG Hong-seon (Deputy Director, Division of Television 3 Production) 이혁상 (다큐멘터리 감독)
LEE Hyuk-sang (Documentary Director) 하시내 (다큐멘터리 PD)
HA Si-nae (Documentary Producer) 홍형숙 (다큐멘터리 감독)
HONG Hyung-sook (Documentary Director)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강석필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총괄디렉터,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 다큐멘터리 감독/프로듀서)
KANG Seok-pil (Executive Manager, Docs Port Incheon / Executive Manager, Incheon Film Commission / Documentary Director & Producer) 캐롤리나 리딘 (IDFA FORUM 모더레이터, 쉐필드 Doc/Fest 마켓플레이스 책임 프로듀서)
Karolina LIDIN (Moderator, IDFA FORUM / Marketplace Executive Producer, Sheffield Doc/Fest) 크리샨 아로라 (믹싱미디어 프로듀서 & 컨설턴트, 전 BBC 다큐멘터리 커미셔너)
Krishan ARORA (Producer & Consultant, Mixing Media)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김옥영 (다큐멘터리 작가, 스토리온 대표)
KIM Ok-young (Documentary Writer & CEO, StoryON) 김유열 (EBS PD)
KIM Yu-yeol (Producer, EBS) 어지연 (CGV아트하우스 팀장)
EOH Ji-yeon (Manager, CGV Ar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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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심사위원 Jury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김형준 (EBS 다큐프라임 책임프로듀서)
KIM Hyung-Joon (Chief Producer, EBS Docu Prime) 정상진 (엣나인 필름 대표이사)
JUNG Sang-jin (CEO, ATNINE FILM CO., LTD.) 패트릭 헐리 (마켓 플레이스 & 탈렌트 총괄, 쉐필드 다큐멘터리 영화제)
Patrick Hurley (Head of Marketplace & Talent, Sheffield Doc/Fest)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김영우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KIM Young-woo (Programmer,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밥 무어 (아이스틸필름 공동대표 및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Bob MOORE (Creative Producer and Co-President, EYESTEELFILM Inc.) 윤 지 (아웃룩필름 세일즈 페스티벌 담당)
Youn JI (Head of Festival Sales, Autlook Film)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이사)
KIM Nan-sook (CEO, Jinjin Pictures) 이창재 (다큐멘터리 감독)
LEE Chang-jae (Documentary Director) 최낙용 (아트하우스모모, 영화사 백두대간 부사장)
CHOI Nag-yong (Vice President, Arthouse MOMO, BaekDU-DaeGan Films Co., Ltd)
031
행사 공간 Venue 인천역 1번 출구 Incheon Subway Stn. Exit 1.
차이나타운 China Town
올림포스호텔 인천 Olympos Hotel Incheon
인천 아트 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인천중부경찰서 Incheon Jungbu Police Station
하버파크호텔 Harbour Park Hotel
자가차량 By Car 경인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종점(인천항)에서 월미도 방향 10분 거리에 위치 A 10minute drive from the end of Gyung-In/Seohaean highway(Incheon ports) toward Wor-mi-do
올림포스 호텔 인천 Olympos Hotel Incheon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57 (항동 1가) Olympos Hotel, Hang-dong, Jung-gu, Incheon, Korea
인천 아트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해안동 1가) Incheon Art Platform, 10-1 Haean-dong 1-ga, Jung-gu, Incheon, Korea
032
행사 일정 Schedules 2nd
19:00 - 20:30
3rd
9:30 - 12:30
(THU) (FRI) 12:30 - 14:30
개막식 및 개막리셉션
8층, 사파이어홀
Opening Reception
8F, Sapphire Hall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2층, 다이아몬드홀
A-Pitch
2F, Diamond Hall
점심 Lunch Break
14:30 - 16:00
15:00 - 19:00
4th
09:30 - 12:30
(SAT)
비즈토크 1 : 아시아 다큐멘터리 포럼 라운드테이블
2층, 다이아몬드홀
Biz Talk 1 : Asian Documentary Forum Round Table
2F, Diamond Hall
비즈니스 미팅
8층, 사파이어홀
One-On-One Meeting
8F, Sapphire Hall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2층, 다이아몬드홀
K-Pitch
2F, Diamond Hall
12:30 - 14:30
점심
14:30 - 16:00
비즈토크 2 :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 배급 성과 및 한계
2층, 다이아몬드홀
Biz Talk 2 : Overview and Perspective of the
2F, Diamond Hall
Lunch Break
International Distribution for Korean Documentaries 비즈토크 3 : 북유럽의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Biz Talk 3 : Nordisk Panorama, the Documentary Film Festival of the Northern Europe 15:00 - 19:00
19:30 - 22:00
5th
9:30 - 11:30
(SUN)
비즈니스 미팅
8층, 사파이어홀
One-On-One Meeting
8F, Sapphire Hall
다큐나이트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
Docu Night
Incheon Art Platform
러프컷 세일 프레젠테이션
2층, 다이아몬드홀
Rough Cut Sales Presentation
2F, Diamond Hall
11:30 - 13:30
점심
13:30 - 15:00
비즈토크 4 : 성공적인 후반작업을 위해 알아 두어야할
2층, 다이아몬드홀
몇 가지 사실들
2F, Diamond Hall
Lunch Break
Biz Talk 4 : Some Facts That You Should Know for Successful Post-Production 14:00 - 17:30
18:00 - 20:00
비즈니스 미팅
1층, 에메랄드홀
One-On-One Meeting
1F, Emerald Hall
시상식 및 폐막 리셉션
8층, 사파이어홀
Awards Ceremony & Closing Reception
8F, Sapphire Hall
033
비즈니스 서비스 Business Service 1F 참가 안내 데스크 Hospitalities & Badges
09:00 - 19:00
. 참가신청 확인 & 배지 수령 . 현장 등록 (Press 포함) ※ 모든 행사장에는 배지를 패용하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Identification of Sign-ins & Badge Reception . On-site Registration (Including Press)
※ You should hold your badge to enter every event room
2F 행사 안내 데스크 Information Desk
09:00 - 17:00
. 통역기 대여 . Rentals of Interpreting receiver
네트워크 라운지 Network Lounge
. 음료 제공 . PC 사용 가능 . Free Drinks . Desktop Available
034
09:00 - 17:00
8F
Biz Meeting Room
Decision Maker’s Room
사파이어홀
& Preview Room
Sapphire hall
토파즈홀 Topaz hall
Biz Desk
비즈 데스크 Biz Desk
09:30 ~ 19:00
. 비즈니스 미팅 신청 . You can apply for business meetings at Biz Desk
DM룸 & 프리뷰 룸
09:30 - 19:00
Decision Makers' Room & Preview Room
. 디시전 메이커룸: 네트워킹과 휴식의 공간 ※ 디시전 메이커, 바이어, 프로젝트 참가자, 프레스 배지 소지자 이용 가능 . 프리뷰 룸: 러프컷 세일 참가 감독들의 러프컷 감상 ※ 프리뷰 룸은 디시전 메이커, 바이어 배지 소지자만 가능 . Decision Makers' Room: A Room for Networking and Resting ※ Accessible for only Decision Makers, Buyers, Project Participants, and Press badge holders. . Preview Room: You can watch rough cuts of Rough Cut Sales session ※ Preview Room: Decision Makers and Buyer badge holders only 비즈 미팅룸 Biz Meeting Room
09:30 - 19:00
.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 (옵저버 배지 제외) . 자율미팅 시간을 이용한 자유로운 미팅이 가능하나 ‘피칭 프로젝트 참가작’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 미팅시간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한-영 통역은 최종 피칭 선정팀들을 대상으로 집중미팅 (11월 3일 - 11월 5일 15:00-19:00) 시간에만 제공되며 이외 자율미팅 및 일반 참가자에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Biz Meeting Room is the space for business meetings of the participants. (Except Observer badge holders) . You can arrange your meetings during the free meeting time, but you may be limited to use this room during the intensive meeting time only for the pitching projects. . Interpreting Service: The Korean-English interpreters will be provided for the final pitching teams, only available during the One-on-one meeting time (15:00 - 19:00, Novemver 3 - Novemver 5). Our interpreting service will not be offered to
general participants or for free 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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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다큐랩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최종 피칭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프로젝트의 개발과 피 칭 준비를 위한 사전 교육프로그램인 ‘다큐랩’을 운영합니다. 특히, 3박 4일로 구성된 올해의 다큐랩은 국내외 최고 전문가 8인을 초빙, 그룹 멘토링부터 심화된 One On One 미팅, K&A 통합 리뷰, 마스터 클래스 등 프로젝트에 보다 실질적인 도 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일 시 2017.09.15.(금) - 09.18.(월)
장 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참가대상 K-Pitch, A-Pitch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그룹 튜터링, 마스터 클래스, K&A 통합 리뷰, One on One 미팅, 비즈니스 매칭 상담 튜
터
국내 감병석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김옥영 (다큐멘터리 작가, 스토리 온 대표) 이혁상 (다큐멘터리 감독) 홍형숙 (다큐멘터리 감독)
해외 존 웹스터 (다큐멘터리 감독, 프로듀서) 밥 무어 (아이스틸필름, 프로듀서) 오드리우스 스토니스 (다큐멘터리 감독, 프로듀서) 닐롯팔 마줌다르 (독엣지콜카타 집행위원장)
모더레이터 미팅 K-Pitch 와 A-Pitch 최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본 행사 직전 최종적으로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피칭 역량을 높일 수 있도 록 돕는 모더레이터 미팅을 진행합니다.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인 모더레이터와의 1:1 미팅을 통해 해외 마켓에서 가 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일 시 2017.11.01(수) 9:00 - 18:00
장 소 올림포스호텔
참가대상 K-Pitch, A-Pitch
모더레이터 캐롤리나 리딘 (노르디스크 영화&TV 펀드 커미셔너 / 쉐필드 다큐멘터리영화제 마켓플레이스 책임 프로듀서) 크리샨 아로라 (믹싱미디어 프로듀서&컨설턴트)
이벤트 네이키드 런치 *Invitation Only 일시 2017년 11월 2일 (목) 13:00 - 15:00 장소 하슬라 인천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3(선린동 25-2))
파티 : 다큐나이트 일시 2017년 11월 4일(토) 19:30 - 22:00 장소 인천아트플랫폼(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해안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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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xed Programs Docs Lab This year especially, we invite the best 8 international/domestic documentary specialists to train finalists with diverse programs during 4 days : Group Mentoring, One On One Meeting, K&A Integrated Review and Master Class. Date/Time 15th(Fri) - 18th(Mon), September, 2017
Venue Seoul Media Center
Participants K-Pitch, A-Pitch
Program Orientation, Group - Tutoring, Master Class, K&A Integrated Review, One on One Meeting, Business Matching Tutor Korean Tutors Gary Byung-seok KAM (Documentary Producer) KIM Ok-young (Documentary Producer & Writer & CEO, StoryON) LEE Hyuk-sang (Documentary Director) HONG Hyung-sook (Documentary Director)
International Tutors John WEBSTER (Film director & Producer/ JW Documentaries) Bob MOORE (Producer / EYESTEELFILM) Audrius STONYS (Documentary Director, Producer) Nilotpal MAJUMDAR (Director / DocedgeKolkata)
Moderator Meeting Moderator Meeting will help each participant to check their projectsâ&#x20AC;&#x2122; quality and situation, and strengthen pitching ability through the short-term intensive meeting before main events. Also, the finalists of K-Pitch and A-Pitch can take advantage of one-on-one meeting with moderator to discuss their possibilities in the international market. Date/Time 09:00 - 18:00, 1th November, 2017
Venue Olympos Hotel
Participants K-Pitch, A-Pitch
Moderator Karolina LIDIN (Film commissioner, Nordisk Film & TV Fund, Market Place Executive Producer, Sheffield Doc/Fest) Krishan ARORA(Producer & Consultant, Mixing Media)
Party and Dinning Naked Lunch *Invitation Only Date 13:00 - 15:00. Nov. 2nd (Thu) Venue HASLLA Incheon (25-2 Sunlin-dong, Jung-gu, Incheon, Korea)
Party : Docu Night Date 19:30 - 22:00, Nov. 4th (Sat) Venue Incheon Art Platform (10-1 Haean-dong 1-ga, Jung-gu, Inche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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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ALK 1 아시아 다큐멘터리 포럼 라운드테이블
인도,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다큐멘터리 피칭 행사들 이 개최되며 전 세계 다큐멘터리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인도 등 아시아 전역을 포괄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증대하고, 각 지역의 다큐멘터리 발전 을 위한 노력들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지만, 나아가 ‘아시아의 다큐멘터리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함께 발전할 것인가’라는 과제가 새로이 제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인천다큐포트 를 비롯해 ‘도쿄독스’, ‘씨씨디에프’, ‘독엣지콜카타’, 그리고 올래 신설된 ‘독스 바이 더 씨’ 등 각 지 역의 포럼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각의 상황을 공유하고, 아시아 다큐멘터리가 함께 발전하 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 시 2017년 11월 3일(금) 14:30 - 16:00 장 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2F 다이아몬드홀 연 사 러췐 린 (씨넥스 스튜디오 최고운영책임자) 이마무라 켄이치 (도쿄독스 총괄 책임자) 아멜리아 합사리 (독스 바이 더 씨 프로그램 디렉터) 닐롯팔 마줌다르 (독엣지콜카타 집행위원장) 강석필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총괄디렉터) 회사소개 씨씨디에프 (CNEX CHINESE DOC FORUM) 씨씨디에프는 중국의 다큐멘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문적인 플랫폼이다. 국제적인 다큐멘터리 피칭 모델 을 따른 CCDF는 중국 감독들과 세계적인 커미셔닝 에디터, 바이어 또는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이들을 연결한다. 도쿄독스 (Tokyo Docs) 도쿄독스는 국제 공동 제작을 지원하는 일본 최고의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프로그램이다. 일본과 아시아의 영화 제 작자들에게 해외 파트너를 찾고 전 세계에 그들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스 바이 더 씨 (Docs by the sea) 독스 바이 더 씨는 동남아시아 중심의 창조적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위한 국제 다큐멘터리 포럼이다. 네트워크 구 축과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자금 지원 및 배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30여 편 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가 피칭을 위해 선정된다. 독엣지콜카타 (DocedgeKolkata) 독엣지콜카타는 아시아의 창의적인 독립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을 위해 공동제작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이 다. 본 행사 기간에는 스크리닝, 세미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높은 수준의 마스터클래스가 함께 진행된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 (Docs Port Incheon)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한국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창의적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 켓으로, 엄선된 30여 편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다큐멘터리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기획에서 완성 단계의 모든 다큐멘 터리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재능있는 제작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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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ALK 1 Asian Documentary Forum Round Table
Recently, various forms of documentary pitching events are held regularly in Asian countries including India, China, Japan and Korea, and getting attention from the documentary specialists of the world. With the joining of Indonesia from this year, it covers the entire region including East Asia, Southeast Asia and India. This situation reflects the growing global interest in Asian documentaries and the efforts to develop documentaries in each region, but at the same time, moreover, it also raises the questions of how Asian documentaries will connect and develop together. In this session, the representatives from each regions such as Docs Port Incheon, Tokyo Docs, CCDF, DocedgeKolkata and newly created Docs by the Sea gather together to share their situation and cooperate to seek for development of Asian documentary all together. Date/Time 3rd Nov (Fri), 2017 / 14:30 - 16:00 Venue Diamond Hall 2F, Olympos Hotel Speakers Leh-Chyun LIN (COO, CNEX Studio Corp.) Imamura KENICHI (Executive Committee, Tokyo Docs) Nilotpal MAJUMDAR (Director, DocedgeKolkata) Amelia HAPSARI (Program Director, Docs by the Sea) KANG Seok-pil (Executive Manager, Docs Port Incheon) Companies CCDF(CNEX Chinese Documentary Forum)
CNEX Chinese Documentary Forum (CCDF) is a professional platform created to support documentary filmmaking. Modeled after international documentary pitching forums, CCDF connects Chinese filmmakers with international commissioning editors, buyers or funders in order to facilitate international co-production. Tokyo Docs
Tokyo Docs is Japan's premier international documentary pitching forum to support international coproductions. We provide Filmmakers of Japan and Asia with opportunities to find overseas partners and to dispatch their programs worldwide. Docs by the Sea
Docs by the Sea is 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orum for creative documentary projects with the focus of Southeast Asia. It is an excellent platform to network, obtain industry insights, and get your projects funded and distributed. DocedgeKolkata
DocedgeKolkata is a platform to foster co-production opportunities for creative independent documentary filmmakers of Asian region. The forum also includes screenings, seminars and high quality Master Classes by renowned filmmakers. Docs Port Incheon
Docs Port Incheon is an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introducing the potential creative documentaries in Korea and other Asian counties. It shows approximately 30 original and potential documentary projects from talented Asian filmmakers. DPI invites documentary projects in every stage of production. Any Asian and Korean talented producers will be able to take part in Docs Port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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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토크 BIZ TALK1 2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 배급 성과 및 한계
지난 몇 년간 여러 한국 다큐멘터리들이 외국의 전문 배급사를 통해 해외 배급을 진행해 왔다. 국 내 배급사가 아닌 해외 배급사와 함께 해외 배급을 진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떠오르는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그 동안 해외 배급사를 통해 배급된 한국 다큐멘터리들은 어떤 성과들을 거두었고 어떤 한계들을 경험했을까? 한국 다큐멘터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제 해외 배급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유럽의 대표적 다큐멘터리 배급사 ‘퍼스트 핸드 필름’과 ’캣앤독 스’의 대표로부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 시 2017년 11월 4일(토) 14:30 - 15:20 장 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2F 다이아몬드홀 연 사 까뜨린 르 끌레 (캣앤독스 대표) 에스더 반 메셀 (퍼스트 핸드 필름 대표) 모더레이터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회사소개 캣앤독스 Cat&Docs 프랑스 파리에 기반한 전 세계 다큐멘터리의 배급, 프로모션을 전문적으로 하는 세일즈 회사이다. 캣앤독스는 시사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시대를 초월하는 주제를 가진 올바르고, 도전적인 다큐멘터리를 찾고 있다. 특히 철저 한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주제를 엄격하게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담한 다 큐멘터리, 세계 시장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가질 수 있는 다큐멘터리,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 법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캣앤독스 배급 한국 다큐멘터리: <나비와 바다>(박배일), <달팽이의 별>(이승준), <공부의 나라>(최우영, 스티븐 두트), <오백년의 약속>(안재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진모영), <춘희막이>(박혁지), <아이언 크로우즈>(박 봉남), <미쓰 마마>(백연아), <오래된 인력거>(이성규), <올드 마린보이>(진오영),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안재민) 퍼스트 핸드 필름 First Hand Films 1998년에 설립된 논픽션 영화를 위한 해외 세일즈 회사로 <유튜브 신데렐라>, <죽음-삶에 관한 시리즈>와 같은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했다. 2011년에는 스마트 논픽션 프로젝트의 개발과 제작을 위해 ‘키스 더 프로 그 필름’을 설립했다. 2013년에는 스위스에서 극장 배급을 시작하여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작 <파티 걸>과 2015년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시티즌포>를 배급했다. ※ 퍼스트 핸드 필름 배급 한국 다큐멘터리: <내일도 꼭 엉클조>(최우영), <물숨>(고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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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ALK 2 Overview and Perspective of the International Distribution for Korean Documentaries Over the past few years, several Korean documentaries have been distributed overseas through the international distributors. There are a few questions that arise if you are supposed to work with international distributors instead of domestic distributors. What are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What kinds of successes and limits of those Korean documentaries, while working with the international distributors? We will invite and listen to the representatives of two leading documentary distributors in Europe, 'First Hand Films' and 'Cat&Docs', who have been actively involved in the distribution of Korean films with continuous interests. Date/Time 4th Nov (Sat), 2017 / 14:30 - 15:20 Venue Diamond Hall 2F, Olympos Hotel Speakers Catherine le CLEF (President, Cat&Docs) Esther van MESSEL (CEO, First Hand Films) Moderator MyungHyun JIN (CEO, MOVement) Companies Cat&Docs Cat&Docs is a Paris based sales agent company specialized in promoting and distributing documentaries from all over the world, worldwide. Cat&Docs is looking for original documentaries, investigative documentaries, always associated with a high standard of content and form. Rigor, respect, curiosity, diversity and innovation: the editorial choices of Cat&Docs must meet the demands of international markets. Cat&Docs has distributed Korean documentaries like Sea of Butterfly (PARK Bae-il), Planet of Snail (LEE Seung-jun), Reach for the SKY (CHOI Woo-young, Steven Dhoedt),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JIN Mo-young), With or Without You (PARK Hyuck-jee), Iron Crows (PARK Bong-nam), Bittersweet Joke (PAIK Yeon-ah), My Barefoot Friend (LEE Seong-gyou), Old Marine Boy (Jin Mo-young), Where is My Son (AHN Chaimin) First Hand Films First Hand Films is an international sales agent for non-fiction since 1998. FHF acts as Executive Producer for selected projects like PRESENTING PRINCESS SHAW and DEATH - A SERIES ABOUT LIFE. In 2011, KISS THE FROG FILMS was founded for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smart non– fiction. In 2013, FHF started theatrical distribution in Switzerland, releasing Cannes Caméra d'Or winner PARTY GIRL as well as last year's Oscar Doc CITIZENFOUR. Korean documentaries such as Here Comes Uncle Joe (CHOI Woo-young), Breathing under Water (KO Hee-young) have been internationally distributed by First Hand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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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토크 BIZ TALK1 3 북유럽의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매년 9월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다큐멘터리.단편영화제인 ‘노르디스크 파노라마’는 마켓과 포럼으 로 이루어진 북유럽의 중요한 다큐멘터리 관련 행사다.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은 매년 노르딕 국가들(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외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빈 국 제도를 운영하여 특정 국가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공동제작의 가능성 을 타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프랑스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고, 내년에는 인천다큐포트와 함께 한 국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르디스크 파노라 마 영화제 및 포럼, 마켓에 대해 소개하고 내년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의 한국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 시 2017년 11월 4일(토) 15:30 - 16:00 장 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2F 다이아몬드홀 연 사 레아 마리아 스트랜드백 쇠렌슨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 매니저) 강석필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총괄디렉터) 회사소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Nordisk Panorama) 노르디스크 파노라마는 영화제작자들이 영화제작자들을 위해 만든 단체로 그들의 관심분야를 발전시키고 북유럽 의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들의 제작과 국제적인 상영을 위한 기회와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러 한 목적을 가지고 매해 개최되는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영화제는 이 단체의 주요 행사이자 북유럽 단편 영화 및 다 큐멘터리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로 북유럽 최고의 그리고 최신의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들을 6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며 북유럽의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화계 관계자들을 모아 그들에게 뛰어난 영화들과 세미나들, 워크숍 및 훌륭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큐멘터리 공동 투자를 위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마켓과 포럼 등 산업 분야 행사들을 통해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장소를 연례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북유럽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화 업계를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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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ALK 3 Nordisk Panorama, the Documentary Film Festival of the Northern Europe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held annually in Sweden in September, is one of the important documentary events in Northern Europe with markets and forums. Every year, the Nordisk Panorama Forum runs a guest country system to strengthen cooperation with the region other than Nordic countries (Norway, Sweden, Finland, Denmark, and Iceland), highlighting documentary projects of that particular country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co-production with Northern Europe. This year, Nordisk Panorama introduced the French projects and will introduce Korean projects with Docs Port Incheon next year. During the session, we will have a introduction of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along with its forums and markets which is relatively less known to Korea will be followed by the explanation of the special Korean program of the Nordisk Panorama 2018. Date/Time 4th Nov (Sat), 2017 / 15:30 – 16:00 Venue Diamond Hall 2F, Olympos Hotel Speakers Lea Maria Strandbæk SORENSON (Forum Manager, Nordisk Panorama) KANG Seok-pil (Executive Manager, Docs Port Incheon) Company Nordisk Panorama Nordisk Panorama is an organization by and for the filmmakers, furthering their interests and developing new possibilities for Nordic short film and documentary films to be made and be seen internationally. With this mission,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is the organization’s main event and the most important annual common platform for the Nordic short and documentary film community.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presents the best recent Nordic shorts & docs and gathers the Nordic short and documentary community for a 6-day festival with quality films, seminars, workshops, great networking opportunities and not least the industry events Nordisk Panorama Market and Nordisk Panorama Forum for Co-financing of Documentaries, offering an annual business venue and showcase for the Nordic short film and documentary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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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토크 BIZ TALK1 4 성공적인 후반작업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몇 가지 사실들 어려운 정치, 사회적 분위기와 열악한 제작·유통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많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들이 제작되어 왔다. 그 중 적지 않은 다큐멘터리들이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데, 극장 개봉을 하기 위해 후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종종 극장 개봉을 위한 최종 버전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에 풍부한 다큐멘터리 후반작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KT&G상상마당 씨네랩과 미디액트로부터 성공적인 다큐멘터리 후반작업 진행을 위해 제작과정에 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일 시 2017년 11월 5일(일) 13:30 - 15:00 장 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2F 다이아몬드홀 연 사 김형희 (KT&G 상상마당 과장) 표용수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실장) 모더레이터 이혁상 (다큐멘터리 감독) 회사소개 KT&G 상상마당 씨네랩 2007년 설립된 이래,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독립영화에 특화된 컬러그레이딩 서비스와 디지털 영화의 기 술적 비전을 연구하고 이를 공유해 왔다. 이러한 KT&G 상상마당 씨네랩의 장점이 가미된 컬러그레이딩 서비스는, 다큐멘터리들이 극영화 못지않은 완성도와 색깔로 관객들이 본연의 의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200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50편 이상의 한국 독립 영화 사운드디자인을 맡으며 독립영화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 어왔다. 대표작으로 <송환>(2003,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과 <논픽션 다이어리>(2013,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세나상), <공동정범>(2016, DMZ국제 다큐영화제 최우수상과 관객상), <버블패밀리>(2017,EBS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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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ALK 4 Some Facts That You Should Know for Successful Post-Production Although many difficulties have occurred in the political and social situations along with the poor enviroment in financing and distribution, many documentaries have been continuously produced in the last few years in Korea. Most of the documentaries are aiming to get the schedules at the cinemas, but they usually meet some technical difficulties during the post-production which make it difficult to achieve the satisfying quality of the final version for theatrical release. Two pannels from KT&G Sangsangmadang Cine Lab and MediACT, those who have been working on numerous documentary post-productions, will share their experience and information to carry out the successful documentary in post-production process. Date/Time 5th Nov (Sun), 2017 / 13:30 â&#x20AC;&#x201C; 15:00 Venue Diamond Hall 2F, Olympos Hotel Speakers KIM Hyoung-hee (Manager, KT&G SangSangMadang Cine Lab) PYO Yong-soo (Sound Supervisor MediACT) Moderator LEE Hyuk-sang (Documentary Director) Companies KT&G Sangsangmadang Cine Lab KT&G Sangsangmadang Cine Lab has researched and shared its color-grading service which specializes in indie films and the technical visions of digital films since its creation in 2007. Garnished with the strengths of KT&G Sangsangmadang Cine Lab, the color-grading service helps audience concentrate on the original meaning of documentary films with perfection and distinction that do not trail those found in drama movies. mediACT mediACT Sound Studio was established in 2002, and has been a reliable partner in sound design for more than 350 Korean independent films including Repatriation(KIM Dong-won, 2003), the winner of Freedom of Expression Award at Sundance Film Festival and The Remnants(KIM Il-rhan, LEE Hyuksang, 2016), the winner of Best Korean Documentary Award and Audience Award at DMZ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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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Project
Director
Producer
36.5
황윤 HWANG Yun
황윤 HWANG Yun
고양이들의 아파트 Cats' Apartments
정재은 JEONG Jae-eun
정희태 JUNG Hee-tae
다시 오늘 Becoming Ordinary
김동빈 KIM Dong-bin
김동빈 KIM Dong-bin
로그북 Logbook
복진오 BOK Jin-oh
송규학 SONG Kyu-hag
벗어날 수 없는 산 The Inescapable Mountain
문창용 MOON Chang-yong
문창용 MOON Chang-yong
부르도자는 고독하다 Mayor Bulldozer
선호빈 SUN Ho-bin
선호빈 SUN Ho-bin
분노 -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RAGE : The Voice of the Voiceless
안해룡 AHN Hae-ryong 이토 다카시 ITO Takashi
황혜림 HWANG Hei-rim
불꽃페미액션 Flame Feminist Action!
윤가현 YUN Ga-hyun
마민지 MA Min-ji
엄마와 나 Mommy and Me
연왕모 YEON Wang-mo
연왕모 YEON Wang-mo
울림의 탄생 The Birth of Resonance
이정준 LEE Jeong-jun
김나래 KIM Na-rae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K-Pitch |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에서는 TV 방영 및 극장 개봉, 해외 배급을 목표로 하는 우수한 한국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10편을 소개한다. 국내외 최고의 다큐멘터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큐랩을 거친 10편의 프로젝트들은 디시전메이커 앞에서 피칭의 기회를 갖게 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Pitch | Korean Project Pitching K-Pitch will introduce 10 outstanding Korean documentary projects aimed at TV and theater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10 projects which have gone through Docs Lab with the best experts and mentors will have opportunity to pitch in front of decision makers from international documentary industry and practical business support.
일시 2017년 11월 4일(토) 9:30 - 12:30 장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다이아몬드홀(2층) 내용 선정된 최종 프로젝트 10편 / 프로젝트별 15분 피칭 (트레일러, Q&A 포함) 사회자 조지훈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듀서) 모더레이터 강석필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총괄디렉터) 크리샨 아로라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어드바이저, 전 BBC 다큐멘터리 커미셔너) 캐롤리나 리딘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어드바이저, 쉐필드 Doc/Fest 마켓플레이스 책임 프로듀서) Date Nov. 4th.(Sat.), 2017, 09:30 - 12:30 Venue Diamond Hall(2F) Olympos Hotel Incheon Overview Selected final 10 projects / 15min pitching per project (incl. trailer and Q&A) MC JO Ji-hoon (Producer, Docs Port Incheon) Moderator KANG Seok-pil (Executive Manager, Docs Port Incheon) Krishan ARORA (International Advisor / Former BBC Documentary Commissioner) Karolina LIDIN (International Advisor / Executive Producer, Sheffield Doc/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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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36.5 36.5 쇼하던 돌고래 일곱 마리가 바다로 돌아간다. 돌고래 해방을 둘러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Seven dolphins that used to star in aquarium shows go back to the ocean. The miraculous story of how the dolphins find freedom with the help of their human friends.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황윤 HWANG Yun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Environment
Producer
Format HD
황윤 HWANG Yun
Length 100-120min
Production Company 스튜디오 두마 Studio Duma
Contact Information 황윤 HWANG Yun +82 10 4727 7636 ecofilm21@gmail.com oneday2008@naver.com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2012 ~ 2018 Estimated Delivery Date 10/2018 Total Budget(KRW) 227,450,000
Interested in
Still Required Budget(KRW) 217,450,000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0,000,000 Own Investment
10,000,000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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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2012년 제주 지방법원. 사상 초유의 ‘돌고래 재판’이 열린다. 제주 바다에서 불법 포획되어 퍼시픽랜드와 서울대 공원 쇼에 이용되어 온 제돌, 춘삼, 삼팔, 태산, 복순, 해순의 운명이 이 재판에 달려있다. 피고 퍼시픽랜드의 계속 되는 항소로 재판이 늘어지고 또 늘어지는 동안, 돌고래 해순이가 퍼시픽랜드에서 죽는다. 마침내 대법원은 돌고 래들의 손을 들어준다. 서울시는 '돌고래 없는 동물원'을 선언하며, 어린 시절 붙잡혀 20년간 수족관에서 쇼를 해 온 금등, 대포를 고향 바다로 돌려보내겠다고 결정한다. 돌고래 조련사, 돌고래해방 운동가, 돌고래 학자 등 서로 다른 입장에서 다른 일을 해 왔던 이들이, 전례 없는 돌고래 방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한 팀이 된다. 돌고 래들과 사람들 모두에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In 2012, the first dolphin trial took place in Korea at the Jeju District Court. The fate of 6 dolphins, Jedol, Chunsam, Sampal, Taesan, Boksoon, and Haesoon who were caught from the Jeju offshore and forced to be on the dolphin shows at Pacific Land and Seoul Grand Park. While the trial was dragging on as Pacific Land lodged appeals, Haesoon died at Pacific Land. Finally, the Supreme Court ruled favorably on the dolphins. And Seoul City made an announcement for ‘the zoo without the dolphins’ and decided to send Daepo and Geumdeung back to the sea. Daepo and Geumdeung have been on the show for 20 years after they got caught when they were young. Many people who have worked at the different positions and have different thoughts, including a dolphin trainer, a dolphin liberation movement activist, a doctor who researches dolphins, and many others, get united to execute the project of freeing the dolphins. It’s a challenge that you can’t predict the result, for the dolphins and the people as well.
트리트먼트 Treatment 제주 바다에 한 소년 돌고래가 살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그는 친구들과 바다 곳곳을 누비다가 어망에 걸리고 만 다. 소년 돌고래는 ‘퍼시픽 랜드’라는 돌고래 쇼 업체에 팔려간다. 퍼시픽 랜드는 이 돌고래를 서울대공원에 팔아 넘긴다. ‘제주도에서 온 돌고래’라는 뜻의 ‘제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소년 돌고래는 수족관에서 조련사의 휘슬 에 맞춰 춤추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대가로 냉동생선을 받아먹으며 살게 된다. 고래전문 생물학자 현우는 제주 바다의 돌고래가 10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의 ‘남방큰 돌고래’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현우는, 자신이 제주 바다에서 여러 번 마주쳤던 한 돌고래가 퍼시픽 랜드에서 쇼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바로 그 소년 돌고래, ‘제돌이’다. 현진은 돌고래 불법 포획 뉴스를 보고 무작정 퍼시픽랜드를 찾아간다. 비좁은 수조에 갇힌 돌고래들을 구출하리 라 다짐한 그녀는 당장 그날부터 돌고래 쇼 반대시위를 시작한다. 현진은 ‘핫핑크돌핀스’라는 단체를 만들어 돌고 래해방운동을 펼쳐나간다. 검찰은 멸종위기 돌고래를 불법포획한 혐의로 퍼시픽랜드 대표를 기소한다. ‘돌고래 재판’이 열린다. ‘살아있는 돌고래를 국가가 몰수할 수 있는가?’ ‘몰수한다면 국가는 그 돌고래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재판의 쟁점이 된다. 법정에 선 돌고래 ‘제돌이’는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된다. ‘무명배우’가 어느 날 갑자기 언론의 스포트라이 트를 받는 ‘스타’가 된 것이다. 사상 초유의 돌고래 재판은 ‘돌고래 쇼가 윤리적으로 괜찮은가’ ‘돌고래 쇼는 학대 인가, 교감인가’라는, 전에 없던 논쟁을 한국사회에 촉발시킨다. 수족관을 맴도는 돌고래들을 놓고, 법정은 과연 어떤 판결을 내릴 것인가? 조련사 상미와 창희는 혼돈스럽다. 돌고래를 사랑해서 조련사 일을 해 왔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학대라 한다. 돌 고래들의 야생성을 지우고 사람 손에 길들이는 일을 해왔던 상미와 창희는 이제 거꾸로 이들의 야생성을 회복시 켜 바다로 돌려보내는 일을 맡아야 한다. 제돌, 춘삼, 삼팔, 태산, 복순, 금등, 대포. 영화는 일곱 마리 돌고래의 기적 같은 귀향에 관한 이야기이자, 돌고래 를 둘러싼 사람들에 관한 영화이다. 돌고래를 길들이는 조련사, 돌고래 해방을 외치는 운동가, 돌고래를 연구하 는 생물학자. 서로 다른 입장에서 각자 다른 일을 해 왔던 이들은, 돌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는 프로젝트에서 한 팀이 되어야 하는 아이러니한 운명을 맞이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누구도 해 본 적 없는 이 어려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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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트를 이들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어린 시절 가족과 헤어진 제돌, 감금으로 우울증을 얻게 된 태산과 복순, 수족관에서 청춘을 다 보내고 20년 만에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늙은 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는 가족과 재회 할 수 있을까? There was a young male dolphin swimming in the sea near Jeju Island. He was caught in a fishing net while he was swimming around with his friends. Then he was sold to a place called ‘Pacific Land.' Then TCH
Pacific Land sold him to Seoul Grand Park. He was given a new name, ‘Jedol', meaning ‘a dolphin from Jeju'. He started living a life of show dolphins, dancing and doing hula-hoop at the trainer’s whistle and eating frozen fish. A biologist specializing in dolphins, Hyun-woo, found out that the dolphins living at the Jeju sea are the Indo-Pacific Bottlenose Dolphin, the endangered specifies that only about 100 of them are left. One day, Hyun-woo found out that the dolphin he encountered several times at the Jeju sea became a show dolphin at Pacific Land. That was the young male dolphin, ‘Jedol'. Hyun-jin heard the news about the illegal poaching and went to Pacific Land in Jeju Island without thinking twice. She saw dolphins trapped in a tiny bathtub-like aquarium, and she immediately started a one-man demonstration with a picket. Then organized an NGO called 'Hot Pink Dolphins' and started fighting at the forefront of the dolphin liberation movement. The prosecution charged the representative of Pacific Land for the illegal captures of the endangered dolphins. Then ‘the dolphin trial’ began. The biggest controversy in this trial was that ‘Can the state confiscate the live dolphins?’ and ‘If the state can confiscate the dolphins, how should the state handle the dolphins?’ The dolphin at the court, ‘Jedol', became a celebrity overnight, just like a nameless actor became a star, being in the limelight. The unprecedented dolphin trial triggers a controversy that has never existed in Korean society like, ‘Is the dolphin show ethically acceptable?’ and ‘Is the dolphin show abusing or communion?" What will the court decide about the dolphins, circling in the aquarium? The dolphin trainers Sang-mi and Chang-hee are confused. They love dolphins and working with them, but now people are calling it as abuse. Sang-mi and Chang-hee, who have eradicated the wildness of dolphins and tamed them, now should work to restore their wildness back to send them back to the sea. Jedol, Chunsam, Sampal, Taesan, Boksoon, Daepo and Geumdeung. The film is about the miraculous return of the seven dolphins and the people around them. A trainer who tames dolphins, an activist who calls out the liberation of dolphins, and a biologist who studies dolphins. Those who have done different things on different occasions face the ironic fate of being a team of a project that sends dolphins back to the sea. Can they successfully carry out this difficult mission that no one has predicted and has never done before? Jedol, who was once separated from his family when he was young, Taesan and Boksoon who have been suffering from depression from the confinement, and Daepo and Geumdeung who have spent their youth in aquariums for 20 years, will be able to go back to their hometowns and meet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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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황윤 HWANG Yun 동물원, 도로, 공장식 축산, 수족관 등 산업사회의 다양한 공간 그리고 그 속에서 살 아가는 인간과 비인간동물들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잡식가족 의 딜레마>(2015), <어느 날 그 길에서>(2006), <작별>(2001) 등을 연출했고, 베를 린국제영화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등에서 상영하고 수 상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가르쳤고,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에 칼럼니스트로 글을 쓰고 있다. She has explored space of animal-related industrial society such as zoo, road, factory farming, aquariu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non human beings. Hwang Yun is the director of An Omnivorous Family’s Dilemma(2015), which was invited to the Berinale, DMZ Docs and Jeonju IFF. It won the Grand Prize at the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and was released in Korean theaters. She also directed Farewell(2001), winner of the Prize of Excellence at the Yamagata International Documentary FF, the Woonpa Award for Best Korean Documentary at the Busan IFF, and the Audience Award at the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Farewell was also theatrically released. Hwang was a documentary filmmaking mentor for the creative talent incubation program of the Broadcasting Content Promotion Foundation, as well as a lecturer of documentary production at Ehwa Women's University. She also writes columns for papers such as The Hankyoreh, The Kyunghayng Shinmun and The 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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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아파트 Cats' Apartments 아파트단지가 재건축되면 거기 살던 그 많은 고양이들은 모두 어디로 가야 하나요? Where do all the cats live when the apartment complex is reconstructed?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정재은 JEONG Jae-eun
Category Human, Environment, Etc(City Ecology)
Producer
Format HD
정희태 JUNG Hee-tae
Length 100min
Production Company 영화사 못 mot Film
Contact Information 정재은 JEONG Jae-eun +82 10 2762 6277 jayzoo@naver.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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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5/2017 - 12/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6/2019 Total Budget(KRW) 399,48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339,48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60,000,000 Sup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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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1980년에 준공한 서울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는 2018년 철거를 앞두고 있다. 주민들은 아파트 에서 평화롭게 살던 300여 마리의 길고양이들에게 닥칠 미래가 걱정스럽다. 자유롭게 아파트 단지 곳곳을 누비 며 살았던 고양이들에게 아파트재건축은 생명과 삶의 공간을 위협하는 대재난이다. 주민들은 고양이들의 생태적 이주를 위해 뜻을 모은다. 그동안 각별한 우정을 나누었던 고양이들과의 애틋한 이별의 시기가 다가온다. 잔혹한 철거 과정 속에서 과연 주민들은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아파트 단지를 탈출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Doonchon apartment complex in Seoul, which opened in 1980, is scheduled for demolition in 2018. Residents are worried about the future of cats living in a peaceful neighborhood. For cats who freely lived at apartment complexes, the reconstruction is a great threat to life spaces and life. Residents gather for the migration of cats. And the time of parting is approaching. In the brutal demolition process, can residents help cats to escape the apartment complex safely?
트리트먼트 Treatment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둔촌주공아파트는 1980년 완공된 서민형 아파트 단지이다. 4개 단지, 총 5930가구에 육박하는 둔촌주공 아파트는 둔촌1동 전체를 포괄하는 대규모 단지이다. 현재 재건축 이 결정되어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주민들은 이사를 서두르고 있다. 7월 말부터 이주가 시작되어 앞으로 6개월 후면 모든 주민들이 아파트를 떠나야 한다. 다른 아파트들의 재건축 과정과 마찬가지로 거주자의 70%나 되는 세입자들은 재건축의 결정과정에서 배제되었 고, 재건축에 대한 모든 결정은 소유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되었다. 과거 달동네나 무허가 도심의 재개발과 는 달리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특별한 공동체 경험이 없기에 그저 재건축의 결정을 홀로 받아들이고 막막하게 더 싼 전세를 찾아 이사를 서두르고 있을 뿐이다. 인근 개포 주공아파트와 고덕주공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인해 주 변 전세값은 이미 폭등하였고, 그나마도 물량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주민들은 각자 정든 동네를 떠나야 하는 회 한을 뒤로한 채 아파트 탈출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그런데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만들어진 한국의 대규모 단지형 아파트들은 모두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에 피난 대비용 방공호를 구축하였고 둔촌주공 역시 단지 전체가 통해있는 지하실 공간을 기반으로 고양이들이 왕 성하게 서식할 수 있었다. 현재는 300여 마리(추정)의 길고양이들이 방공호를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다. 단지 내 고양이들을 돌본 캣맘의 역사는 무려 10여 년에 이르고 있다. 자신이 살 집을 찾아다니기에도 바쁜 날들 속에서 캣맘들은 고양이들을 두고 떠날 생각에 눈물 마를 날이 없다. 그녀들은 불가능한 꿈을 꾸어본다. 내가 돌보던 고양이들을 안전하게 살만한 곳으로 이주시키고 나서 떠나자고.. 그녀들은 고양이들의 생태적 이주를 꿈꾸며 머리를 맞댄다. 캣맘들은 우선 아파트 단지 내 개체 수 조정을 위해 대대적인 TNR(중성화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임신한 고양이 들과 어린 고양이들에게 철거는 가장 가혹할거라는 판단에서다. 포획전문가들과 고양이들과의 쫓고 쫓기는 추적 과정은 액션영화를 방불케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포획된 고양이들에 대한 중성화 수술과정은 인간이 그들 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이자 의무임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과연 둔촌의 고양이들은 그녀들의 걱정을 알아차리고 순순히 포획되어줄지. 고양이들을 위한 가장 손쉬운 이주는 밥자리 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가 주변 동네로 이동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주변지역의 고양이들과의 충돌이 발생하고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원 치 않는 지역주민들과의 갈등도 예상된다. 몇몇 주요 캐릭터 고양이들에게는 위치 추적기를 부착하여 이동경로 와 생존을 확인하며 촬영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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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ed in Gangdong-gu, Seoul, Dunchon Jugong Apartment is an apartment complex for the lowincome bracket, completed in 1980. It is a large-scale complex covering the whole of Dunchon 1-dong, up to 5,930 households residing in 4 complexes. Residents are hurrying to move, as the reconstruction has been decided and approved. Migration begins at the end of July, and all residents must leave the apartment within the next six months. Just like the reconstructions of other apartments, all tenants were excluded from the decision to rebuild, TCH
although they are the 70% of the residents. All decisions on the rebuilding were unilaterally decided by owners. Unlike the previous redevelopments of the poor hillside villages or the unauthorized buildings in the city center, the current tenants of the apartments donâ&#x20AC;&#x2122;t have the strong community experiences to cope with this kind of issue. So, they are taking the reconstruction decision as their individual problems to deal with and hurrying to find cheaper leases. Due to the rebuilding of nearby Gaepo Jugong Apartment and Godeok Jugong Apartment, the rent price has already skyrocketed, and it has become harder to find the lease in the nearby area. The residents are busy planning to escape the apartment, leaving the sad feeling of parting from their friendly neighborhoods behind. By the way, large-scale complex-type apartments in Korea constructed from the 1970s to the 1980s were all built with the basement shelters for the evacuation, preparing for the war. Dunchon Jugong Apartment also has the basement area which connects the whole apartment complex, and stray cats were able to inhabit exuberantly at the basement area. Currently, there are about 300 cats (presumably) live in the air-raid shelter and the area around it. The history of cat moms taking care of the cats living in the apartment complex has been more than ten years. Those cat moms do not have a day without crying when they think about the day of leaving the cats behind and moving to somewhere else, although they are so busy trying to find a new place to live. Those cat moms dream an impossible dream. They would like to move out after they find a safe new shelter for the cats that theyâ&#x20AC;&#x2122;ve been taking care of. They lay their heads together to find things they could do for the ecological migration of the cats. First of all, the cat moms are planning a major TNR (neutering surgery) to control the number of cats in the apartment complex. They think the pregnant cats and young cats would have the toughest time among all cats. The process of chasing and being chased, and the things between the cats and captors will be like the scenes from action films. The TNR procedures for the captured cats will be the heartbreaking moments, making us feel that it would be probably the best possible gift to the cats from the human. It is also the duty that we should keep. I wonder if the cats of Dunchon would understand how the cat moms would feel and kindly be surrendered. The easiest way to migrate the cats is to move the feeding place out of the apartment complex and to the nearby neighborhood. At this stage, however, there could be conflicts with local cats in the surrounding area along with the conflicts with neighborhood residents who do not want to increase the cat population. Some of the main character cats will be equipped with a location tracker to monitor the route and survival, and the camera will follow them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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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Director 정재은 JEONG Jae-eun 극영화 <고양이를 부탁해>(2001)와 <태풍태양>(2005)을 감독해 베를린영화제, 로테르 담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두 편의 극영화에서 다큐멘터리적인 공간 묘사에 흥미를 느 꼈던 그녀는, 건축과 도시환경으로 관심을 확장해 세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말하는 건 축가>(2011),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3), <아파트 생태계>(2017)를 감독했다. 픽션 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새롭게 포착된 현실로 동시대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영화를 지 향하고 있다. Her first feature film was Take Care of My Cat(2001), which told a story of friendship and growth of four 20 year old women. It was also theatrically released in Japan, Hong Kong, UK and USA. Jeong also made a short film titled The Man with an Affair(2003), which was included in an omnibus project for human rights If You Were Me. Her second feature was The Aggressives(2005), a film about urban youngsters running on in-line skates
around Seoul, which was also invited to the Generation section of Berlinale. Her interest in documentary filmmaking for urban, environmental, and architectural began from 2009. In 2012, she released the first documentary film Talking Architect about Korea architect Chung guyon. Currently she has directed the second documentary film City: Hall(2013) about the process of a new building erected Seoul City Hall.
프로듀서 Producer 정희태 JUNG Hee-tae 바닷가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선 철학을 전공했다.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아들이 있 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광고제작과 영화기획을 하는 프로덕션 ‘앤플로우(&Flow)’ 를 운영하고 있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영화계에 첫발을 디뎠고,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2001)에서 정재은 감독의 스탭으로 일했다. 현재 <고양이들의 아 파트>를 통해 다큐멘터리에 입문하고 있다. Born in the seaside town, majored in Philosophy at the University. He is living in Seoul with a beautiful wife and an adorable son. He runs a production company ‘&Flow’ that manages films and ads. He started his carrier with Memento Mori(1999) and worked for Take Care of My Cat(2001) directed by JEONG Jae-eun. He entered documentary through the project Cats' 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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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늘 Becoming Ordinary 딸을 잃은 엄마의 삶은 완전히 뒤집힌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엄마의 다시 살기 위한 여정. Mother's life is completely changed after losing her daughter. A grieving mother’s journey to liv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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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김동빈 KIM Dong-Bin
Category Human
Producer
Format HD
김동빈 KIM Dong-Bin
Length 80min
Contact Information
Original Language Korean
김동빈 KIM Dong-Bin +82 10 6871 4300 dbk@dongbin.kim
Production Status Pre-Production
Interested in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Production Schedule 08/2017 ~ 06/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7/2018 Total Budget(KRW) 7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60,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0,000,000 Own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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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지하철 4호선 끝자락, 황해를 품고 있는 도시에는 공장이 많다. 노동자들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은 외국인들도 쉽게 볼 수 있고, 곱창 막창 돼지갈비집도 즐비하다. 노동운동을 하고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엄마는 척박한 땅에 새싹 돋아나듯 세 아이들과 함께 소박하게 살았다. 행복하게 살았던 엄마의 삶은 막내딸을 잃으며 한순간에 변했 다. 돌아올 수 없는 딸의 조각난 기억 속에 갇혀 스스로를 세상과 단절시킨 채 살아가는 엄마. 엄마는 살고 싶다, 아프지 않고 잘. 얼마나 더 견뎌야할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의 삶을 향한 한걸음. At the end of metro line four stands a city known as the ‘workers city.’ Workers' rights movement was prominent in the 80s and 90s and Mother settled down while being part of the movement. She raised her children like raising flowers in a desert. Her life changed completely when she lost her daughter. She isolates herself and grieves alone. Suffering from trauma, she does not know if she can live any longer. She wants to live and wants to live well without feeling lost in the universe. How many more years must she endure? Grieving mother’s another step towards life.
트리트먼트 Treatment 우리는 매일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저 먹고 사는 게 아닌, 인간성과 존엄성을 갖고 희망을 품고 사는 것, 우리는 이것을 쉽게 ‘잘 산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 목숨보다 귀한 딸을 잃은 엄마는 과연 무엇을 꿈꾸며 희망 하고 살아갈까? 목포의 한 섬에서 자라난 엄마는 이 도시에서 노동운동을 했고 가정을 꾸리며 살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엄마가 자 라난 곳에는 지금 딸이 탔다가 침몰한 배가 녹슨 채 기울어 누워있다. 여느 가정이 그렇듯 항상 풍요롭지만은 않 았다. 엄마는 퇴근하고 저녁 재료를 사 왔고 매년 김장 때가 돌아오면 김칫거리를 사두었다. 집에 들어오면 고등 학생 막내딸은 거리에서 산 짝퉁 브랜드 바지를 후줄근하게 입은 채 김칫거리를 절이고 있었다. 딸은 소매를 걷 어붙이고 파를 까고, 엄마는 양념에 채소를 버무렸다. 옥신각신 김치가 맛이 있느니 없느니 다퉈가며 웃음 짓던 나날들은 9년간 살았던 철거 예정인 빌라에, 저기 도서관이 우뚝 서 있는 거리에, 그리고 이 도시 전체에 너무나 도 잔혹하게 물들어있다. 엄마는 더는 김치를 담그지 않는다. 집에서 김치를 담그려니 수학여행 가서 영영 엄마 곁을 떠난 딸의 모습이 겹 쳐 온갖 정신이 혼미해진다. 잠을 자려 누우면 귀 옆에서 딸이 ‘엄마’하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온 세상이 까맣게 칠 해진다. 늘 우주를 떠다니는 듯한 무감각 속에 살아가는 엄마를 땅에 묶어 두는 게 있다면 공부이다. 원래 인생 계획이 딸 과 불문학을 공부하려 했다는 자칭 문화센터 출신 엄마는 흘러가는 정신을 조금이나마 붙잡으려 계속 공부한다. 문화센터에서 시작한 미술이 방송통신대학 교육학부터 식품영양학까지, 이제는 영문학까지 이어져 왔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엄마 내면의 소녀를 기쁘게 했지만, 이제는 유일한 생존 방법이 되었다. 공부하면 조금이나마 더 정 신 차릴 수 있다는 엄마는 언젠간 꼭 다시 그림을 그리겠다고 힘겹게 다짐한다. 엄마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트라우마의 현상에 무방비하다. 경직되고 두려운 상태로 매일 어디론가 떠나야 살 수 있을까 되뇐다. 엄마는 저 멀리 시골 어딘가에 집을 지어 살면서 다시 마음의 집을 지으려 한다. ‘내가 괜찮아져도 될까’하는 의구심과 나 같은 사람에게 내 딸은 너무나도 과분한 축복이었다는 마음속에서 죄책 감은 모두 한순간에 되살아난다. 하지만 엄마는 이제 흘러가는 시간을 다시 붙잡으려 한다. 다시 살기 위해서. 사 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의 삶을 향한 여정. We try not to lose ourselves everyday. To live implies living with dignity and hope and not just making a living. We call this ‘to live well’. But what could a mother who lost her daughter hope and dream for in life? Mother was raised on an island in Mokpo City. She came to where she lives now to fight for th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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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s. She settled down and raised her family. Ironically, the sunken ferry that her daughter was on now lies rusted in her hometown. She had an ordinary family, not always well-off but happiness still found a way in. The mother would come back home from work with groceries in her hands. Before winter season, she would buy ingredients for kimchi and her high school daughter would help her wearing cheap replica sweatpants from street markets. Her and her daughter would argue about whether their kimchi was good or not. Those TCH
were the days of laughing and smiling. Now all the laughters and smiles are smudged on the walls of the house they lived for past nine years, around the corners where the library stands, and on the entire city. Everything is brutally tainted with memories of her daughter. The mother does not make kimchi anymore. It reminds of her daughter too much. She could almost hear her daughter whispering in her ears when she closes her eye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mother grounded and not float away is studying. She jokingly calls herself community center alumni. She started painting at community culture centers and moved onto online courses. She always wanted to take a French literature course with her daughter. Studying was the joy of her life before. It was the passion that pleased her. Now, it’s the only thing that will keep her sane. She is determined to draw again someday. She wants to draw what she saw and felt during the horrors of losing her daughter. She is vulnerable to trauma as they comeback without warnings. She now lives in isolation and in fear. She thinks about moving away from the city and build a house, to build a shelter for her mind. She wonders if it’s right to feel okay. She thinks having a daughter like hers was an overwhelming blessing that she didn’t deserve. All the darkness and guilt rises in her mind whenever she tries to make living less painful. But the mother tries again and again. She wants to live well and not float away in space. It’s her journey of enduring trauma and living again as he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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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김동빈 KIM Dong-Bin 미국 보스턴 근처에서 자라났다. 중학교 때 홀로 6mm 캠코더를 들고 미국 원주민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떠났다. 대학에서 신문방송과 다큐멘터리를 심화 전공 했으며 세월호 참사 후 카메라 한 대 들고 한국으로 왔다. <업사이드 다운>을 제작 하고 연출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거주 중이다. He was raised near Boston, MA. During middle school, he travelled to Arizona by himself with a 6mm camcorder to make a short documentary about the Native American Indians. He majored in Communications and came to Korea with a camera after when the Sewol ferry tragedy occurred. Produced and directed Upside Down(2015) and currently resides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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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북 Logbook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When I came back home again, I couldn’t go back to my life anymore.”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복진오 BOK Jin-oh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송규학 SONG Kyu-hag
Length 90min / 52min
Production Company 복미디어 BOKMEDIA
Contact Information 복진오 BOK Jin-oh +82 10 3450 3717 ssangigy@daum.net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4/2014 - 06/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7/2018 Total Budget(KRW) 165,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80,152,5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84,847,500 Supported
80,000,000
BCM
5,000,000
KCA
5,000,000
BCPF
45,000,000
DMZ DOCS
25,000,000
Own Investment
4,847,500 4,84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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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진짜 내가 잊을 수 있을까? 잊지 말아야 될 기억인데, 왜 자꾸 잊으려고 노력을 하는 걸까.” 2017년 봄, 침몰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수색 체계도 환경도 채 갖춰지지 않은 상황 에서 무너진 벽과 집기들이 뒤엉킨 격실을 뚫고 희생자들을 한 명씩 안아 올려 수습했던 민간 잠수사들. 이들 대 부분은 극심한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 잠수사들이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묻기 시작한다. “정말 나 괜찮 은 걸까?” “Can I forget those memories? Do I have to be better?” In March 2017, the ferry Sewol finally reveals its face after 1,073 days of being underwater. Civilian divers who brought up about 200 bodies in the poor conditions head to the venue where the ship is. On its way, they say that they have something to tell. Divers stand before a camera and ask, “Will I be really okay?”
트리트먼트 Treatment “희생자를 제 손으로 하나라도 수습하지 않으면 다이버로서 인생 자체가 무의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황병주는 경력 35년의 베테랑 산업잠수사다. 일에 있어서는 엄격하지만 속이 깊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병주 의 동료이자 버디인 한재명은 해병대 출신의 상남자다. 조용하지만 바닷 속에서는 가장 손이 빠른 강유성과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백인탁까지, 이들은 하나같이 세월호 참사를 처음 접했을 때 자신들의 능력이 조금이라도 도움 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에 갔었다고 말한다. 평균 유속 6노트, 가시거리 10cm의 어둡고 차가운 바다 속. 잠수사들은 무너진 벽과 집기들이 뒤엉킨 격실을 뚫 고 희생자들을 한 명씩 안아 올려 수습한다. 그러나 수색 과정에서 동료였던 잠수사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엎 친데 덮친 격으로 2014년 4월부터 진행된 수색은 지지부진해진다. 그 해 7월, 해경은 수색방법의 변화를 이유로 민간잠수사들에게 수색 중단을 통보한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간 잠수사들은 하나둘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불안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심한 경우 아예 잠수일을 포기하기도 한다. 상담을 진행하는 정혜신 박사는 잠수사들이 모두 심각한 트라우마 증상을 겪고 있다고 진단한다. 황병주는 뼈 조직이 죽는 골괴사로 인해 잠수생활을 접고 대리운전을 시작하고 한재명은 아내 몰래 매일 밤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삼킨다. 강유성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다니며 장기치료에 들어가 고 백인탁은 통영에서 생선을 말려서 파는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잠수사들은 모두 ‘참사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가 없다’고 고백한다. "눈을 감으면 정말 사진 찍은 영상처럼 얼굴이 똑같이 또렷이 생각이 나거든요. 지금도 생각이 정말 정말 납니다. 눈동자까지도 생각납니다." 그러던 2017년 봄, 침몰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무거운 표정으로 세월호를 바라보는 잠수사들. 과연 이들은 다시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The diver is rising.” “Be ready.” Hwang Byeong-ju is radioing towards the sea. A barge in silence suddenly gets busy. The next diver, Kang Yu-seong who is the team’s ace begins to warm up. Han Jae-myeong quickly puts diving suits on him. Soon after, Baek In-tak places a full-face mask on his head.s Kang jumps toward the sea, breaking the long silence. Hwang, Kang, Han and Baek first met on the salvage barge to rescue victims in the Sewol ferry sinking. The Sewol ferry, a 6,825-ton vessel, sank off near the Jindo island in southwestern tip of South Korea on April 16, 2014. Among the 476 passengers on board, only 172 were rescued. Most of them were high school students on their way to a field trip. The captain was the first to flee while the passengers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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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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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instructed over the intercom to “stay inside and wait” as the ship leaned to one side and began to sink, dragging scores of students down with it. South Korea’s government failed to rescue the victims as they missed the “golden time” since they hesitated to take action. But the 500 civilian divers volunteered to the government’s official rescue operation at the ferry site. 26 out of them were selected, all professional and experienced divers. They struggled against strong currents, fighting poor visibility and finally reaching the ship. However, not a single survivor could be found. From that moment, the rescue operation changed to the recovery of remaining bodies under the water.
TCH
Victims have been found crouched inside narrow gaps amongst fallen walls and furniture. The divers carefully held one body at a time in their arms to return them to their parents unharmed. In a period of 70 exhausting days, they brought up 293 bodies under extremely dangerous circumstances. But as the searching operations came to a lull, two divers died by accident while they made the way through a dark maze of corridors and cabins clogged with debris. Korea Coast Guard announced the withdrawal of civilian divers. All of them went back to their normal lives after the tough searching operations. And they were forgotten by people. Three years have passed after the disaster. Two more divers committed suicide for severe depression and trauma. Now, the ferry wreck is resting on solid soil after 3 years of resting below the surface. For many, the catastrophe has come to the end. For divers, it is only the beginning. Hwang thinks of his death every day. He asks his colleagues to deal with his funeral and legacy as written in his will and, most importantly, to take care of his children after his death. He gets hemodialysis three times a week and works as a night-cap driver. As night fell, Kang drinks a bunch of Soju, Korean traditional alcohol, hoping it helps to forget the vivid scene of the ferry Sewol in his mind. He wanders around his house every night. When he falls asleep by chance, he starts shouting out abusive words at something which awakes his wife and daughter in terror. Han does not get a job in Korea. Instead, he’s trying to work in other countries. The number of Zolpidems that he has in his medicine cabinet increases gradually. Contrary to a happy couple in the wedding photo at home, he and his wife are now suffering from depression. Baek sells fish on the internet after quitting the diver. He calls home more than twelve times a day, being worried too much about his children as if something bad might happen to them. After the Sewol ferry sinking, the divers stand before a camera after a long silence. Looking into the camera, they ask a question “How can I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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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복진오 BOK Jin-oh 방송사 카메라맨으로 일하였고, 환경단체 자원 봉사자로 일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영상제작을 해왔다. 방송사를 나온 이후 환경단체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를 제작하고 있다. <멸종위기 저어새>(2002)를 시작으로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피해 를 다룬 <검은눈물>(2008)은 2008년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제작지원작과 개막작 으로 선정됐다. 그는 해양보호팀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Bok began his career as a director of photography for broadcasting channels. He has been a volunteer in The 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and made documentary films about the environmental issue. Beginning with his first debut, Endangered bird, spoonbill(2002), his films were screened at various film festivals including Black Tear which dealt with the victims of oil spill caused by Samsung. It was the opening film of 2008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프로듀서 Producer 송규학 SONG Kyu-hag KBS, TBC대구방송, MBC에서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2009년 故이성규 감독, 진모영 감독 등과 함께 ‘창작집단 917’을 만들어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 다. 2014년 사운드트래커의 작업을 기록한 영화 <DMZ Soundscapes>를 연출했 고,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와 <시바, 인생을 던져>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Song directed several TV shows in KBS and MBC. He started focusing on making independent documentaries after he directed a few films abou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He directed Wind From the Lake, a documentary about the collaborative creation of Korean and Mongolian artists, and produced Where Is My Son? and SHIVA, Throw Your Life in 2013. He is currently teaching documentary and sociology at Hallym University sinc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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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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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벗어날 수 없는 산 The Inescapable Mountain 쓰레기마을에서 플라스틱을 주워 살아가는 소녀 나디아는 꿈을 위해 쓰레기산을 탈출하려 한다. Nadia, a girl living on collecting plastics from the Trash Mountain, decides to escape the mountain to pursue her dream.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문창용 MOON Chang-yong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문창용 MOON Chang-yong
Length 100min
Production Company 소나무 필름 SONAMU Films
Contact Information 문창용 MOON Chang-yong +82 10 5518 6462 mcy95@daum.net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Investment
Original Language Indonesi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6/2015 - 06/2018 Estimated Delivery Date 10/2018 Total Budget(KRW) 20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90,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10,000,000 Supported
100,000,000
KOCCA
100,000,000
Own Investment
10,000,000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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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12살 소녀 나디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쓰레기마을 반타르게방에 사는 아이들은 그곳의 악취를 느끼지 못한다. 아이들은 하루 17시간씩 돈이 되는 플라스틱을 줍기 위해 쓰레기산에서 먹고 자는 것이 삶의 전부처럼 보인다. 쓰레기산 보스는 매년 더 많은 돈을 모아가지만 아이들과 부모의 빚은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일하던 친구가 쓰레기산에서 포크레인에 치어 팔을 잃었다. 의사가 꿈인 나디아는 이 마을에선 더 이상 앞날을 꿈꿀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결국 나디아는 주변 친구들과 쓰레기산을 탈출하기로 하는데... Nadia is 12 years old. She and her friends live in the trash village. They spend 17 hours a day collecting plastics from the trash mountain. Most of their daytime activities, including sleeping and eating, occur in the mountain. Their families owe money from the trash mountain boss and collecting trash that worth something is the only way to repay the debt. In this inequitable system, it is only the boss who becomes richer while the families’ debt never gets smaller. One of Nadia’s friend even lost his arm in the mountain because he approached too close to the excavator while attempting to collect ‘good’ trash. There is no promise for better future in the mountain. Nadia wants to become a doctor. It is apparent to Nadia that she won’t be able to go to a college and live up to her dream in the mountain. She has to, somehow, escape the mountain and pursue a path that will take her to better life.
트리트먼트 Treatment 플라스틱 산
인도네시아 최대 쓰레기 매립장 ‘반타르 게방’은 주변 도시들로부터 하루 평균 8천 톤의 쓰레기들이 매일 쏟아 지고 있다. 120만평 규모의 거대한 쓰레기는 아파트 12층 높이로 쌓여졌고, 사람들은 이곳을 ‘플라스틱 산’이라 부른다.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쓰레기산의 포크레인과 불도저 속에서 플라스틱을 줍는 3천여 명의 노동자들 이 생계를 위해 진 빚을 갚기 위해 반 강제로 일하고 있다. 이 곳 노동자들 중에는 5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이 30%이상을 차지한다. 잠자는 시간조차 빼앗긴 채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은 질병과 각종 범죄에 노출 된 채 노동 을 강요받고 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피어나고 있는 아이들
이 다큐멘터리는 ‘플라스틱 산’에 사는 아이들의 성장기이며, 미래를 위해 몸부림치는 아이들의 탈출기다. 철저히 아이들의 생각과 시선을 따라가며 제작되는 것이 이 다큐멘터리의 차별성이다. 아이가 아이를 낳아 기르 고, 5살 나이에 망태기를 짊어지고 플라스틱을 주워 살아가야 하는 잔혹한 현실에서 부모와 어른들은 쓰레기산 관리자들의 폭력으로부터 너무나 무기력해 보인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명력은 쓰레기 더미를 뚫고 피어나는 쓰 레기산의 꽃만큼이나 강하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의 촬영을 계획 중인 <벗어날 수 없는 산>은 쓰레기 마을 환경의 변화와 주요 캐 릭터들의 변화를 생생히 담아낸다. 처음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는 아이부터 마을을 탈출했다가 붙잡혀 돌아온 아 이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변화과정은 반타르게방 사람들이 왜 노예로 살아가야만 하는지, 왜 부당한 굴레를 벗 어나지 못하고 대물림 되는지 보여 준다. 이미 많은 아이들이 집과 마을로부터 탈출을 시도했다. 일부는 붙잡혀 돌아오고, 일부는 소식이 끊어지거나 바깥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 돌아온 아이들이 있다. 그러나 아이들 의 탈출은 지금도 계속된다. 우리는 이들의 탈출 준비과정부터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해방구까지 때로는 희망적 이고 때로는 절망적인 여정에 동행한다. The Plastic Mountain ‘Bantar Gebang’ is the largest landfill in Indonesia. There is an average of 8,000 tons of garbage coming in from neighboring cities every day. The huge garbage mountain fills 4 million square meters and is stacked up to the height of a 12-floor apartment. And people call this place 'the plastic mounta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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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excavators and bulldozers are running for 24 hours a day and 365 days a year, and about 3,000 workers are half-forcefully working among them picking up plastics to pay back the debts to live. More than 30% the workers are children from 5 to 15 years old. They are forced to pick up garbage while they are exposed to diseases and crimes, even the time for their sleep is taken away. Children Blooming in a Pile of Garbage TCH This documentary is the story of children in 'the Plastic Mountain,' how they grow up and escape from
the mountain, struggling for the better future. The story thoroughly follows the views and thoughts of the children, which makes the film more distinguished than others. Parents and adults seem so helpless from the violence of the managers within the brutal reality that a child gives birth and has to raise a child and carry a sack all day picking up garbage at the age of five. However, the vitality of children is as strong as the flowers that bloom through the piles of garbage. The Inescapable Mountain is planned to shoot for three years from 2015 to 2018, which will vividly reflect the change on the environment and the main characters of the garbage town. The changing process of the various characters, from a child who starts picking up the garbage to a kid who escapes from the village and gets caught, will show why the people of Bantar Gebang live as slaves and why they can not escape the unjust bridges. Many children have already attempted to escape from their homes and villages. Some are caught and come back, some are lost or have returned to their homes without being able to adjust themselves to the outside world. However, the escape of children still continues. We are accompanying them for their hopeful but hopeless journeys, from the preparation of their escape to the experience of the other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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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문창용 MOON Chang-Yong 문창용은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로 2017년 베를린국제영 화제 제너레이션 K-Plus 부문 대상, 시애틀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심사위원 대상, 모스크바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그 외 국내 방송 다큐멘터리 100 여 편을 연출했으며, 현재 방송과 영화 연출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MOON Chang-yong directed several award winning documentaries in Korea and abroad. Earlier this year, he won the Grand Prix for the Best Feature Film in Berlinale for his first featured documentary Becoming Who I was. This particular documentary was filmed for 8 years in Ladakh and won several other grand prizes from renowned film festivals, including Moscow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and Seattle IFF. He has produced more than 100 documentaries in Korea and continues to make TV and featured document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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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부르도자는 고독하다 Mayor Bulldozer 불도저 시장, 서울의 육체를 만들다. Mayor Bulldozer made the body of Seoul.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선호빈 SUN Ho-bin
Category Social·political, History, Environment
Producer
Format HD
선호빈 SUN Ho-bin
Length 100min
Contact Information
Original Language Korean
선호빈 SUN Ho-bin +82 10 8447 0269 sunhobin@gmail.com
Production Status Pre-Production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Investment
Production Schedule 06/2017 - 09/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9/2018 Total Budget(KRW) 87,55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86,55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000,000 Own Investment
1,000,000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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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14대 서울시장 김현옥은 '도시는 선이다'를 외치며 서울 곳곳에 도로를 건설한다. 그는 강변북로, 세운상가, 여의 도 윤중제를 비롯하여 북악스카이웨이, 남산1·2호터널, 서울역고가도로를 건설한다. 수많은 육교와 고가도로 지하차도를 만들었다. 그는 오늘날 서울의 뼈대를 만들었다. 폭압적인 그의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지만 그 는 개의치 않았다. 1970년 4월 8일 마포구 창전동 ‘와우시민아파트 붕괴사건’으로 속도전을 벌이던 시민아파트 건설 사업은 중단되었으며, 김현옥 시장은 그 책임을 지고 시장 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Kim Hyun-ok, 14th mayor of Seoul, constructs roads throughout the capital city Seoul with a catchphrase: ‘The City is a Line’. Bugak Skyway, Namsan Tunnels, Seoul Station overpass, Riverside Highway to North, Sewoonplaza and Yoonjungje (river banks) were constructed under his regime. He also directed numerous constructions of footbridge, underpasses and overpasses which were described as the frameworks for the city of Seoul. Many people criticized his tyrannical system, but he did not mind. The construction of a civic apartment was suspended on April 8, 1970 due to the Wawoo apartment collapse accident. Mr. Kim stepped down from the mayor for this accident.
트리트먼트 Treatment 박원순 시장의 프로젝트인 ‘서울로 7017’ 개통식이 펼쳐진다. 구름같이 몰려든 서울시민들은 세련된 공원으로 변신한 서울역 고가도로를 둘러보며 감탄한다. - 타이틀 “부르도자는 고독하다” 자기도취적인 김현옥 시장의 목소리 “나는 '건설'이라는 대기폭을 내걸었다!” “건설을 위한 마음가짐, 건설을 통한 움직임, 밤낮으로 거리를 누비고 고동칠 ‘불도자’의 호흡을 통하여 흩어 진 의욕과 역량을 집중해 보려고 마음먹었다!” (재연) 어두운 시장실. 한 사내의 희미한 실루엣. 카메라는 사내의 얼굴로 가까이 이동한다. 고개를 돌리는 남자. 광기어린 눈을 번득이며 카메라를 본다. “돌격~!!!!”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새마을 노래, 작사·작곡 박정희) 고가도로, 지하도로, 육교가 세워지고 도로가 확장되고 한강이 개발되는 사진, 자료화면 푸티지. 시장실 한쪽 벽면을 기공. 준공식에 사용된 가위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차분한 목소리로 당시를 증언하는 전직 서울시 공무원. 김현옥의 개발 프로젝트들이 소개된다. “김현옥 시장은 ‘도시는 선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서울 곳곳에 도로개설 및 확장, 고가도로와 지하도를 건설하여 불도저시장으로 불렸다. 강변북로, 세운상가, 여의도 윤중제를 비롯하여 북악스카이웨이, 남산1·2호터널, 서울 역고가도로를 건설하며 오늘날 서울의 뼈대를 만들었다.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방사선도로, 외곽과 외곽을 연 결하는 순환도로를 개설하고,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를 확장하였다. 재임 당시 도로는 710㎞가 신설되고 50㎞가 확장되었다. 23개소의 지하도와 144개의 육교, 19개의 고가도로 및 입체교차로를 건설하였다. 1969년부터 1971년까지 3년 동안 240억 원을 투입해 2천동 10만호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아래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하고 시민아파트를 건설하였다. 32개 지구에 434동 17,402호가 건설되었다. 1970년 4월 8일 마포구 창전동 ‘와우시민아파트 붕괴사건’이 일어났다. 김현옥 시장은 그 책임을 지고 시장직에 서 물러나게 되었다.” (재연) 블루스크린 앞의 김현옥. 상기된 표정으로 팔을 휘두르며 현장을 지휘한다. 배경에는 흑백의 아파트 건설 현장 영상. BGM - 새마을 노래. 한 부하직원이 김현옥에게 다가와 묻는다. “이렇게 산 위에다 아파트를 지으면 누가 와서 삽니까?” 부하직원의 따귀를 냅다 올려붙이는 김현옥. “돌대라기야! 높은데 지어야 청와대에서 보실 것 아니야!” 밤섬 피해자의 자손들이 배를 타고 이동한다. 김현옥은 여의도 개발에 방해가 되는 밤섬을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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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향은 사라졌다. 아니 폭파되었다.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한다. 줄을 지어 기다리며 절을 한다. 음복을 한다. 밤섬이 폭파되는 영상과 사진. 날카로운 TNT의 폭발음. 신입사원 A의 출근길. 교통방송에서는 주요 간선도로의 정체 상황을 긴급하게 타전한다. 회색빛 고가도로 교각 위. 교통정체로 멈춰선 버스 뒷좌석에 A가 앉아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재개발 현장. 폐허가 된 주택가. 철거민들 의 거친 메시지가 담긴 플랜카드들. 중장비가 투입되어 사람들의TCH 집을 철거한다. 쏟아져 내리는 도시의 내장.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로 7017’ 개통식. 꽃과 나무로 어색하게 장식된 김현옥의 고가도로.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외친다. “사람 중심의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대규모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서울찬가를 부 른다. 번쩍이는 조명. 화려한 무대 뒤로 무심하게 고가도로 밑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The opening ceremony of ‘Seoullo 7017', one of the projects of present Seoul mayor Park Won-soon was held. A great number of Seoul citizens came and admired the Seoul Station overpass that has transformed into a sophisticated park. - Title ‘Mayor Bulldozer’ The smug voice of Kim Hyun-ok, "I put forth the detonation called 'construction!' I decided to set my mind and actions on the constructions, concentrating my passion and ability to the construction campaigns through the breath of the Bulldozer. I will crisscross all the streets night and day with the galloping heart!" (Reenactment) The mayor’s room in dark lighting. A faint silhouette of a man. The camera moves closer to the face of the man. The man is turning his head, looking into the camera, his gleaming eyes with madness. “Time to charge!!!!" "The morning bell rang, the new morning began... You and I will start ... Saemaul ... "(The Song of a New Village, written by Park, Chung-hee, former president of Korea in 60's and 70's) Images and footages of the overpasses, underpasses, and pedestrian overpasses being built, roads being expanded, and the Han River being developed. In the mayor’s office, one wall is filled with scissors used in construction ceremonies. A former Seoul government official testifies about the time in a calm voice. Kim Hyun-ok's development projects are introduced. "With the slogan 'The city is a line,' Kim Hyun-ok built new roads and expanded the old ones along with overpasses and underpasses all over Seoul, so he was called ‘Bulldozer Mayor.' He built the framework of modern Seoul by constructing Bugak Skyway, Namsan Tunnels, and Seoul Station overpass, Gangbyeon Expressway, Sewoonplaza, and Yeouido Yoonjungje (river banks). He built a radial road system connecting the city center and the outskirts, a beltway connecting the outskirts, and expanded the main arterial roads in the city center. During his time as Seoul mayor, Kim Hyun-ok built 710km of new roads and extended 50km along with 23 underpasses, 144 pedestrian overpasses, 19 overpasses and three-dimensional intersections. He was planning to invest 24 billion won in building apartment buildings in 3 years from 1969 to 1971, to supply apartments to 100,000 households in 2,000 apartment buildings while tearing down the shanty towns. 17,402 house holds in 434 apartment buildings in 32 districts were built. On April 8, 1970, the disaster of 'Wow Citizen Apartment Collapse' occurred in Changjeon-dong, Mapogu. The Seoul mayor Kim Hyun-ok took the responsibility and stepped down.' (Replay) Kim Hyun-ok, in front of a blue screen. He wields his arm with the angry expression and giving out orders at the site. Apartment construction site footages in black and white on the background. BGM - The Song of a New Village (Saemaul Song). One of his staff approached Kim Hyun-ok and 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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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If you build apartments on top of the mountain, who will come and live?" Kim Hyun-ok slapped his staff in the face. "Bonehead! We should build them at the high places so that the Blue House could see them!” The descendants of Bamseom victims are on the boat to somewhere. Kim Hyun-ok bombed Bamseom because the island interfered the development of Yoido. Their hometown disappeared. No, it was demolished. The scene with people holding a memorial service for their ancestors. They are preparing foods, making deep bows, waiting in line, bowing down, and partaking of sacrificial foods and drinks. Video clips and photos of Bamseom being demolished. A sharp sound of TNT explosion. Newly employed, A is on his way to work. On the radio, the situation of the main arterial roads is urgently reported. On the gray overpass, A is sitting in the back seat of the bus trapped in heavy traffic. The redevelopment sites are visible outside of the window. A ruined residential area. Banners are hung with rough messages from the evacuees. Heavy equipment are demolishing the houses. The guts of the city are pouring out. At the opening ceremony for 'Seoullo 7017', Seoul Station overpass built by Kim Hyun-ok, awkwardly decorated with flowers and trees. The Seoul mayor Park Won-soon exclaims in front of the citizens. "I will make people-centered Seoul!" A large-scale choir climbs to the stage and sings Hymn of Seoul. Lights flashing. People pass under the overpass nonchalantly behind the fancy stage.
감독/ 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선호빈 SUN Ho-bin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난 선호빈은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였다.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레즈>(2011)는 2011년 서울독립영화제와 인디다큐페스티벌에 서 상영되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2017)는 감독 개인의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한국의 가부장제 시스템을 유머 러스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B급 며느리>(2017)는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으로 초청되었으며, 제9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개봉지원작으 로 선정된바 있다. <부르도자는 고독하다>는 그의 세 번째 다큐멘터리 연출작이다. Born in 1981, Seoul, Korea. Studied Linguistics and Visual Culture at Korea university. Made his first documentary film Reds(2011) during his college days. It was screened at Seoul Independent Documentary Film & Video Festival and 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l in 2011. Myeoneuri: My Son’s Crazy Wife(2017) is his second feature film. This documentary is about conflict of director's own family. He exposed solid Korean patriarchy system humorously. Myeoneuri: My Son’s Crazy Wife was screened at 18th Jeonju IFF & 9th DMZ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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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분노 -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RAGE: The Voice of the Voiceless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를 찾아 나선 일본인 저널리스트의 기록과 야만의 역사에 대한 증언 A Japanese journalist reveals outrageous truths about “comfort women” through the North Korean survivors of Japan's wartime sexual slavery.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안해룡 AHN Hae-ryong, 이토 다카시 ITO Takashi
Category Human, History, Etc(Woman, War)
Producer
Format HD
황혜림 HWANG Hei-rim
Length 90min
Production Company 아시아 프레스 Asia Press International (Seoul)
Contact Information 안해룡 AHN Hae-ryong +82 10 3423 8897 truthshalldoc@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Japanese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2/2016 - 02/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2/2018 Total Budget(KRW) 139,958,000 Still Required Budget(KRW) 99,958,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40,000,000 Own Investment
40,000,000 4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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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지금껏 그 존재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삶을 추적해 온 일본인 포토저널리 스트의 여정에서 출발하는 다큐멘터리. 이토 다카시는 1992년부터 25년간 십 수 차례 북한을 방문해 14명의 일 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만났고, 오랫동안 소외돼 온 그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여 왔다. 자국 정부가 부정해 온 야만의 역사를 파헤치는 일본 저널리스트와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에 갈 수 없는 한국 다큐멘터리스트, 두 사 람의 기록을 통해 반세기 가까운 침묵을 깨고 입을 연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For 25 years, Japanese journalist and photographer ITO Takashi has been tracing the lives of North Korean “comfort women”. His report reveals outrageous truths about the survivors of Japan's wartime sexual slavery through their voices. You’ll never silence the voice of the voiceless.
트리트먼트 Treatment #1. 프롤로그 - 평양 - 2017년 4월 평양 시내를 자동차로 돈다. 시가지의 소음들 속에서 들려오는 낯선 이름들.(위안소에서 도망가다가 잡혀 서 죽은 15명의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이름들.) - 사륜구동형의 자동차는 아침 8시 평양 시내를 벗어나 1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함경남도 단천. 그곳에서 가족과 함 께 곽금녀 할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그 동안 아시아 각지의 수많은 전쟁 피해자들을 만났고,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북한의 피해자들도 직접 만나 취재해 왔어요. 하지만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일본 정부 관심 밖의 대상이었죠. 일본과 북한이 국교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 첫 방북에서 일본군 위안부와 만나다 - 1992년 8월 조선인진상조사단일본인측전국협의회의 ‘방조조사대표단’ 14명과 함께 방북해서 평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4명을 만났다. 한국에서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를 처음 증언한 뒤 1년만이었다. - 그리고 1992년 12월 도쿄, ‘일본의 전후 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마주한 남과 북의 할머 니들. 같은 위안소에 있었던 북의 김영실 할머니와 남의 김학순 할머니가 만났다.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얼굴을 드러내고 실명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히고 난 뒤 나는 바로 한국 을 찾아와 김 할머니를 만났다. 이후 한국과 북한의 위안부 피해자들도 만나 취재하는 과정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남 과 북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직접 만나는 장면이었다.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분단의 현실을 응축하는 순간이었다.” #3. 이토 다카시, 단독 방북 - 1998년 니가타에서 승선한 배는 5월17일 원산항에 입항했고, 이토 다카시는 약 80kg의 촬영기재를 둘러메고 부두에 내렸다. 19일간 평양에 머물면서 전 일본군 위안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피폭된 사람, 강제 연행돼 중노동에 종사 한 사람, 징병으로 군인이나 군속이 된 사람, 불교도로서 탄압받은 사람 등 모두 21명의 전쟁피해자를 만났다.” - 북한의 첫 피해자 리경생, 온몸에 문신이 새겨진 정옥순, 임신한 상태에서 종전을 맞았던 박영심, 온몸에 상처투성이 인 김영숙과 만났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들을 전한다.
“그들은 거침없이 날몸이 되어 자신의 온몸에 난 상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물었다. ‘나에게 이렇게 한 군인이 아직도 살아있겠는가’라고. 질문에 일본인인 나는 아무 답변을 할 수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일본에 가서 내가 듣고 본 것을 그대로 전하겠다’라는 말밖에는 없었다. 그들의 언어에서는 처절한 ‘분노’가 거칠게 몰아치고 있었다.” #4. 북한에 남아 있는 일본군 위안소 - 2015년 북한에 남아 있는 일본군 위안소 ‘은월루’와 위안소 무덤을 찾다. 그리고 위안소에서 죽었다는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민들. #5. 에필로그 - 다시 평양 - 곽금녀 할머니의 묘소로 넘어오고 이토 다카시가 만난 14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과거 평 양에서 그들을 만났던 자리는 빈자리로 남았다. 대동강변의 고층빌딩의 이미지 속에 들려오는 피해자의 증언들. 그리고 이토 다카시가 만났던 14명의 사진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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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한일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끝났다는 일본 정부. 북한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 도 없다. 북한 당국자의 발언과 북한 미디어의 발언들.
#1. Prologue - Pyongyang - In April 2017, driving in the city of Pyongyang. Unknown names are mixed with the noise of the city. (The names of the 15 Korean women who were killed while escaping from the comfort house.) - A 4WD vehicle left the Pyongyang city at 8 am and drove for 11 hours to reach Tan-chon, Hamgyeongnamdo. I went to the graveyard of Kwak Geum-nyeo with her family. "It's been 25 years already. In the meantime, I met many war TCH victims in various parts of Asia, and I met with North Korean comfort women as well as South Korean comfort women. However, the victims of the North Korean comfort women were out of the Japanese government's interest. It was because there were no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Japan and North Korea". #2. Meet the North Korean comfort women in the first visit to North Korea - In August 1992, I visited with the 14 delegation members of the Japanese National Council for the investigation of Forced Mobilization of Joseon People and met with four of comfort women in Pyongyang. It was only a year after Kim Hak-soon, the first woman to testify about herself being one of the comfort women for the Japanese military. - In December 1992, comfort women victims from South and North Korea met each other at ‘the International Hearing on Compensation on Japan’s postwar compensation’ in Tokyo. Kim Young-sil of the North Korea and Kim Hak-soon of the South Korea met each other after all those years. They were at the same comfort house. "On August 14, 1991, after Kim Hak-soon revealed her face and testified that she was a comfort women victim, I came to Korea and met her. The most impressive moment in the process of researching the comfort women story was that the moment of South Korean victims and North Korean victims were encountered. It was the moment of containing the condensed realities of Japanese colonial rule and the divided nation". # 3. Takashi Ito visits North Korea alone - In 1998, Takashi Ito took a ferry from Niigata and arrived at Wonsan Port on May 17. He left the ferry with around 80kg of shooting equipment. He stayed in Pyongyang for 19 days and met 21 victims of the war. They were the comfort women victims, people who were bombed in Hiroshima and Nagasaki, people who were arrested and forced to be engaged in heavy labor, people who forcefully became soldiers or civilian soldiers, and the Buddhists who were oppressed because of their belief". - Lee Kyung-saeng, the first North Korean victim, Jeong Ok-soon, who was tattooed all over her body, Park Young-sim, who was pregnant when the war ended, and Kim Young-sook, who had scars all over her body. They convey the voices of the comfort women victims. "Without hesitations, they showed me the scars all over their bodies and asked me. 'Do you think the soldiers who did this to me would be still alive?' As a Japanese, I could not answer anything to that question. All I could say was 'I will tell what I heard and saw to Japanese people when I go back’. In their languages, there was the furious 'anger' storming inside". #4. The comfort house remaining in North Korea - In 2015, we went to ‘Eunwollu’, the comfort house remaining in North Korea and the comfort women's graves. And the villagers told us a story about a woman who died at the comfort house. # 5. Epilogue - Back to Pyongyang - Back to the graveyard of Kwak Geum-nyeo. The 14 comfort women victims passed away. The place where we met them in Pyongyang remains empty now. Testimonies of the victims flow on the images of the high-rise buildings on the Daedong River. And 14 photos of the comfort women victims Takashi Ito met appear on the screen. - The Japanese government said the issue of the comfort women is over with the 2015 agreement. There is no mention of North Korean comfort women victims. Remarks by North Korean authorities and remarks by North Korea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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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Director 안해룡 AHN Hae-ryong 다큐멘터리 감독,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단체 ‘아시아프레스 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 대표. 다큐멘터리스트이자 사진가, 전시기획자로 영상과 사진, 텍스트를 넘나드는 다 양한 작업을 해왔다. 1995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사진과 영상에 담는 기록 작업을 진행해왔다. KBS와 EBS, 일본 NHK 등 을 통해 방영된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재일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에 관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2007)와 <다이빙벨>(2014) 등의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AHN Hae-ryong is a documentary filmmaker, photographer, exhibition coordinator and the head of freelance journalist group Asia Press International’s Seoul office. He has been documenting Japanese comfort women victims from Korea, China, Japan and the Philippines. He made a number of TV documentaries broadcast on KBS, EBS and NHK. His first feature documentary My Heart is Not Broken Yet(2007) was theatrically released in Korea in 2009. He also co-directed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2014), a feature documentary on the Sewol ferry accident controversy. Following its premiere at the Busan IFF 2014, the film was theatrically released in Korea and Japan. The film also won the Grand Prix Award at the Fukuoka Asian Film Festival 2015.
감독 Co Director 이토 다카시 ITO Takashi 포토저널리스트로 아시아 민중의 관점에서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는 취재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이 일으킨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아시아의 사람들 800여 명의 증언과 일본이 관계한 아시아의 대규모 환경 파괴 현장을 취재해 잡지 와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일본과 한국, 일본과 북한의 관계에 대한 취재도 힘을 기 울이고 있으며, 남과 북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기억하겠습니 다」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As a journalist and photographer, ITO Takashi has made investigative reports dealing with Japan’s past and present from Asian people’s perspectives. He has interviewed over 800 Asian victims of war committed by Japan and documented their testimonies with photos and writings. His recent book 「I Will Remember」 contains the testimonies of comfort women, the survivors of Japan's wartime sexual slavery, both from South and North Korea.
프로듀서 Producer 황혜림 HWANG Hei-rim 영화사 ㈜메타플레이 프로듀서. 영화 주간지 씨네21 기자로 일했다. 영국에서 영화 이론을 공부하고 돌아온 후 서울환경영화제와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의 프로그래 머로 일했고, 서울독립영화제를 거쳐 현재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독립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프로듀서로 단편 다큐멘터리 연작 <저수지의 개들>(2010~2011) 2편과 장편 다큐멘터리 <산다>(2013), <다이빙벨>(2014) 등의 프로듀서를 지냈다. HWANG Hei-rim is a producer at the film production/distribution company Metaplay. She was a staff writer at the weekly film magazine 「Cine 21」 for six years. She was a programmer at the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and its Green Archive. She also worked for the 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l and is now working at the 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 as a programmer. She produced two featurelength documentaries, Sanda(2013) and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2014), which premiered at the Busan IFF respectively. She also produced several short films including Reservoir Dogs, Take 1. South-Han River(2010) and Take 2. Nakdong River(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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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페미액션 Flame Feminist Action! 세상에 완벽한 페미니스트는 없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perfect feminist.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윤가현 YUN Ga-hyun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마민지 MA Min-ji
Length 75min
Contact Information 윤가현 YUN Ga-hyun +82 10 8586 6663 hyoniyam@nate.com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7/2017 ~ 07/2019
마민지 MA Min-ji +82 10 8246 8954 blackdrat@gmail.com
Estimated Delivery Date 07/2019
Interested in
Still Required Budget(KRW) 142,722,500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53,000,000
Total Budget(KRW) 195,722,500
Supported
23,000,000
DMZ Fund
10,000,000
Seoul Film Commision
13,000,000
Own Investment
30,000,000 3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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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2016년 여름,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하는 이들이 모였다. 낙태죄폐지, 월경, 자위, 천하제일 겨털대회 등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여성해방운동을 하는 페미그룹 ‘불꽃페미액션’이 탄생했다. 삭발을 하고, 겨드랑이 털 을 기르고, 브라를 벗어던진 낯선 얼굴로 나타난 이들은 알바를 잘리고, 가족에게 외면당한다. 자신 행복을 위해 삭발을 한 그녀들은 어느 순간부터 모자를 쓰고 집밖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평등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시작한 페미니즘 창당활동에서는 책임감에 눌려 회의에서 뛰쳐나가고,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 부터 시작하게 된다. 페미니즘 가라사대 네 맘대로 살거라, 그녀들은 네 맘대로 살 수 있을까? As feminism boom rose recently in Korea, new feminism groups were born in a row: One of them is ‘Flame Feminist Action’. Its issue highlights women’s body and sexuality, especially making social actions for pro-choice, menstruation, etc. These feminists protest by using shocking and showing strategies like shaving their hairs, letting their armpit hairs, and taking off bras in public. But it ended up in layoff and criticism in their routine. Even though they took an action for their better life, there is no way for them to reluctantly wear a cap on their shaved head for living. Furthermore what they faced in their activity is serial arguments and conflicts, following after an arrangement committee for forming a feminist party whose value is even equality and diversity, ironically. What was worse is that one feminist ran out from the meeting with skepticism. Eventually, they ended up in a starting point question: ‘what makes a woman’. As feminism says ‘Be yourself’! Can they be themselves against self-censorship and internal struggles?
트리트먼트 Treatment 불꽃! 페미! 액션!
불꽃페미액션은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여성해방 활동을 하는 여성주의 단체다. 일상 속에서 억압되 어 온, 금기시 되어 온 여성의 몸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하는 캠페인이 주요한 활동이다. 활동가들은 겨드랑 이 털을 기르고, 누가 가장 멋진 겨드랑이 털을 가졌는지 겨루는 '천하제일 겨털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여성이 밤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며 '달빛시위'를 열고, '낙태죄 폐지'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연다. 불꽃페미액션의 다섯 활동가는 각자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알바노조에서 활동하던 가현은 불꽃페미액션을 만들었다. 여자는 왜 자신의 성기를 '보지'라고 말하지 못하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페미니즘 성교육을 하기 시작한다. 뮤지컬을 공부하는 수영은 조금 더 전문적인 여성주의 활동가가 되고 싶다. 채식주의를 시작한 이후 일상 속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예진, 생태주의에 주목하는 지혜, 여성의 노 동에 관심이 많은 승연이 있다. 각자의 문제의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다섯 활동가는 각자가 정의하는 여성주의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서로의 용기로 시작된 삭발
퀴어 퍼레이드를 앞둔 어느 날, 다섯 활동가는 삭발을 결심한다. 몸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털을 기르고 자르는 아 주 단순한 선택. 이들은 삭발도 하나의 헤어스타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삭발을 한 이후에 아르바이트에 서 해고가 되지는 않을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니까, 뭐 어때!' 다섯 활동가들은 비장함 없이, 춤을 추며 서로의 머리를 밀어주었다. 다섯 민두의 활동가들은 당당하게 거리로 나선다. 하지만 막상 각자의 일상에서 마주하게 된 현실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경악 하기 일쑤고, 아르바이트에서 정말로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어느 날부터 모자를 쓰고 집밖에 나서기 시작했다. 평등하고 다양성이 존중되길 바라며 시작한 페미니즘 창당준비는 90년대 페미니즘 활동을 했던 영페미와 새로 운 영영페미 활동가가 함께 있다. 위계 없고, 평등하고, 부담감이 덜 수 있는 여성주의적인 방법으로 창당을 준비 하려 하지만,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회의를 뛰쳐나가고 활동을 그만두는 활동가가 생기기까지 한다. 창당을 준비 하는 테이블에는 남성이 없고, ‘여성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창당준비는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한 다. 서로의 용기로 시작된 삭발과 창당준비. 이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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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 Feminist! Action! The Feisty Feminist Campaigns is a feminist group that carries out women's emancipation on the subject of women's body and sexuality. They are focusing on raising questions constantly, regarding the body of women which has been suppressed and tabooed in everyday life. The activists organize the annual "The World Best Armpit Hair Competition," where the participants grow their armpit hair and compete for the finest armpit hair. They also make a video introducing a vibrator, a masturbation tool, to the public. And they hold ‘moonlight demonstrations’ claiming the right to walk around at night safely. Sometimes they hold a press conference for ‘abortion right.'
TCH
The five activists of The Feisty Feminist Campaigns have their own awareness of the social issues. Gahyun who works with Albanozo (Part-timer union) established this flame femme action group after the femicide near the Gangnam station. Gahyun wonders why she can’t call her genital with its name. She also teaches about the sex in women’s view. Soo-young studies musicals and wants to be a professional feminist activist. After becoming a vegetarian, she has more difficulties in daily life. Yejin draws, Jihye focuses on ecology, and Seungyeon has interests in women's labor. The five activists who started from the awareness of their individual carrying out campaigns that take direct actions, sharing the difficulties they face in everyday life, and expanding their own definition of feminism. We are each other's courage. One day before the queer parade, five activists decide to shave their heads. A simple choice to grow and cut hair, which is a very small part of the body. They think that shaving their head means just having another hairstyle. But after shaving their heads, they start to worry about things but still hopeful. They worry about how other people will see them or gets fired from their part-time jobs. But they shave each other’s head while dancing, without feeling sad. ‘We are each other’s courage, so be it!’ However, the reality facing in everyday life is not as easy as they thought. People around them are horrified with their new looks, and they really got fired from the part-time job. Then they start wearing hats when they go out. The Young-Feminists who began their feminist campaign since the 1990s and the New-YoungFeminists began the preparation to establish a feminist political party. It started with hopes and respects for the equality and diversity. They wanted the preparation process to be equal and fair for everyone without any burdens or hierarchy. However, some people left the meetings and quit campaigns because of the sense of responsibility and burdens. There is no male present at the meeting, and the whole process of preparation began creaking at the seams, although it began with a question ‘Who is the women?’ Shaving their heads together and the political party preparation all started from their courage and care for each other. But would they have the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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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윤가현 YUN Ga-hyun 겁도 없이 다큐멘터리를 시작했다. 지붕 없는 것들에게서 위로를 받고 영화를 만들 고 있다.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많은 영화제에 초청된 <가현이들>(2016, 78min)을 통해 첫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She began to make a documentary with no fear but without thinking how much it will be hard. She is always encouraged by those who have nothing in their life and making a documentary about them. She debuted as a feature documentary director with the film The Part-time Worker's Union (2016, 78min),which was invited to many festivals like DMZ Docs.
프로듀서 Producer 마민지 MA Min-ji 1989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방송영상과 전문사 다큐멘터리 전공을 수료했다. 자본이 도시의 장소와 공간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변 화를 만들어내는지에 관해 관심을 두고 영화를 만들고 있다. 단편 <언어생활>(2009), <아폴로 17호>(2011), 중편 다큐멘터리 <성북동 일기>(2014)를 연출했다. <버블패 밀리>(2017)는 그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이고 핀란드와 공동제작했다. 홍형숙 감독 의 <준하의 행성(가제)> 조연출, 윤가현 감독의 <불꽃페미액션(가제)>의 프로듀서로 활동 하고 있다. Director MA Min-ji was born in 1989. She graduated in Film directing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following master’s course in Documentary filmmaking. Her theme is ‘Space and Place in City’, especially how capital works and makes changes in the city. She directed several short films Verbal life(2009) and Apollo 17(2011), and a mid-length documentary A journal from Seoungbuk(2014). Family in the Bubble(2017) is her first feature film, which was coproduced with Finland. Recently, she is working as an assistant of The planet of Junha(Working Title, Hyung-sook Hong) and the producer of Flame Feminist Action(Ga-hyun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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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Mommy and Me 죽음을 앞둔 엄마 앞에 아들이 나타났다. 40년 만에 나타난 아들은 영어밖에 할 줄 모르는데 Before a mother dying soon, her son appears after 40 years of separation, but he only speak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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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연왕모 YEON Wang-mo
Category Human
Producer
Format HD
연왕모 YEON Wang-mo
Length 80min
Production Company 모모루덴스 MomoLudens
Contact Information 연왕모 YEON Wang-mo +82 10 2247 7709 momo@momoludens.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English Production Status Pre-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3/2017 - 12/2019 Estimated Delivery Date 12/2019 Total Budget(KRW) 25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230,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20,000,000 Own Investment
20,000,000 2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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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입양으로 헤어졌던 엄마와 아들이 40년 만에 함께 살기로 했다. 엄마가 죽음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 은 각자 영어와 한국어밖에 할 줄 모른다.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과거의 시간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두 사람은 아 들이 입양을 떠난 세 살 무렵으로 돌아가곤 한다. 중년의 아들은 아기가 되고 엄마는 그 아기의 모든 면을 간섭하고 보살피려 한다.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엄마가 곁에 있는 동안에 해야 할 일들이 많다. She had to give up her son for adoption before, and after 40 years of separation, her son returns home and decides to live with her because she is dying soon. The problem is that she only speaks Korean, while her son only speaks English. They want to get compensated for lost years so much that they often go back 40 years when she had to give up her 3-year-old son for adoption. The middle-aged son acts like a baby for her, while his mother tries to take care of everything about him. He doesn’t know how much longer she could live, but until his mother stays with him, he has many things to do for her.
트리트먼트 Treatment #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 45년 전에 지어진 한 동짜리 낡은 아파트. 그 안에 레인과 엄마가 사는 작은 집이 있 다. 함께 살고 있는 아들 레인(Layne)은 한국말을 거의 하지 못한다. 또, 엄마는 영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한다. 그 런데도 어리광도 부리고 장난도 치며 즐거워한다.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잠자고, 이불 포대로 엄마를 감싸 안기 도 한다. 이들은 헤어진 지 40년이 지나 이제서 재회한 모자지간이다. # 우리는 붕어빵: 두 사람은 얼굴형과 생김새 그리고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이 너무나 닮았다. 언어가 통하지 않 는 두 사람이 서로 말을 주고받다 보면 이야기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많지만,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장 난과 웃음으로 마무리된다. # 엄마가 아파요: 엄마는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종양 제거를 위해 왼쪽 유방은 절개를 했고, 항암치료로 인해 빠진 머리를 가리기 위해 가발을 쓰고 있다. 하지만 엄마는 초긍정 에너지를 가진 수퍼우 먼. 무술 유단자처럼 수직으로 발을 쭉쭉 뻗어 올리고, 산책을 할 때도 남들보다 두 배는 빠른 속도로 다닌다. 레 인은 얼마 전에 왼팔에 호랑이의 눈 모양의 문신을 했다. 암이라는 병에 맞서서 싸워나가는 엄마의 모습이 마 치 호랑이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 미네소타 엄마: 한국에서 친엄마를 만나기 전까지 레인(Layne)이 알고 있는 엄마는 백인이었다. 미국의 엄마는 레인을 입양한 후부터 지금까지 지극 정성으로 키워왔다. 아들이 한국에 가서 살겠다는 얘기를 했을 때도, 안타 깝고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주었다. 한국 엄마가 장거리 비행을 할 정도의 몸 상태가 되면 언제든 미국으로 갈 것이다. # 제주도 전지훈련: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미국 미네소타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려면 비행기와 차 이동 그리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야하기 때문이다. 매일같이 시장에 나가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생활하기에도 빠듯했던 어머니의 첫 비행기 여행이다. 엄마의 인생에는 휴식과 여행이라는 단어가 빠져있었다. 육지와는 제법 다른 아열대의 풍경에 엄마는 잔뜩 들떠 있다. # 마음속의 이야기: 레인의 한국어 실력이 제법 늘었다.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와 눈치로 소통하던 사이에서 이제 는 차츰 마음속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사이로 발전해가고 있다. 친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엄마는 이미 돌 아가신 분이라며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한국어가 늘고 점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두 사람 모두에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 엄마들: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엄마는 세 살 배기였던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 지를 떠올린다. 장거리 여행으로 부쩍 지친 엄마의 모습에 레인의 표정도 조금 어두워진다. 그리고 드디어, 미국에서 두 엄마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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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그들은 그렇게 한 자리에 모여 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행복하면 서도 슬프다. 미국 엄마도 한국 엄마도 더 많은 얘기를 나누려 하지만, 아직 레인의 한국어 실력은 짧기만 하다. # Where time runs slowly: An old apartment building built 45 years ago. There is a small house where Layne and his mother live. Layne doesn’t speak Korean at all, and his mother can not speak a word of English. Still, he jokes around and plays the baby, feeling happy. Sometimes he sleeps putting his head TCH around her. They are the mother and son on his mother’s knee or hugs her with the bedclothes wrapped
who are just reunited after 40 years. # We are lookalikes: The mother and son are quite similar in many ways, their faces and looks along with their pleasant and energetic personalities. When the two have a conversation, it often goes in a strange direction because they don’t speak each other’s languages. But in the end, everything ends with mischiefs and laughter. # My mother is sick: The mother has been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and is currently undergoing chemotherapy. Her left breast was incised to remove the tumor, and she is wearing a wig to cover her head as her hair were all fallen out for chemotherapy. But she is a super woman with super positive attitude. She stretches and kicks her feet vertically as if she holds a rank in martial arts, and she is twice faster than anyone else when she takes a walk. A while ago Layne got a tattoo on his left arm, an eye of a tiger. Because he feels like his mother is a tiger, fighting against cancer. # Mom in Minnesota: Before meeting his biological mother in Korea, the mother Layne knew was a Caucasian. His American mother has been taking care of Layne well since the adoption. She even understood and respected his decision of living in Korea, although she was in tears feeling sad and anguished. When Korean mom gets better and could fly long distances, they will go to the US. # A training to Jeju Island: The mother and son travel to Jeju Island. To travel long distances to Minnesota, USA, she has to adapt the new surroundings along with a long trip in an airplane and a car. It is the mother's first airplane trip as she was busy working at the market every day for all her life to make money for living. Her life was missing the words like rest and travel. The mother is excited with the subtropical weather and landscape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the main land. # Story of their hearts: Layne's Korean gets better. It is now evolving from the very basic conversation and speculations to gradually being able to talk their minds. When Layne brings up about his biological father, his mother doesn’t want to talk about him in details. She just says that he already passed away. It might not be the best idea for both of them having a more detailed conversation as Layne’s Korean gets good. # Mothers: On a plane to America, the mother thinks about the tough time his three-year-old son must had when he was sent to the USA. Layne worries about his mother as she is exhausted by a long distance trip. And finally, two mothers meet in America. It is hard for them to believe they are all in the same place together. They feel thankful for each other, feeling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American mother and Korean mother want to talk more, but Layne’s Korean is still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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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연왕모 YEON Wang-mo 연왕모는 국내외에서 명망 있는 각종 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시인이다. 1994년에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2권의 시집을 냈으며, 1998년에는 ‘현대시동인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25년 이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여행한 나라는 70개국에 달한다. 각각의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관점과 방식을 찾아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를 조명해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 24명과 함께 만들어가는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는 2013년에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2015년에는 KIPA 연출상을 받았다. YEON Wang-mo is an award-winning documentary director and poet. As a poet, he made his debut in 1994, published two poetry books, and won the ‘Contemporary Poetry Award’ in 1998. He has worked on TV documentaries for 25 years, and has travelled 70 countries. To him, documentary-making is a spiritual process to bond with the people in the world in the most profound and meaningful way. His recent documentary which featured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violist and 24 children from mixed cultural background in Korea won the ‘International Emmy Award’ in Arts Programming in 2013. He also honored with KIPA Award for Best Director i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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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울림의 탄생 The Birth of Resonance 청각장애를 가진 무형문화재가 그의 아들과 함께 마지막 대북을 만든다. An intangible cultural asset with hearing impairment makes his last large drum with his son.
TCH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이정준 LEE Jeong-jun
Category Human
Producer
Format HD
김나래 KIM Na-rae
Length 70min
Contact Information 이정준 LEE Jeong-jun +82 10 3169 8938 iskari85@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Film Festival,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4/2017 - 08/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8/2018 Total Budget(KRW) 121,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91,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30,000,000 Own Investment
30,000,000 3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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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경기 무형문화재 임선빈씨는 청각장애와 하체 장애에도 불구하고 56년간 전통 북을 만들어 왔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본인의 모든 기술을 담은 대북을 만드는 것과 전수조교인 아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물려주는 것이다. 장인 은 전수조교인 아들 임동국과 함께 인생의 마지막 대북을 준비한다. 그러나 욜로족 동국은 돈도 안 되고 힘든 북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다. 동국은 팔기도 힘든 북 만드는 일에 집착 하는 선빈이 이해되지 않는다. 고통과 핍박을 감내하며 기술을 익혀온 장인은 동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너무 다른 이 둘은 하나의 소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Sun-bin Lim, Gyeonggi intangible cultural asset, has been making traditional drums for 56 years despite his hearing impairment and paralysis of the lower body. His last wish is to make a grand drum with his lifetime know-hows and skills and to pass them down to his son, Dong-guk Lim, who is also his apprentice. Sun-bin is now ready to complete his grand drum with his son. However, Dong-guk can never understand Sun-bin’s obsession for traditional drums, which doesn't make much money but gives a hard work. Meanwhile, Sun-bin’s life has been enduring suffers to come to where he is now. Sun-bin doesn’t like his son who never tries things hard enough. These two people are very different and now trying to reach for one sound.
트리트먼트 Treatment 경기 무형문화재 30호 임선빈씨는 국내에 단 두 명만 존재하는 대북을 혼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북장인이다. 그 러나 선빈에게 지금까지 만들어온 대북은 모두 실패작이다. 무형문화재의 북은 가격이 비싸 더 이상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갈 곳 없이 공장 한 켠에 방치해둔 북들의 처지 가 자신의 모습인 것 같다. 그는 더 늙기 전에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대북을 만들어 자신의 삶을 증명하려 한다. 늙고 병든 선빈의 몸은 더 이상 혼자 대북을 만들 수 없다. 아들이자 전수조교인 동국의 힘이 필요하다. 동국은 전수조교이지만 돈벌이도 안 되고 힘든 북 만드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그의 꿈은 유도관 사범이 되는 것이다. 몸 이 불편한 선빈이 마음에 걸려 함께 일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북을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선빈은 이런 동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선빈은 고통과 핍박을 감내하며 살아왔기에 지금의 기술을 익힐 수 있 었다. 오직 한 가지만 죽도록 해야 살아남을 수 있던 선빈과 한번 뿐인 삶을 즐기려는 동국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한다. 더운 여름 날. 대북을 만들던 동국은 선빈에게 더 이상 말을 걸지 않기로 한다. 귀가 어두운 선빈에게 항상 큰 소 리로 말해야 하는 것에 지쳤다. 선빈도 동국이 대화를 피하니 굳이 말을 걸지 않는다. 비뚤어진 감정이 점점 깊어 지고 두 사람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북을 만들어간다. 고아로 자라 북 만드는 일에 미쳤던 선빈은 미숙한 아버지 였다. 대북을 만들면서 이제야 선빈은 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살아 온 환경도 성격도 다르고 소통도 하지 않는 두 사람은 제대로 된 북을 완성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들은 위태 롭고 아슬아슬하게 대북의 완성을 위해 전진한다. 이 둘이 만들어 낸 대북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 Sun-bin Lim, an intangible cultural asset No.30 of Gyeonggi-do, is one of only two artisans in Korea that can make grand drums. But his pieces seem to be failures to himself. Not many people are looking for this master's drums any more since such elaborate drums are much more pricy compared to average ones. Sun-bin feels those stacked-up-drums in the corners are just like him. He wants to prove himself by making 'the' grand drum before it's too late for him to d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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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Sun-bin is now too old to make drums by himself. He needs his son, also his apprentice, to help him. Dong-guk, however, is not so much interested in making drums, which he thinks isn't worthy of hard work. His dream is to become an instructor in judo studio. He's unwillingly working with Sun-bin for now as he's not in good condition. On the other hand, Sun-bin doesn't like his son being that way. He could have mastered all those skills because he devoted to it. Sun-bin, who has taken only one TCH dedicated path, and Dong-guk, who lives for the moment can't understand each other. Hot summer day, Dong-guk decides not to speak to Sun-bin no more. He's tired of having to shout to him to talk. Sun-bin also goes along with Dong-guk. They make the drum, coming into conflict. Sun-bin grew up as an orphan and drums were all he had and always his first priority. He's still not good at being a father. In the course of making the grand drum together, Sun-bin finally starts to look into his son, Dong-guk. They have lived two very different generations. It brings a question â&#x20AC;&#x2DC;Can they complete the drum?â&#x20AC;&#x2122;, but they slowly march together for one goal. What sound would this drum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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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Kore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이정준 LEE Jeong-jun 연출자 이정준은 2011년 MBC아카데미를 수료 후 프리랜서 PD로 활동하며 <MBC 다큐스페셜>, <사람이 좋다>등을 연출했다. 2013년 KOCCA에서 주최하는 ‘창의인 재동반사업’에 지원해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조감독으로 참여 했다. 이후 현진식 감독의 <바람커피로드>, 진모영 감독의 <올드 마린보이>에서 조 감독 및 촬영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런 경험을 밑거름 삼아 주위에 볼 수 있 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연출자가 되려 한다. Lee Jeong-jun directed TV programs for MBC Documentary Special, I Like People, etc as a freelance producer. He participated for the documentary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2014) as an assistant director and cimematographer. After, he continuously has been building his career in production of Wind Coffee Road(2016) by director Jin-sik Hyun, Old Marine Boy(2018) by director Mo-young Jin, working as an assistant director and cinematographer. The Birth of Resonance is his first feature documentary debut.
프로듀서 Producer 김나래 KIM Na-rae 2012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며 영상을 시작한 김나래 피디는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고 지금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프로듀서와 연 출로 활동 중이다. 평소 여성과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현 재는 여성문제, 장애인 문제 등의 소재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여성과 가족에 대한 이 야기 <캐리어 인생>을 첫 연출작으로 제작 중이며, 장애인 기타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리틀 걸 블루>에 프로듀서로 참여 중이다. Na-rae participated in the production of broadcasting programs since 2012. She is currently working as a producer and director of feature documentaries. Na-rae has been working on issues such as women's issues and disabled people. She is on production for her first film Suitcase Sailor, a story about her own experience of her fear to be a woman in a family. She is also participating as a producer on Little Girl Blue, a story about the growth of a guitaris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A short version of the film was broadcasted at NHK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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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TCH Project
Nation
Director
Producer
광부의 가족 Home in the Mine
중국 China
마이클 첸 Michael CHEN
루비 첸 Ruby CHEN
땅 밑에 우는 미래 베트남, 필리핀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Vietnam, Philippines
항팜뚜 Hang PHAM THU
주얼 마라난 Jewel MARANAN
미씽 Missing
인도 India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복숭아 꽃 피는 곳 Where the Peach Is in Bloom
중국 China
지앙 춘화 JIANG ChunHua
루비 첸 Ruby CHEN
불이 들어오면 Flickering Lights
인도 India
아누파마 스리니바산, 아니르반 두타 Anupama SRINIVASAN, Anirban DUTTA
아니르반 두타 Anirban DUTTA
소년병 No Boys Land
태국 Thailand
논타왓 눔벤차폴 존 바달루, Nontawat NUBENCHAPOL 캄타치 나파타룽 John BADALUE, Komtouch NAPATTALOONG
어거스틴은 1학년 A Is for Agustin
필리핀 Philippines
그레이스 심부란 Grace SIMBULAN
차 에스카라 Cha ESCALA 박선규 Seon-kyu PARK
카불 디스토피아 Kabul Dystopian Symphony
네덜란드, 일본 Netherlands, Japan
아부자르 아미니 Aboozar AMINI
이마무라 켄이치 Ken-ichi IMAMURA 지아 자오 Jia ZHAO
테러리스트의 후견인 The Terrorist Whisperer
말레이시아 Malaysia
저스틴 옹 Justin ONG
아민다 파라딜라 오마르 Aminda Faradilla OMAR
푸른 감옥 Green Jail
대만, 일본, 프랑스 후앙 은유 Taiwan, Japan, France HUANG Yin-yu
야마가미 테츠지로 YAMAGAMI Tetsujiro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A-Pitch |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에서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10편이 소개된다. 최종 선정된 10개의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큐랩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디시전메이커가 참석하는 피칭의 기회를 갖게 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Pitch | Asian Project Pitching Asian Project Pitching will introduce 10 outstanding Asian documentary projects which are from various Asian countries. The 10 finalists will have chance to pitch their projects through Docs Lab to experts and industries from Korea and abroad and can get practical business support.
일시 2017년 11월 3일(금) 9:30 - 12:30 장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다이아몬드홀(2층) 내용 선정된 최종 프로젝트 10편 / 프로젝트별 15분 피칭 (트레일러, Q&A 포함) 사회자 조지훈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듀서) 모더레이터 크리샨 아로라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어드바이저, 전 BBC 다큐멘터리 커미셔너), 캐롤리나 리딘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어드바이저, 쉐필드 Doc/Fest 마켓 플레이스 책임 프로듀서) Date Nov 3rd (Fri), 2017, 09:30 - 12:30 Venue Diamond Hall(2F) Olympos Hotel Incheon Overview Selected final 10 projects / 15min pitching per project (incl. trailer and Q&A) MC JO Ji-hoon (Producer, Docs Port Incheon) Moderator Krishan ARORA (International Advisor / Former BBC Documentary Commissioner) Karolina LIDIN (International Advisor / Executive Producer, Sheffield Doc/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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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광부의 가족 Home in the Mine 경제 위기 동안 중국의 탄광 노동자들이 겪는 노동 및 생활 실태를 기록하고 중국의 개혁과 개방이 노동자들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This film tries to record the work and the life of Chinese coal miners during economic crisis, and to explore the influences of the reform and opening-up on the workers.
Director
Production Country China
마이클 첸 Michael CHEN
Category Ethnography,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루비 첸 Ruby CHEN
Length 90min
Production Company CNEX
Contact Information 마이클 첸 Michael CHEN 582929802@qq.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Chinese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11/2014-02/2017 Estimated Delivery Date 12/2018 Total Budget (USD) 38,698 Still Required Budget (USD) 15,282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23,416 Invested
4,451
CNEX
4,451
Own Investment
18,965 1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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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중국의 도시 화이난은 동아시아 최대의 석탄 매장지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동부 지방 전체의 32%를 차지한다. 지난 60년 동안 화이난은 중국 동부의 주요 에너지 및 전력 공급 기지였지만, 2014년 이후 중 국의 석탄 수요가 급감하자 화이난의 경제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 석탄 산업은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15 년 하반기부터 많은 수의 근로자가 해고되었다. 작은 규모의 석탄 회사들은 생산 규모가 줄자 생존을 위해 애썼 지만 결국 문을 닫았고 이러한 변화는 도시의 운명에 거대한 사회적 영향을 미쳤다. 이 영화는 여러 회사들에서 일해온 각기 다른 세대의 중국인 광부들을 조명하며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변화하는 그들의 삶을 묘사한다. Huainan, a city of China, has one of the largest coal reserves in East Asia, which account for 32% of East China's total. In the past 60 years, it has been the main energy and electricity supply base for the Eastern China. However, after 2014, China’s need for coal plunged and Huainan's economic situation changed dramatically. The coal industry was going downhill. Since the second half of 2015, a large group of workers has been laid off. Small coal companies were struggling to survive when the production scale was reducing and many of them eventually went close. These changes had great social impact on the fate of the city. The film takes Chinese coal miners in different enterprises and different generations as protagonist, trying to describe the life of them when coal industry was on the decline.
트리트먼트 Treatment 이 기록은 삶의 갈림길에서 국영 기업을 떠나도록 강요당하고 스스로의 생계를 이어나가야 했던 고향 사람들이 겪은 역사적인 순간들에 관한 것이다. 나의 부모와 친구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매일 직업을 잃는 고통에 시달 리고 있다. 나는 나의 아버지, 친척 아주머니, 그리고 내 친구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아버지는 35년 동안 지하 에서 일해왔고 친척 아주머니는 해고당한 수천 명의 노동자 중 한 명이다. 지방정부는 그들을 대수롭지 않게 취 급하려고 했고 기대와는 달리 손실을 보상하지 않았다. 1990년대 세대의 전형적 광부인 내 친구는 그가 어렸을 때 광부가 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그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는 가족의 관 점에서 만든 광부에 관한 영화를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서 광부의 삶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내가 본 것과 경험한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난 2년 동안 광부들을 따라다녔고 운 좋게 지하작업장으로 내려 가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영상들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What I record is a historical moment of my hometown, when people are standing in a crossroad of life, forced to leave state-owned enterprise to make a living on their own. My parents, friends and all folks, are suffering from the pain of losing jobs everyday. I selected my father, my aunt and my friend to shoot. My father has been working underground for more than 35 years. My aunt is just one of the thousands laid-off workers. The local government tried to shrug them off and did not compensate for their losses as expected. My friend, he is a typical post-90s coal miner. He never dreamed to be a miner when he was young, but there are no other options for him now. I rarely saw films about coal miners from the perspective of family before. Therefore, the general idea of this film is to tell the life of the coal miners from what I have seen and experienced from my family since my childhood. In the past two years, I followed the coal miners. Fortunately I got the chance to go down to the underground and shot images that others couldn’t easily get acces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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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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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감독 Director 마이클 첸 Michael CHEN 마이클 첸은 베이징 출신의 중국 감독이다. 2013년 그가 만든 다큐멘터리 <우산지> 는 해외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왕빙 감독에게 다큐멘터리를 배우기 시작 해,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그의 영화 <상하이 청춘>에서 촬영을 담당했다. 첸이 태어난 안후이성 후이난 지역은 중국 광산 산업의 중심지이다. 2014년 시진핑 이 공공부문 경제 개혁을 단 행한 이후 석탄 산업이 더욱 악화되었는데, 첸은 중국의 석탄 산업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촬영했다. <광부의 가족>은 씨넥스에 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 Michael Chen, a director from China. In 2013, Chen made a documentary called Lu Shan Ji, which won ten prizes in different film festivals. Chen has learnt documentary from Wang Bing and participated as a cameraman of documentary Bitter Money, which won the best scenarist award in 73th Venice FF. Chen was born in Huainan, Anhui province, which is the center of coal industry. In 2014, Xi Jinping reformed public sector of the economy, so the coal industry became worse and worse. Chen has started to research and shoot the stories about coal industry in China. Home in the Mine won the best proposal in CNEX.
프로듀서 Producer 루비 첸 Ruby CHEN 루비첸은 중국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인 씨넥스 (CNEX)의 최고운영책임자이다. 씨넥스는 동시대 중국인들의 삶과 사회, 민족적 특 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지원함으로써 중국과 다른 나라 사이의 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현 세대의 중국인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개발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Ruby Chen is the COO of CNEX. It’s a non-profit foundation devoted to the production and promotion of documentaries of the Chinese people. CNEX strives to facilitate cultural exchange between Chinese and the rest of the world through supporting documentaries depicting contemporary Chinese – people of Chinese ethnicity, their living and their society. The goal is to preserve the development history of the Chinese people at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to serve as a memoir for our future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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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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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땅 밑에 우는 미래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이 영화는 남북 베트남의 역사적 경계에 선 다섯 남성의 기묘한 우정과 비극을 다룬다. The odd friendship among five men paints a tragedy in the historical boundary between North and South Vietnam.
Director
Production Country Vietnam, Philippines
항 팜 뚜 Hang PHAM THU
Category Ethnography, Social-political, History
Producer
Format HD
주얼 마라난 Jewel MARANAN
Length 70 min
Production Company Cinema Is Incomplete Creative
Contact Information 주얼 마라난 Jewel MARANAN cinema.is.incomplete@gmail.com +63 9153 292272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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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Language Vietnamese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12/2016 - 02/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8/2018 Total Budget (USD) 88,907 Still Required Budget (USD) 54,007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34,900 Supported
34,900
Dare To Dream Southeast Asia
11,500
Asian Network of Documentary
10,000
DMZ Docs Fund
13,400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은 형체없는 유령처럼 사회와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남부 베트남과 북부 베트남의 경계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사랑과 증오의 관계를 아로새겼다.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발굴 되는 폭탄의 폭발에 쫓겨 다니는 그들은, 한번도 참전한 적이 없으나 그들의 삶의 경계를 결정했던 전쟁을 되돌아본다. 탄, 후앙, 푸옹, 딘과 록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이 마을에서 사랑과 전쟁의 노래, 록의 아내에게서 훔친 와인, 젊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겨울을 기다린다. The intangible yet haunting consequence of the Vietnam-American war is sculpted in the relationship of love and hatred among men living in a village right at the boundary of North and South Vietnam. Chased by detonations of bombs that continue being excavated from their village's soil, they reminisce the war they never fought but defined the bounds of their lives. In this village tricked by time, Thanh, Hoang, Phuong, Dinh and Loc, wait out the winter with songs of love and war, wine stolen from Loc's wife, stories of youth and questions of how much longer they can survive.
트리트먼트 Treatment 이 영화는 다섯 인물의 노래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담아낸 꽝찌성의 작은 마을 탄 히엡의 초상이다. 역사의 한 시 점에 멈춘 듯한 마을은 한때 북과 남의 중요 경계로써 격렬한 전장이었고, 패배도 승리도 함께 경험한 곳이다. 이 땅 아래 여전히 남겨진 폭탄은 도로, 밭, 숲 할 것 없이 이곳저곳에서 계속 발굴되고 폭발되면서 전쟁의 기억을 일깨운다. 한때 남베트남의 통제 속에 있던 마을은 남부와 미군 연합군의 패배로 운명이 바뀌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탄은 음악과 시를 쓰는 일을 하고, 호앙은 라오스로부터 상품을 밀수입하거나 금광에서 일하는 등 온갖 노력에도 불구 하고 행운은 항상 그들을 비껴갔다. 이 영화는 문조차 달려있지 않은 탄의 집을 안식처로 삼고 질병과 노화로부 터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 그들의 삶을 보여준다. 탄, 호앙과 함께 성장했으나 그 둘과 달리 부양할 자식들이 있는 풍은 매일 바쁘다. 아침엔 들판에 나가서 아쉬운 대로 제작한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폭탄을 모아 폐금속 값을 벌고, 점심엔 마을 전체 논밭에 물을 대는 일을 시작 한다. 젊은 축에 속하는 딘과 록의 삶 역시 그들과 비슷한 형편이다. 딘은 미개발 지역에 작은 건물을 짓는 건설 노동자이며 변변한 직업이 없는 록은 그의 아내를 도와 시장에 팔 장작을 모으거나 지역의 와인 생산을 돕는다. 온전한 가족을 가졌음에도 그의 아내를 막 대하는 록의 모습은, 아내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채 극복하지 못한 딘 에겐 분노가 이는 일이나, 탄과 호앙이 그렇듯 그 둘 역시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다섯 인물의 삶과 병렬구조에 놓인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로 미국과 베트남 양국의 깃발을 휘날리며 오 프로드 차량에 몸을 싣고 마을 사람들이 자주 걷는 길, 들판 그리고 숲을 누비는 폭탄 처리 전문가들이 그 주인공 들이다. 더 많은 폭탄이 발굴될수록 탄, 호앙과 풍의 삶은 오히려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탄과 호앙은 각기 다른 질병으로 번갈아 주립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폭탄의 폐금속 값이 내려갈 때마다 풍은 가족 부양을 위해 논밭 을 뛰어다니며 개구리마저 잡아야 할 형편이다. 한편 딘의 직장에, 다른 마을에서 폭탄 사고의 희생자가 점점 많아진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록과 그의 아내는 숲 근처에서 폭탄 처리팀을 만나게 되고 그제야 그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장작을 모으 던 그 숲길이 폭탄으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곧 겨울이 찾아올 테고 다섯 남자는 록의 아내 몰래 빼돌린 와인을 나누며 탄의 집에서 일상적인 모임을 한다. 다 섯 친구는 그러나 현재의 삶을 노래하거나 반추하지 않는다. 딘과 록의 지나간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탄과 후 앙, 풍이 젊은 시절 목도한 전쟁의 기억, 어느덧 훌쩍 다가온 삶의 마지막을 노래한다. 영화는 그들의 추억을 더 듬으며 승자와 패자의 구분이 의미 없던 베트남전에 대한 독특한 회고 형식을 취한다. 죽음은 겨울보다 더 일찍 찾아온다. 그것은 결코 예상했던 일이 아니었다.
095
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is a portrait of a place, Tan Hiep village of Quang Tri Province in Vietnam, as distilled in the songs and stories of Thanh, Hoang, Phuong, Dinh and Loc. The village is trapped in time. The historical boundary between North and South Vietnam, it was a crucial battlefield during the Vietnam War bearing a history of both defeat and triumph. Under its soil, an enduring reminder are tons of leftover bombs that continue to be excavated and detonated to this day, ringing through its roads, fields and forests week after week. The village used to be under the control of the South Vietnamese government and the fates of the villagers had been, at one point, practically decided by the defeat of the South and U.S. Army. After the war, Thanh and Hoang have tried everything, from music and poetry for Thanh, to smuggling goods to Laos and gold mining for Hoang. But fortune had been evasive. Nowadays, the film constantly finds them in Thanh’s house, a house with no doors, in intimate moments when they seem to have resigned their fates to sickness and old age. Phuong grew up with Thanh and Hoang. But unlike them, he has children to take care of. In the morning, he goes to the fields and detects parts of bombs using a makeshift metal detector. In the afternoon, he maintains the irrigation for the ricefields of the whole villag Dinh and Loc, of a younger generation, seem to be heading in the same direction. Dinh is a construction laborer for small buildings around the hardly developed village. Loc, without a job of his own, tails his wife around in gathering firewood to sell in the market and assists her in making local wine. Dinh still grieves having been abandoned by his wife, while Loc who still has an intact family seems to treat his wife very poorly, to Dinh’s constant ire. They are good friends, mirroring the relationship of Thanh and Hoang. Like a parallel dimension, a team of bomb disposal experts come and go, in off-road cars bearing the flags of Vietnam and America, through the same roads, fields and forests where the men of the village course through their lives. As more bombs get excavated, more hardships come the way of Thanh, Hoang and Phuong. Thanh and Hoang would alternate getting confined in the provincial hospital, each with a different illness. As prices of junk bomb metals go down, Phuong would resort to catching frogs in the rice fields in addition to his many jobs to earn more for his children. Meanwhile, more gossip from Dinh’s workplace come about more and more victims of bomb accidents in other villages. And one day, Loc and his wife would themselves encounter the bomb disposal team near the forest where they gather firewood and realize they have been unknowingly walking on bomb fields. Soon, winter is coming and all five men get together routinely in Thanh’s house singing over wine stolen from Loc’s wife. However, their songs and stories are not of the presen days, but of Dinh’s and Loc’s past loves, the war in Thanh, Hoang and Phuong’s youth, and a palpable foresight of death. The film sits with them distilling this nostalgia emanating from the house with no doors, growing in to our senses a rare glimpse of the thin line between triumph and defeat in war. Sooner than the winter, death indeed arrives. One that’s not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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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항 팜 뚜 Hang PHAM THU 항 팜 뚜는 베트남문화예술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하노이의 혁신적 다큐멘터리 & 비디오 아트센터인 하노이독랩에 합류하여 단편 다큐멘터리 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리스본, 부다페스트 그리고 브뤼셀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마스터 프로그램인 독노마드 컨소시엄에서 다큐멘터리 연출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동시대 세계화 현상 속에서 베트남 문화의 재발견과 나라 안팎의 관계에 대한 관심 이 크다. 대표작으로는 2011년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뉴아시안커런츠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한 <하노이의 천변풍경>이 있다. Hang PHAM THU has worked as a researcher in VietNam Institute of Culture and Art. She joined HanoiDoclab, a breakthrough documentary and video art center in Hanoi where she made short documentary films. Hang obtained her Master’s in Documentary Directing in a consortium of three universities in Europe under the DocNomads Joint Masters program. Her concern in filmmaking opens to many themes but mainly draws attention to rediscovering Vietnamese culture and the connection between the internal world in Vietnam and the world outside, especially in the context of contemporary globalization. Hard Rails Across a Gentle River(2010) is selected in New Asian Currents of Yamagata International Documentary FF 2011.
프로듀서 Producer 주얼 마라난 Jewel MARANAN 주얼 마라난은 필리핀의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녀는 2008년 마닐라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 완성한 데뷔작 <나의 사랑하는 톤도>는 세계 곳곳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현재 동남아지역 다큐멘터리 전문가 네트워크인 씨 독넷에도 활발히 참여 중이다. 최근에 는 유럽의 3개 대학의 컨소시엄 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 학위를 마쳤다. 또한 베를 린영화제의 탈렌트 독스테이션, 유럽다큐멘터리네트워크의 크로싱보더스, 도하필름 인스티튜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바 있다. Jewel Maranan is an independent documentary filmmaker and producer from the Philippines. She started working for independent documentaries in 2008, tackling conflict situations in Metro Manila. Tondo, Beloved, her producing and directorial debut in 2011, was screened in worldwide film festivals. Jewel is an active participant in efforts to help develop Southeast Asian documentary through the SEA DocNet, a network of documentary professionals in Southeast Asia. She recently finished her master’s degree in documentary cinema in a consortium of three European universities. She is also an alumni of the DocStation, Crossing Borders and Doha Film Institute’s 2nd Q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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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미씽 Missing 아시아의 최대 홍등가 콜카타에서 아동 인신매매가 일어나는 마을을 추적해가는 사진작가의 여정을 그린다. 두 어린 마을 소녀들의 도움으로 사라진 소녀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그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A photographer in Kolkata, home of Asia's biggest red light district travels to a village the heartland of child trafficking. Assisted by two village girls they discover a trail of missing girls to uncover the subcontinent's darkest secret.
Director
Production Country India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Category Social-political, Art&Culture
Producer
Format HD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Length 70min
Production Company Filament Pictures
Contact Information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91 9892 644163 miriamchandy@yahoo.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Bengali, English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8/2016 - 09/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9/2018 Total Budget (USD) 120,000 Still Required Budget (USD) 58,000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62,000 Supported
31,000
Filament Pictures
31,000
Investment
1,000
ERT
1,000
Own Investment
30,00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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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매년 인도에서 180만 명의 미성년 소녀들이 납치되어 성매매 시장에서 거래된다. <미씽>은 끈기 있게 아동 인신 매매 문제를 추적해 온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통해 본 시각적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조수(潮水)가 바뀌는 시점 을 틈타 마을의 두 어린 소녀들의 도움으로 리나 케즈리왈(사진작가)은 사라진 소녀들에 대한 흔적과 국경 마을 에서 벌어지는 미성년자 인신매매의 흥미로운 단서를 우연히 발견한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부재의 모습은 초현 실적 경관 이면에 깊이 감춰진 비밀을 끔찍한 현실로 바꾸어 놓는다. Every year in India 1.8 million minor girls are abducted and trafficked into the sex trade. Missing is a visual essay through the lens of a photographer who has made the issue of child trafficking a passion project. Helped by two young village girls, Leena Kejriwal stumbles onto a trail of disappearing girls and intriguing clues that point to a trafficking racket in a border village caught amidst shifting tides... Portraits of love, loss and absence that transform the surreal landscape into a haunting reality of one of India's best kept secrets.
트리트먼트 Treatment 리나는 크리슈나의 집 앞 진흙 계단에 앉아 렌즈를 닦는다. 화면에는 세 사람이 가장 최근 마을에서 실종된 소녀 에 대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리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쿨투리에서 사라진 소녀들에 대한 디지털 앨범을 만들어 한때 딸이었고 자매였고 친구였던 그녀들이 있던 공간들을 담는다. 그녀의 렌즈를 통 해, 그리고 그녀들이 사랑했던 물건들과 그들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녀들을 알 게 된다. 두 명의 마을 소녀들은 비디오 자원봉사자로 이 이야기들을 알아내는 역할을 한다. 그녀들은 난생 처음 으로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한다. 그들은 인도와 아시아의 다른 지역들의 접경지역인 물가의 풍경 속으로 사라지 는 소녀들의 선택이 조혼에 의한 것인지 납치인지 알아내고자 한다. 이 영화는 리나와 그녀의 견습생들이 사라지 는 소녀들의 흔적과 국제적인 인신 매매 조직으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단서들과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이다. 크리슈나와 참파는 용변을 보기 위해 들판으로 나갔다가 실종되었던 소녀가 사라졌던 아치형 나무 아래의 한 지 점을 가리킨다. 리나가 집으로 돌아오자 닭들이 흩어진다. 칼라의 이야기가 적힌 너덜너덜한 공책이 보인다. 리 나가 카메라를 조정해 부드러운 손으로 적은 가사들을 보여준다. 칼라의 이야기
칼라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소녀였다. 그녀의 노래는 마을에 관한 것이었지만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자 모든 게 달라졌다. 그 남자는 겨우 13살이었던 그녀를 유혹해서 큰 도시로 함께 떠났다. 그녀의 부모는 콜카타의 홍등가에서 그녀를 발견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되찾아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리나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 의 이야기를 속삭이는 듯한, 바람에 흔들리는 그네의 기괴한 움직임을 잡을 수 있도록 삼각대를 설치한다. 칼라의 자매들은 나무 아래의 제단에 붉은 히비스커스 한송이를 놓는다. 칼라와 같은 일을 겪은 소녀들이 많이 있다. 이샤니의 이야기
이샤니는 한 소녀가 집단 강간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다가 칼에 베어 목에 깊은 상처를 갖게 되었다. 그녀 역시 하룻밤에 열 명에서 열두 명의 손님을 상대했다. 리나는 이샤니가 전쟁의 여신인 두르가를 수놓는 것을 찍는다. 이샤니는 고객에게 사리(인도 여성의 전통의상)를 배달하러 갔다가 의식을 잃고 납치된 날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샤니는 구출되어 마을로 돌아왔다. 그녀를 납치 한 것은 그녀의 이웃이었고 그녀는 집을 둘러싼 대나무 담을 통해 그가 연못의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일상이 흘러가지만 그녀는 반드시 납치범을 법정에 세워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크리슈나와 참파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른 벽에 한 소녀의 검은 실루엣을 그린다. 이는 리나의 공공 예술 프로 젝트의 일부로 인신 매매 문제에 대한 지역의 인식을 높이고 잃어버린 소녀들의 이야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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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Leena cleans her lenses as she sits on the mud baked steps of Krishna’s home. Three figures hunched over the viewing screen as they discuss the latest case of a girl in the village gone missing. Leena an internationally renowned photographer is on a new project. She is creating an archive of spaces once inhabited by a daughter, a sister, a friend…a digital album of missing girls in Kultoli. Through her lens we experience these girls through objects they loved and the stories of people who still miss them. Uncovering these tales are two village girls who are using the video camera for the first time as video volunteers. They research each case whether a child marriage or an abduction to bring to light the choices of girls who disappear into the watery landscape bordering India and the rest of Asia. MISSING is a narrative seen through the photographic lens of Leena Kejriwal and her trainees as they stumble onto a trail of disappearing girls and intriguing clues that point to a global trafficking racket. Krishna and Champa point to a spot below an arching tree where a girl went missing when she stepped into the fields to relieve herself. Chickens scatter as Leena enters the home. A tattered note book reveals Kala’s story. Leena sets up her camera to capture the soft hand written pages of lyrics. KALA’S STORY Kala was the girl with the golden voice. Her songs were about her village. Until she met the man she wanted to marry. He coaxed her to leave for the big city at age 13. Her parents have located her in the red light district of Kolkata, 5 years later they are still struggling to get her back Leena sets up her tripod to capture the eerie motion of the swing in the breeze as it whispers a story of childhood lost… Kala’s sisters place a red hibiscus on top of the shrine below the tree, an act of remembrance and hope for Kala’s return. There are others like Kala. ISHANI’S STORY Ishani has a deep scar on her neck from a knife blade when she tried to rescue a girl from being gang raped. She herself had ten to twelve buyers a night. Leena captures Ishani weave a motif of the warrior Godess Durga. She tells of the day she went to deliver a saree to a client when she was knocked unconscious and kidnapped. Ishani was rescued and returned to her village. Her traffickers are her neighbours. Through the bamboo walls of her home she can see him feed the ducks in the pond. Even as life appears to go on as normal she knows she must continue to pursue the court case against her abductor. On a parched wall Krishna and Champa spray a black silhouette of a girl with the villagers. This is part of Leena’s public art project to raise local awareness about the issue of trafficking and reclaim the lost narrative of missi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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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Miriam Chandy MENACHERRY 필라멘트 픽쳐스의 창립자이자 감독인 그녀는 뉴델리의 AJK 대중문화 리서치 센터 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CNBC 특파원으로 2년간 근무했다. 2005년에는 뭄바이에 제작사를 설립하여 사회현실 탐구를 위한 인물 중심의 팩추얼 내러티브에 주로 집 중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극장개봉과 함께 BBC,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DR, YLE 그리고 알자지라와 같은 방송국을 통해서도 방영되었다. 그녀의 첫 독립 다 큐멘터리 <뭄바이의 쥐 사냥꾼>은 2010년 밉독 국제공동제작 챌린지에 선정되어 IDFA-Bertha 펀드를 받았고, 2011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공식선 정되었다. 인도, 파키스탄의 공동제작으로 완성된 <리아리 노트>는 파키스탄 출신 의 록스타가 운영하는 음악 학교에 관한 이야기로, 암스테르담과 쉐필드국제다큐멘 터리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Founder, director of Filament Pictures. Following her post-graduation from the AJK Mass Communication Research Centre, New Delhi she worked for two years as a correspondent with CNBC. Founded her Mumbai based production house in 2005 and has primarily focused on character driven factual narratives exploring social realities. Her films have been theatrically released as well as broadcast on channels like BBC, National Geographic Channel, DR, YLE and Al Jazeera. The Rat Race is her first independent creative documentary. Winner of the Mipdoc Co production Challenge 2010, Cannes, supported by the IDFA-Bertha Fund 2011 and official selection at IDFA 2011. Her more recent work is Lyari Notes an Indo-Pak co production about a music school run by a Pakistani rockstar. The film was nominated for awards at IDFA and Sheffield.
101
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복숭아 꽃 피는 곳 Where the Peach Is in Bloom 사람들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철저히 비밀로 간직해야만 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It is a story about their friendship, betrayal and their love which can only be concealed.
Director
Production Country China
지앙 춘화 JIANG Chunhua
Category Social-political, Human Interest,
Producer
Youth and Children
루비 첸 Ruby CHEN
Production Company CNEX
Contact Information 지앙 춘화 JIANG Chunhua +56 00645150 a465313290@qq.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ternational Sales
Format HD Length 90min Original Language Chinese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10/2016 - 05/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5/2018 Total Budget (USD) 109,146 Still Required Budget (USD) 102,351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6,795 Own Investment
6,795 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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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타오화 학교는 남녀가 엄격하게 분리된 청소년 교화 학교다. 이 학교는 위층과 아래층 두 곳으로 구분된다. 위층 은 학부모가 선택해서 보낸 학생을 위한 곳이고 아래층은 공안국에서 보내온 범죄 사실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곳 이다. 이 두 곳은 지나다니는 길도 분리되어 있으며 어떤 종류의 교류도 금지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학급의 반장이 되는 리 웬준의 이야기, 그리고 레이공과 찬위안의 풋사랑을 따라간다. 그들은 사랑 에 빠져있지만 철저한 규칙에 의해 격리되어 있다. 이 두 개의 이야기는 새해를 축하하는 시점에서 하나로 합쳐 지고 두 이야기 모두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한다. 복숭아 꽃이 피는 이 곳에서 우정과 사랑은 온전한 그 자리를 찾 을 수 있을까? Taohua (peach blossom) Work-Study School is a juvenile reform school where boys and girls are strictly kept separate. It is divided into two segments; the Upstairs and Downstairs. The former contains students who are sent here by their parents, while the latter contains students sent by Public Security Bureau for criminal offenses. The two segments are separated by a path. Any kind of interactive is strictly forbidden between boys and girls. The story follows Li Wenjun’s journey of becoming the class leader, Leigong and Chanjuan’s puppy love; they are in love and yet are separated by the separation rule. The two storylines converge by the time of New Year celebration and each takes a dramatic turn. Here where peach is in bloom is about friendship and love to find their own place.
트리트먼트 Treatment 중국은 1955년 소련에서 교화 학교 체제를 도입해왔다. 타오화 교화 학교는 후난성에 남아있는 세 곳의 교화 학 교 중 하나로 ‘타오화’는 중국어로 ‘복숭아꽃’을 뜻한다. 이곳은 두 곳의 다른 세상으로 나뉜다. 한 곳의 학생들은 경찰에게 잡혀온 청소년 범죄자들이고 또다른 곳의 학 생들은 순종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좌절감을 느낀 부모가 보낸 아이들이다. 이 두 세상은 어떤 형태의 교류도 허 락되지 않으며 이성친구들간의 대화 역시 금지된다. 도둑질을 하다 잡혀온 웬준은 11세로 아래층 세상에서 가장 나이 어린 학생들 중 한 명이다. 머리를 밀고 학교 유 니폼을 입고 나니 더 어려 보인다. 그가 처음 도착했을 때 나이 든 학생들이 그를 괴롭혔고 며칠 동안 맨밥만 먹 는 벌을 받기도 했다. 그 이후로 웬준은 또다시 벌을 받을까 두려워하며 권력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웬준에게 규정과 규칙들을 가르치는 레이공은 15세이며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생 교관으로 교내의 계급 상 학생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층에 속한다. 그가 법을 어겨서 이 학교를 드나든 것이 벌써 5번째 이다. 어느날 레이 공은 지붕을 고치다 새로 온 학생인 찬위안을 보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가출과 불순종으로 그녀의 부모 에 의해 이곳에 보내진 위층 학생이다. 레이공은 학생들에게서 담배를 뇌물로 받았다고 고발당하지만 교사들의 편애로 처벌을 피해가고 웬준은 이런 레 이공에게 질투를 느낀다. 레이공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찬위안에게 사과를 선물로 보내고 마음을 고백할 계획이다. 웬준은 반장이 되기로 마음먹고 레이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며 레이공의 반친구들이 그를 고자질하지 않도록 뇌물을 준다. 교사인 저우 하이는 레이공의 계획을 눈치채고 책상을 뒤진다. 그는 아래층 세상에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인물로 학생들을 훈련시킬 때 종종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새해전야 파티에서 레이공은 무대에 올라 ‘오직 한사람만의 사랑을 바라며’를 부르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따라 노 래하지만 찬위안만 혼자 눈물을 흘린다. 웬준의 아버지는 저우 하이에게 담배 한 상자를 선물하고 웬준은 3반의 반장이 된다. 찬위안은 레이공에게 편지를 쓰지만 누군가 그녀를 고자질하고 그녀와 레이공은 학교의 모든 사람들 앞에서 처 벌을 받는다. 웬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웬준이 권력을 남용했다고 학교에 보고하고 같은 반 학생들은 모두 웬준 에게 등을 돌린다. 회의에서는 교사들이 서로에 대해 보고한다. 타오화 교화학교에서는 아무도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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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공과 그의 친구들은 아무도 서로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 ‘보고금지’ 그룹을 만들고 여학생들도 비슷한 그룹을 만 든다. 저우 하이는 그 그룹 중 한 여학생과 사랑에 빠지고 몰래 그들을 돕기 시작하며 두 그룹은 탈출을 계획한다. 그러나 학교의 최상급자인 저우 사무총장이 보고 체계를 개편하기로 결정하자 학생들의 탈출 계획이 드러나고 저우 하이의 연애 사건도 보고된다. 웬준의 5번째 이가 빠졌을 때, 웬준의 아버지는 그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간다. 레이공과 찬위안은 학교를 떠났고 저우 하이는 여전히 그곳에 남아있으며 새로운 학생들이 계속 들어온다. 이제 학교에는 주정부의 지도자들을 환 영하기 위해 전체적인 보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새로운 건물도 들어서고 있다. China’s reform school system was introduced from the Soviet Union in 1955. Taohua Reform School is one of the three remaining reform schools in Hunan Province. The name “Taohua” means “peach blossom” in Chinese. Here, the “upstairs” and the “downstairs” are two different worlds. Students from the downstairs are juvenile offenders brought here by the police, and students from the upstairs are disobedient children sent here by their frustrated parents. The two worlds are not allowed to communicate in any form. Boys and girls are not allowed to talk, either. 11-year-old Wen-jun is one of the youngest in the downstairs world. He is sent here for theft. After his head is shaved, he looks even smaller in the school’s uniform. When he first arrives, older students often bully him. For days, he is given only plain rice to eat as a way of punishment. Since then Wen-jun has craved for power because he fears for more punishment. 15-year-old Lei-gong is in charge of teaching Wen-jun regulations and rules. Lei-gong is a Student Instructor – the highest rank among students in the school’s power hierarchy. He has been in and out for 5 times for breaking the laws. One day, when Lei-gong is fixing the roof, he sees a new student named Chan-juan. She was sent here for running away from home and disobeying her parents. Lei-gong has a crush on her. Lei-gong is reported for taking students’ cigarettes as bribery, but he is not punished because teachers are partial for him. Wen-jun is jealous about Lei-gong’s position. On Christmas Eve, Lei-gong plans to send Chan-juan an apple as a gift, and tell her how he feels. Wen-jun sets up his mind to become the class leader. He actively works for Lei-gong and bribes his classmates so they will not snitch on him. Instructor Zhou Hai finds out what Lei-gong is up to and searches his desk. Zhou Hai is a powerful figure in the downstairs world. He often employs forceful methods to train the students. At New Year’s Eve party, Lei-gong goes up to the stage and sings “Wishing for Love From The Only One.” Everyone in the audience sings along with him, and yet Chan-juan is the only one who sheds a tear. Wen-jun’s father gives Zhou Hai a carton of cigarettes. Wen-jun becomes the leader of class No.3. Chan-juan writes a letter to Lei-gong but someone snitches on her. She and Lei-gong are punished in front of everyone in the school. Wen-jun’s best friend reports him for abuse of power. The whole class is against him now. During a meeting, teachers report each other. No one is safe in Taohua Reform School. Lei-gong and his friends form a “no-report” group – no one should report each other in the group. The girls form a similar one. Instructor Zhou Hai falls in love with one of the girls in the group. He starts to secretly help them. The two groups are planning to escape. The school leader, General Secretary Zhou decides to reform the report system. The students’ escape plan is exposed. Zhou Hai’s love affair is reported as well. When Wen-jun loses his fifth tooth, his father takes him home. Lei-gong and Chan-juan both leave the school while Zhou Hai remains there. New students keep coming in. The whole school is being renovated to welcome provincial leaders. A new teaching building is under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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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지앙 춘화 JIANG Chunhua 지앙 춘화는 중국희곡학원의 학생이다. 2014년 단편 다큐멘터리 <장례식>을 연출 했고, 2015년에는 단편영화 <연>을 연출했다 JIANG Chunhua, junior student at National Academy of Chinese Theatre Arts. In 2014, he finished his documentary short film Funeral, then in 2015, his short film Kite.
프로듀서 Producer 루비 첸 Ruby CHEN 루비 첸은 씨넥스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비영리 단체인 씨넥스 재단의 공동창립자와 대 표를 겸직하고 있다. 재능을 발굴하고자 하는 열정과 중국 다큐멘터리를 후원하고 국 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영화제 수상작인 <소년 KJ>, <다퉁 개발 프로젝트>, <애국 청년>, <플라스틱 차이나> 등을 포함하여 9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의 제작자로 활동 했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자 오스카상의 다큐멘터리 선정위원 이기도 하다. Ruby CHEN is the Co-Founder and CEO of the non-profit CNEX Foundation Limited, the CEO of CNEX Studio. Her passion to explore talent, support and promote Chinese documentary films internationally, she is the executive producer for almost 90 documentaries, including the award-winning KJ: music and life, Chinese Mayor, A Young Patriot, Plastic China etc. She is also a member of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S), as well as the selection committee of documentary in the Os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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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들어오면 Flickering Lights 인도 독립 이후 70년이 지난 인도 - 미얀마 국경에 있는 외딴 마을에 전기가 들어올 것이라는 뉴스가 떠돈다. 삶은 희망과 좌절 사이에서 깜박거린다. In a remote village on the India-Myanmar border, 70years after Indian independence, news floats in that electricity may arrive. Life flickers between hope and frustration.
Director
Production Country India
아누파마 스리니바산, 아니르반 두타 Anupama SRINIVASAN, Anirban DUTTA
Category Ethnography, Social-political, History
Producer 아니르반 두타 Anirban DUTTA
Production Company Metamorphosis Film Junction
Format HD Length 90min / 56 min Original Language Tangkhul dialect, Hindi, English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Contact Information
Production Schedule 09/2016 - 01/2019
아니르반 두타 Anirban DUTTA +98 11557168 anirban@metamorphosisfilms.com
Estimated Delivery Date 01/2019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Total Budget (USD) 220,000 Still Required Budget (USD) 19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30,000 Investment bertha-Fund
TBA
Own Investment
30,00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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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고 주류 의식도 없는 채 불확실성만이 가득한 지역 토라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하 지만 도로가 제대로 건설되어 있지 않아서 교통 체계가 불규칙하고 학교는 제 기능을 잃었으며 병원도 직업도 모 바일 네트워크도 찾을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의 유일한 소득원은 불법 마리화나 재배이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 는 이 세상에서 유머만은 변함 없는 것이다. 2년이 넘는 전기 도입 과정과 그 이후의 시간 동안, 카메라는 세 명의 주요 인물의 삶을 따라갈 것이다. 자스민은 뿌리 깊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자립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사업가로,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근 지역의 비싼 기숙학교에 보낸다. 아샹은 젊고 역동적이며 도시에서 자란 마을 대표이다. 그는 델리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그만두고 2년 전에 집으로 돌아와 대를 이어 마을 대표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따른다. 96세의 캄랑 할아버지는 토라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으로 과격분자 였던 과거가 있다. 그는 혼자 살며 스스로 요리를 하고 목공으로 시간을 보내며 매일 저녁 라디오를 듣는다. 그는 전기가 마을에 도착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는 세상일을 겪을 만큼 겪었기 때문이다. 이 세 사람의 각기 다른 관점을 통해 우리는 공동체의 정신, 그들의 집착과 각자에게 중요한 일들을 이해하게 된 다. 이 영화는 사람들의 삶과 전기 공사 작업, 함께 움직이고 서로 침범하기도 하는 두 가지 주제를 번갈아 따라 간다. 사람들의 열망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국가의 무관심과 모순 때문에 애태움으로 바뀌어간다. 전기가 정말 토라에 들어오게 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전기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머물러있게 될까? 이 영화가 그 과정을 지켜볼 것이다. Far from the mainland and mainstream consciousness, in a region ridden with uncertainties, Tora is quaint and beautiful, but with bad roads, erratic transport service, a dysfunctional school, no hospital, no power supply, no mobile network and no job opportunities, the only source of income being illegal marijuana cultivation. In a place where promises are seldom kept, can people actually believe that anything will change and electricity will indeed come? In this unpredictable world, humour is the only constant. Over a period of two years spanning the electrification process and beyond, the film will flow with the lives of the three principal characters: JASMINE is a feisty entrepreneur trying to make a place for herself in a deeply patriarchal society. She wants to give her children a good education and so, sends them to an expensive boarding school in the next district. ASHANG is the young, dynamic, city-bred Village Chief who left his law practice in Delhi and returned home two years back to follow his destiny and his hereditary duty as chief. KHAMRANG, the 96-year-old grandpa, is the oldest person in Tora and a former insurgent. He lives on his own, cooks his own food, and occupies himself by doing carpentry, and listening to the radio every evening. He does not believe that electricity will arrive in his village. He has seen it all before. Through these three different perspectives, we understand the ethos of the community, their preoccupations, and priorities. The film will alternate between the lives of the people and the electricity work, two threads that move together, at times intersecting; the aspirations of the people chafed by the apathy and absurdity of the state machinery. Will electricity actually arrive in Tora? And if it does, will it stay to transform the lives of the people. The film waits to see.
트리트먼트 Treatment 탕쿨 나가 부족의 전통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이 이야기는 도시 생활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전기 같은 많은 편의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환경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곳에서는 자원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매우 신중하게 사 용해야 한다. 이곳의 사람들은 외부 세계의 기술 발전에 대해 알고 있고 현대 사회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만 마을안에 갇혀 현대가 아닌 다른 시대에 살고 있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이 영화는 '불확실성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탐구하고 토라의 주민들이 가벼운 태도와 용기로 매일 어떻게 협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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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 전기가 어떻게 들어오는지에 대해 길고 복잡하며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따라간다. 영화는 밤에 시작되며 사람들이 매일 저녁 겪는 어둠을 경험하도록 이끈다. 작은 태양광 램프 하나만이 불밝히고 있 는 어둠은 우울한 동시에 마법 같은 느낌이다. 전기가 들어올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흥분하는 대신 무 심하게 반응한다. 그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는 동안 마을 구석구석에는 기둥들이 들어서고 전선들이 이어진다. 마을 사람들은 여러 정부기관들이 이전에 비슷한 야단법석들을 벌이는 것을 보았었다. 그 야단법석이 도로 건설이었 던 적도 있고 전기 공사였던 적도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작업은 적절한 방식으로 시작되었 다. 그러나 사람들이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될 때 쯤, 정치집단이 경제적인 이유로 봉쇄하거나 비가 끊임없이 오거나 노동력이 부족하거나 전력 관리기관의 관심 혹은 의욕의 부재 등 여러 장애물들이 이를 가로막게 된다. 1년을 기다린 후, 스위치가 켜지고 사람들의 집에 정말로 빛이 들어오는 날이 온다. 캄랑 할아버지는 그의 방에서 전 구를 응시하며 그 순간을 기다린다. 빛이 들어오자, 아이들은 신나서 집집을 돌아다니며 뛰어다닌다. 그날 밤엔 토라 의 주민들 중 누구도 잠들지 않는다. 전기가 들어오자마자 자스민은 꿈에 그리던 냉장고를 사기 위해 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그녀가 그녀의 집 앞에 냉장고를 내려놓자 온 마을 사람들은 냉장고가 마치 마을에 처음으로 도착한 대단한 기계인 것처럼 모두 모여 구경을 한다. 몇 달 후 모든 가정에 전기가 공급되고 사람들은 전기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 지고 이제 아샹은 그의 마을 근처에 휴대전화 기지국을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스민의 호텔은 번창하여 꽤 많은 고객들이 온다. 그러나 폭풍우가 몰아친 어느 날 밤 전봇대가 넘어져 전선이 끊어지고 마을은 다시 어둠에 잠기 게 된다. 이것은 토라 주민들의 일시적인 사건일까, 아니면 그들이 다시 한 번 낙담에 빠지는 계기가 될까? Set in a traditional society of the Tangkhul Naga tribe, the story takes us to a milieu where many amenities, like electricity, that are taken for granted in urban lives, do not exist; in which resources are so limited that they have to be used with great prudence. People here are aware of the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the outside world, and have modern aspirations but have been forced to live in another time zone in their own village. The film is an exploration of ‘living with uncertainty’ and how people of Tora negotiate it everyday with fortitude and a lightness of touch. We follow the long, complex, and absurd story of how electricity makes its way here, possibly opening up opportunities for small enterprises and offering an alternative to marijuana farming, a practice that goes against both the religion and conscience of the deeply devout people here. The film begins in the night, inviting us to experience the darkness that people live in every evening. The darkness intercepted by small solar lamps is both depressing and magical. When people hear that electricity is going to come, their reaction is not one of excitement, but of indifference. They go on with their lives as usual while in nooks and corners in the village, poles are being put up and wires strung. They have seen this performance by various government agencies before, sometimes it’s the construction of a road, sometimes it’s electricity, but nothing ever really gets done. Sure enough, the work happens in fits and starts. Just when people begin to see a glimmer of hope, an obstacle comes up caused by economic blockades by political groups, incessant rains, labour shortage, and often by the sheer lack of interest and intent on the part of the electricity department. After a year of waiting, the day arrives when the switch is going to be turned on and the light will actually glow in people’s homes. Grandpa Khamrang stands in his room staring at the bulb and waiting for the moment. The lights come on. Children run from one house to another in excitement. That night no one in Tora sleeps. As soon as the electricity comes, Jasmine makes a trip to the town to buy her dream refrigerator. As she unloads it outside her home, all the people gather to watch the sight as it is the first big gadget to arrive in the village. A few months later, there are lights in every home, and people have got used to electricity. Ashang is now making efforts to get a cell phone tower installed near his village. Jasmine’s hotel is up and running and has a good in flow of customers. One night, during a storm, a pole falls and the wire snaps, plunging the village into darkness once more. Is this a temporary aberration, or are the people of Tora in store for disappointmen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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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Director 아누파마 스리니바산 Anupama SRINIVASAN 아누파마 스리니바산은 인도 델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영화감독이 다. 지난 16년간 푸네의 인도국립TV-영화학교에서 젠더, 음악 그리고 교육을 주제 로 다큐멘터리를 연출해왔으며 종종 촬영과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공동연출과 편 집을 맡은 다큐멘터리 <니르나이>는 2014 멜버른 국제영화제 최우수 혁신 영화상 을 받았다. NID 아마드바드 국제디자인학교, 아쇼카 대학, 뉴델리 SACAC로 객원교 수직도 겸하고 있다. 그녀는 2013년부터 3년간 인도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결정>(2012), <아이 원더>(2009), <혼자>(2002), <다시 혼자>(2007)가 있다. Anupama SRINIVASAN is a freelance filmmaker based in Delhi, India. She studied Film Direction at FTII, Pune, and has been making documentaries for the past 16 years on themes like gender, music and education, often shooting and editing her own work. The documentary Nirnay that she co-directed and edited won the Most Innovative Film Award at MIFF 2014. She has been visiting faculty at institutions such as NID Ahmedabad, Ashoka University and SACAC, New Delhi. She was the Festival Director of the IAWRT Asian Women’s Film Festival for three years (2013-15). Filmography: Nirnay (2012), I Wonder… (2009), On my Own Again(2007), On my Own(2002)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아니르반 두타 Anirban DUTTA 아니르반 두타는 델리에서 활동하는 감독이자 사진작가, 미디어 교육가이다. 그는 1996년부터 방송 경력을 시작했고 2003년에 제작사 ‘메타모포시스’를 설립했다. 그 는 다양한 주제의 포토에세이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그의 영화들은 뉴욕단편영 화제, 산세바스티안인권영화제, 알자지라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에 선정되 어 상영되었다. 그 외에도 미국 유타의 보이시 대학, 스타니카 슬로바키아의 객원 아 티스트로 활동했으며 페루의 리마대학교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 표 이야기>(2016), <5 Exchange Lane>(2015), <산너머, 흙집, 테리의 그림자>(2003) 가 있다. Anirban DUTTA is a filmmaker, still photographer and a media educator based in Delhi. He started his career in television in 1996, and set up the film company, Metamorphosis in 2003. He has directed and produced several documentary films and created photographic essays on diverse topics. His films have travelled to New York Short FF, the San Sebastian Human Rights FF, Al Jazeera IFF, and MIFF. He has been a Visiting Artist at the University of Boise, Utah, USA (2009), Stanica Slovakia (2013) and exhibited in University of Lima, Peru (2007). Filmography: Tales of Stamps (2016), 5 Exchange Lane (2015), Beyond the Mountains, The Mud House, Shadows of Tehri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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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No Boys Land 샨 난민 캠프에서 국적없는 21세의 샨족 청년인 자이 상 로드는 총과 군복을 입는 어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한다. Jai Sang Lod, a refuge stateless Shan boy, goes into adult life with a gun and military uniform.
Director
Production Country Thailand
논타왓 눔벤차폴 Nontawat NUMBENCHAPOL
Category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4K
존 바달루, 캄타치 나파타룽 John BADALU, Komtouch NAPATTALOONG
Length 96min Original Language Thai, Shan, Myanmar
Contact Information 캄타치 나파타룽 Komtouch Napattaloong +66 93 3901993 dewknptl@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ternational Sales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5/2017 - 12/2017 Estimated Delivery Date 03/2018 Total Budget (USD) 138,171 Still Required Budget (USD) 104,463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33,708 Investment
11,236
Private
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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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2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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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미얀마 동쪽에 위치한 샨 주에서 온 21살 청년 자이 상 로드는 그저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 인 도이 코르 완 힐에서 난민 신분으로 살아가는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제약하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이 무국적 지역에 사는 모든 샨 족 난민들은 평생 병역의 의무를 지고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미얀마 정부로부 터의 해방을 성취하기 위해 이 지역을 통제하고 보호하는 샨 정부군이 부여한 것이다.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형을 좇아 이주하려는 그의 꿈은, 어머니의 죽음과 자신의 난민 신분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난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은 샨 정부군에 귀속되는 것뿐이며 그때는 더 나은 삶을 꿈 꿀 여유조차 잃어버리게 될지 모른다. Jai Sang Lod, a 21 year old boy from the Shan State dreams of having a normal life, but being a refugee and living in Doi Kor Wan Hill at the border of Myanmar and Thailand has put certain restrictions for his future. In this stateless territory, every Shan Refugee has to undergo training for a life time of military service. This is enforced by the Shan State Army (SSA) that controls and protects the territory in order to achieve the Shan liberation from the Myanmar government. His plan to live in Chiang Mai to follow his older brother has shattered after the passing of his mother and being an undocumented person puts him in greater risks in the city. His only option is to submit his life to the SSA without knowing if there will be a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트리트먼트 Treatment 2000년에 샨족과 미얀마 정부 사이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공습을 당한 샨족 마을의 가족들은 전쟁을 피해 태국 - 미얀마 국경 지대로 도망쳤다. 자이 상 로드와 그의 가족은 그가 겨우 5세였을 때 샨 산악 지역에 있는 난민촌 으로 이주했다. 난민촌은 샨정부군 (SSA)이 지배했고 모든 남녀는 18세부터 강제 군사 훈련을 받도록 했으며 미얀마 정부로부터 의 해방을 위해 싸우는 평생의 의무를 지닌 군인이 되도록 했다. 상 로드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 3년 동안 병사로 살았고 이제 21세가 된 그는 자신의 존재나 시민권을 증명할 수 있는 법적 서류를 아무것 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는 그의 삶과 전망에 심각한 제한을 가져온다. 꿈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아무것도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 그의 일상은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낚시를 하고 찻잎을 모으고 술을 마시고 요리하고 잠드는 것이 매일 되풀이될 뿐이다. 법적인 증빙이 없으면 산을 따라 인근 마을로 일을 하러 가는 것조차도 위험한 일이다. 그는 태국 경비대에게 잡 히면 잘해야 불법 이민자이거나 마약 운반책 취급을 받게 될 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기로 한다. 그러나 위험 은 또 있다. 만약 발각되어 다시 끌려오는 경우 SSA를 저버리는 것에 대한 처벌은 매우 가혹하다. 따라서 이 산 에 사는 모든 젊은 남녀들은 군사 훈련을 받으며 복종하고 SSA의 군인이 될 수밖에 없다. 상 로드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 경비대에서 보안관 대리로 승진한다. 그의 군인 경력은 상승 가도를 달리는 것처 럼 보였으나 그의 형이 합법적인 태국 신분증을 받고 치망마이 인근 도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 해 듣는다. 그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와 태국인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꿈꾼다. 자신의 미래를 위한 끝없는 가능성 과 결단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인생을 상상하지만 어린 두 동생을 남기고 어머니가 돌아 가시자 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난다. 그는 형제와 국가에 대한 의무를 가까스로 수행해간다. 좋은 형으로서 형제들 을 떠나지 않겠다는 맹세는 안타깝게도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가까운 마을에 살고 있는 이모가 어린 형제들 을 데려가고 그를 조용한 고독과 산 너머의 삶에 대한 환상 속에 홀로 남겨둔다. 그리고 군대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든다. 이제 그는 모든 것이 공허한 꿈이라는 것을 안다. 무국적자로서의 삶과 전쟁이라는 진공 상태 속에서 그에게 남겨진 유일한 현실은 SSA에 복종하고 남아있는 삶에 적응하는 것뿐이다. In 2000, as the ongoing conflict between the Shan state and the Myanmar government intensified, families of raided Shan villages fled the war for the Thai-Myanmar borderlands. At age 5, Jai Sang L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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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is family immigrated to Doi Kor Wan Hill, a refugee village in the mountainous Shan State. As the authority of Doi Kor Wan Hill, the Shan State Army (SSA) has decreed a mandatory military training for all men and women at the age of 18 living in the village to become soldiers with a lifetime duty to fight for Shan liberation from the Myanmar government. Sang Lod is no exception to this. Now 21-years-old, a soldier for the past three years, and without any legal documents to prove his existence or citizenship, Sang Lodâ&#x20AC;&#x2122;s life and prospects are severely limited. When asked what his dreams are or what he aspires to be or do, he is unable to give a clear answer. His daily life consists of waking up, washing his face, going out to fish, collecting tea leaves, drinking in the evening, cooking, and going to sleep â&#x20AC;&#x201D; with this repeating day after day. Without any legal documents, even traveling down the mountains to nearby towns for work is dangerous for someone like Sang Lod. He risks running into the Thai authorities which deems him and people like him at best as illegal immigrant or at worse a drug mule. Not only that, but the punishment for deserting the SSA is severe for those caught and brought back to the barracks. Thus in the mountains, young men and women have no other choice but to submit to the military training and become soldiers for the SSA. With his intelligent nature, Sang Lod was promoted from watchguard to the Doi Kor Wan sheriffâ&#x20AC;&#x2122;s deputy. His military career appears to be on the rise until he receives word from Thailand that his older brother now carries a legal Thai ID and lives a happy life in the nearby city of Chiang Mai. He finds himself daydreaming of the new places that he has never been and the normal life of a Thai person, Sang Lod envisions a life where he can go anywhere and do anything with endless prospects and self-determination for his own future. But once again these dreams shatter before him after the passing of his mother that left his two young siblings under his care. He performs his duties to his siblings and his nation with great struggle. A good older brother, he swears not to leave his siblings alone but alas this is not up to him. Living in a nearby town, his aunt decides to take his young siblings from him and left him on his own, yet in his quiet solitude, fantasy and dreams of life beyond the mountains and the army sneaks back into his mind. But Jai Sang Lod knows that these are all just empty dreams. In this vacuum of statelessness and war, his only reality is to submit to the SSA and reconcile with his remaining life on Doi Kor Wa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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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논타왓 눔벤차풀 Nontawat NUMBENCHAPOL 논타왓 눔벤차폴은 태국의 영화감독이자 방송작가다. 첫 번째 다큐멘터리 <경계> (2013)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아트네트워크아시아로부터 지원받았다. 알려지지 않았던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지역 사람들의 시각을 통해 묘사된 이 작품은 방콕 비평가 협회 선정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고 베를린국제영화제, 암스테르담과 야마가타국제다큐멘 터리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의 두 번째 작품 <강가에서>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서 특별언급 된 첫 번째 태국 영화이다. 다큐픽션인 <#BKKY>는 2016년 부산국제영 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함부르크국제퀴어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받았다. Nontawat Numbenchapol is a Thai film director and television screenwriter. In 2013, he finished his first documentary BOUNDARY, funded by Busan IFF and Art Network Asia. He received the Young Filmmaker award from the Bangkok Critics Assembly and it screened at Berlinale, IDFA, and Yamagata International Documentary FF. His second documentary By The River became the first Thai film to receive the Special Mention award from the Locarno IFF. In 2016, he created a docu-fiction #BKKY premiered in Busan IFF 2016 and received the Jury Award from Lesbisch Schwule Filmtage Hamburg, Germany.
프로듀서 Producer 존 바달루 John BADALU 존 바달루는 베를린과 상하이 영화제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에스토니아의 탈린 블 랙 나이츠 영화제 및 필리핀 퀴존시의 큐시네마 영화제 프로그래머이다. 그는 또한 다큐멘터리와 영화의 독립 제작자이기도 하다. John Badalu is a Festival Delegate for Berlin and Shanghai Film Festival. He is also a programmer for Tallinn Black Nights Film Festival in Estonia and Q Cinema Film Festival in Quezon City in the Philippines. He is also an independent producer who works on both fiction and documentary films.
캄타치 나파타룽 Komtouch NAPATTALOONG 방콕에서 태어나 미국 남부에서 자란 캄타치 나파타룽은 텍사스대학교 라디오 텔레비 전 영화학과에서 공부했다. 학창 시절에 연출한 <모국>을 포함한 단편영화들은 오스 틴영화제, 오스틴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 LA아시아퍼시픽영화제, 살렌토국제영화제, 태국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2016년 그는 쿠바에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함께하는 워크숍에 참여해 10분짜리 쿠바 단편 <하늘>을 촬영, 연출, 제작 편집하였다. Born in Bangkok and raised in southern US, Komtouch Napattaloong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Texas in the department of Radio-Television- Film where he directed and produced a number of short works including Motherland that made its way to international festivals such as Austin FF, Austin Asian American FF, Los Angeles Asian Pacific FF, Salento IFF, and Thai Short Film and Video Festival etc. In 2016, he participated in “Filming in Cuba with Abbas Kiarostami” where he produced, directed, shot and edited a 10-minute Cuban short film, El Ci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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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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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어거스틴은 1학년 A Is for Agustin 글자를 전혀 모르는 46세의 어거스틴은 필리핀 아에타 부족의 원주민으로 대학 학위 취득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 ABC, 123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At 46, an illiterate tribesman enrolls in Grade 1 and starts studying 1,2,3 from A,B,C.in order to go to college.
Director
Production Country Philippines
그레이스 심부란 Grace SIMBULAN
Category Ethnography,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차 에스카라, 박선규 Cha ESCALA, Seonkyu PARK
Length 70min
Production Company Hiraya Pictures
Contact Information 차 에스카라 Cha ESCALA +639959912935 cheremna@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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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Language English, Filipino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6/0211 - 07/0219 Estimated Delivery Date 08/2019 Total Budget (USD) 90,000 Still Required Budget (USD) 53,000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37,000 Supported
37,000
Phil. Human Rights Information Center
20,000
DMZ DOCS FUND
17,000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46세인 아에타 부족의 어거스틴은 아직도 글자를 알지 못한다. 루손 섬에 고립된 아에타 부족은 아시아에서는 매우 보기 드물게 생존을 위해 지금도 원시의 수렵, 채집을 하는 원주민 부족이다. 그런데 최근 대규모 광업이나 불법 산림 벌채로 인한 산림 훼손으로 그들의 숫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이들에 대해 이렇다 할 지원이나 보호 정책도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아에타 부족 사람들은 어거스틴처럼 문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거스틴은 더 이상 기존의 생활 방식을 고수하기보다 문명사회에 적응해야 한다는 마음을 먹고 초 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고, 대학 학위 취득을 위해 ABC와 123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Agustin, a 46-year old tribesman, cannot read and write. He belongs to an indigenous tribe in the philippines called the Aeta. Like Agustin, most Aetas are illiterate. They are the last hunter-gatherer tribe in the country, inhabiting some isolated, mountainous parts of the island of Luzon. Mining, deforestation, and illegal logging have caused their tribe’s population to steadily decrease. The government affords them little or no protection. Seeing that they can no longer solely depend on the forest for their food, Agustin realizes the need to keep up with modern times. One day, he enrolls in Grade 1. With the goal to get a college degree, Agustin starts learning his ABC’s and 123’s.
트리트먼트 Treatment 아에타 족의 역사는 약 삼십 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구에 따르면 그들은 약 삼십 만 년 전 그 땅에 발을 디딘 첫 토착세력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현재 그들의 삶은 매우 단출하다. 독자적인 농사법을 가지고 있으며 이웃끼리 집을 짓고 추수를 하고 경작을 할 때 서로 일품을 나누는 바야니한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저지대 상인들의 속임수와 착취의 대상이 기도 하며 불합리한 가격에 물품을 넘겨주기 일쑤이다. 더구나 군대의 괴롭힘에도 시달리고 있다. 광산산업과 토지수탈은 아에타 족 공동체가 직면한 많은 난제 중에서도 만연한 문제다. 삶의 터전과 원천을 지키 려는 아에타족 공동의 노력과 그들이 입은 피해 규모를 단지 광산업과 같은 불법 자원 추출 활동이 앗아가는 사 회 경제적 비용으로 산출해서는 안 된다. 이는 곧 숲이 곧 집이자 삶인 그들은 자연과 깊은 영적, 문화적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 아에타 족 대다수는 특정한 어느 곳에 고용되지 않은 채 여전히 농경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소와 닭을 치거 나 사냥과 숯 제조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중등, 고등 교육으로의 접근이 단절된 현실에서 아에타 족은 구직의 어려움은 물론 인종 차별마저 겪는다. 나아지지 않는 경제력은 자식들만큼은 더 나은 삶을 위해 교육하려는 염원 마저도 무너뜨리며 2세들 역시 결국 부모와 같이 자연에 생계를 기대야 하는 실정이다. 일련의 문제들이 지역 사회와 경제에 주기적으로 해를 가하고 있음에도, 원주민은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교육이라고 답한다. 숲이 지금껏 그들의 삶을 지탱하는 모든 자양분을 준 건 사실이나 현재의 삶에서 그들을 궁극적으로 해방할 수 있는 건 바로 양질의 무상교육뿐이라고 입을 모은다. 영화 <어거스틴은 1학년>은 그들의 투쟁 이면의 유쾌함과 비참함, 그리고 젊음과 해학이 가득한 한편의 우화이 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엔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어거스틴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그가 1학년에 들어가 는 시점부터 그 지역 학교의 최종단계인 4학년 과정까지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며, 영화는 그가 (놀랍게도) 수석으 로 졸업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를 지켜보는 우리는 어거스틴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읽기 및 쓰기, 산수와 과학 과목에 전념할 때 웃음보를 터뜨리나 배움에 향한 그의 진지한 인내와 투지 앞에 겸손하게 된다. 영화는 어거스틴의 이야기와 함께 그의 공동체가 직면한 광산업, 산림벌채 및 토지수탈 등의 여러 사회적 현안을 점차 조심스럽게 다뤄간다. 영화의 초반, 이러한 사회문제는 단지 어거스틴 이야기의 배경으로만 비춰진다. 그도 그럴 것이 어거스틴을 비롯한 아에타족 대다수가 이러한 문제들에 둔감하기 때문인데, 극의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교육으로 눈을 뜬 어거스틴은 작금의 문제들이 그의 삶과 부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영화의 후반에 이르면 관객들은 변화된 어거스틴을 만나게 된다. 단지 글을 읽고 쓰며 셈법에 능해진 그가 아닌, 부족의 미래를 진정 걱정하는 부족장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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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The Aetas are said to be one of the first native settlers in the Philippines. According to a theory, they are descendants of the first settlers in the country some 300,000 years ago. At present, the Aetas live a very simple life. They have their own system of farming. They practice bayanihan wherein they help one another in planting, harvesting crops and constructing their houses. However, they are also the subject of deception and exploitation of the lowland traders who buy their products at a very low price. Sometimes they are also the victims of military harassment. Among the prevalent problems faced by the Aeta community, their struggle against mining activities and land grabbing in the protected areas has been their longest standing battle. Aeta community’s battle in protecting their homeland and preserving its resources goes way beyond the socioeconomic costs posed by the illegal extractive activities such as mining. Their struggle is rooted in their deep spiritual and cultural connection with their environment, which they consider their “home” and their “life”. Majority of the Aeta population is not employed and they have relied heavily on agriculture, raising farm animals such as cow and chicken, and other forms of subsistence livelihood like hunting and coal making. Lack of access to secondary and tertiary education puts further struggle to the Aetas in looking for job opportunities aside from the ethnic discrimination that they are experiencing. Despite the desire of the families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by sending their children to school, they cannot afford to do so, confining them to live by means of whatever their environment has provided them. The pervasive problems affecting the socioeconomic condition of the community have become cyclical, but when the natives are asked on what they need most, they respond, education. They say that they have been surviving with their source of livelihood but it is access to free, quality education that would free them form the present living condition that they have. A is for Agustin is a combination of pleasant and woeful anecdotes and of youthfulness and laughter amid struggle. Agustin’s battle to finish school is the film’s main narrative thread. We follow him as he enrolls in Grade 1 and eventually “graduates” in Grade 4-the highest Grade that’s available in the community’s schoolsurprisingly at the top of his class. We laugh as we see childlike, 46 year old Agustin learn Kinder lessons in reading, language, math, and science. But, at the same time, we get amazed by the perseverance and the patience to get himself educated. As Agustin’s story progresses, the film gradually and subtly introduces issues concerning his communitymining, deforestation, land grabbing. All of these issues stay in the film’s background in the beginning. Agustin, as in most of the Aetas, seems oblivious to them. Only at the latter part of the film, and as Agustin becomes more educated, does he realize that these issues directly affect him and his tribe. At the end of the film, we are introduced to a transformed Agustin someone who can not just read, write, and do math but also dreams of becoming a leader of his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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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그레이스 심부란 Grace SIMBULAN 그녀의 첫 중편 다큐멘터리 <자각의 흔적들>은 ‘땅과 인생: 자원갈등 지역의 토착민 의 인권의 현주소’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럽연합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다. 이 작품은 대규모 채굴 작업이 진행되는 광산지역과 이 산업이 해당 지역의 토착민 들의 기본권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다. 2014년 연출한 단편 <보니파시오>는 같 은 해 큐시네마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고, 아시안 필름아카데미의 연출프로 그램을 수료했다. 2015년에는 필리핀을 대표해 교토 필름메이커스 랩에 참여하여 쇼치쿠 스튜디오의 유수의 감독들에게 지도 받았다. Her first documentary Traces of Awakening, received a grant from the European Union as part of their project entitled “In Defense of Land and Life: Addressing Human Rights Concerns of Indigenous Peoples in Resource Conflict Areas”. It weighs in on the issues surrounding the entry of large-scale mining operations and its impact on the basic rights of indigenous communities. In 2014, Grace directed a short film entitled Bonifacio. It won the Audience Choice Award at the QCinema IFF. She is also an alumna of the Asian Film Academy. She represented the Philippines in the Kyoto Filmmaker’s Lab and received tutelage under renowned filmmakers in Shochiku Studio in 2015 .
프로듀서 Producer 차 에스카라 Cha ESCALA 차 에스카라는 마닐라에 기반을 둔 다큐멘터리 영화 프로듀서이자 감독이다. 그녀 의 최근 작품 <닉과 차이: 가슴에 묻은 이름>은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올랐고 큐시네마국제영화제 서클 경쟁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2010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탤런트 캠퍼스에 참가했으며 2011년에는 각본으로 참여한 <쿠라차>로 베를린투데이상를 수상했다. 그녀는 프 놈펜의 아시아독 다큐멘터리 작가 레지던시에 2015년, 2016년 참여했다. Cha ESCALA is a Manila-based documentary film producer and director. Her latest documentary, Nick and Chai(2014), was in competition at IDFA, BIFF, among others. It was awarded Best Picture at the QCinema IFF’s Circle Competition. She attended the Berlinale Talent Campus in 2010 and the Berlin Today Award in 2011 where her screenplay titled Curacha was a semi-finalist. She was a fellow at the Asiadoc Documentary Scriptwriting Residency organized by Lumiere du Monde in Phnom Penh in 2015 and in 2016.
박선규 Seon-kyu PARK 박선규는 2005년 <눈부신 날에>를 시작으로 <Hero>, <20세기 소년> 등 다수의 해외 영화 한국 로케이션과 <맨발의 꿈>의 동티모르 촬영, <시선>의 캄보디아 촬 영 등 한국영화의 해외 로케이션에 참여하면서 범아시아적 시각을 넓혀왔다. Asia Project Market과 MPA-APSA-BIFF 프로젝트 피칭을 경험하면서 아시아 감독들의 프로젝트를 직접 발굴, 프로듀싱 중인 가운데, 젯 레이코 감독의 다큐멘터리 프로젝 트 ‘The Aeta’는 각기 다른 4개국의 다큐멘터리 피칭포럼에 선정되었다. Seon-kyu PARK started his career with I Film Inc. in South Korea as part of the production team which produced Shiny Day(2005) and joined various Korean projects before pursuing his passion for multicultural exchange through working on numerous international projects. In 2007, he worked on Japanese film and TV productions shooting in Korea Hero(2007) and 20th Century Boys(2009) to broaden his exposure and experience on an international level. He has also worked with prominent Korean directors on projects such as A Barefoot Dream(2009) and God’s Eye View(2013) selected for Korea Cinema Today - Panorama in Busan 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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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카불 디스토피아 Kabul Dystopian Symphony 버스 승객들의 시선으로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되짚는 도시 교향곡 The film is a city symphony on a bus ride, showing meaningful daily details through the eyes of passengers.
Director
Production Country Netherlands, Japan
아부자르 아미니 Aboozar AMINI
Category Ethnography,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이마무라 켄이치, 지아 자오 Ken-ichi IMAMURA, Jia ZHAO
Length 90min / 55min
Production Company Silk Road Film Salon
Original Language Farsi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Contact Information
Production Schedule 08/2017
지아 자오 Jia ZHAO +31 653488758 jia@muyifilm.com
Estimated Delivery Date 11/2018
Interested in
Still Required Budget (USD) 183,387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Total Budget (USD) 233,275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49,888 Investment
41,888
NHK
41,888
Own Investment
8,00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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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카불의 한 국영 버스는 교사와 학생, 노동자, 군인들과 매춘부에 이르는 다양한 승객들을 태운 채 카불의 서쪽과 도시 중심부를 잇는 6km 거리를 40년간 한결같이 달려왔다. 버스 운전사들은 대부분 조용히 있거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있다. 버스 노선 상에 있는 한 중요한 장소와 관련이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은 매일 버스에 오르고 그들은 각각 자신의 삶 에 도전하고 있다. 한때 마약 중독자였던 스물여섯의 사진작가 나세르는 악명 높은 폴 이 속타 다리 아래 마약 중 독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어 하는데, 마약 사업에 관련된 탈레반과 정부 마피아들에게 이것은 분명히 곤혹 스러운 행동이다. 스물넷의 쇼쿠는 강제 결혼으로부터 겨우 탈출했지만 독신 여성으로 사는 삶은 여전히 불안정 하기에 힘을 가진 남자에 의존해야만 하는 형편이다. 첫 번째 버스 정류장인 칠 독타란 마운틴역 근처에 거주하 는 영리한 12살 소년 아프신은 장남으로서 도심에 더 자주 나가야 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폭력적인 도시는 이 소년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The national bus in Kabul has been riding since 40 years. The 6-km ride goes from West Kabul to the city centre. Teachers, students, labourers, soldiers prostitutes etc are the passengers. The bus drivers are mostly quiet and lost in their world of music playing on their radio. The three protagonists are related to an important location of the bus route and travel daily by bus. Each of them has a challenge in their life. Nasser(26) a former drug addict and now a photographer. Nasser’s big plan now is the photography of the addicted under the notorious bridge Pol e-Sokhta, which is obviously an embarrassing act towards the governmental mafias and Taliban involved in the drug business. Shoku(24), after running away from a forced marriage she has to flirt with powerful men to keep their fragile independence as a single women. Afshin(12) is a clever boy living close to Chil Dokhtaran mountain, the first bus stop. Time is coming that Afshin needs to go more frequently to the city as the eldest son of the family. How will the violent city change him?
트리트먼트 Treatment 이 영화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상의 세밀한 모습을 버스 승객들을 통해 시각적으로 담아낸 도시 교향곡이다. 오 늘날의 카불은 혼돈의 도시다.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인해 도시 곳곳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폭탄과 사이렌 소리, 경찰차들로 가득하고, 마약 과다복용자들이 게워낸 담즙과 구토와 오줌 냄새로 뒤섞여있다. 카불의 오래된 도시 버스와 그 노선은 40년 전과 다름없다.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 6km가 넘는 이 노선은 서 부 카불에서 시작되어, 악명이 높은 폴이 속타 다리를 경유하여 도시 중심부에서 끝이 난다. 교사와 학생, 노동 자, 군인들과 매춘부에 이르는 다양한 승객들을 태운 버스의 운전사들은 대부분 그저 조용히 있거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인다. 운전사들이 유일하게 모이는 곳은 노선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한 작은 식당 인데, 그들은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로 담소를 나눈다. 도시 교향곡과 같은 이 영화에는 세 주인공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버스 노선 상에 있는 한 중요한 장소와 관련이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은 매일 버스에 오른다. 카불 사회의 다양한 면을 대변하는 그들은 각각 자신 의 삶에 도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화 속에서 그들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한때 마약에 의존했던 스물여섯 사진작가 나세르는 악명 높은 폴 이 속타 다리 아래 마약 중독자들을 사진에 담 고 싶어 하나 이는 탈레반과 심지어 정부마저 마약사업에 손대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곤란하고 위험한 일이다. 스물넷의 쇼쿠는 같은 처지의 수많은 미혼여성과 마찬가지로 힘을 가진 남자에게 의존해야 하는 형편이다. 강제 결혼으로부터 겨우 탈출했지만, 독신 자체가 금기시되는 사회 속에서 그녀의 삶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그리고 버스의 첫 정거장인 칠 독타란 산 역 주변에 사는 열두 살 아프신의 삶이 이어진다. 코란과 페르시아어로 된 시 수업을 듣는 영리한 이 소년은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제법 인기도 좋다. 군인인 아프신의 아버지는 더 나은 벌이와 아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직업 교육을 받고 있다. 자살폭탄을 비롯한 무모한 행위들이 서슴없이 자행되는 끔찍하고 종말적 분위기의 도시에서 자란 영향으로, 아프신은 친구들과 폭력적인 농담을 주고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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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그 천진무구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은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프신은 거리의 수많은 마약 중독자들과 군무기 차량을 지켜보며 충격을 받아 한때 철저한 고립과 혼란을 느꼈으나 이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대통령 이나 군의 수장이 되어야 한다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다. 한 가족의 장남으로서 앞으로 도심으로 더욱 자주 다녀 야 하지만 거리의 혼란과 폭력 앞에 소년은 온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The film is a visual city symphony on a bus ride, showing small but meaningful details of the daily life. Kabul today is a city of chaos - non-stoppable climax with bombs, sirens, police cars..., mingled with yellowish hangover from the overdosing drugs, the puke and piss smell all over the city as a result of a never ending war. The old city bus in Kabul and its route are still the same as 40 years ago. The 1.5-hr ride of more than 6km goes from West Kabul at the hillside to the city centre with the notorious bridge Pol e-Sokhta in the middle. Teachers, students, labourers, soldiers prostitutes etc are the passengers. The bus drivers are mostly quiet and lost in their world of music playing on their radio. Only in their gather place, a small restaurant where they have lunch at the beginning of the ride, they have their daily chit-chats with each other. The stories of the three protagonists are imbedded in the city symphony. They all are related to an important location of the bus route and travel daily by bus. And they represent diverse aspects of the society. Each of them has a challenge in his/her life which we will follow in the film. Nasser (26) a former drug addict and now a photographer who travels daily by bus. Nasser’s big plan now is the photography of the addicted under the notorious bridge Pol e-Sokhta, which is obviously an embarrassing and dangerous act towards the governmental mafias and Taliban who are involved in the drug business. Shoku (24), after running away from a forced marriage she finds herself amongst hundreds other girls similar to her who have to flirt with powerful men to keep their fragile independence as single women in a society where staying single is already a social taboo. Afshin (12) is a clever boy popular among other kids. He lives close to Chil Dokhtaran mountain, the first bus stop. Afshin follows the courses of Quran and ancient Persian poetry by Hafez. His father is a soldier and is following a training to get a better job so that Afshin can get better education. Grown up with suicide bombs sirens and the restlessness caused a sick vibe and an apocalyptic mood of the city, Afshin makes violent jokes with other kids, which we see hand in hand with his overwhelming purity as a kid. He was once alone in the city when he lost his way. Shocked to see numerous addicted people and military cars, he wishes to become a president or a military general to save the country. Time is coming that Afshin needs to go more frequently to the city as the eldest son of the family. How will the city full of chaos and violence chang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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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아부자르 아미니 Aboozar AMINI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아부자르 아미니는 어린 나이에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그가 먼 나라의 이야기를 보편적 인식의 문제로 끌어들일 때 그의 태생적인 문화적 배경은 작 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0년 졸업 작품 <카불테헤란카불>은 네덜란드 영화 펀드에서 와일드카드상을 수상했다. 런던필름스쿨 졸업 작품 <새로운 천사>(2015) 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세계 각국에서 수상했다. 최근 작품 <쿠르디스탄은 어디에>(2016)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아프 가니스탄과 네덜란드에서 동시에 생활하며 준비 중인 장편 <더 시네아스트>는 로카 르노 영화제 오픈 도어스와 고아의 필름 바자르에 선정되었다. Aboozar Amini (Afghanistan) moved to the Netherlands at a young age. Aboozar’s cultural origin plays a central role for his work, while he transforms a story set in a far country into a universal understanding. His graduation film KabulTehranKabul (2010) won the prestigious Wildcard award of Dutch Film Fund. His graduate film at LFS Angelus Novus (2015) premiered at IFFR and won various awards worldwide. His latest film Where is Kurdistan (2016) was commissioned by IFFR. Aboozar lives and works now in Kabul and Amsterdam. Currently he is developing his first feature film, The Cineaste which has been selected for OpenDoors Locarno and film-bazaar in Goa.
프로듀서 Producer 이마무라 켄이치 Imamura KEN-ICHI 이마무라는 1983년 NHK에 입사하여, 2009년부터 2012까지 월드 다큐멘터리의 커미셔닝 에디터로 일했다. 2012년에 NHK Enterprises로 이직했다. 그는 현재 총괄 프로듀서로 다양한 작품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그는 2011년부터 일 본의 유일한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행사인 도쿄독스를 총괄하고 있다. Imamura entered NHK in 1983. He was the commissioning editor of the slot “World Documentary” from 2009 until 2012. Since 2012 he has been transferred to NHK Enterprises. He is the executive producer in charge of developing co-production projects and producing Inside Lens. He started Tokyo Docs in 2011 which is the sole international documentary event in Japan holding the pitching session.
지아 자오 Jia ZHAO 중국 청두 출신의 지아 자오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다. 그녀는 무위필름과 실크로드필름살롱의 창립자이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동 서양간 협력을 통한 영화제작에 집중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출신 감독, 프로듀서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신작으로는 션 왕 감독 의 <항구의 여인>(2017)와 레티시아 쇼프스 감독의 <폴른 플라워스 틱 리브스>(2016) 등이 있다. 현재 아부자르 아미니 감독의 <더 시네아스트>를 제작 중에 있다. Jia Zhao (born in Chengdu China) is a Chinese producer based in Amsterdam. She is the founder/ producer at MUYI FILM and SILK ROAD FILM SALON. She works with European and Asian producers/ film directors and focuses on film productions with intercultural themes and international potential. Jia so far has been mainly producing documentary films. Some of her recent works: Lady of the Harbor by Sean Wang (postproduction, 2017); Fallen Flowers Thick Leaves by Laetitia Schoofs (2016, in coproduction with ARTE/ZDF, Dutch competition IDFA 2016); Jia is currently working on Aboozar Amini’s the Cine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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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후견인 The Terrorist Whisperer 인도네시아에서 테러리스트로 살았던 사람들이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전(前) 급진주의자 누르 후다를 따르며 지켜본다. In Indonesia, we follow Noor Huda, a former radical member who’s now helping former terrorists to reintegrate back into society.
Director
Production Country Malaysia
저스틴 옹 Justin ONG
Category Feature Documentary
Producer
Format 4K
아민다 파라딜라 오마르 Aminda Faradilla OMAR
Length 75 min
Production Company Dosfellas
Contact Information 저스틴 옹 Justin ONG justin@dosfellas.com +6(012)2105657
Interested in Production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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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Language Bahasa Indonesia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6/ 2017 - 07/2018 Estimated Delivery Date 11/2018 Total Budget (USD) 300,000 Still Required Budget (USD) 27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30,000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인도네시아에서 ISIS의 영향력과 테러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테러리스트가 처벌을 받고 사회로 풀려난 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중동 ISIS세력의 붕괴는 집으로 돌아 오는 지하디스트의 새로 운 물결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풀려나서 돌아오고 있는 지하디스트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는 한때 급진파 테러단체의 일원이었던 ‘테러리스트의 후견인’ 누르 후다가 하는 일을 따라가며 테러리스트 들의 사회 복귀가 진행되는 세계로 진입하여, 누르 후다와 그의 팀원들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지하디스트 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기록한다. 또한 양쪽 관점을 모두 반영하여 누르 후다와 팀원들이 지하디스트들 을 돕는 과정 뿐 아니라 지하디스트들의 관점으로 그들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직면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들이 지하드에 가입하게 된 계기와 결국 그들이 극단주의를 거부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갈 것이 다. 이 영화는 테러리스트들을 대하는 관례적인 방법을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해결책들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In Indonesia, ISIS’s influence is growing and the threat of terrorism is on the rise. Little attention is being paid to what happens once terrorists are released back into society after serving their sentences. The fall of ISIS in the Middle East has also seen a new wave of jihadists who are now returning home. What is being done to these released and returning jihadists? We enter the world of terrorist rehabilitation in Indonesia as we follow the work of “Terrorist Whisperer” Noor Huda, a former member of an extremist terror group, who’s dedicated his life to deradicalizing extremists. We document the efforts of his team as they work with jihadists to restart their lives. The film will offer both points-of-views. On one side we have Huda and his team who are trying to help their clients. On the other side, we also tell the story from their clients’ perspectives and the challenges that they face in rebuilding their lives. We will explore what motivated them to join the jihad in the first place, and what eventually made them reject extremism. Our film aims to challenge the conventional methods of dealing with terrorist and hopefully find better solutions.
트리트먼트 Treatment 이 영화는 나레이션을 통해 인물들을 관찰하는 인물 중심의 장편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후다를 통해 우리는 사회로 복귀하고자 하는 여러 명의 전직 테러리스트들의 삶을 접하게 된다. 영화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리들과 함께 이라크와 시리아의 국경 지대로 가는 누르 후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들은 ISIS를 지지했던 시리아 출신 인도네시아인들의 가족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 그들은 무상 복지와 의료, 그리고 평등함을 약속하는 곳을 꿈꾸며 ISIS에 합류했지만 그들이 마주한 것은 고통과 폭력뿐이었 고 이에 환멸을 느껴 시리아로 피신했다. 후다는 이곳에서 어떤 사람을 찾는다. 한달 전 어떤 여인이 ISIS에 합류 하기 위해 시리아로 온 그의 남편 헤루와 아들 술탄을 찾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려고 후다를 찾아왔었다. 후다는 다른 가족들을 대피시키는 동안 그들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 인도네시아에서 돌아온 후다는 테러용의자를 피신시켰다는 죄목으로 형을 살고 최근 풀려난 ISIS지지자인 이산 을 만난다. 감옥에 있는 동안 이산은 아내가 숨겨다 준 ISIS선전 자료와 비디오를 보고 ISIS교리를 따르며 과격파 로 변했다. 후다는 그가 풀려난 후 그를 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 한편, 그가 급진 사상을 버리고 다시 테러리스트 활동에 참여하지 않도록 설득하려고 한다. 후다는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돕는 사람들을 꾸 준히 모으고 있다. 우리는 후다가 이산을 설득하여 그가 더 과격한 테러행위에 가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급진사상 으로부터 멀리하게 하는 과정을 따른다. 후다는 각각의 고객들과 교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일을 더 큰 규모로 탈바꿈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례로 그는 더 효율적인 테러범 교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교도소 당국이 교도관들을 교육하는 훈련 을 돕는다. 필리핀의 민다나오 분쟁지역에서 모로민족해방전선과 싸우다가 수감된 인도네시아 테러리스트 유소프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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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게 되었다. 10년 전, 형기를 마치고 풀려난 후다의 교화 프로그램의 첫 손님이자 성공사례가 되어 급진노선을 버리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온 유소프는 후다와 일하며 법무 당국과의 공조를 돕는다. 우리는 후다가 진행하는 일을 따라가는 동시에 시리아에서 돌아온 가족들의 삶을 쫓으며 그들이 어떻게 적응하 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지켜본다. 혐의가 확정된 테러리스트들과 테러의 야심을 여전히 꿈꾸는 자들, 그리고 과거의 삶을 바꾸려는 이들과 그 주변 친구와 가족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을 바탕으로, 그들이 어느 부류의 인간들인지, 왜 그들은 테러리스트로 전락 했는지, 그들의 삶을 방향을 변화시킨 실마리는 과연 무엇인지, 왜 그 중 일부는 여전히 극단적 폭력을 추앙하는 지 등의 수많은 의문에 답을 제시한다. 우리는 영화를 마무리할 시점에는 급진주의자들이 그들의 사상을 버리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시리아에서 돌아온 가족들과 이산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 속에서 조화롭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후다 의 방법이 폭압적 극단주의를 거부하고 새 삶을 시작하는데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무엇이 성공했고 또 무엇이 실패했는가? 우린 이 영화가 테러리즘을 타파하려는 세계적 대응책에 대안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Our film will be a feature length observational character driven documentary with narration only coming from the characters themselves. Through Huda, we will enter the lives of different former terrorists as they attempt to reintegrate back into society. The film opens with Noor Huda travelling to the border of Iraq and Syria with members of the Indonesian government. They are there to evacuate Indonesian families from Syria who were former supporters of ISIS. Their families joined ISIS dreaming of a promised land with free welfare, healthcare and equality. Instead all they found was pain, violence and suffering. Disillusioned, they fled Syria. But here, Huda is also searching for someone. Month earlier, a woman approached Huda for help to locate her husband Heru and their son Sultan who fled to Syria to join ISIS. While he’s evacuating the families, he finds them and helps bring them back to Indonesia. Back in Indonesia, Huda meets Ihsan, an ISIS supporter who’s recently been released from prison after serving his sentence for providing refuge for a wanted terror suspect. While in prison, Ihsan became radicalized by the ISIS doctrine when his wife smuggled in ISIS propaganda materials and videos. Now that he’s released, Huda aims to help him restart his life while at the same time, aims to deradicalize him to prevent him from participating in further terror activities. But Huda doesn’t stop there. Huda’s doing his own recruiting. We follow Huda’s journey in trying to convince Ihsan to join his team and help them deradicalize other extremists. While Huda works one-on-one with different clients, he’s also trying to change things on a larger scale. We follow Huda as he helps the Indonesian prison authorities train prison wardens to better deal with terrorist inmates. He has recruited the help of Yusof, an Indonesian convicted terrorist who fought with the Moro rebels in the conflict zone of Mindanao in the Phillippines. 10 years ago, Yusof completed his prison sentence and was released. Yusof became one of Huda’s first clients and he’s been a success story. He’s given up his radical ways and has turned his life around. Yusof is now a member of Huda’s team and helps Huda with his work with prison authorities. While we follow Huda’s progress with work, we also follow up with the lives of the families who’ve returned from Syria. How are the families coping? What are the challenges that they face? We have unprecedented access to interview convicted terrorists, aspiring terrorists and former terrorists who’ve managed to turn their lives around. We speak to their closest friends and family to get a better understand of who they are. How did they end up as a terrorist? What made them change their ways? Why do some of them refuse give up their violent extremist goals? At the end of the film we hope to discover if deradicalization is even possible. Will Ihsan and the other returning families be able to reconcile their past with their present and get a fresh start? Are Huda’s methods successful in helping former terrorist reject violent extremism and start new lives? What has worked and what hasn’t? We hope this film will offer an alternative solution to the world’s efforts in countering 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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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저스틴옹 Justin ONG 저스틴 옹은 지난 10년간 국제적인 방송사들에서 다큐멘터리를 연출 및 제작했고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제 1회 아시안 피 치 에서 수상한 후 일본 NHK에서 발리의 고대 관개 시스템에 대한 그의 첫 다큐멘 터리를 연출하며 경력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그의 작품들은 내셔널 지오그래 픽 채널, BBC, 알 자지라, 디스커버리, 채널 뉴스 아시아 등에서 전 세계로 방영되었 고 말레이시아의 영화제들에서 수상했으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의 감독상을 받 았다. 2011년 쿠알라룸푸르와 라이프치히의 크로싱 보더와 2017년 독스바이더씨 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Justin Ong has been directing and producing award winning documentaries for international broadcasters for the past decade. Justin got his big break when he won the inaugural Asian Pitch and produced his first documentary for NHK (Japan) about an ancient water irrigation system in Bali. Since then his work has aired internationally on National Geographic Channel, BBC, Al Jazeera, Disovery Channel, Channel News Asia and many more. His documentaries have garnered Best Direction at the Asian Television Awards and multiple awards at Malaysian festivals. He’s a graduate of the Docs by the Sea forum, Bali (2017) and the Crossing Borders program in Kuala Lumpur and Leipzig 2011.
프로듀서 Producer 아민다 파라딜라 오마르 Aminda Faradilla OMAR 파라는 알 자지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NHK, 채널 뉴스 아시아, 히스토리 채널 등에서 10년 이상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해왔고 채널 뉴스 아시아의 <비밀의 부족들>시리즈를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2014년 프리덤영화제에서 <이다 의 선택>으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였고 이는 유럽에서 상영된 후 2015년 하노이의 베트남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Fara has over 10 years of experience in documentary production having produced programmes for Al Jazeera, National Geographic Channel, NHK and Channel NewsAsia and History Channel. She was instrumental in developing the original series Secret Tribes for Channel News Asia. In 2014, her film Ida’s Choice was awarded the Best Documentary at the Freedom Film Festival and screened at the Europe – Vietnamese Film Festival, Hanoi i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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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감옥 Green Jail 하시마 할머니는 ‘푸른 감옥’에 대한 비밀을 아는 마지막 남은 사람이다. 이 영화는 하시마 할머니가 갖고 있는 삶의 비밀에 대한 마지막 질문들을 담고 있다. Grandma Hashima is the final person who knows the secret of "Green Jail". This film portrays the final questions to the mystery of her life.
Director
Production Country Taiwan, Japan, France
후앙 은유 HUANG Yin-yu
Category Social-political, History
Producer
Format HD
야마가미 테츠지로 YAMAGAMI Tetsujiro
Length 120min / 55min
Production Company Moolin Films, Ltd.
Contact Information 후앙 은유 HUANG Yin-yu +81-(0)80-3015-1885 info@moolinfilms.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Japanese, Taiwanese Production Status Production Production Schedule 01/2014 - 10/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9/2018 Total Budget (USD) 214,876 Still Required Budget (USD) 72,421 Secured Production Budget (USD) 142,455 Supported
60,780
National Culture and Arts Foundation of Taiwan (Taiwan)
49,820
New Taipei City Doc Award (Taiwan)
10,960
Investment
15,248
Private (France)
15,248
Own Investment
66,427 6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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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시놉시스 Synopsis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푸른 감옥’은 동아시아제국주의 아래 광부 3천명을 감금했던 대규모 광산 마을이었다. 광부들의 일부는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과 한국 출신이었다. 식민지 대만에서 온 광부들의 책임자 양 티엔 푸의 수양딸이었던 하시마 할머니는 아직도 ‘바다 위 감옥’ 근처 그 들이 살던 집을 관리하며 그녀의 방 창문에서 여전히 ‘푸른 감옥’을 볼 수 있는 낡고 허름한 나무집에서 혼자 살 고 있다. 탄광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양 티엔 푸는 수백 명의 대만 광부들을 모집해 ‘푸른 감옥’으로 데려와서 그들이 대만으로 돌아가거나 감옥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그는 일본제국주의의 희생자인가 아니면 가 해자인가? 광산 마을은 외부로 나가는 길이 거의 없이 봉쇄되어 있었으며 자체적인 산업 경제를 형성해 그들만 의 화폐와 학교가 있었다. 92세의 할머니는 그런 비밀들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범죄와 고통과 분노의 기억을 가진 생존자인 그녀의 비밀 스러운 삶의 마지막 몇 년은 80년 동안 가려져있던 ‘푸른 감옥’의 역사를 밝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Green Jail” was a large-scale mining village under Greater East Asia Imperialism which imprisoned 3,000 miners. Some of them were from the colonies Taiwan and Korea. Grandma Hashima, the adopted daughter of the head of colonial Taiwanese miners Yang Tien-fu, still protects the house where they lived, near the “jail on the sea”. She lives alone in an old shaggy wooden house where the “Green Jail” can still be seen from her window. What has actually happened in the coal mine? Yang Tien-fu has once recruited hundreds of Taiwanese miners to “Green Jail”, making them unable to get back to Taiwan and leave the jail… Is he an assaulter or a victim of Japanese Imperialism? The mining village was blocked and nearly without a connection to the outside world, having its own currency, schools, and forming its own industrial economy. Grandma is 92-year-old now, alone keeping those secrets. It is the final years of her mysterious life, a survivor with the memory of crime, pain and anger, and leads us to reveal the hidden history of the “Green Jail” throughout 80 years.
트리트먼트 Treatment 92살의 하시마 할머니는 오키나와의 이리오모테섬에 있는 낡고 허름한 나무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이 어두컴컴한 집에는 햇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으며 또한 거의 아무도 그녀를 찾아오지 않는다. 이 섬에는 석탄 광부들이 30년 동 안 갇혀있던 악명 높은 ‘푸른 감옥’이었던 동굴이 있다. 아무도 바다, 강, 그리고 맹그로브 한가운데 자리한 이 거대 한 광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할머니는 식민지시대를 살아남은 마지막 사람으로 ‘푸른 감옥’에 대한 이야기를 알 고 있다. ‘푸른 감옥’의 역사는 1886년부터 1945년까지 동아시아제국주의가 지배하던 근대 초기에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 했던 가장 큰 채굴 활동을 대표한다. 역사와 정체성과 국경의 만나는 이 경계 영역은 마치 살아있는 지옥 같았다. 그 당시 광부들은 섬에서 말라리아로 죽거나 밤낮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모르핀을 맞으며 살았다. 그들은 맹그로브 에 둘러싸여 쉼 없이 땅을 파며 열대 우림에서 줄지어 죽어가는 노예 노동자들이었다. 하시마 할머니의 양아버지인 양 티엔 푸는 대만 광부들의 감독이었고 대만에서 수백명의 광부들을 모집해 ‘푸른 감옥’으로 보냈다. 하시마 할머니는 11세이던 1937년에 가족과 함께 대만에서 이리오모테섬으로 이사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양어머니와 함께 수백 명의 광부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 탄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광산 이 번창하던 기간 양 티엔 푸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할머니는 혼자 이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다. 할머니는 생후 3일 만에 양 티엔 푸에게 입양되었고 대만의 오래된 관습인 ‘조혼’ 풍습에 따라 그녀의 ‘오빠’이자 양 티엔 푸의 장남인 양 슈와 결혼했다. 그녀는 양씨 가문에 일생을 바쳤지만 남편은 일찍 죽었고 아이들은 모두 집을 떠나 몇 십년 째 연락이 끊겼다. 그녀는 하시마 집안의 황폐하고 텅빈 집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하시마 할머니는 매일 해안가를 따라 그녀의 양부모와 남편의 묘가 있는 언덕까지 걸어가 가족 묘지에 향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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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운다. 그녀는 이 작은 마을에서 많은 차별을 당했지만 이 섬을 떠나기를 거부한다. 시간은 집 뿐 아니라 그 안 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식민지 시대에 대한 할머니의 기억도 함께 묻혔다. 그녀는 이제 죽음을 준 비하고 있으며 그녀의 모든 노여움과 비밀까지 무덤으로 가지고 가려고 한다. 82년전 하시마 할머니는 ‘푸른 감옥’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지금은 비참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지닌 피해자인 그녀에게 남은 마지막 삶의 시간이다. 70년이 지난 지금 ‘푸른 감옥’은 폐허가 되었고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는다. 1972년, 오키나와의 이 외딴 섬은 일본으로 반환되었고 섬의 주민들은 과거에 대해 침묵하며 폐허는 깊은 숲속 에 숨겨졌다. 우리는 ‘푸른 감옥’에 대한 할머니의 깊은 기억을 따라 광산과 정글의 심장부로 들어가려고 한다. 선 택의 여지가 없었던 폭력적이고 영광스러웠던 시대에 숨겨진 비밀과 비극의 기원을 찾기 위해. Grandma Hashima is now 92-year-old, living alone in an old shaggy wooden house in Iriomote Island, Okinawa. The sunshine never gets into the dark house, and nearly no one visits her. On the island is a cave which used to be the infamous “Green Jail”, where coal miners were imprisoned for 30 years. No one could escape from this gigantic mine in the midst of the ocean, river, and mangroves. Grandma is the last one from the colonies still alive and knows the stories of “Green Jail”. The history of “Green Jail” from 1886 to 1945 represents the largest mining activity violating human rights in early modern history under Greater East Asia Imperialism. This border area of history, identity, and national boundaries was like a living hell. At that time, miners either died from malaria on the island or injected with morphine so they would work nonstop day and night. Surrounded by the mangroves, there were slave labours who drilled endlessly into the ground and died one after another in the tropical forest. Grandma’s adoptive father Yang Tien-fu was the foreman of the Taiwanese miners, and has once recruited hundreds of Taiwanese miners to the “Green Jail”. Grandma moved to Iriomote Island from Taiwan with her family when she’s only 11 in 1937. In her youth, she stayed along with her adoptive mother, preparing the dishes for hundreds of workers every day. What has actually happened in the coal mine? What is the role of Yang Tien-fu at the prosperous coal mining period? Grandma alone keeps these secrets. Grandma was adopted to the Yang’s when just 3days old, and got married with her “brother” Yang Shu, the firstborn son of her adoptive father at her 18 because of the Taiwanese old custom “Child Bride”. She devoted all her lives to the Yang’s; however, her husband died early, and all of her children left home and were out of touch for decades. She becomes the only one who left to protect the empty and deserted house of the Hashima family. Every day, Grandma walks along the sea until she reaches the hill, where her adoptive parents and husband are buried, and burns a stick of incense at the Hashima family tomb. She refuses to leave this deserted island even though she experienced so many discriminations in this little village. Time affects not only the house but the people that live inside. Grandma’s memories of colonial times were buried. She is now preparing to face her death, with all her anger and secrets, to the grave. In 1972, this remote island in Okinawa was finally returned to Japan after U.S. administration. The villagers on the island choose to keep silent of the past, and the ruins are concealed in the depth of the forest. We follow Grandma’s deep memories of the “Green Jail” and go into the heart of coal mine and the jungle, to find out the hidden secrets and origins of tragedy under a violent and glorious time when people had no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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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 Asian Project Pitching
감독 Director 후앙 은유 HUANG Yin-yu 대만 타이둥 출신의 후앙 은유는 2010년 자신의 첫 다큐멘터리이자 대만의 태국 노동자들에 대한 인류학 영화인 <타이페이로 가는 우구왕 북길>을 연출했다. <밤의 온도>(2013)는 그의 유년 시절과 군대에서의 사적 기억을 담은 작품으로 비종 뒤 릴,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타이페이영화제에서 최우 수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그의 프로젝트 <바다위의 거친 산>은 독스테이션에 선정되었고 2015년 비종 뒤 릴에서 진행한 피칭 뒤 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봄이 지나고, 타마키가족은…>은 대만과 일본에서 개봉되었고 타이페이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등에 선정되었다. HUANG Yin-yu was born in Taitung, Taiwan. His first documentary Wuguwang N. St. to Taipei(2010) is an anthropological film about Thai labors in Taiwan. Temperature at Nights(2013) is a private film which portrays the memory in the military service and his childhood, and was selected in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Visions du Réel, Buenos Aires International Doc FilmFest, and nominated for the best documentary of Taipei FF. His project Wild Mountains over the Sea was selected in the Doc Station and received the grand prize of Pitching du Réel in Visions du Réel 2015. His first feature film, After Spring, the Tamaki Family...(2016) was theatrical released in Taiwan and Japan; and was selected in Taipei FF, DMZ Docs, Hawaii IFF.
프로듀서 Producer 야마가미 테츠지로 YAMAGAMI Tetsujiro 야마가미 테츠지로는 1981년부터 미나마타병의 문제를 다룬 츠치모토 노리아키의 다 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했다. 1986년에는 일본의 대표적 배급사 SIGLO를 설립하여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사토 마코토와 극영화 감독 히가시 요이치를 비롯한 다수의 감 독들과 60편의 다큐멘터리와 20편의 극영화를 제작했다. 1996년 제작한 <그림 속 나의 마을>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츠치모토 노리야 키 감독의<뉴클리어 스크랩북>, 사토 마코토 감독의 <아가노 강에 살다>, <자아와 타자>, <하나코>, <아웃 오브 플레이스> 존 준커만 감독의 <권력과 테러 : 우리 시대 의 노암 촘스키>가 있다. YAMAGAMI Tetsujiro produced a series of documentaries of TSUCHIMOTO Noriaki since 1981 which dealt with the problems of Minamata disease; and then he founded Siglo, Ltd. in 1986, which produced over 60 documentaries and 20 fiction films, including the famous documentaries of SATO Makoto, and the fiction films of HIGASHI Yoichi and HASHIGUCHI Ryosuke. He won the Special Mention of Hujimoto Awards by the film Village of Dreams(1996) which won the Silver Berlin Bear, and the rest of the famous ones he produced including documentaries: Nuclear Scrapbook(1982) by TSUCHIMOTO Noriaki, Living on the River Agano(1993), Self and Others(2001), HANAKO(2001), OUT OF PLACE(2005) by SATO Makoto, Power and Terror: Noam Chomsky in Our Times(2002), Nihonkoku kenpo the movie(2005) by John JUNK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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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Project
Director
Producer
군대: 60만의 초상 Army: 600 Thousand Portraits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더 디스코 스타 The Disco Star
이주호 LEE Ju-ho
이주호 LEE Ju-ho
선 (我的生命线) My Dear Lines
장난 ZHANG Nan
루비 첸, 장용 Ruby CHEN, ZHANG Yong
앨리스 죽이기 To Kill Alice
김상규 KIM Sang-kyu
김상규 KIM Sang-kyu
우리는 홍리안 We are HongRean
김기민 KIM Ki-min
김기민 KIM Ki-min
이타미 준의 바다 The Sea of Itami Jun
정다운 JUNG Da-woon
김종신 KIM Jong-shin
카운터스 Counters
이일하 LEE Il-ha
피의 연대기 For Vagina's Sake
김보람 KIM Bo-ram
오희정 OH Hee-jung
호스트 네이션 Host Nation
이고운 LEE Ko-woon
이고운 LEE Ko-woon
환생 REBORN
임흥순 IM Heung-soon
김민경 KIM Min-kyung
회색무덤 Grey Tomb
장지남 JANG Ji-nam
장지남 JANG Ji-nam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러프컷 세일 러프컷 세일은 다큐멘터리 후반 작업 및 완성 단계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후반작업 투자와 배급 및 개봉, 방송 편성 등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무적인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제작자와 구매자를 위한 장이다. 아 직 방송되거나 개봉되지 않은 우수한 한국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11편을 선보이며, 러프컷 영상은 행사 전후 디시전 메이커들에게 온라인 시사(인천다큐포트 공식 웹사이트 내 개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행사 기 간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러프컷 축약본과 함께 프로젝트의 감독과 프로듀서를 잠시 만날 수 있다. Rough Cut Sales Rough Cut Sales is the program that presents work-in-progress projects in post-production stage and almost completion. It is the program for producers and buyers aimed to do immediate and practical business for post-production investment and theatrical and TV release. 11 impressive Asian and Korean documentary projects which are not released or aired yet will be opened. Rough cut footages have been shown to decision makers through pre-online screening service on individual page in Docs Port Incheon Website and the presentation will be held during the event.
러프컷 세일 프레젠테이션 일시 2017년 11월 5일(일) 9:30 - 11:30 장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다이아몬드홀(2층) 내용 선정된 최종 프로젝트 11편 / 프로젝트별 10분 프레젠테이션 (러프컷 축약본 상영 및 소개) 사회자 조지훈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듀서) 온라인 스크리닝 * 디시전메이커와 바이어 배지 소지자만 공식 웹사이트 내 개인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 프리뷰 룸 기간 2017년 11월 3일(금) - 5일(일) 9:30 - 19:00 / 장소 올림포스호텔 인천 토파즈홀(8층) Rough Cut Sales Presentation Date Nov 5th(Sun), 2017, 09:30 - 11:30 Venue Diamond Hall(2F) Olympos Hotel Incheon Overview Selected final 11 projects / 10minute presentation per each project (Preview footage screening and introduction) MC JO Ji-hoon (Producer, Docs Port Incheon) Online Screening * Only Decision Maker and Buyer badge holders can use online screening service through indivisual page in Docs Port Incheon Website. Preview Room When Nov 3rd(Fri) - 5th(Sun), 9:30 – 19:00 Where Topaz Hall(8F), Olympos Hotel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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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60만의 초상 Army: 600 Thousand Portraits 입대에서 제대까지 한 개인의 군생활 전체를 기록하는 영화. A film that documents 21month of compulsory South Korean military service from a point of view of an individual.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Category Human, Art&Culture
Producer
Format 4K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Length 90min
Production Company 박경근 스튜디오 KKKP Studio
Contact Information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82 10 4466 4152 kinemasta@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50%) Production Schedule 09/2014 - 09/2017 Estimated Delivery Date 10/2019 Total Budget(KRW) 306,5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36,5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270,000,000 Own Investment
70,000,000
BIFF
10,000,000
Private Secured
30,000,000
Docs Port Incheon
20,000,000
Leeum, Samsung Museum of Art
10,000,000
Own Investment
200,000,000 200,000,000
132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군대: 60만의 초상>은 한 개인의 군생활을 기록하는 영화이다. 관객은 국방부 의장대에 지원하는 한 병사, “우철"의 시선으로 입대부터, 훈련소, 자대배치, 훈련에서 전역까지 군생활 전체의 모습을 보며 그의 입대 전 두 려움, 훈련소와 군생활의 답답함, 낭만, 등 희로애락의 전환을 느낀다. 한 개인의 주관적 시선으로 본 집단 문화 의 새로운 모습은 한국남성 개개인의 무의식을 이루는 군대의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낸다. Army: 600 Thousand Portraits documents 21 month process of the compulsory South Korean military service from a point of view of an individual soldier “Woo-chul”. While Woo-chul goes through 6 weeks of intensive basic military training and onto join the “honor guard” troop, audience follows “Woo-chul”’s emotional journey throughout his military service. The film will follow Woo-chul’s journey of transforming himself into a modern soldier and a highly skilled performer.
감독 Director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박경근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겸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들은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뉴욕현대 미술관 (MoMA), 타이페이 비엔날레, 등 에서 전시, 상영 되었다. 박경근은 2016년 리 움 삼성 미술관 '아트스펙트럼'상을 수상하고,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상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Kelvin Kyung Kun PARK is a filmmaker / multimedia artist based in Seoul, Korea. His award winning films and installations have been shown at various international venues such as Berlinale, HotDocs,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MoMA), Taipei Biennale and Sharjah 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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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더 디스코 스타 The Disco Star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There have been no question about "Sustainable DoReMi", but now I began to doubt.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이주호 LEE Ju-ho
Category Art&Culture
Producer
Format HD
이주호 LEE Ju-ho
Length 100min
Production Company 명필름랩 MYUNG FILMS LAB
Original Language Korean
Contact Information
Production Status Production(90%)
이주호 LEE Ju-ho +82 10 4166 1596 migetgem68@gmail.com
Production Schedule 06/2015 - 12/2017
Interested in
Total Budget(KRW) 151,777,274
Cinema, Film Festival, Domestic Distribution
Still Required Budget(KRW) 101,777,274
Estimated Delivery Date 01/2018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50,000,000
134
Own Investment
50,000,000
명필름영화학교
50,000,000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인디 음악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이다. 내가 처음 매니저로 이 레이블에 들어 왔을 때는 이 레이블에 장기하라는 스타가 있었고 그래서 나는 이 모토가 불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 다. 장기하가 나가고 없는 지금 이 레이블의 간판 밴드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레이블의 사장인 "곰사장"은 어떻 게든 이 밴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해 보지만 한국 음악판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밴드의 리더 나 잠수는 이제 창작의 벽에 막혔다. 과연 이 밴드의 다음 앨범은 나올 수 있을까. The motto of an indie music label BGBG Records is "Sustainable DoReMi". I never questioned about this motto because there was a super rock star "Chang Kiha" in this label when I first joined this company as an artist manager. However the super rock star left the label and Sultan of the Disco became the biggest band in this label. The "Boos Bear" is still trying hard to make possible the motto with this band but the South Korean music market is not quite beneficial for a small music company. When it rains, it pours. Nahzam Sue, the leader of Sultan of the Disco has been stuck in writer's block. Would it be possible for this band to make their second album?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이주호 LEE Ju-ho 학창시절부터 문학보다는 비문학을 좋아했다. 사진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만지기 시작했다. 음악도 좋아했는데 재능은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 들게 됐다. He prefers reading non-fiction to fiction. He started operating a camera as hewanted to be a photographer. He also likes listening to music, but he found he was not good at making music. So now he's making a music documentary.
135
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선 (我的生命线) My Dear Lines 동양의 안티고네는 이주민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살아가지만, 잠재의식 속에서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 꿈을 꾼다.
An oriental Antigone works as a migrant waitress but dreams of great achievement in art by sub-consciousness.
Director
Production Country China
장난 ZHANG Nan
Category Art&Culture, Etc(Personal Story)
Producer
Format HD, 4K
루비 첸 Ruby CHEN, 장용 ZHANG Yong
Length 100min
Production Company CNEX Studio
Contact Information 지웨이 펭 Zhiwei Feng +86 13552910868 zhiwei@cnex.org.cn
Interested in Broadcasting,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136
Original Language Chinese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 (10%) Production Schedule 03/2013 - 03/2018 Estimated Delivery Date 04/2018 Total Budget(KRW) 223,500 Still Required Budget(KRW) 77,5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46,000 Invested by
98,000
CNEX Studio
25,000
Doc U Media
51,000
Shenzhen Ming Culture
22,000
Supported by
33,000
Sundance Institute
7,000
Docs Port Incheon Awards
26,000
Pre-Sales
15,000
DR
7,000
Knowledge Network
8,000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선>은 ‘지’라는 이름을 가진 재능 있는 시골 소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녀는 예술 학교의 식당에서 웨이트리스 로 일하는 이주 노동자로 100달러의 생활비를 가지고 한 달을 살아간다. 하지만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예술과 미 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지켜간다. 다큐멘터리 <선>은 중국의 세계화와 현대화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들이 어 떻게 생존 하는지를 보여준다. 현실적인 딜레마 속에서 벌이는 힘겨운 투쟁은 그리스 비극의 시대 이후 계속되어 인류의 보편적인 주제다. <선> 은 주인공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녀의 일상과 내면의 감정들을 세밀하게 따라간다. 이 영화의 스타일은 관객에게, 그녀가 부유하는 운명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의 그 림들과 함께 그녀의 내적 감정이 담긴 일련의 장면들은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뛰어난 시각적 요소들로 아름답게 구성되었다. My Dear Lines tells a story of a talented country girl, Ms. Ji, also a migrate worker who works as a waitress in an art school’s dining hall, living with only USD 100 a month but never surrenders to fate and keeps her belief in art and future. The documentary My Dear Lines reflects how those migrant families survive under the background of globalization and modernization of China. The struggle in mundane dilemma is a common theme of mankind since Greek Tragedy times. My Dear Lines established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main character, following closely with Ms. Ji’s daily life and inner feelings. The film’s style offered viewers the possibilities to enter her floating destiny. With the beautiful lines drawings she created, the inner emotion sequences were beautifully constructed with strong story arch and visualisation.
감독 Director 장난 ZHANG Nan 1986년생 독립영화 감독으로 북경전매학원을 졸업하고 2011년부터 2013까지 CCTV9 다 큐멘터리 채널에서 차이나 센트럴 뉴스릴과 필름그룹의 감독으로 일했다. 수상이력이 있는 10여 편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중국 안팎에서 방영되었다. 2014년, 그는 영화제작사 ‘판 고 픽쳐스’를 설립했다. Independent filmmaker born in 1986, Graduated from CUC, based in Beijing, he used to work for CCTV9 Documentary Channel as director of China Central Newsreel and Film Group during 2011-2013. More than 10 award winning documentary programs aired in China and overseas. In 2014 he founded film production company PANGO Pictures.
프로듀서 Producer 루비 첸 Ruby CHEN 루비 첸은 중국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 씨넥스의 공동설립자이 자 씨넥스 스튜디오의 최고운영책임자이다. 이후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중국의 다큐멘터리 영 화를 지원하며 이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편의 중국다큐멘 터리를 제작해왔다. 대표작으로 <1428>,<소년KJ>, <어머니들>, <애국청년> 등이 있다. Ruby is the Co-Founder and CEO of both the non-profit CNEX Foundation Limited and CNEX Studio. With her passion to explore talent, support and promote Chinese documentary films internationally, she is the executive producer for almost 70 documentaries, including the award-winning 1428, KJ: Music and Life, Mothers, and A young Patriot.
장용 ZHANG Yong 1985년생 장용은 2009년 중국전매대학을 졸업하고, 상하이 미디어 그룹에서 5년간 감독으 로 일했다. 그는 현재 판고 픽쳐스의 공동창립자이자 독립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ZHANG Yong, born in Gansu Province in 1985, graduated from Communication University of China in 2009 majoring TV Directing. He worked as a director in SMG(Shanghai Media Group) for 5 years. He now is an independent producer, the co-founder or Pango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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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앨리스 죽이기 To Kill Alice 재미교포 여성이 남한에서 북한여행 경험을 이야기하다 쫓겨난다. In South Korea, one woman begins sharing stories of her trip to North Korea and is deported.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김상규 KIM Sang-kyu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김상규 KIM Sang-kyu
Length 75min
Production Company 다큐창작소 DOCUCOW
Contact Information 김상규 KIM Sang-kyu +82 10 9767 0039 pd39kim@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English Production Status Completed Production Schedule 04/2014 - 09/2017 Estimated Delivery Date 09/2017 Total Budget(KRW) 139,74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50,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89,740,000 Supported by
20,000,000
DMZ Docs
10,000,000
Rhee Yeung Hui Foundation
10,000,000
Own Investment
69,740,000 69,740,000
138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60년대 한국에서 태어나 철저한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은미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 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북한 여행을 다녀온 후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 한국시민단체의 초청을 받아 토 크콘서트를 하던 중 그녀는 상상하지 못한 일들을 당하게 되고 벗어나려 할수록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Eun-mi, a woman who underwent intense anticommunist education as she grew up in South Korea, lives a normal life in America. However, after going on a trip to North Korea with her husband, her life begins to change. During an open forum event in South Korea that she was invited to speak at, she suffers the unimaginable and the more she tries to escape from the situation, the worse and worse it gets.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김상규 KIM Sang-kyu 2002년 여중생장갑차 사건을 계기로 사회문제에 눈을 떴다. 광우병 촛불 때 현장생 중계 1인 미디어로 활동했고 그 후 인터넷방송국에서 오락적 탐사보도물을 제작했 다. 2012년, 대통령과 대선후보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한국의 마이클무어를 꿈꿨다. 현재 다큐창작소라는 창작집단에서 시사웹다큐와 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 으며 최근 완성작 <앨리스 죽이기>는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상영 되었다. KIM Sang-kyu opened his eyes on social problems when he saw the incident in 2002, two high-school girls' death by an armored car of US army. In 2008, at the beginning of the protest of madcow disease, he was an one-person media and made entertaining explore films. He dreamed of being the Korean Micheal Moore asking provocative questions to runners for Presidency during the election in 2012. He has been making Web documentaries and films as a member of DOCUCOW. His first feature, To Kill Alice, was selected for the Korean competition in DMZ Doc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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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우리는 홍리안 We are HongRean 8년 간 홍콩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의 끝, 둘은 결혼 할 수 있을까? Two couples’ earnest love stories following their no-holds-barred romance from Seoul to Hong Kong, from their first dates to marriage.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김기민 KIM Ki-min
Category Human
Producer
Format HD
김기민 KIM Ki-min
Length 90min
Contact Information
Original Language Korean, Chinese(Cantonese), English
김기민 KIM Ki-min +82 10 3393 8872 kmkim0131@daum.net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 (40%)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Production Schedule 03/2012 - 04/2016 Estimated Delivery Date 12/2017 Total Budget(KRW) 80,149,500 Still Required Budget(KRW) 30,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50,149,500 Supported
30,000,000
KOCCA
10,000,000
DMZ Docs
10,000,000
Seoul Film Commission
10,000,000
Own Investment
20,149,500 20,149,500
140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홍콩인 여자친구와 7년 째 연애중인 나, 여자 친구의 쌍둥이 여동생과 나의 절친 또한 연 애를 시작하면서 두 커플이 겪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 영화이다. 로맨스가 가득한 우리들의 달콤한 연애와 국제 결혼이라는 사안의 만만치 않음을 겪어내는 과정을 유쾌하고 가볍게 담아내었다. 국제결혼은 누구의 나라에서 사는 문제부터 문화적 차이, 의사소통과 경제적인 문제 등 사소한 오해와 마찰이 생기고, 행복한 결혼의 꿈은 하 나 둘씩 깨지기 시작하는데… 삼포세대, 오포세대라 불리는 우리들의 결혼 과정이 부디 유쾌했으면 좋겠다. I’ve traveled countless times from Seoul to Hong Kong to see my Chinese girlfriend throughout our seven year relationship. This story covers our romance alongside another couple’s; my best friend and his wife’s – my girlfriend’s twin sister. Full of romance, our earnest love story navigates through daunting trials and obstacles leading to an international marriage. However the dreams of a happy wedding start falling apart; cultural differences, communication and economic hurdles, and other small misunderstandings start to cause friction. Can we break free from a generation whose decline in marriage and childbirth are notorious and fulfill our own happy ending?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김기민 KIM Ki-min 대학교 방송통신과 졸업 후, 2009년부터 SBS스페셜 조연출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리고 M.net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겨 4년 동안 2009 MAMA, 슈퍼스타K, 댄싱 9 등 의 PD생활을 한 후, 다시 영화를 하기 위해 서강대 영상대학원 영화연출전공으로 입학하였다. <밟히는 인생>, <일각천금>, <한 칸 옆자리> 세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 했고 대학원 수료 후, 현재는 <우리는 홍리안> 작품과 방송 일을 병행하고 있다. 다 큐멘터리가 꼭 무겁고 진지하다는 편견을 깨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After graduating with a degree in communications, Kim Kimin started working as an assistant director at SBS Special. Shortly he moved to M.net and for four years worked as a producer on MAMA 2009, Superstar K, and Dancing 9 before returning to school, majoring in filmmaking at Sogang University’s School of Art. He produced three short films during his time there and is currently working on We are Hongrean ontop of sustaining a fulltime job. Trying to break the mold of the heavy and serious documentary, KIM Ki-min wants to show a light hearted and funny side of this genre through the ups and downs of his own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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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이타미 준의 바다 The Sea of Itami Jun 자연과 시간을 품은 공간을 추구한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삶과 건축을 찾아가는 이야기 A story about Itami Jun's time and space, a Korean-Japanese architect who had pursued the harmony between architectural space and nature for people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정다운 JUNG Da-woon
Category Art&Culture
Producer
Format 4K
김종신 KIM Jong-shin
Length 100min
Production Company 기린그림 Giraffe Pictures
Contact Information 정다운 JUNG Da-woon +82 10 2006 0374 ia@giraffe-pictures.com
Interested in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 (20%) Production Schedule 06/2014 - 09/2017 Estimated Delivery Date 12/2017 Total Budget(KRW) 16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15,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45,000,000 Supported
85,000,000
Jeju Film Commission
20,000,000
KOFIC
65,000,000
Investment
10,000,000
The Frame
10,000,000
Own Investment
50,000,000 50,000,000
142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이타미 준. 일제 강점기에 도쿄에서 태어나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으며 성장해서, 바다로 이웃한 두 나라의 풍토, 문화, 정서, 형태적 미를 조화시킨 건축으로 마침내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건축가. 그리고 제주도. 이 타미 준의 철학과 기법이 최고도로 구현된 말년의 역작들이 세워진 곳이자, 그가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시미즈 의 바닷가 풍광을 빼닮아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제2의 고향. 한국과 일본 사이 외딴 섬을 닮았던 한 건축가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그의 아름다운 건축과 함께 내밀한 마음의 시간과 공간으로 초대하는 다큐멘터리. "Hello, I’m Itami Jun.” An old architect introduces himself to a class of students in murmuring Korean. The architect’s lifetime achievements had been recognized by numerous prestigious awards including French Arts Medal, Japan’s most prestigious architecture award, Murano Togo Award. He was the first generation Korean architect who gained an international acclaim under his own brand. He did not get recognition from neither the Korean nor the Japanese architecture world until in his 50’s. Throughout his life, he lived as a ‘stranger’ who was never fully integrated into the Japanese nor the Korean society. The young foreign student who graduated from a small university in Tokyo found his first job in the field after much difficulties. He then, travelled around the world developing perspective in architecture. At the same time, he studied traditional art of Korea. The soft and curvaceous lines of the traditional white pottery can be found in the roof design of Podo Hotel. Through the water, wind and stone museum, the viewers experience the space that is an art in itself, that transforms with the changing seasons. The people who personally knew and worked with Itami give their accounts of the architect in the space he created.
감독 Director 정다운 JUNG Da-woon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과 영상’ 전공으 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중앙대학교 영 화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인간과 공간을 잇는 건축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국립현대 미술관의 건축 전시 <이타미 준 : 바람의 조형>, <김종성 건축전>, <김태수 건축전>의 영상 을 만들었고, 방송통신진흥기금지원의 2015년도 차세대 방송용 콘텐츠(UHD)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 현 대건축의 오늘>(2016)을 연출하였다. After majoring in film direction at Chungang University and went on to study architecture and the moving image at University of Cambridge. JUNG has been producing works that connect humans to architecture through visual medium. JUNG directed a special film Another water, wind and stone as part of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 architectural exhibition Itami Jun: Architecture of the Wind. She had directed Korean Architecture Today, UHD project which supported by Korean Government Foundation.
프로듀서 Producer 김종신 KIM Jong-shin 한국 영화 현장에서 연출 스탭으로 활동하였으며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컬리지에서 영화 연 출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상명대학교 영화과 등에서 영화 연출 및 다큐멘터리 제작 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정다운 감독과 함께 ‘기린그림’을 설립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이 타미 준 : 바람의 조형>을 위한 전시영상 <또 다른 물, 바람, 돌>, 건축다큐멘터리 <한국 현대 건축의 오늘> 등 다양한 건축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KIM Jong-shin completed a master’s program in Screen &Drama Direction at Goldsmith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and currently gives lectures on film production and documentary production at Sang Myung University. KIM worked Cinema Service and Sidus as part of the production crew, and produced Giraffe Picture’s all projects including Another water, wind, stone as part of an architectural exhibition of Itami Jun: Architecture of the Wind at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 and Korean Architectur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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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카운터스 Counters 카운터 펀치를 받아라! 전직 야쿠자 vs 인종혐오자의 불꽃 튀는 스트리트 파이트! Fiery showdown on the streets of Japan Former Yakuza Takahashi is reborn, determined to fight against the Japanese racist group!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 Japan
이일하 LEE Il-ha
Category Human, Social·political
Production Company exposedfilm
Contact Information
Format HD Length 95min Original Language Japanese
이일하 LEE Il-ha exposedfilm2000@gmail.com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 (80%)
Interested in
Estimated Delivery Date 12/2017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Production Schedule 01/2015 - 06/2017
Total Budget(KRW) 15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45,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05,000,000 Supported
65,000,000
KOFIC
35,000,000
DMZ DOCS
20,000,000
KCA
10,000,000
Own Investment
40,000,000 4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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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오늘만 살아가는 남자, 야쿠자 다카하시는 어느 날 헤이트 스피치(혐오 데모)를 목격한다.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것을 느낀 다카하시는 야쿠자를 그만두고, 혐오 데모를 저지하는 카운터스의 편에 서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 을 스카웃해서, 폭력을 불사하는 초압력 조직 오토코구미(男組)를 결성한다. 정의롭고 깨끗해야만 했던 기존의 사 회운동과는 다른 방법에 동의한 국회의원, 저널리스트, 교수, 활동가들이 힘을 보태며 혐오주의자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In Japan, hate speech has gained significant public attention in recent years, even being selected as the most popular term in 2013 because of the hate speech rallies led by extreme rightists. One of the leading right-wing groups is Zaitokukai, meaning the “Association of Citizens Against the Special Privileges of the Zainichi Japanese”. Against them, there are also groups who oppose all sorts of discrimination in Japan. These anti-hate speech protestors are called “Counters.” This film features a group of Counters named the Otoko-Gumi, who clash against the Zaitokukai regularly by using the special talents of their unique members.
감독 Director 이일하 LEE Il-ha 오사카 예술대학 대학원, NHK국제방송을 거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연출 <울보권투부>(2014) He has been working as a documentary director after graduated Osaka University and worked at NHK International Broadcasting. He directed a documentary A Crybaby Boxing Club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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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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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CUT SALES
피의 연대기 For Vagina's Sake 더 잘 피 흘리기 위해. Well-bleeding!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김보람 KIM Boram
Category Social·political, History, Woman
Producer
Format HD
오희정 OH Heejung
Length 73min
Production Company keam production
Contact Information 오희정 OH Heejung +82 10 4090 4621 hj.oh.film@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English Production Status Completed(Number of Screening 1) Production Schedule 11/2015 - 06/2017 Estimated Delivery Date 01/2018 Total Budget(KRW) 16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47,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13,000,000 Supported
33,000,000
BIFF
10,000,000
KCA
8,000,000
SWIFF
15,000,000
Investment
50,000,000
Wadiz(Crowd Funding)
50,000,000
Own Investment
30,000,000 3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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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여성의 몸은 의지와 상관없이 피를 흘린다. 오랜 세월 이 피 흘림은 비밀과 신비, 열성과 부정의 상징이 되어 왔 다. 그러나 무엇이든 흡수력이 있는 물질로 피를 처리해 오던 피 흘림의 과정은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새롭게 변화했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2015년을 ‘생리의 해’로 규정했고 이 바람은 한국에서도 일어났다. 인터넷으 로 정보의 벽은 허물어지고, 정치인들이 피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기 시작한 여성들은 ‘어떻게 피 흘릴지’ 자신만의 방식을 선택한다. Women eat, sleep, and bleed. This bleeding has been symbolized as mystery, impurity, and inferiority, but this long-lasting taboo around menstruation started to cracking up. Women all over the world voiced up and NPR crowned 2015 as the Year of Period. This big wave has arrived in Korea. The wall of information collapse, and women demand their right to choose how to bleed. For Vagina's Sake follows the history of bleeding and social issues happening in modern societies. With colorful animation and fast-paced editing style, it is nicknamed as "Period Wikipedia."
감독 Director 김보람 KIM Boram 문학을 공부했고, 영화 소모임에서 시나리오를 쓰며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이후 영 화 제작사 개발팀에서 2년 간 트리트먼트 작가로 일했다. 2012년부터 1년 동안 촬영 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포늪의 사람들>은 서울환경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상하이 필름페스티발 다큐멘터리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후 EBS다큐프라임 채널을 통 해 방영되었다. JCC미술관 <혜화동 풍경전> 전시 영상과 한국영화박물관 단편 다큐 <녹성에서-씨네21까지, 잡지로 보는 한국 한국영화사>를 연출했다. KIM Bo-ram worked in a story development team for a film productions for two years. She was the scriptwriter of Upo, People in Wetland which was broadcasted on EBS DocuPrime and screened in Shanghai TV Festival in 2013. She has been working as a producer for the last two years and For Vagina’s Sake is her first film to direct.
프로듀서 Producer 오희정 OH Heejung 영문학을 공부했고, 컨설팅 회사에서 여러 한국 대기업의 해외진출 프로젝트와 유럽 연합의 유럽 기업 한국/아시아 진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이후 해외배급사에서 <위 로공단>, <목숨>, <길위에서>, <위켄즈> 등의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배급을 전담 했다. 동양적 감각, 국제적 이해를 통해 동-서양을 잇는 가교역할을 꿈꾸던 중 <피의 연대기> 프로젝트를 만나게 되었고,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OH Hee-jung used to work at a global consulting firm helping European companies enter into Korean and Asian markets. With her deep love for films, she decided to work in the film industry where she builds bridge between East and West. She has been working as the sales agent based and specialized in Asia, and For Vagina's Sake is her first film to produce.
147
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호스트 네이션 Host Nation 한국의 독특한 성매매 산업인 미군 클럽으로 외국인 여성들이 수입되는 경로를 폭로한다. Twenty-six-year-old Filipina, Maria, applies for a migrant entertainer job in South Korea. That was the beginning of Maria’s two-year journey.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이고운 LEE Ko-woon
Category Social·political
Producer
Format HD
이고운 LEE Ko-woon
Length 90min
Production Company 알앤알 필름 R&R Film
Contact Information 이고운 LEE Ko-woon +82 10 4302 1464 kowoony@gmail.com
Interested in Broadcasting, Cinema, Film Festival,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English, Filipino Production Status Completed(Number of Screening 5) Production Schedule 01/2013 - 01/2017 Estimated Delivery Date 01/2017 Total Budget(KRW) 201,1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98,1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03,000,000 Supported
53,000,000
SWIFF
15,000,000
Docs Port Incheon
15,000,000
KOFIC
23,000,000
Own Investment
50,000,000 50,000,000
148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마리아는 필리핀 빈민촌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외국에 취업해 빈민촌을 탈출하는 꿈이 있었다. 지역의 한 연예 인 스카우트가 마닐라의 매니저에게 마리아를 소개했을 때, 마리아는 자신의 오랜 소망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 다. 매니저 욜리는 지난 20년 동안 이웃 아시아 국가들의 성 산업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현재 한국을 가난한 필리핀 여성 취업에 최고의 기회로 보고 있다. The film chronicles Maria’s hopes, dreams, and crucial reality for two years to lay bare the legalized system of sex trafficking between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Maria has been dreaming about escaping from her slum neighborhood in Davao, Philippines, and getting a job abroad. When Maria was introduced to a talent manager, Madam Yolanda, her dream was about to come true. Manager Yolanda operates a training center and a temporary boarding house in Manila for women like Maria. Yolanda has witnessed the ups and downs of the sex industries of neighboring Asian countries and sees the openings in the industry as job opportunities for poor Filipino women.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이고운 LEE Ko-woon 이고운은 1997년부터 방송 다큐멘터리 연출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기 획/연출하였다. 현재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및 실험영화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십 여 년 동안 한국의 제국주의적 팽창을 경험하며 한국이 아시아의 최대 가해 국가가 된 현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아시아 여성의 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한국인 의 역사적 기원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작업들을 하고 있다. Born in Seoul, LEE Ko-woon graduated from San Francisco Art Institute with Filmmaking MFA. She worked as a documentary producer for a TV station in South Korea and now directs documentary films and teaches film classes as well. LEE Ko-woon is a producer of R&R Films and directs documentaries tracing Korean history about the links between the sexual exploitation of women and militarism.
149
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환생 REBORN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전쟁의 상처를 견디며 살아가는 할머니들과 죽은 자에게 건네는 송시 An ode dedicated to all the women who survived through the war that scarred their lives in Iran and Vietnam.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임흥순 IM Heung-soon
Category Art, Human, History
Producer
Format HD
김민경 KIM Min-kyung
Length 94min
Production Company 반달 BANDAL Doc.
Contact Information 김민경 KIM Min-kyung +82 10 3239 9809 bandaldoc@gmail.com / diegorivera@hanmail.net
Interested in Cinema, Film Festival,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Original Language Korean, Iranian, Vietnamese Production Status Post-Production(90%) Production Schedule 07/2014 - 10/2017 Estimated Delivery Date 10/2017 Total Budget(KRW) 200,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25,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175,000,000 Supported
165,000,000
The Korean Council for the Women Drafted for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5,000,000
Peace Museum
5,000,000
SJM Cultural Foundation
60,000,000
Sharjah Art Foundation(UAE)
75,000,000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0,000,000
Own Investment
10,000,000 10,000,000
150
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어느 날 자신이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환생이라며 나를 찾아왔다. 이후 그와 함께 자신과 동료들이 죽었던 장소 와 흔적을 찾아 나섰다. 그곳을 다녀온 후 나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누군가의 기운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으나 지금은 그의 기운이 편안하다. 전쟁으로 고통 받은 죽은 자와 그녀들의 슬픔은 이승과 저승, 현실과 상 상, 밤과 낮 사이를 매일 매일 유령처럼 떠돈다. 사라지고 흩어지고 버텨온 아시아 여성들의 삶, 그들은 다름 아 닌 우리가 만든 유령임을 기억해 낸다. One day, a man came up to me and stated that he is reincarnated of a soldier who died from a war. Together, we went out to search for the places where him and his comrades might have been killed. Ever since then, I felt a presence of someone hovering around me. At first, I tried to deny it, but as time goes by, I became quite comfortable in one’s presence. The deceased from the war and suffering of women whose lives were affected by war hovers around like a ghost all over the place; among this life and afterlife, reality and imaginary, night and day. The lives of women that has been disappeared and dispersed, yet still withstood above all, are all ghosts of our creation. I recall a woman who is giving birth to a child in the middle of a battlefield where soldiers are dying in a pool of blood, where life and death cross their paths.
감독 Director 임흥순 IM Heung-soon 임흥순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제주 4·3'을 다룬 첫 장편 다큐멘터 리 <비념>(2012)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2013년 전국 개봉했다. 여성노동을 주제로 만든 <위로공단>(2014/2015)은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상영되었으며,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최근 탈북여성들과 함께 만든 <려행>(2016)이 부천국제판탁스틱 영화제(관객상 수상)에 상영되었으며, 현재 아시아, 전쟁, 여성을 키워드로 네 번째 장편영화 프로젝트 <환생>이 부산국 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An artist and filmmaker based in Seoul. His first feature film is Jeju Prayer(2012), which explores the painful
lasting legacy of Jeju Uprising on March 1948. His second feature film, Factory Complex(2014), was premiered at 2014 Busan IFF and many others after having been awarded the Silver Lion at the 56th Venice Biennale(2015). He also recently participated in Anyang Public Art Project where his third feature length documentary Ryeohaeng(2016). Currently, he is preparing another feature length documentary REBORN (2017), which features Asia, War and Women.
프로듀서 Producer 김민경 KIM Min-kyung 프로듀서 김민경은 영화, 공공미술 등 장르를 오가며 제작, 기획, 연출 등 다양하게 영화를 만 들어 왔다.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연출 박찬경, 제작 APAP, 2010), <비념>(연출 임 흥순, 제작 반달, 2012),<만신>(연출 박찬경, 제작 볼BOL, 2013), <악사들>(연출 김지곤, 제작 반달, 탁주조합, 2014), <위로공단>(연출 임흥순, 제작 반달, 2015), <위켄즈>(연출 이동하, 제 작 친구사이, 반달, 2016) 등을 프로듀싱 했으며, 계속해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Producer KIM has been making films of various genres in different positions and different fields. She has been producing, planning and directing films, and utilize the popularity of film into public arts as well. Continuously experimenting with the perspectives and boundaries of film, Minkyung produced Anyang, Paradise City(2010), MANSHIN: Ten Thousand Spirits(2013), WEEKENDS(2016) and Heung-soon's first and second feature films; Jeju Prayer(2012) and Factory Complex(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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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TCH
A-PITCH
ROUGH CUT SALES
회색무덤 Grey Tomb 경기 북부에 산재했던 수상한 구조물들이 사라져간다. 이 견고한 회색 무덤에 은폐된 기억은 무엇일까? Mysterious concrete structures scattered around northern Gyeonggi in Korea are disappearing. What memories are hidden under these solid grey tomb?
Director
Production Country Republic of Korea
장지남 JANG Ji-nam
Category Human, History
Producer
Format 4K
장지남 JANG Ji-nam
Length 90min
Contact Information
Original Language Korean
장지남 JANG Ji-nam +82 10 2285 1548 lastmania@daum.net
Production Status Production(70%)
Interested in Cinema, Film Festival, Investment, Domestic Distribution, International Sales
Production Schedule 01/2017 - 08/2018 Estimated Delivery Date 10/2018 Total Budget(KRW) 137,000,000 Still Required Budget(KRW) 55,000,000 Secured Production Budget(KRW) 82,000,000 Supported
42,000,000
Seoul Film Commission
30,000,000
BCPF
2,000,000
BIFF
10,000,000
Own Investment
40,000,000 4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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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컷 세일 Rough Cut Sales
시놉시스 Synopsis 경기 북부의 곳곳에는 콘크리트 군사 구조물이 산재하여 있다. 70년대 긴급작전으로 만들어진 이 구조물은 냉전 이 끝나자 방치되었고 이제는 개발 논리 뒤로 점차 사라지고 있다. 파주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H는 이 공간을 유년 시절의 아지트로 기억했다. 하지만 L여인은 같은 공간을 귀신이 나타나고 짐승이 뛰쳐나오던 공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구조물의 공적 기억은 박정희 정부의 프로파간다와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히틀러의 그것을 그대로 카피 한 구조물들은 정권의 공포정치에 필요했던 반공 프로파간다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시대의 무덤이 되었다. There are the military's concrete structures around the DMZ, Seoul, and northern Gyeonggi, e.g. protection against antitank, dragon teeth, dugouts, and bunkers. Built under the emergency operations in the 70s, they got neglected after the Cold War, and now are fading away with development. H, a taxi driver in Paju, remembers this as a hideout in childhood where he used to sneak cigarettes and date with girls. To a farmer, L, this was a scary, haunted place. But official memory of the protective wall is actually related with propaganda of the Park Chung-hee's government. Structures copied from Hitler's ones performed its duty for anti-communist ideology for the reign of terror in that era. The death of Kim Jong-chul, a half black born in Seonyu-ri, Paju, resembles the birth and death of these structures. Born in the middle of the Cold War, he lived in a bunker next to the wall and was killed by strangers because of development fund. The movie aims to dig into a grey tomb, which is a tomb of the era and also that of the truth represented by Kim Jong-chul.
감독/프로듀서 Director/Producer 장지남 JANG Ji-nam 2005년 극영화 연출부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처음 영화 스텝으로 참가했던 작품에 서 세트장 가던길. 그 길의 여정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 느낌을 시나리오에 담 는 것으로 경기 북부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다양한 작업을 통해 경기 북부의 공 간성에 완전히 매료되어 경기 북부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다. He started my career as a assistant director in 2005. The road he used to take to go to the filming site where he worked as a movie crew. The journey on the road was so attractive that it inspired him to infuse that feeling into the scenario, and that was the very beginning of the ties between him and northern Gyeonggi Province. Before long, he became totally captivated by the nature of that space through a number of different works there, and soon, set to work on a documentary project in order to embody this northern Gyeonggi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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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6 성격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기간
2016년 11월 4일 ~ 11월 6일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
시상&펀드
18개 부문 / 5억 여 원
프로그램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 8개 프로젝트 /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 10개 프로젝트 / 러프컷 세일 - 5개 프로젝트 / 다큐랩 & 트레이닝 외
참가자
약 115여 개 회사 700여 명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관계자)
시상내역
프로젝트명
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 (1,000만원)
까치발 (감독: 권우정/ 프로듀서: 김지현)
베스트 아시안 프로젝트 (1,000만원)
새장 속의 노래 (감독: 다오 탄 흥 / 프로듀서: 팜 푸엉 타오)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1,000만원)
밤섬해적단 습격의 시작 (감독: 정윤석/ 프로듀서: 조소나 )
다큐 스피릿 어워드 - 한국 (700만원)
기술자들 (감독/ 프로듀서: 최하동하)
다큐 스피릿 어워드 - 아시아 (700만원)
제자라에게 보내는 편지 (감독/ 프로듀서: 세인 리안 툰)
베스트 신인 프로젝트 (500만원)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CGV 아트하우스상 (2,000만원)
다시 태어나도 우리 (감독: 문창용, 전진/ 프로듀서: 전진)
Docedge Kolkata(독엣지 콜카타) 어워드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후반작업지원 - KT&G 상상마당 씨네랩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디지털후반작업지원)
옵티그래프 (감독: 이원우 / 프로듀서: 문정현)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후반작업지원 - 포스트 핀 앵그리버드와 노래를 (감독: 지혜원/ 프로듀서: 김선아) 리틀 걸 블루 (감독: 현진식/ 프로듀서: 김나래) 영어자막 번역 및 제작 지원 - ㈜푸르모디티 피의 연대기 (감독: 김보람/ 프로듀서: 오희정) 공동정범 (감독: 김일란, 이혁상) 광고 디자인 지원 - 프로파간다
버블패밀리 (감독: 마민지/ 프로듀서: 박영수, 리사 윤트넨) 피의 연대기 (감독: 김보람/ 프로듀서: 오희정)
풀패키지 사운드 작업 지원 -
버블패밀리 (감독: 마민지/ 프로듀서: 박영수, 리사 윤트넨)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옵티그래프 (감독: 이원우 / 프로듀서: 문정현)
극장개봉지원 - CGV아트하우스
까치발 (감독: 권우정/ 프로듀서: 김지현)
극장개봉지원 - 아트나인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극장개봉지원 - 아트하우스 모모
기술자들 (감독/ 프로듀서: 최하동하)
극장개봉지원 - 인디스페이스
기억의 전쟁 (감독: 이길보라/ 프로듀서: 서새롬)
극장개봉지원 - 아리랑 시네센터
공동정범 (감독: 김일란, 이혁상)
Presented by Organiz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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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 Port Incheon 2016 Concept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ate Nov 4 ~ Nov 6, 2016 Venue
Paradise Hotel Incheon
Awards&Funds
18 parts / approx. 500,000 USD
Program
K-Pitch : 8 projects / A-Pitch : 10 projects / Rough Cut Sales : 5 projects / Docs Lab & Training Session
Participants
Approximately 700 documentary & film professionals and broadcasters from around 115 companies
Award
Project (Director / Producer)
Best Korean Project (10,000,000KRW)
My Daughter’s Toe Walking (KWON Woo-jung / KIM Ji-hyun)
Best Asian Project (10,000,000KRW)
Singing From Behind The Bars (DAO Thanh Hung / PHAM Phuong Thao)
Best Rough Cut Project (10,000,000KRW)
Bamseom Pirates Seoul Inferno (JUNG Yoon-suk/ JO So-na)
Doc Spirit Award – Korea (7,000,000KRW)
The Con Artists (Red CHOI)
Doc Spirit Award – Asia (7,000,000KRW)
A Letter to Jejara (Sein Lyan TUN)
Best Young Korean Project (5,000,000KRW)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CGV Arthouse Award (20,000,000KRW)
Becoming Who I Was (MOON Chang-yong, JEON Jin / JEON Jin)
Docedge Kolkata Award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Post-Production – KT&G Sangsang Madang Cinelab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Post-Production Support – postfin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 Captioning – Furmo DT
Optigraph (LEE Won-woo / MUN Jeong-hyun) Singing with Angry Bird (JEE Hye-won / KIM Sun-ah)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Little Girl Blue (HYUN Jin-sik / KIM Na-rae) For Vagina’s Sake (KIM Bo-ram / OH Hee-jung)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Promotion Design Support - PROPAGANDA
Family in the Bubble (MA Min-ji / PARK Young-soo, LiisaJuntunen) For Vagina’s Sake (KIM Bo-ram / OH Hee-jung)
Full package Sound Design Support - mediACT
Family in the Bubble (MA Min-ji / PARK Young-soo, LiisaJuntunen) Optigraph (LEE Won-woo / MUN Jeong-hyun)
Theatrical Release Support - CGV Arthouse
My Daughter’s Toe Walking (KWON Woo-jung / KIM Ji-hyun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NINE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house MOMO
The Con Artists (Red CHOI)
Theatrical Release Support – Indiespace
A War of Memories (LEE-KIL Bo-ra / Scarlet Sae-rom SUH)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irang Cine Center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Presented by Organiz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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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5 성격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기간
2015년 10월 30일 ~ 11월 2일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
시상&펀드
18개 부문 / 6억 여 원
프로그램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 10개 프로젝트 /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 12 개 프로젝트 / 러프컷 세일 - 8개 프로젝트 / 글로벌 다큐멘터리 피칭: 방송사 라운드 테이블 – 9편 / 다큐랩 & 트레이닝외
참가자
약 200여 개 회사 600여 명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관계자)
시상내역
프로젝트명
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 (3,000만원)
김군 (감독: 강상우/프로듀서: 신연경)
베스트 아시안 프로젝트 (3,000만원)
공자의 꿈 (감독: 미지에 리)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3,000만원)
뚜르: 내 인생의 마지막 49일 (감독: 임정하, 김양래, 박형준, 전일우)
베스트 글로벌 프로젝트 (2,000만원)
미래 연대기 (감독: 이동희/프로듀서: 김진만)
베스트 글로벌 프로젝트 (1,000만원)
Why 시리즈 - 현대의 노예 (총괄 프로듀서 : 메테 호프만 마이어, 닉 프레이저)
다큐 스피릿 어워드 - 한국 (1,500만원)
호스트 네이션 (감독/프로듀서: 이고운)
다큐 스피릿 어워드 - 아시아 (1,500만원)
무단외출 (감독: 라우 켁 홧/프로듀서: 스테파노 센티니)
베스트 신인 프로젝트 (1,000만원)
버블 패밀리 (감독: 마민지/프로듀서: 박영수, 리사 윤트넨)
CGV 아트하우스상 (2,000만원)
시간을 꿈꾸는 소녀 (감독/프로듀서: 박혁지)
ASD(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 어워드
그 날 이후 (감독: 이승구/프로듀서: 한경수)
Docedge(독엣지) 어워드
김군 (감독: 강상우/프로듀서: 신연경)
후반작업지원 - ㈜더컬러 (디지털후반작업지원) 김군 (감독: 강상우/프로듀서: 신연경) 후반작업지원 - KT&G 상상마당 씨네랩 (디지털후반작업지원)
버블 패밀리 (감독: 마민지/프로듀서: 박영수, 리사 윤트넨) 홀리워킹데이 (감독: 이희원 / 프로듀서: 안보영) 지도를 만드는 사람 (감독/프로듀서: 이강현)
영어자막 번역 및 제작 지원 - ㈜푸르모디티 환생 (감독: 임흥순/프로듀서: 김민경) 극장개봉지원 - 인디스페이스
김군 (감독: 강상우/프로듀서: 신연경)
극장개봉지원 - 아트하우스 모모
김군 (감독: 강상우/프로듀서: 신연경)
극장개봉지원 - 아트나인
시간을 꿈꾸는 소녀 (감독/프로듀서: 박혁지)
극장개봉지원 - CGV아트하우스
버블 패밀리 (감독: 마민지/프로듀서: 박영수, 리사 윤트넨)
Presented by Organiz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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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 Port Incheon 2015 Concept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ate Oct 30- Nov 2, 2015 Venue
Paradise Hotel Incheon
Awards&Funds
18 parts/ approx. 600,000 USD
Program
K-Pitch: 10 projects / A-Pitch: 12 projects / Rough Cut Sales: 8 projects / Global Project Pitching: 9 projects / Docs Lab & Training Session
Participants
Approximately 600 documentary & film professionals and broadcasters from around 200 companies
Award
Project (Director / Producer)
Best Korean Project (30,000,000KRW)
Mr. Kim (KANG Sang-woo / SHIN Yeon-kyoung)
Best Asian Project (30,000,000KRW) Best Rough Cut Project (10,000,000KRW) Best Global Project (20,000,000KRW) Best Global Project (10,000,000KRW)
Confucian Dream (Mijie LI) Le Tour, the Memories of a Forgotten Dream (LIM Jung-ha, KIM Yang-rae, PARK Hung-joon, JEON Il-woo) Into the Future (LEE Dong-hee, KIM Jin-man) Why Slavery? (Executive Producer: Mette Hoffmann MEYER, Nick FRASER)
Doc Spirit Award – Korea (15,000,000KRW)
Host Nation (LEE Ko-woon)
Doc Spirit Award – Asia (15,000,000KRW)
Absent Without Leave (LAU Kek Huat / Stefano CENTINI)
Best Young Korean Project (10,000,000KRW)
Family in the Bubble (MA Min-ji / PARK Young-soo, Liisa JUNTUNEN)
CGV Arthouse Award (20,000,000KRW)
Time after Time (PARK Hyuck-jee)
ASD(Asian Side of the Doc) Award
The Day After (LEE Seung-ku / HAN Kyung-soo)
Docedge Award
Mr. Kim (KANG Sang-woo / SHIN Yeon-kyoung)
Post-Production – The Color
Mr. Kim (KANG Sang-woo / SHIN Yeon-kyoung)
Post-Production – KT&G Sangsang Madang Cinelab
Family in the Bubble (MA Min-ji / PARK Young-soo, Liisa JUNTUNEN) Holy Working Day (LEE Hee-won / An Bo-young)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 Captioning –
The Mapper (LEE Kang-hyun)
Furmo DT
Reborn (IM Heung-soon / KIM Min-kyoung)
Theatrical Release Support - Indiespace
Mr. Kim (KANG Sang-woo / SHIN Yeon-kyoung)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house Momo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NINE
Mr. Kim (KANG Sang-woo / SHIN Yeon-kyoung) Time after Time (PARK Hyuck-jee)
Theatrical Release Support –
Family in the Bubble
CGV Arthouse
(MA Min-ji / PARK Young-soo, Liisa JUNTUNEN)
Presented by Organiz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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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4 성격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기간
2014년 11월 1일 ~ 11월 5일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
시상&펀드
21개 부문 / 6억 여 원
프로그램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 12개 프로젝트 /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 10 개 프로젝트 /
참가자
약 250여 개 회사 1,000여 명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관계자)
러프컷 세일 - 8개 프로젝트 / 다큐랩 & 트레이닝 외
시상내역
프로젝트명
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 (3,000만원)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베스트 아시안 프로젝트 (3,000만원)
선 (장난 / 루비 첸, 장용)
베스트 러프컷 프로젝트 (1,000만원)
위로공단 (임흥순 / 김미경)
닥 스피릿 어워드 - 한국 (2,000만원)
군대놀이 (박경근)
닥 스피릿 어워드 - 아시아 (2,000만원)
블리스 (나루즈 파귀도폰 / 하시내)
베스트 신인 프로젝트 (1,000만원)
증발 (김성민)
KCA & Funding 21 상 (1,000만원)
이방인 (진모영 / 이미진, 한경수)
라브르베르코리아상 (500만원)
잡식가족의 딜레마 (황윤 / 김일권)
SSD (서니 사이드 오브 더 독) 어워드
슬픈 늑대 (장효봉 / 서진경) 말해의 사계절 (허철녕 / 정윤석, 조소나)
Docedge (독 엣지) 어워드 엄마와 나, 신녀는 홀로 걷는다 (후항 후이천 / 다이아나 치아원 리)
후반작업지원 - ㈜ 더 컬러
그대 있음에 (고희영 / 한지수)
후반작업지원 - KT&G 상상마당 씨네랩
길모퉁이의 가게 (이숙경 / 피소현)
후반작업지원 - 스튜디오 2L
증발 (김성민) 위로공단 (임흥순 / 김미경)
영어자막 번역 제작지원 - 푸르모디티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극장개봉지원 - 영화사진진
증발 (김성민)
극장개봉지원 - 인디스페이스
말해의 사계절 (허철녕 / 정윤석, 조소나)
극장개봉지원 - 아트하우스 모모
증발 (김성민)
극장개봉지원 - 아트나인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극장개봉지원 - CGV아트하우스
파밍 보이즈 (강호준, 장세정, 변시연 / 강호준) 길모퉁이의 가게 (이숙경 / 피소현)
SJM문화재단펀드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옥주기행 (김응수 / 문웅)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 펀드 파밍 보이즈 (강호준, 장세정, 변시연 / 강호준)
Presented by Sponsor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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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 Port Incheon 2014 Concept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Date Nov 1- Nov 5, 2014 Venue
Paradise Hotel Incheon
Awards&Funds
21 parts/ approx. 600,000 USD
Program
K-Pitch : 12 projects / A-Pitch : 10 projects / Rough Cut Sales : 8 projects / Docs Lab & Training Session
Participants
Approximately 1,240 documentary & film professionals and broadcasters from around 200 companies
Award
Project (Director / Producer)
Best Korean Project (30,000,000KRW)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Best Asian Project (30,000,000KRW)
My Dear Lines (ZHANG Nan / Ruby CHEN, ZHANG Yong)
Best Rough Cut Project (10,000,000KRW)
Factory Complex (IM Heung-soon / KIM Min-kyung)
Doc Spirit Award – Korean (20,000,000KRW)
ARMY: 600,000 Portraits (Kelvin Kyung Kun PARK)
Doc Spirit Award – Asian (20,000,000KRW)
God BLISS Our Home (Nawruz PAGUIDOPON / HA Si-nae)
Best Young Korean Project (10,000,000KRW)
Evaporated (KIM Sung-min)
KCA & Funding 21 Award (10,000,000KRW)
Old Marine Boy (JIN Mo-young / LEE Mi-jin, HAN Kyung-soo)
L'arbrevert Korea Award (5,000,000KRW)
An Omnivorous Family’s Dilemma (HWANG Yun / KIM Il-kwon)
Sunny Side of the Doc Award
A Wolf in the Fence (JANG Hyo-bong / SEO Jin-kyung) The Whispering Trees
Docedge Award
(HEO Chul-nyung / JUNG Yoon-suk, JO Sona) The Priestess Walks Alone (HUANG Hui-chen / Diana Chiawen LEE)
Post-Production – The Color Post-Production – KT&G Sangsang Madang Cinelab
See-Saw (KO Hee-young / HAN Jee-soo) A Corner Shop (LEE Sook-kyung / PI So-hyun)
Post-Production – Digital Studio 2L
Evaporated (KIM Sung-min)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 Captioning –
Factory Complex (IM Heung-soon / KIM Min-kyung)
Furmo DT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Theatrical Release Support – Jin Jin Pictures
Evaporated (KIM Sung-min)
Theatrical Release Support - Indiespace
The Whispering Trees (HEO Chul-nyung / JUNG Yoon-suk, JO Sona)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house Momo
Evaporated (KIM Sung-min)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NINE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Theatrical Release Support –
Farming Boys
CGV Arthouse
(KANG Ho-jun, JANG Se-jung, BYUN Si-yeon / KANG Ho-jun)
SJM Cultural Foundation Fund BCPF Fund (Broadcasting Content Promotion Foundation)
A Corner Shop (LEE Sook-kyung / PI So-hyun) The Remnants (KIM Il-rhan, LEE Hyuk-sang) The Journey to OKJU (KIM Eung-su / Moon Woong) Farming Boys (KANG Ho-jun, JANG Se-jung, BYUN Si-yeon / KANG Ho-jun)
Presented by Sponsor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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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피칭 포럼 2013 성격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포럼
기간
2013년 12월 6일 ~ 12월 7일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시상&펀드
12개 부문 / 2억 여 원
프로그램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 8개 프로젝트
참가자
약 65개 회사 170여 명(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관계자)
시상내역
프로젝트명
KCA 베스트 피칭상
춘희막이 (박혁지, 한경수)
KCA & 펀딩 21상
길위의 피아노 (최정민 / 감병석)
극장개봉지원 - 씨네코드선재 극장개봉지원 - 아트나인
살아남은 아이들 (전상진 / 한선희)
극장개봉지원 - 인디스페이스 살아남은 아이들 (전상진 / 한선희) 후반작업지원 - KT&G 상상마당 씨네랩 진경산수, 임권택 (정성일 / 박영언) 후반작업지원 - 스타이스트 디지털 랩
춘희막이 (박혁지, 한경수) 살아남은 아이들 (전상진 / 한선희)
영어자막 번역 제작지원 - 푸르모디티
춘희막이 (박혁지, 한경수) 목숨 (이창재)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 펀드 (3,000만원)
살아남은 아이들 (전상진 / 한선희)
SJM 문화재단 펀드 (6,000만원)
춘희막이 (박혁지, 한경수)
SJM 문화재단 펀드 (2,000만원)
목숨 (이창재)
ASD (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 어워드
길위의 피아노 (최정민 / 감병석)
Presented by
160
Documentary Pitching Forum 2013 Concept
Pitching Forum for Korean documentary project
Date Dec 6 - Dec 7, 2013 Venue
Incheon Art Platform
Awards&Funds
12 parts / approx. 200,000 USD
Program
Korean Documentary Pitching - 8 projects
Participants
Approximately 170 documentary & film professionals and broadcasters from around 65 companies
Award
Project (Director / Producer)
KCA Best Pitching Award
With or Without You (PARK Hyuck-jee / HAN Kyung-soo)
KCA Funding21 Award
This is Not a Piano (CHOI Jung-min / Gary Byung-seok KAM)
Theatrical Release Support – Cinecode Sonjae Theatrical Release Support – ARTNINE
Children in the Dark (No official English title) (JEON Sang-jin / HAN Sun-hee)
Theatrical Release Support – Indiespace Children in the Dark (No official English title) Post-Production – KT&G
(JEON Sang-jin / HAN Sun-hee)
SangsangMadangCinelab
Director Im Kown-Taek (No official English title) (JUNG Sung-il / PARK Young-un)
Post-Production – Stareast Digital Lab
With or Without You (PARK Hyuck-jee / HAN Kyung-soo) Children in the Dark (No official English title)
English Subtitle Translation & Captioning – Furmo DT
(JEON Sang-jin / HAN Sun-hee) With or Without You (PARK Hyuck-jee / HAN Kyung-soo) The Hospice (LEE Chang-jae)
BCPF Fund (Broadcasting Content Promotion Foundation)
(30,000,000KRW) SJM Cultural Foundation Fund (60,000,000KRW) SJM Cultural Foundation Fund (20,000,000KRW) Asian Side of the Doc Award
Children in the Dark (No official English title) (JEON Sang-jin / HAN Sun-hee) With or Without You (PARK Hyuck-jee / HAN Kyung-soo) The Hospice (LEE Chang-jae) This is Not a Piano (CHOI Jung-min / Gary Byung-seok KAM)
Presen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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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분들 Acknowledgment Adrianne Chan (CNEX/CCDF)
서재영 (영화진흥위원회)
Amelia HAPSARI (Docs by the Sea)
심희장 (아리랑시네센터)
Aurélie Reman (Sunny Side of the Doc)
안소현 (인디스페이스)
Christina Jul Gregersen (Nordisk Panorama)
어지연 (CGV아트하우스)
Daniel Eriksson (Nordisk Panorama)
오병석 (인천아트플랫폼)
Ken-ichi IMAMURA (Tokyo Docs)
유성재 (펜타코드)
Irem Couchouron (Sunny Side of the Doc)
유지상 (인천광역시)
Jiao ZHE (Interpretation)
윤성욱 (와디즈)
Nilotpal MAJUMDAR (DocedgeKolkata)
윤용한 (문화체육관광부)
Sylvid Bednarz (Sheffield Docfest)
이영아 (문화체육관광부)
Tareq Ahmed (Dhaka Doclab)
이재진 (스튜디오 페임)
감병석 (프로듀서)
이종문 (푸르모디티)
김동관 (EBS)
이창렬 (소성주)
김민색 (디자인색)
이혁상 (영화감독)
김부성 (인천광역시)
이현숙 (SJM문화재단)
김상준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임기순 (KBS)
김승현 (대명문화공장)
장규호 (푸르모디티)
김시준 (EBS)
장택수 (통역)
김재민 (콘텐츠 판다)
전순미 (샌드앤코)
김정욱 (영화공간 주안)
정상진 (아트나인)
김주영 (카카오)
정윤재 (빈스로드)
김진만 (MBC)
조계영 (필앤플랜)
김진숙 (인천광역시)
조해연 (펜타코드)
김형희 (KT&G상상마당)
주성철 (씨네21)
나일선 (포스트 핀)
주희 (아트나인)
류상욱 (SBS)
채희각 (문화체육관광부)
문병용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최낙용 (아트하우스 모모)
문봉환 (영화진흥위원회)
최현준 (추억극장 미림)
박광현 (인천광역시)
표용수 (미디액트)
박웅서 (카카오)
황민규 (바코드시스템)
박지예 (CGV아트하우스)
황신화 (콩트라플로우)
박찬진 (진미디어) 배홍규 (강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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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Staffs Executive Director 운영위원장
Volunteer 자원활동가
임순례 LIM Soon-rye
고건영 KO Kun-young 박재순 PARK Jae-soon
Executive Manager 총괄디렉터
서은선 SEO Eun-sun
강석필 KANG Seok-pil
지형준 JI Hyeong-joon 한민희 HAN Min-hee
Producer 프로듀서
이현지 LEE Hyeon-ji
조지훈 JO Ji-hoon
이상목 LEE Sang-mok 황채림 HWANG Chae-rim
General Management 운영
박예슬 PARK Ye-sul
고은주 Go Eun-ju
안재성 AHN Jae-seong
김영준 KIM Young-jun
한다혜 HAN Da-hye
오지현 OH Ji-hyun Interpretation 통역 Project Managers 프로젝트 매니저
강민경 Mina KANG
김구슬 KIM Gu-seul
김고운 Goun Liz KIM
우전민 Jamie Jeon-min Woo
이아름 LEE Ah-reum
정하경 JEONG Ha-kyeong
이지현 Esther Jee-hyun 장택수 JANG Taek-soo
PR & Publications 홍보&출판
조응주 Julie CHO
김경진 KIM Kyoung-jin Main Image 메인 이미지 Videos & Photograph 행사기록
콩트라플로우 Contraflow
권혁성 KWON Hyuk-sung 류승환 RYU Seung-hwan
Homepage 홈페이지
이재성 LEE Jae-sung
펜타코드 Pentachord
Technical Managers 기술 신동환 SHIN Dong-hwan 임학수 LIM Hak-su 최주용 CHOI Ju-yong Assistant 행사지원 고영웅 Go Young-ung 김명철 KIM Myung-chul 손영민 SON Young-min 이지은 Lizzie LEE 한아름 Han A-reum 전혜린 JEON Hy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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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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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참가자 International Participants Al Jazeera English 알 자지라 잉글리쉬 +603 2165 9048 www.aljazeera.com 알자지라 잉글리쉬는 국제 뉴스와 정세를 24시간 영어로 방송하는 채널로, 이야기 의 핵심을 파고들며 두려움 없이 사건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방송국의 Mavourneen DINEEN
수상작 프로그램들은 세계 뉴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일반 대중의 관점을
매버닌 디닌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이 주요 이야기의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 방
Senior Producer 수석 프로듀서 Mavourneen.dineen@aljazeera.net
송은 여섯 대륙, 130개 이상 국가의 2억 6천만 이상 가구에 방영되고 있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수상경력이 있는 리포터가 진행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심의 ‘101 이스트’와 1인칭 시점으로 세계를 탐구하는 ‘위트니스’가 있다.
Al Jazeera English is a 24-hour English language international news and current affairs channel with a reputation for fearless reporting from the heart of the story. Its award winning programming takes viewers inside the key stories to provide the grassroots perspectives that reveal the human face of world news. It transmits to more than 260 million households on six continents and in more than 130 countries. Two of its best known programs are 101East – an award winning reporter led documentary program focused on the Asia and Pacific region and Witness – a first person narrative exploring the world. 매버닌은 알자지라 잉글리시의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정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인 101 이스트-아시아 퍼시픽의 수석 프로듀서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세계 시청 자를 위해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구매 및 의뢰, 공동 제작한다. 매버닌은 오스 트레일리아 ABC방송사의 국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포린 코레스폰던트>의 프 로듀서로 20년간 일했고 그 이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상업 방송들의 시사 분야에서 일한 바 있다.
Mavourneen is the Senior Producer for `101East - the Asia Pacific focused award winning documentary strand on Al Jazeera English. The strand commissions, co-produces and acquires half hour documentaries for a global audience. Previously Mavourneen spent 20 years as producer for th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s international documentary program Foreign Correspondent – and prior to that worked in current affairs for Australia’s major commercial networks. 커미셔닝 타이틀: 위트니스, 101이스트 분야: 101이스트- 혁신적 스토리텔링 강력한 탐사 보도 다큐멘터리 위트니스- 인물중심 시사관찰 다큐멘터리 길이: 101이스트- 30분, 위트니스- 1시간, 30분 주요활동: 101이스트/위트니스- 커미셔닝, 구매 및 공동제작
Commissioning Title: Witness, 101East Strand / Genre: 101East - We encourage innovative storytelling and strong investigations. Witness - The genre is character-driven, observational documentary with current issue backdrop. Length: 101East - Half-hour documentaries Witness - One hour and half-hour documentaries Main activities: 101East/Witness- Commission, acquire and co-produce document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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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ocumentary | POV 아메리칸 다큐멘터리 | POV +1 212 989 8121 x314 www.pbs.org/pov 미국의 비영리 미디어 예술 단체인 아메리칸 다큐멘터리(AmDoc)는 중요한 다큐멘 터리들이 공적 토론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영화제작자 Nicole TSIEN
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논픽션 커뮤니티를 육성하고자 한다. 아
니콜 티센
메리칸 다큐멘터리는 지난 30년 동안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그들의 프로그램을
Associate Producer 협력 프로듀서 ntsien@pov.org
통해 500편이 넘는 논픽션 및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를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무 료로 제공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개개인의 이야기들과 다른 관점을 제시함으로 써 문제를 제기하고 정보를 알려주며 영감을 줄 수 있는 다큐멘터리의 힘을 믿는다. 아메리칸 다큐멘터리가 제작하는 POV (‘관점’이라는 뜻의 영화 용어)는 논픽션 독 립 영화들을 위한 PBS의 가장 오래된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매해 가장 훌륭하고 대담하며 혁신적인 프로그램 중 14-16개를 프리미어로 방영한다. POV는1988년 부터 전국의 공영 방송 시청자들에게 500편이 넘는 영화들을 제공했으며 POV가 방영하는 영화들은 친밀감과 잊지 못할 스토리텔링과 시의 적절하게 현대 사회의 문제들에 인간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수상 경력이 있 는 POV의 웹사이트는 인터랙티브 기능과 인터뷰, 업데이트, 비디오 및 교육 콘텐 츠 등을 통해 POV 영화들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논픽션 스토리텔러들과의 인터뷰 비디오와 영화 제작에 관한 기사들, 제작 지원과 출품 등에 관한 뉴스 등 다양한 자 료들을 영화제작자들에게 제공한다.
A US nonprofit media arts organization, American Documentary(AmDoc) strives to make essential documentaries accessible as a catalyst for public discourse. AmDoc collaborates with passionate filmmakers to amplify their voices, and to nurture the nonfiction community. For the past three decades, AmDoc has presented more than 500 nonfiction and interactive projects through its award-winning programs reaching millions of viewers around the country, for free. AmDoc believes in the power of documentary film to challenge, inform, and inspire viewers by presenting personal stories and perspectives different than their own. POV (a cinema term for "point of view"), produced by AmDoc, is PBS's longest-running showcase for independent non-fiction films. POV premieres 14-16 of the best, boldest and most innovative programs every year on PBS. Since 1988, POV has presented over 500 films to public television audiences across the country. POV films are known for their intimacy, their unforgettable storytelling and their timeliness, putting a human face on contemporary social issues. POV's award-winning website extends the life of POV films online with interactive features, interviews, updates, video and educational content, and provides resources for filmmakers, including video interviews with nonfiction storytellers, articles with filmmaking tips, and news about funding and calls for entries. 니콜은 POV의 협력프로듀서로 영화 출품 관리, PBS 방송국 담당자와의 업무 관 리, 출품작 수집 등을 담당하며 시리즈 기획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욕 기반의 다큐 멘터리 제작자들과 다양한 제작 단계에 있는 작품들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으며 오 스틴 영화제와 독아비브 국제영화제 등 각종 국제영화제의 패널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Nicole is the Associate Producer at POV and assists in managing film submissions, maintaining relations with PBS station contacts, collecting deliverables, and contributing to the curation of the series. She has experience assisting New York-based documentary filmmakers in v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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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s of production and has participated on panels and juries worldwide, including Austin Film Festival, and DocAviv. 분야: 사회·정치, 휴먼, 예술 및 문화, 인물 중심, 기타 길이: 52분과 82분 연간 커미셔닝 시간: 15시간 이상 주요 활동: 공동 제작, 구매
Strand/Genre: Socio·political, Human Interest, Arts & Culture, CharacterDriven, etc. Length: 52 and 82 minutes Commissioning Hours: ~15+ hours each year Main Activities: Co-Production, Acquisition
ARTE Geie 아르테 Geie +33 3 88 14 2013 www.arte.tv 아르테는 유럽의 문화 전문 채널로 개방적인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현안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시청자들이 생각하고 배우고 발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동시에 Philippe MULLER
다양한 형태의 모든 문화에 문호를 열고 있으며 고전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을 잘 조
필리페 뮬러
화시켜 전위적인 프로그램이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Commissioning Editor /
정보 및 시사 부서
Open to the world and strongly rooted in the present, the European Culture Channel ARTE inspires viewers to think, learn, and discover while opening a door to culture in all its many forms. ARTE, with its skillful blend of classic and modern, wants to show that avantgarde television and public success can go hand-in-hand.
clotilde.heimburger@arte.tv
필립 뮬러는 정보 및 시사 부서의 커미셔닝 에디터이다.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urrent Affairs 커미셔닝 에디터 /
Philippe Muller is a commissioning editor of the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urrent Affairs. 분야/장르: 화요일 - 탐사보도, 역사, 지정학적 다큐멘터리, 토요일- 휴먼 어드벤처, 목요일- 과학과 사회/ 추적탐사, 환경, 역사, 지정학 연간 커미셔닝 시간: 다큐멘터리 방영비율 41%, 연간 프리미어 방영비율 71% 길이: 26분, 52분, 90분 주요활동: 커미셔닝, 구매, 공동제작 최근 타이틀: <콜레스트롤에 관한 진실>, <라스트 맨 인 알레포> 포커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신작 기획안 요건: 작품내용, 제작진, 회사 소개가 기술된 최대 3페이지 분량의 기 획서, DVD나 파일로 된 영상자료.
Strand / Genre: Thema on Tuesday starts with investigative doc-films, followed by an historical doc and ends with geopolitics. Saturday starts with The Human Adventure. Science and Society on Thursday/ Investigation, "Green", History, Geopolitics. Commissioning Hour: ARTE = 41% documentary films, 71% first runs/ per year Length: 26’, 52', 90'. Main activities: Commission, acquire and co-produce documentaries. Recent titles: Cholesterol, The Great Bluff, Last Men In Aleppo Special focus: We are looking for docs which are targeting an international audience. New proposals: 3 pages max describing the project, the team and the company. Visual material on DVD or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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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look Filmsales 아웃룩 필름세일즈 +43 720 34 69 34 www.autlookfilms.com 아웃룩 필름세일즈는 강렬하고 호평을 받았던 장편 다큐멘터리들, 작가주의 작품들 이나 대작들, 그리고 국제적으로 강한 호소력이 있는 영화들을 전 세계적으로 판매 Youn JI
대행하고 있으며, 매년 극장/DVD/VOD의 세계적인 유통 잠재력을 갖췄다고 판단되
윤지
는 약 15개의 TV다큐멘터리와 10개의 극장용 다큐멘터리를 선정한다. 아웃룩의 최
Head of Festivals Sales 영화제 담당 youn@autlookfilms.com
근 라인업에는 라훌 자인의 <머신>, 애덤 소블의 <우리들의 월드컵>, 프랭키 펜턴 의 <어둠이 오기 전에>, 안드레아스 존슨의 <벅스> 및 프레드릭 게르텐과 마그누스 게르텐의 <즐라탄 되기> 등 그 동안 찬사를 받아온 감독뿐 아니라 뛰어난 재능을 가 진 신인들의 영화들이 포함되어 있다.
Autlook Filmsales is a worldwide sales agent for powerful and acclaimed feature documentaries, auteur-driven, cinematic and or issue driven with strong international appeal. Each year, we select approximately 15 televisions documentaries and up to 10 theatrical documentaries with global theatrical/DVD/VOD potential. Autlook’s recent line-up includes films by acclaimed filmmakers as well as new talents - Rahul Jain's Machines, Adam Sobel’s The Workers Cup, Frankie Fenton’s It´s Not Yet Dark, Andreas Johnson’s‚ Bugs and Fredrik and Magnus Gertten’s Becoming Zlatan. 윤 지는 2009년부터 아웃룩 필름세일즈에서 영화제 담당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마케팅 및 영화제 운영 전략, 판매 및 구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영화제와 마 켓에 참석한다. 프라하의 이스트 독 플랫폼, 이흘라바의 이스트실버마켓, 뢰번의 독스빌 등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루스 베커만 필름프로덕션의 제 작팀에서 일한 바 있다.
Youn Ji has been Head of Festival Sales at Autlook Filmsales since 2009. Her work includes consultancy on marketing and festival strategies, sales and acquisition, as well as attending festivals and markets. She has served as a juror at international festivals including the East Doc Platform in Prague, the East Silver Market in Jihlava and Docville in Leuven. Ji has also worked in production for Ruth Beckermann Filmproduktion. 분야: 예술, 문화 및 시사/조사, 정치, 휴먼, 과학, 환경, 역사, 사회 문제. 독특하고 서술 중심이며 제작 가치가 높은 독립 제작물 연간 배급 편수: 20편 길이: 단막 및 시리즈 TV 다큐멘터리, 장편 주요활동: 해외 판매 및 홍보, 선구매, 영화제 컨설팅 및 관련 업무
Strand / Genre: Arts and culture, Current affairs/investigative, Politics, Human interest, Science, Environment, History, Social issues, Biographies. Unique and narrative-driven independent productions with high production value Acquisition Hours: 20 films per year Length: One-Offs Series, Features Main activities: International sales and promotion, Pre-sales, festival consultancy and han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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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Storyville BBC 스토리빌 +44 20 8335 8361 www.bbc.co.uk 스토리빌은 20년 이상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BBC4의 대표적인 국제 다큐멘터 리 프로그램이다. 70여개의 다양한 국가에서 제작된 600편 이상의 작품들을 방영해 Hayley REYNOLDS
왔으며, 여기서 방영된 작품들은 오스카상, 그리어슨상,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
헤일리 레이놀스
한 바 있다.
Assistant Commissioner
Storyville is BBC Four's flagship international documentary strand. Storyville has developed an enviable reputation over the last 20 years. Screening over 600 films, from some 70 different countries, the strand has garnered a staggering array of awards: Oscars, Griersons, Peabody Awards and International Emmys.
어시스턴트 커미셔너 storyville@bbc.co.uk
헤일리 레이놀즈는 BBC 스토리빌의 어시스턴트 커미셔닝 에디터로 커미셔닝 에 디터인 맨디 창과 함께 스토리빌에서 방영할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다. BBC 입사 전 헤일리는 영국의 모건 매튜스, 존 도어 그리고 단 리드 와 같은 감독 들과 함께 한 제작 경험이 있으며 바프타 상을 2회 수상한 BBC의 <우리 전쟁>과 올해 초 극장 개봉한 장편 다큐멘터리 <윌리엄스>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고 수 상하기도 한 방송/극장 다큐멘터리의 제작에 참여해왔다.
Hayley Reynolds is the Assistant Commissioning Editor for BBC Storyville, looking after the strand’s co-productions alongside Commissioning Editor Mandy Chang. Prior to joining the BBC Hayley produced for some of the UK’s leading directors including Morgan Matthews, John Dower and Dan Reed. She has worked on award-winning and critically acclaimed broadcast and theatrical documentaries including double BAFTA winning BBC Our War and most recently produced feature doc Williams which was released in cinemas earlier this year. 커미셔닝 타이틀: BBC 스토리빌 연간 커미셔닝 시간: 35시간 길이: 16~90분 주요활동: 강력한 내러티브와 강한 인물, 국제적인 시각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감 동을 전해줄 주제를 다루고 있는 새로운 영화의 발굴
Commissioning Title: Storyville, BBC Commissioning Hours: over 35 hrs per year Length: 16-90min Main Activities: Looking for ground breaking films with compelling narratives and strong characters, which though international in scope, have themes that touch us all.
CAT&DOCS 캣앤독스 +33 1 44 61 7 748 http://catndocs.com 캣앤독스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한 전 세계 다큐멘터리의 배급, 프로모션을 전문적으 로 하는 세일즈 회사이다. 캣앤독스는 어떤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든 시사 문제에 대 Catherine Le Clef
해 질문을 던지고, 시대를 초월하는 주제를 가진 올바르고, 도전적인 다큐멘터리를 찾
카트린 르 클레
고 있다. 특히 철저한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주제를 엄격하게 탐구하는 다
President 대표 cat@catndocs.com
큐멘터리, 세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대담한 다큐멘터리, 세계 시장에서 자신만의 위 치를 가질 수 있는 다큐멘터리,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 시하는 다큐멘터리, 우리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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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올드마린보이>, <도쿄 아이돌>, <항구의 여인>, <렛 데어 비 라이트>, <시 티즌포>, <카메라를 든 사람>, <소니타>, <시리아 러브 스토리>,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달팽이의 별>, <라스트 트레인 홈> 등
CAT&Docs is a Paris based sales agent company specialized in promoting and distributing documentaries from all over the world, worldwide. CAT&Docs is looking for original documentaries, investigative documentaries, always associated with a high standard of content and form. Pertinent and impertinent films on topical questions and timeless subjects; documentaries that are carefully researched; documentaries that rigorously explore the subject matter, that are audacious, open to the diversity of the world and that have their place on the international scene; documentaries that question the world and propose new ways of looking at it. Documentaries that keep us from closing our eyes. Rigor, respect, curiosity, diversity and innovation: the editorial choices of CAT&Docs must meet the demands of international markets. CAT&Docs represents: Old Marine Boy, Tokyo Idols, The Lady of Harbor, Let There Be Light, Citizenfour, Cameraperson, Sonita, A Syrian Love Story, 5 Broken Cameras,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Planet of Snail, Last Train Home, just to name a few. 카트린 르 클레는 TV와 부가판권 세일즈 부서의 부장으로 일했던 포르티시모 필름 즈를 그만둔 이후, 2009년 11월 파리에 기반을 둔 다큐멘터리 세일즈 회사를 설립 해 필름 트랜짓, 독앤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큐멘터리 세일즈 분야에서 가 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
Le Clef set up the Paris based documentary sales company in November 2009 after leaving Fortissimo Films where she was head of TV and Ancillary Sales. Following stints at Films Transit and Doc & Co., Le Clef is one of the best connected figures in the world of documentary sales. 분야: 정치사회, 휴먼, 시사, 창의적 다큐멘터리, 지정학, 추적, 과학, 문화예술, 역사 길이: 30분 이상 연간 커미셔닝 시간: 20~25시간 주요활동: 배급
Strand/Genre: Social Issues, Human interest, Current Affairs, Creative docs, Geopolitics, Investigative docs, Science, Art&Culture, History Length: All duration but up to 30min Commissioning Hours: 20 ~ 25 hours Main activities: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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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Is Incomplete 시네마 이즈 인컴플리트 +63 9153292272 [A-Pitch]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 땅 밑에 우는 미래 시네마 이즈 인컴플리트는 메트로 마닐라를 기반으로 연극, 영화 및 시각 예술 분야 에서 일하는 여러 예술가들과 주얼 마라난이 함께 설립했다. 지역 및 국제 관련성이 Hằng PHAM THU 항팜뚜 Director 감독 hangli_vn@yahoo.com
있는 문제를 주제로 하며 영화로 제작된 후 관객 참여를 통해 영향을 줄 수 있는 가 능성이 있는 예술작품들을 지원하는 일과 영화 제작을 병행한다. 현재 제작 중인 영 화는 다음과 같다. <땅 밑에 우는 미래> (베트남)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 후 수 톤의 불발탄들이 땅 아래 남겨진 쿠앙 트리 지방에 대
Jewel MARANAN 주얼 마라난 Producer 프로듀서 jewelmaranan@gmail.com
한 이야기 감독: 항 팜 투 지원 :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다큐멘터리 기금,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금, 스텝스 YMMFI-인독스의 데어 투 드림 동남아시아기금 <더 실루엣> (이란) | 제작 중 이란에 사는 2세대 아프간 난민이 고국으로 돌아가 그의 고향을 재건할 것을 고대하 는 이야기 감독: 아프사네 살라리 지원 : 그린하우스 필름 센터, 베를린 탤런츠의 독스테이션, 자그레브독스 2017 <더 피플 아웃사이드> (필리핀) | 제작 중 필리핀 남부의 저개발 농업 지역에 거주하는 농민들의 불안에 대한 이야기 감독: 주얼 마라난 지원 : IDFA 버사 펀드
Cinema Is Incomplete is founded by Jewel Maranan together with several artists based in Metro Manila who work in theater, cinema and the visual arts. It produces films and supports artistic productions that have the potential to bleed out of the screen and impact with audience engagement on issues of local and international relevance. Its current films in production include: The Future Cries beneath Our Soil (Vietnam)
About Quang Tri province where tons of undetonated bombs from the Vietnam-American war remain underneath the soil. Directed by Pham Thu Hang supported by: Busan IFF’s Asian Network of Documentary Fund, DMZ Docs Fund and STEPS YMMFI-In-Docs’ Dare to Dream Southeast Asia The Silhouettes (Iran) | In Production
About a second generation Afghan refugee in Iran looking forward to return to and help rebuild his homeland. Directed by Afsaneh Salari supported by: Greenhouse Film Center, Berlinale Talents’ DocStation, ZagrebDox 2017
The People Outside (Philippines) | In development
About farmers' unrest in the underdeveloped agricultural lands of southern Philippines. Directed by Jewel Maranan supported by: IDFA Bertha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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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X Studio Corporation 씨넥스 스튜디오 +886-2-27965820 www.cnex.org.tw / www.cnex.com.tw 씨넥스 (CNEX)는 ‘Chinese Next’와 ‘See Next’의 약어로 중국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씨넥스는 동시대 중국인들의 삶과 사회, 민족 Leh-Chyun LIN
적 특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지원함으로써 중국과 다른 나라 사이의 문화교류가 활
러췐 린
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씨넥스는 현 시대를 반영한 중국 다큐멘터리 제작
COO, CNEX Studio 씨넥스 스튜디오 최고운영책임자 leh.lin@cnex.com.tw
을 위해 지속 가능한 전략을 발전시켜 중국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 이 되는 한편 유서 깊은 중국사회에 전례 없이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 시기에 중국의 문화와 시각자료를 보존하기 위해 중국의 논픽션 작품을 위한 세계적인 라이 브러리를 설립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NEX is the short form of “Chinese Next” and “See Next”. It’s a non-profit foundation devoted to the production and promotion of documentaries of the Chinese people. CNEX strives to facilitate cultural exchange between Chinese and the rest of the world through supporting documentaries depicting contemporary Chinese – people of Chinese ethnicity, their living and their society. CNEX aspires to become a platform supporting Chinese documentary filmmakers to enhance a sustainable strategy for the contemporary Chinese documentary making. CNEX aims to establish and develop a library of global Chinese non-fiction works to preserve visuals and cultures of Chinese communities, especially in a time of unprecedented and rapid changes happening in this ancient culture. 러 췐린은 씨넥스 스튜디오의 최고운영책임자이며 대만 공영 방송의 부사장으로 일한 바 있다.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과 홍콩에 서 인쇄 매체 기자로 경력을 시작했다. 지난 20년 동안 그는 대만의 공영 방송, 상 업 방송 및 인터넷 매체에서 프로듀서, 프로그램 디렉터, 프로덕션 디렉터, 뉴스 디 렉터 및 컨텐츠 디렉터 등으로 일 해왔다.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발의 로키 어워 드, 피바디 어워드 및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Leh-Chyun Lin is the COO of CNEX Studio Corp. Before joining CNEX, he was the Vice President of Public Television Service of Taiwan. Mr. Lin received his master’s degree from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School of Journalism; he began his career as a print journalist in New York and Hong Kong. In the past 2 decades, he has worked as producer, program director, production director, news director and content director for commercial and public television, as well as Internet industry in Taiwan. Mr. Lin’s production honor includes Banff World Media Festival Rockie Award, Peabody Award and Asian Television Award. 분야: 사회-정치, 환경, 예술 & 문화, 기타(휴먼) 길이: 28분, 49-60분 연간 커미셔닝 시간: 50분 X 10, 28분 X 8 주요활동: 제작, 공동제작, 구매, 커미셔닝
Strand/Genre: Socio-political, Environment, Art & Culture, Etc (Human interest) Length: 28min, 49-60min, 90min Commissioning Hours: 50min X 10, 28min X 8 Main activities: Production, Co-Production, Acquisition, Commissi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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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dgeKolkata AFD 독엣지콜카타 +91 9 83012 4905 www.docresi.org 독엣지콜카타 AFD는 아시아의 창의적인 독립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을 위해 공동제 작 기회의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독엣지콜카타 AFD는 집중 트레이닝 및 피 Nilotpal MAJUMDAR
칭을 겸한 행사로서, 독립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은 이 자리에서 해외 방송관계자들과
닐롯팔 마줌다르
재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패널들 앞에서 피칭하기 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
Director 집행위원장 niltime@gmail.com nilotpl@docresi.org
해 강도 높은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본 행사 기간에는 스크리닝, 세미나, 저명한 전 문가들이 참여하는 높은 수준의 마스터 클래스가 함께 진행된다.
DocedgeKolkata AFD is a platform to foster co-production opportunities for creative independent documentary filmmakers of Asian region. The forum is an intensive training cum pitching initiative where filmmakers are rigorously mentored on their current projects before pitching them to a panel of international broadcasters and foundations. The forum also includes screenings, seminars and high quality Master Classes by renowned filmmakers. 아시안 다큐멘터리 포럼이자 피칭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독엣지콜카타’의 대표 이자 창립자이다. 그는 인도 푸네의 영화&텔레비전 인스티튜트에서 편집전공으로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작가, 감독, 편집자, 그리고 촬영감독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영화제와 워크숍의 심사위원과 멘토로 활동해왔다. 현재 ‘사티야지트 레이 영화& 텔레비전 인스티튜트’의 학장이자 교수이다. 최근 그는 유럽다큐멘터리연합으로부 터 국제 다큐멘터리 문화진흥을 위해 공헌한 이에게 수여하는 EDN어워드2017를 수상했다.
Founder/President of Documentary Resource Initiative that organizes DocedgeKolkata, Asian Forum for Documentary, an intensive incubation cum pitching forum in Kolkata, India. DRI seamlessly works with Indian/ Asian documentary filmmakers through mentoring, training and coproduction guidance. Postgraduate from Film & Television Institute of India, Pune with specialization in Editing. Has been working as Writer, Director, Editor and Cinematographer. Attended international festivals, forums and workshops as jury, tutor and mentor. Presently he is the Director, Manipur State Film & Television Institute, Imphal, Manipur Recently he is honoured with EDN Award for making outstanding contribution to international documentary culture. 분야: 정치사회, 역사, 환경, 문화예술 주요활동: 피칭 포럼
Strand / Genre: Social·political, History, Environment, Art&Culture Main activities: Pitching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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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 by the Sea / In-Docs 독스 바이 더 씨 / 인 독스 +62 21 2992 2434 www.in-docs.org www.docsbythesea.org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하는 인 독스는 2002년에 설립되어 인도네시아 영화제작자들 Amelia HAPSARI
의 역량을 키우는 획기적인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관객을
아멜리아 합사리
위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다큐멘터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Program Director 프로그램 디렉터 hapsari@in-docs.org Varadila 바라딜라
있도록 다큐멘터리들과 투자자 및 파트너들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Founded in 2002 and based in Jakarta, In-Docs creates breakthrough programs to build the capacity of Indonesian filmmakers, improve access for Indonesian audiences, and connect documentary films to strategic partners to help achieve impact in society. 독스 바이 더 씨는 동남아시아 중심의 창조적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위한 국제 다 큐멘터리 포럼이다. 이는 네트워크를 구축과 산업의 통찰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프
Docs by the Sea
로젝트 자금 지원 및 배급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30편의 다큐멘터리
Program Manager
프로젝트가 피칭을 위해 선정된다. 25명 이상의 해외 디시전메이커는 선정된 프로
독스 바이 더 씨 프로그램 매니저 varadila@googlemail.com
젝트에 피드백을 제공하고 선택된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고려하도록 초청된다.
Docs By The Sea is 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orum for creative documentary projects with the focus of Southeast Asia. It is an excellent platform to network, obtain industry insights, and get your projects funded and distributed. Thirty documentary projects will be selected to pitch. More than twenty five international decision makers are invited to provide feedback and to consider collaborations with selected projects.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아멜리아 합사리는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를 위한 기반 시설 및 구조개선, 다큐멘터리의 필요성 및 잠재 관객 확보, 그리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 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기관들로 이루어진 광대한 네트워크를 연결하 는 다큐멘터리들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그녀는 동티모르의 비영리제작사 경영, 베이징의 차이나 라디오 인터내셔널의 뉴스 편집 등의 경력을 비롯해 국내외 의 다양한 상을 받은 바 있는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하고 감독했으며 2012년부터 프 로그램 디렉터로 인 독스에서 일하고 있다.
As a documentary filmmaker, Amelia Hapsari is passionate about improving the infrastructure for Indonesian documentaries, building the needs & the audience for documentaries and connecting documentaries with the vast network of people & institutions who strive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Her past experiences include managing a non-profit production house in East Timor, editing news for China Radio International in Beijing, as well as producing and directing documentaries that have won national and international awards. She joined In-Docs as the Program Director in 2012. 바라딜라는 인도네시아 대학의 사회 및 정치 학부에서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했다. 이후 2004년부터 자카르타와 발리 지역을 중심으로 단편 영화 보급에 주력 하는 단체인 미니키노에 참여했고 2006년에는 자카르타국제영화제(JiFFest)에 웹 사이트 담당자로 입사한 후 2009년에 프로그램 매니저로 임명되었다. 현재 비영리 단체인 인 독스에서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를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인도네 시아의 여러 다른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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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adila graduated from Faculty of Social and Political Studies in University of Indonesia majoring in Mass Communication. Since 2004, she was involved in Minikino, an organization focusing on short film disseminations based in Jakarta and Bali. She joined Jakarta International Film Festival(JiFFest) in 2006 as a website officer, and was appointed as Program Manager in 2009. Currently, she works for In-Docs, a non-profit organization that promotes Indonesian documentary, and still serves as a film programmer for several film festivals in Indonesia.
DOK Leipzig 독 라이프치히 +82 10 6323 3892 www.dok-leipzig.de 1955 년에 설립 된 독라이프치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처음 도입했던 당시에는 프로그램의 일부였던 애니메이션 부문은 이제 크로스 미디 Mark SIEGMUND 시그문드 마크
어 부문으로 확장되어 독라이프치히가 예술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줄 뿐 아니라 독특한 국제영화제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늘날 독라이프치 히는 유럽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Advisor East Asia
장편 및 단편 다큐멘터리 및 애니메이션 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독일 다큐
동아시아 자문
멘터리 및 차세대 마스터 등 국제 경쟁 부분이 있으며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회고
siegmund@dok-leipzig.de
전들이 함께 열린다. 또한 공동 제작을 위한 영화제 마켓은 공동 제작 파트너 및 투 자자들을 찾는 영화제작자들에게 국제적으로 유명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Founded in 1955 DOK Leipzig is the oldest documentary festival in the world, but from its first edition on animated films were part of the program, which today extends into crossmedia art. This makes Leipzig unique in the international festival landscape as well as its focus on artistic quality. Today, DOK Leipzig has grown into one of the most important events for documentary filmmakers in Europe. The program includes international competitions for long and short documentary and animated films as well as for animated documentary, for German documentaries and the Next Masters Competition. There are numerous special programs and retrospectives. The festival’s co-production market developed into an internationally renowned platform for producers looking for international coproduction partners and financiers.
Dosfellas 도스펠라스 +60 122 105 657 www.dosfellas.com [A-Pitch] The Terrorist Whisperer / 테러리스트의 후견인 도스펠라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 유수의 독립 제작사 Justin ONG
중 하나이다. 히스토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알자지라 인터내셔널, 디스커
저스틴 옹
버리 채널, NHK, 채널 뉴스아시아 등을 위해 다큐멘터리와 TV 시리즈를 제작하는
Managing Director 감독 justin@dosfellas.com
많은 국제 방송사들을 위해 논픽션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한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롭고 혁신적이며 매 력적인 이야기를 창조하고 있으며 여러 해 동안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테러리 스트들이 급진주의적 사상을 버리고 인도네시아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직 테러리스트에 관한 이야기인 첫 장편 다큐멘터리 <테러리 스트의 후견인>을 제작 중이다. 웹사이트: www.dosfellas.com | 이메일: justin@dosfellas.com 전화: +60362113909
Dosfellas is based in Kuala Lumpur, Malaysia and we are one of Asia’s leading independent production companies. We specialise in producing factual and entertainment content for international broadcasters producing documentaries and TV series for History Channel, National Geographic Channel, Al Jazeera International, Discovery Channel, NHK, Channel NewsAsia and many more. Our work has garnered multiple awards throughout the years and we continue to create new, innovative and engaging stories that connect with an ever-evolving global audience. We're currently developing our first feature length documentary, The Terrorist Whispererabout a former member of a terror group who's now trying to deradicalize terrorists and help them reintegrate back into society in Indonesia. Url: www.dosfellas.com | E-mail: justin@dosfellas.com Phone: +603621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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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TEELFILM 아이스틸필름 +1 514 937 4893 www.eyesteelfilm.com 아이스틸필름은 영화와 인터렉티브 미디어 회사로 정치, 사회적 변화를 위해 영화 적 표현을 촉매제로 활용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틸필름은 전 세계의 프 Bob MOORE
로젝트와 사람들, 아이디어들을 탐구하고 주류 미디어에 의해 소외되고 있는 사람
밥 무어
들의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영화를 개발하기 위해 탄생했다. 대표작으로는 <양
Producer 프로듀서 bob@eyesteelfilm.com
쯔강을 따라서>(2007), <라스트 트레인 홈>(2009), <카멜레온>(2015), <춤추는 영혼의 숲>(2013), <아 엠 더 블루스>(2015), <과일 원정대>(2012), <차이나 헤비 급>(2012), <아련한 봄 빛>(2011), <찢어라! 리믹스 선언>(2009) 등이 있다.
EYESTEELFILM is a film and interactive media company dedicated to using cinematic expression as a catalyst for social and political change. It was created to develop cinema that empowers people who are ignored by mainstream media, a mandate that has taken the company to explore projects, people and ideas around the world. Previous production titles include Up The Yangtze, Last Train Home, Chameleon, Forest of the Dancing Spirits, I Am the Blues, Fruit Hunters, China Heavyweight, Vanishing Spring Light and Rip: A Remix Manifesto. 밥 무어는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몬트리올에 위치한 아이스틸필름의 공동대 표이다.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를 전공했고 프로듀서로서 25년 동안 이래왔다. 아이 스틸필름은 영화와 인터렉티브 미디어 회사로 극장 배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 며 최근 쌍방향 몰입형 스토리텔링에 특화된 크리에이티브 리얼리티 랩’을 새로이 설립했다.
Bob Moore is co-president and producer at EYESTEELFILM in Montreal. He specializes in cinematic documentaries, having produced over 25 to date. He also oversees EYESTEELFILM’s dedicated theatrical distribution company and its newly formed creative reality lab, which explores meaningful interactive storytelling. Before producing, he obtained degrees in law, philosophy and printmaking, managed artists, consulted for record labels, worked with social and political organizations, and founded an art collective.
Filament Pictures 필라멘트 픽처스 +91 9 89264 4163 www.filamentpictures.co.in [A-Pitch] Missing / 미씽 필라멘트 픽처스는 뭄바이에 기반을 둔 제작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위해 수상 경력 Miriam Chandy MENACHERRY
이 있는 아시아의 뛰어난 논픽션 영화를 제작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미리암 찬디 메나체리
Filament Pictures is a Mumbai based production house engaged in making award winning, high quality factual films from Asia for a worldwide audience.
Director 감독 miriamchandy@yaho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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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Hand Films 퍼스트 핸드 필름 +41 44 312 2060 www.firsthandfilms.com 퍼스트 핸드 필름은 1998년에 설립된 논픽션 영화를 위한 해외 세일즈 회사로 <유튜 브 신데렐라>, <죽음-삶에 관한 시리즈>와 같은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했 Esther van MESSEL
다. 2011년에는 스마트 논픽션 프로젝트의 개발과 제작을 위해 ‘키스 더 프로그 필름
에스더 반 메셀
즈’를 설립했다. 2013년에는 스위스에서 극장 배급을 시작하여 칸영화제 황금카메라
CEO 대표
상 수상작 <파티 걸>과 2015년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시티즌포>를 배 급했다. 칸, 베를린, 베니스, 로테르담, 로카르노, 산세바스티안, 선댄스, 토론토 등 많 은 영화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회사의 첫 번째 배급 작품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베스트
Esther.van.messel@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이후, 퍼스트 핸드 필름이 배급하는 영화들은 수많은 상
firsthandfilms.com
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에는, 오스카상 후보작이었던 <버마 VJ>의 배급을 맡았다.
First Hand Films is an international sales agent for non-fiction since 1998. FHF acts as Executive Producer for selected projects like Presenting Princess Shaw and Death - A Series about Life. In 2011, Kiss the Frog Films was founded for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smart non–fiction. In 2013, FHF started theatrical distribution in Switzerland, releasing Cannes Caméra d'Or winner Party Girl as well as last year's Oscar Doc Citizenfour. First Hand Films have competed in Cannes, Berlin, Venice, Rotterdam, Locarno, San Sebastian, Sundance, Toronto and many other festivals. Its very first pick-up went on to receive the Oscar© for Best Documentary Feature. Since then, most First Hand Films have won awards: Emmy, Prix Europa, and numerous IDFA main awards, Biarritz, Banff, Grimme, Grand Prix Nyon, National Film Awards, European Film Awards, Silver Leopards, Golden Rose Montreux and more. In 2010, the company represented yet another Oscar Nominee, Burma VJ. 에스더 반 메셀은 1965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텔아 비브 대학에 서 영화방송제작 및 역사를 전공했다. 1990년 이스라엘 워너브라더스 에 입사했으며, 이후 배급부서의 책임자가 되었다. 1992년부터는 취리히 기반 독립 제작사에서 공동 제작 및 세일즈 부문을 책임지며 장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 했다. 1998년, 취리히와 베를린에 기반을 둔 자신의 회사 ‘퍼스트 핸드 필름’을 설립 하여 현재까지 다큐멘터리, TV 시리즈물과 극영화의 해외 배급을 하고 있다. 2015 년 현재, 전 세계에서 제작된 300여 편의 영화와 제작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sther van Messel, born 1965 in Vienna, lives in Switzerland and holds a Bachelor's degree in film & television production and in history from the University of Tel Aviv. In 1990, she joined Warner Bros Israel and became Head of Distribution. From 1992 she produced international feature films and documentaries as Head of Co-Production and Sales for an independent production company in Zurich. Since 1998, Esther van Messel runs her own company FIRST HAND FILMS in Zurich and Berlin. In 2016, the company represents around 300 films and producers from all over the world. 분야: 사회.정치, 과학, 역사, 환경, 여성 이슈, 경제 길이: 1시간 이상 연간 배급 편수 : 10-20 타이틀 주요활동: 제작, 공동제작, 배급, 구매, 선구매, 세일즈
Strand/ Genre: Social•Political, Science, History, Environment, Women’s issue, Economy Length: All above one hour Acquisition Hours: 10-20 titles/ Year Main Activities: Production, Co-Production, Distribution, Acquisition, Prebuy,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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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ya Pictures 히라야 픽처스 +63 9959912935 [A-Pitch] A Is for Agustin / 어거스틴은 1학년 히라야 픽처스는 마닐라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사이다. IDFA, 부산국제영화제 등 의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고 Q시네마국제영화제 최우수상 및 뉴칼레도니아영화제의 Grace SIMBULAN
관객상을 받은 바 있는 <닉과 차이: 가슴에 묻은 이름>(2014)등을 제작했다.
그레이스 심부란
Hiraya Pictures is a Manila-based production company that focuses on producing documentary films. Among its films is Nick and Chai(2014) which was in competition at IDFA, BusanIFF, among others, and won Best Film at QCinmema Intl Film Festival and Audience Choice Award at New Caledonia.
Director 감독 gracesimbulan@gmail.com Cha ESCALA 차 에스카라 Producer 프로듀서 charemna@gmail.com
Home in the Mine 광부의 가족 +86 177 3017 3865 www.cnex.org.cn [A-Pitch] Home in the Mine / 광부의 가족 마이클 첸은 베이징 출신의 중국 감독이다. 2013년 그가 만든 다큐멘터리 <우산지> Michael CHEN
는 해외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왕빙 감독에게 다큐멘터리를 배우기 시작
마이클 첸
해,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그의 영화 <상하이 청춘>에서 촬영을 담당했다.
Director 감독 582929802@qq.com
첸이 태어난 안후이성 후이난 지역은 중국 광산 산업의 중심지이다. 2014년 시진핑 이 공공 부문 경제 개혁을 단 행한 이후 석탄 산업이 더욱 악화되었는데, 첸은 중국 의 석탄 산 업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촬영했다. <광부의 가족>은 씨넥스 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
Michael Chen, a director from China. In 2013, Chen made a documentary called Lu Shan Ji, which won ten prizes in different film festivals. Chen has learnt documentary from Wang Bing and participated as a cameraman of documentary Bitter Money, which won the best scenarist award in 73th Venice FF. Chen was born in Huainan, Anhui province, which is the center of coal industry. In 2014, Xi Jinping reformed public sector of the economy, so the coal industry became worse and worse. Chen has started to research and shoot the stories about coal industry in China. Home In The Mine won the best proposal in C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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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Network 날리지 네트워크 +1 604 431 3242 www.knowledge.ca 캐나다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날리지 네트워크는 광고가 없는 멀티 플랫 폼 공영방송이다. 날리지 네트워크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예술과 문화 방면에 Rudy BUTTIGNOL
서 지역, 국가와 전지구적 관점에서 세계를 탐구하는 프로그램들을 방송하고 있다.
루디 버티뇰
또한 지역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의 상상력과 학습의 즐거움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CEO & President 대표 rudyb@knowledge.ca
제공하기도 한다.
British Columbia's Knowledge Network is a commercial-free, multi-platform digital public broadcaster. Through television and the Internet, Knowledge Network broadcasts a unique mix of arts and culture programs that explore the world from provincial, national and global perspectives. For BC’s children, we offer programming that sparks a child’s imagination and love of learning. 루디 버티뇰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공영방송인 날리지 네트워크의 대 표이자 사장이며, BBC 어린이 채널의 대표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다큐멘터리영 화제, 아시안 사이드 오브 독에서 열리는 파이낸싱 포럼들을 진행하면서, 여러 예 술 기관들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학의 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탠포드와 하버드에서 임원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부터 2006년까 지, 캐나다 TVO 방송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크리에이티브 팀장, 독립 프로덕션 팀장, 커미셔닝 에디터로 활동했다. 커미셔닝한 작품으로는 <더 코퍼레이션>, <매 뉴팩쳐드 랜즈스캐이프>, 에미상/그래미상 수상작인 <요요마: 바하에 영감을 받다> 등이 있다. 1975년부터 1993년까지 그는 어린이 시리즈와 다큐멘터리의 독립 작 가, 감독, 프로듀서로 일했다. 그는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첫 독 모굴 어 워드와 캐나다 아카데미에서 9개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2015년 12월 30일 날리 지 네트워크에서의 보여준 변혁적인 리더쉽과 캐나다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에 있어 서 최고권위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훈장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2017년 에는 톰슨 리버대학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Rudy BUTTIGNOL is the President and CEO of British Columbia’s public broadcaster, Knowledge Network, and President of the BBC Kids channel. He moderates financing forums at IDFA and Asian Side of the Doc; and is Director on boards of several arts organizations. He is a graduate of the Faculty of Fine Arts at Toronto’s York University and has completed Executive programs at Stanford and Harvard. From 1993 to 2006, Buttignol was TVO’s Creative Head of Network Programming, Head of Independent Production, and Commissioning Editor. Notable commissions include The Corporation, Manufactured Landscapes, and Emmy/Grammy Award winning Yo-Yo Ma: Inspired by Bach. From 1975 to 1993, he was an independent writer, director and producer of children’s series and documentaries. International honors include the inaugural Doc Mogul Award from the Hot Doc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and nine Canadian Academy Awards. In 2015, Buttignol was appointed as a Member of the Order of Canada, “for his contributions as a champion of Canadian documentary filmmaking and for his transformative leadership at the Knowledge Network.” In 2017, he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Letters from Thompson Rivers University. 분야: 사회.정치, 과학, 역사, 환경, 예술 & 문화 주요활동: 공동제작, 구매, 선구매, 커미셔닝
Strand / Genre: Social•political, Science, History, Environment, Art&Culture Main Activities: Co-Production, Acquisition, Prebuy, Commissi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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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ya Ton 메디아 톤 5336352447 www.medyaton.com 1964년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보스포루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 1988년에 졸업했 고 마르마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트로 AG와 지멘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 Nurdan Tekeoglu
내외 기업에서 2011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터키의 영화 재단인 튀르삭과 메트로 AG
누르단 테케오글루
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인 대학생을 위한 단편 영화 대회를 9년 간 운영하기도 했다.
Producer 프로듀서 nurdan.tumbek@gmail.com
테케오글루 박사는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된 후 남편 오르한 테케오글루 감독 의 첫 다큐멘터리를 3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2013 년 3년 동안의 준비 과정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테케오글루 감독의 장편 영화 <아이 러브드 유 소 머치>를 제작했고 2015년에는 예브게니야 티르다토바와 함께 키노글라즈에서 <엑스 트라오디너리 피플>과 <아일랜드 오브 히즈 드림스>를 제작했다. 2017년 그녀의 첫 감독작 <톤 러브>를 촬영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다큐멘터리 <타임 투 리브>를 준 비하고 있다. EWA와 Seyap의 회원이며 테케오글루 감독과 함께 메디아 톤 프로덕션 을 운영하고 있다.
Born in İstanbul in 1964. In 1988 she graduated from sociology of Bosphorus University and later made her PhD at Marmara University and worked in different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mpanies as Siemens, Metro AG till January 2011. She organized short film competi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as social responsibility project for Metro AG with Türsak, film foundation in Turkey for 9 years. She felt in love with cinema and produced her husband’s first documentary İFAKAT after 3 years of development process. In 2013 Dr.Tekeoğlu produced I Loved You So Much, a feature and directed by Orhan Tekeoglu after 3 years of preparations and many difficulties. In 2015 she produced Extraordinary People and Island of His Dreams with Evgenia Tirdatova, from Kinoglaz. She shooted her first film as director Torn Love in 2017. She is in preparation for production of the documentary Time to Leave by Orhan Tekeoglu. She is member of EWA and Seyap as Medya Ton, of which she is partner with Orhan Tekeoglu.
Metamorphosis Film Junction 메타모포시스 필름 +91 9811557259 [A-Pitch] Flickering Lights / 불이 들어오면 메타모포시스 필름은 2003년에 설립되어 영화 제작, 사진 촬영, 교육 및 역량 구축, 그리고 문서화 작업을 담당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설립 이후 유니세프, 세계은행, 유 Anirban DUTTA
엔에이즈합동계획, 유엔개발계획, 유엔인구기금, 유엔여성기구 등을 비롯해 비영리
아니르반 두타
단체들과 기타 단체들과 함께 수년 동안 일했다. 메타모포시스는 지난 12년 간 인도
Director 감독 anirban@metamorphosisFilms.com Anupama SRINIVASAN 아누파마 스리니바산
의 북동부지역에서 이 지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사용된 다큐멘터 리들을 제작하며 광범위한 활동을 해왔다. 아니르반 두타는 인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 제작자이자 사진작가, 그리고 미디 어 교육자로 1996년부터 경력을 쌓기 시작해서 2003년에 메타모포시스를 설립했다. 그는 여러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독하고 제작했으며 아동의 권리, 환경 문제, 건강 및 성 평등과 성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많은 사진 에세이를 제작했다. 그의 영화들은 뉴욕 단편 영화제, 산 세바스티안 인권 영화제, 알자지라 국제 영화
Director
제, MIFF와 같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인도에서의 각종 전시회 뿐 아니라
감독
2013년 슬로바키아의 스타니카와 2009년 미국 유타주 보이시 대학의 초청 작가로
anu.iwonder@gmail.com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페루의 리마 대학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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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Film Junction is a specialized unit that was set up in 2003, working in filmmaking, photography, training and capacity building, and documentation. Over the years, we have worked with UNICEF, World Bank, UNAIDS, UNDP, UNFPA, UN Women, in addition to NGOS and other organisations. Metamorphosis has worked extensively in the northeast part of India over the past 12 years producing documentary films that have been used for advocacy and awareness generation in the region. Anirban DUTTA is a filmmaker, still photographer and a media educator based in Delhi, India. He started his career in television in 1996, and set up the film company, Metamorphosis in 2003. He has directed and produced several documentary films and created many photographic essays on diverse topics such as children’s rights, environmental issues, health, and gender and sexuality. His films have travelled to various film festivals such as New York Short Film Festival, the San Sebastian Human Rights Film Festival, Al Jazeer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MIFF. He has been a Visiting Artist at the University of Boise, Utah, USA (2009), Stanica Slovakia (2013) and exhibited in University of Lima, Peru (2007) in addition to having exhibitions in India.
Mobile Lab Project 모바일 랩 프로젝트 +66 81 8688153 [A-Pitch] No Boys Land / 소년병 2017년 인천다큐멘터리포트에서 모바일 랩 프로젝트의 최신 장편 다큐멘터리 <소 년병>을 선보인다. 논타왓 눔벤차폴이 설립한 회사이자 프로젝트인 모바일 랩 프로 Nontawat NUMBENCHAPOL
젝트는 시청각 작품들을 통해 문화, 사회 및 정치 분야의 주제들을 탐구한다. 이 프
논타왓 눔벤차폴
로젝트는 여러 가지 예술적 표현 방식을 통해 답변들을 얻고 소통할 수 있는 단순
Director 감독 mobilelab2010@gmail.com Komtouch NAPATTALOONG 캄타치 나파타룽 Producer 프로듀서 dewknptl@gmail.com +66 93 390 1993
한 질문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여기에는 <바운더리>(2013, 베를린포럼, 야마가타, IDFA)와 <강가에서>(2013, 로카르노 특별 추천상) 등의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과 아 피찻퐁 위라세타쿤과 틸다 스윈튼의 필름 <온 더 록> 프로그램에 포함된 프라이머 리 컬러와 같은 비디오 설치 작품들이 포함된다. 이 작품들은 실험적이며 우리 주위 의 세계를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을 종합하여 시각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방법을 탐 구한다.
At DPI2017, we're representing Mobile Lab Project's newest documentary feature, No Boys Land. Mobile Lab Project, a company and project founded by Nontawat Numbenchapol, explores subjects in culture, society and politics via the audio and visual works. The project started with mere questions that are to be answered and communicated through various modes of artistic expression. This includes feature length documentary works such as Boundary(2013, Berlinale Forum, Yamagata, IDFA) and By The River(2013, Special Mention award at Locarno) as well as video installation works such as PRIMARY COLOR that was included in the Film On The Rock program by Apichatpong Weerasethakul and Tilda Swinton. These works experiment and explore different methods of visual presentation to synthesize new ways of perceiving the world arou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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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in Films, Ltd. 무린 필름 +81989962898 www.moolinfilms.com [A-Pitch] Green Jail / 푸른 감옥 무린 필름은 2015년 후앙 은유 감독이 설립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사이다. 대만과 HUANG Yin-Yu 후앙 은유 Director 감독 huang@moolinfilms.com Johan CHANG
일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쟁 전 오키나와로 이주한 대만 이민자들과 식민지 시 대의 유적에 관한 일련의 다큐멘터리들을 최근 제작 중이다.
Moolin Films, Ltd. was founded by Huang Yin-Yu in 2015, mainly producing documentary films. Based in both Taiwan and Japan, Moolin Films, Ltd. is recently producing a series of documentaries about pre-War Taiwanese immigrants in Okinawa region and colonialism ruins between Taiwan and Japan.
조한 창 Associate Producer 프로듀서 johan@moolinfilms.com
NHK Enterprises, INC NHK 엔터프라이즈 +81 3 5453 5171 www.nhk-ep.co.jp NHK 엔터프라이즈는 NHK(일본공영방송국)의 계열사이다. NHK 엔터프라이즈의 사업은 TV 프로그램 제작, TV 프로그램의 공동제작, 구매, 배급, DVD 판매, 캐릭터 Ken-ichi IMAMURA
상품 판매, 이벤트와 심포지엄의 기획과 운영이다. NHK 엔터프라이즈는 사람들에
이마무라 켄이치
게 희망, 동기, 용기와 활력을 주는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ecutive Producer 총괄 프로듀서 imamura-ke@nhk-ep.co.jp
최근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분야는 국제적인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국제 공동 제작 과 프로그램 구매 및 판매 외에도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의 이벤트와 영역을 확 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의 지식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마무라 켄이치는 1983년에 TV연출로 NHK에 입사한 후 주로 국제시사 문제 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 연출해왔다. 2005년에서 2009년까지 미코 (MICO)에서 일했었으며,NHK 프로그램을 해외시장에 배급하는 일을 담당했다. 2009년에 NHK본사로 발령을 받았고, 2012년까지 ‘월드다큐멘터리’ 슬롯을 책임 지는 프로듀서와 커미셔닝 에디터로 활동했다. 이 슬롯을 위해 NHK는 매년 90편 의 다큐멘터리를 해외에서 구매하고, 10편의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했다. 그는 2011 IDFA에서 베스트 장편 다큐멘터리 경쟁부분에 오른 <달팽이의 별>과 2013 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오른 <쓰촨은 무너지 지 않았다>를 포함한 2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 했다. 이마무라 켄이치 는 2012년에 NHK 엔터프라이즈로 옮겨 현재까지 공동제작 프로젝트 개발과 글 로벌 이슈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을 책임지고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 는 IDFA, 핫독스, 쉐필드, 아시안 사이드 오브 더 독을 비롯한 국제마켓 및 피칭포 럼에 참가해 왔음, 아시아피치, 재팬프라이즈, ABU에서 피칭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 출범한 일본 유일의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행사인 도쿄 독스의 설립자다. 분야: 정치·사회, 환경, 문화예술, 휴먼 길이: 28분, 49~60분 연간 커미셔닝 시간: 50분 10편, 28분 8편 주요활동: 제작, 공동제작, 구매, 커미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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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Enterprises is the affiliate company of NHK (Japan Broadcasting Corporation). Our business are producing TV programs, co-productions of TV programs, acquisitions, distribution, DVD sales, character goods sales and planning and organizing events and symposiums. The goal of NHK Enterprises is to produce TV programs that provide people with hope, motivation, courage, and vitality. One new field we are currently developing is in international projects. In addition to international co-production projects and the acquisition and sales of programs, we wish to expand the reach of our events and characters, especially in Asia. For this, we are ready to put our knowledge and resources to full use. He entered NHK in 1983 as a TV director. His main focus of interest has been in international affairs and has directed and produced programs. Between 2005 and 2009, he worked for MICO and was in charge of distributing NHK programs for the international market. He transferred to NHK headquarters in 2009 and was the producer and the commissioning editor of the slot “World Documentary” until 2012. For this daily slot, NHK acquires 90 documentaries from abroad and co-produces 10 programs a year. He co-produced about 20 documentaries including Planet of Snail which got the Best Feature-Length Documentary in IDFA 2011 and Fallen City which was nominated for World Cinema Documentary Competition in Sundance 2013. He started working with NHK Enterprises on 2012. He is the executive producer and in charge of developing co-production projects and producing programs on global issues. He has been attending IDFA, HotDocs, Sheffield Film Festival, Asian Side of the Doc etc. He is also teaching the skill of producing documentaries and pitching in Asian Pitch, Japan Prize and ABU. He started Tokyo Docs in 2011 which is the sole international documentary event in Japan holding the pitching session. Strand/Genre: Socio·political, Environment, Art&Culture, Etc (Human interest) Length: 28min, 49-60 min Commissioning Hours: 50min X 10, 28min X 8 Main Activities: Production, Co-Production, Acquisition, Commissioning
NHK World TV NHK 월드 티비 www.nhk.or.jp/corporateinfo www6.nhk.or.jp/wdoc www3.nhk.or.jp/nhkworld/ 일본 방송 협회 NHK는 시청료로 운영되는 일본 유일의 공영 방송사로 다양한 분야 ICHIYA Yoshihiko
에 관한 공정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제공한다.
요시히코 이치야
NHK, Nippon Hoso Kyokai (Japan Broadcasting Corporation), is Japan’s only public broadcaster. As a public broadcaster funded by fees received from TV viewers, NHK delivers a wide range of impartial, high-quality programs, both at home and abroad.
Senior Producer 수석 프로듀서 ichiya.y-ga@nhk.or.jp
현재 매년 10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를 개발, 의뢰 및 공동 제작하고 있는 ‘NHK 월드 다큐멘터리’에서 일하고 있는 이치야 요시히코는1990년부터 NHK 다큐멘터리 감독 으로 일 해왔으며 2000년대는 NHK 파리 지국에서 유럽 및 중동 문제 담당 통신원 및 프로듀서로 일했다. 2009년 NHK 월드 TV의 태스크 포스 팀에 합류해 NHK 영어 방송 출범을 돕고 영어 방송을 위한 다양한 보도들과 단편 다큐멘터리들을 개발했 다. 그는 현재 NHK의 ‘월드 다큐멘터리’ 이외의 논픽션 다큐멘터리 구매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YOSHIHIKO Ichiya is currently working for “NHK World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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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ing, commissioning and co-producing more than 100 documentary films every year. He has worked as NHK documentary director since 1990, covered European and Middle Eastern affairs as correspondent & producer based at NHK Paris Bureau in the 2000s. He joined the NHK World TV task force in 2009 to help launch its English language broadcast, and developed a range of global reportage and short documentary segments for the channel. His current responsibilities include managing the NHK’s factual acquisition portfolio outside of the “World Documentary” strand. 커미셔닝 타이틀: NHK 월드 다큐멘터리 분야: 시사, 정치, 사회 문제, 환경, 과학, 기술, 근대사, 건강, 휴먼, 스포츠, 실험 다큐 멘터리 길이: 1시간 30분 다큐멘터리 주요활동: 다큐멘터리 의뢰, 구매 및 공동 제작 최근 타이틀: <와이시리즈 - 현대의 노예>, <아시아의 색 시리즈>, <도시의 지붕 위>, <히로시마>, <프리즌 시스터즈>, <24번가>, <어디로 갑니까 아가씨?>, <사 우디 아라비아에 관한 폭로>, <히틀러 이후>, <나치 독일의 영부인>, <고마운 비>
Commissioning Title: NHK World Documentary Strand/Genre: Current Affairs, Politics, Social Issues, Environment, Science, Technology, Modern History, Health, Human Interest, Sports Documentaries, Experimental documentary. Length: One hour and half-hour documentaries Main activities: Commission, acquire and co-produce documentaries Recent Commissioning: Why Slavery, Color of Asia series, On the Cities’ Rooftops, Hiroshima, Prison Sisters, 24th Street, Where to, Miss?, Saudi Arabia Uncovered, After Hitler, First Lady of the Third Reich, Thank you for the Rain
Nordisk Panorama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45 3311 5152 http:://nordiskpanorama.com 노르디스크 파노라마는 영화제작자들이 영화제작자들을 위해 만든 단체로 그들의 관심분야를 발전시키고 북유럽의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들의 제작과 국제적인 상 영을 위한 기회와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매해 Lea Maria Strandbæk Sørensen 개최되는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영화제는 이 단체의 주요 행사이자 북유럽 단편 영화 레아 마리아 스트랜드백 쇠렌슨 및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로 북유럽 최고의 그리고 최신의 단편 Nordisk Panorama 영화 및 다큐멘터리들을 6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며 북유럽의 단편 영화 및 Forum Manager
다큐멘터리 영화계 관계자들을 모아 그들에게 뛰어난 영화들과 세미나들, 워크숍 및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 매니저
훌륭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큐멘터리 공동 투자를 위한 노르디스크
lea@nordiskpanorama.com
파노라마 마켓과 포럼 등 산업 분야 행사들을 통해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장소를 연례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북유럽 단편 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화 업계를 소개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Nordisk Panorama is an organisation by and for the filmmakers, furthering their interests and developing new possibilities for Nordic short film and documentary films to be made and be seen internationally. With this mission,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is the organisation’s main event and the most important annual common platform for the Nordic short and documentary film community.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presents the best recent Nordic shorts & docs and gathers the Nordic short and documentary community for a 6-day festival with quality films, seminars, workshops, great networking opportunities and not least the industry events Nordisk Panorama Market and Nordisk Panorama Forum for Co-financing of Documentaries, offering an annual business venue and showcase for the Nordic short film and documentary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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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스트랜드백 쇠렌슨은 다큐멘터리 공동 투자를 위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 의 매니저이다.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은 북유럽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관련 업 계 종사자들을 위한 중요한 기금 마련 행사로 300명 이상의 참가자, 24개의 피치 프 로젝트들, 500여개의 사전 예약된 개별 미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큐멘터리 제작자 들, 감독들, 방송국과 영화 관련 단체들, 지역 영화 기금의 커미셔닝 에디터들과 국제 적인 디시전 메이커들 및 여타의 영화 관계자들이 연례적으로 모이는 곳이다. 레아는 2014년부터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에서 일하며 북유럽의 영화들과 감독 및 제작 자들을 홍보해왔고 그전에는 영화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코펜하겐 대 학교의 사회 인류학 학위 및 말뫼 대학교의 국제 정치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Lea Maria Strandbæk Sørensen is the manager of Nordisk Panorama Forum for Co-financing of Documentaries, the main funding event for professionals involved in the Nordic documentary community. With more than 300 participants, 24 pitch projects and 500 scheduled individual meetings, it is the annual meeting place for documentary producers, directors, commissioning editors from tv, film institutes and regional film funds, international decision-makers and other film professionals. Lea has been working with NP Forum and promoting Nordic films and filmmakers since 2014. Previously, she has worked within the film industry in various positions. She holds degrees in Social Anthropology from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and Global Political Studies from the University of Malmö. 주요 활동: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영화제,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마켓, 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 스웨덴 말뫼, 2018년 9월 20-25일.
Main activities: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 Nordisk Panorama Market, Nordisk Panorama Forum, Malmö, Sweden, 20-25 September 2018.
PANGO Pictures 판고 픽쳐스 +86 18621881776 [Rough Cut Sale] My Dear lines / 선(我的生命线) 감독 장 난 1986년생 독립영화 감독으로 북경전매학원을 졸업하고 2011년부터 2013까지 ZHANG Nan
CCTV9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차이나 센트럴 뉴스릴과 필름그룹의 감독으로 일했
장난
다. 수상이력이 있는 10여 편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중국 안팎에서 방영되었다.
Director 감독 ZHANG Yong 장용 Producer 프로듀서 zhangyong@pangopictures.com
2014년, 그는 영화제작사 ‘판고 픽쳐스’를 설립했다.
Director: ZHANG Nan Independent filmmaker born in 1986, Graduated from CUC, based in Beijing, he used to work for CCTV9 Documentary Channel as director of China Central Newsreel and Film Group during 2011-2013. More than 10 award winning documentary programs aired in China and overseas. In 2014 he founded film production company PANGO Pictures. 프로듀서 장 용 장 용은 1985년 간쑤성에서 태어났고 중국전매대학교에서 TV연출을 전공한 후 2009년에 졸업했다. 이후 상하이 미디어 그룹에서 5년간 감독으로 일했으며 현재 독립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Producer: ZHANG Yong ZHANG Yong, born in Gansu Province in 1985, graduated from Communication University of China in 2009 majoring TV Directing. He worked as a director in SMG(Shanghai Media Group) for 5 years. He now is an independent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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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na Content, Art Vietnam 페르나 콘텐트, 아트 베트남 +01 207 415 9975 www.pernacontent.com 페르나 콘텐트는 흥미나 영감을 일으키는 내용보다는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에 중 점을 두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이건, 웹 콘텐츠이건 혹은 TV광고이건 항상 프로 William Perna
젝트를 위해 최상의 전략적인 사고를 정의하여 접근하는 방식을 선택하며 효과적
윌리엄 페르나
인 의사소통을 위해 집중과 전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더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Founder 창립자 billperna@pernacontent.com
더 깊게 생각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다.
Perna Content focus is on non-fiction stories than can inspire or entertain. Our approach is always the same. Whether we are creating a documentary film, web content, or a TV commercial. We will always define the best strategic thinking for our projects. Creating effective communication needs focus and strategy. Our goal is out-think not out-spend.
SheffieldDoc/Fest 쉐필드 독/페스트 +44 (0)114 276 5141 http://sheffdocfest.com 쉐필드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는 60여 개 국 3,500명의 산업 대표단을 포함해 매 해 3만 명이 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와 팬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영화제이며 쉐 Patrick HURLEY
필드 마켓플레이스는 주요한 기금 마련, 판매 및 유통 플랫폼으로 300개 이상의 국
패트릭 헐리
제적인 디시전메이커들과 90개의 사전 선정된 프로젝트들이 교류하는 비즈니스
Head of Marketplace & Talent 마켓플레이스&탤런트 총괄 patrick.hurley@sidf.co.uk
협업의 장이다.
Sheffield Doc/Fest is an international festival that welcomes over 30,000 documentary filmmakers and fans each year, including 3,500 industry delegates from over 60 countries. Doc/Fest’s Marketplace is a major funding, sales and distribution platform of match-made meetings for business collaborations involving 300+ international Decision Makers and 90 pre-selected projects. 패트릭은 쉐필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영화제작자와 업 계의 디시전메이커를 연결시켜 새로운 다큐멘터리들이 제작되고 상영되도록 하 는 일을 담당하며 또한 쉐필드가 연간 내내 진행하는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총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독우프의 배급 담당 매니저로서 <액트 오브 킬링>, <블랙피쉬>, <카르텔 랜드>, <폭력에 관하여>, <더 컨페션>, <디올 앤 아 이>, <드림캐처>, <리바이어던>, <침묵의 시선>, <달팽이의 별>, 켄 로치 감독의 <1945년의 시대정신> 및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음 침공은 어디?>등 100편이 넘 는 다양한 다큐멘터리의 개봉을 위해 영화 제작자들과 기획자들, 그리고 협력사들 과 함께 일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업계에서 일하기 전에는 경제학을 전공한 후 시 드니 대학교에서 정부 및 국제 관계학을 가르쳤다.
Patrick runs Sheffield Doc/Fest’s international Marketplace connecting filmmakers with industry Decision Makers to get new documentaries made and seen. He also oversees the Festival’s All Year talent development programs. Formerly Distribution Manager at Dogwoof from 2012-16, Patrick has worked closely with filmmakers, producers and partners on a diverse slate of over 100 documentary releases including The Act of Killing, Blackfish, Cartel Land, Concerning Violence, The Confession, Dior and I, Dreamcatcher, Leviathan, The Look of Silence, Planet of Snail, Speed Sisters, Ken Loach’s The Spirit of ‘45 and Michael Moore’s Where to Invade Next. Prior to working on documentaries, Patrick studied Economics and subsequently taught Government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t the University of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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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Road Film Salon / 실크 로드 필름 살롱 +31 64 011 23 87 www.silkroadfilmsalon.com [A-Pitch] Kabul Dystopian Symphony / 카불 디스토피아 카불 디스토피아는 버스 승객들의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되짚는 도시 교향곡에 관 Aboozar AMINI
한 영화이다.
아부자르 아미니
Kabul Dystopian Symphony is a city symphony on a bus ride in Kabul, showing meaningful daily details through the eyes of passengers.
Director / Co-founder 감독 aminifilm@hotmail.com
SVT +46 708 84 84 12 www.svt.se Sveriges Television (SVT)는 스웨덴의 모든 TV방송국 중에서 가장 폭넓은 프로 그램을 편성하는 스웨덴 공영방송국이다. 현재 SVT는 5개의 채널-SVT1, SVT2, Axel Arnö 악셀 아르노
SVT24, Barnkanalen(어린이 채널), UR, Kunskapskanalen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Commissioning Editor
악셀 아르노는 1988년부터 SVT(Sveriges Television)의 커미셔닝 에디터로 일 해
커미셔닝 에디터
왔다. 이전에는 신문사 기자로 뉴스, 특집, 시사부문을 담당했으며, 국영방송국으
axel.arno@avt.se
SVT채널은 디지털 기반이며 다양한 종류의 플랫폼을 통해 방송된다.
로 이직한 후 리포터, 편집자 그리고 편집 책임자로 활동했다. 잠깐 런던에서 음 악공부를 한 후, SVT의 간판 시사 잡지 ‘스트립티즈’의 편집국장을 역임하기도 했 다. 이 후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Dokumentinifrån를 기획, 운영했으며, 2004년 이후에는 국제 시사물, 특집시리즈, 창의적 다큐멘터리를 다루는 SVT의 다큐멘터리의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악셀은 많은 상을 수상한 국제공동제작 다큐 멘터리들을 커미셔닝 해왔다. 2006년에는 EBU의 다큐멘터리 그룹 위원장으로 선 출되었으며, 주요 다큐멘터리 페스티벌과 포럼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며 모더레이터 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작품: <칼라프의 아이들>, <도쿄 아이돌>, <유럽의 바다> 분야: 크리에이티브, 휴먼, 사회·정치, 시사 길이: 58분 또는 그 이상 주요활동: 커미셔닝, 공동제작, 선구매, 구매
Sveriges Television (SVT) is the Swedish public service television company with the widest range of programming of all TV companies in Sweden. Today SVT operates five channels - SVT1, SVT2, SVT24, Barnkanalen (a childrens´ channel) and together with UR, Kunskapskanalen. ALL SVT channels are digital only. All are distributed via all kinds of platforms. All SVT-programmes can be viewed online via SVT Plat. SVT also produced web=exclusive content. Axel Arnö has been commissioning editor at Sveriges Television (SVT) since 1998. He was previously a newspaper reporter, working in news, feature and current affairs. Since his move to national television, Axel has been reporter, editor and editorial executive. After a short break for music studies in London, Axel was appointed as the managing editor of SVT’s flagship current affairs magazine Striptease. Later he created and managed the investigative documentary strand Dokumentinifrån. Since 2004, Axel works at SVT’s documentary department where he deals with international current affairs, special series and creative documentaries. He has commissi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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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ous award winning international co-productions. In 2006, Axel was elected chairman of the EBU Documentary Group. He is a regular at the big documentary festivals and forums where he is frequently seen as moderator. Recent Title: Children of the Caliphate, Tokyo Idols, Europe at Sea Strand / Genre: Creative, Human interest, Socio·political, Current Affairs Length: 58minutes or longer Main activities: Commissioning, Co-Production, Prebuy, Acquisition
Tokyo Docs 도쿄독스 +81 (0)3-6205-7858 tokyodocs.jp 도쿄 TV 포럼과 일본 TV 프로그램사 연합 (ATP) 주관으로 개최되는 도쿄 독스는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일본 유일의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Ken-ichi IMAMURA
포럼이다. 2011년에 시작된 이후 일본 TV방송, 정부기관 그리고 기타 기관에서 지
이마무라 켄이치
원을 받아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약 30명의 방송, 배급사 관련 디시전메이커
Executive Committee Member 집행위원 info@tokyodocs.jp imamura-ke@nhk-ep.co.jp
를 초청한다. 4일간 지속되는 본 행사에는 프로젝트 피칭, 네트워킹 이벤트, 그리 고 국제공동제작에 관한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Tokyo Docs is Japan's international documentary pitching forum to support international co-productions of documentaries. It started in 2011 with the support of Japanese TV broadcasters, 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other such entities. It organized by Tokyo TV Forum and All Japan TV Program Production Companies (ATP). Around 30 guests from Europe, North America and Asia are invited to Tokyo Docs, including decision makers from broadcasters and distribution companies. 이마무라 켄이치는 일본 유일의 국제 다큐멘터리 피칭 포럼의 창립 멤버 중 한 명 이다.
Imamura is one of the founders of Tokyo Docs which is the sole international documentary event with the pitching session.
Where the Peach Is in Bloom 복숭아 꽃 피는 곳 +86 10 6407 3571 [A-Pitch] Where the Peach Is in Bloom / 복숭아 꽃 피는 곳 지앙 춘화는 중국희곡학원의 학생이다. 2014년 단편 다큐멘터리 <장례식>을 연출 했고, 2015년에는 단편영화 <연>을 연출했다. JIANG Chun-hua 지앙 춘화 Director 감독 a465313290@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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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Jiang Chunhua, senior student at National Academy of Chinese Theatre Arts. In 2014, he finished his documentary short film Funeral, then in 2015, his short film Kite.
Korean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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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36.5 +82 10 4727 7636 [K-Pitch] 36.5 / 36.5 동물원, 도로, 공장식 축산, 수족관 등 산업사회의 다양한 공간 속 인간 - 비인간동 물들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잡식가족의 딜레마>(2015), <어느 감독
날 그 길에서>(2006), <작별>(2001) 등을 연출했고, 베를린국제영화제, 암스테르
Director
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
황윤 HWANG Yun oneday2008@naver.com
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등에서 상영하고 수상했다. 한겨레, 경향신 문, 한국일보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She has explored space of animal-related industrial society such as zoo, road, factory farming, aquariu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non human beings. Hwang Yun is the director of An Omnivorous Family’s Dilemma(2015), which was invited to the Berinale, DMZ Docs and Jeonju IFF. It won the Grand Prize at the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and was released in Korean theaters. She also directed Farewell(2001), winner of the Prize of Excellence at the Yamagata International Documentary FF, the Woonpa Award for Best Korean Documentary at the Busan IFF, and the Audience Award at the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Farewell was also theatrically released. Hwang was a documentary filmmaking mentor for the creative talent incubation program of the Broadcasting Content Promotion Foundation, as well as a lecturer of documentary production at Ehwa Women's University. She also writes columns for papers such as The Hankyoreh, The Kyunghayng Shinmun and The HankookIlbo.
CGV 아트하우스 / CGV Arthouse +82 02 371 6705 CGV아트하우스는 한국 영화시장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CGV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브랜드로, 현재 전국 2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2013 년부터 투자·배급을 시작해, 한국영화 <한공주>, <무뢰한>, <차이나타운>, <님 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노무현입니다> 등과 외화 <캐롤>, <문라이트>, <카페 소사이어티> 등을 배급했다.
CGV Arthouse is CJ’s specialty division whose business areas encompass exhibition, distribution, acquisition, and financing. It operates 22 screens which exclusively show independent and arthouse films, and has also distributed critically acclaimed Korean films such as Han Gonh-ju, A Girl at My Door, The Shameless, and Coin Locker Girl, as well as quality foreign films such as Moonlight, Carol, Cafe Society, and The Sense of an Ending. Its upcoming slate includes Wonderstruck and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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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장 General Manager 강경호 KANG Kyung-ho kh.kang@cj.net
배급 과장 Manager, Distribution Dept. 김유진 KIM You-jin youjin.kim@cj.net
팀장 General Manager 박지예 PARK Ji-ye jiye.park@cj.net
과장 Manager 현나영 HYUN Na-young ny.hyun@cj.net
팀장 General Manager 어지연 EOH Ji-yeon jy.eoh@cj.net
대리 Sr.Analyst 김성현 KIM Sung-hyun sunghyun.kim1@cj.net
부장 Manager 원정민 WON Jung-min jm.won@cj.net
국내 배급팀 Domestic Distribution 박정효 PARK Jeong-hyo jeonghyo.park1@cj.net
부장 Manager 이원재 LEE Won-jae wonjae.lee@cj.net
배급팀 Contents Business 장지연 JANG Ji-yeon jiyeon.jang@cj.net
과장 Manager 김가영 KIM Ga-young annaban@cj.net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www.eidf.co.kr EIDF 는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운영하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로 매년 50 편이 넘는 작품을 구매하여 국제영화제에 소개하고 TV 편성까지 합니다. 국제영화 Director&Head Programmer
제는 매년 8월 열리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EIDF is 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organized by EBS Korea. We are purchasing more than 50 documentary films and invest the film every year for the Festival. Most of the invited films will be aired by TV as well as screen in the teathers.
Gunny HYOUNG 형건 gunnyebs@gmail.com
EBS 교육방송공사 / EBS www.ebs.co.kr EBS는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영방송사다. EBS는 자연과 역사에서부터 다양한 문화와 관련된 주제에 이르는 다양한 소재의 광범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한다. 이와 함께 과학, 수학, 음악, 언어 등 다양 Producer of Education &
한 주제의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BS 는 전 세
Culture Dept.
계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콘텐츠 제공자이자 교육 미디어 그룹으로써의 위치를 확
교육문화부 프로듀서
고하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유열
Korean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EBS) is a public broadcaster that provides cultural and educational programs to viewers and listeners nationwide. EBS offers an extensive line-up of documentaries on a diverse array of subjects from nature and history to various cultural themes. It also strives to provide top-notch educational content focusing on science, math, music, language and other subjects. EBS has been making every effort to rmly establish itself as one of the most reliable content providers and educational media groups across the globe.
KIM Yu-yeol uykim@ebs.co.kr 교육다큐부 부장 Director of School Education Dept. 김형준 KIM Hyung-joon khjoon@ebs.co.kr
Exposedfilm +82 70 8273 8921 http://counters.exposedfilm.net [Rough Cut Sale] 카운터스 / Counters 오사카 예술대학 대학원, NHK국제방송을 거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감독 Director 이일하
He has been working as a documentary director after graduated Osaka University and worked at NHK International Broadcasting. He directed a documentary A Crybaby Boxing Club in 2014.
LEE Il-ha exposedfilm2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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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Film 인베스트 하우스 / Film In Best House Inc. +82 10 7470 6777 “사람이 최고”라는 기치 아래 2013년 설립된 ㈜인베스트하우스. <어느 특별한 날들> 2016년 제8회 Hit BY Pitch 최우수콘텐츠상 수상 대표 / 프로듀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로젝트 프로모션(JPP) 본선진출 <작은 형>
CEO / Producer
2016년 제17회 밀라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품상,각본상,남.여조연상
한결 Always-Han iilloo@paran.com
노미네이트)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선정 상영 2013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로젝트 프로모션(JPP) 최우수 관객상수상
With the slogan, “Human(Chinese letter ‘人’ means human, reads ‘In’) is Best”, InBest House Inc. was established. Extraordinary days 2016 8th Hit BY Pitch Awards, Best Contents Award 2014 15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wards, The most special moment, Jeonju Project Promotion(JPP) Finals Unwanted Brother 2016 17th Mil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wards, nominated 4 sections (Best Movie, Best Screenwriting, Best Supporting Performance Male/ Female) 2015 16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wards, Korea Cinemascape’s Selection of Screening 2013 14th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wards, Jeonju Project Promotion(JPP) Best Film Audience Award
KBS 한국방송공사 Korean Broadcasting System www.kbs.co.kr KBS는 현재 KBS 1TV와 KBS 2TV 그리고 KBS World 등 3개의 TV채널과 1,2,3 라디오와 1,2 FM 그리고 한민족방송과 KBS WORLD Radio 등 7개 라디오 채널, 지상파 DMB 4개 채널, 데이터방송 및 인터넷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 팀장/책임프로듀서
다. 본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9개 주요도시에 방송총국, 9개 지
Deputy Director /
역에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3개 지역에 해외지국을
Chief Producer
개설해 기자와 PD 특파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KBS는 1927년 경성방송국(호출부
임기순 YIM Ki-soon gsyim@kbs.co.kr 콘텐츠 구매팀장 Director of Acquisition / Chief Producer 김정중 KIM Jeong-joong jx2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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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JODK)으로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해 해방 후 1947년 국영 서울중앙방송 으로 재출범하였고, 1961년 TV 방송을 시작했으며 1973년 한국방송공사로 공영 방송 체제를 갖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내 외부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KBS는 지 난 2001년 이후 11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KBS has long been a leader in the development of the broadcasting culture of the nation. As the key public service broadcaster of Korea, KBS has undertaken initiatives at technological turning points while providing a communication channel for diverse views. In the multichannel digital broadcasting environment, a number of broadcasting channels are available, making the social role of public broadcasting ever more important. With the digitalization of terrestrial television and the changes in the digital media environment, KBS strives to connect with the audience through the production of audience oriented, high quality public services. KBS initiated the country's rst radio broadcasting service in 1927 and commenced Korea's television broadcasting service in 1961. First broadcasting HD programs in 2001, KBS completed the transfer to digital
broadcasting in 2012. KBS headquarters are located in the Yoido district of Seoul. There are 18 regional stations and 11 overseas bureaus as well as eight subsidiary companies such as KBS Media, which manages the local and global marketing of KBS content.
KT&G상상마당 / KT&G SangSangMaDang +82 2 330 6239 2007년 설립된 이래, KT&G 상상마당 씨네랩은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독 립영화에 특화된 컬러그레이딩 서비스와 디지털 영화의 기술적 비전을 연구하고 이를 공유해 왔습니다. 이러한 KT&G 상상마당 씨네랩의 장점이 가미된 컬러그레 이딩 서비스는, 다큐멘터리들이 극영화 못지않은 완성도와 색깔로 관객들이 본연 의 의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Since its creation in 2007, KT&G Sangsangmadang Cine Lab has researched and shared its color-grading service which specializes in indie films and the technical visions of digital films. Garnished with the strengths of KT&G Sangsangmadang Cine Lab, the color-grading service helps audience concentrate on the original meaning of documentary films with perfection and distinction that do not trail those found in drama movies. 과장 Colorist
배급 Distribution
김형희 KIM Hyoung-hee
박선하 PARK Seon-ha
dvcat.com@gmail.com
oile912@naver.com
코디네이터 Coordinator 장지선 JANG Ji-seon jjs@ssmadang.co.kr
SBS ㈜에스비에스 / Seoul Broadcasting System +82 2 2113 3762 www.sbs.co.kr 1991년에 설립. 국내 유일의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민영 지상파 방송사 SBS는 TV 는 물론, 라디오, DMB 등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청자와 소통합니다. SBS는 항상 새로운 감동을 드리기 위해 시청자의 눈으로 보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하 여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established in 1991, is the only private commercial broadcaster with wide national network in Korea. SBS communicates with viewers through various platforms, including television, radio, and DMB. We produce high quality contents in a competitive marketplace by seeing things through the eyes of our viewers, and thinking from their perspectives, as we continue to search for new programming opportunities. CP Chief Producer
선임PD Senior Producer
박상욱 PARK Sang-wook
조욱희 CHO Wok-hee
swpark@sbs.co.kr
chopd@sbs.co.kr
선임PD Senior Producer 류상우 LYU Sang-woo lyu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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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 TV CHOSUN +82 10 5491 7262 TV조선은 2011년 12월 출범하여, 한국에서 케이블 방송, IPTV, SATV를 바탕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트먼트 채널이다. 1920년 창간 이후, 한국 신문에서 가장 오랜 역 사를 가진 조선일보로부터 시작된 TV조선은 여타 채널보다 앞선 뛰어난 품질의 콘 텐츠를 제공하는 리더로 발돋움 하고 있다. TV조선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위한 채널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 3년간 끊임없이 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예능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풍부한 매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 하고자 한다.
TV Chosun, launched on December 1st, 2011 is a must-carry general entertainment TV channel based on cable, IPTV, and SATV in Korea. Born from Chosun Daily(‘Chosunilbo’) which has one of the longest running history in Korean newspaper since 1920, TV Chosun continues to boast itself as the leader in providing high-quality contents that precede other players in the industry. TV Chosun strives towards to extend its breath and reach by creating better television for not only local, but also audiences worldwide. For the past 3 years, TV Chosun has spent substantial amount of effort in creating entertainment contents to feed ever-changing needs of our audiences. Coming from rich media background, TV Chosun is committed to establish its strong present in making good contents that can be enjoyed by everyone. 편성실장 Programing Director
제작본부 교양담당 차장 Producer
최희준 CHOl Hee-jun
이학준 LEE Hark-joon
arisu01@chosun.com
ch.arisu01@gmail.com
부국장 Director 최병화 CHOI Byung-hwa hellochoi62@hanmail.net
강원영상위원회 / Gangwon Film Commission +82 10-5777-9519 올해 출범한 강원영상위원회입니다. 유관기관인 인천영상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다 큐포트에 참석하여 저희 도내에서도 다큐포트와 같은 훌륭한 행사를 기획해볼 수 있을지 참고하고자 합니다. 기획홍보팀원 Planning & PR Team Member 양종운 YANG Jong-woon metice34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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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Film Commission launched this year to promote the film industry and culture of the region. We would like to learn from the achievements of Incheon Film Commission and see the possibility of hosting a great event like Docs Port Incheon.
광화문TV / Kwanghwamun TV +82 10 3335 5210 작가 Writer
광화문TV는 세월호의 진실만을 전하는 방송 및 팟캐스트 채널입니다.
Kwanghwamun TV channel and podcast provide Truth of 'Sewol ship'.
배영란 BAE Young-ran young5210@hanmail.net
국립현대미술관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eoul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는 시각예술과 영화가 맞닿는 지점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대중예술로서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장입니다. 큐레토리얼 어시스턴트 Curatorial Assistant 김신재
MMCA Film and Video provides a place not only to experience visual art and films that have already interpenetrated and blurred the boundaries of each genre, but also to enjoy their entertaining fun as the most popular arts.
Shinjae Kim inkrevasse@gmail.com
기린그림 / Giraffe Pictures +82 2 3789 0374 www.giraffe-pictures.com [Rough Cut Sale] 이타미 준의 바다 / The Sea of Itami Jun 기린그림은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영상으로 만드는 제작사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 감독
타미 준, 김종성, 김태수의 건축전시 영상을 제작했다. 현재 건축 다큐멘터리 <이타미
Director
준의 바다>의 후반작업 중에 있다. 2016년 제작 한 <한국현대건축의 오늘>(52min,
정다운 JUNG Da-woon tatedawoon@gmail.com 프로듀서 Producer 김종신 KIM Jong-shin kenjsk@gmail.com
UHD)은 국립현대미술관(2016) 및 ADFF 2017:Seoul등에서 상영되었다.
Giraffe Pictures taken tells stories through space, and has been producing works that connect humans to architecture through visual medium. Giraffe Pictures made a special film Another water, wind and stone as part of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 architectural exhibition Itami Jun: Architecture of the Wind. Giraffe Pictures also created architectural moving image works for Architect KIM Jong-Soung’s exhibition <Harmony between Technology and Art and Kim Tai Soo’s exhibition ‘Retrospective: Working in Two Worlds’. Documentary Korean Architecture Today(2016, 52min,UHD), which is screened at ADFF(Architecture and Design Film Festival), shows 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Giraffe Pictures is working on the post-production of The Sea of Itami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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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늘 / Becoming Ordinary +82 10 6871 4300 www.dongbin.kim [K-Pitch] 다시 오늘 / Becoming Ordinary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한국에 왔으며 첫 장편 극장다큐멘터리 <업사이드 다운> 감독
을 제작 및 감독했다. 보스턴국제영화제, 세부국제영화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
Director
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하버드법대 등에서 특별 상영되었다. 한국에 거주 중이며
김동빈 KIM Dong-bin dbk@dongbin.kim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Came to Korea in 2014 and worked on his first feature-length documentary film Upside Down. It opened in Korean selected theaters and was invited to Bo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Ceb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MZ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arvard Law School and more. Currently living in South Korea.
다큐창작소 / DOCUCOW +82 10 9767 0039 [Rough Cut Sale] 앨리스 죽이기 / To Kill Alice 시의성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 다. 세월호, 국가보안법, 민주주의, 분단, 통일 등의 주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장편 감독
다큐멘터리로는 <앨리스 죽이기> (2017,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작, 용
Director
감한 기러기상), <불안한 외출> (2014,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경쟁작,
김상규 KIM Sang-kyu pd39kim@gmail.com
극장개봉), <걸음의 이유> (2011,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이 있다.
DOCUCOW makes timely contents and distributes by on-line such as YouTube and Facebook. Main Themes are democracy, division and unification of two Koreas. DOCUCOW's fearture films are To Kill Alice(2017, 9th DMZ Docs Korean Competition, Brave New Docs Award), The Anxious Day Out(2014, 19th BIFF Wide Angle - Documentary Competition) and The Reason Why I Step(2011, 16th BIFF Wide Angle).
대명문화공장 / Daemyung Culture Factory +82 10 5092 7725 대명문화공장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를 시작으로 <전우치>(2009), <아저씨>(2010),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신세계>(2012),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를 비롯한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작품들의 투자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 하반기 <님아, 그강을 건 너지 마오>를 통해 영화 배급을 시작하여 한국영화의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tarting with the movie Closer To Heaven(2009), Deamyung Culture Factory has been participating in investing in a lot of Korea box-office hits, including Jeon Woochi : The Taoist Wizard(2009), The Man from Nowhere(2010), All About My wife(2012), New World(2012), Secretly Greatly(2013). Also, since starting the business of movie distribution with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in 2014, we have been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movi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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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장 Part Leader
매니저 Manager
김승현 KIM Seung-hyun
김민지 KIM Min-ji
seunghyun.kim@daemyung.com
minji.kim@daemyung.com
팀장 Director
매니저 Manager
최정길 CHOI Jung-kil
박오순 PARK O-sun
jungkil.choi@daemyung.com
osun.park@daemyung.com
도킹텍프로젝트 / DokingThque Project +82 10 6262 8419 프로듀서 김형준 필모그래피 2016년 사월의 끝 2014년 파파좀비 프로듀서
2014년 철원기행
Producer
Filmography of Producer KIM Hyeong-jun 2016 End of April 2014 Papazombie 2014 End of winter
김형준 KIM Hyeong-jun winblue77@nate.com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independent film house indiespace +82 2 738 0366 www.indiespace.kr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영화전용 사무국장
상영관으로 독립영화인, 문화예술인, 관객들의 희망과 바람으로 이루어진 공간입
General Manager
니다. 인디스페이스는 영화문화의 공공성과 독립영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새
안소현 AHN So-hyun shan38@indiespace.kr
로운 경향의 독립영화를 발굴하고, 독립영화 관객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 입니다.
Independent Film House Indiespace is the place with hopes and wishes of indie filmmakers and artists in Korea. Indiespace aims to facilitate indie film and publicness of the cinema. Indiespace is acting as a community screen of the civil society, minor groups and local communities where audiences can communicate with filmmakers and new indie films can be discovered.
디자인색 / Studio Sek +82 2 3444 3373 www.studiosek.com Graphic design studio 디자인(색)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그래픽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치열하게 그리고 진실 되게 영화와 함께한 13년. 사 대표
람들의 마음을 물들이는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영화의 색을 담다. 디자인색.
Art Director
※ 대표작 : <공범자들>, <날,보러와요>, <또하나의 약속>, <일대종사> ,<무서운
김민정 KIM Min-jung haru7717@naver.com 대리 Assistant Manager 이자은 LEE Ja-eun bermuda_kje@naver.com
이야기>, <오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디자인 15,16,17회 참여, CJ중국 영화제 외
Design SEK is a full service graphic design studio catering primarily 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In addition, we also serve a wide range of independent and corporate clients. With serving more than 13 years for film production, Design SEK bring diverse talents and artistic perspective to every project. Design SEK strives to provide our clients with the image and recognition that they deserve. ※ Major titles: Criminal Conspiracy, Dancing with Jikji, Things to Come, Agnus Dei, Another Family, The Grandmaster, Incendies, posters for the 15th, 16th, & 17th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among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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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필름 / RedCarpet Film +82 10 3214 3043 2013년 6월 설립.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Youtube creator, Getty image, pond5, i stock Artist, 홍보영상제작 등을 하고 있다. KBS의 인간극장, 연작에세이 어머니, 피플 세상 속으로, 수요기획, 사미인곡, 걸어서 세계 속으로, 이금희의 특별한 만 대표 / 감독
남, KBS 스페셜l, EBS의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기차타고 시간여행, OBS의 사
CEO / Director
진 한 장 속의 세계, 여행다큐 도시락 등을 제작해왔다.
노홍석 RO Hong-seok rohs70@gmail.com
Established in June 2013, working on films, TV shows, YouTube Creator, Getty Image, Pond5, iStock Artist, and promotion films. Works include ‘KBS Human Documentary Theater’, ‘Essay Series Mother’, ‘People to the World’, ‘Wednesday Special’, ‘Human Documentary Samiingok’, ‘Walk into the World’, ‘Special Date with Lee Keumhee’, ‘KBS Special I’, ‘EBS' World Theme Travel’, ‘Travel Korea’, ‘Time Travel by Train’, ‘OBS The World in a Photo’, and ‘Travel Documentary Lunchbox’.
로그북 / Logbook +82 10 5608 7273 [K-Pitch] 로그북 / Logbook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육학을 전공하고 프로듀서 및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조소나(1986년 대전출생)는 2013년, 한국-벨기에 공동프로덕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공부의 나라>에서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동하며 한국사회의 문제를 국제적인 이
Producer
야기로 확장시켜나가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해외 마켓에 대한 경험을 통해
조소나 JO So-na rohs70@gmail.com
‘LOCAL TO GLOBAL’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Born in 1986 in Daejeon, South Korea, Sona studied Fine Arts and Social Sciences at Yonsei University. Her career in film production began with a Belgium-Korean co-production project, Reach for the SKY, where she was a production manager. She currently has several feature documentaries in development and production.
(주)메타플레이 / Metaplay (Film Production & Distribution) +82 70 5102 7930 [K-Pitch] 분노 -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 RAGE: The Voice of the Voiceless ㈜메타플레이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담는 영화를 기획, 제작, 배급하기 위해 2013 프로듀서 / 이사
년에 설립된 영화사로, 다수 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해온 영화제 전문가
Producer /
및 독립적인 영화 프로듀서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등 다양한 테마
Co-managing Director
영화제를 운영하고, <여배우는 오늘도>(2017) 등 저예산 영화를 배급하는 한편,
황혜림 HWANG Hei-rim blaue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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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 선정작 <분노 -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등을 제작 중이다.
Founded in 2013, Metaplay is a company of film producers and festival organizers with a focus on production, acquisition and domestic/ international distribution of independent films. It has been organizing 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 since 2015, and is involved in programming of several film festivals and community screenings to explore alternative ways of independent film distribution and sales. The company recently released The Running Actress(2017), a film by the acclaimed actress Sori Moon, and has one fiction and two documentary projects in the pipeline, including RAGE: The Voice of the Voiceless which is selected for Korean Project Pitching of Docs Port Incheon 2017.
명필름랩 / MYUNG FILMS LAB +82 01 4166 1596 [Rough Cut Sale] 더 디스코 스타 / The Disco Star 인디 음악 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이다. 내가 처 음 매니저로 이 레이블에 들어왔을 때는 이 레이블에 장기하라는 스타가 있었고 그 감독
래서 나는 이 모토가 불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다. 장기하가 나가고 없
Director
는 지금 이 레이블의 간판 밴드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레이블의 사장인 "곰사장"
이주호 LEE Ju-ho migetgem68@gmail.com 지도교수 Professor 서정일 SEO Jeong-il scorpino@myungfil.org
은 어떻게든 이 밴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해 보지만 한국 음악판의 현실은 녹록 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밴드의 리더 나잠수는 이제 창작의 벽에 막혔다. 과연 이 밴 드의 다음 앨범은 나올 수 있을까.
The motto of an indie music label BGBG Reocord is "Sustainable DoReMi". I never questioned about this motto because there was a super rock star "Chang Kiha" in this label when I first joined this company as an artist manager. However the super rock star left the label and Sultan of the Disco became the biggest band in this label. The "Boos Bear" is still trying hard to make possible the motto with this band but the South Korean music market is not quite beneficial for a small music company. When it rains, it pours. Nahzam Sue, the leader of Sultan of the Disco has been stuck in writer's block. Would it be possible for this band to make their second album?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MOGEUKJANG Cooperative +82 2 2632 5800 popupcinema.kr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은 공동체상영을 중심으로 대안적인 영화 배급 팀장
및 상영시스템을 만들고자 2013년에 설립된 영화분야의 첫 번째 협동조합입니다.
Manager
최근에는 기존 공동체상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내외 독립영화와 미개봉작 등
김선미
다양한 작품을 라이브러리하여, 시민단체와 일반 관객들도 쉽게 소규모 상영회를
KIM Sun-mi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팝업시네마’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cine4sun@gmail.com
Established in 2013, 'MOGEUKJANG' is a fair film cooperative. To overcome the limit and problems of film industry structure and give more chances to directors and audiences for various films are our purpose. Recently, We runs a website called Popupcinema to introduce the movies and plan community cinema for everyone.
상영 코디네이터 Community Cinema 최하나 CHOI Ha-na ciel24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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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루덴스 / MomoLudens +82 10 2247 7709 www.momoludens.com [K-Pitch] 엄마와 나 / Mommy and Me 연왕모는 국내외에서 명망 있는 각종 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시인이다. 대표
1994년에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2권의 시집을 냈으며, 1998년에는 ‘현대시동인
Managing Director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5년 이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여행한 나라는 70개
연왕모 YEON Wang-mo momo@momoludens.com
국에 달한다. 각각의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관점과 방식을 찾아 세상과 사람들의 관 계를 조명해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 24명과 함께 만들어가는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는 2013년에 ‘국제 에미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KIPA 연출상을 받았다.
As a poet, he made his debut in 1994, published two poetry books, and won the ‘Contemporary Poetry Award’ in 1998. He has worked on TV documentaries for 25 years, and has travelled 70 countries. To him, documentarymaking is a spiritual process to bond with the people in the world in the most profound and meaningful way. His recent documentary which featured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violist and 24 children from mixed cultural background in Korea won the ‘International Emmy Award’ in Arts Programming in 2013. And, honored with KIPA Award for Best Director in 2015.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 MOCINE +82 32 471 3080 다름에 대한 존중, 소통하는 세상을 위한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구 인천여성영 화제) 모씨네는 Moving+Cinema의 합성어로 사람들을 향해 움직이는 영화, 소통 하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영화를 의미합니다. 13년 간 인천여성영화제를 운영해 대표
왔으며 창작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제작, 교육 사업을 진행하
Director
고 있습니다.
주영 Jooyoung flyw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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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ine Social Cooperative (former Incheon Women's Film Festival) strives for the world respecting the differences and believing in communications. Mocine means moving and cinema, symbolizing the film moving closer to people and communicating with each other. Mocine has been running the Incheon Women's Film Festival for 13 years and conducting education and production projects to create sound jobs for the creators.
무브먼트 / MOVement +82 2 574 4722 영화사 무브먼트는 독립영화의 배급/홍보/마케팅 및 감독/배우 에이전시 컴퍼니입 니다. 무브먼트 MOVement는 가장 새로운 영화인 동시에 가장 용감한 영화이기도 한 독립영화의 자장을 대중 안으로 한 뼘 더 넓히는 독립영화 스튜디오를 지향합니 대표
다. 무브먼트 MOVement는 작지만 또렷한 색으로 움을 틔우는 독립영화라는 생태
CEO
계를 응원하며 가장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창작자와 함
진명현 JIN Myung-hyun ashram21@naver.com
께 고민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배급 마케팅을 진행한 다큐멘터리로는 <달에 부는 바람>, <홀리워킹데이>, <위켄즈>가 있습니다.
MOVement is a film company and has been distributing independent films along with marketing, PR, and representing actors and directors. MOVement strives to attract more viewers for independent films, with a firm belief that the independent film is the newest and the bravest film. MOVement supports the ecosystem of independent films, which has begun to grow as a small but distinct color of new sprout. With film creators, MOVement will always try to find the best way to introduce films to the public. It distributed and promoted Korean documentaries such as Wind on the Moon, Holy Working Day, Weekends.
(주)미루픽처스 / MIRU Pictures +82 10 3261 8521 한국 영화 및 합작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 스크린엑스 <페노미나> 및 VR 영화 <공간소녀>를 제작했다.
대표 / 프로듀서 President / Producer
Preparing Korean films and co-production films with other countries. Recently produced <Phenomena> with Screen X technology and VR film Space Girl.
김영 KIM Young eyewitness@naver.com 프로듀서 Producer 김소연 KIM So-yeon nana1895@naver.com
박경근 스튜디오 / KKKP Studio +82 10 4466 4152 www.kelvinkyungkunpark.com [Rough Cut Sale] 군대: 60만의 초상 / Army: 600 Thousand Portraits 감독 / 대표
미디어아티스트 박경근의 스튜디오는 장편/단편 다큐멘터리, 예술영화, 비디오아
Director
트, 미디어아트, 기타 예술작품을 제작합니다. 박경근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들은 베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kinemasta@gmail.com
를린국제영화제, 뉴욕현대미술관(MoMA), 타이페이 비엔날레, 샤르자 비엔날레,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Kelvin Kyung Kun PARK is a visual artist making feature length films and various media art projects. KKKP studio has produced internationally award winning projects that screened and exhibited at the Berlinale, New York MoMA, Taipei Biennale, and Sharjah 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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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BNADAL Doc. +82 2 395 9809 [Rough Cut Sale] 환생 / REBORN 반달은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다큐멘터리와 픽션, 장르영화와 실험영화의 구분을 완화하고, 그 경계를 가로지르는 새롭고 다양한 영화를 기획, 제작하고자 합니다. 대표 / 감독 Director 임흥순
BANDAL Production strives to produce and manage films that crosses boundaries among fiction and documentary, genre film and experimental film.
IM Heung-soon human9000@hanmail.net 대표 / 프로듀서 Producer 김민경(mk) KIM Min-kyung bandaldoc@gmail.com
복미디어 / BOKMEDIA +82 10 3450 3717 [K-Pitch] 로그북 / Logbook 방송사 카메라맨으로 일하면서 환경운동에도 관심이 많아 환경 단체에서 자원 봉 사자로 일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영상들을 제작했고 현재 전문적으로 환경을 주 감독
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2002년 제작된<멸종위기 저어새>를 시작으
Director
로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피해를 다룬 <검은 눈물>은 2008년 서울 국제 환경영화
복진오 BOK Jin-oh ssangig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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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 제작지원과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그가 제작한 영화중에는 바다와 연관된 것 들이 많이 있다.
Bok began his career as a director of photography for broadcasting channels in 1997. He has been a volunteer in the organization, The Korea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and made documentary films about the environmental issue. Beginning with his first debut, Endangered bird, spoonbill(2002), his films were screened at various film festivals including Black Tear which dealt with the victims of oil spill caused by Samsung. It was the opening film of 2008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As a filmmaker and director, he has been continuously trying to capture human beings in danger.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 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82 10 7234 0385 www.bisff.org / http://iiff.iha.go.kr 프로그래머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단편영화의 미학적 가치와 전 세계 단편영화의 미학적 흐름
Programmer
을 발견하고 공유하며 영화를 매개로 세상과 삶에 관한 고민과 성찰을 함께하는 영
이정진
화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시작, 2018년 35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Jinna LEE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무형유산’ 그리고 ‘그것의 보존과 가시화’라는 문제의식을
jinna2002@gmail.com
가진 유일한 영화제,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그런 삶 속에 깃든 문화와 예술을 다 양한 방식으로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합니다.
BISFF: Launching in 1980, BISFF is the first short film festival in Korea and has provided the opportunity to create for filmmakers under the name ‘Korea Short Film Festival’ and ‘Busan Asian Short Film Festival’ has undergone tremendous change and renewal. BISFF aspire to aesthetics in short films and has firmly established itself as the place to discover new, talented directors. We also are to bring the World’s latest and hidden gem shorts in spotlight. In terms, BISFF will be a remarkable opportunity for professionals and enthusiasts from across the nation and the around the world. IIFF: 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IIFF) is the only film festival in the world to be specifically geared towards “intangible heritage” and “its preservation and visualization.”The 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hopes to take the culture and art embedded in such life and preserve/transmit them in diverse methods.
부산국제영화제 Busan Int'l Film Festival +82 2 3675 5097 www.biff.kr 아시아의 가장 큰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프로 젝트마켓, 아시아영화펀드,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화 산 업에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Since its inception in 1996,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as grown fast to become the largest film festivity in Asia. The Festival has established its role as a strong supporter of the film industry through its various programs such as the Asian Film Market, Asian Project Market, Asian Cinema Fund and Asian Film Academy. The 21st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ill run. 프로그래머 Programmer
ACF 코디네이터 ACF Coordinator
김영우 KIM Young-woo
신선영 Sophia SHIN
young@biff.kr
thesophiashin@gmail.com
ACF, 전문위원 Senior Manager, ACF
ACF 코디네이터 ACF Coordinator
이주영 RHEE Ju-young
이영경 LEE Young-kyung
acfps@biff.kr
lyk02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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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BUCHEON FANTASTIC INTERNATIONAL FILM FESTIVAL +82 32 327 6313 아시아 내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
Asia's biggest fantastic film festival 프로그래머 Programmer 모은영 MO Eun-young bifan.mo@gmail.com
불꽃페미액션! / Flame Feminist Action! +82 10 8586 6663 [K-Pitch] 불꽃페미액션 / Flame Feminist Action! 삭발을 선택한 다섯 명의 여성주의 활동가들, 여성의 몸에 대한 편견에 맞선 일상 속 저항이 시작된다. 감독 Director
Five feminists deciding to shave their head now take action to fight against female body image oppression.
윤가현 YUN Ga-hyun hyoniyam@nate.com 프로듀서 Producer 마민지 MA Min-ji blackdrat@gmail.com
비디프로 / BDPRO +82 10 9192 1798 www.bdpro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비디프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각 엠씨엔 영상을 제작, 배 급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Producer
Broadcast program producer Vidipro produces and distributes television programs and MCN clips.
박희준 PARK Hee-june taespro@hanmail.net
비에이디 / B.A.D +82 10 8638 1292 [K-Pitch] 고양이들의 아파트 / Cat’s Apartment
프로듀서 Producer 배두한 BAE Doo-han doohan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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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위원회 / Seoul Film Commission +82 2 777 7184 www.seoulfc.or.kr.or.kr 서울영상위원회는 2002년 서울시의 지원으로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연간 200편 이 넘는 영상물의 촬영 인·허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로케이션 촬영지원뿐만 아니 팀장
라 해외영상물 유치를 통한 서울로케이션 마케팅 사업과 영화 기획·개발부터 제
General Manager
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영화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영화
정연주 Nina JUNG nina@seoulfc.or.kr 대리 Assistant Manager 조미성 Hailie Misung ZO hailie@seoulfc.or.kr
저변 확대를 위한 독립영화 활성화 사업, 시민들의 영상문화 체험을 위한 충무로영 상센터 오!재미동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eoul is not only Korea’s chief administrative, economic, educational and cultural center, but also the hub of Korea’s film industry; an industry that ranked 7th in the world in terms of gross box office sales, 5th in terms of admissions, and 5th in terms of feature film productions from 2012 to 2016. Since its foundation in 2002, Seoul Film Commission has provided support to more than 2,000 film productions including features, shorts, documentaries, commercials, TV dramas and more. With the systematic support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other related agencies, Seoul Film Commission: 1) operates incentive programs since 2007, 2) advises on shooting in Seoul, 3) connects with local production service companies, producers, production managers etc. 4) provides location scouting, 5) provides filming support, 6) organizes Location FAM Tours, 7) operates a media center, "OH! ZEMIDONG", and 8) operates the FILMMAKER’S CREATIVE ZONE.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PINKS : Solidarity for Sexually Minor Cultures & Human Rights +82 2 337 6541 pinks.or.kr 2003년 여성주의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미디어를 통해 현실에 개입하고 소통과 연 연출
대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연분홍치마는 2005년 기
Director
지촌 성매매 여성 다큐멘터리 <마마상>을 시작으로 성소수자 커밍아웃 3부작
변규리 BYUN Gyu-ri dt6452@daum.net
<3xFtM>(2008), <레즈비언 정치도전기>(2009), <종로의 기적>(2010)을 제작하였 다. 이후 용산참사를 다룬 <두개의 문>(2012)과 패션 다큐멘터리 <노라노>(2013)을 제작하였고 2016년 용산참사 망루 생존자를 추적하여 국가폭력의 진실을 묻는<공동 정범>과 쌍용차 해고 노동자인 아버지를 바라보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 닫는 중학생 소년의 이야기 <안녕 히어로>를 제작하였다.
Pinks for sexually Minor Cultures & Human Rights in Korea, since its foundation in 2003. has broadened social awareness of minorities by producing 3xFtM, The Times of Our Lives, The Miracle on Jongno Street a coming out documentary. and Two Doors tracks down the 2009 Yongsan Tragedy in seoul. Two Doors broke the box-office record of the independent film in 2012 and won the best independent film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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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필름 / SONAMU Films +82 10 5518 6462 [K-Pitch] 벗어날 수 없는 산 / The Inescapable Mountain 소나무필름은 신생 다큐멘터리 제작사로서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다큐 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소나무필름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 감독
리>는 국내 극장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 극장 개봉과 함께 TV방송을 배
Director
급 준비 중에 있다.
문창용 Moon Chang-yong mcy95@daum.net
Production Sonamu Films is a fairly new production company specializing in documentary. In September 2017, Sonamu Films’s first featured documentary Becoming Who I was will be released throughout the world including Korea, U.S.A., Japan,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스토리온 / StoryON +82 70 8770 7900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기 위하여 2010년 설 립되었다. 출판, 전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두루 참여해왔으며, 현재는 방송작가 교 육사업과 다큐멘터리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다큐멘터리 <길 위의 피아노 >, UHD다큐멘터리 <패셔너블>, UHD 다큐멘터리 <우주극장> 등을 제작하였다.
Established in 2010, StoryON has been developing and producing various contents in publishing, exhibition, visual contents with strong storytelling power. Currently the company focuses on education for TV writers and completed a feature documentary This Is Not a Piano(80min) and a UHD documentary series Fashionable(60min x 2ep), Walking into the Cosmos. 다큐멘터리 작가 / 스토리온 대표 Documentary Writer / CEO, StoryON 김옥영 KIM Ok-young ginger7092@gmail.com 연출 Director 김성민 KIM Sung-min adpdf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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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Assistant Director 엄지수 EOM Ji-su uhm140@gmail.com 조연출 Assistant Director 한상진 HAN Sang-jin psmpsoulfuldj@gmail.com
스튜디오 페임 / Studio FAME 스튜디오 페임은 영화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매체의 음악 과 사운드를 아우르는 종합 음악 프로덕션으로 2017년 10월 완공되는 녹음 스튜 디오를 통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 이재진 음악감독(스튜디오 페임 대표)의 주요 작품 <박하사탕>, <파이란>, <오아시스>, <주홍글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완 득이>, <오싹한 연애>, <모던보이>, <호우시절>, <초능력자>, <인간중독>, <오 빠생각>, <아수라> 등
Studio Fame is a total music production company that handles music and sound in various media, including not only movie soundtrack but also drama, advertising, and game. It will have a new start with its recording studio that is going to be completed in October 2017. ※ Major titles by Music Director Lee Jae-jin (CEO of Studio Fame) Peppermint Candy, Failan, Oasis, A Scarlet Letter, Maundy Thursday, Punch, Spellbound, Modern Boy, A Good Rain Knows, Haunters, Obsessed, A Melody to Remember, and Asura : The City of Madness among others. 대표/음악감독 / Music Director
음악팀 Music Team
이재진 / LEE Jae-jin
임미례 LIM Mi-rye
jjinlee.studiofame@gmail.com
lml3021@naver.com
팀장 Leader
음악팀 Music Team
김영민 KIM Young-min
조은영 CHO Eun-young
eyelisten@naver.com
cey1021@daum.net
음악팀 팀장 Music Team Leader 백승범 BAEK Seung-beum musiguy@naver.com
스튜디오 홍시 / Studio HongSee +82 70 4129 5527 [K-Pitch] 울림의 탄생 / The Birth of Resonance 스튜디오 홍시의 <울림의 탄생> 연출자 이정준입니다. <울림의 탄생>은 장애인 무형문화재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대북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 감독
리입니다.
Director
This is Lee Jeong Jun, the director of The Birth of Resonance in Studio HongSee. The Birth of Resonance is a documentary about the intangible cultural assets of the handicapped father and his son making the bass drum together.
이정준 LEE Jeong-jun iskari8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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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달 / Cinema DAL +82 2 337 2135 시네마달은 약 250여 편의 독립영화를 국내외 관객들에게 전하고 있는 독립영화 제 작&배급사입니다. 그간 관객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다큐멘터리 작품들의 제작 및 배급에 주력,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전통을 세우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Cinema DAL a distribution company dedicated to documentaries nationwide and worldwide. Cinema DAL will continuously expand the supply of domestic works not only new released ones but also works made in the last twenty years so that is can contribute to establish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Korean documentary. 대표 Producer
세일즈 매니저 Sales Manager
김일권 KIM Il-kwon
이혜진 LEE Hye-jin
dal@cinemadal.com
sales@cinemadal.com
홍보마케팅 팀장
홍보마케팅팀
Publicity & Marketing Dept. Manager
Publicity & Marketing Dept
오보라 OH Bo-ra
갈도영 KAL Do-yeong
press@cinemadal.com
supermoon@cinemadal.com
배급팀 팀장
홍보마케팅팀
Distribution Dept. Manager
Publicity & Marketing Dept
박정혜 PARK Jung-hye
최아름 CHOI A-reum
tashe@cinemadal.com
dara1215@cinemadal.com
배급팀 대리 Distribution dept. assistant manager 김혜림 KIM Hye-lim lim@cinemadal.com
아리랑시네센터 / Arirang Cine Center +82 2 3291 5540 www.arirang.go.kr 국내 최초 공립영화관 '아리랑시네센터'는 영화 및 미디어 등 관련 인프라를 갖추 고 지역영상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04년 5월 4일 처음 문을 프로그래머
열었으며, 2014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상영관 내 무대 및 공연설비를 확충 하는 등
Programmer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개봉영화 상영을 위한 3개 상영관을
심희장 SHIM Hee-jang ethanshim@sbculture.or.kr 사원 Manager 김희수 KIM Hee-su zizizi209@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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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상영3관은 한국영화의 기반이 되는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 하여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The first public cinema in Korea, Arirang Cine Center, opened on May 4, 2004, with the infrastructure of films and other media, to play a pivotal role in promoting visual culture in the area. Through the renovation in 2014, it became a multi-cultural facility with the stage and the equipment for performing arts. Currently running three screens while designating one of them for the promotion of independent films that are the basis of Korean film industry.
아시아 프레스 / Asia press +82 2 885 20573 8897 [K-Pitch] 분노-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RAGE: The Voice of the Voiceless 다큐멘터리 감독, 사진작가, 편집자, 아트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널리즘 대표 / 감독
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면서 일본군 위안
Director
부, 조선인 강제동원, 재일한국인, 조선학교 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과 영상을
안해룡 AHN Hae-ryong badasaram@gmail.com
통해 기록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작품으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2009), <다이빙벨>(2014) 등이 있다.
AHN Hae-ryong is a documentary filmmaker, photographer, exhibition coordinator and the head of freelance journalist group Asia Press International’s Seoul office. He has been documenting Japanese comfort women victims from Korea, China, Japan and the Philippines. He made a number of TV documentaries broadcast on KBS, EBS and NHK. His first feature documentary My Heart is Not Broken Yet(2007) was theatrically released in Korea in 2009. He also co-directed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2014), a feature documentary on the Sewol ferry accident controversy. Following its premiere at the Busan IFF 2014, the film was theatrically released in Korea and Japan. The film also won the Grand Prix Award at the Fukuoka Asian Film Festival 2015.
아트하우스 모모, 영화사 백두대간 / Arthous MOMO, BaekDU-DaeGan Films Co., Ltd +82 2 747 7782 www.arthousemomo.co.kr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내 상설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부사장
갖춘 영화를 중심으로 트랜디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며 관객 스
Vice President
스로 자신만의 개성 있고 창조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꾸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
최낙용 CHOI Nag-yong yong@arthousemomo.com
화관입니다.
Arthouse MOMO, a unique place to offer the cinematic varity and the cultural diversity. In 2008, Baek-Du-Dae-Gan Co.,Ltd opened a brandnew movie theatre Arthouse MOMO in the city's bustling area that is more accessible to a young generation of audience. Located in Campus Complex designed by a world-renowned architect Dominique Perrault who designed French National Library in Paris, Arthouse MOMO is an ultramodern cultural space where people enjoy the newest trend of world cinema as well as a variety of art and culture through the varied and rich cultural activities. The theater has two 136seat screening rooms and operates one of the most high -end equipment for screening. 영화사 백두대간은 1994년 설립이후 22년간 200여 편 이상의 예술영화를 수입, 배급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예술영화관 동숭아트텍의 설립과 운영에 참여한 이 후 씨네큐브, 아트하우스 모모 등 예술영화관 설립과 운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영화사 백두대간은 수입 배급 극장운영과 함께 한국영화제작을 진행하 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ince 1994, BaekDu-DaeGan Films Co., Ltd. has worked actively in the field of acquisition and distribution of foreign films, and for the last 22 years it has distributed more than 200 works of a high-end quality. A noteworthy aspect is that BaekDu-DaeGan Films Co., Ltd. has been involved in planning the first ever exclusive art film theatre in Korea, and today pres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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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nema programe which is an interesting blend of contemporary and historic world cinema. Hence, it has played a decisive role in creating a sharp increase in demand for arthouse films in Korea. Besides screening films, it has hosted a variety of film festivals and held many lecture programes and cultural events to boost public awareness of arthouse cinema. BaekDu-DaeGan Films Co., Ltd. not only plans to transcend its initial aim of taking on a central role in the Korean movie industry, but also plans to become a pivotal force within the global movie scene, through its production, distribution, and exhibition of films.
알앤알 필름 / R&R Film +82 10 4302 1464 [Rough Cut Sale] 호스트 네이션 / Host Nation 마리아는 필리핀 빈민촌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외국에 취업해 빈민촌을 탈출하는 꿈이 있었다. 지역의 한 연예인 스카우트가 마닐라의 매니저에게 마리아를 소개했을 감독
때, 마리아는 자신의 오랜 소망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매니저 욜리는 지난 20년
Director
동안 이웃 아시아 국가들의 성 산업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현재 한국을 가난한 필
이고운 LEE Ko-woon kowoony@gmail.com
리핀 여성 취업에 최고의 기회로 보고 있다.
The film chronicles Maria’s hopes, dreams, and crucial reality for two years to lay bare the legalized system of sex trafficking between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Maria has been dreaming about escaping from her slum neighborhood in Davao, Philippines, and getting a job abroad. When Maria was introduced to a talent manager, Madam Yolanda, her dream was about to come true. Manager Yolanda operates a training center and a temporary boarding house in Manila for women like Maria. Yolanda has witnessed the ups and downs of the sex industries of neighboring Asian countries and sees the openings in the industry as job opportunities for poor Filipino women.
(재)에스제이엠문화재단 / SJM Cultural Foundation +82 02 599 1277 www.sjmfoundation.org 에스제이엠 문화재단은 2008년 설립된 민간 비영리 공익재단입니다. 본 재단은 다큐 멘터리 분야로 특화되었으며 각종 학술, 교육, 연구지원 및 제작지원을 주요사업으로 사무국장
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다큐멘터리 웹매거진 DocKing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General Manager
SJMF is a non-profit cultural foundation specialized in documentary in 2008. It provides fund to promote Korean creative documentary, and organizes research and studies for documentary experts. It publishes documentary web magazine, DocKing, for Korean experts from this year.
김원중 KIM Won-joong may5sqr@gmail.com 기획연구실장 Planning/R&D/Manager 이현숙 LEE Hyun-sook sjmfoun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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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인필름 ATNINE FILM CO., LTD. +82 70 7017 3314 www.at9.co.kr ㈜엣나인 필름은 두 개의 멀티플렉스 극장과 자동차극장, 그리고 예술영화극장인 아 트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외화 수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예술 영화를 수입 및 배급하고 있다. <공범자들>, <자백>, <다시 태어나도 우리>, <위로공 단>, <춘희막이>, <만신>, <침묵의 시선>, <액트 오브 킬링>, <댄서> 등 국내외 다 양한 다큐멘터리를 배급하고 있으며, <더 테이블>, <마미>, <님포매니악>등 예술극 영화를 배급해왔다.
Atnine Film Co., Ltd. manages two multiplex cinemas, one drive-in cinema and one Art House cinema called Artnine. From 2013, we are managing a Art House cinema which has two screens and one outdoor screen at Gangnam in Seoul. Also we have been acquiring and distributing films; documentary such as SPY NATION(2016), CRIMINAL CONSPIRACY(2017), BECOMING WHO I WAS(2017), FACTORY COMPLEX(2015), THE ACT OF KILLING(2013), DANCER (2017) and also NYMPHOMANIAC (2015), MOMMY (2014) and many more. 대표이사 CEO 정상진 JUNG Sang-jin sjj@at9film.com
과장 Acquisition Manager 박혜진 Isabelle PARK isabelle@at9film.com
총괄 기획이사 Managing Director 주희 JU Hee podo@at9film.com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MediACT +82 2 3141 6300 www.mediact.org 미디액트 녹음실은 2002년 설립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내에 자리하고 있다. 현 재까지 350편 이상의 한국 독립 영화 사운드디자인을 맡으며 독립영화의 든든한 파트 너가 되어왔다. 대표작으로 <송환>(2003,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과 <논픽션 다 이어리>(2013,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공동정범>(2016, DMZ국제 다큐영화 제 최우수상과 관객상), <버블패밀리>(2017, EBS국제다큐영화제 대상)이 있다.
mediACT Sound Studio was established in 2002, and has been a reliable partner in sound design for more than 350 Korean independent films including Repatriation(Dong-won Kim, 2003), the winner of Freedom of Expression Award at Sundance Film Festival and The Remnants(KIM Il-rhan, LEE Hyuk-sang, 2016), the winner of Best Korean Documentary Award and Audience Award at DMZ Docs. 소장 President 김명준 KIM Myoung-joon mjkim.mediact@gmail.com
녹음실 팀장 Sound Studio Director 최지영 CHOI Ji-yeoung mediactstudio@gmail.com
녹음실 실장 Sound Supervisor 표용수 PYO Yong-soo mediactsta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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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 Cinespace Juan +82 32 427 6777 www.cinespacejuan.com 독특하고 재미있는 국내외 최신 예술영화, 소중한 한국독립영화, 그리고 감동적인 다 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예술영화관 4개관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목적 소공연 장 컬쳐팩토리까지 다양한 영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영화공간 주안입니다.
Cinespace Juan has 4 screens and a small size multi-purpose hall, Culture Factory. It is a place where you can enjoy various film arts along with the newest art films from home and abroad, Korean independent films and inspiring documentaries. 관장 / 프로그래머 General Director
홍보 매니저 PR Manager
김정욱 KIM Jeong-wook
이미래 LEE Mi-rae
jkimcinema@naver.com
leemr1212@hanmail.net
총괄실장 Chief Manager
운영매니저 General Manager
김유림 KIM Yu-lim
전승현 CHUN Sung-hyun
love021787@naver.com
hartshorn@naver.com
영화사님아 주식회사 / MY LOVE FILMS +82 10 5234 5244 201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7 <올드마린보이>
대표이사
2014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2017 Old Marine Boy
Director 진모영 JIN Mo-young jinmoyoung@gmail.com
영화사 못 / mot films [K-Pitch] 고양이들의 아파트 / Cats' Apartments 다큐멘터리 영화 <말하는 건축 시티:홀>과 <아파트생태계>를 제작했다.
She produced the documentary films Talking Architecture City: Hall and Ecology in concrete. 감독 Director 정재은 JEONG Jae-eun jayzoo@naver.com 프로듀서 Producer 정희태 JUNG Hee-tae hite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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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시월 / Siwol Pictures +82 10 5507 3114 다큐멘터리 <김우창,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가제) 제작 중이다. 2004년 촬영 시 작하여 현재까지 촬영 중이다. 영문학자, 문학비평가, 문학사가, 문학이론가, 평론 가, 철학자로서 인문 사회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 대표 CEO
적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인으로 불리는 김우창의 일상과 학문세계를 엿본다.
최정단 CHOI Jeong-dan
Currently working on a documentary tentatively titled U-Chang Kim, Voyaging on the Strange Seas of Thought. Shooting started in 2004 and currently in progress, to be completed in 2017. The project aims to get a glimpse of the daily life and scholarly pursuits of Kim U-chang, a student of English literature, literary critic, literary historian, cultural critic, and philosopher, whose integrative understanding of humanities, social sciences and natural sciences and unfathomable depth of thinking have awarded him the epithet, “a giant in the Korean humanistic studies”.
dan1131@naver.com 이사 Director 윤정아 YOON Jeong-ah ahbong1@hanmail.net
영화연구소 / Cinema Lab +82 10 2532 2297 [K-Pitch] 부르도자는 고독하다 / Mayor Bulldozer 영화 연구소는 2015년 설립된 신생 영화사이다. 영화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고, 그 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것이 영화연구소의 핵심 모토이다. 장르를 가리지 대표 CEO
않고,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 영화 그 자체만을 바라보며 영화연구소는 지금도 노
박진석 PARK Jin-suk
력하고 있다.
notfree1976@naver.com
"Cinema Lab" is newly-established film production company in 2015. We persue the fun of movie itself and devote ourselves to make it possible. We don't care what genre we make. We just make films.
감독 Director 선호빈 SUN Ho-bin sunhobin@gmail.com
(주)영화사 진진 / JINJINPICTURE +82 02 3672 0182 ㈜영화사 진진은 2006년 설립된 문화예술독립법인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국내외 인디필름들을 수입·마케팅·배급함으로써 문화, 예 술을 즐기는 관객층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 재생산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 는 영화 콘텐츠 기업이다. * 수입·배급 작품: <자객 섭은낭>(2016), <나의 산티아고>(2016), <나, 다니엘 블 레이크>(2016) 외 다수
JINJIN PICTURES is a company of the film entertainment business for acquisition and distribution of qualified titles and for production and investment of Korean independent films since November 2006. * The Assassin(2016), I'm Off Then(2016), I, Daniel Blake(2016) 대표이사 CEO
차장 Deputy of Chief,
김난숙 KIM Nan-sook
Marketing & Promotion
akdy@jinjinpic.co.kr
장선영 JANG Sun-young
기획/배급팀 차장
syjang@jinjinpic.co.kr
Deputy of Chief, Business Strategy Plan & 기획배급팀 사원 Distribution
Business Strategy Plan & Distribution
정태원 JUNG Tae-won
김진웅 KIM Jin-woong
tw@jinjinpic.co.kr
jwk@jinjin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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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화사 하얼빈 / Harbin Films +82 10 4206 6277 영화 <밀정> 기획 및 공동제작 (2016)
The Age of Shadows (2016) 대표 / 프로듀서 CEO / Producer 이진숙 LEE Jin-sook janis69@naver.com
영화진흥위원회 / Korean Film Council +82 2 2265 2204 영화 및 비디오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한 국영화 및 영화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영상미디어센터장 Director 문봉환 MOON Bong-hwan
Korean Film Commission was established as a state agency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by Promotion of the Motion Pictures and Video Products Act to promote the Korean films and its industry.
snowkofic@kofic.or.kr
우리는 홍리안 / We are HongRean +82 10 3393 8872 [Rough Cut Sale] 우리는 홍리안 / We are HongRean 대학교 방송통신과 졸업 후 M.net 방송국에서 4년 동안 2009 MAMA, 슈퍼스타K, 댄싱9 등의 PD생활을 한 후, 다시 영화를 하기 위해 서강대 영상대학원 영화연출전 감독 Director
공으로 입학하였다. <밟히는 인생>, <일각천금>, <한 칸 옆자리>세 편의 단편영화
김기민 KIM Ki-min
를 연출했고 대학원 수료 후, 현재는 <우리는 홍리안> 작품과 방송일을 병행하고 있
kmkim0131@daum.net
다. 다큐멘터리가 꼭 무겁고 진지하다는 편견을 깨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After graduating with a degree in communications, Kim Kimin started working as an assistant director at SBS Special. Shortly he moved to Mnet and for four years worked as a producer on MAMA 2009, Superstar K, and Dancing9 before returning to school, majoring in filmmaking at Suhkang University’s School of Art. He produced three short films during his time there and is currently working on “We are Hongrean” ontop of sustaining a fulltime job. Trying to break the mold of the heavy and serious documentary, Kim Kimin wants to show a light hearted and funny side of this genre through the ups and downs of his own love story.
윈브릿지캐피탈 / Winbridge capital +82 10 4738 2028 산수벤처투자의 이름이 윈브릿지캐피탈로 변경 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 문화콘텐츠에 투자 경험이 많은 창투사입니다.
상무이사 Senior Director 문수봉 MUN Su-bong top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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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oo Ventures, INC has been changed the title into Winbridge capital which is the venture capital firm has a lot of investing experiences in cultural contents such as films, drama, concerts etc.
(주)인디스토리 / INDIESTORY INC. +82 2 722 6051 www.indiestory.com 19년 역사의 인디스토리는 독립 장편·단편·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영화를 국 내와 해외에 체계적으로 배급하고, 독립영화 제작의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 대표 이사
로써 독립영화의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CEO
Established in 1998, INDIESTORY Inc. is Korea's leading production & distribution company dedicated to Korean independent films. Over 19 years, we have distributed over 1,000 titles including independent feature films, short films, animations, and documentaries both within Korean and overseas market.
곽용수 KWAK Yong-soo ozoneman88@gmail.com
와디즈(주) / Wadiz +82 10 4377 1057 www.wadiz.kr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다큐멘터리, 다양성 영화 등의 프로젝트가 대 중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펀딩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 Pro
Wadiz is a Crowdfunding platform that connect crowd to creatives who make documentary films or independent movies etc.
이지수 LEE Jee-sue jeesue.lee@wadiz.kr 팀장 Team Leader 권녹실 KWON Nok-sil shrtlf@hotmail.com
울림의 탄생 / The Birth of Resonance +82 10 3343 8304 [K-Pitch] 울림의 탄생 / The Birth of Resonance 2012년부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며 영상을 시작한 김나래 피디는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고 지금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프로듀서와 연 프로듀서
출로 활동 중이다. 평소 여성과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현
Producer
재는 여성문제, 장애인 문제 등의 소재의 작업을 하고 있다. 여성과 가족에 대한 이
김나래 KIM Na-rae ciel_k@naver.com
야기 <캐리어 인생>을 첫 연출작으로 제작 중이며, 장애인 기타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리틀 걸 블루>에 프로듀서로 참여 중이다.
Narae participated in the production of broadcasting programs since 2012. She is currently working as a producer and director of feature documentaries. Narae has been working on issues such as women's issues and disabled people. She is on production for her first film Suitcase Sailor, a story about her own experience of her fear to be a woman in a family. And she is participating as a producer on Little Girl Blue, a story about the growth of a guitaris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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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 Incheon foundation for art&culture +82 32 455 7100 www.ifac.or.kr 인천문화재단은 2004년 출범 이후, 인천의 문화예술을 풍요롭게 가꾸고 인천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창작지원과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인 문화교육팀장
천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Arts education team
Inche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was established to build Incheon into a cultural city of international standard through a variety of cultural businesses. As a non-profit foundation, Inche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w is developing Incheon into a city of rich and diverse cultural arts, as well as, into a center of cultural exchange for all of East Asia.
Chief manager 손동혁 SON Dong-hyeok sdhyeok2@gmail.com
저작권해외진흥협회 Copyright Overseas Promotion Association (COA) +82 10 7114 1125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는 한국 주요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저 작권 보호를 대표하는 권리자 주도형 저작권 공동체입니다.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사무국장
을 위한 전략 사업, 해외 저작권 보호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될 콘텐츠 해외 유
Executive Director
통 현황 및 침해 실태 조사, 국내외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한국 콘텐츠 합
조영란 Ellie JO tataelli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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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창구로 유도하는 해외 사용자 대상 인식 개선 활동 등 한국 콘텐츠의 올바 른 해외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Overseas promotion Association (COA) is a coalition of content powerhouse representing copyright of the Korean entertainment products encompassing from TV programs, music, movies to cartoons, collectively known as ‘Hallyu’ (the Korean Wave) that leads Korea’s cultural exports. In a bid to expand the spread of Korean cultural content throughout the world as well as to counteract copyright infringement outside of Korea, COA is committed to supporting all efforts to create a desirable international market in Korean content consumption. Its activities to promote Korean content include anti-piracy program that covers and actively monitors on piracy platforms on every level, market survey on global Hallyu content consumption, practical analysis of the copyright infringement, strategic networking with copyright-driven organizations on international and interorganizational levels, and all-encompassing campaigns that promote international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copyright as well as introduce legitimate platforms to indulge in Korean content. COA will take the lead in creating healthier environment for Korean content to have its due in international market, to touch off a virtuous circle of creating quality content and ultimately to vitalize Hallyu as one of the key cultural trends on a global level.
전주국제영화제 /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82 2 2285 0562 www.jiff.or.kr 2000년 독립 영화와 디지털 영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래밍을 표방하며 창설되었고, 2009년 저예산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마켓을 선보이 며 전주영화제만의 방향성을 확고히 정립해 나가고 있다.
Launched in 2000,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s one of the biggest Asian film festivals and the most important supporter of experimental and adventurous projects in Korea. The pursuit of JIFF, DISCOVERY of films, could be seen in its very beginning. In the first edition of JIFF, debut films of Darren ARONOFSKY, Fernando MEIRELLES, and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were introduced to Korea. For the first time in Asia, Jiff high-lighted early works of Béla TARR, Ulrich SEIDL, Laurent CANTET as well. The winners of Jeonju IFF’s International Competition Section include Matias PIÑEIRO, YING Liang, Denis CÔTÉ, Apichatpong WEERASETHAKUL, SUWA Nobuhiro, John AKOMFRAH and MIIKE Takashi. 프로그램팀장
전주프로젝트마켓 팀원
Program Dept. Manager
Coordinator of Jeonju Project Market
유선아 YU Seon-ah
신영은 Nikki SHIN
mon.orpheo@gmail.com
kino@jiff.or.kr
전주프로젝트마켓 팀장 Manager of Jeonju Project Market 안현준 AHN Hyun-jun jpm@jiff.or.kr
전주영화제작소 / Jeonju Cinecomplex +82 10 7371 5026 http://theque.jiff.or.kr 전주영화제작소는 디지털 색보정실, HD영상편집실 등 후반제작시설을 갖춘 디지 털 영화영상 통합솔루션 기술센터와 지역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전주디지 팀장 Manager
털독립영화관, 전주국제영화제 아카이빙 작품, 독립예술영화 , 한국고전영화 VOD
문병용 MOON Byeong-yong
서비스 및 영화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열람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
cineplex_manager@jiff.or.kr
간이다.
Jeonju Cine Complex is a multi-cultural space that has three purposes. ‘Digital Solution & Technology Center’ is equipped with Digital color correction room and HD editing room. ‘Library & Archive’ has films and books from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dependent and art films, and VOD service for Korean classics. And ‘Jeonju Digital Independent Theater' is the one and only independent and art film theater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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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알필름 / JandRfilm +82 10 9820 0330 제이앤알필름은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 교육, 지원 등을 위해 2016년 7월 1일 설립되었다. 현재 장애자녀 엄마들의 삶을 담은 장편 다큐멘 터리 <까치발>을 제작 중이다. 대표 / 감독 Director 권우정 KWON Woo-jung madcat2000@hanmail.net 프로듀서 Producer
Established in 2016, J&R Film aims to produce, educate, and promote independent documentary films and TV programs. We are currently working on Tiptoeing, a feature documentary film about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김지현 KIM Ji-hyun imazinekim@gmail.com
찬란 / CHALLAN +82 2 545 6029 찬란. 2010년 설립한 수입사, 배급사.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치코와 리타>를 시작으로 최근 <카페 소사이어티>, <다가오는 것들>, <퍼스널 쇼퍼>, <세일즈맨> 등을 수입, 배급했고, 한국영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그리고 <폭력의 씨앗>을 대표 President
배급. 향후 <잇 컴스 앳 나잇>, 프랑수아 오종 감독작 <두 개의 사랑>, 칸영화제 황
이지혜 LEE Jee-hye
금종려상 수상작 <더 스퀘어>, 베를린영화제 수상작 <판타스틱 우먼>, <파이널 포
leejee@challan.co.kr
트레이트> 개봉 예정이다.
차장 Manager 최영애 CHOI Young-ae ya@challan.co.kr
Challan, established in 2010, imports and distributes films. Distributed the imported films such as Yves Saint Laurent - Pierre Berge, L'amour Fou, Chico & Rita, Cafe Society, L’avenir, Personal Shopper and Forushande. And Korean films, Bamseom Pirates Seoul Inferno and The Seeds of Violence. The upcoming distribution includes planned for It Comes at Night, Francois Ozon’s L'amant Double, the Palme d’Or 2017 The Square, Berlin Film Festival winner Una Mujer Fantastica, and Final Portrait.
(주)추억극장 미림 / ART CINEMA MILIM +82 32 764 8880 www.milimcine.com 2013년 10월에 재개관한 ‘인천 최초, 유일한 고전영화관’ 추억극장 미림은 인천시 사 회적 기업 협의회가 지역사회 문화진흥과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책임 운영하는 공익형 사회적 기업 1호입니다. 50~60년대 고전 영화 상영을 비롯해 어르신 관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단체들을 통해 건강한 문화, 복지 캠페인도 전개하여 이상적인 가족문화놀이터로써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Milim is the art independent theater in Incheon City that runs classic movies and the first social entrepreneurship-cinema in the nation. It was established in 2013. Recently, Milim has been appointed as an art cinema from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has introduced the international and national art film to the local community in collaborating with the artists. With various cultural movement, we strive to build a space for the local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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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부장 Programmer
매니저 Manager
최현준 CHOI Hyun-jun
조우리 JO Woo-rie
mlc8880@naver.com
pinkbaseshop@naver.com
매니저 Manager
매니저 Manager
신안수 SHIN An-su
최은영 CHOI Eun-young
inin@tistory.com
wnrmsro71@naver.com
(주)카카오 KAKAO +82 2 6718 3073 카카오는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세상과 더 큰 세상을 이 어주는 모바일 시대 대표 생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기획 및 제휴: jabez.park@kakaocorp.com 스토리펀딩 피디 PD 김주영 KIM Joo-young eila.kim@kakaocorp.com
Kakao reaches beyond interpersonal connection, striving to connect all of us to the things around us. We believe that smarter, broad-reaching connections allow information to flow freely and effectively, businesses to grow organically, and people to live better lives. The more we innovate the way we connect, the closer and more harmonious our world can become.
스토리펀딩 피디 PD 박웅서 PARK Ung-seo jabez.park@kakaocorp.com
(주)콘텐츠판다 / CONTENTS PANDA +82 2 3490 9328 ㈜콘텐츠판다는 2013년 9월, 콘텐츠의 부가판권 유통을 시작으로 현재 외화 수입, 한국영화 세일즈 및 투자/제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유통뿐만 아니라 극 장 상영을 거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부가판권 시장만의 사원
자체 콘텐츠를 개발, 수급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
Assistant Manager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무연
Contents Panda is Next Entertainment World’s Ancillary Rights and International Business division. The company started distributing ancillary products in Sept. 2013 and currently invests/produces various entertainment products to broaden its business area. Contents Panda’s International Sales division was established in January 2015. The division’s goal is to provide the world with not only NEW movies but also top quality movies from other companies. The division plans to attend all of the major film markets in 2015 and onward starting with the EFM 2015 at Berlin.
KIM Mu-yeun muyeun2002@its-new.co.kr 사원 Assistant Manager 정현목 JUNG Hyun-mok dyflfh@naver.com
킴 프로덕션 / keam production +82 10 9977 7269 [Rough Cut Sale] 피의 연대기 / For Vagina's Sake 킴 프로덕션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다 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또한, 함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작업과 일상이 지속가 감독
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다. 현재 장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피의 연대기>
Director
를 제작중이며,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의 전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해왔다.
김보람
keam production make contemporary documentaries that enlighten and entertain international audiences. We aim to make the environment where filmmakers working with us can sustain their work and life. We produced short documentaries screened at the major museums and art galleries in Korea, and are now producing a feature documentary For Vagina’s Sake.
KIM Bo-ram keam.productino@gmail.com 프로듀서 Producer 오희정 OH Hee-jung hj.oh.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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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콘텐츠나무 / Contents Namu Corp. +82 10 3181 5835 www.contentsnamu.com 베를린국제민속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Kiss> 중 <행복한 오후2시>를 연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스웨던의 Gothenburg Film 감독 / 대표
Festival에 초청되었다. 2016년도에는 영화 <파밍보이즈>를 연출, 제작 부산영화제
Director / CEO
초청되었고 MBC스페셜 2부작 방송, 2017년 전국 30여개 극장에서 개봉하였다.
강호준 KANG Ho-jun docu21@contentsnamu.com
In 2001, Kang ho-jun directed Mother and Son(family reunion) and won a special prize at the 6th Berlin International Folklore Film Festival, In 2011, he directed an omnibus film Kiss, invited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Panorama Division, and invited the Gothenburg Film Festival in Sweden. In 2016, he directed the film Farming Boys was invited to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2017, Farming Boys was screened at about 30 theaters nationwide.
포스트 핀 / POST FIN +82 2 774 3520 http://postfin.co.kr 포스트 핀은 DCP 마스터링, DI(컬러그레이딩), 번역, 자막제작, 국내외 영화제 출 품 및 배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창작자들에게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날개프 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국내 창작자들에게 후반작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매년 진 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 기술상영 파트너 및 제작 지원 프로그램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POST FIN is a company provides services from DCP mastering, DI (color grading), translation and subtitling over one stop to film submission service. Also, under an annual project called ‘NalgaeProject’ POST FIN supports independent film makers by providing post-production services. And POST FIN provides professional technical screening service and production supporting program sponsor for several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대표 CEO
실장 Colorist
나일선 NA Il-sun
이찬원 LEE Chan-won
ilsun@postfin.co.kr
chanwon@postfin.co.kr
실장 Manager 이동엽 LEE Dong-Yeop dongyeop@postf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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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르모디티 / FURMO DT +82 10 9355 1975 www.furmo.co.kr 푸르모디티는 KBS, SBS, MBC 와의 계약을 통해, 해외에서 방송 수출되는 국내 방송콘텐츠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현지어로 재제작을 하며 한국 프로그램과 방송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Through the contract with KBS, SBS, and MBC, Purumoditi reproduces domestic broadcast contents exported from overseas in local languages such as English, Japanese, and Chinese. We are contributing to informing Korean programs and broadcasting culture overseas. 기획연구실장 Manager
매니저 Manager
이종문 LEE Jong-moon
채선이 Sunnie CHAE
jmlee@furmo.co.kr
sunniechae@gmail.com
과장 Manager 장세인 JANG Se-in seiny6540@hanmail.net
필앤플랜 / Feel&Plan +82 10 4722 2990 필앤플랜(Feel&Plan)은 100여 편의 저예산 독립/예술영화 홍보마케팅 경험을 밑천으 로 2016년 9월 창립한 영화 홍보마케팅사이다. 2017년 상반기, 다큐멘터리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감독 임정하 외)로 시작해,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 <나는 고 대표
양이로소이다>(감독 조은성), <저수지 게임>(감독 최진성)의 개봉 홍보마케팅을 담당
CEO
했으며, 10월 현재는 <올드마린보이>(감독 진모영) 등의 홍보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조계영 CHO Kye-young movician@feelandplan.com
Feel&Plan is a film marketing firm founded in September 2016 with the experience of marketing and promotion for more than 100 low-budget and independent films. In the first half of 2017, Feel & Plan worked on the release marketing of several films including a documentary Le Tour: My Last 49 Days(Director LIM Jung-ha and others), Our President(Director LEE Chang-jae), and I Am a Cat(Director CHO Eun-sung). As of September, Feel&Plan is promoting for The Reservoir Game(Director CHOI Jin-sung) and Old Marine Boy(Director JIN Mo-young). The company aims to cover various contents planning including documentaries, feature films, web drama and film festivals along with overall promotion marketing.
한국독립피디협회 KIPDA (Korean Independent Producers & Directors' Association) +82 10 8797 5725 http://www.indiepd.org 한국독립PD협회는 2008년 설립된 방송사에 소속이 안 된 독립된 PD들의 모임으 회장
로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현재 국내외의 다양한 영화제와 포
Chairman
럼 등에서 수상을 하면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송규학 SONG Kyu-hag lapad145@gmail.com
KIPDA (Korean Independent Producers & Directors' Association) is an organization of freelance directors and producers with a membership of more than 500 professionals in the documentary industry. Our films have been nominated in numerous film festivals such as the IDFA and EIDF, and several of our works have won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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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Korea Communications Agency www.kca.kr KCA는 2008년부터 한국의 훌륭한 다큐멘터리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였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콘텐츠 경쟁력 확보 및 스마트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의 발 굴ㆍ육성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고품질 방송프로그램 기획·제작 및 유통 을 지원하고 있다.
KCA, since 2008, has been producing and supporting high-quality documentary films in Korea. We aim to support planning, producing, and distributing creative, progressive, and high-quality programs to develop the competitiveness of Korean broadcasting content which fits the global market and smart environment. 차장 Deputy Manager
주임 Assistant Researcher
안영민 AHA Young-min
김이삭 KIM Yi-sak
media@kca.kr
issac@kca.kr
선임 Senior Researcher
주임 Assistant Researcher
김혜경 KIM Hye-gyeong
문선아 MOON Seon-a
lomo005@kca.kr
kcamsa@kca.kr
한국영상위원회 / KFCIN +82 10 4860 4252 www.filmkorea.or.kr 한국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는 전국 12개 지역영상위원회의 연합체로, 주요 사 업은 지역 영상위원회 및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영상물 촬영 유치 및 지원, 해외사업팀장
국내외 영상위원회 및 연대기구와의 교류 및 협력, 국내외 공공기관, 영상관련 업체
International Team Manager
및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관광 등 영상을 매개한 지역 및 국가 발전 연계 활동 등
서수민 SEO Su-min cinemagirl5@gmail.com 해외사업팀 International Team 송윤정 SONG Yoon-jung songfilm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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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지역 영상위원회의 활성을 통한 국내 영상 산업 발전을 궁극적 목적으로 한다.
Korea Film Commissions & Industry Network(KFCIN) is the national body representing all 12 regional film commissions covering almost all of Korea. The network provides firsthand information on how to film in Korea, incentives, locations, filming permits, etc. and connects local film professionals, supports location scouting and research, acts as the interface between the regional film commissions and the international film teams.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 Producers Guild of Korea +82 10 4275 0602 / +82 10 7224 5856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은 한국영화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프로듀 서들이 모여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영화산업환경을 만 들고자 2007년 창립한 단체입니다. 지난 3년간 기획개발 지원 사업, 전문성 강화 프로듀서
를 위한 교육사업, 권익복지 지원 사업, 국제 교류 및 협력 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
Producer
에 매진해 왔으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젊은 프로듀서들의 대표조직
이지영 LEE Ji-young leepd83@naver.com 프로듀서 Producers 조은성 Derek CHO
으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Producers of Korea(PGK) was founded in 2007 by producers who collaborated together to create a more advanced film industry based on their experiences and expertise. We have been promoted to various activities such as the promotion of planning development projects, vocational training programs, and cooperative projects, and the establishment of new alternatives for Korean cinema, and the establishment of a new alternative to Korean cinema, and the establishment of new alternatives to Korean films.
eunsungpd@gmail.com
한국콘텐츠진흥원 /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82 61 900 6331 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하여 2009년 5월 7일에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부장 Managing Director 박승룡 PARK Seung-ryong dragon@kocca.kr
KOCCA is one of quasi-governmental organizations which were intergrated with previous five organizations such as Korean Broadcasting Institute. KOCCA has been established in 7th May 2009 affliated from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order to support development of culture industry.
방송산업팀 다큐제작지원 담당자 Manager 주성호 JU Sung-ho thinkju@kocca.kr
홍시픽쳐스 / Hongsee pictures +82 10 3319 8040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사입니다.
Indie documentary film production 감독 Director 이희원 LEE Hee-won everone03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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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무덤 / Grey Tomb +82 10 2285 1548 [Rough Cut Sales] 회색무덤 / Grey Tomb 2005년 극영화 연출부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처음 영화 스텝으로 참가했던 작품에서 세트장 가던길. 그 길의 여정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그 느낌을 시나리오에 담는 것 감독
으로 경기 북부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다양한 작업을 통해 경기 북부의 공간성에
Director
완전히 매료되어 경기 북부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다.
장지남 JANG Ji-nam lastman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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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started my career as a assistant director in 2005. The road he used to take to go to the filming site where he worked as a movie crew. The journey on the road was so attractive that it inspired me to infuse that feeling into the scenario, and that was the very beginning of the ties between me and northern Gyeonggi Province. Before long, he became totally captivated by the nature of that space through a number of different works there, and soon, set to work on a documentary project in order to embody this northern Gyeonggi Province.
출판정보 Catalogue Acknowledgements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Docs Port Incheon Publisher 임순례 LIM Soon-rye Editor 강석필 KANG Seok-pil 고은주 GO Eun-ju 김경진 KIM Kyoung-jin 김구슬 KIM Gu-seul 김영준 KIM Young-jun 오지현 OH Ji-hyun 우전민 Jamie Jeon-min WOO 정하경 JEONG Ha-kyeong 조지훈 JO Ji-hoon Translation 차주희 CHA Joo-hee 한송희 HAN Song-hee Book Design 김타미 KIM Ta-mi Printed by
Produced by Docs Port Incheon 2017 2231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06번길 17 2층 17, Jemullyang-ro 206 beon-gil, Jung-gu, Incheon, Republic of Korea Tel. +82 32-435-7172 info@idocs-port.org www.idocs-port.org 이 책자는 11월 2일자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은 무단으로 복사, 전재하거나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를 필요로 할 때에는 반드시 발행인과 저작권자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This book is published on 2nd Nov, 2017. No part of this book may be reproduced or utilized in any form or by any means, electronic or mechanical, including photocopying, recording, or by any information storage and retrieval system, without permission in writing from the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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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ETWEEN Studio is specialized in editorial design & printing management for film festivals. Design-related enquiries to Tami Kim imtamikim@daum.net +82 10 2876 4027
ASIAN DOCUMENTARY PROJECT MARKET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
2017.11.2.THU - 5.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