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H
더위드
함께 만드는 세상 더위드매거진
2013 |01 JAN Vol. 10 www.galleriasm.com www.koreafood.ca C Groc anadian er of i the Y ndependen ear 4년 t 연속 수 상
겨울철 건강, 한방 약초에서 길을 찾다.
한방약초 감초 달콤한 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감초는 변비개선과
익모초 익모초는 충울이라 불리며 무월경, 생리통, 복통등에 좋으며
감기,이뇨작용등에 좋으며 뿌리를 씹거나 빨아먹으면 목의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통증이 완화된다.
인진
헛개나무
연한 어린줄기와 잎을 인진이라하며 눈덮힌 한겨울에도
헛개나무는 숙취해소, 갈증에 좋으며 이뇨작용과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만성간염, 담낭결석등에
변비예방에 효능이있다.
복용하면 좋으며 열을 내리게 하고 간기능 보호작용을 한다.
황기
당귀
황기는 소화기 기능과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 및
당귀는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을 하며
근육과 폐를 튼튼하게 해준다.
적혈구 생성을 왕성하게 해준다. 감기 및 두통 그리고 변비 치료에 좋다.
※ 강원도 정선 농협에서 들어온 한방약초들은 Korea food trading 또는 갤러리아슈퍼마켓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The 2013 | 01 JAN
WITH
Vol. 10
더위드
더위드는 ‘더 함께’ 하자는 의미입니다
발행일 통권 발행인 편집장 디자인 편집 사내통신원
발행처
기사제보 광고 팩스 홈페이지 출력, 인쇄
2013년 1월 1일 제 10 호 민병훈 김문재 이기수 kisulee@koreafood.ca 이상재 sjlee@koreafood.ca 이상은 민승은 윤지원 한재광 남윤희 방기찬 오은주 장진원 김은숙 장경희 임일송 GNK홀딩스 113 Viceroy Road Vaughan, ON, CANADA +1 905-907-9474 +1 905-907-9475 +1 905-907-6937 www.galleriasm.com www.koreafood.ca P-Tech Print & Mail +1 905-660-1910
Contents
COVER | 일러스트 ·김선아 한국은 새해가 밝아오면 떡국을 먹는 풍습이 있으며, 떡국을 먹으면 한살을 더 먹는다고 전해 내려온다.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풍속놀이로는 윷놀이와 팽이치기가 있다.
The WITH News
02
캐나다 유통소식
Calendar
04
사내캘린더 (생일, 가볼만한 토론토 행사)
Column
05
CEO 컬럼
Our Story
07
우리 부서 이야기 | 신년인사 특집
Health
10
몸짱 프로젝트
People
12
이민자 이야기
Cartoon
14
만화로 읽는 슈퍼마켓 친절 서비스
Essay
16
우리의 눈을 들어 볼 때
Event
17
칭찬릴레이
Essay
18
저에게는 고통의 암이 축복이었습니다
Knowledge
21
2013년, 계획하고 실천하기
Humor
22
재미로 보는 띠별 성향
Humor
24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할까?
New Family
26
새식구 소개
New Arrival
28
신상품 소개
• The WITH에 게재된 외부필자 원고는 편집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무단 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The WITH는 GNK홀딩스와 Korea Food Trading 그리고 갤러리아의 가족 사보입니다.
The WITH News
캐나다 유통소식
사 내 소 식
2013. 01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지난 12월 6일 갤러리아슈퍼마켓 욕밀점에서 성탄절과 연 말연시를 앞두고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시종 식에는 정광균 총영사와 이진수 한인회장 등 각계인사와 구세군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구세군 브라스밴드의 연주로 행사를 알렸다.
주원산 오리 이우진 사장님과 관계자분들의 KFT 방문을 환영 합니다. 주원산 오리 이우진 사장님과 관계 자분들이 지난 12월 5일 KFT를 방 문 했다. 주원산오리의 상품 우수성 과 가공과정에 대해 설명 하는 시간 을 가졌으며 캐나다 시장의 가능성 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번 방문으 로 양사간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기 대 된다.
충청남도 교육청 해외 인턴쉽 수료식 충청남도 교육청의 특색 사업인 ‘세계로 향하는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캐나다에 파 견되었던 해외 인턴쉽 학생들이 12월 14일 까지 4주간의 전공 관련 업무 수행을 마 쳤다. 인턴쉽으로 캐나다에 파견된 학생들중 3명의 고교생은 4주동안 KFT와 GNK 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현장의 분위기와 실무를 배우고 경험했다.
2 January 2013
캐나다 유통소식
The WITH News
민병훈 갤러리아슈퍼마켓 대표 산타펀드 행사 참여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산타 펀드 선물 전달식이 지난 12월 14 일 금요일 도산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산타펀드 캠페인은 소 외되고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위해 2005년 부터 매년 한국일보에서 펼쳐오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선물 전달식에는 민병훈 갤러리아슈퍼마켓 대표가 산타클로스 로 분장해 선물을 받으러 온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사랑을 전해 주었다.
KFT, 2012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보내다. 지난 12월 6일 저녁 KFT 전 사우가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보내었다. 한해동안 수고 하고 고생한 KFT 사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갤러리아슈퍼마켓 쏜힐점에서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 열려. KCCM한글학교와 갤러리아슈퍼마켓이 공동주최하고 외환은행이 장학 금을 후원하는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지난 12월1일과 8일 이틀동 안 갤러리아슈퍼마켓 쏜힐점에서 열렸다. 총 48개팀의 참여로 그 규모 가 상당했으며,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들이 한글로 된 동요를 부름으로써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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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ANUARY 2013 날짜
요일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화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화
수
행사
생일을 축하 합니다!
가볼만한 토론토 행사
• New year GYM김지연
목 금 토
GTH이정미
일
GYM김춘옥/김성준/GTH김애경
월
GRB김인성
• 소한
장소: 8 Church St. Suite 100 St. Catharines
화 수
GYM권명희/ KFT방기찬
목
GYM이연진/KFT이성곤
금
KFT김만식
토
GTH박수자
일
GYM김순도
• (음) 12.1 • 다이어리 데이
월 화
GYM박혜정
수
GTH신묘순
금 토
월
수
• 대한 GTH임미경/GRB임지영
GTH김영철
목 금
GYM김영훈
• (음) 12.15
토 일
GYM김광협
월
GTH유애경
화 수 목
4 January 2013
온타리오주의 유명한 아이스와인을 축하하는 행사 이다. 갈라디너, 야외 풀서비스 아이스바, 화려한 얼음 장 식, 와이너리 투어, 시음회와 마차를 이용한 나이아가라 와인 루트 여행까 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 www.niagarawinefestival.com
WINTER LICIOUS
목
일
Niagara Ice wine festival (2013.1.11-27)
Winterlicious (2013.1.25 - 2.7) 윈터리셔스란 Winter와 Deliciou의 합성어 이다. 토론토의 유명한 레스 토랑들이 이 행사 기간 동안 Threecourse prix fixe로 전용메뉴를 정해놓 고 저렴한 가격에 3가지 이상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평소 가 격이 비쌀것 같아 가지 못했었던 레스 토랑에 예약을 하고 분위기를 한번 잡 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 www.toronto.ca/special_events
CEO 컬럼
Column
2013년 새해 출발
안녕하십니까?
위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초원의 표범에게도
친애하는 사우여러분,
어미곁을 떠나 독립하는 직 후가 가장 많은 사상률을 보인다고
대망의 계사년 2013년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뱀의 해입니다.
합니다. 이렇듯 위기는 확장되는 순간에 경계심이 느슨해진
역학적으로는 강력한 열과 빛, 정열, 화려한 기운을 상징한다고
틈을 타고 찾아옵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합니다. 또한 뱀띠는 천성적으로 재복을 타고 났다고 합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에게는 마의 11분이라는 징크스가 있다고
여러가지로 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계사년입니다.
합니다. 이륙 후 3분과 착륙 전 8분이 가장 많은 사고가 난다고
새해에는 그 어느해 못지 않게 풍요롭고, 다복한 한해가 되길
합니다. 바로 경계가 소홀 해지고 자만심이 생기는 순간이라
바랍니다.
하겠습니다.
금번 시무식에 20여분의 우수사우님들께 감사의 뜻을
우리 회사가 현재 성공적으로 위기를 넘기고 안착을 하고
전했습니다. 이렇듯 회사가 창업원년을 기준으로 10여년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절대 방심과 자만은 금물입니다.
세월을 무사히 보내고, 고객님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히려 성공한 과거의 나로 인해, 실패의 나락으로 빠져들 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보다도 지금 이 순간 회사와
있는 확률이 더욱 높아 집니다.
함께 호흡해 주시는 모든 사우님들의 덕택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회사는
창사이래
지금까지
고난과
지금 우리 최대의 경쟁자는 바로 성공한 우리자신 입니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혹시 자만하고 있을지 모르는 우리
역경을
슬기롭게
자신입니다. 2013년 새해이지만 잠시 눈을 감고 돌아 봅시다.
극복하여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면에서
우리가 과연 지나온 한해, 조직내에서 혹시 ‘비난적이었나?,
회사의 운과 기가 좋고 구성원분들 모두가 긍정적인 사고와
회피적이었나?, 은닉하지 않았었나?, 무기력하게 방관하지
적극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 하시어 성장을 유도해
않았었나?’ 우리는 매일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매너리즘에
왔습니다. 역사가 보여 주듯이 항시 성공의 기반에는 자신감이
빠져들 소지가 매우 높습니다.
존재합니다.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가장
후 이 때의 자신감이 자칫 자만심으로 변질이 되면 다시 또
자신있는 시장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패의 길을 걸아가는 사이클을 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외부적으로 유학생과 신규이민자분들은 줄고, 역이민자가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라 생각됩니다.
늘고, 중국마켓은 경쟁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한인 경기는
우리의
마음속에는
현재
캐나다
최고라는
자신감이
좀 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부족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쏜힐점의 경우는 지척에 타켓이 들어서면서 시장의 향방을
착각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설익은 자신감과 느슨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불 확실한 상황에서 우리가
경계심으로 인해 치명적인 틈이 생길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향해야 할 차별적 유통경쟁 우위와 우리 터전의 수성을 위해
여러분들은 ‘소라게’라고 아실 것 입니다. 이 소라게는 단단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소라 껍데기속에 숨어 살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생물입니다.
첫째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있는 친절의 생활화
이놈이 몸집이 커질 때마다 기존의 좁은 껍데기에서 보다
입니다.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문화는 “친절”
큰 껍데기의 소라로 이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순간이
입니다. 고객님들에게 친절은 물론이요, 동료간의 친절,
소라게에게는 성장했다는 기쁨을 맞이하는 행복한 순간 일 것
협력업체분들과의 “친절”, 모든 부문에서 자발적, 습관적,
입니다. 그런데 실제 이 순간이 다른 포식자들에게는 소라게를
무의식적으로 친절을 몸에 베이도록 해주십시오. 이것은
잡아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소라게에게는 최대의
여러분 자신에게도 기적을 낳게 해주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The WITH MAGAZINE
5
이번해에도 이 친절에 대한 보다 집중적이고 집요한 교육과
공동체로 만들어 가야 될 것 입니다. 회사가 점점 커지고
훈련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매우 간단합니다. 모든 내방
조직이 세분화됨에 따라 자칫 조직 이기주의에 빠지고, 소속
고객분들을 전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하늘처럼 받들어
소단위에 이익을 위해 전체 회사의 손해를 무관하는 역행적
생각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물론 친절을 베풀기 위한
사고는 결국 우리전체를 자멸에 빠지게 만듭니다. 동료를
행동, 즉 감성 서비스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피할수
사랑하고 전공정과 후공정을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항시
없는 것이라면 즐기면서 몸에 익히고 또 익힙시다. 우리회사가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것만이 어떠한 위기에도 이겨나갈
가장 친절한 회사, 가장 친절한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핵심일 것 입니다.
둘째는 전문화입니다. 매번 회사는 일등 회사임을 자처
지금까지 우리회사는 매우 좋은 사업적운과 모든 사우님들의
하고자 합니다. 그에 맞는 일등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각
회사사랑으로 인해 창사이래 매년 승승장구 발전을 거듭하고
부문별로 전문지식의 습득에 노력을 할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도 역시 회사는 많은 발전과 많은 창조적
우리 회사에는 작지만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진행할 것 입니다. 특히 미시사가에 새로운
전문지들이 여러분께서 읽어 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를 쓰게될 갤러리아센터의 착공이 기대됩니다. 열정과
여러분들께서 회사의 발전과 나의 발전을 갈망하신다면 이
혁신으로 회사를 북미 최고의 유통회사로 우뚝서게 될 날이
곳을 더욱 자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어떤 책이던
그리 멀기만 한 날은 아닐 것 입니다.
원하시면 구매하여 비취하도록 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을
여러분들께서 몸 담고 있는 이 곳이 가장 소중한 터전이 될
통해 스스로의 부족함을 개선하여 일등 사우가 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또한, 가장 따뜻한 곳이 될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단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A Reader is a leader” 잊지마시길
힘을 모을 것을 간청 드립니다.
바랍니다. 세번째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는 공동체의식 입니다. 이 공동체 의식, 화합은 많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함께하는 가치, 같이 하는 가치.’ 우리 회사의 사훈과도 상통하는, 모두를
다복의 흑사년인 계사년을 맞이하여 혁신을 가슴에 품고 2013년의 힘찬 출발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우님들의 가정에 항시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위해서 함께 일하는 것 입니다. 따뜻한 동료애와 서로를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려하고 사랑해 주는 정이 있는, 훈훈한 인간미가 넘치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W
Katie thien
우리 부서 이야기
우리부서 이야기
Our Story
신년인사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고객님과 사우님 가정에 평화와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갤러리아와 Korea Food Trading을 대표하여 보내드리는 신년 인사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까이 계신 분들과 신년 인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ur Story
우리 부서 이야기
Katie thien
우리 부서 이야기
Our Story
2013 謹賀新年
허상훈 드림
Health
몸짱프로젝트
몸짱 프로젝트
Leg Work Out (다리운동) 글 | 도매사업부 영업지원팀 정기문 사우
이번에는 다리운동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사실 다리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하면서 소홀히 다루게 되는 부분이다. 특히 여름이 다가올때면 많이 보여지게 되는 상체 부분 특히 팔이나 가슴부분에만 집중을 하여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흔히 새다리라고 불리는 불균형 상태가 되고 만다. 아무리 멋진 상체 근육을 가지고 있어도 그에 맞지 않게 초라한 다리근육을 가지고 있다면 상체의 근육 무게도 견뎌내지 못할뿐더러 여름에 해변에서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아울러 튼튼한 하체는 여러 다른 상체 운동을 할때 상체를 지지해 주는 역할도 하므로 다리운동을 건너뛰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도록 해야한다. 중요한 다리운동으로는 Leg Press, Hack Squat, Lying Leg Curl, Squat, Lunge, Calf Raise 등이 있다. Leg Press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강화 시켜 준다. 주의 할 사항으로는 Leg Press 기계에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무게를 아래로 내렸다 올릴 때 무릎을 전부 펴지 말고 160도 정도에서 다시 내린다. 그리고 허리는 항상
바르게 편상태를 유지 해야 한다.
허리를 구부리면서 중량을 들면 허리 부상의 위험이 있다.
Hack Squat Squat의 변형 운동으로 Squat를 할 때 자세 잡기가 힘든 분들은 Hack Squat를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강화 시켜 준다. Leg Press와 마찬가지로
중량을 들면서 일어섰을 때 무릎을
완전히 펴지 말고 160도 정도에서 다시 무릎을 굽혀 내려간다.
Calf Raise 종아리 부분을 강하고 두껍게 만들어 주는 운동으로서 여성들중 이미 종아리가 두꺼워 날씬한 종아리를 갖고 싶으신 분들은 가벼운 중량으로 30회 이상 하면 효과적이다.
10 January 2013
Lunge 주로 여성들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갖고자 많이 하는
운동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아랫부분을
올려주는 Hip up 효과가 아주 좋다. 중량이 없이
Lying Leg Curl
시작했다가 나중에 익숙해 지면 양손에 가벼운 중량부터 시작하여 중량을 늘려 나가면서 해주면
허벅지 뒷부분을 주로 공략한다. 너무 무거운 중량을 선택하면 전체적인 운동 동작에 변형이 오거나 완전한 동작을 끝낼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가 더 좋다.
Squat 다리운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운동으로 초보자때는 바른 자세 잡기가 아주 중요하다. 바벨을 어깨에 놓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동작과 비슷한데 주의해야 할 점은 Squat 운동시 허리를 항상 반듯이 펴고(Arch 모양이 되게)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본다. 앉았다 올라올때는 허리의 힘이 아닌 허벅지의 힘으로 중량을 밀어올리고 중량을 내렸을 때 무릎이 90도가 되는곳에서 다시 올라온다.
다리운동은 GYM에서 운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하기 싫은 부위 중 하나이지만 소홀히 하다보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미 너무 집중해 버린 상체를 따라가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그렇다고 상체를 전부 쉬고 다리운동만 할수도 없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다리운동을 운동프로그램에 넣어 균형잡힌 몸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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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이민자 이야기
공산국가와의 만남... 글 | 이민자 고객 blog.daum.net/mindyleesong
캐나다는 공산주의야! 우리들은 가끔 이렇게 말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말에 동조를 한다. 무슨 상황일때 그런 말을 할까? 세금폭탄을 맞았을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법대로 처리될 때, 젊었을때 몸을 잘못 놀려서(?) 생긴 아이를 키우라고 미혼모에게 상당한 정부 보조금을 지급할때, 샐러리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떼어갈때, 몸이 아프다면서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정부보조금으로 살아갈때등... 정부를 신뢰하면서도, 내 돈이 다른 곳으로 새어나간다는 생각들을 하곤한다. 그런데, 나 또는 이웃이 혜택을 받게되면, 더이상 정부에 불평불만을 말하기 보다는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이 나라의 제도에 크게 반발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할 때도 캐나다가 진짜 “공산주의”이길 바라는 사람들은 없다. 아주 간단한 공산주의 개념이 “함께 일하고, 함께 쓰는 공동체 생활” 이라고 본다면, 빈부가 공존하고 있는 캐나다는 “공산주의”하고는 멀고도 멀 것이다. 단지 어떤 부분의 정신적 공감대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번에 진짜 공산주의 국가를 방문하고 왔다. 리얼 공산주의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쿠바.. 칙칙한 느낌의 공산주의와는 어울리지 않는 캐리비안 해안가의 옥색 물빛을 자랑하며, 냉랭하고 황량한 겨울기후에 싫증을 느끼는 이들의 휴양지로 손색이 없었다. 또한 친절한 사람들, 관광업계에서 일하는 맑고 단단한 눈빛의 브라운색의 쿠바인들.. 이제 그 여행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12 January 2013
이민자 이야기
People
여행의 계획은 올해 4월에 세워졌다. “이름없는 모임(no name)”이 결성(?)된지 4년여만이다. 함께 캠핑과 도보여행까지는 했지만, 이렇게 며칠씩 떠났던 적은 없었다. 연령은 50대 초반부터 70대 중반까지.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부 동반으로 참여한다. 남자들이 술, 담배를 즐겨 하지 않고, 캐나다생활이 꽤 오래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4세대는 20년이 넘었고, 2세대는 10년 안팎이다. 또 무엇이 우리를 묶고 있을까? 시골에 산다는 것, 한인이라는 것, 자식들이 성장해서 집을 떠났다는 것등 일것이고, 은퇴를 앞두고 부부간의 여행을 조금씩 생각해보는 시기에 도달했다는 것일 것이다. 일행중에 우리 부부는 제일 연소자로, 이곳에 있으면 귀여움(?)을 부려야 할 나이인데, 영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게 우리 부부의 문제점이다. 어쨋든 12명이 매달 돈을 모았다. 함께 떠날 수 있는 여행지중에서 쿠바는 단연 최고의 조건이었음을 다녀와보니 알것 같다. 우선 위치가 미국 플로리다 주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새로 조성되는 리조트들의 가격이 해외 여행지로서는 가장 저렴한 편이다.
사실, 떠나기전에 공항에서 일행중 한분이 이렇게 말했다. “7박8일이면 정말로 긴 시간입니다. 여행에서 서로 모르던 부분들이 보이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즐거웠던 일들은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하고, 그렇지 않은 일들은 다시 돌아오면 모두 잊기로 하고 갑시다.”하고 운을 떼었다. 사실, 부부끼리 여행가서 틀어져서 돌아오는 일도 허다하고, 친구들끼리 마음맞춰서 떠났다가 회복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 일도 숱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미리 연막전을 쳐 놓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서 혹, 어떤 분쟁이 일어나면, 이를 해결해줄 중재위원회가 있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장난스럽게 질문했다. 그래서 일행중에 해외선교까지 하고 오신 선교사 출신 목사분이 계셔서 그분이 맡기로 하였다. 잊고싶은 일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리라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내일을 알수 없는 여행이므로, 싸움은 가장 친한 파트너 사이에서만 하고, 서로간에 의견충돌로 모두가 불편해지는 상황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들은 한결같았다. 캐나다에서는 캐리비안쪽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많으므로, 비행기까지 소유한 여행사들이 있다. 우리가 선택한 회사도 그런 곳으로, 비행기삯까지 포함한 쿠바여행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선택한 패키지는 매일 3끼의 식사와, 24시간 오픈하는 간이식당에서 식사시간을 놓쳤을때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칵테일, 맥주, 커피등 모든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되는 전부 포함(인쿠루시브 inclusive) 상품이었다. 식사외에도 리조트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쇼, 비치에서 춤 강습과 물속 운동을 지도할 강사들이 배치되어 있고, 세일 보트와 페달보트 등을 무료로 탈수 있었다. 2년전에 세워진 5성급의 리우 바라데로 리조트(Riu Varadero Resort)가 우리가 묵었던 곳이다. 자, 이제 쿠바를 둘러볼 준비들이 되었는가? 쿠바로 날아 가보자..
W
The WITH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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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on
만화로 읽는 슈퍼마켓 친절 서비스
제공:
Essay
우리의 눈을 들어 볼때
S
주말 아침에 친지들과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의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즐기는 것은 큰 낙이 아닐 수 없다. 사시사철 즐거움을 주고 운동을하게 하는 등산길은 때론 힘이 들게 느껴질 때도 있다. 언제 가장 힘이 들까? 여름에는 덥고, 봄은 땅이 질고, 겨울은 춥다. 그러나 일년 내내 등산길 중에서 어쩌면 단풍으로 덮힌 늦가을 길이 제일 우리를 혼동시켜 힘이 들게 하지 않나 싶다. 붉고 누런 낙엽이 덮이면 길과 주위의 구분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눈이 쌓인 길도 그렇지 않느냐고 묻는 분도 있겠으나, 눈에는 발자국이 쉽게 나서 그런대로 괜찮다.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낙엽 덮힌 길이 혼란스럽기에는 으뜸인가 한다. 이럴 때면 길만 쳐다 보며 가던 등산객들은 눈을 들어 위를 쳐다 보아야 한다. 눈을 들면 나무 줄기들에 그려져 있는 표시들을 보게 되는데, 등산길을 사랑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길 따라 표시해 놓은 것이다. 누군가 미리 왔다 갔다는 흐뭇한 생각과 표시를 만들어 놓은 이들의 배려가 고맙다. 인생의 길에서도 우리는 간혹 방향 감각을 잃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지금 몰두하던 일에서
우리의 눈을 들어 볼 때 글 | 김 훈 고객
눈을 들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누가 새겨 놓은 이정표를 찾아 보는 것이다. 이 이정표가 어떤 이들에게는 좋을 책일 수도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좋은 친구나 친지일 수도 있다. 한 줄의 좋은 글, 한 폭의 좋은 그림, 떠오르는
멜로디 그리고 혹시 그것은 좋은 산책길일 수도 있다. 어떤 분들에게는 잊고 있던 자신의 종교의 한 가르침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전 우리 아이가 교회에 있는 급식 프로그램에서 돕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무엇이 그런 결정을 하게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얼마동안 생각했었던 것 같은 눈치다. 봉사하고 돌아 가는 날,“봉사 후 먹었던 캐리비안 식 쌀밥이 맛이 좋았다”는 그의 문자 메세지는 어쩐지 그의 가벼운 발걸음 같이 느껴졌다. 그가 어떤 생각에서였는지는 모르나 그는 제 삶에서 눈을 돌려 다른 이들의 삶과 세상을 보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를 통해서 자신 삶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았을 수도 있기를 바란다. 주위의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보고 이를 아름답게 보는 것은 내 삶을 풍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눈을 들었을 때 오는 기분 전환은 남겨 두었던 일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다고 현인들이 귀뜸하기도 한다. 우리도 가끔은 눈을 들어 보자. W
16 January 2013
칭찬릴레이
칭찬을 받으신 여 섯분은 1월 안에 다른 사우 한분을 칭찬하여 주세요. 칭찬릴레이는 다 음 달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욕밀점 카페테리아 김지연 사우
KFT 물류팀 신현철 사우
Event
칭찬 릴레이
까페테리아에서 만두를 만드시는 김춘옥 사우를 칭찬합니다. 항상 조용하게 매사에 빈틈없이 깔끔한 일처리로 동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작은체구이지만 끊임없는 에너지로 쓰러질까 걱정이 되지만 늘 맛있는 만두를 만들고 계셔서 칭찬합 니다. 욕밀점 카페테리아 김춘옥 사우
KFT 물류팀 전원혁 사우를 칭찬합니다.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줍니 다. 안 보이는 곳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전원혁 사 우를 칭찬 하고 싶습니다. KFT 물류팀 전원혁사우
쏜힐점 매장팀의 장성원 사우를 칭찬합니다. 장성원사우는 리더쉽과 책임감이 강하여 다른 사우들의 모범이 되는 사우 입니다. 굉장히 남자답고 멎진 사우입니다. 쏜힐점 매장팀 김형철 사우
쏜힐점 매장팀 장성원 사우
쏜힐점 매장팀 진병주 사우를 칭찬합니다. 냉동냉장 임에도 불구하고 매장팀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많이주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매 사에 열심히 하는 사우입니다. 쏜힐점 매장팀 김형철 사우
쏜힐점 매장팀 진병주 사우
욕밀점 매장팀 윤성재 사우
소매사업부 임종승 사우를 칭찬합니다. 갤러리아 안팎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갤러리아를 위해 힘쓰시는 임종승 사우를 칭찬합니다. 바쁜와중에도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갤러리아 홍보활동을 위해 주야 불문 하고 힘쓰시며, 특히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세일즈맨들과 대화할땐 정말 멋져보입니다. 갤러리아의 스마일 애처가 임종승사원 화이팅~~ 소매사업부 임종승 사우
KFT 물류팀 김만식 사우를 칭찬합니다. 물류팀의 향수 같은 존재 구수한 입담으로 한마디씩 던지면 굳어있던 표정이 풀리고 또 하루를 흥겹게 보내 게 해주는 우리팀의 큰형님 김만식 선생님 앞으로도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KFT 물류팀 강진우 사우
KFT 물류팀 김만식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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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저에게는 고통의 암이 축복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고통의 암이 축복이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건강에는
자신감이
넘치는
자만심으로
갤러리아
슈퍼마켓에서 한 체력하는 아줌마로 너무나 열심히 살고 있었다. 일을 끝내면 운동하러 다니고, 쉬는 날에는 골프를 치며 건강에 있어서는
글 | 최인자 사우
자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듯이 나한테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나는 우리 가정의의 성화에 못 이겨 가정의를 도와 준다는 아주 웃기는 배려심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피 검사와 유방암 검사를 아주 가벼운 느낌으로 시작했다. 검사한지 이틀만에 다른 병원에 가 보라는 통지를 받았지만 의례적으로 하는 것인 줄 알고 갔던 곳이 노스욕 제너럴 병원이었다. 가서보니 유방암 센터였다. 많은 환자들이 있었다. 자신은 암인데도 수술을 안 해 준다고 불평하는 사람, 가족이 다 유방암인데 자신도 같은 증상이 있다느니 등등 모두 유방암 환자들이었다. 나는 여기에 왜 오라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아주 편안한 맘으로 그 분들을 측은히 여기면서 위로를 하고 있었다. 내 차례가 와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의사를 만났다. 아주 인상 좋은 유태인 아줌마였다. 나를 촉진하더니 “매우 미안한데 너 암이다.”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 이 분이 뭐라고 하는거야 하는 생각에 가만히 의사를 바라보았다. 의사는 나에게 보호자가 있냐고 물었고 남편이 밖에 있다고 하자 들어 오랜다. 남편한테 들어오라는 전화를 하고도 멍하니 있었더니 그 많은 의료진들이 너무나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괜찮냐고 돌아가면서 물었고, 음료수라도 줄까 하길래 일단 물 한잔만 달라면서 내가 내일 죽는거냐고 물었다. 노노노 내일은 안 죽는단다. 속으로 긴장하고 불안해 했지만 일단 물을 마시고 남편과 함께 의사의 진단을 차분하게 들었다. 의사선생님은 그림까지 그려 가면서 네 암은 굉장히 속도가 빠른 암이고, 좋은 암과 나쁜 암이 같이 있고, 크기가 매우 크고 매우 진취적이므로 빨리 수술을 해야하며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조직검사도 안 했는데 어떻게 진단을 단정을 할 수가 있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암전문의로서 99.9% 암이라고 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오늘 본 환자중에 제일 급하니까 스케줄을 확인한 다음 수술방을 잡아놓고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바로 수술을 할 거란다. 전화 할거니까 집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18 January 2013
저에게는 고통의 암이 축복이었습니다. Essay
병원을 나오는데 황당함과 당혹함 그리고 머리속이 하얘진다는 느낌. 나랑은 거리가 먼 단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집중적으로 생각을 모았다. 내가 암에 걸렸단다. 왜? 가족력도 없고 건강식만 먹고 긍정적이고 성격도 좋은 내가 하필 왜? 우리 아들들 결혼도 안 했는데. 우리 남편은? 어떡하지? 이 일을 어떡하지? 정말일까? 나한테 얘기한것 맞나? 긴 호흡을 했다. 수습해야지 지금 죽는것도 아닌데 뭘 긍정의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죽고 사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거리에서 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데, 나는 준비하는 과정도 있고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나를 위로했다. ‘내가 중심을 잡아야지 우리 사랑하는 가족은 어떻게해.’하면서 두 아들에게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이야기를 했다. 애들은 매우 당혹해 하면서 그럼 이제 자기들은 어떡해야 하냐고 물었다. 뭘 어떡해, 지금보다 더 즐겁게 살아야지. 엄마는 수술과 투병생활을 잘 이겨낼거구 우리는 서로 더욱 사랑하고 즐기면서 살자고 답해주었다. 그날 밤 잠을 설치고 회사에 출근하여 이야기를 했다. 동료들이 모두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모두들 당혹해 했다. 아! 내가 갤러리아에서 사랑을 넘치게 받고 있구나. 진짜 진짜 너무 좋은 동료들하고 일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좋은 상사들을 모시고 있었다는 생각에 많은 위로를 받았었다. 또한 내가 주위분들을 힘들게 하는구나 하면서 잘 견뎌야지 속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나에게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괜찮아. 괜찮아.’ 수술하기 전에 모든 일처리와 수술 준비를 했다. 그래, 모르고 암이 다 퍼져 죽을 수도 있는데 얼마나 다행이냐. 수술도 해 준다는데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수술을 하면 피를 많이 흘릴거니까 체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고기랑 맛있는거를 많이 먹어 두기로 했다. 선배언니들은 매일 돌아가면서 맛있는것을
최인자 사우 2012년 아들 졸업식에서...
사주었다.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했다.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매일 이 것이 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직검사에서 오진이었으면…. 0.01%에 희망을 걸고 있는 내자신을 보고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수술을 하고 전이가 안되었다는 좋은 소식울 들었다. 이것으로 치료가 끝나기를 기도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다 치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해야하고 1년동안 치료를 해야한다는 통고를 받고 큰 실망은 했지만 ‘괜찮아. 괜찮아.’ 뭐 죽이기야 하겠어 하면서 만만히 여겼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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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ssay
저에게는 고통의 암이 축복이었습니다.
이것은 긴 터널속에 나를 가두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드디어 첫 항암치료를 받았다. 항암치료는 생각보다 끔찍했다. 나를 30층에서 바닥으로 패대기 친 것처럼 아프고 모든것을 토하기 시작했다. 물에서 냄새가 나서 한 모금도 마실 수가 없고 약을 겨우 먹어도 토하고 울렁거려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고 우리 아들들이 피자를 먹는 냄새에도 울렁거려 식구들도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혀의 미각이 없어졌다.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아 이런 것이 항암치료구나 싶어서 너무나 많이 울었고 짜증과 신경질을 부리기 시작했다.나는 우울모드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애들은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남편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모두 내 눈치만 보기 시작했다. 항상 웃는 엄마가 아프다고 웃지도 않고, 우울한 나때문에 우리식구들이 같이 우울해 했다. 너무 불쌍했다.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보고 어쩔줄을 모르는내 남편과 아들들. ‘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사람들에게 내가 무슨 일을 하는거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죽더라도 이건 아니지, 이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암에게 지면 안되지. 내가 이겨야지. 그래 암을 받아들이자. 나한테는 감기 같은거야. 이상황을 피하지 못하면
항암치료를 즐기자는 생각을
했다. 언제나처럼 즐겁게 살자하면서 열심히 먹기 시작하면서 웃기를 시작했다. 농담도 하고 환하게 웃으면 가족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주사맞고오는 1주일은 ‘그래, 암인데 이정도는 아파야지’하면서 아픈것을 즐기고, 조금이라도 나으면 훨씬 하루를 즐기는 생활을 했다. 나의 주문 ‘괜찮아. 괜찮아.’를 외우면서 ‘이러다보면 세월은 지나갈 것이고
나중에 이것도 추억이 될거야 하면서 나는 잘
견디고 있어!’하면서 나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많이 아프면 기도하고 성경공부도하고 좋아하는 책도 실컷 보고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지인들과 만나서 맛있는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가끔 가족에게도 쉴틈을 주고 충분히 쉬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이 고통이 축복이었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건강의 자만심에서 겸손함을 배웠고, 이 고통이 없으면 찾지 않을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나를 아는 갤러리아 식구들, 친구, 선배, 친지, 아는분들이 모두 섬기는 교회나 성당에서 내가 모르는 분들까지 나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하시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넘치도록 받아도 되나?’ 우리가족 형제들이 모두나에게 집중해 사랑을 주었다. 특히 남편과 아들들이 더욱더 엄마에게 집중적인 사랑을 주었다. 내가 앞으로 살아 갈 원자력같이 넘치는 사랑을 너무 많은 분들에게 받고 있었다. 아프지 않았으면 확인할 수 없는 이 사랑들을 바닷가의 모래알 만큼 나는 축복을 받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항암치료도 무사히 끝냈다. 앞으로 남은 치료을 잘 받을 것이고 꼭 완치 판정을 받고 이 축복을 다른분들과 나눌 것이다. 나에게 남은 인생에 더욱 환한 미소와 건강한 모습으로 넘치는 사랑을 준 주위분들에게 갚을 것이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 January 2013
W
2013년, 계획하고 실천하기
2013년,
11
12
10 9
계획하고 실천 하기
2 3
영어공부
7
1
취침준비 책읽기
8
운동
4
꿈나라 여행
퇴근 저녁식 사
6
Knowledge
5
5
6 오후일과 기상 아침식 사
4
7
출근준비
3
8
오전일과
점심시간
9
2 1 12
11
10
신년 계획 세우기 1. 먼저 올해 하고 싶은것과 해야할 일들을 나열한다.
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우리들은 한해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는 이것만은 꼭 해야지하고 다짐 하며 신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새해를
2. 꼭 하고 싶은 일들과 꼭 해야할 일들을 분리한다. 3. 큰 계획이 정해졌으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같이 하는 말은 지킬수 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한다. 보통
-월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 크게 몇개월 뒤에는 무엇을 하고 또 몇개월뒤에는 무엇을 하고 마지막으로 나의 계획을 이룬다 라는 생각으로 3개월 단위또는 2개월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 -주간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이루기위해 한주에 무엇을해야할지 정해야한다. 요일별로 무엇을 해야할지 정하는것이 좋다. -일일 계획을 세운다. 일일 계획은 자신의 시간관리이다. 변수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때 여유롭게 세우는것이 현명하다. 처음에는 귀찮고 힘들지만 습관이 되면 편해진다. (월단위 계획은 신년에 정하지만 주간계획은 그 주가 시작하는 요일에 세우고 일일계획은 그 날 아침 또는 전날 저녁에 세워야한다.)
우리는 올 한해는 해외여행을 가야지 또는 영어공부 해야지등 목표만을
4. 잘 보이는 곳에 적어서 놔둔다.
맞이한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 굳게 다짐 했던 계획들이 흐지부지 되기 일수다. 그렇게 다시 구정(음력 설날)을 바라보며 그때 부터가 진정한 새해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시작 해야지 하며 다짐 하지만 따스한 봄이 오면 새해에 다짐했던 계획들은 어느덧 기억속의 잔상이 되어 잊혀져 간다. 왜 우리는 이렇게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계획을 세우며 늘 다짐만 할까. 시간관리를 잘하고 세웠던 계획을 잘 지켜내며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
생각하지 어떻게 그 계획을 이룰까에 대해서는 생각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가야지라는 목표를 신년 계획으로 세운다면 언제 갈 것인지 그리고 여행경비는 어떻게 모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같이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던일을 모두 그만 두고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 붙혀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5.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계획을 이야기 하고 동행할 수있는 사람을 찾는다.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같이 하면 계획을 이루기 훨씬 쉽다.
훌쩍 떠날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한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달린다면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 할 수 있다. 그래서 중간점검 기간을 만들어 나에게 상을
* 계획을 세울때는 정확한 수치로 기록한다.
주는 방법이 있다. 나의 계획 중 절반 정도 이루었을때 자그마한 선물을
(예: 영어 공부하기 -> 토익 900점 이상 받기/ 해외여행가기
나에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많은 생각과
-> 필리핀 세부에 100만원으로 여행 가기)
고민을 동반 한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을 하면서 내가 지킽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그것을 이룰수 있다라는 희망과 의지를 가질수 있게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계획을 이루었을때 돌아오는 성취감이란 이루 말 할수 없다. 매년 하고 싶은 일들만 나열해서 적었던 새해 계획을 좀더 구체적으로 세워서 살아간다면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 생각했던
“계획을 수립하는데는 일을 성취하는데 드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그 지글러
하루하루 들도 새롭게 느껴질것이다. 2013 계사년은 구체적인 신년 계획을 다짐 하며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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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
쉬어가는 페이지 - 재미로 보는 띠별 성향
재미로 보는 띠별 성향 쥐띠: 감수성이 예민하고 근면하며 절약가이다.
소띠: 스스로 엄격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고
완벽 주의자이며 상상력이 풍부하다. 생각은
성실하다. 독창적임. 실천가 타입이라
앞서지만 실천력이 부족한 면도 있다. 창의력이
해도 성공할 수 있으나 지나친 욕심만 자제해
뛰어나며 철학적이고 조숙하다.
준다면 넉넉한 복을 받으리라.
무엇을
대표인물: 세익스피어, 생떽쥐베리, 톨스토이, 알퐁스도데, 처칠
대표인물: 히틀러, 빈센트 반 고호, 나폴레옹, 월트 디즈니, 찰리
수상, 하이든, 트루먼, 조지워싱턴 등
채플린, 바하, 르느와르 등
호랑이띠: 활동적이고 다혈질이다. 리더쉽이
토끼띠: 세련된 매너를 지녔음. 모든 띠중에
있어서 따르는 이들이 많다. 인덕을 쌓아야
첫번째로 도화살이 있어서 사람들의 호감을
복을 받음. 사업가적인 수완이나 대기업의
사기 쉬우며 애정이 많다. 상냥하고 지적이며
경영자 기질이 있다. 천박함도 있어 극과극의
만능인기인이다. 다정다감 하지만 순간적으로
인생을 살기도 한다.
돌변하여 냉정함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토끼띠-말띠-닭,쥐띠 순으로 도화살이 있음)
대표인물: 슈만, 베토벤, 마르크스, 마호메트, 마릴린 먼로, 던컨,
대표인물: 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아가사 크리스티, 앤디
채스터 아서 등
워홀, 스탈린, 마틴 루터 등 용띠: 어느 분야든 가능성이 많고 자존심이 매우 세다. 힘차게 전진하고자 하는 욕구가
뱀띠: 도발적이고 순간적인 잔머리가 발달
있으며 완벽성을 추구한다. 독단적이고
되어 있다. 지략이 뛰어나며 무슨 일 이든지
고집이 센 것이 흠이다. 외향적인 기질이
굴하지 않고 극복 하기가 참 지혜롭다.
있어 활동적인 일들이 어울린다.
중개업자적인면에서
크게
실력을
발휘,
노력가, 좋은일꾼임 대표인물: 프로이드, 잔 다르크, 예수 그리스도, 나이팅게일, 칸트, 루소, 앤드류 존슨 등
대표인물: 다윈, 오드리 햅번, 몽테뉴, 존 F 케네디, 코페르니쿠스, 간디, 슈베르트, 피카소, 브람스 등
뱀띠 사우 인터뷰 Q) 언제 가장 뱀띠라고 느낄때? 홍성범: 나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면 순간적으로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말하는 나를 볼떄.
Q) 예로부터 뱀띠는 소띠, 닭띠, 용띠와 궁합이 잘 맞고 돼지띠와는 상극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성범: 아버지께서 용띠이신데 상사와 부하로 2년을 일하면서 의견 충돌이 많았습니다. 된다 또는 안된다 이런 경우? 박주영: 배우자가 쥐띠 인데, 결혼 26년간 많이 충돌했었습니다. 지금은 뱀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 꼬리를 내리고 , 쥐 죽은듯 조용히 내 뜻 받아주며, 옛날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습니다. ^^ Sherry: 많은 중국사람들도 띠 궁합을 믿지만, 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솔직히 이런 것을 잘 믿지 않습니다. 띠에 상관없이 제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대하면 그들도 제 진심을 알아주어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2 January 2013
쉬어가는 페이지 - 재미로 보는 띠별 성향
Humor
말띠: 말띠와 있으면 즐겁다. 성적인 매력이
양띠: 평소엔 온순한 성격이나 기만함, 엉뚱함이
있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다. 인기가 많다.
있음. 장인정신, 종교적임. 명랑하고 외고집이
성급하고 고집스럽기도 함. 솔직하고 털털하지만
있음. 우유부단함으로 바람끼 다분. 예능에
사생활은 조금도 간섭받길 싫어한다. 지극히
소질이 있으나 꿈과 현실에서 수시로 내면의
개인주의자이며, 유머감각이 넘친다.
충돌이 있다.
대표인물: 숀 코네리, 징기스칸, 프랭클린 루스벨트, 파스퇴르,
대표인물: 미켈란젤로, 무솔리니, 토머스 에디슨, 로렌스 올리비에,
뉴턴, 쇼팽, 드가 등
존 포드 등 멋쟁이가
많고
깔끔한
성격으로
원숭이띠: 사교적이며 판단력과 행동력이
닭띠:
매우 뛰어나다. 기회주의자이며 성격이
꼼꼼하다. 정보수집 능력이 뛰어남. 허풍쟁이,
밝고 긍정적이지만 자주 거짓을 일삼는다.
몽상가임. 보수적이며 자신감이나 미래에
가짜 예술가, 사기꾼이라는 평을 듣지만,
대한 확신이 늘 넘쳐있다.
권모술수에 능함. 재주꾼임. 대표인물: 율리우스 시저, 레오나르도 다빈치, 엘리자베스 테일러, 고갱, 바이런, 밀턴 등
대표인물: 데카르트, 바그너, 제임스 쿠퍼, 데보라 카, 캐서리 햅번, 카루소, 스티븐 포스터 등 돼지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친절하다. 부모 복이 많지 않아서 자수성가를
개띠: 총명하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이지적이며
하는편. 한가지 목표를 정하면 꾸준히 일을
자존심이 꽤 강하다. 내성적인 성격인데 반해,
정진하는 당찬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야망을
반발심 또한 강하기도. 사물을 보는 이치가
품고있음. 친구가 많고 여러방면으로 세력이 뻗침.
명확하고 정직하다. 성직자, 교육자, 기업체의 사주. 대표인물: 소크라테스, 벤저민 프랭클린, 헨리 무어, 레닌, 모파상, 비제, 드뷔시 등
자상하고 너그러운 마음씨를 지녔다. 대표인물:
윌리엄즈,
장개석,
헤밍웨이,
프랑수아즈
사강,
베릴리오즈, 마리아 칼래스 등
Q) 2013년 계사년의 신년메세지를 적어주세요. 홍성범: “뱀띠해” 뱀은 보기와 많이 다른 동물 이랍니다. 뱀은 순진하며 구분이 정확한 동물 처럼 새해에도 성실히 열심히 살자?!
박주영: 2013년은 여러분의 삶 가운데 발전이 있고 만족이 있고 평강이있는 한해 되길 소망 합니다. 비록 오늘 내가 하는 일이 크고 대단해 보이지 않아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합시다. 오늘 내가 열심히 살아냄으로 밝고 풍성한 미래가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Sherry: 2013년에는 모든 분들이 각자 가지고 계신 꿈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WITH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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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
쉬어가는 페이지 -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할까?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 할까? (재미로 보는 심리 테스트) 2013년 나 자신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보자~!!!
어차피 할일 이라면 얼른 해치운다.
귀여운 곰인형을 언제까지나 내방에 놓아두고 싶다.
나에대한 칭찬을 순수하게 받아들일수 없는때가 많다.
갖고 싶은 물건은 내 사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사주길 원한다
역할 하나를 꼭 맡아야 한다면 회계보다는 사회자가 낫다.
보석과 머리핀등을 충동구매 하는 일이 많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입을 다물고 있는때가 많다.
오늘 몇일 이지?? 하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과 친구 친지등 주변사람들에게 둔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말을 하는걸 더 좋아하기때문에 모임에 나가면 주로 말을 하는편이다.
다른 사람이 부탁해도 하기 싫은 일은 그 자리에서 못한다고 말한다.
패션, 메이크업 관련한 잡지는 매번 사보는 편이다.
친구가 머리모양이 바뀌면 바로 알아차리고 말해주는 편이다.
하루종일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너무 지루하다.
모임과 뒤풀이 등에 나가면 술을 따라주고 음식을 나누고 고기를 굽는등 일을 도맡아서 하는편이다.
혼자 여행은 불안해서 친구들과 함께 떠나고 싶다.
모두 그렇게 하고 있다면 내키지 않아도 따라가는 편이다.
중요한 일은 누구에게도 상의하지 않고 혼자결정하는 편이다.
24 January 2013
쉬어가는 페이지 -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할까?
내가
어릴때 가수, 탤런트 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다.
D
Humor
대쪽같은 성격이 원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줄 모르고 연인 앞에서도 대쪽같이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애쓴다 즉 감정적인 부분의 교감이 서툰 사람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 설레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자연스러운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표현 하지 못해서 상대방을 서운하게 만든다 결국 상대는 당신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내가 없어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곁을 떠나게 된다 대책힌트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라면 마음을 조금더 활짝 열고 감정을 표현해보자 할말이 없어서 조용히 어깨를 기대고 앉아있는 시간도 연인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일 임을 기억하자
자기 중심적인 태도가 원인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등의 스킨쉽은 싫다.
C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이다 뭐든 자기생각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화가나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상대를 몰아세우기도 한다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상황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는 결국 ‘이렇게 제멋대로인 사람과는 더 이상 사귈수 없어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대책힌트 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길러 보자 자기주장은 꼭 필요할 때만 하도록 가능한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의존적인 성향이 원인
B A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상대가 하자는 대로 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맞춰주고 기대려는 마음이 커질 수록 의존심과 독점욕도 커져서 상대가 도망 치고 있다
대책힌트 뭐든 상대에 맞추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의 욕심과 욕구에 눈을 돌려 그에따라 행동해보려는 자세를 취해보자 또한 너무 상대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독립적인 연애를 과감하게 시도해보자
우유부단함이 원인 자기 기분과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상대방이 보기에는 좋은건지 싫은건지 화난건지 기쁜건지 도통 속을 알수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결국 책임감이 없어 보이고 신뢰감이 떨어지게 된다 대책힌트 연인에게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 하자 “아무말 하지 않아도 알아줄거야 ”라는 생각을 버리자
New Family
새식구 소개
욕밀점 캐셔팀 김선희 사우 갤러리아 욕밀점 신입캐셔 김선희 입니다. 주말에 시식코너에서만 일하다가 캐셔로 포 지션이 바뀌니 아직은 서툴지만, 능숙하지 않은 저를 잘 가르쳐주시고 예뻐해주는 우 리 캐셔팀원분들과 팀장님께 감사합니다. 언 제나 신입의 자세로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욕밀점 매장팀 서진우 사우 저는 운동과 낚시가 취미이고, 레져 스포츠 에 관심이 많은 밝은 미소의 소유자 서진우 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매장팀 팀원들을 대 해 주시는 팀장님, 지점장님 감사드리며 앞 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욕밀점 조리팀 박효미 사우 웃음이 많고 웃음이 이쁜 조리의 마스코트 박효미입니다. 입사전엔 갤러리아를 잘 몰 랐는데 이렇게 번창하고 있는 한인마켓에 함께하게되어 무한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는 기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6 January 2013
욕밀점 수산팀 김순도 사우 안녕하세요, 저는 등산과 사이클이 취미이 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김순도 입니다. 고 객에게는 더욱 즐거운 쇼핑 공간으로, 직 원에게는 꿈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직장 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 부탁합니다. 욕밀 점에 오시면 저의 밝은 미소를 찾아주세요.
욕밀점 Cafeteria팀 신인지 사우 갤러리아에서 일하게 되서 소중한 인연을 또 한번 만들게 된 계기가 생긴 것 같습니 다. 갤러리아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성심 성의껏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욕밀점 청과팀 김가은 사우 청과 시식의 예쁜 김가은입니다. 놀기와 먹 기의 달인.. 특기는 잠자기, 그래도 살은 절 대 안찌는 원조 미인.. 워킹 홀리데이로와 서 일하는 재미가 솔솔~ 한국에 가지말고 쭉 캐나다에서 살아야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쭉~ 살수있게..
욕밀점 수산팀 이성만 사우 생전 생선한번 칼 안대본 사람이 수산팀에 와서 칼질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가 손댄 생선들이 고객분들의 밥상에 올라 간다 생각하니 정성을 안 담을 수 없고 생 선 한 마리가 저에게 오기까지 많은 사람들 의 노고를 거치게 되었음을 새삼스레 느낍 니다. 갤러리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 오랫동안 함께 열 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욕밀점 조리팀 안영혜 사우 명상을 즐기며 트레일 코스 걷기가 취미인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 안영혜입니다. 갤러 리아 입사후 제 최대 관심사는 요리를 더 잘할수있는 방법입니다. 하루하루 제가하 는 요리가 발전해가고 주부로서도 점수가 쑥쑥 올라가고 있어 일거양득이란 말이 실 감나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욕밀점 청과팀 오효석 사우 농구도 좋아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만능 운동맨.. 지금은 제 취미와 특기의 정열을 청과에 쏟아부 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꼼꼼해서 무슨일이든 하면 잘하는 그래서 청과 에 꼭 필요(?)한 청과막내 오효석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새식구 소개
쏜힐점 매장팀 구형모 사우 안녕하세요. 냉장냉동팀에 새롭게 들어온 구 형모입니다. 들어온지는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지만 벌써부터 많은 것을 배워가고있습 니다. 저를 가르쳐주는 친절하고 노련한 동 료들과 함께 갤러리아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게 느껴집니다. 고객님들에 게 친절하게 대하며 불만족으로 돌아가는 고 객님이 계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갤러리아 화이팅!
쏜힐점 청과팀 김경순 사우 만나서 반갑습니다. 청과팀 김경순 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같이 일 할수 있게 되 어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웃으며 반갑게 맞 아주는 반가운 얼굴들... 다시한번 힘차게 시 작해 보렵니다.
쏜힐점 캐셔팀 안혜숙 사우 안녕하세요. 캐셔팀에서 일하게 된 안혜숙 입니다. 고객님들의 여유있는 배려는 아직 서툰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조용히 다 가와 감사함을 전하며 가실 때 캐셔로서의 보람을 느낍니다. 갤러리아의 한 식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고객님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캐셔가 되겠습니다.
쏜힐점 매장팀 박유상 사우 안녕하세요. 매장팀 박유상입니다. 일을 시 작한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가족같은 분 위기에서 부족한 점을 항상 매꾸려 노력하 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매장에서 항상 웃는 모 습으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쏜힐점 청과팀 유지성 사우 안녕하세요. 청과팀 유지성입니다. 갤러리 아에 입사한지 한달 하고 조금 지났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금방 적응 할 수 있었습 니다. 몰랐었던 야채, 과일 이름들도 알게 되었고 많은 고객님들과 대면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더 배 우고 고객님들께서 만족 하실 수 있을때까 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쏜힐점 캐셔팀 이동경 사우 안녕하세요. 야간 캐셔로 일하고 있는 이동 경입니다. 야간에 일하고 있어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지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며 야간에도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 Family
쏜힐점 조리팀 송민의 사우 안녕하세요. 저는 갤러리아 쏜힐점에 입사한 지 한달된 새내기 입니다. 처음 조리팀에 입 사하였을 때 음식을 만들고 다뤄야 한다는것 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지금은 음식을 만드는 기본과 책임감을 많이 배우며 아직은 부족하 지만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리실 특유의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따뜻함을 느 끼며 하루하루 일하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쏜힐점 캐셔팀 배성원 사우 마치 제고향같은 갤러리아에 다시 오니 너 무 좋네요. 열심히 일 할테니 이쁘게 봐주 세요.
쏜힐점 캐셔팀 조경옥 사우 몇일전 근무시간에 오랜세월 그립고 보고싶었던 여고시절 스승님을 30여년 만에 만났습니다. 물 론, 스승님은 쇼핑을 오셨고 저는 당연 캐셔의 위 치에서 만났습니다. 이 기적같은 만남은 제가 갤 러리아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학창시절에 저에 게 많은 영향력과 위안이 되었던 선생님을 수소문 했지만 찾지 못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재회를 만들어준 갤러리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레이고, 기쁘고, 행복가득한 장소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The WITH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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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rival
신상품 소개
WHAT’S NEW
? ??
졸음 깨는 껌 장거리 운전, 수험생의 도우미
예지미인 (기획)
졸음에는 휴식이 최고이나, 무거운
은은하고
눈꺼풀을 잠시라도 들고 있어야
순한
한방향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면 감촉
할땐 졸음 깨는 껌이 최고 !!!
커버 방취생리대 중형(20p) 3개와 대형 (16p) 1개가 들어있는 덕용 기획 제품
제조원 : E-MART 홈페이지 : www.emart.com
러빙홈 점박이 장갑
손바닥에 도트 코팅이 되어 있어 둔하지 않으면서도 미끄러짐이 없습니다. 가볍고
제조원 : (주) 웰크론헬스케어
촉감이
홈페이지 : www.yejimiin.com
부드러우며
내구성,
보온성,
흡수성이 좋아 땀 흡수가 잘 됩니다.
제조원 : E-MART 홈페이지 : www.emart.com
러빙홈 후라이팬 & 볶음팬
이마트 고무 장갑 (2입) 고무장갑이
2켤레씩
들어있어
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 (사이즈 4종-미니,소,중,대)
스프레이 방식을 사용한 코팅 제품으로 적은양의 기름으로도 눌러 붙지 않습니다. 열전도가 뛰어난 가벼운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제적이며 편리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는 제품
제조원 : E-MART 홈페이지 : www.emart.com
28 January 2013
제조원 : E-MART 홈페이지 : www.emart.com
떡국 끓이기
초 간단 레시피
1. 떡국떡을 물에 담궈서 살짝 불린다. 2. 멸치 육수를 준비 한다. 3. 육수가 끓으면 떡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4. 계란지단과 파를 송송 썰어 얹어 준다.
Galleria rice cake for soup 갤러리아 쌀/현미 떡국 떡 700g
출처: NAVER.COM
자르는선
·틀린 그림 찾기 (표지와 틀린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 해주세요.) 응모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하여 10분께 신상품 ‘러빙홈 후라이팬(30cm)’을 드립니다. (New Arrival 참조) 1. 가장 흥미롭거나 미흡했던 기사는 무엇인가요?
2. 앞으로 다루어졌으면 하는 기사를 적어주세요.
3. The WITH에 바라는 점 또는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이름:
전화번호:
E-Mail:
갤러리아슈퍼마켓 고객카드번호:
※ 갤러리아 슈퍼마켓 각지점(쏜힐점, 욕밀점) 고객 만족 센터에 비치 되어 있는 응모함에 넣어 주세요.
ORED V A L F P SHRIM
CRACKER
Shrimp Crackers are shaped like crunchy French fries with narrow ripples.
ONION
FLAVORED
RINGS
Onion Rings are made from onions and flour. After the onions and paste are dried.
HONEY
FLAVORED
TWIST SNACK
Twisted strips that resemble crinkle-cut, French fries.
VORED A L F A BANAN
CRACKER
Banana kick is a com-based product, with the flavor and shape of the ban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