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armagazine 2018 Mar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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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rch

blog.naver.com/topstarmagazine

DIY(Do It Yourself) Event

Let’s Talk About XIUMIN

‘‘당신을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시우민의 5가지 키워드’’

Remember Topstarmagazine 2016년 12월호

Happy birthday to you

엑소 시우민 방탄소년단 슈가

Hot issue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세상을 완전히 바꾼다!”..

‘4차 산업혁명의 크립토(Crypto)문화 한류전사 육성을 위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Focus

착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살린다

비매품



주관사 : Topstarmagazine 후원사 : (주)다윈KS운용


4 TOPSTAR magazine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2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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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Do It Yourself) Event

Let’s Talk About XIUMIN ‘‘당신을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시우민의 5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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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opstar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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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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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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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호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세상을 완전히 바꾼다!”..

‘4차 산업혁명의 크립토(Crypto)문화 한류전사 육성을 위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FOCUS

착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살린다.

happy birthday to you 엑소 시우민 방탄소년단 슈가

톱스타매거진 (구독 및 광고 문의) blog.naver.com/topstarmagazine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54길 15 초연빌딩 1층 T 02-6012-7982 H 010-2053-2231 (김현정실장)

TOPSTAR magazin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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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Do It Yourself)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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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OPSTA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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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opstarmagazine_2016. 12월호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보검매직’이라는 말 참 대단하고 감사해” 주변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힘을 지닌 배우 박보검. 그에게는 어떠한 좋은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아깝지 않다.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지친 기색 없어 보이던 박보검은 사진 촬영 후 환한 미소 함께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뛰어 들어와 자리에 착석했다. 9개월 전 ‘응답하라 1988’ 인터뷰 당시 느꼈던 선한 기운,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남긴 수많은 기록들과 시청자들에게 전했던 해피 바이러스, 그 중심에는 배우 박보검이 있었다.

“찬란했던 여름밤의 꿈. 달만 봐도 드라마 떠오를 거 같다”

TOPSTAR magazine 13


Q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모든 일정이 끝났는데 종영 소감이 어떤가 박보검 : 이영이라는 캐릭터, 드라마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 인 터뷰라고 하니 정말 마지막인 게 실감 난다.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사랑해주 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달만 봐도 저희 드라마가 떠오를 거 같다. 오랜 기간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찬란했던 한여름 밤의 꿈처럼 남았으면 좋겠다. 참 많이 부족했는데 많은 것 들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고 저에겐 소중했던 기회, 소중했던 현장이었다.

Q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거라 예상했나 박보검 : 이렇게 크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실지는 몰랐다. 진영이 형은 잘될 줄 알았다 고 하시더라. (웃음) 처음엔 부담감이 많이 있었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정도만 생각했지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다. 잘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Q 드라마가 방영이 되기 전부터 ‘벌써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박보검 : 처음에는 반어법인 줄 알았다. (웃음) 그래서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그 말이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서 방송을 보며 긍정적인 말이라는 걸 알았 다. 처음에는 중심이 잘 안 잡히는데 벌써 재밌다고 하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정말 칼 갈 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좋은 방향으로 말씀해주신 거라는 걸 알게 돼 감사했다.

Q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작품과 이영이란 캐릭터를 처음 만났을 때 어땠나 박보검 : 제가 이 작품에 처음 캐스팅이 됐는데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배에 탑승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뿌듯했다. 원작을 알고 있었던 팬으로서 해보고 싶단 생각도 있 었고 사극을 하고 싶기도 했는데 그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영광이었다. 이영을 처음 읽 었을 때는 너무 신선했고 기존의 왕세자와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 이 컸는데 점점 부담감이 커졌다. 잘 소화하지 못할 거 같은 불안감도 있었던 때라 그때 많이 힘들었던 거 같다. 제가 제일 처음 캐스팅이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처음엔 부담감보다 자신감이 있었는데 내가 끌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던 거 같다. 근데 그게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 회사 선배님들께 머리는 이해했는 데 입으로, 행동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힘들다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그때 모두가 ‘네가 주인공이 아니야’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때 문득 신원호 감독님께서 ‘응답하라 1988’ 첫 방송 되기 전에 식구들을 모아놓고 ‘ 잘 되든 안 되든 즐겁게 마무리하자. 누가 남편이 되든 주인공은 너희 모두야’라고 말씀 해주셨던 게 떠오르며 내가 뭐라고 그런 생각을 하나, 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큰 오산 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 한 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한마 음 한뜻으로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거지 혼자 잘한다고 잘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힘들었다면 유정이가 더 힘들었을 거다. 유정이가 감정의 폭이 넓은 캐릭터였는데 그런 유정이가 힘들면 더 힘들었지 내가 뭐라고 힘들어할까 하는 생각을 하며 부담감을 덜었다. 그래서 유정이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고 멋있었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을 정도 로 좋은 배우다. 유정이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Q 흔들릴 때 박보검을 잡아준 건 무엇이었나

애드리브에 맞게 유정이가 애드리브를 치더라. 너무 센스가 있구나, 유정이도 정말 삼 놈이가 됐구나를 느꼈다. 그때부터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걸 조금씩 이해하게 됐고 놓쳤 던 부분들을 감독님께서 끄집어내 주셔서 이영을 더 능청스럽게 만들 수 있었던 거 같다.

Q 이영을 통해 코믹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박보검 : 저도 제 안에 그런 능청스러움이 있을지 몰랐다. 처음에는 그것 때문에도 자신 이 없었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건 알겠지만, 표현이 안 되고 연습을 해도 진심으로 우러 나오지 않았다. 근데 구덩이 신을 찍고 나서 감독님들께 배운 게 있다. 한 장면, 한 대사 를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거 같고 능청스러운

연기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나중에는 재밌게 찍을 수 있었다.

Q 대선배님들과 호흡을 하기도 했는데 주눅 들진 않았었나 박보검 : 선배님들의 기에 조금은 당황하기도 하고 잘해야겠다는 포부가 크긴 했지만, 선배님들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다. 이영이란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시는 것들을 저 에게 먼저 말씀을 해주시면서 제가 모르고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기 도 했다. 배역과는 다르게 현장이 정말 따뜻했다. 현장에서 너무 저를 예뻐해 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선배님들 덕분에 그 상황에 흠뻑 빠져 연기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사극은 처 음이라 정치적인 대사나 상황이 익숙하지 않았고 머릿속에 확실하게 입력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김승수 선배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선배님들이 안 계셨더라면 이영이란 캐릭터가 그렇게 굳게 잘 서서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했을 거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Q 퓨전사극 말고 정통사극을 해보는 건 어떤가 박보검 : 정통 사극을 나중에 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시작하고 싶다. 이영이란 캐릭터가 처음부터 진정한 군주가 아니었고 나중에 진정한 군 주, 성군이 되는 서사가 있는 캐릭터인데 사극에 처음 도전하고 배워나가며 연기에 대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제 모습과 그런 이영의 성장 과정이 비슷하지 않았나 싶다.

Q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라이브가 가능할 때 OST를 부르고 싶다고 했었는데

박보검 : 감독님께서 잘 만들어주시긴 했지만 조금 높긴 하다. (웃음) 정말 행복했다. 그 렇게 하고 싶었던 OST였고 꿈이기도 했고. 첫 OST 녹음을 내 드라마로 하게 돼서 정말 행복했고 좋은 곡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다. 라이브도 가능할 거 같다. 언젠간 부를 거 란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김유정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원작에 비해 멜로신의 수위가 낮았는데 박보검 :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딱 이영과 홍라온, 18살 19살만의 풋풋한 사랑을 그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애정신 들이 덜도 말도 더도 말고 딱 적당히 있어서 좋았다. 작가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셨던 거 같다. 아름답고 순수하게 잘 표현해주신 거 같아 감사 했고, 둘의 사랑이 예쁘게 그려져서 감사했다. 그래서 더 짙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 이 한 번도 없었다. 풋풋하고 순수한 둘의 사랑이 아름답게 잘 그려진 거 같다.

박보검 : 흔들릴 때 중기 형에게 못하겠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었는 데 중기 형이 ‘네가 하는 게 정답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렇게 전체 리딩이 시작되고 포스터 촬영을 했는데 그래도 제 마 음에 들지 않더라. 아직 이영에게 푹 빠지지 못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촬영이었다. 그래서 첫 촬영이 들어가고 나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재촬영을 하기도 했었다. 그럴

Q 마지막 회 엔딩에서 김유정의 입이 아닌 인중에 입을 맞췄더라 박보검 : 그렇게 됐더라. (웃음) 촉박하게 촬영을 했던 신이었다. 마지막 방송하는 날 촬영을 했고 해가 지기 전에 끝냈어야 했는데 저도 화면으로 봤다. 그 순간을 예쁘게 담아주신 감독님, 연출님께 감사했다.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 감사했고 스태프 분들, 촬영 감독님들께도 감사했다. 재촬영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마음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Q 그럼 언제 이영이란 캐릭터에 푹 빠지게 됐나 박보검 : 구덩이 신을 촬영하며 이영이란 캐릭터를 확실하게 알게 되고 흠뻑 빠지게 되 면서 이영이란 친구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게 됐다.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애드리브를 하기도 했다. (웃음) 대본의 상황과 현장감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구덩이 신을 활자로만 봤을 땐 ‘안에 서 절실하겠지’ 정도였는데 진짜 현장에서 구덩이 안에 들어가 공기와 흙냄새를 느껴보 니 정말로 삼놈이에 대한 원망이 생기고 붙잡고 싶고 절실함이 생긴 거 같다. 그때부터 내가 이영이 된 거 같아 ‘국밥 새끼’라는 애드리브가 나왔다. (웃음)

Q 이영과의 이별.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거 같다 박보검 : 있다. 연기적으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 던 배움의 장이기도 했고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기도 했다. 달빛만 보면 드라마가 생각날 거 같은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더라. 현장에 갈 때마다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웠다. 이렇 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랑을 받는 현장이었다. 내가 참 이영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따뜻했다. 그런 현장에서 일을 하며 마음먹은 게 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많이 물어봐 주시는데 스태프 분들이 생각하기에 또 한 번 함께 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 나도 이 스태프 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

는데 스태프 분들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큰 칭찬일 거 같다. 참 인복이 많았던 거 같다. 따뜻한 현장, 스태프 분들, 식구들을 만나 감사했던 일만 남았다. 그 신에서 이영이 삼놈이를 안아 올리고 있었는데 그때 저의 ‘손을 더 뻗어 보거라’라는 14 TOPSTA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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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영을 보내며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박보검 : 울컥했던 적이 있는데 이영이 처음엔 파란색 곤룡포를 입고 시작했다면 마지막 엔 빨간색 곤룡포를 입고 걸어 나온다. 그 장면에 이준혁 선배님께서 ‘주상전하 납시오’ 라고 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서로 눈을 마주치며 눈시울을 붉혔었다. 그동안 이영을 준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흔들렸던 부분, 힘들었던 부분들이 생각나고 주마등처럼 지나가 발걸음이 무거웠다. 박보검으로서 이영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느꼈고 이영으로서는 내가 진짜 왕이 됐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사람들이 저에겐 적이었던 거나 마찬가지인데 내 앞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얼굴은 웃고 있으면서 뒤에 칼을 쥐고 있는 적이라고 생각하니 세자라는 타이틀과 위치가 굉장히 무겁고 외롭고 쓸쓸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빨간 옷을 입었을 때는 이영한테 고생했다고 박수쳐주고 위로해주고 싶었다. 그 나이에 맞지 않는 무게감과 책임감을 잘 견뎌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Q 세자라는 위치가 굉장히 외롭고 무거운 자리라고 했는데, 박보검의 모습과도 비슷한 거 같다

Interview

박보검 : 그 무거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경복궁 팬사인회와 세부에 다녀오며 느 낀 게 있다. 촬영을 하면서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게 시청자들의 반응뿐이었는데 직

접 느꼈던 건 팬사인회가 처음이었다. 시청률이 잘 나와 공약을 지킬 수 있었던 건 감사 했지만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지는 상상도 못 했다. 팬분들의 응원, 사랑 덕분에 제가 있는 거고 팬분들의 에너지에 제가 힘을 내는 거다. 그 감사함은 항상 잃지 않고 변치 않는데 그 자리에서 제가 인사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더 몰 려들더라. 그때 깨달았던 게 내 손동작, 말 하나, 행동 하나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을

수도 있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거였다. 필리핀에서도 저 는 활동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나갔는데 다들 카메라를 들고 계셔서 정말 깜짝 놀랐었다. 저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인사를 드렸는데 페이스가 무너지고 공항 전체가 저로 인해, 드라마 식구들로 인해 인산인해가 됐다. 그래서 스태프 분들에게도 피해가 되고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전에는 뒤를 돌아봐달라고 하면 뒤를 돌아봐 인사를 해주는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들이 많아져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그게 조금 안타까운 거 같다.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거고 이분들이 없으면 제 힘의 원천이 없어지는 건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하게 되면 사고가 생길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니 제 행동에 조심 스러워지게 됐다. 진심이 왜곡 될까 봐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Q 배우로서 성공하는 목표가 빨리 당겨졌기 때문에 오는 허전함도 있을 거 같은데 박보검 : 제 목표가 유명해져서 돈과 명예를 얻어 펑펑 누리는 삶을 살고 싶었던 게 아니 다. 언제나 변함없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런 배우가 돼서 많은 사람 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였다. 그건 아마 배우 인생에 있어 죽을 때까지 가지고 싶은 마음인 거 같다. 허전함보단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 게 팬분들에게 보답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진 거 같다. 이번에 깨달았기 때 문에 회사 선배님들께 연락해서 여쭤보려고 한다. (웃음)

Q 긴 촬영으로 지치고 힘들다 보면 흐트러지기 쉽상인데 박보검을 바르게 세워주는 건 무엇인가 박보검 : 가족의 영향도 크고 신앙의 힘도 큰 거 같다. 저도 힘들 때가 많고 지칠 때도 많았다. 여름에 촬영을 했는데 한복을 겹겹이 입어 누가 옆에 오는 것만으로도 더웠다. 하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었던 사극이고 입고 싶었던 한복이었으니까. 한 팬분의 ‘무더위에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다. 한복을 마지막에 입고 벗을 때 서운할 거 같다’는 댓글을 봤었는데 그 말을 보니 저 자신에게 짜증 내지 말아야겠다 싶어 스르르 풀리기도 했다. 생각 한 끗 차이인 거 같다. ‘보검매직’이라는 말이 참 감사하다. 그 말의 힘이 대단하더라. ‘보검매직’이라는 말에 반 성하게 되기도 했다.

Q 소망 노트를 적는다고 들었는데 박보검 :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을 적어놓은 소망 노트가 있다. 신인상과 해외 화 보 촬영을 적었는데 둘 다 이뤄졌다. 의류 모델도 상세하게 적었는데 그것도 이뤄졌다.

이게 진짜 내가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기대하는 대로 언젠가는 꼭 이뤄진다는 것 을 또 한 번 크게 깨닫게 됐다.

Park Bo Gum TOPSTAR magazine 15


웠던 다 름 아 게 시 “눈부

기록” 의 96일간

Q 두 작품이 연달아 흥행하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했는데 다음 작품에 대한 계획이 있나 아직 차기작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연말 까지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쭉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 설렘, 걱정이 물론 들긴 하지만 연말까지는 ‘구그미 그린 달빛’이 생각날 거 같다. 데뷔 후 빠르게 정상의 위치에 올라선 배우 박보검. 당장 몇 달 전과 비교해도 그의 주변의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졌고, 말 하나, 행동 하나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지하철을 종종 타고 다녔다고 말한 그 였지만 이 역시 이제는 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그에게는 포함되지 않는 말이었다. 오히려 박보검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주변에 대한 고마움 역시 잃지 않고 있었다.배우 박보검의 많은 것 들을 성장시켜준 지난 96일. 드라마는 끝났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달’을 보면 그를 떠올리지 않을까. 분명한 건 그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밝게 빛나는 순간들을 맞고 있다. 16 TOPSTA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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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 magazine 17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 DNA 18 TOPSTA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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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김소현 박은빈

홍수아

볼빨간 사춘기

레드벨벳

TOPSTAR magazine 19


슈퍼주니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

봄여름가을겨울 20 TOPSTA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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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뉴이스트 W

뉴이스트 W

아이 엠 낫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차은우 NCT 127

TOPSTAR magazine 21


청하

프리스틴

수란

에일리 마마무

22 TOPSTAR magazine

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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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 magazine 23


민석아

생일축하해 1990.03.26 photo by, SM Ent

made by twitter @IuniverseU


Hot ISSUE

4차 산업혁명의 크립토(Crypto) 전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탑스타매거진은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의장:홍준영)가 주관하여 현재 진행중인 “4차 산업과 블록체인의 위대한 비밀 컨퍼런스” 강연 내용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널리 알리고자 ‘초연결 월드, 한류 문화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의 크립토(Crypto) 전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에 앞으로 1년 동안 총 12회(월1회) 연재하기로 하였으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을 완전히 바꾼다!”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기술·보안·가치 연결의 공정·신뢰 플랫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각에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인식 변화 뿐 아 니라 앞으로의 방향도 함께 제시해주는 자리라고 느껴졌고, 이 변화에 함께할 동지들도 만들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신희종” (1회차수 후기中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빙,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BlockChain) 테크 콘서트에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위대한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의 이론수준을 넘어 기술적 본질을 완전히 녹여내는 테크전문 강좌!

지난 3회 차수에 이어 본4회 차수 과정에서는 ①’블록체인의 스크립트 언어와 애플리케이션’과 ②’4차 산업혁명과 IoT+IoB(웨어러블) K-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중점하여 다루고 ③’K-블록체인 최근 이슈 전망’과 ④’탈중앙화 거래소 구축기반기술과 실제 사례’ , ⑤’가상화폐 거래소(유통과 발행)에 관한 법률안 방향과 취지’를 특강연 합니다.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

(사)한국핀테크연합회는 4차 산업혁명의 전도사(Evangelist)를 모집·육성코자 합니다.

금융, 공공, 의료, 유통, 제조, 방송, 국방 등 변화와 혁신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가치를 리딩할 분들을 모시고 자 합니다. 강연에서 엔젤로! 지속적인 테크교육을 넘어 멘토링·프로젝트발굴·협업참가를 통하여 개인과 국가의 발전이 공존하고 (사)한국 핀테크연합회의 위대한 Evangelist로서 함께 동반성장하고자 합니다.




착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살린다 ②비트코인의 탄생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응용분 야 중, 가장 널리 대중에게 알 려진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비 트코인(Bitcoin)과 이더리움 (Ethereum) 같은 가상화폐 (Crpytocurrency)이다. 일반적 인 화폐가 중앙은행의 통제 하 에 발행되는 데 반해,블록체인 김종현 교수 기반의 가상화폐는 중앙은행이 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한국핀테크연합회 블록체인검증위원장 없이,온라인에서 발행되는 디지 털화폐로서, 이용자 간에 온라인 상에서의 직접 송금이 가능 하다.즉,블록체인에 의해 중앙은행이 없이 발행하고,송금할 수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가 구축된 것이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 “비트코인:P2P 전자화폐시스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가상화 폐이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면서 금융기관의 도덕성 과 신뢰가 무너지는 시기에 사토시 나카모토(필명이Satoshi Nakamoto이고,본명이Craig Steven Wright라고 Wired 기 자가 2015년 12월 8일보도)가 만들었다.2008년 11월,사토시 가 Gmane 이라는 암호화 기술 커뮤니티에 “비트코인:P2P 전자화폐시스템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https://bitcoin.org/bitcoin.pdf) 이라는 논문을 올리면서,블록체인(Blockchain)에 기반한 가상화폐 비트코 인을 소개했다.그는 이 논문에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 과 같은 특정 발행자가 아닌개인이 발행할 수 있는 전자화폐 (Electronic Cash)를 만들고자 했다.더욱이,화폐를 주고 받는 경우에도,중간에 은행을 거치지 않고,개인(Peer)과 개인 간의 직접 송금거래 즉,P2P(Peer to Peer) 거래가 자유롭게 가능 한 화폐를 구상했다. 그는 금융회사와 같은 제3자의 보증이 없는 화폐 발행 환경 에서 어떻게 “신뢰(Trust)”를 구축할 수 있을지에대한 방안 을 수립하고자했다.먼저,비트코인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히 하 기 위해 전자서명을 도입했다.전자서명은 온라인 상에서 인증 서를 사용하여,본인임을 증명하는 보안기술이다.가상화폐에 서는 전자서명을 통하여 본인 소유의 가상화폐임을 밝히게 한 것이다.하지만,가상화폐 소유자가 온라인 상에서 송금 또는 결제한 후,여전히 동일한 화폐를 소유한 것처럼 하고,잠시 후 에 다른 거래에 다시 사용하는 이중지불 (Double Spending) 처럼전자서명을 남발할 경우에 대한 문제점이 남는다.오프라 인 상에서 법정화폐는 화폐를 지급하면,상대방에게 물리적으


로 양도가 되지만,온라인 상에서는 전자적으로 보내고,이 또 한 중앙통제자가 없는 경우,잠시 속이면서,피해가 발생할 위

험이 있다.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전자서명으로도 완전히 막 을 수 없는 이중지불을 방지하기 위해, “해시기반의 작업증명 (Hash-based proof-of-work)”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해시 기반의 작업증명은 과중한 컴퓨터 연산작업을 필요로 하게 만

들어,정직한 참가자(Node)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한 과

반이상의 컴퓨팅파워를 차지할 때,소수 공격자가 거래내용을 바꿀 수 없도록 했다.쉽게 풀이하면 정직한 다수가 만든 체인

이 가장 길고,가장 긴 체인 만이 인정되기 때문에,소수의 공격

자에 의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짧은 체인으로 대체하는 것

이 불가능해서,장부위조는 불가능하게 한 “긴 체인 법칙 (The Longest Chain Wins Rule)”을 적용했다.즉,컴퓨터의 CPU에

의한 대량의 연산작업에 의해 이중지불을 방지되고,소수의 외 부해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다.

가상화폐는 채굴을 동해 발행하거나,채굴없이 처음에 모든 또는 일부 화폐를 발행하고,계획에 따라 추가로 발행하고 유

통시키는 가상화폐의 2종류로 나누어 진다.비트코인은 채 굴(Mining)을 동해 발행하는 최초의 가상화폐이다.마이닝 (Mining)이라고 하면 주로 데이터 마이닝을 연상할 수 있 는 데,데이터를 분석하고,트렌드를 예측하는 일련의 과정이

다.비트코인에서 마이닝으로 불려지는 이유는 비트코인 네 트워크에서 주어지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작업은 해시캐시

(Hashcash) 연산문제의 결과값을 계산하고,예측하는 과정으 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하지 않는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운영되 기 위해서는,자율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촉진제가 필요 했다.그래서,사토시 나카모토는 채굴자에게 비트코인이 지급되 는 채굴 (Mining) 수수료 구조를 통해,개인들이 비트코인 채굴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정교한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함으로써,이용 자(노드)가 동일한 거래 장부를 갖고 있기 때문에,중개자가 없 이 개인 간에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고,모든 위변조 자체가 원천 적으로 불가능하게 된다. 분산원장으로 인해 원장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참여자에게 모든 거래내역이 복제되어 저장되기 때문에,해커들이 공격할 특정 대상을 정하기가 어려워진다.비 트코인에서 ‘51%공격’은 전세계에 흩어진 분산원장의 51% 이상을 공격하여 위변조하는 경우에만,공격이 가능하다.즉,비 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자 없이, 영구적으로 기록되 고,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위변조가원천적으로 방지되는 가 상화폐 시스템이다. 하지만,이런 장점을 가진 비트코인이 가격 급등락으로 인해, 가상화폐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투기자산으로 변질되고 있 다.더욱이,비트코인 가격이 2017년 약 16배 폭등하면서, 9월 부터 나온 중국 발 가상화폐 규제와 2017년 1월 우리나라 정 부에서 나온 수차례의 가상화폐 규제 관련 발표로 가상화폐 시장이 더욱 요동치고 있다. 글_아주대학교 김종현교수


30 TOPSTAR magazine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문의전화 : 02-6012-7982 김현정 실장

현금 NO, 신용카드 NO, 비트코인 OK! 4차 산업혁명 시대 결제 시스템의 혁신! 이제 사장님(경영주)들께 체험의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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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따스한 봄을 안겨준 민석아 29번째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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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 시간들이 반짝일거라 난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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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Jung Seo @loeyeol485

Design By Hei_S

나의 청춘 윤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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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디 디자인

항상 누군가에게 꿈을 전하는 너에게 감사해 방탄소년단 슈가입니다. 제 생일은 3월 9일이에요. 방탄소년단 많이 사랑해주세요.

너와 함께한 순간 매일이 봄날이였어

생일 축하해 윤기야

HAPPy BIRTHDAY FOR MY

SUGA DESING BY 유날

Suga day Birth

Happy 2018

SUGA BIRTHDAY

디자인 신원

디자인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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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UGA

happy su ga's d a y 디자인 피티

DESIGN BY: WAY[슈플](@sugaplus_twt)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TOPSTAR magazine 31



HAPPY XIUMIN DAY ♥

시우민, 그를 알고싶다!

#머글킹 #미모실화? #요정 #슈냥이 #밍찌

“ 시우민, 그를 알고싶다! ”

2. 머글 KING 시우민

글 시우민을 사랑하는 사람들 디자인 어린(@exo_Rin02)

머글킹이란, 소설 해리포터에서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이들을 부르는 말인 ‘ 머글 ’ 과 ‘ King ’ 이란 영단어의 합성어 이다. 보통은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멤버를 ‘ 머글킹 ’ 이라 칭한다.

엑소의 시우민은 이 단어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그룹 '엑소(EXO)' 에 입덕시켰다. 고양이상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시우민은 '실검요정' 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자주 올라 붙혀진 별명이다.

1. 시우민, 그는 과연 사람일까

본명은 김민석, 나이는 29살. 직업은 가수 그리고 배우.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인간’ 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인간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실검 요정’ 달라도 한참 다르다. 130609 '인기가요' 엔딩에서 머리에 붙은 꽃가루를 터는 모습이 잡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130714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반짝출연하며 실시간에 검색어에 올랐다. 또한 오래동안 시우민의 이름이 내려가지 않자 '우민아 이제 내려와' 도 실검에 오른 귀여운 일화가 있다. 이외에도 방송에서 모카빵을 먹었단 이유만으로 ‘ 시우민 모카빵 ’ 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사소한것들로 실시간검색어에 올랐기에 '머글킹'에 이어 '실검요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Step 1 . 요정같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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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요정같은 외모로 유명한 아이돌이다. 쌍꺼풀없이 큰눈, 웃을때면 만들어지는 입동굴까지, 요정으로 불릴 이유는 충분하다. 이에는 시간의 흐름에도 바뀌지않는 외모도 한몫했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초동안 얼굴을 유지하며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막내로 오해받는 일이 다반사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외모는 요정들의 상징, 때문에 시우민 그는 요정이 분명하다!

Happy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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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민석이의29 ♥

“ 세상에. ” 감탄사를 내뱉으며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TV에선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 나오고 있었다. 그 귀엽고 작은 손을 얼굴 밑에 가져다 대고 ‘ 훈자두지망 ’ 하는 그의 모습은 이 세상 아파트를 모두 휩쓸고 싶을만큼 귀여웠다. 그렇게 시우민의 ‘ 훈자두지망’ 은 이 세상을 다 뒤집어놓았다. 트위터는 이미 난리가 나있었다. ‘ 훈자두지망 ’ 누구냐며 그를 찾는 트윗이 쉴새없이 올라왔다. 숨만 쉬어도 귀여운데, 그가 작정을 하고 애교를 부리면 심장이 몸 밖으로 튀어나가버린다. 수니들의 대량학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우민의 애교 전에는 경보를 울려주는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그는 수니들의 대량학살을 위해 엑소플래닛에서 온 외계인이 분명하다!

1990.0326 해피 슈데이훟

kira-kira

영원히 같이 빛날 시우민, 그리고 EXO - L

- Step 3. 고양이가 고양이를 키운다?

엑소멤버들은 개를 많이 키우는것으로 유명하다. 백현의 몽룡, 찬열의 토벤, 카이의 몽구,짱구, 짱아, 세훈의 비비, 디오의 먹물 후추까지. 그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도도함을 뽐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시우민의 반려묘 ‘ 탄이 ’ 이다.

시우민은 데뷔초부터 고양이 닮은꼴로 유명했다. 슥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와 비슷했기 때문이였다. 최근 시우민이 출연했던 ‘ 이불밖은 위험해 ’ 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고양이와 똑 닮은 모습으로 자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고양이를 키운다니, 놀랄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탄이와 시우민의 투샷이 빨리 올라오길 바래본다. 따라서 그는 고양이가 분명하다! 팬들 이야기를 들으면 웬만한 동물의 모습이 모두 내 얼굴 안에 들어있다. 특히 고양이와 햄스터는 내가 봐도 무척 닮았다. 평소에는 햄스터와 같다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고양이 얼굴이 드러난다.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신기해하기도 한다. 2015 싱글즈 12월호 시우민 인터뷰 中

생일을 축하합니다 DESIGN BY. AURIN

실검에 훈자두지망

- Step 2 . 숨이 멎을듯한 귀여움!

나의 봄 민석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반려묘 탄이

XIUMIN XIUMIN XIUMUN XIUMUN XIUMUN XIUMUN

XIUMIN XIUMIN XIUMUN XIUMUN XIUMUN XIUMUN

#시우민_멋있어

#시우민_팬사랑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감사한건 감사한거니까! 저희 엑소엘 여러분들이

XIUMIN きらきら

엑소를 사랑해주시는 것 만큼 저희 엑소도 엑소엘 여러분들 사랑하고 소중 하니까 각자 자기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엑소를 빛내주기 위해서는 여러분들도 빛나셔 -왼쪽 위 사진.코코밥 뮤직비디오

야 되니까 항상 저희가 찾아볼 수 있게 빛나주세요

왼쪽 아래 사진과 오른쪽 사진.헤이마마 뮤직비디오

감사합니다 -150407 슈키라

#시우민_귀여워

1990년 3월 26일 봄에 태어난 엑소 9명중의 맏형 시우민 .본명 김민석.연습생기간 약 3년 반을 보내 엑 Hey,mama!

민 석이가 (시우민 본명) 경 훈이한테 하는말 훈 자두지망 oAo >< -170722 아는형님

#시우민_에리들의 자부심 정말 저희 엑소를 향해서 아름답게 빛내주시는 엑소엘이 있어서 오늘 상은 정말 반짝거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 엑소를 최고의 가수로 만들어준 엑소엘! 당신들은 이미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요. 왠지 아세요? 균형을 잡으려면 앞에 나아가야되요. 그래서 저희 엑소는 팬 여러분들과 균형을 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앞으로 달려나갈거에요

-171202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151107 도교돔 시우민 멘트

소,엑소엠으로 데뷔하였다.엑소 멤버 9명이 모두 비주얼 멤버이지만 특히 시우민은 동안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하다.그의 엑소안에서의 포지션은 보컬?퍼포먼스?비주얼? 아니다.시우민은 보컬,퍼포먼스,비주얼 심지어 연기분야에서도 활동하는 다방면에서 훌륭한 능력을 가진 멤버이다. 먼저 시우민은 엑소의 유닛인 엑소 첸백시로의 활동도 하였고 첫 솔로음원인 도전에 반하다 OST인 ‘You Are The One’,첫 피처링곡인 ‘야 하고 싶어’,그리고 sm 스테이션 곡으로 나온 ‘Young & Free’까지. 인활동도 활발히 하였다.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선 엑소 단독콘서트에서의 시우민의 춤을보면 시우민의 아름 다운 춤선을 느낄 수 있다.특히 이번 엑소의 단독콘서트인 The EℓyXiOn 에서의 시우민과 백현의 무대인 ‘배 틀씬’에서 시우민의 훌륭한 춤실력을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연기분야에서는 영화 ‘봉이 김선달’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시우민은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혼자두지망 삼행시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시우민의 착함,귀여움,배려,형아미(美) 까지 보여주었다. 앞의 내용을 요약하자면,시우민은 매력뿜뿜 귀엽고 이쁘고 잘생기고 멋지고 실력 뛰어나고.. 아무튼 온갖 수 식어를 다 붙여도 모자라다고 요약을 해본다(다르지만 같은 요약.다들 이해하실거에요ㅎㅎ). 시우민의 2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oAo !

너의 모든시간들이 항상 반짝일거라 믿어!! design by Jung Seo @loeyeol485

시우민 언제나 최고야 . 사랑해 (수줍) ♥

!시우민 깨알정보! 엑소 멤버중 강아지상 백현과 고양이상 시우민을 팬들은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엑소 중 집돌이인

멍냥즈로 부른다.-위의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영상

멤버 중 한명인 시우민이 출연하였다.

by Jung Seo @loeyeol485

by Jung Seo @loeyeol485

팬분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DIY 매거진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참여해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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