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armagazine 2017 Apr KOR

Page 1

Memory 레드카펫에서도 어김없이 빛난

대세 절친들 의 수트 대결

Interview 류이호 “군인과 싸이코 역할 해 보고 싶다”

Remember 송중기 “결말 굉장히 만족한다”・・・ ‘송중기이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Happy Birthday To You 종현 대성 성규

비매품 topstar magazine 1


2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CONTENTS 08 Remember

송중기 “결말 굉장히 만족한다” ‘송중기이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17

Star interview 류이호 “군인과 싸이코 역할 해 보고 싶다”

24 Memory

레드카펫에서도 어김없이 빛난 대세 절친들의 수트 대결

Happy Birthday To You 종현 대성 성규 표지 사진 제공 : Beat**** **@hot**.**

톱스타매거진 (구독문의) www.topstarmagazine.com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5길 10 정연빌딩 3층 T 02-6012-7982 H 010-2053-2231 (김현정실장) 채널매거진24 (광고문의) 부천시 심곡동 382-6 가온팰리스 206호 T 1899-7343 H 010-4113-1610 (권희정팀장) 예림인쇄 (인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길 97 T 031-901-6495 F 031-901-6479

topstar magazine 3


design by. IDEAL BOY

4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www.udawin.com topstar magazine 5


design by. 서명현

6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7


Remember hot star issue

‘태양의 후예’ 송중기 “결말 굉장히 만족한다”… ‘송중기이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1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 ‘태양의 후예’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송 중기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2008년 ‘쌍화점’의 조연으로 데뷔한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유시 진이 되기까지. ‘대세’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 송중 기의 ‘태양의 후예’ 종영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들어봤다.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는 “홍콩에 프로모션 차 다녀왔는데”라는 물음에 “기사를 통해서만 반응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몸으로 느 낀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홍콩 프로모션이 저에겐 의미가 있었 다. 우리 드라마를 해외 팬분들도 많이 사랑해주고 계시구나를 직접 느꼈다. 이어 송중기는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름이 언급되는데 어떤 기분이 드는지”라는 질문에 “여러 분야에 서 언급이 된다는 것도 기사를 통해 듣고 있는데 배우로서 제 일

8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2 TOPSTAR magazine


‘대세’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종영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들어봤다.

topstar magazine 9


을 한 것 뿐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언급이 되고 그게 제가 가져

한 건데 굉장히 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하나는 이뤘고, 굉장

야 할 짐이라면 다양한 분야 공부를 해야하지 않나 하는 책임감

히 서늘한 역을 해보고 싶다. 제 안에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한

도 든다”고 말했다.

다. 이후 송중기는 멜로 연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비결이라기 보

또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의 많은 명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

단 멜로 장르가 아니여도 무조건 책을 기본으로 한다. 책에 나온

사에 대해 “기억나는 대사들은 많다. 강모연 선생에게 ‘졌다고 생

대로 표현하면 돼서 대본을 제일 중요시 여긴다. 이런 장면에 왜

각하지 맙시다. 어차피 내가 더 좋아하니까’라는 대사였는데 그

이 대사를 왜 썼을까 하는 글쓴이 입장에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대사가 갑자기 매력있게 느껴졌다. 또 15회 엔딩에서 ‘그 어려운

접근할 때가 많다. 비결을 굳이 말하자면 평소 모습이 나오는 것

걸 제가 해냈습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감정이 다르다보니 또

같다. 멜로 연기라도 느끼하게 하지 말자 하는 소신이 있는 것 같

다르게 들렸다.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자신의 대사에 대

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 애정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의 불사조 결말에 대해 송중기는 “불사조는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연기하는 입장에선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 한 것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만족하고 15회를 보며 많이 뭉클했던 것 같다. 저는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다” 고 말했다.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 송중기는 “연기에 욕

실제로 군대가 있었기 때문에 군대에 있던 시간들이 많이 도움된것 같다. 연기에 많이 묻어나기도 했다.

다. 드라마의 장르가 멜로라고 생각했고 멜로를 강화시키기 위

심이 많은 편이라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너무 많다. 일단 하고 싶 었던 장르에서는 이뤘다. 영화 ‘군함도’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송중기는 “얼마전 만난 박대통령님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라 는 물음에 “대통령님 만난다고 해서 긴장을 했었다. 몇 번 뵀는 데 저도 모르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었다. 대통령님 을 뵐 기회가 없다보니 그렇게 인사를 드렸는데 ‘우리 봤었잖아 요’ 라고 말씀하셨다. 군대는 잘 다녀왔는지 물으셨다. 죄송하기 도 하면서 감사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당 시를 회상했다. “‘늑대소년’ 철수에서 유시진으로 가기까지 자신이 느끼는 진화된 모습이 있는지”라는 물음에 송중기는 “‘늑대소년’ 철수와 유시진 사이는 작품적인 것보단 실제로 군대가 있었기 때문에 군대에 있 던 시간들이 많이 도움된 것 같다. 연기에 많이 묻어나기도 했다” 고 말했다. 또한 송중기는 “그릇이 커졌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 떨 때 느끼는지”라는 질문에 “어떻게 보면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 을 것 같다. 제가 제 직업 안에서 열심히 해야 제 주변 분들도 먹 고 살 수 있고 월급을 받을 수 있고 이런 여러가지 많은 게 포함 되어 있는 것 같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해외 팬분들도 생길 거고 그런 분들에서 절대 실망을 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실망시 키지 않으려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런 여러 가지 의미로 그릇이 커졌다고 말씀드린 거다. “차태현 형님을 보 면 그릇이 큰 사람이란 생각이 많이 들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 각을 한다”고 말했다.

10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4 TOPSTAR magazine


이 매거진은 무료 배포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11

TOPSTAR magazine 5


사진제공 사진제공 : 태양의 : 태양의 후예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NEW 12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6 TOPSTAR 6 TOPSTAR magazine magazine


또 송중기는애국주의에 또 송중기는애국주의에 물든물든 것이것이 아니냐는 아니냐는 비판에 비판에 “군인이란 “군인이란 직 직

“같이 “같이 연기했던 연기했던 배우분들 배우분들 중 도움을 중 도움을 많이많이 주신주신 분은분은 누군가”라는 누군가”라는

업으로 업으로 설정이 설정이 돼서돼서 그런그런 부분이 부분이 있는있는 거 같고 거 같고 기사들도 기사들도 많이많이 봤 봤

질문에 질문에 송중기는 송중기는 “연기하며 “연기하며 정말정말 많은많은 분들께 분들께 도움을 도움을 받았다. 받았다. 강 강

다.다. 그렇게 그렇게 느끼신다면 느끼신다면 그 의견을 그 의견을 존중한다. 존중한다. 하지만 하지만 전 해석을 전 해석을

신일신일 선배님과 선배님과 함께함께 하게하게 됐을됐을 때 다시 때 다시 만나게 만나게 돼서돼서 너무너무 기뻤다. 기뻤다.

그렇게 그렇게 안했다. 안했다. 유시진 유시진 대위의 대위의 사명감, 사명감, 책임감 책임감 이런이런 것들이라 것들이라 생 생

회식회식 때 처음으로 때 처음으로 선배님과 선배님과 번호를 번호를 교환했는데 교환했는데 집에집에 가는가는 길에길에 장 장

각했고 각했고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으로는 약속이란 약속이란 단어가 단어가 떠올랐다. 떠올랐다. 더 커진다면 더 커진다면 국 국

문의문의 문자를 문자를 보내주셨다. 보내주셨다. 진심진심 어린어린 말씀이 말씀이 많이많이 도움됐다”며 도움됐다”며 강 강

가가가가 될 수도, 될 수도, 인류의 인류의 평화가 평화가 될 수도 될 수도 있지만 있지만 저는저는 내가내가 사랑하는 사랑하는

신일에 신일에 대한대한 감사한 감사한 마음을 마음을 전했다. 전했다.

가족들에 가족들에 대한대한 개인적인 개인적인 약속이라고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연기했고 연기했고 그렇게 그렇게

또 송중기는 또 송중기는 “또 “또 가장가장 많은많은 시간을 시간을 보낸보낸 분이분이 혜교혜교 누나라 누나라 많은많은 도 도

해석했다”며 해석했다”며 자신의 자신의 생각을 생각을 전했다. 전했다.

이 위치에 움을움을 받았다. 받았다. 넘볼넘볼 수도수도 없는없는 선배님이신데 선배님이신데 이런이런 분이분이 이 위치에

“이해하기 “이해하기 힘들었던 힘들었던 장면이 장면이 있었나”라는 있었나”라는 물음에 물음에 송중기는 송중기는 “이해 “이해

노력하는 모습들에 ‘괜히 송혜교가 아니구나’ 했다. 서도서도 계속계속 노력하는 모습들에 ‘괜히 송혜교가 아니구나’ 했다. 굉 굉

가 안됐던 가 안됐던 부분은 부분은 있었다. 있었다. 와인키스 와인키스 장면에서는 장면에서는 걱정을 걱정을 했었다. 했었다.

배려를 해주시는 분이었다. 성격도 담대하고 담담하시 장히장히 배려를 많이많이 해주시는 분이었다. 성격도 담대하고 담담하시

보시는 보시는 분들분들 입장에서 입장에서 그렇게 그렇게 빨리빨리 키스를 키스를 하는게 하는게 와닿을까, 와닿을까, 가 가

입장에서 점이라고 느꼈다. “진구 영화를 다.다. 후배후배 입장에서 배울배울 점이라고 느꼈다. “진구 형은형은 영화를 많 많

벼워보이진 벼워보이진 않을까 않을까 그런그런 걱정을 걱정을 했었는데 했었는데 방송을 방송을 보며보며 제 생각이 제 생각이

이 하시고 작품을 하셔서 그런지 여유로움이 있다. “여러가 이 하시고 작품을 많이많이 하셔서 그런지 여유로움이 있다. “여러가

잘못잘못 됐다는 됐다는 걸 느꼈다. 걸 느꼈다. 대중분들이 대중분들이 엄청나게 엄청나게 빠른빠른 전개를 전개를 좋아좋아

지 면에서 배웠다”.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도 고맙다. 지 면에서 많이많이 배웠다”.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도 고맙다. 한국한국

해주시더라. 해주시더라. 예상하지 예상하지 못한못한 부분이었다. 부분이었다. ‘내가 ‘내가 괜히괜히 걱정했네’라 걱정했네’라

이 많이 현장이었을 너무나 태도를 보여줬고 이 많이 힘든힘든 현장이었을 텐데텐데 너무나 좋은좋은 태도를 보여줬고 열정열정

는 생각을 는 생각을 했다. 했다. 방송방송 보며보며 굉장히 굉장히 많이많이 놀랐다”고 놀랐다”고 말했다. 말했다.

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속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연기가 송중기는 드라마 속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액션액션 연기가 쉽지쉽지 않 않

““

꽃미남’이란 꽃미남’이란 이미지가 이미지가 어떤 어떤 역할을 역할을 맡았을 맡았을 때때 전혀 전혀 도움이 도움이 되지않는 되지않는 거라고 거라고 생각되면 생각되면 과감히 과감히 버릴 버릴 생각도 생각도 있다 있다

부족한 스스로 때문에 부족한 점을점을 스스로 알기알기 때문에 더라. 굉장히 어려웠다. 더라. 굉장히 어려웠다. 제가제가 더 공을 들였다. 이번에 배웠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공을 들였다. 이번에 많이많이 배웠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잘하고 싶다”고 욕심을 밝혔다. 더 잘하고 싶다”고 욕심을 밝혔다. 송중기는 “‘꽃미남’이라는 수식어 떨쳐버리고 않은지” 특히특히 송중기는 “‘꽃미남’이라는 수식어 떨쳐버리고 싶진싶진 않은지” 물음에 “‘꽃미남’이란 수식어를 버리고 생각은 라는라는 물음에 “‘꽃미남’이란 수식어를 버리고 싶은싶은 생각은 절대절대 없 없 배우에게 외모가 가져다주는 부분이 굉장히 때문에 다.다. 배우에게 외모가 가져다주는 부분이 굉장히 크기크기 때문에 노 노 화 현상을 최대한 수 있게 노력을 할 거다. 배우는 외모에 화 현상을 최대한 줄일줄일 수 있게 노력을 할 거다. 배우는 외모에 서 뿜어져 나오는 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꽃미남’이란 서 뿜어져 나오는 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꽃미남’이란 이미이미 역할을 맡았을 때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지가지가 제가제가 어떤어떤 역할을 맡았을 때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거라고 거라고

““

이후이후 송중기는 송중기는 “다양한 “다양한 장르를 장르를 도전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싶다고 했는데 했는데 멜로는 멜로는 안 안

생각되면 과감히 버릴버릴 생각도 있다. 나이가 들고들고 작품을 경험하 생각되면 과감히 생각도 있다. 나이가 작품을 경험하

할 건지”라는 할 건지”라는 질문에 질문에 “장르든 “장르든 역할의 역할의 크기든 크기든 가리지 가리지 않을않을 거다. 거다.

며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다”고 말하말하 며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다”고

그런거에 그런거에 있어서는 있어서는 ‘성균관 ‘성균관 스캔들’, 스캔들’, ‘뿌리깊은 ‘뿌리깊은 나무’, 나무’, ‘늑대소년’ ‘늑대소년’

기도기도 했다. 했다.

이세 이 작품이 세 작품이 배우배우 송중기라는 송중기라는 친구에게 친구에게 많은걸 많은걸 일깨워 일깨워 줬다. 줬다. 아 아

캐릭터와 자신을 일체화시키며 어떤어떤 장면이든 어떤어떤 모습이든 믿 믿 캐릭터와 자신을 일체화시키며 장면이든 모습이든

직 젊은 직 젊은 배우기에 배우기에 다양한 다양한 것들을 것들을 해봐야 해봐야 한다고 한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그런그런 의 의

어지게 만드는 힘을힘을 가진가진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속 다소 판타지 어지게 만드는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속 다소 판타지

미에서 미에서 ‘군함도’에 ‘군함도’에 대한대한 기대가 기대가 크다”고 크다”고 덧붙였다. 덧붙였다.

적인적인 장면도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건 자신을 장면도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건 자신을

속 연이은 역할과 ‘태양의 ‘태양의 후예’와의 후예’와의 연기연기 속 연이은 군인군인 역할과 송중기는 송중기는 ‘군함도’ ‘군함도’

믿고믿고 자신을 연기를 믿는, 이런이런 송중기가 있었기 때문때문 아닐까. 자신을 연기를 믿는, 송중기가 있었기 아닐까.

차이점에 차이점에 대해대해 “군인 “군인 역할에 역할에 자신있다는 자신있다는 생각을 생각을 할 줄은 할 줄은 몰랐고 몰랐고

한편한편 일제일제 강점기, 일본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군함 모양을 닮아닮아 군함군함 강점기, 군함도(하시마, 모양을

군인군인 역을역을 하게하게 될지도 될지도 몰랐다. 몰랐다. 군대도 군대도 제 인생에는 제 인생에는 안 올줄 안 올줄 알 알

시도하는 400400 시도하는 도라도라 불림)에 강제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걸고 탈출을 불림)에 징용된 후 목숨을 탈출을

았었다. 았었다. 군인군인 역할이라고 역할이라고 해서해서 뭔가뭔가 다른다른 생각이 생각이 든 적은 든 적은 없다. 없다. ‘ ‘

담은담은 송중기의 차기작 영화영화 ‘군함도’ 여명 이야기를 여 조선인들의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송중기의 차기작 ‘군함도’

태양의 태양의 후예’는 후예’는 책이책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재밌어서 선택했고 선택했고 ‘군함도’도 ‘군함도’도 줄거리 줄거리

는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는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를 너무 를 너무 재밌게 재밌게 봤다. 봤다. 대본을 대본을 받으면 받으면 줄거리를 줄거리를 먼저먼저 보고보고 다음으 다음으 로제 로 캐릭터를 제 캐릭터를 보게보게 되는데 되는데 ‘군함도’는 ‘군함도’는 너무너무 매력적인 매력적인 작품이었 작품이었 다.다. 유시진이란 유시진이란 인물과는 인물과는 비슷하지만 비슷하지만 다른다른 면이면이 있다. 있다. 보시는 보시는 분 분

글 =글박혜미 = 박혜미 기자기자 사진사진 = 블러썸 = 블러썸 ENT ENT / ‘태양의 / ‘태양의 후예’후예’ 제작사 제작사 NEW NEW

들 입장에선 들 입장에선 재밌을 재밌을 거다. 거다. 개인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설레고 설레고 기대가 기대가 되는되는 작 작 품이다”라며 품이다”라며 작품에 작품에 대한대한 기대감을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러냈다.

topstar magazine 13


14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15


16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17 topstar magazine 17


18 18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19 topstar magazine 19


20 20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21 topstar magazine 21


https://www.instagram.com/ p/BSsoDQfBxfc/

https://twitter.com/ topstarzine/status/851344744386969600

https://m.facebook.com/ TopstarMagazine/photos/a.942408245856840. 1073741828.942384782525853/1190776224353373/?type=3

22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https://issuu.com/ topstarmagazine/docs/______


__

topstar magazine 23


주원

태인호

Memory

박보검

‘2016 백상예술대상’ 대세 절친들의 수트 대결 송중기-박보검-유아인이 ‘2016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도 어김없이 빛났다.

송중기

10 TOPSTAR magazine

안재홍

곽시양

조진웅


이동휘

육성재

유아인

고경표

‘2016 백상예술대상’ 시작 전 레드카펫은 시상식에 참여하는 90여 명의 샐러브리티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시상식 MC를 맡은 수지-신동엽을 비롯 해 백윤식, 송중기, 유아인, 박보검, 박서준, 엑소(EXO) 디 오, 조진웅, 주원, 이동휘, 고경태, 임시완, 곽시양, 윤한, 안 재홍 등이 참석했다. 이 중 단연 돋보이는 건 2016년 대세 남 이자 절친인 유아인-송중기 그리고 박보검이었다. 유아인과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송중기와 박보검 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선후배 간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도경수 송중기 박서준

조진웅

김민석

이기우

이 이 매거진은 매거진은 무료 무료 비치되는 배포되는 무가지로, 무가지로, 매거진의 매거진의 사진을 사진을 상업적으로 상업적으로 무단 무단 활용하면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저작권법에 의해 의해 형사 형사 처벌을 처벌을 받습니다.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25

TOPSTAR magazine 11


# 시크함으로 중무장한 송중기 까만 셔츠에 까만 타이, 재킷은 물론 팬츠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그는 시크한 느낌과 함께 강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 춘 배우 송혜교와 함께 레드카펫에 서며 뜨 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잇 는 달달하면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했다. 화이트 톤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와 달리 송중 기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의 깔끔한 올 블 랙 수트를 선택했다.

26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12 TOPSTAR magazine


# 말이 필요없는 완벽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인 박보검 고급스러운 광이 돋보이는 턱시도와 함께 화이트 셔츠와 보타이 그리고 각 잡힌 스트레이트 블랙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함과 지적인 느낌을 살렸다.

어리바리한 택이는 없었다. 그저 대세남 박 보검이 있을 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남주인공 택이 역을 맡은 박보검은 이날 파 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의 재킷으로 포 인트를 줬다.

topstar magazine 27


#심플한 패션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중화시킨 유아인 깔끔한 레드카펫 룩은 유아인이 갖고 있는 특유의 소년미와 섹시미를 그대로 드러나게 만드 는 효과를 주며 여심을 저격했다.

레드카펫에서 유아인은 심플한 블랙 턱시도 차림에 보우타이와 화이트 컬러의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살렸다.

28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29


30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opstar magazine 31


32 이 매거진은 무료 비치되는 무가지로, 매거진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무단 활용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