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는 명소 5곳
3월과 함께 날씨도 한층 포근해지면서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기 딱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 탁 트인 자연
근교의 여행 명소 5곳을 소개한다. UBC 하늬바람 14기 학생 기자단 조성민 인턴기자 reinacho03@gmail.com

20분 타고 만나는 자연 Bowen Island


캐나다의 아웃도어 수도 Squamish
밴쿠버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1 Bowen Island 2 Pemberton 3 Squamish 4 Port Renfrew
제법 멀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Port Renfrew
밴쿠버 아일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이다. 빅토리아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 밴쿠버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서부 해안에서 가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싶은 내용 을 보내주십시오. 커뮤니티 단신
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겠습
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 접 수방법 이메일 news@vanchosun. com, 팩스(604)877-1128
단체
고려대학교 석란회 3월 모임
◎ 일시: 3월 3일 (월) 오후 12 시 / 장소: Yan's Garden(9938 Lougheed Hwy., Burnaby / 문의 : 석란회 총무 (236) 234-5987
파인트리 건강운동 노래교실 ◎ 일시: 3월 5일(수) 오후 2시
~5시 / 장소: 코퀴틀람 공립 도서
관 교실 136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1부-음악 감상 (클래식 팝페라, 가곡), 노래 교실-( 가요, 포크송, 가곡) 2부-건강체조 (줌바, 라인댄스) 3부-영화감상( 장르-시대적 상황을 조명한 영화)
틀람 거주 영주권자만 참여 가능 / 등록링크: https://bit.ly/438Nk1d / 문의: ahhae.cho@success.bc.ca (604) 468-6000
아름다운 노래교실 개강 ◎ 일시: 3월 7일 개강.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3시 / 장소: 로히드몰
호슈베이에서 페리로 20분 이면
하이킹, 수영, 자전
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하
이킹 입문자들을 위한 Dorman Point부터
숙련자들을 위한 Mt. Gardener까지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고, 페리 터미널
주변에서 자전거를 빌려 섬 곳곳과 바다의
풍경도 만끽할 수 있다. 사과주 양조장으로
도 유명한데, 특히 Bowen Cider House에
서는 사과주와 함께 각종 햄과 치즈, 올리
브, 견과류를 곁들인 플래터도 맛볼 수 있
다. Riley’s Cidery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양조장으로, 방문 전 예약을 추천한다.
하이커와 바이커의 천국 Pemberton
휘슬러에서 북쪽으로 약 30분, 밴쿠버에
서는 약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명소로, 거칠고 웅장한 경관 속에서 산악자전거, 승
마 등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특히 펨버
튼을 대표하는 Mt. Currie는 여러 루트의
트레일을 보유하고 있다. 초보자라면 One Mile Lake 주변의 Sea to Sky Trail, Piece of
Cake, Friendship Trail 등을 추천하고, 더 도전적인 코스들을 원한다면 Pemberton Valley Lodge 인근 Radio Tower, Happy Trail 등이 있다. 말을 타면서 Mt. Currie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도 있다. 승마를 마친 후에는 가까운 Pemberton Brewing Company를 방문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겨보자.
자유로운 히피들의 섬 Salt Spring Island
밴쿠버 아일랜드와 트왓센 사이에 위치 한 여러 걸프 아일랜드 중 한 곳이다. 70년 대 자유로운 영혼들의 히피족들이 넘어온 곳으로도 유명한데, 그래서 섬 곳곳에서 자
유로운 감성과 예술의 흔적을 느낄 수 있
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
는 솔트 스프링 마켓에서는 직접 만든 공예
품들과 도자기, 보석, 가죽 제품뿐만 아니
라 다양한 현지 음식과 페이스트리를 만난
다.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Salt Spring Island Cheese는 유기농 재료들을 섞어 만
든 염소 치즈로 유명하며, Sacred Mountain Lavender Farm에서는 만연하게 피어 있는 라벤더를 감상하고, 향기로운 수제 비 누, 로션, 꿀 등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위치해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 당 일치기 여행에 어울리는 명소다. 암벽 등반, 하이킹, 카이트 서핑, 스쿠버 다이빙 등 다 양한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 에 ‘캐나다의 아웃도어 수도’로도 불린다.
Stawamus Chief Mountain을 중심으로 이 루어져 있는 1500개가 넘는 암벽 등반 루 트들도 매력 포인트. Sea to Sky Gondola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면 Howe Sound의 아 름다운 바다와 산을 한눈에 담는다. 또한 대 규모의 철도 교통수단들이 전시되어 있는
Railway Museum of BC와 광산 체험을 할 수 있는 Britannia Mine Museum 박물관은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한다.
장 풍부한 생태계를 가진 조간대로 유명하 다. 주요 트레일로는 Juan De Fuca Trail 과 West Coast Trail이 있으며, Botanical Beach와 Botany Bay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람이 만든 달의 표면처럼 보이 는 독특한 바위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캐 나다의 키큰 나무 수도(Tall tree capital of Canada)로 불릴 정도로, 생태계가 잘 보전 된 것도 이곳의 특징. 여름에 방문하면, 범 고래 투어도 경험해 볼만하다.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시 니어 위한 홈케어 ◎ 일시: 3월 6일(목) 오전 10시 ~11시 30분 / 장소: 코퀴틀람 공립
도서관 시티센터지점 127룸 (1169 Pinetree Way, Coquitlam) / 내용: 집에서 스케일링 받기, 잇몸 건강
관리법 및 틀니 관리, LifeLabs 웹
사이트 소개, 예약하기, 테스트 결 과 보기 등 / 강사: 김환희 치과위
생사, 고은정 도서관 테크니션 / 대 상: 55세 이상 (선착순 45명) / 기
타문의: 김영애 (604) 937-4142, ykim@coqlibrary.ca
코퀴틀람 거주자 위한 가족 미
술 수업 ◎ 일시: 3월 2일(일) 오후 1 시 30분~3시 30분 / 장소: Leonore Peyton Salon, Place des Arts (1120 Brunette Ave, Coquitlam) / 내용: 가족 모두가 개성 있고 다양 한 스타일로 함께 참여하는 수업.
별도 준비물 필요 없음. 무료. (권장 나이 3세 이상) / 유의사항: 코퀴
/
https://success. jotform.com/250437296331860 ( 사전등록 필수) / 문의: Jaeung. Mun@success.bc.ca
종교계 소식
밀알 Finals Fiesta Open Mic. Fundraiser
◎ 일시: 3월 22일(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UBC 네스트 (6133 University Blvd, Vancouver) / 협 력: UBC골든보이시즈 외





다시 웃음 성형을 하기로 했다. 이 결심을 한 건 우
리 강아지 스냅사진에 들러리로 등장한 내 얼굴에
충격을 받아서였다. 사실 지난 몇 달은 시간이 어떻 게 갔는지 모르게 가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지켜보느라 분노와 걱정으 로 흘려보낸 시간이었다. 그랬더니 거기서 느낀 부 정적인 감정들이 고스란히 내 얼굴에 새겨져 있었 다. 그 얼굴을 보며, ‘내가 그만 세상사 물결에 휩쓸리 고 말았구나!’하는 깨달음이 왔다. 그러곤 떠올린 게
바로 ‘웃음 성형’이었다. 난 아들을 간절히 바라던 집안에 둘째 딸로 태어 났다. 못생긴 둘째 손녀를 본 할머니는 서운함을 이
기지 못해 나를 이름 대신, “저 망둥이 것!”이라고 불 렀다. 그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생선가게에서 가장 하찮고 못생긴 물고기
가 바로 망둥이라고 했다. 그렇게 못난이 취급을 받
으며 자랐으니 난 항상 눈물을 달고 살았고, 그런 나
를 동네 사람들은 이름 대신 ‘울보’로 불렀다. 우리 집
에 온 어른들은, “이 집 자식들은 인물이 참 좋네. 근
데 왜 쟤가 제일 빠져?” 하며 여지없이 나를 가리키
곤 했다. 항상 듣는 말이라 딱히 상처가 되진 않았다.
그런데 중2가 되었을 즈음 그 당연한 말이 조금씩 귀
에 걸리기 시작했다. 거울에 비친 칙칙한 울상의 내
얼굴을 보며 이 얼굴을 좀 낫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 를 처음 고민한 게 바로 그때였다. 성형 같은 건 상 상도 못 하던 시절이라 겨우 떠올린 아이디어가 웃 음이었다. 어떻게 생겼건 웃는 얼굴은 그래도 다 좋 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웃기 시작했 다. 그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나한테 못생겼다고 했던 어른들이, “생긴 건 이래도 가만히 보면 얘가 제 일 정이 가.”라고 하는 것이었다. 칭찬 같은 말에 난
의아하면서도 한편으론 이게 웃음의 효과인가 싶어
놀랍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웃음이 내 삶에 확고히 똬리를 튼
건 아모레 아줌마를 보면서였다. 옛날엔 방문으로 화
장품을 파는 그런 아줌마가 있었다. 그분들의 판매
전략은 선뜻 본품을 못사는 엄마들에게 일단 써보라
며 공짜 샘플을 건네는 거였다. 그걸 보며 생각했다.
‘아! 사람들이 날 좋아하게 만들려면 나도 뭔가 공짜
샘플을 줘야 하는 거구나!’ 내가 줄 수 있는 공짜 샘 플로 그때 재빨리 떠올린 게 '웃음'이었다. 그래서 본
격적으로 난 거울 앞에 서서 예쁜 웃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활짝 웃으면 광대근이 올라가면서 입꼬리 를 끌어 올려 얼굴이 한층 밝아 보였다. 그리고 생각 또한 밝아지는 듯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인간의 뇌 는 억지웃음을 지어도 그걸 웃음으로 인식해 엔도
르핀을 분비하고 긍정 회로를 돌린다는 거였다. 그
래선지 난 점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평을 듣
게 되었다. 그렇게 연습으로 만든 샘플 웃음을 남발
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내 옆엔 좋은 친구와 동료, 남
편까지 생겼다. 성형수술이 얼굴을 예쁘게 하는 거
라면, 웃음은 얼굴과 뇌까지 좋게 만드는 그런 효과
가 있는 듯했다. 거기다 돈도 안 들고 부작용도 없는
아주 무해한 성형술이었다. 그래서 난 입술 끝에 항
상 웃음을 붙이고 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물론 그 렇다고 매 순간 웃고 산 건 아니었다. 녹록지 않은 삶
에 죽을 만큼 힘든 일도 있었고, 생을 끝내고 싶은 순
간도 있었다. 그때마다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하지
만 눈물이 마를 즈음엔 난 어김없이 거울 앞으로 기 어가 억지웃음을 지으며 자신에게 말했다. ‘이번에 잃은 것만 잃고 말자. 거기에 더해 웃음까지 잃으면
내겐 남는 게 없다. 이 웃음 하나로 겨우 버텨온 삶인 데, 적어도 이건 지켜내야 다시 웃을 일이 생긴다.’ 웃 음은 내 삶을 받치는 하나의 축이었다. 그 웃음을 놓 아버리면 내 남은 삶마저 무너질까 봐 난 무척이나
살았다.
지켜낸 나의 샘플 웃음이 빛을 발한 건 캐 나다로 이민을 와서였다. 영어를 못 알아들을 때마 다 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웃음으로 때우기 시작했 다. 내 부족함을 알기에 더 많은 샘플 웃음을 남발하 며 살았고, 다행히도 그게 통했다. 많은 사람들이 날 친구로, 이웃으로 받아들여 줬고, 내게 없던 영어까 지 가르쳐줬다. 캐나다에 25년을 살았지만, 난 여전 히 못 알아듣는 영어가 많다. 특히 유머는 이들은 웃 겨서 웃지만, 난 지금도 못 알아들어서 웃는다. 남편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엔 베트남에서 온 직원 이 있다. 뭘 하라고 말하면 이 친구가 생글생글 웃으 며 고개를 끄덕이는데, 나중에 보면 엉뚱한 짓을 해 놓는다. 그 친구도 못 알아들어서 그렇게 웃었던 거
였다. 그의 웃는 얼굴에서 내가 그랬던 시절을 떠올 려 본다. 그래, 그렇게 웃으며 살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영어가 이해 안 돼도 웃고, 세상과 인생 이 이해 안 되더라도 웃자! 그냥 그렇게 웃으며 살 다 보면 삶도 차마 우리 인생에 침을 뱉진 못하리
라. 혼잡한 세상사에 휩쓸려 웃음기를 잃어버린 내 얼굴에 샘플 웃음을 더하기 위해 난 다시금 거울 앞 으로 가 선다. 오늘 만날 사람들에게 나눠줄 공짜 샘
플로는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활짝 웃는 웃음을, 또
영어를 못 알아들을 경우를 대비해선 입꼬리만 살 짝 올려 웃는 소심한 미소까지 입술 끝에 세심히 장 착해 본다.

백 철 현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장수
땡그랑 요령소리 지나간다
하얀 꽃 한 모
베적삼 땀내 몽실몽실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철쭉 다 심고 싶었다
꽃들은 채 피기도 전에 시들고
껍데기만 잔뜩
두부 사려
땡그랑땡그랑
고갯마루
꽃상여가 젖는다
울긋불긋 꿈길
아가들 까르륵거리고
마른 화병에 누군가는 봄비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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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설원을 홀로 걸었다. 영하
30~40도의 추위도, 눈보라를 동반하 는 강풍도, 빛이 난반사돼 온통 하얗 게 보이는 화이트아웃도 이 여성 산 악인을 꺾지 못했다. 혼자 먹고 혼자 자면서 동력 없이 두 다리로 남극대
륙을 가로질렀다.
김영미(45)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했다. 지
난해 10월 26일 출국한 그는 11월 8
일(현지 시각) 남극대륙 해안가 허
큘리스 인렛(남위 80도)에서 무게 100kg 썰매를 끌고 대장정에 올랐
기본에 충실하게 ‘한 걸음의 용기’를
걸어서 남극
2004~2008년 7대륙 최고봉 한국 최 연소(28세) 완등 기록을 세운 이
“감정 주체할 수 없었다” 수직에서 수평으로 7대륙 최고봉 완등 후 10년 전부터 남극 준비 “마음은 아직도 남극에”
남극에서 온 편지
외로워 남긴 음성 녹음
SNS에 게시되며 인기
“그 혼잣말도 힘이 됐다”
“산에서 배우고 경험한
매일 쏟아냈다”고 말했다.
“제가 걷는 길을 먼 곳에서 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분이 많았어요. 남극의
깨끗하고 맑은 기운을 담아 각자 삶
의 무대에서 내딛게 될 ‘한 걸음의 용
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인 첫 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 대장은 2014년부터 노스페이
스 소속이다. 신사업부 과장. 트레일
러닝이나 제품 테스트를 하며 피드
백을 준다. 회사 밖에서 산악인으로
하는 일이 더 많다. 그는 “출근하지
않고 산에 오르거나 극지를 탐험하
는 것도 업무의 하나”라고 했다.
-남극대륙을 세계에서 네 번째로 ‘
걸어서’ 단독 횡단에 성공한 소감이 라면.“좋은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의 남극대륙 첫 단독 횡단 산악인 김영미 대장
응원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많
은 것들을 견디면서 나아갔어요. 다치

지 않고 무사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 어서, 그리고 긴 여정을 잘 마무리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남극의 기운인지 표정이 밝네요.
“너무 멀쩡해 보이는지 ‘남극 다녀온
거 맞아? 남산 갔다 온 것 아냐?’라고 들 해요(웃음). 고산 등반하면 얼굴이
타고 피부가 벗겨지거나 상해서 오거 든요.”
-강행군을 마쳤는데 회복은 다 끝났 나요.
“몸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아직 돌
아오지 못했어요. 남극에서 겪은 일을
주변에서 자꾸 물어보시니까 ‘몸은 서
울에, 마음은 남극에’죠. 엑스트라 푸드
로 뱃살을 비축하며 6~7㎏ 체중을 늘
려서 갔습니다. 체력 소모로 살도 많 이 빠졌는데 지금은 찌우기 전보다 3 ㎏ 적어요.” -남극에서 온 마지막 편지에 ‘쌀밥 한 숟가락에 시원한 김장 김치를 찢어 올 려 먹고 싶다’고 썼는데. “아직 못 먹었어요. 식탐이 강하지
는 않아요. 먹고 싶다는 건 음식에 대 한 게 아니라 누군가의 손맛,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더라고요. 강원도 평창 (계방산) 고향에서는 아직도 김치를 땅속에 묻고 꺼내 먹어요. 인터뷰 마 치고 가면 오늘 저녁에 먹게 될 것 같 습니다.” -69일 동안 남극에서는 뭘 드셨나요. “썰매 무게를 줄여야 해 건조식을 먹어요. 파스타나 치킨 커리 등 서양식 이 많죠. 마장동에서 소고기를 사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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