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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터넷속도 개선용, 새 해저광케이블 ADC 매설시작 마크 내퍼 주 베트남 미국 대사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업그레이드"언급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 트남 미국대사가 미국과 베트남 양국관계를 전략적동반자 관계 로의 격상 필요성을 주문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내퍼 대사는 20일날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베 트남의 우호관계는 그동안 많은 진전을 보여왔으며 이제는 전략 적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방 안을 논의해야 할 때”라며 “이 는 미국 정부를 위해 가장 우선 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일이기도
베트남 국가브랜드 가치 세계 33위로 상승 2021년 3880억달러, 21.6% 증가
생산) 대비 무역액 비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을 위한 강 력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런 측 면에서 베트남 기업들은 비즈니 스 가치뿐만 아니라 제품에 가치 를 더하는 열쇠로써 브랜드의 중 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 고 있으며, 실제 많은 베트남 브 랜드가 지역 및 세계시장에서 서 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 제 국가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 르면,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있
2022.04.22 (Electronic Edition No 200)
는 상위 10대 기업의 브랜드가치 비율은 2018년 22%에서 2021년 68%로 상승했다. 또 2030년이면 1000개 이상의 상품들이 베트남 국가브랜드 상품으로 출시될 것 으로 예상된다. 국가브랜드와 함 께 글로벌 통합의 추세에서 많은 기회와 도전에 있어서 기업의 브 랜드 구축은 위상을 높이고 많은 실제적인 경쟁가치를 쟁취하는 데 있어 필요조건이다. 사미르 디 시트(Samir Dixit) 브랜드파이낸 스 아태지역 담당이사는 “최근 수년 새 베트남의 국가브랜드 가 치와 세계 순위는 지속적으로 상 승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서 가 장 강력한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 다”며 “이러한 결과는 정부가 기업에 대한 브랜딩 노력과 함께 투자환경 개선, 양자 및 다자관계 확대, 수출입 지원 등에 대한 노 력을 적극적으로 펼친 덕분”이 라고 평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2)
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퍼 대 사는 “이 같은 목표는 전적으로 양국간 대화협력에 달려있다” 면서 “포괄적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 관 계 격상을 추진해 양국간 광범위 한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 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퍼 대사는 “지난해 8월 베트남을 방문했던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도 관계 격상을 위한 정부 의 강한 열망을 양국 지도부에 전 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양 국간 기본권 협력에 관한 질문에 내퍼 대사는 “양국은 이들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면 서 “이것이 전략적협력이 아니 라고 하면 달리 뭐라고 설명 해 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내 퍼 대사는 “지난 2월 발표된 바 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Indo-Pacific Strategy)에서도 알 수 있듯,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추구한다”며 “ 이에따라 미국은 국제법에 명시 된 영해 및 영공법에 따라 상품 수 출입과 통행의 자유를 지지하며, 역내국가들의 자국이익에 우선 한 결정 또한 존중한다”고 강조 했다. 안보협력에 관한 질문에 내 퍼 대사는 “미국이 베트남에 해 안경비함 2척을 인도한 것은 양국 간 해상안보 협력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보여준 사례로 현재 미 국 방당국은 세번째 해안경비함 인 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 다. 지난해 4월 주베트남 미국 대 사로 지명된 마크 내퍼 대사는 앞 서 2004~2007년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 정치고문, 2017년 주한 미 국대사 대리를 역임했다. (Vnexpress 2022.04.21)
논란의 러시아와의 합동군사훈련... 베트남 외교부 입장 정리
베트남 정부가 최근 러시아 언 론이 보도한 베트남-러시아 합동군사훈련 계획은 당초 일 정에 따른 우호증진 훈련이라 는 입장을 밝혔다고 Viet Nam News가 21일 보도했다. Viet Nam News의 이날 보도에 따르 면 베트남 외교부는 2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와의 합 동군사훈련은 양국간 군사협력 강화 및 우정과 신뢰 증진을 위 한 것"이라며 "러시아 연방군 동 부군구의 통지에 따라 개별 전 술 상황에서 대응을 위해 계획
된 훈련"이라고 답하면서 러시 아와의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러시아 국영매체 스푸트니크가 양국이 처음으로 합동군사훈 련을 실시한다고 보도한 데 따 른 베트남측의 첫 공식 입장이 다.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베트 남 국방부와 러시아 국방부는 화상회의로 합동군사훈련 계획 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 지만, 군사훈련의 정확한 날짜 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Viet Nam News 2022.04.21)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연기된 아세안-미국 특별정상회의 참석 결정 5월 12~13일 미-아세안 정상회담 참가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12~13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 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유 엔과의 협력 노력과 더불어 미국-아세안 특 별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실무 방문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 대변인은 “우리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및 협력, 개발을
탐욕의 전쟁은 멈춰야 한다
E.info@chaovietnam.co.kr
미국과 베트남 관계 업그레이드 되나?
지난해 베트남의 국가브랜드 가 치는 전년대비 21.6% 증가한 3880억달러로 평가되며 세계 33 위를 유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는 공상 부 무역진흥국 및 해외베트남국 가위원회 공동주관으로 ‘베트 남 국가브랜드 : 위상을 높이고 멀리 날아가다’라는 주제로 20 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2 베트 남 국가브랜드 주간 및 포럼’ 개 막식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은 세계 10대 개방경제에 속하며 GDP(국민총
탐
욕의 전쟁은 멈춰야 합니다. 무력으로 억압하는 모든 행위는 멈춰져야 합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면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침공(侵攻)’입니다. 약 두 달 전의 일입니다. 전쟁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침공은 정당한 이유가 없는 침략을 의미합니다. 공격하는 측의 도덕적 명분을 찾아볼 수 없는데 이 사태가 딱 그렇습니다. 하기야 전 쟁을 벌이는데 ‘도덕적’ 명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음을 살 일이기는 합니다. 명분이란 게 포장일 뿐 속셈은 항상 다른 곳에 있는 법이니까요.
위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양 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하기 위해 바 이든 행정부와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고, 또 그러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당 초 지난 2월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3월 28~29일 미국과 동남아시아 정상들 간의 특별정상회의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었 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및 아세안 일부 회원국들의 일정상 문제로 인하여 연기되었 다가 5월 개최로 일정이 조정됐다. 미국은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대러시아 제 제 및 우크라이나 지원 등에 있어 아세안 회 원국들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할 것으로 예 상된다. 아세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 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미얀마, 브루나이 등 동남아 10 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협력체다. 그러나 이 번 특별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는 초청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2.04.21)
전문가들은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로 촉발되었다고 합니다. 크 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에 합병되었고 돈바스는 친러 반군의 활동으로 내전 이 끊이지 않던 터라 이런저런 이유가 얽혀 나토 가입을 추진했지만 이를 불 안히 여기던 러시아를 가만 있지 못하 게 했다는 거지요. 천연가스를 숨겨진 원인으로 드는 이들 도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통 하는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공사가 핵 심입니다. 실제로 EU 국가들이 나서지 못하고 머뭇거린 이유도 천연가스의 원 활한 공급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천연가 스 파동으로 혼쭐난 것이 불과 2021년 의 일이었으니까요. EU는 천연가스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하는 실정입니다.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의 해묵은 감정 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소 환되는 것이 홀로도모르(Holodomor) 대기근 사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프 레리, 팜파스와 더불어 세계 3대 곡창 지대 중의 하나입니다. 영양소가 풍부 한 흑토로 뭘 심어도 잘 자라는 땅이라 유럽의 빵바구니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1932년 기근이 찾아왔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염병까지 발생하여 사태가 심각해졌습니다. 대기근은 우 크라이나 전역을 굶주림에 빠지게 했 습니다. 사망 인구의 정확한 통계는 없 지만 1933년까지 우크라이나 전체 인 구의 10~25%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 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스탈린의 소련 은 수탈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심지어 기근에 대한 국제원조까지 막았습니 다. 그러면서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았 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우크라이나 농 민들이 살기위해 국경을 넘어 인접국 가로 탈출하려 했는데 소련 국경군에 의해 사살되는 참극이 벌어집니다. 그 래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이를 홀로
도모르라고 부르며 기념일로 삼아 매 움이 벌어지는 곳의 사람들 몫입니다. 년 곡식 낱알을 뿌리며 죽은 이들의 원 땅은 피폐해지며 삶은 고단함을 넘어 혼을 달랜다고 합니다. 파괴되기까지 합니다. 이런 일들은 민 간인들, 특히 여성들과 아이들의 몫이 전쟁의 발발 원인을 찾다 보면 끝도 없 되고 있습니다. 이미 부차 지역에서 러 습니다. 역사와 정치의 변화, 경제, 집 시아군이 저지른 범죄가 어떠한 지 밝 단 심리까지 뒤져야 합니다. 그것들이 혀지고 있습니다. 얽히고 설킨 내용을 남이 이해하기 쉽 그럼에도 이런 전쟁을 바라보는 외부 게 포장해 낸 것이 ‘명분’입니다. 그러 의 시각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다들 나 이런 전쟁의 실제 이유는 생각보다 전쟁을 비난하고 걱정하는 것처럼 보 명백합니다. 그것은 ‘탐욕’입니다. 러시 이지만 정말 그런 것은 아닌 듯합니다. 아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집권 이후 탐 비디오게임처럼, 혹은 주식전광판을 보 욕을 점차 노골화했습니다. 체첸전쟁 듯 사태를 해석하는 이들, 영상을 편집 의 마무리, 크림반도의 병합과정, 돈바 하되 자극적인 부분들만 편집해 노출 스에서 벌인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기 시키는 이들을 보노라면 아연실색하게 까지 했습니다. 이런 학습효과가 그럴 됩니다. 역시 탐욕의 기재가 작동합니 싸한 명분이 없어도 무력을 행사하기 다. 돈이 불러온 탐욕의 논리가 들러붙 를 서슴지 않게 했을 것입니다. 알자지 어서 남의 피해로 나의 배를 불리는 수 라방송은 COVID-19로 인한 푸틴의 국 단으로 삼습니다. 관심에 흡착하여 살 내 지지율 하락 만회가 이 전쟁의 숨겨 찌우는 기생충 짓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진 이유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예 인간이 이러한 탐욕의 종교에 빠진 것 전에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를 침공 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제 탐 했듯이 내부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욕은 국가의 어떤 체제를 구분하는 특 을 외부로 돌리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성이 아니라 인간 본성이 앙모하는 신 우리나라에서도 집권 여당들이 불리 앙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시하는 힘이 할 때 연애인 추문을 터뜨리거나 안보 우선하는 세계, 그것을 먹고 자라는 폭 문제를 만들어 관심을 돌리려 하는 경 력, 폭력의 명분을 제공하는 탐욕의 논 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태에 비 리가 은연 중에 멈추지 않는 강처럼 우 하면 애교 수준입니다. 이번 전쟁의 발 리들의 정신 아래를 흐르고 있습니다. 발에는 국제사회의 무기력함도 일조했 그러므로 전쟁은 인간을 인간이 아니 습니다. 국제연합의 영향력은 유명무실 게 하는 잔인함으로 물들게 하고 인간 해졌고 서방세계는 자국의 이해관계에 을 인간이 아닌 참혹함의 바닥에 내팽 따라 손익의 주판알을 튕기기에 바빴 개치지만 그렇게 만드는 것은 신이 아 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이라고 나을 건 닌 바로 우리 자신들입니다. 없습니다. 전쟁을 비난하고 반대하면서 도 꼭 짚어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 그 와중에 여러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니 국제법 파기는 코털 뽑는 수준으로 돕기에 나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밖에 생각하지 않는 푸틴이 이런 일을 저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제가 속한 벌이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생 작은 커뮤니티를 통해 국경 없는 의사 각도 듭니다. 회에 비록 작은 비용이지만 후원하기 로 결정했습니다. 돌아보니 세상은 여 전쟁이 장기화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싸 전히 어렵습니다. 시리아의 내전으로
인한 난민사태는 진행형이고 미얀마의 내전은 여전하며 아프가니스탄 난민사 태도 해결되기에 요원합니다. 세상은 칼로 싸우던 때나 드론으로 싸우는 때 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수단만 바뀔 뿐 탐욕은 그대로이니까요. 우리나라도 아픈 역사가 많습니다. 지 정학적 특수성이라는 멋진 표현 속에 처절한 대가를 치렀고 또 지금도 치르 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입니다. 우크라 이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땅은 역사 적으로 유럽인들에게나 아시아 유목민 들에게 진출의 통로였고 러시아에게는 유럽과 바다를 향한 다리로 노림 받아 왔습니다. 결국 세력의 확장이라는 명 분을 앞세운 탐욕의 희생물입니다. 그러므로 국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힘이 없이 평화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 설입니다. 우리에게 미사일을 쏘는 이 들에게 곡식을 퍼줄 때에는 낭만의 혀 가 아닌 제압할 힘이 전제되어야 합니 다. 그것이 인도주의의 핵심입니다. 힘 이 없으면서 퍼주는 것은 평화의 방법 이 아니요 평화의 구걸일 뿐입니다. 나 라가 강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전 쟁을 멈출 만한 힘, 그리고 그 힘이 유혹 하는 탐욕을 자제할 힘을 갖출 때에만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어 서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그리 고 우리나라가 그런 힘을 갖춘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夢先生
박지훈 건축가(Ph.D),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정림건축 동남아사업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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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놀라게 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4월 말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와 베트남 탄꽁그룹(Thanh Cong)의 합작법인 현대탄꽁(HTMV)이 전기차 아이오닉5(Ioniq 5)를 다음주 베 트남시장에 출시한다고 Zing지가 21일 보도했다. Zing지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닉5가 내주중 출시될 예정이며 정 확한 출시일과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
지 않은 상태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의 첫모델 이자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처음 적용한 차량으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 선도’라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긴 자동 차다. 공개된 아이오닉5 실내 이미지에서 는 스티어링 휠에서 현대차의 상징이었 던 'H 로고'가 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 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다수 자동차브랜 드들이 스티어링 휠에 자사 로고를 부착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있으나, 우린 로 고대신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특별한 메 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
유명고원 관광지 목차우 (Moc Chau)에 세계 최장 유리다리 30일 개장
이오닉5의 제원은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로 엘란트라(아 반떼)보다 차체는 짧고 코나보다 51mm 높지만 휠베이스(축간거리)는 3000mm 로 현대차의 가장 큰 SUV인 팰리세이드 보다 100㎜ 더 길어 실내공간이 넓어졌 다. 아이오닉5 차체 크기는 포드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와 닛산 아리 야(Ariya)와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 이오닉5는 72.6kWh 배터리의 롱레인지 와 58.0kWh 배터리의 스탠다드 등 두가 지 모델로 판매되며, 72.6kWh 배터리의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시 최대 480km 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아이오닉5는 지
난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기아 전 기차 EV6,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2022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2022년 올해의 전기차', ‘2022년 올해의 디자인' 등 3관왕을 차지하는 기 염을 토했으며, 심지어 일본에서도 출시 하여 일본내 유명 블로거와 유튜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오닉5가 베트남시장에 출시되면 3분기 출시예정 인 기아 EV6,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 패스트(VinFast)의 e35, VF8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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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 2022.04.21)
다낭시 외국인 관광객 5만명에게 "무료 심카트 선물 캠페인 시작"
전장 632m 박롱유리다리
베트남 북부 선라성(Son La) 목차우(Moc Chau)현에 4월 30일 세계 최장 유리다 리가 개장한다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다. 하노이에서 서북방향으로 약 200km 떨어진 선라성 목차우현(Moc Chau) 목차우 아일랜드(Moc Chau Island)관광단지에 건설된 632m 길이의 박롱(Bach Long)유리다리는 남부해방 절(4월30일)에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예 정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관하는 박롱 유리다리는 지면과 상판까지 높이가 약 150m, 데크는 40mm 두께의 3겹 초강
화유리가 사용됐다. 이 초강화유리는 프 랑스의 선도적인 유리회사 세이트고베인 (Saint Gobain)이 생산했고, 유리다리를 지탱하는 전체 케이블카 시스템은 한국 산 자제가 사용됐다. 호앙 만 유이(Hoang Manh Duy) 목차우아일랜드관광단 지 대표에 따르면, 박롱유리다리는 500 명이 한꺼번에 지나가도 튼튼할 정도로 강한 경도와 안전성을 갖췄다. 현재 세계 최장 유리다리는 중국 후난성 서부 장가 계 대협곡에 있는 430m 길이의 유리다 리다. (Vnexpress 2022.04.20)
중부 다낭시가 시의 관광 이미지 제고 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5만여명에게 무 료 심(SIM)카드 제공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다낭 시 관광청은 지난 20일 다낭국제공항 국 제선 청사로 도착한 싱가포르항공과 비 엣젯항공(Vietjet Air) 승객 가운데 외국 인 관광객 150명에게 1달동안 비나폰 (Vinaphone)의 4G 데이터 2GB, 1000분 무료통화가 제공되는 심카드를 선물했 다. 응웬 티 호아이 안(Nguyen Thi Hoai An) 다낭시 관광청장은 "이 행사는 6월
빈그룹 5월 11일 주주총회 개최 금년 매출목표 60억9620만달러, 순이익 2억6130만달러 제출 예정 (60억9620만달러), 6조동(2억6130 만달러)로 설정했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21일 보도했다. 21일 빈그 룹에 따르면 오는 5월11일 정기주 총을 앞두고 이같은 실적 목표와 함 께 ▲기술산업 ▲상업서비스 ▲사 회공헌사업 등 3개부문을 중점추진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 하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주주들에 group, 증권코드 VIC)이 올해 매출 게 통지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제 및 세후이익 목표를 각각 140조동 조자회사 빈패스트(VinFast)는 올
해 전기차 VF5, VF8, VF9 등 3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베 트남시장 고객에게 VF e34(VF5) 인 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이 글로벌시 장에서의 신속한 브랜드이미지 구 축과 국내시장의 입지확대에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 산개발자회사 빈홈(Vinhomes 증권 코드 VHM)은 빈홈오션파크(Vin-
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심카드 제공을 통 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시의 관광 이 미지를 제고해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 이는 것이 목표"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다낭국제공항은 지난 3월27 일부터 국제선 정기항공편을 재개한 이 후 지금까지 256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 다낭공항은 조만간 한국, 일본 노선을 재개하고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 시아 노선을 증편하는 등 주당 총 41편으 로 증편을 예상하고 있다.
homes Ocean Park), 빈홈스마트시 티(Vinhome Smart City), 빈홈그랜 드파크(Vinhomes Grand Park) 등 3개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을 거 둔데 이어 올해 주택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도시에서 3개 대형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으로, 매 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다. 유통자회사 빈컴리테일(Vincom Retail 증권코드 VRE)은 올 해 하노이 빈컴메가몰스마트시티 (Vincome Mega Mall Smart City) 와 복합쇼핑몰 빈컴플라자(Vincom Plaza) 2곳을 신규 개장할 계획이 다. 지난해 빈그룹의 총매출은 전 년대비 14% 증가한 125조6880억 동(54억7300만달러)으로 전년대 비 14% 증가했으며, 매출의 대부
(Vnexpress 2022.04.21)
분은 부동산사업이 차지했다. 세후 손실은 7조5580억동(3억2910만달 러)을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예방 통제기금 6조420억동(2억6310만 달러) 기부가 손실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빈패스트 가 솔린차량 생산중단에 따른 공급업 체 계약해지금으로 4조4940억동(1 억9570만달러)의 예비비를 조성했 다. 빈그룹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승인한 15억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 발행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채 권 발행시기를 논의하고 있으며 금 융당국의 승인이후 발행일을 구체 화할 방침이다. 한편 빈그룹 이사 회의 SK그룹 멤버인 박원철이사가 물러나고 유지한 이사가 새로 선임 될 예정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1)
롯데마트, 베트남 채용박람회 참가…2분기 "15호점 오픈" 앞둬 롯데마트가 베트남 현지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2분기 베트남 응에안성 빈 시티에 신 규 점포 개점을 앞두고 직원 및 입점할 업체를 찾아 나서며 본 격적인 영업 준비에 들어갔다 고 더구루지가 22일 보도했다. 더구루지 보도에 따르면 롯데 마트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 지 열리는 채용 박람회에 참가 해 빈 시티 매장에서 일할 노동 자를 채용한다. △식품, 비식품, e커머스·기업 판매 분야를 담 당할 부서장, 슈퍼바이저, 어시
스턴트 슈퍼바이저 △보안·엔 지니어링·회계·구매·화물 운송·캐셔·고객 서비스 등을 비롯한 행정 업무를 맡을 직원 을 뽑는다. 마케팅, 카운터 관리, 품질 관리, 내부 통제 등의 분야 에서 일할 사람도 찾고 있다. 또 한 인력을 구하는 것과 더불어 빈 시티 점포에서 사업을 펼칠 입점 업체도 찾고 있다. '하나의 목적지, 다양한 선택'을 모토로 내건 만큼 소비자들이 대형마트 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쇼핑 경 험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
로 해석된다. 롯데마트 빈 시티 매장은 3층에 걸쳐 100개에 가 까운 입점 업체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2년 ~10년 사이의 유연한 계약 기 간 △빠른 자본 회수가 가능한 합리적 임대료 △청소 및 보안 직원 24시간 상주 △법률, 계약 관련 상담 및 지원 △롯데마트 시스템을 통한 광고 지원 등의 혜택을 앞세웠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 심화 에 따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을 기록한 베트남 시장에서 신
규 점포 오픈과 함께 반등을 노 리고 있다. 빈 시티 매장이 문을 열면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운 영하는 매장은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빈 시티는 베트남에서 무 역, 금융 관광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연간 200만명가 량의 관광객이 빈 시티를 찾는 다. 롯데마트 측은 "빈 시티 점 포는 지역의 쇼핑, 엔터테인먼 트를 선도하는 목적지가 될 것" 이라면서 "매일 수 천명에 달하 는 방문객이 찾을 것"이라고 밝 혔다. (더구루 2022.04.22)
혁신기업 인큐베이팅
공간지원& 한인네트워크
입주시작
빈증성 한인상공인협의회 입주
빈증 핵심부 핫플레이스
KOCHAM BUILDING BINH DUONG 주소 : A17B, Road NT8, Hoa Phu Ward, Thu Dau Mot City, Binh Duong 이메일 : bdkochamco@gmall.com | 홈페이지 : blog.naver.com/bdkochamco
전화 : 0384-994-534(KR) / 076-562-6293 (VN)
중부 한국산업공단-분양/임대 꽝남성 땀안 공단
후에성 퐁디엔 공단
Tam Anh-Korea Industrial Park of Chu Lai Open Economic Zone, Nui Thanh District, Quang Nam Province
땀안한국산업공단 쭈라이 자유경제구역 누이탄 꽝남성 ▶ 위치 : 다낭 공항까지 70km 쭈라이 항구 11km / 쭈라이 공항 21km ▶ 개발면적 : 총 690ha (1단계 94ha / 2단계 100ha / 3단계 500ha) ▶ 베트남 최대혜택의 경제자유구역 세제 혜택 법인세 면세 4년 이후 9년간 50% / 법인세 우대세율 10% 적용 (10년) ▶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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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C,Industrial Zone in Phong Dien. Phong Dien District,Thua Thien Hue Province
C구역, 퐁디엔 산업공단, 퐁디엔, 투아티엔후에성 위치 : 다낭 공항까지 132km ◀ 쩐마이 공항 70km/ 푸바이 공항 45km 개발면적 : 총 236ha (1단계 126ha / 2단계 110ha) ◀ 법인세 면세 2년 이후 4년간 50% 법인세 우대세율 17% 적용 (10년)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 NARIN REPRESENTATIVE OFFICE 230 Tran Hung Dao, An Hai Tay, Son Tra, Da Nang Office: 0236-7109-300 | Mobile: 0973-775-200 E-mail: sokang@narininvest.com | www.narininv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