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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Electronic Edition No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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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게 먹히는 인터넷 속도 이번에는 나아질려나? 베트남 인터넷속도 개선용, 새 해저광케이블 ADC 매설시작 지속되고 있는 해저케이블 피해 문제와 더불어 심 각한 용량문제로 인하여 느린 속도로 골머리를 앓 고 있는 베트남 인터넷 속도에 획기적인 개선이 기 대되고 있다. 20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베 트남의 신규 해저광케이블인 아시아다이렉트케이 블(Asia Direct Cable, ADC)이 매설작업이 시작돼 내년부터 인터넷 연결속도가 크게 개선될 예정으 로 알려졌다. 베트남 최대 통신회사 비엣텔은 19 일 중부 빈딘성(Binh Dinh)뀌년시(Quy Nhon)에서 ADC 매설작업 기공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길 이 9800km의 ADC는 중국과 일본, 필리핀, 싱가포
베트남증시 6개월래 최저치 기록 "VN지수 1400선 이탈 위협, 5일 연속 하락"
베트남증시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6개 월래 최저점으로 밀려났다. 4월 20일 호찌민 증시(HoSE) 대표지수인 VN지수(VNI)는 전날 보다 1.55% 하락한 1384.72로 마감하여 1400 이 붕괴되면서 지난해 10월26일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같은날 보도했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 로 구성된 VN30지수도 몇 일째 하락세가 지 속되어 (-0.35%) 떨어진 1435.50로 장을 마 쳤다. VN지수는 지난 7일이후 8거래일 가운 데 하루(13일)를 제외한 7일간 내렸으며 하 락폭은 116.45p(7.64%)에 달한다. 이날 호찌 민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하락세 로 돌아선 후 투매양상을 보이며2시간만에 23p 넘게 떨어졌다. 거래대금은 22조6600억 동(9억8700만달러)으로 전일보다 13% 줄었 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 같은 급락장세 속에
오늘의 날씨 호찌민: 맑음,소나기최대34도,최저26도 하노이: 흐림 최대 27도, 최저 23도 다낭: 흐림,비 최대 29, 최저23도
서도 2700억동(1180만달러) 순매수를 기록했 다. VN30지수 30개 종목중 24개가 하락했으 며 에너지, 소비재, IT, 부동산, 금융, 산업 등 거의 모든 업종이 떨어졌다. 페트로베트남전 력(증권코드 POW)이 전일보다 가격 제한 폭 (1000동, 6.90%) 떨어진 1만3500동을 기록하 는 등 SSI증권(-6.67%), 사이공상신은행(STB, -5.17%), 마산그룹(MSN, -2.82%), 모바일월 드(MWG, -2.62%), FPT그룹(FPT, -3.03%), 테크콤은행(TCB, -2.56%)), 군대은행(MBB, -3.30%), VP은행(VPB, -2.32%)) 등이 줄줄 이 하락했다. 최근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 속되며 회사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인 FLC그 룹(FLC)은 가격 제한 폭까지 떨어졌다. 연초대 비 FLC 주가의 낙폭은 72%에 달한다. 이날 하 노이증시(HNX)와 비상장주식시장(UPCoM) 도 각각 2.59%, 1.71% 하락했다. 증시전문가 들은 최근 시장상황에 대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라며 심리적 지지선인 VN지수 1400선 지 지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유안타증권베트남은 "지나친 비관으로 시장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곧 회복되고 장기적으로는 상승추 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롱비엣증권 (Rong Viet Securities)은 “지속적인 하락세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있 다"며 "그러나 단기 낙폭이 과다한 만큼 실적호 조 종목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조 언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0)
주식 VN INDEX:
1,384.72 (전일대비 -1.54%하락)
르,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해저광케이블로, 초기 2 억9000만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엣 텔도 이번에 ADC광케이블 사업에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ADC는 현재 운영중인 APG(Asia Pacific Gateway) 대역폭의 3배 인 140Tbps(초당 테라비트)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베트남 최대 해저광케이블로 개통시 국제 인터넷트 래픽 처리용량에 18Tbps를 추가해 베트남의 국제 인터넷 연결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평가되 고 있으며, 연내 공사가 마무리되어서, 2023년 서비 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Vnexpress 2022.04.20)
세계은행 ‘거시경제 평가보고서’ 베트남경제 회복세 공고해져
세계은행이 1분기 경제성장률을 토대로 베트남의 경제회복세가 공고해졌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 려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계은행(WB)은 최근 내놓은 ‘베 트남 거시경제 평가보고서’에 서 1분기 수출중심의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5.03%( 통계총국 잠정치)로 코로나19 이 전에 비해 아직 2%p 낮은 수준이 지만 산업 전부문에서 견조한 성 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선방했 다는 것이다. 부문별로는 산업건 설과 서비스 부문이 각각 6.4%, 4.6% 성장하며 1분기 경제성장 률에 4.3%p 기여했다. 산업건설 의 성장률은 주로 제조업의 강력 한 대외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 다. 서비스부문 실적은 업종별 로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2년간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금융• 은행•보험•IT 등은 높은 성장 률을 유지한 반면, 숙박•요식업 부문은 뒷걸음질(-1.8%) 치면서 코로나19 수준을 밑돌았다. 3월 산업생산지수는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전월 4.1%였던 소매판매 증가율 은 9.4%로 코로나19 이후 두번
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회 복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소매판 매 증가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 화 및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소 비심리가 개선되며 상품판매가 10.7% 증가한데 힘입은 것이다. 3월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 를 기록했고, 러시아-우크라이 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 는 상황에서도 FDI(외국인직접 투자) 등록 및 투자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는 2.4%로 최근 7개월간 가장 높 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정부목표치인 4% 이내로 통제됐 다. 세계은행은 2021년 CPI는 전 체적인 수요 부진에 따라 억제된 부분이 있지만, 코로나19 봉쇄조 치가 완화된 지난해 3분기부터 CPI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CPI와 근원물가 상승은 내수회 복 및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미 칠 수 있어 물가동향을 면밀히 살 펴야한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 은 베트남경제의 회복을 가속화 하기 위해 ▲첨단산업 세제혜택 ▲기술 및 인재양성 투자확대 ▲ 물류비용 경감 등 구조개혁을 통 한 생산성과 공급 확대가 필요하 다고 조언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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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계의 반도체 수산 식품계의 반도체라 불릴 정도 로 수산식품에서 수출 비중이 가장 큰 품목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서양 친구에 의해 바다의 잡초(Sea Weed)로 불리는 김(Gim)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도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22.4% 증가한 28억 2000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 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 지한 품목이 김으로 무려 6억 9280 만 달러를 전체 수산식품 수출액의 4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김 한 품목으로 거의 7억 달러를 수 출한다니,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 이 1억달러가 넘은 때가 64년도입 니다. 아마 70년도를 넘어서 1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김 한 품목으로 그 70%를 차지합니다. 격세지감이 있 지요. 하긴, 당시에도 김은 수출 효 자품목이었죠. 대신 한국민은 좋은 김은 못 먹었습니다. 품질 좋은 김 은 다 일본 애들에게 수출하느라 말입니다. 오늘은 김 얘기부터 시 작해볼까요. 김 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아십니
까? 조선의 인조시절, 전남 광양의 김여익이라는 사람이 왕에게 진상 한 것을 시작으로 그의 성을 따서 김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사람 이름 을 딴 물고기도 있습니다. 임연수 라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이북지역 에서 잡히는 물고기인데,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잘 먹는 물고기입 니다. 이 역시 함경북도에 있는 임 연수라는 사람이 가장 잘 잡았다고 해서 그 이름을 따서 붙혔다고 하 지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 들도 예전부터 상표등록권 같은 것 을 인정한 느낌입니다. 김은 현재 세계 114개국에 수출되 고 있는데, 세계 수출량의 대부분 을 한국산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김을 생산하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입니다. 최근 들어 김을 가장 많이 수입하 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의심 의 여지 없이 한류 때문입 니다. 한국음식이 부각되면서 흰 밥 위에 얹혀 싸 먹는 검은 종이 같은 것이 김이
한주필 칼럼 라는 것을 알았고 김이라는 것이 웰빙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인 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한국에서 세계 최대의 매출 을 올린다는 코스트코(Costco)에 서 한국 김을 자체 상품으로 개발 하여 세계 매장에 출시한 것이 대 박을 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 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김이 주로 밥과 함께 먹는 반찬으로 이용되는데 밥을 주식으로 하지 않은 서양에서는 스낵같은 간식으로 많이 애용된다 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기호에 맞게 김부 각, 양념 김자반, 채식주의자용 김 밥 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하고, 유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한류 마케팅을 펼치고, 유 기농 인증이나 식품안전규격인증 등 국제인증을 취득하는 등 김 수 출업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매년 15% 이상씩 수출을 늘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트남 친구들은 김을 먹을 줄 모릅니다. 수퍼에 상품 으로 나와있는 김들은 주
로 한국 교민을 위한 것이죠. 하지 만 베트남 역시 새로운 시장으로 가 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더구나 밥 을 주식으로 하는 곳이니 더욱 그 렇습니다. 한류의 붐을 이용한 고 급 마케팅을 잘 운영한다면 베트남 국민이 새롭게 애용하는 한국의 식 품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과자나 빵에 김을 응용하여 상 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김이 세계에 소개되면서 좀 안타까운 것이 있는데 그 이름 이 김(Gim)으로 알려지지 않고 Sea weed라고 소개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이름이 영어로 알려지면 그 상품의 원신자가 모호해지고 장기 적으로 한국의 이름이 사라질 우려 가 있습니다. 앞으로 김 뿐만이 아 니라 모든 한국의 상품은 한국 고 유의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 애들이 그걸 잘 합니다. 스시, 와사비, 고베와규 처럼 자신들의 이 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외국인도 역 시 그 이름을 외워서 사용합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일본 상품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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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산업, 내년부터 10년간
하노이시,
"연평균 12% 성장" 전망
베트남 항공산업이 내년부터 10 년간 연평균 12% 성장세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0 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브라질 항공기제조업체 엠브라에 르(Embraer)는 최근 ‘베트남 항 공산업 잠재력’ 백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백서에 따르면 동 남아시아에서 베트남 항공산업은 아세안 역내 국가 중 가장 빠른 경 제성장률과 1억명에 달하는 인구
를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12%에 이를 것 으로 분석됐다. 이는 동남아시아 항공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 률이다. 이와 함께 엠브라에르는 베트남 항공산업이 내년까지 코 로나19 이전기간을 완전히 회복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엠브 라에르는 현재 베트남인 1인당 연 평균 항공이용횟수는 0.46회에 불 과하며, 이는 말레이시아, 브루나
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역내국가 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 했다. 엠브라에르는 베트남 항공 산업이 대형기 중심으로 이루어 진데 따른 수급 불균형이 항공산 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항 공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소형기 도입하고 이를 통한 주요 국내선 노선운항 확대가 필 요하다고 밝혔다. 엠브라에르는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하 노이-꼰다오(Con Dao) 노선에 자 사 제트기 엠브라에르 E190(Embraer E190)를 투입한 이후 2019 년 전년동기대비 37% 늘어난 40 만여명의 여객을 운송하고 2020 년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 증가한 44만7750명 의 여객을 운송했다는 사실이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0)
LH, 한-베트남 산업단지 조성공사 입찰 진행…486억원 규모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감도[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은행, 베트남서 '바젤Ⅲ 유동성 규제' 도입
1954년 이전 완공 건축물
하노이시가 1954년 이전에 지 어진 관내 연령이 70년이 넘어 가는 주택 600채 매각에 나선다 고 Vnexpress지가 20일 보도했 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최 근 이 같은 내용의 노후 공공주 택 관리정책을 발표했다. 매각 대상은 현재 하노이주택관리 공사가 관리중인 최소 65년 이 상된 낡은 주택들이며, 대부분 바딘군(Ba Dinh), 호안끼엠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 LH는 국내 중 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추 진 중인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 업단지의 조성공사를 위해 지난 19일 입찰공고를 내고 참여 건설 사를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LH가 추진하는 베트남 최초의 한 국형 산업단지로, 하노이 남동 측 으로 36km 떨어진 흥옌성 지역에 143만1천㎡(43만평) 규모로 조성 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 대상은 본 단지 조성 공사와 폐수처리장· 관리사무동 건설 공사다. 발주금 액은 8천997억동(약 486억원) 규 모이며, 공사 기간은 24개월이다. 참가 자격은 시공능력 요건을 충 족하는 국내 건설사 또는 한국계 베트남 법인이며, 우리나라 건설
유동성커버리지비율·순안정자금 순현금유출액 대비 현재 보유한 현금성(고 유동성) 자산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한다. 조달비율 적용 NSFR은 LCR을 보완하는 중장기 규제로, 선진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박차
1년 내 갚아야 할 가능성이 큰 부채를 감당 할 수 있는 장기 안정 조달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앞서 신한베 트남은행은 지난 2020년 11월 '바젤Ⅱ' 이 행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선진 리스크 관 리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베트 남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가 운데 가장 많은 43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 다. 2021년 기준 총자산과 순이익 등 재무 부문에서 외국계 은행 1위를 달성했다. 지 난해 글로벌 경제·금융 전문지인 '인터내 셔널 비즈니스 매거진'이 발표하는 '베트남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되 는 등 베트남내 1등 외국계 은행으로서 베 트남 현지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구루 2022.04.21)
(Hoan Kiem), 하이바쯩군(Hai Ba Trung), 동다군(Dong Da), 서호군(Tay Ho) 등 하노이 구도 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노이시 당국은 “위 공 공주택의 매각자금은 관내 고 대 건축물 보존 및 복원기금으 로 사용하게 된다”며 “현시 점에서 1954년 이전에 완성된 600채를 제외한 다른 공공주 택의 매각은 고려치 않고 있지 만, 향후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 노이시에 따르면 관내 367개 노 후 공공주택과 117개 민간소유 고택 등 다양한 소유형태의 고 택 1216채가 있으며, 지어진지 100년이 넘는 공공주택이 대부 분이다. (Vnexpress 2022.04.20)
사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국내 건 설사를 대표사로 하는 5개 이하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 로 참여할 수 있다. LH는 앞서 지 난 3월 입주확약서를 제출한 기업 들을 대상으로 산업용지 12필지 (18만9천㎡)를 우선 공급했으며,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산업 용지 45필지(81만3천㎡)를 추가 로 공급할 계획이다. LH 관계자 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하반기 현지에서 착 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우호 관계가 지속 되고 양국 경제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찰 관련 세부 사항은 LH홈페이 지(www.lh.or.kr) 또는 베트남 산 업단지 전용 홈패이지(www.kviph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호찌민 소재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에 고층 빌딩 오피스에서 철수한 지 2 년여 만에 다시금 복귀하면서 '오피스 임 대 시장'에 공실률 제로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아세안 데일리지가 4월 20일 보도 했다. 아세안 데일리지는 호찌민 1군에 위 치한 대표적인 고층 빌딩 중 4만5800㎡의 임대 면적을 갖춘 사이공 센터를 비롯해, 비텍스코 타워 3만7700㎡, 다이아몬드 플 라자 1만6000㎡ 등 이들 3곳 오피스 빌딩 이 '공실률 제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와 함께 임대 가능 면적이 4만4000㎡인 비엣콤뱅크 타워의 임대율은 92%, 엠 플 라자(2만5000㎡)는 99.6%, 썬화 타워(1만 8000㎡)는 97%의 공실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높은 임대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 졌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베트남의 팜응옥티엔타잉(Phạm Ngọc Thiên Thanh)리서치 부팀장은 "대부분의
개관 및 입주신청 접수!
혁신기업 인큐베이팅
공간지원& 한인네트워크
입주시작
빈증성 한인상공인협의회 입주
빈증 핵심부 핫플레이스
(연합뉴스 2022/04/21)
코로나에 얼어붙었던 '호찌민 오피스 임대 시장', 다시 활황 시작하나?
▲ (사진=신한베트남은행)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바젤Ⅲ 기준에 맞 춘 유동성 규제를 도입했다. 신한베트남은 행은 21일 바젤Ⅲ 기준에서 정한 유동성커 버리지비율(LCR)과 순안정자금조달비율 (NSFR)을 공식 적용한다고 밝혔다. 바젤 Ⅲ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 독위원회(BCBS)가 2010년 9월 발표한 새 로운 국제은행 자본 규제 기준이다. 자본 규제를 세분화하고 항목별 기준치를 상향 조정해 자본의 질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 시에 완충 자본, 차입 투자(레버리지) 규제 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LCR은 단기 유 동성 지표로 은행이 향후 한달 동안 급격 한 자금 유출을 겪는다는 가정 아래 산출한
빈증코참비즈니스센터
오래된 주택 600채 매각 추진
중소기업들은 호찌민 중심부 인근에 위치 한 면적 300m2 미만의 C급 오피스로 이 전하는 추세이고 타운하우스를 오피스로 사용하던 기업들은 B급 오피스로 이전하 는 추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여 파로 인해 오피스 임대료가 하락하면서 많 은 기업들에게 지금이 더할 나위 없이 오 피스를 이전할 '황금 시기'가 찾아온 것으 로 분석된다"고 강조했다. 호찌민의 오피 스 임대 시장의 공급량은 증가하지 않았 지만 1분기 총 순흡수면적(신규 임차 면적 에서 신규 공실을 뺀 값)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2%에 해당하는 1만 7000㎡를 차지 하는 등 양호한 회복세를 보였다. 현재 A 급과 B급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모두 하 락해 A급의 경우 11.6%, B급의 경우 7.9% 에 머물고 있다. 1분기 A급 오피스 임대료 는 현재 ㎡당 월 45달러(약 5만5687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 이상 올랐고, B급 오피스 임대료는 ㎡당 월 26달러(약 3만 2175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C급 오피스 평균 임대료 는 ㎡당 월 15~25달러(약 1만8562원~3 만937원)를 형성, 오피스 임대 시장에서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파 악됐다. (아세안 데일리 2022.04.20)
KOCHAM BUILDING BINH DUONG 주소 : A17B, Road NT8, Hoa Phu Ward, Thu Dau Mot City, Binh Duong 이메일 : bdkochamco@gmall.com | 홈페이지 : blog.naver.com/bdkochamco
전화 : 0384-994-534(KR) / 076-562-6293 (VN)
중부 한국산업공단-분양/임대 꽝남성 땀안 공단
후에성 퐁디엔 공단
Tam Anh-Korea Industrial Park of Chu Lai Open Economic Zone, Nui Thanh District, Quang Nam Province
땀안한국산업공단 쭈라이 자유경제구역 누이탄 꽝남성 ▶ 위치 : 다낭 공항까지 70km 쭈라이 항구 11km / 쭈라이 공항 21km ▶ 개발면적 : 총 690ha (1단계 94ha / 2단계 100ha / 3단계 500ha) ▶ 베트남 최대혜택의 경제자유구역 세제 혜택 법인세 면세 4년 이후 9년간 50% / 법인세 우대세율 10% 적용 (10년) ▶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분양중
Area C,Industrial Zone in Phong Dien. Phong Dien District,Thua Thien Hue Province
C구역, 퐁디엔 산업공단, 퐁디엔, 투아티엔후에성 위치 : 다낭 공항까지 132km ◀ 쩐마이 공항 70km/ 푸바이 공항 45km 개발면적 : 총 236ha (1단계 126ha / 2단계 110ha) ◀ 법인세 면세 2년 이후 4년간 50% 법인세 우대세율 17% 적용 (10년)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 NARIN REPRESENTATIVE OFFICE 230 Tran Hung Dao, An Hai Tay, Son Tra, Da Nang Office: 0236-7109-300 | Mobile: 0973-775-200 E-mail: sokang@narininvest.com | www.narininv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