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코리아리더스 포럼 The 17 East Asia Round Table Meeting & International Symposium
NEWS
LETTER 2015. 04. vol.155
제97회 코리아리더스포럼 제129회 CEO조찬집담회 제216회 NAEK Forum 제45회 에너지포럼 NEWS 전문분과위원회 간담회 한국공학한림원 전현직 임원 사업장 방문 제61회 차세대리더(YEHS) 정기세미나 제63회 차세대리더(YEHS) 공학교육 봉사활동 제1차 최고경영인평의회 의장단 간담회
회원동정 헹사안내
135-78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5 한국기술센터 15층 TEL 82-2-6009-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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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_ 2015. 4. 27 발행인 _ 오영호 편집인 _ 김윤영 발행처 _ 한국공학한림원 Designed by 지콜론 #1501 Korea Technology Center 305, Teheran-ro, Gangnam-gu, Seoul 13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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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97회 코리아리더스포럼
한국기업의 생존전략
2015. 04. Vol.155
일시
3월 19일(목), 07:00
주제
한국기업의 생존전략
연사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패널
박희재 산업부 R&D전략기획단장 이지순 한국경제학회 회장
연사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우리경제를 둘러싼 여러 어려움을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위기라 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위기를 위기로써 제대로 인식하 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임금 인상론, 국회의 경제활성화 법안처리 지연 등이 반복되고 있다. 문제 는 수요중심으로 경제정책이 치우쳤다는 점이다. 경제민주화 정책이 있으면 경제 살리기 정책도 병행하여, 경기변동 대응과 잠재성장률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규제개혁과 창조경제를 핵심으로 잡은 현 정부의 체질개선 방향은 적 절했지만, 진전은 더딘 것 같다.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시장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우리가 못하고 있는 것들과 안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못하고 있는 분야는 정부의 규제 때문이다. 규제완화와 창조경제를 통한 신시장의 개척과 더불어 정부, 기업, 민 간의 자기혁신이 중요하다. 정부는 여러 산업간의 연관성과 시너지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언급된 여러 사례들과 같 이 총공급을 늘릴 수 있는 정책으로 산업활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기 업은 안정 위주의 사업전략에서 벗어나, 창업 1세대들의 기업가 정신 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은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중견기업의 성장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중견기업이 피터 팬 증후군에서 벗어나 상장을 통해 정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 기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는 국민인식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 국민소득 2만불을 넘 어선 나라들의 경제성장 속도와 비교했을 때, 우리의 경제성장은 더 디며 경제여건 또한 좋지 않다. 4만불 시대를 바라본다고 했을 때, 우 리가 “성장할 만큼 성장했다”라는 인식은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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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패널
패널
박희재 산업부 R&D전략기획단장
이지순 한국경제학회 회장
사회적으로도 고용문제가 심각하다. 산업구조를 보면 중소, 중견기
장기적인 경제발전 원동력은 크게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
업이 전체 고용의 90%를 담당하고 있어 여기서 고용이 늘어나야만
째, 내가 열심히 하면 그 과실을 즐길 수 있다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하는데, 노동시장의 수요공급 불일치가 지속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노력의 대가가 부당하게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는
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임금, 근로
것이다. 두 번째는 경제적 자유의 보장이다. 전반적으로 경쟁자의 시
환경 등을 개선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들 기업에 혁신역량이 없다는
장진입이 용이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대기업을 비롯한 기득
것이다.
권층의 책임이 크다. 마지막으로 경쟁이다. 성공 이후에도 기업이 자
젊은 세대, 특히 엘리트가 도전하지 않는 풍조가 만연한 것도 문제이
기혁신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이 철폐되고, 경쟁자가 계속 도전할 수
다. 결국 창업과 혁신의 핵심은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혁신을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진입장벽은 규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할 수 있는 핵심 인재의 80%가 대학과 출연연에서 논문 쓰는 일에 매
있다.
진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출연연이 정부 지원
경제발전의 성공 여부는 우리가 얼마나 끊임없이 개혁, 개방할 수 있
금에 전적으로 의존해 연구를 수행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발주에
는가에 달려있다. 전 세계로 우리의 경제영토를 더 확대해야 한다. 또
의한 연구비중을 늘려 연구소와 현장의 실질적인 협업관계를 개선시
한, 국내외 가릴 것 없이 고급 인재를 활용하는 한편, 교육부의 눈치만
켜야 한다.
보지 말고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직업학교를 만들어 기업 경 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렇게 개혁, 개방 환경을 만들어 주면 대학도 변화할 것이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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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29회 CEO조찬집담회
2015. 04. Vol.155
한국 DNA산업의 창시자로서 Global healthcare 기업을 꿈꾸며 일시
3월 25일(수), 07:00
주제
한국 DNA산업의 창시자로서 Global healthcare 기업을 꿈꾸며 –바이오니아의 창업과 도전이야기 -
연사
박한오 (주)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미래의 세계경제는 헬스케어 산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D투자 규모만 보더라도 컴퓨터, 전자공학 다음으로 투자 규모가 크며,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점에서 헬스케어 산업은 미래 시장 성장 가능성이 밝을 뿐 아 니라,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바이오니아는 휴먼 지놈 프로젝트가 시작되던 시기인 1992년도에 설 립되었다. PCR용 효소 및 DNA 합성기술, 유전자 관련 장비개발 등의 핵심기 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사업, 신약사업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고, R&D 집중투자를 지속해온 결과, 바이오벤처기업 중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 외국에서 개발된 제품을 추격하는데서 나아가 이를 앞서 갈 수 있는 제품들을 점차로 개발하고 세계시장에 도입시키고 있다. 첫째 로, 단백질 합성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 예상하여 단백질 자동 합성기인 ExiProgen을 개발하였다. 휴먼 지놈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된 많은 유전자 정보에서, 이들 유전자의 역할이 알려지기 위해서는 단백질로 합성해서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 기존의 유전자증폭(PCR) 기기가 열전도 좋은 금속을 사용 해 블록을 개발했던 것과 달리 비열이 작은 금속을 사용함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PCR기기를 만들어 냈다. 98년도에 유전자 증폭 이 상온에서도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는데, 이 기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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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에 아프리카에서 이뤄지는 유전자 증폭은 모두 본 회사 기기를 사용
다 죽기 전 병원에 쓰는 돈이 더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하고 있다.
선진국, 그리고 중국 모두 빠른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또한, 핵산정제 시장은 1조 5천억원 정도 되는데, 기존의 원심분리기
점에서 지금 바이오산업에서 우리가 경쟁력이 낮으니, IT와 자동차
를 사용하는 방식 대신 나노자성입자를 이용해 핵산을 분류할 수 있
산업에 더 집중하자라는 생각은 근시적이고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는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빠르게 핵산을 분류할 수 있기 때문
바이오니아는 그동안 1세대 바이오벤처 기업으로서 생명공학 연구에
에 차세대 핵산정제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되는 모든 장비, 시약들을 국산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생명공 학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이제는
끝으로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은 분자진단 분야이다. 분자진단 시장의
우리가 가장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기술로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
가장 큰 규모인 혈액시장(59억불)에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를 동
여 난치병 치료제와 분자진단에 대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글로벌
시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백혈병 진단키트를 만들었다.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N
평생 우리가 번 돈 가운데 자동차, 가전제품을 사는데 들이는 금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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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16회 NAEK Forum
2015. 04. Vol.155
미래의 병원과 공학기술의 대화
일시
3월 30일(월), 18:00
주제
미래의 병원과 공학기술의 대화
연사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 원장
정책이슈 / 제언 ●
●
●
우리나라 의료 산업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령화 시대에서 증가하는 의료비를 해결하
원격 진료를 위해서는 법이 개정되어야 한
다른 분야끼리 서로 잘 모른다는 것이다. 의
기 위해서는 원격진료를 시행해야 한다. 화
다. IT 시대에 맞게 표준 관련 환경도 변화해
사는 필요한 서비스는 알지만 구현 방법을
상으로만 환자를 진단하는 수준이 아니라 환
야 한다.
모른다. 의료인과 공학자들이 서로 소통할
자의 상황에 맞는 진료가 가능한 환경으로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한다.
변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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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주제발표 지금 우리나라 의료 산업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다른 분야끼리 서로 잘 모른다는 것이고,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먼저, 의학과 공학은 서로의 영역을 잘 모른다. '미래에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른다. 의사는 어떤 서비스가 필요할 것 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구현하 는 방법을 모른다. 두 번째는 의료 쪽에 돈이 없다. 병원이 돈을 못 번다. 산업을 일으키 려면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데 자본이 없다. 작년 분당 서울대 병원이 사우디아라비에 병원을 수출했다. 만약 분당 서울대 병원이 주식회사 였다면 자본시장에서 1천억 이상 조달 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는 그럴 수가 없다. 투자가 막아 놓은 상태에서 산업화는 불가능하다. 병원 의료는 기초기술개발부터 환자에 실제로 적용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 연구개발은 병원에 집중되어 있 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IT 시장이 6조 달러 정도 되는데 이 중에서 헬스케어 시장 이 5% 수준만 되어도 3천억이라는 엄청난 규모가 된다. 이처럼 헬스 케어 시장은 차세대 시장으로 유망하며 많은 곳에서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지만 우리는 그렇지가 않다. 병원 분야가 소외되어 있다. 보건 복지부 예산 54조 중 7조만 보건의료 쪽이며 나머지는 모두 복지예산 이다.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부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헬스케어를
고령화 시대에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의료비이다. 만성질환에서 합
융합하려면 연구개발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놓고 해야 한다.
병증이 생기는 순간 의료비는 10배가 증가한다. 하지만 제도만으로는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시스템이다. 모든 사항에 대해서 표준을 준수
고령화 시대에 폭증하는 의료비를 막을 방법이 없다. 이를 해결할 수
해야 사업화가 가능하다. 분당 서울대 병원도 모든 분야에서 표준을
있는 것이 원격진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
준수하였기 때문에 수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만
에 사우디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의료 형태는 모바일 헬스로
들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하지만 정부에서 조금도 보조해 주지 않는
변화할 것이다. 구글에서 개발한 스마트 렌즈를 착용하면 혈당을 모
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는 수익이 나오지 않는 병원은 투자를 할 의향
니터할 수 있는데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다. 이것이 혁명이고 이와 유
이 없게 된다.
사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것을 개발 하면 식약청 허가를 기다려야 한다. 소프트웨어까지 적용한다면 얼마
원격 진료를 위해서는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클라우드 환경 하에서
나 더 걸릴지 모른다. 우리나라가 21세기 의료 식민지에서 벗어나 의
원격 진료를 하려고 해도 50년 전에 만든 법 때문에 할 수 없다. IT시
료 선진국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규제와 지원 제도가 가로막고
대에 맞게 표준 관련 환경도 변화해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원격진료
있고 돈이 모이지 않는 것들로 인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는 환자의 상황에 맞는 진료가 가능해야 한다.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국 시장 등 아직도 기회는 있으며 시장
효과가 지속되어야 하고 이에 따라 의료비가 저감될 수 있어야 한다.
상황에 맞게 변화해야 할 것이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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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45회 에너지포럼
2015. 04. Vol.155
분산형 전원 이대로 좋은가?
일시
4월 1일(수) 오전 7시
연사
이창호 전기연구원 연구위원
패널
이익형 두산중공업 전무 문승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강재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집단에너지연구실장
한국공학한림원 제45회 에너지포럼이 4월 1일(수) 07:00 조선호텔에
연사
서 개최되었다. 「분산형 전원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이창호 전
이창호 전기연구원 연구위원
기연구원 연구위원을 연사로, 이익형 두산중공업 전무, 문승일 서울
국가에너지계획에서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5%에서 출발하여 15%
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강재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집단에너지연구
이상을 자가발전 설치 유도,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집단에너지
실장을 패널로 모신 가운데 참석한 100여명의 에너지분야 리더급 인
확대를 통하여 분산전원으로 공급하려고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
사들과 토론의 장을 펼쳤다.
급, 분산전원 및 집단에너지 등 정부 정책 목표들이 주는 메시지는 앞 으로 분산에너지를 획기적으로 많이 보급하겠다는 국가 에너지 정책 은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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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고민하고 있다. 대규모 발전설비 확충, 송전 문제에 따른 초고압 송전 망 확장,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분산형 전원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분산전원의 편익을 수치상으로 자세히 살펴보 면, 순 편익이 400MW급은 약 8원, 100MW급은 약 4원 발생한다. 즉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는 비용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지만 전력 시 장의 가격이 턱없이 부족해 그냥 놔두어서는 어려우므로 분산전원의 가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책 대안으로는 첫째, 분산전원에 따른 송배전 편익을 전력시장에서 보상 해 주는 것, 둘째 RPS 등 의무화 제도에 분산전원을 포함하는 것이다.
패널 토론 이익형 두산중공업 전무 정부에서 시장 정책을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 유인책이 필요하며, 신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RPS 제도가 있다. 그런데 기업 측면에서 보 면, 이것만을 가지고 정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는가 의문이다.
문승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분산전원의 가치를 좀 더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다. 우선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게 사회적 비용으로 이를 잘 담아내면 분산전원은 자리 잡을 것이다. 예컨대 주민들의 원전 동의까지 7~8년이 걸리는 것과 같은 비용을 생각하면 분산전원의 회피비용 요소는 더 크다. 다음으로 국 가 차원에서는 분명히 발생하는 편익을 투자자에게 돌릴 수 있는 구 조가 되어 있지 않아 정부가 개입해야만 한다. 가령 원전을 줄이겠다 고 발표하였으면 그 투자비용을 이쪽으로 돌린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 야 한다. 원전 건설에 오랜 기간 걸리는 시차의 어려움을 정부가 보증 해야 한다.
강재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집단에너지연구실장 전력계통편익을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것 못지않게 열 부문에서도 제 도 개선이 필요하다. 열 요금제도 개선이 대표적으로, 자기 비용을 적 절히 반영하는 요금제도로 변해야 한다. 과거의 요금제로는 규모가 작고 여론 구조가 취약한 사업자들은 고정비와 연료비를 회수하지 못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열병합발전을 할 것 을 기대할 수 없다. 주민 민원 등으로 정책 설정 시 많은 어려움이 있 지만,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지불 의사이다. 지역난방은 사용 편의도 가 높아 지불 의사가 높다. 보급 확대를 위해 저가로 공급해야 한다는 과거의 인식을 바꿔, 소비자 관점에서 자기가 향유하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정당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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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15. 04. Vol.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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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과위원회 간담회
전문분과위원회는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2015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사업안내를 위해 다음과 같 이 각각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기술경영정책분과 3월 26일(목) 18시, 한국기술센터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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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정보공학분과 4월 2일(목) 18시, 한국기술센터 ‘용궁’
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재료자원공학분과 4월 10일(금) 18시, 한국기술센터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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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전현직 임원 사업장 방문
한국공학한림원 전현직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금) 최진민 공학한림원 이사(대구방송 회장)의 초청으로 철원 DMZ생태평화공원을 방문하였다. 이날 오영호 회장을 포함하여 전현직 임원 18명이 참석하였다. 생태평화공원 시찰에 앞서 관할 부대인 육군 제3사단(백골부대)을 방 문하여 김운용 사단장(육군 소장)으로부터 DMZ 경계 및 안보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특 히 행사에 참석한 장순흥 감사(한동대 총장)의 부친이신 故 장우주 장군께서 1960년대에 제3사 단장을 역임한 바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이후 본격적인 DMZ 생태평화공원 시찰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일반인 출입제한 구역으로, 신속 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사단에서 제공한 군용차를 타고, 지뢰위험표지 철조망 사이로 형성된 탐방로를 따라 십자탑 인근까지 이동하였다. 약 10분간의 도보로 십자탑까지 이동하여 북측 오 성산과 GP라인, DMZ 별판과 우리측 GOP, GP 및 철책선까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조망하였 다. 이후 진행된 이현종 철원군수 초청 오찬에서 철원군과 제3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DMZ생태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황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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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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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차세대리더(YEHS) 정기세미나
공대리더 대학생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E&P 산업의 이해와 최근 유가 동향’, ‘비트코인 2.0’, ‘지
하재욱 SK이노베이션
박지수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장혁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E&P 산업의 이해와 최근 유가 동향
비트코인 2.0
지극히 주관적이나 생생한 실리콘밸리 이야기
석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수평시추와
비트코인이라는 신개념 화폐의 전반적인 지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며 겪었던
수압파쇄라는 고급 기술들까지 어려운 개념
식과 더불어 주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
경험들을 지리적, 역사적 설명과 함께 생생하
을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E&P산업에 있어서
다. 특히, proof of work scheme이라는 주
게 전달해 주었다. 실리콘밸리에서 파레토법
는 사업의 특징, 진행 절차, E&P사업만의 매
요 개념에 대하여 비잔틴장군의 딜레마를 예
칙의 유효성과 실패라는 경험의 강력한 힘에
력 등에 대해 다루었다.
시로 이해를 도왔다.
대해 강조하며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공학도
제61회 차세대리더(YEHS) 정기세미나가 지난 3월 21일 서강대에서 열렸다. 80여명의 차세대 극히 주관적이나 생생한 실리콘밸리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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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차세대리더(YEHS) 공학교육 봉사활동
4월 11일(토) 차세대리더(YEHS) Senior* 모임의 2015년 첫번째 공학교육 봉사활동은 가평의 주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차세대리더가 일일 과학교사가 되어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을 진행하였다. ‘장애물을 만나면 멈춰요 세이프카’를 실험하고 함께 *YEHS Senior 차세대리더 모임 중,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회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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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어울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공학교육 봉사활동은 앞으로 더 흥미롭고 즐거운 실험을 가지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에 찾아가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것이다.
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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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최고경영인평의회 의장단 간담회
2015년 제1차 공학한림원 최고경영인평의회 의장단 간담회가 권오현 의장(삼성전자 부회장) 초 청으로 지난 4월 10일(금)에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신임 의장, 부의장 및 부회장 상호간 상 견례를 가졌으며 이상훈 산업발전규제개혁위원장이 지난 1년간의 연구결과를 설명하였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 특히 사내(社內) 결혼추진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간 담회에는 권오현 의장을 비롯하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진일 POSCO 사장, 박진수 LG화 학 부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상 부의장), 권오경 한양대 석학 교수(부회장), 이상훈 前 KT사장(산업발전규제개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NEWS LETTER 광고 게재 안내
한국공학한림원에서는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과 공학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 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공학한림원 Newsletter는 월간으로 발행되어 공학한림원의 주요 활동 현황 등 을 회원, 정부 부처, 국회, 대학, 기업 및 산업기술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 Newsletter에 현재 재직하고 계시는 기업의 광고게재를 희망하시면 사무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무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05 한국기술센터 15층 한국공학한림원 전화 02-6009-4003 팩스 02-6009-4010 이메일 yjl@naek.or.kr 규격 22.5 × 29.5 cm 발간시기 매월 (1,2월 / 7,8월 합본) 제출방법 컬러 이미지 파일
구분
연 1회
연 2회
연 4회
연 6회
겉표지
3,000,000
6,000,000
10,000,000
15,000,000
내지
2,000,000
4,000,000
7,000,000
10,000,000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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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2015. 04. Vol.155
회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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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분과 서진호 회원(서울대 교수)은 2015년 3월 10일부터 14일 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1차 International Symposium on Alcohol Fuels에서 “Metabolic Engineering of Saccharomyces cerevisiae for Enhanced Production of Bioethanol from Cellulosic Biomass”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또한 19일 싱가포르의 바이오폴리스에서 개 최된 Biotransformation Symposium에서 “Production of Human Milk Oligosaccha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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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Microbial Biotransformation processess”의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였다. 2 2
전기전자정보공학분과 차상균 회원(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이 주최국 공동 의장(General CoChair)으로 31년 역사의 빅데이터 공학 국제학술대회 IEEE ICD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ata Engineering)을 서울 코엑스에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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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원로회원(하이젠모터 회장)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총동창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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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자원공학분과 백원필 회원(한국원자력 본부장)은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가 3월 10일부터 12 일까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규제정보컨퍼런스(Regulatory Information Conference 2015) 에 참가하여 “후쿠시마 사고후 한국의 원자력 안전 연구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토론 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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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정책분과 송종국 회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은 지난 4월 1일 기획재정부 재정정책 자문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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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분과 이상엽 회원(KAIST 특훈교수)은 4월 17일 여수에서 개최된 한국생물공학회 연례학회에서 “생명공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일반인 대상 대중강연을 하였다. 또한 한 약의 부작용은 제외하고 군신좌사 개념을 따르는 다중 타겟 다중 약물 접근법을 시스템생물학적 으로 조명한 논문을 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하여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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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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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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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정책분과 김경민 회원(한양대 교수)은 원자력발전이 왜 필요한가라는 문답에서 원자력 수출과 안전 확보, 사용후 연료 처리 방안, 지역상생, 해외사례, 북한 핵문제를 다룬<한국의 원자 력 에너지>를 출간 하였다. 또한 김 회원은 30년 넘게 우주항공 분야를 연구해온 연구자로서 <한 국의 우주항공 개발>이란 책도 출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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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왕 원로회원은 현재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에 18개국 이 참여하는 IEC RE PVOMC의 초대 Vice Chairman 으로 선출 되어 앞으로 2년간 봉직할 예정 이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 에서는 세계의 태양광, 풍력, 해양 에너지 세 가지 재생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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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와 사업화를 위하여 IEC RE(Renewable Energy) 를 2014년 발족시켰다. 9
기계공학분과 최해천 회원(서울대 교수)은 유체역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Journal of Fluid Mechanics의 Associate Editor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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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분과 이은규 회원(한양대 교수)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Universitie Putrajaya Malaysia(UPM) 대학 초청으로 20여개의 우수연구센터(RCoE) 국제외부 평가에 참여하였다. 또한 센터장 및 보직교수들 대상으로 “Research University, Basic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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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Government Funding”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을 하였다. 11
김종훈 원로회원(한미글로벌 회장)은 선진 건설관리 기법인 CM(건설관리)을 국내 처음 도입한 공 로 등으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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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공학분과 한만엽 회원(아주대 교수)이 지난 3월 26일, 아시아콘크리트연맹(ACF)의 회장 으로서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건설부 차관과 회의를 하고, 앞으로 양국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 회원은 차관과의 회의 후, 베트남의 건설재료연구원(VIBM)을 방문 하여 우리나라의 건설재료연구원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여, 그동안 세 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의 중소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 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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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Vol.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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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공학분과 이원호 회원(광운대학교 대학원장)이 지난 3월 30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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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정보공학분과 고성제 회원(고려대 교수)이 세계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최대 학술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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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전자공학회 (IEEE)의 ‘석학강연자 (Distinguished Lecturer)’로 선정되었다. 15
기계공학분과 홍금식 회원(부산대 교수)이 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의 제21대 회장으 로 취임하였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trol, Automation and Systems (BEXCO, Busan, Oct. 13-16, 2015, http://2015.iccas.org)의 General Chair로 봉사 하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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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공학분과 홍순만 회원(KAIST 녹색교통연구센터장/초빙교수)은 올해 9월 2일부터 “미래 교통 및 도시개발 최고위 리더쉽 과정”을 카이스트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개설할 계획이다. 이 과 정은 CEO들이 알아야 할 교통, 물류, 도시개발, 교통과학기술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과정 참여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gt.kaist.ac.kr/atu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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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1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열린 제48회 과학의 날과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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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에서 공학한림원 회원이 대거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창조장_ 양동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웅비장_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도약장_ 한경섭 POSTECH 교수 •산업훈장_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과학기술포장_ 신형식 전북대학교 교수 18
기계공학분과 봉현수 회원이 지난 3월 20일 한진중공업 상임고문에서 한진중공업 그룹 계열사인 한진중티엠에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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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분과 이현순 회원(공학한림원 이사/두산 부회장)이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제6대 이 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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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한국공학한림원 NEWS LETTER
행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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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에너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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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CEO조찬집담회
일시
2015년 5월 7일(목) 07:00
일시 2015년 5월 14일(목) 07:00
장소
조선호텔 2층 “오키드”
장소 조선호텔 2층 “라일락”
주제
원전해외진출의 현황과 미래
주제 특허분쟁에 관하여
연사
이희용 한국전력 원전수출본부장
패널
김긍구 한국원자력연구원 SMART 개발부장
연사 박성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범진 경희대학교 교수
대상 산업계 CEO 회원
- 잘 된 사례와 잘못 된 사례의 분석을 포함하여
황용수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정책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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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NAEK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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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반도국토포럼
일시
2015년 5월 18일(월) 18:00
일시 2015년 5월 28일(목) 07:00
장소
한국기술센터 21층
장소 조선호텔 2층 “라일락”
주제
미래의 농업과 공학기술의 대화
주제 유라시아 네트워크 관련
연사
민승규
연사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실장
패널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최세균 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패널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장 이용재 중앙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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