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2017년 8월 11일(금)
뉴스위크
T: 288-7979/C: 898-5727
카나다라이프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514) 939-1237
개인,그룹,가족/ 초보~고급까지
안창살, 순대국,감자탕,왕갈비 L.A.갈비,파전, 족발 등등
이준용 : 514-927-6258 박영식 : 438-321-3243
Mutual Fund RRSP
montrealkorangolf@gmail.com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한인 골프스쿨
조용휘
자동차,주택,상업보험 생명,단체,유학생,SuperVISA,방문,여행 ejnoh@racinechamberland.com
514-276-0000 (#539) 한국어 서비스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1068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Cabinet de services financiers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4001 Cremazie E.#100 MTL QC. H1Z 2L2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8월 21일, 일식 어디서 구경하나 올림픽 파크내 플래내테리움 무료입장 수천명 함께 관측예정
2075 Robert-Bourassa 1207 2075blvd University Suite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오는 8월 21일, 1918년 이후 처음 으로 미국 전역에 걸쳐 개기일식 현 상이 관측된다. 이번 개기일식은 폭이 100여 킬로 미터에 달하며 미국 오래곤주에서부 터 사우스 캐롤리나까지 관측된다. 그러나 이 지역보다 상당히 북쪽 에 위치한 몬트리얼 지역의 경우 해 의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일식은 볼 수 없지만 해의 58.32%가 가려지는 부분일식은 관측할 수 있다. 이 정도의 부분 일식의 경우 관측 할 경우 일식 현상을 볼 수는 있지 만 실제적으로 날이 어두워지는 현 상은 거의 느낄 수 없다. 미국 NASA에 따르면 일식 현상 은 오후 1시21분부터 시작해 오후 2시 38분에 최고조에 올랐을때가 3시50분에는 완전히 끝날 것이라 고 밝혔다. 몬트리얼서 부분일식이 관측되었 던 것은 지난 2000년이었다. 올림픽 스타디움 옆에 있는 플래 내테리움에서 공동 관측 행사를 개 최한다. 무료입장이며 8월21일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일식 관측 안 경이 무료로 제공되며 자원봉사자들 이 관람객들에게 일식에 대한 질문 에 답해줄 예정이다.
핀홀 투영방식으로 관측하는 방법, 종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 쉽게 만든다
매길대에서 주최하는 공동 관측(무 료입장)에는 이미 1천명이 넘는 사람 들이 신청한 상태이며 페이스북 페 이지에도 1만1천명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행사는 다운타운 캠퍼스내에 서 망원경과 관측자의 안전을 위해 일식 관측용 안경 등이 제공되며 실 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N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기일식 현상을 실시간으로 방송 할 예정이다. 일식 현상은 달과 태양 그리고 지 구가 일직선으로 나열이 되어 지구 에서 보았을때 달과 태양의 크기가 비슷하게 되고 달이 태양을 가려 그 그림자가 지구에 도달했을때 발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완전히 가려진 모습을 볼 경우 개기일식이라고 하며 일부만 가 려진 경우를 부분일식, 그리고 태양 과의 거리가 멀어 달이 해를 완전히 가리지 못해 반지처럼 보이는 경우 를 금환일식이라고 부른다. 한편, 일식을 관측하는데는 각별 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식이 일어나는 동안 불과 몇분 이라도 맨 눈으로 해를 볼 경우 영 구적으로 눈에 손상을 입을 수 있 기 때문이다.
순대국, 육개장, 해장국 갈비탕, 반계탕, 설렁탕
514-641-7387 4555 St-Charles,Pierrefonds,QC
6400B St-Jacques, Mtl (514)482-3490 H4B 1T6
몬트리얼 514-993-2121 오 타 와 613-254-9049
안전하게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서 는 특별히 제작된 일식관측용 안경
Q
가고파 헤어
애견미용-용품 한인경영
코리안 뉴스위크
주의! 썬글라스 사용 불가!
전통탕요리 전문
www.lePetTown.ca
을 사용하거나 박스 종이 등을 이용 해 만든 핀홀 투영방식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색이 짙더라도 일반 썬글라스는 사 용해서는 안된다. 쌍안경이나 망원경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제작된 태양 필터 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쌍안경, 망원경 등으로 필터 없이 "절대" 직접 해를 보아서는 안 된다. 순간에 눈을 태워 버릴 수 있 기 때문이다. 한 우주관측 모임의 한 멤버는 최 근 돼지의 눈을 구입해 망원경으로 실험해 본 결과 불과 1분이 안되어 돼 지 눈에서 연기가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판매되고 이는 가짜 안 경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음번 일식은 2024년 4월에는 태 양의 전체가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몬 트리얼에서 관측될 것이다. 물론 일식 관측에 가장큰 요인은 날씨다. 날씨가 구름이 끼거나 해 허 락하지 않을 경우 안타깝지만 일식 은 볼 수가 없다.
무료주차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동주: 시인의 초상> 8월 17일 특별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8월 17일 오후 6시 장소: 몬트리올 순복음교회 강당홀(3484 Decarie Blvd, Mtl Qc, H4A 3J5) 주최: 대한민국 몬트리올 총영사관 공동 주관: 시네-아지, 도서출판 작가. 공동협력 교민단체 : 한인회이사회, 퀘벡한민족재단, 재카한국과학 기술자협회, 평창올림픽 캐나다 후원회, 코리안 뉴스위크, 한카 타임즈, 외항선교회, 몬트리올 제자 교회외 다수 (문의: 514-799-6880 이메일 cineasie@gmail.com)
***영화 <동주>는 한국어 대사, 영어 자막 (12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광복 72주년과 캐나다 150주년 기념 한국 영화 <동주: 시인의 초상> 특별 시사회 및 GV 8월 17일 오후 6시, 장소: 몬트리올 순복음 교회 강당홀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20년 전통 www.cine-asie.ca
대한민국의 광복(8월 15일) 72주 년을 축하하며, 한국영화 <동주: 시 인의 초상>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특별 시사회 및 GV가 오 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몬트리올 순복음 교회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배우 강하늘 주인공 윤동주 역을 맡은, 이 영화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윤동주 시인 의 일대기를 모티브로한 수작이다. 실존 인물이었던 시인 윤동주 역 에 배우 강하늘, 송몽규 시인 역에 박정민외에 재일동포 3세 배우인 김 인우등이 열연을 보이는 "동주"는 작 년과 올해에 걸쳐 감독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시인 윤동주는 일본 도시샤대학에 서 유학중이던 1943년에 항일운동을 하였다는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 었으며,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된 후 100여편의 시만 남긴 채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했다. 그는 민족적 저항 시인, 깊은 사 색과 식민지 청년의 고뇌와 자기 성 찰을 아름답게 담아낸 시인으로 평 가된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의 허진 총영사 (IKAO 대사 겸임)의 축하사와 함께, 특별히 한국에서 초대된 손정순 교 수(시인, 문화잡지 <쿨투라>와 <오늘 의 영화> 발행인)가 게스트로 참석 하여 윤동주의 시세계와 한류 문화 예술콘텐츠의 흐름에 대해 소개하 고 관객들과 대화하는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은 한 국에서 <왕의 남자>, <사도> 등 천 만 관객을 부르는 흥행 영화 감독으 로 세계 영화계로부터 주목을 받 았고, 몬트리올에도 2번이나 초대 된 바 있다. 최고 영화감독의 반열에선 이 감독
은,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의미있는 역 사 고증을 소재로 하는 저예산 영화 를 만들기 시작하여, 2015년의 <동 주: 시인의 초상>에 이어, 2017년 올 해 개봉되어 최근까지 상영한 독립운 동가 <박열>은 기존의 예상을 뛰어너 머 백만 관객의 호응과 더불어 평론 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이준익 감독은 흥행은 물론 탄탄한 작품성 역시 인정받는 "작가" 로서의 행보를 굳히고 있다. 몬트리올 총영사관 (허진 총영사) 의 주최하는 이 행사는 몬트리올의 이미정 대표 (영화. 예술 비영리 법인 Cine-Asie)가 서울의 손정순 대표(도 서출판 작가)와 공동주관하는 것으 로, 광복 72주년과 캐나다 150주년을 축하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전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한다. 문의: 514 799 6880 이메일 cineasie@gmail.com
8월 17일 행사 일정 (아래 시간표 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오니 6시 10 분 전에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6:00 오프닝 및 사회 이미정 대표 6:05 축하인사 - 허진 총영사 6:10 - 6:30 다과 및 교민간의 네 트워킹 6:30 - 6:40 영화 소개 - 손정순 교수 (영어 통역) 6:40 - 8:30 영화 상영: <동주: 시 인의 초상> 8:30 - 9:00 문화예술콘텐츠와 시에 대해, 관객과의 대화 - 손정 순 교수 9:00 - 9:10 장소 정리 및 교민간 의 네트워킹 - 모두 함께 ***영화 <동주>는 한국어 대사, 영어 자막 (12세 이상 관람가) 입 니다***
몬트리올 한인회 제 1차 이사회 개최 김영권 팀 한인회장단으로 단독 출마 광복절 기념행사(8.15)와 체육대회(9월 중) 분리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심의 의결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8월 11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95.82원 미 화 : 1126.00원 1 CA$ : 0.7956 U.S 1 US$ : 1.2569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지난 7월11일 몬트리올 한인회 임 시총회에서 선출된 이사 9명중 7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7월18일에 첫 이사회가 한인회관(3333Cavendish 4층)에서 개최 되었다. 1. 문신범 이사겸 선관의원이 발의 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은 2시간여 심도있게 검토한후 의결,통과되어 새 선거관리규정을 마련하게 되었다. 2. 광복절 기념행사와 체육대회는 각각 8월15일과 9월중에 분리개최 키로 하였으며 8.15.광복절 기념행 사 후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임시총회 안건은 한인회장 선출( 인준),감사(2인) 선출, 이사 및 선관 위원 보선이다. 3. 한인회장 선출 절차는 8월8일 19:00 이사회 개최 전까지 입후보 자 재등록을 받고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 8월8일(화)오후7시 이사.선관위
합동회의를 개최해 선거관리규정 제 9조에 의거 선관위와 이사회가 공동 으로 후보자를 추천하여 총회의 인 준을 받고, 그래도 후보자가 없을 경 우 총회에서 회원의 의견을 들어 선 출토록 하였다. 제2차 이사회 결정 사항(8/8/17) 1.8.15 광복절 행사 준비위원장 : 문신범 이사 업무 분담 : 행사장 준비 및 광복 절 행사 사회 :김광인 이사 간식 준비 : 이채화 이사와 여성 이 사 협조(60인분 $400.-) 회계 담당:박기순,홍지연 이사 임시총회 사회:이진용 선관위원, 협조:문신범 선관위원 안건:회장단 인준,감사(2인)선출,이 사 보선(2명) 선관위원은 연말정기총회서 선출 2017년8월14일(월) 오후 7시 최종
그 동안 8개월간 공백 상태였던 제 32대 몬트리얼 한인회 정회장에 김 영권, 남성부회장에 이강혁, 여성 부 회장에 어길선 후보가 단독 출마하 여 선관위에서 제출한 서류를 검토 준비 모임(한인 회관) 2017년8월15일(화) 오전 10시까지 이사님들 집합. 2. 한인회 현황 보고는(2016.10.12017.7.11) 김광인 전임 회장, 비대위 운영자금 담당이 이사에게 이메일 함 3. 광고비 : 코리안 뉴스위크 2회 $200.4.체육대회는 새로운 회장단에 게 일임. 5.한인회 소속 한얼학교 최인숙 교 감 현황 보고 8월15일(화)오전 11:00에 개최되 는 광복절행사와 회장을 인준하는 임시총회에 교민의 많은 관심과 참 석을 바란다.
한 결과 하자가 없어 후보자 단독 출마 확정공고를 공시하고 8월15일 에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인준 받 으면 제32대 한인회 정.부회장으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
열풍선 축제 8월 12일 ~ 20일
balloon festival st. jean sur le Richelieu www.ballooncanada.com
몬트리올 한인회 임시 총회 공고 몬트리올 한인회 정관 제 14조2항에 의거 단독 출마한 회장, 부회장(2) 인준과 감사 (2인)선출 및 이사 보선을 위한 임시총회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임시 총회 일 시: 2017년8월15일(화) 오전11:00 광복절 기념 행사후 장 소: 한인 회관(3333 Cavendish Blvd. 4 층) 안 건: 32대 한인 정.부회장 선출(인준),감사(2인) 선출 및 이사 보선 몬트리올 한인회 이사회 김광인,김영권,문신범,박기순,이강혁,이진용,이채화,최미경,홍지연
제32대 한인 회장단 단독 출마 확정 공고 정회장 후보 김영권, 남성 부회장 후보 이강혁, 여성 부회장 후보 어길선의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음으로 제32대 몬트리얼 한인회 정.부회장 단독 출마자로 확정 되었음을 공고함. 기타 상세한 사항은 선관위 문신범 위원에게 문의바랍니다. E-mail: petermoon703@daum.net 한인회 주소: 3333 Cavendish. #470, Montreal QC H4B 2M5 문의 전화: 514-637-7724-문신범 (행사 준비 위원장 겸 선관위원)
2018년8월8일(화) 몬트리올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문신범, 이진용
No. 1068 Fri., August 11, 2017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e 현재 교사로 사용하고있는 Marianopolis College
몬트리올 한인학교 2017 년도 가을학기 학생모집 모집반:%유치부%(4 세부터),%초등부,%중등부,%한국어고급반,%외국인한국어반%초/중/고급반% 영어/불어반,%%특별활동반%:%수학반,%음악,%무용,%미술,%태권도,%K-POP,%%%% 실내악,%문화교실(학부모를%위한)% *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중고등학생들이 퀘벡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점을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등 록 비: 일인당 140 불 (교재, 특별, 행사비 포함)
[Date]
두 자녀 이상인 경우에는 등록비를 할인해드립니다. 개학일시: 장소
9 월 9 일 토요일 (오전 9:00-12:30)
:%%%Marianopolis College
%%%%%%%%%%%(4873, Avenue Westmount)% 기타 : 원서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Summis: 2017 년 8 월 4 일
한인학교 (514)695-6012, 전민락(514)730-4523 이채화(514)487-5104 로 연락바랍니다.
Web site: Koreanschoolmontreal.com
몬트리올한인학교장 정영섭
Donec sit amet arcu.
facebook @montrealkoreans, twitter
39 년의%역사와%전통을%지닌%자랑스러운%몬트리올한인학교
피드백 과제
개념
풀이
캐 나 다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광복 72주년과 캐나다 150주년 기념 한국 영화 <동주: 시인의 초상> 8월 17일 특별 시사회 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몬트리올
대한민국의 광복(8월 15일) 72주 년을 축하하며, 한국영화 <동주: 시 인의 초상>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특별 시사회 및 GV가 오
순복음 교회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배우 강하늘 주인공 윤동주 역을 맡 은, 이 영화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작가로 잘 알려진 윤동주 시 인의 일대기를 모티브로한 수작이다. 실존 인물이었던 시인 윤동주 역에 배우 강하늘, 송몽규 시인 역에 박정 민외에 재일동포 3세 배우인 김인우 등이 열연을 보이는 "동주"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감독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시인 윤동주는 일본 도시샤대학에 서 유학중이던 1943년에 항일운동을 하였다는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 었으며,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된 후 100여편의 시만 남긴 채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요절했다. 그는 민 족적 저항 시인, 깊은 사색과 식민지 청년의 고뇌와 자기 성찰을 아름답게 담아낸 시인으로 평가된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의 허진 총영사(IKAO 대사 겸임)의 축하사와 함께, 특별히 한국 에서 초대된 손정순 교수(시인, 문화 잡지 <쿨투라>와 <오늘의 영화> 발 행인)가 게스트로 참석하여 윤동주 의 시세계와 한류 문화예술콘텐츠의 흐름에 대해 소개하고 관객들과 대 화하는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은 한 국에서 <왕의 남자>, <사도> 등 천만 관객을 부르는 흥행 영화 감독으로 세계 영화계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몬트리올에도 2번이나 초대된 바 있
다. 최고 영화감독의 반열에선 이 감 독은, 본인이 하고자 했던 의미있는 역사 고증을 소재로 하는 저예산 영 화를 만들기 시작하여, 2015년의 < 동주: 시인의 초상>에 이어, 2017년 올해 개봉되어 최근까지 상영한 독 립운동가 <박열>은 기존의 예상을 뛰어너머 백만 관객의 호응과 더불 어 평론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이준익 감독은 흥행은 물론 탄탄한 작품성 역시 인정받는 "작가" 로서의 행보를 굳히고 있다. 몬트리올 총영사관 (허진 총영사) 의 주최하는 이 행사는 몬트리올의 이미정 대표 (영화. 예술 비영리 법 인 Cine-Asie)가 서울의 손정순 대 표(도서출판 작가)와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광복 72주년과 캐나다 150 주년을 축하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전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한다. -일시: 8월 17일 오후 6시, 장소: 몬 트리올 순복음 교회 강당홀 -주최: 대한민국 몬트리올 총영 사관 -공동 주관: 시네-아지, 도서출 판 작가. -공동 협력 교민 단체: 한인회 이 사회, 퀘벡 한민족 재단, 재카 한국 과학 기술자 협회, 평창 올림픽 캐나 다 후원회, 코리아 뉴스위크, 한카 타임즈, 외항 선교회, 몬트리올 제자 교회 외 다수 (문의: 514-799-6880 이메일 cineasie@gmail.com)
모국어 사용 주민 늘어 몬트리올 판타지아영화제 남우주연상 한인은 15만7천여명 '택시운전사' 송강호,
영화 '택시운전사'의 송강호가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 21회 판타지아영화제서 남우주연상 을 받았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 스가 3일 밝혔다. 송강호는 2007년 제11회 판타지아 영화제서 '우아한 세계'로 남우주연 상을 받은 이후 10년 만에 또다시 수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폐막식에 는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장훈 감독 이 참석, 송강호를 대신해 수상했다. 영화제측은 "자칫 교훈적으로 흐를 수 있는 역사 속 이야기 안에서 송강 호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 객들을 만섭이라는 캐릭터에 몰입시 켰다"고 호평했다. '택시운전사'는 한 국 영화 최초로 이 영화제의 폐막작 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경쟁 부문 에도 초청됐다. 판타지아영화제는 북 미 지역에서 열리는 장르 영화제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유럽과 아시아 의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 각의 다양한 작품을 북미 지역에 소 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식, 중식 전문
사계절 볶음 짜장 볶음 짬뽕 영업시간영업시간
월 ~ 토 :: 오전11시 밤10시 일월화수 낮 11시 ~~ 밤 10시 일 : 오후5시 ~ 밤10시 목 금 토 : 낮 11시 ~ 밤 12시
복합문화주의를 내세운 캐나다에 서 공용어인 영어 또는 불어를 사용 하지 않는 주민들의 비율이 늘어나 고 있으며 한국어만 쓰는 한인수는 15만7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 졌다. 2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5월 실시한 ‘2016년 인구 조사’에 서 영어 또는 불어가 아닌 언어가 2 백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2016년 5년 기간 가정에 서 공용어 대신 모국어를 쓰는 주 민수는 14.5% 증가한 7백60만명으 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전체 인구중 영어-불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모국 어 사용자는 23%로 5년전보다 1.7% 늘어났다. 집에서 불어만으로 대화하 는 주민은 21.3%였고 퀘벡주의 경우 전체주민의 78.4%가 불어만 쓰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영어 또는 불어를 제외한 특정 언어 사용자의 비율이 전체 인 구 대비 2%를 넘어서지 못했으며 영 어권 비율은 50% 이상으로 여전히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 전체 주민들중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비
냉면 개시 인기 요리
아구찜
홍어탕수
광어탕수
냉채족발
인기 전골 광어
아구
흑염소
감자
곱창
외 다수
5240 Queen Mary (snowdon 지하철 앞) 전화:438-383-2233
율은 1.9%에 불과한 반면 비 영어불어권 주민들중 69.9%가 모국어에 더해 영어 또는 불어를 구사할 수 있 다고 밝혀 대조를 보였다. 2011년 부 터 5년간 한국어 주민수는 11% 증 가했으며 영불어 이외 소수언어 주 민들중 10번째였다. 지난해 5월 중국 만다린이 64만1 천1백여명으로 캔토니스(59만4천7 백여명) 사용자를 합해 중국어 주민 수가 소수 언어중 가장 많았다. 이 어 인도계 펀자비가 56만8 천3백여명 으로 두번째였고 스페인어와 필리핀 타가로그, 아랍어가 각각 55만3천여 명, 52만5천여명, 51만4천여명 순이 였다. 타가로그 구사자은 지난 5년 새 35%의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아랍어가 30%로 그 다음 이었다. 반 면 유럽계 이민자들이 줄어들고 있 는 현상도 입증했다. 비영불어권 주 민들중 2/3가 토론토와 밴쿠버, 몬 트리올 등 3대 도시에 집중 거주하 고 있는 가운데 에드몬턴에 필리핀 과 인도, 아랍계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업1주년
스페샬
런치스페샬 $8.95 짜장,짬뽕,냉면 칼국수 $ 9.95 우거지갈비탕 우거지갈비탕 $9.95 갈비탕 곱창구이
100석 단체환영
‘술’가져와 드세요 주방보조, 웨이츄레스 구함
캐
No. 1068 Fri., August 11, 2017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연방, 영 여왕 유고시 대책 수립
임현수 목사 10일 가족 품으로 북한 억류 31개월 만에 귀환
북한에 억류됐던 큰빛교회 임현 수 목사가 2015년 1월 말 토론토를 떠난 지 31개월여 만인 10일 캐나다 로 돌아온다. 익명을 요구한 캐나다 정부 관계자 는 조선중앙통신이 임 목사의 병보석 결정을 보도한 9일 “임 목사는 의료 진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내일(10일)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체류 중 석방 소식을 접한 임 목사의 부인과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아들도 각각 캐나다를 향해 출 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간의 북한 억류 때문에 건강 이 크게 악화된 임 목사는 캐나다 도착 후 병원으로 이동해 바로 입원 할 계획이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 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17년 8월 9일부 판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 을 반대하는 적대 행위를 감행한 것 으로 하여 무기노동교화형을 언도 받 고 교화 중에 있던 캐나다 공민 임현 수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병보석되 었다"고 전했다. 이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특사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8일 중 앙통신이 보도한 후 하루 만에 나 온 결정이다. 큰빛교회 리사 박 대변인에 따르면 임 목사의 아들 제임스씨는 지난 주 말 캐나다 정부로부터 트뤼도 총리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지 닌 고위급 관리가 의료진과 함께 평 양으로 출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박 대변인은 “목사님이 마침내 집 으로 돌아와 가족과 다시 만나고 손 녀딸을 처음 안아볼 수 있게 돼 기쁘 다”는 가족들의 반응과 함께 “임 목 사의 건강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 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언론 은 임 목사님이 가족과 상봉하고 치 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 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또 “한인사회와 캐나 다 정부, 스웨덴 대사관에도 깊은 감 사를 표하며 전세계에서 임 목사님
Korean Newsweek -5-
국내여론은 "왕실과 관계 청산”
을 위해 기도와 지지를 보내온 분께 도 감사하다”면서 “동시에 북한 주 민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큰빛교회 측도 임 목사의 석방 소 식이 전해진 이후 분주하게 움직이 고 있다. 표인근 장로는 “공동담임 노희송 목사는 캄보디아와 북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선교 중 임 목사님의 석방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올 랐다”면서 “교회에서는 임 목사님이 도착하는 대로 감사예배를 드릴 준 비를 하고 있으며, 환영 현수막을 제 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석방 소식이 전해 진 뒤 전화에 불이 날 정도로 문의가 많다. 하지만 너무나 기뻐 하나도 힘 들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목사의 석방을 두고 다양한 해 석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 한이 최근 극단적 대결로 치닫고 있 는 북-미 관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인도주의 카드를 꺼낸 것 아니 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 망 사건 이후 영양실조와 고혈압, 관 절염, 위장병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 은 상태로 알려지면서 석방을 서두 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건강상 외국행을 할 기력이 없다” 고 설명했다. 스타는 이와관련, 문화유산성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연방정부는 이미 수년전부터 모든 부처와 군 부까지 참여해 대비 책을 세워놓 았다”며 “특히 왕위 계승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정부 관계 자는 “여왕의 건강에 언급하는 것 을 꺼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그러나 장례와 왕위계승 절차에 대해 영국정부및 왕실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국내 한 전문가는 “65년째 재임 중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별세하 연방정부는 현재 캐나다 국가원수 인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유고사태 에 대비한 비밀대응계획을 마련해놓 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최근 정 보공개법에 의거해 정부측에 관련 자 료를 요청했으나 기밀사안이라는 이 유로 거부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91세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공개행사를 줄이며 외부활동을 자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1일 캐 나다 연방수립 150주년 기념행사엔 찰스 왕세자 부부가 여왕을 대신해 참석한바 있다. 당시 정부측은 “여왕은 고령으로
는 상황은 캐나다에도 큰 여파를 미 칠 것”이라며 “우선 국가 애도기간 이 선포되는 등 준비된 계획에 따라 조치가 진행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 답자의 절반이 “엘리자베스 여왕을 끝으로 캐나다는 영국왕실과 관계를 정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역시 과반수 이상이 “찰스 왕세자가 국 왕에 즉위해 캐나다 국가원수를 겸 하는 상황에 반대한다”고 못박았다. 특히 밀레니얼세대에서 입헌 군국 제를 마감하고 캐나다 자체적으로 국가원수를 선출하거나 임명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격비교 불허!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 할인 UP TO 40%" 무료설치 무료견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www.simplelineblinds.com
(514) 623-8131/557-2063 카톡주소 : navino4884 Sherbrooke 후문 주차장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훈
Benny Cr.
Ave.Benny
대형 주차장
Cavendish
나비너 헤어 Navino Hair (구)HUN 헤어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영업시간 월 ~ 금 :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 : 오전 10시 ~ 오후6시 일요일 : 휴무
<주차안내> 미용실 뒷편 주차장 Cavendish 건너편 대형주차장
예약전화 514-225-4714 514-995-4714
캐 나 다 /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삼성, 연방정부 공식 스마트폰
제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같이 사느니 차라리 생활비를…”
블랙베리 제치고 공인기기 등극 밀레니얼 자녀 둔 부모들, 동거‘손사래’ 비싼 집값 등 경제적인 이유로 독 립을 못하는 밀레니얼세대(1980년 ~2000년 출생층) 성인 자녀들이 늘 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부모들 대부 분이 생활비를 대주는 한이 있어도 같이 살기를 원치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내 주요시중은행 인 CIBC가 공개한 최근 설문조사 에 따르면18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 들의 65%가 함께 살기보다는 차라 리 생활비를 대주겠다고 밝혔다. 이 번 조사에서 74%는 성인 자녀에게 돈을 내주고 쫒아냈다(?)고 답했다. 연방정부가 공식 업무용 스마트 폰으로 브랙베리 대신 삼성제품을 채택키로 했다. 31일 전국지 글로브앤메일에 따 르면 최근 연방정부는 기존 블랙베 리를 앞으로 18개월에 걸쳐 삼성스 마트폰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삼성 스마트폰을 대상 으로 보안 기능을 점거해 캐나다군 이 제시한 기준을 넘어섰다는 판정 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 라 삼성 스마트폰은 캐나다를 포함 해 세계 30개국 정부의 공식 업무용 으로 사용된다. 캐나다에 앞서 지난 2013년 독일 연방정부의 정보보안청은 각부처가 직원들의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삼성
전자의 갤럭시S2와 S3모델를 구입키 로 결정한바있다. 삼성전자는 정부와 기업을 겨냥해 독자적인 스마트폰 보안 소류션인 녹 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에대 해 업계측은 “삼성전자가 업무용 스 마트폰 시장에서도 블랙베리를 제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미래에서 온 스마트 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출시해 초반부 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10 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 를 탑재해 지문과 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세가지 생체 인식 기능을 지원해 더욱 완벽한 보안성과 편리 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 네벤쟈 대사는 이어 “미국과 북 한 당국이 대화를 시작할 방도를 찾 기를 촉구한다”면서 “긴장이 완화되 기를 희망하며, 진지하게 정치적 대 화 방안을 만드는 일을 시작해야 한 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한반도 상황 은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교착상태 에 관련된 당사자들은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는 발언과 행동을 자제해 야 한다”고 밝혔다. 환구시보와 글로 벌타임스는 10일 사설에서 “북한은
립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 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반박했 다. 취업난과 집값이 가장 큰 이유들 이라며 경제적인 구조 등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한채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형태만을 탓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자 녀에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현실 을 주시시키기 위해 렌트비를 받을 것을 조언했다. “집세를 내게되면 돈 을 벌어야 한다는 자극을 받게 되며 소득이 생키면 스스로 생계를 책임 지는 의식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북핵, 캐나다도 때릴 수 있다 토론토-몬트리얼도 타격권 북한이 지난달 말 또 한차례 미사 일 발사 시험을 감행한 가운데 캐나 다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지난해와 올해 7 월까지 13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 사했으며 특히 지난달 28일 자강도 에서 동해상으로 실시된 미사일은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전역을 사정 권에 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평가된 ‘화성-14형’인 것으로 알려졌 다. 이와관련 군사 전문가들은 토론
러 "미국은 북자극하는 움직임 삼가야” 중 "상황 악화하는 발언·행동 자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북한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자, 이를 자 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러 가 북·미 간 중재를 시도할 것이라 는 말도 나온다. 바실리 네벤쟈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미 국이 냉정함을 유지하고 다른 상대 (북한)의 위험스러운 행동을 자극 하는 어떤 움직임도 삼가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강력한 희망”이라고 말 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
평균 금액은 2만4천여 달러에 달 하며 연소득 10만달러이상의 경우 는 4만여달러를 건내준것으로 밝혀 졌다. 돈을 내줬다고 밝힌 응답자들 중 24%는 자녀의 집장만을 도와준 것으로 나타났다. 55%는 은퇴후 생 활이 걱정되지만 어쩔수 없이 자식 을 도와주었고 29%는 돈을 받은 자 식이 이를 헤프게 쓰지나 않을까 고 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 폰과 인터넷 등 쇼셜네트 워크서비스(SNS)가 생활화된 밀레 니얼 새대의 ‘헤픈 씀씀이’ 탓에 자
하고 싶은 대로 무슨 말이든지 하므 로 미국이 설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며 북한의 언사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외부 세계에 고립 된 국가로 극단적 상황에서 모든 가 능한 선택에 무게를 둘 것이므로 미 국은 북한이 국제사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중국은 북·미 양 측에 외교 및 당 채널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벤 쟈 대사도 “러시아는 협상을 촉진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토와 몬트리올, 미국 뉴욕 등을 강타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캐나다도 더이 상 안전지역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31일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도발적이 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대 응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만 말했을 뿐 자세한 언급을 회피했다. 캐나다 는 지난 1980년대 당시 도널드 레이 건 미행정부의 일명 ‘스타워즈’로 지 칭된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 계획 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이 후 현 자유당정부를 포함해 역대정 부가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 나 야당인 연방보수당과 일부 전문 가들은 “북한 미사일의 사거리가 계 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정 부는 이같은 원칙을 재고해야 할 때” 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부분의 전 문가들은 “북한이 고의적으로 캐나 다를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은 적지 만 (북한의 미사일 기술상)미사일이 목표 궤도를 벗어나 캐나다에 떨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 소재 민간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의 리차드 와이츠 연 구원은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며
“캐나다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 한 전략을 재 검토해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캐나다는 지난 1958년 미국과 협 정을 맺고 북미 영공을 24시간 감시 하고 위협상황에 대응하는 북미항 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를 공 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와이츠 연구 원은 “NORAD의 영역을 확대해 북 한 미사일을 포함하는 것도 한 방안 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미국과 너 무 밀착하는 모습을 꺼리는 캐나다 정치권이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연방보수당측은 “ 최근 국민들사이에 북미를 겨냥한 잠 재적인 미사일 위협에 미국과 공조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높아가고 있 다”고 강조했다. 피터 켄트 보수당의 원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시 도가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 다”며 “더이상 주저할 것 없이 미국 의 미사일방위시스템에 바로 동참해 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내 민간 싱크 탱크인 리도 연구소 관계자는 “미국 이 추진중인 시스템이 과연 북한 미 사일을 무력화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남아있고 엄청난 비용도 문제”이라 며 “정부입장에서 간단하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2011 - 퀘벡 한인실업인협회 고문변호사 2013 - 몬트리올 한인회 고문변호사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2013 - Y&K 이민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Avocat - Attorney
2014 - 퀘벡주 이민변호사협회(AQAADI) 이사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올드몬트리올)
No. 1068 Fri., August 11, 2017
'트럼프 화염’번질라 불끄기 나선 미국무부
제임스 매티스(왼쪽)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 “북한은 정권의 종말과 국민 의 파멸을 이끌 어떤 행동도 고려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 표했다. 사진은 8일 워싱턴 미 국방부에서 베트남 응오쑤언릭 국방장관(오 른쪽) 환영식에 참석한 매티스 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 염과 분노” 등 자극적인 대북 발언 의 파장이 확산되자 행정부 관료들 이 긴급하게 불 끄기에 나섰다. 트럼
프 대통령의 발언과 행정부의 대북 정책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 아지고 있다.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 뒷수
“기후변화, 인간 탓” 트럼프 거스른 정부보고서 1980년 이후 미국 평균 기온이 급 격하게 올라가고 있고, 최근 수십년 간은 지난 1500년 동안 가장 더운 시기였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이번 보고서가 주목받는 것 은 기후변화를 부인하고, 파리기후 협정 탈퇴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미국 정부 보 고서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7일 보고서 초안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고서는 4년마다 미 의회에서 위임받아 진행하는 국 가기후평가의 일부로, 13개 연방기 관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국가과학 아카데미가 초안에 서명했지만 보 고서 발행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승 인이 필요하다. 보고서 저자들은 “온실가스 배출 등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의 주요 원 인이라는 증거들이 많다”고 적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 는 사기”라고 주장한다. 내각 인사들 의 생각도 비슷하다. 스콧 프루잇 환 경보호청(EPA) 청장은 “이산화탄소 가 지구온난화 원인이라는 데 동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루잇은 트 럼프가 파리기후협정을 떠나도록 몇 달간 설득한 주요 인물로 지목된다. EPA는 오는 18일까지 이번 보고서를 승인해야 하는 13개 기관 중 하나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트럼프 정 부가 보고서 내용을 바꾸거나 발행 을 금지할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뉴 욕타임스는 전했다. 마이클 오펜하이머 프린스턴대 교 수는 “보고서는 트럼프 정부 들어 기후변화를 분석한 첫 사례”라면서 “과학자들은 정부가 보고서를 어떻 게 다룰지 조심스럽게 지켜볼 것”이 라고 말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날 미 국 농무부 관료들의 e메일을 입수해 ‘기후변화’ 대신 ‘기상이상(weather extremes)’이라는 용어를 쓰라는 지 침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16일 전달된 이 e메일에서 농무부는 ‘기후변화 적응’ ‘온실가스 감축’ 등 에 대해서도 ‘회피해야 하는 표현’으 로 지정했다. 트럼프 정부가 기후변 화 관련 연방 직원들의 언어 사용도 제한했다는 것이다.
국
제
습에 나섰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 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많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대 북) 압박 공세를 하고 있다”며 “대북 압박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어제 이 점에 대해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대북 압 박 차원에서 나온 것이지, 군사행동 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인 셈이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도 아 세안 관련 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오판을 막기 위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이라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8일 발언도 즉흥 적이었던 것으로 점점 드러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 령의 측근들은 그가 대북 강경 메시 지를 전달할 계획이었다는 사실은 알 고 있었으나 김정은이 종종 사용하 는 종말론적인 비아냥에 필적할 만 한 위협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못 했다”고 전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특히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 한 관련 언급을 하면서 책상 쪽을 흘깃흘깃 쳐다봤지만, 그가 쳐다본 문서는 마약성 진통제 남용 문제에 관련한 내용으로 확인됐다며 “완전 히 즉흥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는 어떤 측근들도 트럼 프 대통령에게 재갈을 물릴 수 없다 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트럼프 대 통령의 독선과 인기 영합주의에 입 각한 대외정책, 행정부 의사결정 시 스템의 마비 등을 보여주는 것이라 는 평가가 많다. 영국 <가디언>도 “ 트럼프 대통령이 즉흥적 선언을 하 고 고위 관리들이 급하게 개입해 톤 다운하는 시도는 트럼프 행정부 취 임 후 6개월간 계속 반복돼왔던 것” 이라고 지적했다. 국무부와 백악관, 백악관 참모들 간 공개적인 메시지조차 어긋나는 고질적 문제점도 다시 도마 위에 오 르고 있다.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지 났는데도 현실적이고 조율된 대북정 책이 없기 때문이다. 워싱턴 싱크탱
Korean Newsweek -7-
크의 한 고위 관계자는 “북한에 대 한 군사적 위협을 제외하면 버락 오 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인 ‘전략적 인내’와 다를 게 없다”며 “트럼프 행 정부의 대북 정책은 ‘전략이 없는 인 내’”라고 꼬집었다. 또한 행정부 내에서도 대북 정책 을 놓고 참모들의 의견이 나뉘어 있 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공화 당 주류 입장에 가까운 제임스 매 티스 국방장관이나 허버트 맥매스 터 국가안보보좌관 등은 북한을 강 한 대응이 필요한 현저한 위협으로 여기고 있다. 이에 비해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 석전략가 등 아웃사이더 출신의 국 수주의 세력은 북한을 미-중 관계 갈등의 한 부분쯤으로 여겨 북한에 중요성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생 각한다. 특히 배넌 수석전략가는 맥 매스터 보좌관 같은 ‘전쟁 무리’들의 과도하게 공격적인 접근에 반대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북한 문제 논의에 서 배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민 밀입국업자 만행 이틀간 280명 예멘 바다에 던졌다
예멘 해안에서 난민을 돕고 있는 국 제이주기구 직원
밀입국업자가 이틀간 아프리카 난 민 280명을 예멘 바다에 버렸다고 10일 AP통신이 유엔 산하 국제이주 기구(IOM)를 인용해 보도했다. IOM 은 9일 예멘으로 가던 난민 보트에 서 약 120명의 에티오피아·소말리아 난민이 브로커에게 등을 떼밀린 데 이어 10일에도 에티오피아 난민 160 명이 예멘 해역에서 강제로 물에 빠
졌다고 밝혔다. IOM은 해변에서 시 신 6구를 수습했으며, 13명이 실종 됐다고 밝혔다. 생존자 중 57명은 응 급 치료 등 구호를 받고 있고, 84명 은 현장을 떠났다. 전날에는 50여명 이 익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계 속되는 비극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무척 마음 아파하 고 있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집단이동을 촉발하고 이미 상당한 위험에 처한 이들을 노출하는 여러 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두라고 유엔이 계속 국제사 회에 강조하는 이유가 이번 사태에 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난 민을 위해 합법적인 경로를 찾고, 국 제사회의 도움을 찾아 위험하게 국경 을 넘는 이들에게 신뢰할만한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멘과 소말리아 사이의 좁은 해협 은 걸프국가로 들어가려는 아프리카 출신 이주민들의 주요 루트가 되고
있다. 이 중에는 가뭄과 분쟁에서 벗 어나려는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출 신이 대다수다. 예멘은 내전, 전염병 창궐, 굶주림 등으로 고통받고 있지 만 아프리카 난민, 경제적 이주자들 에게는 풍요로운 주변 걸프국으로 가는 길목이다. 로랑 드 보에크 IOM 예멘 지부장은 "일부 이주자는 예멘 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 를 알지 못하며, 설명해줘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주자들은 아프리카에서 중동으로 가는 거점 인 지부티에서 출발할 경우 150달 러(약 17만원), 소말리아 북부에서 는 약 200∼250달러(약 22만∼28만 원)를 밀입국업자에게 건네고 예멘 으로 향한다. 드 보에크 지부장은 " 유럽연합(EU)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 으로 들어가려는 이주민에게만 집중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다소 잊힌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예멘에 는 지난해 11만1천500명이 넘는 난 민이 발을 디뎠으며 이는 전년도 10 만 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한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이재명 "MB 범죄,공소시효 ‘소신 발언’임은정 검사, 결국 승진 남아 반드시 수사해야"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 조작, 4대강 사업, 제2롯데월드 인허가, 자원외 교 등에 대해 "반드시 (수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YTN라 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대통령 재임시에는 공소시효가 중 단되니까 지금 4~5년 밖에 안 지난 거라서 거의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서 처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종 법령까지 어기면서 밀 어붙였던 4대강 사업은 국고손실죄 에 해당된다고 본다"며 "제2롯데월 드는 직권 남용 죄에 해당 된다고 본 다. 어떻게 공항 활주로를 바꿔 가면 서 건축허가를 내줄 수 있느냐"고 말 했다. 이어 "터무니 없는 자원외교 실 상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유한국당의 정치보
복 주장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사회 라면 죄를 지으면 합당한 벌을 받는 게 맞다"며 "지은 죄에 대해서 합당 한 처벌을 가하는 것은 상식을 회복 하는 것이지,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지, 어떻게 정치보복일 수 있겠느냐"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 미지를 가진 국민들이 아는 얘기라 고 하는 게 종북, 가족한테 욕했다 는 패륜, 논문 표절 이런 것 이었다" 며 "2012년부터 시작된 일이었고 종 북, 패륜, 표절 얘기의 배후에 국정원 이 실체로 끼어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 시장은 "자료들을 국정원 (적 폐청산) TF로 보냈다. 국정원 TF에 서 판단할 텐데 조사해야 한다. 있 을 수 없는 일 아니냐"며 "사찰, 정 치공작이다. 선거개입 정치공작이 다"고 말했다.
정육점 KOKI
10일 이뤄진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에서 검찰 조직에 대한 소신 발언을 이어온 임은정 의정부지검 검사(43· 사진)가 승진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임 검사는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으 로 승진했다. 임 검사는 2015년 2월 과 2016년 1월 연달아 승진 대상에
서 제외된 바 있다. 임 검사는 검찰 조직의 잘못된 관 행을 거침없이 비판해 온 인물이다. 지난 4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
임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소속이던 2012년 12월28일 서울중 앙지법에서 열린 고 윤길중 진보당 간사 재심 사건을 맡았다. 윤씨는
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 찰 내부 게시판에 ‘국정 농단 조력 자인 우리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며’ 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제 주지검 지휘부가 사기 혐의 사건 피 의자의 압수수색 영장을 담당 검사 모르게 회수한 사건에 대해서도 비 판글을 썼다.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구 형했다는 이유로 법무부 징계를 받 은 임 검사의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 서 대법원이 2년9개월째 결론을 내 리지 않아 민감한 사건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임 검사 는 앞선 1·2심에서는 모두 승소했다.
1961년 5·16 쿠데타 직후 혁신계 인 사들에 대한 탄압 수단인 반공임시 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 년의 판결을 받았고, 이후 윤씨 유 족들은 재심을 청구했다. 당시 임 검사 직속상관은 검사가 구체적인 형량을 구형하지 않고 재 판부 판단에 맡기는 ‘백지 구형’을 지시했지만 임 검사는 무죄를 구 형했다. 이후 법무부는 직무상 의무 위반 과 품위 손상을 이유로 임 검사에게 2013년 2월 중징계인 정직 4개월의 처분을 내렸고, 임 검사는 징계가 부 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이철성 청장‘민주 성지 광주’ 글 삭제 지시” 경찰 내부 증언 잇따라 지난해 말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 로 표현한 광주지방경찰청(이하 광주 청) 페이스북 글을 이철성 경찰청장 이 당시 강인철 광주청장(현 중앙경 찰학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삭 제하게 했다는 주장에 대한 진실공 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삭제 지 시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찰 내부 증 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광주청
Boucherie & Vente en gros de Viande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 - $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 월 - 수 11:00AM - 7:00PM 목 - 토 11:00AM - 8:00PM 일 요 일 휴무
에서 근무했던 한 관계자는 10일 “( 지난해 11월19일) 광주청 간부회의 에서 ‘경찰청장이 광주청 페이스북 에 올라온 내용을 삭제하라고 지시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후 회의 에서 대책을 논의했고, 바로 내리면 언론에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새로운 교통상황을 안내하는 글을 다시 올 리자는 주문이 있어 그렇게 실행했
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당 시 본청에서 회의를 열고 (강 전 청 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왔고 이후 삭제 조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 수뇌부 간의 진실공방 결과는 검찰 손으로 넘어간 상태다. 서울중 앙지검은 이 청장을 직권남용 혐의 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하 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50 이상 무료배달
‘고기 좋다’소문났습니다! 착한 정육점 ‘고기’에서 구매하세요
각종 특수부위 판매
6400 C Rue St-Jacques West, Montreal, H4B 1T6 (가고파 옆)
문의 : 514-548-2426 www.facebook.com/montrealkoki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새 차!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최소 500$ ~ $2,500 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1년 단기 리스 가능 ($30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가 포함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중고차! 대 표 전 화 : 514-303-0433 팩 스 : 514-683-6888 웹 사 이 트 : www.montrealcardeal.com E - 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합니다.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2주내에 가장 좋은 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입니다.
오시는 길 : 5050 rue PARE, #287, Montreal, QC H4P 1P3
한
No. 1068 Fri., August 11, 2017
국
들끓는 여론 앞에 고개만 숙였다 ㆍ'논란’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황우석 사태 반성”사퇴는 거부 ㆍ문 대통령“송구”사과하면서도 “공과 함께 봐달라”이해 구해 면 새 정부에서 같이 일할 수 있다
“일할 기회 간청드립니다”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강 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 도중 황 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태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고개 숙 여 사과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황우석 사 태’ 책임론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 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 급) 인선 논란을 두고 “인사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송구스럽 다”고 밝혔다. 다만 박 본부장의 공 과를 함께 봐달라고 요청했다. 인선 배경을 설명하지 않고 여론에 밀려 인선을 철회할 경우 국정동력 약화 등 정치적 부담이 커지는 것을 피하 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
리핑에서 “박 본부장은 황우석 교수 사건 당시 과기보좌관이어서 그 사 건에 무거운 책임이 있다”면서 문 대 통령의 사과를 전했다. 박 본부장은 황우석 박사가 노무 현 정부로부터 파격적 지원을 받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황 박사의 사이 언스 논문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 리기도 했다. 박 대변인은 “참여정부 에 비판적이었던 분들뿐 아니라 참 여정부에 종사했던 분들도 실패의 경험에 대한 성찰을 함께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며 “정보기술(IT)·과학 기술 분야의 국가경쟁력은 참여정부 시절이 가장 높았는데 이 점에서 박 본부장의 공도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참여정 부 때 과기부총리제와 과기혁신본부 신설 구상을 주도한 주역 중 한 명” 이라며 “그의 과가 적지 않지만 과기 혁신본부장에 적임이라고 판단했다” 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박 본부장을 임명 한 취지에 대해 널리 이해를 구하 며, 이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고 박 대변인 이 전했다. 앞서 박 본부장은 과학기술계 정 책간담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길 간 청드린다”며 사퇴하지 않을 뜻을 분 명히 했다. 박 본부장은 “황우석 박 사 사태에 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 저 자로 들어간 것은 신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제대로 사과하고 싶었 지만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마음의 짐으로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 황우 석 사태 이후 11년 만에 뒤늦은 사과 를 한 것이다. 하지만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검찰,‘전두환 회고록’ 출판사 인세 채권 압류신청 검찰이 ‘전두환 회고록’을 발간한 출판사를 상대로 전두환 전 대통령 (86)이 갖는 인세 채권에 대해 압류 신청을 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전 전 대통 령이 회고록을 낸 출판사를 상대로 갖는 인세 채권에 대해 법원에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접수했다고 11 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미납 추 징금 회수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광주지법 민사21부는 지난 4 일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 >에 대해 5·18기념재단 등이 신청 한 ‘출판및 배포금지 가처분’을 받아 들였다. 전 전 대통령 회고록의 출판 과 배포를 강제로 중단시킨 것은 이 책의 내용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부분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5·18기념재단 등이 문제 가 있다고 지적한 33곳을 모두 삭제
하지 않고서는 회고록을 출판하거나 발행, 판매, 배포, 심지어 광고도 하
어 박 본부장 사퇴는 불가피할 것으 로 전망된다. 서울대 자연대·의대 교 수 등 30여명은 이날 박 본부장 사 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초안을 만들 어 서울대 교수 2000여명에게 서명 참여를 요청하는 e메일을 보냈다. 여권 분위기도 좋지 않다. 대다수 청와대 수석들은 박 본부장 임명에 대한 항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
졌다. 한 핵심 참모는 항의 전화를 받 고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판 이 커지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페이 스북에서 “이쯤 됐으면 본인이 알아 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정의당을 포함한 야당의 반대 기류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 로 알려졌다.
지 못하도록 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가 주축인 ‘ 전두환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지난 6월말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 국씨(58)가 운영하는 출판사 시공사 로부터 3억5000만원을 추가로 납부 받았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전체 추징금 2205억원 중 1151억5000만 원을 거둬 현재까지 집행률은 52.2% 를 기록하고 있다. 대법원은 1997년 4월 전 전 대통 령에게 내란과 뇌물 혐의 등으로 무 기징역과 함께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전 전 대통령은 “재산이 29 만원밖에 없다”고 주장했고, 특별환 수팀이 출범하기 전인 2013년까지 환수금액은 전체 추징금의 24.2% 인 533억원에 불과했다.
MVIP 여행사 비수기 인천행 스페셜(가을비수기출발) 에어 차이나 $961 부터(몬트리올-베이징-김포: 9월 1일~11월 30일 출발시 ) 에어 캐나다$1175부터(9월1일~11월 30일 출발시 ) 대한항공 $1215 부터(10월15일~11월 30일 출발시)-8월 25일까지 대한항공 $1255 부터(9월1일~10월 14일 출발시)-8월 25일까지
여름방학 인천행 스페셜 HOT!! 아시아나항공 $1361부터(7월 3일 ~8월 17일 출발 ) (아시아나 항공 구매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10)
-여름에 떠나는 버스투어토론토&나이아가라 1박 2일-$49.99부터 Maritime Provinces 4박 5일 -$189.99부터 Maritime Provinces 5박 6일-259.99부터 Maritime Provinces & 가스페 6박 7일 -$329.99부터 뉴욕 2박 3일 가이드 투어-$65.99부터 보스톤 1박 2일 -$$99.99 워싱턴 &필라델피아 3박 4일 -$$159.99
-한인 여행사와 조인하는 캐나다 동부 &미국 서부 여행
겨울방학 에어캐나다 인천행 스페셜 스페셜!! 에어 캐나다 $1248 : 한정 좌석 (조건 문의 요망 ) 출발 12월 1일~12월 13일, 12월 25일~12월 31일 가능 리턴 불가 날짜:1월 1일~1월 10일
-가족과 떠나는 패키지 여행쿠바 ,맥시코, 도미니카 공화국등 -웹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 (Sunwing vacation, Transat vacation, Aircanada Vacation, Westject Vacation 등)
항공사와 리턴 날짜에 따라서 surcharges 가 추가될 수 있으며 좌석수 제한이 있으며 주 중 가격입니다. 가격은 광고후에도 변동될 수 있으니 수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항공권 가격 여행사에 문의 주십시오!
1625 Boul. de Maisonneuve West #304 Montreal QC H3H 2N4 (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MVIP 여행사 514-564-5258 또는 514-564-5250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Quebec #702904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합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7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중계료 2% ,노타리비 *
Leslie Woo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379,000+재고 타이 익스프레스(프렌차이즈 fee 9%) 연매상 50만불, 쉬운운영, 장기임대, 성업중인 쇼핑몰에 위치, 좋은가격 높은마진 (blvd. Cure Labelle, Rosemere) 2.$179,900 세미커머셜 빌딩, 6아파트 2x6½, 2x4½, 2x2½ 연수익 $39,000, 수리필요, 샤또기 강가, 투자대비 고수익, 연락주세요 (rue Chateauguay, Ville Huntingdon) 3.$109,000+재고 헤어살롱, 성업중, 손톱미용, 연매상 25만불, 의자임대 등 기타수익, 매우 좋은가격, 저렴한 임대료 $3500, 넓은자리 (rue QueenMary, Montreal) 4.$99,000+재고 수퍼마켓, 28년 같은 주인 경영, 연매상 80만불, 월세 $2000, 좋은마진 (Boul.Monk Montreal) 5.$35,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30만불, 배달없음, 월세 $2000(세금포함), 장기임대, 빌마리 지하철역 바로옆, 낮은 운영비, 배달하면 매상 올라감 (Blvd. Decarie, NDG) 6.$499,000 프랜치 식당, 41년 전통, 윗층에 아파트 1x5½, 110 무료주차, 테라스 40석, 매우좋은가격, 경쟁이 없어 동양식당으로 변경 가능 (rue Principale,Coteau du Lac) 7.$1,050,000 새미커머셜, 좋은위치, 비슷한것과 비교할때 매우 좋음, 연수익 10만불, 3x6½ 윗층, 아래층에 가게 2, 하나는 비어있음(주인 사용가능) (rue Wellington, Verdun) 8.$1,250,000 커머셜빌딩, 윗층은 데이케어가 입주(월세 $3500+40%세금, 8년남음) 아래층은 120석 식당(배달) (rue Prevost, Lachine) 9.$64,900+재고 동양식당, 80석, Cote Vertu와 du College 지하철 인접 (Blvd Decarie, ville St-Laurent) 10.$299,000+재고 아이스크림 가게, 프랜차이즈, 연매상 30만불, 월세 $7000, 7년임대+5년 옵션, 수퍼 딜! (Blvd. Galarie d’Anjou, Ville d’Anjou) 11.$1,050,000 새미 커머셜 빌딩, 2층+4아파트(윗층) , 아래층 가게 비어있음, 매우 잘 보이는 자리, 빨리 연락주세요. 놓치지 마세요 (rue Wellington, Verdun) 12.$659,000 새미커머셜 빌딩, 1층에 동양식당(200석)+아파트(방4+지하실 완료) 시내중심 번화가, 주차20대 가능 (rue St.Vincent, Ville St Agathe des Monts) 13.$399,000 커머셜 스페이스, 4000sft, 각종 사업으로 사용가능, 밝은전망, 부자 고객들 중심에 있음, 2개의 가게로 나눌 수 있음, 방문요망!!! (Ste-Catherine W. Westmount) 14.$129,000+재고 성업중인 드라이 클리닝, 연매상 25만불, 월세 2000불, 임대 10년, 높은마진, 매우 좋은 손님층 (rue Laurendeau, Montreal) 15.$179,000+재고 동양식당, 1년된 장비, 낮은 운영비, 좋은 위치, 밝은전망, 한식 등 타종류 식당으로 변경가능,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MTL) 16.$54,900+재고 이태리식당, 같은 주인 25년 은퇴함, 연매상 30만불, 월세 $1900, 9년 남음, 80석, 리셉션홀, 정말 좋은가격 (Blvd, de la Salaberry Sud, Chateauguy) 17.$74,000 유명 헤어살롱, 오랜단골, 월세 $2016(세금포함) 좋은위치, 밝은전망 (rue Victoria, Ville St-Lambert) 18.$11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1백만불, 임대10년,월세$3000(모든 세금 포함) 4000sft+지하실+차고, 높은마진 (rue Papineau, Montreal) 19.$44,900 팻샵+수족관, 열대어, 성업중, 밝은전망, 장기 저렴 임대, 매우좋은가격, 사업할 줄 아시는분에게 적격 (rue Notre-Dame, Lachine) 20.$5,500 가게자리, 590sft, 매우 좋은위치, 차이나타운, 르네레벡 웨스트, 모든 사업에 적합 (Blvd Rene-Levesque O. Montreal) 21.$799,000 새미커머셜, 가게자리는 비어있어 구매자가 즉시 사용가능, 윗층 아파트 2x4½(월세 $1,200, $1,100) (Blvd. St-Laurent, Montreal) 22.$999,000 팬트하우스, 고층건물에 있음, 넓은 방3, 몬트리얼 다운타운, 주변에 편의시설, 가격 많이 낮추었음 좋은기회 (Blvd. Maisonneuve West, Montreal) 23.$449,000+재고 새미 커머셜 빌딩+아래층 데파노와 주유소(펌프 작동하지 않음) 큰 6½ 아파트(월세$1250) 전기,난방 별도, 연매상 80만불(rue Ste.Fereol, Ville des Cedre) 24.$599,000(재고포함) 욕실+화장실 사업, 35년 경영, 번화한 쇼핑몰에 위치, 성업중, West Island 손님, 좋은 딜!!! (rue Brunswick, Ville Pte Claire) 25.$149,000+재고 데파노, 배달없음, 가능 매상 1백만불 현재는 80만불, 장기임대 (rue Charleroi, Montreal North) 26.$579,000 아파트 빌딩, 3½+5½+데파노(아래층) 다른 업종으로 변경가능, 매우 좋은가격 (rue Allard, Montreal) 27.$250,000 커머셜 빌딩, 지하철 맞은편, 앙리-보라사, 아래층 가게는 성업중, 대지가 가치 있음 (boul. Henri-Bourassa East, Montreal) 28.$139,000 유명 패스트푸드 “La belle province” 높은마진, 낮은비용, 낮은월세, 긴 시간 운영 가능한 분에게 매우 좋음 (rue Wellington, Verdun) 29.$8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St.Denis, MTL) 30.$599,000 3플랙스, 수리완료,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좋은위치, 지하철 Monk 10분거리, 공원 바로앞 (Blvd. Monk, MTL) 31.$69,000+재고 40년간 운영한 데파노, 매우 안정적이고 높은 매상, 연매상 50만불 (rue Allard, Montreal) 32.$249,000 헤어살롱, 매우 아름답고 멋진 가게, 손톱, 발스파, 마사지, 높은매상,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rue Wellington, Verdun) 35.$89,000 동양식당, 좋은가격, 모든장비 포함, 월세 $2950(net net net) 일단 방문해 보세요 (rue Metcalf, Montreal) 36.$469,000 커머셜빌딩, 아래층은 데파노, 넓은대지 추가로 가게 건축가능, 높은수익가능 (Ch. De la grande cote, Ville St-Eustache) 37.$84,900+재고 코타지+미용실, 주매상 $4000, 월세 $3000, 방11, 각각 다른 장비와 침대, 각종 가구 포함 (rue Dollard, Lasalle) 38.$589,000 강가 바로 앞 멋진 집, 생-장-수-리셀리유 강가, 대지 18,000sft, 빨리 연락주세요 (ste-Therese, Ville St-Jean-sur-Richellieu) 39.$379,000+재고 타이 익스프레스(프랜차이즈) 좋은매상 (연 10만불) 높은마진, 연락요망 (Blvd. Cure Labelle, Ville Rosemere) 40.$79,000+재고 동양식당, 주방2, 60석, 1050sft, 콩코디아대학 바로옆 (rue Ste-Catherine W. MTL) 41.$799,000 레스토랑&바, 성업중, 건물 포함, 좋은 가격, 새 장비 포함, 위층 아파트 3½, 밝은 전망 (rue Principale, Ville st Zotique) 42.$619,900 109,000,000 스퀘어미터의 농토, 곧 레지덴셜 땅으로 존닝이 바뀔 예정 (rue Montee St.Robert, Ville St.Lazare)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2,300/월세 새 콘도, 방2, 지하철 Atwater옆, 모든 편의시설 주변 (rue Lambert Closee, MTL) 45.무료 재고값만 내세요. 6만불, 월세 5천불, 8 ½ 아파트 포함, 연매출 80만불, 밝은전망 (rue Fereol, Ville les Cedes) 46.$250,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70만불, 복권 10만불, 순수익 약9만불, 2x3½(윗층), 월세 400$, 전기,난방 별도 (rue Chateauguay,, Ville Hungtington) 47.$49,000+재고 세탁소, 쉬운운영, 같은 주인이 10년 경영, 장기임대, 좋은 조건 (blvd. Langelier, Montreal) 48.$2,400,000 수퍼마켓 제과점 빵가게 정육, 36년간 경영, 빌딩포함, 아파트 4개가 별도건물 (rue Dandurand, Montreal) 49.$8,500,000 호텔 방120개+스파, 넓은땅, 호숫가, 800석 컨벤션홀, 좋은 가격 (Blvd. Montee Yvon Plante, City of Alexis des Monts) 50.$299,000 코타지, 생 쟝-리셀리유 강가 바로 앞, 멋진 전망, 방4, 데크, 수리완료(1ere Ave, Ville St.Jean Richelieu) 51.$999,000 콘도, 방4, 몬트리얼 다운타운, 1200sft,차고, 비어있어 아무때나 입주가능, 학생에게 임대해 수익창출 가능, 전화요망 (Blvd. Maisonneuve West, Montreal) 52.$69,000+재고 아시아식당, 80석, 테라스 40석, 새장비, 월세$3500+세금($800) 주매상 8천불, 한식 가능 (Blvd. Roi rene, Ville d'Anjou) 53.$3,299,000 최고의 자리!!! 다운타운 매길과 콩코디아가 가까움, 자녀를 이 학교에 보낼 사람들에게 좋음, 매우 아름다운 건물 (rue Stanley, Montreal) 54.$59,900+재고 동양식당, 영여권 번화가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2700 세금포함, 임대계약 장기로 갱신가능, 새장비(rue Sherbrooke W. MTL) 55.$149,000 드리이클리닝, 장비가 매우 좋음, 좋은 매상, 높은마진, 연락주세요 (Blvd Charles, Kirkland) 56.$269,000+재고 유명 동양식당, 코너자리, 거의 새장비, 40만불 들여 공사했음, 200석, 매우 좋은 딜 (rue St-Jacques, Montreal) 57.$90,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100년 전통, 연매상 80만불, 연순수익 약8만불, 건물과 함께 20만불(rue Chateauguay, Huntington) 58.$64,900 동양식당, 100석, 데카리 번화가에 위치, 식당 경력 있으신분에게 매우 좋음 (Blvd Decarie, Ville St-Laurent) 59.$19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매우 잘 운영되었음, 연매상 80만불, 월세 $3000, 장기 임대 10년, 빨리 결정하세요 (rue Papineau, Montreal) 60.$179,000 새미 커머셜, 윗층 1x5½, 아래층은 폐업한 식당, 모든 장비 있음, 넓은대지, 20만sft, 좋은가격(rue Principale, Ville St.Belermy)
No. 1068 Fri., August 11, 2017
코리안 뉴스위크
Sunwing 부킹 하기 전에 바로바로에 부킹 하시면 (보시는 사이트 금액) 즉석에서 40$ Cash back 해 드립니다 (2인 1실 일주일 올 인쿠르시브 패캐지 기준)
Korean Newsweek -11-
www.barobaro.ca 2017년 *여름 AIR TRANSAT 많은 유럽도시를 직항으로 저렴하게! (세일 시작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여행사 한국 다녀오세요~ 올 추석은 한국 식구들과 함께 대한항공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1275 $ 부터 대한항공 (9월1일~11월30일) 2600$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 마일 필요 에어캐나다 부산왕복 (7월2일~8월11일 사이) 855$부터 (세일 연장) 델타 항공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955 $ 부터 아시아나 (8월 1일 ~ 17일 사이) 1355 $ 부터 에어 차이나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935 $ * 30days AP 에어 캐나다 (8월 24일 ~ 12월 10일 사이) 1198 $ 부터 에어 캐나다 (12월 25일 ~ 2월 28일 사이) 1245 $ 부터 에어 캐나다 (8월21일~11월30일)1890$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라스 * 에어 캐나다 (9월1일~12월10일)3650$ 비지니스클라스 대박세일 * 50 days AP
세금이 포함된 총 금액이며 * 리턴 날짜에 따라 여름 성수기 추가 요금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세일기간 – 항공사 마다 다르니 티켓 조건과 함께 확인 해 주세요
일생에 꼭 한번은 봐야 하는 장소 이번 여름에 도전하세요!(환상의 로키~~) 벤쿠버 + 로키 5일 투어 ($ 509 4인 1실 / $ 549 2인 1실) 벤쿠버 + 빅토리아 + 로키 6일 투어 ($ 549 4인 1실 / $ 599 2인 1실) (Canada 150 기념 - 30일 전에 부킹 하시면 $ 40 디스카운트) 정말 ~ 잘 하는 한인 가이드 + 식사 포함 + 호텔 좋고 이런 모든 박자가! 벤쿠버 항공료는 별도입니다
낭만의 가을 유럽 방문 하는 시즌입니다! (더 늦기 전에 꼭 보세요! / 캐나다 달러도 슬슬 올라가고 !) 서유럽 12일 - $ 2000 usd (2인 1실 기준) 이태리 일주 8일 - $ 1190 usd / 동유럽 10일 $ 1550 usd 스페인 + 포루투갈 11일 - $ 1500 usd 9월 10월 출발 확정 - 날짜 확인 하세요 유럽 전문 한인 가이드 + 전 일정 식사 포함 / 유럽행 항공료는 별도 입니다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1$/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허진 몬트리얼 총영사 초청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전면광고
No. 1068 Fri., August 11, 2017
코리안 뉴스위크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Korean Newsweek -13-
곳에서...
Msjung@immo-superior.com
N PR EW IC E
N PR EW IC E
NE W
부동산매물
La Plaine
$489,500
- Le Plateau - Mont-Royal길에 가까운 상가 집중지역의 번화한 거리에 위치한 준상가 건물 ( 상가 1, 아파트 2 )
- Laval (Ste-Dorethee), 2004년 아주 밝은 단독, 침실3, 욕실2+화 장실, 차고1. 상가 가깝고 주변 학 교도 좋은 위치. 새 수영장 (2015) Heated, Salt system.
NE W
$849,000+GST/QST
NE W
Terrebone
$0.80/sf
NE W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Le Plateau 지역, Boul. St-Laurent 길에 위치한 1,760 sf의 공간. Mont-Royal 길과 가까운 위치.
NE W
(B.Th., RCIC)
$299,900
$3,500+GST/QST/Net/M
Investment 2018년 8월 말까지 $1,700/m 렌트되어 있음
NE W
정민수
투자용: Investment Land (La Plaine, Terrebonne) : 7,663,726 SF ( 약 711,983.44 평방 미터 = 약 215,375 평) asking 가격 : 6.2 Million (SF당 약 0,80$)
만나면 만날 수록
Ville-Marie 콘도 침실2, 욕실1, 2007년신축, Papineau 지하철에서 도보 6분 거리
SOLD by me $488,000 NE W
LaChine : ASKED Townhouse, 3 bedrooms, 1+1 bath, 2 indoor garage
$308,800 South-West 침실2, 욕실1, 화장실1, 외부 주차공간, 창고1, 복층으로 되어 있는 콘도
SOLD
$449,000
Ville-ST-Laurent 타운 하우스 : 2 BDR + Large Mezzanine, 1+1 Bathroom, 2 Indoor garages
SOLD by me
$399,000
$375,000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459,000
Gatineau 민박, 하숙에 최적화된 투자건물 (duplex) 침실9 욕실4, 독립 출입문3. 2층은 따로 리스 가능한 duplex. 가띠노 강을 바로본 view. 수리되어 있는 건물
Neuveau St-Laruent : 침실 3, 욕 실 1, 화장실 1, 차고 2. Mezzanie 에 패밀리룸까지 갖춘 타운하우스
NE W
ST-Lambert : 침실 2, 욕실 2, 화장실1. 햇볕 이 잘드는 타운 하우스. 지하 finish 되어 있음. 콘도피 없는 타운하우스
Listed and Sold by me 넌스 (Nun's Island) - 콘도 : 침실3, 욕실2, 차 고1, 실외 파킹1, 창고 2, 새 초등학교 부근, 쇼 핑몰 대중교통 가까우며, 아주 밝은 유닛
Ottwa에서 3분거리
$ 549,000
$409,000 Old Montreal : 침실 2, 욕실 1, 창고 1, 2015 년 신축 콘도. 14층 높이에 거실 open view. 교 통편리. Square Victoria 지하철 500m
NE W
$289,000
SOLD
$349,000
N PR EW IC E
NE W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실내면적 3,569sf 의 넓은 공간, 대지 7,900 sf
NE W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DDO : ASKED price :Detached Split level 3+1 bedrooms, 2 bathroom, 1 indoor garage
SOLD
SOLD
$618,000 Neuveau ST-Laurnet : 침실3, 욕실2, 화장실1, 차고 2, 넓은 Mezzanie. 지하 오피스/패밀리 룸 가능한 공 간. 앞 건물과의 거리와 나무가 있어 답답하지 않음.
$319,000 Candiac 타운하우스 침실2, 욕실1, 화장실1, 차고2, 2010년 신축, Central Heating/Central A/C 등 많이 업그레이트 된 타운하우스
SOLD by me Asked Price : $379,000
Asked Price : $379,000 - DDO - Detached Bungalow (단층) - 3 bedrooms, 2 full bathrooms, Single garage
SOLD by me
Rented SOLD by me
Asked Price :$659,000
Asked Price : $475,000 $2,750/m
Brossard (R section): 침실 4+1, 욕실 2+1, 더블 가라지. 조용한 주택가의 햇살이 많이 드는 집.
Hampstead: 침실 4, New renovated 욕실 3, 실내 차고 1, 완전히 수리된 Duplex의 아랫층. (방음과 단열공사 까지)
종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합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세월호 화물칸서 매일 쏟아지는 철근 그 양에 침몰 비밀이?
우리들의 놀이터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주변에 편안 하게 쉴 놀이 공간이 없어졌습니다. 지방 자치제가 시행된 후로 부터 서 로들 경쟁 하듯이 보이기 식의 놀이 터나 운동 편의 시설을 만들어 놓 긴 했습니다. 언뜻 보면 최첨단 놀이 시설로 꾸 며 놓은 듯 하나 자세히 보면 실용 면에서는 그리 환영할 만하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보기에 그럴 듯하 고 색깔도 화려하지만 왠지 정감이 가지 않는 이유를 굳이 찾으라면 아 마 자연스러움인 것 같습니다. 자금 도 만만치 않게 들인데다가 만들어 놓은 구조물 역시 뭔가 신경은 쓴 것 같은데 정작 아이들의 정서나 호기심 을 자극할 만한 포인트가 없는 것입 니다. 철저히 아이들의 시각과 생각 을 무시한 채 실적 위주로, 또는 획일 적으로 지어 놓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흠 잡 을 데 없어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곳엔 정이 없어 보입니다. 꿈 도 없어 보입니다. 자연의 어떤 넉넉 함은 더더욱 없어 보입니다. 잘 다듬 어 지고 고운 빛깔로 치장했다고 최 상의 가치를 지닌 것은 아닌 것처럼 말끔하게 단장한 세련된 놀이터가 기 능이나 정서적인 면에서 가장 좋다고 볼 수 만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덜 기계화 되고 덜 문명화 되었던 옛적에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친근한 놀이 기구였 고 널려 있는 자연의 터가 무한한 놀이 공간이었습니다. 공간을 사용 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도식화된 허 가를 받을 필요도 없었던 그때엔 천 지 만물이 놀이터였고 놀이 선생이 었습니다. 그 저 대문 밖만 나서도 바로 꿈이 있 는 공간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철이면 담장밖에 노래하듯이 낮으막 하게 피어 있던 채송화들은 우리 어 린 시절을 유채색 꿈으로 물들게 했
새
고 양분을 흠뻑 담고 있던 흙무더기 는 훗날 놀라우리만치 창의력을 제 공하는 예술가로 자라게 해줬습니다. 깨우지 않아도 아침마다 지저귀는 산 새 소리로 인해 자연스런 리듬감 속 에 이부자리에서 나올 수 있었으며 대낮이면 울어대는 매미 소리와 함 께 자연의 음악 시간을 즐길 수 있 어 좋았습니다. 작고 고운 소리를 내 며 흐르는 개울가에 나 앉으면 마음 이 그대로 청명해지는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오래 되어 옆으로 한 껏 누워 버린 나이테 많은 나무 둥 치는 우리들의 안온함을 채워 주는 조그마한 동굴을 만들어 줌으로 해 서 그곳에서 누리는 비밀한 소망들 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어른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무한 한 꿈의 나래를 펴며 맘껏 외쳐볼 수 있었던 것도 자연이 만들어 준 공원 때문이었습니다. 흙을 만진들 더럽 다고 야단치거나 피해 다니는사람 도 없었고 풀섶에 앉는다고 농약이 나 독소 걱정 안해도 되었습니다. 그 저 자연스럽게 지어진 자연을 토대 로 놀이 기구를 삼고 계절마다 바뀌 어지는 자연의 현상은 우리들이 지 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요즘 이 낱말이 안들어가면 문장 형성이 불가능한 ‘스트레스’라는 단 어는 국어사전에서도 찾아 보기 힘 든, 우리 생활과는 전혀 무관한 이상 한 단어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것 이 지금은 유치원생까지 밥먹듯 사 용하는 되지 못한 이 단어를 우리 생활권에서 쫓아내는 방법은 자연 의 놀이 공간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자연과 친화적으로 살아갈 때 우리 의 마음은 한없이 부드러워질 것이며 플라스틱의 화학혁명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켜낼 수 있고 옛적 놀이터 는 다시금 회복 될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의 놀이터가 풍성히 널려 있었 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메뉴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 화물칸에서 꺼낸 철근 더미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이 계속 쏟 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세 월호 화물칸 D데크에서 철근 더미가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약 80t의 철근 이 나왔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6일 부터 7일까지 21.1t의 철근을 밖으 로 빼낸 데 이어 8일에는 33.9t, 9일 에는 24.3t을 각각 꺼냈다. 10일 오후
5시까지 꺼낸 1.5t을 합하면 세월호 화물칸에서 꺼낸 철근은 모두 80.8t 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월호 화물칸에서 발견된 철근은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약 50개 정도씩 묶여 있거나 화물칸 바 닥에 흩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작업자들은 이 철근을 40∼50 개씩 다시 묶은 뒤 크레인을 이용해
MBC 보도국 기자 80명도 제작거부 선언
10일 저녁 보도국 기자 총회에서 결의 11일 오전 8시부터 80여명 제작거부 동참 (MBC) 보도국 취재기자들도 제작 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문화방송 보도국 취재기자 80여명은 10일 저 녁 보도국 기자 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제작거부는 11일 오전 8시부터 시 작하기로 했으며, 오전 8시30분부 터 출근길 손팻말 시위에 합류할 예정이다. 왕종명 기자회장은 <한겨레>와 통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화에서 “제작거부라는 결론을 내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제작거부의 당 위성에 대해 많은 기자가 발언했다.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를 계기로 김 장겸 사장 체제에서 더는 뉴스를 제 작할 수 없다는 발언이 쏟아졌다” 고 말했다. 최근 기자 개인을 대상으로 2012 년 파업 참여 여부, 회사에 대한 충 성도를 기준으로 삼아 성향·등급을 분류한 ‘문화방송(MBC)판 블랙리스 트가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왕종명 기자회장은 “회사에서 대 체 인력을 투입해 뉴스 제작을 이어 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뉴스 제작 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제작거부를 결의한 취재 기자 80 여명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 사옥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 계획이다.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쉐봉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Ste-Catherine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철근을 꺼 내는 작업이 앞으로도 약 2주일 정 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 흙·화물 등이 뒤엉켜 있는 화물칸에 서 철근을 꺼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 에 작업 속도가 무척 느린 상황이라 고 수습본부는 밝혔다. 관심은 화물칸에 적재돼 있는 철 근의 전체 양과 무게로 쏠리고 있다. 앞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 호에 410t의 철근이 실려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조위는 이 중 일부가 제주 해군 기지로 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 밝히기도 했다. 세월호에 실제로 적재된 철근의 양 이 최종 확인되면 침몰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ne-Levesque
7. 탕수육+짜장면+짬뽕
1236 rue Mackay, (514)935-8344
칼
No. 1068 Fri., August 11, 2017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갑질과 자동차 박 재 길
한 신문에 '갑질' 대장 박찬주"큰 물의 일으켜 죄송" 이란 헤드라인이 떴다. 제목도 참 절묘하게 뽑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군대장인 그가 기 막히게 엮인 셈. 요즘 기레기들이 정 신을 차린건지 모르겠지만 MBC나 KBS에서 기자들이 공영방송 정상화 를 외치고 있는 걸 보니 정권이 바 뀐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 아무튼 갑질에 대장이라니..어 릴 적 무슨 일을 하더라도 대장은 최 고였다. 그래서 심지어 주식 중에서 최고의 주식을 '대장 주'라 하지 않 는가? 그 대장주의 대장이 바로 삼 성전자 주식이고. 그런데 세상이 바 뀌다 보니 대장들의 몰락이 눈에 띈 다. 삼성의 회장은 병석에, 부회장은 감옥에서 형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잘나가던 회사의 대장들이 모두 나 락으로 떨어진 상태다. 그 와이프가 개인 소장하고 있다는 75억가치의 ' 뤼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 어 떻게 그녀손에 있는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역시 탈세의 대장 답다는 생 각이 든다. 아니면 최근에 본 영화 'Woman in Gold'에서 보여준 귀부 인이 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잠시 소개하자면 오스트리아 의 설탕을 만드는 공장을 가진 부유 한 집안이 나치에 의해 몰락하면서 클림트의 이 유명한 그림도 나치에 의해 강탈당하고 만다. 천신만고 끝 에 그의 딸과 남편이 미국으로 망명 을 하게 되고 1989년 그녀가 이 그 림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오스트 리아를 상대로 반환소송을 내게 되 고 결국 그녀가 이김으로써 이 그림 을 돌려받게 되는데 갤러리에 판매 된 가격이 무려 1400억...도대체 그 림 값은 누가 정하는건지. 모든 옥션 이 그렇 듯 그림시장도 수요에 의해 가격이 올라간다. 누가 뭐래도 그 그 림을 소장하고 싶은자에게는 백지수 표라고 아깝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욕구를 교묘히 이용하는 것이 옥션 임은 당근.
물론 집의 경우는 다르지만 지금 밴쿠버와 토론토의 집값이 거의 미 쳤다고 하는데 필자의 지인이 토론 토에 70만불 정도에 집을 약 10년전 에 샀는데 지금 시세가 3백만불이란 다. 이정도면 정말 막가자는 것. 이것 은 희귀성 이라 기 보다는 수요 때문 이긴 한데 분명한 건 보통의 생활로 토론토에 집을 사는건 불가능 하다 는 것이다. 중국의 집값 폭등으로 일 반인이 5억짜리 집을 사려면 당나라 시대부터 돈을 저축 했어야 만 집을 살수 있다는 신문 기사가 이젠 전혀 우습지않다.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동전의 경우에도 발행 후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특히 한 정수량으로 몇 백개나 몇 천개를 만 드는 경우 보통 수천만개를 만드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희귀한데 시간 이 흐르면서 분실되고 훼손 되다보 면 결국 온전히 남아있는 것이 많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다. 로얄돌턴의 도자기 여인상 같은 경우도 일반적인 것과 리미티드의 경 우 가격이 몇십배 차이가 난다고 한 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Ferrari Enzo 의 경우 399대가 생산되었지만 현재 남아있는 댓수는 사고로 날아가서 이 보다 훨씬 적다. 당근 가격은 현재 중 고차(?)의 가격이30억이 훨씬 넘으며 아무나 살수 있는 차도 아니다. 이건 희 회장이 한대 소유하고 있다는 이 야기가 있지만 그 그림처럼 나중에 밝혀질지는 미지수. 중요한건 이차의 연비가 2.1km/리터 라는 것. 100km 달리려고 기름값 230불을 쓰는 셈인 데 솔직히 한번 타보고 싶다. 갑질도 갑질 나름인데 최소한 이런 페라리 한대 소유하고 즐기는 것이 진정한 갑질이 아닐지. 그런 점에서 이건희 회장이 '갑질대장' 인 셈. 전기자동차의 갑 테슬라가 Tesla 3 가 이제 겨우 50대정도 고객에게 인 도된 후 미화15억달라의 채권을 발 행했다 한다. 그가 며칠전 사람들이 햄버거 주문 취소하듯 Tesla 3를 취
소한다고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중 요한 것은 자동차 시장이 그가 생 각한 것 만큼 녹녹치 않는 산업이라 는 것. 삼성이 자동차에 뛰어 들었 다가 IMF사태로 결국 눈물의 빅딜 로 비운을 맞이 한 것을 보면 기업 의 명운을 좌우하는 돈 먹는 하마다 될 수도 있다는 것. 유사이래 처음으 로 나오지도 않은 차를 예약한 고객 이 40만명이 넘었다는 자체가 이 회 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신뢰 를 반영하는 것 이지만 천달러의 예 약금을 걸고 수년을 기다리는 것도 한편으로 어렵다는 것도 이해가 간 다. 2018년에 50만대 그리고 2020년 에 100만대의 차량을 판매하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대량생 산 체제가 필요한데 이 모델3 양산 을 위한 제조 설비 확충에 20억달러 (2조2500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 로 예상된 다니 Tesla의 성공은 어쩌 면 변함없은 투자자와 소비자의 신 뢰에 달려있다 하겠다. 그들의 생산 계획은 현재 올해 말까지 주당 5천 대의 생산이며 현재 45만5천대의 주 문이 밀려 있는 상태. 지금까지 주문 하고 1-2년을 기다려야 하는 자동차 회사를 본적이 없지만 기다림은 설 레임에 대한 신뢰 인 탓에 소비자들 은 마냥 기다리고 있다.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지만 기분좋은 갑질이다. 한국 자동차회사들이 앞으로 전 세 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분 좋은 갑으로 올라서는 길 뿐이다. 원 전의 폐기에 대한 지인이 엉터리뉴스 를 카톡으로 보내왔다. 그런 엉성한 글을 믿는 분들도 참 신기하지만 그 런 아무 근거 없는 글을 만들어 국민 을 현혹시키는 자들이 바로 갑질 조 무래기 들이며 사회의 악이다. 세상 이 변해도 오직 변하지 않는 이념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이 틀림을 인정 하고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갑질에서 벗어날 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인생에서 갑은 을을 을은 갑을 이해 하고 존중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회 를 곧 보게 될수 있을까?
이민 재정 수상(隨想) 여기가 고향과 다른 것은 주로 더 불어 잘 살자는 복지사회주의에다 원칙을 철저히 지켜 그렇다. 각 개인 이 자기 자유의 일부분을 희생해 공 동의 선이되는 시스템을 만들곤 혜 택을 함께 누린다. 모든 국가는 이런 모습이 있지만 미국같은 개인 자유 주의 나라보다는 더 제한적이고, 무 엇보다도 세계 탑 클라스의 신용나 라답게 남녀노소 빈부격차 그리고 인종차별이 전혀없이 최고의 공평 성으로 운영 유지되기에 실제 큰 힘 이 모아진다. 게다가 혜택이 왕거북 이 스타일로 꾸준히 더해진다. 삐까 뻔쩍 고향식과는 다르다. 국민 각자의 기부, 희생 중 하나가 바로 높은 세금이다. 수입이 연20만 불이면 최고 세율이 53.31%이다. 그 리고 이 세금의 집행은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공정하다. 게다가 이 세금 을 피하려 무리한 방법을 썼을 때는,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주의 원 칙에 피해를 입힌다해서 개인 잘못 보다 그 페날티가 자못 크고 엄정하 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합법적으 로 이 세금을 피하는 방법을 최우선 으로 찾아내야 한다. 고향 사람들이 보기엔 허름한 것 같고, 째째해보이기도 하겠지만, 길 게 나라 약속을 믿어 최선을 다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면서 장기 간 개인의 부를 쌓아나가는 이 사람 들은 각자의 법적 권리와 혜택 활용 에 있어서는 세계적 수준의 선진 국 민들이다. 고향에서 큰 회사가 돈을 출현해 스포츠를 도와 문제가 생겼 다지만 여기는 이 기부에 대한 세금 룰 해석이 매우 클리어하다. 시간도 끌지않는다. 잘못되면 그대로 영원 히 아웃이다. 여기 자동차 보험을 보면, 차 사고 에 내가 잘못했든 아니든 내 차는 내 보험 회사가 고쳐준다. 교통사고 소 송에 드는 국민적 비용과 시간 낭비 를 확 짤라 없어버린 사회 시스템이 다. 사람이 다쳤다면 경찰을 불러야
Wansu Kim Sungbae Park Vay Vay Hao Ki Hwan Kim
치과 [dentistry] :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진료를 제공한다”.
사랑니 발치
겠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전혀 싸울 필요없이 서로 운전 면허 정보, 연락 처, 보험 가입 정보 교환한 뒤 빠이하 고 내 차 보험사에 사건 경위를, 그림 이라도 그려 설명하면 된다. 이처럼 우리 고향과는 매우 다른 사회주의지만 나라 모토를 신뢰, 협 조하는 성실한 국민들을 위해 세법 상, 민법상, 상법상의 큰 혜택을 집 어넣은 국민 투자 시스템들을 여럿 만들어 주었다. 그것이 바로 보험제 도, RESP, TFSA, RRSP, RDSP(엄청 큰 혜택의 장애자 보조투자제도)들 이다. 이 제도들은 투자 상품이 아니 라 제도들이다. 이 제도들 안에 어떤 투자 제품을 사용하느냐는 각 투자 자 선택의 문제이다. 이 제도의 절대 성공 요인은, 본인 목표와 재정 상황 에 맞는 혜택 우선 순위에 따라 정부 제도를 선택한 후, 그 안에 나의 포트 폴리오의 크기와 종류를 어드바이서 와 함께 만들어 매년 매년 성실하게 계획대로 면세 절세하면서 투자해, 어드바이서와 함께 불려나가는 왕 거북이 방법이다. 누가 일찍 시작해 서 꾸준히 성실하게 오랫동안 면세 절세 복리 효과를 쌓아왔느냐에 따 라 열매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한 예로 자녀나 손자들을 위한 국 제화 건강펀드를, 어렸을 때 일찍 시 작해주면 총 15,000불 투자에 10만 불을 평생 개런티로 확보하지만, 자 녀가 30대에 시작하면 42,000불 해 야 같은10만불이 준비되는 큰 차이 가 생겨버린다. 상속보험 50만불을 30대에 시작해 놓으면 월200불로 되 지만, 40대말에 시작하면 가입이 어 렵거나 월400불이 되는 그런 차이… RESP도 아기때 월42불로 시작하면 큰 몫 돈 학자금이 마련되는 등 여 긴 토끼이긴 왕거북이가 정답이다. 아군인 이웃 고향 사람들과 비교하 는 헛 힘 쓰지말고 차분히 어드바이 저와 현명한 자녀위한 투자 지금 만 들기 바란다. 늦어 후회하는 사람들 수없이 본다.
의치사
MK 치과
치아교정
최광성
일반 진료
보철, 의치
임플란트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구강악안면외과의사 Farid Amer-Ouali
치과의사
이제 모든 진료가 가능합니다.
Jean Nguyen Tarek Kandaleft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쌍둥이 맘 비욘세, 보모 6명 고용
1인 연봉 1억1200만원 비욘세가 얼마전 출산한 쌍둥이에 게 ‘아낌없는 투자’를 퍼붓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 근 쌍둥이 남매를 위해 무려 18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했다. 여기에는 쌍둥이의 보모 6명을 포 함해 가정부 2명, 간호사, 운전사 등 이 포함돼 있다. 데일리메일은 비욘세 부부가 쌍 둥이를 위해 고용한 보모 6명과 각 각 연간 10만 달러(약 1억 1200만 원)에 달하는 연봉 계약을 체결했 다고 전했다.
비욘세의 한 측근은 “쌍둥이가 잠 드는 시간이 서로 달라서 이들에게 각각 3명의 보모를 따로 두기로 했 다”면서 “이들은 쌍둥이를 위해 낮 시간과 밤 시간에 교대로 일을 하며, 올해 5살인 큰 딸 아이비를 위한 보 모 2명도 이미 고용한 상태이기 때 문에 비욘세 집에는 보모만 총 8명” 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비욘세 부부는 쌍둥이 출산 시기에 맞춰 말리부에 있는 2500만 달러(약 279억 원) 상당의 고급 주택으로 이사해 쌍둥이를 맞 을 준비를 한 바 있다.
6월 12에 LA의 한 병원에서 쌍둥 이를 출산했고, 약 한 달 후인 지난 13일에는 남편 제이지와 말리부의 유 명 일식집에서 첫 외식을 즐기는 모 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무려 7명에 달하는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 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쌍둥이를 출산하고 각각 루미 (Rumi)와 서(Sir)라는 이름을 지어 준 후에는 이들의 이름을 상표 등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남편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 를 얻었다.
마약·성매매·살인… 브라질 국경마을 '베네수엘라 난민’에 몸살 ㆍ인구 1만 파카라이마에 3만명 넘는 이민자 몰려 범죄 급증…군 파견 요청 ㆍ미, 차베스 등 추가 제재
내전 우려까지 나오는 베네수엘라 의 혼란이 주변국으로 번지고 있다. 생활고와 치안불안으로 살기 힘들 어진 베네수엘라인 수만명이 ‘정치 적 난민’이 돼 남미 각국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 등은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주의 수엘리 캄푸스 주지사가 8일 미셰우 테메 르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국경 경계 를 강화할 군인 3500명을 파견해달
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경찰만으 로는 주민 안전을 책임질 수 없는 지 경이 됐다는 것이다. 작은 국경도시 파카라이마는 호라 이마주에서도 가장 상황이 심각하다. 베네수엘라 산타헬레나에서 불과 15 ㎞ 떨어진 인구 1만2000명 도시에 3만명이 넘는 베네수엘라 이민자들 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 연방경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 도 시에 들어온 난민 신청은 6438건으
로 지난해(2312명)의 3배 수준이다. 줄리아노 산토스 파카라이마 시장 은 “지난 10년간 딱 1건뿐이었던 살 인이 지난 8개월간 6건이 넘었다”며 “불법무기와 마약이 거래되며 성매 매, 인신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안 전한 도시가 1년 새 너무 변했다”고 현지 글로보에 말했다. 현금 마련을 위해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를 가져와 내다 파는 사람들도 많아져 암시장 도 형성됐다. 특히 베네수엘라에서 넘어오는 이들 중엔 청년이 많다. 난 민 신청자 중 22~25세 연령이 58% 에 달한다. 이들은 실업률이 높아진 브라질에 저렴한 임금을 내세워 일 자리를 구한다. 거주민과 이주민 사 이의 사회·경제적 마찰이 생겨나고 있다. 파카라이마로 들어온 베네수 엘라인 중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걸 어서 인근 대도시 보아비스타를 향 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브라질 전 역으로 이동해 불법 체류하는 경우 가 많다. 수만명으로 추정된다. 하지
만 유엔난민기구(UNHCR)가 집계한 올해 난민 망명 신청자는 1만2960 명에 그친다. 베네수엘라의 정치 난민은 인구의 10%가 넘는 2800만명에 이르는 것 으로 보인다. 이들은 미국(1만8300 명·UNHCR 난민신청 기준)과 아르헨 티나(1만1735명), 스페인(4300명), 우 루과이(2072명) 등지로 떠났다. 2014 년과 2015년 망명 신청이 1건도 없었 던 멕시코에도 1420명이 도착했다. 지난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이 제헌의회 출범을 강행하면서 마 두로 정권과 반정부 세력의 충돌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사태를 수습 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베네수엘라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커지 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9일 제헌의 회가 민주주의를 훼손한 점을 들어 고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 령의 친형 아단 차베스를 포함한 전· 현직 정부 인사 8명에 대한 추가 경 제제재를 단행했다. 남미 국가들 역 시 지역의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에 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회원 자격을 무기한 정지시켰다.
신학기 준비물이 총기?
미국 인디애나 주 에번스빌에 있 는 월마트 매장의 총기 유리 진열장. '영웅처럼 새 학년을 장악하라(Own The School Year Like A Hero)'라 는 광고 문구가 걸려 있다. 이런 광고 아래 총기를 진열한 월 마트 매장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올 라오자 네티즌들은 "신학기 준비물 이 총기류냐"라며 월마트를 향해 비 난을 퍼부었다.
종
No. 1068 Fri., August 11, 2017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15개월 아기와 93세 '재벌상속녀'의 SNS 편지 트레킹하는 美부부 화제 '떠나는 자가 남는 자에게' 는 어른이 되는 걸 무서워하는, 두려 움으로 마비된 소녀였다"고 말했다. 밴더빌트가는 록펠러, 카네기가와 함께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부를 일군 집안으로 유명하다. 당시 윌리엄 밴 더빌트의 수입은 미국 재무부 연간 예산보다 많을 정도였다. 그러나 글 로리아 밴더빌트가 2살 되던 해 갑 자기 사망했고 그 많은 재산은 모두 글로리아 밴더빌트에게 상속됐다. 이 때문에 어머니와 고모들 사이에 서 상속 분쟁이 벌어졌고 결국 밴더 빌트는 어머니의 품을 떠나 고모들 과 살게 된다.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영화 제작자 팻 디치코,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영화감독 시드니 루 멧, 작가 와이엇 쿠퍼와 4번의 결혼 생활을 했다. 마지막 남편 와이엇 쿠 퍼와 드디어 정착하는 듯했으나 쿠 퍼 역시 심장수술 중 세상을 떠났다. 또 10년 뒤 앤더슨 쿠퍼의 형 카터 쿠 퍼는 밴더빌트가 보는 앞에서 투신 자살했다. 그 충격에 앤더슨 쿠퍼는 2000억원이 넘는 유산을 거부하고 집을 떠나 기자가 됐다. 이런 불운했던 개인사와 달리 밴더 빌트의 예술 감각은 그에게 큰 성공 을 가져다 줬다. 1955년 첫 시집 '연 시집'을 출판한 후 내놓는 에세이, 시 집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1979 년에는 의류업체 무르자니와 공동으 로 '글로리아 밴더빌트 디자이너 진' 을 설립해 패션 디자이너로 크게 성 공했다. 미술을 공부한 뒤에는 유화 와 파스텔화 등을 모아 개인전을 열 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왕성히 그림 을 그리는 그는 인스타그램에 최근 의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다. 밴더빌트는 인스타그램을 만든 후 5월에 가진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이 건 마치 마술 같다"며 "내가 글을 올 리면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순식 간에 확인하고 그게 그들의 삶에 감 동을 준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 다. 이어 "아들이 권유해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이제는 너무 중독된 내게 하루에 2건씩만 올리라고 주의를 준 다"고 말했다.
패션지 보그 파리와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전문 사진작가로 활약했던 호르 스트가 찍은 글로리아 밴더빌트의 화보 사진
미국 철도왕 윌리엄 밴더빌트의 딸이자 400만 달러 유산의 상속녀. CNN 유명 앵커 앤더슨 쿠퍼의 어 머니로도 유명한 글로리아 밴더빌 트는 2015년 91세 생일을 앞두고 돌 연 쓰러졌다. 쿠퍼는 좋지 않았던 어 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1년 간 이메일 편지를 주고받으며 죽음 앞에 선 어머니의 인생, 명성, 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었다. 그리고 편지를 모아 2016년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이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지난 4월 93세가 된 글로리아 밴 더빌트는 이번엔 세계의 모든 '남는 자'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이 곳에서 그는 60년대의 대저택, 염 문설을 뿌린 당대 스타들의 사진과 함께 당시 문화예술계의 비화를 담 담히 털어놓고 있다. 미국 재벌가의 상속녀로 화려한 삶을 살아온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 지 석달여 만 에 팔로어는 13만명을 넘어섰다. 5
월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인스타그램 유명인사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팔로어들은 당대 최고 사진작가의 미공개 작품, 전설적 희극인 찰리채 플린과 만찬을 즐긴 다이닝룸 등을 보며 추억에 잠겨들었다. 그는 유명 인사였던 자신의 삶이 행복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열등감 이 많은 소녀였다"고 고백하며 이제 곧 떠나게 될 자로서 93년의 인생을 차곡차곡 정리해가고 있다. 밴더빌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소문 이 무성했던 개인사도 솔직히 공개 했다. 배우 말론 브란도, 억만장자 하 워드 휴즈 등과 염문설을 뿌렸던 그 는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의 사진을 올리며 "그리 오래 갔던 사랑은 아니 었다"고 토로했다. 그레이스 켈리, 샤 론 스톤 등의 사진을 찍은 할리우드 스타 사진작가 조지 허렐이 찍어준 미공개 사진을 올리면서는 "허렐은 파티에서 만난 내가 '무관심하고 지 루해 보였다'고 했지만 아니었다. 나
정말 맛있어요~ 진짜!!!
무려 3500㎞에 달하는 험난한 등 산로를 15개월 된 딸을 데리고 하이 킹 중인 부부가 있어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일 미 폭스뉴스 등 현지언 론은 버지니아주 남서부 로어노크 에 사는 퀴린 가족의 믿기 힘든 여 행기를 전했다. 25세 동갑내기 부부인 데릭과 베 카 퀴린은 지난 3월 27일 배낭을 짊 어지고 길고긴 고행길에 나섰다. 미 국 동부 등줄기를 관통하는 애팔래 치아 산맥으로 난 약 3500㎞의 등 산코스 종주에 나선 것. 하이커들에 게는 '꿈의 트레일'로 불리는 이 등산 코스는 해발 1500m 이상의 봉우리 만 350개를 넘어야 할 만큼 힘든 코 스지만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적 으로 유명하다. 미 언론이 부부의 여행에 주목한 이유는 동반자가 바로 15개월 된 딸 엘리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매일 무 거운 배낭과 함께 아기를 등에 업 고 험난한 산길을 걷는다. 하루 6번 씩 모유수유를 하며 걷는 총 거리는 16~19㎞. 부부가 완주 목표로 정한 기간은 일반 하이커보다 2배나 더 긴 1년으로 이번 여행을 위해 모두 일 을 그만둔 상태. 그렇다면 왜 부부는 아기와 함께 고행길에 나선 것일까?
엄마 베카는 "부모들은 다 알겠지 만 아기가 생기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간다"면서 "그 시간을 최대한 느 리게 경험하고 싶어 트레킹을 선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부 모 두 어린시절부터 애팔래치아 산맥을 보고 자라 자연에 익숙하다"면서 " 딸에게 자연을 최대한 느끼게 해주 고 싶은 바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여행 성공의 핵심은 바로 딸 엘리다. 베카는 "아 기를 데리고 트레킹하는 것은 매우 힘들 일"이라면서 "엘리가 울거나 보 채지 않고 편안하게 낮잠을 자거나 경치를 즐겨 여행에 큰 도움을 준다" 며 웃었다. 이어 "여행 후 수개월 동 안 우리 가족은 더욱 강해졌다"면서 "육체적인 것이 아닌 가족으로서 그 렇다"고 강조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탄저병(Anthrax) 1. 이 질병은? 탄저균 ( Bacillus anthrax ) 감염에 의한 사람 , 동물 의 공통질환이며 오염된 목초지에서 B. anthracis 의 아포에 의해 동물 ( 소, 양, 염소, 돼지 등 ) 으로 감염되 면 인간 감염은 주로 감염된 동물이 나 그 부산물에서 B. anthracis 포 자의 흡입. 섭취에 의해 이루어 진다. 2. 원인은 ? 탄저균의 감염경로는 다음과 같다. -초식 동물의 질환으로 사람이나 육식동물은 기회 숙지이다. -외국에서는 때때로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농업이나 축산업 종사자, 동물 처리업자나 수의사 등에 발생한다. -탄저병에 걸림 동물이 많은 남 아메리카. 아시아. 동유럽, 아프리 카 등의 농업지역에서는 풍토병으 로 발생한다. -고, 양, 염소, 말 등 초식동물, 가 축이나 야생 동물도 보유 숙지한다. -탄저로 동물이 사망하엮을 때 균 을 주위에 퍼트리게 된다. -피부 감염은 감염 동물이 죽었 을때 사체와 접촉하여 발생하지만 , 파리가 배개되는 경우도 있으며 , 오 염된 철, 모피나 모피제품을 총해서 도 가능하다. -오염된 토양을 통한 감염, 양모
나 모피를 다루는 공장등에서 생성 된 아포 에어로졸을 흡입해 발생 가 능하다. -인후감염이나 장감염은 오래된 고기를 먹어서 발생하며 실험실내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3. 예방은? -탄저가 의심되는 동물 사체는 다 루기 전에 혈액을 체취하여 탄저인 지 아아닌지를 밝혀야 한다. -아포는 장기간에 걸쳐 감염성을 가지기 때문에 동물사체는 소각하여 야 하고 불가능 할경우에는 동물을 파내지 못하도록 깊게 묻는다. -오염 가능성 있는 동물을 다루 는 종사자들이나 B. anthracis 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는 백신 접종 을 해야 한다. -탄저 백신은 피부 탄저의 예방에 유효하고 흡입 감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속 감염딜 위험이 있으면 매년 재접종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탄저 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동물들에게 백신 접종하고 동물이 탄저에 걸렸 다고 의심되면 항생제로 치료한다. -항생제를 투여하면 피부탄저의 병변은 24시간 이내에 멸균되지만 병변 자체는 전형적인 양상을 보이 며 진행된다.
활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잘 때 몸부림 치면 파킨슨병 예측 가능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며 안정떨림, 경직, 운동 완만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 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 성 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60세 이상에서 인구의 약 1% 정도로 추정된다. 파 킨슨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 지 않았다. 현재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 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다 인성 가설’이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가족력 없이 발병하지만 약 10% 정도에서는 가족성 파킨슨 병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여섯 개의 유전자가 유전 자 돌연변이에 의한 가족성 파킨슨 병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다. 그런데 이들 유전자의 돌연변이 가 아니더라도 해당 유전자가 암호 화하고 있는 단백질의 기능에 문제 가 생기면 가족력이 없는 파킨슨병 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 려져 있다. 또한 파킨슨병은 나이가 증가할수 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파킨슨병 은 도시 거주자보다 농촌 거주자에 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농약이 나 오염된 우물물에 노출된 것이 원 인일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잠 잘 때 나타나는 행동장애를 보면 파킨슨병의 증상
전기 공사
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 과가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연구팀은 ‘국가 환자 기록’에 등록된 파킨슨병 환자 1만 3700여명과 이들과 성별, 사회적 지위, 교육적 배경 등이 같은 5만 3600여명의 건강한 사람들의 데 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파킨슨병을 진단 받기 8 년 전에 환자들이 렘수면 행동장애 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는 꿈을 꾸는 동안 몸이 마음대로 움직 이지 못하도록 렘수면 중에 근육 움 직임을 차단한다. 하지만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으면 잠을 자는 중에도 평소와 똑같이 움 직이며 소리 지르고 침대 위를 뛰어 다니기도 한다. 심각하면 폭력성을 보이고 환자 자신이나 가족에게 상 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을 진단 받기 8년 전 환자들은 렘수면 행동장애 와 같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난다” 며 “렘수면 행동장애를 앓는 사람 들이 모두 파킨슨병을 앓는지 여부 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직 효과적 으로 파킨슨병을 제거할 수 있는 치 료법이 없는 만큼 이번 연구 결과는 일찍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고 설명했다.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RBQ 5643-2446-01
514-928-0423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No. 1068 Fri., August 11, 2017
건 강 / 생 활
남성 갱년기, 여성과 차이점은? 검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으며 수치가 낮다는 사실이 판명 되면 남성 갱년기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그에 앞서 낮은 테스토스 테론 수치가 다른 질병에서 기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다는 사실이 드 러났을 때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 을 받을 수 있다. 이 치료법은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단,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이 전 립선암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 과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 담한 뒤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이 가 50대에 이른 남성이라면 누구 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해보 는 것이 좋다. 테스 토 스테론의 최적 수치는 400~600 사이다. 하지만 300~1000 사이에 속해도 괜찮은 상태로 볼 수 있다. 평소 식습관에도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만약 체중이 많이 늘어난 상태라면 체지방 감량만으로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다시 높아질 수 있다. 비타민 D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므로 생 선, 콩류 등을 통해 꾸준히 보충해야 한다. 고령자의 1일 비타민D 섭취 권 장량은 1000~2000IU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갱년 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도 여성의 증상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성욕이 감퇴하고 활기가 떨어지며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지방은 늘어 난다. 기분이 울적하거나 이유 없이 화가 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성 갱 년기와 다른 점은 뭘까. 남성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인 테 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점진적으로 떨어진다는 의미다. 여성 갱년기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반면, 남성 갱년기는 수치가 서서히 줄어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생긴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평균적으로 매 년 1%씩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 지며 60대까지 급격한 변화 없이 꾸 준히 떨어진다. 그러다가 80대에 이 르면 어느새 상당히 낮은 수치에 도 달해 있게 된다. 낮은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특 정한 질병의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당뇨처럼 건강상 문제가 있을 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럴 땐 남성 갱년기를 생각하지 못 하고 무조건 당뇨의 결과물로만 판 단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혈액
코리안 뉴스위크
뱃살은 빼고, 허벅지 살은 놔둬라
신체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 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밑 지방을, 내장지 방은 몸속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 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을 말한다. 보통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내장 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 용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 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복부비만 진단은 허리둘레 를 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다. 한국인의 경우 남자 90㎝(35.4인 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을 복 부진단으로 진단한다. 이에 비해 하 체비만은 복부가 아닌 엉덩이, 허벅 지, 다리 등 하체에 지방이 축척된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이런 비만 중에서도 복부 비만이 하체비만보다 건강에 훨씬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복부 비만은 면역체계에 과민반응을 일 으키는 등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반면, 하체비만은 건강에 이로운 점 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심혈관과학 센터 연구팀은 쥐에게 4주간 고지 방 식단을 먹이고 비만이 되는 상 황을 관찰했다. 그 결과, 지방 속에 ‘11BetaHSD1’이라는 단백질 수치가 높으면 배 주변에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이 쌓여 뱃살이 나오면서 복부 비만이 되고, 이 단백질 수치가 낮 으면 엉덩이 주위에 건강에 무방한 지방이 쌓여 하체비만이 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지방은 면역체계에 과민반응을 일으키고 몸 전체 조직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 문에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이 단백질이 많은 지방조직은 오히 려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며 이것 이 복부비만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하체에 축적된 지방은 동 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 롤(HDL)의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줄인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가 있다. 연구팀은 “지방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며 “엉덩이 주 변의 지방은 당뇨병 위험을 낮춰주 며 허벅지 주변에 축적된 지방은 염 증성 지방을 없애는 완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허 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진서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진용 (514)245-6202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남기임 (514)953-3273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최병철 (514)466-1178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평창올림픽캐나다후원회 김광오 (514)817-784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박기철 (514)451-938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조대식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몬트리올 제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열린법회(법륜스님)
김규택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이승훈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최병희 김 억 하수만 정성호 황 디모데 강숭희 이지현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514)989-2094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993-2121 오 타 와 613-254-9049 몬트리얼
KSCHOI 보험 & 투자(주)
서광장로교회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 오타와 교민 환영 . . . . . .
생명,중병,상속,투자보험 유학생, 여행자, 치과 건강보험 TFSA, RRSP, RESP, 고이자 원금보장 저축GIC 개런티 연금펀드, 이익배당 투자펀드 기타 차,집,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신규 데자르댕 원금보장 주식투자 수익증권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셀) 514-892-3437 회사) 514-748-0878 (4045) 팩스) 514-748-0804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068호 2017년 8월 11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오타와 한인회 김범수 오타와 상록회 엄경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이선미 평통 오타와지회 정원준 과기협 오타와지부 김근수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 한인학생회 한용환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이동하 한웨이 소사이어티 이은혜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협회 이영해
(613)327-8536 (613)230-5500 (613)825-5203 (613)864-2873 (613)296-1570 (613)558-5138 (613)729-0965 (613)415-6029 (514)585-0904 (647)572-1243 (416)201-2188 (613)863-0138 (613)736-8088
주 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오타와한인청년학술협회 이승기
(613)244-5010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613)890-9307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17 오타와 한인회, 교민 친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태권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한인미용사 레이첼 속눈썹 연장 셋팅 파마 504 Bank St 화~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예약: 613-298-8666
오타와 한인회 ottawakorean.ca ott.korean@gmail.com
오타와 한인회(회장 김범수)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에서 "교민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로 인하여 행사시간을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교민 친선 골프대회' 부활의 신호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와 아들, 남편과 아내, 시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며 느리 및 빌 블랙(Bill Black) 한국전 참전용사, 캐네디언 남편들이 교민들 과 함께 그린을 누비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하였으며, 신맹호 주캐나다 대 사는 교민들이 라운딩을 마치는 시간에 도착하여 경기를 마치고 들어오 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성공적으로 치루어진 골프대회를 치하했다. 오타와 한인회는 참석자들과 다함께 즐기는 골프대회를 위해 특별한 기 념촬영과 기념골프공을 선물하였으며 푸짐한 경품을 재미있게 나누며 즐 거운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에서는 특별히 한인회를 위해 만든 케잌을 전달하며 행사를 빛내주었다. 한인들이 가장 즐기는 운동인 골프를 통해 오타와 교민들의 건강을 증 진시키고, 교민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교민 친선 골프대회"는 김상태 인트
로 캐나다 유학원, 김준호 몬트리올 한국식품, 레이첼 한인 미용사, 신지연 코리안 뉴스위크, 이원경 부동산 중개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문 종 전 오타와 한인회장, 황기성 전 오타와 한인회장, 최옥희 한식당 고궁,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남자일반 장타상: 권용두 ◆여자일반 장타상: 양희정 ◆남자시니어 근접상: 황기성 ◆남자일반 근접상: 조홍근 ◆여자일반 근접상: 김진숙 ◆남자시니어 1등: 문준영, 곽세용, 임동철, 이석보 ◆여자시니어 1등: 정은, 장재희, 임은숙, 이은숙 ◆남자일반 1등: 조홍근, 권용두, 박재홍, 김철경 ◆여자일반 1등: 김진숙, 이신자, 신지연 ◆특별상: 빌 블랙(Bill Black) 한국전 참전용사
부동산법, 상법, 회사법, 유산상속법, 지적재산권법 프로페셔널, 자영업자, 중소기업분들에게 비지니스 창업 및 대출 상담해드립니다. 당신의 비지니스 꿈을 저와 함께 이루세요!
Tel: 613-709-4851 Fax: 613-916-6007 E-mail: kwanghoon.shin@harmonylawgroup.com 신광훈 변호사 이경진 법무사
이현수 613-226-2934 *3001 Jamesh.lee@scotiabank.com 는 주차뒷편에 병원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No. 1068 Fri., Fri., August August 11, 11, 2017 2017 No.1068
오 오타 타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코리안 뉴스위크
◀Andrew Robertson이 김 범수 오타와 한인회장에게 케 잌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기성 (전)오타와 한인회장, 빌 블랙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장, 신맹호 주캐 나다 대사, 스캇(빌 블랙 아들), 김장회 주캐나다 대사관 총영사. <사진: 김상태/신지연>
오 타 와
-22-22-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제1068호 2017년 2017년 8월 8월 11일 11일 (금요일) (금요일) 제1068호
<류은규의 한방칼럼>
여름 제철과일과 채소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100-245 Stafford Rd.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올 여름 캐나다는 예년에 비해 시원한 편이
수박은 수분이 94%이상으로 여름을 이겨
어서 더워서 죽을 지경이라는 한국에 계신 분 들께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 하지만 그래도 여 름은 여름.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건강하게
낼 수 있는 시원함을, 참외는 여름에 부족한 소화능력을 도와준다.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 가 있는 옥수수는 고탄수화물 음식으로 조금
지내야 할 것이다.
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긴다.
우리 몸의 특징 중 하나가 체온조절이다.
토마토는 갈증을 멎게 하고 피의 열을 식히
몸의 구조와 기능에서 열을 생산하는 기능은 있지만 열을 냉각하는 냉각장치는 없다. 36.5
며 위를 튼튼히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 용을 한다. 또 몸 안에서 진액을 생성시키며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도를 기준으로 주위 온도가 10도, 30도, 50도 까지 낮아져도 견딜 수 있지만 체온에서 1도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전신의 열을 내리며 해 독 효과도 있다.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만 높아도 견디기 힘들고 5도 이상 높아지면 생명까지 위협받는다. 즉, 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져도 위험하지만 체온이 높아지면 생명
포도는 사과 다음으로 과일의 여왕으로 불 릴 만한 과일이다. 독특한 맛의 당분이 위에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오타와 및 킹스턴 공립학교 무료 수속
대학교 컬리지 진학 상담
초중고생 단기 (1~3개월) 공립학교 수속
르 꼬르동 블루 요리전문학교 수속
캐나다 명문 Ashbury 사립학교 수속
성인 ESL 어학연수 수속 및 학비 할인
이 위급하다.
서 분해되어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한 뒤 장 에서 흡수된다. 원기를 돋게 해주고 피를 보
따라서 체온조절의 핵심은 발한능력이다. 필요할 때 적당하게 나는 땀은 생명을 유지
해주며 갈증을 해소해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뼈와 근육을 강하게 하는
할 수 있는 기본 힘이기에 발한능력을 기르 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효과도 있다. 아이들 이유식에 자주 등장하는 감자는 많
여름에 우리 몸의 내부도 뜨겁고 습하여 흐
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고 맛이 담백하고
캐나다 정착 서비스
름이 멈추면서 몸과 마음이 찌뿌듯해진다. 몸이 처지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흔히 먹는
소화가 잘 된다. 비타민 B와 C가 풍부해 혈 관벽을 강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이민국 비자 영주권 컨설팅
삼계탕은 뜨겁고 습한 몸에 불을 가하여 몸
억제해서 철의 흡수를 도와 소아빈혈도 예방
을 순환시키는 방법이고, 보신탕은 늘어지는 몸에 기운을 전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게 하 는 음식이다.
할 수 있다.
학생보험 및 번역 서비스
225 Paseo Private Ottawa ON K2G 4N5 문의: (613) 680-5577 (613) 400-8149 서울 양천구 목1동 923-14 현대드림타워 1824호 문의: (02) 587-2511
여름철에는 원기회복을 위해 보양식도 좋 지만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식사
아욱은 서늘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먹으면 효 과가 좋다. 기력이 떨어져 입맛이 없을 때 시 원하고 구수한 아욱국은 어떤 약보다도 좋다.
만 잘해도 건강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다.
자동차 정비 $30 오일/필터 교환 예약 및 문의: 613-695-9688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 "안전해얄 내차 제대로 고치세요!"
특히 피로를 없애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 분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포도, 참외, 수박 등 여름 제철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더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한방차를 마 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황기를 보리차처럼 연하게 끓여 마시면 피로를 없애는데 효과적
함유되어 있고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도 움이 된다. 신토불이라는 말을 계절에 적용하
이다. 한방에서 황기는 기를 보하는 약재로 많이 쓰인다. 쇠약해진 심장을 튼튼하게 하
면 신철불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름 에는 여름에 나는 과일이나 채소가 가장 몸 에 좋다는 말이다.
고 몸 속의 기운을 돋워주며 나쁜 피를 몰아 내서 피로 회복에는 그만이다. 오미자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땀을 멈추게 하고 갈증 을 없애주는 효능도 있어 여름에 마시면 좋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속이 냉하 고 배가 아프며 설사가 잦은 아이에게 좋은 과일이다.
Onion Auto Service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www.onionautoservice.com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Fine Korean Cuisine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Fully Licensed Mon:4:00pm~9:00pm Tue-Sun:11:00am~10:00pm Catering/Take Out
www.koreanpalace.ca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오타타와와
No.1068 Fri., August 11, 2017 No. 1068 Fri., August 11, 2017
코리안 뉴스위크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Korean Newsweek -23-
[오타와 한글학교 소식] 안녕하세요, 한글학교 학부모 여러분, 오는 9월부터 오타와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므로, 이에 안내 말씀드립니다. 올해는, 오타와 한글학교(Ottawa Korean Community School, OKCS)가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시 작한 지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1977년, 오직 자녀 세대의 한글 교육을 위해 자원봉사의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채용 공고]
힘으로 세워져 운영되던 한글학교는, 긴 세월을 보내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1990년대 초,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퍼블릭 스쿨보드(OCDSB)로 옮 겼다가, 1996년에 다시 가톨릭 스쿨보드(OCSB)로 옮겨 한글학교를 운영해온 지 벌써 20년이 넘었 습니다. 아쉽게도 최근 몇 년간, 한글학교 이사회와 학부모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한글 학교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따라 한글학교 이 사회(OKCS Board) 및 학부모협회(Parents' Advisory Group)는 이제 또다시 새롭게 한글학교를 개 편할 시기가 왔다는 것에 의견을 하나로 모으게 되었습니다. 한글학교 이사회는 학생과 학부모 뿐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분이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함 께 참여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야말로, 한글학교를 건강하게 유지해 줄 원동력이라고 생각합 니다. 지난 몇 달간 오타와 지역의 스쿨보드 여러 곳을 신중하게 리서치하고, 수차례의 통화 및 방문,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한글학교의 이념과 가장 잘 부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Ottawa French Catholic School Board(CECCE)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고 한글학교의 터전을 옮기는 것 이 최상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새 스쿨보드는, 각 언어 커뮤니티에 좋은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학교의 운영은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해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침을 가진 곳입니다. 따라서 새 스쿨보드에 자리 잡을 한글 학교에서는 한인 커뮤니티가 아래와 같은 사항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어에 능숙하십니까? 아이들을 좋아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 해 가르쳐주고 싶으십니까? 교직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너무 좋으신가요? 오타와 한글학교(OKCS)에서는 French Catholic School Board (CECCE)에서 운영하는 International Language Program (ILP)의 한국어 초등부 교사를 다음과 같이 채용합니다. 정교사 및 보조 교사 (정확한 채용 인원은 9월 등록 학생 수에 따라 결정될 예정) •비교적 높은 급여 지급 •언어 교육자를 위한 전문 트레이닝, 교육 기자재 사용법 등, 원만한 직 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기회 제공 •한인 교장 선생님과 한글학교 이사회의, 교사 지원 내용: o교육 보조 - 전문적인 커리큘럼 제공, 언어 교육자 트레이닝 추가 지원 o엄선된 한글 교재, 다양한 수업 부재료 구매 지원, 각종 수업 기자재 제공 o학생, 학부모, 커뮤니티와의 대화 시, 이에 대한 상담 및 중재 교사 업무: •학생 교육, 관리 및 평가 •각 반의 수업 계획 및 교육 부재료 준비 •각 반 수업 및 한국어 프로그램 관련 각종 사무 •스쿨보드(CECCE)에서 요구하는 전문 교육인 자질 개발 트레이닝 참가 •한국 문화와 역사 관련 행사 준비, 보조 및 참가
· 학교 운영 방침, 각종 계획(플래닝), 감독, 예산 책정 및 운영 · 한인 커뮤니티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는 초등학교 선정 . 각종 교육 자재 및 장비 설치 · 커리큘럼 및 교육 철학 · 교사 임용, 평가 및 트레이닝 · 한인 커뮤니티 및 학교의 각종 문화 행사 참여 9월 9일 개강을 앞두고, 촉박한 시간 안에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코리안 뉴스위크, 각종 웹페이지 및 커뮤니티 소식란 등을 통해 한글학교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업데이트해드릴 예정 이오니, 학부모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 바랍니다. 오타와 한글학교의 스쿨보드 이동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및 기타 정보를 받기 원하시거나, 프렌 치가톨릭 스쿨보드(CECCE)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한글학교의 메일링리 스트(ottawakoreanschool@gmail.com)에 가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커뮤 니티가 함께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한글학교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 OttawaKoreanCommunitySchool)을 새롭게 열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ottawakoreanschool@gmail.com으로 이력서를 보 내 주십시오. 이력서 검토 후, 인터뷰를 거쳐 reference check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 정을 통과하면 CECCE로 고용 추천이 들어가며, criminal record 조회 후 고용이 결정됩니다. 뜻 있는 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한글학교 이사회(OKCS Board)-
-한글학교 이사회(OKCS Board) 및 학부모협회(Parents' Advisory Group)
[오타와 한글학교 - 초등부 등록 안내/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 등록 안내] 9월! 오타와 한글학교는 프렌치 가톨릭 스쿨보드(Conseil des écoles catholiques du Centre-Est, CECCE)에서 시작합니다. 유치부에서 8학년까지의 초등부는, 9월 9일 토요일 수업 시작 당일부터 해당 학교에서 등록을 받습니다. 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등록받습니다. •Early Registration: 8월 31일까지 •Open Registration: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오타와 한글학교 페이스북(www.facebook.com/OttawaKoreanCommunitySchool)을 참조 바랍니다!
이원경Wen Wen K. Lee 이원경 K. Lee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 매매
사무실 임대 사무실 임대
및 사업체 건물 매매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 매매 비지니스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Mobile: (819) 918-4186 Email: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1068호 2017년 8월 1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