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2017년 8월 18일(금)
뉴스위크
T: 288-7979/C: 898-5727
바로바로 여행사
이준용 : 514-927-6258 박영식 : 438-321-3243
Mutual Fund RRSP
montrealkorangolf@gmail.com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영양 돌솥밥
자동차,주택,상업보험 생명,단체,유학생,SuperVISA,방문,여행 ejnoh@racinechamberland.com
Korean Newsweek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개인,그룹,가족/ 초보~고급까지
안창살, 순대국,감자탕,왕갈비 L.A.갈비,파전, 족발 등등
카나다라이프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인 골프스쿨
조용휘
514-276-0000 (#539) 한국어 서비스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1069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Cabinet de services financiers
4001 Cremazie E.#100 MTL QC. H1Z 2L2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공석중이던 32대 한인회장 김영권씨 선출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514) 939-1237 2075 Robert-Bourassa 1207 2075blvd University Suite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지난 8월 15일 몬트리얼 한인회 사무실에서는 약 80여명의 교민들 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광복 절 기념식 겸 한인회 임시총회가 개 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노년회, 국가유 공자회, 재향군인회, 민주평통, 코윈 등 주요 교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 며 허진 몬트리얼 총영사도 함께 자 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인 전 한인회장 이 진행했다. 허진 총영사의 대통령 기념사 대독 에 이어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전관병 전 국가유공자회장) 등이 이 어졌으며 김광오 평창 올림픽 후원 회장의 올림픽 홍보를 끝으로 기념 식을 마쳤다. 이어 개최된 임시총회에서는 김영 권 씨가 제32대 몬트리얼 한인회장 으로 만장일치로 인준 되었다. 지난해 말로 임기를 마친 김광인 회장 이후로 현재까지 한인회장 자리 는 공석이였으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인회가 운영되어 왔다. 김영권 회장단은 단독 출마로 제출 한 서류를 검토한 선관위는 하자 없 음을 밝히고 투표 없이 인준과정만 으로 회장단에 선출된 것이다. 김영권 신임회장은 남성부회장 이
강혁씨와 여성부회장 어길선씨와 함 께 몬트리얼 한인회를 위해 향후 2년 간 봉사하게 된다. 이강혁 부회장은 현재 한인청년단 체인 KMAM회장이며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이기도 하다. 어길선 부회장은 가나다 한국어학 교 교장이다. 퀘벡한민족재단의 설립자겸 현 이 사장이기도 한 김영권 신임 한인회 장은 인준 전 출마의 변과 인준 후 인사말에서 “1965년 제1대 박한웅 회장단으로 출발하여 5-6대 오기 송 회장단, 10대 윤세중 회장단, 11 대 박동렬 회장단을 비롯하여 몬트 리올 역사에 영웅으로 남을 역대 회 장단들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되 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어른
을 공경하고, 아이들을 챙기며, 새 이 민자의 고충을 듣고, 3세대가 손잡 고 함께 주류사회로 향해 가는, 서 로 돕는 몬트리올 동포사회를 만들 어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록씨와 노문선씨가 감 사로 선출되었고, 33대 선거관리 위원은 11월 정기총회에서 선출하 기로 했다. 사임한 4명 이사(김광인, 문신범, 박상수, 이채화)의 보선안건 역시 정 기총회로 이관되었다. 이로써, 이날 현재 32대 한인회의 이사는 자동이 사인 회장단 3명을 포함하여 박기순, 이진용, 홍지연, 최미경 총 7명이다. 신임회장이 추천권을 갖는 5명의 이사는 현 이사들의 동의를 거쳐서 차기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Q
가고파 헤어
전통탕요리 전문
www.lePetTown.ca
애견미용-용품 한인경영
순대국, 육개장, 해장국 갈비탕, 반계탕, 설렁탕
514-641-7387 4555 St-Charles,Pierrefonds,QC
6400B St-Jacques, Mtl (514)482-3490 H4B 1T6
무료주차
전화 994-0 6 7 5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1616 Ste-Catherine O. 2층
카톡주소 : navino4884 Sherbrooke 후문 주차장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훈
Benny Cr.
Ave.Benny
대형 주차장
Cavendish
나비너 헤어 Navino Hair (구)HUN 헤어
Guy
기타안건 순서에서 이사회는 정관 개정안(제21조 1항)을 발의 하였고, 한얼학교가 몬트리올 한인회의 산하 단체임과 한얼학교 임직원의 인사권 자는 한인회장임을 정관에 명시하기 로 하였다. 이날 발의된 개정안은 정 기총회에 상정한다. 인준 직후 이사보선 순서에서 김 회장은 “젊은이들이 한인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며, 이사 중에서 집행부 임원 임명 허용(소위 실무이사) 등 현실적인 도움과 관련 정관조항의 개정을 참석자들에게 호 소했으나 표결안건으로 상정 되지 못 한채 거부되었다. 신임 김영권 회장은 “임기 4년 동 안 마음 고생을 많이 한 김광인 전 임회장에게 한인사회를 대신하여 위 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임 회장을 감싸 안았고, 이에 김광인 전 임회장은 “김영권 신임회장이 이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은 "불화라는 단어가 불화를 조장한다. 그런 단어는 몬 트리올에서 사라져야 한다. 단지 오 해가 있었을 뿐이다. 앞으로는 협력 (Collaboration)이라는 단어만 있어 야할 것이다. 분명 좋은 날만 있을 것 이다"며 최선을 다해 몬트리얼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영업시간 월 ~ 금 :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 : 오전 10시 ~ 오후6시 일요일 : 휴무
<주차안내> 미용실 뒷편 주차장 Cavendish 건너편 대형주차장
예약전화 514-225-4714 514-995-4714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뮤니티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몬트리올 한인학교 가을학기 개학 안내
시민권신청 수수료 대폭 인상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20년 전통 www.cine-asie.ca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8월 18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00.73원 미 화 : 1141.50원 1 CA$ : 0.7891 U.S 1 US$ : 1.2673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연방이민성이 18세 미만 미성년자 에 대한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대폭 인상키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방자유당정부는 지난달 19일 시 민권 개정법안을 공식 발효했으며 이 에 따라 18세 미만 미성년자도 부모 와 동행하지않고 단독으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민성은 이같은 단독 신청 미성년자를 성인으로 간 주해 530달러의 수수료를 적용키 로 했다. 현재 부모와 함께 신청하는 경우 는 100달러의 수수료를 내면된다. 지난달 개정법안 확정당시 아메드 후센 이민장관은 “미성년자들도 부 모와 별도로 스스로 시민권을 손쉽 게 취득할 수 있도록한 것”이라며 개 정 취지를 강조한바 있다. 이에 대해 미성년자 단독 신청 규정 을 주도했던 보수당의 빅토 오 상원 의원은 “개정법안 발효 전 후센 장관 에게 서한을 보내 수수료를 100달러 선으로 정해달라고 촉구했다”며 “지 금까지 답을 듣지 못하고 있는 가운 데 대폭 인상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금액은 미성년 자가 감당할 수 없는 선으로 지나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성측은 “시 민권 신청 처리 과정에서 비용이 크 게 늘어나 수수료를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성에 따르면 한해 18 세 미만 신청자는 2만9천여명선이며
이들중 대부분이 부모와 함께 신청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성의 줄리 라포춘 대변인은 “ 개정법안 시행 과정에서 주기적으 로 검토를 할 것”이라며 “수수료를 다시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이 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민전문변호사들은 “이 민성이 사전에 충분한 협의없이 수 수료를 지나치게 인상했다”고 비난 하고 나섰다. 리차드 커랜드 변호사는 “미성년 자들에 대한 시민권 취득 절차를 완 화한다며 한편으로는 또 다른 벽을 쌓은 격”이라며 “법안 개정의 취지에 어긋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성 고위직을 지낸 애드류 그 리피스는 “관료주의적 발상에서 나 온 결정”이라며” 530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미성년자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시민권 개정법은 영어 또는 불어 시험을 거쳐야 하는 연령을 낮 추고 의무 거주 기간도 단축한 내용 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언어 시험을 봐야하는 연령이 종전 64세 미만에 서 54세 미만으로 낮아졌다. 신청 자격의 거주 기간도 6년중 4 년 체류에서 5년중 3년으로 짧아졌 다. 특히 개정법은 이전까지 이민성 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시민권을 박 탈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해 사실 상 시민권을 영구 보장하고 있다.
언어 교육을 토대로 한국인으로서 의 뿌리 의식 함양에 힘써온 몬트리 올 한인학교(정영섭 교장)가 오는 9 월 9일(토)부터 2017학년도 가을 학 기를 시작한다. 수업은 종전대로 개 학 당일부터 시작해 1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차 년도에 있을 몬트리올 한인학교 개 교 40주년을 준비하며, 전체적인 교 육과정 재정비를 통한 의미 있는 도 약을 시도할 예정이다. 현재 본교는 유치부부터 중∙고등부 까지 6개 학급을 편성하여, 한국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 재외동포 가정에서 태어났거나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중언어 구사자가 되기 때문에 모국어 교육 에 대한 별도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 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연 령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어의 사용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모국어 능 력이 점차 감소할 수 있는 점, 더 나 아가 언어가 정체성과 사고력에 미치 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중요성에 입각 해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초등부 고 학년반(해바라기반, 5-6학년)과 중 ∙고등반은 교육과정을 보다 강화한 다. 해외에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아이들의 모국어로 읽고 쓰는 능력은 말하고 듣는 것에 비해 다소 더디게 발전한다. 따라서 해바라기 반은 지난 학기에 이어 읽고 쓰는 다 양한 학습 활동이 기본이 된 수업을, 중∙고등반은 논술 지도가 포함된 수 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정체성 형성의 밑거름이 되는 언어 교육 이외에도 각자의 흥 미와 적성에 따라 특별활동을 선택 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국무용에서 부터 K.pop 댄스, 태권도, 음악, 미술, 수학과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운영될 실내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퀘벡주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허를 받아 몬트리올 한인학교 자체에서 학점 이수가 가능하여, 본 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부 학생들에
피드백 과제
개념
풀이
게는 최대 12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학기부터 학부모 및 성인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문화 교실도 계속 된다. 추석 명절을 기념하기 위한 송편 만들기(홍유택, 김민재 선생님), 한국의 전통 의상 인 한복 바로 알기(하진희 선생님),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부모-자녀 대화법(유지연 선생님)을 주제로 총 3차례에 걸친 배움과 나눔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에 는 시민참여센터(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KACE)의 김 동석 상임이사를 초빙하여 한인 2 세 교육에서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교는 외국인을 위한 성인 한국 어반과 몬트리올 지역의 한국인 이 민자를 위한 불어반, 영어반을 함께 운영한다. 성인 한국어반은 수준에 따라 3개 학급으로 나뉘며, 한국문 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 된다. 또한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 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불 어반과 영어반을 운영하여 한국인 이민자들이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 막으로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 보조 교사로 봉사를 희망하는 이들의 지 원도 함께 받고 있다. 한국어 학생반 은 물론, 성인 한국어반과 영어반, 불 어반에서의 봉사도 가능하며, 추후 봉사 시간 증명서도 정식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개학일: 2017년 9월 9일 토요일 ( 개학일에도 수업 진행 9:00-12:30) •장소: 마리아노폴리스 컬리지 2 층 (4873, Ave. Westmount, H3Y 1X9) •문의:-한인학교: (514) 695-6012 / 교감 이채화: (514) 487-5104 / 교 감 전민락: (514) 730-4523 -몬트리올 한인학교 홈페이지: http://koreanschoolmontreal.com -페이스북및트위터: Montrealkoreans (기사 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유지연)
No. 1069 Fri., August 18, 2017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e 현재 교사로 사용하고있는 Marianopolis College
몬트리올 한인학교 2017 년도 가을학기 학생모집 모집반:%유치부%(4 세부터),%초등부,%중등부,%한국어고급반,%외국인한국어반%초/중/고급반% 영어/불어반,%%특별활동반%:%수학반,%음악,%무용,%미술,%태권도,%K-POP,%%%% 실내악,%문화교실(학부모를%위한)% *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중고등학생들이 퀘벡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점을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등 록 비: 일인당 140 불 (교재, 특별, 행사비 포함)
[Date]
두 자녀 이상인 경우에는 등록비를 할인해드립니다. 개학일시: 장소
9 월 9 일 토요일 (오전 9:00-12:30)
:%%%Marianopolis College
%%%%%%%%%%%(4873, Avenue Westmount)% 기타 : 원서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인학교 (514)695-6012, 전민락(514)730-4523 이채화(514)487-5104 로 연락바랍니다.
Web site: Koreanschoolmontreal.com
Summis: 2017 년 8 월 4 일 몬트리올한인학교장 정영섭
Donec sit amet arcu.
facebook @montrealkoreans, twitter
39 년의%역사와%전통을%지닌%자랑스러운%몬트리올한인학교
오나 타다 와 캐
-4코리안 Fri., 뉴스위크 Newsweek No.1052 Apr Korean 14, 2017
제1069호 2017년 8월Newsweek 18일 (금요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21-
[화보]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행사" 오타와 한인회(회장 김범수)는 8월 15일 오전 10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한 캐나다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행사'는 캐나다군 의장대의 근위병 교 대식, 국기원 태권도 시범, 오타와 상록회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라인댄스 공연,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 축사, 광복절 기념 글짓기대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캐나다군 근위병 교대식 관람
라인댄스 공연을 마치고 오타와 상록회 기념촬영
태권도 시범 공연을 마치고 국기원 기념촬영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한 오타와 한인회 및 자원봉사자
최서홍, 캐나다 동부지역 Best Air Cadet으로 선정 지난 8월13일 Eastern Region Cadet Flying Center에서 있었던 Power Pilot Scholarship 캠프 수료 식에서 621 St-Laurent 소속 최서 홍 Air Cadet이 한국인으로는 최초 로 캐나다 동부지역 Best Air Cadet 에 선정 되었다. 부상으로 $2000 상 당하는 경비행기를 조종 할 수 있는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993-2121 오 타 와 613-254-9049
경비행기 이용권을 받았다. Power Pilot Scholarship 캠프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있는 일정경력의 Air Cadet들이 지역 필기시험및 면 접과 신체검사를 통과 한 다음 7주 동안 이론 및 45시간의 실습비행 교 육을 받고 Transport Canada에서 실시하는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 해서 경비행기조종면장(PPL)을 취 득할수 있는 캠프이다. 캠프에 선발된 Air Cadet에게는 캠 프 체제비 및 항공 교육 비용이 전 액 제공된다.
한식, 중식 전문
사계절 볶음 짜장 볶음 짬뽕 영업시간영업시간
월 ~ 토 :: 오전11시 밤10시 일월화수 낮 11시 ~~ 밤 10시 일 : 오후5시 ~ 밤10시 목 금 토 : 낮 11시 ~ 밤 12시
냉면 개시 인기 요리
아구찜
홍어탕수
광어탕수
냉채족발
인기 전골 광어
아구
흑염소
감자
곱창
외 다수
5240 Queen Mary (snowdon 지하철 앞) 전화:438-383-2233
개업1주년
스페샬
런치스페샬 $8.95 짜장,짬뽕,냉면 칼국수 $ 9.95 우거지갈비탕 우거지갈비탕 $9.95 갈비탕 곱창구이
100석 단체환영
‘술’가져와 드세요 주방보조, 웨이츄레스 구함
No. 1069 Fri., August 18, 2017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2017 몬트리올 제 7차 ME 주말
부부가 새롭게 태어나는 행복 프로젝트
…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 더 깊고 친밀한 관계로 성장하고 하느님 안에서 사랑과 일치를 이룰 수 있는 주말에 부부님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7년 8월 25일(금) ~ 27(일) 2박 3일 장소: Manoir d'youville, Châteauguay 참가대상 : ME 주말을 희망하는 모든 부부, 사제와 수도자 주말문의 및 신청 : 김형석 디모테오 + 조혜정 엠마누엘라 부부 (514-582-1223)
캐나다 동부 ME 한인 협의회
Korean Newsweek -5-
풍요롭고 행복한 혼인생활을 위한 제7차 몬트리올ME주말이 오는 8월 25일 (금) 몬트리올에 위치한Manoir d’youville (Châteauguay) 호텔에서 진행 된다. ME주말은 2박 3일간 진행되며 결 혼 햇수와 종교에 관계없이 혼인한 모든 부부 혹은 사제와 성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ME (Marriage Encounter) 동부 협의회가 주관하고 몬트리올 한국 순 교 성인 천주교회에서 주최하는 제 7차 ME주말은 몬트리올에서 2015 년 이후 2년만에 개최 되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부지역 ME지도 신부인 김영훈 미카엘 신부는 “일상생활을 벗어나 서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라며 “많은 부부가 참여하여 새롭 고 풍요로운 결혼생활을 하길 바라 며 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 길 바란다.”고 전했다. ME주말은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 여 일요일 오후에 마치며 ME주말 분 위기는 부부 각자의 배우자에게만 집 중하게 되어있고 진행 부부와 사제 가 나누는 발표를 통해 부부들은 각 자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 나와 배 우자, 나와 세상과의 관계 등을 살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많은 부부들이 ME주말에 대해 오 해하는 것은 자신들의 부부문제나 개인적인 사생활을 다른 사람과 나 눠야 한다는 부분이다.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프로그램 내에는 철저히 부부만을 위한 시간 이 되도록 권장하며 또 자기 배우자 에게만 집중하게 되어 다른 부부의 존재는 의식 할 필요가 없도록 진행 된다. ME주말은 부부상담 컨설팅 프 로그램이 아니며 주말 참여 부부들 이 각자의 혼인 생활 여러면에 대한 자신들의 느낌을 실감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몬트리올 본당 신부인 김규택 예로 니모 신부는 “부부라면 누구나 의무 적으로 참가 해야 할 좋은 프로그램 이며 특별히 젊은 부부가 많이 참여
하길 희망 한다”고 당부했다. ME주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 는 몬트리올 대표부부는 “몬트리올 은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쉽게 찾 을 수 없어 아쉬운데 이런 좋은 기 회를 통해 부부가 더욱 돈독하고 즐 거운 신혼생활로 돌아 가시길 바라 며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 란다”고 전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젊은 부부들을 위해 2박 3일동안 데이케어를 운영 할 예정”라며 많은 젊은 부부의 참 여를 독려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부부 만을 위해 다시금 서로를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 길 바란다. *제7차 몬트리올 ME주말 안내* 장 소: M a n o i r d ’ y o u v i l l e (49 8 B ou leva rd D' Youv i l le , Châteauguay, QC J6J 5T9) 일시:2017년8월25일(금)오후6시 -8월 27일 (일) 오후 5시 대상: 배우자와 더 나은 혼인생활 을 원하는 모든 부부, 성직자, 수도자 등록비: 60$ (부부당) 신청문의: 김형석 디모테오+조혜정 엠마누엘라 (514) 582-1223 / (514) 582-0056 korean.me.montreal@gmail.com *ME(Marriage Encounter)란 무 엇인가? 1958년 스페인에서 가브리엘 칼 보 신부로 부터 시작된 ME운동은 ‘ 청소년들의 비행은 그 부모로 부터 나온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부부간 의 더 깊은 사랑과 풍요로운 결혼 생활을 위하여 창안된 ‘부부일치운 동’ 입니다. 현재까지 약 10만 여명에 달하는 부부와 성직자들이 ME를 경험 하였 습니다. ME를 경험한 사제들은 “삶 을 충만하게 하는 경험”이라 이야기 하였고 많은 부부들이 본 프로그램 을 통해 새로운 혼인생활을 경험하 고 있습니다.
정육점 KOKI Boucherie & Vente en gros de Viande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 - $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 월 - 수 11:00AM - 7:00PM 목 - 토 11:00AM - 8:00PM 일 요 일 휴무
$50 이상 무료배달
‘고기 좋다’소문났습니다! 착한 정육점 ‘고기’에서 구매하세요
각종 특수부위 판매
6400 C Rue St-Jacques West, Montreal, H4B 1T6 (가고파 옆)
문의 : 514-548-2426 www.facebook.com/montrealkoki
캐 나 다 /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결혼 NO! 동거 Yes! 동거인들 많이 늘어나 헬렌 가우빈씨와 그의 파트너인 안 드레 자우빈씨는 무려 37년 동안이 나 동거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3명 의 자녀도 함께 키우고 있지만 그럼 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들 커플에게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이 들은 항상 너무 바쁘다거나 혹은 결 혼에 쓰일 돈으로 차라리 멋진 휴가 를 가겠다는 등의 답변을 한다. 58세의 가우빈씨는 “정서적으로 나 법적으로나 굳이 결혼을 할 필 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 결혼을 한다고 해서 내 삶에 있어서 달라지는 부분은 아무 것도 없다” 고 덧붙였다. 실제로 통계청의 자료를 포함한 여러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가우 빈씨와 자우빈씨 커플과 마찬가지 로 공식적인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욱 늘어난 것 으로 간주된다. 배니어 가족연구소에 근무하는 노라 스핑크스씨에 따르면 이처럼 결혼하는 사람의 수가 감소하는 주 된 이유는 커플들로 하여금 결혼을 할 것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압력들 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제안됐다. 이러한 전통적인 압력들로는 종교 적인 신념이나 혼외정사에 대한 부 정적인 인식 등이 해당되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그 세력을 잃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핑크스씨는 게다가 현재 20대 후 반에서 30대 초반의 결혼적령기에 해당되는 청년들 중 상당수가 이혼 율이 매우 높았던 지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이혼하거나 별거한 부 모를 두고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도 결 혼을 기피하게 만드는 또 다른 원인 으로 간주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비록 공식적인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이 상대에 대한 의무나 책임을 소홀히 하는 것 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스핑크스씨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동 거하는 것이 파트너에 대한 장기적인 책임관계를 회피하는 것으로 혼동해 서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또한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커플들의 경우에도 결 혼시기를 늦추려는 경향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 퀘벡주에서 발표된 자 료에 의하면 2016년을 기준으로 평 균 초혼 연령은 남성의 경우 33.4 세, 여성은 31.9세인 것으로 나타났 는데 이는 1971년과 비교할 때 남성 은 7.8년, 그리고 여성은 8.5년이 증 가된 수치이다. 또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볼 때에도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들 중에 서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 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몬트리올에 위치한 결혼 및 이벤트 전문 플래너인 카타윤 카 타미씨는 고객들 중의 대부분은 20 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연령대라고 말하며 이들은 대부분 이미 동거관 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상당수가 전통적인 방 식으로 교회에서 결혼하는 것을 회 피하고 있으며 대신에 가족이나 친 구들과 함께 비종교적인 방식의 축 하연을 한다고 덧붙였다. 가우빈씨는 각각 35세와 27세, 그 리고 25세인 3명의 자녀들 중에서 아 무도 지금까지 결혼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자녀들의 선택을 지 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핑크스씨는 앞으로는 가족에 대 한 정의도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하 며 만나서 결혼해서 함께 살고 자녀 를 보유한 전통적인 관점의 가족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사회구성원들도 가족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올 것으 로 예상했다. 그는 “역사를 통해 볼 때 가족이 란 가장 시대의 흐름에 빨리 적응하 는 사회적 단위였다. 따라서 앞으로 도 가족이라는 시스템은 바뀌는 사 회에 손쉽게 적응되고 변형될 것이 다”라고 내다봤다.
제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홍콩 '우산혁명' 지도부 조슈아 웡등 징역형 6∼8개월 1심 사회봉사명령에서 2심 실형 5년간 피선거권 박탈도
조슈아 웡
2014년 홍콩 민주화를 요구하는 군 중을 이끈 조슈아 웡 등 '우산혁명' 학 생운동 지도부 3명이 17일 법원으로 부터 징역 6~8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 트 (SCMP)는 이날 홍콩 고등법원이 조 슈아 웡(21)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과
네이선 로(24) 주석, 알렉스 차우(26) 홍콩전상학생연회 전 비서장에 대해 각각 6개월, 8개월, 7개월의 징역형 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또 이들에게 강한 처벌을 내리라는 정부 요구를 받아들여 이 들에 대해 5년씩의 피선거권을 박탈 했다. 작년 8월 1심인 홍콩 동구법원 이 이들에게 사회봉사명령과 집행유 예를 내렸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실 형을 선고한 것이다. 최후진술에서 조슈아 웡 비서장은 실형을 예감한 듯 "내년에 감옥에서 나오면 희망찬 홍콩을 보기 원한다" 고 말했으며, 네이선 로 주석은 비폭 력운동 참가자를 폭력배로 낙인 찍 은 검찰을 비판하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검찰은 1 심 판결이 지나치게 관대해 청년들 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준다는 이유
로 항소했다. 웡과 로, 초우 등 3명 은 2014년 9월 홍콩 행정장관의 직 선제를 요구하며 시위를 주도하다 가 체포됐다. 조슈아 웡과 알렉스 차우는 이후 불법집회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네 이선 로는 불법집회에 참여하도록 선동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또한 웡과 학생운동 지도부는 홍 콩 반환 2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시 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홍콩 을 찾기 전날인 지난 6월 28일 홍콩 골든 바우히니아광장 내에서 '우리는 보통시위를 원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 치며 시위를 벌인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한편, SCMP는 이번주 홍콩에 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정치 활동 가에 대해 형량을 높이는 판결이 잇 달아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의 개발계획에 개별적으로 항의시위를 벌인 13명의 활동가에 대한 3건의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사회봉사명령 이 불충분하다며 최고 징역 13개월 의 실형을 선고했다.
"위안부 문제 다 해결 안 돼" 일본 기자 질문에 문 대통령 공개 반박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 일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가 다 해결됐 다는 (일본의) 얘기는 맞지 않는다" 고 지적했다. 일본 NHK 기자가 "지난 15일 광 복절 경축사 당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원 칙을 지킬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방 식을 생각하는지 알려달라"고 질문 한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특히 이 기자는 "강제징용 문제는 노무현 정부 때 해결된 문제로 피해 자 보상은 한국 정부에서 하는 것이 라고 결론낸 바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부분은 한일 (국교 정 상화) 회담 당시 알지 못했던 문제로 그 회담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문제" 라며 "이 문제가 알려지고 사회화된 것은 한일(국교 정상화) 회담 이후의 문제다. 다 해결됐다는 얘기는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강제징용 문제도 양국 간 합의가 개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없는 것"이라며 "양국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 당한 개인이 상 대 회사를 대상으로 가지는 민사적 권리는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게 한국 의 헌법재판소나 대법원의 판례다. 그런 입장에서 정부는 과거사 문제 를 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관계에 걸 림돌이 되면 안 되겠다. 과거사는 과 거사대로, 관계는 미래지향적으로 별개로 가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 다"라면서 "외교부에서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평가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작업이 끝나는 대로 외교부에 서 그에 대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2011 - 퀘벡 한인실업인협회 고문변호사 2013 - 몬트리올 한인회 고문변호사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2013 - Y&K 이민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Avocat - Attorney
2014 - 퀘벡주 이민변호사협회(AQAADI) 이사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올드몬트리올)
No. 1069 Fri., August 18, 2017
국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인종주의 두둔 후폭풍,“공화당 내 트럼프 옹호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샬 러츠빌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사태를 두둔했다가 심각한 후폭풍에 휩싸였 다. 공화당 지도부는 물론 전직 대통 령까지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트럼 프 대통령의 정치적 고립이 가속화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지 H W 부시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자는 16일 공동성명을 통 해 “우리는 샬러츠빌의 가장 저명한 시민(토머스 제퍼슨)이 독립선언문 에 기록한 근본적 진리를 상기한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고 하나님이 부 여한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이라 며 “미국은 언제나 인종 편견과 반 유대주의, 모든 형태의 증오를 거부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이 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양비론 을 펴며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옹호 한 트럼프에 대한 비판이다.
부시 전 대통령 부자는 퇴임 후 정 치에 나서지 않았고 후임 대통령의 일에 대해 언급한 일도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공동성명 발표는 사태를 상당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 로 해석된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거세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인종 증오 이데올로기 에 대해 관용할 수 없다. 어디에서나 맞서 싸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전날 트위터에서 “백인우월주의는 역겹고 편견은 이 나라를 대표하는 모든 것과 반대된 다. 도덕적 모호성은 안된다”고 지적 했다. 친트럼프 성향 매체인 폭스뉴 스의 진행자 셰퍼드 스미스는 “트럼 프를 옹호하겠다는 공화당 의원을 한 명도 섭외할 수 없었다”고 했다. ‘정치 불개입’ 원칙인 군에서도 비
판이 잇따랐다. 마크 밀리 육군 참모 총장은 트위터에서 “미 육군은 군내 인종차별주의, 극단주의, 증오를 결 코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버 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도 “미 해병대 에 인종 증오나 극단주의는 존재하 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경제자문단 소속 최고경 영자(CEO)들도 줄줄이 사퇴했다. 제 조업자문위원단(AMC)에서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의 케네스 프레이저 회장을 시작으로 7명의 CEO가 물러 났다. 전략정책포럼(SDF) CEO들은 이날 오전 전화회의를 열고 해체를 결정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자 중남 미를 순방 중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은 일정을 이틀 앞당겨 17일 귀국하 기로 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칠레 에서 “나는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의 말들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인종주의 옹호가 주류 공 화당 지지자들의 이탈을 초래하고 있 다는 점에서 그 후폭풍이 심상치 않 다. 이날 갤럽의 일일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율은 임기 6개월을 막 지 난 대통령으로선 역대 최저인 36% 였다. 이번주 발표된 마리스트의 여 론조사에선 ‘강력한 공화당 지지자’ 중 79%가 지지해 지난 6월(91%)보 다 12%포인트 빠졌다. 공화당 전략 가인 라이언 윌리엄스는 “정치적 자 산이 없는 트럼프가 공화당을 계속 불리한 위치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마이크 머피는 “우리가 치러야 할 정 치적 대가는 재앙 수준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오클라호마 시장 선거에 출마한 데이비드 홀트는 뉴욕타임스 에 “지난 며칠이 공화당을 다양화하 려는 나의 15년에 걸친 노력을 지워 버렸다”고 토로했다.
공화당은 트럼프와의 관계 설정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다. 당장 내년 중 간선거를 앞두고 있다. 특히 소수인 종 비율이 높은 지역구 의원들에게 는 트럼프의 발언이 큰 부담일 수밖 에 없다. 이미 트럼프를 비판한 상· 하원 의원만 10여명이다. 트럼프는 아랑곳없이 느긋하다. 주 변 참모들에게 전날 백인우월주의자 들을 옹호한 기자회견으로 “해방감 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 는 전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 트럼 프타워에서 다시 휴가지인 뉴저지 베 드민스터의 골프장으로 돌아갔다. 그 는 트위터에 22일 애리조나주 피닉 스에서 열리는 지지자 집회를 알리 는 글을 올렸다. 백악관의 한 참모는 폴리티코에 “ 트럼프는 이게 얼마나 나쁜 상황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시진핑, 미군 합참의장에 "북중접경 방문, 미중 군사관계 진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17일 조 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에 동북지방을 방문 한 것은 미중 군사관계가 진전했음 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던포드 합참의장이 전날 북 중접경을 관할하는 북부전구가 있는 선양과 공군기지를 방문해 군사훈련 을 참관하고 북한과의 국경선 200㎞ 거리까지 접근한 사실을 가리킨다.
중국 국방부 홈페이지는 시 주석이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던포드 합참의장을 만나 "팡펑후이 해방군 총참모장, 판창룽 중앙군사위 부주 석을 만나 많은 문제를 논의했고 동 북지방을 방문했다"고 "미중 군사관 계가 매우 진전했음을 보여준다"며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 에서 "중국과 미국은 지역과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국이고 양
대 경제권이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지 키고 글로벌 번영을 촉진하는 사명 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중미관계 발전의 큰 방향을 잘 파악 하고, 양국과 양국민 사이의 근본이 익 뿐 아니라 국제전략의 모든 국면 에서 심각한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 "양국관계가 발전하 는 도상에서 때로는 비바람과 약간 의 굴곡이 있더라도 비바람이 지난
뒤 무지개를 만나게 되며 쌍방이 성 의와 선의를 지니고 대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근년들어 양국군대가 군사 적 상호신뢰 메카니즘을 추진하고 실무협력 등 각 방면에서 진전을 거 뒀다며 새로 체결한 '중미양군 연합 참모부 대화채널 문서'는 양국관계 발전 촉진에 적극적 작용을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 할인 UP TO 40%" 무료설치 무료견적
이에 대해 던포드 합참의장은 "트 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강력한 지 도 하에 양군관계가 많은 관계 진전 을 이뤘으며 미중 양군관계는 이미 일종의 성숙한 관계"라며 "미국이 군사영역에서 중국과 솔직하고 전 문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 류협력의 영역을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 상호신뢰증진에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가격비교 불허!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www.simplelineblinds.com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한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트럼프도 대북 옵션 ‘논두렁 시계’조사받은 이인규, 한국에 사전동의 약속” 검찰 진술 유출 경위 함구 -8월 위기설에 “전쟁은 없다” 일축 -"북 핵포기 협상장 이끌기 위한 압박 -미 군사행동 발언, 실행의지로 안 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대한민국 의 동의 없이 누구도 한반도에서 군 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며 최근 고 조되고 있는 ‘한반도 8월 위기설’을 거듭 일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 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서 “우리가 한반도 6·25 전쟁으로 인한 그 폐허에서 온 국민이 합심 해서 이만큼 나라를 일으켜 세웠는 데, 두 번 다시 전쟁으로 그 모든 것 을 잃을 수는 없다”며 “전쟁은 기필 코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 령은 또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우리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다” 며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해서 어떤 옵션을 사용하든 그 모 든 옵션에 대해 사전에 한국과 충분 히 협의하고 동의를 받겠다고 약속 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북한 의 괌 포위사격 위협으로 북-미 간 군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 해 ‘전쟁은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
사행동을 언급하는 등 한국과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선 “미국과 한국의 입장이 근본적으 로 다르지 않다. 북한에 대한 강도 높 은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의 추가 적인 도발을 멈추게 하고, 북한을 핵 포기를 위한 협상의 장으로 이끌어 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과 미국의 입장이 같다”고 밝혔다. 또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호한 결 의를 보임으로써 북한을 압박하고 자 하는 것이고, 그것이 반드시 군사 적인 행동을 실행할 의지를 갖고 하 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한-미 간에 충분한 소통이 되고 또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 령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수출의 3분의 2를 차단하는 강력한 경제 제 재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는데 러시 아와 중국도 참여했다”며 “그것은 달 리 말하면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다. 강도 높은 제재를 통해 북한을 대화 의 테이블로 나오도록 강제하기 위 한 것”이라고 말했다.
ㆍ2009년 수사 맡은 중수부장 ㆍ국정원 TF, 최근 방문조사 ㆍ“국정원, 언론에 흘려” 반복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2009 년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 불거졌던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와 관련해 당시 수사를 담 당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
사부장(59·변호사·사진)을 방문조사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변호사는 국 정원 조사에서 “국정원이 ‘논두렁’이 란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린 것”이 란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도 노 전 대통령의 검찰 진술 일부가 국정 원에 흘러간 경위에 대해서는 함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국정원 적 폐청산 TF는 최근 이 변호사를 만나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를 조사했다. 2009년 4월30일 노 전 대통령은 박 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명 품시계를 포함해 금품을 받은 혐의 로 대검 중수부에서 소환조사를 받 았다. 그로부터 2주 뒤 일부 언론은 ‘노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가 선물 로 받은 1억원짜리 명품시계 2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 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열흘 뒤 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변호사는 2015년 2월 경향신 문 기자와 만나 “노 전 대통령은 (검
의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 서 출당문제를 언급한 것이어서 당 안팎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홍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 서 ‘정치적으로 내가 모든 책임을 지 겠으니 내 새끼들을 풀어달라’고 해 야 했다. 어떻게 대통령을 지낸 분이 장관·수석비서에게 ‘내가 시켰나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나”라고 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 문제가 잡범들 처럼 형사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정 치적으로 처리될 수 있었다”면서 “문 재인 정부가 박 전 대통령을 저렇게 참담하게 압박하는 상황은 오지 않 았을 것”이라고 했다.
ㆍ검찰, 기소 취소 진정서 거부 ㆍ위법 못 가리고 공전만 거듭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는 난관에 봉착했다. 국정원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009년 당시 이 중수부장과 접촉했을 만한 국정 원 직원들을 전수조사하면 경위를 밝힐 수 있겠지만 다른 과제가 많아 당장 진행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 오에 출연해 “ ‘논두렁 시계’는 결국 이 변호사 입이 모든 화를 불러일으 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경향신문에 문자 메시지를 통 해 “국정원 측에 제 입장을 상세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 댓글ID 제공 ‘오늘의 유머’운영자 3년째 1심 재판
홍준표‘박근혜 출당’공식 거론 ㆍ해당 국정원 직원 출석 불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6일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두고 “앞으로 우 리 당에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될 것 이다. 그것은 정치적 책임의 문제이 기 때문에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가 대표 취임 이후 박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정면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 공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한 시민이 “51%로 당선된 박 대통령은 재판에 계류 중일 뿐이지 출당 이야 기를 담아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그건 지 금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당
찰 조사에서) ‘시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 여사가) 바깥에 버렸다고 합 디다’라고 답한 게 전부”라며 “논두 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국정 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린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가 ‘국정원 소행’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면서도 명확한 근거 를 밝히지 않아 국정원 TF의 조사
2012년 국가정보원 직원의 대선개 입 댓글 등을 경찰과 언론사에 제공 한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 유)’ 운영자의 1심 재판이 2년 반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 해당 국 정원 직원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오 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법원 등에 따르면 검찰이 2015년 2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 의로 기소한 ‘오유’ 운영자 이모씨 (45)의 공판이 18일 서울중앙지법 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씨는 2012년 12월 국정원 직원
이 댓글작업 중이라며 당시 민주당 의원들이 급습한 서울 강남구 오피 스텔에 있던 김하영씨의 것으로 추 정되는 아이디와 닉네임, 게시글 등 을 언론사와 경찰 등에 제공한 혐의 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이씨를 벌금 500만원 에 약식기소했다. 이에 반발한 이씨 는 정식재판을 청구해 이후 2년6개 월 동안 15차례의 재판이 열렸다. 그 러나 법원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 다. 이씨가 증인으로 신청한 김씨가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새 차!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최소 500$ ~ $2,500 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이씨 측은 자신이 언론사에 제공한 아이디 등이 사실상 국정원 것이라 면 개인정보가 아니어서 죄가 안된 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김씨를 불러 아이디를 직접 개설했는지, 아니면 국정원이 개설한 것인지를 확인해 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씨는 자신은 피해자에 불과하며 이미 검찰에서 진술했다 는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 다. 대신 검찰을 통해 “오늘의 유머 아이디는 내가 만든 것”이라는 참고 인 진술조서를 법정에 제출했다. 김 씨는 18일 열리는 공판에도 증인으 로 채택돼 있다. 그사이 이씨 측은 검찰에 기소를 취소해달라는 진정서도 냈지만 검찰 은 거부했다.
1년 단기 리스 가능 ($30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가 포함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중고차! 대 표 전 화 : 514-303-0433 팩 스 : 514-683-6888 웹 사 이 트 : www.montrealcardeal.com E - 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합니다.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2주내에 가장 좋은 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입니다.
오시는 길 : 5050 rue PARE, #287, Montreal, QC H4P 1P3
한
No. 1069 Fri., August 18, 2017
MBC 결국 총파업 가나 노조, 24일부터 찬반 투표 MBC 노조가 다음주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하고, 아나운서들은 18 일부터 출연·업무 중단에 동참하기 로 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쟁 의행위 확대를 위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한다고 17일 공고했다. 노조는 지난해 4월부터 단체협약 무산 등을 이유로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거 쳐 조능희 당시 위원장 1인의 지명 파업을 시작했다. 지금도 김연국 위 원장 등이 지명파업 중이다. 찬반투표에서 파업이 결정되면 2012년 170일간의 파업이 끝난 후 5년 만에 모든 조합원들이 일손을 놓게 돼 여러 프로그램의 방송 차질 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 조 합원은 모두 1750여명이고 이 중 서 울에 근무하는 인력은 950여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과거 파업 때는 송 출인력 등 최소한의 필수인력이 업 무를 계속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직 원이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 다. MBC 노조는 2012년 김재철 당 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벌인 170일 간의 파업 과정에서 6명이 해직됐고, 파업 이후에도 100명이 넘는 구성원 들이 징계·교육발령을 받거나 비제 작부서로 전출되는 수난을 겪었다. 이미 MBC 내에서 김장겸 사장 체
제에 항의하며 제작을 중단한 인원 은 300명에 육박한다. 아나운서 27 명도 17일 총회를 열고 18일 오전 8 시부터 출연과 업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인 박연경 아나운서, <뉴스투데이> 를 진행하는 임현주 아나운서 등 간 판 아나운서가 대거 출연 중단에 동 참한다. 비제작부서로 전보된 기자 들을 포함해 보도국 외 기자 66명도 이날 제작과 업무를 중단했다. 대부 분 파업에 참여한 뒤 사측의 보복으 로 부당 전보를 당한 기자들이다. 기 자들은 “공영방송을 극우의 흉기로 만들고자 했던 자들을 걷어내고 다 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라면 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 했다. 지난달 <PD수첩> 제작진이 사 측의 부당한 제작간섭을 폭로하며 업 무를 중단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들 어 시사제작국과 보도국으로 제작거 부가 확산됐다. MBC는 제작중단 사 태 뒤 취재·영상부문 경력기자 채용 공고를 냈다가 거센 비판이 일자 17 일 공고를 취소했다. MBC는 “김장겸 은 물러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페이 스북 라이브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회부된 김민식 PD에 대해 이날 출근정지 20일 징계를 강행했 다. 김 PD는 재심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살충제계란 예방 대책 우병우 민정수석실이 막았다
정부부처가 계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계란 및 알가공품 안전관리 대 책'을 2015년 가을 마련했지만 박근 혜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서 시행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 부 정책은 1년이 지난 시점, 조류독 감(AI) 대책에 포함돼 뒤늦게 시행 됐으나 계란 생산 유통 관리가 힘을 잃으면서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이어 진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 소속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 당)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6월말 작성한 계란 유통 및 위생관리대책 내부 자료에 "2015년 11월 17일 계란 및 알가공품 안전관 리 대책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민 정수석실에 보고한 후 연기를 결정 했다"고 적시했다. 당시 민정수석은 우병우 전 수석이었다. 식약처가 당시 발표‧시행하려고 했
던 대책은 △계란 산란일자 표시의 무 △식용란 품목신고 의무 △세척 계란 냉장유통의무 △폐기란 기록 관리 의무 등 계란 유통과정의 안 전관리 내용이 중심이었다. 그러면 서 계란 생산자에 대한 지도교육 강 화 방안도 담았다. 닭의 사육 및 위 생관리 요령과 동물용 의약품 사용 요령에 대한 매뉴얼 마련 등도 포함 됐다. 유통과 생산 과정 모두에서 정 부의 관리감독을 크게 강화하는 내 용들이다. 이번 살충제 계란 파문은 양계 농 가의 닭 진드기용 살충제 과다 사용 으로 인해 발생했다. 당시 살충제 사 용 등에 대한 정부의 감독이 강화됐 다면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얘기 다. 살충제 계란 파문을 예방할 수 있었던 정부의 대책을 청와대가 정 식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차단했 다는 거다. 식품 관리 대책을 경제수석실 등 이 아닌 민정수석실에서 직접 보고 받고 제재한 것을 두고 의문이 제기 된다. 당시 식약처장이었던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근혜 전 대 통령이 국민 간식 격인 계란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많아 당시 청와대 주 요 라인은 물론 국무조정실 등 정부 부처들도 해당 대책에 관심이 많았
다”고 말했다. 국정 전반에 관여했던 민정수석실이 대통령 관심사안을 직 접 챙겼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어 "민정수석실이 정책 시 행을 연기한 것은 보다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정책을 다듬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보 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곧바로 추 가 대책 마련이나 후속 조치가 이뤄 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 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유관단체들의 반발이 영 향을 준 것 때문이라는 관측을 내놓 는다. 당시 이 대책에 대기업 계란 유 통 사업자, 양계협회(농장), 계란유통 협회(수집판매영업자) 등이 강한 우 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는 민정수석실이 안전관리 대책을 퇴짜놓은 직후 관련 기업과 단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회의를 소집해 설 명회와 의견수렴을 다시 실시했다. 한편 새 정부가 안전불감증을 걷어 내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는 조언도 나온다. 김현권 의원은 "문 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GP(계란 선별작업장) 센터 등 전문적인 검란 기능을 갖춘 기관의 설립이 필요하 다"며 "안전대책을 구체화시키고 살 충제 잔류검사도 이 기관으로 일원 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VIP 여행사 비수기 인천행 스페셜(가을비수기출발) 에어 차이나 $961 부터(몬트리올-베이징-김포: 9월 1일~11월 30일 출발시 ) 에어 캐나다$1175부터(9월1일~11월 30일 출발시 ) 대한항공 $1215 부터(10월15일~11월 30일 출발시)-8월 25일까지 대한항공 $1255 부터(9월1일~10월 14일 출발시)-8월 25일까지
여름방학 인천행 스페셜 HOT!! 아시아나항공 $1361부터(7월 3일 ~8월 17일 출발 ) (아시아나 항공 구매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10)
-여름에 떠나는 버스투어토론토&나이아가라 1박 2일-$49.99부터 Maritime Provinces 4박 5일 -$189.99부터 Maritime Provinces 5박 6일-259.99부터 Maritime Provinces & 가스페 6박 7일 -$329.99부터 뉴욕 2박 3일 가이드 투어-$65.99부터 보스톤 1박 2일 -$$99.99 워싱턴 &필라델피아 3박 4일 -$$159.99
-한인 여행사와 조인하는 캐나다 동부 &미국 서부 여행
겨울방학 에어캐나다 인천행 스페셜 스페셜!! 에어 캐나다 $1248 : 한정 좌석 (조건 문의 요망 ) 출발 12월 1일~12월 13일, 12월 25일~12월 31일 가능 리턴 불가 날짜:1월 1일~1월 10일
-가족과 떠나는 패키지 여행쿠바 ,맥시코, 도미니카 공화국등 -웹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 (Sunwing vacation, Transat vacation, Aircanada Vacation, Westject Vacation 등)
항공사와 리턴 날짜에 따라서 surcharges 가 추가될 수 있으며 좌석수 제한이 있으며 주 중 가격입니다. 가격은 광고후에도 변동될 수 있으니 수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항공권 가격 여행사에 문의 주십시오!
1625 Boul. de Maisonneuve West #304 Montreal QC H3H 2N4 (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MVIP 여행사 514-564-5258 또는 514-564-5250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Quebec #702904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합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7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중계료 2% ,노타리비 *
Leslie Woo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379,000+재고 타이 익스프레스(프렌차이즈 fee 9%) 연매상 50만불, 쉬운운영, 장기임대, 성업중인 쇼핑몰에 위치, 좋은가격 높은마진 (blvd. Cure Labelle, Rosemere) 2.$179,900 세미커머셜 빌딩, 6아파트 2x6½, 2x4½, 2x2½ 연수익 $39,000, 수리필요, 샤또기 강가, 투자대비 고수익, 연락주세요 (rue Chateauguay, Ville Huntingdon) 3.$149,000+재고 드라이클리닝, 50년된 가게 18년간 같은 주인, 장비완비, 월세$1600, 임대기간은 구매자 원하는 만큼, 쉬운경영 (rue Chabanel west, Montreal) 4.$99,000+재고 수퍼마켓, 28년 같은 주인 경영, 연매상 80만불, 월세 $2000, 좋은마진 (Boul.Monk Montreal) 5.$35,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30만불, 배달없음, 월세 $2000(세금포함), 장기임대, 빌마리 지하철역 바로옆, 낮은 운영비, 배달하면 매상 올라감 (Blvd. Decarie, NDG) 6.$499,000 프랜치 식당, 41년 전통, 윗층에 아파트 1x5½, 110 무료주차, 테라스 40석, 매우좋은가격, 경쟁이 없어 동양식당으로 변경 가능 (rue Principale,Coteau du Lac) 7.$1,050,000 새미커머셜, 좋은위치, 비슷한것과 비교할때 매우 좋음, 연수익 10만불, 3x6½ 윗층, 아래층에 가게 2, 하나는 비어있음(주인 사용가능) (rue Wellington, Verdun) 8.$1,099,000 커머셜빌딩, 윗층은 데이케어가 입주(월세 $3500+40%세금, 8년남음) 아래층은 120석 식당(배달) (rue Prevost, Lachine) 9.$59,900+재고 동양식당, 80석, Cote Vertu와 du College 지하철 인접 (Blvd Decarie, ville St-Laurent) 10.$299,000+재고 아이스크림 가게, 프랜차이즈, 연매상 30만불, 월세 $7000, 7년임대+5년 옵션, 수퍼 딜! (Blvd. Galarie d’Anjou, Ville d’Anjou) 11.$39,000+재고 아이스크림 가게, 높은마진, 밝은전망, 즉시 매매 가능, 자세한 내용은 연락바람 (rue Decarie, ville St-Laurent) 12.$599,000 새미커머셜 빌딩, 1층에 동양식당(200석)+아파트(방4+지하실 완료) 시내중심 번화가, 주차20대 가능 (rue St.Vincent, Ville St Agathe des Monts) 13.$399,000 커머셜 스페이스, 4000sft, 각종 사업으로 사용가능, 밝은전망, 부자 고객들 중심에 있음, 2개의 가게로 나눌 수 있음, 방문요망!!! (Ste-Catherine W. Westmount) 14.$129,000+재고 성업중인 드라이 클리닝, 연매상 25만불, 월세 2000불, 임대 10년, 높은마진, 매우 좋은 손님층 (rue Laurendeau, Montreal) 15.$179,000+재고 동양식당, 1년된 장비, 낮은 운영비, 좋은 위치, 밝은전망, 한식 등 타종류 식당으로 변경가능,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MTL) 16.$299,000 콘도 4½, 차고, 실내를 통해 들어감, 동향-햇빛 많음, 매우 좋은가격 (rue Lapiene, Ville Lasalle) 17.$109,000+재고 커피숍, 50년간 경영, 높은매상, 월~토 영업, 부부가 경영하기에 좋음 (rue Queenmary, Montreal) 18.$449,000+재고 이태리식당, 연매상 1,500,000$, 쇼핑센터 내, 높은 가능성, 합리적인 월세, 13년 임대 (ave St.Charles,Ville Vaudreuil) 19.$44,900 팻샵+수족관, 열대어, 성업중, 밝은전망, 장기 저렴 임대, 매우좋은가격, 사업할 줄 아시는분에게 적격 (rue Notre-Dame, Lachine) 20.$599,000 2플랙스(새미 디타치드) 2x5½, 더블가라지는 아파트로 변경가능, 빨리 연락 바람 (75th Ave, Lasalle) 21.$799,000 새미커머셜, 가게자리는 비어있어 구매자가 즉시 사용가능, 윗층 아파트 2x4½(월세 $1,200, $1,100) (Blvd. St-Laurent, Montreal) 22.$999,000 팬트하우스, 고층건물에 있음, 넓은 방3, 몬트리얼 다운타운, 주변에 편의시설, 가격 많이 낮추었음 좋은기회 (Blvd. Maisonneuve West, Montreal) 23.$449,000+재고 새미 커머셜 빌딩+아래층 데파노와 주유소(펌프 작동하지 않음) 큰 6½ 아파트(월세$1250) 전기,난방 별도, 연매상 80만불(rue Ste.Fereol, Ville les Cedres) 24.$199,000 콘도, 반지하 4½, 방2, 앙그리뇽 지하철 2분거리, 좋은가격, 빨리 움직이세요 (rue Cheuinard, Lasalle) 25.$119,000+재고 데파노, 배달없음, 가능 매상 1백만불 현재는 80만불, 장기임대 (rue Charleroi, Montreal North) 26.$579,000 아파트 빌딩, 3½+5½+데파노(아래층) 다른 업종으로 변경가능, 매우 좋은가격 (rue Allard, Montreal) 27.$79,000+재고 맥주바, 5 포커머신+당구대, 주방을 추가하면 독한 술도 팔 수 있음, (25e Ave, Ville St-Eustache) 28.$119,000 유명 패스트푸드 “La belle province” 높은마진, 낮은비용, 낮은월세, 긴 시간 운영 가능한 분에게 매우 좋음 (rue Wellington, Verdun) 29.$8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St.Denis, MTL) 30.$599,000 3플랙스, 수리완료,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좋은위치, 지하철 Monk 10분거리, 공원 바로앞 (Blvd. Monk, MTL) 31.$69,000+재고 40년간 운영한 데파노, 매우 안정적이고 높은 매상, 연매상 50만불 (rue Allard, Montreal) 32.$2,300/월 콘도임대, 방2, 매우 좋은가격, 30층에 위치, 2016년 건축된 새 건물 (rue de la Montagne, Montreal) 33.$3,000,000 새 아파트 건물, 15x5½, 주차24, 쇼핑센터 맞은편, 연수익 $215,000, 전기,난방은 세입자 부담 (rue Grand Allee, St-Hubert) 34.$169,000 패스트푸드 업소 2개, 좋은 평가, 3월부터 11월까지중 5개월만 오픈, 월세도 5개월만 냄, 좋은 딜, 문의요망 (rue de la commune, Montreal) 35.$89,000 동양식당, 좋은가격, 모든장비 포함, 월세 $2950(net net net) 일단 방문해 보세요 (rue Metcalf, Montreal) 36.$469,000 커머셜빌딩, 아래층은 데파노, 넓은대지 추가로 가게 건축가능, 높은수익가능 (Ch. De la grande cote, Ville St-Eustache) 37.$42,900 이태리 식당, 40석, 새장비, 좋은가격, 남은 리스기간&주차공간,전화요망 (Blvd. St Jean Baptiste,Ville Chateauguy) 38.$589,000 강가 바로 앞 멋진 집, 생-장-수-리셀리유 강가, 대지 18,000sft, 빨리 연락주세요 (ste-Therese, Ville St-Jean-sur-Richellieu) 39.$379,000+재고 타이 익스프레스(프랜차이즈) 좋은매상 (연 10만불) 높은마진, 연락요망 (Blvd. Cure Labelle, Ville Rosemere) 40.$79,000+재고 동양식당, 주방2, 60석, 1050sft, 콩코디아대학 바로옆 (rue Ste-Catherine W. MTL) 41.$49,000+재고 헤어살롱, 35년 세월 운영, 월세 $800+세금, 매우 낮음 (Chemin Cote St-Luc, Montreal) 42.$619,900 109,000,000 스퀘어미터의 농토, 곧 레지덴셜 땅으로 존닝이 바뀔 예정 (rue Montee St.Robert, Ville St.Lazare)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219,000 세탁소 커머셜 콘도, 많은 장비, 세탁기, 건조기 포함, 매우 좋은가격 (rue St-Catherine Est, Montreal) 45.무료 재고값만 내세요. 6만불, 월세 5천불, 8½ 아파트 포함, 연매출 80만불, 밝은전망 (rue Fereol, Ville les Cedes) 46.$250,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70만불, 복권 10만불, 순수익 약9만불, 2x3½(윗층), 월세 400$, 전기,난방 별도 (rue Chateauguay,, Ville Hungtington) 47.$49,000+재고 세탁소, 쉬운운영, 같은 주인이 10년 경영, 장기임대, 좋은 조건 (blvd. Langelier, Montreal) 48.$2,400,000 수퍼마켓 제과점 빵가게 정육, 36년간 경영, 빌딩포함, 아파트 4개가 별도건물 (rue Dandurand, Montreal) 49.$8,500,000 호텔 방120개+스파, 넓은땅, 호숫가, 800석 컨벤션홀, 좋은 가격 (Blvd. Montee Yvon Plante, City of Alexis des Monts) 50.$299,000 코타지, 생 쟝-리셀리유 강가 바로 앞, 멋진 전망, 방4, 데크, 수리완료(1ere Ave, Ville St.Paul (La Voix) 51.$949,000 콘도, 방4, 몬트리얼 다운타운, 1200sft,차고, 비어있어 아무때나 입주가능, 학생에게 임대해 수익창출 가능, 전화요망 (Blvd. Maisonneuve West, Montreal) 52.$69,000+재고 아시아식당, 80석, 테라스 40석, 새장비, 월세$3500+세금($800) 주매상 8천불, 한식 가능 (Blvd. Roi rene, Ville d'Anjou) 53.$3,299,000 최고의 자리!!! 다운타운 매길과 콩코디아가 가까움, 자녀를 이 학교에 보낼 사람들에게 좋음, 매우 아름다운 건물 (rue Stanley, Montreal) 54.$59,900+재고 동양식당, 영여권 번화가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2700 세금포함, 임대계약 장기로 갱신가능, 새장비(rue Sherbrooke W. MTL) 55.$149,000 드리이클리닝, 장비가 매우 좋음, 좋은 매상, 높은마진, 연락주세요 (Blvd St.Charles, Kirkland) 56.$269,000+재고 유명 동양식당, 코너자리, 거의 새장비, 40만불 들여 공사했음, 200석, 매우 좋은 딜 (rue St-Jacques, Montreal) 57.$90,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100년 전통, 연매상 80만불, 연순수익 약8만불, 건물과 함께 20만불(rue Chateauguay, Huntington) 58.$64,900 동양식당, 100석, 데카리 번화가에 위치, 식당 경력 있으신분에게 매우 좋음 (Blvd Decarie, Ville St-Laurent) 59.$19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매우 잘 운영되었음, 연매상 80만불, 월세 $3000, 장기 임대 10년, 빨리 결정하세요 (rue Papineau, Montreal) 60.$159,000 새미 커머셜, 윗층 1x5½, 아래층은 폐업한 식당, 모든 장비 있음, 넓은대지, 20만sft, 좋은가격(rue Principale, Ville St.Belermy)
No. 1069 Fri., August 18, 2017
코리안 뉴스위크
Sunwing 부킹 하기 전에 바로바로에 부킹 하시면 (보시는 사이트 금액) 즉석에서 40$ Cash back 해 드립니다 (2인 1실 일주일 올 인쿠르시브 패캐지 기준)
Korean Newsweek -11-
www.barobaro.ca 2017년 *여름 AIR TRANSAT 많은 유럽도시를 직항으로 저렴하게! (세일 시작 되었습니다)
바로바로 여행사 한국 다녀오세요~ 올 추석은 한국 식구들과 함께 대한항공 (10월 15일 ~ 11월 30일) 1224 $ 부터 대한항공 (12월 1일 ~ 10일) 1424 $ 부터 아시아나 (12월 9일 ~ 23일) 1655 $ 부터 에어 차이나 (9월 1일 ~ 11월 30일 사이) 935 $ * 30days AP 에어 캐나다 (9월 1일 ~ 11월 30일) 1158 $ 부터 (한정 좌석) 에어 캐나다 (12월 11일 ~ 23일) 1795 $ 부터 에어 캐나다 (12월 25일 ~ 1월 10일) 1235 $ 부터 * 서울 출발 토론토까지 대한항공 (비수기 출발) 1300 $ 부터
세금이 포함된 총 금액이며 * 리턴 날짜에 따라 여름 성수기 추가 요금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세일기간 – 항공사 마다 다르니 티켓 조건과 함께 확인 해 주세요
일생에 꼭 한번은 봐야 하는 장소 이번 여름에 도전하세요!(환상의 로키~~) 벤쿠버 + 로키 5일 투어 ($ 509 4인 1실 / $ 549 2인 1실) 벤쿠버 + 빅토리아 + 로키 6일 투어 ($ 549 4인 1실 / $ 599 2인 1실) (Canada 150 기념 - 30일 전에 부킹 하시면 $ 40 디스카운트) 정말 ~ 잘 하는 한인 가이드 + 식사 포함 + 호텔 좋고 이런 모든 박자가! 벤쿠버 항공료는 별도입니다
낭만의 가을 유럽 방문 하는 시즌입니다! 서유럽 12일 - $ 2000 usd + 항공 이태리 일주 8일 - $ 1190 usd + 항공 동유럽 10일 $ 1550 usd + 항공 스페인 + 포루투갈 11일 - $ 1500 usd + 항공 (유럽 전문 한인 가이드 + 전 일정 식사 포함)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1$/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허진 몬트리얼 총영사 초청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전면광고
No. 1069 Fri., August 18, 2017
코리안 뉴스위크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Korean Newsweek -13-
곳에서...
Msjung@immo-superior.com
N PR EW IC E
N PR EW IC E
NE W
부동산매물
La Plaine
$489,500
- Le Plateau - Mont-Royal길에 가까운 상가 집중지역의 번화한 거리에 위치한 준상가 건물 ( 상가 1, 아파트 2 )
- Laval (Ste-Dorethee), 2004년 아주 밝은 단독, 침실3, 욕실2+화 장실, 차고1. 상가 가깝고 주변 학 교도 좋은 위치. 새 수영장 (2015) Heated, Salt system.
NE W
$849,000+GST/QST
NE W
Terrebone
$0.80/sf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N PR EW IC E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Ville-Marie 콘도 침실2, 욕실1, 2007년신축, Papineau 지하철에서 도보 6분 거리
SOLD by me $488,000 NE W
LaChine : ASKED Townhouse, 3 bedrooms, 1+1 bath, 2 indoor garage
$308,800 South-West 침실2, 욕실1, 화장실1, 외부 주차공간, 창고1, 복층으로 되어 있는 콘도
SOLD
$449,000
Ville-ST-Laurent 타운 하우스 : 2 BDR + Large Mezzanine, 1+1 Bathroom, 2 Indoor garages
Listed and Sold by me
SOLD by me
$399,000
$375,000
넌스 (Nun's Island) - 콘도 : 침실3, 욕실2, 차 고1, 실외 파킹1, 창고 2, 새 초등학교 부근, 쇼 핑몰 대중교통 가까우며, 아주 밝은 유닛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NE W Ottwa에서 3분거리
$459,000
Gatineau 민박, 하숙에 최적화된 투자건물 (duplex) 침실9 욕실4, 독립 출입문3. 2층은 따로 리스 가능한 duplex. 가띠노 강을 바로본 view. 수리되어 있는 건물
Neuveau St-Laruent : 침실 3, 욕 실 1, 화장실 1, 차고 2. Mezzanie 에 패밀리룸까지 갖춘 타운하우스
$ 549,000
$409,000 Old Montreal : 침실 2, 욕실 1, 창고 1, 2015 년 신축 콘도. 14층 높이에 거실 open view. 교 통편리. Square Victoria 지하철 500m
NE W
$289,000
SOLD
$329,000 ST-Lambert : 침실 2, 욕실 2, 화장실1. 햇볕 이 잘드는 타운 하우스. 지하 finish 되어 있음. 콘도피 없는 타운하우스
DDO : ASKED price :Detached Split level 3+1 bedrooms, 2 bathroom, 1 indoor garage
Investment 2018년 8월 말까지 $1,700/m 렌트되어 있음
실내면적 3,569sf 의 넓은 공간, 대지 7,900 sf
NE W
만나면 만날 수록
N PR EW IC E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Le Plateau 지역, Boul. St-Laurent 길에 위치한 1,760 sf의 공간. Mont-Royal 길과 가까운 위치.
NE W
(B.Th., RCIC)
$299,900
$3,500+GST/QST/Net/M
NE W
정민수
투자용: Investment Land (La Plaine, Terrebonne) : 7,663,726 SF ( 약 711,983.44 평방 미터 = 약 215,375 평) asking 가격 : 6.2 Million (SF당 약 0,80$)
SOLD
SOLD
$618,000 Neuveau ST-Laurnet : 침실3, 욕실2, 화장실1, 차고 2, 넓은 Mezzanie. 지하 오피스/패밀리 룸 가능한 공 간. 앞 건물과의 거리와 나무가 있어 답답하지 않음.
$319,000 Candiac 타운하우스 침실2, 욕실1, 화장실1, 차고2, 2010년 신축, Central Heating/Central A/C 등 많이 업그레이트 된 타운하우스
SOLD by me Asked Price : $379,000
Asked Price : $379,000 - DDO - Detached Bungalow (단층) - 3 bedrooms, 2 full bathrooms, Single garage
SOLD by me
Rented SOLD by me
Asked Price :$659,000
Asked Price : $475,000 $2,750/m
Brossard (R section): 침실 4+1, 욕실 2+1, 더블 가라지. 조용한 주택가의 햇살이 많이 드는 집.
Hampstead: 침실 4, New renovated 욕실 3, 실내 차고 1, 완전히 수리된 Duplex의 아랫층. (방음과 단열공사 까지)
종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합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세월호 깃발’고민 중인 이재명 “정부 믿고 이제 내리겠다”
젊은 연인들 1970년대 후반에 젊은이들의 음 악축제가 전 국토를 울린 적이 있습 니다. 바로’ 제 1회 MBC대학가요제’ 인데 거기에서 동상을 받은 아름다 운 가사의 곡이 있습니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걸 어가는 길/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 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길은 험 하고 비바람 거세도/서로를 위하여 눈보라 속에도/손목을 꼭 잡고 따스 한 온기를 나누리/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언제까지나 너 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 에 손을 잡고/걸어가는 길/저기 멀 리서 우리의 낙원이/손짓하며 우리 를 부르네//’ 당시 서울대학교에 다니던 학생들 이 트리오로 부른 노래입니다. 감미 로운 음색에 가사까지아름다움을 더 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곡 입니다. 대학 가요제가 끝난 후 라 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 쉬지 않고 흘러 나왔을 뿐만 아니라 잔잔히 마 음을 울리던 내용으로 인해 틈만 나 면 허밍으로 따라 부르던 그 노래 ‘ 젊은 연인들’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는 까닭입니다. 생각만 해도 사랑스런 젊은이들이 예쁜 사랑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잡 고 가는 손은 다정할 수 밖에 없습 니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엔 꾸어 야 할 꿈과 바라보아야 할 소망들이 가득합니다. 혼자 가는 것 보다 둘이 가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이 행복한 것 입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이 그 들의 길을 막는다 할지라도 극복해 가고 세워가며 가야 할 힘과 용기가 절로 솟아날 것입니다. 두 손 꼭 잡 고 가는 그들의 길을 그 어떤 바람 이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그 어떤 세 찬빗줄기가 때릴 수 있겠습니까. 아 무리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해도 그 들을 떼어 놓을 순 없을 겁니다. 오 히려 더욱더 뜨거운 가슴으로 서로
새
를 녹이며 젊음을 가꿔가겠지요. 둘 이 꽉 부여 잡은 손목 사이로 사랑이 흘러 흘러 주위에 퍼져 갈 것입니다. 그 따스한 사랑이 온누리를 적시기에 이를 것이고 그들의 마음엔 아름다 운 낙원 하나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많은 것이 변한다 할지 라도 젊은 연인들은 서로에게 소망 이 되고 힘이 되어 서로를 받쳐 줄 것 입니다. 가슴과 가슴으로 이어져 어 떠한 경우에도 흩으러짐이 없을 것 이며 마음밭에 고이 새겨져 늘 함께 할 것이기에 그들의 사랑은 견고합 니다. 결코 변하거나 쓰러지지 않습 니다. 오히려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 서 더욱더 다져질 것이기에 그들에게 응원의 큰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한 시대를 살아가며 꿈과 사랑을 따스 하게 그려가는 그 시대의 젊은이들 이 갸륵하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그 리도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을까. 젊음의 이름을 버리지 않고 서로에 게 소중한 언덕이 되고자 하기에 낙 원조차 그들에게 손 내밀어 축복하 는 모양입니다. 노랫말을 음미해보면 우리의 마음 도 행복해집니다. 모든 염려과 근심 으로부터 일순간 놓여나듯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생각할수록 참 좋은 노래라고 여겨집니다. 우리의 마음 과 생각을 건강하게 가꿔주니 말입 니다. 이제는 없어진 프로그램 ‘대학 가요제’가 새삼 아쉽게 느껴집니다.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데다 가 정서적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끼 쳤던 아름답고 귀한 노래들이 그 가 요제를 통해서 많이 쏟아져 나왔습 니다. 그런 때에 함께 나왔던 ‘젊은 연인들’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청 년부터 어른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 두에게 사랑받던 노래, ‘젊은 연인들’ 을 다시 한번 불러보고 싶습니다. 그 렇게 아름다웠던 그 노래를 듣던 그 때, 그때를 아시나요.
메뉴
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성남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새마을기 대신 내걸 려 있는 세월호 추모기
3년 넘게 성남시 청사에‘세월호 추모기’게양 “이제 대통령 믿고 빛바랜 세월호기 내릴까 한다” 일부 시민들“다시 새마을기 올리냐”반대 의견 이 시장“시민과 유가족 의견 듣고 최종 결정” 경기 성남시가 세월호 참사의 진 상 규명과 실종자의 귀환을 바라며 3년 넘게 청사에 내건 ‘세월호 희생 자 추모기’를 계속 게양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사과, 위 로하는 것을 본 이재명 시장은 이날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하얗게 빛바랜 세월호기를 국기 게 양대와 시청 벽면에서 내릴까 한다” 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동안엔 정부가 세월호를 외면했기 때문에 성남시라도 세월호 깃발을 올
렸지만, 이젠 대통령과 정부가 나서 니 성남시가 더이상 깃발을 들지 않 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 시장은 이 글에서 “피해자가 돌 아오기를 기다리며 시작한 세월호기 가 진상규명 촉구를 위해, 잊지 않기 위해 1년 또 1년 그리고 또 1년을 지 나 3년이 넘었다”고 썼다. 그는 이어 “공공기관 청사 벽면과 국기게양대에 3년 넘도록 세월호 상 징물을 게시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 견과 항의가 있었습니다만, 국가 제 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키는 것이고, 국민의 억울한 죽음의
옷 훔친 청년에게 그 옷을 사준 경찰
캐나다 토론토에서 대형 마트에서 양복을 훔치다가 발각된 한 청년에 게, 출동한 경찰관이 오히려 청년이 훔치려던 옷을 사 줬다고 7일 캐나다 매체 CP24가 보도했다.
경찰관 니란 제야네산과 동료에게 토론토시 제인 스트리트에 있는 대 형 마트인 월마트에서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한 18세 청년이 양복 셔츠 와 넥타이, 그리고 양말을 훔치려다 가 직원에게 걸렸다. 제야네산 경찰관이 사연을 들어보 니, 이 청년은 곧 있을 직장 면접에 서 입어야 할 옷이 없어, 저렴한 옷 들이 많은 이곳에서 훔치기로 한 것 이었다. 경찰관은 그에게 셔츠와 넥 타이를 사 줬다. 제야네산은 “청년이 살면서 힘든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일을 많이 겪은 것 같았다. 꼭 취직 을 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실수를 저질렀다고 판단 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그를 체포하는 건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됐다”고 말했다. 경찰관 제야네산이 속한 31 지역 대장 폴 보이스는 “모든 사람이 겪 는 상황이 다르기 마련인데, 이 청 년은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 다”며 “이런 일을 하기 위해 경찰이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쉐봉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Ste-Catherine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을 막 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지탱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남시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28일 시청사와 수정·중 원·분당구 등 3개 구청사, 48개 동 사무소 국기 게양대에서 새마을기를 내리고 세월호 추모기를 내걸었다. 세월호 깃발엔 노란색 바탕에 검정 색 리본이 그려져 있고 ‘하나의 작 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시청사 벽면에는 같은 내용을 담은 가로 13m, 세로 21m 의 대형 그림도 걸려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이 이런 방침을 내 비치자 “세월호기를 내리고 다시 새 마을기를 올릴 것이냐”, “아직 진상 규명도 되지 않았는데 추모기를 내 리면 안 된다”는 등의 항의성 댓글 이 페북에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17일 “이제 세월호 추모기는 내가 결정할 수 있 는 게 아니다. 유가족들의 뜻을 충 분히 물어본 뒤 결정할 것이다. 이 번 글은 시민과 유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린 것”이라고 다시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성남시는 나중에 유가족들의 동의 를 얻어 세월호기를 내리더라도 그 자리에 새마을기가 아니라 남북의 화합을 뜻하는 ‘한반도기’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ne-Levesque
7. 탕수육+짜장면+짬뽕
1236 rue Mackay, (514)935-8344
칼
No. 1069 Fri., August 18, 2017
럼
그림과 자동차 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 했 는가? 아마도 클림트의 독특한 그림 처럼 우리모두는 각자의 꿈으로 만 들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 림값을 매기는 사람은 사실 그림 전 문가가 아니라 그냥 고객이다. 무명 화가가 그리는 그림과 고호의 그림 값이 다른 이유는 그 화가의 열정과 독창성 그리고 땀이 묻어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아무튼 이 영화 뿐 아니라 많은 화 가에 대한 영화가 있지만 불행하게 살다 간 화가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그들의 천재성을 미리 알아보지 못한 그 시대 사람들의 잘못 때문이라 감 히 말하고 싶다. 그시대에 그림들이 비싼 값에 팔렸더라면 아마도 고호 가 정신분열증세로 짧은 생을 마감 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클림트 도 어린시절 가난하게 살다고 그나 마 그의 독창적인 세계를 인정받은 몇 안되는 화가중의 한명이다. 그의 작품이 일본과 로마양식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의 그림 을 보면 천재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가 스페인독감으로 인해 55 세로 1918년에 사망한 후 14명의 여 인이 친자 확인소송을 했을 정도로 그의 인생은 그의 그림처럼 몽환적 이었던 것 같다. 그것이 천재의 미덕 인지 아니면 그 끼가 천재성으로 인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와 같은 천재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들 이 그들의 그림으로 인해 즐거워하 며 감탄하고 있다. 17세기에 우리가 익히 먹는 크로아상을 개발한 나라 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한 천재화 가 구스타프 클림트…그의 아름다운 그림 앞에서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지만 우리 인생이 그의 그림 또한 완벽할 순 없어도 우리 나름대로 독 창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천재성을 지 닌 인생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짧고 굵은 인생을 산 클림트와 비교 해보면 그 답이 있지 않을지.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잘 나간다고
박 재 길
한다. 오늘 고속도로에서 Genesis 3.8을 보았는데 현대차의 이미지를 넘어선 느낌이어서 마음에 든다. 그 래서인지 현대에서 Lexus, Infiniti 와 Acura처럼 다른 고급 차 판매망 을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 원래 Genesis를 론칭 할 때부터 그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성공여 부를 장담하기가 어려웠던 것인데 이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은 가 보 다. 하기야 구형 Genesis에 붙은 현 대 로고를 때고 Genesis 엠블럼을 붙 이는 차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 것이 지금 Genesis브랜드를 원하는 소비 자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문제는 Genesis 가 너무 Infiniti 브 랜드를 벤치마킹 한 것 같다는 느낌 이 많다는 것과 차종 다양성이 별 로 없다는 것. 곧 SUV를 선보인다 는데 그래봤 자 Genesis와 G90 그 리고 이 SUV 3대로서는 라인업 구 축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대중차의 이미지의 현대의 형제 고급브랜드를 더 비싼 가격에 살 바이어가 많이 있 느냐는 것인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은 잘 고장 나지 않고 성능 좋은 차 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것. 제아 무리 고급스럽고 좋아 보여도 잔고 장이 심하면 결국 Volvo 신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 그림은 소비자가 가격을 결 정하듯 자동차도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정말 몽환 적인 자동차가 나온다면 기꺼이 그 가격을 지불할 소비자도 나오는 건 당근. 명품그림 같은 그런 자동차가 Genesis 브랜드로 나온다면 필자도 그 고객중의 한명이 되고 싶다. 아니 Genesis 전 라인업을 전기자동차로 내놓아도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겠 다. 좋은 가격에 좋은 차로. 명품은 결국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 는 것이니. 처음 만들고 나서 ‘재네 실수’ 헸던차가 정말 창세기의 자동 차로 현대의 역사를 쓰는 그런 차가 되길 기대한다.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여긴 사회주의면서 각 개인의 자 유와 창의성을 최선을 다해 살리 는 복지국가이다. 자기 자유와 수입 을 각자 갹출해 이것으로 국민 모두 가 더불어 잘 살기위한 시스템들을 만들곤 이 시스템들을 남녀노소 빈 부격차 인종차별없이 공평 공정하 게 시스템 룰에 따라 정부가 집행하 고 나눈다. 그래서 세금이 높지만 이 높은 세 금이 무료 의료 시스템, 거의 무료인 처방약 시스템, 공교육비, 자녀 양 육비, 교육적금 보조, 정부 장학금, RRSP세금 절세, 미망인 연금, 은퇴 연금 제도등등에 쓰인다. 이 시스템들의 기본 정신을 이해 해야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다. 즉 훼 밀리의 수입이 높으면 세금으로 의 료비, 약값내며 교육적금보조, 자녀 양육비, 정부 장학금, 세금환불, 미망 인 및 은퇴연금등등은 모두 줄어든 다. RRSP 세금 절감 효과만 빼고는 모든 시스템에서 혜택이 줄어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큰 형의 역할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연방, 주정부 시스템들의 룰을 알고 또 순종하는 익숙함이 있어야 여기 에서 가슴 속에 불없이 살 수 있다. 여기 시스템과 고향식의 장점을 잘 살리는, 특히 자녀 교육에 있어서, 사 람들은 그리 보지 못했다. 이민 온지 오래된 분들은 필자와 비슷한 이야 기들을 많이 한다. 살아보니 여기 써 먹을만한 것이 그리 많던데 한창때 왜 그걸 무시했는지 모른다고 후회를 하신다. 고향식 부모와 산 자녀들은 1.5세 혹은 2세라도 보고 배운 것이 없어 여기 시스템따라 본인의 재정 시스템을 만드는 훈련이 전혀 되어있 지않다. 그러니 유태인을 필두로, 이 태리, 그리스, 레바논 자녀들로 이뤄 지는 이 사회 주류(Main stream) 자 녀들과는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다. 이들과 대화할 때 성적과 학교 이름 으로 할 것인가? 당치않다. 주류의 자녀들은 비정상적 성적과 좋은 학교 외엔 본인의 재정시스템도
Wansu Kim Sungbae Park Vay Vay Hao Ki Hwan Kim
치과 [dentistry] :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진료를 제공한다”.
사랑니 발치
모르는 무식한(?) 고향식 자녀는 재 쳐놓고 전혀 자리를 주지않는다. 좋 은 성적, 학교도 좋지만 부모가 이 사 회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실제 모습 을 보여주면서 자녀의 재정 시스템 을 만들어주고 시작을 도와줘야한 다. 이 곳 주류 자녀들은 대학 졸업 즉시 부모 회사의 이사가 되어 은행 에서 큰 몫 돈을 좋은 이자로 융자 받아 큰 비지네스를 한다. 훈련이 않된 고향식 자녀들과 35 세 되기 전에 엄청 큰 빈부 격차와 서로 평생 만나기 어려운 차원으로 차이가 나 버린다. 싫지만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다. 퀘벡 이민되어 연방정부 이민신청 중인 워킹 퍼밋 40세 돌쇠씨, 회사 이 름으로 한국 식당 개업 후 회사, 가정 그리고 자녀를 위해 이곳 재정 시스 템을 우선 셋업했다. 회사 오너에겐 EHSP(중역건강펀드)가 일순위이다. 회사 중역과 주주가 이 펀드에 죠인 트로 투자한다. 사고나 중병으로 큰 신체의 위기가 와 일을 할 수 없을 땐 세금없이 30만불이 회사로 나온다. 하지만 이런 일이 없이 15년이상 지 나면 건강펀드 명목으로 그동안 회 사와 개인이 낸 보험료 100%를 세 금없이 받는다. 돌쇠씨 은퇴하는65 세에 건강펀드 16만불을 세금없이 받을 것이다. 매월 507불 투자 중 회 사는 350불을, 주주인 돌쇠씨 개인 은 월158불을 각각 투자하는 데 중 요하게는 이 매월 507불이 모두 세 금 19% 공제된다. 중병시 몫돈 30만 불도 세금이 없지만 건강펀드도 회 사돈을 주주가 찾을 때 내는 회사이 익배당세35%-44%도 내지 않는다. 회사와 주주가 법적 계약서를 세금 룰에 맞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지 시스템 룰을 내 것으로 쓰는돌쇠씨 자녀와 에이 필요없어 이 대로 살래한 밤쇠씨 자녀의 훗날 현 지 친구는 차원이 다를 수 밖에 없 다. 본인과 자녀의 Main stream 진 입 필요하지 않을까? 이민온 목적 중 중요한 한가지일 것이다.
의치사
MK 치과
치아교정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며칠전 본 ‘Woman in Gold’ 영화 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소장 했던 오스트리아의 한 유태인 가족 이 나치에 의해 재산을 압류당하고 결국 그 딸과 사위만 오스트리아를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하여 살다가 1989년이 되어서야 오스트리아 정부 를 상대로 소송을 벌여 결국 그 그림 과 다른 그림들을 되찾게 되는 해피 엔딩 스토리인데 놀라운 것은 영화 에도 나오지만 실제 이야기에 기반 한 이 영화속의 그 그림(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값이 옥션에 서 무려 미화 1억3천5백만달러에 낙 찰 되었 다는것. 피카소의 ‘파이프을 든 소년’ 1억4백16억을 뛰어넘은 역 대 최고가 란다. 극 중 나치병사가 스 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과 비싼 첼 로를 압류하는 장면도 나오지만 십 수억 하는 바이올린은 이 그림에 비 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런데 이 영화 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주인공의 아빠인데 설탕회사로 큰 기업을 일 군 사업가이지만 그 딸에 대한 애착 특히 그녀를 나치병사의 감시 속에 서 미국으로 보내기 위해 그녀와 이 별하는 장면에서의 그의 눈빛은 너 무나 간절하다. 역시 빛나는 주연을 위해선 더 빛나는 조연이 필요하다 는 것이 맞는 말. 그림은 그저 인물들 을 빛내기 위한 도구에 불가함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삶이 위험에 처했을 때 부와 명예는 사실 아무것 도 아님을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주인 공의 아버지가 나치가 들이닥쳐 유 태인을 탄압하기전에 미리 다른 나 라로 도망가자는 동생의 말을 듣지 않고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하는데 그 동생이 하는 말” 너는 항상 꿈꾸 는 자야!’라는 말이 이 주인공의 삶 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 싶 다. 꿈꾸면서 살아온 인생. 결국은 모 든 것을 잃고 수용소로 갔겠지만 그 의 꿈으로 인해 그의 따른 미국에서 지금 남들을 도우며 잘 살고 있다한
코리안 뉴스위크
일반 진료
보철, 의치
임플란트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구강악안면외과의사 Farid Amer-Ouali
치과의사
이제 모든 진료가 가능합니다.
Jean Nguyen Tarek Kandaleft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위험한 놀이를 즐긴 어린이가 더 강한 체력과 사회성을 갖는다?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방학이라 아 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종
종 볼 수 있다. 놀이터 벤치에는 엄 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캐나다 여성, 도쿄행 비행기서 아기 출산 지난 일요일 도쿄행 비행기에서 심 한 복통을 겪은 캐나다의 23세 여성 은 본인이 임신중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충격을 받았다. Ada Guan과 그녀의 남자친구 Wesley Branch는 도쿄로 향하는 에 어 캐나다 비행기에 탑승했다. Guan 은 비행중 갑자기 복부에 극심한 통 증을 느꼈고, 같은 비행기에 있던 3 명의 의사들의 도움으로 Chloe라는 건강한 아기를 낳았으며 비행기가 도 쿄에 도착한 후 곧바로 병원으로 갔 다. “그녀는 웨슬리에게 ‘뭔가가 내 몸 에서 빠져나갔어.’ 갑자기 아기가 생
겼어.”라고 웨슬리의 엄마이자 새 아 기의 할머니가 펜티콘의 뉴스 방송 국에 전했다. “Guan은 죽어가고 있 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며 웨 슬리는 그녀에게 임신의 징후가 보이 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의 아 버지는 웨슬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비행기 추락과 같은 엄청난 사 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잠시 후 Guan이 자신에게 전 화를 걸어 “아버지 할 말이 있어요, 이 제 할아버지가 되셨어요.”라고 말했 을 때 행복한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피우는 그 와중에도 엄마들의 눈은 아이들을 향해 있다. 아이들이 탄 그네가 높이 올라가거 나 아이들이 정글짐의 꼭대기에 오 르기라도 할 때면, 엄마들의 마음은 다급해진다. “그만 올라가!”, “멈춰!”, “조심해!”라고 소리치는 엄마들의 모 습은 낯설지 않다. 이는 필자의 모습 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가 다치 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위험한 놀이를 하 면 바로 제지하고 통제하려 한다. 하 지만 정말로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 기를 바란다면 위험한 놀이를 하려 는 아이들을 막아서는 안 될 것 같다.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와 브리키시컬럼비아 아동병원 소속 아동 및 가족 연구재단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위험한 바깥 놀이가 아이들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창의력 및 사회성, 어려운 상황에서 의 회복력, 자신감 등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암벽타기, 점프 등 거칠고 굴러 떨어질 수 있고 탐험을 하는 것 등 의 신체활동을 한 아이들이 더 강 한 체력과 뛰어난 사회성을 갖게 된 다고 한다. 논문의 저자이자 UBC 소아청소 년과의 인구 및 공중위생학과 마리 아나 브루소니 조교수는 “아이들이 위험을 맞닥뜨릴 수 있는 놀이환경 이 사회적 상호작용, 창의력 및 회복 력 등을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고 말했다. 바로 나무, 식물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를 제공하는 운동장이나 높낮이 가 다양한 정글짐 등은 건강 및 행 동, 사회성 발달 등에 긍정적인 영향 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은 아이들에게 위험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국 아이들이 위험해보이는 놀이 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입니 다. 아이들의 건강과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위험한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부상을 당하 지 않도록 놀이터를 만들어줄 필요 가 있다. 또한 다소 위험한 놀이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하며 위험 역 시 체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모들 의 여유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 연구결과는 ‘환경연구 및 공중보 건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됐다.
맥길, 세계대학학문 순위 67위 토론토 23위, UBC 31위, 맥마스터 66위, 맥길 67위 서울대 101-150위권, 한양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201-300위권
상하이 세계대학학문(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 2017에서 캐나다의 명문 대 학들 중 토론토 대학이 23위, UBC 가 31위, 맥마스터가 66위, 맥길대 학교가 67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순
위(www.shanghairanking.com) 가 2003년부터 전 세계 800개 대 학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하는 세계 대학의 학문 순위 2017이 지난 15 일 발표됐다. 올해도 하버드 대학이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스탠포드와 캠 브릿지 등 미국과 영국 대학이 18위 까지 휩쓸었다. 이번 성적표에서 하 버드는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스탠 포드는 이보다 한참 뒤떨어진 76.5점 을 얻는데 그쳤다.
토론토대학도 41.6점, UBC도 37.7 점에 불과했다. 한국의 대학의 세계 순위를 보면 서울대학교가 101-150위권에 속했 다. 이어 한양대, 카이스트, 고대, 성 균관대, 연세대가 201-300위권으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순위에서 캐나다는 100 위권 안에 4개 대학교를 포진시키 며 7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2위 를 차지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캐나다 3개 도시 순회공연 한국 국기원 소속 태권도 시범단(단장 오현득)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 하여 지난 8월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권도 시범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서 한국 태권도의 정통성과 역사를 보여주는 격파와 품새 등을 선보였고, 교민들은 물론 태권도에 관심이 많은 이곳 현지인들까지 약 750 여명의 관중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1974년 창설 이후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을 순 회하며 공연을 펼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외교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종
No. 1069 Fri., August 18, 2017
북한 억류 풀린 임현수 목사
합
코리안 뉴스위크
임금 가장 많이 오른 곳 퀘벡주
“캐나다 정부에 감사”
무려 2년 이상이나 북한에 억류되 어 있던 캐나다 국적의 임현수 목사 가 최근에 풀려난 가운데 임현수 목 사의 아들은 부친과 모든 가족이 고 된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믿음이었다고 밝혔다. 임현수 목사는 북한을 방문하던 도 중 반국가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체 포되어 종신노동형을 선고 받고 복 역중이었지만 최근에 북한 정부로부 터 석방 조치를 받았다. 임현수 목사의 아들인 제임스 임 씨는 아버지를 다시 보게 된 것이 믿 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고 말하며 “캐나다가 아버지를 지원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 혔다. 제임스 임씨는 임현수 목사가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는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에 위치한 큰빛 장로교회에 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집 에 오시게 되어 매우 행복해 하시며 캐나다 정부가 기울인 노력에 대해 매우 감사해 하고 계시다. 그는 자 신이 캐나다인이란 사실을 더욱 강 하게 느낀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제임스씨는 부친이 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캐나다 정부가 제공한 항공기 를 타고 캐나다에 도착한 뒤에 현재 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 혔다. 한 동영상에 의하면 소형 항공 기에서 내린 임현수 목사가 가족들과 포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제임스씨는 “아버지가 가장 먼저 포옹한 분은 어머니였다. 아버지가 느낀 감정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 는 것 이상이었을 것이다”라고 언급 했다. 그는 임 목사가 자신이 시무하 던 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오 랜만에 신도들과 만나게 된 것에 대 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추가했다.
임현수 목사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 의 국가안보 및 정보 담당자문관이 자 특사로 파견된 다니엘 진씨가 평 양을 방문한 이후에 지난주에 북한 에서 풀려났다. 제임스씨는 임현수 목사가 인도주 의적인 차원에서 북한주민들에게 식 량을 제공하기 위한 일을 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고 있었으며 기저귀와 안경도 공급했다고 밝혔다. 임목사는 북한 방문시에 영어교사들과 안과의 사들도 데리고 갔다. 임현수 목사의 집을 대변하는 리자 박씨는 임 목사가 인도주의적인 차원 에서 북한을 110번 이상 방문했다고 말하며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지 난 2015년에 북한에 체포됐는지 이 유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제임스씨는 “아버지는 캐나다 시민 권자로 합법적으로 캐나다가 받은 축 복을 북한에 나눠주기 위해 방문했 다”고 말하며 임목사가 북한 사람들 을 돕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헌신한 용 감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임목사 가정은 트뤼도 총리와 크리 스티아 프리랜드 외교부장관이 임목 사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 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가족들은 아직은 임목사의 건강상 태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하며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가 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집 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씨는 “ 아버지는 나에게 자신이 2,700번이 나 혼자 식사를 해야 했다고 말씀하 셨다.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고립된 삶을 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 다. 하지만 그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 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 하셨다”고 언급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Korean Newsweek -17-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 르면 캐나다 근로자들의 임금상승률 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퀘벡주 민들의 임금이 다른 주에 비해 큰 폭 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슈 셰펠이 시행한 해당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또한 2018년도에 도 퀘벡주의 임금상승률 강세 현상 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퀘벡주 근로자들의 평균연봉은 내년 에 2.6퍼센트가 상승할 것으로 나타 났는데 이는 전국 평균인 2.3퍼센트 보다 0.3퍼센트나 높은 수치이다. 퀘벡주에 이어 비씨주와 뉴펀랜 드 래브라도주가 각각 2.4퍼센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두 번째로 임금이 많이 오르는 지역이 될 것으 로 분석됐다. 모뉴 셰펠사의 연구분석 담당 부 사장인 파울라 알렌씨는 “캐나다 전
체를 놓고 볼 때 확실히 매우 긍정적 이고 우호적인 지표들이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특히 일자리 증가율에 있 어서 매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타 다른 경제상황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오랜 저금리 기조가 끝나고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 된다”고 언급했다. 올해 7월에 시행된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퀘벡주의 경우 근로 자들의 평균임금은 지난 12개월 동 안 2.4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밝 혀졌는데 이 역시도 다른 주들에 비 해서 가장 우수한 수치이자 전국평 균인 2.2퍼센트보다 0.2포인트가 높 은 수준이다. 다음으로는 온타리오주와 사스카 츄완주, 그리고 뉴펀랜드 래브라도 주가 2.3퍼센트의 임금상승률을 기 록함으로써 2위 그룹에 속한 것으
로 조사됐다. 알렌씨는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의 임금상승률이 다른 곳에 비해 높 은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두 주에 대 형 기업들의 본사가 집중적으로 많 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 진단했다. 그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는 다 국적 기업들의 본사가 많이 위치하 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대기업들 은 직원들을 유치하고 또한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 기 때문에 임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인상시켜주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여론조사에는 총 370개의 기 업과 894,000명의 근로자들이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통계청이 발표한 각종 고 용관련 지표들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임금 상승률은 크게 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 구체적으로 근로 자들의 평균임금은 물가상승률의 절 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올 해 들어 근로자들의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 났을 뿐 아니라 내년도 역시도 올해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 망됐기 때문에 일자리의 수와 더불 어 임금의 규모적인 측면에서도 상 승세를 탈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여성, 13년전 잃어버린 약혼반지 낀 당근 캐내 캐나다의 한 80대 여성이 13년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기상천외한 곳 에서 다시 찾았다. 메리 그램스(84)는 며느리가 앨버 타주 아미나에 있는 105년이나 이 어져 온 가족농장의 밭에서 캐낸 당 근 중 한개가 이 반지를 끼고 자라난 덕에, 이를 되찾아 자랑스럽게 끼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며느리 콜린 데일리는 밭에서 캔 당근 몇 개를 씻어서 개에게 주려다
가 그 중 한개가 모양이 이상해서 통에 넣어두었다. 나중에 살펴본 결과 시어머니가 잃어버린 옛 약혼 반지가 보여서 즉시 그에게 연락했 다고 말했다. 그램스 부인은 남편 노먼이 5년전 숨질 때까지 이 반지를 잃어버린 사 실을 숨겨왔다. 반지는 이 밭에서 자 란 당근이 희귀하게도 링을 통과해 서 자라는 바람에 눈에 띄여 찾을 수 있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틈새 탈장(Hiatal hernia ) 1. 이 질병은? 틈새 탈장으로도 불리는 열공 헤르 니아(탈장)은 횡경막에 결손이 있는 상황이고 횡경막은 가슴과 복부(위) 를 분리하는 근육으로 된 벽이다. 횡 격막의 결손은 음식이 식도에서 위로 이동할 때 통과하는 횡격막의 열공( 조그마한 구멍)에 영향을 미치며 결 손으로 인해 위가 열공을 통과한 후 부풀어 올라 가슴으로 올라가며 열 공 헤르니아로 인해 횡격막의 열공 이 더커지거나 열공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큰구멍으로 인해 위의 일부 분이 가슴으로 밀고 올라가며 탈장 부분이 위와 아래로 움직이거나 가 슴에 갇혀 있게 되는 경우 , 위산 역 류를 유발한다. 2. 원인은? 열공 헤르니아의 정확한 원인은 알 려지지 않았고 일부 환자는 선천적 으로 횡경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 은 채로 태어나기도 하며 열공 헤르 니아의 위험이 높아질수 있는 상황 은 다음과 같다. * 임신이나 과체중 등 복부 내 압 력이 증가하는 경우 * 가족중 열공 헤르니아 환자가 있는 경우 * 식도가 부기. 상흔으로 인해 짧아 지는 겨우 이경우 위를 당길 수 있다.
3. 증상은? 열공 헤르니아의 가장 흔한 증상 은 속쓰림(heartburn) 으로 가슴이 나 흉골 아래 부분이 타는 듯한 느 낌을 갖는 것을 말하며 또한 이 질환 을 앓고 있는 소아들은 페가 제대로 성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심한 호흡 곤란과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부 장기가 가슴속으로 밀려 올라 가 있기 때문에 복부가 홀쭉하게 함 몰되기도 하며 그외 다음과 같은 증 상이 있을 수 있다. * 복부 통증, 특히 배꼽 바로 위 부분 * 신맛 혹은 끈맛이 느껴짐 * 연하곤란(삼킴 곤란) * 끄르륵하는 소리나 딸꾹질을 자 주 함 * 피를 토하거나 검고 타르성 의 대변을 봄 *체중 감소. 4. 진단은 ? * X선 * 심장초음파 * 염색체 검사 5. 꼭알아야 할 점은? 다음의 경우 즉시 응급실로 간다. * 복부 팽만감이 있으며 트림이나 구토를 할수 없는 없는 상태 * 가슴통증이 심하고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 대변이 검거나 혈변 또는 변색되어 보인다. * 토사물이 커피가루 같거나 피 가 섞여 있다.
활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평소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유전자 탓?
평소 이를 잘 닦는데도 불구하고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 반 대로 구강관리에 별다른 신경을 쓰 지 않아도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충치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큰 걸까. ◆ 충치는 유전자의 산물? 충치는 이를 잘 썩게 만드는 음 식들과 청결하지 못한 구강관리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s)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치아의 법랑질 상태를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 을 한다는 내용이다. 케라틴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은 충치가 생 기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 법 랑질의 경도가 약하고 깨지기 쉬운 이상조직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치아의 모양 때문에 충치가 잘 생길 수도 있다. 치 아모양은 구강 내에서 수행하는 기 능이나 역할에 따라 부위별로 모양 이 다르다. 어금니에는 음식물들을 씹고 갈기 위한 교두가 존재하는데 이는 편평한 모양이 아니라 위로 볼 록하게 올라와 있는 골짜기 형태다. 만일 치아 모양 골이 깊고 좁을 경우 음식물이 잘 끼고 제거되기 어려운 상태가 돼 충치가 생기기 쉽다. 영구 치가 나올 무렵 치아의 홈을 메워주 는 실란트 치료를 하면 충치를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기 공사
◆ 하지만 유전자가 전부는 아니다 충치를 유전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는 의견도 있다. 충치는 오히려 사회 경제적 환경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 미국치과 협회는 의료혜택을 누리기 힘든 일 부 국가나 지역 사람들이 충치가 더 잘 생긴다는 점을 예로 들고 있다. 생활습관도 충치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평소 흡연을 하거나 당분 함 량이 높은 식사를 주로 하면 박테리 아가 살기 좋은 구강 환경이 만들어 지면서 충치가 잘 생긴다. 침 분비량이 적은 사람도 충치 발 생 가능성이 높다. 침은 치아에 음식 물 찌꺼기가 잘 달라붙지 않게 하거 나 바이러스와 세균감염을 막아주 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은 입을 벌 리고 자기 때문에 침이 말라 역시 충 치가 발생하기 쉽다.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더라도 이 같은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더 욱 중요하다. 노원다인치과병원 허 영준 병원장은 “충치에 취약한 치 아를 물려받았어도 꼼꼼하게 치아 관리를 한다면 충치는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며 “유전적 요인보다는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하므로 정기 적인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 건강과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RBQ 5643-2446-01
514-928-0423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No. 1069 Fri., August 18, 2017
건 강 / 생 활
코리안 뉴스위크
남성 수명 늘리는 법 7 탈모 완화하는 먹거리 4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 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은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의 이유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성 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크다고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교수 마 리안 레가토 박사가 쓴 책 '왜 남성이 먼저 죽는가(Why Men Die First)' 가 이런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여성보다 미 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지만 자라 면서는 더 강하게, 고통쯤은 이겨내 야 하는 존재로 키워지면서 수명이 짧아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생긴다 는 것이다. 이 책이 남성의 수명을 늘릴 수 있 는 방법 7가지를 제시했다. 1. 혈압에 관심을 가져라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 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라. 20대 부터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검사를 꾸 준히 받아라. 2. 무모한 행동을 줄여라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운전하는 것, 안전을 위한 규칙이나 절차를 무시 하는 것, 흥분된 상태에서 일하는 것 보다 하나하나 챙기고, 안전한 방법 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몸무게에 신경 써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 전립선암 등 은 뚱뚱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발생 한다. 비만은 성기능 장애와 관련 있
고,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질환이 성 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4. 담배를 끊어라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35 세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계속 피 우는 사람에 비해 평균 수명이 8.5 년 늘어난다. 5. 장 검사를 두려워하지 마라 전립선암 검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암 조직을 발견하기 때문에 효 능에 있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데 비해, 직장 검사는 심각한 암을 발견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안락하고 편안한 검사법은 아니다. 그래도 악성 종양이 몸에 있 다거나 항암 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견딜 만하다. 6. 머리를 보호하라 머리에 문제를 느낀다면 주저 없이 의사에게 말하라. 컴퓨터 단층촬영 (CT)이 필요할 수도 있다. 미약한 뇌 진탕일 수도 있지만 방치하면 기억 장애, 수면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일 어날 수 있다. 7. 사소한 건강 문제라도 의사에 게 말하라 남자들이 우울, 슬픔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다. 남자들에게 이 런 단어는 속으로 삭이거나 무시해 야만 하는 단어였다. 간단한 문제라 도 의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주저 해서는 안 된다.
요즘에는 젊은이들에게서도 머리 카락이 빠지는 탈모가 늘어나고 있 다. 그 이유로는 스트레스와 나쁜 생 활습관이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 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주된 원인인데 중병을 앓거나 해산한 뒤, 혹은 심한 다이어트 후에 탈모가 되는 것도 바 로 이 때문이다. 탈모에 좋은 식품 4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호두 체력 증강은 물론 각종 피부병과 탈모증 치료에도 탁월하다. 호두 열 매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 만, 호두 잎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 면 새치를 예방하거나 탈모를 방지 하는 효과가 있다. 2. 검은콩 검은콩은 신장(콩팥), 방광의 기능 을 원활하게 만들어, 파괴된 신체 조 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준다. 특
히 검은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를 회 복시켜주는데, 이는 검은콩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 어 있기 때문이다. 3. 다시마 머리카락의 주성분 형성을 돕는 비 타민 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 키는 비타민 D, 머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듬뿍 함유되어 있 다. 때문에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4. 검은깨 흑임자라고도 불리는 검은깨는 간장과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탈모 에 좋다. 검은깨를 꾸준히 먹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탈모가 예방된다. 검 은깨를 곱게 갈아서 우유, 생수, 요 구르트에 타서 아침마다 1잔씩 마 시면 고혈압이나 탈모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허 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진서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진용 (514)245-6202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남기임 (514)953-3273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최병철 (514)466-1178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평창올림픽캐나다후원회 김광오 (514)817-784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박기철 (514)451-938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조대식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몬트리올 제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열린법회(법륜스님)
김규택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이승훈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최병희 김 억 하수만 정성호 황 디모데 강숭희 이지현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514)989-2094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993-2121 오 타 와 613-254-9049 몬트리얼
KSCHOI 보험 & 투자(주)
서광장로교회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 오타와 교민 환영 . . . . . .
생명,중병,상속,투자보험 유학생, 여행자, 치과 건강보험 TFSA, RRSP, RESP, 고이자 원금보장 저축GIC 개런티 연금펀드, 이익배당 투자펀드 기타 차,집,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신규 데자르댕 원금보장 주식투자 수익증권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셀) 514-892-3437 회사) 514-748-0878 (4045) 팩스) 514-748-0804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069호 2017년 8월 18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ottawakorean.ca ott.korean@gmail.com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Tae E . Lee 태권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613)327-8536 (613)230-5500 (613)825-5203 (613)864-2873 (613)296-1570 (613)558-5138 (613)729-0965 (613)415-6029 (514)585-0904 (647)572-1243 (416)201-2188 (613)863-0138 (613)736-8088
주 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오타와한인청년학술협회 이승기
(613)244-5010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613)890-9307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임현수 목사 31개월만에 석방, 캐나다로...가족 품으로... 2015년 12월부터 북한에 체포되 복역중이던 임현수 목사가 31개월만 에 석방됐다. 임 목사의 석방에 대한 오타와 교민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임목사님의 석방은 반가운일입니 다. 그분을 북한이 정치적으로 이용 해왔고, 또한 지난번 미국학생의 죽 음으로 국제적으로 더 고립과 비난
코윈 오타와
오타와 한인회 김범수 오타와 상록회 엄경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이선미 평통 오타와지회 정원준 과기협 오타와지부 김근수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 한인학생회 한용환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이동하 한웨이 소사이어티 이은혜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협회 이영해
에서 조금이나마 버서나려는 행동 으로 생각됩니다. 임 목사님은 인도 적 입장에서 이북을 오래동안 돌보 아오신분이신데...이번일을 거울삼아 친북인사들이 각성할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오타와 교민A 캐나다 정부가 많이 노력한것 같 네요. 이제라도 석방된걸 축하합니
제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오타와 수요집회 열어 8월 9일 오전 10시 오타와 다운타운에 위치한 Canadian Tribute to Human Rights에 서 제 5차 세계 일본군 ‘위안 부’ 기림일 맞이 해외 행동 오 타와 수요집회가 개최됐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 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 군’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 공개증언하여 일본군’위안 부’ 피해자임을 밝히고 문제 해 결을 위해 활동하신 김학 순 할머니의 주체적이고 용 기있는 행동을 기억하고, 전 시 성폭력 문제의 재발방지를 위해 2012년 12월 10일 대만 에서 개최한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 시아연대회의>에서 8월 14일 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 일로 선정했다. 오타와 수요집회는 현지인 특히 젊은 여성들의 많은 관 심을 모은 가운데 ▲범죄 사 실에 대한 일본정부의 인정 ▲공식 사죄 ▲직접적이고 법적인 배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범죄자에 대 한 기소 ▲일본의 공립학교 에서 지속적 교육 ▲박물관 및 추모비 건립을 촉구하며 마무리 됐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고궁
다. 건강상태가 양호하시길 바랍니 다....오타와 교민B
하게된것을 Korean-Canadian으 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오 타와 교민C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응 답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한 요세 북한과 미국 사이는 더 안 좋아지고 많은 rhetoric이 오고가 는 도중에 캐나다 정부는 북한과 잘 negotiate함으로 입 목사님을 석방
만사지탄입니다. 병보석이라 해서 임현수목사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을 잘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 다....오타와 교민D
한인청년단체, 오타와 바베큐 파티 '친구찾기2' 진행
8월 12일 오전 11시 Vincent Massey Park에서 오타와 바베 큐 파티 '친구찾기2'가 진행됐 다. 이날 행사는 오타와한인학 술협회(Ottawa Korean Young Professionals, OKYP 회장 이 승기), 한웨이(Hanway Society 대표 이은혜 , 홍주영), 캐나다한
인공무원회(Korean Canadian Public Servants, KCPS 회 장 전원일), 과학기술자협회 오타와청년지부(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Young Professionals Ottawa Division, AKCSE YP Ottawa
회장 나동규)가 공 동주최로 60 여명 이 참석했다. ‘친구찾기2’ 행사 는 지난 3월 3일 ‘친 구 찾기’의 연장선 상에서 기획되었으 며, 1회 ‘친구찾기’ 행사가 오타와내 한 인 청년들만을 대상 으로 했다면, ‘친구 찾기2’는 한인 청년 들과 그들의 배우 자/자녀를 포함한 가족과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친 목을 도모했다.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Fully Licensed Mon:4:00pm~9:00pm Tue-Sun:11:00am~10:00pm
www.koreanpalace.ca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는 주차뒷편에 병원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drfranklee@bellnet.ca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오타 타와 와 오
No.1069 No. 1069Fri., Fri.,August August18, 18,2017 2017
코리안 뉴스위크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오타와 한인회,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행사" 개최 오타와 한인회(회장 김범수)는 8월 15
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일 오전 10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 념한 캐나다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대한
특히 신맹호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였으며, 한인회
민국 광복 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타와를 방문한 관광객 이 반듯이 지켜보는 캐나다군 의장대의 근위병 교대식(Changing the Guard in
는 광복절 기념 글짓기대회 수상자로 일 반부(대상 홍경화/우수상 김혜주, 권혁 진)와 초등부(대상 이다인/우수상 전지 윤, 김예빈)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
Canada)에 자리를 함께하는것을 시작으 로, 국기원(단장 김상천) 태권도 시범, 오
고, 수호랑·반다비가 국회의사당 잔디밭 을 누비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타와 상록회(회장 엄경자)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라인댄스 공연, 신맹호 주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홍보했다. *행사사진은 오타와 한인회 홈페이지
캐나다 대사 축사, 광복절 기념 글짓기대
(ottawakorean.ca)에서 볼 수 있다.
▲ 근위병 교대식 관람 ▼국기원 태권도 시범
◀위 전지윤(초등생 우승), 아래 권혁 진(일반부 우승)▲김예빈(초등부 우승)
True worshiper 12는
줄 리어드, 예일, 버클리 등에 서 음악을 전공하는 이들로 구성된 찬양과 문화예술 사 역팀입니다. K-pop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였던 케 이티 김, 마진가 S의 김예 림, 이지은이 사역했습니다. 1부 찬양 예배, 2부 콘서트 로 진행됩니다. 찬양과 음악의 선율이 지 친 마음과 영혼에 힘과 격 려,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한인미용사 레이첼 프로페셔널, 자영업자, 중소기업분들에게 비지니스 창업 및 대출 상담해드립니다. 당신의 비지니스 꿈을 저와 함께 이루세요!
이현수 613-226-2934 *3001 Jamesh.lee@scotiabank.com
속눈썹 연장 셋팅 파마 504 Bank St 예약: 613-298-8666 화~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부동산법, 상법, 회사법, 유산상속법, 지적재산권법 신광훈 변호사 이경진 법무사
신광훈 변호사
Tel: 613-709-4851 Fax: 613-916-6007 E-mail: khshin@harmonylawgroup.com
이경진 법무사
-22-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오 타 와
제1069호 제1069호 2017년 2017년 8월 8월 18일 18일 (금요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여름에 한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100-245 Stafford Rd.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올 여름철에 진료를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 이 있다. "여름에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습니 까? 한약을 먹으면서 땀을 흘리면 효과가 줄
급되면서 세균에 의한 여름배탈은 줄어들었
어든다고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기회도 줄어들고 오히려 냉방병이 문제이다.
치료약이나 보약이나 땀을 많이 흘리면 효 과가 없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한약이 필요한
예전과 비교해 볼 때에 여름에 한약을 쓸 증 상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몸이 차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의 한약 복용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력이 저하되는 분들은 여 름에 한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보신탕과 삼계
여름한약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경제가 어려운 시절 생긴 잘못된 인식이다. 30 여 년
으나 냉수, 얼음 등의 찬 음식 때문에 생기는 배탈은 많아졌다. 에어컨 때문에 땀을 흘릴
탕으로 체력을 보강시키는 원리는 한의학에 서 나온 것이다. 삼계탕 등으로도 기력이 회 복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기운을 돋우는 몸에
전만 해도 평범한 가정에서는 보약을 먹기
맞는 한약 처방을 쓰는 게 좋다.
가 힘들었다. 한약 가격은 비싼데 소득 수준 은 낮아서 보약 한 제를 먹으려면 아빠의 한 달 월급으로 부족할 정도였다. 값비싼 약을 먹다 보니 약 복용을 할 때에 설사를 하면 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면 기(氣)가 허약해진 것이
일이 났다. 비싼 보약을 몸에서 흡수하지 못
라고 봐야 한다. 기운이 떨어지면 땀구멍(한 의학에선 ‘주리’라고 한다)을 조절할 기운까
하고 대변으로 내보내는 상황이 벌어지면 한 의사는 돌팔이 취급을 받을 정도였다. 설사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땀을 많이 흘려도 문제 였다. 약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땀으로 배
지 떨어진 것이다. 당연히 보기약을 써야 하 는 증상이다.
학생보험 및 번역 서비스
출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이 이야
캐나다 정착 서비스
어렵던 시절에 고가의 약이었던 만큼 한의사 들도 환자의 입장을 고려해 이런 생각을 틀 린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설득을 하진 않았다.
기가 맞는다면 밥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도 간 에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한약의 대부분
하지만 이젠 세상이 바뀌었다. 한약의 가격이 가계에 타격을 줄 정도로 고가는 아니다. 또
뿌리 잎사귀 등이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서
오타와 및 킹스턴 공립학교 무료 수속
대학교 컬리지 진학 상담
초중고생 단기 (1~3개월) 공립학교 수속
르 꼬르동 블루 요리전문학교 수속
캐나다 명문 Ashbury 사립학교 수속
성인 ESL 어학연수 수속 및 학비 할인
이민국 비자 영주권 컨설팅
225 Paseo Private Ottawa ON K2G 4N5 문의: (613) 680-5577 (613) 400-8149
우리의 의식주도 경제발전에 따라 상전벽해 라고 할 정도로 많이 변해서 한약 처방의 방 향도 달라졌다.
서울 양천구 목1동 923-14 현대드림타워 1824호 문의: (02) 587-2511
자동차 정비 $30 오일/필터 교환 예약 및 문의: 613-695-9688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 "안전해얄 내차 제대로 고치세요!" Onion Auto Service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www.onionautoservice.com
"당신에게 꼭 필요한 캐나다 정보" canadakorean.net 캐나다가 궁금하신분? 이민 오실분? 오타와로 이민 오신분! 이태은, 김형권 저자가 소개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캐나 다 정보" 에는 캐나다 소개, 캐나다 주요도시, 정치, 경제, 사 회, 사법제도, 가정, 직장, 사업, 교육, 의료시스템, 부동산, 자동차, 일상생활, 음식, 여가, 이민, 문화차이,에피소드 등 20가지 주제로 142가지의 생생한 캐나다 현지에서의 필수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의식주가 모두 빈약했던 시절에는 특히 겨 울나기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방안의 요강이 얼 정도로 외풍이 심한 가옥구조에 옷도 변변치 않았다. 얇은 스펀지를 넣고 누 빈 옷이면 최고였고, 먹거리 또한 겨울을 보 내기엔 부족했다. 평소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 아 체지방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추운 겨울 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한마디로 대부분 의 병이 허정이었고 겨울엔 추위 때문에 생기 는 상한병이었다.
한약에 대한 또 다른 잘못된 생각은 한약을
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채나 나무의 찹쌀도 약으로 쓰이고 율무, 도라지, 씀바귀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물들이 약재 로 쓰인다. 간에 부담이 되는 상황이란 환자 에게 필요가 없는 약재들이 들어가 몸에 흡수 도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이 되지 못해 서 결국 간에서 해독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 질 때이다. 환자의 음양허실을 정확하게 파악 해서 약을 쓰면 간에 무리가 있을 리가 없다. 심한 더위는 건강을 나쁘게 만든다. 찬 것 을 많이 먹어 위나 대장에 문제가 있는 분들 이 많다. 심한 더위로 심장에 무리가 가기도 한다. 한의학에선 심한 더위에 노출되면 심 장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본다. 땀을 너무 많 이 흘려도 기운이 떨어진다. 여러 가지를 고 려할 때에 극심한 더위를 견뎌야 할 때는 체
그런데 요즘엔 의식주의 상황이 모두 좋아 져 옛날에 비하면 겨울의 병이 줄어들고 오
력보강이 필요하다. 노약자나 체력을 많이 써
히려 여름병이 많아지고 있다. 냉장고가 보
을 수도 있다.
야 하는 분들에겐 여름보약이 더 효과가 좋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오타타와와
No. 1069Fri., Fri.,August August18, 18,2017 2017 No.106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CECCE의 한국어 International Languages Program (ILP) 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 안내] 9월부터 CECCE에서 진행되는 한국어 ILP 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가 많았습니다. 주요 내용 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으니 지원하시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은 9 - 12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Bells Corners에 위치한 Franco-Ouest High School (411 Seyton Drive)에서 운영됩니다.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 반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첫 수업은 9월 9일입니다.
CECCE 초등부 프로그램 한인 교장 선생님
•등록비는, 학생 신분인지, 언제 등록하는지, 온타리오주에 거주하고 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CECCE의 고등부 크레딧 반에 8월 31까지 등록하시면 등록비를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등록 접수 마감일 은 9월 30일입니다.
한CECCE 초등부 프로그램 – 한인 교장 선생님 (Instructor-
•CECCE의 크레딧 프로그램은, 10 -12학년의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 구사 능력에 따라 세 레벨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3학점이 인정됩니다. 한글학교 이사회와 CECCE는 최소 3년 이상 한국어 크
in-charge: IC) CECCE에서 운영되는 오타와 한글학교의 초등부 에는 한인 교장 선생님이 계십니다. 교장 임명은 학부모와 한인
레딧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고등부 수업은 온타리오 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므로 스쿨보드를 옮겨도 수업 내 용과 목표는 같습니다. OCSB에서 받은 성적 증명서(transcript)나 리포트 카드 등의 증빙 서류만 가져오시
커뮤니티, 한글학교 이사회가 함께 추천하여 이루어집니다. 초등 부 프로그램 내에서 교장 선생님이 하시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면, 이제까지 받은 크레딧을 그대로 CECCE로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교사 임용, 관리 및 평가; •학년별 연계성 있는 커리큘럼 개발과 실행;
각 스쿨보드마다 ILP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다른 관계로, CECCE의 ILP 한국어 고등부 과정에는 OCSB와 비 교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스쿨보드에서 배정되는 학급 운영 및 행사 예산 기획; •오타와 한글학교의 대표자로 활동;
•고등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Franco-Ouest High School에서, 다른 언어 프로그램의 고 등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각 프로그램의 학생들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CECCE, 한글학교 이사회와 함께 상기 모든 사항에 대해 대 화 및 협력;
•학생의 언어 구사 수준에 따른 학급 운영이 가능할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등록 학생 숫자에 달려있습니
한인 교장 선생님의 임용은 초등부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하고 발 전시켜 학생들의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교장 선생
다. 최소 학급 정원인 18명에 미달할 경우에도, 한글학교 이사회가 CECCE에 운영 보조금을 지급하여 원만 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CECCE에서는, 한글학교 이사회가 스쿨보드의 파트너이자 써포터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한국어 프로
님은 스쿨보드에서 주어진 업무와 함께 아래의 사항도 관장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글학교 이사회,
그램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사회는 각종 수업 부재료 구매 지원, 수업 기자재 및 참고 도서 지원, 장학금 지급, 교사 트레이닝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과 교사진에게 더 나은 교 육 환경을 제공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스쿨보드와 함께 동등한 파트너로서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전반 에 참여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사회와 함께, 각 학생의 언어 구사 능력을 반 영하고 학년별 연계성이 있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시
•한글학교 이사회의 지원을 통해, 고등부와 초등부에서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배우는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습니다. •한글학교 이사회는 퀘벡주에 거주하시는 학부모님들께 크레딧 반 등록금 일부를 지원해 드립니다. 퀘벡 거주 학생의 등록금 $400 중, 지원 가능 금액은 매해 책정되는 예산과 지원 학생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
행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수업 내용, 교사에 대한 제안, 건의 사항이 있는 학부모님들은 교장 선생님과 직접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인 교장 선생님이 각 반의 수업 내용과 교사의 수업 방식에 대한 관리 감독 하시며, 학부모의 건의 사항도 교사에게 직접 전 달할 수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사회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각
한글학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등부 크레딧 과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www.facebook.com/OttawaKoreanCommunitySchool 또는 CECCE의 고등부 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 (pli-ilp@ecolecatholique.ca)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종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됩니다. -한글학교 이사회(OKCS Board) 및 학부모협회(Parents' Advisory Group)
[오타와 한글학교 교사 채용 공고/고등부 크레딧 프로그램 교사 채용도 진행 중입니다] CECCE에 신설되는 고등부 한국어 크레딧 프로그 램의 교사 임용은, 교사 자격증이 있는 분을 우선하 여 선별하며, 제 2 외국어나 고등학생 교습 경험이 있으신 분도 우대합니다. 온타리오 주 정부에서 제공 하는 커리큘럼(Classical Studies and International Languages, Grades 9 to 12)에 따라 고등부 수업을
진행하며, 다음과 같은 업무를 돌보게 됩니다: •수업 진행 및 수업 운영 관리, 학생과의 피드백 제공 •수업 내용과 교재 선정
고등부 교사로 일하시고 싶으신 분은 pli-ilp@ ecolecatholique.ca로 이력서를 보내시고, 한국 어 과정에 지원한다고 명시해 주십시오. 한글 학교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
•수업과 고등부 프로그램에 관련된 행정 업무 담당 •CECCE에서 요구하는 전문 트레이닝 과정 수강
OttawaKoreanCommunitySchool)에도 관련 공고 가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원경Wen Wen K. Lee 이원경 K. Lee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 매매
사무실 임대 사무실 임대
및 사업체 건물 매매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 매매 비지니스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Mobile: (819) 918-4186 Email: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1069호 2017년 8월 18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