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한살림 소식 장보기 안내 598호 입하(立夏)와 소만(小滿) 무렵
알
고
먹
단
는 맛
단맛이 나는 것들에는 보통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 한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단맛은 피곤할 때 먹으면 기분을 끌어올려주고 요리할 때에는 식재료의 강한 물성을 완화해주는 좋은 기능도 하는데, 왠지 단맛은 뭐든 줄이고 참아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 있는 온갖 단맛 내는 것들 중에서 우리 몸과 마음을 해치는 감미료가 아닌 자연에서 온 건강한 단 맛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골라 활용하게 되겠지요.
사진 최종훈
쌀조청을 옮겨 담고 있는 송희자·강석찬 화성한과 생산자
알고 먹는 단맛
한살림 짓는 사람들
힘난다 한살림!
한살림물품 목록
좋은 단맛만을 골라 적재적소에 사용하니 참 좋당(糖)!
이병하·이숙현 참나무공동체 생산자 생취나물 이야기
매주 다른 알뜰 물품에 생산자 매장 방문까지
농산·축수산· 가공식품·생활용품
발행처 한살림연합 발행인 곽금순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9 3, 4층(서초동, 서초월드) 발행기간 : 2018년 4월 30일~5월 27일 T. 1661-0800 F. 02-6715-0818~9 www.hansalim.or.kr facebook.com/hansalim1986 blog.naver.com/hansalim hansalim@hansalim.or.kr
조합원과 함께 만드는 지면
물품 생생 이용기 한살림 가까이愛 방방곡곡 한살림
숲살림을 생각하며 고지함량 100% 재생지로 만들었습니다 ※ <한살림 소식지>에 실린 외부 필자의 글은 글쓴이의 의견으로 <한살림>의 입장과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방사성물질 검사
3/29~4/23, 78가지 품목 방사성물질 검사 결과 전체 ‘불검출’ 판정 세부내용 15면 참조
다시 처음처럼 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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