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갠지스(네팔) 프로젝트 2012년 결과 보고서] 프로젝트 테마 : 네팔 식량 지원 프로그램 “배고픔을 벗어나 자립으로” 프로젝트 지역 : 네팔 바이다띠(Baitadi), 다델두라(Dadeldhura), 달추라(Darchula) 3 지역 10개 마을 프로젝트 지원기간: 2011년 4월 – 2012년 3월 (2년 프로젝트 중 2년 차)
다일레크지역, 말리카 마을의 키스트나 데비 부다는 비닐 하우스 안에서 토마토를 살펴보고 있다. 불규칙적 인 강수와 관개 시설의 부족으로, 이전까지 키스트나는 충분한 식량을 기를 수 없었다. 남편은 생계를 위해 인도로 일을 가야만 했다. 아름다운가게는 키스트나의 마을에 소규모 관개 시설을 설치하고, 품질이 좋은 씨 앗과 농업 교육을 실시하였고, 비닐 하우스도 설치하였다. 키스트나는 이제 성공한 농부가 되었다. 금년에 키스트나는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길렀는데, 특히 토마토는 풍작이 되었다. (사진:Chitra Dahal/SUDECC)
2011-2012 ‘나마스떼 갠지스-네팔’의 주요 성과물 3가지 1. 19개 마을의 농부들이 1년 내내 관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농부들은 연간 최소 1개 이상의 작물을 추가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2. 19개 마을에서의 작물 생산성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3. 25개 마을에 사는 60%의 농부의 수입이 30% 증가 하였습니다. 1
2011-2012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의 배경 네팔에서 식량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 여전히 많은 가정들이 부족한 식량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 해 있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강수량에 민감해 지는데, 이 지역의 가뭄은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악화됩니다. 농업지식의 부족과 종자 구입의 어려움, 강우량과 관개시설의 부족이 복합적으 로 작용하면서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네팔은 산악 지대가 많기 때문에 식 량을 수입하는데 돈이 많이 들고, 이 때문에 이 지역 가정의 주요 지출은 식량 구입에 쓰여집니 다.
2011-2012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 개요 2011-2012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는 네팔 극서부 지역인 다일레크(Dailekh)과 다델두라 (Dadeldhura) 지역의 25개의 취약한 마을에 도움을 손길을 건넸습니다. 특히 소외 당하기 쉬운 여성과 소수민족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는 농부들이 더 많은 작물을 생산하고, 질 좋은 씨앗을 보관하고, 더 나은 소규모 관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땅이 없는 농부들이 축산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011-2012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 활동들 1. 소규모 관개 시설 설치 ▶ 11개의 마을에 소규모 관개 시설을 설치 하였고, 이미 시설이 있는 7개의 마을에서는 기존 관개 시설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일레크 지역에서 여성과 남성 주민 모두 소규모 관개 시설 건설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Chitra Daha/SUDEC)
‘나마스떼 갠지스’를 통한 관개 시설의 설치로 인해 농지 59헥타르는 연중 필요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개 시설로 인해 작물 생산성이 2배 이상 향상 되었고, 2
4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생산성이 향상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특히, 이 중 약 4분의 1이 불가촉천민인 달리트(Dalit) 출신 사람들로, 그 의미가 더 큽니다. 관개 시설은 주로 연못 근처에 위치하여, 도랑이나 작은 댐 형태의 저수지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19개의 관개 시설이 새로 지어졌고, 기존에 설치되었던 7개에 대해서는 복원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유리한 환율로 인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관개 시설을 설 치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공사는 마을 관리 위원회에 의해 진행되었고, ‘나마스떼 갠지 스’ 프로젝트의 지역 파트너(다델두라에서는 IDES, 다일레크에서는 SUDECC)는 기술적인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설치 된 후 마을에서는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도 이루어졌고, 이 시설의 지속적인 운 영과 관리를 위한 관리비용 마련을 위해 마을 자체 내에서 기부금을 걷기도 하였습니다.
2. 더 많은 종자 공급과 종자의 질 개선 ▶ 6개의 마을에 종자 창고를 건설하였습니다. 전년 도에 종자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부들. 이제 더 이상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종자 창고의 건설로 씨앗이 축축해 질 염려도 없고, 동물들이 씨앗을 갉아 먹을 위험성도 없어져 질 좋은 종자를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종 자 창고의 건설로 인해 약 5000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입게 되었고, 이 중 대부분은 불가촉천민인 달리트 계급 사람들입니다. 교육을 받은 종자 창고 관리자는 개선된 종자를 창고에 잘 저장 해 놓고 있습니다. 종자 창고는 씨앗을 담을 수 있는 통과 저울 등의 기본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종 자 관리 위원회의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유리한 환율로 인해, 계획 했던 것 보다 1개 더 많은 창고를 건설 할 수 있었습니다. ▶ 고품질의 종자 제공을 위해 29명이 종자 생산자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중 14명은 첫 교육 수료자이고, 15명은 보충 교육을 받은 것입니다.)
농업 기술자인 고라크 신이 종자 생산자 교육을 실시하 고 있다. “저는 종자 생산자 를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레 포트도 제공합니다. 1달 전, 다델두라에 있는 모든 종자 창고를 방문을 했는데, 종자 들이 잘 저장되어 있었습니 다. 종자의 질도 우수하고 농부들도 우수한 종자를 쉽 게 얻을 수 있게 되었죠” (사진:BishnuGotame/Ox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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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생산자들은 교육 후 종자 생산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다른 농부들도 돕고 있습니다. 이 종자 생산자들은 종자 생산에 관한 교육을 25개 마을 190명에게 실시 하였고, 종자를 더 많이 생산하는 법, 질병 관리 등과 같은 종자 생산과 관련된 농업 기술 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 630명의 농부들에게 개선된 밀, 옥수수, 채소 종자를 제공 하였습니다. 이 종자들 은 대부분이 마을 종자 창고에서 제공 된 것입니다. 종자는 농부들이 가지고 있는 토지 종류나 관계 시설의 여부, 시장과의 거리, 농부들 의 기호, 농부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분배 되었습니다. 이 종자들은 농부들이 작물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를 통해 각 가 정의 영양 상태가 개선되었고, 생강, 울금과 같은 고부가가치 작물을 팔 수도 있게 되 었습니다.
3. 농업 기술 향상 ▶ 농업 기술 향상을 위해 364명의 농부들이 교육을 받았고, 이 교육에는 비료처리, 수자원 관리 등의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델두라 타파리 출신, 55살 레우레 콜리는 10명의 가족과 생활하지만 0.07헥타르의 땅만을 가지고 있다. 레우레는 1년에 3개월, 가족들만을 위한 식량만 근근이 키워왔다. 자신의 밭에서는 채소를 키워 본 적도 없었다. 레우레는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를 통해 채소 종자를 보급 받았고, 농업 지식도 전수 받았다. 그는 고품질의 종자를 가지고 단 한 시즌만에 200kg의 배추와 110kg의 커리플라워, 260kg의 토마토, 95kg 의 애호박을 생산 해, 약 30만원의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이 수입으로 6개월 동안 먹을 충분 한 량의 식량을 구입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밥과 소금만 먹지 않아도 돼요. 지금은 매일 채소를 먹고, 녹 색 채소의 영양적 가치에 대해 이해 하게 되었죠” (사진:Karna K.C/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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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은 다양한 기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교육에는 비료 만들기, 토지 관리, 성수기 및 비성수기 채소 농사 관련 교육, 작물 보호 교육, 마케팅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10명의 농부들에게 농업 기술 교육을 직접 제공하였으며, 이들이 다시 농부들을 교육 시키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8명의 농부들은 비성수기를 대비 해 비닐하우스(씨앗이 잘 자라나도록 비닐을 씌워 놓 는 것)을 설치 하는 교육을 받았고, 이에 필요한 설비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54명의 농부들은 수자원 관리와 관개 시설을 관리 하는 것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 니다. 계획 했던 것 보다 많은 농부들의 교육 참여가 가능 했는데, 이는 농부들이 자신 들이 사는 마을 내에서 교육을 받아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농업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네팔 25개 마을의 농사를 짓는 80%의 가구가 텃밭을 가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중 30%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채소를 키우고 있고, 30% 는 종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델두라 가네쉬푸르 마을 출신 파담 바하두르 말라가 작물을 돌보고 있다. “지난 3년 내내 채소 농사를 지어 왔지만, 좋은 작물을 생산할 수 없었죠.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를 통해 고품질의 채소 종자와 교육을 제공 받은 후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이제 어떻게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지 알게 되었고, 수입도 늘 어났죠” (사진:Karna K.C/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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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규모 축산업의 발전 ▶ 땅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158개의 가정에 암염소 2마리를 제공 하였습니다. 땅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주민들에 게 염소 시장에서 염소를 살 수 있 는 쿠폰을 지급해 염소를 구입하도 록 지원 하였습니다. 염소를 지급 받 은 사람 중 119명은 여성 이었으며, 이 중 113개 가정은 불가촉 천민인 달리트 계급이었고, 11개는 편모가정 이었습니다. 숫염소는 염소의 번식을 위해 13명의 주민에게 지급되었습니 다. 또한 가축 보건 키트를 마을 가 축 보건 센터에서 일하는 주민들에 게 지급하여, 모든 염소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비타민을 받을 수 있도 록 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소규모 축 산업을 발전 시켜서, 지급된 염소수 가 이미 48% 까지 증가하였습니다. 태어난 새끼 염소들은 시장에서 약 14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이것으로
수실라는 달리트 출신의 55세의 여성으로 다델두라 크리쉬나푸 르 마을에서 아주 작은 밭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다. 수실라는 1 년에 2개월 만 식량 경작을 할 수 있었고, 나머지 기간에 식량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돌을 깨거나 돌을 나르는 아주 힘든 노 동을 해야만 했다. “농업 기술은 뒤떨어져 있었고, 삶은 정말 힘
주민들은 연간 55만원의 수익을
들었습니다. 달리트 여성 대부분은 쓰거나 읽을 수 없었죠. 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이들에게 줄 음식 조차 없었습니다. 염소를 키우는 것은 저에게
취약한 가정의 수입과 자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꿈 같은 일이었죠.!” 프로젝트를 통해 수시나는 2마리의 염소를 제공 받았고, 이미 새끼를 2마리나 낳았다. 한 마리에 15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땅이 없는 저와 같은 사 람들에게 염소를 키우는 것은 생계를 위한 최고의 수단이죠” (사진:Baburam Shrestha/IDeS)
▶ 9명의 농부들은 마을 축산 보건 관리자 교육을 받았고, 25개 마을의 132명의 농부 들을 대상으로 기본 가축 사육과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9명의 주민 (이 중 5명은 여성) 은 35일간의 가축의 거세, 질병 증상과 치료에 관한 축 산 기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가축 보건과 관련된 장비 들을 보급 받았고, 마을 축산 보건 관리자로 정식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마을 내에서 기본적인 수의학 관 련 치료 등을 제공 합니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로의 기술과 지위를 얻고, 소득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에 그들 마을에 축산 위생 서비스를 지 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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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은 기본적인 염소 사육법, 사료 주는 법, 우리 만드는 법과 관리 등의 교육 을 받았습니다. 이 교육 역시 마을 내에서 이루어져서, 예상 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주 민들이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사람들은 마을에 교육을 받지 않은 다른 주민들을 교육 시켜 가축 사육 과 관리에 대한 교육이 마을 곳곳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랄 바하두르 자날씨가 송아지를 치료하고 있다. “35일의 마을 축산 보건 관리자 교육을 받은후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저를 신뢰하기 시작했고, 저 또한 마을 사람들에게 싼 가격으로 가축을 치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죠. 곧 가축 보건소를 세울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런 교육을 받 을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사진:Karna K.C/IDeS)
5.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지역 여성의 역량을 강화 ▶ 10 곳의 마을 참여형 학습센터를 통해 245 명의 여성이 글자와 캠페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 20 명의 여성들이 이러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6 일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10 개의 참여학습센터는 여성과 소수민족 구성원들의 잠재적 리더십을 고양할 수 있도록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의
대상
마을들에
건립되었습니다.
각
교실에는
보통
25~35 명 혹은 더 많은 학생들이 무료로 참석하고 있으며, 이 중 1/3 은 불가촉 천민인 달리트 출신입니다 이들은 글을 배우기 위해 매일 나오며, 마을의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도 합니다. 토론을 거쳐 지역정부에 더 나은 지원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교실에 참석 한 후 여성들은 기본적인 숫자 세기, 자기 이름 쓰기를 배웠고, 어드보커 시 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교육 센 7
터의 부동산 매입과 종자 창고, 관개 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금액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식량 문제를 말하기 위해 정부에 압력을 주었고, 여성의 발전과 여아들의 장학금을 배정 받기 위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키스나 데비 부다가 다일레크의 말리카 마을에 있는 참여형 학습 센터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Chitra Dahal/SUDECC)
▶ 10개 마을 30명의 사람들은 성 평등과 사회 참여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마을 관리 위원회 멤버들 이었습니다. 이들은 성의 중요성에 대 해 배웠고,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 활동들에 여성의 참여를 강조 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 20명의 위원회 멤버들(이 중60%는 여성)을 회계와 공공 감사 훈련 교육이 진행 되었 습니다. 9월에 20명의 위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11월에는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했습니 다. 위원회 회원들은 대부분의 프로젝트 활동들을 이끌었습니다 위원회 회원들은 프로젝트 내 건축활동 등에 쓰인 자재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기는 방법과 마을의 자원의 가장 효율적 사용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해 3 일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제
지역사회는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의
자원과
활동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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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2012년 3월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 재정 보고 활동
전체 프로그
아름다운가게
전체 프로그램
아름다운가게
램 예산
예산
지출
지출 (원)
소규모 관개 시설 설치 11개 마을에 소규모 관개 시설 설치, 시설이 있는 7개 마을의 개선 작업 진행
55,652,805
25,495,737
55,652,805
25,495,737
14,911,539
6,832,262
3,993,352
1,829,681
3,672,068
1,682,653
22,576,960
10,342,782
15,339,917
7,028,300
15,339,917
7,028,300
26,138,304
11,974,611
10,709,444
4,906,377
소계
55,652,805
55,652,805
25,495,737
25,495,737
더 많은 종자 공급과 종 자 질 개선 6개 마을에 종자 창고 건설
14,911,539
6,799,589
고품질의 종자 제공을 위한 29명의 종자 생산자 교육 (14명은 첫 교육 수료자, 15
3,993,352
1,829,681
명은 보충 교육) 630명의 농부들에게 개선된 밀, 옥수수, 채소 종자 제공 -대부분의 종자들은 마을 종자 창고에서 제공 된 것
3,672,068
1,682,653
임
소계
22,576,960
10,342,781
농업 기술 향상 농업 기술 향상을 위해 364 명의 농부들이 비료처리, 수 자원 관리 등의 교육 받음
소계
15,339,917
15,339,917
7,028,299
7,028,299
소규모 축산업의 발전 땅을 소유하지 않는 158개 의 가정에 암염소 2마리를 제공
26,138,304
11,974,610
9명의 농부들은 축산보건 관리자 교육을 받았고, 25개 마을 132명 농부들은 기본
10,709,444
4,906,377
가축사육관리 교육을 받음
9
소계
36,847,748
16,880,988
6,200,586
2,840,725
1,424,900
653,457
7,625,487
3,494,183
41,216,838
18,883,109
5,886,563
2,697,328
47,103,402
21,578,622
185,146,320
84,820,612
36,847,748
16,880,988
지역사회의 목소리 강화 와 여성 역량 강화 10곳의 마을 참여형 학습센 터를 통해 245명의 여성 대 상 글자와 캠페인 역량 키
6,200,586
2,840,725
우기 교육 실시 10개 마을 30명의 주민 대 상 성 평등과 사회 참여에 대한 교육 실시, 위원회 위 원들에게 회계와 공공 감사
1,424,900
653,457
훈련 교육 진행
소계
7,625,487
3,494,183
프로젝트 관리 및 행정비용 프로젝트 관리 및 행정비용
41,216,838
18,883,109
모니터링과 평가 비용
소계
합계
5,886,563
3,860,845
185,146,320
2,697,327 21,578,622 84,8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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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온 편지 [락스미 이야기] 29살의 락스미는 4명의 어머니 입니다. 락스미는 다일레크의 차문다 마을에 삽니다. 락스 미의 가족은 텃밭을 가지고 있고, 곡물에 물을 주기 위해서 항상 강수량에 의존 해 왔습니다. 1년에 오직 4개월만 밀과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었고, 남편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인도 로 일을 가야만 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의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소규모 관개시설이 마을에 설치되 자, 락스미는 채소를 기르는 법을 알게 되었고, 양질의 종자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년에, 밀과 채소를 충분히 길러서 일부는 팔기까지 했어요. 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재배 했답니다. 그리고 1년에 적어도 6개월 이상은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 영양이 풍부한 채소를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농사를 짓지 않는 동안에 먹을 수 있는 식량도 저장 해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이제 더 이상 인도에서 일하지 않아도 돼요. 아 이들도 학교에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생애 처음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어 요! “
다일레크 차문다 마을에서 호박을 팔고 있는 락스미(사진:Chandra Ale/Oxfam)
아름다운가게 ‘나마스떼 갠지스’ 프로젝트 후원자님들, 참, 고맙습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