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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Own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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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NING BMW M6 와 3D design의 만남
TRAVEL 캠핑걸스 ‘송호림 야영장 1박2일’ 프리뷰 오아시스에서 여름을 ‘명품 리조트 4선’
SURVEY
FOOD
가장 타고 싶은 전기차 1위는?
이태리의 맛과 편안함을 그대로 ‘그랑씨엘’
DRIVING BMW i3 시승기 “이정도는 돼야”
Motor Sport
PEOPLE 잭니클라우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 변호사부부의 사랑과 일 그리고 BMW
BMW의 BMW에 의한 BMW를 위한 ‘BMW 드라이빙 센터’
CARCARE 맥과이어스걸 한민지와 BMW 오너의 세차번개
MAINTENANCE 자동차도 혈액형이 있다 “알맞은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투명화장법 ‘유리막 코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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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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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타고 싶은 전기차, 'BMW i3' 압도적 1위…2위는?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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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전기차, BMW i3… "이 정도는 돼야"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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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디자인 엿보기
MAINT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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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혈액형이 있다.알맞은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
MAINT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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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투명화장법 ‘소낙스 유리막 코팅’ “자동차에 양보하세요~”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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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어울리는 방향제 찾기
T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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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6와 3D design의 만남
T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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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 깨우는 튜닝은? 칩! 스위스칩 “2채널로 안정성 확보”
T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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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에 어울리는 휠 찾기 ‘BMW Wheel Configurator’
T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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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시작은 속옷부터! 자동차 세련미는 실내 랩핑부터!!
MAINT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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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 만난 점주 소낙스 동탄점 오한솔 “일이 즐겁다”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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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날개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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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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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걸그룹 캠핑걸스 충북 영동 ‘송호림 야영장 1박2일’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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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BMW에 의한 BMW를 위한 ‘BMW 드라이빙 센터’ 독일, 미국에 이어 3번째 BMW 드라이빙 트랙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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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가 말하는 “좋은 골프연습장이란?”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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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부부가 선택한 사랑과 일 그리고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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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가 담길 시계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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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맛과 편안함을 그대로 ‘그랑씨엘’
CAR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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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스걸 한민지와 BMW 오너의 세차번개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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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4, 8월 국내 출시 성능 향상된 2.0 디젤 엔진 탑재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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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입차 신규등록 17,803대, BMW 3,358대로 최고 많아 베스트셀링 모델 ‘BMW 520d’로 집계돼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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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량 적을 때만 도로공사 운전자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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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광천 ㅣEditor in Chief KIM, KWANG CHEON 에디터 ㅣ 이기범, 방영재, 박영봉, 조대현, 홍성곤, 김유진, 김해나, 김영미, 허윤정, 안정수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수석 디자이너 신성일 | Creative Director SHIN, SEONG IL 디자이너 이진우 | Creative Director YI, JIN WOO 디자이너 김현수 | Art Director KIM, HYUN SU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 ㅣ 2014년 7월 29일 발행 제호 ㅣ 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ㅣ강동 라00061 발행처 ㅣ ㈜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312-26, Cheonho-dong, Kangdong-gu, Seoul, Korea Tel. 070-8220-4158 / Fax. 02-488-4156 광고문의 070 . 8220 . 4158 BOM 오너를 위한 <BOM>는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 윤리강령과 잡지윤리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BOM>의 기사와 사진을 허락 없이 전재하거나 웹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옮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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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타고 싶은 전기차,
'BMW i3' 압도적 1위… 2위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는 6종. 기아차 레이EV를 시작으로 쉐보레 스파크EV와 르노삼성 SM3 Z.E., 기아차 쏘울 EV 등 국산 전기차 4종과 BMW i3와 닛산 리프 등 수입 전기차 2종이 추가됐다. 아직 전기차는 높은 가격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짧은 주행 거리, 긴 충전 시간 등 내연기관차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특히, 민간인이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제주도 뿐이고, 그 외 지역에서는 관공서나 법인(또는 카쉐어링) 판매만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시대'는 먼 미 래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정부가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각 제조사들도 배터리와 모터, 충전 장치 등 기술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대'는 더욱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모터그래프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는?' 설문 조사 결과다. 설문 기간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설문 참가 인원은 총 682명이다.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는? 설문 조사 결과
6
기아차 레이EV 45명(7%)
5
기아차 쏘울EV 49명(7%)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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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EV 57명(8%)
3
닛산 리프 75(11%)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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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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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3 3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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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BMW i3, 압도적 1위… 전기차도 BMW가 만들면 다르다 BMW i3는 무려 전체 응답자 중 55%(376명)의 높은 지지를 받아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 1위에 올랐다. i3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차체를 이용하지 않고 전기차 전용 모델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BMW는 i3를 만들기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공장까지 새로 지었 을 정도다. 대부분의 전기차가 기존 차체에 모터와 배터 리를 추가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BMW i3 i3의 차체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가볍고, 가속페달만으로 가속과 정지가 가능한 '싱글 페달' 운전법을 통해 주행거리도 늘렸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브레이크를 밟는 효과가 있어 차가 멈추면서 에너지 회생제동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다. 주행 성능도 우수하다. i3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동력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 에는 3.7초, 시속 100km는 7.2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150km/h다. 여기에 22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한 번 완충 시 최대 1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가정용 충전기 사용 시 8시간, BMW가 제공하는 월박스를 사용할 경우 3시간이 걸린다. i3의 가격은 6400~6900만원이며,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10만km다.
2위. 르노삼성 SM3 Z.E.… 유일한 준중형 전기차 르노삼성이 내논 전기차 SM3 Z.E.는 12%(80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전기차가 경차나 소형 해치백 모델이어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SM3 Z.E.는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한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SM3 Z.E SM3 Z.E.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를 5분만에 뚝딱 교체할 수 있는 퀵드 롭 방식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교체 인프라만 잘 갖춰진다면 전기차에 있 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을 해결할 수 있어 택시 같은 상업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M3 Z.E.의 동력 성능은 최대출력 95마력, 최대토크는 23.0kg·m, 최고 속도는 시속 135km다. 여기에 22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135km를 주행할 수 있다. 완속 충전 시 6~8시간이 걸리지만, 퀵 드롭 시스템을 이용하면 마치 휴대전화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처럼 3~5분 만에 차량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다. SM3 Z.E.의 가격은 4225~4338만원, 배터리 보증기간은 5년·10만km다. BOM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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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닛산 리프… 검증 끝난 베스트셀링 전기차 3위는 닛산 리프로 11%(75명)의 선택을 받았다. 리프는 지난 2010년 12월 첫 출시 이후 3년여에 걸쳐 10만대 이상 판매돼 이 미 검증이 끝난 전기차로, 현재 전기차 최다 판매대수 기록을 보 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닛산 리프 i리프는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 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145km다. 여기에 24kWh급 리튬-이온 배터 리가 조합돼 한 번 충전 시 최대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가정용 220V를 이용해 완속 충전을 할 경우 완전 충전하는데 8시간가량 걸 리며,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30분 만에 전체 베터리의 80% 충전이 가능하다. 리프의 가격은 5000~5500만원, 배터리 보증기간은 5년·10만km 다.
4위. 쉐보레 스파크EV…스포츠카 뺨치는 강력한 토크 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를 이용해 만든 전기차 스파크EV는 8%(57명)의 선택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스파크EV의 가장 큰 특징은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강력한 토크를 발 휘한다는 점이다. 스파크EV의 제원상 최대토크는 57.4kg·m로 일 반 자동차는 물론, 웬만한 스포츠카보다도 높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EV가 페라리 458 이탈리아(55.0kg·m)보다 초기 가속력이 더 우수하다고 자랑했을 정도다. 물론, 전기차의 경우 전기모터가 장착돼 일반 자동차에 비해 토크가 우수한 것이 사실이지만, 스파크 EV의 최대토크는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쉐보레 스파크EV 여기에 경차에는 보기 드문 '스포츠모드'가 적용돼 주행 상황에 맞게 출력 세팅을 다르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스파크EV에는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55.3kg·m를 내는 전기 모터와 2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한 번 충전 시 최대 145km 주행 가능하며, 급속 충전할 경우 20분 내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된다. 220V 콘센트를 사용한 완속 충전은 6~8시간이다. 스파크EV의 가격은 3990만원,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16만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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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기아차 쏘울EV…충전 속도 가장 빠른 전기차 기아차 쏘울EV는 7%(49명)의 지지를 받아 5위에 올랐다. 쏘울EV는 국내 출시된 6종의 전기차 중 충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EV는 가정용 220V 완속 충전기를 이용해도 4 시간20분이면 완전 충전된다. 보통 6~8시간이 걸리는 다른 전기차 와 비교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다. 급속 충전을 할 경우는 24~33분이 걸린다.
기아차 쏘울EV 충전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은 전기차에 있어 가장 큰 단점 중 하 나여서, 충전 시간이 짧다는 것은 다른 전기차와 비교해 쏘울EV의 가장 특출난 장점이다. 쏘울EV는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9.1kg·m의 동력 성능을 발 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11.2초, 최고속도는 145km/h다. 배터리는 27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145km다. 기아차 쏘울EV의 가격은 4100~4200만원, 배터리 및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10년·16만km로 국내서 가장 길다.
6위. 레이EV…가장 저렴한 전기차, 가솔린 모델 가격에 구입 가능 기아차 레이 EV는 7%(45명)의 선택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지 만,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기아차 레이EV 레이EV의 가격은 3500만원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2300만원의 보조금을 받으면 일반 가솔린 모델(1139~1570만원) 가격과 큰 차이 없는 수준에서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각종 세금 혜택 등을 포함하 면 가격은 더 저렴해진다. 레이 EV에는 50kW의 모터와 16.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 돼 최고출력 68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30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15.9초가 소요된 다. 급속 충전 시 25분, 완속 충전 시 6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 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약 91km다. 배터리 보증기간은 6년·12만 km다.
모터그래프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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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전기차, BMW i3… "이 정도는 돼야" 남은 주행 가능 거리 54km(완충 시 132km). 시승차 키를 넘겨 받은 순간부터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집까지 거리는 27km, 왕복을 장담하기 힘든 숫자였다. 중간에 멈추면 어쩌나 머릿속에 수 많은 생각이 교차됐다. 과연 위험하더라도 모험을 할 것인가, 아니면 맘 편히 다른 차를 탈 것인가. 고민도 잠시, 이 차는 '핫'한 전기차 BMW i3. 지금 기회를 놓친다면 언제 탈 수 있을 지 장담하기 어려운 모델이다. 배터리가 다 떨어져 멈추면 밀고서라도 탈만한 가치가 있었다. 정 위급하면 중간에 가까운 지인집에 맡기는 한이 있더라도 시승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i3에 올라탔다. 시승한 차는 i3 솔(SOL) 트림으로 가격은 6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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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VING
BMW i3를 시승하니 미래가 성큼 다가온 듯했다
브레이크 필요없는 차…획기적인 원페달 운전법 믿기 힘든 일이었다. 약 27km를 주행하며 단 한 번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만 약 i3를 타보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i3는 그게 됐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니 차가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것처럼 멈춰 섰다. 이 차를 처음 운전한다면 어색하게 느낄 수 있겠다.
BMW i3에 적용된 액티브 크루즈컨트롤
액티브 크루즈컨트롤까지 작동하니 브레이크는 더이상 필요치 않은 존재가 돼 버렸다. 속도를 시속 80km에 맞추고 차간 거리를 설정하니 직접 페달을 밟는 것 보다 능숙하게 움직였다. 토크가 우수해 초반부터 빠르게 움직였으며, 멈출 때도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멈춰섰다. 또, 스티어링휠 왼쪽 버튼을 모 두 크루즈컨트롤에 할애하는 BMW 특유의 방식 덕분에 손을 떼지 않고 직관적으 로 조작할 수 있었다.
BMW는 i3를 통해 원페달 운전법을 제시했다
주행거리 늘리는 i3의 마법… 뼛속까지 전기차
이 기능은 BMW가 새롭게 개발한 원페달 운전법(싱글 페달 제어 기능)으로, 한 마
달릴 수록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나는 신기한 경험도 했다. 출발 할 때 남은 주행
디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에 배터리를 강하게 충전 시켜 브레이크를 대
가능거리는 54km였는데, 막상 주행을 하다보니 움직일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증
신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카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배터리
가해 어느새 67km까지 늘어났다. 게다가 한참을 달렸는데도 늘어난 주행 가능
를 충전하는 것과 달리, 보다 적극적으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거리는 좀처럼 떨어질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27km가량 달려 집에 도착했을 때 남은 주행 가능 거리는 53km. 고작 1km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베터리 양으로 무려
한 번 익숙해지고 나니 주행이 재미있어졌다. 앞 차와의 간격에 따라 가속페달 밟 는 정도를 조절하면 자로 잰 듯 정확하게 멈춰서니 묘한 쾌감이 들었다. 막히는 도로에서는 살짝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정지할때 세밀하게 멈추니 안정감이 높아졌다. 크리핑(브레이크를 떼면 저절로 조금씩 전진하는 현상)이 없어 불편하 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브레이크 밟을 일이 없으니 불편하게 여겨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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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m를 달렸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출발 전 괜한 걱정을 했던 것이다.
BOM l Driving
BMW i3의 계기반. 5.5인치의 작은 LCD가 장착됐다
BMW i3에 장착된 브리지스톤 저구름저항 타이어
사실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났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i3를 완전 충전했을 경우 주
타이어 역시 전륜(155/70 R19)과 후륜(175/60 R19)에 모두 구름 저항이 낮은 타이어
행 가능 거리는 132km로, 아무리 배터리를 아끼며 조심조심 달려도 한계가 있다.
가 장착됐다. i3 전용 타이어를 개발한 브리지스톤 측은 "트레드 패턴을 좁히고 직
다만, i3의 경우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주행 가능 거리에 즉각 반영해 배터리가
경을 넓혀 운동에너지 손실을 막았으며, 타이어가 엷아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전
방전되서 멈추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앞선 운전자가 과속이나 급출
체적인 공기 흐름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발·급정지 등 가혹한 운전을 해 주행 가능 거리가 확 줄어들었고, 다시 연비 운 i3에는 22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BMW에서 제공하는 타입 1(완속
전을 하자 주행 거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충전) 방식을 사용할 경우 완전 충전하는 데 3시간이 걸린다. 급속 충전을 할 경 우 타입 1 콤보 방식으로 80% 충전하는데 30분이 걸린다. 또, 가정용 220V 사용 시 8~10시간이 걸린다.
전기차 뛰어넘는 날렵한 주행 성능… 주행 가능 거리는 뚝 떨어져 남은 주행 가능 거리는 53km. 지금까지는 벌벌 떨며 주행 가능 거리를 수시로 확 인하고 운전했지만, 이제는 배터리가 남아돌았다.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힘껏 밟으며 그동안 못했던 사치를 누려도 될 듯 했다.
BMW i3 실내
그러나 i3는 뼛속까지 전기차.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주행 거리를 늘기리 위해 다 양한 방법이 적용됐다. 원페달 운전법을 통한 에너지 재생모드와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뿐 아니라 에코 프로와 에코 프로 플러스 등 주행 모드를 변경을 통해 주 행 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 에코 프로 플러스 모드에서는 주행 성능이 다소 제한 되지만,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지는 등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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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ving 최첨단 실내에 넓은 개방감…친환경 소재로 더 가볍고 고급스럽게 코치도어를 열고 차에 올라타니, 지상고가 예상보다 높아 깜짝 놀랐다. SUV 만큼 은 아니지만, 다리를 꽤 많이 올려야 차에 탈 수 있다. 뒷문을 열 때는 도어트림 끝에 달린 알루미늄 손잡이를 당기면 된다. 닫을 때는 뒷문부터 닫아야 한다.
BMW i3는 코치도어 문열림 방식이 적용됐다
굽이진 코너에서 다소 과격하게 스티어링휠을 돌려봤는데도 별다른 흔들림 없이 날렵하게 빠져나왔다. 차체가 높아 다소 불안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후륜구 동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은 역시 BMW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엔진이 없는 만큼 앞 공간에 여유가 있다보니 회전 반경이 좁게 설계돼 U턴을 할 때도 편리했 다. 그러나 역시 사치였다. 신나게 고속 주행을 하다보니 얼마 가지 않았음에도 주행 가능 거리가 순식간에 23km로 뚝 떨어졌다. 아직 가야할 거리가 많이 남아 있어 사치는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BMW i3 썬루프
실내에 들어서니 시야가 꽤 넓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BMW코리아 측은 개방감 을 극대화해 겨울철에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게 했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몰려드는 여성 팬들…'미래에서 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승을 끝내고 i3를 회사 앞 주차장에 세웠다. 역시나 지나가던 사 람들의 시선이 i3에 쏠렸다. 특히, 페라리 등 최고급 스포츠카가 주차돼 있을 때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옆 사무실의 도도한 여성들이 하나 둘 씩 나와 i3와 함께 사 진을 찍으니 뭔가 흐믓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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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지로 끼워맞춘 것이란 생각에 실소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일 리가 있는 말이었다. 배터리는 에어컨보다 히터를 틀 때 더 빨리 소비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최대한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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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ving
BMW i3 실내
실내 구조는 비교적 간단하다. 단조로운 스티어링휠 구성에 대형 계기반 대신 5.5 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는데, 베터리 잔량과 속도 등 중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줬으며, 스티어링휠에 있 는 버튼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별다른 불편은 없었다. 변속기 조작은 메르세데 스-벤츠 등에 사용된 칼럼시프트처럼 스티어링휠 오른쪽 뒤편에 장착된 두툼한 기어노브를 돌리는 방식이다.
BMW i3의 실내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과 천연 가죽, 양모, 원목 등으로 꾸며졌다
i3의 실내는 도어트림 등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일반적 으로 스포츠카 등에 사용되는 '드라이카본'의 매끈함은 아니다. 표면이 마치 부직 포처럼 거칠어 고급스러움은 느껴지지 않지만, 드라이카본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다 친환경적이라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겠다. 또, 시트 등에 천연 가죽과 양모 등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대시보드 상단을 원목으로 꾸며 나름 고급감도 느껴지게 했다.
BMW i3 실내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대형 LCD가 적용돼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인포테 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센터터널에는 주행모드, 인포테인먼트, 경보, 파킹 브레이크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버튼들이 마련됐다. 썬루프는 넓진 않지만, 두 개로 분할돼 독특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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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ving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는 BMW i3
전기차는 아직 불완전하다. 전기차가 아직 내연기관차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도 분명하다. 주행 거리가 짧아 여기저기서 자주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소를 찾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운 좋게 충전소를 찾더라도 충전 시간이 워낙 오 래 걸려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전기차를 몰기 위해선 집에 반드시 충전기를 설치해 야 하는데, 아파트에선 주민들의 반대로 설치가 어렵고, 주택은 설치가 가능한 지 역이 한정돼 있다. 비싼 가격도 문제다.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굳이 전기차를 살 이유도 없다. 차라 리 그 돈으로 고급 수입차를 사는 것이 더 이익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i3의 기술적인 부분은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러웠 다. 부족한 인프라와 몇몇 기술적 요소만 개선된다면 내연기관을 대체하기 충분 해 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친환경 노력과 배출가스 기준 강화 등으로 전기차는 불가피한 대안인 데다, 각 업체에서도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 시스템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기차는 분명 멀지 않은 미래고, BMW는 i3를 통해 그 누 구보다 확실한 미래를 보여줬다. 모터그래프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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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디자인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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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BMW i3의 디자인은 Clean, Clever, Premium 3가지 의미를 가진다. 기존 BMW의 고유한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특성을 형상화했다
밀폐된 키드니그릴
넓은 전면유리 개방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큰 면적을 통해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겨울철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BMW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전통적 디자인 요소.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표현됐다.
블랙 벨트 전면 후드에서 시작해 후면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블랙 벨트. BMW i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조했다.
넓은 트랙
상향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적으로 다이나믹하고 안정된 주행능력과
높은 전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했다.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다. 디자인적으로도
동시에 BMW i3만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이
차량을 더욱 당당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다. 상향등과 방향지시등은 범퍼 안에 있 다.
U-Shape LED Light BMW 헤드라이트에 코로나 링이 있다면, BMW i에는 U자 형태의 LED 라이트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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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
롤스로이스에 적용된 코치도어를 적용했다. 넓은 실내공간과 손쉬운 탑승이 특징이며, 카본으로 구성된 라이프모듈이 B필러가 없어도 충분한 강성을 제공한 덕분에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9~20인치 휠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사이즈의 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함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BMW i Blue BMW i 고유의 파란색은 사이드에도 적용돼 디자인의 통일감과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낸다.
Stream Flow BMW i만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정지상태의 옆모습에서도 마치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사각을 최소화해 안전운전을 돕고, 그린하우스는 최대 개방해 에너지소비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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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ape의 라인
전면과 마찬가지로 후면부에서도 라인이 이어진다. 전체적으로 좌우 끝이 위로 올라가는 형태로, 차량의 실제 크기보다 더욱 볼륨감 있어 보인다.
U-Shape의 라인 헤드램프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U자 형태의 디자인이다. 테일램프를 통해 차량 전, 후면부의 통일감을 부여했다. 또한 유리로 만들어진 테일게이트에 내장돼 더욱 프리미엄한 느낌이다.
범퍼 내장 테일라이트 테일게이트가 열려있을 경우, 테일램프와 방향지시등이 작동된다. 또한 후면 안개등과 후진등이 이곳에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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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벨트 전면 후드에서 시작돼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진다. BMW i3만의 대표적인 디자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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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혈액형이 있다.
알맞은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 자동차의 엔진은 사람의 심장과 같다. 그렇다면 엔진을 뛰게 하는 자동차의 혈액은 뭘까? 비교하자면 엔진오일이다. 혈액이 체내를 순환하며 신진대사를 일으키듯,자동차의 엔진오일 역시 엔진 내부를 순환하며 열 분산, 기밀성 유지, 마모방지 등의 역할을 한다. 자동차 마력이 아무리 높아도 엔진오일 없이는 무의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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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수혈을 받을 때 아무 피나 받을 수 없듯 자동 차 역시 차종, 오너의 성향, 주행스타일 등에 알맞은 엔진오일을 주입해야 한다. 아직도 자신의 주행 스타 일에 맞는 브랜드와 오일 종류 등에 무지한 오너가 많다. 자신의 혈액형을 숙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 동차의 혈액형도 알아야 한다. 엔진오일교환 전문가가 오너에게 알맞은 오일만 추 천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허나 안타깝게도 세상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 오너의 주행 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윤만 챙기는 업 체가 문제다. 이젠 오너도 어느정도 알아야 바가지 쓸 일 없는 세 상. 아쉽지만 뭐 어쩔수 있나. 세상이 청렴해지는 것 보다 소비자가 똑똑해지는 것이 더 빠를테니 받아드 리자. 그렇다면 엔진오일은 어떤 방식으로 구분하고 교체해야 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송파구에 위치한 엔진오일 교환 전문 업체 퍼포먼스 팩토리를 방문했 다. 시공을 받을 차량은 BMW 520D로 선정됐다. 먼저 오 일 전문가와 오너간의 상담이 이뤄졌다. 오너의 주행 패턴과 주요 이동 지역, 주행 거리, 오일교환 주기 등 을 체크한 후 알맞은 오일을 결정하는 상담이다. 해당 차량의 오너는 주로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 지만 고속을 즐기거나 거친 주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상담 후 결정된 오일은 점도 유지제를 혼합한 ‘리퀴몰리탑텍 4200 5w-30’이다. 부드러운 엔진, 가 벼운 악셀 리스폰스, 연비상승 등의 효과가 있는 오 일로, 고속도로 주행 보다 시내주행에 더 알맞은 제 품이라고 한다. 첨가된 점도 유지제는고속주행 시 엔 진의 열이 높아져 점도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 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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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끝나면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먼저 엔진 룸을 열고 공기필터를 탈거한다. 오일필터 교환을 위 해서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차체를 들어올린 후 차체 하부에 위치한 엔진오일 배출구를 열어 남은 오일을 빼낸다. 이때 오일을 손으로 만져 오염도를 체크해 볼 수 있는데, 오일을 문질렀을 때 까칠까칠한 느낌 이 있다면 쇳가루가 섞여 있는 것이다. 오일이 빠지 는 동안 차체 하부의 누유와 공기압, 녹 등을 체크한 다. 오일이 더 이상 빠져나오지 않는 상태에 이르러도 차량 내부에는 엔진오일이 남아 있다고 한다.그 잔유 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엔진오일을 주입하게 되면 차가 무거워지고 연비도 떨어진 뿐더러 미션슬 립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잔유제거는 사실상 오일 교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진공 흡입기 로 하단 배출구와 상단 주입구의잔유를 모두 제거하
공기필터 탈거
는 과정을 거친다. 이과정에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 사이 냉각수 점검과 워셔액교환, 엔진룸 세척, 브 레이크액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이 과정은 업체 재량이다. 또한 차량 좌우의 구동력을 배분해야 하는 후륜차량의 경우 원활한 구동을 위해 디퍼런셜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이부분 역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한 후 교환이 가능하다. 흡입기를 통해 잔유를 모두 제거한 뒤 본격적으로 새 오일을 주입한다. 마지막으로 시동을 걸고 딥스틱 을 집어넣어 총 오일량을 체크하면 오일 교환은 끝 난다. 그리고 딥스틱에 표시된 최대량 기준 3/4 정도 가 일반적으로 적당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주행 패턴 따라 더 많이 채우기도 하고 적게 채우기 도 한다.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이라면 기준 이상 의 오일 주입하고 도심 속 경쾌한 주행을 주로 원한 다면 그 이하로 주입 한다.
흡입기를 통해 잔유 모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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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오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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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오일 주입
오일량 체크
퍼포먼스 팩토리의 최경훈 대표는 “사람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체하듯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주행 패턴에 맞지 않는 오일을 주입할 경우 효율이 굉 장히 떨어지게 되는 거죠. 하지만 너무나 많은 오일 브랜드와 그 종류 때문에 본 인 차량에 맞는 오일을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그걸 악용하여 수익을 남기는 업체 들도 많죠. 인터넷 등을 통해 엔진오일 교환의 기본적인 정보들은 알아보고 방문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라며 오일교환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을 매달 주문하기 때문에 재고상품 없이 최신의 오일만을 구비하고 있 습니다. 출고 1년 미만의 신차에도 오일 미세누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교환 시 꼼 꼼한 점검을 통해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AS를받을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오일은 특히나 맞춤형 제품이기 때문에 양심적인 전문업체의 추천 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제품 자체도 최대한 직접 사용해보고 같은 성능이라도 내 구성이 높은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다.” 라며 퍼포먼스 팩토리의 운영 방침에 대해 밝혔다. 혈액의 오염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듯 오일의 오염 또한 차량 내구성에 치명적 이다. 사람은 활동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지만 자동차는 그 반대라는 것. 자동차는 말이 없다. 제대로 속 뒤집히기 전에 제대로 된 속을 만들어 주자.
촬영협조 : 퍼포먼스 팩토리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52-22 T.070-4152-6363 www.performancefactory.co.kr BOM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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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투명화장법 ‘소낙스 유리막 코팅’
“자동차에 양보하세요~” 반짝이는 것은 더 이상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은 보석, 귀금속 같은 치장품에 비교적 관심이 없는 것일 뿐이 다.그렇다면 남자의 반짝이는 소중함은 무엇인가. 무엇이긴 당연히 자동차다. 반짝이는 애마를 보며 흐뭇해하는 것은 여자가 악세사리를 즐기는 것과 같은 원리다. 마찬가지로 이 거칠고 투박한 세상에 내놓은 내 귀중품이 다치는 것을 좋아할 남자 또한 없다. 내 애마를 더욱 단단하게, 한층 반짝이게 할수 있다면 대다수의 오너는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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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차 오너들이 급격히 늘어난 덕분에, 자동차 케어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차량의 광택과 도장을 보호해주는 유리막 코팅시장의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요 가 늘어나고 시장이 성장하면 어느 분야나 불량 서비 스 업체가 나타나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이제는 소비 자가 해당 분야의 기본 지식을 어느정도 숙지해야 하 는 시기인 것이다. 그래서 BOM은 유리막 코팅의 시 공 정보를 직접 보고, 전달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낙스 대리점을 방문했다. 자세한 작업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BMW 520d 차량 시공을 의뢰했다. 일단 시공 전 의뢰인과 함께 도장 면의 상태를 진단하고 차량 진단서를 작성한다. 그리 고 진단을 반영한 작업방식을 의뢰인에게 설명한 뒤 시공이 시작된다. 첫 순서로, 전문가용 세정제를 이용해 자체를 깨끗이 세차하며 1차 오염물을 제거한다. 그다음 클레이와 세 정제를 이용해 제거되지 않은 산업낙진 등의 2차 오 염물을 꼼꼼히 제거한 후 사전에 협의가 된 자동차 차제 손상을 복원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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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제 손상을 복원
본격적으로 나노기술이 적용된 광택제를 사용하여 도장면의 스크래치와 산화, 결점을 제거하고 광택을 복원하며 다시한번 도장면을 정리한다. 그다음 나노 페인트프로텍트를 도장면에 적용해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하게 한다. 그 후 차량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코팅실에서 1시간 가량 경화과정을 거친다. 경 화를 마친 차량은 다시 한번 외장을 세정하고 본래의 색상으로 복원한 후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차량 내 부를 정리한다. 그다음 플라스틱 부품에 세정제와 보 호제를 사용해 오염물로부터 보호하고 실내 악취 제 거하는 과정을 거치면 시공이 끝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8시간 정도 소요된다.시공자에게 많은 체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소낙스 송파점의 이성우 대표는“유리막 코팅의 시공 은 어지간한 기술자가 아니면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동시에 질 높은 제품까지 갖춰주어야만 제대로 된 유 리막 코팅이라 할 수 있고요. 어느 매장이나 시공방법 은 비슷하므로 시공자의 실력과 제품의 질이 가장 중 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확인해야 할 것 은 코팅 제품의 입자입니다. 제품의 입자가 작으면 작 BOM 36
도장면의 스크래치와 산화, 결점 제거 및 광택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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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수록 양질에 제품이기 때문이죠. 구덩이가 있을때 큰돌로 메우느냐 작은 모래로 촘촘히 메우느냐를 생 각하시면 됩니다. 촘촘할수록 오염물질이 침투되지 않겠죠. SDTV 와 HDTV의 선명도와 밝기의 차이를 생각해도 됩니다. 코팅은 클리어 층에 오염물질이 침 투되지 않게끔 경화되어 오랜 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따로 왁스를 이용해 관리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유리막 코팅 업계는 과장광고가 심한 상황이기에 소비자 스스로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며 유리막 코팅 시 공의 장점과 주의점에 대해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 소낙스는 1903년에 설립된 세계 최정상급의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 기업입니다. 전 세 계 100여개국 지사와 공식수입원을 두고 있고 매년 유럽지역에서 실시하는 품질비교 테스트에서 언제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나 노인, 아 코팅실에서 1시간 가량 경화과정
토피 환자 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환경에 유해한 제품이 많으므로 세차장에서 지정 외 제품을 쓰지 못하게 하지만 독일 같은 경우엔 어디서 든 소낙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환경에 무해 합니다. 이렇듯 품질 자체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 문에, 있는 그대로의 제품 성능을 말하며 독일 자체 매뉴얼을 정확히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저희 매장의 경우 깔끔하고 력셔리한 매장 과 청결한 작업장, 아우디A5 대차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기술자들 역시 과거 소낙스 대리점주를 거쳐온 베테랑들이며 주기적인 자체 교육 또한 실시하고 있지요. 타 소낙스 매장과는 달리 5천명이 넘는 커뮤니티 회원들과 가족 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며 각종 이벤트, 세미나 등도 진 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낙스 매장 중 규모와 매출 그리고서비스모두 자신있습니다”라고 인터뷰를 마무 리했다.
나노페인트프로텍트를 도장면에 적용 강력한 코팅막형성
시공이 완료된 520d는 코팅 후 가장 표가 안 난다는 흰색임에도 불구하고 광택의 질이 확연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고 화사한 색감을 뿜어냈다. 이를 보고 만 족하지 않을 오너 누가 있으랴. 이 광채가 오너의 가 슴을 당당히 펴게 하고 하루를 빛나게 한다면 유리막 코팅의 역할로는 아주 완벽한 것이 아닐까.
촬영협조: 소낙스 가락점 서울 송파구 가락동 154-3번지 02-47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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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76.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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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어울리는 방향제 찾기 ‘출근길 운전 중, 어디선가 찜찜한 냄새가?’ 도시인에게 아침은 그날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간이다. 그리고 많은 도시인이 자차로 출근을 한다. 쾌적한 실내의 자동차 오너와 찌든 내가 가득한 자동차 오너의 아침은 분명 다를 것이다. 출근뿐만 아니라 여행, 데이트, 드라이빙 등 그 출발이 실내의 쾌적함, 바로 향에 그날 운명이 결정되기도 한다.
그라쎄 레스떼렐 프랑스 프랑스 그라쎄 지방에서 탄생한 방향제이다. 그라쎄 지방은 프랑스 향수 원액 의 2/3이 생산되는 곳으로 조향사의 고향이자 영혼과도 같은 도시. 이곳에서 생산된 100% 천연 오일로 만들어진 그라쎄는 한층 깊고 은은한 향취가 매력 이다. 특히 인공적인 향을 함유하지 않으며 방부제 등 다른 기술적인 보조제 도 쓰지 않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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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타 디 카메리노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는 이태리의 베니스의 3대 명물이자 전통과 역사를 지 닌 명품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내부는 리퀴드 타입으 로 만들어졌다. 향의 세기가 조절되며 ‘피톤치드 그린’ 향은 상쾌하고 싱그러 운 느낌이 잘 드러났다.
맥과이어스 자동차향수 프랑스 ‘소지오’, 200년 이상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향이다. 이 향을 맥과 이어스 자동차향수로 만날 수 있다. 이 제품은 향의 세기가 일정하며 사용기 간은 약 12주 정도이다. 아로마 특유의 향이 실내 분위기를 더욱 쾌적하고 상 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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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트리 방향제 리틀트리는 1952년, 뉴욕 워터타운의 한 우유 트럭운전사의 우유냄새로 인한 고충상담을 받은 스위스 태생의 화학자 Julius Samann에 의해 탄생됐다. 이후 에 지속적인 호응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리틀트리는 우선 향이 다양 하며 세기 조절도 가능하다. 귀여운 디자인이지만 향의 세기를 최대로 하면 자극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최소의 세기로 먼저 써볼 것을 추천한다.
소낙스 벤트스틱 모든 차량과 호환되는 클립형 방향제로, 송풍구에 배치돼 향이 자연스럽게 차 내부를 순환한다. 사용기간은 평균 60일 정도이며 향은 은은하지만 냄새 제거 효과 가 매우 좋다는 평이다. 해외에서는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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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브라이트 헬샤인 레인지, 프레쉬 센트 좀 더 세심한 실내관리를 선호한다면 분사방식의 방향제가 좋은 방법이다. 오토브라이트의 분사식 방향제 중 헬샤인 레인지와 프레쉬 센트를 소개한다. 헬샤인 레인지는 탈취 기능이 강한 제품으로, 매트나 천재질에 뿌려 탈취와 동시에 고유의 향을 지속시킨다. 프레쉬 센트 는 차량에 비치하기 적당한 100ml의 아담한 제품으로, 방향제 기능을 한다.
맥과이어스 홀 카 리프레셔 실내에 찌든 냄새(담배, 음식물, 곰팡이 등)를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훈증 탈취제
[ 사용방법 ] 1. 차량을 그늘지고 환기가 잘되는 평평한 지형에 주차한 후 사용해야 한다. 2. 냄새가 나는 모든 제품은 차량 밖으로 옮긴다. 3. 내부순환 모드로 팬을 최대 풍량으로 작동 4. 제품 버튼을 눌러 약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 바닥에 설치 후 차량 문을 닫아 15분 정도 기다린다. 5. 맥과이어스 리프레셔가 카빈 그리고 차량 구석구석을 돌면서 숨어 있는 냄새를 제거한다. 6. 작업 후 10분간 환기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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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M6 + 3D design B M W
T U N N I N G
BMW M6와 3D design의 만남 BMW 6시리즈, 간간이 보인다. M6? 공도에서 본 것 같기도 하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다. 마치 TV 속 연예인을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이 이러할까. 그 충동을 참지 못하고 수소문에 나섰다. 제대로 튜닝된 M6가 산본스타일(대표 원종현)에 있다고 한다. 업체 입장에서, 직접 튜닝한 M6의 속을 고스란히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부분. 그럼에도 통쾌하게 문을 열어준 산본스타일측에 감사를 전하며, 그 멋진 녀석을 지 면에 실었다. BOM 44
BOM l TUNNING 순수한 BMW M6는 BMW 6시리즈의 심장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면 M6가 된다. ‘M’ 한글자에 담긴 의미엔 보다 높은 성 능, 보다 뛰어난 기술력이 포함되지만 특히, 1960년 대부터 쌓아온 모터스포츠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들었다는 부분이 크다. 새로운 M6의 심장은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 린 엔진’이다. 자연흡기 엔진 중 최고봉이라는 평가 에도 불구하고 BMW는 이번 M6에서 트윈 터보차저 를 선택했다. 이 엔진은 인터쿨러의 크기를 키우고 특허받은 트윈스크롤 차저를 활용해 높은 반응력, 고출력의 토크수를 확보했다. 엔진형식: V8 직분사 트윈터보 배기량: 4,395cc 최대출력: 560hp 최대토크: 69.4kg.M 제로백: 4.2초 연료: 가솔린 구동방식: 후륜구동(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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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NING 순수한 M6가 만나게 될 친구 ‘3D design’은 BMW는 고성능 라인으로 M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M에 많은 튜닝 업체가 손을 뻗는다. BMW의 스포티한 이미지, 보다 젊은 소비자층, 수많은 튜너가 상호작용하면서 M6 는 특별한 M6로 거듭난다. 과거 독보적 명성을 자랑했던 AC 슈니처부터 하만, 하르트게, 알피나 등 전통튜너와 G-파워, 3D design 등의 신흥 튜너까지 다양한 튜너가 존 재한다. 이번에 언급될 튜너는 3D design으로, 일본과 북미에서 호평이 자자한 브랜드다. 제품의 정확도와 품질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이다. 3D design 제품은 최고 수준의 제조사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예를 들어, 서스펜션은 퍼포먼스 서스펜션의 끝으로 불리는 올린즈(Ohlins), 배기 시스템은 아큐레이 (arqray), 휠은 단영사에서 생산된다. 또한, 인스톨 시 볼트 하나 까지 순정과 완벽하게 호환돼 별도의 가공 과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3D design과 친해진 M6는 어떻게 변하는가 BMW M6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카 라인 중에서도 선두권 모델이다. 여기에 3d design이 힘을 더하면 다른 모델과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순수한 M6의 휠마력은 대략 500 정도의 수준. 3D design으로 재탄생한 이 녀석의 휠마력은? 600이 넘는단다. 그럼 엔진 자체의 마력은? 약 800마력에 달한단다. 소위 아 벤타도르보다 빠른 녀석이다. 0→200kM/h 가속 시간은 9초 미만. 무슨 튜닝을 어떻게 한것일까. 3D design의 제품이 주로 사용됐다. 3D design 카본파츠 (프론트, 리어, 리어스포일러)와 휠을 통해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챙겼다. 3d 디자인 부스터칩을 통해 높은 안정 성 바탕으로 성능을 향상했다. 3D design 배기시스템과 서스펜션 시스템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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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design 부스터칩, 안정성 확보가 우선인 제품 먼저 M6의 순수함, 그 족쇠부터 해제할 칩튜닝에 3D design 부스터칩이 사용됐다. 이 칩은 3채널로 높은 안정 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특징으로, ◇ 엔진의 각 센서 하네 스 커넥터만 연결하면 간단히 장착 가능 ◇ 차량의 순정 커넥터를 사용한 1:1 교체방식 장착 ◇ 튜닝 레벨을 조절 하는 컨트롤러를 탑재해 1~9단계까지 조정 가능 ◇ 차 량의 안정성을 우선시하기 위해 세이프티 기능 탑재 ◇ 냉간시동 직후 출력을 억제하는 엔진 보호 안전기능 탑 재 ◇ 방수성을 고려한 본체와 방수 하네스 적용 ◇ 높은 질의 배선장치를 사용해 차종에 따라 2~3채널을 컨트롤 ◇ 차종에 따라 엔진, 캠샤프트 센서, 레일압력센서, 메니 폴더 센서 등을 제어해 안전성 우수 순수를 내던진 M6는 마력과 토크가 증가하고 엑센의 반 응이 즉각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다. 또, ECU를 직접 컨트롤하지 않기 때문에 점검이나 진 단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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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NING 3D design 배기시스템, 순정 상태의 엑셀링 반응 그대로 이용 일본 아큐레이에서 제작된 제품을 이용한 시스템이다. 3D design 특유의 순정 호환성 덕분에 유격이 전혀 없는 일체감을 보인다. 순정가변 형식으로 소음규제에 대응이 가능하며 3D design과 부스터칩 조합 시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 순정 상태의 엑셀링 반응을 그대로 이용하는데, 튜닝후 운행 이질감이 거의 없다. 엑셀링의 궤도량에 따른 차량 반응에 쉽게 적응하기 적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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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NING 3d design 풀카본 바디킷, 유격없는 일체감 프론트 립스포일러, 사이트 스컷, 리어디퓨져에 장착되는 바디킷으로, 가벼운 무게로 경량화에 도움을 주면서 강성은 타제품에 비해 높다는 평이다. 높은 가격대가 흠이라 면 흠이랄까. 순정 고정 방식과 똑같이 장착 가능해 유격없이 딱 떨어지는 일체감을 보인다. 핸드메이드 제작을 거쳐 마감 또한 우수하다.
3D design 휠 & 서스펜션 3d design 휠은 Neez사로 유명한 단영사(TAN - EI - SYA)의 8000톤 프레스 에서 원피스 단조로 생산된다. 크기 20인치, 무게는 8.6kg으로, 경량화에 기 여하는 튜닝 파츠 중 하나. 3d design 서스펜션엔 람보르기니, 포르쉐, 파가 니 등의 슈퍼카 브랜드가 사용하는 서스펜션 올린즈(ohlins)가 사용됐다. 20 단계의 감쇠력 조절 시스템으로 직진, 선회 시 노면과 쫀득한 궁합을 이룬 다.
취재협조: 산본스타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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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 깨우는 튜닝은? 칩! B 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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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칩 “2채널로 안정성 확보” 모든 차량은 60~70%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출고된다. 그 모든 성능을 끌어 올리고 싶은 주인의 마음은 한결같기에,칩은 튜닝에서 대표적인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칩 튜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차량을 분석하다 보면 많은 분야를 논하게 된다. 그 가운데에 칩 튜닝은 튠업튜닝 중 핵심 파트이다. 차량외관이나 사용용도에 따른 튜닝이 아니라 본질적인 차량의 성능을 좌지우 지할 수 있는 파트이기 때문이다. BOM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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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했듯이 모든 차량은 자신의 성능 중 60~70%의 성능으로만 운행할 수 있도록 출고가 된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바로 국가간 의 계절이나 온도, 주행하게 될 도로에 따라 필요한 성능이 틀리기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신차를 출시 할 때 모든 경우를 고려해 야 한다. 대한민국처럼 4계절이 뚜렷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름만 있거나 겨울만 있는 곳도 있다. 도로가 단단하며, 노면의 입자가 부드러운 운행 조건의 국가가 있는 반면,노면이 평탄하지 않은 국가도 있다. 이렇다보니 제조사에서는 이 모든 조건에서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안전한 세팅으로 차량을 양산할 수밖에 없다. 엔진, 미션, 파워트레인 등을 개발 시에는 100%의 내구성과 힘을 연구하지만,실제로 양산 시점에서는 그 힘의 6~70%만 사용하지 못하 도록 제한을 두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차량 오너가 되면 자연스레 칩 튜닝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달까. 칩 튜닝 제품에 따라 기능과 효과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인 칩 튜닝은 엔진에 장착해 출력과 토크향상, 연비 상승효과가 있다. 출력이 높 아진다고 하면 당연히 연비에 문제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간단하게 가솔린 차량과 디젤 차량에 대해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출력 +20% 상승 연비 -20% 하락
RPM 6,000 -
연비 +15% 상승
순정
5,000 4,000 -
스위스칩
급 가속 시
3,000 2,000 -
100km/h 정속 시
1,000 -
0
5
10
15
20
연비
A 가솔린 예를 들어 150마력의 차량이 100km/h을 달릴 경우, 가솔린 엔진은 스로 틀을 35%를 사용한다. 칩 튜닝으로 차량 성능을 180마력으로 증폭했을 경우, 엔진의 스로틀 밸브는 100km/h를 운행시 29%만 사용하게 된다. 이 스로틀 값이 결과적으로 연료 소비의 감소로 연결되어 연비가 좋아 진다.즉, 정속 주행 시 연비가 약 15% 상승하고, 급가속을 자주 하면 연비 상승 구간의 상쇄로 인해 순정과 비슷하거나 약 1km 떨어지는 수준의 연비를 보여주게 된다.
B 디젤 디젤 엔진은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그만큼의 연료를 더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속도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순정이 연료 10을 사용한 다면, 칩 튜닝을 한 차량의 경우 높아진 출력으로 인해 고RPM을 사용할 경우 그만큼 연료 소모가 많아 12 정도의 연료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100km/h까지 도달하는 동안,가속력이 순정보다 높다.이로 인해 초기 가 속에는 연비가 떨어지지만 정속 주행이나 항속 시에는 연비가 최대 15% 까지 좋아질 수 있다. 맵핑을 하면 연비가 좋아지는 원리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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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튜닝으로 출력만 상승하는 것이 아닌,차량의 성능이 더욱 좋아지고 연비도 효 율적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다. 이제 칩 튜닝을 다루는 업체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할 차례. 다행인지 불행인지 칩 튜닝을 다루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대표적인 업체로 스위스 칩을 말할 수가 있겠다. 독일 콘스탄츠에 위치한 스위스칩테크 본사는 2003년부터 칩 튜닝 제품 을 개발한 회사로 독일,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부터 이미 그 안전성과 성능이 알 려진 칩 튜닝 전문 기업이다. 스위스칩테크는 최신 엔진을 위한 연료압(Rail-sensor)와 부스트압(Map sensor)를 동시에 제어하는 최신형 2-Way channel 칩 튜닝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 우위에 섰 다.대부분 보조ECU는 외형적인 모습은 비슷하나 그 안의 기술과 품질이 다르다. 스위스칩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을 고품질의 제품을 독점으로 공급받아 개발한다. 스위스칩의 유일한 단점은 다소 높게 형성된 가격 대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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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UNNING 스위스칩 서울 본점 박태훈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➊ 경고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타사 보조 ECU를 사용하시다가 처분하고 스위 스칩으로 넘어오시는 사람이 많다.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경고등이 뜨면 정말이지 스트레스다.‘혹시나 차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스위스칩을 이용하 면 저런 걱정 없다. ➋ 지방에서도 장착 접근성이 높도록, 전국에 대리점망을 구축했다.그리고 장착 사진과 매뉴얼을 자주 업데이트해 초보도 쉽게 장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➌ 디젤은 물론 가솔린 터보 차량의 성능 향상을 보장한다.아직까지 가솔린 터보 차량의 제조사, 수입사에서 제시하는 데이터가 제대로 반영된 칩 튜닝 관련 제품 이 드물다.스위스칩은 칩 튜닝으로 향상되는 수치가 다이노에서도 정확하게 일치 하는 제품이다. ➍ 스위스칩은 레일센서와 부스트센서를 동시에 제어하는 2채널 제품이다. 국내 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보조 ECU중 유일하다. (2채널이란, 레일센서와 부스트센 서를 동시에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레일센서만 제어하는 1채널보다 안정적으로 출력을 향상시킨다.) ➎ 스위스칩 평생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국내 출시된 보조 ECU로는 유일 하게 칩의 펌웨어와 차량에 맞는 케이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차가 바뀌어도 스위스칩은 꼭 챙겨둬야하는 이유다. ➏ 스위스칩에서는 1년간 워런티를 제공한다.칩튜닝으로 인해 엔진, 미션, 파워트 레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는 독일 본사와의 영문 총판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다. ➐ 기술력이 뒷받침해주듯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우디 RS7, S8, S7, S6, BMW 520d 파워킷, 320d 파워킷, 벤츠 AMG 바이터보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외부가 아닌 차량 내부 전체적인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칩 튜닝은 이젠 선택이 아 닌 필수가 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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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에 어울리는 휠 찾기 B 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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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Wheel Configurator’ 겉으로 보이는 차량 부품 중 유일하게 유동성을 가진 휠은 자동차에서 단연 눈에 띄는 부분 이다. 하지만 시중에 많은 제품이 쏟아져 있기 때문에 선택 폭은 넓어도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휠을 구매할 때 기능도 중요하지만 차량 색상과 디자인에 어울리는 휠 로 외관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이 실상 더 많다. 마음 같아서는 휠 매장에 있는 모든 제품을 장착해 보고 싶지만, 그렇게 장착해주며 웃어줄 업체는 없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머릿속으로 상상한 휠 중 가장 괜찮을 것 같은 제품 몇 가지 를 장착해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BMW는 다르다. BMW 홈페이지에서 여러 휠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브랜드 관련 홍보에 꽤나 과묵하다고 알려진 BMW. 그 래서 BOM이 대신해 이 시뮬레이션 페이지를 알리려 한다. BOM 54
BOM l TUNNING ‘Configurator’는 사용자가 옵션을 선택하고 제품의 결과 변화를 표시 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뜻한다. ‘BMW Wheel Configurator’의 경우 방문자가 원하는 옵션의 자동차를 입체 그래픽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 고 있다. 이용방법은 먼저 BMW 공식 홈페이지 http://www.bmw.co.kr/ 로 접속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왼쪽 중앙 부분을 보면 휠 이미지와 함께 ‘BMW Wheel Configurator’ 링크를 클 릭한다. 그러면 새 창과 함께 BMW 1, 3, 5, 6, 7, X1, X3, X5, X6, Z4, M, Hybrid까지 전기차인 i 시리즈를 제외하고 BMW 대부분의 시리즈가 망라된 카테고리 화면이 보일 것이 다. 이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의 카테고리로 들어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http://www.bmw.co.kr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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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의 색상, 크키,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고 원하는 차량의 색상을 변경해 가며 전면, 측면, 후면 구도로 확인할 수 있다. 실행해 보면 알겠지만 거의 실 물과 동일한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완성한 시뮬레이션은 PDF파일로 개인 소장이 가능하며 다른 이와 공유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휠의 상세 명칭과 가격, EU타이어 라벨, 부품 번호, 제조사, 타이어 사이즈, 전, 후륜의 구분 등의 세부정보를 제공해 준다. 더불어 관심이 있는 제품을 발견할 경우 원하는 휠과 기본적인 개인정보 를 남겨 견적상담까지 가능하다. 외관 디자인에 대한 만족을 얻은 후 경우 기능에 관련된 부분은 상담을 통해 전달받으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자동차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매 예정인 차량이나 꿈꿔온 차량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것이 BMW Wheel Configurator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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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Wheel Configurator는 새로운 차량 모델이나 휠이 출시될 경우 일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물론 말 그대로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실제 장착 모습과 보는 것 과 느낌이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휠 선택에 있어 소비자의 근본적인 갈증은 해결될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휠을 구매할 확률을 줄여준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BMW Wheel Configurator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BMW 오너와 예비 오너 모두 휠 선택 때문에 골머리 썩을 일이 줄어들길 바란다. BMW 공식 홈페이지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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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시작은 속옷부터! B M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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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련미는 실내 랩핑부터!! 당신이 옷을 그저 알몸을 가리기 위한 용도 또는 보온이나 신체 보호만을 위해서 입는다면 딱히 할 말이 없다. 허나 대부분의 사람은 옷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때로는 과시욕의 도구로 삼는다. 하지 만 번지르르한 옷 안에 그와 어울리지 않는 속옷을 입었다면 어떨까. 일단 겉으로는 안보이니 티는 안내겠지만 속으로는 꽤나 신경 쓰일 거다. 혹시나 오늘 누군가에게 속옷을 보여줄지 어찌 아는가? 이제 지금까지의 한 이야기를 자동차에 한 번 적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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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이고 틴팅이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치장해 놓으면 무얼 하나? 정작 실내가 우중충한데. 그리고 사실 타고 내릴 때 빼고 본인은 실내만 주구장창 보고 있지 않은가. “패 션의 시작은 속옷이고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이 있다. 차로 치면 얼굴은 차량의 외관일 것이고 속옷은 실내 인테리어일 것이다. 적어도 얼굴은 사람과 달리 언젠가 능력 으로 갈아치울 수 있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당장에 능력이 안 된다면 속옷이라도 갈아입자는 것이다. 조수석에 탄 이의 입에서 “실내는 별로네” 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말 이다.
BOM은 차량의 겉옷과 속옷을 갈아 입혀주는 카스킨 전문 매장 ‘오퍼튜니티 카스킨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리고 BMW 520d 차량을 대상으로 우드로 된 실내 트림에 필름을 입혀 색상을 변경하는 랩핑 과정을 취재했다.
작업 전 실내
컬러 선택 후 탈거
변경 색상은 튀지 않는 세련미의 브러쉬드-티타늄으로 결정했다. 전체적인 시공과정은 탈거→필름부착→조립 순으로 굉장히 단순했다. 시작은 기어박스를 포함한 도어 트림의 모든 우드그레인을 탈거하는 작업이다. 그 후 수건으로 1차 세척을 한 다음 그래도 남아 있을 미세한 먼지는 송진포를 이용하여 닦아낸다. 이는 필름을 한층 더 완 벽하게 접착시키기 위해서다. 그 후 열풍기를 이용해 400도의 온도로 필름을 성형해 접착한다. 이 과정은 윈도우 필름을 성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코너 부분을 접착하는 과정에서는 미세한 힘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밸런스가 안 맞거나 과하면 당장 출고할까지는 티가 안 나도 결국엔 외부자극에 버티지 못하고 쉽게 벗겨진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마감이다.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면 시공 자체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메스를 이용한 마감은 치열할 정도로 섬세했다. 시공 중 트 림의 조립경계 부분의 마감이 조금 뜬 느낌이 있다며 필름을 다 떼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공하기도 했다. 필름부착이 모두 완료되고 다시 차량에 조립하는 것으로 시공 은 마무리. 과정 자체가 단순해서 시공시간은 짧을 거라 예상했지만 실상 2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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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이 도색이나 완전교체보다 좋은 점은 더 저렴하고 시공 시간이 짧다는 점이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 인한 흠집을 예방하고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원상복구 를 원할 경우 교체, 복구 모두 가능하다. 거기에 브러쉬드-알루미늄, 브러쉬드-블랙, 브러쉬드-블루스틸, 브러쉬드-골드, 브러쉬드-티타늄 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 별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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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튜니티의 정영교 대표는 ”최근 실내 랩핑을 원하는 오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드그레인이 많은 BMW의 오너가 수요 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또한 수요가 많아지 니 동시에 카스킨 매장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정 자체가 복잡 하지 않아서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성을 요하 는 작업입니다. 종종 꼼꼼하지 못한 시공법으로 내구성을 떨어뜨리 는 매장도 있습니다. 실내 랩핑의 수준은 결국 더 섬세하느냐 아니 냐의 차이입니다. 보통 수건이나 일반 커터칼을 사용하는 타 매장 과 달리 저희 오퍼튜니티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 송진포를 사용하고 더욱 깔끔한 마감을 위해 메스를 사용합니다. 같은 방식의 시공이 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라며 오퍼튜니티만의 차별점과 신념을 밝혔다.
시공을 마친 520d의 실내는 과거 우드그레인의 올드함은 온데간데 없고 브러쉬드-티타늄의 세련된 금속감만이 은은하게 느껴졌다. 물론 시간이 지나 우드가 다시 그리 워질 수 도 있을 것이다. 뭐 아무렴 어떠리 그러면 그때 가서 다시 제거하고 교체하면 그만이다. 자 이제 취향이 굉장히 독특한 동승자만 아니라면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서 지적할 이는 없을 것이다. 어쩌다 그런 이를 만나면 이렇게 이야기 해주자. “촌스러”
오퍼튜니티 카스킨 스튜디오 용인본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675-14 T.070-7776-4001 홈페이지 http://www.carsk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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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이 만난 점주 소낙스 동탄점 오한솔
“일이 즐겁다” 샤워 후 로션을 바르듯 세차 후 왁싱을 하고 장세척으로 건강을 챙기듯 제대로 된 내부 세차로 속까지 청소한다. 이처럼 애마를 내몸처럼 혹은 내몸보다 아끼는 오너의 마음, 누가 알아주리오. 내차는 말 그대로 나의 소유물이기에 남에게 맡긴다는 건 걱정부터 앞서는 선택이다. 남이라고 다 똑같은 남이 아니다. 필자의 경험상, 자동차 오너들의 경험상 내차 빛내줄 남 중엔 소낙스가 최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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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스는 1903년에 설립된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기 업이다. 오래전부터 차량관리의 전문성을 인식한 기 업으로 세계 최초로 컴파운드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래서 독일어로 태양(SONA)와 왁스(WAX)를 결합 해 소낙스(SONAX)라는 명칭을 쓴다. 설립 후 꾸준 한 성장을 거쳐 현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지사 와 공식수입원을 두고 있으며 유럽시장의 경우 자동 차 관리용품 시장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컴파운 드 최초 개발에 이어 나노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카케 어 제품도 개발해 대중화에 앞장섰다. 앞선 기술력 뿐만 아니라 품질부문에서도 국제공인평가인증기관 인 ADAC, DEKRA 등에서 해마다 품질비교 테스트 1 위를 차지해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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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주는 소낙스 동탄점 점주의 인상이 어디 서 많이 본 듯 하다. 알고 보니, 류시원의 ‘슈퍼루키 프로젝트’의 최후 2인 중 한명인 오한솔이다. 당시 경 쟁률이 250 : 1이었으니, 모터스포츠 감각이 남다른 사람이리라. ◇ 2013년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N9000 클래스 종합 2위 ◇ 2012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N9000 클래스 종합 5위 ◇ 2011년 코리아카트 데뷔 및 입상 등 경력을 지닌 그가, 지금은 차를 타는 것이 아닌 만지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있다. 레이싱 선수에서 소낙스 매장의 점주가 된 계기와 이유에 대해 그는 “차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 까 싶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운전면허를 취득 했고 바로 내차를 마련했다. 그때부터 군 시절을 제 외하면 언제나 차와 함께하고 있다”며 차에 대한 애 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차를 너무 좋아하다보 니 자연스럽게 차량 관리에 신경 쓰게 되고 그 분야 에 대해 파악되는 부분이 있더라.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 알게 된 곳이 소낙스 서초점이 었고 언제부턴가 소낙스를 정기적으로 자주 이용하 게 됐다. 차를 만지는 것이 즐겁다 보니 본업으로 삼 아도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을 들었고 추진했다. 서초 점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중 오한솔 점주는 말할 때 차근차근하고 부드러운 뉘앙 스를 띄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레이싱 선수다운 빠른 선택 과감한 돌파를 해온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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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소낙스 점주로서 고객에게 어필하고 싶은 것 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개업 1년도 채 지나지 않 았다. 수십년 차를 만져온 전문가와 비교할 때 작업 속도는 느릴 것이다. 하지만 꼼꼼하게 시간을 들여 구석구석까지 케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 은 있다”고 단언하며 “현재는 하루에 2대 이상 작업 하지 않 습니다. 1대에 하루를, 필요하면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 작업하고 있다. 가끔 빠른 시공을 원하 는 고객이 오면 받지 못할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이 일이 정말 즐겁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 할 말이 더 있을까 싶다. 시공을 즐기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소낙스 매장. 얼마나 매력적인가. 직접 차를 관리하면서 내차를 애정 깊게 살펴온 오 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차에 대한 매커니즘 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때문에 말로 설명될 수 없 는 세심한 시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 세 심할지는 직접 차를 맡겨봐야 알 것 같다. 소낙스 동탄점에서 제트스키와 BMW Z4 sDrive35is 그리고 BMW F800R을 볼 수 있었다. 모두 오한솔 점 주의 소유란다.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BMW 진골이랄 까. 오한솔 점주, 동탄 가까이 사는 BMW 오너들에게 꽤 사랑받을 것 같은 예감이다.
촬영협조: 소낙스 동탄점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반송1길 36-12번지 031-8003-1790 BOM 65
BOM STUFF
BMW에 날개를 달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특별하게 해줄 무언가를 하나쯤 가지고 싶어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특별하기를 원하며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눈에 띄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동차에 자신을 투사하면서 특별해지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 튜닝을 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것이 자신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라면 사실 망설일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우리의 BMW에 날개를 달아 주자. 그것은 곧 나의 날개일 테니.
[ALL BMW] BMW 가죽 핸들 커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우수한 그립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BMW 타공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고급스러움 소가죽을 사용한 정교한 마감과 뛰어난 내구성 핸들 안쪽 디테일한 마감처리
가격
99,000원
[ALL BMW] BMW 순정형 교체식 M 핸들 악세사리 기존의 심심하고 밋밋했던 핸들에 실버프레임과 M룩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 하단부 가죽 마감으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BMW 5시리즈, 5시리즈GT, 7시리즈 전용 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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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00원
BOM STUFF
[ALL BMW] BMW 고무 트렁크 가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트렁크 하단의 잔기스와 스크래치 방지 양면 3M 부착방식으로 뛰어난 접착성 가드 역할과 함께 외관을 돋보이게 해주는 1석2조의 제품
가격
29,000원
[SQUARE] 트렁크 매트 가죽소재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느낌의 디자인 간편한 청소방법과 편리한 관리성 방수가공처리로 생활방수 기능 시중 타사 제품 비교 시 우수한 품질
가격
89,000원
접이식 보관 가능
[ALL BMW] BMW 5시리즈용 파우치 스웨이드 재질의 우수한 촉감 편안한 운전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휴대폰, 필기도구, 카드, 수첩, 지갑 등 다양한 수납공간 보유 BMW 5시리즈 전용 제품
가격
BOM 67
35,000원
BOM STUFF
[ALL BMW] BMW 교체형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 1:1 교체형 제품으로 호환성 완벽 카본 제품으로 장착한 후 더욱 만족스러움이 더해지는 제품 BMW 1시리즈 F20, 3시리즈 F30, 3시리즈GT F34, 4시리즈 F32 전용 제품
가격
220,000원
[ALL BMW] BMW LED 1:1 교환식 (OSRAM) 순정등의 답답함과 어두운 광도를 밝고 깨끗하게 1:1 교체형 제품으로 간편하고 쉬운 장착 OSRAM 램프의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
가격
33,000원
[ALL BMW] BMW 크롬 패키지 기어스틱 패널 간편한 부착방식으로 쉬운 설치 가능 고급스럽고 세련된 ABS 스타일 BMW 3시리즈(F30), 3시리즈GT(F34) 전용 제품.
가격
BOM 68
44,000원
BOM STUFF
[ALL BMW] BMW 크롬 패키지 센터페이사 프레임 3M 양면 부착방식으로 간편한 설치. 세밀한 디자인으로 차량과 완벽호환 BMW F10 5시리즈 전용 제품
가격
26,000원
[ALL BMW] BMW 크롬 패키지 아이드라이브 실버 프레임 실버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포인트 제공. BMW 전 차종 전용 제품
가격
25,000원
[ALL BMW] BMW 크롬 패키지 윈도우 버튼 실버 프레임 운전석, 보조석, 조수석 좌,우 1세트 BMW 3시리즈 F30 전용 제품
가격
39,000원
자료제공 'BMW 악세서리 전문 쇼핑몰 ALL BMW http://www.allbmw.co.kr BOM 69
BOM l TRAVEL
오아시스에서
여름을
후덥지근한 여름 바람이 얼굴을 민다.
아스팔트 위, 춤추듯 일러이는 아지랑이 사이로 오아시스가 보인다.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셔츠에 스며든다.
에메랄드 바다와 새빨간 랍스터 그리고 내 연인… 찬란한 여름으로 가는 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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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Provence Terre Blanche Hotel Spa Golf Resort 프로방스 낭만 여행, 테르 블랑쉐 리조트
싱그러운 라벤더, 중세 유럽의 전원 풍경으로 유명한 프로방스 지역 에 위치한 ‘테르 블랑쉐 호텔 스파 골프 리조트(이하, 테르 블랑쉐 리 조트)’는 다양한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다. 여의도 면적에 버금 가는 광활한 호텔에는 두 개의 골프 코스와 넓고 여유로운 스파 센 터, 그리고 고풍스러운 멋이 한껏 느껴지는 스위트와 빌라 그리고 마 음까지 풍요로워지는 레스토랑이 자리한다. 프로방스 대자연을 향해 활짝 열린 객실 내 테라스에서 잊혀지지 않을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기본! 하이드로테라피 시설이 완비된 스파에서 보내는 시 간은 심신의 치유를 돕는다. 평화롭고 여유로우며 낭만 넘치는 프랑 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테르 블랑쉐 리조트’가 모든 것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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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The Landmark Mandarin Oriental 위치·스타일·서비스 삼박자를 갖춘 홍콩 호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제이슨 므라즈, 웨스트라이프, 유덕화, 양조위, 이영애, 전지현, 오지 호 등 동서양 유명 연예인이 선택한 호텔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 엔탈 호텔’를 소개한다. 랜드마크 만다린은 홍콩의 중심지 센트럴에 위치하고 있다. 브랜드 숍이 즐비한 랜드마크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 으며, 란콰이퐁과도 근접해 완벽한 입지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고급스럽지만 조금 딱딱한 이미지의 여느 만다린 계열 호텔과는 달 리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한 발자국 가깝게 다가온 대표적인 호텔이다. 때문에 비즈니스객뿐만 아니라 쇼핑 및 관광을 위해 홍콩을 찾는 일반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랜드마크 만다린은 총 113개의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18m의 수 영장,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스파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여행에서 꼭 필요한 휴식 서비스를 부족함 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고급 호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훌륭한 조식 메뉴, 객실 내 유명 브랜드 편의시설 완비 등 최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바쁜 일정에도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편리한 맞춤 서비스를 받 으면서, 질리지 않는 ‘홍콩의 밤거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홍콩여 행을 원한다면,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을 꼭 거쳐야 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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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dives NIYAMA 세계 최초 해저 클럽과 함께하는 몰디브 여행, 니야마 리조트
해안에서 500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만들어진 그림 같은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고, 그 아래 해저 6m에 위 치한 세계 최초 해저 클럽에서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며 유명 DJ들이 틀어주는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감상한다. 마치 꿈만 같은 장면이 현실로 펼쳐지는 곳이 바로 몰디브 니야마 리조 트이다. 몰디브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는 수상 객실과 해변을 끼 고 있는 프론트 객실로 구성되어 몰디브 휴양의 분위기를 제 대로 만끽해볼 수 있다. 2012년 세간의 관심 속에 문을 연 니 야마 리조트는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후바펜푸시의 자매 리조트로, 좀 더 젊고 독특한 감각으로 무 장한 채 몰디브 리조트의 트렌드 세터로 떠올랐다. 럭셔리하 면서 모던한 객실 및 개성 넘치는 특별한 다이닝 공간들, 24 시간 운영하는 고급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아이보리 닻이 매 력적인 몰디브 전통 배 ‘도니’ 등 니야마 리조트는 다른 곳들 과 비교를 거부할 만한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가득 안고 있 다. 꼭 이곳이 아니면 안 될만한 다양한 이유를 간직한 니야 마 리조트에서 당신의 몰디브 여행을 화려하게 꽃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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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Da Nang The Namhai 동남아의 고급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다낭의 력셔리 리조트 ‘더 남하이’
베트남의 중심 해안의 아름다움이 드디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새롭 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곳의 호이안 최고급 리조트 ‘남하이’가 나날 이 높아져 가는 다낭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30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유산 도시 호이 안(Hoi An) 시내에서 15분~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하이 리 조트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묻어나는 고요함을 지닌 하마이(Ha My)해변 1km를 끼고 있다. 해변뿐 아니라 3개의 넓은 인피니티 수영장을 지니고 있는 남하이 리조트는 60개의 1베드룸 빌라와 1~6개의 침실을 갖춘 40개의 풀빌 라 객실을 아우르고 있다. 모든 객실은 가든 뷰와 베트남 동쪽 해안 과 참 아일랜드 뷰를 지니고 있다. 또한 GHM 소속의 리조트에 걸맞게 리조트 뒤편의 농장에서 재배된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그야말로 웰빙 휴양이 가능 하게 해주며, 풀 빌라에 포함된 버틀러 서비스는 고객을 완벽하게 감 동시킨다. 인도차이나의 영혼이 반영된 문화와 일상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조트 남하이. 이번 휴가는 고민 없이 정해도 후회 없을 것이다.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테르 블랑쉐 리조트’가 모든 것을 만 족시켜줄 것이다.
문의: 에바종 1577-9056 www.eva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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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리뷰~ 핑 룹 캠 2일’ 프 CA 그 어 걸 장 1박 도 ^^ 당~ 아웃 림 야영 당! 입니 어염! 습니 아 . 났 지 왔 떠 스 데요 호 핑걸 핑을 다녀 멤버들과 했는 송 캠 행 ‘ , 진 . 요 로캠 아요 게된 시고 동 하세 게많 안녕 에 1박 2일 함께 하 을모 ~ㅋ 영 분 는 게 만 모르 가두 다~ 오랜 핑은 새롭 해서 전문 고프 충북 캠 에대 시는 린배 ~ 핑 우 당 잘아 직캠 합니 직... 시작 가 아 히 캠핑을 ! 물론 아 스 를 걸 리뷰 캠핑 에는 특별 됐답니다 일프 2 사실 일 게 박 2 알 1박 림1 송호 이번 많은 것을 스 걸 에 핑 덕분 한캠 함께 과 들 식구 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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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TRAVEL 한잔? 두잔?
start~
BMW X3 타고 출발!!!! 자칭 (타칭 아님) Best 드라이버인 제가 운전했답니다.
야영장으로 가면서 즐겁게 수다도 떨고, 오늘 저녁에 뭘 해먹을지 고민도 하고, 한잔 할까? 두잔 할까? 고민도 하고 ㅋㅋ
배거플땐~
S라인 하차!
고속도로에서 꼭 들려야 할 바로 이곳!!!! 휴~~~게~~~소! 왜? 배고프니까!! 모델답게 차에서 내리는 모습도 S라인~~!!
포즈는 내가 계산은?
계산은 제가 하는 것처럼! 하지만 밥값은 1/N 로~ 끝! 태희는 배고파서 영혼이 빠져나간 얼굴이네 ㅋㅋ 암튼 난 배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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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나 배고프다!!!!!! 가자가자~ 밥 먹으러 고고싱싱!!
나만 튀면 되!
사실 언니, 동생들은 이사진은 쓰지 말라고 했는데... 쓸거당 ㅋ 난 예쁘게 나왔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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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출발 전 휴게소 파라솔 옆에 엄청 예쁜 꽃이 펴있어서 한컷! 촬칵! 한컷은 아니었다... 10장 중에 한장을 건진 것 뿐~! ㅋㅋ
도와주삼~
마치 하늘을 달리는 듯한 이 멋진 사진을 보라! 여기에 캠핑걸스 있다? 있다!
무거워용~
짐이 너무 많아서 짐 싣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ㅜㅜ 송호림 야영장에서는 우리 같은 짐 많은 캠퍼를 위해 손수레를 빌려준답니다! 아무리 짐을 줄이고 줄일래도, ㅜㅠ 역시나 줄지 않는 캠핑장비들~ 손수레 대여는 무료랍니당~
캠핑장 가마(걸)꾼~
예하언니가 손수레를 끌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태희가 끄는 걸로~ ㅋㅋ 자~!! 캠핑걸스 송호림 야영장에서 멋진 캠핑을 위해 출발~ 헥헥 너무 무거웠어요. 흑흑~ 듬직한 남자 한 명 있으면... 헤헤헤
집터 고르고 다같이 한컷!
캠핑걸스가 오늘 밤 묵을 집을 지을 집터를 골랐습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림은 그늘이 많아서 그야말로 캠핑에 딱! 왼쪽부터 지영, 채은, 지아, 태희, 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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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해도 일단 작고 가벼워서 이번 캠핑에 전격 도입된 BBQ 의자 역시나 우리에게 가장 큰 관건은 바로 크기와 무게! 등받이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옹기종기 모여서 밥 먹고 차 마시기엔 부족 함이 없었어요. 근데 역시 오래 앉아있기엔 좀 무리네요~
BOM l TRAVEL 텐트나 잡아!
일 안하고 이쁜척하기
예쁘게 손목을 장식하고 있는 저 녀석들은 바로 모기퇴치 팔찌! 휴게소에서 약국부터 찾더니 결국 모기퇴치 팔찌를 챙긴 태희... 과연 그 효과는? “얼렁 텐트 잡아~~”
텐트 쓰러지지 말라고, 폴대와 폴대를 묶는 예하 인형 같은 얼굴을 하고선 아주 예~~쁘게 폴대를 묶는데... 저러기를 10분... ㅜㅜ
한잔들 해요~
땀 흘린 뒤엔 역시 시원한 맥주 한~캔이 딱이죠!! 왼쪽부터 지아, 태희, 지영, 예하, 채은
난 꼼꼼한 여자야~
모기약도 쎅쉬하게~
모기와 친해져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방법을 선택! 꼭 저렇게 뿌렸어야 했을까? ㅋㅋ
주전자가 더 크냐 내 얼굴이 더 작냐
캠핑용품 가운데 혹시 신발장은 없을까? 근데 저 발은 누구의 발일까 이른 아침 몸도 마음도 신발도 널브러진 캠핑걸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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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을 두려워 말아야 하는 캠핑 다음날의 아침! 주전자랑 얼굴 중 누가 더 작냐고 실갱이를 하던 차에 딱 걸렸네~
BOM l TRAVEL 제대로 맞췄는데...
먼저 눞는 사람이 임자지
서로 차지하느라 정신없었던 해먹 ㅜㅜ 요대로 말아서 꿰매버릴까 보다! 다들 해먹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침 식사 준비, 버너를 조립하는데 이러기를 또 10분 ㅋㅋ 역시 새로운 장비에 대한 적응은 쉽지가 않나 봐요. 다 한글로 쓰여있는데 말이죠 ㅋ
오늘 아침은 맛있는 김치찌개~ 푸드스토어에서 처음 사본 김치찌개인데, 그 맛은~???? 울 엄마보다 내 솜씨가 더 낫다는... 나중에 시집가면 이놈을 냉장고에 이 ~~~~만큼 쟁여둬야겠어요.
아주 뜨거운 물이나 커피를 담아도 안 뜨겁더라고요. 왜냐하면 티타늄으로 만 들었으니까!
캠핑걸스 구역임을 알리는 비키니 ㅋ 강물이 차가워서 입을 순 없었지만 어서 비키니 입고 캠핑장 활보하는 그 날이 오기를 아무래도 산속은 무리죠. 다음은 바닷가로 캠핑 가요~~~!! 이번 건 프리뷰고요. 9월호에서 본격적인 캠핑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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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BMW에 의한 BMW를 위한 ‘BMW 드라이빙 센터’ 독일, 미국에 이어 3번째 BMW 드라이빙 트랙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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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다. 근데 자동차가 아닌 것도 만든다. 경험, 즐거움, 친환경을 주제로 트랙과 전시 그리고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도 만든다. 바로 ‘BMW 드라이빙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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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tor Sport ‘독일 BMW 드라이빙 아카데미’ 교육적 기능 강조돼 국내의 드라이빙 센터를 언급하기 전, 국외의 현황부 터 알아보자. BMW의 고향 독일에는 ‘BMW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있다. 독일 뮌헨 본사와 약 30km 거리에 있는 퓌어스텐펠트브루크(Furstenfeldbruck) 마이자흐 (Maisach)에 있다. 비행장으로 쓰이던 공간이 2012년 9월 BMW 드라이빙 아카데미로 탈바꿈됐다. 여기선 드라이빙 체험과 교육, 워크숍, 세미나, 미팅 등이 진행된다. 또한, 회사, 단체, 개인 등 다양한 그룹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규 모는 약 100명의 전문 인스트럭터가 근무하며 100대의 BMW와 MINI 차량이 방문객을 위해 세팅되어 있다. 또 연간 2,000개의 이벤트로 17,000명이 방문한다. BMW와 MINI 고객은 이곳에서 다양한 속도와 상황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하는 법을 배우고 체험한다. 예를 들어 주행 속도에 따른 제동 거리와 개인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한계 속도 등 일반 도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교 육을 받을 수 있다. BMW 홀(세미나룸)에서는 운전대를 잡기 전 소규모 워크숍과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BMW i3 eDrive 체험, BMW M 체험, 모터 사이클 등이 운영 중이다.
‘미국 BMW 퍼포먼스 드라이빙 센터’ 다양한 운전 체험 가능 미국에는 ‘BMW 퍼포먼스 드라이빙 센터’가 있다. 미국 을 대표하는 트레이닝 트랙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스파턴버그(Spartanburg)에 있다. 규모는 약 54만㎡로, 총 1,250만 달러가 투자됐다. 이곳에선 다양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레벨 의 기술과 더불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핵심 시설 이라고 할 수 있는 BMW 퍼포먼스 드라이빙 스쿨은 지 난 1999년부터 BMW 공인 인스트럭터의 수준 높은 강 의와 시범을 통해 다양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고 있다. ◇ 안전하고 정밀한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드라이버 프로그램’ ◇ 청소년을 위한 ‘틴 스쿨’ ◇ 고성 능 M의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M 스쿨’ ◇ 안전하 게 모터사이클을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코스 등이 있 다. 이 밖에도 다기능 컨퍼런스 센터, 고객 차량 딜리버 리 센터, 서비스 센터 등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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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tor Sport BMW 드라이빙 센터, 인천 영종도에 상륙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6월 착공 식을 열고 본격적인 BMW 드라이빙 센 터 건설에 착수했다. BMW 그룹 내 전 문 건축가가 실내와 외관 등 전반적 인 설계를 맡았으며, 드라이빙 코스 는 트랙 전문 회사인 독일 인젠에익스 (IngenAix)와 공동 설계했다. 착공으로 부터 14개월 후, 지난 7월 14일 준공식 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일반 개장은 8월 초로 예정됐다. 한국에 설립된 BMW 드라이빙 센터 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 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 유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 까지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전체 규모 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BMW 드라이빙 센터의 핵심인 트랙 구성은 최장 2.6km이며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과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 총 6가지이다. 650m의 직선 코스에서는 BMW와 MINI 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가속력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MINI ALL4의 성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이고 날카로운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BMW, MINI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 모두 사전 예 약 또는 현장 발권을 통해 트랙에서 BMW와 MINI를 시승할 수 있다. ‘안전교육 주행시설’의 안전시설물과 규격은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국제자동차연맹(FIA) 규정에 맞게 지어졌다. 이와 함께 14명의 드라이빙 전문 트레이너가 안전한 주행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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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갤러리
MINI 드라이빙 갤러리
주니어 캠퍼스
주니어용 교육시설
헤리티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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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 주행
다이내믹 트랙
오프로드 코스
원선회 트랙
자동차와 문화 그리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브랜드 체험 센터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 등 ‘신모델 전시장’ ◇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전시 공간 ‘드라이빙 갤러리’ ◇ BMW 그룹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클래식카들을 볼 수 있는 ‘헤리 티지 갤러리’ ◇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 브랜드 체험 센터 2층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8세~13세)을 위한 프로 그램으로, 자동차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도록 돕는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미취학 아동(4세~7 세)을 대상으로 도로교통안전 체험프로그램이다. 편의시설로, 워커힐에서 제공하는 카페 ‘이세타 바(Isetta Bar)’와 레스토랑 ‘테라쎄(Terrasse)’에서 쾌적하고 편한 휴식과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드라이빙 센터 내 12,000㎡ 규모의 친환경 체육공원은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BMW 측은 “BMW, MINI 고객은 물론, 누구나 방문할 수 있어 연간 2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 상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 안내 주소: 인천시 중구 운서동 1677-77 전화: 080-269-3300 웹사이트: www.BMW-driving-center.co.kr / www.mini-driving-center.co.kr 운영 시간: 9시~18시(레스토랑은 19시까지)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409대 BOM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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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포르쉐디자인 공식 옵티컬 샵 및 신라 & 롯데 면세점 02.778.8118
공식판매점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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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가 말하는 “좋은 골프연습장이란?” 골프는 알려져 있는 것 이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세계인의 스포츠다. 한국도 이제 동네마다 스크린 골프장 하나씩은 있을 정도니 말이 다. 심지어 전국에 골프 연습장이 무려 5,700개나 된다. 그만큼 골프에 입문하는 연령층과 경제 계층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 수요는 늘어났지만 그를 뒷받침 할 교육 시스템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점이다. 교육의 수준보다 상업 성을 추구하는 연습장이 늘어나면서 커리큘럼은 획일화되고 결과적으로 회원의 실력향상과 레슨프로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연습장을 선택해야 할까? 또 자신의 더딘 실력 향상의 이유를 연습장에게만 돌리는 건 또 맞는 것일 까? 해답을 얻기 위해 현재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장이자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의 대표이사 윤홍범 대표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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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습장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단 레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미리 확인할 수 있 는 것이 있지요. 기본적으로 골프 연습장 자체는 실 내 또는 실외에 따라 다르고, 드라이빙 레인지가 어 느 정도인지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 르치는 강사진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골프를 잘 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죠. 예 를 들어, 사법고시를 패스 했다고 해서 반드시 법대 생들을 잘 가르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법대 생들은 사법고시를 패스한 자가 아닌 법학교수가 가 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국내 골프 연습장의 레슨프로들은 대부 분 KPGA나 KLPGA 선수 출신입니다. 연습장 강사직 은 많은 선수의 생업이기도 하죠. 물론 그들의 실력 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본인의 실력만을 믿고 교육 시스템을 공부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지요. 즉 골프의 세계에서 공을 잘 치는 영역과 잘 가르치는 영역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레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골프선진국의 커리큘럽과 최신 교육자료를 연구하며 실험적이고 발전적인 자 세로 교육에 임하는 강사가 곧 좋은 강사입니다. 연 습장 자체의 시스템도 중요합니다. 이 시스템은 회원 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바로 강사를 상대로 한 시 스템을 말합니다. 먼저 국내외 출신으로 강사진을 구 성하고 골프연습장 내 소속 강사끼리 유연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교육관련 대외 활동을 지원 하며 수강 회원들의 만족도 평가 등 좋은 강사를 양 성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골프연습장이 좋은 연습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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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bastian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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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역으로 교육 받는 회원의 자세 또한 중요할텐데 물론 그렇습니다. 골프는 노력하는 만큼 확실하게 보상받는 스포츠입니다. 그렇다 고 축구나 농구와 같은 여타 구기 종목처럼 타고난 순발력이나 뛰어난 근력을 요구 하지도 않지요. 오히려 악기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슨만 받고 꾸준히 개인연 습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도 실력은 늘지 않지요. 평소 꾸준한 연습으로 스윙 할 때 사용하는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실내 연습장이나 스 크린 골프장이 많이 보급되어 골프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는 장 점이 있지만 기본기와 골프 에티켓 등을 건너뛰고 골프장에 입성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최소 3개월 정도는 정기적인 레슨과 꾸준한 연습, 에티켓 숙지 등을 거쳐서 골프장에 입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내 골프시장에 대한 청사진이 있다면? 여전히 국내에는 골프에 대한 편견이 많습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골프를 접대 문화와 부정부패의 통로에 대한 대명사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참으로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골프처럼 강력한 룰과 예절을 갖춘 스포츠도 드물지요. 경쟁상대 를 응원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함께 나아가는 신념있는 스포츠입니다. 똑같은 칼 이지만 누가 쥐고 있느냐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준 어머니가 될 수도 있고 강 도가 될 수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칼을 쥔 사람이 어머니냐 도둑이냐의 문제일진 데, 이를 나쁜 쪽으로만 해석해서 악용하는 이들이 있어, 죄 없는 골프만 피해를 보 게 되더군요 .따라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광고활동과 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 한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많은 이들이 에티켓을 지키며 온 국민들 누구나
윤홍범 대표 약력 2001년 남서울 골프 아카데미 오픈 2003년 (주)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주.JNGK) 대표이사 취임 2003년 분당 남서울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오픈 서울 워커힐 잭니클라우스골프센터&아카데미 오픈
골프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는 날이 빨리 도래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골프산업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한 스크린골프가 있기는 하지만, 진정 한 골프의 가치는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필드에서 18홀을 함께 돌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가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만들고 싶은 새
2004년 한남 라이프 골프 아카데미 오픈
로운 가치는 골퍼가 실제로 필드에서 더 보람차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 드리려는
2005년 제주 CJ클럽 나인브릿지 골프 아카데미 오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각종 골프대회 운영을 비롯해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를
라이프스포츠 골프 아카데미 오픈 2006년 타이거월드 골프 아카데미 오픈 녹천 골프센터 & 골프 아카데미 오픈 2011년 북악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오픈
통해 다양한 계층으로 이루어진 골퍼애호가의 실력향상을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아 울러 기존의 골프산업 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창 조경영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2년 인천 엠스퀘어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오픈 서울 렉스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오픈 서울 가든파이브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오픈 서초 잭니클라우스골프센터&아카데미 오픈 2013년 수원월드컵경기장 종합스포츠센터 유윤스포츠 대표이사 취임 2014년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7대 회장 취임
마지막으로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에 대해서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주.JNGK) 인스트럭터는 매년 미국본사 기술 디렉터 마 이크 말라스카(Mike Malaska: 2009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Teacher of The Year)씨 등으로부터 선진 티칭 방법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또한 CS 교육, 월간 세미 나 등을 진행해 골프아카데미를 찾는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 스윙분석 시스템(V1, TOMI PUTTING SYSTEM 등)과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레 슨도구를 이용한 과학적 레슨을 진행합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강사진 끼리도 상호간에 활발하게 가르치고 또 배웁니다. 모든 연습장에서 매주 한 번씩 공 개레슨을 실시하고 있으며 80여명에 이르는 모든 소속 프로로부터 추천을 받아 5명 의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선발해 차별화된 고유의 티칭 기술을 연구하도록 합니 다. 또한, 레슨프로끼리 교류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티칭시 스템을 접목시키고 실험하며 매년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잭 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주.JNGK)는 업계 최초로 이미 레슨이 종료된 후에라도, 레 슨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레슨비 100% 전액을 환불해드리는 레슨비 만족보 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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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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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bastian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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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변호사 부부가 선택한 사랑과 일 그리고 BMW 남편, 아내 : 안녕하세요. 저희는 6년 차 부부입니다. 남편 : 저는 일산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최수남 변호사입니다. 아내 : 저는 대한항공 법무실에서 근무하는 안영신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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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EOPLE
무슨 차를 타시나요? 남편 BMW 520d F10 을 타고 있습니다. 차량 구매 시 경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 는데요, F10은 저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하는 모델입니다. 2011년 2월, 처음 이 차를 탈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대중화된 모델은 아니었는데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사 랑해 주고 계시네요. 저의 선택이 옳았던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웃음) 아내: 저는 항공기를 정말 좋아해요. BMW는 항공기 엔진 제조에서부터 시작됐잖 아요? 항공기 엔진 제조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만드는 자동차라면 그 어떤 자동 차보다 신뢰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자동차운전면허가 없는데요, 그래 서 남편이 매일 저를 520d로 출퇴근 시켜주고 있어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저는 손세차를 함께 한답니다. (웃음)
법률사무소의 인테리어가 독특한데요 남편 네, 저는 많은 분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도록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꾸몄습 니다. 벽면의 세계지도와 푸른 나무는, 제가 직접 스티커 벽지를 구입해 붙였고 요. 일산에서는 드라마 촬영이 많잖아요, 어느 날 한창 서면을 작성하고 있는데 방송 관계자 분들이 찾아오셨더라구요. 저의 사무실 디자인이 예쁘다면서 방송 촬영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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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최수님씨, 법률사무소를 직접 운영하게 된 계기는 남편 제가 3년간 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며 어렵 고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3년간 많은 생 각을 했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대기업,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여러 곳에서 근무했지만, 현실은 제 가 꿈꾸던 변호사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꿈꾸던, 하고싶던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사무실을 열어야겠다는 다짐이 섰죠. 그래서 고양, 파주쪽에 정이 많이 든만큼 이곳에서 개업하게 됐습니다.
안영신씨, 항공사 사내변호사가 생소하다 아내 저는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바로 대한항공에 입사했습니다. 당시에는 사내변호사가 그리 흔하지 않아서 무슨 일을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 했습니다. 우선, 법적 분쟁의 예방 차원에서 모든 계약 체결 시 계약서를 사전 검토하고, 각 부서 업무 수행 시 필요 한 법률 자문과 소송 발생 시에는 이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는 각종 중요 프로젝트의 법무담당 멤버로 참여해 법적 리스크를 초기 단계부터 관리하고 있습니다. BOM 94
BOM l PEOPLE
두 분의 꿈과 앞으로 계획은 남편 저는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물론 돈이 되는 일을 마다하진 않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과 반반 비율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변호사가 많아지고 있지만, 직접 변호사를 만나서 상담하고 힘든 점을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변호사들이 눈높이를 낮춰 먼저 다가가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법적 문제에 봉착한 이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고 싶습니다. 앞으 로의 계획은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변호사들과 함께 법무법인을 만들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내 저는 항공기 자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항공 관련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고요, 일과 공부 모두 즐겁습니다. 흰 구름이 넘실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 신감이 생깁니다. BMW 엠블럼도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아합니다. (웃음) 저의 꿈은, 우리나라 최고의 항공전문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항공기 사고나 항공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편이고, 항공 분야만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도 부재합니다. 한국에서의 석사과정을 마무리한 후에 는, 항공분야가 더욱 발달한 미국으로 유학을 갈까 합니다.
BMW와 함께 하는 미래 아내 520d는 남편과 제가 주말부부 생활을 할 때 부산과 일산을 부지런히 오갔던 믿음직한 녀석입니다. 저의 대학원 수업은 밤 10시에 끝나는데요, 이때도 남편은 어김없이 520d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520d는 저희 부부의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리고 있네요. 저희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부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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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가 담길 시계 남자의 가치를 대변한다는 손목시계. 이 시계의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명품’이라는 이름을 등에 업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은 너도 나도 시계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전시회를 매년 열고 있다. 남성용 시계는 수십만원대부터 수천만원대에 이르기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고 무브먼트와 브랜드 그리고 소재에 따라 그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하다. 왜 남자들은 이토록 비싸고 실용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시계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일까. 아마도 남자의 액세서리는 기껏 해야 구두·벨트·안경·넥타이·시계 정도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중에서도 시계는 남자가 유일하게 소유할 수 있는 값비싼 액세서리이며 자신을 대변하는 하나의 상징인 것이다. 시간을 재는 것을 뛰어넘어 자아를 담는 도구로 당신에게 소개하려 한다. 당신이 담겼으면 하는 시계들.
스프링 드라이브 SBGA011G 스프링 드라이브는 태엽이 풀리는 힘을 동력원으로 한다. 쿼츠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성과 고정밀도를 갖추고 물 흐르듯 움직이는 초침이 그 매력을 더해준다. 순 백의 문자판을 미끄러지듯이 운침하는 블루 스틸 핸즈의 모습과 시계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루 케이스 백은 사용자로 하여금 뛰어난 시각적 즐거 움을 선사한다. 모델의 화이트 문자판은 스프링 드라이브의 고향 일본 스와 지방 에서 아름답게 쌓이는 순백의 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 모델에 사용된 브라이트 티타늄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현저하게 가벼워 착용감이 뛰어날 뿐 만 아니라 기존 티타늄의 단점인 어두운 색상과 약한 강도를 개선하여 스테인리 스 스틸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심미성과 견고성을 모두 잡았다.
가격 8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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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SBGV005G '쿼츠 그 이상의 쿼츠'를 목표로 개발된 이 시계는 연오차 ±10초의 뛰어난 정확 성을 갖추고 있고 트윈 펄스 제어 모터를 사용해 기계식 시계처럼 시인성이 뛰 어난 핸즈를 사용했다. 시계 본질에 충실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푸른 컬러 의 초침이 포인트다. 또 자동 조정 시스템을 사용해 각 핸즈가 정확하게 인덱스 에 일치하도록 했다. SBGV005G는 1967년 첫선을 보이며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 을 정립한 44GS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이 특징. 이처럼 '쿼츠 이상의 쿼츠' 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벽을 추구한 그랜드 세이코 SBGV005G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 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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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트 36000 SBGH001G 하이비트 36000은 강한 내구성과 자성과 부식에 대한 내성을 갖춘 코발트계 합 금을 토대로 개발됐다. 또 미세전자제어기술로 높은 정밀도의 부품을 제작해 고 진동 무브먼트의 약점인 부품의 마모와 내부 오일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의 문제 점을 개선했다. 그리고 신소재 SPRON610으로 제작된 헤어 스프링을 사용해 기 존의 소재에 비해 2배의 충격에 대한 내성과 3배의 자성에 대한 내성을 갖췄다. 디자인은 첫 출시부터 이어온 그랜드 세이코만의 심플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 다. 또 어떤 방향에서도 빛을 잘 반사하는 최적의 각도를 갖춘 인덱스와 칼날같 이 샤프한 핸즈 등 그랜드 세이코 특유의 최고 수준의 마감을 갖추고 있다.
가격 8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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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GMT SBGM021G 이 시계는 GMT 기능과 약 50시간의 긴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선명한 블루 컬러가 인상적인 GMT 핸즈는 철을 가열하는 과정의 산화작용으로 그 특유 의 블루 컬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노련한 기술자의 숙련된 기술에 의해서만 제 작이 가능하다. 시침과 분침은 섬세하고 우아한 라인을 갖고 있으며 여러 각도에 서 빛을 발하도록 5면 다이아 컷팅을 사용했다. 특히 시계를 기울이면 확인할 수 있는 문자판 방향으로 휘어진 초침의 끝 부분은 시계 글래스의 곡선 형태에 맞 도록 장인이 대나무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용해 아름다운 유리의 라인에 딱 맞는 곡선을 만들어낸다. 아름다우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계 장인의 수작업 에 의해 탄생한 작품
가격 620만원
트레젠코 TRNITY-C 오는 28일(목) 남산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트리젠코(Trigenco) 론칭쇼가 개최한 다. 트리젠코는 스위스 시계 기술과 동양의 전통을 결합한 시계 그 이상의 가치를 지 향하는 브랜드로, 천문학, 철학, 이론물리학 등 학문적 견식을 바탕으로 한 시계학 이 론의 대가이자 복원 예술가인 루드비히 외슬린 박사(Dr. Ludwig Oechslin)가 엠버서 더로 활동한다. 모든 컬렉션은 스위스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하 며, 오류의 위험성이 많은 구조가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보다는 인디게이터 요소 를 단순화, 최소화하고 무도금등 소재를 변형하지 않고 시계의 본질을 추구하는 타임 피스를 선보인다. 이번 런칭쇼를 통해 합리적 가격의 기계식 시계 컬렉션인 TRINITYRS, TRINITY-C와 정확한 시간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3A-CHRONO, 3R-CHRONO, DUAL-UT, MUSE-SS, MUSE-LADY 컬렉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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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FOOD
이태리의 맛과 편안함을 그대로 ‘그랑씨엘’ 더위에 지친 심신을 이끌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요즘, 주말을 앞두고 맛집 찾는 사람이 많다. 일명 ‘맛캉스’라고. 하지만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 기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레스토랑 찾기는 매번 난제다. 선택도 어렵다. BOM도 같 은 고민 끝에 레스토랑을 하나 찾았다. ‘그랑씨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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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는 음식의 맛으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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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씨엘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 넓고 높은 공간에서 여유로움이 전 해진다. 높은 천장부터 긴 줄로 연결된 전등 덕에 공간감이 깊다. 화 이트&옐로우&브라운 세가지 색채로 꾸며진 레스토랑은 공기마저 차 분하게 머문듯한 은은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내부와 외부의 테라스는 자연스레 이어져 밀폐된 공간이 아닌, 밖으 로 열린 공간처럼 시원하다. 덕분에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너무 좁아 답답하거나, 공간을 잘못 사 용해 실내의 소리가 밖으로 빠지지 않아 두통이 날 염려는 하지 않아 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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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FOOD
편안한 분위기는 음식의 맛으로도 이어졌다 이렇게 그랑씨엘의 겉모습을 언급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모든 것이 그 랑씨엘의 주인장이 직접 조율한 것이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그의 철학이 담겼기 때문. 그랑씨엘의 분위기에서 풍기는 편안함은 음식의 맛에서도 어느 정도 상통했다. 그랑씨엘은 정통 투스카니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소박한 손맛의 가정식 이탈리아 요리가 나오는 레스토랑이다. “최상 의 식재료가 지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것이 요리의 기본” 그랑씨엘의 맛 철학이다. 2005년 10월에 오픈한 후 인지도를 쌓는 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 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매 저녁마다 그랑씨엘의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 기 어려워졌다고.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 미식가 사이에서 그랑씨엘 의 평가는 후한 편이다. 주문과 함께 시작된 조리 과정이 작은 담 너머로 보인다. 이 레스토랑의 메인컬러는 화이트. 깨끗함과 깔끔함을 중히 여기는 고집이 느껴진다. 이 제부터 본격적인 맛 탐방에 나선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부터 보자. 이 스트 없이 만들어 씹을수록 달다. 발사믹&오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발사 믹 향과 질리지 않는 담백함에 자꾸 손이 간다. 에피타이저로 Caprese(카프레제)를 골랐다.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그 리고 바질페스토로 맛을 낸 샐러드로, 촉촉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치즈의 궁합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토마토의 과즙과 부드러운 치즈의 식감에 바 질페스토가 더해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풍미를 뽐낸다.
Caprese(카프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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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FOOD 앤초비를 넣고 향을 낸 오일 파스타 이곳의 단골손님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부탁했다. Spaghetti Alla Anchovy(앤초비 오일 파스타)가 나왔다. 그랑씨엘의 인기 메뉴 로 염장한 작은 물고기인 앤초비를 넣고 향을 낸 오일 파스타이다. 테이블에 놓인 엔초비 오일 파스타 위에는 가공하지 않은 파슬리 잎이 수북이 쌓였다. 이 소박한 모습이란, 맛은 또 얼마나 담백한지. 이태리 가정식이 이런 것이구나 싶다. 이 매력에 중 독된 사람이 어디 한둘이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겠다. 오일 파스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옆에 있는 피클에 손이 간다. 한번 먹어보니 단박에 수제 피클이구나 감이 온다. 그랑씨엘 단골 형성에 또 다른 일등공신이 이 피클이라고 한다.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파스타도 있다. Anchovy Chilies Tomato Pasta (앤초비 칠리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이하 엔초비 칠리 파 스타)는 말 그대로, 앤초비로 향을 낸 칠리 토마토 파스타이다. 맛있게 매콤한 맛이 일품인데, 매운맛이 오래 남지도 않는다. 와 인 한 모금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수준이다. 푸실리 면을 사용해서 식사로도, 곁 메뉴로도 좋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매력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제공 그랑씨엘에서 와인 한잔을 기대한다면, ‘해피아워’를 알아두자. 그랑씨엘은 ‘해피아워’라는 시간제를 도입해 월요일, 화요일, 수 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매력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제공한다. 식사를 마친 후 햇빛이 내리는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니 하루가 행복으로 꽉 채워지는 듯하다. 도산공원이 가 까워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보너스다. 그랑씨엘 도산공원 본점 ■영업시간 · 월 ~ 토요일, 11:00 ~ 23:00 · 일요일, 10:00 ~ 22:00 (폐점 한시간 전 오더마감) ■문의 02) 548 0283 l ■주소 강남구 식사동 650-22
그랑씨엘 이태원 직영점 ■영업시간 · 월 ~ 수요일, 11:00 ~ 24:00 · 목 ~ 토요일, 11:30 ~ 01:00 · 일요일, 11:30 ~ 23:00 (폐점 한시간 전 오더마감) ■문의 02) 749 0283 l ■주소 용산구 한남동 749-3
Anchovy Chilies Tomato Pasta (앤초비 칠리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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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Alla Anchovy(앤초비 오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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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E 현장스케치 맥과이어스걸 한민지와 BMW 오너의 세차번개
무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던 토요일, 급작스럽게 마련된 세차번개 에 과연 몇 명이나 참석할지 걱정이 쌓이고 있었다. 참석자가 하나둘 모이기 시작해 총 12명의 인원이 모였다. 걱정은 시기상조였다. 맥과 이어스걸 한민지와 함께하는 세차번개 그 뜨거운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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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애마를 빛낼 수 있다면 뜨거운 태양도 두렵지 않은 오너가 모였다. 한국 맥과이어스에서 후원한 이번 세차번 개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튜닝샵 CLige의 주차장에서 CLUB BMW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햇볕이 무섭게 내리쬐는 날이었지만, 하늘은 맑고 바람이 부는 쾌청한 날씨였다. 그 좋은 날씨에 화사한 미녀 한민지 양이 가세해 분위기는 자연스레 화기애애했다. 행사는 한 민지양이 주도한 세차교육 후 맥과이어스의 세차용품과 도구를 이용해 각자의 차량을 직접 세차하는 순으로 진행 됐다. 교육은 외부와 내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외부세차는 물 없 이도 세차, 왁싱, 발수코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진행됐고 실 내세차는 인테리어, 가죽, 몰딩 등을 케어하는 방법이 교육 됐다. 한민지양이 자세한 설명과 시범을 보이기 시작하자 참여자의 눈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맥과이어스걸의 꼼꼼한 외부세차 외부세차 시범 차량으로는 검은색 BMW 520d 모델이 선정됐다. 세차 전후의 차이를 확인하기에 검정색상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 능한 워시&왁스 제품으로 세차 시범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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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량 뿌려줘야 한다. 그 후 깨끗한 타월로 불순물을 가볍게 닦아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도장면을 너무 세게 문지를 경우 흠집이 날 수 있 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본 세차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장면엔 나무 수액이나 타르, 낙진 등의 이물질이 남아있다. 남은 이물질은 클레이로 흡착시켜 제거해야 한다. 이때 생길 수 있는 흠집을 예방하기 위해 윤활류 효과가 있는 디테일러 제품을 뿌려준 후 작업해야 한다. 다음은 어플리케이션 패드를 이용한 컴파운드 작업이다. 클레이가 도장면 위의 붙어있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함이라면 컴파운드는 도장면 아래, 투명 코팅층에 남아 있는 스월, 스크래치를 등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먼저 제품을 패드에 소량 짜낸 뒤 부드럽게 작업 부위를 문지른다. 컴파운드 약재가 거의 사라지고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문질러주면 OK. 컴파운드 작업이 끝나면 왁 스 작업이 기다린다. 왁스량은 패드에 소량만 짜낸 뒤 빈자리 없이 꼼꼼하게 펴 발라주자. 마지막으로 코팅 효과가 있는 디테일러 제품을 바르면 외부세차 끝!
맥과이어스걸의 간단한 실내세차 실내 세차 시범 은 한민지양의 애마인 BMW 미니로 진행됐다. 차량 실내의 소재는 직물, 천연가죽, 고무플라스틱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이날엔 가죽과 고무플라스틱을 보 호하고 세정하는 제품이 주로 사용됐다. 제품을 타월에 뿌리고 가볍게 닦아내어 주면 된다. 해당 부위에 직접 분사하는 것보단 타월에 분사하여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세정효과를 원한다면 횟수를 더 늘려 주고 광나는 것이 싫다면 마른 타월로 한번 더 닦아내면 된다. 사용방법 참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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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내 애마가 깨끗해질 줄이야!” 내부세차 시범까지 마치고 참여자들 각각 자신의 차량을 세차할 차례. 구슬땀을 뚝뚝 흘리면서도 누구 하나 빠 짐없이 세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민지양의 응원도 한몫 거들었다. 가녀린 몸매로 주차장을 누비며 참 가자에게 팁과 파이팅을 전하는 한미지양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그녀의 화사한 미소에 참여자들의 얼굴 에도 미소가 절로 번졌다. BMW 320d 오너 김철민(35)씨는 “함께 모여 세차하니 정말 즐겁네요. 좋은 제품을 알게 돼서도 좋고요. 사실 다 른 제품들은 세정효과에만 집중하다 보니 원판보호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맥과이어스 제품의 경우 원판 보호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제품 종류도 많아서 취향에 따라 디테일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니 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중 가장 열심히 세 차에 임한 참여자를 선정하여 맥과이어스 제품을 선물로 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기념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한민지양과도 식사를 같이하며 다양한 대화를 통해 참 여자와 가까워졌다. 대다수의 참여자가 세차를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맥과이어스가 간다’ 행사는 가벼운 세차번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사전에 공지되는 내용에 따 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맥과이어스가 간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케어클럽(www.carcareclub.co.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사용된 맥과이어스 제품들> 물 없이 세차할 수 있는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워시앤왁스 애니웨어’ 타르나 낙진 등 고착된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주는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컴파운드’ 왁스층을 보다 견고하게 유지·보호할 수 있는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디테일러’ 도장면에 물리적으로 고착된 이물질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맥과이어스 퀵클레이’ 차량 내부의 고무 플라스틱 부위를 클리닝 해주는 ‘퀵 인테리어 디테일러’ 차량 내부의 천연 가죽용 소재를 클리닝 해주는 ‘리츠레더 크리너 앤 컨디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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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4, 8월 국내 출시 성능 향상된 2.0 디젤 엔진 탑재
BMW가 2008년 출시한 X6는 쿠페의 디자인 특징을 적용한 완전히 새로운 SUV였다. X6 이후 쿠페의 심미적인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 SUV 개발이 유행처럼 번지 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MLC클래스, 포르쉐는 쿠페형 카이엔 등을 내놓으며 이 대열에 합류할 계획이다.
쿠페형 SUV의 원조 BMW는 또 하나의 새로운 쿠페형 SUV를 준비했다. X6의 동생뻘인 X4는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2014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 이 따 끈따끈한 신형 모델은 오는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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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를 연상케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
27일,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8월 X4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BMW X4 는 X3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SUV다. X6가 그 렇듯 X4는 쿠페를 연상케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적 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X4는 길이 4671mm, 너비 1881mm, 높이 1624mm, 휠베이스 2810mm로 X3 페이스리프트에 비해 길 이는 14mm 길고, 높이는 36mm 낮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하는 BMW의 최신 패밀리 룩이 적용돼 차체가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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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은 X3와 동일하지만 시트포지션이 낮아져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앞좌석은 20mm, 뒷좌석은 28mm 낮아졌다. 뒷좌석 시트는 40:20:40으로 접힌다. 전동식 테일게이트가 기본 탑재되며 화물 적재 공간은 최대 1400리터에 이른다. X4에는 가솔린 엔진 3개와 디젤 엔진 3개가 탑재됐다. 20i xDriv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 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1초다. 28i xDrive에도 동일한 엔진이 사용되지만 최고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 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4초다. 35i xDrive는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5초며 유 럽 기준 연비는 12.0km/l에 달한다. 효율성이 가장 강조된 20d xDrive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하는 시간은 8초며 유럽 기준 연비는 19.2km/l에 달한다. 30d xDrive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8초에 불과하다. 그러면 서 유럽 기준 연비는 16.9km/l에 이른다. 고성능 모델인 35d xDrive는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2초에 도 달하며 유럽 기준 연비는 16.6km/l다. 국내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20d xDrive부터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모터그래프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BOM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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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입차 신규등록 17803대, BMW 3,358대로 최고 많아 베스트셀링 모델 ‘BMW 520d’로 집계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4년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16.3% 증가한 17,803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6월 등록은 전년 동월 12,792대 보 다는 39.2% 증가했으며 2014년 상반기 누적 94,263대는 2013년 상반기 누적 74,487대 보다 26.5%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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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3,358대, 폭스바겐(Volkswagen) 3,01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2,907대, 아우디(Audi) 2,728대, 포드(Ford/Lincoln) 710대, 미니(MINI) 611대, 렉서스(Lexus) 590대, 토요타(Toyota) 554대, 랜드로버(Land Rover) 466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19대, 인피니티(Infiniti) 416대, 닛산(Nissan) 393대, 포르쉐(Porsche) 311대, 피아트(Fiat) 304대, 혼다(Honda) 283대, 볼보(Volvo) 245대, 재규어(Jaguar) 193대, 푸조(Peugeot) 184대, 시트로엥(Citroen) 60대, 캐딜락(Cadil ac) 36대, 벤틀리(Bentley) 23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로 집계되었다. 6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922대(55.7%), 2000cc~3000cc 미만 6,143대(34.5%), 3000cc~4000cc 미만 1,215대(6.8%), 4000cc 이상 501대(2.8%), 기타 22대 (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4,402대(81.0%), 일본 2,236대(12.6%), 미국 1,165대(6.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2,062대(67.8%), 가솔린 5,019대(28.2%), 하이브리드 700대(3.9%), 전기 22대(0.1%)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17,803대 중 개인구매가 10,743대로 60.3% 법인구매가 7,060대로 39.7%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974대(27.7%), 서울 2,913대(27.1%), 부산 679대 (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747대(38.9%), 부산 1,257대(17.8%), 경남 944대(13.4%)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711대), 폭스바겐 Tiguan 2.0 TDI BlueMotion(652대), 아우디 A6 2.0 TDI(504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6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각 브랜드의 물량확보,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월 대비 브랜드별 고른 성장을 보 였다”라고 설명했다. BOM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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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량 적을 때만 도로공사 운전자 불편 최소화 서울시가 7월부터 시내 7개 도시고속도로에서 공사를 할 때 시행기관이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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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시고속도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노들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북부간선도로로, 시는 이 데이터를 시설관리공단 공사관리처를 비롯해 도로사업소, 각 구청 도로과, 경찰청 등 지난 2년간 도시고속도로에서 진행된 공사 담당 관리·감독 기관에 미리 공유하고 공사 시간대 선택에 적극 활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동부간선도로는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복정~수서구간 포함 이와 관련해 서울시설공단에서 만든 ‘서울도시고속도로 공사 적정시간 예측자료’는 '13년 한 해 서울도시고속도로의 노선별·구간별 평균 교통량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사 시행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할지 여부를 시간대별로 분석했다. 시는 교통사고나 차 고장처럼 예측할 수 없는 돌발상황과는 달리 공사는 평소 차량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대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차선을 막고 공사함으로써 발 생하는 교통체증과 운전자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골라 공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3년 한해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진행된 공사는 하루 평균 11건. 특히, 교통사고, 고장차량, 공사 등 차량소통을 방해하는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총 1만4,151건 가운데 공사 는 약 30%(3,921건)를 차지했다. 이런 돌발상황은 교통정체를 유발해 운전자들의 불만과 민원으로 이어지는 실정이고 특히 공사로 인한 정체는 다른 상황에 비해 민원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http://smartway.seoul.go.kr)에도 공개해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노들 로에 대한 공사 적정시간 예측자료를 시범 공개한 데 이 어, 이번에 나머지 구간에 대한 자료 구축도 완료해 7월 부터 서울도시고속도로 전 노선에 대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도시고속도로 공사 적정시간 예측자료’는 ▩지도에 표시된 이미지 영상 ▩표 두 가지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고, 1시간 단위로 각 노선별·구간별로 공사 가능구간 (녹색)과 공사 불가능구간(주황색)으로 구분돼 표출된다. 이송직 서울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은 “공사시행자가 공사 적정시간 예측자료에서 제공된 ‘공사 시행하기에 적절한 시간대’를 선택해 공사를 시행하게 되면 공사로 인한 도로 정체 현상을 줄이고 이에 따른 운전자들의 불 편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시행 과 관련된 기관에 자료를 공유하고 적극 활용하도록 권 고하고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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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rice list 1 Series 5-door & 2 Series Coupé ₩36,800,000 Urban Line Pack 1 ₩42,000,000 Urban Line Pack 2 ₩42,200,000 Urban Line CD Pack 2 Sport Line ₩39,500,000 Sport Line Pack 1 ₩45,760,000 Sport Line Pack 2 ₩47,800,000 ₩45,600,000 Sport Line ConnectedDrive Pack 1 ₩48,000,000 Sport Line ConnectedDrive Pack 2 ₩51,500,000 220d M Sport Package
3 Series Sedan ₩44,700,000 320d ED Edition ConnectedDrive 320d ConnectedDrive ₩49,500,000 320d xDrive ConnectedDrive ₩52,700,000 320d Sport ConnectedDrive ₩55,400,000 320d Luxury ConnectedDrive ₩55,700,000 325d ConnectedDrive ₩59,900,000 325d Sport ConnectedDrive ₩59,900,000 320i ConnectedDrive ₩47,300,000 328i Sport ConnectedDrive ₩60,700,000
ActiveHybrid 3 ActiveHybrid 3 ₩85,600,000
3 Series Touring 320d ConnectedDrive ₩51,100,000 320d xDrive ConnectedDrive ₩54,700,000 ₩58,800,000 320d CD M Sport Package
3 Series Gran Turismo 320d GT ConnectedDrive ₩55,000,000 ₩61,100,000 320d GT Luxury Line CD ₩58,400,000 320d GT xDrive ConnectedDrive ₩63,400,000 320d GT xDrive Sport CD
4 Series Coupé 420d Luxury ConnectedDrive ₩55,900,000 ₩58,700,000 420d xDrive Sport ConnectedDrive 420i Launch Package ₩51,300,000 420i ₩51,800,000 428i ConnectedDrive ₩64,200,000 ₩64,200,000 428i M Spor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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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rice list 4 Series Gran Coupé 420d ConnectedDrive ₩ 420d Luxury ₩ 420d xDrive ConnectedDrive ₩ 420d xDrive Sport ₩ ₩ 420d xDrive CD Launch Package 420i ConnectedDrive ₩ ₩ 420i CD Launch Package
57,100,000 57,100,000 61,100,000 61,100,000 62,800,000 52,300,000 53,800,000
4 Series Convertible 428i Convertible ₩ 69,700,000 ₩ 73,200,000 428i M Sport Package
ActiveHybrid 5 ActiveHybrid 5 ₩104,200,000
5 Series Touring 520d Touring ₩ 66,700,000 525d xDrive ₩ 76,000,000 ₩ 82,000,000 525d xDrive M Sport Package
Gran Turismo GT ED Edition Luxury CD GT 30d Luxury ConnectedDrive GT 30d xDrive Luxury CD GT 35i xDrive Luxury CD
₩ ₩ ₩ ₩
72,100,000 80,600,000 84,100,000 83,300,000
5 Series Sedan 520d ConnectedDrive ₩ 63,300,000 520d Luxury ConnectedDrive ₩ 69,900,000 520d xDrive ConnectedDrive ₩ 67,300,000 ₩ 73,900,000 520d xDrive Luxury CD 525d ConnectedDrive ₩ 72,200,000 525d xDrive ConnectedDrive ₩ 76,200,000 ₩ 88,300,000 530d xDrive CD M Sport Package ₩ 98,200,000 535d CD M Sport Package ₩128,700,000 M550d xDrive ConnectedDrive 528i ConnectedDrive ₩ 68,200,000 528i Luxury ConnectedDrive ₩ 74,200,000 528i xDrive ConnectedDrive ₩ 72,200,000 ₩ 78,200,000 528i xDrive Luxury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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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rice list 6 Series Gran Coupé 640i ConnectedDrive ₩108,800,000 640d xDrive ConnectedDrive ₩116,900,000 ₩118,900,000 640d xDrive M Sport Package
6 Series Convertible 650i Convertible ConnectedDrive
₩149,100,000
7 Series Sedan 730d xDrive ConnectedDrive ₩127,900,000 730Ld ConnectedDrive ₩137,800,000 ₩140,700,000 730Ld CD B&O Edition 730Ld CD Individual ₩140,700,000 740d xDrive ConnectedDrive ₩134,700,000 ₩137,600,000 740d xDrive CD Individual 740i ₩132,900,000 740Li ConnectedDrive ₩146,000,000 ₩148,900,000 740Li CD B&O Edition 740Li CD Individual ₩148,900,000 750Li xDrive ConnectedDrive ₩183,800,000 ₩186,600,000 750Li xDrive CD B&O Edition ₩186,600,000 750Li xDrive CD Individual ₩273,300,000 760Li ConnectedDrive Individual
ActiveHybrid 7 ActiveHybrid 7 L ₩153,600,000
X1 X1 xDrive18d ₩ X1 xDrive18d High ₩ X1 xDrive20d ₩ X1 xDrive25d High ₩ X1 xDrive25d Sport ₩
44,200,000 50,100,000 53,600,000 66,100,000 66,100,000
X3 X3 xDrive20d ₩ X3 xDrive20d High ₩ ₩ X3 xDrive20d M Sport Package X3 xDrive30d ₩ X3 xDrive30d High ₩ ₩ X3 xDrive30d M Sport Package X3 xDrive35d ₩ X3 xDrive35d High ₩ ₩ X3 xDrive35d M Sport Package X3 xDrive28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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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00,000 64,500,000 68,600,000 72,000,000 75,900,000 80,200,000 78,600,000 84,100,000 88,100,000 70,300,000
BMW Price list X5 X5 xDrive 30d ₩ 93,300,000 ₩ 94,200,000 X5 xDrive 30d ConnectedDrive X5 xDrive 40d ₩111,900,000 ₩112,800,000 X5 xDrive 40d ConnectedDrive X5 xDrive M50d ₩137,900,000 ₩138,800,000 X5 xDrive M50d ConnectedDrive
X6 X6 xDrive30d ₩ 97,100,000 X6 xDrive35i ₩103,300,000 X6 xDrive40d ₩109,000,000 X6 xDrive50i ₩130,900,000 X6 M50d ₩137,600,000
Z4 Z4 sDrive28i ₩ 80,400,000 Z4 sDrive35is ₩ 89,900,000
M3 Sedan M3 Sedan ConnectedDrive ₩109,900,000
M4 Coupé M4 Coupé ConnectedDrive ₩109,900,000
M5 Sedan M5 ConnectedDrive ₩143,300,000
M6 Coupé M6 Coupé ConnectedDrive ₩185,800,000
M6 Gran Coupé M6 Gran Coupé ConnectedDrive
₩202,300,000
X6 M X6 M ₩162,100,000
BMW i3 i3 LUX ₩ 57,500,000 i3 SOL ₩ 63,400,000 i3 VIS ₩ 68,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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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K I N G
Y O U R S E L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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