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Owner's Magazine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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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DRIVING CAR MAINTENANCE STUFF TUNNING TRAVEL MOTOR SPORT PEOPLE ACCESSORY FOOD CARCA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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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 국내 출시, 젠틀맨을 위한 MINI의 프리미엄 모델

YACHT 겨울철 요트 & 보트 관리법 윈터라이징

N J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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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이 빚어낸 감각적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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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RAVEL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눈 덮인 캘리포니아에서 즐기는 ‘낭만 겨울 스키’ 동남아의 몰디브, 필리핀 팔라완! One Island One Resort!

T

시계 브랜드 최초의 쇼룸 살롱 드 라도(Salon de Rado) 태그호이어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

H E

CONCERT

Riccardo Muti & Chicago Symphony Orchestra

WINE 와인 칵테일로 홈파티를 더 즐겁게!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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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ew York City 맛있는 브루클린 탐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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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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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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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www.mwcosmetic.co.kr (02-558-5288)

제조원 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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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 국내 출시, 젠틀맨을 위한 MINI의 프리미엄 모델

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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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요트 & 보트 관리법 윈터라이징

WATCH

24

시계 브랜드 최초의 쇼룸 살롱 드 라도(Salon de Rado)

26

태그호이어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

28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34

눈 덮인 캘리포니아에서 즐기는 ‘낭만 겨울 스키’

PROMOTION

36

트리앤씨

LAUNCH & OPEN

38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젠’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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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goes Fashion. The MINI Gentleman’s Collection inspired by MINI Clubma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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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BMW 럭셔리 드라이빙 이벤트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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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의 강자 분당 아우토하우스

TRAVEL

48

동남아의 몰디브, 필리핀 팔라완! One Island One Resort!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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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본격 진출

FESTIVAL

54

아듀 2015!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는 2016년 새해

CAMPAIGN

56

This is New York City 맛있는 브루클린 탐험하기

LAUNCH & OPEN

58

버버리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브 선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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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 여심 사로잡을 리미티드 에디션 ‘마그리트 컬렉션’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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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 &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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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록의 전설 ‘롤링 스톤즈’ 담은 뉴 컬렉션 공개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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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illy) ‘Francis Francis X9’ 런칭

LAUNCH & OPEN

66

프랑스식 삶의 예술 (French Art de Vivre)의 상징, Maison Baccarat Seoul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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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칵테일로 홈파티를 더 즐겁게!

DRINK

72

오감을 일깨우는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74

포시즌스 호텔, 홀리데이 칵테일 출시

LAUNCH & OPEN

75

포시즌스 호텔 비벌리 윌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출시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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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족과의 동침’ 족발에 보쌈 한 점 들고가세요

INTERVIEW

78

T’ Station 분당 정자점과 함께 알아보는 내 차 겨울나기

REPAIR

80

외형복원 신속하고 말끔하게 고쳐드립니다

RECIPE

82

귤 스콘 & 귤 잼 / 한라봉 롤케이크

DINING

8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의 페스티브 샴페인 브런치 뷔페

MOVIE

86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더욱 강력해진 어둠이 몰려온다!

CONCERT

88

Riccardo Muti & Chicago Symphony Orchestra

GALLERY

90

IT기술이 빚어낸 감각적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NEWS

92

BMW 코리아, 추신수 선수 의전 차량 지원 외...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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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SELF TUNING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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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BMW OWNER'S MAGAZINE

월간 비오엠 전국 유명 백화점 라운지, 호텔 라운지, 스포츠센터,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수입차 전문 정비, 튜닝샵 등 고소득 및 사회 리더급 인구 유동이 많은 엄선된 스팟 3500여개소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BMW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운행하는 정기구독층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습니다. Editorial 편집장 김창균 ㅣEditor in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 ㅣ 신지우, 박종선, 김동원, 방영재, 조대현, 홍성곤, 허윤정 Advisor 고문 김태우 | KIM, TAE WOO Art Division DREAM DESIGN | 070-4607-5503 수석 디자이너 최용성 | Creative Director CHOI, YONG SUNG 디자이너 이향미 | Art Director LEE, HYANG MEE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Print Division ㈜조광프린팅

BOM is published by MOTORMEDIA 발행년월 ㅣ 2015년 12월 25일 발행 제호 ㅣ 비오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ㅣ강동 라00061 발행처 ㅣ ㈜모터미디어 MOTORMEDIA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312-26

312-26, Cheonho-dong, Kangdong-gu, Seoul, Korea Tel. 070-8220-4158 / Fax. 02-488-4156 광고문의 070 . 8220 . 4158 / 광고대행사 내일미디어랩 TMR

http://www.bmwmagazine.co.kr BOM 오너를 위한 <BOM>는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 윤리강령과 잡지윤리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BOM>의 기사와 사진을 허락 없이 전재하거나 웹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옮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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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 국내 출시 젠틀맨을 위한 MINI의 프리미엄 모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1월 20일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 맨을 국내 출시했다. 넓어진 실내공간과 탁월한 승차감, 고급 편의사양 등의 탑재는 국내 셀레브리티들과 패션계 인사들의 마음 을 가볍게 사로잡았다.

더욱 커지고 , 강력해진 뉴 MINI 클럽맨 베어링과 고강도 스틸 재질의 앞차축 서포트 및 위시본을 사용하여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세계 약 20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은 MINI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견고하게 설계된 뒤차축 휠 서스펜션은 뉴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

MINI 클럽맨의 민첩한 핸들링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뉴 MINI

어 2세대 뉴 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쿠퍼 S 클럽맨에 적용된 퍼포먼스 컨트롤은 다이내믹한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뉴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코너링 주행 시 한계범위에 도달하기 전에 즉각적으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뉴 MINI 5도어보다도 크다. 5

로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는 뉴 MINI 클럽 맨의 장점이다. 전장은 MINI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이다. 트렁크는 360ℓ이며 60:40 비율의 분리 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에는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엔진 이 장착됐다. 뉴 MINI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m 최대토크 의 힘을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클럽맨에는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을 기준으로 제로백은 7.1초, 최 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 뉴 MINI 클럽맨은 소형차 세그먼트에서도 보기 드문 고급 섀시 기술을 갖췄다. 이러한 설계 콘셉트는 전륜 동력전달과 함께 낮은 차량 중심과 결합되어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또한 날카로운 코너링을 가능케 한다. 특히 알루미늄 스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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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된 뉴 MINI 클럽맨

확인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수많은 기능을 직관적이면서 편안하게 제어할 수 있는 MINI 커넥티드도 그대로 적용됐다.

클럽맨의 디자인 중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스플릿 도어다. 양방향으로 오

MINI 특유의 중앙 계기판은 뉴 MINI 클럽맨의 독창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

픈되는 트렁크는 기존에 비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혔다. 차량 키를 소지한 채

진다. LED 링 디자인의 중앙 계기판은 사양에 따라 6.5인치 혹은 8.8인치 컬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활용하면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도

러 모니터가 장착되며 기본차량정보, 인포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의 디스

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다.

플레이 기능을 담당한다. 이 모든 기능은 센터 콘솔의 MINI 컨트롤러로 편리

또한 에어로 다이내믹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

하게 작동할 수 있다.

행이 가능해졌다. 앞 휠의 공기 저항이 낮아지도록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이 외에도 MINI 브랜드 최초 적용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운전의 편의성

디스플레이서(Displacer) 및 휠 아치 내부의 난기류를 줄여주는 에어커튼(Air-

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MINI 로고의 웰컴 라이트는 차량을 열고 닫을 때 운

Curtain), 에어 브리더(Air Breather)가 탑재되었다.

전자 측 사이드 미러에서 바닥에 투사되어 운전자를 반겨준다. 특히, 뉴 MINI

추가적으로 뉴 MINI 해치백 모델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옵션들도 대거

쿠퍼 S 클럽맨에는 브랜드 최초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되어 주행

적용됐다. LED 헤드라이트 및 안개등을 비롯해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전동식 시트가 포함되어 운전석과 앞좌석 조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그린모드, 스포츠 모드 등 다양한 주행 모

수석에서 버튼 만으로 시트 높이, 앞뒤 위치, 시트면 경사 및 등받이 각도 등

드를 제공하는 MINI 드라이빙 모드와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해 차량의 상태

을 조정할 수 있다(내년 출시 모델부터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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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AR

뉴 MINI 클럽맨은 ‘MINI 유어스(MINI Yours)’ 컬러인 라피스럭셔리 블루 (Lapisluxury blue)와 퓨어 버건디(Pure burgundy), 멜팅실버(Melting Silver) 등

셀레브리티 및 패션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은 뉴 MINI 클럽맨

3가지의 새로운 색상을 포함해 총 6개의 바디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MINI는 뉴 MINI 클럽맨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19일 VIP 행사를

MINI,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출시

진행해 국내 셀레브리티 및 패션계 리더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젠틀맨 (Gentleman) 콘셉트로 진행된 VIP 행사에서는 신동엽, 홍석천, 이희진, 차인

뉴 MINI 클럽맨 출시와 더불어 MINI는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CI를 선보인다.

철씨가 참여한 ‘클럽맨 그리고 젠틀맨’ 토크쇼가 진행되었으며, 가수 호란의

오늘날의 MINI가 전통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기준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

매력적인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60여 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스

을 해온 것처럼, 새로운 MINI의 CI에는 이러한 MINI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

포크 맞춤복 전문 브랜드인 ‘장미라사’ 및 크래프트 슈즈 브랜드 ‘푼크트’가

했다. 새로운 MINI 브랜드 공식 서체인 ‘MINI 세리프(MINI Serif)’도 새롭게 선

MINI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의상 및 구두를 선보였으며, 북유럽 감성의

보여, 기존 대비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MINI 브랜드의 새로운 CI와 폰트는 뉴

‘인터라켄’ 브랜드 가구가 전시됐다. 또한 향수 브랜드 ‘파펨’과 뉴욕 코스메

클럽맨을 시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틱 브랜드 ‘키엘’의 남성 화장품,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라탐’의 마 스크 등 풍성한 선물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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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제이에스티나 티아라펑키 웨일즈 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5년 FW시즌을 맞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베스트 라인인 티아라펑키의 뉴버전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를 선보인다.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제이에스티나만의 아이덴티티

크 패턴 스타일로, 1930년대 당시 패션 리더였던 윈져공이 웨일즈의 왕자로

를 보여주는 티아라 장식과 스터드 디테일이 만나 펑키한 느낌을 주며, 클래

서 즐겨 입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이에스티나는 이 글렌체크를 왕세자

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스타일리쉬하게 함께 어우러진 라인이다. 또한

비를 의미하는 ‘PRINCESS OF WALES’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시즌에 소프트

체인과 가죽의 두 가지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의 깊이를 더했다.

펑키 룩의 컨템포러리한 여성을 위한 아이코닉 백으로 탄생하였다”고 설명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의 가장

했다.

큰 특징은 글랜 체크 패턴이다. 매쉬로 짜여진 듯 한 느낌의 꾸뛰르 감각이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펑키 웨일즈(TIARA PUNKY WALES)는 머스터드와 화

더해진 소프트한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되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글랜 체크

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만나볼

란, ‘Princess of wales’ 라고 불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서깊은 전통적인 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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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겨울철 요트 & 보트 관리법 윈터라이징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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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요트 | www.badaroyacht.com | www.facebook.com/badaroyacht | www.twitter.com/badaroyacht | 031)985-5304~5


BOM l YACHT

어느덧 겨울이 찾아오고 연일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모두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더불어 보트 소유주는 보트 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여 오랫동안 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철저한 요트 방한 준비(윈터라이징)을 해두 지 않으면, 내년 보팅 준비를 하며 아마도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길 것이다. 알고 나면 더욱 쉬운 겨울철 요트&보트 관리법(윈터라 이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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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YACHT

윈터라이징은 일반적으로 11월~12월 기간 진행하는데, 영하 3도의 추위가

품이 깨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연속 진행된다면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사이즈가 작은 보

둘째, 배터리는 우선 전압체크를 하는데, 13.6~14.7V 범위에 있다면 정상이

트는 좀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이 보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동절기 관리는

며 이보다 전압이 낮다면 교환이나 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배터리는 터

크게 보트 내부, 외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보트 내부 작업은 1. 엔진과

미널을 분리해주고, 윤활유(Grease)를 발라주어 부식이나 방전이 되지 않도

제네레이터(발전기), 2. 배터리와 연결선, 3. 각종 탱크 및 펌프, 라인을 중심

록 한다.

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외부 작업에는 세척과 왁싱, 커버링 작업(커버 씌우

셋째, 청수 및 오수 탱크 및 펌프, 라인은 모두 비워준 뒤 부동액이나 알콜을

기)이 포함 된다.

넣어 동파 방지를 해준다. 이때 청수 탱크에는 인체에 무해한 부동액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엔진과 마찬가지로 여과기(Strainer)에 있는 물을 모두 제거

윈터라이징 - 내부 작업

해주면 끝이 난다.

첫째, 엔진과 제네레이터(발전기)는 유입된 해수를 모두 빼주고 부동액을 채

윈터라이징 - 외부 작업

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액을 넣어주고 엔진 시동을 켜서 부동액이 해수 분출 구멍으로 나오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면 시동을 끄면 된다. 부동액은

보트 내부 동계 작업을 완료하면, 외부 작업을 진행한다. 보트 세척, 왁싱,

물과 구분하기 쉽도록 색이 있어 구분이 쉽다. 더불어, 여과기(Strainer)에 고

커버링 3가지를 해주면 된다.

여있는 물은 반드시 빼주어야 한다. 적은 물기가 남아있어도 얼어버리면 부

첫째, 세척 작업은 보트 하부에 붙어있는 따개비, 이끼, 파래를 제거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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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덜지(주) 02·512·5270 FACEBOOK.COM/PATR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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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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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중심으로 한다. 고압 세척기로 1차 세척을 진행한 후 PB-1이나 Hull

행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기에 보다 신속하

Cleaner를 이용하여 닦아 준다. 이때 철 수세미는 사용 불가하며, 일반 수

고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해준다.

세미나 브러쉬를 사용하도록 한다. 더불어 프로펠러나 러더에 밧줄이나 낚

바다로요트 또한 평소 일반 유지 관리를 포함하여 동절기 유지 관리 서비

시줄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해줌과 동시에 밧줄과 낚시줄로 인한 충격으

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 항목과 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직접 문의하

로 선체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체크하여 수리 진행 여부를 살핀다.

면 된다. 요트의 내/외부 윈터라이징 작업을 완벽히 해두면, 내년 출조시

둘째, 왁싱 작업은 클리닝, 물샌딩, 광택 1차, 광택 2차 작업으로 나뉘며

부담 없이 시즌을 즐길 수 있다. 아직 윈터라이징을 못했다면, 서두르길 바

FRP 표면에 광택을 주어 수명을 연장 시켜 준다. 때로 상가시에는 따로 왁

란다.

싱을 하지 않고, 하가시에만 왁싱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배의 상태에 따 라 본인이 판단하여 진행하면 된다.

요트&보트에 관한 모든 것!

셋째, 커버링 작업시에는 보트 앞 부분에 밧줄과 목재 등으로 지지대를

매매 / 차터(렌탈) / 물류대행 / 관리 전문 바다로요트

설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지대 없이 단순히 커버만 씌우게 되면 눈

TEL : [차터(렌탈)] 02)3406-9019 |

이나 빗물 등이 보트 위에 계속 고여 있어 추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

[매매/물류대행/관리] 031)985-5304~5

문이다.

Email : sales@badaroyacht.com | Homepage : www.badaroyacht.com

동계 작업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유지 관리 대

SNS : www.facebook.com/badaroyacht | www.twitter.com/badaro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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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 최초의 쇼룸 살롱 드 라도(Salon de Rado) 라도(Rado)에서 시계 브랜드 최초의 쇼룸, ‘살롱 드 라도(Salon de Rado)’를 오 픈했다. 현대적 연금술의 손꼽히는 주자라고 할 수 있을까? 신사동 도산공원에 위치한 ‘살롱 드 라도’는 라도의 대표적인 시계를 감상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시계 를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살롱 드 라도’ 프로젝트는 판매 공간이 아닌 갤러리처럼 꾸며진 아담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역사나, 활동 그리고 컬렉션 등을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고 싶다는 한국지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였다. 이후 1년여에 걸친 스위스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끝에 드디어 쇼룸 오픈을 기 념하는 프레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신사동 도산공원 앞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라도의 쇼룸, 살롱 드 라도의 오픈 기념 첫 번 째 테마는 Modern Alchemy, 즉 현대적 연금술이다. 라도는 1층의 쇼룸과 지하 1층의 라운지 에 라도만의 특허 공정을 통해 탄생한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의 제작 과정 및 다양한 컬 렉션을 전시하였다.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은 화이트 세라믹을 만드는 과정에 플라즈마 공정을 추가하여 은 은하고 따뜻한 메탈릭 컬러로 변화시킨 세라믹을 말한다. 세계적 명성의 트렌트 예측 전문가 리더바이 에델쿠르트(Lidewij Edelkoort)는 현재 전세계 디자인 업계가 연금술이라 불릴 만큼 물질의 변형에 집중하고 있는데 라도의 하이테크 세라믹 기술과 그 제조 공정이 현대적 연 금술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사례라 선정하기도 했다. 우선 1층의 쇼룸 공간은 아트 갤러리에 온 듯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쇼룸에 들어서면 현대적 연금술을 표현해낸 화보가 눈길을 끄는데 이는 리더바이 에델쿠르 트의 진두지휘 아래 유명 포토그래퍼들과 함께 촬영한 작품들이다. 지하 1층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라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운지로 꾸며졌다. 원목 인테 리어로 꾸며진 공간 곳곳에는 LP판과 대형 스피커, 피규어 등이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중심에는 라도의 다양한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었다. 방문객 들은 준비된 케이터링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라도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살롱 드 라도는 계속적으로 컨셉을 바꾸며 라도의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우선 관계자 예약제로 운영되며 추후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1-5, 1층 Salon de Rado (신사동 631-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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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 태그호이어에서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스페 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태그호이어와 샤넬의 전 뮤즈 카라 델 레바인의 만남이라니 상상할 수 없었던 그림이면서도 획기적 이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와치 브랜드 ‘태그호이어’ 에서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 카라델레바인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카라델레바인은 ‘태그호이어’의 스페셜 에디션 ‘까레 라’와 하나가 된 듯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마음껏 과 시했다. 카라델레바인에게서 영감을 받은 태그호이어의 스페셜 에디션 ‘까 레라’는 기존 까레라 라인이 가지고 있던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코드 를 따르되,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다이얼이 블랙과 차콜그레이 톤의 팔레트와 완벽한 대비를 이루어 모던한 매력까지 극대화 했다. 특히, 100미터 방수 기능 등의 실용적인 면까지 모두 갖추어 벌써부터 매니 아 층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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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뉴질랜드 로토루아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 총 16개의 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세계에서 76번째로 큰 규모의 나 라지만 인구수는 430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75%의 인구가 북섬에 거주하고 있으며, 로토루아Rotorua는 북섬 안에서도 오 클랜드와 함께 뉴질랜드를 대표할 인기 휴양지이자 여행지이다. 오클랜드에서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로토루아는 화산의 영향으로 온천이 발달하였다.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코끝으로 들어오는 과히 기분 좋지 않은 향은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도시에 머물다 보면 어느덧 이 냄새에 익숙해진다. 도시를 이끄는 인구 20% 정도는 마오리족이 거주하고 있어 종종 마주칠 기회가 있다. 대체적으로 몸집이 크고 피부가 검은 편이라 첫인상이 조금은 거칠게 (?) 보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 몇 마디 나누다 보면 지극히 친근하고도 편안한 그들의 속마음이 느껴져 마음까지 푸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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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함께 즐기는 온천욕, 폴리네시안 스파 화산의 영향으로 간헐천이 흔한 로토루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스팟으로는 누구도 주저 없이 폴리네시안 스파를 손꼽는다. 폴리네시안 스파 는 일본의 전통 료칸이 생각날 만큼 유사한 야외 노천 온천이라 할 수 있다. 내부에는 26개의 뜨거운 온천탕이 운영 중에 있어 원하는 스타일, 원 하는 위치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그 중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다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언제나 가장 인기이다. 넓은 공간을 효율적 으로 사용하기 위해 내부에는 가족용, 성인, 지인 전용 등으로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호수를 바라보 며 즐기는 온천욕이 지루하다면 수영장에서의 수영 또한 해볼 만 하다. 온천 물로 만들어진 수영장은 옥색 빛을 띄고 있어 더욱 눈에 띄는데 천정 은 하늘이 그대로 보일 수 있게 뻥 뚫려 있어 온천욕으로 수영하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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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온천욕이 그렇듯 폴리네시안 스파 또한 근육통, 관절염, 류머티즘 등에

타우포 호수Lake Taupo는 뉴질랜드의 북섬에 위치한 대표 호수 중 하나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1~2번 즐기는 것으로야 그 효능을 바로

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로 알려져 있으며, 오세아니아에서도 두 번째

알기 어렵지만, 일단 물 속에 몸을 담그고 나오면 온 몸이 부들부들 해져있어

로 큰 크기를 자랑한다. 호수의 길이만도 193km, 수심은 최대 186m이니 우리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좀 더 제대로 폴리네시안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가 상상하는 호수, 그 이상의 웅장함을 품고 있다. 호수의 물은 흘러 흘러 뉴

뉴질랜드의 마누카 꿀과 키위, 로토루아의 머드를 이용한 트리트먼트 맛사

질랜드의 와이카토 강으로 흘러 가는데 이 호수가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지 또한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사치임이 명

연어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무공해 연어를 잡을 수 있는 호수인데

확해진다. 아름다운 호수 혹은 로토루아의 하늘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온천욕

타우포 호수에서 잡히는 연어만도 갈색 연어와 무지개 연어 등 여러 종류가

을 즐기고 그 물로 수영을 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가 주는 맑은 공기는 덤으

있다. 그 어떤 인공의 힘을 가하지 않고도 잡아 맛볼 수 있는 연어의 맛, 그

로 얻을 수 있는 이 곳이야말로 로토루아를 방문해야 하는 가장 명확한 이유

맛이 궁금하다면 타우포 호수에서의 소풍과 함께 연어 시식을 권한다. 입안

가 아닐까.

에 들어가면서 살살 녹는 뉴질랜드 연어의 맛은 뉴질랜드로 반드시 다시 여 행을 가야겠다고 결심할 만큼 상당히 매력적이니까.

엽서처럼 펼쳐지는 풍경, 타우포 호수

호수는 언제 방문해도 수많은 가족 방문객들로 북적이지만 워낙 넓어 사람들 의 인파에 휩쓸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 1년 내내 온화한 기온 덕

물 속이 훤히 비치는 호수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

분인지 호숫가에는 언제나 속옷 차림으로 호수로 뛰어드는 아이들과 어른들

거나, 그도 아니라면 잔디에 누워 피크닉을 즐기는 풍경… 저마다 여행을 꿈

로 가득하다. 햇살이 가득 비치는 호숫가에서 평화로운 다이빙을 즐기는 그

꾸는 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풍경일 것이다. 뉴질랜드에서는 흔한 일상이지만

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내 눈앞에 펼쳐졌다. 그곳에서 함께

이 또한 최고로 아름답게 즐기려면 타우포 호수로의 소풍을 권한다.

다이빙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지만, 여유롭지 못한 방문 시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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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210-34 02 3406 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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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언젠가 호숫가에서의 평화로운 소풍과 다

태로 그 모양이 나타나고 있으며 화산가스 또한 많이 분출되어 섬 방문 시에

이빙을 그리며, 지금도 나는 뉴질랜드 여행을 꿈꾼다. 진심으로.

는 전쟁터에서나 썼을 법한 특별 마스크 지참이 필수이다. 화이트 섬은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바닷속의 화산 활동이 있는 곳이라 더욱

헬리콥터로 즐기는 바다 한가운데 화산 체험, 화이트 섬

주목을 받는다. 세상 어디에 가도 볼 수 없는 흔한 활화산이기에 그 방문 가 치가 더욱 높아지는 셈. 섬에서 보이는 뉴질랜드는 총천연색이 보인다. 옥색 빛을 자랑하는 바다와 노랑 빛 유황이 만들어내는 활화산의 위엄, 그리고 회

드넓은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가장 좋은 이동 수단으로 캠핑 카와 헬리

색빛 자욱한 간헐천의 머드들. 이 기묘한 관광지는 뉴질랜드가 아니라면 절

콥터가 손꼽힌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수단이기도

대 볼 수 없는 곳이란 생각에 그 희소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기도 한다. 낚

하다. 로토루아에서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화이트 섬으로의 투

시 면허를 소지한다면 화이트 섬에서 즐기는 이색 낚시 투어 또한 가능하니

어를 권한다. 이곳까지의 이동 수단은 헬리콥터이다.

도전해볼 만 하다.

로토루아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30여 분 정도 바다 위를 한참 이동하다 보면

뉴질랜드는 그저 양떼만이 뛰어 노는 평화의 나라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

어느새 도착하는 화이트 섬은, 바다 위 한복판에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자태

다. 고급진 식재료로 만들어내는 럭셔리한 다이닝과 어디서든 쉽게 체험해볼

를 뽐내고 있는 활화산 섬이다. 지름 2Km의 동그란 형태의 섬으로 사실 더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 그리고 산 좋고 물 좋은 온천욕과 수많은 밤하늘의

정확히 표현하자면 섬이 아니라, 바다 속에 숨겨져 있는 산의 정상이 바깥으

별들을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뉴질랜드, 그리고 로토루아이다.

로 돌출되어 있는 형태라 할 수 있다. 여전히 종종 화산이 분출되긴 하나 지금은 활동이 잠시 멈춰져 있는 활화산

[대한항공 비즈니스 탑승] 뉴질랜드 북섬 + 타우포 6일 699만원부터.

으로 분류되는 섬이며, 거대한 분화구의 중심에는 유황이 가득한 호수가 있

문의 : 02-2127-1500 | 글·사진 : 여행작가 조은정

어 독특하다. 바닥에는 머드와 함께 뜨거운 물이 솟아 올라 진회색의 방울 형

자료 제공 : 하나투어 ZEUSworld(zeus.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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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캘리포니아에서 즐기는 ‘낭만 겨울 스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다가오는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캘리포니아 타호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및 다채로운 축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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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마운틴 리조트(Heavenly Mountain Resort) 레이크 타호(Lake Tahoe) 남쪽 호반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인 헤븐리 마운틴 리조트는 개관 60주년 기념 행사를 12월 내내 진 행한다.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리조트 내 봉우리에서 DJ 초청 파티가 펼쳐지며 헤븐리의 베이스 타운인 ‘헤븐리 빌리지(Heavenly Village)’에서는 다양한 복고풍 테마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헤븐리 리조트는 12월 한달 동안 등불, 데코레이션, 얼음 조각 등으 로 꾸며진 화려한 겨울 동화 나라로 변신, 다양한 볼거리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http://www.skiheavenly.com)

맘모스 마운틴(Mammoth Mountain) 맘모스 마운틴 스키 리조트는 평균 9미터에 달하는 적설량을 자랑하며, 해발 3천 미터의 봉우리, 거창한 소나무 숲 전경 및 맘모스 레이 크(Mammoth Lakes)가 어우러져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스키 리조트 중 하나이다. 특히, 1월 17일, 2월 14일 그리고 2 월 20일 각 3일 동안은 리조트 내 튜브썰매장인 ‘울리 튜브 파크(Woolly’s Tube Park)’에서 특별 DJ가 진행하는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 며, 화려한 레이저와 형광 데코레이션을 이용해 튜브 파크 전체가 화려한 파티장소로 변신할 예정이다. (http://www.mammothmountain. com)

스쿼 밸리 리조트(Squaw Valley Resort) 레이크 타호 지역에 위치한 스쿼 밸리 리조트는 1960년 제8회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세계적인 리조트다. 스쿼 밸리는 오는 겨울 스키 시 즌을 맞아 시베리아 익스프레스 리프트등의 스키 시설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스키어들이 방문 전 스키장 현황을 관찰할 수 있도록 360도 웹캠 시스템을 설치했다. (www.squawalpine.com)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대하여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주인 캘리포니아는 대한민국의 4배인 403,932k㎡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각 12개 지역은 고 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넘치는 활력과 역동적인 분위기, 최첨단 시설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는 아름다운 경치의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들은 문화, 예술, 자연, 요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선 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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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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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품격으로 세상을 리드하는 진정한 럭셔리 휴양의 탄생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젠’ 주는 것의 기쁨이 경영철학인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 ‘오젠’이 2016년 5월 몰디브 마두섬에 자리한다. 일반 럭셔리리조트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보다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허니문, 노후 여행은 럭셔리 리조트 ‘오젠’으로 떠나야겠다.

‘오젠 바이 앳모스피어 앳 마두’

‘오젠’을 운영하는 회사는 몰디브를 기반으로하는 인도양 호텔&리조트 브랜 드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 (Atmosphere Hotels & Resorts)로서, ‘오젠’은 앳

2016년 5월 1일 럭셔리의 정의를 다시 세울 새로운 브랜드 뉴 라이프스타일

모스피어의 세 번째 리조트이다. 남 말레 아톨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두섬’에

럭셔리 리조트가 탄생한다. 바로 ‘오젠’ 리조트이다. 정식명칭은 ‘오젠 바이

들어서는 오젠 리조트는 럭셔리스피드보트로 35분거리에 위치한다. 스피드

앳모스피어 앳 마두 (OZEN by Atmosphere at Masdhoo’로 몰디브의 자연과

보트로 이동할 수 있는 ‘오젠’리조트는 고객님들께서 어떠한 항공편을 이용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분위기의 럭셔리 리조트를 컨셉으로 한다.

하던지 당일 트랜스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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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Joy of Giving’

식사비용이 든다.) 기본 4박부터 60분 스파 트리트먼트 1회 또는 다이빙 1회 선택 가능하다. (각

주는 것의 기쁨을 경영철학으로 하는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에서 새롭게

1인) 커플의 경우, 남자는 다이빙 여자는 스파를 따로 선택해도 된다. 또는 한

모습을 드러낸 럭셔리 리조트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본 조

사람이 스파 1회+다이빙 1회 또는 스파2회를 다 이용할 수도 있다.

식만 제공하는 리조트에서 4박 2인기준 추가비용이 평균 $1500 나오는 것과 비교하여 추가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오젠리조트에서 한국 고객님들께만 특별히 제공하는 서비스

‘앳모스피어 인덜젼스’플랜 1. 스 냅촬영 서비스 : 70분 내외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의 스냅촬영 후 베스 ‘앳모스피어 인덜젼스’플랜에는 기본적인 식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스토랑

트샷 25매 보정본 제공

에서 식사가 가능한 다인어라운드 (Dine-Around)옵션 및 샴페인, 18년이상된

2. 도 어투도어 럭셔리 차량 서비스 : 여행의 시작부터 남다르게! 서울/경기 지

프리미엄 위스키, 40~60여종의 와인 및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역 거주 고객님들께는 자택/웨딩홀 등 원하시는 장소에서 인천공항까지 럭

있으며, 객실내의 미니바는 매일 2회씩 리필해준다.

셔리 수입차량으로 편하게 모셔다 드린다. 서비스에는 기사/유류/자동차보

매일 하루에 2번씩 배를 타고 나가는 스노클링트립, 숙박기간 중 선셋피싱 및 추가 익스커션 1개가 더 제공되어 액티비티까지 포함한다.

험/톨게이트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3. 몰디브 귀국일 공항에 위치한 5성 훌룰레호텔에서 로비마사지 20분 무료 제공 : 장거리 비행 전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귀국하실 수 있다.

‘오젠’만의 특별함 몰디브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오젠’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오픈특가로 예약이 말레아톨 최초의 언더워터 레스토랑 (해저 레스토랑)에서의 특식을 1회 무료 로 제공 (몰디브 타 언더워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면 2인 $600 정도의

가능하다. 예약문의 : 참좋은 여행 몰디브팀 02-218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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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MINI goes Fashion. The MINI Gentleman’s Collection inspired by MINI Clubman.

Munich. To drive a MINI is to make a statement. To wear MINI is now

SuperDuper, TYG Spectacles, Alberto Premi and Pijama, along with

equally so. From now on not only the new MINI Clubman but the MINI

perfumer Paola Bottai and the Proraso team with illustrator Pietro Nico-

Gentleman’s Collection will be available. The high-quality accessories,

laucich, joined forces with MINI to design and create the “MINI Gentle-

which were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six young Italian talents from

man’s Collection inspired by MINI Clubman“. The results are six quality

various fields, are available as a limited edition exclusively at the BMW

fashion classics: a hat, a pair of sunglasses, a pair of shoes, a bag, a fra-

Welt in Munich. Each product of the six-part Capsule Collection combines

grance, and a shaving kit.

Italian craftsmanship with creative and innovative details. Perfect for every gentleman – and his companion.

SuperDuper : the gentleman’s hat

Tradition meets cutting edge

The SuperDuper label is known for combining traditional millinery with modern design and striking details. The gentleman's hat is handmade

They’re young, they love unconventionality and they are masters of their

with premium-grade felt. The inner band is inspired by the leather of the

art: in a symbiotic partnership the creative personalities behind the brands

premium upholstery used in the MINI Clubman, while the colourful 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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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TYLE

seam takes its cue from another characteristic MINI element.

prene in the production of the bag in the MINI Gentleman's Collection.

It can be used as a backpack, briefcase, or shoulder bag. The clever

TYG Spectacles : the gentleman’s shades

interior pocket system provides maximum storage space, just like the new MINI Clubman. The bag stands for stylish flexibility.

The abbreviation TYG stands for “Three young Gentlemen” – based on this principle, the pair of sunglasses in the collection was designed for the true

Paola Bottai : the gentleman’s fragrance

gentleman. Premium quality materials like brushed metal, real leather, and lenses by Carl Zeiss were handcrafted into a truly unique piece with

“Classy, cosmopolitan and a little mysterious” is how Italian perfumer

an elegant-sporty touch. Their elliptical form and minimalist design reflect

Paola Bottai describes the fragrance in the MINI Gentleman’s Collec-

elements from the new MINI Clubman.

tion. The perfumer learned her craft at the Grasse Institute of Perfumery and has created–with her specialization in men’s fragrances – a

Alberto Premi : the gentleman’s shoes

variety of products from classic perfume to beard conditioners.

The shoes of the MINI Gentleman's Collection are made with a combina-

Proraso : the gentleman’s shaving kit

tion of hand-cut, finest upper leather and an ultra-lightweight micro sole. The young designer Alberto Premi is well known for combining traditional

Particularly stylish is beard trimming with the shaving kit of the MINI

shoemaking with urban stylistic elements. He relies on innovative materi-

Gentleman's Collection, consisting of a classic shaving brush, pre-

als, unconventional color combinations, and ingenious details - like MINI.

shaving cream, shaving cream, and after shave balsam in a vintage barber look.

Pijama : the gentleman’s bag

The kit was created by the brand Proraso that has guarded its quality formula – based on eucalyptus– like a treasure for seventy years. The pack-

Behind the label Pijama are the duo fashion designer Monica Battistella

aging of the kit was designed by the Italian illustrator Pietro Nicolaucich

and the architect Sergio Gobbi. They have used the hallmark material neo-

who had already illustrated for Moschino, Sisley, Etnies, and Nike. BOM 43


BOM l PROGRAM

호텔부터 서울 어디에 있든 이어지는 럭셔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BMW 럭셔리 드라이빙 이벤트 아이스링크에서 사랑하는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BMW 뉴 7시리즈의 개인 기사가 제공하는 드라이빙 서비스를 누리는 기쁨이란 황금 마차를 탄 공주님과 왕자님이 된 기분이 아닐까?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BMW 7시리즈의 프리스티지 모델을 시승하는 이 벤트가 준비되었다니 올 겨울이 따뜻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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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ROGRAM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2016년 1월 31일까지 BMW 코리아와의 제휴를 통

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오직 둘만 입장이 가능한 은빛 아이스링크와

해 ‘BMW 럭셔리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그랜드 하얏트

반짝이는 불빛,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플라워 부케와 테이블 셋업으로 겨

서울의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 또는 프로포즈 온 아이스 이용 고객만을 위해

울 최고의 프로포즈 장소로 손꼽힌다. 이번 겨울 시즌동안 ‘프로포즈 온 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호텔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순간부터 서울 어디로든 이어

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본 혜택과 더불어 BMW 코리아의 개인

지는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사가 제공하는 최고의 드라이빙 서비스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투숙 기간 동안 BMW 뉴 7 시리즈의 최 상위급 프레스티지 모델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

한편,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BMW 코리아 6세대 뉴 7시

지 이용객은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에 포함된 스위트 객실 1박, 웰컴 와인 및

리즈는 더욱 넓어진 외관,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

과일 셋업, 클럽 라운지 전용 혜택, 1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과 겔랑의

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스마트 신기술로 무장하여 모던 럭셔리 라이

아베이로얄 트래블 킷 등 호텔 내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물론이고 호텔

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어느 지역을 가든 BMW 뉴 7 시리즈가 선사하는 스위트와 같이 편안하고 럭 셔리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BMW 드라이빙 이벤트는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단, 아이스링크 프로포즈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이용가능하다). 차량은 위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앞두고 있는 커플에게는 BMW

두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정하며, 각각 1일 선착순 1명에게만 제공하는

픽업 또는 센딩 서비스를 통해 더욱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

혜택이다. BOM 45


BOM l SHOP

순정의 느낌 그대로

내비게이션의 강자 분당 아우토하우스 IMERCURY - Class settop season3, 아틀란 3D map 순정을 쓸까 사제를 쓸까. 차를 구입하면서 옵션을 선택할 때 누구나 한 번씩 고민해 보는 문제이다. 따로 정해진 답은 없다. 본인의 현명 한 선택에 달려있을 뿐! 그런 의미에서 IMERCURY는 순정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는 초고성능 내비게이션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겠다.

다들 알다시피 내비게이션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알려줘

Class settop season3_아틀란 3D

야할 때 한참 있다가 반응한다던가, 지도를 인식하기 꽤나 어렵다던가, 사제 의 경우 BMW의 i drive와 호환이 잘 되지않아 애를 먹기도 한다. BMW의 오

CSS3은 최신 차량을 위한 셋탑으로 디지털, LVDS 출력은 물론 다양한 기능

너들은 i drive를 잘 인식하면서 마치 순정처럼 사용할때 부드럽게 명령을 받

을 모두 취하면서도 경제적인가격을 실현한 만능 내비게이션이다.

아들이고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을 찾고있으리라 생

우선 CSS3은 800×480 고해상도 패널이 적용된 차량에만 적용할 수 있는

각된다. 여기에 우리의 갈증을 해소해줄 여러사람의 손길이 닿고 수많은 경

Only Digital 비디오 시그널 출력을 적용해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 또한 시

험이 쌓여 탄생한 내비게이션이 있다.

스템에 녹아있는 제스처 기능, 무선 양방향 고화질 미러링크 (동글이 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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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SHOP

동영상 - MP3 - 지상파 DMB – 이미지 뷰어 – H.U.D (별매), 아틀란 3D 등

향 조작이 가능하다.

최신 기능들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플래그쉽 모델인 CSS2 보다 한단계 다운 그레이드 된 TCC8925 CPU가 적

멀티미디어

용되었지만 CSS2 와 동일한 시스템 속도와 성능을 유지한다. 오랜 시간에 걸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밸런스 매칭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

DMB는 물론 기본적로 실행이 되며 AV-0ut을 지원한다. 오디오의 경우 원음

했다.

재생에 충실하며 mp3가사를 지원해준다. 편리한 MIP(Musin In Picture)기능으 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시스템 유틸리티 i drive와 간편히 셋탑이 전환되고 고품질의 디스플레이가 실행되며 순정 오 디오와 연동된다.

부팅과 상관없는 빠른 후방화면을 제공하며 제스처 패드로 손쉽게 내비게이 션을 조작할 수 있다. 취향을 고려한 3가지 컬러의 UI로 CSS3과 함께 즐겁게

내비게이션

주행할 수 있다.

빠르고 쓰기 편한 아틀란 3D 맵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생 무료로 YTM TPEG

분당 아우토하우스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틀란 맵을 사용시 2D와 3D를 나란히 화면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

아우토하우스는 한국 닛산 주식회사의 공식 내비게이션 납품업체이다. 서울,

든 멀티미디어를 내비와 동시 구현하는 것은 기본이다.

강남을 대표하는 전문 내비게이션 프로샵으로 국내 전 차종에 관련된 차량용 AV제품 판매 및 장착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그 중에서도 분당에 위치한 아우

미러링크

토하우스는 자동차 경정비는 물론 브이쿨 썬팅,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매립 을 전문으로 고객들의 차량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핸드폰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공유할 수 있 는 미러링크기능도 탑재했다. 미러링키와 셋탑을 한 화면에 구현할 수도 있으며 5:5 반반 화면에서도 양방

촬영협조 : 분당 아우토하우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7-5 031-709-2258 | 010-411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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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몰디브, 필리핀 팔라완! One Island One Resort! 문의 : 에바종 | www.evasion.co.kr | 1577-9056

One Island One Resort.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 경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야만갈 수 있는 외딴 섬. 몰디브를 연상케 하 면서도 몰디브 보다는 훨씬 가까운 천상의 휴양지다. 17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 최서단의 팔라완은 에메랄드 빛깔 바다와 신비한 석회암 절벽, 열대우림으로 대 변되는 천혜의 환경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를 보유하고 워터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최고인 지역이 다. 팔라완 안 쪽 깊숙이 숨어있는 프라이빗한 섬에서 우리만의 특별한 휴가가 시작된다. 필리핀에서 아직 개척되지 않은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팔라완은 원래의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 자연 속 평화 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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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Nido Resorts Apulit Island

리조트의 모든 요소는 아풀릿섬의 자연을 그대로 보전한 채 섬의 황홀한 풍

엘니도 리조트

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50채의 코티지는 바다 위에 일 렬로 떠 있고, 코티지 앞에 난 산책로를 통해 인피니티 풀과 클럽하우스 구

엘니도의 작은 섬 아풀릿 아일랜드에 오직 하나의 리조트가 평화롭

역으로 연결된다. 이른 아침, 코티지의 아늑한 침실에서 문을 열고 나와 발

게 둥지를 틀고 있다. 엘 니도리조트 아풀릿 아일랜드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

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감동적이다. 작은 섬과 고요하게 찰랑이는 바다

에 수상 코티지(cottage)가 일렬로 늘어서 있는 매혹적인 풍경을 뽐내는 곳으

가 온전히 나만의 행복을 위하여 존재하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들게 해

로, 워낙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인지라 커플과 허니무너의 비밀스러운 은

준다.

신처로 손색이 없다.

아풀릿 섬에는 엘니도 리조트밖에 없기에 모든 식사는 리조트 내에서 해결해

이 곳에서는 그저 마음껏 놀고, 먹고, 쉬면 된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야 한다. 그러나 리조트 레스토랑의 요금이 비쌀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엘

식사가 제공되고, 요청 시엔 프라이빗 비치에 디너를 세팅해주며, 무동력 해

니도 리조트 아풀릿 아일랜드 투숙객들은 전 일정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

양스포츠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니 말이다. 낮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거

기 때문이다. 오픈 에어 레스토랑 Apulit Clubhouse에서 하루에 3번 뷔페 스

나 인피니티 풀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엔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둘만을 위

타일로 식사가 제공되며, 인터내셔널 요리의 알라카르테 식사도 물론 가능하

해 마련된 해변의 프라이빗 디너를 만끽하노라면 ‘이런 게 진짜 휴양’이라는

다. 해산물 메뉴는 현지 어부들이 당일에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사용해 그릴

생각이 절로 든다. 리조트 시설과 액티비티는 커플여행과 신혼여행에 가장

로 구워내며, 샐러드는 리조트 내의 정원에서 재배한 오가닉 식재료를 이용

이상적이며, 또는 소규모 그룹의 휴가에 적합하다.

한다.

전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외딴 섬, 엘니도는 천혜의 비경을 자

북적이는 해변과 흔한 휴양지를 벗어나, 외따로 떨어진 천국에서 융숭한 대

랑하는 필리핀의 팔라완(Palawan) 지역에서도 예쁘기로 손꼽히는 보석 같은

접을 받는 듯한 휴가를 경험하고 싶다면 엘니도로 떠나자. ‘동남아의 몰디브’

곳이다. 에메랄드빛 바다, 우뚝 솟은 절벽, 동굴, 석회암으로 이뤄진 전형적인

라 불리는 비교적 가깝고도 가장 이상적인 휴식처 엘니도 리조트 아풀릿 아

카르스트 지형의 섬이 환상적인 비경을 자아낸다.

일랜드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와 ‘진짜 휴식’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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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 Island Resort & Spa

기고 싶다면 비치 빌라를, 야외 발코니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

후마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고 싶다면 워터 빌라가 답이다. 리조트 주변도 수심이 얕고 산호 보일 정도로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

작고 한적한 해변들,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산호초로 유명한

합하지만,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나가면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팔라완 지역에 경비행기로 닿을 수 있는 후마 아일랜드 리조트 &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그 위치적인 이유때문에 더욱 은밀하고 로맨틱하며,

스파는 81개의 객실 역시 몰디브처럼 비치 빌라와 워터 빌라로 나뉘어져 어

동시에 모험을 떠나는 듯 설레임을 동반한다. 프라이빗한 섬의 아름다운 해

디서든 바다를 즐기며 럭셔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변과 수상 방갈로가 몰디브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후마 아

리조트의 81개 빌라는 4개의 타입, 크게는 비치 빌라와 워터 빌라로 구성되

일랜드 리조트 & 스파에서 필리핀이 소중하게 숨겨놓은 비경과 함께 둘만의

어 있어 어디서든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있거나 해변의 여유를 즐

시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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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광화문 그랜드 오픈

신라스테이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본격 진출 신라 스테이가 과거와 현대를 공존하는 광화문을 품었다. 고품격과 명품을 지향하면서도 합리성과 실용성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신라스테 이가 7번째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오픈했다. 총 339실에 달하는 객실 규모와 층별 이동 없이 모든 부대시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와 관광객을 위한 레저의 메카 광화문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서울의 '심장부'격인 광화문에 진출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워, 지난 12월 22일 서울의 역사, 경제, 문화의 뿌 리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7번째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그랜 드 오픈했다. 광화문 인근은 관공서와 대기업, 외국 대사관들이 밀집해있는 명실 상부 서울의 중심부로, 최근 특급호텔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 는 곳이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관공서기업의 비즈니스 출장객과 실속 관광 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객실과 각종 부대 시설 마련 호텔 전용 층은 8층부터 19층까지이며, 8층에 △ 로비, △로비 바, △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뷔페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모 두 한 층에 위치하여 있어 층별 이동 없이 더욱 더 편리하게 한번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층 뷔페 레스토랑과 8층부터 19층의 일부 객실에서는 도심 속 사찰인 조계사와 삼청동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넓고 확트인 로비에는 뷔페 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더욱 더 넓은 시야와 채광을 자랑하며, 빌딩 숲 사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중식 뷔페 마련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총 4개의 미팅룸 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사무를 처리해야 할 때에는 비즈니스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 (cafe)는 108석 규모의 BOM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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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주중 점심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 부담없이 즐길

에서 모두 도보로 5분에서 8분 거리로 인접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수 있는 중식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매우 용이하다.

브런치 뷔페는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주얼 브런치 뷔페를 컨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다양한 요리를 실속 있 게 즐길 수 있다. 뷔페에서는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인기메뉴 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맛을 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가격은 1인

모더니즘의 대가, 이탈리아의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한 실내 인테리어

16,000원이다. (10% 세금 포함) 주말에는 사전 예약 시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연회·행사 장소로

객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로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운영되며,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는 케이터링을 구성할 수 있다.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

'카페'는 저녁이면 '라운지 바'로 운영되어 신라스테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

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와인, 맥주, 간단한 안주 등

또한, 욕실 내 어메니티는 천연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베다(Aveda)' 제품

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봄과 여름에는 야외 테라스를 오픈하여 스탠

으로 한층 품격을 높였고, 깔끔한 비즈니스 패션을 위해 객실마다 다리미 세

딩 테이블을 비치하여 가볍게 와인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

트와 신발 클리너를 비치했으며, 세탁 서비스(요금 별도)도 합리적인 가격에

정이다.

제공한다.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광화문

오픈 기념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패키지’

광화문은 서울시청,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과 외국 대사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특별 선물이 포함된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

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중심 업무 지구(CBD)이다. 동

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

시에 경복궁, 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등 4대 고궁과 종묘를 비롯해 인사동,

어로 구성되어 있다.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과 문화 관광요소가 산재되

패키지는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8만 1천원

어 있다. 또한, 계절별로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산

(세금별도)이다.

책도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안국역

객실 예약 및 문의 : 02-2230-3000 | www.shilla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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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는 2016년 새해 시저스 팰리스, 영화 ‘행오버’등으로 더욱 주목받은 라스베가스는 우리에게 막연한 환상을 심어준다. 허영과 화려함으로 가득한 도시의 실제 모습은 어떨지, 2016년의 새해를 라스베가스에서 맞이해보는 것도 멋진 계획일 듯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2월 31일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마감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2016 라스베이거스 신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다. 신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라스베이거스 불꽃 레이저 쇼로, 화려한 색감의 불꽃과 레이저가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라스베이거스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 다. 불꽃 레이저 쇼는 스트립 중심부에 위치한 MGM 그랜드 호텔(MGM Grand), 아리아 호텔(Aria),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Planet Hollywood), 시저스 팰리스 호텔 (Caesars Palace),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Treasure Island),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스트라토스피어(Stratosphere) 호텔 등 7개 호텔의 상공 위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 다운타운의 명물인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Fremont Street Experience)에서도 다양한 새해 축하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길이 450m, 넓이 29m의 세계 최대 규모 LED 스크린인 ‘비바 비전 (Viva Vision)’을 통해 새해 축하 불꽃 레이저쇼가 세계 각국의 새해 인사와 함께 상영될 예정으로, 전 세계에 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새해맞이를 선사한다. 입장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로, 입장료는 미화 40달러다. http://vegasexperience.com/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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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관광청 (the 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네바다 주 남부 지역을 최고의 여행지 및 컨벤션 지역으로 알리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및 캐쉬먼센터와 긴밀한 협업 관계에 있다. 단일 도시로는 최다 15만1,000개의 호텔 객실 및 약 100 만m2 규모의 행사장을 갖춘 라스베이거스의 관광청은 상용 및 레저 방문객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참조. www.lvcva.com 또는 www.lasveg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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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ew York City 맛있는 브루클린 탐험하기 떠오르는 플레이스 브루클린을 빼놓고 더이상 뉴욕을 논할 수 없다! 다양한 인종 이 모여사는 뉴욕, 그리고 브루클린. 우선 배부터 채우자. 맛집탐방 고고싱.

뉴욕관광청은 <NYCGO 인사이더 가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하이츠’ 를 선정, 적극 홍보한다. 프로스펙트 하이츠는 공원, 레스토랑 및 여러 문화 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특히 가로수와 어우러진 브라운스톤 건물로 유명하다.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하이츠는 뉴욕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곳 에는 1936년부터 대를 이어 운영중인 탐스 레스토랑(Tom’s Restaurant)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무려 80년을 이어온 팬케이크, 에그크림과 키라임 리키 등의 유명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으며, 일식 추코 라멘(Chuko Ramen), 카리브 해 요리를 제공하는 더 아일랜즈(The Islands)와 멕시칸 레스토랑인 엘 아토라데로 (El Atoradero)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스크림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앰플 힐즈 (Ample Hills)나 각종 마요네즈를 파는 엠파이어 마요네즈(Empire Mayonnaise)도 즐거운 먹거 리 관광 명소다. 지하철 노선 2, 3, 4, 5, B, D, N, Q,와 R 노선이 모두 지나 접근이 용이하며, 프로스펙트 하이 츠에 대한 더 많은 소개자료는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nycgo.com/insiderguides

뉴욕관광청 (NYC & Company) 뉴욕관광청은 뉴욕시의 공식 관광 마케팅 전담 기구로서 다섯 개 행정구 전역의 여행 및 관 광 기회를 극대화하고, 경제적 번영을 도모하는 한편, 전세계에 뉴욕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를 전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 : www.nyc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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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브 선물 컬렉션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한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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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은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

100여 년이 넘도록 버버리는 최상급의 캐시미어를 생산하기 위해 1797년 설

렌치 코트,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베이비 버킷

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

백, 향수,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 있다. 특히, 모노그래밍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은 30종류 이상의 컬러 의 실로 2가지 종류 폰트 사이즈를 선택해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는 연말연시에 가장 선물하기 좋은 아

있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가능하다.

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보인다. 버버리의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 제품들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제작된 유산

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 상품을 매장에

(헤리티지)이자, 날씨 및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서 찾을 수 있는 ‘컬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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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 여심 사로잡을 리미티드 에디션 ‘마그리트 컬렉션’

벨기에 명품 브랜드 델보에서 화가 르네 마그리트 의 작품을 담아낸 2015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마그리트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선보였다. 델보 브리앙 백에 새겨진 초현실주의 화풍이 장인의 손길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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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을 맞아 델보(Delvaux) 하우스는 르네 마그리트에 대한 오마주로 ‘마그리트 익스 클루시브 에디션(Magritte Exclusive Edition)’을 출시한다. 벨기에의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는 델보는 브랜드 시초부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델보의 발자취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벨기에가 낳은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인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가 델보 하우스의 심볼과 같은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이다.

르네 마그리트는 프랑스의 문학가 미셸 뷔토르(Michel Butor)가 극찬한 화가로 그의 작품들은 ‘보이는 것 이상을 보여주며, 더 나아가 무의식과 꿈의 영역을’ 담고 있다. 델 보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에 마그리트의 아이코닉 모티브인 구름과 사과, 모자를 재해석하여 작가의 초현실주의적인 정신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는 핸드백을 열었을 때 드러나는 하얀 구름과 하늘이 프린팅된 라이닝(안감)이다. 델보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탕페 트 GM(Tempete GM)과 브리앙 MM(Brillant MM)의 라이닝으로 기존의 송아지 가죽이 아닌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하우스 특유의 섬세함과 정교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더불어, 핸드백 외관에는 구름과 하늘이 프린팅된 라이닝과 매칭되는 하늘 색 버클을 사용하여 마그리트의 모티브를 완벽히 표현했다. 한편 델보의 마그리트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델보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델보 부티크 델보 갤러리아백화점 EAST (02-6905-3709) 델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02-3449-5916) 델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02-3467-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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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록의 전설 ‘롤링 스톤즈’ 담은 뉴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퍼퍼재킷으로 유명한 몽클레르가 세계적인 록 밴드 ‘롤링 스톤즈’ 50주년 기념 컬렉션 선보였다. 초경량의 퍼퍼재킷에 롤링 스톤즈를 녹여냈다니 지루함이 없는 심플한 겨울 점퍼가 탄생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세계적인 락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밴드에 경의를 표했다.

(Rock) 밴드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밴드의 리더 ‘믹 재거(Mick Jagger)’의 두터운 입술을 형상화 한 로고가 라이

‘롤링 스톤즈’는 락 & 블루스에 충실한 음악을 추구 한 영국의 밴드로써,

닝 되어있는 네 가지 종류의 레더 재킷이 2016 S/S 롤링 스톤즈&몽클레르 컬

1960년대 초 결성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초월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렉션을 완성하고 있다.

인정 받고 있다. 몽클레르는 롤링 스톤즈의 50주년 역사를 기념하여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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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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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illy) ‘Francis Francis X9’ 런칭 커피 한 잔을 즐기는데 필요한 시간, 에너지 소비, 공간을 최소화한 일리의 프란시스 X9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이닝룸까지 모던하게 만들어준다.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권위자 ‘일리(illy)’에서 어느 공간에서나 완벽한 조화로움을 선사해줄 ‘프란시스 프란시스 X9 (Francis Francis X9)’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출 도중에 물이 부족한 경우, 캡슐 투입구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만

순간적으로 물을 가열하는 서모블록 시스템(Thermo block System)을 적용해

보충할 수 있는 편리하면서 획기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전면에 위치한 원터

다른 추출 시스템보다 짧은 추출 시간에도 진한 향과 풍미의 에스프레소 추

치 버튼으로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espresso), 에스프레소 룽고(espresso

출이 가능하다. 전문 커피숍에서처럼 컵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예열판

lungo)>의 2종으로 커피 추출을 달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커

이 상단에 달려 있어 가정에서도 이제는 커피 전문점의 음료 수준으로 즐길

피의 최적의 양을 설정할 수 있는 유량 측정 시스템을 사용해 부드럽고 오래

수 있게 됐다.

도록 지속되는 크레마를 맛 볼 수 있다.

일리의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일리카페코리아 공식 온라인샵 ‘일리샵’(www.

여기에 일리의 특허기술인 아이퍼 에스프레소(Iper Espresso)시스템과 함께

illyshop.co.kr), 일리 카페(구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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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삶의 예술 (French Art de Vivre)의 상징, Maison Baccarat Seoul 17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루이 15세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바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탈 공예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 동안 최상의 장인 정신과 ‘프랑스식 삶의 예술’의 상징이 되어왔다. 250년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가 드디어 한국을 찾아 남산에 런칭했다. 국내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한 현장에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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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삶의 예술(French Art de Vivre)의 정수를 선보여온 바카라는 아시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1층 매장 공간은 화려한 샹들리에뿐만 아

아의 첫 번째 메종이 들어설 곳으로 서울의 역사와 변화를 대변하는 남산을

니라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는 베이스 컬렉션, 테이블 웨어, 램프, 캔들

선택했다.

스틱 등이 장식되며, 바카라 칵테일 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바(Bar)가 마련 되어 있다. 고풍스러운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웅장한 크리스탈 데코레이

‘메종 바카라’는 20세기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사교의 장으로 여겨졌던 ‘마리

션 제품들로 꾸며지는 메자닌(mezzanine)공간의 VIP 라운지에서는 오직 바

로르 드 노아이유(Marie Laure de Noailles)-프랑스 예술계의 후원자’ 저택을

카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MTO 서비스가 제공된다.

바카라의 부티크로 사용하며 시작된 개념이다. 이는 단순히 단독 매장의 개 념을 넘어선 공간으로, 예술 교류의 장이자 바카라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나

‘메종 바카라 서울’에는 특별히 1896년 러시아의 생 피터스부르그(Saint-

가는 역할을 하는 장소로 활용되어 왔다.

Pétersbourg) 궁을 위해 제작된 스탠딩 샹들리에인 ‘차르 칸델라브룸’을 한시 적으로 전시한다. 해당 작품은 니콜라이 2세 황제의 특별 요청에 의해 브랜

250년의 역사와 현대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바카라의 정신은 건축가 전시

드 최초로 전력을 사용한 샹들리에로 3.85미터의 웅장한 크기와 화려한 장

형이 디자인한 모던한 외관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서울 성곽이 어우러진 ‘메

식,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바카라 장인의 기술력과 정교함을 보여준다.

종 바카라 서울’을 통해 재현된다. 마블과 메탈, 우드 등 프레셔스한 소재만 을 사용한 실내는 바카라의 뛰어난 크리스탈 제품들,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제니스 샹들리에를 만나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Maison Baccarat Seoul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70 | 02-3448-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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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와인 칵테일로 홈파티를 더 즐겁게! 글·사진 _ 온라인 와인 미디어 WineOK.com

연말연시 약속이 늘어가는 요즘, 매체들은 집으로 지인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가 트렌드라 며 한목소리를 낸다. 불황 탓에 외식보다는 비용이 조금이라도 덜 드는 홈파티를 선호하는 것이라며 나름 분석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각종 유통에서는 홈파티 관련 상품 매출이 두 자릿수씩 신장했다 고 발표하며, 홈파티의 특성을 살린 먹거리를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추천하기에 바쁘다.

이런 아이템 중에는 와인도 종종 등장하는데, 특히 용량이 적은 미니 와인의 경우 다양한 주류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젊은 소비자 층이나 술을 적당히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층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칵테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미니 와인은 꽤 쓸모가 있다. 어 떤 재료를 섞느냐에 따라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니 와인은 마개를 열고 잔에 따라 마시거나, 스파클링 와인일 경우 빨대를 꽂아 마시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낸다면 홈파티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미니 와인으로 만드는 칵테일 레시피를 몇 가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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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WINE

모히토 모히토는 민트 잎과 럼으로 만드는 쿠바의 전통 칵테 일인데,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고 한다. 일단 187~200ml 용량의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 하고 라임 반쪽, 시럽 혹은 백설탕, 민트 잎, 조각 얼 음, 탄산수를 준비한다. 민트 잎과 라임, 설탕을 유리 잔에 넣고 으깨면서 섞어준 후 조각 얼음을 넣고 스 파클링 와인을 붓는다. 마지막으로 탄산수로 잔을 채 우면 모히토가 완성된다.

석류 모스카토 펀치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로맨틱한 핑크빛 석류 모스카토 펀치를 만 드는 방법 역시 매우 간단하다. 우선 유리병에 모스카토 와인을 넣 고 석류 주스, 레몬즙을 넣고 섞는다. 이 때 취향에 따라 석류 주스 의 양을 조절한다. 샴페인 잔이나 화이트 와인 잔에 따른 후 석류 알을 몇 개 띄운다.

자몽 미모사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칵테 일, 자몽 미모사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자몽 1 개, 스파클링 와인, 오렌지 주스 200ml을 준비한다. 유리병에 와인, 오렌지 주스를 넣고 자몽즙을 짜서 잘 섞은 후 와인 잔에 옮겨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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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NK

오감을 일깨우는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깊은 황금빛과 감미로운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는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펄스트 필 아메 리칸 오크 피니시’는 다가오는 연말 행사 더욱 잘 어울리는 위스키다. 시바스 리갈은 위스키가 다양한 자리에 선사하는 즐거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오감 만족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키친 띠어리(Kitchen Theory)' 프로젝트를 총괄한 런던 출신의 조제프 유세프(Jozef Youssef) 셰프의 조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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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RINK

조제프 유세프 셰프는 "주변 환경은 물론 위스키에 집중하고자 하는 자세야말로 맛을 인지하는 능력을 완전히 배가시킬 수 있는 요소이다. 감각을 일 깨움으로써, 인지 능력에 변화가 나타나 제품의 진정한 깊이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 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감각을 일깨워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릭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위스키 애호가들이 다가오 는 회합의 자리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유세프 셰프의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다.

01

특별한 조명을 통해 원하는 분위기를 자아낼 것. 초록색은 위스키의 신선함을 강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노란빛은 위스키를 더욱

02

사적인 공간에서 모임을 주최하는 경우, 다양한 조명 셋팅을 준비해 감각을 일깨우고 초대한 이들이 조명색별로 다양한 테이스팅 경험을 느

03

미묘하고 복잡한 블렌딩 위스키인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의 79가지 노트를 모두 느낄 수 있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준다. 부드러운 백색 조명은 평정심을 자아내 위스키에 온전히 집중하는데 최적의 빛이다.

껴보도록 할 것.

록, 세심하게 계획된 음악 재생 목록을 준비해볼 것. 바닐라, 캐러멜, 과일향의 달콤함을 강조할 땐 소프라노가 부르는 가벼운 팝 음악이나 모차르트 협주곡과 같은 관악기 위주의 클래식 음악을 재생할 것.

04

오렌지 껍질, 번트 슈거처럼 쌉쌀한 요소를 강조하려면 음색이 풍부하고 불규칙한 리듬의 음악을 재생할 것. 베토벤이 불협화음을 사용한

05

테이블 리넨 소재를 엄선해 위스키를 즐기는 경험에 촉각과 질감을 더해볼 것. 벨벳과 실크는 부드러움, 크리미함, 달콤함을 강조하고, 거친

06

표면이 매끄러운 글라스와 거친 글라스, 무거운 글라스와 가벼운 글라스, 긴 글라스와 짧은 글라스 등을 비교해 맛을 보는 등 무게와 온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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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바닐라향으로 후각을 자극해 ‘시바스 리갈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의 달콤함을 강조하거나

작품의 깊고 클래식한 음악이 좋은 예다.

질감의 패브릭은 쌉쌀함과 떫은 맛을 도드라지게 한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볼 것.

앰버향을 이용해 스모키함을 강조할 것.

‘시바스 18 얼티미트 캐스크 컬렉션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피니시’는 캐러멜과 바닐라 노트를 강조하기 위해 손수 신중하게 선별한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탄생한 블렌딩 위스키는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시바스 18(www. chivas18ucc.com)에 사전 등록 시, 정교하게 제작된 한정판 코스터가 제공된다(인천공항 한정). 신제품을 구매하고 웹사이트에 사전 등록 시, 시바스 18 50ml 미니어처(홍콩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및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공항 한정)가 제공된다. 상기 언급된 네 곳의 공항에서는 무료 테 이스팅도 가능하다. BOM 73


BOM l DRINK

포시즌스 호텔, 홀리데이 칵테일 출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올 연말 시즌을 겨냥해 세계 각국 포시즌스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칵테일을 소개한다. 포시즌스 홀 리데이 칵테일은 ‘경쾌한’이라는 뜻의 ‘버블리(Bubbly)’라는 테마로 선보이며, 세계 각지 포시즌스 호텔에서 1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스코츠데일 앳 트룬 노스 [배스타임 & 버블]

포시즌스 호텔 피렌체 [비아 베네토] 유명 이태리 영화 ‘라 돌체 비타’의 오마주 격 칵테일로 이름 그대로 ‘달콤한

깔끔한 맛의 샴페인과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지닌 배스 솔트를 주재료로 한

인생’을 노래하듯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민트 잎과 엘더 베리의

칵테일. 석류, 엘더베리, 생강 등의 향이 더해져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

강렬한 풍미가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와 어우러져 마치 지중해를 연상케

한다.

한다.

포시즌스 모리셔스 앳 아나히타 [아일랜드 스파이스]

포시즌스 호텔 홍콩 [시암 콜린스]

카다멈, 타임 등 이국적인 향신료를 주 재료로 한 칵테일로 모리셔스 지역에

라임, 유자, 스파클링 와인 등에 매콤한 고추 향이 첨가된 이색적인 칵테일로

서 생산한 그린 아일랜드 골드 럼주가 풍미를 더한다. 시나몬 향이 가미돼 독

뜨거운 여름의 태국을 연상시키는 맛과 향을 뽐낸다. 다양한 식물성 재료에

특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진이 가미되어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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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LAUNCH & OPEN

포시즌스 호텔 비벌리 윌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출시 1920년대 헐리우드 황금기를 그대로 실현시킨 포시즌즈 비버리 윌셔에서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포시즌스 호텔 비벌리 윌셔(Four Seasons Hotel Beverly Wilshire)는 올 크리스마스

과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식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시즌에 LA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Noel)’을 호텔 내 팝업 스토어에서 시즌 한정 상품으로 판매한다.

호텔 내부는 192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컬러와 모던한

이외에도 페퍼민트를 이용한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 및 크리스마스와 새해

분위기로 꾸며진다. 무려 2만 5,000개 이상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거대 크리

맞이 특별 다이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스 트리를 로비에 비치하여 1920년대 할리우드의 영화 속 장면 같은 분

포시즌스 호텔 비버리 윌셔의 홀리데이 시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기를 그대로 재연한다.

공식 홈페이지(fourseasons.com/beverlywilshire/)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한 호텔 수석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모양의 수제 초콜릿

의 해시태그 (#BWHoliday)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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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LACE

겨울 별미 ‘족과의 동침’ 족발에 보쌈 한 점 들고가세요 날은 추워지고 배는 허기지고 몸보신하기에 좋은 야식은 없을까? 원기회복엔 돼지고기가 최고다. ‘족과의 동침’에는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정성이 듬뿍 담긴 족발과 보쌈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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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PLACE

신선한 채소부터 국내산 돼지로 만든 족발까지 족발 전문점 ‘족과의 동침’은 전라도 출신 사장님의 손길이 안닿 은 것이 하나도 없다. 반짝반짝 군침 돋게 양념이 베인 김치를 보고 “이 겉절이 직접 만드신 거에요?” 라고 물어 본 손님에게 사장님은 김치, 깻잎 등 모든 반찬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고향에서 가져온 고춧가루와 함께 직접 만 드신다고 한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족과의 동침’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족발 vs 불족발 족발을 한 입 베어무니 입안에 고소함이 가득했다. 여느 족발들과는 다른 풍미가 느껴지는 ‘족과의 동침’의 족 발이 특별한 이유는 사장님의 후한 인심때문이다. 사장님의 손에 담긴 손맛과 비법으로 족발을 다듬고 양념하 고 푹 쪄낸 음식을 후한 인심으로 한상 가득 차려주시니 맛이 있을수밖에. 또한 이곳에서는 족발과 불족발을 반반씩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족발이 쫀득쪽득한 콜라겐과 담백한 고기로 풍미를 더했다면 불족발은 매콤하면 서 그야말로 불맛이 난다. 약간 달콤하면서도 매운 맛의 양념 위에는 땅콩가루가 뿌려저 닭강정의 느낌도 난 다. 겨울철 야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족발 보쌈 set “이거 족발 보쌈 세트 맞아요?” 많은 양에 놀란 손님이 질문을 던졌다. 세트를 시키니 굴과 배추쌈, 김치속도 차려 주시는 사장님. 방문고객께는 항상 이렇게 대접한다고 하신다. 굴과 채소, 돼지고기 모두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들 여 만드니 최고의 음식이 탄생한다. 여기에 손이 크신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더해 금상첨화다. 족발도 먹고싶고 보 쌈도 먹고싶을때는 세트메뉴를 시켜 두 가지 모두 맛볼 수 있다. 배추에 굴, 김치속을 얹어 보쌈을 해먹으니 온몸 이 따뜻해진다.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쟁반국수’ 이밖에도 ‘족과의 동침’에는 족뱅이, 냉채족발 등 다른 메인 메뉴가 있고 쟁반국수를 비롯해 버섯순두부, 계란 찜, 골뱅이 소면 등 사이드 메뉴가 있다. 매콤 새콤한 쟁반국수도 별미인데 손이 무척 크신 사장님께서 이번 1 월동안 BOM 독자들에게 족발, 보쌈 세트를 주문하신 경우에 한해 쟁반국수를 무료로 주신다고하니 겨울나기 로 몸보신을 해보자. BOM 1월호를 사진으로 찍어 보여드리면 되겠다.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02-52 105호 | 02-536-3555 영업시간 : 오후 5:00 ~ 오전 5:00 | 족발 보쌈 세트 中사이즈 : 47,000원 BOM 77


BOM l INTERVIEW

T’ Station 분당 정자점과 함께 알아보는 내 차 겨울나기 T’ Station 분당 정자점을 진두지휘하는 25년 경력의 캡틴 기동석 점장님이 알려주시는 ‘겨울철 내 차 관리’ 함께 알아보자.

겨울이 되면 우리 몸이 움츠러들 듯, 차도 마찬가지로 겨울을 탄다. 급격히 내

은 비율로 부동액을 채워주어야 한다. 부동액과 물의 적절한 비율은 6:4 혹은

려간 기온에 꽁꽁 얼었다가, 히터를 켜고 좀 움직여 몸이 풀릴만 하면 또 차

5:5인데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메뉴얼에 따라 정확한 비

가운 공기에 내쳐진다. 겨울엔 차내의 기계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

율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한다. 티스테이션 분당 정자점에는 고객들이 겨울

에 잔고장이 잦아 나중을 위해 꾸준히 세심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에 T’

철 차량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고퀄리티의 부동액 및 워셔액

Station 분당 정자점은 BMW의 오너들이 겨울을 좀 더 수월하게 날 수 있도록

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액의 교체주기는 약 2년 정도이다.

겨울철에 각별히 신경써야할 몇 가지 기본적인 상식을 알려드린다고 한다.

배터리 점검 부동액 점검 한겨울에는 장거리 주행 중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부동액은 자동차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겨울철에 얼지않도록 해주는 역

배터리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해 추운 날씨에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할을 한다. 냉각수가 낮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얼면 라디에이터 및 관련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발만 동동 구르고 시간은 시간대로 소모하게되는

부품이 부식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냉각수가 제 역할을 하도록 알맞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다. 배터리는 자동차에 전원을 공급해 특히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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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INTERVIEW

히터, 시트 열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모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1년 내내

에는 아무래도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타이어의 부

자주 점검해줘야한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배터리의 성능이 다소 떨어져

수적인 장치로는 눈 오는날과 눈이 많은 산간지방에 갈 때를 대비해 스노우

차량 시동을 거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데 조금 더 강력하고 성능이 좋

체인을 구비하는 것도 잊지말자.

은 배터리로 교체해주면 좋다. 티스테이션 분당 정자점의 기동석 점장은 겨 울철 주행에 600CCA(Cold Cranking Ampare, 일정한 저온에서의 시동성) 이

티스테이션 분당 정자점

상의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교체 주기는 보통 2~3년이 라고 하며 스티로폼이나 헌옷 등으로 감싸주면 배터리 관리를 쉽게 할 수 있

티스테이션 분당 정자점은 380평 정도의 규모로 차량 6대를 동시에 진행할

다고 한다. 또한 봄, 여름, 가을철 배터리가 방전된 적이 있다면 꼭 점검해보

수 있다. 규모가 넓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보관하는 장소도 물론 보유하

거나 교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있다. 또한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차와 오너를 고려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 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드리며 시공 및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고객들이 쉴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 및 겨울용 타이어, 타이어 체인

수 있게 쾌적한 휴게실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최고급 휠 얼라인먼트 기계인 헌터를 사용하고 있고 휴게실에 비치된 각종 상들은 티스테이션과 기동석 점

겨울이 되면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고 부피는 줄어들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평

장의 열정을 대변한다. 이번 2월에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있을것으로 고객

소보다 2배 정도 빠져나가게 된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주행시 타이

들의 차량을 보다 정교하게 고쳐드리며, 고객님들이 더 편안히 머무르다 가

어의 좌측 또는 우측 한쪽으로 쏠려 마모되고(편마모), 장거리 운행과 같은

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고 한다. BMW 오너들의 겨울나기가 티스네이

고속도로 주행시 타이어가 점점 찌그러져 파열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

션 분당 정자점 방문으로 간편하게 해결될 듯 하다.

도 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 및 트레드 마모도 점검을 미리 해두어야 한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의 도어

촬영협조 : 티스테이션 분당점

스커프 부분에 명시되었으니 확인 후 적절히 점검받도록 하자. 또한 겨울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31-1 | 031-713-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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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REPAIR

외형복원 신속하고 말끔하게 고쳐드립니다 찰나의 실수로 찌그러지고 긁힌 범퍼. 전체 도장을 해야하나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나 더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 덴트케어에서는 수입 차 오너를 위해 깔끔한 방안을 제시한다.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첫차를 마련한 새내기 오너도 10년 이상 주행

하지만 다행히도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덴트케어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한

한 베테랑 운전자도 자칫 정신차리지 않은 순간 범퍼는 주차장 벽에 긁히고

번에 해결해줄 기특한 방안이 있다고 한다. 바로 ‘부분 도색’이다. 부분도색

금새 찌그러져있다. BMW 오너들에게는 이러한 일이 무척 난감하다. 수입차

이라 하면 ‘긁힌 곳만 복원하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많

의 수리비용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들기때문이다. 일반 수리업체에

은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다. 아마 대부분의 업체가 부분도색을 할때

맡기자니 전체 도장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감수하거나 차의 퀄리티를 떨어뜨

고도의 정교함과 기술이 필요해 전체 도장으로 대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릴 것 같고, 안전한 공식 서비스 센터에 맡기자니 높은 부품값과 공임값으로

덴트케어가 부분 도색을 고집하는 이유는 도장은 본래 처음 도장한 면이나

들어갈 비용이 적게는 70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도 들어 BMW 오너들을 참

컬러가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부분도색한 면과 원래의

머리아프게 한다.(여기에는 2박 3일의 수리 기간이 필요하기때문에 고가의

도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법처럼 복원되는 범퍼, 어떻게 변

렌트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신하는지 사진을 보며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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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REPAIR

1. 부분 탈착

2. 퍼티 바르기

3. 열처리

우선 긁힌 부분만 시공을 하기 위해서 부분적으로

상처난 부위를 히팅기로 복원해준다. 또 평평한 면

퍼티를 말려주는데 패인 부분만 가꿔준다. 후에 기

범퍼를 탈착한다. 또한 중요한 부품은 보호해야하

을 만들기 위해 샌딩기로 갈아내는 작업도 한다.

계로 열처리 및 건조한다.

므로 일정 부품은 탈거하고 안전하게 작업하기 위

그리고 갈아낸 곳에 면을 형성하기 위해 퍼티를

해 테이핑을 한다. 부분 도색이 끝나는 부분은 깨

발라준다. 이 과정에서 고품질의 퍼티를 사용하지

끗히 광택 작업을 한다.

않으면 나중에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

4. 그라인딩

5. 하도작업

6. 페인팅

퍼티가 잘 말랐으면 샌딩기게를 이용해 갈아주는

일명 ‘화장 잘먹게하는’ 작업이다. 페인트를 칠하

커버링 페인트가 날리게하지 않기위해서 마스킹

그라인딩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샌딩기 뿐 아

기 전 기초를 탄탄하게 서페이서를 고루 발라준다.

작업을 꼼꼼히 해준다. 그리고 드리어 페인팅 작

니라 샌드 페이퍼를 이용해 손으로 직접 작업을

화장품의 프라이머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업! 페인트를 입혔으면 고압세차에도 견딜수 있게

하기도하는데 이는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만져보

끔 열처리를 해준다. 도장면이 단단히 마르면 마지

면서 작업해야 정교하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막으로 광택, 폴리징 작업을해 마무리한다.

사포는 거친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차례대로 사 용한다.

이로써 BMW 3시리즈의 부분도색은 완벽하게 시공됐다. 이 부분도색이 다른 도장면과 비교하여 전혀 이질감이 없고 구분되지 않게 하 는 것은 덴트케어만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공 시간은 최소 3시간에서 반나절 정도이며, 가격은 25~30만원선으로 책정되었다. 나의 BMW가 조금 긁히고 망가졌다고 너무 겁내지말자. 실수는 누구나 하는 법이니까. 촬영협조 : 덴트케어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78 새한빌딩 1층 | 02-449-4297 BOM 81


BOM l RECIPE

귤 스콘 & 귤 잼 스콘은 발효과정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는 퀵브레드 입니다.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스콘에 제철과일인 귤을 이용해 겨울에 즐길 수 있도록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귤 잼도 직접 만들어서 커피와 함께 달콤한 향의 스콘을 즐겨보세요.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 지름 5cm 8개 분량 반죽 재료 박력분 150g, 강력분 50g, 베이킹파우더 ½ts(티스푼), 버터 100g, 설탕 1Ts(테 이블스푼), 소금 ½ts(티스푼), 우유 50ml, 귤 50g, 달걀 노른자 1개, 우유 1Ts(테이블스푼)

가나슈크림 생크림 50ml, 밀크커버처초콜리 40g, 다크커버처초콜릿 40g, 생크림 200ml

귤 잼 재료 귤 125g, 감귤쥬스 125g, 레몬즙 5ml, 설탕 70g, 생강 1g, 팩틴 4g

미리 준비하기 력분과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에 내린다. 1. 박 키팬에 유산지를 깐다. 2. 쿠 븐은 180℃로 10분간 예열한다. 3. 오

만드는 과정 에 박력분과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다시 한 번 체에 내린다. 1. 볼 가운 버터를 넣고 도우블렌더를 이용해 부슬부슬한 상태의 반죽이 되도록 2. 차 섞어준다. 탕과 소금을 넣고 도우블렌더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섞어 준다. 3. 설 유와 귤을 넣고 가볍게 섞는다. 4. 우 닐봉투에 반죽을 담고 손으로 눌러가며 뭉친 다음 냉장고에 넣어 30분간 5. 비 휴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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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 반죽을 두께 2cm가 되도록 밀대로 밀어편다. 지름 5cm의 원형커터 6. 휴 로 반죽을 찍어낸 다음 유산지를 깐 팬에 간격을 띄어 놓는다. 달걀 노른자와 우유를 섞어 반죽 윗면을 붓으로 바른 뒤, 미리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0분간 굽는다. 비에 귤, 감귤쥬스, 귤 잼용 설탕의 ⅔, 생강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7. 냄 비 중앙이 보글보글 끓을 때 까지 끓여준다. 냄비에 남은 설탕 ⅓과 팩틴 8. 냄 을 섞어 넣은 뒤, 다시 한 번 끓여준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어 마무리 한다. 소독된 병에 완성된 잼을 담는다. 9. 잘 10. 잼은 뚜껑을 닫은 뒤, 뒤집어서 5분 정도 두어 진공상태로 만든다.


BOM l RECIPE

한라봉 롤케이크 요즘 핫한 아이템인 롤케이크! 촉촉한 롤케이크시트에 당도높은 한라봉을 넣어 상큼한 롤케이크를 만들어보세요. 제주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한라봉 롤케이크는 눈과 입까지 즐거워지는 고급디저트입니다. 어렵지 않게 멋진 롤케이크를 완성해서 그 상큼함을 주변에도 전해주세요. (난이도 ★★☆)

재료와 준비하기 - 25*35cm 롤케이크팬 1개 분 시트 달걀 2개, 설탕 60g, 박력분 60g, 바닐라 엑스트랙트 ¼ts, 버터 20g

시럽 물 60ml, 설탕 30g, 럼주 1Ts

필링 생크림 200ml, 플레인요구르트 100g, 설탕 20g, 한라봉과육 80g

미리 준비하기 1. 달걀은 실온상태가 되도록 냉장고에서 꺼내 30분 이상 둔다. 2. 롤케이크팬에 베이킹페이퍼를 깐다. 3. 냄비에 물, 설탕을 넣어 끓이고 차갑게 식힌 후 럼주를 넣어 시럽을 완성한다. 4. 오븐을 180℃로 10분간 예열한다.

만들기 1. 볼에 달걀을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의 가장 센 단계에서 휘핑해 거품을 낸다. 큰 거품이 일어나면 설탕을 2~3번에 나눠 넣으면서 휘핑한다. 2. 반죽을 들어 올렸을 때 되직하게 떨어지면서 볼에 리본 모양으로 겹치면 거 품이 완성된 것이다. 3. 박력분을 체에 내리고 실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섞는다. 4. 녹인버터에 바닐라 엑스트랙트를 넣는다. 버터를 주걱 위로 흘리듯 넣고 실 리콘 주걱으로 가볍게 재빨리 섞어준다. 5. 롤케이크 팬에 반죽을 붓고 스크래퍼로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한다.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2~15분간 굽는다. 완성된 시트는 틀에서 분리하고 식

힘망에서 식힌다. 에 차가운 생크림을 넣고 핸드믹서 거품기의 가장 센 단계에서 부드러운 6. 볼 소프트아이스크림상태가 될 때까지 휘핑한다. 설탕과 플레인요구르트, 한라 봉 과육을 넣고 30초간 휘핑해 부드러운 필링을 완성한다. 힘망에 얹어 충분히 식힌 시트에 빵솔을 이용해 시럽을 골고루 발라준 뒤, 7. 식 (6)의 필링을 스패출러로 얇게 펴 바른다. 8. 시트를 안쪽부터 둥글려가며 말아 준 다음 베이킹페이퍼에 싸서 냉장고에 넣고 30분 이상 차갑게 식힌다. 이크띠를 잘라 롤케이크 양 옆에 필링부분에 부착한다. 9. 케 10. 롤케이크 박스에 담아 포장한다. •레시피 제공 : 브레드가든 | www.breadgarden.co.kr | 164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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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INING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의 페스티브 샴페인 브런치 뷔페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브런치는 그 시간을 매우 값지게 한다. 여기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과 샴페인 한 잔까지 곁들인다면 그 야말로 금상첨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은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줄 최적화된 다이닝 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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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DINING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2016년 1월 3

새우, 가리비와, 킹크랩 같은 제철 해산물과 프랑스 치즈 셀렉션, 햄과 살라

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페스티브 샴페인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미, 푸아그라로 만든 테린, 각종 샐러드가 포함되어 입맛을 돋구어주는 ‘애피

파리스 그릴의 주말 샴페인 브런치는 유럽 정통식 브런치 메뉴들과 파리스

타이저 스테이션’,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크레페

그릴의 시그니쳐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 메뉴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주는 ‘에그 스테이션’,

다. 함께 곁들인 샴페인 한 잔 역시 한가한 정오의 브런치 식사의 분위기를

원하는 종류의 소스를 선택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스테이션’, 쇠

더해준다. 브런치 메뉴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스 등의 유러

고기, 오리, 양고기 등을 포함한 12가지 육류. 해산물, 야채를 오픈 키친에서

피안 메뉴로 구성되며 각각의 메뉴들은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부페 스테

즉석으로 구워내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 주방장이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오

이션에서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페스티브 샴페인 브런치 뷔페 운영

늘의 수프’, 달콤한 향긋함이 코를 자극하는 ‘디저트 스테이션’ 등 다양한 브

기간동안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칠면조, 로스트 비프 등의

런치 메뉴가 준비된다.

메인 요리와 달콤한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도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매일 아침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고소하고 따뜻한 빵, 씨리얼과 무슬리, 모짜

30분까지 제공되며, 1인당 가격은 어른 125,000 원 (샴페인 한 잔 포함), 어린

렐라 치즈, 상큼한 요거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렉퍼스트 스테이션’, 연어와

이 62,500원이다.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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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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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MOVIE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더욱 강력해진 어둠이 몰려온다! 오는 12월 17일 전세계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켜줄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크포스의 위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다크사이드 60초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 J.J. 에이브럼스 | 국내개봉 : 015년 12월 17일 출연 :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그웬돌린 크리스티, 돔놀 글리슨, 해리슨 포드 외

“더욱 강력해진 다크포스의 역습! 느꼈는가?”

기의 상황을 예고,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고공을 가로지르는 X-

상상 그 이상의 전쟁 예고! 다크사이드 60초 영상 공개!

윙과 귀환을 앞둔 시리즈의 전설 ‘한 솔로’(해리슨 포드)가 광선총을 쏘는 화려 한 전투신은 더욱 거대해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전쟁과 스케일이 선사

오는 12월 17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더욱 강력

하게 될 압도적인 몰입도까지 기대케 한다.

해져 돌아온 다크포스의 모습이 담긴 다크사이드 60초 영상을 공개, 거대한

더불어 타고난 포스를 지닌 소녀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목에 들어선 ‘카일로

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첫 시작부터 악의 세력의 업그레

렌’의 크로스가드 라이트 세이버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그들에 맞

이드된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다스베이더’에 이어 악역 캐릭터의 새로

서서 싸워야 해”라고 말하는 ‘레이’의 강인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운 전설을 쓰게 될 캐릭터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과 수 많은 스톰트루퍼

시킨다. 다크사이드의 강력한 위력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그녀의 강인한 모

군단의 모습은 보는 즉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스톰트루퍼의 운명

습이 포스의 기운을 모아 맞서 싸우게 될 정의의 세력의 힘에 대한 기대감을

을 거부한 정의의 전사 ‘핀’(존 보예가)이 “내가 뭘 봤는지 상상도 못할 겁니다.

배가시키는 것. 이처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다크사이드 60초 영상을

맞설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장면과 최고의 파일럿 ‘포 대머론’(오스카 아이

통해 강렬해진 악의 세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펼쳐질 거

삭)이 다크포스의 강력해진 힘 앞에 무너지는 모습은 그들 앞에 닥치게 될 위

대한 우주 전쟁의 서막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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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NCERT

Riccardo Muti & Chicago Symphony Orchestra 시카고 심포니 음악 감독이자 빈 필 명예 단원인 리카르도 무티는 나폴리 태생의 클래시컬 음악 거장이다. 유럽에서도 정평이 난 시카고 심포니가 3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베토의 ‘운명’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도 아름다운 곡들을 시카고 심포니는 어떻게 표현해낼 지 대단히 기대가 된다. 2016년 굿 스타트를 위한 값진 공연이 될 것이다.

유럽을 능가하는 미국 오케스트라의 자존심과 실체!

절 필립스에서 남긴 ‘고전적’ 교향곡에서의 명석한 해석은 세월이 지나 어떻 게 영글었을까. 재기 넘치는 프로코피예프의 감각을 노회한 지휘자가 어떻게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넘어 빈 필, 베를린 필에 견주는 최고의 사운드

풀어낼지, 아시아 투어에서 같은 곡을 공연하는 일본에선 가장 기대하는 작품

를 이어온 시카고 심포니(CSO)가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2013 로린 마젤)을

이다. CSO의 라이벌 악단 보스턴 심포니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

음악 감독 리카르도 무티와 함께 한다. 2013년 시카고 심포니의 첫 내한공연

진 힌데미트 작품은 라 스칼라 시절 벨칸토 발성처럼 맑게 울리던 무티의 사

을 지휘하기로 했던 무티는 당시 급성 독감으로 포디엄에 오르지 못해 큰 아

운드가 CSO와 함께할 땐 어떻게 예술의전당을 채울지 브라스와 스트링의 묘

쉬움을 남긴바 있다. 하여 CSO 창단 12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한국을 찾는

기를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은 1996년 라 스칼라 필과

최강의 조합 ‘무티 & 시카고 심포니’를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리카르도

함께한 이후 20년 만에 한국팬과 다시 만나는 곡이다. 역시 청년 시절 필라델

무티 개인으로선 12년 만의 네 번째 내한(1985 필라델피아, 1996, 2004 라 스

피아의 금관 사운드와 비교해 CSO는 어떤 기량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칼라 필하모닉)이다.

2016년 한국에서 열리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은 무엇인지, 이 시대를 대표

1월 28일에는 베토벤 교향곡 5번, 말러 교향곡 1번이 준비됐다. CSO 감독으

하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시카고 심포니가 그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로 장기 집권하는 동안 게오르그 솔티가 ‘시카고 사운드’를 완성하며 남긴 대 표작, 베토벤 ‘운명’을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일가를 이룬 무티는 어떤 색채로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 Riccardo Muti

꽃 피울지 관심을 모은다. 일사분란하게 악기군의 특성을 재배열하는 무티의 마법 같은 손놀림이 극치를 이룰 말러 1번 ‘거인’도 놓칠 수 없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리카르도 무티는 1941년 나폴리 태생으로 현 시카고

1월 29일에는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적’, 힌데미트 현과 관을 위한 협

심포니 음악감독이자 빈 필 명예 단원이다. 1967년 청년 지휘자를 시상하는 귀

주음악,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이 준비됐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감독 시

도 칸텔리상을 수상했고, 1972년 클렘페러의 후임으로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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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CONCERT

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임명됐다. 1980-1992년 까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

장 뛰어난 앙상블이라는 찬사를 곳곳에서 얻었다. 1969-1991년까지 음악감

라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1985년 한국도 방문했다. 1986-2005년 까지

독을 지냈고 1997년 타계할 때까지 거장형 지휘자와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예술 감독을 맡았고, 1987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 오케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솔티 시절 CSO 사운드는 강인한 앙상블과 파워풀한

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스칼라 사임 후 특정 감독급 포스트에 취

사운드로 지칭되면서 베를린 필, 빈 필에 뒤지지 않는 역량을 보였다. 솔티

임하지 않고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다가 2010년 5월, CSO 음악 감독에 취임

는 아바도, 줄리니처럼 자신과는 다른 유형의 지휘자를 CSO에 수석 객원 지

했다.

휘자로 영입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무티는 베를린 필과 빈 필도 정기적으로 객원지휘하고 있는데, 특히 빈 필

1991년 바렌보임이 감독에 취임해 새 심포니 센터를 개설했다. 2010년 무티

과는 1973년 이후 거의 매년 포디움에 오르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를 새 감독으로 맞이한 CSO는 “빈 필, 베를린 필과 비교해 충실하고 안정감

1993, 1997, 2000, 2004년 빈 필 신년 음악회를 지휘했으며, 2005/06 시

이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또 다른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즌에는 30 회 이상 지휘대에 올랐다. 빈 필 중추 멤버로 구성된 빈 궁정 악 단의 초대 명예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2011년 7월 28일 잘츠부르크 음악제 개최 중 70세를 맞아 빈 필 명예 단원 칭호를 받았다. 1971년 이래 정기적 으로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참여하여 많은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도 지휘하 고 있다.

시카고 심포니 | Chicago Symphony Orchestra 1891년 창설된 시카고 심포니(CSO)는 2016년에 125 주년을 맞는다.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를 능가하는 연주력과 조직력으로, 지금도 세계 관현악 계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주시하는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미국 오케스트라는 음질과 레퍼토리 면에서 각각의 지역성을 갖고 있는데 원만하고 뛰어난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보스턴 심포니나 엄선된 음악감독 들과 함께 꾸준히 중부 유럽 사운드를 유지하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 비해 시카고 심포니는 화려한 음색을 자랑한다. 현지에선 스테이지의 폭이 좁은 심포니 센터 홀에 맞춰 천장을 향해 음을 울리는 습관이 지금의 ‘시카 고 사운드’를 만들었다는 견해도 있다. 125년에 걸쳐 10명의 음악감독을 배출한 CSO의 역사는 6대 프리츠 라이 너, 8대 게오르크 솔티 재임기 동안 두 번의 황금시대를 거친다. 헝가리 출 신의 라이너는 CSO의 기초를 구축한 지휘자로 평가된다. 수석 연주자를 적극적으로 교체했고 한때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를 영입하려 했다. 1950 년대 중반부터 CSO 사운드는 급격한 발전을 경험했고 라이너는 RCA에서 엄청난 양의 녹음을 통해 명반을 양산했다. 라이너는 단원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투어에서의 독자적인 행동으로 1962년 감독직을 사임했다. 장 마르티농에 이어 CSO를 물려받은 게오르그 솔티가 지금 CSO가 누리 는 악단의 현재를 닦은 인물이다. 활발한 해외 투어를 실시해 세계에서 가 BOM 89


BOM l GALLERY

세계 최초 모네의 작품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

IT기술이 빚어낸 감각적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인상파의 아버지 모네의 작품과 2D&3D 하이테 크놀러지 기술이 만나 그림의 생생함이 재현되 면서 다양한 빛에 변화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 다고 한다. 빛과 색, 거기에 3D라니 모네가 본다 면 놀랄만하다. 수없이 전시됐고 앞으로도 꾸준 히 전시될 그의 작품은 언제나 새롭고, 깊은 감동 을 주며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용산 전쟁기념관 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내년 2월까지 전시되는 모네 전, 꼭 관람해보길 바란다.

인상파 대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약 400여 작품이 본다빈치㈜(대표 김려원, 구 김수경)의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 되어,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으로 12월 11일(금) 용산전쟁기념관과 12일(토) 대전무역 전시관에서 연이어 오픈된다. '빛은 곧 색채'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작품을 환상적이게 표현될 수 있도록 모네는 유화를 그렸다. 유화는 건조되는데 3-4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관례를 무시하기라도 한 듯 그림의 색이 마르기 전에 덧칠하고 물감을 섞어 사용하였다. 그 리하여, 그림 가까이 가면 그림의 형태를 몰라보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보면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기도 한 다. 모네가 동일한 사물을 시시각각 빛의 영향으로 바뀌 는 효과를 그렸던 형식은 칸딘스키, 몬드리안 같은 추상 화를 거쳐 앤디 워홀의 팝 아트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 향을 미치며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로 BOM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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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매김 할 수 있게 했다. 그런 그의 그림이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되어

몰두했다. 어떤 때는 동시에 14개 이상의 캔버스를 나란히 세워놓고 작업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컨버전스 아트는 명화가 디지털로 변환돼 입체

을 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조화를 붙잡고 싶어했다. 그렇게 빛의 조화를

영상신호로 바뀐 뒤 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붙잡으려 했던 그 순간이 눈 부시리만큼 빛나는 장관으로 본 전시에서는 되

투사되는 방법이다. 본 전시에서는 약 60여 개의 프로젝터와 4M 높이의 대

살아난다.

형 스크린을 통해 인상주의의 웅장함이 우리 눈앞에 재현됨으로 관객은 모 네가 있던 당시의 그 순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모네의 걸작 수

모네의 찬란한 빛, 영상으로 만나다

련과 그가 살았던 1800년대 파리로 여행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설치를 경 험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본 전시에서는 역사적이거나 숭고한 자연미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물을 그림 으로 중요함은 어디에나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네의 그림이 2D &

모네가 없었다면 인상주의는 없다

3D 하이테크놀러지 기술을 활용하여 그림의 생생함이 재현되면서 다양한 빛

인상파의 아버지로 알고 있는 모네가 캐리커처를 그렸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앙 대성당 연작을 3D 맵핑기법으로 재현하면서 다양한 빛에 의해 성당 벽면

드물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모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의 톤 변화와 대기의 변화가 어우러지는 광경을 연출한다. 자연을 향한 편안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당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

함, 그리고 모네의 영원한 카미유와의 사랑도 엿볼 수 있다. 본 전시 구성은 I.

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인상주의는 1874년 당시 파리 화단에서 살롱전에서

이해의 시작 : 모네 그리고 빛, II. 영혼의 이끌림 :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거부당하던 모네를 비롯하여 드가, 르누아르, 파사로, 시슬레 등이 참여한 화풍

색채, III. 인상의 순간 : <인상, 해돋이> 그 찰나로부터, III. 비밀의 정원 : 아름다

인데, 샬롱전에 출품했던 모네의 <인상, 해돋이>라는 작품을 본 비평가 루이 르

운 구속, 지베르니’ 총 5개의 섹션과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

로이(Louis Leroy)의 ‘인상만 남는다’라는 조롱에서 ‘인상파’는 시작되었다.

절함까지’, ‘자연의 거울 : 수면 위의 수련’, ‘루앙의 기도 : 시간을 관통하는

에 의해 변화되는 광경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모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루

빛’으로 스페셜 3 섹션으로 총 8존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인터렉티브 존에서

모네가 전하는 말 “중요함은 어디에나 있다”

는 모네가 활동했던 1800년대를 여행해 볼 수 도 있다.

모네의 작품은 이처럼 예술사조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으나, 그가 지향하 는 사상은 심플하다. ‘역사적이거나 숭고한 자연미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 물을 그림으로써 중요함은 어디에나 찾을 수 있다’이다. 특별히 ‘건초더미 (Haystackes)’ 작품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시각각 빛과 환경에 의해 변화된 모습을 그림에 담아내었는데, 이를 통해 모네는 파사드의 표면에서 느끼는 것보다 더 아름답고 종합적인 환경을 보여주고자 했다. 모네가 빛의 변화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능력이 탁월할 수 있었던 까닭은 건초더미를 재 빠르게 그렸던 것에 기인하기도 하다. 빛의 변화에 따라 담아낸 또 다른 작품 이 루앙 대성당 작품인데, 모네는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날마다 뭔가 첨가 할 게 생기고,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문득 발견하기도 하오. 밤새 악몽에 시달린 적도 있소. 대성당이 내 위로 무너져 내렸는데, 아 그게 파란색, 분홍 색으로 혹은 노란색으로 보이지 뭐요.”라며 부인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 모 네는 루앙 대성당 정면의 좌측 건물 2층에 아틀리에를 마련하고 성당 그림에 BOM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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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추신수 선수 의전 차량 지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체류 기간 동안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

를 최적화 시키는 모든 신기술이 반영된 모델이다.

리즈(750Li xDrive Prestige)를 이용하게 된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올시즌 후반기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

결정적인 역할(시즌 후반기 .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455 기록)을 했으며,

자의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웰빙 감각의 실현 등 다양한 요소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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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 l NEWS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 개최 1년간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인생의 꿈과 진로 설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교육 등 전문적·체계적 시스템 강화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

필드 트립에 참가하게 된다. 필드 트립은 해외에 위치한 BMW 공장 방문 및

준)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

글로벌 마이스터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큰 시야와 글로벌 마인

난 18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드, 자신감 등을 길러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1기와 2기 학생들의 경우

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는 8개 딜러사 소속 총 12명의 멘토가 9

중국 BMW 심양 공장(BMW Shenyang Plant)을 방문했다.

개 공업고 및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3 전담 멘토링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을 제공한다. 이번 3기의 경우 기존 저소득가정 청소년 모집 대상을 한부모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

가정 및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

를 돕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특히 지난 1기 출신 학생들이 2015 전국

도록 했다.

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와 차체수리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

특히 이번 3기부터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연 2회

고 있는 만큼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BMW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 3일 코스로

혔다.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BMW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비롯해 프로덕트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 및

에 대한 이해, 차체와 엔진 및 전장 등 분야별 기초 교육 등을 배울 수 있다.

딜러사의 기술전문가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멘토 소속의 BMW 서비스센터 견학, 부산국제모터

로그램이다.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쇼 탐방을 비롯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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