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AR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볼보자동차코리아, 크로스 컨트리 포드코리아, 2015년 신차 라인업 쌍용자동차, 티볼리 기아차, 2015년형 K3 쌍용차, 2015년형 SUV 라인업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TUNING DDIC모터스의
HUD 장착기
INTERVIEW 레이싱모델 신세하
NEW ITEM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P680M 이미지넥스트 옴니패드
MOTOR SPORTS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떠나보낸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전속모델 발표
한라마이스터 만도 KF100 루카스 LK-9150 Duo
앞서가는 가치, 자부심 높은 생활
86
Vol.
CONTENTS 02 NEW CAR
INTERVIEW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레이싱모델 신세하
볼보자동차코리아, 크로스 컨트리 포드코리아, 2015년 신차 라인업
TUNING
쌍용자동차, 티볼리
DDIC모터스의 HUD 장착기
기아차, 2015년형 K3 쌍용차, 2015년형 SUV 라인업
MOTOR SPORTS
SHOW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전속모델 발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떠나보낸다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NEW ITEM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P680M 이미지넥스트 옴니패드 한라마이스터 만도 KF100 루카스 LK-9150 Duo
4 CAR&MODEL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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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볼 수 있도록 루프, 엔진 후드, 후방 미러, 그리고 공기 흡입구 바깥쪽을 따라
제조업체인 피렐리(Pirelli)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
흐르는 얇은 레드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스타일리시한 요소로 장식했다. 더불
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Aventador LP 700-4 Pirelli Edition)을 발표
어 양 루프 라인의 시작점과 타이어에도 피렐리 로고가 장착되어 스페셜 에디
했다.
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실외 기본 사양으로는 투명 엔진 후드, 카본 재질의 엔진실, 글로시 블랙 다이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온(Dione) 색상의 20인치/21인치 림, 피 제로(P Zero) 타이어와 레드 색상의 로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고 그리고 레드 색상의 캘리퍼가 있다.(실외 색상이 로소 마스(Rosso Mars)인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경우에만 노란색 캘리퍼 장착) 실내는 블랙 알칸타라(Alcantara)와 이와 대비되 는 레드 색상의 스티치로 구성되어 있다. 차체의 레드 스트라이프는 람보르기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
니와 피렐리의 로고가 레드 색상으로 수놓아져 있는 실내에도 반복되어, 실내
(Aventador Pirelli Edition)은 스페셜 시리즈로 생산되며, 2015년 이른 여름부터
천장과 시트를 따라 흐른다. 또한 도어 판넬과 시트 사이드에 가죽이 삽입되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어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피렐리 스페셜 시리 즈 (Pirelli special series)' 명판이 모든 차 내에 들어있다.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 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은 8,250 rpm에서 700마력을 뿜어내
동 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람
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매우 빠른 ISR 트랜스미션을 장착하여 정지상태에서
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에서 이번 시리즈 만을 위해
100km/h에 도달하는 데까지 2.9초, 최고속도 350km/h 에 이르는 최고의 성
디자인한 특별한 장비들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능을 가진 모델로 탄생됐다.
또한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했음을 한 눈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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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볼보, 크로스 컨트리 지난 2012년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크로스 컨트리는 V40을 기반
크로스 컨트리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 을 적용해
으로 전고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mm와 12mm 높여,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
강력한 힘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2.0리터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강력한
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 드라이버 포지션도 32mm
토크(40.8kg?m)와 동급 최고의 출력(190마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높아져 운전자에게 보다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주로 평일에는 일상적인 주
자랑하며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16.4km/l(고속도로
행을 하다가 주말에 레져 활동을 하는 국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최적의
연비 19.4km/l)의 탁월한 연료 효율성(1등급)까지 갖췄다.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전방의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 전체적인 외부 디자인은 젊고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하다. 차량 하단부의 고광
전거 이용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
택 블랙 프레임은 XC레인지와 같은 강인함을 표현하며,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
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
에 달라붙은 진흙을 제거할 때도 차량의 손상 없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시스템을 비롯해, 2012년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보행자 에어백
벌집 모양의 독특한 그릴과 크로스 컨트리 전용 블랙 범퍼 및 리어 디퓨저, 18
(Pedestrian Airbag),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
인치 전용 휠 등을 적용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평행 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등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내부도 크로스 컨트리 전용 '코퍼 다운(Copper Dawn)' 데코 인레이와, 차콜과 헤이즐 브라운의 투톤으로 이루어진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젊고 스포티한 감
크로스 컨트리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한 4,610만원이다.
각을 극대화 했다. 특히, 열선이 내장된 전면 윈드실드가 적용되어 시동을 켠 후 5분 이내에 쌓인 눈 또는 성에, 결빙 현상 등을 제거할 수 있어 요즘과 같 은 겨울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파노라믹 선루프, 시인성이 좋은 어댑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 앞 뒷좌석 히팅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 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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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 올-뉴 머스탱
올-뉴 링컨 MKX ▶
포드코리아, 2015년 신차 라인업 올-뉴 머스탱
새로운 몬데오는 어댑티브LED 헤드라이트, Stop/Start기능, 교통표지 인식 장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백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
치(Traffic Sign Recognition) 및 포드의 혁신적인 팽창형 리어 안전벨트를 탑재
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
했다. 뛰어난 연료 효율과 낮은 CO2 배출량을 자랑하는 듀라토크 TDCi 디젤
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
엔진이 탑재된다.
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정교하 고 효율적인 계기판과 운전석은 필요한 정보와 제어 장치를 즉각적으로 접근
뉴 쿠가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또한 운전자의 안전과 안락함을 극대화하였다.
몬데오와 마찬가지로 유럽형 디젤 모델인 뉴 쿠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 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다.
특히, 포드코리아는 V8엔진을 얹은 GT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5.0L V8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41ps, 최대 토크 55.3kg.m의 압도적
뉴 쿠가는 동급 최초로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으며, 포드의
인 출력을 자랑하며 머스탱 매니아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
새로운 지능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차체 제어장치(Roll Stability Control), 자
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최초 적용한 머스탱 역시 특수 흡기
동 주차 시스템 및 차선이탈 방지 장치 등 폭넓은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매니폴드와 터보차저 하우징 등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되어 314ps의 최대 출 력과 최대 토크 44.3kg.m 이상의 주행 성능을 뿜어낸다. (북미 기준)
역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한국시장에서는 처음으 로 선보이는 디젤 SUV로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예정이다.
뉴 몬데오 뉴 몬데오는 포드의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
이 밖에 올-뉴 링컨 MKX, 뉴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뉴 포커스 디젤 (부분변경)
을 제공하는 유럽산 디젤 세단으로서, 국내 고객들이 출시를 기대해 온 포드의
등이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간판 디젤 모델 중의 하나다.
8 CAR&MODEL FEBRUARY
쌍용자동차, 티볼리 전면 디자인은 긴장감과 여유로움, 면과 디테일의 조화 등 리드미컬한 요소를
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한 활용하였다. 역사다리꼴 라인으로 인테이크홀을 강조한 범퍼디자인은 시원하게 뻗은 후드라인과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극대화하였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워트레인은 가장 효율적 이며 뛰어난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티볼리' 의 디자인은 안정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후면부를 통해 완성되었다. 근
e-XGi160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며,
육질의 어깨처럼 자신감 넘치는 젊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후면부는 스타일 라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A/T), 12.3km/ℓ(M/T)이다.
인으로 율동감을 강조하였으며, 경쾌한 클리어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율동감을 표현하고 있다.
‘티볼리’에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AISIN)사의 6 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아이
'티볼리' 는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
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
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전폭(1,795mm)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하
현한다.
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에는 동급 에서 유일하게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도록 했다.
‘티볼리’ 전 트림에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Normal, Comfort, Sport의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Steering Effort)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실린더타입의 6
‘티볼리’는 동급 유일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을 적용해 최적의 실내 온도 유
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 등은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
지뿐 아니라 운전자가 선호하는 풍량, 풍향, 온도를 최대 3개 모드로 저장하는
키는 한편 드라이버의 자부심까지 높여 준다. 6컬러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계절 언제나 쾌적한 주행을 보장하는 동급 최고의 공
를 표시하는 3.5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높은 직관성을 제공한다.
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티볼리' 의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레드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레드
'티볼리' 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5만원 ▲TX(A/T) 1,795만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사양인 스포티 디컷 스티어링휠과 어우
원 ▲VX 1,995만원 ▲LX 2,220~2,347만원으로 그 동안 가격 부담으로 SUV
러져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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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기아차, 2015년형 K3 '2015년형 K3' 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
하게 구성해 고객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합리적으로 K3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
했다.
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에드먼즈닷컴 '최고의 차' 에 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은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 여부 를계기판에 알려 줘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는 중요하고 인기 있는 사양이다.
정되는 등 전세계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K3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2015년형 K3' 로 돌아왔다" 며 "2015년에도 고객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브 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2015년형 K3' 는 안전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의 가격 을 인하하고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2014년형 K3' 의 판매가격은 ▲세단 가솔린 모델이 1,553만원~1,999만원, ▲ 세단 디젤 모델이 1,940만원~2,195만원, ▲쿱 모델이 1,805만원~1,985만원,
디럭스 트림의 경우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됐음
쿱 터보 모델이 2,220만원~2,295만원, ▲유로 모델이 1,895만원이다. (자동
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10만원으로 최소화했고,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
변속기 기준)
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사양 조정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28만원 가격을 인하 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휴대 시 ▲문 열림·닫힘, ▲트렁크 열림, ▲시동 걸림 등의 스 마트키 기능이 작동돼, 스타일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K3 워치' 를 특별
특히 기존에 2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해치백 모델인 유로 모델의 트림을 프레
제작해 K3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K3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선물하
스티지 트림으로 단일화하고 사양과 가격 또한 세단 프레스티지 모델과 동일
기도 했다.
10 CAR&MODEL FEBRUARY
NEW CAR
렉스턴W 정통 SUV 고유의 강인함을 강조하여 신규 디자인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그 릴과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여 기능의 향상과 더불어 앞모습 에 큰 폭의 변화를 가져 왔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8" 휠(스퍼 터링휠, 다이아몬드컷팅휠)과 새 디자인의 'W' 배지로 측면 디테일에도 신선함을 부여했다. 동승석을 포함한 1열 시트에 통풍시트를, 2열 시트 등받이에 열선을 추가 적용 하여 탑승객의 쾌적함을 증대하였으며 리모트 폴딩키를 신규 적용하였다.
쌍용차, 2015년형 SUV 라인업 쌍용차는 2015년형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였으며, 특히 전 모델에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 휠(코란도 C 제외)과 TPMS를 기본 적용하여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무엇보다
편의사양과 실내 디테일에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1열 시트 등받이의 소
신규 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재를 변경하여 승차감과 안락성을 향상시켰으며, 1열 헤드레스트의 각도와 위
오히려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큰 폭의 가격혜택을 선사한다.
치를 조정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목의 피로를 최소화시켰다. 동급 최초로 LED 룸램프를 적용해 실내 밝기를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코란도 투리스모 HID 헤드램프와 함께 도어벨트라인에 브라이트몰딩을 신규 적용하여 세련미
또한, 스피커에 국내 최초로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하여 기본 오디오시스템
를 더했으며, 아울러 '렉스턴 W' 와 공히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디자인한 센
으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마그네슘 진동판
터콘솔에 컵홀더 사이즈를 증대하는 한편 스마트폰 트레이를 신규 적용하는
은 음전달력이 우수하고 불필요한 공진음을 억제하여 세밀한 원음 재생능력
등 더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을 발휘한다.
LED 룸램프 역시 두 모델에 모두 신규 적용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5년형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렉스턴 W 코란도 C
2,812~3,877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576~3,654만원(11인승) /
동급 최고의 변속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
2,799~3657만원(9인승) ▲코란도 C 2,083~2,695만원 ▲코란도 스포츠
기와 중저속 토크(LET: Low End Torque)를 강화한 다이내믹 에코(Dynamic
2,106~2,823만원이다.
Eco) LET 엔진을 새롭게 적용하여 주행품질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체감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3.4%의 연비 상승(복합 11.6→12.0km/ℓ, AWD 모델)을 이루어냈으며, 실제 주행환경에서 더욱 큰 연비만족도를 나타낼
12 CAR&MODEL FEBRUARY
SHOW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Bentley 벤틀리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절정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리시 컨버터블
강력한 성능과 우아함을 갖춘 럭셔리 세단
뮬산 스피드(Mulsanne Speed)
GT Speed 컨버터블
플라잉스퍼(Flying Spur)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성능을 한단계 더
벤틀리 컨티넨탈 라인업의 절정을 보여주는 신형
벤틀리의 플라잉스퍼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고
업그레이드 시킨 뮬산 스피드는 537 PS (530 bhp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속도
성능 럭셔리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
/ 395 kW)의 출력과 112.2 kg.m (1,100 Nm/ 811
327 km/h를 자랑하는 동시에 장인정신으로 만들
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
lb.ft)의 토크, 그리고 스포츠 서스펜션 및 고객 맞춤
어진 최고급 럭셔리 수제차만의 스타일을 고수하
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의 대표
형 스티어링 옵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울트라 럭
면서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진정한 벤틀리 스타
적인 4도어 세단이다.
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일로 완성되었다.
벤틀리의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력한 6¾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엄청난 성능
보 W12엔진과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
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새
과 함께 15%의 연료 효율성이 개선된 635마력의
력은 625마력 (625 PS), 최대 토크는 81.6 kg.m에
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단 4.9초 만에 100 km/h까
트윈터보차저 6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이르는 동시에 기존 모델에 비해 중량 대비 파워는
플라잉스퍼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0리터 트윈 터
지 주파가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05 km/h (190
기어비가 좀 더 촘촘해진 8단 자동 변속기, 더욱
14%가 향상되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mph)에 이른다. 이같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연비
낮아진 서스펜션과 개선된 스티어링휠, 짜릿한 가
h 가속까지 불과 4.6초에 도달이 가능하다. 최고
또한 13% 향상되어 한 번 주유로 주행 가능 거리
속과 날카롭고 안정적인 핸들링은 벤틀리의 컨티
속도 역시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도 이전모델 대비 80km 더 늘어났다.
넨탈 컨버터블의 상징과도 같은 안락하면서도 안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정감 넘치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스타일링된 뮬산 스피드는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 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현 시대 최고의 기술과 기능들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장인정신과 정교한 수공예 디테일로 완성된 최고급 소재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14 CAR&MODEL FEBRUARY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폭스바겐 Volkswagen
크로스 쿠페 GTE(Cross Coupe GTE) 폭스바겐은 2016년부터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지난 50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모델 중 하나로 자리잡을 7인승 중형 SUV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 에 앞서 폭스바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5인승 크로스 쿠페 GTE를 선보인 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크로스 쿠페 GTE는 최고출력 35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을 활용한다.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 책임자 클라우드 비숍(Klaus Bischoff)은, "크로스 쿠페 GTE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대변 하고 있다" 며, "기본적인 컨셉은 위풍당당하고 공격적인 룩을 지니고 있으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이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미국시장을 위한 미래의 폭스바겐의 양산형 SUV 모델에 대한 힌트가 들어가 있다" 고 강조했다. GTE는 그란 투리스모(GT)의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한 개 이상의 전기모터와 배터리(E: Electric)로 구성된 폭스바겐의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을 갖춘 모델임을 나타낸다. 크로스 쿠페 GTE는 약 32.2km(20마일)까지 전기 모드로만 주행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약 96.6km/l(60mph)까지 단 6초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인 e-모드 외에도 GTE,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배 터리 홀드/배터리 충전 등 여러 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크로스 쿠페 GTE는 중형 SUV의 양산버전 생산 전에 보이는 세번째 컨셉카 다. 2013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인 크로스블루(CrossBlue), 2013년 11 월 LA에서 선보인 크로스블루 쿠페(CrossBlue Coupe) 그리고 크로스 쿠페 GTE(Cross Coupe GTE) 이 세가지 컨셉카 모두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에서 나올 수 있는 광범위한 SUV 변형 모델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
CARNMODEL.COM CAR&MODEL 15
SHOW
FORD 포드 올-뉴 링컨 MKX
올-뉴 GT
올-뉴 링컨 MKX에서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최신 2.7리터 트윈 터
초고성능 슈퍼카인 올-뉴 GT 포드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했다. 최고의 에코부
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V6엔진 장착으로, 사전 테스트 결과 출력이 330
스트 엔진 성능과 공기역학을 향상시켰고, 탄소섬유 사용으로 경량화를 실현
마력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토크도 51.1 kg·m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했다. 올-뉴 GT는 미드십 후륜 구동에 2도어 쿠페 형식 몸체와 함께 날렵하고
기본 엔진은 3.7리터 V6로, 사전 테스트 결과상 출력은 300마력, 토크는 38.7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드래그를 줄이고 다운포스와 안정성을
kg·m 로 나타났다.
높이는 최적의 디자인 형체는 공기흐름 조절뿐만 아니라 브레이킹, 핸들링, 안 정성도 향상시켜준다.
두 가지 엔진 옵션 모두 버튼식 변속과 '셀렉트시프트' 를 채용한 6단 자동 변 속기가 짝을 이룬다. 전륜구동이 기본 옵션이며, 인텔리전트 AWD(All-Wheel
엔진은 차세대 3.5리터 트윈 터보차저 에코부스트 V6를 탑재했다. 600마력 이
Drive)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일체형 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추가되고, 차체
상의 힘을 내는 이 엔진은 포드가 생산한 에코부스트 엔진 중 최고로 강력하
구조 및 섀시부품이 강화되어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
다. 올-뉴 GT 는 최고 성능의 엔진과 더불어 순식간에 기어 변속을 가능케하
을 겸비한 링컨 MKX를 실현했다.
는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액슬 및 뛰어난 드라이빙 컨트롤을 제공한다.
디자인의 경우 외장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
올-뉴 GT는 최적의 복합 재료인 탄소섬유가 활용된다. GT의 차체는 알루미늄
게 설계됐다. 최신 LED 헤드램프를 탑재해 빛을 투사한다는 느낌보다는 섬광
의 전면과 탄소섬유의 바디 판넬로 감싸진 후면 서브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
처럼 날카로운 빛을 내도록 했으며, 스플릿 윙(split-wing) 형태의 그릴부와 수
다. 또한 포드는 다우악사(DowAksa), 미국 에너지부와 협력해 자동차에 사용
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될 탄소섬유를 대량생산, 자동차 경량화를 확대해 동시에 연비, 성능, 기능들 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 정숙하면서 미려한 분위기 를 자아내도록 설계됐다.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가 마치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
포드는 또한 쉘비 GT350R 머스탱, 올-뉴 F-150 랩터를 선보였다. 이 모델들
까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로 설계되어 두 단계의 개방
은 2020년까지 포드가 선보일 12종의 고성능 라인업 중 일부이다.
감을 조성한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레블' 의 오디오 시스템을 통 해 수많은 수상을 자랑하는 홈시어터 오디오 품질을 링컨 MKX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올-뉴 링컨 MKX는 올가을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 이후 중국, 캐나다, 중동, 멕시코 및 한국 등 다른 지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쉘비 GT350R 머스탱
16 CAR&MODEL FEBRUARY
GM 쉐보레 Chevrolet 쉐보레 볼트
<차세대 쉐보레 볼트 주요 사양>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
닛 적용
템(Ranger Extender)으로 이뤄진 볼텍(Voltec)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모드로
- 49 km/h까지의 가속성능을 19% 향상시킨 두 개의 전기모터 탑재
- 1세대 볼트 대비 45kg 가볍고 효율이 최대 12% 향상된 새로운 드라이브 유
80km, 1회 충전으로 64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 기존 모델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의 배터리 셀을 통해 배터리 팩 무게를 13kg 경량화하는 한편 전기 충전 용량은 18.4kWh로 증가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모드 및 일반주행 상황에서 모두 작동하는 두 개의
-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을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전기모터를 통해 2.6초만에 49 km/h에 도달하며, 97 km/h 를 8.4초에 주파해
제어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리젠 시스템(Regen on Demand™) 채택
1세대 모델 대비 19% 향상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 주행거리 연장 전용 4기통 1.5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 탑재 - 회생 제동 이질감을 최소화한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 적용
차세대 볼트는 배터리 충전 상태와 실시간 정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정보를
- 위치 기반 지능형 충전 시스템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손쉽게 조작하도록 설
- 편리한 사용과 보관을 위해 새롭게 고안된 휴대용 충전 케이블
계해 한층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 운전석 및 조수석 무릎 에어백 포함 총 10개의 에어백 시스템 -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시스템 등 첨단 능동안전 시스템
특히, LG화학과 공동 개발한 18.4kWh 용량의 배터리 셀을 장착해 에너지 축 적 능력을 배가했으며, 기존 배터리 셀(288개)을 192개로 획기적으로 줄여 차 량 중량을 9.8kg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는 한편, 배터리 팩을 차 량 하부에 장착해 최적의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올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되는 차세대 볼트는 4억3,500만달러(한화 약 4,757억원) 상당의 설비 투자가 이뤄진 디트로이트 햄트래믹(Hamtramck) 공 장에서 생산되며,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미시건 주에 위치한 브라운스타운 (Brownstown) 공장, 드라이브 유닛은 미시건 주 워렌(Warren)의 GM 파워트레 인 공장에서 각각 생산된다.
CARNMODEL.COM CAR&MODEL 17
NEW ITEM 이미지넥스트, 옴니패드 이미지넥스트(www.imagenext.co.kr)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15) 에서 단독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초로 옴니 패드(OmniPAD)를 공개했다. 옴니패드(OmniPAD)는 어라운드뷰모니터링(이하 AVM)과 네비게이션 (Navigation), 블랙박스가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Tablet PC)에 통합된 형태로, 자동차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카메라 와 연동되는 신개념 태블릿 PC이다. 평상시에는 휴대가 가능한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에 부착하 면 블랙박스 및 네비게이션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카메라 4개를 추가하면, 기존 360˚ 옴니뷰처럼 AVM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P680M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8인치 (20.32cm) 대화면 내비게이션에서 그대로
이 뿐만이 아니다. 옴니패드에는 쉽고 정밀도가 높은 '자동공차 보정' 이라 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장착시간의 단축은 물론, 편리성이 더욱 강화되 었으며,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을 시작으로, 추후에는 전방 추돌 경
직접 조작해 사용할 수 있는 미러링 전용 차량용 내비게이션 신제품 '폰터
보 시스템(FCWS),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등 차세대 첨단 운전자 지
스 P680M' 이 출시됐다.
원 시스템(ADAS)의 지원이 가능하다.
미러링(mirroring) 내비게이션이란 스마트폰의 모바일 메신저, 게임, 음악, 전
이미지넥스트의 AVM 및 카메라시스템은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에 순정옵션
화,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대화면과 무선으로
과 쌍용자동차 전방카메라에 적용 중으로 이미 완성차 업체에서 품질을 검
연동해 별도의 사용료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내비게이
증 받은 시스템이다.
션을 말한다. 옴니패드의 출시는 향후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시장에서 자동차 기본 이번 미러링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 은 특히 SKT, KT, U+ 등 어느 이
ECU 시스템이 되는데 있어, 그 첫 출발점이라는 점과 침체된 Tablet PC 시
동통신사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내비게이션과 연동이 가능해 특정 통신사
장에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제품만 연동이 가능하던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을 두며 연결성에 중점을 두
그 의미가 있다.
었다. 또한, 차량 내 거치와 매립이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자동차 내부 디자인을 고려한 내비게이션 장착 방식의 선택할 수 있 다.
백원인 이미지넥스트 대표이사는 "옴니패드의 CES 2015 세계 최초 론칭을 통해 대한민국 벤처 기업인 이미지넥스트가 자동차 전장 IT 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것에 멈추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며, 옴니패드 세계 최
'폰터스' 내비게이션 P680M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8인치 LCD 대화면에 풀
초 론칭의 의미를 전했다.
(Full) HD급 고해상도(1024*600)를 지원해 고화질 영화, TV드라마 등 동영 상도 변환없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버추얼 3D 내비게이션 지도
이미지넥스트는 옴니패드(OmniPAD) 이외에도 자율주행시스템을 기반으
소프트웨어 '지니(GINI)' 를 탑재해 차선 정보, 중앙선, 표지판 등 실제 도로
로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SPM(Smart Personal Mobility), 텔레매틱스
환경의 생생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Telematics)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되어 효과적인 차량 관제 및 관 리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한 관제시스템인 플릿
특히, 고성능 2GHz급 코텍스(Cortex) 계열 CPU(중앙처리장치) 및 DDR3 메 모리 램을 장착해 빠르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동작을 지원한다. 이밖에, 내비게이션과 모바일 제품용 운영체제(OS)인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7' 과 함께 위치정보 수신 성능이 탁월한 최신 GPS(Ublox 6) 모듈을 탑재해 빌딩 숲, 고가 도로 등 장애물로부터 간섭을 받지않고 빠르고 정확한 경로 안내 가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미러링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 에 대한 자세한 제품 특징 및 기능 소개 내용은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 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18 CAR&MODEL FEBRUARY
매니지먼트(Fleet Management) 등을 함께 출품했다.
루카스 LK-9150 Duo 루카스 LK-9150 Duo는 전후방 모두 1920x1080p의 Full HD로,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최신 IMX 322소니센서를 탑재, 야간은 물론 차량의 틴팅 농도에도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덕분에 먼지, 열선 등이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은 뒤쪽 유리창 밖 상황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루카스 LK-9150 Duo는 '듀얼 시스템(Dual System)' 을 채택했다. 전 후방 Full HD의 뛰어난 화질을 모두 저장하기 위해 'Dual Slot' 을 적용, 메모리 카드를 2개 사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인 512GB까지 저장함으로써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고, 'Dual Save' 기능을 통 해 가장 중요한 사고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시큐리티 LED도 'Dual Color LED' 를
한라마이스터, 만도 KF100
적용, 주차 녹화 중 동작 혹은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시큐리티 LED가 푸른
한라마이스터가 첨단 스마트 기능의 고성능 내비게이션, 만도 KF100을 출
색에서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박거림으로써 내 차의 안전은 물론 블랙박스의
시했다.
동작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KF100의 카커넥티비티 기능은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의 단순연결을 넘어
여기에 'Dual System' 에 의해 탄생된 'Dual GPS' 는 GPS와 GLONASS를 동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는
에 수신하여, 내 차의 위치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기능의 '만도 센드투카(Mando Send to Car)' 는 2014 모바일기술대상을 수 상한 세계최초의 음파통신 솔루션이다.
'Dual System' 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Dual Booting' 을 통해 자체적으로 멀티 부팅을 할 수 있게 해서 운전자가 원하는 동작방식을 전원
차에 탑승한 누구라도 본인의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를 검색해 길안내를 받고, 목적지 정보를 가족·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버튼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고, 'Dual OS' 를 통해 기록된 영상을 MAC과 윈 도우 등 모든 컴퓨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ual Language' 를 채택 함으로써 LCD에 표시되는 글자를 '한글/영어'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무려 21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Car Link)' 는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
개 음성언어를 지원하여 전 세계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음성인식 솔루션 '만도 보이스(Mando Voice)'는 인식율이 90% 이상이며, DMB, 음악·동영상 재생 등의 기능도 터 치없이 음성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루카스 블랙박스는 대표기술인 'LK-750 OBD I' 를 이용하여 블랙박스 를 차량의 OBD단자와 연동시킬 수 있다. 사용 즉시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 등
'Cortex A9 듀얼코어 CPU', '고성능 3D엔진Mali 400', '1GB DDR3 RAM' 과
다양한 차량 거동 정보가 녹화되어, 급발진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
'Ublox7 GPS' 를 탑재해 신속·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끊김없이 멀티태스킹
는 등 블랙박스에 녹화된 화면을 각종 사고 분쟁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을 즐길 수 있다.
수 있다.
기존보다 2배 빠른 퀵부팅과, 시동이 켜진 후 즉시 후방영상 확인이 가능 한 퀵후방전환 기능은 드라이빙에 속도를 더해준다. 아울러 3D지도 'GINI NEXT' 가 탑재되어 도로경사와 곡률까지 포함한 정밀한 길안내정보를 받 을 수 있다. KF100은 거치와 매립을 모두 만족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다. 차량 오디오 정보와 공조정보를 표시하는 트립컴퓨터와, 매립시 필요한 외 장형 컨트럴박스(별매)를 제공하여 다양한 차종에 최적화된 매립이 가능하 다. KF100에는 넓고 시원한8인치 LCD, 선명하고 깨끗한 터치패널, 듀얼모니터, 재부팅 방지, DMB 영상송출 제어 기능으로 운전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 였다.
CARNMODEL.COM CAR&MODEL 19
INTERVIEW
생년월일 1990-12-19 키 172cm 몸무게 50kg 신체 34-25-36 유니폼 55 신발 245mm 혈액형 A형 종교 무교 데뷔 2013년 공식팬카페 http://cafe.daum.net/shinseh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ichkei 출생지 서울 좋아하는 색 민트색 취미/특기 음악듣기, 드라이브 좋아하는 자동차 아우디 A5 스포츠백 좋아하는 음식 스시, 초밥, 참치회, 바닐라라떼 자신있는 신체부위 다리라인, 입술 이상형 키크고 자상하고 기댈 수 있는 남자
20 CAR&MODEL FEBRUARY
신세하
SHIN SE HA
경력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2013 서울오토살롱 메인모델 2013 G-star 와일드버스터 메인모델 2013 대림 스쿠터레이스 모델
어린시절 장래 희망은? 연예인들이 티비에 나와서 끼를 뽐내는 모습을 보고 나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레이싱모델이 되기 전에 무슨 일을 했었는가? 피팅모델. 웹디자이너 잠깐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조말론 - 라임바질 앤 만다린 가장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 제목은? Daft Punk - Something about us 만원의 행복, 1만원으로 무엇을 사겠는가?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정글의 법칙! 배낭에 3가지 물건만 넣을 수 있다면? 핸드폰, 물, 비상약 요즘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내사진으로 만들어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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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NG
항공기의 기술을 자동차로 옮기다.
DDIC모터스의 HUD 장착기 22 CAR&MODEL FEBRUARY
"자동차가 너무 좋았습니다." DDIC모터스의 이요셉 대표의 첫 인터뷰 답변이었
DDIC 모터스에서 추천 해 준 HUD는 바로 아이언 HUD 제품. 아이언 HUD는
다. DDIC 모터스의 이름 역시 그가 활동하던 동호회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온 것
속도, RPM, 전압, 수온과 순간연비까지 운전자가 한눈에 쉽고 빠르게 파악할
이라고 한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드라이빙을 즐기던 그가 자신이 가장 즐기며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외부의 광량에 따라 HUD의 빛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오픈한 샵이 바로 DDIC 모터스이다.
기능이 있어 정보를 보다 선명하게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또 정 차시에는 수온을 표출하다 출발과 동시에 속도 게이지로 변환되어 다양한 정
그런 DDIC인 만큼 취재 내내 흔히 '자동차 매니아' 라고 불리는 그들의 차량
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장점이 있는 제품. DDIC의 제품장착에는 거침
이 행렬이 끊이질 않았다. 자동차를 소중히 여기는 그들인 만큼 그들이 선택한
없다. 제품에 대한 분석은 물론이고 신차종이 나오게 되면 그 차종에 대해서도
DDIC 모터스라는 점이 더욱 믿음직 스러웠다.
공부를 한다고 한다. 동일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차종에 따라 장착 방식이 다
오늘 DDIC 모터스에서는 항공기의 기술을 자동차로 옮겨오기로 했다. 바로
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르고, 장착을 위한 내장재 탈거법 등을 미리 숙지하여야 보다 완성도 높은 장 HUD(Head Up Display)를 장착하기로 한 것. HUD는 운전자의 시야 보다 밑에 위치한 계기반으로 옮기지 않아도 주요 정보를 앞 유리에 투영시켜 운전자에
DDIC 모터스의 이대표는 "차를 잘 알고 오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차를 잘 모르
게 보다 안전하게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 원래는 항공기에 사용되던 기술
시지만 불편한 부분을 얘기하다 보면 그분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찾기 마련입
이었으나 최근 몇 년간 자동차로 그 기술이 이전되어 이미 고급 브랜드의 차
니다. 그런 솔루션을 찾아 해결해 주는 부분이 저희가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량에서는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올 만큼 기술이 발전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고 말하며, 이처럼 그가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바로 고객과의 소통이라
보급화 되지는 않아 HUD 미장착 차량이 많고, 그런 차량들을 위해 다양한 애
고 한다. DDIC 모터스는 엔진오일/미션오일 교환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언더
프터마켓 HUD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코팅, 사이드스텝 장착, LED 튜닝 등 다양한 애프터 마켓 아이템을 작업할 수 있는 토탈샵이다.
INFORMATION DDIC Motors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99-9 문의 / 이요셉 대표 010 . 4846 . 7333 매장소개 및 광고문의 / 070 . 8220 . 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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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PORTS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 선수 떠나보낸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중군 선수가 올해 소속 팀을 떠날 예정이다. 김중군 선수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조항우 감독이 이끄는 아트라스BX 레
하지만 2015년에는 김중군 선수에게도,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게도 새로운
이싱팀에 몸 담아 왔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
변화가 찾아 올 예정이다. 아트라스BX 팀이 새해에 운영 노선을 다소 수정하게
스 쿠페 클래스에서 활약하며 1번의 폴포지션과 2번의 우승을 이뤄냈고, 2014
되면서, 김중군 선수도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계획이다.
년에는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로 무대를 옮겨 도합 4번의 폴포지션과 1번의 우승을 일궈내며 팀이 도약하는데 필요한 훌륭한 성적을 거 두었다.
24 CAR&MODEL FEBRUARY
KIM JOONG KUN
수고
했다
!고 맙다 ...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년간 팀을 위해 열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준 김중군 선수에 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팀과 김중군 선수가 함께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이니만큼, 이번 결정이 김중군 선수에게도 새 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젊은 감각과 훌륭한 기량을 갖춘 대한민국 정상급 선수인 만큼 새로운 팀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2015년에도 계속해서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슈퍼레이스 측의 공식 규정 발표 이후에 결정 할 것이라고 조항우 감독이 밝힌 바 있다.
CARNMODEL.COM CAR&MODEL 25
MOTOR SPORTS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전속모델 발표
아시아 1위 자동차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이 올해 열릴 '핸즈 모터스포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츠 페스티벌 2015' 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인 레이싱모델 발탁에 대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 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은 지난 19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
스티벌 2015는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춰 많은 사람이 모터스포츠에 입문할
션 사옥에서 인기 레이싱모델인 주다하, 허윤미, 류지혜, 최별이, 이은혜와 신
수 있는 경기이다. 레이싱모델 또한 경기의 지향점에 맞춰 신인을 선발해 레이
인 레이싱모델 김하나, 김보라 와 계약을 체결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싱모델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한 핸즈코퍼레이션
또한 "전문적인 레이싱 대회와는 차별성이 있는 만큼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은 올해 자체 경기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를 개최하여 자신의 차
위해 레이싱모델들과 전속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며 "포토타임, 아프리카 TV
량으로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와 국내 최초의 외산 차량 원메이크
생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에 모델들이 활동할 예정이니 현장에 오셔서 많은 호
레이스(토요타 86), 슈퍼카 레이스(Super GT 4000),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
응 바란다" 고 말했다.
(아베오)를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축제와 오토캠핑을 병행하여 모터스포츠 마 니아뿐만 아니라 대중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이 개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는 3월 28일 인 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총 6번 열릴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레이싱모델들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를 비롯 한 다양한 행사에 모델로 활동하며, 전속모델 허윤미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26 CAR&MODEL FEBRUARY
주다하
허윤미
류지혜
핸즈코퍼레이션 소개 핸즈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외 자동차 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012년 '무역의 날 3억불 수출탑' 수상, 2013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주목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 차 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닛산,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알루미늄 휠을 납품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생산 기업으로 신기술, 신 공법, 신소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투자, 세계 최고의 알루미늄 합금 휠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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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EBRUARY
02
CONTENTS 02
CARCARE NEWS 상고방(Saint-Gobain), 중국 상하이에서 연간 350주년 기념 행사 개막 여름보다 더 눈부신 겨울, 브이텍 섬광 방지 필름 크리스탈 아이스 II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2015년 경영 전략 워크숍' 개최
DETAILER'S NOTE 방심하기엔 이르다, 맥과이어스 스프레이 체인 겨울철 외장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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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편집장 김창균 ㅣ EDITORIAL of Chief KIM, CHANG KYUN 에디터 ㅣ 박종선, 이기범, 방영재, 박영봉, 조대현, 홍성곤, 김유진, 김해나, 김영미, 허윤정
Art Division 수석 디자이너 이진우 | Creative Director YI, JIN WOO 디자이너 김현수 | Art Director KIM, HYUN SU
Business Division 발행인 이동진 ㅣ PUBLISHER LEE, DONG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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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RE NEWS
상고방(Saint-Gobain), 중국 상하이에서 연간 350주년 기념 행사 개막 국내에서는 윈도우 필름 솔라가드로 유명한 Saint-Gobain이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 회견 및 개막식에 뒤이어, Saint-Gobain 기념 행사의 일
개막식을 통하여 연중 35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환으로서, 상해의 멋진 전망이 함께 어우러진 중국의 North Bund를 따라 임시 적으로 설치된 다섯 개의 초현대적 유리 파빌리언(Pavilion) 건축물들이 처음으
Saint-Gobain은 유리제조 기업으로 시작한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 64개국
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각각의 파빌리언은 방문자들에게 Saint-Gobain의 고성
에 약 20만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Saint-Gobain그룹 내 퍼
능 유리 및 건축 자재의 기술적 혁신을 선보이는 동시에, 방문자들이 각기 다
포먼스 플라스틱스의 Business Unit으로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 건축용 윈도우
른 감각적 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 파빌리언들은 전 세계를
필름 그리고 산업용 Custom Coatings에 있어서 세계적인 리더인 솔라가드로
돌며 상파울로(브라질), 필라델피아(미국), 파리(프랑스)에서도 차례로 설치될
더욱 유명하다. 특히 솔라가드의 스퍼터링 기술로 제작되어진 고급 자동차 윈
계획이며, 이 전 세계적인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상하이에서는 1월 12일부
도우 필름은 열반사형태의 뛰어난 열차단 효과와 시공 후 수려한 익스테리어
터 16일까지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었다.
효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6 CARCARE FEBRUARY
350주년 기념행사는 Saint-Gobain이 이룩해온 놀라운 업적들을 돌아보게 했 을 뿐만 아니라, 또한회사의 전략과 가치,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우리는 350년 간의 역사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침착성과 민첩성뿐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에 대한 이해를 입증 해 왔습니다." Saint-Gobain의 CEO인 피에르 앙드레 드 샬린더 회장의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비결인 동시에, 우리가 혁신적인 고성능 건축 자재 설계에 집중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미래의 지속가 능한 주거 환경 개발 (sustainable habitat)에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날 Saint-Gobain이 판매하는 제품들 4개중 한 개는, 5년전에는 시장에
Saint-Gobain은 중국에 설립된 1985년 이래 현재까지 상하이 세계 금융 센터,
존재하지 않은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Saint-Gobain은 그 DNA의 핵심 요소로
국립 공연 예술 센터, 그리고 베이징 링케드(the Linked Hybrid)를 포함하여 중
혁신을 꼽는다. Saint-Gobain은 글로벌 미디어사인 톰슨 로이터사(Thomsen
국 내 국가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상징적인 건물들에 유리 및 건축 자재들을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연속 선정되어 왔으며, 한층
공급해 왔다. 2014년 Saint-Gobain은 중국에서 11억 유로(한화 약 1조 3,853
더 혁신적인 소재를 발명하는 데 있어서 끊임없는 노력을 집중하는 진취적인
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11월에 광저우에 새 공장을 추가로 설립하였다.
기업으로 꾸준히 인지되어 왔다. 상하이의 연구 센터(Saint-Gobain Research
Saint-Gobain 그룹은 올 해 Wuhan에 새로운 공장을 위해 투자하면서, 중국에
Shanghai Co., Ltd.)는 중국 시장의 특정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장하고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240명의 연구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2005년 설립 이래 150개의 특허와 1000개가 넘는 발명들을 공개 출원해 왔다.
<사진 / www.saint-gobain.com "Pavilions Photo Album">
INFORMATION 솔라가드 www.mysolargard.co.kr https://www.facebook.com/mysolargard
CARCAREZINE.COM CARCARE 27
CARCARE NEWS
여름보다 더 눈부신 겨울, 브이텍 섬광 방지 필름 크리스탈 아이스 II 흔히 여름의 강렬한 태양으로 여름철이 더 강하고 눈이 부신다고 생각한다. 하
이럴 때에는 브이텍의 윈도우 필름은 유용하다. 브이텍의 윈도우 필름 기능 중
지만 겨울철의 태양도 만만치 않다. 바로 겨울철 내리는 눈이 그 이유.
섬광 감소 기능이 그 것. 순간적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정도의 강한 빛
학창시절 배웠던 것처럼 하얀색은 빛을 반사시키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새하
지는 것을 방지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을 브이텍 윈도우 필름이 감소시켜 주기에 운전자가 섬광에 의해 시야가 흐려 얀 눈 역시 하늘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을 다시 반사시키는 반사체의 역할을 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태양빛이 더 강해지는 것. 이렇게 반사된 태양빛은 운 전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겨울철 눈이 내린 다음날 운행을 하게 되면 도로는 물론 차량의 본닛 등에 쌓인 눈이 태양을 반사시키면서 운전자의 시야 를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겨울은 여름에 비해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의 길이가 길다. 즉 야간 환경에 서의 운전 시간이 늘고 이에 따라 자동차의 등화장치(헤드램프와 같은)에 의존 하여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히 내가 아닌 다른 차량의 헤드램프 불빛 등 에 노출 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고 최근에는 HID 헤드램프, LED 테일램프 등 과 같이 고휘도의 램프류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32 CARCARE FEBRUARY
빠른 차일수록 섬광 차단 효과가 중요해. 빠른 자동차 일수록 순간적으로 시야 확보가 되 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보다 큰 위협이 될 수 있 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정확한 시야 확보와 이 에 따른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벤츠의 고성 능 S63 AMG 쿠페가 브이텍의 크리스탈 아이스I I 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2도어 형 태의 날렵한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 S63 AMG쿠 페는 5.4리터의 V8 터보엔진을 통해 뿜어내는 최 대출력은 무려 585마력. 제로백은 단 3.9초에 끝 내는 고성능 GT카이다. 앞서 말했듯 빠른 차일수 록 시야확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고 순간적 인 섬광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빠른 드라이빙 을 위해 크리스탈 아이스I I 를 선택했다고 차주는 밝히고 있다.
INFORMATION 브이텍 썬팅필름 www.v-techfilm.com 문의 / 031 . 916 . 0070
섬광 감소에 도움이 되는 브이텍 크리스탈 아이스 I I 특히 브이텍의 크리스탈 아이스II는 차량 앞 유리로 들어오는 열을 최소화 하여 실내를 쾌적하 게 하는 점은 물론이고 눈부심 방지 기능을 통해 시야에 피로감을 덜어 눈에 피로를 방지해 안 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도로의 결빙과 같은 도로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겨울철에 도 유용한 윈도우 필름이다. 또한 기존 반사필름 개념에서 탈피한 최저의 반사율과 깨끗한 시
이처럼 썬팅을 시공할 때에는 여름철만을 대비할
야, 시공시 부드럽고 은은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는 필름이다. 100% 비금속성/비염색성을 띠
것이 아니라 4계절 모두를 대비해 선택하고 시
고 있어 변색에 대한 염려가 없다.
공하여야 한다고 브이텍은 말한다. 브이텍 필름 은 미국, 독일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최고의 윈
Crystal Ice Series
Crystal Ice 10 Crystal Ice 40 Crystal Ice 75
도 필름으로 자리잡고 인정받은 필름으로 독일 의 나노 세라믹 기술과 스퍼터링 제조기술을 통
가시광선 투과율(%)
10
43
75
해 기존 금속성 필름과 달리 세라믹 소재를 사용,
가시광선 반사욜(%)
5
7
8
최저의 반사열과 투명하면서도 뛰어난 열반사 효
자외선 차단율(%)
99
99
99
열적외선 차단율(%)
89
89
89
품질보증기간
5년
5년
5년
과를 지닌 필름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텍코리 아 (http://www.v-techfilm.com) 홈페이지에서 확 인할 수 있다.
CARCAREZINE.COM CARCARE 33
38 CARCARE FEBRUARY
CARCARE NEWS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2015년 경영 전략 워크숍' 개최 루마필름 한국 공식 공급원인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가 지난 1월 16~17일
김우화 대표는 나눔과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북 문
양일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15년 경영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에 부부가 함께 사회복지법인 미오림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활동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 분야에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하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우화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고 있고, 그가 경영하고 있는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미국 EASTMAN의 루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첫째 날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유통 필름의 효
마필름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자동차 필름, 건축용 단열 필름, 안전/방범용 필
율적인 근절 대책 방안', '자동차, 건물 필름의 매출 증대 방안' 등의 주제 내용
름, 자동차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유리막 발수 코팅제 등 다양한 분야의 필름
으로 심충적인 토의와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였고, 임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
을 전문화 된 윈도우 틴팅 전문 시공점 시스템(Window Tinting Shops System)
의 시간을 가졌다.
을 통해 국내 윈도우 필름 유통 및 시공 분야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도 하다. 둘째 날은 토의한 내용을 2개조로 나누어 각 조장의 발표와 이를 토대 로 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김현정 강사를 초청하여 '패션과 이미지 관 리' 강의와 유종한 강사의 레이크레 이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주)씨피에프 김 우화 대표의 격려사로 워크숍을 마 무리 하였다. 최근 김우화 대표는 전 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의 제 33대 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주)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우화 대표
42 CARCARE FEBRUARY
DETAILER'S NOTE
방심하기엔 이르다!
맥과이어스 스프레이 체인
매년 겨울, 전국을 덮치는 눈폭탄을 기억하는가. 불과 몇시간 만에 십센티미터
사실 도심의 제설기능이 좋아지고, 일기예보에 맞추어 미리 염화칼슘을 뿌려
이상의 눈이 쌓이고, 도심의 도로는 완전 마비되어 그야말로 꼼짝마였다. 물론
둘 정도로 공공기관의 폭설 대비 능력은 해를 거듭할 수록 나아지고 있다는
그날의 폭설은 여러 뉴스 채널을 통해서 이미 예고됐었다. 라디오와 TV에서
느낌이다. 그러나 그저 나아졌다는 것이지 그것이 충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는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디 사람맘이
결국 운전자 각자 개인 스스로 구난장비를 갖추는 등 폭설과 겨울에 대비해야
그러한가. 도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동차들이 몰려나왔고, 눈 폭탄 한 방
한다. 개인적으로 20년 가까이 운전을 해오면서 스노우체인을 구입해본 기억
에 여지없이 도로시설은 제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길 위에서 고스란히 폭탄
이 없다. 물론 그런 탓에 눈길에서 사고가 난 적도 여러번있다. 그렇게 당했으
을 맞은 자동차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고, 그나마 인근에 자동차용품점이 있
면서도 막상 스노우체인을 사려면 너무나 망설여진다. 물론 가격문제만은 아
었거나 대형마트 가까이 지나던 사람들은 저마다 자동차용품 코너에서 스노
니다. 겨울에만 쓰기 때문에 아까워서도 아니다. 더욱 솔직히 말하자면 체인을
우체인을 사들었다. 분명히 기억한다. 불과 20~30분이 채 안되어 재고분량은
장착하는 일이 귀찮아서이다. 물론 스노우체인만큼 확실한 대비책 또한 없는
동이났다. 뒤늦게 마트에 도착한 사람들은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것이 사실이지만 말이다.
눈폭탄으로 스키장 슬로프처럼 변해버린 도심의 도로위에서 자동차, 트럭, 버
때문에 진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체인을 장착해야 할 정도의 날씨라면 아예
스, 너 나 할 것 없이 헛바퀴질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이어갔다.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을 선택한다. 집 근처 슈퍼에 갈 때도, 걸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자동차를 겨우겨우 멈추어 세
서 3분이면 닿을 거리임에도, 주차장 내려가서 차를 타고 올라와서 6분 걸려
우느라 힘겨운 씨름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더이상의 운전을 포기하고 가
가더라도 차를 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데, 스노우체인까지 장착해가면서
까운 식당으로 들어가 밥을 먹거나 차 한 잔 하면서 눈이 그치기를 기다려보
눈길에서 헤메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지만 강설량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 의외로 많다는 것도 주목할 일이다.
44 CARCARE FEBRUARY
스프레이 체인을 사용하기 전 타이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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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찮아서 스노우체인을 힘들게 쓰기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과 타인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갖추길 강요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스프레이 체인이다. 스프레이 체인은 말 그대로 타이어에 스프레 이 형태로 뿌려서 타이어가 눈 위에서 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 는 케미컬 제품이다. 맥과이어스 스프레이 체인의 경우 권장 가격이 8500원이 고 인터넷과 마트 등에서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스프레이 체 인에 너무 의존하거나 맹신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미사용시에 비하여 접 지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스프레이 체인을 사용했다고해서 절대로 지나치게 속도를 내어선 안된다. 스프레이 체인은 시속 30km 이하의 속도에서 제 기능을 발휘한다. 즉, 시속 30km를 넘어서는 속도에서는 접지력 을 보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스프레이 체인을 사용해서 급한대로 위험지역을 벗어나도록 하고, 정말 눈이 심하게 쌓인 지역을 지나가야 한다면 스노우체인 등의 구난 장비를 제대로 사용해야 안전하다. 스프레이 체인을 사용하는 요령 또한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냥 대충 뿌리고 달린다면 추운 날씨에 손만 시려운 꼴. 다음을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스프레이 체인으로 비상탈출에 성공할 수 있다.
▶ 사용방법 ◀ 1.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한다. 내용물이 잘 섞어야 제대로 기능한다. 2. 바퀴의 접지면에 고루 뿌리도록 하고, 특히 엔진 힘이 전달되는 구동바퀴 에는 특히 많이 뿌리도록 한다. 3. 뿌리고 바로 출발하지 말고 3~5분 정도 말렸다가 출발해야 효과가 좋다. 4. 3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해야 접지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5. 대략 10km 정도의 거리까지는 효과가 지속된다. 마른 노면을 달리거나 장거리 주행시엔 스프레이 체인 코팅막이 사라지므로 추후엔 다시 뿌려야 한다. 6. 사용 후, 뒤집어서 2~3초간 분무하고 보관하면 노즐이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CARCAREZINE.COM CARCARE 45
DETAILER'S NOTE
겨울철 외장관리 노하우 비가 적고 기온과 습도도 낮으며 벌레와 새의 행동도 둔화되는 겨울은 기본적으로 오염은 적다. 단, 살고 있는 지역, 외출하는 장소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그것은 눈, 강설 구역 혹은 눈은 내리지 않지만 노면 동결의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자주 가는 차는 겨울철에도 확실한 관리가 필요하다.
▶ 겨울에도 새똥이 : 여름에 비하면 적다고 하지만, 새똥은 있다. 차체에 미치는 손상은 같으므로 신속하게 대처한다. ▶ 정전기가 먼지를 부른다 : 겨울철에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 것은 사람과 차도 마찬가지. 정전기를 띤 차체에 먼지가 달라붙어 거기에 비가 내리면 이러한 오염이 된다. ▶ 스키장에서 돌아올 때의 오염에는 요주의 : 이것은 눈길 주행에서 돌아온 차의 오염. 오염 자체는 물론이지만 오염 안에 포함되어 있는 염화칼슘 등 의 동결 방지제가 차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눈길 주행 전후의 대책 겨울의 아웃도어 레저는 역시 스키와 스노보드인데, 강설지를 차로 달릴 때에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살포되어 있는 동결 방지제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제품도 등장하고 있지만, 주류는 아직도 염화나트륨과 염화칼 슘. 그 살포량은 1평방미터당 20g이 기준인데, 50km의도로가 있다고 하면 1 회당 7톤 가량 살포 된다는 계산이다. 그 염분농도가 차에 미치는 영향은 여름 의 해변정도가 아니다. 출발 전 왁스코스를 이용한다. 추운 겨울은 가능한 세차의 회수를 줄인다. 춥고 물이 차가운 겨울의 세차는 솔직히 괴롭다. 가능한 한 세차의 회수를 줄이고 싶다면 코팅제가 효율적이다. 바닥은 특히 오염되기 가장 쉬우므로 셀프 세차장의 왁스코스를 이용해서 하 체를 보호한다. 이것을 하체에 뿌리면 동결 방지제의 영향을 억제할 수 있다. 하체를 보호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다.
48 CARCARE FEBRUARY
돌아온 후에는 최대한 빨리 물을 뿌려준다.
바닥 매트는 꺼내서 말린다.
1시간이라도 빨리 닦는다. 동결 방지제의 차체와 하체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
스키장에 가면 진흙창과 눈 위를 밟게 되고, 그 신발로 인해 바닥 매트는 흙투
보다 크다. 스키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결 방지제가 살포되지 않은 지역에 들
성이가 된다. 마른 흙이 실내로 떨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바닥 매트를 꺼낸다.
어가면 코인 세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물만 뿌려도 효과는 크다. 우
그리고 충분히 말린 후에 오염을 두드려 제거한다. 바닥 매트에 흙이 많을 때
선 하체와 타이어 하우스 안을 닦고 나면, 이어서 차체 전체에도 뿌려둔다.
에는 잠시 말린 후에 봉 등으로 두드려 본다. 그것으로 오염이 제거되지 않으 면 청소기로 빨아 들이거나 물을 뿌려 통째로 닦을 수밖에 없다.
정전기를 없애고 싶다 두 개의 물질이 마찰했을 때 +, - 의 어느 전기를 띄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대 전열표' 라는 것이다. 그 표의 열이 다른 물질일수록 마찰했을 때에 큰 전기가 발생하므로, 시트 소재를 조사하여 표의 열이 근사한 옷을 입으면 정전기는 일어나기 어려워진다. 단, 현실적으로 이 방법은 불가능하므로 정전기를 없애 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유리를 밀어 닫는다. 정전기를 가장 잘 발생하는 것이 차에서 내려 문을 닫을 때. 이 때 절연체인 유리를 밀어 문을 닫으면 정전기는 발생하지 않는다.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물을 뿌려도 방전된다.
도어를 닫을 때에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은 차에서 내릴 때에 옷과 시트가 마
여름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대전하여도 바로 공기 중의 수분을 타고
찰하여 대전하기 때문이다. 차를 탈 때에 시트에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
방전하기 때문이다. 물을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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