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 리서치 프로젝트 ‘롤링1942’ 결과 보고
장소와 기억, 근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 리서치 여행 프로젝트
‘롤링1942’
롤링1942 프로젝트는 예술가의 시각으로 지역과 역사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을 수집하는 리서치 여행이다.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활밀착형 예술이 출현하면서 지역과 공간, 개인에 대한 탐구는 예술의 중요한 태도가 되고 있다. 또한 리서치는 과정까지 예술 형태 안으로 포함되기도 하므로 그 방법적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롤링1942는 공모로 3인의 예술가를 선정하고 주어진 키워드를 찾는 여행을 제안하여 새로운 리서치를 시도하고자 한다.
기획_창파changpa
참여작가_김소철, 유소라, 임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