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츄잉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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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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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츄잉

월 간 츄 잉 02 04 · 5월호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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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출석부 7

월례 모임 후기 안지숙 21

츄잉의 맛 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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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억 박정은 31

이달의 츄잉 33

츄잉 상담소 38

츄잉 소식 39

츄잉룸 소개

월간 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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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광명

나리양 라섹수술 후 컴백!

6 츄잉월례모임 월례모임 가진 날. 이번달 마스터는 지숙언니! 언니의 월례 모임 후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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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땡땡이

모두 출근 안하고 어디를 다녀왔던 걸까요.... 진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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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물

작업실 화분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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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꽃핀 날

새로 심은 화분에 꽃이 피었어요. 하루만에 꽃을 피우다니... 넉살이 참 좋은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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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의 은혜

지숙언니의 어머님이 마산의 엄청 유명한 제과점에서 빵을 한가득! 그리고 언니는 그 빵을 작업실에 가져다 주었어요. 멤버 모두 행복하게 오물오물~ 어머니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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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브런치

월 간 츄 잉 04 · 7월호

더치커피와 팥빵과 함께 하는, 팥빵 브런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저것 고민거리도 나눴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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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충전

냉장고에 물이 떨어질때 쯤이면... 출근길에 한 두 페트씩 사서 함께 나눠 먹습니다. 이 날은 정은양이 물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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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자두

‘다정한 여행잡지 42’ 편집장인 문진영님이 자두를 들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자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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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와 수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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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인

승주양이 팥빵계의 핫플레이스 연희동 빵굼터의 아주 실한 앙버터를 들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짝짝짝! 앙버터가 오기전 엄청나게 맛있는 수박바도 먹었다는 이야기가...

선영양의 친구 INNO님이 엄청난 사인을 남겨주셨습니다! 영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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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진 츄잉 © 04 이지나 ·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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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 모임 후기 안지숙 6월 6일 12:00PM 츄잉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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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츄잉 모임의 분위기는 그달의 마스터 성격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저는 어수선한 여자이기 때문에 이번 모임 역시 너저분히 구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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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작업실 청소하다 연재가 오면 연재 생일파티 하고서 청소를 마저 끝내고 회의하다 뭔가 먹고 헤어지자, 이렇게 대책 없이 되는대로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자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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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착해서 그러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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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청소를 하다 늦게 온 연재의 생일파티를 하고선 김밥과 팥빵을 먹다 갑자기 한달동안의 근황을 급하게 나누고선 어영부영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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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주제도 마스터 맘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었답니다. 급변하는 주제에 맞춰 대화의 물꼬를 터준 아이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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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간 츄 잉 04 · 7월호


그러고보니 우리, 청소는 마무리 했던가요? 대걸레질을 빼먹은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해요.. 이달의 마스터가 이렇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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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모임 마스터는 똑부러지는 국민여동생 cho입니다. 월간모임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글 안지숙

“열작하고, 7월 8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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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의 맛 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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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의 맛> 은 이지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달을 쉬어 갑니다. 더운 여름, 일부러 찾아가도 좋은 츄잉룸 근처의 빙수 가게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마감까지 도저히 원고와 사진을 넘길 수 없었습니다. 지금 이 원고도 서울이 아닌 곳에서 겨우겨우 적고 있어요.

대신, 8월호에는 한 달을 쉰 만큼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각기 다른 빙수의 맛을 자랑하는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하와이에 사는 사촌 언니가 결혼을 해서, 가족 모두 여름휴가 겸 꿈만 같은, 하와이에 와 있습니다. 츄잉룸 근처의 맛집은 아니지만, 하와이에는 이런 게 있네요. 사진으로나마, 맛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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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블랜드 커피 하와이 섬 중의 하나인 빅 아일랜드의 코나 지역은, 커피가 유명합니다. 그곳의 코나 커피를 이용해 만든 캔커피가 많아요. 캔에는 하와이의 주의 꽃인 부겐빌레아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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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스코 초콜릿 피자를 먹을 때, 핫소스로 사용하는, 타바스코 소스가 초콜릿과 만났네요.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게 있다는 게 컬쳐 쇼크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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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스타일 칩 하와이의 섬 중에 하나인 마우이는 감자와 양파가 특산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감자 칩과 양파 칩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서핑하는 양파가 그려진 양파 칩, 정말 하와이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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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

ALOHA! 알로하, 하와이의 인사말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다음 달에 더욱 풍성한 <츄잉의 맛>으로 만나요! 글/사진 이지나

여행작가 이지나의 또 다른 사진과 이야기는 Instagra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leejinacokr 월 간 츄 잉 04 ·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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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억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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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간 츄 잉 04 ·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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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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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츄잉은, 츄잉멤버들에게 한 달 동안 힘이 되었던 모든 것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년탐정 김전일

온 기

사람들

만화책을 좋아한다. 만화책을 빌리러 가는 길의 가벼운 발걸음을 좋아한다. 만화책을 고를 때의 설렘을 좋아한다. 만화책을 손에 감아쥐고 어떤 내용이 들었을까 상상하며 돌아오는 길을 좋아 한다. 침대에 가장 편한 자세로 누워 만화책에 집중하는 그 순간을 좋아 한다. 초선영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많이 소 모되는 내향적인 사람인지라 작업하는 동안엔 에너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 사람들을 피해 다녔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사람이 그리웠나 봐요. 그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너무 따뜻해, 이번 달엔 그 온기 덕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따뜻한 불 하나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개면 더 좋겠지만 =ㅅ= 안지숙

이 달은 유난히도 사람들과 많이 부딪쳤고, 연락이 끊어졌던 사람들 과도 우연히 마주치고,상처 입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위안을 받기도 했다. ‘사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한 달. 불완전하고 변덕스러운 나를 받아주는 사람들 속에서 힘을 얻고 살 아가는 것이 아닌지... 누군가에게는 내 존재가 위안이 되길 바란다. 오연재

자유창작

강아솔, 그대에게

서울 그리고 책

독립창작출판사 자유창작에서 ‘국화 차와 소주’에 이은 새 만화가 나왔다. 바로 송아람 작가님의 ‘대구의 밤’과 권용득 작가님의 ‘예쁜여자’.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스토리에 좌절과 재미를 반복 경험했다. 두 작가님의 양육을 병행하며 작업했을 상황을 알기에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을때 들었던 그 묘했던 기분이란... 작업하자! 윤나리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이라는 강아솔의 앨범을 들었다. 헤드폰으로 들리는 기타 연주와 담담한 목소리, 떨리는 숨에 나는 왠지 마음이 벅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좋은 음악이란 사람을 이렇게 울리는 구나. 위로해주는구나.. 요즘 들었던 노래 중 가장 좋았던 강아솔의 그대에게.

‘서울’과 관련된 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지난 봄 계약을 했다. 많은 생각과 사진, 이야기를 담아 천천히, 꾸준히, 애정을 담아서 만들고 있는 책. 그간 사진을 많이 찍고 자료도 많이 모았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다시 보게 된 것, 어쩌면 이것이 6월을 버틴 힘. 곳곳을 사진으로 찍고, 도시 속 사람들을 만나며 바쁘고 정신없지만 또 한없이 고요하고 조용한, 이 도시와 깊숙한 사랑에 빠지고 있다. 열심히 만나고, 찍고, 내년 초 그 결과물을 나눌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파이팅 해야지. 이지나

기다려주는 이는 없다며 그 어디에도 머 물지 못한 채 지쳐버린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오.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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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상담소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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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상담소

Q 36

함 께

이 야 기

나 눠 요

우어어어어 여름이예요 T T 사계절중 3계절 쌩쌩하다가 여름만되면 흐물흐물해져요.... 다리도 후덜덜거리고, 그냥 방바닥에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겠고체력보충! 원기회복! 뭐가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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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운동하는것도 좋고요, 더우니까 수영추천할게요. 그리고 맛있는거 골고루 드세요. 몸에 좋은걸로요 :) 그리고 해질녘 바람쐬며 산책을!

저녁에 샤워하고 다이렉트 슬립 ♥

저는... 밤낮 생활 바꿔 생활하기도 해요. 낮에는 자고... 바람 좋은 밤에는 깨서 활동 +_+... 밤산책 강추합니다. 이열치열로 찜질방에 다녀오는 것도 좋더라고요...

원기회복엔 역시 홍삼이...+ㅂ+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딩굴거리는 것도!! 🍉 여름엔 조금 녹아있어도 괜찮은거같아요~

츄잉상담소는 한달동안 여러분이 츄잉홈페이지에 남겨주신 고민과 상담내용들 중 선정하여 매월 월간츄잉에 담고 있습니다. 가볍고 시시콜콜한 질 문들도, 무겁게 마음을 짓누르는 고민들도 어떠한 것이든 괜찮습니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츄잉상담소 게시판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럼 기다리 고 있겠습니다. chewing.kr 월 간 츄 잉 04 · 7월호


Q 38

할 일에 집중을 잘 못하겠어요. 멍하니 인터넷 서핑할 때가 많아서요. 밑에서* 랜선 뽑는 방법 알려 주셔서 랜선 뽑고 과제하는 중인데요, 윈도우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두둥 츄잉룸 멤버분들은 어떻게 작업에 집중하시나요?

*지난 Q15번 상담내용 - 인터넷 중독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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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랜선 뽑는 답변 달았던 멤버입니다! 랜선을 뽑고 나서는 저.. 저는 지뢰게임을... 하곤... 합니다..... (뭐야! 도움이 전혀 되지 않잖아! <퍽) 저도 다른 멤버분들의 집중하는 방법 궁금하네요 +_+

저도 마감이 코앞일때 말고는 집중이 잘 안되긴 해요.. 카드게임을 할 마음의 여유가 있으시다는 것은 그래도 지금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쉬엄쉬엄 하는 것도 좋은 듯해요..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도 좋지 않답니다..^^ 그 때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지요.. 화이팅!

일을 하지 않으면 밥을 못 먹는다는 생각으로........... 농담이예요. ㅎㅎ 내가 계획 세운 일이 있는데 놀고 싶다면,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쉬엄쉬엄 일하고 있습니다. 대신 일해야 할 때는 책임감 가지고 바짝 긴장해서 하고요. 과제를 내지 않거나, 시험을 망치시더라도 그 책임을 스스로 질 수 있는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게임을 끄시고 다시한번 집중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용 :)

질릴때까지 카드게임을!!!! +ㅂ+!!!!

저도 프리셀에 빠졌었죠 ㅡ////ㅡ 맨날 헛짓하는 종류가 달라져요 근데 그것도 서서히 쌓여가는 하나의 경험인듯 ♥ c h e w i n g ro o m . k r 3 5


내면초상화 작가 초선영이 『이야기 책』외 3권의 도서로 ABOUT BOOKS에 참가합니다.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본 전시는 6월 13일부터 8월 11 일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전시정보 http://bit.ly/11br1hT

작 가 / 초선영

지난 6월1일과 6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소소마켓에 ‘즉석내면초 상화’로 참가하였습니다. ‘즉석내면초상화’는 참여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한 단어를 주면, 단어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눈 후, 그것을 즉석에서 글과 그림 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소소마켓 http://on.fb.me/162PDgA

작 가 / 초선영

7월 4일부터 DESIGN NETWORK 디노마드에서 그림동화책 만들기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워크숍 http://bit.ly/143Wo0u

작 가 / 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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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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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룸 멤 버

츄잉룸은 다양한 분야의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성장해가는 공동 작업실입니다. 안 지 숙

년 갤러리MW의 한켠에서 시작된 츄잉룸은 현재 독립하여 신촌 노고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숙입니다. imfine.tistory.com

‘심사숙고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CHEW처럼 경쾌하게 고민하는 우리들의 성장터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시나리오 작가, 영상 디자이너 편집 디자이너, 여행 작가, 웹 기획자, 내면초상화가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츄잉룸 안에서 함께 해왔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그리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지만 창작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자극을 늘 주고 받습니다.

매달 한 번, 정기모임을 통해 서로의 창작적 고민을 나눕니다 초 선 영

창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작가, 화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하기에

도서 <나 이상한가요>,<이야기 책>,

외롭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즉석내면초상화>를 쓰고 그렸습니다. 행복이 무언지, 올바르게 사는 게 어떤 것인지

츄잉룸의 식구들은

고민하는 사람.

함께 의지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chosunyoung.com | @chos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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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 은

이 지 나

기억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샌프란시스코’, ‘카페수업’, ’엄마 딸 여행’의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울림을 주는

저자. 주로 여행 책을 작업해 여행작가라고 불리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보다도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을 잇는 글을

일러스트 모음집으로 <너와 나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판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 무언가를 잇고, 그 과정을

ddurudduru@naver.com www.pje.kr | @pjekr

책으로 만들고 사진찍는 사람. lifeisjina@gmail.com | @lifeisjina

윤 나 리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하며, 하고 싶은 일과

오 연 재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오늘도 걷고 있습니다.

츄잉룸의 OB멤버, 영원한 츄잉룸의 팬.

nariplanet@gmail.com

디자인과 그림작업을 합니다.

www.yoonnari.com | @nariplanet

sima1234@naver.com | evanjae.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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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츄잉

월 간 츄 잉 04 · 7월호


월간츄잉 04 / 2013년 7월호 발행인 | 안지숙 · 초선영 · 박정은 · 이지나 · 오연재 · 윤나리 편집 · 디자인 | 윤나리 표지사진 | 이지나 발행처 | 츄잉룸 www.chewing.kr chewingroom@gmail.com @chewing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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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츄잉

월 간 츄 잉 02 04 · 5월호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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