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건도시대학원 도시설계 국내답사
해방촌
District
Yongsangu Namsan
Yongsan Garrison
Han River
P
인구. 22만 9,997명
A
면적. 21.87km2
Site Analysis Seoul Station Haebangchon
Namsan
Hyochang Park
War Memorial
Yongsan Garrison
Yongsan Station
Itaewon Station
National Museum Of Korea
Han River
Social Issue 1
해방촌 젠트리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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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용산기지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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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노후건축물 붕괴
History
용산동 2가라는 행정동 보다 해방촌으로 더 잘 알려진 남산 자락의 비탈마을. 이름 그대로 해방 후 북쪽에서 내려온 월남민이 정착하고 한국전쟁 후 피난민이 가세하면서 형성 된 동네이다. 판자촌이 군락을 이루며 가난의 상징이었던 이곳이 최근엔 이태원에 이은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다국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됐다. 특히 해방촌 초입, 108계단은 드라마의 배경이 될 만큼 유명한 장소지만 그 배경은 일제 강점기 일본 신사에서 시작됐다. 해방이 되고, 수풀만 우거진 남산 자락엔 38선을 넘어온 이들이 판잣집을 짓기 시작했고, 미군 보급 품 상자를 이어 만든, 속칭 하꼬방도 이때 생겨난 표현이다. 무허가 판자촌이었던 해방촌은 정부의 국유림 대부로 정식 주택지가 됐고, 1960~70년대 엔 스웨터 가내수공업으로 번창했다. 해방촌 제일 높은 곳에 세워져 해방촌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던 교회. 스웨터 공장이 성업할 당시 덩달아 번성했던 재래시장. 새로운 삶을 찾아온 이들이 억척스럽게 일궈낸 남산 자락의 이야기가 해방촌의 역사이다.
History 해방촌이라는 곳은 슬럼이 형성되기에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다. 왜냐면 용산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 하고 있어서 어떠한 형태든 일거리를 찾기에 유리 하고, 해방 이후에 미군부대가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미군부대에서 무슨 일거리라든지 먹거리 가 나오기 굉장히 좋은 곳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운좋게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 사람은 사대문 안에 도심으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이다 보니 당시 주인 없는 땅이었던 국유지인 야트막한 구릉의 해방촌이라는, 빈민가가 형성되기에는 최 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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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해방촌. 그 사연을 아시나요 중에서 -
1 해방촌 108계단 1943년 완공된 남산의 경성호국신사로 연결되던 표참도 (신사나 절로 이어지는 주도로)
2 1960~70년대 해방촌 상권을 장악했던 일명 ‘요코’(스웨터 가내수공업)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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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신흥시장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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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미군 보급품상자를 이어 만든 하꼬방 박스를 일본말로 ‘하꼬’라고 하는데 여기에 ‘방’을 붙여 판잣집을 ‘하꼬방’ 이라고 불렀다.
3 삶에 지친 사람들의 안식처였던 1947년에 세운 해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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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아일보 1975.8.28
Landmark
1950년대의 해방촌 구역 내 주요시설 현황
해방촌 주변 골목상권
Mapping
Schedule AM 9:00 녹사평역 2번출구 집결 AM 9:30 신흥재래시장 도착 (해방촌이야기) AM 10:00 재래시장 인근 답사 AM 11:30 점심식사 PM 13:00 해방촌 인근 답사 PM 14:00 티타임, 해산
Fee 10,000원 +@
Lunch Menu 알 탕 (신흥시장. 6,000원) 카레라이스 (코스모스식당. 8,000원) 피 맥 (보니스펍. 10,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