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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AT IND EX BRAND INDEX
VOL. 02 FEBR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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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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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가 밝았고 우리는 GREAT INDEX 그 두 번째 이 야기를 이제서야 펼쳐냈다. 1월 1일이었으면 더 뜻 깊었을 사보 발행이 애석하게도 정신 없이 올 한해 농사를 준비하 느라 스케쥴 저 끝 순번으로 밀려났다가 이제서야 비로소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 해 <GOOD TO GREAT>라는 비전 을 선포하고,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에 우리의 발걸음은 너무나 숨가빴다. 물론 아직, 그리고 여 전히 우리는 위대한 회사보다는 좋은 회사에 더 가까이 있 다. 그럼에도 우리가 2013년에는 위대한 회사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을 믿는 이유는, 지난 해 패션 시장에 불어 닥친 길고도 매서웠던 침체의 늪에서 무수히 꺼져가는 별들이 있었고, 그와 달리 우리는 살아 남아 가장 밝게 빛나 는 별이었고 그 주역으로 평가를 받았음이다. 하지만 우리 가 기세 등등하거나 자만하고만 있다면 지금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될 터다. 현재 <BRAND/STYLE INDEX>는 오늘도 한숨 돌릴 틈 없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업부가 통폐합되거나 신설되고, 적재적소에 맞도록 인력은 끊임없 이 수혈되고 있으며, 현재의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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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3
PEOPLE /ORGANIZATION CHART /INTERVIEW) 김민식 대표
날카롭게 비판하며 살벌한 2013년 경기전망을 미리 온몸으 로 부딪히는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치열하게
/INTERVIEW) 최정욱 부사장
달성 해야 할 올 해의 목표가 숙제처럼 남아있고, 지난 해와
/INTERVIEW) 김광 전무
같이 우리는 그 목표를 달성 할 것이기에 오늘 하루도 쉴 여
/2013 우리들의 약속
유는 없다. 다만 숨가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일상과 뜨거 운 열정이 담겼던 지난 4개월 동안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다
/사내 설문조사 ‘OUR HAPPY SURVEY’
시 에너지를 충전하고, 앞으로 전진하라는 의미로 그 두 번
/BEST ATTITUDE, BEST PERFORMANCE 직원 소개
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오늘 하루도 우리들의 뿌 듯한 역사가 되길 희망하며…
/칭찬 릴레이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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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연말 봉사활동 현장 /대표 이사와의 간담회 현장 /회식 현장 급습(EC 사업부)
/발행일 2013년 2월 8일 (VOL. 2) /발행처 ㈜BRAND INDEX, ㈜STYLE INDEX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 2가 284-56
아주 디지털 타워 4, 6층 /대표전화 1566-6312 /발행인 김민식 /편집장 박지혜 /편집위원 김현수, 안슬기, 홍미선, 이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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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2012년 종무식 & 2013년 시무식 현장 /BEST VMD STORE /되돌아 보는 2012 패션시장 /미리 보는 2013 패션 트렌드
이준석, 이주희, 장명석, 박진영 /디자인 김하윤 /인쇄 한진문화 나경훈
/팬콧 제작 과정 소개 /ON LINE & OFF LINE STORE OPEN NEWS /신규 입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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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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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 PLE GREAT INDEX FEB
02 .22
2013 경영 과학에는‘패커드의 법칙’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ORGANIZATION CHART
‘수입 증가율이 종업원 증가율 보다 높다면, 절대로 위대한
/사내 설문조사 ‘Our Happy Survey’
회사가 될 수 없다.’ 사람이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 렇다면 사람만 많다고 좋은 회사가 될 수 있을까? 그 다음 이 바로‘WHO’ , 누구냐의 문제로 전환된다. 능력 물론 중요 하다. 그러나 우리 조직이 지향하고 있는 문화를 지켜 갈수 있는 사람인가도 좋은 인재를 판단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 이다. 좋은 인재를 얻고 만드는 것이 올 해, 그리고 앞으로
/<GREAT INDEX> 신년 특별 INTERVIEW with 김민식 대표, 최정욱 부사장, 김광 전무
/Best Attitude & Performance People
의 우리 회사 최고 전략으로 꼽는 세 사람이 그들만의 방식 으로‘사람’ 에 대해 얘기 한다. 덧붙여 <BRAND/STYLE IN-
/2013 우리들의 약속
/칭찬 릴레이 ‘DO PRAISE!’
DEX>라는 버스에 탑승 해 같은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는 우 리가‘우리네 사람’ 에 대해 얘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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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ATION CHART
ORGANIZATION CHART CEO
부사장
정보시스템팀 브랜드 재무회계팀
인사팀
전략기획팀
경영지원본부
스타일 인덱스
감사총무팀
브랜드 인덱스
STYLE INDEX
BRAND INDEX
온라인 사업부
PB 사업부
팬콧 사업부
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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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권 보호팀
온라인 재무회계팀
생산본부
온라인 기획 MD팀
온라인 마케팅팀
백화점팀
크리 에이티브팀
팬콧 디자인기획 1팀
구매관리팀
PB디자인 기획팀
PB온라인 영업1팀
온라인 MD팀
온라인 디자인팀
대리점팀
VMD-SI팀
팬콧 디자인기획 2팀
생산관리팀
PB상품 기획팀
PB온라인 영업2팀
온라인 고객지원팀
온라인 촬영 MD팀
영업관리팀
팬콧 마케팅팀
PB영업 기획팀
PB홀세일 영업팀
온라인 고객상담팀
온라인 구매팀
영업기획팀
기획MD팀
PB마케팅팀
PB영업 관리1팀
e-백화점팀
고객만족팀
GREAT INDEX #02
PB영업 관리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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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INTERVIEW with 김민식 대표
‘사람이 길이고 사람이 답이다’ INTERVIEW with 김민식 대표
김민식 대표와 내가 중국 출장 갔을 때의 일이다. 빡빡한 일 정이라 좁은 중국 시장 통을 정신 없이 뛰어 다니던 와중에 저기 앞에 앞서 가는 김민식 대표의 뒷모습이 언뜻 눈에 들 어왔다. 한 손은 으레 습관대로 주머니에 대충 찔러놓고, 한 손엔 검은 봉지가 달랑 달랑 매달려있다. 바로 디자인 샘플 들이다. 늘 회사에서는 날이 선 듯 반듯한 셔츠 차림에 수트 케이스가 들려있지만, 그 날 본 우리 회사 대표의 모습이란 영락 없이 평범한 30대 젊은 남자의 모습이다. 본인이 원하 는 걸 찾았을 때 눈을 반짝이며 저 멀리서 일행들을 부르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건, 회사에서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모습에서 오는 신선한 충격이었음과 동시에 과 감히 대표라는 단단한 갑옷을 던져 버리고, 우리와 똑같이 걷던 그 순간의 희열과 열정 때문이었을 것이다. 서류 뭉치 앞에서 내 놓는 이론들이란 실무자들에겐 흡사 탁상공론이 될 수 있겠지만, 그 모습을 본 나로서는 하루 하루를 대하는 그가 새롭다. 그런 그의 프로필명이 새해가 되자 바뀌어 있 다. ‘사람이 길이고 사람이 답이다.’ 두 눈을 다시 반짝이며 우리 쪽으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김민식 대표가 사람의 중요성과 감사의 마음을 재차 전한다. 마치 보이지도 않는 마음의 벽을 깨부술지도 모르는 기세로 말이다.
Q. 2013년 발행되는 첫 사보인 만큼 ‘시작’과 ‘목표’에 대해 얘기 해 달라.
A. 조직이 변하기 전에 일이 생기고 일에 맞춰 다시 조직이 세팅 되고 성장하기를 반복 했죠. 그 동안
A. 저에게 있어서 2013년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보다는, 지난 해에 이어 회사를 더 좋은
변화가 많았으니 바쁠 수밖에 없었고, 현재도 대표이사 부터 말단 사원까지 안 바쁜 직원이 없는 걸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터닝 포인트 정도가 되겠네요. 그 중심에는 우리 직원들이 있을 것이고, 모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조직의 장점이자 핵심동력이 굉장히 빠르다는 것과, 변화를 꺼리거나
직원들이 전략가로 성장 해 어떤 상황에서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조직의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 같은 강인함이 지금 우리의 경쟁력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2013년의 1차 목표 입니다.
많은 변화의 시간을 겪으며 직원들도 힘에 부칠 때가 많았겠지만, 잘 극복하고 헌신을 잘 해 준데 대해 뿌듯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죠.
Q. 지난 사보에서 좀 웃어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웃을 여유가 없나? A. 사실 2013년으로 해가 바뀌면서 더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여유를 가진다는 것은
Q. 여유가 없다는 건 잘 알겠다. 그렇다면 지난 하반기부터 공공연하게 말씀하시던 ‘소통’은 잘
안일 해 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쉬거나 여유를 가지는
이뤄지고 있나?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우리 회사를 생각하면 쉴 생각이 안들어요. 늘 걱정하면서 부족한 점을
A. 업무상 미팅 뿐만이 아니라 하루 일과를 잘게 쪼개 직원들과 소통 할 시간을 가져왔어요.
보완하고, 개선 해 나가려면 여유가 없을 수 밖에 없죠. 또 저는 ‘우리 조직’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지금까지도 개인 면담, 간담회, 승진자 만찬, 월말 업무 성과 보고서를 통해 개개인이 내고 있는
하는 사람 이기 때문에 저부터가 조급해하고, 끊임없이 머리를 굴리면서 동력 작용을 해 줘야 우리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엔 욕심이 더 생겨서 업무적인 부분에
직원들도 같이 따라 움직이지 않을까요? 동의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직원들 모두가 ‘내 것’이고,
있어서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어요. 업무 완성하는 데 있어서 저와 부사장님의 의사 결정이 꼭
‘내 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 열심히 해야 더 큰 성장을 우리 직원들과 나눌 수 있을 텐데, 지금
첨부가 돼야 업무가 종료되는 현 상황에서 저를 설득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죠.
내가 여유를 가짐으로써 ‘내 편’, ‘내 것’들이 손해를 보게 할 순 없죠.
업무 진행에 있어서 뚜렷한 자신의 주관과 전문성을 가지고 ‘Best Answer’ 를 도출 해 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거죠. 사실 일차적으로 저를 설득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소비자들을
Q. 대표님 만큼이나 현재 우리 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여유가 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뭐라고
설득할 수 있고, 업체들을 설득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추는 직원들이 많아져,
생각 하시는지?
업무적으로도 소통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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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밀어 부치는 제가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운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을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며, 결과 값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저의 역할이고, 안 좋은 결과를 감당하는 것도 제 몫이죠. 원래 리더는 외로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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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통의 창구를 계속해서 열어 놓는 것 같은데, 어떤 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A. 저는 사람을 움직이고 수를 놓는 자리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또 그에 따라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성향에 맞는 포지션에 배치해야 되기 때문에 사람을 알아가는 건 중요합니다. 또 숨은 능력이 있는데 순간적인 판단에 흔들려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을 때 개인 면담이나, 간담회라는 장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를 얻기에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나 경력에 대한 부분을 살리고 충분히 저에게 어필 할 수 있음에도 단지 그 사람의 역량이나 능력이 연봉이나 경력 연차 등의 숫자들로 점수를 매겨지는 게 안타깝죠. 본인이 잘 한다고 알고 있는 일과, 그 사람이 지금까지 해온 일에 대해 공유가 된다면, 좀 더 좋은 포지션과 자신에게 더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겠죠.
Q. 대표님이 직원들 개개인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반면에 직원들에게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A.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되게 진부하죠?(웃음) 사실 행복하게 해 주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한 회사의 대표로서 우리 회사가 잘 돼야 우리 직원들이 행복한 만큼 제 개인적인 행복을 위한 여유를 부릴 입장이 못돼요. 지난 해 우리 회사가 많은 성장을 일궈냈지만, 여전히 시장의 리더들을 쫓아 가고 있는 상황이라 해야 할 일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죠. 우리 회사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올라선다면 여유롭게 농담하면서, 웃어주고, 인간미로써 우리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죠. 그 날이 오기를 저도 바라고, 지금 당장 그렇게 해 주지 못하는 게 미안하죠. 어떤 조직이나 변화를 두려워하고, 실패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기 마련 이예요. 그렇기에 지금 당장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밀어 부치는 제가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운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을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며, 결과 값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저의 역할이고, 안 좋은 결과를 감당하는 것도 제 몫이죠. 원래 리더는 외로운 법이죠.(웃음) 그래도 회사의 변화에 맞춰서 파이팅 넘치는 직원들을 보고 있으면 그것으로 마음의 위로가 되고 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로 돌아오는 거죠.
Q. 젊은 나이의 리더로서 힘든 점도 있을 테고, 요즘은 지켜 보는 눈들도 많아 행동에도 조심스러울 텐데. 본인만의 경영 철학이 있나? A. 보는 눈들이 많은 자리에 앉아 있는 만큼 정말 비난 받기에도 딱 좋죠. 그럴수록 제가 생각하기에는 합리적인 사고와 원리원칙에 대한 신념과 소신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해요. 합리적인 사고란 이것이 올바른 판단인지, 그 결과 값에 대해 오래 생각하고 미리 예측 해 보는 거죠. 어떤 지시사항이 있을 경우 그 판단이 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시를 받은 사람도 그 판단을 믿고 갈 수 있는 것, 그리고 노하우가 부족 한 저로서는 경험이 많은 조직 구성원들까지 제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들 수 있는 힘이 바로 합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경영에서 중요한 것이 원리 원칙에 대한 신념과 소신이죠. 눈 앞의 결과물을 쉽게 얻기 위해 제 발목을 잡고 싶지는 않아요. 원칙이라는 것 자체가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라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난 받을 짓을 하지 말아야겠죠. 이 두 가지가 제 부족한 경험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생각해서 경영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Q. 자, 새해 첫 사보의 인터뷰가 막바지에 달했다. 마지막으로 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말해달라. A. 조직이 빠르게 변화면서 반작용도 많았을 줄 압니다. 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직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에 만족스럽고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해요. 우리 회사는 정말 지난 1년 사이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단순히 제품이 많이 팔리고 회사의 이익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성과들은 우리의 능력이었고, 우리의 잠재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2013년에도 저는 더 많은 직원들과 소통의 창구를 만들겠지만, 올 해는 단순히 복리후생이나 기본적인 업무 환경 외에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대표이사에게 당당히 와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직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2013년에는 인사정책에 있어서도 조직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들에게는 그 만큼의 보상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개개인의 업무에 더욱 책임을 느껴주시고, 업무 적인 소통이 원할 한 2013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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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INTERVIEW with 최정욱 부사장
“우리‘사람’ , 그리고 조직 내 ‘Key Man’ 으로의 발전과 역할이 승패를 좌우 할 것” INTERVIEW with 최정욱 부사장
인터뷰 내내‘사람’ 을 강조하고, ‘소통’ 에 대해 얘기했다. 가 장 목말랐던 부분이 아닌가 한다. 늘 사람 좋은 웃음을 띄 고, 어떤 안 좋은 얘기를 들어도 표정의 변화가 없다. 그래 서 한번은 물었다. 진정 사람에게 폭발했던 적이 있었는지.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상황이 사람을 안 좋게 몰고 갈 뿐 이지 나쁜 사람은 없다며 역시 사람 좋은 미소를 띈다. 이렇 게 사람에 열려 있는 사람이 유독 <BRAND/STYLE INDEX> 직원들에게 다가 가는데 있어서, 서툰 이유는 뭘까? 그래 서 이번 사보에서는‘최정욱’ 이라는 사람에 대해 좀더 알릴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한다. 이제는 다가오는 사람의 몫이 다. <BRAND/STYLE INDEX> 최정욱 부사장의 얘기를 들 어보자.
Q. 2013년 우리 회사의 핵심 키워드를 꼽으라면? A. 2013년 <BRAND/STYLE INDEX> 핵심 키워드는 바로 ‘사람’ 이죠. 지금까지는 조직을 세팅 하는데 많은 힘을 썼어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조직을 만들고 사람을 채워 넣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사실 그 조직이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잖아요. 우리에겐 서로를 보듬을 시간이 짧았던 만큼 그 ‘사람’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지 않았나 해요. 이제는 그 ‘사람’이 절실해요. 앞으로는 그저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이 아닌 조직을 함께 만들어가며 하나의 기둥이 되어줄 사람을 양성하는 것이 큰 숙제죠. 이에 따라 회사 역시 그에 맞는 비전을 계속 제시 할 것이며, 함께 발전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틀을 만들어 갈 예정 이예요. 또, 기회도 많이 줄 것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한다면 그에 대한 보상도 철저히 할 계획 이예요.
Q. 자, 이번에도 <BRAND INDEX>의 ‘팬콧’으로 질문을 우회 해 보자. 지난 해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유독 팬콧은 캐주얼 시장의 스타였다. 그 만큼 올 해 계획도 많을 것 같은데 무엇인가? A. 2013년 팬콧의 주요 과제는 브랜드의 ‘업그레이드(Upgrade)’예요.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다듬어 한계를 넘어왔듯 이제는 완성시키고 자리 매김 할 때죠. 그 동안의 ‘팬콧’ 보다는 훨씬 더 고급스럽고, 뚜렷한 이미지가 구축되는 거죠. 하지만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일관성있게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제 ‘팬콧’ 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정의, 혹은 이미지가 있어야 하는 거죠. 제품을 비롯 해 브랜딩을 위한 모든 요소들은 한 목소리를 내게 될 거예요. 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이 소비자들에게 인지되고 동의를 얻을 때 브랜드는 생명을 갖게 되고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거죠. 확립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뚜렷한 브랜드 컨셉 아래 업그레이드를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바로 제품이 될 꺼예요. 김세창 실장 체제 하에 2013년 S/S 시즌 팬콧은 이미 Q. 2013년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가능성을 검증 받아놓은 상태예요. 이제는 그 외 소비자와의 모든 접점에서 팬콧의 한층 업그레이드
A. 조직 안정화를 통한 효율 극대화입니다. 지난 해부터 강조 해 온 것이긴 하지만 2013년에는 조직
된 모습을 보여줄 때죠.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과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캠페인과 광고, 홍보,
내 관리자들의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릴 것이고, 회사의 키맨(Key man)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주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 이예요.
골자죠. 또, 새해부터 저는 대외적인 활동에 시간을 좀 더 할애 하려고 해요. 이종 산업이나, 타 기업과의 코웍을 통해 외부 기회 요소를 찾고, 이를 통해 우리 회사와 브랜드를 더욱 알리는 거죠.
Q. 여전히 새로운 인력에 대한 면접을 많이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한 눈에 딱 우리
개인적인 목표는 노하우와 내공을 쌓는 거예요. 지난 몇 년간 어디서도 배우지 못할 것 들을
사람이라는 판단이 오나? 타율은 어떤가?
<BRAND/STYLE INDEX>를 통해 경험 하고 있어요. 현재는 일과 사생활의 분리나 명확한 구분 선이
A. 타율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웃음) 말씀 하신 것 처럼 아주 많은 면접을 진행하다 보니
없기 때문에,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노하우와 내공을 쌓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고,
나름 노하우도 생기더라고요. 일단 이력서의 첫 페이지만 훑더라도 감이 어느 정도 온다 고나 할까요?
현재는 좀처럼 늘지 않는 중국어 수업이지만 차후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려고 해요.
직위나 직급, 포지션에 따라 중점적으로 보는 포인트가 다르긴 하지만 첫 대면을 하면 확실 해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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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 닫혀 있었던 적은 없었지만 직원들이 보기에 열려 있었던 적도 없었나 봐요. 그래서 매주 화요일 점심 신청을 받을까 합니다. 저와 대화하고 싶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은 신청 해 주세요.”
그래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어떤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했었는지에 대한 경력이예요. 그 다음은 성격이죠. 능동적인지, 꼼꼼한지, 긍정적인지, 에너지가 있는지, 감각적인지, 머리가 좋은지, 가치관이나 마인드는 어떠한지 등 필요한 자리에 있어서 충분 조건을 만족하는지를 보는 거죠. 사실 아직도 변수가 너무 많긴 해요. 첫 대면으로 그 사람에 대해 안다고 말하는 건 참 위험한 발언이죠. 그래서 사람과 관련해서는 늘 신중 하려고 하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높게 잡아 놓고 저 스스로 빼도 박도 못 하는 상황을 만들죠. 그리고 계속 저 자신을 Q. 새해 첫 사보다. 업무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개인적인 질문으로 넘어가서 아직까지도
채찍질하죠.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현재의 자신을 뛰어 넘은 저를 끊임 없이 발견해요. 지금 저를
부사장님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에게 본인을 어필한다면?
채찍질하는 건 이미 벌여 놓은 일과, 지금 벌이고 있는 이 일들이 아닐까요. 2013년에는 지금 ‘ing’
A. 제 스스로 닫혀 있었던 적은 없었지만 직원들이 보기에 열려 있었던 적도 없었나 봐요. 그래서
상태인 것들을 발전시키는 해라면, 2014년에는 신규 사업 개발이나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을 구상
매주 화요일 점심 신청을 받을까 합니다. 저와 대화하고 싶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은 신청 해 주세요.
중이예요. 또 다른 채찍을 준비하는 거죠.(웃음)
대신 먹고 싶은 메뉴는 본인이 정해 오시길 바래요. 정말 비싼 거라도 상관 없어요.(웃음) Q. 마지막으로 직원들에게 당부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지? Q. 미팅 신청을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만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루 일과가
A. 여러분 우리 회사는 급변하고 있고, 우리는 업계 정상을 향해 갈 것 입니다. 정해진 규칙이나
어떻게 되시는지?
룰, 틀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 틀을 넘어 여러분들 만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개발하면서 경쟁력
A. 보통 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쯤 회사에 출근하면 바로 오전 미팅 준비를 합니다. 그 후 회사
있고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급변하는 조직 안에서 여러분들 스스로가 모두 어제와
내부와 외부 미팅을 오가다 보면 보통 7시에 모든 업무가 종료되는데, 가급적 이 업무 종료 시간을
같지 않은 사람이 되고, 그리고 오늘을 살기를 바랍니다.
지키려고 하는 편이죠. 토요일에는 시장조사를 나간다거나 비공식적인 미팅을 통해 대외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일요일은 집에서 인터넷 서핑 등 루즈 한 일과를 보내는 편이죠. 취미나 운동은 요즘 접어 둔지 좀 된 거 같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노우보드도 이번 겨울에는 한번 밖에 타지 못해서 아쉽지만 억울하지는 않아요. 만약 여유가 생긴다면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출장이 목적이 아닌 힐링을 위해서. 다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여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저도 비슷해요.
Q. 힐링이 필요하다는 건 바쁜 스케쥴을 소화 하는 데 따른 스트레스도 굉장하다는 뜻인데, 어떻게 극복하나? A.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흡수하려면 제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야 해요. 말하자면, ‘무엇을 보느냐’ 보다는 ‘어떤 마인드와 컨디션으로 보느냐’가 더 중요한 거죠. 많은 것을 보고 이를 받아 들이려면 머리 속이 항상 깨끗이 비어 있어야 새로운 것을 꾸준히 받아들이고 조합해서 무언가를 창조 할 수 있는 거죠. 너무 얽매여 있거나 지금 당장 해결 해야 할 고민이 많으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저 스스로가 많은 것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창조적인 업무를 하기에 상당히 나쁜 컨디션 인 게 사실 이예요. 하지만 저는 ‘스트레스 자체 정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이 아닌가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는 것도 저의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그래서 머릿속 용량이 꽉 찰 만큼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빨리 떨쳐 버리는 것 같아요.
Q. 주제 넘게 평가를 하자면, 젊어서 그런 패션 감각이 확실히 있다.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이 있나? A. 제 취향이라는 게 확실하게 있긴 하지만 제가 디렉팅 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보는 관점은 내 취향보다는 그 브랜드의 컨셉과 소비자들의 눈에 충실 하려고 하죠. 사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의식주에 관한 라이프스타일이 기존의 제 취향대로 흘러가고 있진 않은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시장조사는 가지만, 제 옷을 보러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옷을 잘 사지 않아요. 대학생 때는 레게 파마도 했을 정도로 스트리트 스타일에 꽂혀 있었고 옷도 참 많이 샀었는데, 요즘은 옷도 별도 안 사고, 아침마다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입고 나올 뿐인데 패션 감각이 좋다고 해 주시니, 아무튼 고맙습니다. 하지만 2013년에는 ‘최정욱’의 새로운 스타일과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보에 이렇게 밝혔으니, 정말 달라진 스타일로 나타나야 할 것 같은데, 신경 좀 써야겠어요.
Q. 다소 뜬금 없지만 개인적으로 2013년을 맞아 ‘도전’이라는 단어를 살며시 꺼내보고 싶다. 부사장님에게 도전이란 어떤 의미인가? A. 도전을 언제나 즐기는 편이고, 그 후의 결과는 도전하고 이겨낸 사람의 몫이죠. 제가 강해서가 아니라 항상 목표가 뚜렷했고, 긍정적이었던 것이 지금의 ‘최정욱’이라는 사람을 만든 게 아닌가 해요. 사실 다른 사람에겐 관대한 편이지만 내 자신에게는 야박한 면이 많이 있어요. 일부러 목표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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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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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김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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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INTERVIEW with 김광 전무
“인적 재산이 바로 우리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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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매의 눈’ 으로 사무실을 한번 쓱 훑어보는 사람이 있다. 눈이 마주친 순 간 얼굴에 만연한 웃음을 숨긴다. 필시 장난거리를 찾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 다 이내 얼굴을 풀고 요즘 어떤지를 묻는다.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느라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목례만하고 떠나는 내 뒷모습이 얼마나 야속 할 까. 미처 생각 할 겨를 없이 목적지에 당도하려는 순간 또 그와 마주친다. 그럼 또 슬그머니 웃는 다. 다시 내 자리가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사무실 앞에 세워진 ‘팝덕’오 브제 앞에서 서성이는 그와 눈이 마주쳐 또 웃는다. 아마 내일도, 그 다음날도 인 사를 건네면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다가올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물론 업무 와 관련 돼 그의 방에 들어갈라치면 노크하기가 참 쉽지 않다. 종전의 ‘매의 눈’ 이 미처 거르지 못한 실수를 집어내며 불호령을 떨어뜨릴 지도 모르기에. 그러 나 본인의 방을 나오는 순간은 다시 아이처럼 웃는다. 직원들에게 한 발짝 더 다 가가기 위해 본인 스스로가 먼저 웃고, 먼저 눈을 마주친다. 나무가 제 성격대로 자라지 못 할 까봐 손수 철사를 감아주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다듬고 싶단다. 회 사의 숨은 곳곳을 찾아 다니며 사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낚는 <BRAND/STYLE INDEX>의 ‘사람 정원사’ , 경영지원본무 김광 전무를 만났다.
활기차며, 이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를 즐길 줄 모르는 세대에 빗댄다면, 우리는 젊으니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의 가능성이자 장점입니다.
Q. 2013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핵심 키워드가 있으신지? A. 가치가 수백억 수천억 원도 될 수 있는 ‘인적 재산’을 핵심 키워드로 꼽고 싶습니다. 조직은 곧 사람입니다.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없다면 그 조직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개인 스스로가 본인의 역량 발휘를 위한 기회를 찾고, 더욱 노력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BRAND/ STYLE INDEX> 직원들은 숨은 역량과 충분한 재량이 있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가족이 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개인의 역할에 맞는 몫을 해 내고, 조직 내 팀웍을 위해 노력하며, 순발력을 갖춘 인적자원들이 늘어나 인적 재산을 더욱 늘릴 수 있는 우리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Q. 먼저 2013년 새해 인사 부탁 드린다. A. 직장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자기만의 시간을 즐길 줄
Q.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팁이나 조언을 해주신다면?
알아야 하고, 건강도 챙길 줄 알아야 하며, 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워야 합니다.
A. 일본 야화를 예로 들겠습니다. 나무를 누가 잘 베는지를 겨루는 시합이 있었는데 젊은 사람은
따라서 2013년 새해에는 우리 직원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전 동안 계속 쉬지 않고 노인의 두 배가 넘는 나무를 베, 사람들은 젊은이가 이길 것이라 확신 했습니다. 반면에 노인은 도끼 날을 갈면서 쉬고, 담배를 피다가 나무를 배고, 또 도끼 날을 갈다가,
Q.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으로서, 또 회사의 가장 연장자로서 본인의 역할이란?
또 쉬기를 반복 했습니다. 점심시간까지는 젊은 사람이 노인보다 곱절의 나무를 베었지만 노인은
A. 하나의 나무가 잘 성장하도록 다듬는 정원사에 빗댈 수 있겠네요. 각 나무들의 성질, 즉, 직원
당황하지 않고 계속 나무를 베었습니다. 이 시합은 결국 노인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왜냐면 노인은
개개인의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간혹 삐딱하게 자라거나, 필요 없는 가지가 보이는 경우 이를 아름답게
도끼 날을 날카롭게 유지하며 나무를 쉽게, 그리고 힘들이지 않고 베었고, 젊은이는 힘만 가지고
자라도록 다듬는 정원사가 제 역할이 아닐까요? 저 또한 한 가정의 아버지로써 직원들이 모두 제 딸,
나무를 베다 보니 끝내 도끼 날이 무뎌져 결국에는 힘만 쓰고 끝났기 때문입니다. 성실히 끈기를
아들처럼 예쁩니다. 팀원이 팀장한테 다가 가기도 힘든데 저한테 오기는 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있습니다. 그래도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부담 없이 오시기
우리 직원들 개개인에게는 분명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직원들의 장점을
바랍니다. 편한 술자리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서로 대화도 나누면서 인생 선배이자 아버지로서
발견하고,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역량 발휘를 위한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분명히 더
좀더 친근하게 여러분께 다가가길 바랍니다.
나은 <BRAND/STYLE INDEX> ‘人’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직원에게는 알을 못 낳는 닭, 먹이는 많이 먹으면서 생산성이 없는 닭을 일컫는 ‘퇴계가 되지 말자!’ 라고 강조하고
Q. 다양한 인생상담, 업무 이야기 등 조언을 구해도 되는 건지?
싶습니다. 여기에는 팀장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팀 내에서 신입사원이나 팀원들이 본인들의 장점을
A. 개인 사든 업무 관련 사항이든 어떤 문제가 있으면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잘 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도 여러분들의 역량 발휘를 위해 더욱
마음을 열고 찾아오기란 쉽지 않겠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상대방이 먼저 열어 준다면 그 누구와도
노력하겠습니다.
소통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예전 어떤 글을 읽은 적이 있는 데 제목이 ‘그래 내가 다가가마’ 였습니다. 자신의 학생이 도시락을 밖에서 혼자 먹는 걸 알게 된 선생님은 그 이유가 뭔지 알 수
Q. 자, 그렇다면 어떤 직원들이 예뻐 보이는지요.
없었습니다. 그 학생의 성격이 다른 학생들과 안 맞기 때문인지, 혹은 어떤 아픔이 있는 건지, 스스로
A. 얼굴에 웃음이 있는 직원들이 예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있듯이
찾아와 얘기 해 주지 않으니 모를 수 밖에요. 그래서 한참의 고민 끝에 다른 학생들에게 점심을 다 같이
웃고, 인사 잘하고, 자기 맡은 일 잘 해서 삼위일체가 되다면 그 만큼 예쁜 직원도 없겠죠. 가끔
운동장에서 먹자고 제안 했습니다. 학생은 혼자 밖에서 점심을 먹으려다 의도치 않게 다른 학생들도
맛있는 것 사주면 더 좋고요(웃음).
함께 나와버리니, 자연스럽게 같이 어울려 먹게 되고, 몇 번 같이 먹다 보니 그 학생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 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다가가마.’ 대신 닫혀있는 마음을
Q. 2013년이 회사에게 있어서 어떤 해가 되었으면 하는지 말씀 해 달라.
제가 다가갈 때 열어 주셔서 대화할 기회를 가지고, 그 소통을 통해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찾고,
A. 지난 해에 성장을 많이 했다고 해서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출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효율성 또한 높일 수 있는 우리 회사가 됐으면 합니다.
안정된 성장과 안정된 조직 구조, 그리고 외부에서 신뢰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부수적으로 따라가야 하는 인원 충원과 복리후생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Q. 오랜 직장 생활 노하우를 토대로 우리 회사만의 장점을 몇 가지 나열한다면?
경영지원본부에서 철저한 기준 정립을 할 것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회사의 발전을 위해
A. 우선 싱싱하다! STYLE INDEX나 BRAND INDEX는 젊은 인력들로 구성 돼 있는 만큼 젊고,
모두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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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우리들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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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우리들의 약속
경영지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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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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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팀 성과 달성에 대해서는 적절한
감사총무팀
2013년도에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보상을, 그리고 개인의 직무 만족은 최대로!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윤리를 바탕으로 부정과
‘조직에 걸맞는 인사 체계 구축과 인재육성’을
비리가 없는 건전한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목표로 열심히 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사업부의 업무효율성을 재고하고, 더욱 더 청렴한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브랜드 재무회계팀
2013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브랜드 재무회계팀은 회사의 빠른 성장에 발맞추어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내부 관리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어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적재산권 보호팀
2010년 03월 총무 팀으로 입사하여 법무팀으로 분리, 이후 지적재산권 보호팀으로 팀명을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내부 보고 절차와
변경하여 회사에서 지재권팀을 필요로 하는
월 마감 프로세스를 정립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재산권 보호 업무에 중점을 두다가,
매월 결산 및 정산 보고를 충실히 하여 회사의
현재는 지적재산권 보호 외 회사의 필수
의사 결정에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구성팀으로서 진화 중 입니다. 2012년도에는
노력하겠습니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했다면, 2013년도에는 라이센싱 업무를 새롭게 담당하게 되면서 기업 법무 외 매출 부서의 영역까지 완벽한 업무
온라인 재무회계팀
2013년도에는 월차손익보고와 월 마감을
진행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또, 팀 성격상 소수의 팀으로 구성 돼 있다보니
올 한해도 파이팅! ^^
1인당 5인 이상의 역량 발휘를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2013년의 주된 계획 중 하나 입니다.
팬콧사업부
생산본부
“사람 중심의 조직력 강화”
팬콧마케팅팀
‘Pancoat over Pancoat’
2013년 사람이 중심되어야 한다는 큰 목표를
지난 해 팬콧이 제품 판매와 직결되는 Product
가지고 또 다른 도약을 위해 조직력을
Marketing에 힘을 실었다면, 2013년에는 제품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원 별 업무 역량을
판매 극대화와 함께 ‘고급스러운 브랜드,
키워 전문적인 생산인으로 커 가도록 팀 내에서
이야기 거리가 많은 브랜드, 재미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도록 하겠습니다.
위한 Brand Marketing의 비중을 높일 예정입니다. 올 한 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Pancoat’을 기대 해 주세요^^
전략기획팀
2013년 전략기획팀은 회사와 직원들을 위해
백화점팀
‘팬콧, 그 이상의 팬콧을 위하여!’
2013년 계사년은 우리가 책임진다.
모든 역량을 극대화하는 All-in의식과 어떤
목표달성 선봉 백화점팀! 2012년 오픈하느라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마인드를
정신없었지만 2013년은 매장안정화 및 A급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인의식을 갖고
매니저 육성을 통하여 목표 달성에 앞장서는
확립, VM 디테일 요소를 강화하고 월별 집중된
무한한 열정으로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백화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관부서의
전략으로 무드 전개 하겠습니다.
변화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부탁드립니다.
또한 시즌 및 프로모션에 따른 적기 적소의 VM
VMD-SI팀
팬콧의 매장 재정비를 위한 리뉴얼 기획과 BI
VOLUME STORE를 전개 하겠습니다.
정보시스템팀
2013년도의 목표는 안정적인 시스템 기반을
대리점팀
2013년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팬콧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찾도록 연구하며
바탕으로 하여 효율성을 도모하고 노후된
지역 유통망 확장과 매장 담당자들과의
시스템의 안정화를 추진하며 쌓여져 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매장 안정화가
브랜드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발로 뛰는
데이터를 정보화 해 내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주 목표 입니다.
부서가 되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팀
시스템이 날로 커지게 되면 데이터 통합, 시스템 통합이라는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통합을 위한 준비를 늘 염두에 두고 넓고 깊게
영업관리팀
생각하는 정보시스템팀이 되겠습니다.
정산관리 메뉴 활성화, 분기별 원장내역 일치화,
고객만족팀
2013년도에는 고객과 매장, 업체와의
명확성 추구, 마감기준 정립 등을 통하여 더욱
유대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진행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매장 서비스 향상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업기획팀
13년도에는 효율적인 물량 관리를 통하여,
업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A/S상품을 신속,
매출 증대에 집중하겠습니다. 매장별 각 영업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한
기획팀 담당자 지정을 통해 매장 의사소통을
팬콧 고객만족팀! 2013년에는 더욱 발전한
강화하겠고, 지속적인 매장방문을 통해서
모습 기대해 주세요! 홧팅~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상품지식 함양에 집중하겠습니다. 맡은 담당업무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2013년이 되겠습니다. 파이팅!!
디자인기획 1,2팀
speedy한 기획과 진행, 그리고 another hit item 개발로 2013년도에 팬콧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13년은 팬콧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기획MD팀
1. 시장중심의 상품기획이 되자 2. 철저한 타임 스케줄러가 되자 3. 항상 계획하고 준비하는 상품기획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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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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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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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기획MD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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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날아 멀리보는 온라인사업부의 눈이 되겠습니다! 많이보고, 멀리보고, 높게~높게~!
온라인MD팀 (팬콧이샵)
2013년에는 팬콧이샵이 아울렛몰에서 공식 쇼핑몰로 발돋움하며 목표매출을 달성 할 수
사업부의 핵심부서가 되기 위한 온라인기획
있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MD팀의 다짐.
해외로 뻗어가는 팬콧을 기대하며
내부적으로는 효율 100%를 위한 팀별단합과
2013년도 파이팅!
안정화를 도모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이익율 관리를 통한 안정화된 사입과 위탁 운영으로 내실을 다지며 모바일페이지개발,
온라인MD팀 (멀티114)
1. 2013년에는 웃는 모습으로 밝은 마인드로 일하겠습니다.
구매대행개발, 추가아이템확장을 통한 목표
2. 부서간의 협력을 이룰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출 그 이상을 끌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어려운 일일수록 더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PB사업부
PB디자인기획팀 (패러디나인클래식)
올해 목표는 체계적인 판매분석에 따른
온라인MD팀 (신규영업)
매출과 트렌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영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온라인촬영MD팀
2013년에는 다양한 스냅사진 연출과 트랜드에
디자인기획입니다. 2013년에는 디자인기획
앞선 트렌드 분석(파악)과 시즌 준비, 발빠른
본연의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CL버니를
브랜드 입점 진행으로 매출과 트렌드를
맞는 이미지 개선이 목표 입니다.
미피보다 존재감있는 캐릭터로 키우기 위해
동시에 잡는 신규영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소비자층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촬영, 촬영 스토리 등을 기획하여 감수성 어필,
노력 하겠습니다.
색감만족, 감성만족을 얻어 내겠습니다.
PB디자인기획팀 (지브래드)
2013년도의 지브래드는 기존 컨셉에서 변화된
온라인MD팀 (인다스타일)
재밌고 활기찬 회사생활을 하면서
엉뚱한, 팝적인, 개성있는, 느낌으로 2013년
2013년도에는 인다스타일 목표 매출을 달성
시작합니다. 덤벼라 인생아~!
할 수 있기를! 스타일인덱스 파이팅 !
디자인과 구색으로 2012년과는 다른 컨셉의
온라인마케팅팀
디자인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3년도에는 비효율 적인 업무는 간소화하고, 광고 효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B상품기획팀
아직은 PB 기획팀의 1인체제로 있다보니
온라인MD팀 (500M)
또한 신규 광고 매체와 제휴사를 늘려 많은
1. MD는 곧 매출! 2013년에는 꼭 500m
유입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목표매출 달성하기!
타부서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 입니다.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목표매출을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PB 사업부가 좋은
달성하여 숫자로 말하는 MD가 될 수 있도록
목표 광고 효율 달성을 위해 2013년도 파이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가 가도록
2. 2013년, 10대들에겐 오백엠이 대세!!
노력하겠습니다.
- 멀티샵을 선도하는 멀티샵! 구매하지 않아도
부족한 점은 배우고, 서로 도와가면서 회사의
항상 들어올 수 밖에 없는 멀티샵! 500m이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온라인디자인팀
2013년에는 각자의 디자인 능력을 키우고,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B영업기획팀
13년도에는 PB브랜드들의 매출활성화를
3.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MD!
도모하고, 유통망 확장과 특수판매채널을
- 상품과 컨텐츠등의 시야를 넓고 크게 가져서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기획/영업/마케팅
효율적이고 능률이 높은 MD가 되도록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3박자 잘 아우르는 PB사업부가 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상담팀
저희팀은 올 한해 고객과 직원이 모두 Happy한
그러기 위해 저희팀 모두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건강한 신체를 위해 점심시간 후 다함께
PB온라인영업1팀
2013년 EC 매출달성! 개인목표달성!! 팀목표 달성! 모두 이뤄내는 한해가 됩시다!
PB온라인영업2팀
온라인MD팀 (지트리트)
2013년도에는 지트리트가 스트릿 사이트
10분씩 걷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몸과
중에서 최고가 되어 있을 것 이며 꼭 목표
마음이 밝은 고객상담팀 기대해 주세요!
목표매출 달성 & 제휴 전문관 활성화와 함께
매출을 달성 하겠습니다.
능률적으로 일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항상 노력하고 준비되어 있는 지트리트가
회사생활을 하겠습니다.
되겠습니다. 스타일인덱스 파이팅!!
2013년은 2012년보다 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영업2팀에서 맡고있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온라인MD팀 (백맨)
1. 2013년 가방 쇼핑몰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2. 제도권 브랜드의 가방/아웃도어/여성가방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객들과
3. 2013년 베스트 퍼포먼스 부서가 되겠습니다.
함께 소통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층 업그레이 된 디자인과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MD팀 (풋기어) PB홀세일영업팀
PB영업관리1팀
2013년도에는 신발 하면 풋기어, 풋기어 하면 신발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오프라인 유통망을 손안에~
사이트 컨셉을 다시 확고하게 하고 신발
외근을 나가서 돌아오지 못할 정도로
사이트로서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도 풋기어 매출대박~!
저희팀은 모든 상품군을 아우르는 전천후 영업관리 부서로서, 모든 팀에게 도움줄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하게 진화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PB영업관리2팀
한발 나아가는 영업관리팀이 되겠습니다! 1. 교육을 통한 업무 체계화(재무.법.전산) 2. 정확한 업무처리! 3. 유관부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4. 적극적인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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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APPY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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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HAPPY SURVEY Who and which team are the best in my company?
(총 128명 참여)
1. 사내 패셔니스타는?
2. 사내 프로패셔널한 사람은?
1등
2등
3등
1등
2등
3등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팬콧 사업부 VMD&SI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 MD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김세창 차장
전혜진 과장
박지수 사원
안슬기 과장
김세창 차장
박지혜 과장
(42표 득표)
(8표 득표)
(6표 득표)
(18표 득표)
(14표 득표)
(10표 득표)
32.8%
11% 7.8% 7%
14.1%
기타 6.3% 4.7% 3.9%3.1%
5.5%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영재 과장 (5표 득표) 5등 <BRAND/STYLE INDEX> 김민식 대표이사 (4표 득표)
3. 사내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1등
기타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영업부 정민형 부장 (9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상품기획팀 김현수 과장 (7표 득표)
4. 부서이동이 있다면 근무 해 보고 싶은 팀은?
2등
3등
1등
2등
3등
<BRAND/STYLE INDEX>
<BRAND INDEX>
<BRAND/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최정욱 부사장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민식 대표이사
팬콧 사업부 VMD&SI팀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18표 득표)
김세창 차장
(6표 득표)
(22표 득표)
(21표 득표)
(13표 득표)
(10표 득표)
14.1%
7.8%
14% 16.4%
17.1%
기타
10.1% 9.3% 7.8%
기타
4.7% 3.9%2.3%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VMD&SI팀 이원희 과장 (5표 득표) 5등 <BRNAD/STYLE INDEX> 전략기획팀 박진희 대리 (3표 득표)
5. 브랜드/스타일인덱스 최고의 팀은 ?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기획 MD팀 (12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영업부 (10표 득표)
6. 사내에서 야근을 가장 많이 하는 올빼미는?
2등
<BRAND INDEX>
<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팬콧 사업부 VMD&SI팀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PB사업부 온라인영업 1팀
(11표 득표)
박지혜 과장
최경희 과장
김보영 사원
(24표 득표)
(13표 득표)
(7표 득표)
(17표 득표)
3등
(12표 득표)
13.2%
9.4% 8.6% 7.8%
기타
1등
3등
1등
18.8%
2등
10.2%
기타 5.5% 4.7% 3.9%
4등 <BRAND INDEX> 온라인 사업부 PB온라인영업1팀 (10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영업부 (10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기획 MD팀 (10표 득표)
12
GREAT INDEX #02
4등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이정기 대리 (6표 득표) 5등 <STYLE INDEX> 온라인 기획 MD팀 안슬기 과장 (5표 득표)
P
E
O
P
L
E
와 7. 사내에서‘팝아이즈’ 가장 닮은 눈을 가진 사람은? 1등
2등
<BRAND/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김민식 대표이사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58표 득표)
김두진 대리
김세창 차장
(6표 득표)
(6표 득표)
45.3%
기타 4.7% 3.9%2.3%
4등 <BRAND INDEX> PB사업부 온라인영업 1팀 김혜인 사원 (5표 득표) 5등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이정기 대리 (3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손창만 차장 (3표 득표)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김소라 사원 (3표 득표)
8. 제발 농담을 그만 했으면 하는 사람(아이스맨)은? 1등
9. 올해 꼭 시집, 장가 갔으면 하는 사람은?
2등
1등
2등
<STYLE INDEX>
<BRAND INDEX>
3등
<BRAND/STYLE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경영지원본부
PB 사업부 영업기획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조성호 이사
손대원 대리
임유석 사원
이주홍 사원
박영우 과장
김세창 차장
(30표 득표)
(8표 득표)
(8표 득표)
(19표 득표)
(18표 득표)
(15표 득표)
23.4%
14.8%
기타
<BRAND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구매팀 경영지원본부 브랜드재무회계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11.7% 7%
14.1%
6.3% 3.9%2.3%
기타 5.5%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손창만 차장 (5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3표 득표)
10. 사내 가장 잘생긴 男는? 1등
4등 <BRAND INDEX> PB 사업부 온라인 영업1팀 차영희 대리 (9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영재 과장 (7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김정미 대리 (7표 득표)
11. 사내 가장 잘생긴 女는? 2등
3등
1등
2등
3등
<BRAND/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경영지원본부 감사총무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1팀
팬콧 사업부 VMD&SI팀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PB사업부 디자인기획팀
임재현 사원
이겨레 사원
오동근 사원
최다혜 사원
신주화 사원
이예진 주임
(39표 득표)
(17표 득표)
(16표 득표)
(13표 득표)
(9표 득표)
(7표 득표)
13.2%
30.5%
11.7%
기타
10.1% 7%
3.9%3.1%
5.5% 3.9%3.1%
4등 <BRAND INDEX> PB사업부 온라인영업 1팀 김주현 사원 (5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박진영 사원 (4표 득표)
12. 사내 최강 동안 男는? 1등
기타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2팀 박수민 과장 (5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1팀 황지은 사원 (4표 득표)
13. 사내 최강 동안 女는? 2등
3등
1등
2등
3등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온라인 사업부 고객상담팀
이정기 대리
김세창 차장
이재철 사원
김지은 주임
생산관리팀 최경희 과장
김지연 주임
(30표 득표)
(19표 득표)
(5표 득표)
(34표 득표)
(8표 득표)
(5표 득표)
23.4%
14.8%
기타 3.9%3.1%2.3%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영재 과장 (4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VMD&SI팀 이원희 과장 (3표 득표)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구매팀 유호익 대리 (3표 득표)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김승운 주임 (3표 득표)
26.6%
기타 6.3% 3.9% 3.1%2.3%
4등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안슬기 과장 (4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영업관리팀 이진영 과장 (3표 득표)
GREAT INDEX #02
13
P
14. 사내 팬콧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1등
E
O
P
L
E
15. 사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2등
3등
1등
2등
3등
<BRAND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STYLE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팬콧 사업부 영업관리팀
전략기획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김세창 차장
손성찬 사원
이진영 과장
박진희 대리
김세창 차장
안슬기 과장
(21표 득표)
(15표 득표)
(9표 득표)
(11표 득표)
(9표 득표)
(7표 득표)
16.4%
11.7% 7%
8.6% 7%
기타
기타
5.5% 3.9%
5.5% 4.7%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두진 대리 (7표 득표) 5등 <BRAND/STYLE INDEX> 김민식 대표이사 (5표 득표) <BRAND INDEX> PB 사업부 온라인영업1팀 강유진 주임 (5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배진효 대리 (5표 득표)
16. 사내 최고 매너 男는?
4등 <BRAND/STYLE INDEX> 김민식 대표이사 (6표 득표) <BRAND/STYLE INDEX> 최정욱 부사장 (6표 득표)
17. 사내 최고 매너 女는?
1등
2등
3등
1등
<BRAND INDEX>
<BRAND/STYLE INDEX>
<STYLE INDEX>
<BRAND/STYLE INDEX>
<STYLE INDEX>
<STYLE INDEX>
팬콧 사업부 기획 MD팀
경영지원본부 감사총무팀
온라인 사업부 디자인팀
전략기획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김영진 대리
임재현 사원
박순혁 대리
박진희 대리
김보영 사원
김소라 사원
(15표 득표)
(11표 득표)
(10표 득표)
(31표 득표)
(3표 득표)
(3표 득표)
11.7% 8.6% 7.8%
24.2%
기타 6.2% 5.5%
18. 회식을 꼭 같이 해보고 싶은 부서는? 2등
3등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VMD&SI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14.1%
<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1팀
이정기 대리
이겨레 사원
오동근 사원
(33표 득표)
(24표 득표)
(20표 득표)
기타
25.8%
20. 노후에 가장 편하게 살 것 같은 직원은? 2등
3등
<BRAND/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김민식 대표이사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PB 사업부 영업기획팀
(23표 득표)
안슬기 과장
손대원 대리
(10표 득표)
(6표 득표)
7.8%
기타 4.7% 3.9%3.1%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김기동 이사 (5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크리에이티브팀 김한별 주임 (4표 득표)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구매팀 이주홍 사원 (4표 득표)
GREAT INDEX #02
3등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4등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9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기획 MD팀 (8표 득표) <BRAND/STYLE INDEX> 경영지원본부 인사팀 (8표 득표)
18%
2등
(11표 득표)
6.2%
1등
1등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12표 득표)
9.4% 8.6% 7%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최경희 과장 (2표 득표) <STYLE INDEX>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손성찬 사원 (2표 득표)
19. 사내 여자보다 더 이쁜 남자직원은?
1등
(18표 득표)
기타 2.3% 1.6%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이준석 주임 (8표 득표) 5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영재 과장 (7표 득표)
14
2등
18.8%
15.6%
기타 5.5%
4등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7표 득표)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크리에이티브팀 이동민 주임 (7표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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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ONGRATULATIONS! 소감 한 마디!
CONGRAT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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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내 프로패셔널한 사람은? 1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안슬기 과장 / 2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3등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박지혜 과장
소감 한 마디!
Q. 프로패셔널한 분으로 뽑히게 된 소감?
Interview with the best people based on the survey 1등 안슬기) 영광스럽게도 1등을 주셔서
2등 김세창) 저는 2등으로 뽑힐 만큼
3등 박지혜) 1등을 은근 기대하고
감사합니다.^^ 아직 프로페셔널을 향해
프로패셔널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있었는데, 3등이네요(농담^^)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너무 프로패셔널하면 인간미
프로페셔널 하기 보다는 야근이 많아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모든
없잖아요. 제가 얼마나 정도 많고
뽑아 주신 게 아닌가 합니다. 다음
일에 최선과 성실하게 하다 보면 정말
나이스 한데요.ㅋㅋ 그냥 옷과 일에
사보에서 1등하려면 내일부터 사무실
프로패셔널 한 사람이 돼있지 않을까
대한 열정이 많은 것 같아요 그 두
제 책상 옆에 ‘라꾸라꾸 침대’를 사다
생각합니다.^^
가지를 빼면 아무것도 못하는
놓아야겠네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인 것 같아요.
/List
3. 사내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1. 사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1등 최정욱 부사장 / 2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3등 김민식 대표이사
2. 사내 프로패셔널한 사람은?
Q. 사내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뽑히게 된 소감?
3. 사내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4. 부서 이동이 있다면 근무 해 보고 싶은 팀은? 5. 브랜드/스타일인덱스 최고의 팀은? 6. 사내에서 야근을 가장 많이 하는 올빼미는? 7. 사내에서“팝아이즈” 와 가장 닮은 눈을 가진 사람은? 8. 제발 농담을 그만 했으면 하는 사람(아이스 맨)은? 9. 올해 꼭 시집, 장가 갔으면 하는 사람은? 10. 사내에 가장 잘생긴 남녀는?
1등 부사장 최정욱) 모두들 진심인 것
2등 김세창) 대체 이게 어떤 의미인지??
3등 대표이사 김민식) 기분 좋은 등수는
맞으시죠? 주목 해야 할 점은 제가
저의 답은 만약 사귀어보고 싶다면?
아닌 것 같네요. 직원이 많지 않았을
사장님보다 앞선 1등이라는거!
이거였거든요. ㅋㅋ그런 거라면
때는 소통을 할 기회가 많았었는데
사장님이 질투하시겠네요.
영광이죠.
직원들이 늘어나고 회사가 커지고 업무도 다원화 되고 복잡해지다 보니,
11. 사내 최강 동안 남녀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인 것
12. 사내 팬콧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같아요. 이렇게 뽑힌 계기로
13. 사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한번이라도 직원들을 더 만나고
14. 사내 최고 매너남과 매너녀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15. 회식을 꼭 같이 해보고 싶은 부서는? 16. 사내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직원은?
Q. 사내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소개한다면?
17. 노후에 가장 편하게 살 것 같은 직원은?
1등 부사장 최정욱) 브랜드인덱스 부사장이고 사장님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죠. 나이는 35살,
이제 36살이네요. 그리고 알고 보면 따듯한 남자입니다.
Q. 만나고 싶다는 의미는 사내에서 인기를 의미하는 척도라 생각하는데, 인기의 비결은 무엇?` 1등 부사장 최정욱) 특별히 어장관리나 신비주의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 순위에 사장님과 제가
있는 걸로 보아 인기 보다는 자리가 한몫 한듯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장님은 매월 대표이사
1. 사내 패셔니스타는?
간담회를 열어 오찬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더 사적인 자리를 원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1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2등 팬콧 사업부 VMD&SI팀 전혜진 과장 / 3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 MD팀 박지수사원
이번 사보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는데 점심식사 신청 받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박진희대리에게 신청하면 같이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메뉴정해 오세요. 비싼 것도 됩니다. 또 저녁 술자리든
Q. 패셔니스타로 뽑히게 된 소감?
스키장 번개, 그 외 함께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조금만 먼저 다가와 주세요. 저도 여러분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전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4. 부서 이동이 있다면 근무 해 보고 싶은 팀은? 1등 팬콧 사업부 VMD&SI팀 / 2등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 3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1등 김세창)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2등 전혜진)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
3등 박지수) 사내 패셔니스타로 뽑아주셔
그냥 유니크 하고 트렌디하게 입는 거
주신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분들께
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뽑아
좋아해요. 사실 베이직 한 느낌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설문조사
주셔서 정말 감사
연출 하고 싶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참여를 북돋아주신 홍미선대리님,
드립니다. 앞으로 패션만이 아니라 맡
베이직 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정말
김현수과장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
베이직 한 것이 진정 스타일리쉬 한 것
최고 동안으로 1등을 기대했건만 ㅎㅎ
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닐까요?ㅋㅋㅋ
(농담이고요^^) 저는 차려진 밥상에
Q. 근무 해 보고 싶은 팀이라면 즉 인기 있는 부서의 척도라고 생각되는데 뽑히게 된 소감은?
숟가락만 얹힌 것 뿐인데 이렇게 기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뽑아
1등 VMD-SI팀) 먼저 관심 가져주셔서
2등 팬콧 마케팅팀) 감사합니다. 저희
3등 팬콧 디자인기획팀) 감사합니다.
주신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기분 좋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케팅팀 분위기가 좀 좋죠^^ 연예인
하지만 디자이너의 삶이 그렇게
열심히 사 모으겠습니다.
인기의 척도는 아닌 것 같고요. 하하.
화보촬영이나, PPL 등의 이슈거리가
화려하지만은 않답니다.
생소한 직업이라 재미있는 직업일
많아서 재미있어 보이나 봐요. 하지만
거라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업무는 마케팅에서 극히
많은 분들이 근무 해 보고 싶을 만큼
일부분만 차지한다는 점! 매일 매일이
프로다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
야근의 연속으로, 지쳐가는 마케팅
Q. 대부분 옷 구매는 어디서 하시는지? 1등 김세창) 저는 브랜드를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사실 고가의 명품은 없어요. 아우터, 재킷,
액세서리는 럭셔리 제품을 구입하지만 제 옷의 대부분은 SPA 브랜드 이거나 동대문, 또는 출장을 갔을 때 구입한 거에요. 어떤 아이템에 꽂히면 색깔 별로 많이 구입하는 편이예요.
팀원들에게 활력소가 될 만한 좋은 평가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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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서의 장/단점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7. 사내에서“팝아이즈” 와 가장 닮은 눈을 가진 사람은?
1등 VMD-SI팀) 장점과 단점 둘 다 있는 것 같아요. 여자가 많은 부서라서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1등 대표이사 김민식 / 2등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김두진 대리,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잘 챙기게 되는 게 장점이고, 여자가 많은 부서인데 힘쓰는 일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이
Q. 팝 아이즈와 눈을 가장 닮은 사람으로 뽑히게 된 소감?
단점입니다.
Q. 부서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1등 VMD-SI팀) 브랜드 맞춤형 아이디어와 그런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스킬, 게다가 체력적인
부분이 아주 중요한 직업입니다. 야간이나 새벽에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팀워크를 가장 중요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느 팀이나 마찬가지로 팀워크가 무너진다면 개인의 성과도 현저히 떨어지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많은 부서이지만 선배, 동료, 후배 서로 서로를 존중하면서 단연 최고의 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
1등 대표이사 김민식) 사실 이 질문을
공동 2등 김두진) 제 눈이 너무 작은
공동 2등 김세창) 의외에요. 여러분
보면서 제가 100% 뽑힐 거라는 확신이
반면에 팝아이즈는 눈이 너무 커서
팝아이즈의 눈은 동그랗고 커요!
있었습니다.(웃음~) 누구와 붙어도
당황스럽지만 재밌네요!
제 눈은 그렇지 않은데.. 감사합니다.
일등 할 자신 있었습니다.ㅎㅎ
Q. 본인도 신체 중 가장 매력 포인트가 눈이라고 생각하는지? 1등 대표이사 김민식) 매력이기 보다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는데 눈을 통해 상대방을 봅니
다. 특히 대화를 할 때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는 게 습관이 된 거 같아요. 매력 포인트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5. 브랜드/스타일인덱스 최고의 팀은?
있는 소중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1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 3등 팬콧 사업부 VMD-SI팀
Q. 브랜드/스타일인덱스 통틀어 가장 최고의 팀으로 선정된 소감은?
8. 제발 농담을 그만 했으면 하는 사람(아이스 맨)은? 1등 경영지원본부 조성호 이사 / 2등 PB 사업부 영업기획팀 손대원 대리,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임유석 사원
Q. 아이스 맨으로 뽑히게 된 소감? 1등 팬콧 디자인기획팀) 너무 기쁘게
2등 온라인 MD팀) 저희 스타일인덱스
3등 VMD-SI팀) 브랜드, 스타일인덱스의
생각하고 1등 주신 분들께 감사
온라인MD팀이 최고의 팀 부문 2등을
최고의 팀으로 순위권 안에 든
드립니다.^^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차지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협업 정신이 저희 팀과 팬콧이
드리며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성장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큰 힘이 되는 동시에 브랜드/
앞으로도 최고의 비쥬얼과 트랜디 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스타일 인덱스 최고의 팀 1위가 되도록
아이디어로 여러분들의 긍정에너지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되겠습니다.~^^
Q.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계획과 목표? 1등 팬콧 디자인기획팀) 빠른 트렌드 반영과 멋진 디자인,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자인팀이 되어
팬콧의 매출에 도움이 되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팬콧 키즈 디자인 팀은 2013년을 본격적 키즈 런칭 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많은 부분이 확립되지 않았지만, 올해 최고의 목표로 팬콧 키즈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아동 캐주얼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1등 조성호) 예상 밖의 결과입니다. 관리
2등 손대원) 제가 왜? 저 정말
2등 임유석) 저는 항상 개그에 자부심을
감독이 업무이다 보니 업무의 특성상
유머러스 한 사람인데...제가 회사에서
갖고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스맨 설문
직원들이 부담을 가지실까 봐 가깝게
장기 근속자로 꼽히기 때문에, 다들
조사에 민감해서 투표결과를 봤는데,
지내기 위해 먼저 다가가자는
친해서 저한테 이렇게 표를 주신 것
제 표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취지였습니다. 1등이 된 이유는 아마도
같은데 앞으로는 더욱 재치넘치고
이렇게 저의 개그에 안티가 많을 줄
세대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결과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은... 그래도 제 개그는 인기의 한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거듭나겠습니다. 브랜드인덱스,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행어 사용은 부족함이 지만
스타일인덱스 화이팅!!
저의 개그에 웃어주시는 분이 한
직원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기 위해
분이라도 계시면 그분을 위해서 계속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개그를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6. 사내에서 야근을 가장 많이 하는 올빼미는?
9. 올해 꼭 시집, 장가 갔으면 하는 사람은?
1등 팬콧 마케팅팀 박지혜 과장 / 2등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최경희 과장 / 3등 PB사업부 온라인영업 1팀 김보영 사원
1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구매팀 이주홍 사원 / 2등 경영지원본부 브랜드재무회계팀 박영우 과장 / 3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Q. 사내에서 야근을 가장 많이 하는 올빼미로 뽑힌 소감은?
Q. 시집, 장가를 꼭 갔으면 하는 사람으로 뽑히게 된 소감은?
1등 박지혜) 불명예스러운 상이네요
2등 최경희) 매일 아침 출근하면
3등 김보영)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1등 이주홍) 나이도 많고...1년여동안
2등 박영우) 감사합니다..하지만..
3등 김세창) 허걱 감사합니다.
ㅠㅠ. 홍미선 대리가 매일 집 없냐고
오늘은 야근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녀서 많은
좀…..이네요.^^
여러분의 걱정과 관심 감사합니다.
물어보는데 저도 돌아갈 집이 있는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분에게 각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사람입니다. 2013년에는 가능한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네요.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꼭 결혼을
내 팔자엔 연애는 없나 봐요.
야근을 줄이려고 했는데, 연초부터
그래도 회사가 계속 성장하는
했으면 좋겠어요~!!^^ 다정하고
ㅋㅋ그냥 일과 결혼하고 회사랑
또 계속 야근이네요. 일에 대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더 열심히
이해심많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연애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열정이라고 부르렵니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능력 있는 남자와...ㅎㅎ언제나 오픈
근데 저희 집은 잘 있겠죠?^^
<BRAND/STYLE INDEX> 화이팅!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어디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 이런
Q. 야근을 가장 많이 하신다는 건! 즉 바쁘다는 기준! 항상 바쁜 이유? 1등 박지혜) 회사가 계속 변화하고 팬콧이 성장하는 만큼 바빠지는 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예전에는 이 정도만 해도 됐다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 이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바빠지는 것 같아요. 일 욕심이 많은 것도 야근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구요. 사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증거라고 여기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야근을 좀 줄여야겠죠. 칼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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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마음입니다...제가 꼭 결혼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남자들을 눈 크게 뜨고 잘 살핀 후 소개팅을 주선해 주셔요~호호호 많은 분들의 기도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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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내에 가장 잘생긴 남녀는? 남) 1등 경영지원본부 감사총무팀 임재현 사원 /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이겨레 사원 / 3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1팀 오동근 사원 여) 1등 팬콧 사업부 VMD&SI팀 최다혜 사원 / 2등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신주화 사원 / 3등 PB사업부 디자인기획팀 이예진 주임
Q. 사내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으로 뽑힌 소감? 여성으로 뽑힌 소감?
1등 김지은) 나이가 어린 편인데 동안
2등 최경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
3등 김지연) 이 민망함을 어찌해야
으로 뽑아주셔서 얼떨떨하네요^^;; 칭
으로 더욱 노력해서 동안 유지 하도록
할지 모르겠습니다. 불혹의 나이를
찬으로 생각하고 뽑아주신 분들 감사
하겠습니다.^^
바라보며 동안이라 해봤자 얼마나
합니다!
동안이겠냐 만은 그래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방부제 많이
1등 임재현) 푸하하 감사합니다ㅋㅋ근데
2등 이겨레) 말도 안되네요. 제가 감히 2
3등 오동근) 제가 잘생긴 남자
진짜 엄청 민망하네요;;ㅋㅋ잘생기신
위자리라니.. 뽑아주신 여러분 모두
3위라니.. 얼떨떨하네요.
분들 많은데 제가 뽑히고.. 총무란 직책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품위유지비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문에 많이 돌아다녀서 좋게 봐주신
같은 건 없는 거죠??ㅎㅎ(농담)
것 같아요~ 숨겨진 보석같은, 진정
감사합니다.(우리 친해져요 여러분!!)
섭취하며 동안 미모 유지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Q. 젊은 피부가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 유지 비결은? 1등 이정기) 여자면 몰라도 남자가 동안 되려고 노력하거나 막 그러진 않잖아요 일반적으로..
부모님도 연세에 비해 젊어 보이시는데 유전인가 봐요 그냥 세수 잘하고, 물 자주 먹어요 아침에
잘생기신 분들께 죄송하네요.
사과 하나 먹고요.
1등 김지은) 하얀 피부는 유전이라 가족 전체가 다 하얀 편입니다 비결은 좋은 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1등 최다혜) 주변에 예쁘신 분들이 많아
2등 신주화) 질문이 정말 민망합니다. ㅎ
3등 이예진) 사무실에서는 좀비처럼
믿기지는 않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ㅎ 그래도 뽑아주시니 감사하네요
하고 다니는데 예쁜 직원 3위로 뽑히게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2013년에는 외모보다도 회사에 도움이
되어서 면목없고 매우 영광으로
될 수 있도록 내공을 열심히 쌓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본인의 얼굴(신체)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어디입니까? 1등 임재현) 음... 딱히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뜯어놓고 보면 다 맘에 안 들어요 ㅋㅋ
12. 사내 팬콧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조화가 잘 되었나 봐요ㅋ 굳이 꼽자면 입술...
1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손성찬 사원 / 3등 팬콧 사업부 영업관리팀 이진영 과장
Q. 팬콧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뽑히게 된 소감?
1등 최다혜) 저는 굳이 꼽자면 코라고 생각합니다.^^
Q. 남들보다 외모를 꾸미기 위해 어느 정도 시간투자와 노력을 하는지? 1등 임재현) 외모를 꾸미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바쁘기 때문에 일어나서 씻고 나오는데 30분만에 나와요~ㅋㅋ
1등 김세창) 영광입니다. 1등이라니..
2등 손성찬) 입사 전부터 팬콧을
3등 이진영) 뽑히게 되어 영광스럽고
죄송하지만 사실 저도 제 이름 썼어요.
좋아했었는데, 팬콧에 어울리는
뽑아준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ㅋㅋ 제가 봐도 뭔가 잘 어울리는 것
사람으로 뽑아주셔서 몸둘 바를
팬콧이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같아요ㅎㅎㅎ(망언) 귀여운 캐릭터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팬콧을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비비드한 컬러 팬콧의 옷들이 저랑
열심히 사랑하겠습니다.ㅎㅎ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잘 어울리고 원래 나이가 들면 컬러풀한게 잘 받는다잖아요. ㅎㅎㅎ 1등 최다혜) 남들은 얼만큼 시간투자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피부를 위해
시간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제 시간에 자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ㅋㅋ
11. 사내에 최강 동안 남녀는?
13. 사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남) 1등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이정기 대리 / 2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3등 팬콧 사업부 백화점 영업팀 이재철 사원
1등 전략기획팀 박진희 대리 / 2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김세창 차장 / 3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안슬기 과장
여) 1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김지은 주임 / 2등 팬콧 사업부 생산본부 생산관리팀 최경희 과장 / 3등 온라인 사업부 고객상담팀 김지연 주임
Q. 사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뽑히게 된 소감은?
Q. 최강 동안 남성, 여성으로 뽑힌 소감?
1등 이정기) 우선 동안으로 봐주셔서
2등 김세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3등 이재철) 무엇보다 동안으로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근데 나이가 많으면서
쭈~욱 동안을 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안이라는 소리는 가끔
동안이면 더 기분이 좋았을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들어봤지만 사내 설문조사에서 선정될
사실 나이가 원래 적은 편이거든요 (회사에서)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당황스럽기 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 관 리 열심히 해서 동안을 유지하도록 하
1등 박진희) 기분 좋네요. 본의 아니게
2등 김세창) 감사합니다. 저도
3등 안슬기) 저는 언제든 열려
다리를 다치고 일에 적응 한답시고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누군지 명단 좀
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바쁘게 보내면서, 직원 분들과 친해질
주세요. 정말 친하게 지내려고요.
내로 친해지실 수 있습니다.ㅎ
수 있는 기회를 놓쳤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친해지면 아마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후회하실 듯. 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뽑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도 닦는 기분으로 저랑
괜히 반성하게 되네요 ^^
친구한대요 ㅎㅎㅎ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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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해지고 싶다는 뜻은 그만큼 매력이 있어서 인데, 자신만의 매력포인트는?
15. 회식을 꼭 같이 해보고 싶은 부서는?
1등 박진희) 특별한 매력보다… 위에 말했듯이 본이 아니게 신비주의 컨셉으로 가다 보니~ ^^
1등 팬콧 사업부 VMD-SI팀 / 2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팀 / 3등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하지만 제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매력 포인트는 목소리나 말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Q. 회식을 꼭 같이 해보고 싶은 부서에 뽑히게 된 소감?
비서 일을 하다 보니 전화상으로 업무를 진행 할 경우가 많은데 목소리와 말투를 기분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친해지고 싶지만 다가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신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1등 박진희) 보기와 다르게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즐거운 회사 생황을 위해 진심으로 직원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친한 직원 분들끼리 어울리시는 모습 보면 항상 부러웠거든요~ 저도 먼저 오픈 마인드로 다가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연락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2013년도에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보다, ‘친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등 VMD-SI팀) 하하 좋은 건지
2등 팬콧 디자인기획팀) 그만큼 저희 팀과
3등 팬콧 마케팅팀) 여러분 그 누구든
모르겠습니다. 술자리를 많이 갖는
함께 소통하고 친밀해지고 싶다는
신청 받습니다!! 단, 회식비
것이 소문이 난 건지요?^^ 회식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지참하고 오십시오~~~~^^
때만큼은 서로 즐겁게 즐기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저희랑 회식을 같이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모두 환영입니다. 아!! 예약은 필수죠^^
14. 사내 최고 매너남과 매너녀는?
Q. 회식 분위기는 어떠한지?
남) 1등 팬콧 사업부 기획 MD팀 김영진 대리 / 2등 경영지원본부 감사총무팀 임재현 사원 / 3등 온라인 사업부 디자인팀 박순혁 대리
1등 VMD-SI팀) 저희 회식 분위기는 여느 다른 팀과 비슷하게 즐겁고 화끈한 분위기입니다. 받은
여) 1등 전략기획팀 박진희 대리 / 공동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김보영 사원,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김소라 사원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술자리를 모두 좋아하고 브랜드인덱스 주당들이 몇몇 속해 있어서 자주 그리고 많이 먹는 게 특징이죠^^
Q. 사내 최고 매너남과 매너녀로 뽑히게 된 소감은?
16. 사내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직원은? 1등 온라인 사업부 마케팅팀 이정기 대리 /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MD팀 이겨레 사원 / 3등 팬콧 사업부 디자인기획1팀 오동근 사원 1등 김영진) 좋습니다^^. 솔직히 많은
2등 임재현) 외모순위도 그렇고
임직원 여러분과 소통하거나 직접적인
매너순위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대화를 해보지 않았지만 저를 아시는
친구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난리
분들이 그렇게 뽑아주신 거니깐,
나겠네요. 회사에서 무슨 짓 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죠.
돌아다니냐고.ㅎㅎ 실제 성격은
좀 막막하네요.ㅋㅋ
매너랑은 거리가 멉니다.
3등 박순혁) 너무 부끄럽습니다^^
Q. 사내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직원으로 뽑히게 된 소감?
1등 이정기) 2관왕 이네요. 왜 뽑힌 지 잘
2등 이겨레) 그만큼 저희 팀과 함께 소통
3등 오동근) 여자들 틈에 있다 보니
모르겠어요 대학교 때 강제로 여장을
하고 친밀해지고 싶다는
여성스러워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당해봤는데 선배들이 생각보다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성 정체성은 남자이니 경계하지
안 예쁘다고 했어요. 막상 제 얼굴에
말아주세요!
머리 길면 안 예뻐요. 정말이에요.
1등 박진희) 얼떨떨 하지만 굉장히
공동2등 김보영) 와우!! 뽑아주셔서
공동2등 김소라) 좀 당황스러운데……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왠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질문 중에서 좋은 질문에 뽑히게
타이틀을 계속 지키고 싶은 일등이네요
돼서 기분 너무 좋고 매너녀라고
~~욕심난다! 매너녀! 그런데...어떤
생각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유에서 제가 매너녀로 뽑혔는지
17. 노후에 가장 편하게 살 것 같은 직원은?
궁금하네요~ ㅎㅎㅎ
1등 대표이사 김민식 / 2등 온라인 사업부 온라인기획MD팀 안슬기 과장 / 3등 PB 사업부 영업기획팀 손대원 대리
Q. 회사뿐만 아닌 평소 생활에서도 매너남과 매너녀로 통하고 있는지?
Q. 노후에 가장 편하게 살 것 같은 직원으로 뽑힌 소감은?
1등 김영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업무 부분에 있어서 소통하는 부서나
소통하는 사람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진행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기획MD팀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소통하는 접점에서 예의를 갖추어 일하자’고 항상 팀장님이 강조 하셔서 의식적으로 행동한 것 같아요
1등 박진희) 부모님께서 슈퍼를 운영하고, 비서 업무를 통해 다른 직원 분들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나이 대를 경험하다 보니 자연스레 말투나 행동이 몸에 베인 것 같습니다. 제가 1등으로 뽑히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업무 특성상 저와 만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저를 추천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함께 업무를 하지 않은 진정한 매너녀와 매너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왠지 모르게 긴장하게 되네요! 그래도..1등해서 좋습니다.~ ㅎㅎ
Q. 매너를 항상 지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있다면 간단한 불편한 점에 대 한 이야기?
1등 대표이사 김민식) 아무래도 회사의
2등 안슬기) 노후에 잘살고 싶은 게 제
3등 손대원) 요즘에 살이 많이 쪄서
오너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노후에
꿈입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얼마
그런지 몰라도 편하게 보이나요?ㅎㅎ
가장 편하게 살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나 살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노후를
친한 분들에게는 저축 관련된 이야기를
같습니다. 인생이 편하고 행복함에
준비할 나이가 된 거 같네요.ㅎㅎ
자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뽑히게
대한 가치 척도가 꼭 금전만이
된 것 같은데 어찌됐든 감사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꼼꼼하게
이번 계기를 통해 재테크에 더 신경을
챙기려 하고 두 세 번 확인하는 습관
써야겠네요 ㅎㅎㅎ
때문에 오히려 노후에는 제가 더 1등 김영진) 직장생활 하면서 최고의 찬사는 “성과 내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너가 좋다는 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칭찬은 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업무랑은 무관한 것 같고요. 특히 의견조율이나 소통이 중요한 기획MD업무에서는 매너 따지다가 실수 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너 지키는 것이 단점으로 보일 때가 더 많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제가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Q. 앞으로의 노후에 대한 자신의 계획? 1등 대표이사 김민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보고 싶은걸 하는 것 자체가 행복은 아닌 것 같아요.
1등 박진희) 크게 의식하고 지낸 적은 없었는데, 앞으로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볼 수도 있으니까
언제 어디서든 매너를 지켜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 행동은 매너인가? 아닌가? 라고 스스로 되묻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요!! 벌써부터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게 방금 생긴 불편한 점입니다. ㅎㅎ
중요한 것은 내 행복에 대한 가치와 척도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내 행복도 중요하지만 주위에 있는 나의 가족, 직원들 등 내 주변 사람들이 만족해 하고 행복 해 할 때 저도 행복했습니다. 아직 모든걸 다 내놓을 수 있는 용기는 없지만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준비가 된다면 노후에 최소한만 남겨 놓고 주위에 환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법적인 것들이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그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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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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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OCTOBER)
E
Attitude ! Performance! 그 영광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11월 (NOVEMBER) BEST
BEST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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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ttitude! Best Performance!
BEST
P
BEST
BEST ATTITUDE
PERFOR-
MANCE
PERFOR-
MANCE
김하윤 사원
임정현 주임
이재철 사원
최화영 대리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크리에이티브팀
팬콧디자인기획1팀
백화점팀
PB온라인영업1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얼떨떨하면서도 의아한 일이네요.
“직영점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철
“안녕하세요 PB온라인영업1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저를
디자인실 모두 늘 고생하고 있어서
사원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기왕
최화영 대리입니다~. 먼저 저에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참 쑥스럽습니다. 앞으로도 pancoat에
이면 열심히 기왕이면 즐겁게” 라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주셔서 너무
전하고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생각으로 일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을
감사합니다.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주셔서 기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많은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보다는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하는 MD가 되겠습니다.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더욱 더
스타일/브랜드인덱스 화이팅!”
적극적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월 (DECEMBER) BEST ATTITUDE
BEST
PERFOR-
MANCE
김영진 대리
황지은 사원
BRAND INDEX
BRAND INDEX
기획MD팀
팬콧디자인기획1팀
“안녕하세요? 기획MD팀의 김영진
“브랜드인덱스에 입사한지 5개월이
대리입니다. 회사 생활 5년만에
지났습니다. 반년도 안되었는데 이런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기분이 너무
상을 받게 돼서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좋습니다. 근무한지 10개월여 동안
책임감도 듭니다. 이 상은 더 열심히
고공 성장하는 브랜드 안에서 좋은
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지금보다
동료들과 재미나게 일하고 있는데요.
더 열정적인 팬콧 디자이너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BRAND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DEX가 될 수 있도록 성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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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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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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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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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PRAISE!’ 칭
찬
릴
레
이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기적’ 이라고 한다. 이런 기 적을 실천하기까지 그 사람의 성향도 중요하겠지만 오랜 기 간의 연습도 필요하다. 코스메틱 브랜드 MARY KAY 창업주 인 Mary Kay Ash는 칭찬의 법칙 중에‘골든 룰(the golden rule)’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 주기 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 나 칭찬받고 인정 받기를 원한다. 칭찬의 말 한마디는 사람 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만큼 대단한 효력을 갖기 때문에, 나 스스로가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를 원한다면 오늘부터라 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칭찬하는 연습을 실천 해 보는 것이
칭찬의 힘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어떨까? 한 포기의 풀이 자라는 데 따스한 햇볕이 필요한 것 처럼 한 인간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데는‘칭찬’ 은 실로 유용
다른 사람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칭찬이란 이해다.
한 햇볕이 된다. 칭찬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상대방의 마음
그에게 이야기 해 주어라.
근본적으로 우리는 위대하고 훌륭하다.
에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새로운 꿈을 꾸게 하고, 하면 된
우리들은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침이 없다.
다는 가능성을 심어주는 마법과 같다. 칭찬은 나와 동시에 모든 사람을 성장시키는 비결이며 힘 인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칭찬 속에서 자라왔다.
다른 사람 속에 있는 위대함과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길러라.
그 칭찬으로 인하여 사람은 더욱 칭찬을 받으려고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노력하는 것이다.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힘을 길러라.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뛰어난 무엇을 발견 해 낼 줄 안다.
박지혜 과장 Mar keting Team /B rand Index
<GREAT INDEX> 두 번째 칭찬 주자는 <BRAND INDEX> 팬콧 사업부 마케팅팀 박지혜 과장이다.
“안녕하세요. 팬콧 마케팅팀 박지혜 과장입니다. 제가 이번 사보를 통해 정말 진심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사람은 바로 <BRAND/STYLE INDEX> 전략기획팀의 ‘홍미선 대리’입니다. 제가 종종 야근을 하다 보면 STYLE INDEX 쪽 사무실에서 희미한 불빛이 자주 흘러나오고 있더라구요. 그 불빛을 따라가다 보면 늦은 시간까지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홍미선 대리가 있었습니다. 야근을 많이 해서 칭찬을 해준다고요? 절대 아닙니다. 저는 그녀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현재 전략기획팀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숱한 노력들이 조용히 전략기획팀을 통해
세세하게 알지 못할 겁니다. 다만 회사 내부 정책과 문화의
행해지고 있었고, 이번 사보만 보더라도 전략기획팀이
세세한 변화 뒤에 전략기획팀이 있다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에 이번이 전보다 훨씬 업무 진행이 수월 해 졌습니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31살 동갑내기이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30대 직장동료
없습니다. 다만 홍미선 대리 책상 옆 유리 벽에 붙어있는
로서 우려 섞인 마음에 행여나 ‘나는 열심히 뭔가를 하고
여러 가지 서류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덧붙여지는 걸로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내가 뭘 하는지 몰라,’ 혹은 ‘내가
업무량을 어림짐작하게 되는 거죠. 이번 저희 <BRAND/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라는 자문을 할까 조심스럽게
STYLE INDEX> 사보를 준비하며, 참 많이 감동하며,
얘기해 봅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BRAND/STYLE
전략기획팀의 조용한 힘을 느꼈습니다. 물론 각 부서별로
INDEX>라는 조직에 홍미선 대리가 하는 일들이 긍정적인
페이지별 컨텐츠를 받아내느라 본의 아니게 못살게 군 팀도
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 그 누가 본인만큼 회사를 긍정적으로
있을 것이고, 그녀의 성격상 협박 아닌 협박을 했을지도
변화시키기 위해, 좀더 나은 회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르겠으나, 팬콧 마케팅팀에 모든 컨텐츠를 최종 전달하는
그렇게까지 고민할 수 있을까요? 눈에 띄는 수치나, 성과로서
과정 속에서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 참 많이도
그 일들을 평가 할 수 없음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늦은 밤
저에게 미안해했고, 발을 동동 굴리는 모습에 제가 다
불을 밝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 와중에 ‘이게 전략기획팀이었구나’.라고
있는 만큼 우리 회사는 당신으로 인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했습니다. 매출과 직결되는 부서들, 회사와 브랜드의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변할 것입니다.
멋들어진 이미지들 만들어내는 부서들, 당당히 자신들의
이번 사보를 통해 사보가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데
목소리를 내는 부서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대해서도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당신의 조용한
지나치는 회사의 작고 긍정적인 변화의 움직임과
열정과 매일 밤 불을 밝히는 책임감을 칭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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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홍미선 대리 전략기획팀 / Bra n d I n d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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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이 추위를 견디며 힘들어도 이 시간이 지나가면 곧 만날 봄이라는 계절이 올 테고, 모든 게 괜찮아 질 거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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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STYLE INDEX> 연말 봉사 현장을 가다!
는다. 그런 믿음 없이 몸도 마음도 추운 날들을 어찌 보낼까 하며, 한 계절을 나고 사계절을 이곳에서 만났다.’ 어떤 책에서 발췌한 문구다. 유난히 길던 겨울이 지나가고 우리는 지금 봄의 문턱 앞에 와있다.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
/대표 이사 간담회 현장
지난 해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승리를 위해 맹렬히 싸우던 우리의 마음은 꽁꽁 얼어 붙은 겨울과 같았고, 내 딛는 걸음 마다 살얼음 판 같아 크게 숨 한번 쉬지 못하고, 그렇게 묵묵 히 추운 겨울을 견뎠다. 그 겨울 끝자락 겨우내 싹을 틔워 냈 고, 우리는 2012년 마지막에 함께 살아남았음에 안도했고, 그리고 사 계절을 함께 했음에, 이곳에서 만났음에 위안 받 았다. 지난 사 계절 동안 든 자리, 난 자리 참 많은 사람이 오 갔지만, 매 순간 새로운 사람을 맞이 하며 그에게 기대했고, 익숙한 사람을 떠나 보내면서도 못내 아쉬운 마음을 감추며
/회식 현장 급습 前 EC 사업부 (PB 온라인영업1팀, PB 영업관리1팀, PB 사업부 부장)
더 단단해 지리라, 모든 게 괜찮아 질 거라, 또 다시 좋은 인 연을 만나리라는 믿음을 가졌다. 다소 난해하고 거창한 이 야기로 CULTURE 섹션의 문을 열지만, 지금부터의 얘기는 소소하지만 우리만의 방식과 그 방식대로 지나왔던 발자취 를 더듬어 보고, 성장을 위해 우리가 함께 가졌던 작은 움직 임에 대해 얘기한다.
편집자주
CUL TURE GREAT INDEX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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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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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봉사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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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속살의 빨간 김치와 새까맣지만 따뜻했던 연탄으로 사랑 나눔에 동참한
겨울이면 매스컴을 통해 으레 등장하는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의 봉사 활동 모습 을 보자면 다소 거창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BRAND/STYLE INDEX
우리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일지라도 ‘봉사’ 라는 것을 위해 할애할 시간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그래서 <BRAND/STYLE INDEX>는 한 해 동안 우리가 거 둔 성과와, 최고조에 달한 에너지를 자축하는데 쓰기 보다는 나만을 위함이 아닌
연말 봉사 현장을 가다!
우리를 위한 ‘나눔’ 에 할애 하기로 했다.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한파로 2012년 그 겨울은 그 어느 때 보다 춥게 느껴졌지만 우리의 마음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2012년 12월 1일, 한 해의 마지막 달, 그것도 첫째 날, <BRAND/STYLE INDEX> 전 임직원들이 모여 뽀얀 속살의 빨간 김치와 새까맣지만 따뜻했던 연탄으로 추 위도 잊은 채 콧물을 연신 훔치던 나눔의 현장, 그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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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달 했을 때 아직도 서울
느껴졌던 순간이었다.
도심에 연탄을 난방용으로 쓰는
연탄 배달 목표량을 모두 채우고 우리
가정집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고개를
모두는 재 집결 장소인 송파종합
돌리자 눈앞에 펼쳐져 있는 연탄의
복지관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양에 또 한번 놀랐다. 우리는 1조, 2조,
얼굴과 손에는 모두 연탄재가 검게
리어카조 이렇게 3개조로 나뉘어져
물들었지만, 열심히 일한 흔적으로
금일의 배달 목표 3,000장 달성을
각자 얼굴을 닦아주면서 수고했다고
위해 연탄 나르기를 시작했다.
토닥거려 주는‘우리’ 가 그 곳에 있었다.
언뜻 가벼워 보이던 연탄이 한 장,
열심히 일한 만큼 배는 점점 더
한 장 더 해질수록 그 무게의 진가가
고파왔고, 복지관에 도착했을 때
사랑 나누기 part 1.
박스에 싸고 트럭에 넣는 환상적인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타났고 그 와중에 우리는 연탄을
따끈한 수육과 김장조가 담가 놓은
<BRAND/STYLE INDEX>와 함께하는
팀워크를 보여줬다. 김장에 너무 열중한
사랑이 듬뿍 담긴 맛있는 김치를 전달
놓쳐버릴 까 조심 또 조심했다.
새 김치가 눈 앞에서 자태를 뽐내고
김장 김치 나누기
나머지 허리 한번 필 여유가 없었지만
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첫 미션을 마치고 숨 돌릴 틈 없이
있었다. 일한 뒤에 먹는 밥은 꿀맛이었고,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데다가
목표 수량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과
전하기도 했다.
두 번째 배달을 해야 할 집으로 서둘러
김치 또한 너무 맛있었다. 아마 우리의
비싼 물가로 인해 김장을 할 엄두 조차
집념으로 다들 묵묵히 작업에 열중했다.
지금까지 추위마저 따뜻하게 녹인
이동을 했다. 빼곡히 들어선 집마다
정성과 마음을 나누고 난 뒤라,
낼 수 없는 이웃들이 많았다. 김장을
슬슬 점심때가 가까워지면서 버무린
김장 봉사 현장 이였다. 다음으로 연탄
연탄을 배달하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가치 있는 밥상이 아니었나 한다.
담그기 위해 우리들은 아침 9시부터
김치를 보자니 어느덧 배에서는
배달 현장으로 넘어가 보자.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그래도 다시
서울 송파 종합복지관에 하나 둘 모였다.
“꼬르륵” 소리를 보냈다. 따뜻한 밥 한
12월 1일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만큼
공기가 간절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추운 날씨였지만 우리는 두 팔을 걷어
기운을 내 부랴부랴 다음 연탄 배달을
이렇게 <BRAND/STYLE INDEX>
사랑 나누기 part 2.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에는
임직원 모두는 젊음과 패기와
배고픔도 뒤로 한 채 정성스레 버무린
<BRAND/STYLE INDEX>와 함께하는
서툴기만 했던 연탄 작업이 점차 손에
열정으로 2012년을 마무리 하고
붙이고 본격적인 김장을 담그기 위해
김장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밥상 위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익으면서 속도가 붙었고 손발이 척척
있었고, 그 마지막에‘나눔’ 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올라갈 생각을 하며 더욱 손을 바삐
너에게 묻는다 -시인 안도현
합을 맞추어 지면서 쌓여있던 연탄들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달랐다.
핑크색과 옐로우 컬러의 우의로 전
움직였고, 팀워크는 최고조를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어느덧 그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직원이 의상을 갈아 입었다. 김장 하러
달해가고 있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마침내 우리의 작업이 끝이 났다. 각
“나눔이란 우리가 숨을 쉬는 것처럼
나서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서로의
우리들은 할당량을 마친 후, 누가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집집마다 100개의 연탄을 쌓아 놓고,
당연한 일이다. 나눔이란 결코 거창한
모습을 보며 폭소를 금치 못했던
시키지 않아도 다른 팀을 둘러보며
예전에 공익광고 카피로 유명 해진,
황급히 뒤돌아 서는데 수고했다며
일이 아니다. 나눔을 통해서 나
유쾌한 출발이었다.
남은 배추의 물기를 짜주기도 하고,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봤음 직한 안도현
할아버지께서 건네주신 생수가 꿀처럼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김장 봉사활동은 김장조와 포장조
양념을 한 잎 한 잎 채워주기도 하며
시인의 시구가 생각나는 아침이었다.
달콤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큰 일을
있기에 봉사에 중독되었다”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작업을 시작했다.
연신‘훈훈’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김장조와 헤어 진 후 볼을 스치는 칼날
한 것도 아닌데, 연신 고맙다며 고개를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 말이 이젠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절인 배추와
준비된 1톤에 가까운 김장 김치들을
같은 바람을 뚫고 복지관에서 나와
숙이시는 그 모습에서 스스로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는
배추의 속을 채워줄 양념을 준비했다.
포장하니 100박스가 가득 채워졌다.
도보로 10분 걸었을 무렵 옆 차로의
부끄럽게 느껴졌던 건 왜였을까.
더 나은 모습으로 우리 이웃들이
‘김장조’에서는 김치 속을 버무리고
김장을 담당 했던 한 직원은“난생
높은 아파트와 대조적으로 낡고 작은
또, 끝까지 우리가 가는 길을 배웅 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양념을 배추에 골고루 묻혀 새빨간
처음 내 손으로 만들어본 김치라 조금
집들이 빽빽히 들어선 흡사 70년대를
주신 할머니의 모습이 점점 멀어졌을 때
바라며, 2013년 힘찬 시작을 위해
김치를 완성하면 ‘포장조’는 그걸
서투른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나의
연상케 하는 골목길로 끝없이 들어갔다.
마음 한 켠이 짠해지며 따뜻함마저
<BRAND/STYLE INDEX>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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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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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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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표님께
질문 있습니다
BRAND INDEX & STYLE INDEX 대표 이사 간담회 현장을 다시 찾았다. 팀의 역할과 그 팀을 움직이는 우리들의 역할, 바로‘목적 의식’ 이라는 것에 대한 강조가 거듭 이어졌 다. 2013년 새로운 해가 시작 된 만큼 업무에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김민식 대표, 그 스스로에 대 한 다짐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한다. 참 많은 고민들이, 그리고 조언을 청하는 목소리들이 드 높았던 것은 그 만큼 <BRAND/STYLE INDEX> 직원들의 열정이 새 해를 맞아 다시 태동하고 있음이 다. 대표 이사 간담회를 다시 찾아 현재 우리들의 고민과 해결책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엿들어 본다.
A. 성장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A. 요즘 생활이 타이트 한 건 사실이고, 조금씩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 중 입니다. 일단 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일 순서를 정하는 “항상 바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시간 관리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것입니다. 일은 제때, 정확하게만 한다면 그 시점에서 완료 됩니다. 저도 우선순위라는 걸 정해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회사 생활에 잘 적응 하기 위해 신입사원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있습니다. 또 성공 하거나 실패하는 사람에게도 운보다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에게는 늘 핑계 거리가 있지만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성공한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 하려고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기 보다는 부족한 점을 계속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결국 어려운
채워나가고 충족해 가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당부하고 싶은
일들만 남아, 일이 일을 만드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24시간을
것은 목적의식이 확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왜 여기 있고
모두 똑같이 사용하지만 시간 관리에 따라서 효율은 달라지기
내 팀의역할이 뭔지, 그 안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안다면
마련입니다. 일에 대한 정확한 순서와 일에 있어서의 정확한 인지는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아마추어는 과정이 아름다울 때
나를 비롯한 나의 일과 유관된 사람들의 일도 함께 줄게 만듭니다.
박수를 받고, 프로는 결과가 아름다울 때 박수를 받습니다.
중요한 건 일의 순서를 어떻게 정하냐는 건데, 내가 하는 일에 대
여러분은 프로입니다. 걷느냐, 달리느냐 그 과정의 차이는 중요치
한 정확한 목적 의식과, 우리 부서의 역할, 그 팀 안에서의 나의
않습니다. 꼭 도달해야 하는 목표, 목적 의식만 확실하다면 그
역할이 무엇인지 안다면 일의 중요도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내가 할 수 있는걸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회사에 기여를 하고 있는지, 또 내가 만약 회사에 없다면 회사가
“일에 있어서
A. 저에게도 감정 조절이 힘든 건 사실입니다. 저도 많은 트레이닝을
어떻게 돌아가게 될 지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면 본인의 일과
감정 조절이 안 되는 때가
통해 감정 조절을 하고 있으니까요. 회사에서는 철저히 감정 조절을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목적의식을 잃지 마십시오.
많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고, 또 이끌어 가는 입장이신데, 감정 조절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하려고 노력하지만 집에서는 감정 표현을 좀 더 자유롭게 하는 A. 독서량은 1년에 10권 미만일 정도로 많이 읽지는 못합니다.
편입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상대방이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요소가 뭔지 알게 됐습니다. 이는 바로
“대표님은 미처 생각지
단지 독서 때문은 아닌 것 같고, 항상 사고하는 습관과, 개선해야
본인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대방의 ‘의외성’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못한 핵심을 잘 짚으시고
할 점들에 대한 고민과 생각, 다양한 방법들을 응용하는 식의
예를 들어 모범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춤을 잘 추면 의외라고
순발력을 잘 발휘하시는데, 평소 독서량이 많으신가요?”
지속적인 트레이닝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본인을 단련시키고
생각하지만, 활발해 보이는 사람이 춤을 잘 추면 이는 당연하다고
습관화 시키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늘 위기의식을 느끼고
생각하게 됩니다. 소신을 잃지 않는 것, 기본에 충실한 것 만큼이나
준비 하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원들에게 매력을 어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지만 대표에 대한 신뢰도 아주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나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만들어 가다 보면 자기의 감정을
A. 일을 꾸역 꾸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야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해가 있다면 비효율적인 부분은 자연스레 걷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좀더
기능에 대한 핵심적인 업무 외의 일들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압축하는 방법을 늘 고민해야 합니다. 일에 대해서 ‘이런 것도
숨기는 부분에 대해서 자연적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해요?’ 라는 질문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전체 업무를 봤을 때 안 해도 되는 일은 과감히 빼고, 그 외의 일에
A. 슬럼프는 나 자신이 만든 함정이기 때문에 스스로 안 된다고 “대표님도 슬럼프에 빠진 경우가 있으신가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대해서는 업무 효율을 찾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생각 하면 더 안될 뿐입니다.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려면 목적의식을 확실하게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럼프를 극복했을 때 본인이 돌아와야 할 자리는 변함없이 그 자리일 테니까요. 어차피 돌아올
A. 현재 여러분들이 하는 고민들 자체가 발전해 가는 과정이라고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자리라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한 것과
직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마찬가지로 슬럼프 퇴치를 위해서는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있다면?”
생각합니다. 확실한 사실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 노력은 절대로 그냥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나 자신의 역량을 위해 노력 하다 보면 보상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매일의
난 곳은 살이 아물면서 더 단단해 집니다. 상황을 피하면 피할 수록
노력을 통해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최대한 보완해 나가다 보면
본인이 제 자리로 돌아왔을 때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욱 무거워져
자연스레 능력이 완성됩니다. 저도 2년 전의 모습, 1년 전의 모습,
있을 겁니다. 회피하기 보다는 그 자리에서 극복을 해나가는 것이
오늘의 모습이 다릅니다. 현재 자리에 충실하고 내가 가지고
슬럼프를 극복하고 더욱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있는 자리에 대해 분석하고 노력하다 보니 오늘이 더 나아져
저에게는 사실 슬럼프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 합니다. 사소한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에도 일방적인 희생은 하지 마세요! 원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더 큰 일, 챙겨야 할 많은 일들을
웨이(one way)는 없듯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욱 많이 다치고 아물어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듯, 여러분 스스로에 대한 투자 또한
굳은 살이 베기면 그만큼 성장하고 큰 그릇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끼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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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현장 급습 前EC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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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PB 사업부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그리고 EC 사업부로서의 유종의 미를 위해 우리는 오늘도 달린다” EC사업부 워크샵 & 회식 현장
4시30분에 합류하기로 하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늘 촬영한 워크샵 현장 사진들을
김경원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모두는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우렁차게
드디어 우리 EC 사업부 대망의
보면서 2차 토크 배틀을 벌였다.
2시에 워크샵 장소인 건대 토즈에
본인의 시간에 임한 이진 MD,
워크샵이 끝이 났다.
우리의 워크샵은 끝이 났지만 지금
도착했다. 우리만의 회의공간, 다양한
EC MD팀의 귀여운 마스코트
장장 6시간이라는 대장정의
생각 해 보면 함께 였기에, 그리고 더
음료, 약간의 다과, 빔까지 세팅이
강유진 MD, 전문관을 진행하면서
워크샵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움켜진
나은 내일을 위한 시간 이였기에 그
완료 되면서 화룡점정이라는 2012년
겪는 여러 고충을 아이를 낳는
채 뒤풀이 장소인 건대 봉추찜닭으로
시간이 우리에겐 굉장히 뜻 깊은
12월 G to G(Good to Great)
산통에 비유해 웃음을 터트려준
자리를 옮겼다.
워크샵이 아니었나 한다. 또, 서로
캠페인대로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열정적인 김보영 MD까지
워크샵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서 몰랐던
2013년을 계획하기 위한 EC 사업부
이 모든 팀원들이 진지한 모습에
배가 고픈지도 몰랐던 우리들은
부분들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한 해를
만의 워크샵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우리는 초 집중 모드를 선보이기도,
눈앞에 놓인 음식들을 빠른 속도로
마무리 지으며, 우리에게 팀원간의
한번씩 큰 웃음을 짓기도 하며
흡입하며, 그 동안 못다한 얘기들로
소통, 팀워크, 책임감의 중요성을
2012년 12월 6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EC 사업부(現 PB 사업부) 워크샵이
“EC 사업부 2013년 사업계획
EC MD 팀의 사업계획 워크샵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올해를
새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진행됐다.
시작합니다”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되돌아보고, 그리고 다가올 새 해에
“뱀처럼 지혜로워라”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하기에 앞서 EC 사업부가 하는
첫 번째로 EC사업부의 김경원 부장이
상당한 발표량에도 불구하고
대한 기대감에 어떤 사람은 무릎을
2013년 계사년(癸巳年)에도 우리에겐
일과 각 팀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워크샵이
열정적으로 계획을 설명한 이소정
치며 맞장구를 치고, 또 어떤 사람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현명하게 대처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EC 사업부는
시작됐다. 평소 팀원들을 잘 챙기고
주임이 있었고, 완벽주의자
숨 넘어갈 듯 웃으면서 우리들만의
해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 EC 사업부
E-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사업부로
문제를 합리적이면서도 깔끔하게
박채윤MD와 EC MD팀을 이끄는
수다 타임은 끝없이 이어졌다.
아니 PB 사업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B2B시장과 제휴 시장을 겨냥 해,
처리하는 김경원 부장은 2012년
차영희 팀장의 강한 마무리로
저녁식사를 다 마치고서도 못내 아쉬운
종합, 패션, 디자인, 백화점 몰 등
하반기 매출목표 달성에 대한
EC MD팀의 발표가 끝났다.
마음에 팀원들은 근처 카페로 옮겨
약 20여개 이상의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사업부다.
1. EC 사업부 부장 김경원 부장님 발표 사진 2. EC MD 팀 발표 사진
EC 사업부는 2013년 1월 1일 부로
3. 왼쪽부터 EC MD팀 전체 김주현사원,
홀세일 사업부와 통합되면서
김보영사원, 이진사원, 이소정주임, 강유진사원, 박채윤사원, 김혜인사원
PB사업부로 명칭이 변경 됐다.
4. EC 고객지원팀 단체사진1 : 맨왼쪽 아래에서
자, 그럼 본격적으로 EC 사업부로서의
시계방향으로 EC 고객지원팀 김유경대리, 이은정주임, 김현아팀장, 황진영사원, 임유진주임,
유종의 미와 2013년 새로운 출발을
조주영사원
위해 가졌던 우리의 워크샵 현장으로
5. 왼쪽아래에서 시계방향으로 EC고객지원팀 조주영주임, 김현아팀장, 김유경대리, 이은정주임, 임유진주임,
들어가 보자.
ECMD팀 김보영사원, 김경원부장, 차영희팀장,
EC 사업부는 2013년 사업 전략 및
김혜인사원, 박채윤사원,
계획 수립 워크샵을 위해 오전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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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건대 입구역에 위치한
팀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EC고객지원팀의 2013년 계획
컨퍼런스 오피스‘토즈’ 로 향했다.
말문을 열었다.
말씀드립니다”
EC고객지원팀 임유진주임, 조주영사원,
또, 발표가 무겁고 지겹게 흘러가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EC 고객
황진영사원은 업무처리를 위해
않도록 성냥팔이 소녀 얘기로
지원팀의 김현아 팀장을 필두로
유통시장의 판매부진 요인과
한 고객지원 팀원들의 발표가
해결방안을 명쾌히 설명했다.
시작 되었다.
다음 순서로 오늘 하루 일일
EC 고객지원팀의 또 다른
사진기사이자 EC MD팀의 청일점인
완벽주의자 이은정주임, 귀염둥이
김주현MD가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임유진주임, 살인 눈웃음 조주영
발표대를 향하고 있었다.
주임, 순수한 황진영사원, 워크샵
2012년 10월에 입사한 김주현 MD는
내용을 열심히 필기한 김유경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대리까지 EC고객지원 팀원들은
있었다며 말문을 틔웠고, 이어 EC
매 순간 조차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사업부의 패셔니스타 김혜인MD,
경청의 자세로 자못 엄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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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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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GREAT INDEX FEB
02 .22
/2012년 종무식 2013년 시무식 현장
/ON LINE & OFF LINE STORE OPEN NEWS
/BEST VMD STORE
/신규 입사를 축하합니다
2013
우리는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롤러 코스터를 탄다. 말인즉슨, <BRAND/STYLE INDEX>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조직은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살 떨 리는 사건과 사고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또 다시 롤러 코스터 작동 버튼을 누른다. 우리를 위한, 우 리에 의한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으며, 혁신이라는 이 름으로 오늘도 우리는 뭔가를 새롭게 준비하고 이에 몰입한 다. 이쯤에서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우리는 지금 어디 로 가고 있는가? 편집자주
/되돌아 보는 2012 패션시장
/미리 보는 2013 패션 트랜드
/팬콧 제작 과정 소개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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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畵龍點睛(화룡정점)’ 을 찍다_종무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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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2012년,
‘畵龍點睛 화룡점정’ 을 찍다. *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찍어 넣다. 즉 일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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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시작하며 우리는 이 달의 슬 로건‘화룡점정’ 을 힘차게 외쳤었다. 그리고 우리는 격렬한 하루 하루와 한 달을 보냈고, 드디어 2012년의 마침표를 찍 었다. 성공적인 한 해였는지, 혹은 기대에 못 미쳐 다소 실망 스러운 한 해 였는지에 대한 평가는 잠시 뒤로 미루자. 숨가 쁘게 달려온 서로를 격려하고 토닥거리며, 그리고 더 힘찬 내일, 바로 새해를 위해 우리는 <BRAND/STYLE INDEX>종 무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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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2012년 종무식 풍경은 지난 2011년의
매출액과 함께 주요사항을 간단히
사진 등 전 임직원들이 함께했던
총 4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종무식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리하여 발표한 후, 바통을 팬콧사업부
순간들이 눈앞에 펼쳐졌고, 그 기억들은
2012년 <STYLE INDEX> 최고의
2011년에 우리는 1년 동안 함께
(前 브랜드사업부) 정민형 부장이
우리 머리 속에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팀장으로는 광주물류센터 안정화에
고생한 데 대한 회포를 풀기 위해 전
넘겨 받았다. 팬콧 사업부는 전년 대비
본인들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날 때마다
큰 기여를 한‘온라인 고객지원팀’
직원이 호텔 연회장에 모여 웃고 즐기며
유통 수 100% 증가, 매출 183.8%
부끄러워하거나 키득거리며 웃음을
이채민 팀장이, 그리고 <BRAND
축배를 들었었다. 하지만 2012년
신장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또 리
터뜨리는 직원들, 탄성을 지르는 직원들
INDEX>는 브랜드‘팬콧(PANCOAT)’
종무식은 굉장히 검소하게 진행됐으며,
테일 100호점 돌파, 월 매출 1억 매장
등 다양한 반응들이 약 6분 간 이어졌고,
마케팅과 리더쉽에 대해 좋은 평가를
조용하면서도 사뭇 엄숙하기까지 했다.
20개점 달성, PANCOAT KIDS 단독
짧은 영상이었지만 한 해를 돌아보고
받은 팬콧 마케팅팀(前 브랜드마케팅팀)
2012년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훨씬
매장 오픈 등의 성공적이었던 2012년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시간이었다.
의 박지혜 팀장이 선정됐다. 그 어느 때
높은 성과를 보였음에도, 우리가 좋은
한 해의 실적만큼이나 우렁찬 목소리로
다음 순서로는 2012년 회사를 빛낸
보다도 직원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
때를 맞이 한데 대해 모든 이들에게
다가올 2013년 계사년을 더욱 기대케
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소리가 울려 퍼졌다. 바로 이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받은 만큼
만들었다. 사업부의 마지막 발표자
수상자는 <BRAND INDEX>와 <STYLE
2012년 최고의 사원 시상자가
나누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행된
손대원 팀장이 걸어 나왔다.
INDEX>에서 최고의 팀장 각 1명,
발표됐고, 매장에서 일일 판매사원이
전 직원 연말 봉사 활동이 바로 2012년
홀세일 사업부 역시 EC사업부와
그리고 최고의 사원 각 1명에게 주어져
되어 본인의 업무에서 투철한 책임감을
종무식의 첫 순서였고, 12월 28일 두
마찬가지로 2013년에는 PB 사업부로
번째 종무식을 가졌다.
개편된다. 힘차고 자신감 있게 발표를
종무식 개회사에 이어, 2012년
하는 손대원 팀장의 모습을 보면서
사업부별 성과 보고 시간이 다가왔다.
한 해가 가는 아쉬움보다는 새롭고
온라인 사업부를 시작으로 EC 사업부,
활기찬 PB사업부의 멋진 2013년을
브랜드사업부, 홀세일사업부 순으로
기대할 수 있었다.
발표가 이어졌다.
2012년 사업부별 성과보고가 끝난 뒤
먼저 온라인 사업부는 주요 추진
갑자기 불이 꺼졌다. 잔잔한 음악이
업무를 상, 하반기 월별로 나누어
흘러나왔고<BRAND/STYLE INDEX>
간략히 리뷰를 진행 했고, 2012년의
전 임직원들의 한 해 발자취가 담긴
사이트 별 매출 실적 보고를 끝으로
‘자랑스런 우리들의 모습’ 이라는 스케치
한 해 성과를 정리했다.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각 조직
2013년부터 PB사업부로 조직이 개편
구성원들이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 팀
될 EC 사업부의 성과보고는 김경원
별 단체사진, 연말 연탄 나르기와 김장을
부장이 맡았다. EC, 백화점 몰, 전문관의
위한 봉사활동 사진, 조직활성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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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APPY NEW YEAR! _시무식 현장
#시무식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WELCOME,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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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우리는 TV 만화 영화에 목숨을 걸었다. 친구 들과 놀다가도 6시가 되면 헐레벌떡 집으로 뛰어가고, 일요 일 아침 8시가 되면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눈을 뜨던 그 시 절 필자는 십이 간지를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 의 이름대로 똘기, 떵이, 호치, 새쵸미, 요롱이로 부르고 외 웠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2013년, 새 해의 아침이 밝았고 내 가 알고 있는 바로는 올해는‘요롱이’ 가 나올 차례니 뱀의 해 인‘계사년’ 이다. 예로부터 뱀은 재물과 다산을 의미한다. 지 난 해 대내외 적으로 큰 성장을 한 <BRAND/STYLE INDEX> 가 이번 2013년 뱀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풍요롭고, 매일 성장하길 기원하며 우리의 첫 시무식 현장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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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 팬콧 백화점 영업팀 김두진
인사에 더욱 집중하며 2012년이 가는
2013년 1월 2일
‘PB사업부’ 의 신설을 공표했다.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것을 아쉬워하기도, 속 시원 해 하기도
at 08:20 am
PB사업부는 올 한해 업체 관리의
마지막 순서로 최정욱 부사장의
했다. 이제 며칠 후면, 2013 계사년,
새해가 오는 반가움 때문인지
효율화, 자주적 머천다이징 확립,
2012년 송년사가 진행 됐다. 최
바로 새해가 시작된다. 새로운 도전과
2012년이 가는 아쉬움 때문인지
유통망 확대, 인재발굴 및 육성 등을
부사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여유를 부릴 틈
시무식 전날 폭설이 내렸고, 꽁꽁
핵심 목표로 삼았다.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격려를 표하며
없이 또 달려야겠지만 2013년 계획대로
얼어붙은 길을 조심히 걸으며
<BRAND/STYLE INDEX>의 치열했던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일이나 혹은 실수
<BRAND/STYLE INDEX> 시무식
마지막 발표는 팬콧 사업부의
2012년에 마침표를 찍었다.
했던 일, 실패했던 일 모두 털어내고
장소로 향했다. 새해 처음으로
정민형 부장이었다.‘팬콧 사업부’
공식적인 종무식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자.
얼굴을 마주 한 반가움에 여기저기서
또한 기존의 ‘브랜드사업부’ 에서
됨과 동시에 전 직원들을 위한 간단한
Good-bye 20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명칭이 변경됐다. 팬콧 사업부의
케이터링이 준비되었다. 모두들
경쾌한 새해 인사들이 오갔고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43%의
음식보다는 한 해의 마지막 날까지
꽁꽁 언 몸도 서서히 녹아갔다.
신장을 목표로 밝히며 조직 안정화를
바쁘게 달려오느라 미처 하지 못했던
통한 효율 극대화를 핵심 과제로
이야기들과 격려의 말들, 그리고 새해
1. 정민형 부장이 팬콧사업부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 2. ‘자랑스런 우리들의 모습’스케치 영상 중 <BRAND INDEX> VMD-SI팀의 이미지가 재생되고 있다. 3. 2012년‘최고의 팀장’ 과‘최고의 사원’ 인 이채민 팀장부터 박지혜 팀장, 김두진 대리의 모습이다 4. 최정욱 부사장님의 송년사로 올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5. 예쁘게 놓여진 과자들 위에 꽂혀있는 브랜드 마크가 인상적이다. 6. 직원들이 준비된 케이터링 쪽으로 줄을 서면서도 서로 못다한 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7. 종무식 시작 전 <BRAND/STYLE INDEX> 전 임직원들이 자리에 착석을 하고 있다.
at 08:30 am
삼았다. 간결했지만 목표를
시무식이 시작 됐고 첫 순서는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꼭
사업부별 2013년 매출계획에
해내겠다는 결의로 시무식의 첫
대한 발표다.
순서부터 다들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첫 번째 발표는 온라인 사업부였다. 온라인사업부는 전년 대비 20%의
사업부장들의 발표가 끝나고
신장률을 2013년의 목표로 설정
다음은 대표님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했고, 이를 위해 제품 브랜드의
신년사의 핵심 키워드는‘사람’ 이었다.
다양화, 판매채널 확대, 고객 만족도
각 조직장들은 조직의 능률과
향상이라는 3가지의 핵심 운영
효율을 이끄는 실무형 리더가 되어
계획에 대해 설명 했다.
회사의 허리를 튼튼히 하고, 실무자들은 자신들의 필드에서
이어서 나온 PB사업부의
최고의 전문가들로서 차후
김경원 부장은 기존의 홀세일
전략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사업부와 EC사업부, 패러디나인,
당부의 말씀을 했다.
지브래드 디자인기획팀이 통합 된
동시에 회사는 파격적인 보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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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제도에 대한 준비와 실행을,
싸움을 통해 승패가 갈린다. 반걸음만
시작은 지금부터다. 2013년 올 한해도
그리고 인재발굴과 육성에 투자를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BRAND/STYLE INDEX>의 해가 되길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반 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을 수 없다.
기원하며, 우리는 오늘도 달린다.
대표님의 신년사를 끝으로,
옆에 있는 동료의 눈을 들여다 보아라.
공식적인 시무식 일정이 막바지를
여러분과 같이 그 인치를 위해
향해 가고 있었다.
함께 갈 각오가 보일 것이다.”
갑자기 시무식 장소에 불이 꺼지고
<BRAND/STYLE INDEX>라는
영상이 재생됐다.
한 배에 올라 탄 모든 임직원들에
알파치노의 주연작‘Any given
대한 메시지 였으며, 나 혼자가 아닌
Sunday’ 중 한 장면이다.
‘우리’ 라는 동료애와 팀웍을
마지막 시합을 나가기 전
2013년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라커룸에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풋볼은 인생과 똑같이 몇 인치의
시무식은 끝이 났지만 우리의
8. 온라인사업부에서 2013년 매출계획을 발표 하고 있다. 9. 2013년은‘계사년’ 뱀의 해다. 뱀 중 에서도 흑 뱀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한다. 10. 영화‘Any given Sunday’ 의 한 장면. 인생은 몇 인치의 싸움이지만, 함께할 동료가 있기에 결코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11. 대표님의 신년사가 이어지며 올 한 해의 키워드는 ‘사람’ 이라고 강조했다. 12. 임원진과 사원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새해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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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풋볼은 인생과 똑같이 몇 인치의 싸움을 통해 승패가 갈린다. 반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반 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을 수 없다. 옆에 있는 동료의 눈을 들여다 보아라. 여러분과 같이 그 인치를 위해 함께 갈 각오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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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MERCHANDISING_BEST VMD STORE
VEST VMD STORE
VISUAL MERCHANDISING
윈도우 디스플레이에 영감을 얻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며 실제로 매장으로 사람들을 이끌게 한다. -폴 스미스 VMD, Maria Reyes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길을 걷다가 매장의 쇼 윈도우를 나도 모르게 바라본 적이 있는가? 고객은 쇼윈도 또는 스테이지에 연출 된 상품에 먼저 시선을 빼앗기고 매력을 느낀다.‘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인다’ 는 광고의 카피처럼 매력적인 상품 연출은 소리 없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현대 소비자는 브랜드의 제품을 입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이미지를 입는다고 말한다. 무심코 길을 걷는 고객의 발을 멈추어 브랜드의 쇼 윈도우를 지긋이 바라보게 만 드는 힘. 그 힘을 이끌어내는 중심에는 VM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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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D란 VISUAL(시각화) + MER-
캔디들로 가득 찬 캔디 머신처럼
CHANDISING(상품 기획/전략)의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고객들이 항상
Best VMD Store in
약자로 ‘상품 정책과 전략을
팬콧 매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Nov & Dec 2012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는 의미다.
돌아가는 이유일 것이다.
인천 신포점/현대 미아점
비주얼 머천다이징은 상품이
팬콧 VMD팀에서는 팬콧 매장에
매주 팬콧 까페를 통해 포스팅 된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가치를 고객에게
방문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사진과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고객은
선사하기 위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11, 12월 DISPLAY 우수 매장을
상품뿐 만이 아니라 상품이 가지고
‘목요일은 DP 바꾸는 날’ 로 정해
선정 했다. 그 주인공은 인천 신포점과
있는 가치와 만족을 구매하기 때문에
매장의 DP를 변경하고 있다. 또한
현대 미아점이다. 우수 매장으로
교환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한다.
이를 잘 실천한 우수매장을 매월
고객은 단지 물건만을 사는 것이
선정하여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주력상품과 액세서리 연출을 스스로
아니라 구매 후 자신에게 돌아올
매주 수요일, 팬콧 VMD팀은 팬콧
응용하는 탁월 한 능력을 선보인데
가치와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카페에 VMD매뉴얼을 공지하는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판매 현장에서 고객의 시선을 사로
것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모든
또한 주별 가이드를 참고한 메인
잡을 만큼 매력적인 상품으로 거듭나게
매장들은 VMD팀에서 카페를 통해
하는 것, 구매 가치를 배가시키는 것,
공지한 그‘목(木)요 매뉴얼’ 을
전체적인 상품 조닝 구성, 팬콧의
그것이 바로 비주얼 머천다이징이다.
참고하여 매장 DP를 바꾸고 변경된
특징인 컬러 전개 연출이
매장 DP사진을 카페에 올린다.
그야말로 퍼펙트 했다.
고객을 설레게 하는 매장들에게는
이후 각 VMD담당자와 해당 매장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객의 시선을
사진을 통해서 변경된 DP에 관해
붙잡고 발길을 이끌어내는 매장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면서
항상 다채롭다는 것이다. 팬콧의
팬콧 매장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매장들이 수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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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인천 신포점과 현대 미아점은
공간의 시즌 상품 및 주력상품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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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는 이유가 여기 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팬콧의
상품은 살아 있는 것이다. 그렇기
시그니쳐 컬러인 옐로우는 임팩트가
때문에 브랜드에서는 어떠한 형태나
있으며, 팬콧 만의 유니크 한 컬러들은
방법으로든 상품이 마치 살아 있는
BI인 팝아이즈를 비롯 다양한
것처럼 고객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캐릭터들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의무가 있다.‘어떻게 구성하는가?’ 에
이렇게 말하는 듯 하다.‘This is
따라 살아있는 상품이 될 수도 있고,
Pancoat Style!.’팬콧 매장을 한번쯤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품이 될 수도
방문한 고객이라면 두 눈이 휘둥그래
있다.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질 만큼 다채로운 컬러와 캐릭터들에
매력적인 VISUAL MERCHAN-
마음을 빼앗기고, 알록달록한
DISING을 위하여 모두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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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VMD 우수매장 - 현대 미아점
2012년 12월 VMD 우수 매장 인천 신포점
1. 주별 주력상품에 맞는 마네킨 착장 진행 및
1. 매장 내 고객 동선을 파악한 OUTER, GIRL
코디네이션 연출 2. DISPLAY TABLE 구성력 우수 (현재 브랜드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주력상품 위주의 테이블 구성력) 3. 중앙행거의 상품군별 연출 및 컬러 정리 우수 (보색 컬러 구성)
LINE, KIDS LINE의 상품군별 조닝 구성 2. 마네킨의 크로스 컬러 구성 및 액세서리 연출 (워머, 귀마개, 모자 등) 3. 벽장 구성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템 폴딩으로 4. 컬러 및 선반 정리로 벽장 주력상품에 대한 집중도 있는 구성
4. 점두 벽장 시즌 아이템 (OUTER의 전면 노출)
5. 벽장 선반 및 액세서리장의 효율적인 활용
5. 본사 가이드에 대한 숙지 및 청결과
6. 본사 가이드에 대한 숙지 및 청결과
기본적인 정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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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성 있는 벽장 구성 /왼쪽 위부터 1-5. DISPLAY 우수매장 PANCOAT 인천 신포점 6-10. DISPLAY 우수매장 PANCOAT 현대 미아점
기본적인 정리 상태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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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THE LIST NOW! 2012’ ONLINE HOT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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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nline Hot Item!
CHECK THE LIST NOW! 2012년 하반기 네이버 지식쇼핑 이슈 검색 키워드를 통해 Trend를 살펴보고, 2013년 온라인 패션 트렌드를 소비가 왕성한 10대 후반~30대 초반 연령대들의 구매 형태를 통해 예측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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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불황과 국민 소득감소로 인해 2012년도 전반적인 온라인
대세남 송중기 패션 따라하기!
봄/가을을 책임진다,
소비 형태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한 칩-시크(Cheap-Chic)의
2012년도는‘송중기’ 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글런(Raglan) 티셔츠!
KBS드라마‘착한남자’ 와 영화‘늑대소년’ 을 통해 연타석 홈런을 치며
영화배우‘공유’ 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KBS
상한가가 지속 됐다. 특히 KBS드라마‘착한남자’ 에서의‘송중기 패션’ 은
드라마 ‘빅’ 이 히트 하면서 협찬 상품으로 노출된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이어졌다. 따라서 브랜드들은 반값 할인,
한마디로‘대박’ 이었다.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정크푸드의 레글런 티셔츠(일명‘나그랑’ )가
창고 대방출, 땡처리, 패밀리세일 등과 같은 가격할인 전쟁을 선포했다.
제품을 입고 브라운관을 누비는‘송중기’ 를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크게 주목 받았다. 이때부터 여러 브랜드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커스텀멜로우 블레이져, 코트, 울 코트 등
레글런 티셔츠를 너나 할 것 없이 내놓기 시작했다.
입고 나온 제품마다 이슈 검색어에 오르내린 것은 물론 완판 행진을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아메리칸어패럴, 이스트
제품에도 선뜻 열리는 지갑이 아이러니한 현상을 빗어냈다. 이러한 현상은
기록했다. 이미 그 이름 자체가 트렌드가 되어 버린 송중기의 패션은
쿤스트 등이 큰 이슈가 되었다. 가격 저항력도 적고,
경제침체가 예상되는 2013년 상반기까지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다.
2013년에도 주목할 만 하다.
다른 옷과 믹스매치 하기 쉬운 아이템이어서
성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의 주축을 이루는 2030세대의 소비가 아울렛이나
동시에, 평소에는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도 좋아하는 브랜드라면 고가의 프리미엄
큰 인기를 누린 듯싶다. /왼쪽 위부터 1. 커스텀멜로우 코트 / 2. 커스텀멜로우 울 코트 / 3. 커스텀멜로우 블레이져
4. 아메리칸 어패럴 나그랑
청소년, 캐릭터 티셔츠 NO! 청소년이 달라졌다! 청소년이라고 해서 이제 더 이상 톡톡 튀는 컬러, 캐릭터가 강조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다. 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무난한 아이템으로 선호되던 아베크롬비, 홀리스터, 라코스테와 같은 브랜드를 청소년이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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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 이러한 브랜드를 청소년이 입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소셜 커머스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존까지 청소년이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으나 온라인 상의 소셜 커머스가 활성화되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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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가성비 높은 아이템 선호와 클래식 아이템의 재발견!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상한가!
대학생은 디자인,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과 클래식 아이템의 선호도가 높았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된
이제 스마트폰 없는 10대~20대는 거의 상상할 수 없다.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관련 악세사리도 이슈가
경제 침체 분위기, 높아지는 대학교 등록금 등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인기
많이 됐는데 특히 12년도 하반기에 삼성의 갤럭시S3, 노트2가 발매되며 관련 휴대폰 케이스를 찾는
아이템으로는 플랙진 치노팬츠, 지오다노 린넨셔츠, 데님셔츠, 시리즈 셔츠 등이 있다. 한가지 재미있던 점은 아디다스 가젤, 져지,
사람이 많았다. 2013년에도 애플과 삼성에서 또 다른 신제품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스마트폰
트랙탑 등과 같은 클래식 아이템이 또다시 인기를 누렸다는 점이다. 2013년에도 어떠한 클래식 아이템이 유행할지 기대 되는 바이다.
악세사리의 상한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왼쪽 위부터
가을하면 야상과 N3B!
5. 아디다스 져지
이제는 매년 가을이
6. 시리즈 셔츠
되면 어떤 신상 야상과
7. 플랙진 치노
N3B 제품이 나올지
8. 지오다노 데님셔츠 9. 지오다노 린넨셔츠
기대부터 된다. 올해의
10. 플랙진 데님
베스트 야상, N3B 브랜
11. 아디다스 가젤
드는 단연 카이아크만과
12. 아베크롬비 반팔티
앤듀가 선두주자 이다.
13. 홀리스터 후드집업
특히 카이아크만의 제품은
14. 후아유 후드집업
송중기, 신민아, 윤은혜
15. 프리즘웍스 N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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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통한 강력한 스타
16. 앤듀 야상
마케팅의 결과다. 예전의
17. 카이아크만 N3B 18. 브라운브레스 N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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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B가 군복 느낌이 강 했다면 최근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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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패딩의 다양화!
직장인 필수품이 된 백팩!
‘등골브레이커’ 라고도 불리던 노스페이스의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직장인이 사라졌다.
독주가 멈췄다. 가격대별, 디자인별, 기능별
요즘엔 백팩을 멘 직장인이 대세이다. 더 이상
맞춤 패딩 제품이 나와 구매자의 선택폭이
백팩은 청소년, 대학생만의 아이템이 아니다.
많이 늘어났다. 특히 네파, 코오롱, 블랙야크
요즘 거리에는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백팩을 멘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직장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실용성과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가격도
디자인을 겸비한 인케이스, 만다리나덕 백팩 등이
만만치는 않아‘등골브레이커’ 라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오명은 당분간 가져가야 할 듯 하다.
인기는 201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스, 프리즘웍스,
/왼쪽 위부터
/왼쪽 위부터
에스피오나지 등이 있다.
19. 네파 패딩 / 20. 블랙야크 패딩
23. 만다리나덕 백팩 / 24. 인케이스 백팩
제품들은 컬러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연중 사랑 받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N3B 제품은 온라인 스트릿 브랜드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대표적으로 브라운
21. 노스페이스 패딩 / 22. 코오롱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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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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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칼렙디자이어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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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asting 2013 SPRING/SUMMER TREND
Forecasting 2013 SPRING/SUMMER TREND
삼성 패션 연구소가 발표한 2013년 패션 시장 키워드는 새 로운 도약을 위한 에너지인‘바이탈리티(Vitality)’ 다. 계속된 불황으로 침체의 늪 속에서 허덕였던 2012년에 비해 2013 년에는‘상저하고(上底下高)’ 의 회복세와 함께 낙관적인 분 위기가 지배할 것이라고 밝히며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폈 다. 자, 2012년에 Core Value를 강조하며 내실을 다졌다면, 이제는 이를 발판 삼아 도약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모 아야 하는 할 때다. 이 같은 에너지를 모아 이제 본격적으 로 시작 된 2013년 spring & summer의 최신 트렌드와 더불 어 싱싱한 봄과 역동적인 여름 시즌 대두될 컬러에 대해 이 야기 해 본다.
MOOD
TO SUMMARIZE, 2013 S/S TREND IS
2013 S/S 전체적인 무드는
-MOOD: Soft vintage & Safari -COLOR Mint & CORAL. PINK
ROMANTIC MODERN
자연(Nature)을 상징하는 무드가 대두 될 전망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컬러감에 자연적 요소를 가미한
-LOOK : Comfortable + Sporty = Comforty look with slim training pants
워싱 기법이 포인트로 적용 한 디자인이 쏟아지며 이 같은 시즌 무드를 더욱 강조 할 예정이다. 예를 들자면 물(Water)에서 영감을 받은 수채화 감성이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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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Sweet modern 무드와 파스텔 톤의 Soft vintage 무드를 형성하며 자연(Nature)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전체적으로 Natural 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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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VINTAGE
만들어간다. 사파리 무드 또한 2013도 S/S 시즌을 보다 Natural한 감성으로 이끄는
LOOK Daily 스포츠의 강세로 캐쥬얼 군과 모든 군에서 Sportive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대표적인 무드가 될 예정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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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면서, 편안하고 간편한
COLOR
아이템으로 내놓을 전망이다.
옷을 이용 한 데일리룩 연출이
2013 S/S 트렌드 컬러로는 Mint이다.
특히 스포티한 컬러들의 조합과
바로 올해의 키워드 룩이다.
그린 톤에서 뻗어나 온 Mint 컬러는
절개 라인을 강조한 아누락(Anorak)
지난 해 까지 실용적인 트렌드
에메랄드 그린 컬러톤의 컬러들로
점퍼 스타일은 올해 가장 대두 될
자체가 베이직(Basic)
다양화 될 예정이다. 2012년 트렌드
아이템이 아닌가 한다. 스포츠
무드에 국한 되어 사용되어
컬러였던 레드나 오렌지 컬러의
조닝에서의 핵심 컬러는 네온(Neon)
졌다면, 올 해는 그 의미가
약세와 핑크 계열의 소프트 한
계열의 애시드(Acid) 컬러들이 될
확장 된다.
코럴 핑크 톤이 함께 대두될
것이다. 2012년에는 애시드
‘Comfortable but it looks good’
전망이다.
컬러들이 슈즈와 상의 류에서만
이것이 2013년 S/S 시즌의 KEY
이번 2013년 캐쥬얼과 스포츠
한정적으로 쓰였졌던데 반해
LOOK이다.
조닝에서는 사파리 무드를 주요 S/S
2013년에는 하의류에 적용 되면서
멋을 내지 않았지만 그냥 막 입은
시즌 컨셉으로 선보이며, 이와 동시에
올 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서
느낌, 운동하러 가는 듯 하지만,
레트로 무드를 차용한 컬러 블로킹
네온 컬러 빛이 눈부시게 빛나지
뭔가 스타일리쉬한 착장을
(Color Blocking)물들을 대표적인
않을 까 한다.
연출하는 것이 바로 키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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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왼쪽 위부터 1-2. Romantic modern 3-4. Soft Vintage 5. 코럴 컬러의 대세 6. 민트 계통의 컬러가 강세 7-9. 애시드 한 네온 핑크 컬러 포인트 10-11. 네온 컬러 배색의 스포티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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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컬러 Blocking의 아우터들. 바람막이형 아우터
TIPS FOR COORDINATION 스포티한 아이템과 모던(Modern)하거나 쉬크(Chic), 캐주얼(Casual) 한 다른 느낌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 해 코디네이션하라. 또 재킷이나 니트 아이템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 하되, 트레이닝 팬츠의 핏은 슬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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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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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coat’s Produc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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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콧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 되기까지의
PANCOAT’S PRODUCTION PROCESS STEP #1
STEP #2
당신은 제품을 구매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 되는가? 10분? 혹은 30분? 좀더 꼼꼼한 소비자 라면 최대 일주일을 고민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구매하려는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만큼 의 시간이 소요되는지는 알고 있나? 우리가 구매 충족 요소로 꼽는 디자인, 가격, 품질 등이 더해져 하 나의 제품으로 완성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따지자면 지금 눈 앞에 놓인 제품을 구매할 건지 말 건 지를 고민하는 최대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어쩌면 허무하기까지 하다. 유니크한 컬러감. 친근한 캐릭 터 라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팬콧’ 제품은 어떠 한가? ‘귀엽다, 톡톡 튄다. 재미있다’ . 이 단순하지만 최 고의 평가를 얻어내기까지 수 많은 과정 속에서 많은 이들이 연신 구슬 땀을 흘렸을 테다. 그래서 준 비했다. 지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빳빳하게 다려져 자태를 뽐내고 있는 팬콧 제품들의 탄생 비하인드, 그 숨가쁜 여정을 따라가 보자.
STEP #3
STEP #4
STEP #5
상품 계획안 작성(상품 기획 MD)
컨셉회의(디자인기획)
품평 샘플링 회의(디자인기획)
품평 샘플링 작업(디자인기획)
품평회 진행(디자인기획, 기획 MD, 영업부,
다가오는 시즌, 팬콧은 어떤 제품을, 어떻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팬콧의
컨셉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에 맞춰
샘플실에서는 디자인 기획팀이
VMD, 마케팅, 각 매장의 매니저)
얼마만큼 만들어 매출을 달성할 것인지에 대해
메인 컬러, 핏, 아이템등에 관련된
품평회에 선보일 샘플들을 제작하기
요청한 샘플을 샘플 작업 지시서에
디자인 기획팀에서 제작한 샘플은 품평회를 통해
지난 시즌 판매 데이터 분석과 현재 시장 상황을
컨셉 회의를 진행 한다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맞춰 제작한다.
미리 선보여 지며, 본사의 직원들과 각 매장의
예측 해 상품계획을 세운다.
매니저들은 다음 시즌에 선보일 제품들의 장점, 단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 진행할 상품이 선정된다.
STEP #10
STEP #9
STEP #8
STEP #7
STEP #6
봉제 작업(생산본부)
재단 및 아트웍 작업(생산본부)
원단 작업(생산본부)
수량선정(기획 MD, 생산본부)
작업지시서 작성(디자인기획, 기획 MD)
재단 작업이 끝나고 지퍼, 단추 등의 모든
원단 재직 공정이 완료되면 원단을 상품의
작업지시서가 생산본부로 이관되면 완사입과
생산할 제품의 수량을 정리하여 생산본부로
품평회를 거쳐 결정된 제품들의 실제 작업
부자재가 준비되면 본격적인 봉제 작업에 들어간다
디자인에 맞춰 재단 한 후 원단에 아트웍
임가공의 원단에 대한 품질을 확인한 후에 원단
이관한 후 생산업체를 선정하여 작업을 진행한다.
지시서를 생성한다. 작업 지시서에는 제품의 세부
작업을 진행한다.
재직이 들어간다.
STEP #11
STEP #12
적인 디테일과 컬러, 생산 수량등이 기재되어 있다.
STEP #13
검사(생산본부)
물류 입고 및 출고(물류 센터)
매장 입고 및 판매(팬콧 매장)
생산본부에서는 생산하는 처음과 중간, 그리고 최
생산본부의 품질 확인 절차를 마친
물류 센터에서 매장으로 입고된
종 입고 준비된 제품의 검사
제품들은 생산업체에서 물류 센터로
상품들은 팬콧의 매장을 통해
과정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확인한다.
입고되어 매장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소비자들에게 판매 된다.
이 같은 복잡하지만 일련의 과정을 통해 팬콧의 제품이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상품 기획부터 소비자로 이어지는 마지막 판매의 단계까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이 모든 과정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계획대로 진행이 됐을 때만 소비자들은 높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또 회사는 그 판매 이익을 다시 투자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을 힘차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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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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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 OFFLINE STORE OPEN NEWS
GREAT INDEX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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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 해 패션 시장은 불황의 길고 긴 터널을 끝없이 지나고 있었고, 그 끝은 너무 아득해 아무 도 끝이 어딘지 종잡을 수 없었다. 2012년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 특히 대표적인 패션 시 장은 너나 할 것 없이 고전을 면치 못했고, 시장 전반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 과 전문가들은 2013년에도 지난 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하반기 뒷심을 발휘하며 매일 자체 일 최고 매출을 경신한 BRAND INDEX의 대표 브랜드‘팬콧’ 은 어둠 속에 서 빛나는 별이었다. 각 언론사에서는 2012년 패션 결산을 통해, 2012년 최고 이슈 브랜드이자 2013 년 주목 브랜드로서 그 이름을 쏟아 냈으며, STYLE INDEX 또한 다양한 마케팅 툴의 개발과 조직 개 편 단행 등 2013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의 발판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 었다. 지난 해 10월부터 올 해 1월까지의 <BRAND INDEX/ STYLE INDEX> 이슈를 다시 되짚어 본다.
BRAND INDEX
STYLE INDEX
10~ 월 매출 1억 달성매장 20개점
10~ <EC사업부> 제휴(API)연동 전문관 OPEN
10.05 팬콧 스퀘어원점 오픈
10.13 <온라인사업부> 구글 배너광고 런칭 10.15 <온라인사업부> 조직개편 /온라인영업MD팀과 온라인운영MD팀 ▶ 온라인MD팀으로 통합 10.22 <온라인사업부> 페이스북 런칭 /인다스타일, 오백엠, 풋기어, 지트리트, 백맨
10.26 팬콧 롯데청주아울렛점 오픈 10.30 팬콧 신포점 오픈
10.24 <온라인사업부> 인다스타일 리뉴얼 OPEN
11~ 팬콧 키즈 단독 매장 런칭 일본 오사카 ‘KBEE 2012’ 한일 교류 종합전 참가 11.02 <온라인/EC사업부> 상품정보고시 체계 확립 11.16 팬콧 구미인동점 오픈 11.12 <온라인사업부> 카카오톡 서비스 런칭 /인다스타일, 오백엠
11.23 팬콧 뉴코아덕천점 오픈 11.26 [키즈단독매장] 팬콧 갤러리아센터점 오픈
12.12 <온라인사업부> 멀티114 OPEN
12.12 팬콧 김해점 오픈 12.14 [키즈단독매장] 팬콧 갤러리아수원점 오픈 2013
2013
01.02 <홀세일사업부> 조직개편
01~ <EC사업부> 조직개편
/EC사업부+홀세일사업부 ▶ PB사업부 통합
/EC사업부+홀세일사업부 ▶ PB사업부 통합
/PB디자인기획팀, PB상품기획팀, PB영업기획팀, PB마케팅팀, PB온라인영업1팀, PB온라인영업2팀, PB홀세일영업팀, PB영업관리1팀, PB영업관리2팀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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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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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를 축하합니다.
WELCOME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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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NDEX #02
최용호 대리
장유리 사원
박진희 대리
권수민 사원
김성제 과장
임재현 사원
BRAND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영업기획팀
온라인고객상담팀
전략기획팀
PB영업관리2팀
정보시스템팀
감사총무팀
2012년 9월 17일 입사
2012년 9월 19일 입사
2012년 9월 24일 입사
2012년 9월 25일 입사
2012년 10월 8일 입사
2012년 10월 8일 입사
김지혜 주임
함지숙 사원
이겨레 사원
민가람 사원
박채윤 사원
김버들 사원
STLYE INDEX
STLYE INDEX
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온라인디자인팀
온라인고객지원팀
온라인MD팀
온라인MD팀
PB온라인영업1팀
PB온라인영업2팀
2012년 10월 9일 입사
2012년 10월 15일 입사
2012년 10월 17일 입사
2012년 10월 17일 입사
2012년 10월 22일 입사
2012년 10월 22일 입사
박진영 사원
김주현 사원
오동근 사원
이경성 대리
황대성 사원
장선희 대리
BRAND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팬콧마케팅팀
PB온라인영업1팀
팬콧디자인기획1팀
영업기획팀
PB홀세일영업팀
구매관리팀
2012년 10월 23일 입사
2012년 10월 23일 입사
2012년 10월 29일 입사
2012년 11월 5일 입사
2012년 11월 5일 입사
2012년 11월 5일 입사
이나영 주임
진달래 사원
이동민 주임
김성희 대리
민신혜 사원
이진 사원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STYLE INDEX
영업관리팀
PB온라인영업2팀
크리에이티브팀
생산관리팀
온라인고객상담팀
PB온라인영업1팀
2012년 11월 5일 입사
2012년 11월 12일 입사
2012년 11월 12일 입사
2012년 11월 26일 입사
2012년 11월 26일 입사
2012년 11월 27일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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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대리
김정미 대리
신민수 사원
문성곤 대리
김지우 주임
임동묵 대리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PB영업관리1팀
생산관리팀
PB기획MD팀
대리점팀
정보시스템팀
생산관리팀
2012년 11월 27일 입사
2012년 12월 3일 입사
2012년 12월 3일 입사
2012년 12월 3일 입사
2012년 12월 10일 입사
2012년 12월 12일 입사
유성찬 부장
하진철 사원
서지영 사원
김성애 과장
박선혜 대리
송효정 사원
STYLE INDEX
STYLE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STYLE INDEX
온라인기획MD팀
고객상담팀
기획MD팀
생산관리팀
기획MD팀
PB온라인영업1팀
2012년 12월 24일 입사
2013년 1월 2일 입사
2013년 1월 2일 입사
2013년 1월 2일 입사
2013년 1월 2일 입사
2013년 1월 2일 입사
이은정 사원
임수진 사원
홍성희 주임
이민구 주임
김기호 대리
차주희 주임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BRAND INDEX
영업관리팀
영업기획팀
백화점팀
백화점팀
대리점팀
팬콧마케팅팀
2013년 1월 7일 입사
2013년 1월 14일 입사
2013년 1월 14일 입사
2013년 1월 14일 입사
2013년 1월 14일 입사
2013년 1월 22일 입사
GREAT INDEX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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