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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Cheong Kwan Jang

Hồ Chí Minh Pharm. D. Vinhomes Central Park P6-SH.06, Park 6, Vinhomes Central Park, 720A Điện Biên Phủ, P.22, Quận Bình Thạnh 028 3636 7429

KGC Brand Store Diamond Plaza Tầng 4, Diamond Plaza, 34 Lê Duẩn, P. Bến Nghé, Quận 1 028 3820 8800

KGC Brand Store Cresent Mall Quận 7 Số 101 đường Tôn Dật Tiên, P.Tân Phú, Quận 7, TP.HCM 0902 201 205

Bình Dương Pharm. D. Đỗ Xuân Hợp Số 1B, đường số 359, P. Phước Long B, Tp. Thủ Đức KR: 0964 666 657 VN: 028 6292 1690

KGC Brand Store Diamond Plaza Tầng 4, Diamond Plaza, 34 Lê Duẩn, P. Bến Nghé, Quận 1 028 3820 8800

KGC Brand Store Quận 8 11A Đào Cam Mộc, P.4, Quận 8 0937 223 365

Pharm. D. Masteri An Phú SH15, Block B, Masteri An Phú, 179 Xa Lộ Hà Nội, P. Thảo Điền, Tp. Thủ Đức 0902 994 355

KGC Brand Store Quận 7 56 Nguyễn Đức Cảnh, Mỹ Khánh 3, P. Tân Phong, Quận 7 0931 804 171

KGC Brand Store Quận 11 07 Lô C, Cư xá Lạc Long Quận, P.5, Quận 11 0909 293 985

Pharm. D. Phú Mỹ Hưng 80 Cao Triều Phát, Phường Tân Phong, Quận 7 KR: 058 261 4612 VN: 028 5410 9719

KGC Brand Store Midtown Signature Quận 7 Shop 28/1z, Midtown Signature, Nguyễn Lương Bằng, P. Tân Phú, Quận 7 0794 730 394

KGC Brand Store Quận Gò Vấp 47 Đường số 1, KDC Cityland, P.t, Q. Gò Vấp 0984 136 977

Pharm. D. Bình Dương 127 Đường 30/04, Tổ 8, Khu phố 6, Phường Phú Hòa, Tp. Thủ Dầu Một, Tỉnh Bình Dương KR: 0904 380 342 VN: 0904 582514 KGC Brand Store Bình Dương 899/83 Khu 9, P. Chánh Nghĩa, Tp. Thủ Dầu Một 090 458 2514

Hà Nội KGC Brand Store Hà Nội 110TT3 Trần Văn Lai, Khu Mỹ Đình, Sông Đà, Q. Nam Từ Liêm, Hà Nội 0961 182 466 KGC Brand Store Hà Nội Vinhomes Gardenia B2-16 Vinhomes Gardenia Hàn Nghi, P. Cầu Diễn, Q. Nam Từ Liêm 0333 451 886

Kiên Giang KGC Brand Store Mỹ Tho Số 10 Ấp Bắc, P.4, Tp. Mỹ Tho 0903 005 577

Bà Rịa - Vũng Tàu Bà Rịa - Vũng Tàu KGC Brand Store Vũng Tàu 206 Trương Công Định, P.3, Tp. Vũng Tàu 0938 227 235

Đà Nẵng KGC Brand Store Đà Nẵng Số 1, Bùi Thị Xuân, P. An Hải Tây, Q. Sơn Trà, Tp. Đà Nẵng 0867 719 300

편의시설이 많은 관광 도시

관광 도시의 매력 Binh Thuan 성의 새롭고 독특한 장소로 2022 년 여름부터 NovaWorld Phan Thiet 관광 도시의(Phan Thiet시 Tien Thanh 마을) 1차 사업이 완공되면서 매일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 근로자를 위한 종착역 편의시설이 많은 관광 도시는 Covid-19가 통제된 후 관광 분야가 회복되면서 많은 서비스 업체와 근로자에게 ‘약속의 땅’으로 간주되고 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놀이공원인 Circus Land으로 스릴이 넘치는 Happy Wheel 이 있고 목조주택, Cau Vong, 야외 헬스장, 아시아-유럽 식당가 그리고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상당하다.

NovaWorld Phan Thiet 은 관광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현지인 근로자와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위해 서비스 업종의 근로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사진: Centara Mirage Resort Mui Ne에서 인력 모집에 수천 명의 근로자 참가)

NovaWorld Phan Thiet은 조만간 대규모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Florida 세컨트 홈으로 인계할 계획이고 36홀 PGA독점 골프장, Circus Land, 해안 식당가, Florida Water Park, Movenpick 호텔, Raddision 등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인적자원 개발에 집중 한 사회학자에 따르면, 관광 분야가 회복되면서 각

지방과

기업들은

근로자들을

육성하고

교육해야 하며, 근로자를 위한 우대정책으로 근로자용 주택 건설과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NovaGroup은 직원과 근로자용 주택 1만 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안정된 숙소와 (사진: NovaWorld Phan Thiet은 곧 인계될 편의시설에 대규모 인력 필요)

스포츠 시설 및 경기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NovaGroup의 직원용 주택에 거주하는 Kien 씨는 NovaWorld Phan Thiet에는 주택과 헬스클럽, 축구장이 있고 모든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매우 편리하며, 아름다운 해변이 가까이 있어 근무하며, 살기에 매우 편안하다고 Kien 씨가 전했다. 이 기업은 현지인을 채용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 Binh Thuan성 Centara Mirage Resort Mui Ne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 행사가 있었으며, 응시자가 상당했다.

Binh Thuan 성에 거주하는 Hoang 씨는 호치민시에서 바텐더 교육을 받았으나 고향으로 돌아가 현재 가족과 함께 어선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NovaGroup에서 인력 채용 공고를 보고 자신에 맞는 자리가 있어서 응시했으며, 이곳 식당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Hoang 씨가 전했다.

(사진: NovaGroup 관광 도시에 많은 편의시설이 운영하고 있다. NovaMarket

(사진: NovaGroup 관광 도시에 많은 편의시설이 운영하고 있다. NovaMarket에서

에서 쇼핑하는 관광객)

쇼핑하는 관광객)

실제로 대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지방 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동시에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고 인프라 개발이 대대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지역의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다. 특히 대규모 관광 도시를 개발하는 대기업인 경우 국제 수준급인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은 물론 많은 투자자까지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태그: Novaland, 베트남 최고의 근무지, Phan Thiet시

2022. Spring. 5th Edition

14 굿모닝메세지 / 18 알렌 업체 탐방 21 한국교민뉴스 34 Blockchain 42 마케팅 48 스포츠_골프 50 Life_심리 54 건강)_치아 / 애완동물 58 교육 / 문화 (특례입시, 베트남어) 67 THE FACT 75 베트남 뉴스 96 (하노이 / 호치민) / 굿모닝장터 / 동호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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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SSUE. 1st Edition NHÀ XUẤT BẢN THANH NIÊN Tầng 11 tòa nhà báo Tiền Phong D29 Phạm Văn Bạch, Yên Hòa, Cầu Giấy ,Hà Nội Chịu trách nhiệm xuất bản: Giám đốc – Tổng biên tập: Lê Thanh Hà Biên tập: Phạm Hoài Nam Biên soạn: Nhiều tác giả 141 Đường D3, Phường 25, Q.Bình Thạnh, Tp.HCM ĐT: 039 791 7002 : Korea Hotline 093 777 8321 : Vietnamese Hotline E-mail: gmvietnam01@gmail.com QĐXB Số 156/QĐ-TN Cấp ngày: 10-05-2022 ISBN 978-604-371-313-8 Giấy ĐKKHHXB số: 1282-2022/CXBIPH/96-37/TN Khổ: 20.5 x 27.5cm Số lượng: 15.000 cuốn Nộp lưu chiểu tháng 05-2022 In tại Công ty TNHH MTV Lê Quang Lộc 161 Lý Chính Thắng, P.7, Q.3,Tp.HCM GOOD MORNING VIETNAM PUBLICATION CEO Lee Jung Kuk Editor Director Ye Hoon Lee Marketing Director Lee Seung Hwan Accountant Đoàn Thị Thúy Hằng Designer Trần Đại Lợi Freight Fowarding Manager Dương Quốc Cường Content Officer Trần Minh Quý Customer Service Officer Nguyễn Ngọc Tuyền CO FOUNDER Dương Thị Ý Uy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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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에 힘겨워 하는 당신에게 (세 번째 편지) 이번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의 히스토리를 살펴보며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 속에 펼쳐진 회복탄력 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자. 너무 진부한 얘기 같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그들이고난을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 무엇 이었는가? 진지하게 살펴보며 나의 삶에 적용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길 바란다. 아브라함 링컨 “실패의 달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을 그의 실패 이력 서는 이렇다.

1809년 켄터키 주에서 태어났다. 1816년 그의 가족이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났 다. 1816년 그는 혼자 힘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만 했다. 1818년 어머니가 돌아가 셨다. 1831년 사업에 실패했다.

1832년 주 의회에 진출하려 했으나 선거에 서 떨어졌다. 1832년 직장을 잃고 법률 학 교에 입학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1833년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연말에 완전히 파산했다. 이 때 진 빚을 갚기 위해 17년 동안 일했다. 1834 년 다시 주 의회 진출을 시도해 성공했다. 1834년 약혼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큰 상처를 받았다. 1836년 극도의 신경쇠약 증에 걸려 병원에 6개월간 입원했다. 1837년 독학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838년 주 의회 대변인 선거에 출마했으 나 실패했다.

1840년 정부통령 선거 위원에 출마했으나 실패했다. 1843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출 마했으나 실패했다. 1846년 하원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해 당선됐다. 1848년 하원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했다. 1849년 고향으로 돌아가 국유지 관리인이 되고자 했 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854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실패했다. 1856 년 소속 정당의 대의원 총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했으나 백 표 차로 떨어졌 다. 1858년 상원의원에 다시 출마했으나 또 실패했다. 1861년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1864년 대통령에 재선됐다. 링컨은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역사에서 중단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면 굳이 다른 인물을 찾을 필요가 없다.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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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인동초 김대중 미국에 링컨이 있다면 한국에는 김대중이 있다. 그 역시 이름보다 더 유명한 별칭이 하나 있다.“고난의 인동초˝“한국의 넬슨 만델라” 고난을 이기고 인생 역전에 성공한 한국의 현대 정치가 중 김대중은 단연 독보적이다. 섬마을 소년에서 대통령에 이 르기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30년 야당 정치인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납치, 테러, 사형선고, 투옥 (6년), 망명(10년), 가택연금 등이 굴곡이 심했던 그의 정치 역정을 대변한다. 그는 대선 4수 끝에 노구의 몸을 이끌고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외환위기 조기 극복과 2002년 월드컵 4강,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대미를 장식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 이 정보통신과 한류로 세계 문화의 중심 국가가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다음은 김대중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내온 편지의 한 구절이다. <이사야> 48장 10절의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 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보 다 더 귀하게 쓰시려고 이 어려운 시련을 주시는 것으로 믿고 있으면서도. 저 자신 미약한 인간인 탓인지 얼마나 가슴을 졸이던 시간이었던가 생각하니 지 금도 온몸이 오싹하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은 자신의 삶을 바로 이 아들이 인용한 이사야의 표현에서 나온 것처럼 풀무 불에 던져졌으나 결국 하늘이 그를 택해 역사에 세울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온 셈이다. 김대중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 역사와 신앙"이라는 이 두 개의 축을 아는 것이 핵심이다. 그에 대한 정치적 평판을 떠나 수많은 고난을 극복한 관점에서 만 본다면 후대에 본이 될 만한 경이로운 인생을 산 인물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맹자는 하늘이 큰 인물을 낼 때 일부러 고통을 준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부 여하려고 할 때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만들고 그의 뼈를 수고롭게 만들며 그의 피부를 굶주리게 만들고 그의 신체를 궁핍 하게 만들어 그가 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이는 이 사람의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할 수 없는 일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해주려는 것이다.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之 勞其筋骨 餓其體膚 空乏其身 行拂亂其所爲 所爲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인권 운동의 세계적 상징 넬슨 만델라 1918년 케이프주 음베조에서 부족장의 아들로 태어나 변호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넬슨 만델라. 그는 남아공의 흑백차 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흑인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제도의 변혁을 꿈꾸는 투사였다. 흑인해방운동 조직인 '아프리카민족회의'를 이끌며 투쟁하다 정치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시작된 27년여의 투옥생활, 그는 훗날 세계인 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거듭나며 1993년에는 차별 철폐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에는 남아 공 최초의 민주선거를 통해 뽑힌 첫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흑인과 백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몸 바친 지도자. 하지만 국가와 민족에 대한 헌신은 자신과 가족에게는 커다란 아픔을 남겼다. 만델라는 오랜 교도소 생활 동안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만나지 못했고, 어머니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으며. 교도 소 복역 기간 중 10여 년을 채석장에서 고생해 생긴 폐질환에 평생 시달려야 했다. 지병인 폐감염증 등으로 투병해온 그가 공 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대회가 마지막, 병이 재발하면서 2011년 이래 지금까지 수차례 입 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결국 그는 그의 자서전 제목처럼 '자유를 향한 길고도 먼 여정'을 마치고 세상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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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고백한 말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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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가 일생을 바쳐 싸웠던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정권만이 아니라 인종차별, 식민주의의 잔재, 냉전 체제와 반공 논리, 권력을 가진 자들의 폭압 등 20세기의 모든 모순들이었다. 그는 후대에 이런 명언을 남겼다”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절대 넘 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 다”. 미국인들에게 50년 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외쳤던 마 틴 루터 킹이 있었다면, 만델라는 그 꿈을 실현시킨 ‘세계인의 마 틴 루터 킹’이었다.

KFC 커넬 샌더스 이번에는 유명한 사업가 한 분을 소개해 보자. KFC 매장에 가면 하얀 양복에 하얀 수염을 한 인심 좋게 생긴 할아버지가 한 분 서있다. 창업주 커넬 샌더스가 특별한 이유는 세 가지다. 첫 번째는 KFC의 기원이 된 '오리지널 치킨'의 조리법을 스스 로 창안한 점이고, 두 번째는 그 자신이 KFC의 대표 모델이 되었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수 많은 실패도 굴하지 않고 늦 은 나이에 창업에 도전해 세계 제일의 치킨 프랜차이즈를 일 궈냈다는 점이다.

'KFC'를 시작하기 전, 그는 10살 때부터 농장일을 시작으로 보험과 타이어 영업, 철도회사 직원, 변호사 등 수많은 직장 을 전전했다. 그리고 'KFC'의 전신인 '샌더스 카페'라는 식당 을 차렸지만 그마저도 파산으로 모두 잃어버린다. 이때 그의 나이 66세, 남겨진 전 재산은 단돈 105달러.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끝장이라고 생각하던 그때, 그는 나이도 돈도 성공에 있어서 결정적인 장애가 아니라는 믿음 하나로 인생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그는 낡은 포드 자동차 하나에 몸을 맡기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전력을 다해 치킨을 홍보한다. 그가 돌아다닌 식당만 1008개 점, 치킨을 홍보하기 위해서라면 문전박대와 무시 속에서 광대짓도 마다하지 않았다. 결코 자신의 믿음을 꺾지 않았 던 커넬 샌더스는 마침내 1009번째 식당에서 성공의 깃발을 꽂았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30년이나 지난 지금, 전 세계에 자리한 'KFC' 매장은 13,000개 점이 넘는다. 기적 같은 커넬 샌더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늙어서 혹은 돈이 없어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에는 여전히 끝없는 도전과 성공의 기회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OECD 회원국 중 노인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 이는 OCED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게다가 초유의 청년실업과 명예 퇴직 등 실업이나 파산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이들에게 이 세상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곳으로 보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아무리 실패의 경험이 많다 해도 노인 샌더스가 떠안고도 일어섰던, 66년 인생 전부가 무너져버린 상실감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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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성인 베토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세 사람을 꼽는다면 음악의 아버지 바흐(J.S.Bach), 천재음악가 모차르트(W.A.Mozart), 음악 의 성인(聖人) 베토벤(L.V.Beethoven)이다. 그런데 이들 중, 왜 베토벤을 음악의 성인이라 말 하는가.인간이 극복할 수 없 는 처절한 삶, 음악가에게는 치명적인 청각장애의 고통 속에서 신(神)을 발견하고 초인적인 힘으로 기쁨의 대화를 나누는 천 상의 음악가이기 때문이다. 즉 실패(절망과 좌절)를 성공(불후의 명작)으로 바꾸었다는 말이다. 절대 음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어느 날 갑자 기 청력을 상실해 가고 있음을 느낄 때 극도의 절망감에 빠 진 나머지 두 명의 동생에게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결심하기 도 하였다. 그러나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싸웠던 그는 치명 적인 장애를 비로소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하게 되는 기회로 전환하였다. 베토벤이 교향곡 9번을 작곡했을 때는 완전히 소리를 듣지 못하는 때였지만 그는 자기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기로 하였 다. 연주가 모두 끝났을 때 베토벤의 귀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그의 연주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베토벤은 청중들의 반응을 보기가 두려워 얼굴을 숙 이고 있었는데, 그의 친구가 베토벤의 얼굴을 돌려서 청중을 향하게 한다. 그 순간 베토벤은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열광하는 청중의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된다(필자가 중학교에 다닐 때 “주말의 명화”를 통해 이 장면을 감동 깊게 본 적이 있다). 만약 베토벤이 귀에 문제가 없었다면 그렇게 훌륭한 음악들을 작곡했을까? 베토벤 연구자인 로빈 월리스는 “베토벤의 음악 은 청각 장애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 아니고, 청각 장애 덕분에 나왔다. 베토벤은 청각 장애를 이겨낸 것이 아니라 끌어안고 헤쳐나갔다.” 고 말한다. 청력 이상은 베토벤을 깊은 절망에 빠지게 했지만 베토벤의 음악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도록 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적인 위인 다섯 명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펴 보았다. 수많은 실패와 위기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 어 그들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는 실로 존경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의지가 강했거나 특 별한 유전자를 보유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예상치 않았던 위기가 파도처럼 수시로 닥칠 때마다 두려움 속에서도 끝 내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한 줄기 희망이라도 붙잡으려는 의지가 조금 더 있었다는 정도이다. 혹시 무너진 자존감, 깊은 상실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을지 모를 독자들에게 필자 가 자주 듣는 음악 몇 곡을 소개하고 이번 호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강산애: 넌 할 수 있어. 김광석: 일어나, 이적: 거위의 꿈, 세 곡 다 들을 시간이 없으시면 강산애의 “ 넌 할 수 있어” 를 추천 한다. 힘들고 지쳐 있을 때 꼭 한 번 들어보며 다시 주먹을 불끈 쥐어 보기를 소망한다.

CBMC 푸미흥지회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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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해 Life Q. 이하얀 대표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치민 7군 푸미흥에서 디저트 카페, 갸또드블 랑(Gateau de Blanc)을 운영하고 있는 이하얀입니다. 본격 적으로 호치민에 정착한지 이제 7년 됐습니다.

Q. 베트남에서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사실 베트남에 딱히 창업하러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 만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생각했던 것보다 생활비 규모가 커 지면서, 이전에 창업해본 경험이 있는 카페 운영을 고민하 게 됐습니다. 마침 좋은 조건에 나온 다른 분이 운영하던 카 페를 인수할 수 있었기에, 창업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 았습니다. 대신 카페 컨셉을 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 국에는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로 결정했 는데, 이게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요 리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를 졸업한 친구를 통해 디저트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었는데, 이 때 집중적으로 베이킹을 배웠던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생길 때마다 지인들에게 디저트를 만들어 대접하며 반응을 살펴보니, 특히 베트남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 용기를 내서 사업에 접목할 수 있었습니다.

Q.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유독 디저트를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는? 저는 원래 디저트를 딱히 즐겨먹는 편이 아니었지만, 디저트의 진정한 맛과 기쁨을 알고부터는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주로 식후나 나른한 오후에 아인슈페너 한잔과 디저트 한조각을 먹습니다. stressed를 거꾸로 하면, desserts가 되잖아요? 디 저트를 먹는 그 잠깐 동안의 시간만큼은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디저트가 왠지 모르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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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갸또드블랑만의 철학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절대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진부한 말 같지만, 의외로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엄격하려 최대한 많이 노력합니다. 저희 갸또드블랑만의 강점이 있다면,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제가 직접 신제품을 만들어 출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페너나 휘낭시에, 생크림을 이용한 디저트 등과 같이 시장 에 흔하지 않은 컨셉의 커피와 디저트들을 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팔고 있는 이 디저트들을 내놓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제품들을 만들어 먹어봤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막상 제 입맛에 맛있어 출시하더라도, 손님들의 반응이 안좋거나 썰렁하면,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의 피드백을 자주 듣고, 일부 아이디어는 실제로 반 영해 개선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인기가 없는 메뉴들은 가 차 없이 판매를 중단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속이 아리던 지요. 마치 경연 프로그램인 '프로듀서 101'과 같이 디저트 들 간에도 살벌한 경쟁이 펼쳐진다고 보면 됩니다.

Q. 요새 가장 큰 고민은? 솔직히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인건비와 재료비가 제일 큰 고민입니다. 이런 비용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올라 가는데,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면, 더 많은 분들과 함 께 할 수 없을 것 같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최대한 질 좋 은 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하려고, 구매처를 다각화 하는 노력을 하면서, 근본적으로는 대량의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위해, 더 많이 판매되도록 홍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Q. 갸또드블랑을 운영하면서 겪은 특별한 스토리 가 있다면? 사실 갸또드블랑은 현재 7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본점 외에 도 1군과 2군에서 점포가 운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3개의 매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관리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난 코로나 확산 때 폐점하게 됐습니다. 이때 임차료가 비싼 것이 얼마나 짐이 되는지 크게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디저트의 퀄리티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정비인 임차료가 비싸면 시작부터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더라고요. 이와 더불어 저와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직원이 다른 카페에 스카우트돼서, 제가 개 발한 레시피를 이용해 저희 제품을 그대로 베껴 출시한 사건도 잊을 수 없습니다. 다 행히 제가 일부 중요한 포인트들을 알려주지 않아 많이 변형된 디저트를 만들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배신감도 정말 크게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갸또드블랑이 누군가에게 경쟁자로 느껴 질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에 뿌듯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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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 저는 제 직업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베트남이해 참고로 저는 그동안 카페를 운영하며, 케이크를

Life

최소한 만번 이상 구워봤습니다. 이 와중에 노하 우 같은 게 생겨서 그런지, 단순히 레시피를 기계 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제가 구워낸 케이크와 똑 같은 맛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예 공식적으로 디저트 컨설팅을 시작할지 여부 도 고민 중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성장해 나중에 고향에서 자신만의 가게를 출점할 때가 되면, 적 극적으로 도와주려고 이런저런 준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로컬고객들이 많은데, 노하우가 있다 면? 솔직히 베트남에 딸기 디저트가 아직 생소하던 시 기부터 ‘생딸기가 들어간 케이크’와 ‘딸기 오믈렛’을 런칭한 탓이 컸 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인정할 만큼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현지 베트남인 들이 좋아하는 맛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그 러면서 얼마나 많은 재료들을 속절없이 버렸는지 모릅니다. 지성이 면 감천이라고, 몇몇 베트남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저희 가게 를 찾아왔는데, 이를 기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이 때부터 베트남 고객들이 많이 유입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홍보를 위해 SNS인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상당히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베트남인들이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긴 하지만, 젊은 층에서는 인스타그램도 함께 사용한다는 사 실을 깨닫고부터는 저희 디저트들을 예쁘게 촬영해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도 결과 적으로는 매출향상에 도움됐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갸또드블랑에서 더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앞으로 오랫동안 지금 이 자리를 지키며, 저희 디저트를 좋아하는 고객 분들과 함께 나 이를 먹고 싶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갸또드블랑을 프랜차이즈 화하는 사업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 갸또드블랑의 디저트를 좋아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서 자주 찾지 못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꼭 호치민 곳곳에 점포를 내고 싶습니다. 마지 막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베트남 분들을 대상으로 한 베이킹 클래스를 오픈하려고 준 비 중입니다. 앞으로 저희 갸또드블랑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시며, 많은 응원 부 탁드립니다.

염지훈 037-686-7479 / Kakao Talk: jh217jh217 現) SOLEN EDU 대표 / 필리핀 IELTS 어학연수 컨설팅 및 온라인 화상영어 티스토리 '스튜디오 솔렌' (https://solened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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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단체.한국 소식

Korea

News 코참, 민주평통 호찌민한인회 호찌민한국국제학교 정치 경제

Korea NEWS

교육

박항서 감독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방문

초·중등 학생들과‘진로 멘토링’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 가져 글로네이컬(GloNaCal)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 직접 격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초청하여 6월 2일(목), 학생들과 ‘진로 멘토링’ 등을 주제로 만남 시간을 가졌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23세 이하 (U-23)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지난달 개최된 동남아시안게임(SEA 컵)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박항서 매 직’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이 라는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방문은 6월 1일(수) 대표 팀 친선경기를 위해 호치민시를 찾은 박항서 감독이 다양한 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특별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선택하 여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만남은 2022년 5월 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들이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둔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축구단을 위해 직접 만든 우승 기원 응원 영상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직접 그린 응원 그림들과 함께 베트남어 축구 응원 노래와 율동을 영상에 담아 박항서 감독에게 보냈고, 이 영상을 본 박항서 감 독은 베트남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보며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오전부터 학교를 방문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으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5층 가홀 (콘서트홀)에서 초등 5학년, 중등 8학년 학생들 400명과 ‘진로 멘토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며, 우승 축하 메시지, 본인의 진로 관련 고민, 지도 자로서의 리더십 등 평소 학생들이 박항서 감독에게 궁금했던 다양한 질 문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 이 만들어 보내준 영상을 선수들과 함께 보면서 매우 큰 힘이 되었고 감사 하다. 어릴 적 축구를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순 간마다 최선을 다하다 보니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 고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라.”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박항서 감독과의 ‘진로 멘토링’ 질의에 참여한 중학교 8학년 학생은 “박항서 감독님이 오고 난 이후로 베트남 축구의 팬이 됐고, 그의 리더십을 쭉 존경해 왔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자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상징으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분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분도 이사장은 이번 박항서 감독의 학교 방문에 대해 “베트남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도자이 자, 베트남에서 존경받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민간외교관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박항서 감독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유명 인사(셀러브리티)로서의 자세와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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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한국소식

또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우리 학교는 1998년 개교 이후 현재 학생 20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 중으로 규모 면에서나 교육의 질 면에서 크게 성장 해왔다”라면서, “이번 박항서 감독의 방문으 로, 우리 학교가 베트남에서 지닌 막중한 책 임과 중요성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 기가 됐다. 글로네이컬(GloNaCal)*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함께 베트남 및 한국의 교육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Global+National+Local의 합성어로 한국인 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베트남의 언어 및 문화 역사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세계와 인류의 지속가 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을 기르기 위한 호치시민히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를 뜻함)

한편, 박항서 감독은 오는 스즈키 컵 우승을 향해 역량을 집중하며.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한국과 베 트남 교류를 다양한 방면에서 촉진할 수 있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응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o4uRfc2d3E)▶

스포츠

제1회 정관장배 축구대회

지난 5월 29일 제 1회 정관장배 축구대회가 호찌민 한인 축구동호회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정관장이 주최를 하고 JM그룹(김정민 회장)이 주관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축구팀과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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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남 유소년팀이 참석하여 한국 축구동회팀과 한국 유소년팀들과 친선 경기도 가졌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재 베트남 대한 체육회 호치민지회, 재 베트남 대한 축구협회, 호치민 한인회,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후원했다. 개막식에서 대회를 주관한 JM그룹의 김정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정관장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모쪼록 축구를 통해 이곳의 교민·한국 사회가 서로 일치되어 이곳 호치민과 베트남에 선한 영향력을 주길 바 란다고 당부했다. 재 베트남 대한 축구협회에 소속된 축구동회는 12개팀이 속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연령에 따른 선수 인원 제한으로 일부 팀은 참가를 할 수 없었다. 대회는 참가 10개팀이 A.B조로 나눠 경기를 가졌다. A조는 사 이공드래곤즈, FC 호치민 한국 축구회, 푸미흥 FC, SDB FC, 호 치민인민위원회(성적에 제외)가 속했으며 바오로 FC, 호축 FC,

승전 도중 사이공드래곤 즈의 감상식 선수는 코뼈 가 부서지는 부상을 당하 기도 했다. 경기는 사이공 드랜곤 즈가 1위, 바오로 FC가 2위, 3위는 호치민한국 축구회, 4위는 FC 어게 인이 차지했다. 우승팀 은 우승 트로피와 정관 장배 기,우승상금(5천만 동) 그리고 푸짐한 부상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은 행운권 추첨 을 같이 진행되어 참가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 호치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 베트남협의회 박남종 회장, 그리고 호치민 영사관과 호 치민 인민위원회 사람들이 참석을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페회사에서 JM그룹 김정민 회장은 내년에는 더 나은 대회 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함께 해준 모든 기관·단체 와 팀들에게 감사한다고 하면서 내년 제 2회 장관장배를 기

FC 어게인, 한마음 FC, 대호 유나이티드(성적에 제외)가 B조에 속했다. 경기는 예선전은 25분, 결승전과 3,4위전은 전후반 20 분씩 40분 경기로 진행되었다. 각조의 1위팀이 결승전을 그리고 2위팀 끼리 3, 4위전을 가졌다.

A조에서는 사이공드래곤즈가 1위 그리고 호치민한국축구회가 2위를 했으며 B조에서는 바오로 FC가 1위 그리고 FC 어게인이 2위를 했다. 사이공드래곤즈와 바오로 FC간의 결승전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후반 0-0 무승부 마쳐 승부차기로 드래곤 즈가 5-3으로 승리해 제1회 정관장배를 품에 안았다. 치열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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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했다. ▣JM그룹(김정민 회장)은 베트남에서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12년이 되었다. 주요 제품은 베트남의 정관장 독점 수입권과 판매, 바 디프랜드(JM그룹과 바디프렌드가 합작)라는 안락의자 판매이다. 코로 나가 발생한 이후에는 건강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 'PHARM-D'라고 하는 약국+건강기능 제품을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30개 정도 의 직영점을 내고 나중에는 프랜차이징을 계획하고 있다. 호치민에 빈 홈, 마스테리 안푸, 9군, 푸미흥에 4개 매장, 그리고 빈즈엉에 1개 매장 등 현재 총 5개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의료

원광대 병원, 롱안성과 의료분야 협력

한국소식

지난 6일 팜딴호아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원 광대 병원 대표단과 실무회의를 가졌다. 양측은 인도 적 건강진단과 치료, 향후 메콩 삼각주에 원광대병원 시설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아 부 위원장은 롱안성은 항상 병원 건설을 환영하고 촉진한 다고 말하면서 이 활동이 양측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 는 전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회에 롱 안종합병원과 원광대학교병원이 2개의 협력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

경제

한국과 베트남은 8월 1일부터 VKFTA에 따라 개정된 제품별 규정 적용

2015년 12월 20일 발효된 VKFTA는 베트남의 첫 번째 경제 파트너와의 양자 자유 무역 협정 중 하나이다.

베트남과 한국은 8월 1일부터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요건을 정한 베트남-한국 자유무역협정(VKFTA)에 따라 개정된 제품특정규칙(PSR)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응우옌홍디엔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문성욱 한국 측 수석대표가 무역 협정에 따른 PSR 개정안에 합의한 2021년 말 양국 VKFTA 이행공동위원회 5차 회의 결과 중 하나였다. 이 협정에 따르면, 이 변경은 베트남과 한국이 내부 절차를 마치고 외교 경로를 통해 다른 나라에 통보한 후 8월 1일에 적용되며, 61.01-62.12, 62.15-62.17의 범주에 속하는 대 부분의 의류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2015년 12월 20일 발효된 VKFTA는 베트남의 첫 번째 경 파트너와의 양자 자 유 무역 협정 중 하나이다. 시행 7년 만에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은 크게 성장했다. 2021년 양국 교역액은 781억달러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는데, 이중 수출은 219억달러로 15% 증가했고, 수입은 562억달러(19.7%) 증가했다. 베트남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량의 17%를 차지했고, 대(對)한 국 무역적자는 342억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산업무역부는 최근 몇 년간 한국이 베트남의 주요 수입시장 중 하나 로 높은 이용률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2021년 베트남의 한국 수출 총액은 관세 우대로 전체의 50.82%인 111억5천만달 러로 집계됐으며, 대다수가 수산물(94.78%), 커피(97.09%), 후추(96.02%), 채소(89.67%), 목제품(80.6%)이다. 산업무역 부는 이같은 높은 이용률은 기업들이 VKFTA에 따른 원산지 규칙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적용의 유연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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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경제

한국-베트남 교류 30년, 경제 부분 크게 성장

경제 협력은 베트남과 한국 관계의 하이라이트로서 무역액 이 150배 증가하여 2023년에 설정된 1000억 달러 목표에 근접했다.

서도 2018년 이후 베트남에서 소규모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0년 2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이 한국의 직 접투자의 90.7%를 차지했고, 투자자본도 1000만달러 이하가도 91.7%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각 FDI 프로젝트당 평균 756만달러 의 자본금이다. 베트남은 현재 한국의 4대 교역국이고 한국은 베 트남의 3대 교역국이다. 한국 기업들은 100만명 이상의 베트남인 을 고용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체 수출의 30% 또는 GDP의 10% 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지속 가능한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보장하기 위해, 이 교수는 두 나라가 상호 이익의 협력 체제를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맥락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오로지 경제적 이익에 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현지 재계를 포함한 베트남의 전반적인 발

베트남과 한국 관계는 수교 30년(1992년~2022년) 이후 모든 분

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야에서, 특히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이한우 서강대 연구교수는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협력 30년'이라

또한 이 교수는 베트남 정부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을

는 제목의 책에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의 저자들 중 한 명인 이 교수

지원하여 양국 정부가 보다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수립에 협

는 지금이 양국 관계를 더 넓은 시각에서 재평가하고 향후 30년 동

력함으로써 사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교수

안의 비전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30년 이상 동안 경제

는 향후 협력의 우선순위 중 하나는 베트남 국내 기업이 외자 부문

협력은 베트남과 한국 관계의 하이라이트였으며, 무역 거래액은

보다는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의 발전

2023년에 설정된 1000억달러 목표에 근접했고 150배 증가했다.

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베트남에서 9000개 이상의 기업과 700억달러의 누

이 교수에 따르면 베트남이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역할을 심화시

적 투자 자본을 보유한 최대 투자국 중 하나로, 전체 외국인 직접

키기 위한 단계인 기술이전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초점을 맞

투자(FDI)의 18.5%를 차지하며 1992년 이후 80배 증가세를 보이

춘 양질의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다. 그리고 양

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베트남 경제 성장

국은 약 300억달러의 베트남의 높은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면

협력해야 한다.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응우옌푸쫑 총서기와 온라인 회담

응우옌푸쫑 당 총서기가 8일 오전 당 중앙위원회 당사에 서 윤석열 대통령과 고위급 온라인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특히 수교 30주년을 맞아 고위급 회담의 중요성을 높 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쭝 당 총서기는 윤 대통령에게 대한민 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그는 또한 한국의 과거 업적을 축하하며, 지역의 협력 틀과 평화, 협력, 우호, 발 전을 위한 국제 문제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환 영했다. 그는 베트남과 대한민국 사이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 계의 중요성을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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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 쫑 총서기는 베트남과 대한민국이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대를

역내 정책에서 필수적인 파트너 중 하나로 간주한 협력 방향에

가진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 대 사람 관계가 발전했고,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최근 몇 년간 양국 간의 협력이 포괄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했 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통제에 대한 협력 등 베트

두 정상은 양국 간 당, 정부, 국회, 인민의 경로를 통해 정치적

남의 개발 과정에 한국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뢰와 고위급 접촉 및 관계를 강화하며 경제, 무역 및 투자 협 력의 중요한 기둥 역할을 촉진한다. 또한 국방 및 안보 분야에

그는 "이것들은 양국 국민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양측이 새롭고

서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간 문화 협력, 노동

더 나은 발전 단계를 밟기 위한 필수적인 토대이며 지역과 세계

협력을 강화하고 각 국가에서 거주하고, 공부하고, 일하는 양국

의 평화와 안정,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

시민을 지원하며 지역 및 국제 다자 포럼을 적극적으로 조율하 겠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한 상호 관심사가 되는 지역적, 국제적 이슈에 대 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쫑 당 총서기는 베트남이 독립, 자주, 평화, 우호, 협력과 발전, 그리고 대외 관계의 다자화와 다양화 라는 외교 정책을 고수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신뢰할 수 있 는 파트너이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구성원이다. 그는 "베트남은 항상 평화 프로세스와 한반도 비핵화, 동북아 평화 유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 다"고 말했다.

통령은 베트남의 역할 증가와 국제적 위상에 있어 포괄적인 성 공을 축하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조직된 베트남 공산당 제13차

동해 문제와 관련해 양측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

대회를 축하했고,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로 쫑을 선출한 것을 신

에 따라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와 각국의 정당한 권익을 존중

뢰했다. 그는 쫑 당 총서기의 공헌에 감사를 표했으며, 당 총서

하면서 평화·안정·협력·발전 유지의 필요성에 합의했다.

기의 지도 하에 2045년까지 선진국이 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 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상들은 회담이 중요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 전 단계를 열었다고 입을 모았다. 쫑 당 총서기가 윤 대통령 베

그는 양국 관계의 탁월한 발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은

트남 방문을 초청했고 윤 대통령은 수락했고 적절한 시기에 쫑

베트남의 새로운 발전 시기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를

주석의 한국 방문을 초청했다.

희망한다고 말했다. 쫑 당 총서기가 논의하고 베트남을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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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한국소식

[테크놀리지] 사단법인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에 이인제 신임 총재 추대

사단법인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은 2022년 6월 8일 오후 3시에 강남구 서초동 소재 연맹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

이날 총회에서는 이인제 총재(국민의힘 상임고문), 윤수로 부

며, 총회에서 이인제 총재를 추대하기로 의결하고 오후 4시 부

총재(전 대한바둑협회 회장), 함명식 부총재 (바이오인슈 회장),

터 총재 추대식을 가졌다.

신우성 부총재 (넥스트월드 대표), 유병진 부총재 (KOLWAY

이 자리에서 이인제 신임 총재는 “저는 한평생을 정치에 몸담

대표), 김로이 이사(해커스홀딩스 대표), 이서영 이사 (에프디인

은 외길 인생

터내쇼날 대표), 차상윤 이사 (한길 스마트팜 이사), 정평래 이

을 걸어온 사

사 (에이치쓰리코리아 대표) 등 9명이 선임 되었으며, 기존 김

람인데, 이제

랑일 이사장 (토마토브이알 대표), 인정진 이사 (메가플렉스 대

사회 전체와

표), 이서진 이사(에치엔비데벨로프 대표), 표국선 이사 (에스지

새로운 세대

이사), 정준혁 이사 (실업바둑팀 서울아비콘 감독), 박만선 이사

들에게 도움

(서울시바둑협회 전무이사) 등 6명을 포함하여 총 15인 이사진

이 되는 일을

으로 연맹이 새롭게 확대 구성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해야 한다는

연맹은 심우상 사무총장 (전 대한바둑협회 사무처장), 김진우

판단에서 처음으로 이러한 자리를 수락하였다”고 밝힌 뒤, “인

감사 (에어비트 대표), 김문식 감사 (노벨홀딩스 대표), 국중권

공지능 이라는 기술은 우리 삶에 새로운 혁명과 도전을 안겨 주

법률고문 (법무법인 민 파트너 변호사), 이민용 고문 (영화 감

고 있다. '인공지능' 이라는 첨단 기술과 '바둑' 이라는 우리 고유

독), 정민주 자문 (싱가폴 에이치쓰리얼라이언스 대표), 김민주

의 문화와 결합하여 새롭고 강력한 물결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GB아트옥션 이사)를 비롯하여 총 15인 이사진, 2인 감사, 9인

기대하며, 연맹이 하고자 하는 사업을 국회와 정부에 설명하고

고문 및 자문단, 3인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니, 연맹 임원진이 모두

사단법인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의 임원진 확대와 주요 인사들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의 참여로 향후 연맹의 활동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또한, 김랑일 연맹 이사장은 “연맹의 지위와 활동 범위가 더욱

가운데, 2022년 대학별 인공지능 바둑경기, 세계인공지능 바둑

확대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리그 등의 사업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세계인공지능바둑연맹은 세계 인공지

한편, 이인제 신임 총재는 아마 6단의 기력으로 정치계에서도

능 바둑기술의 발전 및 경기 규범의 정착, 각국의 인공지능 기술

바둑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과의 교류 등 연맹의 창립 목적에 맞는 많은 일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이번 이사진 확대의 의미를 밝혔다.

기업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법인에 초고속 랜 케이블 설비 증설

LS전선아시아가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시 LSCV에 약 68억

품인 CAT.6 케이블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이익률도 개

원을 투자해 기가급 랜(UTP) 케이블 설비를 증설한다고 밝혔

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UTP 케이블은 빌딩과 아파트 등 건물

다.이는 초고속 통신망용 UTP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

안에서 짧은 거리의 통신망 연결에 쓰인다. 데이터의 전송 속도

미 수출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와 대역폭, 규격 등에 따라 CAT.1~CAT.8등급으로 구분하는

LS전선아시아는 미국이 LSCV의 통신 케이블 수출의 80% 이

데, 100메가 인터넷에는 CAT.5, 기가급 인터넷에는 CAT.5e

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공장을 '완전 가동'해도 따라가지 못할

이상을 사용한다.

정도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약 1조달러 규모

LS전선아시아의 올 1분기 매출은 약 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서명했는데, 이 가운데 약 650억달러를

라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

광대역 통신망 구축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던 투자를 재개함에 따라 실적이 상승세에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 백인재 대표는 '올해 말 UTP 설비 투자가 완료 되면 관련 매출이 15%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고부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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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단체

호찌민 한인회 소식

호치민한인회 국가유공자 초대 오찬행사

한국소식 선 회장 외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전경주, 최창영 부회장 그 리고 박민태 대외협력본부장, 이인무 팀장, 김동희, 김대성 국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

장 등이 참석하였고, 국가유공자 11분(조의권, 김성창, 유재목,

월6일 현충일 오전11시 샹차이 타오디엔에서 국가유공자 11분

박노원, 주재호, 박재환, 황명철, 김대근, 황성원, 오 덕, 김선만

을 모시고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님)외 행사에 후원하신 이강춘 맥스비나 회장, M푸드 박주혁 대

이날 행사는 현충일에 진행되어 약식으로 추념식을 겸해 진행

표도 함께 참석했다.

5월 임원단 회의

되었다. 따라서 국민의례 후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 및 특별 동 영상을 시청했다. 손인선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하여 희생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하여 내년부터 호치민한인회에서는 기억과 추념, 예우와 감사, 다 함께 참여하 호치민한인회는 5월20일 한인회관1층 회의실에서 5월 정기 임원단회의를 가졌다. 지난 골프대회 결산보고와 경과보고, 이사회 명단보고,기타토의 등으로 이루어진 이날 회의에서 손인선 회장은 신임 황인호 부회장과 국장 3명(김동희, 고 경훈, 김민지)등을 임명하였다. 보다 역동적으로 호치민한 인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참신한 인물들로 기대가 크다.

호치민한인여성회 바자회 참석 는 보훈행사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는 5월 21일 09:30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베트남협의회 조의권 초대회장은 인사말

호치민시 떵번군에 위치한 테슬라 국제학교에서 호치민한

씀을 통해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호치민한인회 손인

인여성회(회장 이원자)가 주최하는 제19회 코로나 극복 행 복 나눔 바자회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19회째 맞이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는 호치민한인여성회가 오랜 전통을 가지고 내 려온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회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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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ㅋㅋㅋㅋ 교민단체

코참 소식

▶코참(KOCHAM), RE100 & ESG 최신 경영 트렌드 세미나 개최 주호치민총영사관과 KOTRA 호치민 무역관, 코참(KOCHAM)이 공동으로 RE100 & ESG라는 주제로 2022년 6월 3일 호 치민시 롯데호텔에서 최신 경영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교역망 내에서 RE100 중요성의 부각,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관심 증가에 따른 경영환경 급변으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경영 부담 가중이라는 상황 속에서 RE100과 ESG에 대한 베트남 진출 우리기업들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주호치민총영사관 강명일 총영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RE100, ESG라는 협상의 결과에 대해 실용적 관점에서 우리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어진 전문가 발표를 통해 RE100 글로벌 동 향 및 대응방안, ESG의 중요성 및 리스크 대응전략 , ESG 경영지원을 위한 베 트남 수입절차 및 FTA 활용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기업인들의 RE100,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코참(KOCHAM)의 최분도 수석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의 필수 키워드인 RE100, ESG의 동 향분석을 통한 우리기업의 선제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후에도 우리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하였다.

▶제 4차 베트남 경제 포럼, 코참(KOCHAM) 한재진 부회장 참석 지난 6월 5일 베트남 당중앙위원회, 베트남 정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주최로 제 4차 베트남 이코노믹 포럼이 팜민찐 베트남 총리를 비롯한 6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시 GEM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글로벌 경제와 경제 협력의 주요 동향 및 베트남의 기회 및 해결과제, 디지털 테크놀로지 인력 등에 대한 발표 및 코비 드 19 팬데믹 이후의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망 구축, 자본/부 동산 시장의 개발, 디지털 전 환, 공급망 다양화 이슈에 대 한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 등 베트남을 둘러싼 주요 경제 이슈들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해결방 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대도시의 노동력 부족 현상에 대해 NGO DUY HIEU 베트남 노동총연맹 부회 장은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 일정 지 역에 투자가 집중되어 인력 부족현상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투자유치 정책의 개 혁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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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 이와 더불어, 팜민찐 총리는 폐쇄된 경제가 아닌 도이 머이(DOI MOI)의 방향을 확고히 유지하고 능독적, 적극적으로 국제 사회와 연계하는 반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경제 건설이라는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등 이번 제 4 차 VIETNAM ECOMOMIC FORUM은 베트남의 대도시를 비롯한 베트남 전체의 강력한 경제 회복과 발전에 대한 발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소식

책가방 없는 날’프로젝트 DAY 운영 - 교과서를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교내 체험활동 즐겨 - 음식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 큰 성과 호치민시한국 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초등 학년별 ‘책가 방 없는 날’을 운영하였다. 본 행사는 학 교 밖 활동을 지양하는 코로 나19 학교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하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DAY로 운영하였다.교과서 없이 가벼 운 마음으로 등교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1학년은 ‘얼쑤! 우리 놀이 한마당’, 2학년 ‘놀이로 만나는 책 속 세상’, 3학년 ‘Eco Life in Hochiminh’, 4학년 ‘Let’s Play in Hochiminh’, 5학년 ‘재능 반올림#’, 6학년 ‘삶에 필요한 배움’ 등 학생들은 이 날 교과 진도에서 벗어나 흥미롭고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6학년에서 실시한 요리 수업은 두끼 DOOKKI(크레센트점)에서 음식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두끼 DOOKKI(크레센트점) 대표는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탰는데, 학생들이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니 무척 기쁘다.”라며 지원 소감을 밝혔다. 책가방 없는 날 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 때문에 재작년부터 현장체험학습 못 가고 있는데 오늘은 학교로 소풍을 온 기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오늘 하루 학교에서 친구들과 여러 활동을 하며 놀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외 체험활동이 위축되었지만, 학생들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하여 선생 님들이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셨다.”라고 말하며, “2학기에 코로나 상황이 좋아진다면 적극적으로 교외 현장체험학습을 추 진하여 우리 아이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굿모닝 코리아 미디어(한국) [연락처 ] 이정국 +84 39 791 7002(굿모닝베트남) gmvietnam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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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칼럼

Column CONTENTS

BLOCKCHAIN

●운동하고 돈 번다.

34- 41p

Economy

●마케팅_커넥팅 파워

42-45p

Law

●로투비_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2022년 베트남 새법규와 개정동향 46-47p Sports

●골프매너

48-49p

Life

● 심리_소통과 공감

50-52p

Health

●치아 건강 관리 ●애완동물_치아관리

54-55p 56-57p

Education

●옹일환_특례입시 (중위권 대학)

58-61p

●주선영_공연 현황

62-63p

●서바이벌 베트남 45_제 2권 5과(단어)

64-66p

“운동하고 돈번다?”

180만원짜리 NFT 운동화까지 사서 달려봤다 1990년대 인터넷 혁명, 2000년대 모바일 혁명을 넘어 2010

"운동하면서 돈까지 번다고?"

년대 블록체인 혁명이 도래하면서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웹 3.0 시대가 열렸다. 일명 ‘돈버는 게임’으로 불린 P2E(Play

운동하며 돈 버는(M2E) 서비스 스테픈(STEPN)이 전세계

to Earn) 열풍이 대표적인 예다.

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분기 2600만 달러(약 33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4월 중순 기준 약 30만명의 일

이제는 ‘움직이면 돈버는’ M2E(Move to Earn)까지 등장해

일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기존에 없던 사업 방식에 한쪽에

이른바 ‘돈버는 앱’시장이 전세계적으로 꿈틀대고 있다.

서는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평가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폰지 사기의 일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하지만 한국은 ‘바다이야기의 트라우마'에 갇혀 현금화의 ‘ ㅎ’자만 들어가도 ‘사행성 노이로제’에 빠져 한걸음도 나가

어떤 앱이길래?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기로 한다. 처음부터

지 못하고 있다. P2E가 불법인 곳은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을

진입장벽이 만만찮다. 스테픈을 이용하려면 150만원이 넘

빼면 한국이 유일하다.

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 운동화를 사야 한다.

자원도 없이 사람과 기술로 먹고 살아야하는 한국이 웹3.0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웹

라는 거대한 기술변천에서 ‘나홀로 왕따’ 신세가 계속된다면

3.0 신세계'를 맛보기 위해 큰 마음 먹고 NFT를 샀다. 이렇

‘미래 먹거리’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골든타임’을 더 놓치기

게 하여 휴일에 침대에서 숨만 쉬기 바빴던 기자는 '동네 러

전에 사회적 합의가 절실한 때다.

너'로 변신했다. 하루 60만원 수익? 헤비 유저라면 가능할 수도… 현실은 4 일차에 4만원 스테픈의 골자는 단순하다. 이용자가 NFT로 제작된 운동화를 구매하고,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장착 한다. 그리고 GPS가 잘 잡히는 야외에서 걷거나 뛰면 암호 화폐 GST(그린 사토시 토큰)이 생성된다. 이 GST를 GMT(스테픈 토큰)이나 SOL(솔라나)로 바꿔, 외 부 가상자산 거래소로 보내 환전하면 법 정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서는 앱 내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오

마쳤다. 그리고 운동화 NFT를 구매하기 위해 가격대를 살

전·오후 4시와 10시에 채워진다. 꼬박 하루 를 기다려 에너

폈다. 가장 저렴한 것이 약 12솔라나(20일 기준 약 150만원

지를 가득 채우고서야 뛰러 나갈 수 있었다.

내외)였다. 하지만 걷고 뛰는 속도를 고려할 때 약 14솔라나(20일 기준

채워진 에너지는 2 정도로, 10분 정도의 시간 만 채굴할 수

약 180만원)짜리는 돼야 쓸 만해 보였다. 큰 마음 먹고 NFT

있는 양이었다. 에너지의 최대치 는 운동화 NFT를 여럿 구

구매까지 마 쳤더니 또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매할수록 늘어나, 최대 20까지 확장된다. 에너지 20은 약 1 시간40 분가량 운동(채굴)할 수 있는 양이다. 스테픈은 NFT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걷는·뛰는 속 도에서만 암호화폐가 생성된다. 속도 제한이 없는 NFT도 있지만 더 비싸다. 기자가 구매한 운동화 NFT는 시속 4㎞ 에서 시속 10㎞가 암호화폐 생성구간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뛰었다. 뛰다 보니 신나서 빠르게 뛰기 시 작하면 '과속'으로 채굴이 되지 않는다. '요구사항'이 많다. 안정적으로 채굴하기 위해 빠르게 걷는 것을 택했다.

10분 동안의 첫 채굴 결과는 5GST, 한화로 약 2만5000원 상당이다. 그런데 앱의 시스템상 채굴을 하면 운동화 NFT 의 내구도가 떨어지고, 내구도가 떨어진 NFT는 채굴 효율 이 떨어진다. 내구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리를 해야 한 다. 이때 벌어놓은 GST를 써야 한다. 과도한 암호화폐 생성으 로 인한 공급 과잉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풀이되지만 이용 자 입장에서는 애가 탄다. 또 채굴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GST를 투 입해 운동화 NFT의 레벨도 올려야 했다. 수리와 레벨 상승에 암호화폐 를 사용하고 나니 첫 날에는 별로 남는 게 없다. 일부 보도에서 소개된 "일 수익 60만원"은 여러 (고가의) 운 동화 NFT를 가지고, 높은 레벨에서 오랫동안 고효율 채굴 을 해야 가능한 금액이었다. 다음 날에도 에너지가 차는 것을 기다려 채굴에 나섰다. 에 너지는 최대치에 상관없이 24시간을 주기로 꽉 채워지는데, 매일 같은 시간에 채굴(운동)을 하게 만드는 '동기'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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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우선 앱을 다운받고, 계정 활성화 코드(AC)를 구해 가입을

4.0 Industry

블록체인

되었다. 4일간 매일 하루 10분의 채굴을 반복했다. 매번 NFT 내구도 수리와 효율 향상을 위한 레벨업을 반복하며 채굴한 암호화폐를 소모하기도 했다. 그 결과 체험 4일 차 채굴의 순수익은 6.41GST. 우리 돈으 로 약 4만원(24일 기준) 남짓이다. 10분 정도의 채굴로 번 4만원보다 가치 있었던 것은 '나온 김에 운동'이었다. 첫날 10분 동안 빠르게 걷고 뛰고 나니, 살짝 땀도 나고 바로 집 에 들어가기 아쉬운 마음에 더 뛰게 됐다. 마침 거리두기 해제로 집 인근의 운동장도 개방된 시점이 라 30분가량 더 운동했고 체험 기간 내내 '나온 김에 운동' 이 이어졌다. 운동을 위한 다양한 동기부여 요소…운동 앱으로서는 미흡 "다시 태어나면 사랑받는 개보다는 고양이로, 개는 산책 나 가야 하니까". 친구와 이런 시답잖은 농담할 정도로 '집돌 이'인 기자를 집 밖으로 내모는데, 스테픈은 충분했다. 우선 월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NFT 값 180만원이 가장 강 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투자한 돈이 아까워 발걸음이 집 밖으로 향했다. NFT가 격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어느 정도 수수료를 지불하면 구매한 NFT를 재판매해서 원금을 상당히 보전할 수도 있 다. 무엇보다 걸어서 채굴한다는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그 냥 운동하러 가는 것보다 돈도 번다니 발걸음이 가벼웠다. 앱의 설계도 동기부여 및 습관 형성을 위해 신경을 쓴 흔

이외에도 더 많은 운동화 NFT를 이용해, 긴 시간 운동하

적이 엿보였다. 이 서비스에서 채굴기는 이용자와 운동화

면 추가적인 보상이 이뤄지는 등의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

NFT다. 앞서 밝힌 대로 운동화 NFT는 벌어들인 암호화폐

다. 다만,

를 재투자하면 채굴 효율을 높이는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운동 앱으로서의 기능은 미흡했다. 대부분의 운동 전문 앱 체력 혹은 운동 습관을 수치화하는 장치로 보인다. 이렇게

의 경우에는 코칭 기능 및 거리별 속도 분포 등을 측정, 몸

성장시켜 고효율로 만든 운동화 NFT는 나중에 더 높은 가

무게를 통한 소모 칼로리 추정 등의 기능이 있으나 스테픈

격에 팔 수 있다는 점도 동기부여 요소다. 물론, NFT 가격

은 걸음수, 달린 거리, 시간 등의 정보만 제공한다.

이 떨어지면 본전도 못 찾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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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테픈 사용자는 현재총 30만 명을 돌파했다. 보상을 받기 위해 스테픈 사용자들은 초기 자본 투자를 해 야 한다. 현재 2차 시장인 매직에덴(Magic Eden)에서 가장 싸게 판매되는 스테픈 운동 화는 약 1628달러(16.56 SOL) 이며 가장 비싼 것은 2만9493달러(300 SOL)이다.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현재 신규 사용자 무브투언(M2E)의 선구주자인 스테픈(STEPN)의 성공을

는 참여를 위해 코드가 필요한 베타 계이다.거버넌스 토큰

둘러싸고 일시적 유행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 그린 메타버스 토큰(Green Metaverse Token,GMT)

스테픈 게임 내 토큰은 그린사토시 토큰(Green Satoshi

은 다른 모든 M2E토큰을 합친 것보다 20배 이상 규모가 큰

Token, GST)으로, 지난 4월 29일 기준 한 달 동안

것으로 전해졌다.

77% 상승한 7.3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이와 같은 수익 창출 응용 프로그램은 대부분 초기 자 M2E 현상에서 흥미로운 점은 NFT 운동화를 통해 피트니

본을 요구하기때문에 사용자들은 가격 변동성, 성장 가능

스를 게임화했기때문에 이는 본질적으로 P2E의 한 형태

성과 포화도, 손익분기점이나 수익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라는 것이다. 운동화 소유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메커니즘에

활동 수준등에 대해 미리 조사할 필요가 있다.

참여해야 한다. 또한 스테픈의 M2E는 지난 2021년 선풍 적 인기를 모았던 P2E처럼 ‘일시적 유행일 것’이라는 지적

또한 수익창출 생태계가 개발되고 더 많은 인기를 얻는다

도 나온다.

면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것이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 활 동을 현금으로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토큰 가격은 이에 영

특히 경쟁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투자자들의 수

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익 창출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운동으 로 디지털 화폐를 번다’는 개념은 2018년 설립된 스엣코 인(SweatCoin) 이 처음 선보였다. 이후 닷무브스(Dotmoovs), 칼로(Calo), 스텝(Step)과 같은 피트니스 애플리 케이션이 잇달아 소개됐으며 스테이 이 분야를 더욱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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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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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암호화폐와 토큰은 크게 ▲지급결제 토큰 및 암호화폐 ▲스

인 및 이더와 같은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기

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라이버시

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 마이크로소프

코인 ▲거버넌스 토큰 ▲유틸리티 토큰 ▲증권형 토큰 ▲대

트와 같은 거대 테크 기업, 코카콜라나 스타벅스와 같은 음료

체불가능토큰(NFT)으로 분류할 수 있다.

회사까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 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암

- 암호화폐와 토큰의 차이

호화폐를 결제를 고려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와 토큰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블록체인 기반 디 지털 자산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암호화폐는 보통 자체 블록

- 스테이블코인

체인을 가지고 있지만 토큰은 대개 이미 존재하는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은 토큰의 가치를 법정 화폐와 같은 전통 자산

을 기반으로 구축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고유

과 연동하여 변동성을 완화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는 이더(ETH)다. 하지만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

인 USDT 및 USDC는 미국 달러에 연동되어 있다. 따라서

하는 암호화 토큰은 그 밖에도 많이 존재한다.

1USDT 또는 1USDC는 1 미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다. 디파 이(DeFi, 탈중앙화금융)가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 지급결제 토큰 및 암호화폐

보유자는 에이브(Aave) 및 컴파운드(Compound)와 같은 디

먼저, 지급결제 토큰 및 암호화폐는 가치를 저장하고 일 상적

파이 프로토콜에 스테이블코인을스테이킹함으로써 전통 은

인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암호 자산을 의 미한

행에서 보다 훨씬 더 높은 이자율을 얻을 수 있다.

다. 비트코인(BTC), 이더(ETH) 및 라이트코인(LTC)이 대표 적인 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말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좋은 ‘가치저장

CBDC는 스테이블코인과 비슷하지만, 발행 주체가 중앙 은

수단’이라는 점에서 금과 특성이 유사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행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CBDC는 국가나 지역의 법정화 폐의 디지털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완전하게 구축된 최초의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부터의 보호막을 제공해온 것은

CBDC는 흔히 샌드 달러(Sand Dollar)라고 불리는 바하마의

금이었지만, 이제 여러 전문가가 비트 코인이 인플레이션 헤

CBDC다. 중국 정부 또한 국가 내 여러 도시에 디지털 위안를

지 수단으로써 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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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블록체인

도입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많은 국가가 자체 CBDC를개발

리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내역을 모두에게 공개하기 때문

하고 있거나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이다.

CBDC에서는 일정 수준의 중앙화된 제어가 유지되는데,

- 거버넌스 토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개발 목적에는 부합하지

거버넌스 토큰의 소유자는 플랫폼상의 디파이와 관련 프로

않는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각 국가의 은행 시스템에 미치

세스 변경 제안에 투표를 할 수 있다. 거버넌스 토큰의 예로

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CBDC는 전 세계에서 디지털 화폐

는 유니스 왑(Uniswap)의 UNI 토큰이 있다. UNI는 보유

의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기여할 수 있다.

자가 프로토콜 개발 및 전체 유니스왑 생태계의 발전에 기 여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 프라이버시 코인 프라이버시 코인은 지불의 가치, 발신자 및 수신자를 식별

연파이낸스(Yearn.finance) 또한 거버넌스 토큰을 가지

하기 어렵도록 하고,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프라이

고 있다. 해당 토큰의 보유자는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연

버시와 익명성을 제공한다. 프라이버시 코인의 가장 대표

(yearn) 생태계에 제안된 변경사항에 투표할 수 있다. 암호

적인 예로는 모네로 (Monero)와 제트캐시(Zcash)가 있다.

화폐 프로젝트의 창시자들은 커뮤니티 멤버 및 토큰 보유자 가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모네로는 다른 사람이 사용자의 잔액을 확인하거나 활동을

데 참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토큰을 사용한다.

추적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사용자가 안전하게 돈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디지털 화폐로 알

- 유틸리티 토큰

려진 제트캐시는 기밀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유틸리티 토큰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토큰으

금융 기록을 보호한다.

로, 주로 ERC-20 표준을 사용해 개발된다. 유틸리티 토큰 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개발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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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은 대부분의 암호화폐와는 다른 접근 방

되며, 이후에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설립 및 개발한 이들

식을 취한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프라이버시 코인과 달

이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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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dustry

유틸리티 토큰의 예로는 파일코인이 있다. 파일코인 프로 젝트를 개발한 팀은 해당 토큰을 판매해 약 2억 5,700만 달 러(한화 약 3,300억 원)를 유치했다. 파일코인은 보유자에 게 파일코인의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 증권형 토큰 증권형 토큰은 증권형토큰공개(STO)를 통해 투자자에게 분배되는 토큰이다. 증권형 토큰은 금융상품이 제공하는 것과 유사한 권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금융 시장의 제도를 따라야 한다. 증권형 토큰의 예로는 수익 공유에 사용되는 토큰인 시아펀드(Siafund)가 있다. 시아펀드 보유자에게 는 스토리지 관련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분배된다.

STO는 금융 규칙 및 규제의 적용을 받는다는 이유로 ICO 보다 높은 투자자 보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 러한 이유로 ICO의 인기 있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 대체불가능토큰(NFT) NFT는 고유성과 희귀성을 띄도록 설계된 토큰으로, 주로 ERC-721 표준을 사용해 개발된다. NFT는 디지털 예술 품, 영상 클립, 게임 및 수집품 판매하는 인기 있는 수단 이 되었다. NFT는 예술, 음악, 게임 내 아이템, 영상과 같 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것을 대표하는 디지털 자산이자 토큰이다.

NFT의 유명한 예로는 비플(Beeple)이라는 예명을 쓰는 디지털 아티스트인 마이크 윈켈만(Mike Winkelmann) 의 콜라주 작품인 '매일: 첫 5천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이 있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경매소 크리스 티(Christie’s)에서 6,900만 달러(한화 약 885억 원)에 판 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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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민주평통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박남종)는 6월 10일 호치민시 안

다고 말하였다.

푸에 위치한 드마리스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하

이번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정책회의 의견수렴 토론중 한반도

였다.박남종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주평통 2분기 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우선 추진 과제, 통일준비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등의 여러가지 의견수렴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정책 건의 의견수렴 토론에서는 하노이에서 비행기로 2 시간을 내려와 정기회의에 참석한 박성주 상임위원께서 남북 철도를 통한 물류정책의 중요성을 제안하셨으며, 남북철도연 결운영의 경제적효과를 연구검토하여 남북평화통일의 중요성 과 남북협력으로 남북철도 연결운영이 통일한국경제발전을 지 속시킬수있고 미래에 세계 3대 경제대국에 이르게한다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남북평화협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 는데 기여할수 있다고 하였다. 기타 의결 안건으로는 협의회의 1분기 의견수렴주제의 안건으

견수렴 주제인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안 발표 후 2분기 정책 건의 의견수렴을 주제로 자 문위원 토론 그리고 협의회 활동내용 보고와 각 분과별 사업계 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에서 박남종 협의회장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의 국가 비전으로 지난 5월 10일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 외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정책 건의 의견수렴을 요청했으며, 새정부의 국정 과제중 5번째로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써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겠으며,새 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 비핵화 추진, 남북관계 정상화,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준비와 인도적 문제 해

로 상정되어 추진하여온 평화공원 팔각정 복원사업의 세부추진

결등의 3가지 방향이다 라고 하였다.

계획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2년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 공공 외교

이날 2분기 정기회의에는 박남종협의회장, 박성주 상임위원,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호치민시 거주하는 한인 주부와 학

이건섭 상임위원, 이혜경 수석부회장 그리고 이경선, 이순혁,

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회 주부통일골든벨, 한베가족 평

임미정 고문, 김정민, 신동민 부회장을 비롯하여50명의 자문위

화그림그리기 대회, 한베 3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등의 성공적

원이 참석하였으며 끝으로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우리의 소원

인 행사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

은 통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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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파워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은 비지니스를 새롭게 재편한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 클라우스 슈밥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자율 주행 나노 기술 생명 공학 등이 이끌 비약적인 발전 융합과 혁신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로 개념화했다. 3차 산업혁명이 반도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인터넷 등이었다면 4 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기초하여 물리학 생물학 디지털이 융합하는 총체적 혁신 그 자체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이 대국을 한지도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단 어가 되었고 실생활에서도 여러 가지 모습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아보자.

Ⅰ. 이미 혁명은 시작되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일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현상을 두고 이탈리아 철학자 루치아노 플로리디는 온라이프라고 표현한다. 그 리고 미래학자 바이란트 용건은 이 개념을 활용하여 디지털화로 달라지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온라이프화라고 설명한다. 온라이프화가 진행되면 우리의 삶은 로봇 인공지능 가상 환경 등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온 오프 라인의 경계가 무너지 는 일상이 보편화된다. 특이 일과 삶의 연결 방식이 변화되어 노동시간과 휴식 시간 가정과 직장 공적 업무와 사적 업무의 이분법적인 구분이 아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집이든 길이든 낮이든 밤이든 우리는 접속하고 또 접속되며 그 속에서 일과 놀이와 생활이 연계되기 때문이다. 온라이프화는 업무와 일상의 경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해석할 때도 큰 영향을 미친다 SNS가 매개하는 온라인 네트워크로 인해 사람들은 굳이 다른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만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온 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사람들과의 관계도 필요에 따라 On과 Off를 자유자재로 선택한다. 온라이프화는 생산과 소비 정보 와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되는 산업적인 변화도 수반한다 모두가 구매자이면서 판매자가 되는 협력적 소비의 당사자가 된다.

기술 발전은 생산 비용뿐 아니라 거래 비용 또한 감소시켰다 본래 거래 비용 감소를 야기한 주된 요인은 기술보다는 제도였다 .경제학자이자 대학교수인 올리버 윌리엄슨은 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제도적 변화를 시도한 대표적인 예로 내부 노동시장 과 수직적 통합을 들었다. 훌륭한 직원은 인적 자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업에 있어 최고로 귀한 자본이었다 그런데 자 본을 계속 외 부 노동시장에서 구해야 한다면 기업은 많은 거래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윌리엄슨은 이런 외부 시장의 높은 비용 발생의 대안으로 내부 노동시장을 조언한다 노동자들에게 장기 고용과 승진 임금 인 상이라는 당근을 주고 그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충성을 얻으라는 것이다. 게다가 직장 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업무 숙련도를 높 이면 그 효과가 사라지거나 줄어들지 않고 지속적인 축적이 가능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 물론 근로자의 입장에서 도 안정된 고용과 점점 더 쌓여 가는 업무 숙련도 덕분에 승진이나 승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공유 경제 기술 혁신의 물결을 타고 일상이 되다. 공유는 인류에게 매우 친숙한 행위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원시사회에서 함께 사냥하고 채집하여 이를 공동으로 분배하던 것도 대표적인 공유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농경 사회에서도 이웃 간에 서로 노동력을 나누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었다 그 당시 공유는 주로 친족 또는 마을 공동체 구성원 사이에서 이루어졌으며 부족한 자원과 낮은 생산성을 보완할 필수적인 방식이었 다. 이런 경제적인 효용의 추구를 위한 공유 행위는 인터넷과 정보 통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은 개인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탄생시켰고 이 플랫폼을 매개로 사용자 들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국가기관이나 기업이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사용했 다면 오늘날에는 소비자들끼리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테이터가 지배하는 세상이 왔다. 기업은 발전을 이끌고 승자가 되기 위해서 양질의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해 더 새롭고 더 유용한 결과물을 창출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생산자이자 공급자인 다수의 개인에게 기업은 어떤 식의 보상을 해야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급받 을 수 있을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라. 지식정보산업과 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생산요소인 토지, 자본 ,노동 등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빅데이터로 불 리는 광범위한 데이터가 유용한 정보로 전환되면서 만들어 내는 경제적 가치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고 속 인터넷이 가능해지고 데이터를 복제하고 활용하는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은 데이터 유통에 활력을 더해 주었다. 하지만 데이터는 무료가 아니다 정보도 기존의 생산 요소인 토지 자본 노동만큼이나 그 가치에 합당한 비용을 요구한다.

Ⅱ. 미래,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 새로운 권력 뉴파워의 등장 플랫폼 기업의 힘은 얼마나 많은 접속자를 갖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덕분에 넷플릭스 페이스북 유튜브 등은 일약 세계 제일 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수십만 팔로워를 지닌 개인은 정보 파급력이나 취향 확산은 물론이고 특정 상품 판매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새 지위를 가진다 실제로 앞으로의 권력은 누가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가에 달려 있고 이로써 미래의 승 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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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기술의 발달이 시장의 효율성을 높인다.

마케팅

Economy

⇨ 열린 네트워크의 힘 열린 네트워크 구조를 가진 네트워크형 조직은 전통적인 위계형 조직과 많은 점에서 차이가 난다. 전통적이고 위계적인 조직은 강력한 통제 계획 집중된 의사결정 개별 전문가의 통찰력 구체적 결과에 관한 관심 등을 중시한다. 반대로 열린 네트워크형 조 직은 통제의 약화 자발적 참여 집단 지성 등을 중시한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힘은 신뢰나 정보의 흐름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 한계 비용과 거래 비용의 제로화 한계 비용이 제로가 되는 경제 환경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것이 낮은 한계비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가하는 비즈니스 모 델이다. 즉 재화나 서비스를 소유가 아닌 접근의 방식으로 전환하며 공유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 모델들이다.

⇨소유에서 공유로 소비에서 경험으로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 해리스 그룹의 설문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78%는 멋진 물건을 소유하기보다 멋진 경험에 돈을 지출 하겠다고 했다. 표준화된 호텔이 아닌 현지인의 일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잘 포착한 것이 에어비앤비의 주된 성공 요인이었던 것만 봐도 향후 공유 서비스 선호는 더 강해질 것이다.

⇨ 공유 가치의 생태계 아마추어인 개인 모두가 생산자, 투자자, 소비자가 되는 환경에서는 과거와 다른 가치가 중요해질 것이다. 즉 맹목적인 이윤의 추구보다는 공유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

Ⅲ. 조직의 미래 전략 커넥트 파워 ⇨ 공유 경제의 두 얼굴 공유 경제는 개인이 여가 시간이나 재능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이면에 고용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문 제점도 있다. 과거에는 조직에 소속되어 고정된 임금과 보험 노동법으로 보호받았으나 공유 비즈니스에서 개인은 고용인이 아닌 프리랜서로서 노동하기 때문에 현재 제도로는 보호받기 어렵다.

⇨ 데이터의 사회화 vs. 데이터의 시장화 네트워크 사회에서 서로 복잡하게 얽혀서 가치를 생산하는 다양한 데이터의 결합을 분해하고 개별 데이터 노동자의 기여가 측 정 가능한 노동시장 플랫폼이 구현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미 플랫폼 노동자를 사회 곳곳에서 목격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노동 이 아직은 택배 배달이나 아마존 매커니컬 테크처럼 이상적 노동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주로 관찰된다.

⇨ 조직 자체가 플랫폼화 된다면? 조직 자체가 플랫폼화 될 경우 자본이 아닌 노동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가 자산화되어 자본 시장에 다시 편입된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숙고해야 한다. 데이터의 시장화 혹은 노동으로서 데이터 생산을 보상받는 사회는 금융자본의 성장에 포섭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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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유틸리티화가 진전된다면 근대 조직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가능성이 크다. 전형적인 생산조직의 가장 큰 특 징은 노동의 결과물이 아닌 노동력 자체를 구입해서 노동자를 내부화한 데 있기 때문이다. 만일 현대 조직이 이러한 노동력의 내부화를 약화시키고 필요할 때마다 외부의 노동을 끌어다 쓴다면 이는 조직이 존재해야 할 경제학적 근거가 없는 시대로 접 어들었음을 의미한다.

[글을 마치며] 온라이프의 시대라는 말은 이미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일 것이다. 24시간 동안 우리가 원하는 때 언제라도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혹은 소비를 할 수도 있고 생산을 할 수도 있다. 거리상으로도 원격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심지어 농사를 지을 때에도 비닐하우스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시대이다. 이런 사회적인 현상이 발전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보의 사용과 통 제 소비가 예전에 비해 현격하게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기술의 발전이 나날이 높아지고 사용 비용이 줄어듦에 따라 문턱이 낮 아진 덕분에 상상하기 힘들었던 소규모의 산업에서도 모두가 다 사용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앞으로도 데이터를 사 용하고 변화시키고 활용하는 것에는 더 낮은 장벽이 형성될 것이고 예전에 비해서 가격은 더 저렴해질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모든 것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일방적으로 기술의 사용자로서만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변화된 시 대를 발맞춰 살아가기는 힘들게 된다. 예를 들어 데이터의 이용비용은 예전에 비해서 현격하게 낮아졌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클래스 101, 유튜브 프리미엄 유료 구독 뉴스 정보지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서비스들이 유료로 전환되었는데 그 공간에서 정보의 제공자가 된다면 저렴한 생산비용을 토대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 다. 한 번 생산하고 난 뒤에는 무한히 복제되고 재생산되는 덕분에 이론적으로는 한계 비용 제로 무한대의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시장 참여자로서 나아갈 때에 해당하는 일이고 소비자로서만 지낸다면 늘어나는 비용만을 지불해야 하는 상 황이 될 것이다.예전에는 정보의 생산자가 되기 위해서는 극소수의 엘리트 층에 편입되거나 혹은 기업형 정보 생산 업체에 입 사 해서 경력을 쌓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공중파 3사를 다니거나 라디오를 만드는 채널에 입사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다면 동영상을 만들어 전 세계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개인 방송이 이제는 공중파의 파 급력을 뛰어넘어 우리의 일상과 더욱 밀착해있다. 뉴스를 1시간 동안 보지도 않고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보고 건 너뛸 수도 있고 정해진 시간에 뉴스를 보지도 않는다. 자신이 컨디션이 허락하는 시간과 여유시간이 생겼을 때에 소비하는 것일 뿐 정해진 시간에 TV 앞에 모여 앉아서 무엇인가를 보는 것은 매우 오래전 추억 속의 일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심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예전으로 되돌아갈 것 같지가 않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대한 고찰을 다시 한번 해보면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새롭게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 다는 것이다. -참고 도서 : 커넥트 파워-

카카오 브런치 작가 필명 : 큰바다(Grandmer) https://brunch.co.kr@grandmer 브런치 작가 : 미래를 선도할 기업들 집필 中 삼성전자 VD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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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 유틸리티화가 가져올 조직의 미래

LAW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2022년 베트남 새 법규와 개정 동향 지난 2회의 칼럼을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유통, 부패 방

Nam"("Made in Vietnam") 라벨을 붙이도록 한 기존 시행

지, 부동산과 관련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새 법규와 개정 동

령 43/2017/ND-CP 제8조 4항은 폐지되었다.

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광고/라벨, 근무 시간, 환경 및 쓰레기 분리수거, 교통 법규와 차량 등록비 등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단속이 강화된 의료기기의 제조와 유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새 법규와 개정 동향에 대해 살펴

통 관련, 베트남에서 제조하거나 베트남에서 유통하기 위해

보겠습니다.

베트남으로 수입하는 의료기기의 라벨에는 ‘의료기기 소유 자의 이름과 주소’ 및 ‘의료기기 등록 번호를 발급받은 자의

▣통계, 광고, 상품 라벨, 의료기기 라벨▣

이름과 주소’가 기재되어야 한다. 만약 의료기기 등록 번호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통계 규정에 대한 행정 위반 처

가 없다면 ‘의료기기 등록 번호를 발급받은 자의 이름과 주

벌에 관한 시행령 95/2016/ND-CP의 일부 조항을 수정’하

소’ 대신 ‘수입 허가서를 받은 자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해

는 시행령(Decree 100/2021/ND-CP)에 따라 대중 매체에

야 한다.

배포하거나 게시할 때 통계를 잘못 인용하면 최대 100만 동

▣베트남 근로자의 해외파견, 계절적 근로자의 근무 2013년에 발효되어 현재도 유효한 광고법(Law 16/2012/ 시간 및 휴식 시간▣ 의 벌금이 부과된다. 사실, 이 부분은 새로운 것은 아니고,

QH13)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정당한 근거 서

‘계약에 따라 해외에서 일하는 베트남 근로자에 관한 법

류 없이 '최고', '최고', '유일', '1위' 또는 이와 유사한 의미의

률(Law 72/2006/QH11) 시행’에 대한 시행령(Decree

단어를 사용하여 광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이와 일맥

112/2021/ND-CP)이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상통하는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이때, 근거 서류는 인증된

에 따라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

시장 조사 기관이 수행한 시장 조사 결과나 해당 상품이나 서

는 기업은 베트남 은행에 20억 동(한화 약 1억 7백만 원)을

비스가 최고임을 증명하는 지역이나 국가 대회 또는 전시회

예치해야 한다. 만약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기 위해

에서 광고 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발급한 인증서 등을 근거로

지점을 여는 경우에는 각 지점 당 5억 동(한화 약 2천7백만

이를 광고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원)의 추가 보증금을 예치해야 한다.

2022년 2월 15일 발효된 ‘상품 라벨에 관한 시행령 43/2017/

또, 계절적 생산 작업 및 임가공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근무

ND-CP의 일부 조항을 수정보완’하는 시행령(Decree

시간과 휴식 시간에 관한 시행규칙(Circular 18/2021/TT-

111/2021/ND-CP)에 따라 제조업체와 수출입 업체는 자

BLDTBXH)이 2022년 2월 1일 발효되었다. 표준 근로 시간

체적으로 상품의 원산지를 식별하는 표시를 해야 한다. 만

및 초과 근로 시간 관련, 1일 기준 근로 시간은 8시간이나 1

약 상품의 원산지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상품이 최종적으

일 최대 4시간까지 초과 근무가 가능하다(즉, 1일 최대 근로

로 완성된 장소를 표시해야 한다. 즉, “조립된”, “병에 넣은”,

시간은 12시간). 단, 초과 근로 시간을 포함한 주당 최대 근

“완성된”, “포장된”과 같은 제품의 완성 단계를 나타내는 문

로 시간은 72시간이고, 1개월과 1년 최대 추가 작업 시간은

구를 기재하고, 최종 단계가 완료된 국가나 지역의 이름을

각 40시간과 300시간인 점에 유의하여, 근로자별로 적절하

“labeled in” 뒤에 포함해야 한다. 참고로 베트남으로 수입

게 작업 시간을 안배하기를 권한다. 본 시행규칙은 12~36개

이 불가한 상품이나 반품으로 인해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

월의 유한 근로 계약 하에서 농업/임업/어업/소금 생산 분야

하는 상품에 굵은 글자로 "D฀฀c s฀n xu฀t t฀i Vi฀t

의 계절적 생산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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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개인 쓰레기 수거 서비스 비용은 분류된 쓰레기의 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오존층 보호 등에 관한 국제적 협약

게나 부피에 따라 계산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새

을 수행하기 위한 규정이 추가된,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로운 규정에 대한 세부 방침이 나오지 않아 법은 이미 시행되

(Law 72/2020/QH14)이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었지만 아직은 이전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아마 새 규정

본 법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기후 변화에 관한 파리

의 시행 초기에는 환경미화원이 수작업으로 분류하다가 나

협정에 대한 베트남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베트남 내 탄

중에는 쓰레기를 공인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지정된 수거

소 시장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배출권을 정부로부터 할

장소에 두어야 수거해가는 한국의 쓰레기 종량제가 베트남

당받거나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을 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결정의 근거, 온실가스 배출량 할당에 관한 관리기관 및 단 체의 책임을 규정하고, 베트남 내 탄소 시장의 설립과 개발 을 위한 로드맵도 포함하고 있다.

▣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 베트남 국산 차량 등록 비 한시적 감면▣ 필자가 베트남에 거주한 13년 동안 베트남에서 가장 변하

기존 환경 보호법(Law 55/2014/QH13)은 환경이나 토지

지 않은 것이 무질서한 도로 상황과 관련 문화와 의식인 것

이용 지역에 악영향을 주는 투자 사업을 일반적인 관점에

같다. 베트남에서 살면서 거의 매일 교통사고를 목격한다고

서만 크게 분류하였었는데, 현 환경 보호법(Law 72/2020/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베트남에서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

QH14)은 규모, 용량, 생산 유형, 비즈니스, 서비스, 친환경

생하는 것 같다. 차선 반대 방향으로 질주하는 차량과 오토

요인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투자사업을

바이에,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멈춰서 타고 내리는 사람, 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의 정도에 따라 4가지(그

로 먼저 가려는 오토바이와 차, 거기에 사람까지 뒤엉킨 도

룹 I~IV)로 분류하고, 각 종류에 부합하는 특정 사업별로 적

로 상황에서, 사실 사고가 안 나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것 같

절한 관리 방법이 적용된다. 예를 들면, 환경에 영향을 끼

다. 관련하여, 2022년 1월 1일 발효된 도로와 철도 교통 법

칠 위험이 높은 프로젝트로 분류된 그룹 I은 예비환경영향

규 위반 처벌에 관한 시행령(Decree 123/2021/ND-CP)에

평가(Preliminary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서는 고속도로에서 승객 승하차를 하거나 고속도로에서 물

PEIA)를 해야 하지만 나머지 그룹에 속한 프로젝트는 하지

품을 싣거나 내리는 차량 운전자에게 기존보다 많이 높아진

않아도 된다.

1,000만 동~1,200만 동(한화 약 52만 원 ~ 63만 원)의 벌금 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통 위반 처벌이 점점 강화

현 환경 보호법은 각 개인의 일상생활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되는 추세이니 언젠가는 베트남의 교통질서에 대한 의식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가구당 또는 1인당 평균을 기

문화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준으로 모두 같은 쓰레기 처리 비용이 부과되어, 사실 비용 때문에 쓰레기를 덜 버릴 동기부여가 되지는 않았었다. 현

차량 등록 수수료에 대한 시행령 103/2021/ND-CP 호에

환경 보호법에서는 가정 및 개인의 생활 쓰레기 분류 의무를

따라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

부여하여, 이제 (i) 재활용 쓰레기, (ii) 음식물 쓰레기, (iii) 일

로 베트남 국내에서 조립생산된 자동차나 트레일러 등을 처

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한다. 미분류한 쓰레기는 업체

음 등록할 때는 수수료의 50% 감면해 준다는 것도 잘 활용

에서 수거를 거부할 수 있고, 미분류한 개인에게도 최대 2천

하면 좋을 것 같다.

만 동(한화 약 1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상기 내용은 필자의 저서 베트남 투자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에서 관련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며, 코트 라 월간 베트남 비즈니스 뉴스와 한국의 법률신문에 게재된 필자의 칼럼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로투비(Law2B) 대표 | 변호사 김유호 現 베트남 법무부 지정 파산 관재인 | 한국 베트남 상사중재원 중재인 | 대한민국 법무부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등의 정부기관 및 한국 신재생 에너지 협회 고문변호사 저서 '베트남 투자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 ‘베트남 경제 리포트-제1편 베트남 경제 현황과 전망’(베트남 M&A 실무편) | 베트남 트렌드 2020’(국영기업의 민영화 편) 발간 Email: ceo@law2b.kr | Kakaotalk: WQ7620874 | Zalo: yhrkim | Internet Phone: +82 (0)70 4645 2449 | Mobile : +84 (0)90 438 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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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환경, 쓰레기 분리수거▣

골프 Sport

남 프로의 엣지나는 골프...

(골프 매너)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2. 골프약속 -지각레슨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 중에 요즘은 골프를 치지 않

지인들간의 골프 약속 일지라도

으면, 지인들 사이에서 마치 왕 따 된 기분을 들게 하는 분위

서로간의 신의를 생각한다

기라며 찾아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담후 레슨을 결

면 골프 약속은 더욱 더

정하고 나면 가장 먼저 설명하는 부분이 실력 향상도 중요하

중요한 것일 겁니다.

지만, 골프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난 뒤 매너/에티켓부터 설 명을 먼저 합니다.

특히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 골프의 약속

특히 골프를 비즈니스 목적으로 배우러 오는 경우도 종종 있

은 긴 설명이 필요 없

어서 골프 약속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두고

을 듯 합니다. 간혹 골

두고 설명을 반복 하기도 합니다. 아직 골프인구가 많지 않

프를 치다 보면 전날에 과

고 골프장 예약도 수월한 베트남이다 보니, 가끔 골프 약속

음을 하여 못 나오는 경우를

을 깨거나 골프장에 지각하는 경우를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이

한번씩 보는데, 이것은 정말로 있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을 수 없는 매너입니다. 가능하면 게임 전날에는 음주를 삼 가 하고, 부득이 먹을 경우라면 조금만 먹어 다음날 골프 약

골프가 대중화 된 지금도 골프 약속의 중요성은 골퍼들 사

속을 대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에서 화두에 오를 만큼 hot 한 데, 골프 약속의 중요성에 대해 골퍼들이 얼마나 알고 또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요?

특히 요즘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 술을 많이 먹고 게임을 하 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올라가서 건강에 큰 무리를 줄수

골프 규정 집의 첫머리에도 골프 에티켓 & 매너가 나와 있

도 있습니다. 물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

고, 그 골프 에티켓의 첫 페이지에도 약속 시간 지키기에 대

는 것이겠지만 약속 하루 전, 이틀 전, 심할 경우에는 당일

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을 정도로 골프의 약속은 중요한 것

에 불참을 통보 받으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은 사실입니다. 골프규정을 거론 하기전에 어떤 약속이라도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서로간에 신의를 갖게 하

비가 너무 오거나 날씨가 추워 골프 치기 힘들겠다는 판단

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서더라도 일단 약속 장소까지는 나가는 것이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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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각 이후 PGA 투어는 '프로 암에 지각하더라도 추가로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필드 레슨을 가기로 약속 잡아 뒀는데,

대회 후원자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면 본 대회 출전 자격을

아무렇지 않게 못 가게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의 당혹함

준다'고 규정을 바꾸기도 했다.

Sport

레슨을 하는 프로 입장에서도 황당한 골프 약속 취소를 통보

은 뭐라 표현도 못할 정도인 때도 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는 2012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 그래서 필자는 레슨 회원들에게 스코어를 줄이기 보다 매너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 시작시간을 혼동해 지

를 키워라 하면서 레슨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키고 깨는 사람

각 해프닝을 벌였다. 티 오프 직전에 겨우 대회장에 도착해

들과는 필드레슨 약속을 거의 잡지 않습니다.

운 좋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지각은 동반자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기도 하지만, 일찍 도 2013년 당시 세계 랭킹 2위 청야니는 KIA 클래식에서 실격 착해서 여유를 갖는 것이 그날의 스코어에도 많은 영향을 주

처리됐다. 정규 대회에 앞서 벌어진 프로 암 대회에 늦잠을

기에, 라운드 전에 미리 도착해서 연습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자 티 오프 시간 5분 후 도착했기 때문이다. 청야니는 KIA

한다면 점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해 2년 연속 우승과 함 께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LPGA

골프 티 오프 시간은 골프장에 도착해야 할 시간이 아니라,

는 본 대회 실격을 통보했다. 본 대회도 아닌 프로 암 대회 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각이었기에 조금은 억울 할 수도 있지만 청야니는 “실수에

최소한 30분 전에는 골프장에 도착해 모든 준비를 마치는 게

대해 팬들과 KIA, 후원해주는 관계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또한, 지각으로 인한 첫 홀의 미스 샷을 방지를 위해서라도

◀티 박스 에티켓▶

미리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라운드 전날에 는 지나친 음주나 과로는 피하고 가능한 숙면을 취하는 게

* 허겁지겁 도착하는 것은 동반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 이다. * 동반자들이 드라이버, 아이언 등 샷할때는 조용히 하고,

좋겠습니다.

핸드폰은 아예 꺼 놓는 것이 좋다.

◀지각 규칙 및 사례▶

* 사람을 향해 빈 스윙 , 연습 스윙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

골프규칙은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가 제정한다.

다.

그 내용 중 시간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정해진 출발시간

*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에 미리 샷 할 준비를 한다

보다 늦게 티잉그라운드에 도착하면 5분 이내는 2벌타, 이를

* 라운드 티셔츠를 입거나 혐오감을 주는 복장을 하지 않

초과하면 실격 처리된다.

는다. * 티잉 그라운드에서 남에게 방해 받지 않기 위해 섬세한 조

짐 퓨릭은 방전된 휴대폰으로 인해 2010년 PGA 투어 플레

건들을 하나하나 점검한다.

이오프 더 바클레이스 프로암 대회에 5분 지각해서 본 대회

* 남이 티샷을 할 때 자신이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

출전권까지 박탈 당했다. 프로 골퍼들에게 ‘늑장 플레이’는 있을지언정 ‘지각 플레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퓨릭

남호환 1988년 대우그룹(전자)입사/ 2007년 대구 실내연습장 운영 및 레슨 티칭 / 2015년 하노이 MO 연습장 골프 티칭/ 생활체육 골프지도자/ FPGA 티칭 프로/ 2017년 번카잉 골프연습장 운영 및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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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Lif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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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일 주일 정도 지나면서는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아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공 원에 나가 기어다니는 달팽이와 친구가 되어 말도 걸고 어서 가라고 재촉하기도 한다. 그리고 도마뱀을 보고는 “멋있다!”하 며 감탄한다. 심지어 구름을 보면서도 아기 구름이 엄마 구름을 따라간다며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낯선 베트남 분들에게 도 어눌한 발음으로 “씬 짜오. 꺼먼”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간다. 아침 산책길에는 아파트 공터에 모여 운동도 하고 베이비 시팅 하는 베트남 아주머니들의 유쾌한 수다가 궁금해 골똘히 듣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24시간을 아이와 한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 동안은 대충 짐작하던 아이의 기질 이며 성격이 분명히 드러나고, 아이도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그리고 엄마보다는 훨씬 더 허용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챈 듯 하다. 그 가운데 내 편에서의 가장 큰 알아차림은 아이가 온몸으로 그리고 매 순간 배운다는 사실이었다. 가르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는 보면서 경험하면서 배운다. 관계 속에서 배운다. 다시 말해, 보고 따라하면서 느낌으로 마음과 몸으로 배운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과 의도, 감정이 공유되면서 배움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즉, 그 배움은 상호주관적이란 사실을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과 관련하여 나는 ‘모두에게 배웠어”라는 그림책과 상호주관적 관 계 맺기를 소개하며 배움과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 보려고 한다. 상호주관적 관계 맺기란 각자의 주관적 경험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대인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 관계 속에서는 한 사람의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소중히 받아들여진다. 서로의 생각, 의도, 감정을 공유하면서 각자의 경험에 의 해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만 동시에 고유성 또한 잃지 않는다. 이것은 선입견을 내려 놓고 타인의 경험을 조건없이 받아들일 때 가능한 것이다. 타인의 감정을 단지 감각적으로 같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을 동원하여 사랑하는 공감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것이 상호적이라고 할 때에는 공급자 수혜자로서가 아니라 비록 두 존재가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을 때에 라도 같은 차원에서 오고 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엄마는 아이에게 자신을 내어준다. 지적인 수준은 그대로 유지한채로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는 내려놓고 일차적으로 아이를 이해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한 쪽에서의 희생 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한 편에서 무능해지고 낮아짐을 통해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표현되고 아이는 이에 대해 자기 식으 로 표현하며 반응한다. 그러나 엄마와 아이가 함께 노는 것을 보면 결코 일방적이지 않다. 엄마는 아이와 같은 수준으로 조 율attunement한다. 이렇게 둘 사이의 관계가 강화될 때 둘의 전인적인 성장이 일어난다. 이 경험은 상담 관계, 성장과 치 유가 일어나는 모든 관계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상호주관성을 갖고 감정을 소통할 때 친밀감과 자율성 모 두를 성취할 수 있고 서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소통에 있어 상호주관성이 결여되면 타인은 단지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 되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억압적 관계가 되고 만다. 실 제로 생각이나 의도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일보다 감정을 소통 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손주 아이 가 수영장이 흔한 베트남에 왔으니 물과 친해지게 하려는 의도 로 하루 걸러 한번씩 수영장으로 데리고 나가 물놀이를 했다. 그 러나 얼굴에 물이 닿는 것만으로도 기겁하며 내 몸에 동동 매달 리는 아이에게 물에 떠서 유영하는 것을 즐기도록 하려는 내 의 도는 과욕인 것이 분명했다. 어느 날 풀사이드에 앉아 아이와 놀아주다 그냥 떠나기 아쉬워 몇 바퀴 수영을 하고 나오니 아이가 수영장으로 내려가는 첫 번째 계단에 엎드려 땅짚고 헤엄치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도 열심히 팔다리를 쭉쭉 펴가며 애벌레가 꿈틀대 듯 바 둥거렸다. 그 장면을 보는데 뭔가 뭉클한 감정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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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난생 처음으로 딸 아이와 함께 손주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왔다. 모든 것이 낯설고 날씨마저 무더운 6월에 와서 어찌 지낼

심리 그 감정이 통했는지 아이도 씨익 웃어보인다. “와 대단한데. 수영 누구한테 배웠어?” 하니까 “엄마한테 배웠어. 할머니한

Life

테 배웠어”한다. “엄마처럼 수영하고 싶은데 물이 무서워서 안전하게 여기서 하는구나? 태오가 수영하고 싶어 하는 줄 몰 랐네.” 했더니 “수영할거야” 하면서 또 땅짚고 헤엄친다. 나도 바로 밑 계단에서 함께 땅 짚고 헤엄치기를 몇 차례 왕복하며 자신의 속도로 익히고 있는 아이를 응원했다. 그렇다. 배움의 주인공은 아이이고 개인의 속도와 관심사를 존중하면 아이는 그가 지닌 생명력과 호기심으로 계속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를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일 것이다. 그들이 지닌 배움의 능력을 발견하도록 도와 주고 그들은 배우기 선수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면 된다. 아이들은 뭔가를 채워넣을 빈 그릇이 아니 다. 물을 주면 자라는 다채로운 향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꽃을 피워낼 화분과 같다.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경험이 있었다. 지난 어린이 날, 아이를 크레인에 달아 인형잡기 게임을 하는 행사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다. 아직 체구가 너무 작아서 안전장구가 몸에 제대로 맞지도 않았고 게임을 이해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앞서 했던 형 아를 유심히 보던 아이가 단 위에 올라서서 참여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환호에 화답하듯 아이는 인형 과 과자를 품에 안고 크레인에 매달려 올라왔다. 진행요원은 내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베트남 말로 감탄을 쏟아냈고 나 역시 아이에게 나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했다. 아이는 여전히 긴장한 얼굴로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환호와 감 탄을 몸으로 느끼는 듯했다. 그리고 그날 밤 잠 들기 전 엄마한테 그날의 모험담을 다시 재연하듯 설명하면서 “할머니가 깜 짝 놀랬지?”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잠 들었다고 한다. 나는 며칠을 두고 그 날 내가 느꼈던 감정과 아이가 느꼈을 법 한 감정을 여러 차례 기쁨으로 나누었다. 아이의 관심을 공유하고 상호작용을 거듭하다 보면 자신의 관심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그 관심을 타인과 공유하고 소 통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관심을 공유하다 보면 사회성이 발달하고 자신의 필요와 정서를 전달하고 상대의 것까지 느끼면서 배려하는 마음도 생긴다. 부정적 상황일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의 경우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느끼 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본인이 먼저 이해하고 그 갈등을 표현하게 될 때 만약 그것들이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면, 안정감을 확보하고 그 토대 위에서 심리적 발달이 일어난다. 감정의 소통과 그것을 공유하는 공감을 통해 누구라도 살 면서 피할 수 없는 불편함이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면, 소통과 공감을 그들과 함께 배 우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겠는가! 그림책 “모두에게서 배웠어”에서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주인공 소녀는 걷는 것은 고양이에게서, 뛰는 것은 강아지에게서 달 리는 것은 말에게서, 산책하는 것은 닭에게서, 낮잠 자는 것은 악어에게서, 나무 타는 것은 원숭이에게서, 꽃 향기 맡는 것은 나비에게서 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 막 장에서 그 꼬마 주인공은 “나는 원래부터 생각하고 배 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야. 친구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학교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 아무래도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아.”라는 선언 같은 독백을 한다. 악당을 물리치는 것은 고릴라에게서 배웠다고 말하는 씩씩한 소녀처럼 나 는 태오도 그리고 나 역시도 그렇게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 하며 모든 것에게서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

최상미 상담학 박사 (전) 로뎀클리닉, 온누리 로뎀상담실 상담사 (현) 소그룹 전문가, 로뎀나무 상담실 운영, 로뎀포토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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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Life

우리 아이들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 줘야할까요?

반려동물 치아관리 이번 호에서는 반려동물의 치아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대체로 유치들이 잘 빠지는 편이지만 강아 지, 특히 소형견의 경우 유치가 잘 안 빠지는 경우가 있습 니다.

간혹 보호자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 하나는 아이들이 사 람처럼 단 것도 먹지 않고 사료 위주로 먹는데 치아 관리를

7-8개월 이상 혹은 영구치가 이미 다 자라나왔지만 유치가

해줘야 할까요 라며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 빠진 경우 병원에 가셔서 발치를 하셔야합니다.

치아 및 구강 상태가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일수록 더 오

유치를 빼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유치와 영구치가 닿아서

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

영구치를 손상시키거나, 치아 배열이 틀어져서 음식물이

합니다.

나 치석이 더 많이 끼거나, 잇몸 궤양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겉으로 티내진 않지만 사람처럼 이빨이 녹거나 치석, 구내염이나 치주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유치가 빠지는 시기부터 이제 칫솔질 교육을 해야합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겠지만 잇몸이 욱씬거리고 통증을 느끼며 계속 방치하면 밥도 안 먹고 구토나 침흘림, 심한 입냄새까

처음부터 치약과 칫솔을 입 안으로 넣거나 하면 거부감을

지 동반하게 됩니다.

가져 오히려 더 싫어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오랜 시간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합니다. 훈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

아이들과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려면 치아 관리는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개, 고양이) 은 사람처럼 유치와 영구치로 나뉘어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자라는 이빨은 유치 (애기이빨)로 한번 다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납니다 . 보통 생후 4-5개월령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생후 6-7개월령 안으로 다 빠지고 영구 치가 나옵니다.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이빨이 빠지고 영구치가 나올 때까 지 모든 것들을 물고 뜯고 하는 것이 이런 이빨과도 연관 이 있으며 이런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빨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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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 유치가 빠지기 전후로 한번씩 생각나실 때 혹은 아이들이 편히 자거나 안고 있을 때 손가락으로 잇몸이나 이

빨 등을 한번씩 눌러주면서 입 안에 뭔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적응을 시켜주세요 치약을 하나 구매하셔서 간식처럼 혹은 다른 훈련하면서 보상으로 치약을 먹여주세요.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용 치약은 섭 취를 해도 무해합니다. 치약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처음에는 맛이 있는 치약 (해산물이나 닭고기 맛 등 여러 종류다 있습 니다)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용 칫솔 (고무나 면으로 된 부드러운 것, 손가락 칫솔) 을 구 매하셔서 칫솔 위에 치약을 올리고 그 상태로 핥아먹게 해주세요. 아이가 치약을 잘 핥아먹고 좋아한다면 칫솔 위에 치약을 올린 후 꾹꾹 누르면 치약이 칫솔 사이사이로 들어가게 되고 이 상 태로 핥아먹게 해주세요. 위 과정들이 아이가 익숙해졌으면 이제부터 칫솔질을 가볍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제일 처음에는 앞니부터 시작하여 간격을 두어 송곳니까지, 그리고 송곳니까지도 잘 하면 어금니까지 천천 히 칫솔질 하는 범위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거부한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차레대로 시간을 두면서 반복훈련을 해주시면 됩니다. ▶칫솔질은 하루에 한번, 최소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칫솔질 외 치석 관리용 개껌, 치석 억제제, 반려동물용 가 글, 구강청결제 등도 있으며 이런 것들도 같이 해주시면 좋 습니다만 그 중에 제일 효과적인 것은 칫솔질입니다. 이렇게 치아관리를 하여도 치아/구강 질환 혹은 치석이 생 기는 경우가 있으니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잇몸이 빨개지 고 붓거나, 밥을 잘 못 먹는 행동이 보이면 수의사와 꼭 상 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훈련하는 것이 힘들고 귀찮으실 수도 있지 만 치아관리를 해주는 시간만큼 아이들과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치아관리를 아 이를 위해 해주세요.

삼양동물병원 하노이 원장 허유진 Tel. 024 3202 0988 ┃ Kakaotalk ID: samyang01 ┃ Villa 38, TT1, KDT My Dinh, Me Tri, Ha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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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AMYANG ANIMAL CLINIC

특례입시 Education

한국국제학교 중상위권 입시대비 전략 안녕하세요. 해외의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오랜 동안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 외국민 특례입시와 관련하여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옹글리쉬 옹일환입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여름에 실시하게 되는 2023학년도 입시부터 한국외대와 이화여대가 필답전형이 아닌 서류전형 100% 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 연세, 고려, 성균관, 서강대 뿐만 아니라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 대에 이르기까지 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 대다수가 서류 전형을 통해 3년 특례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반면에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상당수의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필답 전형을 통해 신입생 선발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대학으로의 입학을 희망하는 재외국민 학생들 이 입시를 준비하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 과거와는 매우 다른 복잡한 상황과 고민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있어 한국국제학교의 특징 ▶한국어 기반 교육 ▶SAT, AP 성적 취득 불리▶한국 고등학교 교과 과정▶특례 국어, 특례 수학 시험대비 유리 특히 한국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한국의 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교육 과정이 모국어인 한국어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한 영어 실력을 전제로 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는 SAT, AP 등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을 취득하는데 뚜렷한 한 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의 교과 과정을 기준으로 하여 학교 내신 과정을 학습하기 때문에 역시 한국의 고등학교 교 과 과정을 범위로 하여 출제가 이루어지는 특례 국어 또는 특례 수학 등의 필답 전형을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한국국제학교가 가지로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해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우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극대화하고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형태로 대학입시 준비 전략을 마련하 는 것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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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Level 등 (표준학력 평가과정) = 한국국제학교 학생부 (학교 내신성적) 우선 영미권 등 국제학교들과 달리 IB, AP, A-Level 등 표준학력 평가과정을 운영하지 않는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우 상위 권 대학 서류전형에 도전하는데 있어 학교의 내신성적이 가지는 중요성과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 한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중 내신 성적이 3~4 등급 정도에 머물러 있을 경우 최상위권 대학의 서류 전형을 통 과하여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불확실 할 수밖에 없어 대입을 준비하는 데 있어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 내신성적 3~4 등급 (100분위 10~20% 수준) 서류 전형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 필답 전형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 학교 내신성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고성서는 포기한다 할지라도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 서류 전형을 실시하 고 있는 상위권 대학을 포기할 수도 없고,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등이 실시하고 있는 필답 전형을 서류 전형과 병행하여 준비하 는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고야 마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대학입시 준비 방향을 두고 아무리 고민하여도 쉽게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있어 일단 서류 전형을 중심으로 하여 대입을 준비하되 필답 전형까지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학 습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류&필답 1. 학교 내신성적 관리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의 내신 성적 관리는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 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국국제학교에서의 내신 과정 학습은 단지 서류전형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대입 필 답 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밀접한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대학에서 실시하는 필답 전형 자체가 한국 고등학교 교과의 범위를 기준으로 출제가 이루어지게 되는 만큼

학교 내신 과정의 충실한 학습 : 특례 국어, 특례 수학 시험에 대한 중요한 밑거름 특히 문과 학생들의 경우에는 국어, 이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될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학 과목에 대해 충실히 집중하여 학습한다 는 것으로도 필답 전형의 특례 국어, 특례 수학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류&필답 2. 영어 인증시험 성적 획득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한국국제학교의 학습환경으로 인하여 무엇보다도 Listening, Speaking 영역의 성 적을 끌어 올리는데 한계에 부딪혀 100점 이상의 토플 성적을 취득하는 것이 어려운 학생들의 경우Reading과 Listening으 로 단 두 개의 영역에 대해서만 평가가 이루어지는 토익 시험 성적을 획득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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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IB,

특례입시 Education

토익 시험의 경우 Listening으로 출제되는 제시문의 길이가

력이 성숙한 학생의 경우에는 입시 직전 3~4 개월 정도의 학습을 통

짧기 때문에 토플과 비교하여 보다 수월하게 시험 유형에 적

해서도 충분히 필답전형의 특례영어 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하는 것이

응하고 의미있는 수준으로까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

가능하다는 것을 간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할 뿐만 아니라 930점 이상의 토익 성적을 획득하게 될 경우에는 토플 105에서 110점에 해당하는 성적으로서 학생의 성실성과 학습

물론 서류 전형와 필답 전형 두 가지 모두를 준비하게 되는 경우 막연

에 대한 노력 그리고 영어 실력을 입증하는 자료로서 활용하는 것이

하게 느껴지는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자칫 이래저래 방

충분히 가능하다.

향성을 잃고 헤맬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을 것인데요.

토익 Reading 영역 (Part 5~7) 필답 전형 특례영 어 시험 ▶어휘 / 문법 / 독해 구성 이와 관련하여 제가 지금까지 고2와 고3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대 학입시를 지도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바탕으로 제 나름으 그리고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 어휘와 문법 그리고 독해로 구성

로 정리한 딱 두 가지 전략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도록 하

되는 Reading Comprehension에 중점을 두고 학습을 하게 되는 경

겠습니다.

우가 많은데 이는 결국 어휘, 문법, 독해로 출제가 이루어지는 필답 전형의 특례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어느 정도 분명한 상

■서류 & 필답 전략 (1)

관 관계를 가질 수가 있다고도 할 것입니다.

내신+토익 학습 후 필답+내신 학습으로 전환 그리고 한가지 덧붙여 말씀을 드리자면 학생이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는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에 대한 인증 시험 성적을 확보하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상위권 학생이 서류와 필

는 것 또한 서류전형에 있어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답 전형을 병행하여 준비할 수 있는 첫 번째 전략은 학교 내

있다는 것입니다.

신 과정에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토익 과정에 대한 공부를 병 행하다가 적정한 시점에 이르러 기존에 지속해오던 내신 과정

지금까지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학

학습에 더하여 필답 전형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전략인데요.

생들 또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서류 전형과 필답 전

토익 800점대 중후반 도달 이후 실전 모의테스트 내리고 있다거나 아니면 이들 두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여야 한다는 반복을 통해 900점 이상의 고득점 가능 형을 병행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막연히 단정을

것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인하여 필답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 서류 전형을 포기하여야만 한다거나 서류 전형을 준비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토익 시험의 경우 800점대 중후반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필답 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단정지어버리는

된 이후부터는 반복적인 실전 모의테스트를 통하여서도 900점을

다시 말해 3년 특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것에 대하여 이분법적으로

넘어서는 고득점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대학입시를 반년 정도 남겨둔 시점까지 토익 성적을 어느 정도 끌어 올리도록 한 이후에 늦어도 입시가 진행되는 직전 학기가 시작되는

그러나 한국국제학교의 내신 과정에 대해 충실히 학습하였다는 것

3월 정도에는

은 당연히 국어와 수학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 또한 충분히 이 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자체가 바로 문과의 특례 국어, 이 과의 특례 수학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튼튼한 기초로 작용할 뿐

학교 내신 학습 = 특례 국어 또는 특례 수학의 기 반 토익 학습 = 특례 영어의 기반

만 아니라 학교 내신과정 학습을 통해 기본을 다진 국어와 수학 실력에 내신과

토플 또는 토익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이 성숙한 더불어 토익 시험을 준비하면서 쌓아올린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하 학생 ▶입시 직전 3~6 개월 정도의 학습 특례영 여 문과의 경우 특례영어와 국어 이과의 경우에는 특례영어와 수학 어 시험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 시험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통해 추후 대학입시에 있어 서류 전형 과 필답 전형을 동시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만큼의 토플 또는 토익 학습을 통해 영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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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의 서류 전형에 도전하는 것과 건국대, 동

필답 준비 + 내신 과정 + 토익 모의테스트(방학 기 간 토익 집중)

국대, 홍익대에 나아가 경희대에 이르기까지의 필답 전형을 병행하 여 준비하는 3년 특례 대학입시 대비 전략에 대한 나름의 구체적인 설명을 드렸는데요.

한국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상위권 학생이 서류와 필답 전형 을 병행하여 준비할 수 있는 두 번째 전략은 학기 중에는 내신 과정과

보통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서류 전형과 필답 전형을 준비

필답 준비를 중심으로 하여 학습을 진행하되

하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의 것으로 단정지어 생각하다 보니 SAT, 토 플, AP 등의 성적들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중상위

토익 실전 모의테스트 (시험 적응)▶방학 기간 집중 학 습▶정규 시험 성적 획득

권 학생들의 경우 서류와 필답 중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 하여야만 한다는 생각에 고민의 깊이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학교 내신성적을 관리하면서 유의미한 토익 성적 적응하도록 한 이후에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는 방학 기간 을 획득하고 더불어 필답 전형을 병행하여 준비하 등을 통해 토익 과정 학습에 집중하도록 하여 추후 서류 전형에 활용 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주기적인 토익 실전 모의테스트를 통해 토익 시험에 대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토익 성적을 획득하도록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리자면 지금 말씀드리는 이 두 번째 전략은 서류보다는 필답 전형에 다소 무

학교 내신성적을 관리하면서 유의미한 토익 성적을 획득하고 더불

게를 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이라고도 할 수

어 필답 전형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있는데, 다만 이 전략의 경우 내신 과정과 필답 전형을 병행하여 준

는 것입니다.

비하고 있는 학기 중에도 별도의 시간을 내어 토익 모의테스트에 주 기적으로 응시하여야 한다는 부담과 입시를 수개월 앞두고 있는 고3

오늘 제가 드리는 이야기를 참고하셔서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을 바

1학기인 3월 중에도 내신 시험 준비, 필답 전형 대비 학습 그리고 토

탕으로 대학입시가 치러지는 당일까지 치열하게 노력할 각오를 다

익 시험 준비 등을 병행하여야 한다는 점으로 인하여 부담을 느끼게

진다면 현재 다소 불안정한 위치에 처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

될 수도 있습니다.

도 분명히 성공적인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전 하면서 오늘의 특례입시와 관련한 순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기와 상황에 맞춘 철저한 시간 배분▶서류전 형 & 필답 전형 성공 그러나 영어 실력에 있어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시기와 상황에맞추어 시간을 배분하는 것에 대한 연습이 되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서류전형과 필답 전형 모두에 있어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를 얻 을 수 있는 전략이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인

◀토익 토플 시험 점수 환산표▶ 호치민 W-IK Generation 원장

옹일환

특례입시설명회 25차례 이상 강연, 특례입시 학습전략 컨설팅 전문가 2010~2018년 중국 청도 특례입시 종합학원 W Academy 원장, 2018년 10월~ 호찌민 W-IK Generation 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영어과 졸업, 2014~2017 고3 Final 학습지도 및 대치동 입시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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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학교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여기에 토익 성적을 더하여 한양대, 중앙

■서류 & 필답 전략 (2)

클래식 Culture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다”

주선영의 Falling in Classic 피아니스트 주선영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캔자스 주립대 피아노 연주학 석사(M.M) 및 박사(D.M.A) 미국 Tabor College 겸임교수 역임, 현 호찌민시 오케스트라(HBSO) 소속 아티스트 https://www.youtube.com/c/주선영SUNYOUNGJU / sunyoungju@gmail.com

이번 클사빠에서는 지난달 소개했던 ‘A Night of Favorite Film Music’ 의 생생한 공연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 았다. 공연장에 직접 찾아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클사빠에서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좋은 연주자들과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무대에서 자주 만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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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Education

서바이벌 베트남어 45 ▶ 유튜브 Youtube 에서 “굿모닝 베트남어”로 검색하시면 서바이벌 베트남어를 동영상강의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 2권 5과 단어

1. đến(던) 도착하다. ..까지

từ nhỏ đến đây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10. Tiếng Hoa(띠잉 화아)중국어= tiếng Trung Quốc( 띠잉 쭘 구억)

2. bến tàu(번 따우) 선착장. Bến(번) 정류장, thuyền(

11. cố gắng(꼬 강) 노력하다. 최선을 다하다

3. cuối tuần(꾸이 뚜엉)주말,cuối tháng(꾸이 타앙) 월

이다.

투잉) 배

말, cuối năm년말

4. vui vẻ(브이 배애)즐겁다.Xin vui lòng(씬 브이 럼) 정

중하게 부탁하는 말.

12. bận(벙) 바쁘다. Máy bận(마이 벙) 전화가 통화중 13. dầu gội(야우 고이) 샴푸. Dầu(야우) 기름, gội(고 이) 머리 감다

14. trị gàu(찌 가우) 비듬치료. ngăn rụng tóc(응앙 룸

5. tính(뜬) 계산하다. Tính tiền(뜬 띠잉) 계산하다(식당

떱) 탈모방지

6. tỷ giá(띠 야아) 환율

16. phong cảnh(펌 까안) 풍경

에서 계산할 때)

15. đô thị(도 티) 도시 đô thị mới(도 티 머이) 신도시

7. thị trường (티 쯔응) 시장. Thị trường chứng

17. quá(와아) 매우, 과한. Quá nhiều(와아 니우) 과도

8. quen(우앵) 익숙하다. , quên(원) 잊다. quê(왜) 고향

18. thích ứng(튿 으응) 적응하다

khoán(티 쯔응 쯔응 콰앙)

9. bạn thân(방 텅) 친한 친구 thân thiện(텅 티잉)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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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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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많다

19. hoàn cảnh(화앙 까안) 환경

37. bây giờ(바이 여어) 지금, bấy giờ(바이 여어) 그 때

21. nhanh(냐안) 빠르다. Nhanh chóng(냐안 쩜)빠르

bắc(박), trung(쭘)

22. mục đích(묵 듣) 목적

오 러엉)큰 태풍

24. công tắc(꼼 딱) 스위치. Công tác(꼼 따악) 업무. Đi

41. thiệt hại(틱 하이) 손해, 손실

25. ổ cắm( 오 깜) 콘센트, ổ(오) 둥지, cắm(깜) 꽂다.

43. không khí(컴 키)공기 không khí trong sạch(컴 키

phạt(띵 파악)벌금

다. Chậm(쩜) 느리다.

23. sinh(生)(쓴) 태어나다. Sinh nhật(쓴 녁)생일

công tác 출장가다 cắm hoa 꽃꽂이

26. đậy(다이) 덮다

38. miền(밍) 지역, đông(돔), tây(따이), nam(나암),

39. bão(바오) 태풍 cơn bão(껑 바오) 태풍. Bão lớn(바

40. do(여) ..때문에, ..인하여

42. nặng(나앙) 무겁다 nhẹ(녜애) 가볍다 쩜 싿)깨끗한 공기

44. mát mẻ(마악 매) 시원하다 bóng mát(벙 마악) 그

27. nắp(납) 뚜껑

늘

29. người trẻ(응으이 째애) 젊은 사람=Người trẻ tuổi(

hưởng 영향받다

30. tôn trọng(똠 쩜) 존중하다, tôn kính(똠 끈) 존경

착하지 못하다

28. sức khỏe(쓰윽 쾌애) 건강. khỏe(쾌) 건강하다 응으이 째 또우이) 하다

31. lớn tuổi(러엉 또우이) 나이가 많은. Người lớn tuổi 연세드신 분

32. sửa(쓰어) 수리하다, sữa(쓰어) 우유

45. ảnh hưởng(아안 흐응) 영향, 영향주다. Bị ảnh

46. kịp(낍) 제 때에, 적시에. đến không kịp 제 때에 도 47. làm sao(라암 싸오) 어떻게 làm sao được 어떻게 가능하냐?

48. chỗ(쪼) 자리, 7 chỗ(바이 쪼) 7인승

49. lấy(라이) 취하다, 얻다 không lấy tiền 돈을 취하

33. thuốc sổ lãi(토욱 쏘 라이) 회충약. Thuốc trừ sâu

지 않음

34. cách(깓) 방법, 간격. Cách sử dụng(깓 쓰으 윰)사

부인(하노이)

35. giả bộ(야아 보) ..인체하다.가장하다.Giả(야아)가

싸아) 남편(하노이)

36. bị bệnh(비 번)병들다.Bệnh nhân(버언 녕) 환

53. bao lâu(바오 라우)기간이얼마나되나?,bao nhiêu

살충제

용방법

짜.Hàng giả(하앙 야)

자.Bệnh viện(버언 비잉)

Education

20. phạt(파악) 벌주다.Bị phạt(비 파악)벌받다. tiền

50. vợ(버어) 부인(남부에서 주로사용), bà xã(바 싸아)

51. chồng(쫌) 남편(남부에서 주로 사용). Ông xã(옴

52. tầng trệt(떵 쩓) 로비, grand 층, tầng 3- 3층 수량(돈) 물어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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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Education

54. hình như(흔 *으) 마치..같다. Hình như sư tử 마치

악) 씨없는 수박

55. Nhật Bản(녁 바앙) 일본. Người Nhật 일본사람,

71. Nho(뇨오)포도,nước nho(느윽 뇨)포도주스.Rượu

56. Trời(쩌이) 하늘, trời ơi(쩌이 어이)아이구! đất(

72. Dừa(*어) 코코넛 trái dừa(짜이 *어) 코코넛

사자같다

tiếng Nhật 일어

70. Đu đủ(두 두) 파파야,

nho(르우 뇨)포도주

덕) 땅

73. Quét(우액) 쓸다. Cây chổi (까이 쪼이) 빗자

58. Mưa(므어) 비. Mùa mưa(무어 므어) 우기, mùa

74. Mạng nhện(마앙 년) 거미줄. Con nhện(껑 년) 거

57. Sắp(쌉) 곧

루.dùng chổi quét sàn

khô(무어 코) 건기

미

이나 사람(아랫사람)

76. Trên tường(쩐 뜨응) 벽 위에

59. No(너) 배부르다. đói(더이) 배고프다. Nó(너) 물건 60. Nữa(느어) 더, 2 cái nữa(하이 까이 느어)2개 더. nửa( 느어) 반

61. Xoài(쏘아이) 망고, xoài sấy(쏘아이 싸이) 말린 망 고

75. Trần nhà(쩡 냐아) 천장 mái nhà(마이 냐아) 지붕

77. Bàn bạc(바앙 바악) 의논하다

▶7월호에 5과 본문이 연재됩니다.

62. Bôm (범) 사과. Táo(따오) 사과

63. Lê(레) 배 lê Hàn Quốc (레 하앙 구억) 한국 배

64. Chuối(쭈이) 바나나, một nải chuối(몹 나이 쭈이) 바나나 한다발

65. Sầu riêng(싸우 링) 두리앙

66. Dâu tây(야우 따이) 딸기, dâu tằm(야우 땀) 오디

67. Quýt(윋) 귤

68. Cam(까암)오렌지.Màu cam(마우 까암)오렌지색

Cam xanh파란오렌지

69. Dưa hấu(*어 하우) 수박. Dưa hấu không hạt(컴 하

김영애 서바이벌 베트남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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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파업'이라고 쓰고 '폭력'으로

과적·과속 등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2018년 화물차 운수

읽는 '한국식 파업'

사업법 개정을 거쳐 도입됐다.

나라 경제, 서민 생계 위협하는 불법적 쟁의 행위 정당 화될 수 없어

단, 해당 제도는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운송 차량에 한 해 2020년부터 3년간 한시 적용돼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 다. 화물연대가 요구하는 것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더 불어 적용 대상을 전차종·전품목으로 확대해달라는 것이다. 제도 도입을 추진했을 때부터 이해당사자들과 첨예한 온도 차를 보였던 터라 일각에서는 기한 종료를 앞두고 어느 정도 의 잡음을 점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역시 화물차주에게 적 정한 운임이 보장돼야 한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해 국회 입법 논의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지만, 안전운임제가 또 다른 이 해당사자인 화주 등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제도이기 때문 에 화물연대의 주장을 일방 수용할 수 없다는 견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지난 10일 광주 기아자동차 제1공장 남문에서 민주

어느 쪽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본부 소속 화물운수 노동자들이 총파업

절차로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계 의견을 종합해 판단해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모습. /광주=뉴시스

야 할 문제다. 물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을 찾는 과정 이 쉽지 않겠지만,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 합의점을 찾아야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이쯤 되면 시위와 파업의 나라로 불

하는 게 마땅하다.

러도 될 듯하다. 지난 정부 때부터 유행처럼 번진 'K 붙이기' 를 대입해 보자면, 'K-파업'이라고 불러도 모자람 없는 형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로 주류 생산 업체들의 물류에도 차질

국이다.

이 불가피해지면서 편의점과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주류 판 매 수량을 한정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재근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파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로 주류 생산 업체들의 물류에도 차질

업이 지난 7일 시작 후 일주일째 지속하면서 산업계는 말 그

이 불가피해지면서 편의점과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주류 판

대로 멈춰섰다. 산업계 순환을 책임져야 할 화물차들이 전국

매 수량을 한정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재근 기자

각지 고속도로, 산업현장이 아닌 공터와 주차장에 진을 치면

그러나 현시점에서 화물연대가 보이는 행태를 보고 있자면,

서 주류 공장부터 완성차 공장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업계 곳

막무가내식 총파업이 과연 '노동자의 권리'라는 이름으로 포

곳에 빨간불이 켜졌다.

장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 된 화물연대 조합원 수만 50여 명에 달한다.

시멘트 수송 중단으로 건설 현장은 이미 비상이 걸렸고, 주 류 공장 제품 출하 거부로 편의점은 물론 중대형 마트 주류

비조합원들이 주류를 싣고 공장을 나가려 하자 트럭 밑으로

매대에는 '1인당 주류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는 안내 문구가

들어가 운행을 방해하고, 항만 출입구를 봉쇄하는 것을 막으

붙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부터 반도체 수급 문제로 된서리

려는 비조합원을 폭행하고, 심지어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까

를 제대로 맞은 완성차 업계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치

지 폭행하는 이 같은 행위들은 결코 '권리'가 아니다.

면서 그 피해 규모를 가늠조차 못 하는 신세다. 민주노총이라는 거대 집단 앞에 붙어 있는 '민주'라는 단어는 화물연대 파업 사태의 발화점은 올해로 시한이 만료되는 '안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

전운임제'다. 해당 제도는 낮은 운임을 화물 기사들의 안전

를 그 기본 원리로 두고 있다. 불법적 행태를 서슴없이 자행

운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보고, 적정임금을 보장해 과로·

하고, 막무가내식으로 운송을 거부하는 이들이 수년간 코로

나19로 생계를 위협받았던 수많은 자영업자에게 다시금 기지

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를 켤 겨를도 없이 주류 사재기 경쟁에 뛰어들게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이와 관련해 박정원 회장은 전날(14일) 경기도 서안성 소재 두 산테스나 사업장을 방문해 이종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화물연대 간부가 파업에 협조하지 않고 배송에 나서려는 비노

사업 현황 및 중장기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조 화물차 기사들을 폭행하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택배 회사 본사를 불법 점거하는 일들이 매년 데자뷔처럼 반복되는

앞서 두산그룹은 지난 4월 두산테스나를 4600억 원에 인수했

게 오늘날 우리나라 노사 문화의 현주소다.

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 방해, 폭력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이어 박정원 회장은 방진복을 입고 두산테스나의 주력 사업인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해 산업 현장의 법치주의를

웨이퍼 테스트 라인을 꼼꼼히 살폈다. 웨이퍼 테스트는 반도

확립해야 한다. 국민 경제 전체에 미치는 막대한 파급 효과를

체 칩이 새겨진 원형 웨이퍼를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납품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업무 개시 명령을 적극 검토해야

받아 전기, 온도, 기능 테스트를 진행해 양품 여부를 판단하는

한다"는 경제단체의 외침이 와닿는다. 화물연대의 불법적 행위

작업이다.

는 경제단체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줄 뿐이다. 박정원 회장은 "반도체는 두산의 새로운 승부처로서 기존 핵심 목소리를 내는 과정이 위법하고, 다수의 삶과 생계에 직접적이

사업인 에너지, 기계 분야와 더불어 또 하나의 성장 축이 될 것"

고 큰 피해를 준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든 용납 돼서는 안 된다.

이라며 "두산테스나가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최고 파트너 기

이를 외면한 막무가내식 집단행동은 사회를 좀먹는 특정 집단

업으로 자리 잡고, 나아가 '5년 내 반도체 테스트 분야 글로벌

의 이기주의이자 폭력일 뿐이다.

톱5'로 성장하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박정원 회장 "두산테스나에 5년간 1조 투자···글로 벌 톱5 목표"

두산테스나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 후 진행되는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국내 웨이퍼 테스트 분야 시장점유율 1 위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 원, 540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반도체 승부수···테스트 분야 글 로벌 톱5 겨냥

억 원이다. 두산테스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 다. 주요 테스트 제품은 스마트 기기의 두뇌와 눈, 귀 역할을 하 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이미지센서(CIS), 무선 통신칩(RF) 등이다. 두산테스나는 더욱 고도화되는 스마트폰 성능과 자율주행 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자를 지속 늘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1240억원을 투자해 테스트 장비를 추가로 들이기로 결정했으 며, 2024년 말 준공 목표로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원(오른쪽)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테스나 서안성 사업장에서 반

이를 통해 연평균성장률 20% 수준의 고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도체 웨이퍼 테스트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그룹 제공

전략이다.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테스나를

두산그룹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후공정 기업으로

'반도체 테스트 분야 글로벌 톱5'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

도약하기 위해 테스트 장비,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 생태계 내

혔다.

에서 기여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추가 진출을 폭넓게 검토하 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반도체 사업에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 투자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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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과·기업효율성 하락에 韓 국가경쟁력 27위 4 계단 ↓

를 기록했다. 1989년 순위 발표 이래 한국의 역대 최고 순

2022 IMD 국가경쟁력 평가···한국 64개국 중에 27위

한국은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지난해보다 1단계 하

위는 22위(2011~2013년)고, 최저 순위는 41위(1999년)다.

락해 9위를 기록했다. 30-50(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 상, 인구 5000만명 이상) 클럽 7개 국가 중에선 프랑스(28 위)·일본(34위)·이탈리아(41위)보다는 높았지만, 미국(10 위)·독일(15위)·영국(23위)에 뒤져 4위를 유지했다. 분야별로 보면 한국은 인프라 분야에서 순위가 17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 도로(27위→26위), 에너지 생산량(27위 →25위) 등이 상승하며 기본인프라(18위→16위)와 1인당 총 공교육비 지출액(27위→26위) 등 교육(30위→29위) 분 야를 중심으로 인프라 분야 순위가 올랐다. 반면 공공 및 민간 기술개발 지원도(38위→46위) 등이 하락 *기획재정부는 2022년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이

하며 기술인프라(17→19위) 순위가 떨어졌다. 산학 간 지

평가 대상 63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전달정도(25위→30위) 등 순위가 내려가 과학인프라(2 위→3위) 순위가 하락했다. 보건·환경(30위→31위) 분야도

[더팩트│황원영 기자]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순위가 떨어졌다.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4단계 하락했다. 재정지표 악화와 대기업 비효율성 등으로

인프라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분야인 경제성과(18위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순위가 동반 하락했다.

→22위)와

정부효율성(34위→36위),

기업효율성(27위

→33위) 분야에서는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획재정부는 2022년 스위스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이 평가 대상 63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

경제성과 분야에서 국내경제(5→12위) 부문을 중심으로 순

다.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27개국 중에서는 9위를 차지

위가 크게 내렸다.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도 경제성장률

했다. 지난해보다 1단계 낮아졌다. 30-50클럽(1인당 소득

이 선방하며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데 따른 반사효과

3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 7개국 중에서는 지난해

로 풀이된다. 국제무역(33위→30위)과 물가(51위→49위)

와 같은 4위를 유지했다.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했으나, 국내경제를 포함해 국제투자 (34위→37위), 고용(5위→6위) 분야 순위 역시 하락했다.

IMD는 4대 분야·20개 부문·334개 세부 항목 순위를 기초 로 각국의 종합 순위를 매겨 매년 6월 발표한다. 올해는 전

또한 정부효율성 분야에서는 국내외 자본시장 접근성(27위

년 64개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제외되고 바레인이

→25위) 등이 오르며 기업여건이 49위에서 48위로 올랐으

신규로 추가됐다.

나 재정·사회여건·조세정책·제도여건 부문에서 모두 하락 하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4대 평가 분야는 크게 △인프라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으로 분류된다. 한국은 인프라에서 순위가 1

재정 분야의 경우 26위에서 32위로 6단계 덜어졌다. 미에

단계 올랐지만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분야에

연금이 잘 적립되는 정도(35위→50위), 국내총생산(GDP)

서 순위가 하락했다.

대비 재정적자비중(6위→9위), 정부지출비중(15위→18위) 등에서 순위가 모두 하락했다. 조세정책도 GDP 대비 자본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63개국 중 27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및 재산세 총합(57위→60위) 등이 하락하며 순위가 25위

4단계 하락했다. 한국은 2020년과 2021년 순위에서 23위

에서 26위로 내려갔고, 제도여건(30위→31위)과 사회여건

데이터에 기반해 대중교통 승하차 인원 분포(이브닝플러

(33위→35위)도 순위가 떨어졌다.

스) 및 급여소득자 거주지 정보(토요일플러스) 등 데이터 드 기업효율성 분야에서는 금융시장이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리븐을 통해 이뤄졌다.

23위를 유지했으나, 나머지 4개 분야에서 모두 순위가 내려 갔다. 대기업의 국제기준 대비 효율성(22위→35위) 등이 하

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해 은행 방문에 제약을 받고 있는

락하며 생산성(31위→36위) 순위가 떨어졌고, 근로자 동기

직장인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도(43위→52위), 인재유치 우선도(6위→18위), 두뇌 유출도(24위→33위) 등 순위가 내려가 노동시장(37위→42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4시까지는 대면창구와 디지털라운

위) 순위도 하락했다.

지로 동시 운영되며 그 이후부터 오후 8시까지는 디지털라 운지 디지털데스크 창구를 통해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의 기회와 위기에 신속한 대응정도(20위→35 위)와 기업가정신 공유도(35위→50위) 등 순위가 내려가

'토요일플러스'는 기존 디지털라운지 점포를 활용해 평일

경영활동(30위→38위) 순위가 내려갔고, 사회 가치관의 경

영업시간외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일

쟁력 지지도(26위→33위) 등이 하락해 행태가치(21위→23

을 확대했다.

위) 순위도 떨어졌다. 디지털라운지에서는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예적금 신규 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

△신용·전세대출 상담 및 신청 △제신고 업무 등의 대부분

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등을 통해

의 개인금융업무가 가능하며 향후 대면창구와 동일한 수준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5대 부문 구조개혁과 민관 활

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력 제고 등 국가경쟁력 제고 노력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 '이브닝플러스'는 여의도중앙점과 강남중앙점 2개점의 운

고 밝혔다.

영을 15일부터 시작해 8월말엔 가산디지털점을 추가하고,

▣ 신한은행, 평일 저녁·토요일에도 문 연다

'토요일플러스'는 18일 우장산역점을 시작으로 7월 2일엔 서울대입구역을 추가할 계획이다.

15일 여의도중앙점과 강남중앙점(이브닝), 18일 우장 산역(토요일) 시작

또한, 신한은행은 점포별로 컨시어지 2명씩을 상주해 디지 털 채널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안내하고 일부 점포엔

[더팩트ㅣ정소

60+ 연령의 '시니어 전담 컨시어지'를 선발·배치해 일자리

양 기자] 신한은

창출과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은 평일(오전 9 시~오후 8시) 저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녁과 토요일(오

업무를 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중심에서 대

전 9시~오후 5

상 점포 및 고객층을 분석했다"며 "방문하신 고객들이 다양

시)까지 금융상

한 채널을 경험하고 보다 편하고 새로운 금융을 경험할 수

담 및 은행 업무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점포를 확대하고 가능한 서비스를

가 가능한 '신한

넓히는 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브닝플러스 서 비스'를 15일부 터

▣ 컴투스 그룹,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 그룹이 C2X 블록체인 플랫 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 메인넷을 구축한다.

'신한 이브닝플 러스 서비스'는 Kakao ID: gmkoreamedia / gmvietnam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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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은 오는 8월까지 독자적 메인넷 구축을 마무리

반감' 지적

할 계획이다. 외부 영향은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연애사가 방송을 통해 시시각각 중 계되고 또 기사화되면서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은 두 사람만의 에피소드가 지나칠 정도 로 자세히 공개되자 피로감을 넘어 반감이 생긴다는 지적 도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앞서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4월 4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 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독자 메인넷이 구축되면 거버넌스 토큰인 C2X(티커:CTX)

김준호는 KBS 공채 14기, 김지민은 21기로 일곱 기수 차이

는 네이티브 코인으로 격상된다. 컴투스 그룹이 구축 중인

가 나는 직속 선후배 관계로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대체불가토큰(NFT) 거래가 활

을 먹고 있다. 소속사는 당시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성화되고 있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 등 모든 C2X 블록

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체인 생태계에 적용한다.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2X 메인넷 구축에는 텐더민트 블록체인 엔진이 사용된다. 이더리움, 솔라나 등 개별 블록체인과 연결할 수 있는 인터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체인 특성도 갖고 있다.

2018년 합의 이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 은 미혼이다.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 탄생에 네티즌들

컴투스 그룹은 C2X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

은 놀라워하면서도 응원을 보냈다.

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향후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종 이상 웹3 게임

그러나 열애 사실 공개 이후 두 사람의 교제 관련 소식이 지

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나치게 자주, 그리고 자세히 전해지자 응원의 목소리는 어 느새 잦아드는 분위기다.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에 김준호

▣ [원세나의 연예공:감] 김준호·김지민, 시시콜콜 '연 애史 공개' 이제 그만

와 김지민을 검색하면 두 사람의 연애 관련 기사가 우후죽 순 쏟아진다. 가장 최근 소식은 김준호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 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과 매일 키스한다"고 언 급한 기사들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과 열애에 대해 아 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 탁재훈은 "마지막 키스 가 언제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매일 해서 잘 모른다. 엄청 나게 많이 해서 셀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전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서 김준호가 "김지민과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하고 싶다" 고 밝힌 내용, 그 이전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3'에서 김준호가 김지민과 공개 열애에 속이 후련하

4월 열애 인정 후 출연 중인 방송마다 언급…'피로감·

다고 말한 내용들이 모두 기사화됐다.

만7035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김준호는 최근까지 출연하는 거의 모든 방송에서 김지민을 언급하며 연애 관련 에피소드를 틈만 나면 방출한다. 김준 호뿐만 아니다. 김지민도 호응을 하면서 비슷한 내용의 소 식이 쏟아졌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3'에 출연해 "김준호와 만난 후 마음이 안정됐다"며 열애 근 황을 공개했다.

10여 일이 채 안 되는 기간 안에 전해진 김준호와 김지민 커 플의 소식은 차고 넘쳤다. 두 사람이 방송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할 때마다 그 내용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고 즉시 기사 화되고 있다. 이쯤 되니 전 국민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연애 과정을 함께하는 느낌이다. 는 1050만3886명이다. 물론 둘만의 잘못은 아니다. 방송은 이야깃거리가 필요하 고 그 가운데 열애 이슈는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방송

'범죄도시2'의 흥행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첫 1000만 관객

을 함께하는 출연진이 연애 에피소드를 끌어내면 자연스레

돌파 영화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한국영화 중 역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더라

대 20번 째이며 외화를 포함하면 역대 28번 째 기록이다. 또

도 개그커플 열애라는 '가십 소재'를 지나치게 울궈먹는다

'범죄도시2' 이전에 1000만 영화였던 '기생충'(2019)의 최종

는 느낌은 떨쳐버릴 수 없다.

관객 수 1031만3201명을 넘어서면서 향후 흥행 역사를 더 써내려갈 전망이다.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이슈몰이는 늘 양날의 검이다. 당장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하겠지만 식상함이란 부메랑을 피할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수 없고, 이미지 손실과 피해는 결국 당사자들의 책임이다.

가 차지했다. 8일 개봉한 '브로커'는 개봉 첫 주말 동안 51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정 멋진 커플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생

만53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7만3367명을 기록

각이라면 "그들도 이제는 조용히 본인들만의 소중한 추억

했다.

을 쌓아가는 것이 어떨까 싶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눈여 겨볼 필요가 있다.

'브로커'는 올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송강호를 필두로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국내 톱스

▣ 천만 '범죄도시2', 4주 연속 주말 정상…尹관람 '브로 커' 77만

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또 윤석열 대통령 부 부가 1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을 찾아 직접 관람한 영화 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적수 없는 흥행 질주…역대 28번 째 1000만 관객 영 화 등극

한편 이번주는 '마녀 유니버스'를 잇는 한국 액션 영화 '마녀 2'를 비롯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 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 영화에

릴러 외화 '실종' '더 렛지', 한국영화 '경아의 딸' '그대라는기

등극한 영화 '범죄도시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억 연숙씨' 등이 극장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경쟁 대열에

을 차지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관람한 영화 '브로커'는

합류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77만 명을 모았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글로벌·월드 차트 '인기 롱런'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주말(10일~12일) 동안 81

6월 18일 최신 차트, 곡·앨범 다수 포진 Kakao ID: gmkoreamedia / gmvietnam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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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 간다.

▣ 김희선, '블랙의 신부' 스틸 공개...입체적인 감정선 예 고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뛰어든 서혜승 役

1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더팩트｜박지윤 기자] '블랙의 신부' 김희선이 평범한 주부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에서 복수의 여신이 된다. 넷플릭스(Netflix) 새 오리지널 시 리즈

'블랙의

신부'(극본 이 근영, 연출 김 정민) 제작진은 14일 김희선의 스틸 컷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 품은 사랑이 아 차트(6월 18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다수의 곡과 앨범

닌 조건을 거래

을 '글로벌' 차트와 '월드' 차트에 포진시켰다.

하는 상류층 결 혼정보회사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Butter(버터)'가 80위, 'Dy-

서 펼쳐지는 복

namite(다이너마이트)'가 85위, 'My Universe(마이 유니

수와 욕망의 스

버스)'가 98위에 안착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캔들을 그린다.

'Butter'가 48위, 'Dynamite'가 52위, 'My Universe'가 59 위,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가 138위에 랭

김희선은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뛰어든 서혜승 역을

크됐다.

맡는다.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던 그는 남편의 갑작스러 운 죽음으로 모든 걸 잃게 된다. 딸과 함께 다시 삶을 꾸려보

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24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려고 노력하는 혜승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인 '렉스'에서 자

'My Universe'는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기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장본인을 만나 또 한 번 수모를 겪게

21위, '멕시코 잉글레스' 차트에서는 26위에도 이름을 올렸

된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빼앗기

다.

위해 결혼이라는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

다.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

지만 이내 복수를 위해 변해가는 서혜승의 입체적인 감정 변

월드 앨범' 5위, 2017년 9월에 나온 LOVE YOURSELF 承

화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한 가정을 한순간에 잃은 서

'Her'는 '월드 앨범' 6위와 '톱 앨범 세일즈' 61위, 2020년 11

혜승의 더 이상 잃을 것도, 두려운 것도 없는 듯한 눈빛은 긴

월 발매된 'BE'는 '월드 앨범' 7위에 랭크됐다.

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오직 복수를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 로 자신의 살아왔던 삶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서혜승의

2018년 5월에 나온 LOVE YOURSELF 轉 'Tear'는 '월드

행보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앨범' 8위,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10위, 2014년 2월 발매된 'Skool Luv

이에 김정민 감독은 "김희선과 혜승의 이미지는 달랐지만, 그

Affair'는 '월드 앨범' 14위에 안착했다.

렇기에 김희선이라는 배우가 그려내는 혜승의 모습이 궁금 했다"고 김희선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

지난 4월 공개된 방탄소년단 슈가와 싸이의 협업곡 'That

랙의 신부'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김정민 PD

That'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11위, '빌보드 글로벌(미

와 드라마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

국 제외)'에서 5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6위에 자

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7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

리했다.

할 수 있다.

베트남소식

Vietnam

News 정부/경제 산업/기업 비지니스/블록체인 부동산 /교통 금융/주식 여행 /관광 교육 /문화/스포츠

Vietnam NEWS

정부

베트남 예산 투명성 지수에서 120개국 중 68위 국제예산협력기구(IBP)가 방금 발표한 '2021년 글 로벌 공개예산조사(OBS2021)' 결과에 따르면 베 트남의 예산 투명성 점수는 이전 평가보다 개선됐 다. 베트남은 현재 120개국 중 68위로 2019년 대비 9계단, 2017년 대비 23계단 상승했다. 베트남은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캄보디아와 미 얀마보다 높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와 같은 많은 나라들보다 뒤처져 있다.

IBP가 한 국가의 전체 예산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세 가지 주요 요소는 예산 투명성, 예산 모니터링 및 시민 참여이다. "공공참여"는 예산편성 과정의 다양 한 단계에서 공공참여 기회를 평가한다.

예산 투명성이 가장 높은 상위 국가는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이다. 최고의 예산 감독은 독일, 노르웨이, 그리고 한국 이다. 한국, 영국, 뉴질랜드는 예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높다. 세계 2대 경제대국 가운데 미국은 예산 투명성 상위 20위(68점), 예산감독 상위 10위(83점), 국민참여지수(22점)에 들었다. 중국은 예산 투명성 점수(20점)가 가장 낮고, 국민 참여도 최저(0점), 예산 감독(28점)이다.

▼베트남은 예산 투명성 점수에서 캄보디아와 미얀마를 앞섰지만 여전히 이 지역의 많은 다른 나라들에 뒤처져 68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베트남의 예산 투명성은 100점 만점에 44점에 달했는데, 이는 순위 하위 절반에 속하고 "이용 가능한 정보가 제한적" 수 준이었다. 예산 모니터링은 상위 10개국에서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았고 공공 참여는 100점 만점에 17점으로 세계 평균보다 14 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IBP는 베트남이 시민 예산 보고에서 개선된 연도를 인식하고 수년간 추정치와 예산 추정치를 제공합니 다. 다만 베트남은 자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예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거시경제 상황 예측과 세입 추징 진척 추계를 포함하도록 중기 예산 보고서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경제 76

베트남의 1인당 GDP, 세계 경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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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소식

베트남 2021년 GDP가 세계에서 50대 경제국 중 41위, 동남아시아에서는 5위를 기록

국 제 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2021년 명목 국내총생산 (GDP)이 22조9400억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많고 1인당 GDP 는 6만9375달러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GDP 규모에서 미국 의 바로 뒤에는 중국으로 명목 GDP 약 16조8630억달러, 1인당 GDP 약 1만1891달러로 세계 64위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큰 상위 10개국은 룩셈부르크 (131,302달러), 아일랜드 (102,394달러), 스위스 (93,515달 러), 노르웨이 (82,244달러), 미국 (69,375달러), 아이슬란드 (68,844달러), 덴마크 (67,920달러), 싱가포르 (66,263달러), 오스트레일리아 (62,619달러), 카타르(61,791달러)이다.

2021년 베트남의 GDP는 약 3680억달러에 달해 동남아시아 5 위, 세계 41위를 기록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 로 하면 싱가포르가 약 6만6263달러로 세계 8위에 오르며 동남 아시아 국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2021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약 3743달러로 지역 6 위, 세계 124위에 그치고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라오스, 캄보 디아, 미얀마의 1인당 GDP 기준 세계 순위는 각각 129, 139, 156, 164위다. 현재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평 균 GDP는 베트남보다 높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평균 GDP는 베트남의 평균 GDP 대비 각 각 16배, 8배, 3배, 2배, 1.2배이다.

2002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547달러였고 195국가 중 160 위였다. 19년 뒤인 2021년엔 3.7배 늘어난 3743달러를 기록 했다. 베트남은 지난 수년간 경제 발전과 1인당 국내총생산(GDP) 개 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1-2025년 기간 동안 베 트남은 주로 심층적인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제-기 술, 사회-경제, 생태 경제 측면에서 동기식 성장 모델을 완성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은 혁신 기반 개발을 촉진하고,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과학기술 발전을 적용하고, 인재의 질을 향상시키 며, 비교우위를 증진하고, 국제적으로도 적극적으로 통합할 것 이다. 그 이후, 베트남은 평균 GDP를 이 지역의 다른 주요 국가 와 근접하게 만드는 것이다. 베트남은 2022년 1인당 GDP 약 3900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정부의 2021~2025년 사회경제발전 5개년계획 결의 제16/2021/QH15호에 따르면 2025년까지 1 인당 GDP가 약 4700~5000달러에 이르도록 노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베트남은 현대 산업, 높은 중간 소득, 1인당 GDP 약 7500달러, 삶의 질을 높이는 개발도상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45년까지 베트남은 선진국과 고소득 국가 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F는 베트남의 경제 규모가 2027년에 태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예측

▼아세안 국가 1인당 GDP(단위:달러) 아세안 국가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 싱가포르에 이어 브루나이가 평균 약 3만3979달러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2위, 세계 31위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가 약 1만1125달러로 세계 69위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평균 GDP 약 7809달러로 세계 85위이다. 5위는 인도네시아로 1인당 GDP 는 약 4225달러로 세계 117위이다.

IMF의 전망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베트남의 경제 성장 률이 동남아시아를 지속적으로 이끌 것이며 2027년까지 명 목 GDP 규모에서 태국을 따라잡을 것이다. 지난 4월 발간된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보고 서에 따르면 이 기구는 2022-2027년 기간 베트남은 물론 아세안 지역 국가들에 대해서도 향후 세계경제를 전망한 바 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은 동남아 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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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우크라이나 분쟁의 큰 충격과 물가상승 압력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2022년에는 베트남의 GDP가 2021년에 비해 6.05% 증가하고 특히 2023년까지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7.25%에 이를 수 있다고 IMF는 전망했다

IMF는 2022년 명목 GDP 규모 전망도 내놓았는데, 베트남 은 4090억달러로 6위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7년까지 베트남이 6900억달러로 명목 GDP에서 태국을 따라잡고 아세안 지역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IMF 는 전망했다. 태국은 69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베트남의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동남 아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이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해 성 장률이 6.45%로 예측된 필리핀보다 낮다. 한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역내 주요 국들은 각각 3.33%, 3.95%, 5.41%, 5.41%로 베트남보다 낮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023년부터 2027년까지 IMF가 전망한 베트남의 평균 GDP 성장률은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높다. 향 후 5년간 베트남의 평균 GDP 성장률은 6.96%로 등락을 거 듭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세안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IMF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현재 베트남의 1인당 GDP는 3743달러이다. 베트남의 1인당 GDP는 동남아 10 개국 중 6위로 필리핀(3572달러), 라오스(2514달러), 캄보 디아(1654달러), 미얀마(1217달러)보다 높다. 한편 싱가포르가 7만1795달러로 이 지역에서 선두이며 브루 나이와 말레이시아가 각각 4만4809달러, 1만1399달러로 뒤 를 잇고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들도 베트남보다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했다.

IMF는 2022년에도 베트남의 평균 GDP가 4122달러에 달 하며 동남아 6위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22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싱가포르는 7만9576달 러, 브루나이는 7만9816달러로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의 선 두 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베트남은 2027년이면 2021년 대비 2957달러 증가한 6682 달러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동남아 5위인 인도네시아 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위 3위 자리는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3개 국이 계속 차지할 것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평균 GDP는 10 만1255달러로 현재보다 2만8500달러 가까이 증가할 것으 로 예측된다.

2022년 2월 비즈니스 타임스는 "새로운 아시아 호랑이의 포 효"라는 기사를 통해 베트남 경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 라 신문은 한때 세계 최빈국 가운데 베트남 경제가 빠르게 발 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은행은 베트남을 전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 적이고 신흥 국가 중 하나로 묘사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7년까지 명목 GDP 규모에서 태국을 따라잡을 것 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현재 물가(명목 GDP) 기준 베트남은 3660억달러로 동남아 6위 로 미얀마·캄보디아·브루나이·라오스보다 높다. 한편, 동남 아시아에서 2021년 명목 GDP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가 는 인도네시아로 1조1860억달러이다. 다음은 태국 (5130달 러), 싱가포르 (3970억달러), 필리핀 (3940억달러), 말레이 시아 (3730억달러) 순이다.

그 기사는 또한 이 진술에 대한 6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구체 적으로: 첫째는 부유층의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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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창업을 장려하는 환경이다. 세 번째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폭발이다. 네 번째는 노동력에 대한 "갈증"이다. 다 섯 번째는 부동산 시장의 발전이다. 여섯 번째는 큰 인프라 수요이다. 베트남은 2022년에 6-6.5%의 GDP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 으며, 1인당 GDP는 3900달러에 이른다. 또한 정부의 5개년 사회 경제 발전 계획에 대한 결의안 16/2021/QH15호에 따 르면 베트남은 2025년까지 1인당 GDP가 약 4700-5,000달 러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2030년이면 1인당 GDP가 약 7500달러에 달하고, 이와 함께 베트남은 2045년까지 선진· 고소득 국가가 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 생산 성공, 상용화 6월 1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농업농촌개발 부의 풍득띠엔 차관은 6월 3일에 이 성과를 발표하고 백신 유 통 허가를 동시에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의 상용명 은 중앙수의학공동주식회사(Navetco:나베트코)가 생산하 는 NAVET-ASFVAC이다. 띠엔 차관은 베트남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상용 백신 생산에 성공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1921 년 아프리카에 처음 출현한 이 질병은 돼지의 100% 사망률 을 초래했다. 과학자들이 콜레라 바이러스와 백신 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4000건이 넘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상용 백신은 없다. 베트남은 2020년 2월부터 미국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아 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연구와 생산을 시작했다. 5개월 후, 농 업농촌개발부는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의 예방과 방제를 위한 백신 연구와 생산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유전자 절단 약독화

부동산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자본 갈증, 극심한 투기, 법적 규칙, 낮은 유동성... 전문가들 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부동산 시장이 직면해야 할 난 제들이다.

2022년 상반기에는 1차·2차 시장 모두 유동성이 감소한 반 면 법적 문제가 지속되면서 공급이 막히는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 4월부터 은행들이 신용시설을 검토했기 때문에 부동산 사업자와 주택 구입자 모두 대출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은 2022년 하반기에 시장이 많 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본에 대한 갈증의 충격

베트남소식 바이러스 균주를 수입하도록 지시하였다. 나베트코에 따르면 5차례의 실험실 테스트를 거쳐 백신 접 종을 받은 돼지의 100%를 보호할 수 있으며, 생산 조건에서 백신 접종 후 6개월 동안 면역력이 유지로 돼지의 80% 이상 을 보호했다. 농업농촌개발부는 그동안 풀뿌리 및 장관급 과학협의회를 설 립하고 베트남의 유력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십 차례 회 의를 열어 백신을 평가하고 있다. 연구 및 백신 생산 결과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에 발표된다. 2022년 5월, 미 국 농무부 농업연구소는 베트남 동물위생부에 보낸 편지에 서 NAVET-ASFVAC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확 인했다. 신규 백신이기 때문에 질병 예방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보 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NAVET-ASFVAC 백 신은 생후 8~10주 돼지에 접종하는 데 약 60만회분의 제한 된 지역에서 초기 판매될 예정이다. 동물보건부는 1단계 백 신 사용결과 평가보고서가 나온 뒤 농업농촌개발부에 보고해 전국적으로 백신 사용을 지시할 예정이다. 쩐쑤안한 나베트코 부사장은 ASF 백신의 예상 가격이 3만 4000동~3만6000동/도스라고 말했다. 현재 나베트코는 전 염병을 앓고 있는 도미니카에 선적 오더를 받았다.

2019년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7개월 만 에 63개 성·시로 확산됐다. 농업농촌개발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에만 60개 성·시 3154개 코뮌에서 전염병이 발 생해 2020년 대비 3.2배 많은 28만8660마리의 돼지가 살처 분됐다. 이 전염병으로 인해 30조동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으 며, 350만 축산가구와 수백 개 사업장의 생계에 큰 영향을 미 쳤으며 CPI와 수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GIBC의 선임 컨설턴트인 루인푸옥응이아는 최근 부동산 시 장에 관한 컨퍼런스와 별도로2022년 첫 달 부동산에 대한 자본시장이 매우 험난하며 연말까지 자본에 대한 갈증을 지 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신용과 회사채 발 행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국가는 또한 중장기 프로젝트 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단기 외채를 제한하는 것을 고려 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건설을 위해 지출해야 하 는 프로젝트에 자본이 부족하고 구매자가 주택을 사기 위한 신용에 접근하기 어려울 때 시장이 팬데믹에서 회복하기 어 렵게 되었다. 응히아씨에 따르면, 부동산은 도시 개발을 위한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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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시장의 역할을 한다. 부동산의 본질은 자본을 위한 경쟁이 며, 장기적인 자본 흐름을 흡수해야 한다. 따라서 자본에 대 한 민감한 이슈가 있을 경우 시장 심리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응이아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자본원을 다변화하고 투 자펀드, 인수합병(M&A), 합작사 등 대체채널에 접근할 것 을 권고했다.

면서 2022년 마지막 달에도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어려움 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닐 맥그리거 씨는 토지법과 건 설법이 여전히 중복돼 국내외 투자자들의 승인 절차에 어려 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7년 기획법이 통과됐지만 기 획법의 미비와 불분명한 규정 등으로 시행 과정에서 많은 어 려움과 장애물에 부딪혔다. 그는 법률 체계의 여러 조항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법 률이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열되고 조직되어야 한다고 믿 는다. 거기서부터 프로젝트 승인 과정에서 지방 당국을 지원 하고 주택 개발을 위한 토지 자금 부족을 개선한다. 한편, 깐반륵 국가정책금융통화자문회의의 멤버는 법적 문 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많은 부분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 다고 말했다. 그는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법적 문제가 있 는 약 260개 리조트 프로젝트가 680조동 에 달하는 인증서 를 받지 못해 법적 장애물이 제거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 했다. 그에 따르면 리조트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완전히 해결할 수 없는 법적 문제로 올 12월까지 어려움을 겪 을 것으로 보인다.

투기, 가격 폭등

높은 집값, 낮은 거래량

경제학자 쩐두릭 박사는 부동산 시장의 법적 걸림돌을 제거 하기 위한 컨퍼런스에서 2022년 상반기 많은 지역에서 토지 투기가 일어났다고 경고했다. 박사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주택 가격은 최종 구매자를 겨 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람들, 개인투자자, 기업 등이 앞다퉈 땅을 사들이며 시장에서 여전히 투기가 이뤄지고 있 음을 보여줬다. 올 해의 첫 달에 중부 지방은 시골 땅을 사는 사람들의 집단이 나타났다. 여기에 쏟아진 투기로 땅값이 단 기간에 상승했다. 부동산 가격은 매우 높으며 실제 소비자 에게는 매우 낮은 가격이며 대부분은 투자자와 투기꾼에게 만 제공된다.

브이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2 분기에도 1차 및 2차 시장은 여전히 유동성 어려움에 직면했 다. 1차 시장에서는 일부 투자자들이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신용경색 심리에 부딪혀 거래가 더디게 된 것도 매수자들이 은행에서 자본에 접근하 기 어렵다는 점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한편, 2차 아파트 시장(투자자들이 매입해 전매)도 잠잠한 상 황에 빠졌다. 많은 집주인들이 매수인 없이 장기간 매물을 가 지고 있어야 하고, 2차 아파트 시장에서도 투자자 F0는 금리 가 높아지면서 적자 매도 모멘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앞서 DKRA의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호찌 민 아파트 시장은 1385채가 팔려 전 분기 대비 68% 하락했 고 같은 기간 30% 가까이 하락했다. 지난해 유행병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아파트 소비는 어려운 시기보다 더 악화됐다. 베 트남 CBRE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1분기 아파트 분양 물량은 약 1247채에 불과해 전분기 대비 78%, 지난해 같은 기간 대 비 53% 감소했다.

한편, 은행연합회의 대표는 부동산 가격 상승도 신용 기관이 고려해야 할 잠재적인 위험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과거 부 동산 가격이 ㎡당 약 1억동, 부동산 가치의 50%를 대출받았 으나 지금의 신규 프로젝트는 ㎡당 3억동, 매우 높은 부동산 의 50%를 빌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들이 가격열풍에 주 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 고가의 담보를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다. 법적 정체, 중복되는 법률 닐 맥그리거 사빌스 베트남 총국장은 법적 개입이 장기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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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현재의 도전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자본 출처 개 방, 법적 문제 해결, 공급 보완과 같은 일련의 문제를 전력을 다해 해결해야 연말 성수기에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본다.

베트남소식

투자

창고 공간 비즈니스: 베트남의 새로운 시장

베트남 상품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합류하면서 화물 보관 공간 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베트남은 많은 농산물과 수산물 의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국내 시장은 현대식 유통 체인과 식품 서비스, 편의점의 강력한 확장 덕분에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의 보존 과정은 아직 미완성이다.

CEL 컨설팅이 2019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과일, 채소, 육류, 수산물의 생산 및 수확 후 단계에서의 평균 손실 은 25.4%로 기준보다 5.3% 높았다. 이 연구는 42.1%의 수산 물 산업을 제외하고 생산자의 14%만이 콜드 체인을 사용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업체의 콜드체인 이용률이 66.7% 인 가운데 국내 시장용 제조·공급업체는 8.2%만이 콜드체인 을 적용했다. 베트남은 2019년 기준 냉동 보관소가 48곳으로 60만 팔레 트, 냉동 트럭 700대, 냉동 컨테이너 왜건 450대를 보유하 고 있다. 냉동 보관은 식품, 농업 및 수산물 보존 수요의 3035%만을 충족시킬 수 있다.

베트남의 콜드스토리지 부동산 부문은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2억9500만 달러의 가치를 달 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국내 식품제조업체 중 콜드 체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업체는 8.2%에 불과했고, 수출제조업체는 66.7%를 차지했 다. 또한, 유통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잠재적 공급자에게 격차가 생겼다. 빈센트 골라드 인터내셔널 파마서비스 대표는 콜드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이 의약품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요하 다고 말했다. 백신은 섭씨 5~8도의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보 관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백신의 효능이 떨 어지거나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업체는 소수이며, 주로 대형 병원이다. 장부이 쿠시만&웨이크필드 베트남 총국장은 "다른 선진국 시장과 비교하면 베트남의 냉동 체인 시장은 아직 젊고 산발

적이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냉동 체인 시장은 2019년 약 1억6900만달러에 달 했다. 시장은 2025년까지 2억9500만달러, 즉 연간 약 12% 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상품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합류하면서 화물 보관 공 간이 점점 중요해졌다. 구글과 테마섹의 이코노미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냉동창고 분야는 식품 배달과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함께 의약품과 백신 수출 수주가 견인 되면서 매력적인 분야가 됐다.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들은 품질 좋고 신선한 유기농 제품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 게 되었다. 그 결과, 콜드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하여 콜드 서 플라이 체인(supply-chain)에 대한 투자 동향과 새로운 개 발 기회가 촉진되었다. 틈새시장 기회 냉동산업기구의 2019년 베트남 냉동 보관 서비스 용량 보 고서에 따르면, 50% 이상의 기업이 6~7개의 냉동 보관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20% 이상이 9-11개 콜드 서 비스를 제공하고 20%는 5개 미만의 콜드 서비스를 제공한 다. 매우 적은 수의 기업이 16개의 냉동 저장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냉동 저장소는 일반적으로 산업단지나 강 항구와 항구에 집 중되어 있다. 국내 시장의 양대 브랜드는 상업용 냉동창고와 자율형 냉동창고다. 냉동 시장은 주로 수산업과 농업분야의 발달로 남부지역이 더 발달하고 있다. 특히 롱안성은 베트남 의 농업집산지인 메콩강 삼각주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고 호 찌민시 옆에 위치해 있어 냉동 저장소가 다수 밀집해 있다.베 트남의 냉동 저장소 공급 부족이 투자자들에게 큰 여지를 만 들고 있다. 쿠시만&웨이크필드는 단열재와 기계류 설치 비용 등으로 냉 동 보관에 대한 투자가 갈수록 비싸지고 있지만 높은 임대료 가 투자자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 다. 투자자는 임대료 차이를 이용하기 위해 기존의 창고를 콜 드 스토리지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 는 전문 물류 거점을 비롯한 냉동 체인 공급을 늘리는 데 인프 라 개발이 핵심이다. 시간과 비용을 포함한 베트남의 국경을 넘는 무역 과정은 여전히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 베트남의 냉동 보관 시장은 백신 개발의 최신 발전과 함께 폭 발적인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이 끝난 후에 도, 이러한 성장률은 부패하기 쉬운 음식에 대한 소비자 수 요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계속 유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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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1월-5월까지 수출입액은 3060억달러 이상, 4억4600만달러 흑자 2022년 5월까지 상품 수출액은 1533억달러, 수입액 은 1528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흑자는 4억 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 최근 잠정통계에 따르면 2022년 5월까지의 국가 총수출입액 3061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422억달러 증가) 증가했다. 이중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2114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2%(279억5천 만달러 상당) 증가했고, 국내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전 년 동기 대비 947억3천만달러로 17.7%(142억5천만 달러 상당) 증가했다. 외자 기업이 총수출입액에 69%, 그리고 국내 기업은 31%차지했다. 따라서 2022년 5 월까지 4억46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경제

아시아는 2026년까지 세계 부의 4분의 1을 차지 할 것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예측에 따르면, 향후 5년 내에 전 세계 적으로 약 80조달러 규모의 새로운 물질적 부가 창출될 수 있 다.세계 부는 지난해 10.6% 증가해 530조달러로 사상 최대 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인플레이션 영향과 우크라이나 갈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글로벌 자산 가치는 계속 증가할 것 으로 전망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강력한 증시 성장과 부 동산 와인 예술 등 실물자산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자산계급 의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도 향후 5년 안 에 약 80조달러의 새로운 물질적 부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BCG의 글로벌 부의 관리 책임자인 안나 자크르제프스키 (Anna Zakrzewski)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실물 부의 상승은 크게 반등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정학적인 부확실성 속에서도 성장은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20~2026년까지 연평균 8.4%의 복 합 성장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 속도가 유지된다면, 그 지역은 세계 부의 거의 4분의 1을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홍콩이 내년에 스위스를 제치고 '국경 간 사적 자산 중 가장 많은 액수를 관리하는 관할권'이 될 수 있다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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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했다. 연구원들은 북미의 부의 증가가 최근 5년 평균인 9.1%에 비해 2026년까지 4.7%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서유럽의 경우 부의 성장률은 4.5%에서 4% 미만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또한 지속 가능한 투자가 전통적인 투자보다 3~5 배 빠른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026년 까지 이 자산 클래스가 개인이 투자한 자산의 최대 17%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소식

산업

[노동력] 배송인의 급여는 비숙련 근로자 그룹에서 가장 높다

굿잡의 보고서에 따 르면 배송인은 올해 첫 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임금과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비숙 련 노동자들 집단이 다.이 보고서는 4만 명의 고용주로부터 140만개의 일자리가 게시된 비숙련 일자리의 가장 인기 있 는 시장 중 하나인 '굿잡'의 빅데이터를 근거로 작성되었다. 이 플랫폼은 캐러셀(Carousell) 그룹(싱가포르)에 속한 ㈜ 조톳 (Cho Tot)소속이다.하루 420만명이 방문한 사이트는 2022년 상반기 배송 업계가 가장 높은 연봉 증가율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이 산업군의 1분기 급여 증가율은 같은 기간 11.2%에 달했다. 이런 증가는 다른 산업에 비해 배송 기사의 노동력 공급원에 대한 수요와 경쟁을 반영한다.

출하량이 급증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 산업은 지 속적으로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 "기술적인 호출차량 서비스 도 코로나19 이후 번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운전자의 수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그들의 비용이 증가하여 디지털 자동차의 성장률이 둔화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굿디ㅣ드(Good Deeds )담당자는 덧붙였다.

절대치 측면에서도 택배기사의 급여가 비숙련 노동시장에서 가장 높은데, 폐쇄 이후 월평균 1010만동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에는 월평균 급여가 약 910만동인 근로이다. 레스토랑 과 호텔 직원의 급여는 높은 비율로 증가했지만, 영업 및 보 안 직원보다 낮은 670만동에 그쳤다.

공통점은 높지만 운전기사의 소득은 여전히 갈린다. 굿잡스 에 따르면 트럭과 컨테이너 트럭 운전자들은 독특한 면허 요 건과 직업의 장거리 특성으로 인해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기사들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 이 그룹에 속한 노동자의 소득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르다. 빈즈엉과 동나이의 배송 인 모집 급여는 호찌민시에 비해 5~10% 높은 반면, 이 들 두 성의 생활수준은 여전히 현저히 낮다. 조톳나 홈 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빈즈엉과 동나이의 임대료는 호 찌민보다 10~25% 저렴하다.

음식 배달 및 인스턴트 배달 플랫폼 로스십(Loship)의 CEO 인 응우옌호앙쭝 씨는 특히 운전자와 전자 상거래 공급망 전 반에 관련된 당사자들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 다. 봉쇄는 풀렸지만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습관 을 형성하고 유지했다. 게다가 운전자의 수입은 기술 회사의 근무 빈도와 보너스 정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균적으로 하 루 8시간 일하는 배송인은 40만동~60만동을 벌 수 있다. 쭝 은은 "화물 운송업자의 대부분은 하루 12~18시간까지 영업 하는 것을 공식 업무로 여긴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전체 비숙련 노동시장에서 평균 급여는 연 초 대비 12.4% 증가한 2022년 4월에 정점을 찍었다. 다만 점차 중반에 접어들면서 시중 급여가 소폭 감소 하는 추세다.

이 플랫폼에 따르면, 노동력 공급은 운송 산업의 발전 요구 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물류와 전자상거래의 강 력한 성장은 운송과 운송에 대한 수요의 급속한 증가로 이어 졌다.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해 이 부문은 20%가 넘는 성장률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황을 누렸다. 명절마다 쇼핑수요가 회복되는 것도

위의 보고서는 또한 호찌민시 근로자의 3월 급여가 980만동으로 전국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호찌민시의 근로자들은 올해 첫 5개월 동 안 평균적으로 여전히 낮은 임금을 받는다. 이런 상황은 전 에도 있었다. 굿잡스의 2021년 구정 급여 및 보너스 보고서 는 호찌민시의 근로자들이 국가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그룹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시절 부터 지금까지 호찌민시 사업장이 지속적으로 근로자 임금 을 인상한 것은 실제 생산수요 대비 인력부족 정도를 반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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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굿잡의 대표는 2022년 1월 통계청 자료를 이용해 "2021년 말 까지 호찌민에서 50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고향으로 돌아간 탓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굿잡은 올 상반기 비숙련 노동시장이 구직수요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판단도 갖고 있다. 새로운 정상에서는 제 때 주도권을 잡을 수 있거나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것이 점 차 직원들의 최우선 기준이 된다. 이러한 경향은 사무직뿐 만 아니라 비숙련 인력에서도 나타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직업군은 판매 및 고객 관리(20%), 온라인 일과 재택근무(19%), 운전기사와 배달 (17%) 등이다. 인기 있는 직업들 중에서, 노동자들은 변화 를 더 명확하게 찾는 경향이 있다. 이전 근로자의 거의 3분 의 2가 위에서 언급한 산업군에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브리핑

2030년까지 조세 제도 개혁 전략 승인

베트남 정부는 글로벌 관행에 따라 국가의 조세 부문을 현대화 하기 위해 2030년까지 조세 개혁 전략을 승인했다. 개인 및 법 인 세율, VAT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안된 세금 개혁 전략 을 강조한다.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이 디지털 기술 채택을 향해 나아가면서 정부는 세금 행정을 관리하고 납세자에게 전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 집중식 정보 기술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을 개괄했다. 이 중앙 집중식 시스템은 또한 조세 부문 데이터베이스를 인구, 국가 관리 기관 및 기타 관련 정부 부처에 대한 국가 데이터베이스 와 연결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25년까지 90%, 2030년까지 95%의 납 세자 만족도에 도달하는 한편, 전자적으로 납부자에 대한 지 원은 2025년까지 70%, 2030년까지 90%를 달성하기를 희 망한다. 다양한 조세 시행 전략

추가 지침 문서를 아직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은 총리가 승인 한 『결정 508/QD-TTg』에 따라 2030년까지 세제 개혁 전략 을 승인했다. 베트남의 조세 개혁 전략은 글로벌 관행에 따라 조세 부문을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무부(MoF)는 이 전략의 실행을 맡았다. 이 전략은 또한 2030년까지 베트남의 10개년 사회경제적 전 략을 이행하는 동시에 세금으로 국가 예산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금 전략은 IT 응용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 에 관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업과 개인의 규정 준수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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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득세 이 전략은 법인 소득세에 대한 세제 혜택과 면세기간을 면밀 히 조사하고 중복되는 인센티브를 수정하거나 중단하는 방 안을 검토할 것이다. 정부는 베트남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 에 대한 인센티브를 시행하고자 한다. 정부가 양질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세무당국은 양질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산업에 특화된 세금 프로그램을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소득세

개인소득세(PIT)에 대해 정부는 국제관례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세율을 검토, 연구,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는 신고의 편리함은 물론 탈세·회피 방지도 포함된다. ▶부가가치세 정부는 단일 부가가치세율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과세표준 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 기관들은 또한 환불을 더 쉽게 할 계획이다 ▶특별소비세 정부는 담배, 맥주, 양주에 대한 특별소비세(SCT) 세금을 인 상하는 한편 SCT 포트폴리오에 추가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 다. SCT 요율도 검토될 것이다. ▶천연자원세 정부는 또한 천연자원세에 대한 세율을 연구하고 개정할 계 획이다. 그것은 정책이 베트남의 천연자원을 보호하면서 실 용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투명하게 이것을 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천연자연세(NRT)는 석유, 광물, 천연가스, 임산물, 천연수와 같은 베트남의 천연자원에 부과 되고 있다. 너무 높은 세금이 특히 니켈과 같은 자원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균형 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이다. ▶토지이용세 농지이용세, 토지이용세 등 재산 관련 세금에 대해서는 2025 년 말까지 농지이용세가 면제된다. 다만 정부는 주택에 대한 토지세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토지법 및 기타 관련 세금 조항에 따라 설정될 것이다. ▶수출입 수출입을 위해 정부는 수입관세율을 2025년까지 32에서 25 로, 2030년까지 20으로 낮출 계획이다. 베트남은 현지 산업 발전을 원하는 만큼 수출입 관세율을 재검토해 수출을 늘리 는 한편 현지 가치 투입을 늘릴 계획이다.

임금

7월 1일부터 지역 최저임금 인상

베트남소식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임금 조정이 없었지만 7월 1일부터 지 역별로 각각 18만~26만동에 해당하는 6%씩 인상된다. 근로 계약서에 따라 일하는 종업원의 최저임금을 규정한 법령이 6 월 12일 오전 정부에 의해 공포되었다. 기업 내 지역별 최저 임금 적용(2009년) 이후 임금이 평소와 같이 연초 대신 7월에 인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최저 월 급여는 현재보다 6% 증가한 18만~26만 동 인상된다. 지역 I의 최저 임금은 각각 468만동, 지역 II는 416만동, 지역 III는 364만동, 지역 IV는 325만동이다. 이를 근거로, 지역 I에 적용되는 해당 시간당 임금은 각각 2만 2500동이며, 지역 II는 2만동, 지역 III는 1만500동, 지역 IV 는 1만5600동이다. 이 정책은 월별 및 시간당 급여를 받는 직원에게 적용된다. 주 급, 일급, 상품급 또는 일괄급과 같은 다른 유형으로 기업은 최저 월급 또는 시간당 임금보다 낮지 않도록 월급 또는 시간 당 급여로 전환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기업은 지급 형태를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정부 규정 준수를 비교하고 확인하기 위해 월 임금 또는 시간당 임금으로만 전환할 수 있다. 기업은 계약, 단체 노동 협약 및 규정의 협약을 검토하여 그 에 따라 조정 및 보완하며 직원이 규정에 따라 초과 근무, 야 간 근로, 현물 보상을 할 때 급여 체계를 없애거나 축소해서 는 안된다.또한 시행령 38호에 따르면 월·시급 최저임금은 근로자와 교섭하고 임금을 지급하는 기준이 된다. 사업체는 이 최저 임금 미만을 적용할 수 없다. 주급, 일급 또는 상품별 급여를 받는 직원의 경우 환산 급여가 월 또는 시간당 최저임 금 이상이어야 한다.

시사점 2025년까지의 이 전략의 첫 단계는 경제를 끌어올리고 팬 데믹의 영향을 받는 기업과 개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전염병 발생 이 전 수준으로 복원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전략의 2단계는 정부는 국가 예산에서 국내 수입이 약 86~87%에 도달하 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세제 개혁 전략의 실 행을 안내하는 추가 문서와 법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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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기업

삼성,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 축소

기업

베트남 애플 제조업체들, 인력 확보 경쟁

삼성 베트남 스마트폰 생산라인이 기존 5일/주 단위에서 3

폭스콘 베트남 공장은 룩스셰어, 고어텍, BYD 등 중국 업체

일/주로 하향 조정됐다. 회사 측은 시장에 따른 탄력적 조정

들이 노동자 '모집'을 늘리면서 베트남에서 인력 싸움을 앞두

정책이라고 밝혔다. 6월 9일, ET뉴스(한국)는 삼성전자가 베

고 있다. 블룸버그는 영리우 폭스콘 회장의 말을 인용해 베트

트남의 스마트폰 공장 근로자들의 근무 일수를 5일/주에서 3

남에 진출한 중국 경쟁자들이 갈수록 회사 근처에 사무실을

일/주로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차려 인력을 '사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의 베트남 공장은 그룹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의 60%

리우 회장은 직접 업체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기지다. 이는 스마트폰 감산이 진행 중

에서 폭스콘은 룩스셰어(Luxshare), 고어텍(GoerTek) ,

임을 의미한다고 ET뉴스는 논평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BYD 등 중국의 3개 경쟁사를 두고 있다. 폭스콘이 애플의

협력업체에 베트남 주 3일 근무제 조정 안내문을 발송했다.

최대 기기 제조 파트너인 반면 룩스셰어는 에어팟, 애플워치,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품 생산 라인에 따라 근무일이 3~4일

아이폰 생산 등의 신규 계약을 점점 더 많이 따내고 있으며

로 조정됐다.

BYD는 아이패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공장 노동자들의 휴가를 권장하며 근무일수를

영리우는 폭스콘이 베트남인 직원 약 6만명을 보유하고 있

줄였다. 삼성과 함께 베트남에서 생산과 관련된 한국 협력사

으며, 이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큰 생산기지라고 말했

도 이 같은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받는다. 이들 업체는 2분기

다. 폭스콘 대표도 향후 1~2년 내 베트남 내 직원 수를 '상당

스마트폰 부품 생산계획과 가동능력을 축소하고 있다. 몇몇

히 늘리겠다'고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협력사들도 이번 분기에 대한 실적 기대치를 낮췄다. 인력 쟁탈전은 미·중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형 제조사들 ET뉴스에 따르면, 최근 조업일수 감소는 올해 초에 삼성이

이 중국 밖으로 생산라인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졌다.

발표했다. 삼성은 연초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으로 스마

베트남은 젊고 값싼 노동력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갖춘 매

트폰 출하량 목표를 3억3400만대로 잡았다. 다만 우크라이

력적인 여행지다. 애플의 파트너인 중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나 갈등과 허위 광고 문제로 2억7200만~2억8000만대로 대

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대규모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

폭 축소돼 갤럭시 시리즈 S22의 GOS 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통해 의도적으로 실적을 떨어뜨리고 있다. ET뉴스는 삼성이

폭스콘은 박닌, 박장, 빈푹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베트남에

조업일수를 주 3일로 줄인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4세

투자하기 시작한 대기업 중 하나이다. 2019년에는 꽝닌에서

대 폴더블폰이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을 확장하고 박장에서는 규모를 확대했다. 2020년 12월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까지 베트남 폭스콘의 총 투자 자본은 15억달러이며, 지난 1 월 폭스콘은 박장에 2억7천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투자

베트남은 물론 삼성의 2위 시설인 인도뿐만 아니라 브라질도

하여 노트북과 태블릿의 생산 라인을 증가시켰다.

조업일수가 줄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휴대폰의 20-30%를 인도에서, 10-15%를 브라질에서 생산한다. 삼성 내부적으

베트남에서는 애플이 직접 제조공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로 스마트폰 사업 위기가 확산될 조짐을 감지했다는 분석이

14개 성·시에 31개 원장비 제조 협력사 공장을 두고 있으며

나온다. 삼성은 최근 리스크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내부

직원수는 약 16만명에 달한다. 이 공급업체들은 애플 제품의

경영환경평가에 착수했다.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위기가

전자 부품(전기 패널, 카메라, 스크린 등)을 제조하고 완제품

임박했다는 느낌이 있다고 ET뉴스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을 조립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갈등의 직접적인 영향은 삼성뿐 아니라 애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 성전자 관계자는 조업일수는 시장 상황에 따라 항상 탄력적 으로 조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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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GameFi 베트남, 1000만달러 조달에 성공

베트남소식

에이션트8은 다양한 투자펀드가 참여해 2022년 초부터 두 차

례에 걸쳐 민간·종자 펀딩을 통해 100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조 달했다. 테크인 아시아에 따르면 베트남에 본사를 둔 게임파이(GameFi) 및 게이밍 길드(Gaming Guild) 개발사인 에이션트8(Ancient8)은 메이커스 펀드와 C2 Ventures가 주도하는 비공개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00만달러를 조달했다. 에이션트8(Antcient8)은 하워드 쉬(Howard Xu)와 나탄 앤 (Nathan N)에 의해 지난 7월에 설립되었다. 이번 스타트업은 커뮤니티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게임파이 인프라 구축 에 주력한다. 회사는 현재 플랫폼에 2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 유하고 있으며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CyBall, Phantom Galaxies와 같은 잘 알려진 이름을 포함하여 25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자본은 회사가 게임파이 시장을 촉진하고 자체 메타버스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회사의 다음 프로젝트 에는 게임파이 아이덴티티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파이 토큰 과 웹3 게임을 위한 시장 진출 전략을 개선하는 대체불가 토큰 런칭 패드가 포함된다.

블록체인

창업자 하워드 쉬(Howard Xu)는 "베트남 메타버스 1세대 육성자 중 한 사람으로서 주류 게임파이 채택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 인프 라를 구축하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올해 초, Ancient8은 Dragonfly Capital, Pantera Capital, 그리 고 Hashed가 이끄는 시드 라운드에서 4백만달러를 성공적으로 모았다. 메이커스 펀드와 C2 벤처스 외에도 판테라 캐피털, 제6의 맨 벤 처스, IOSG 벤처스, 폴리우스 벤처스, 모닝스타 벤처스, Th3ia Capital, 스카이9 캐피털, 플레이 벤처스 등 다수의 투자 펀드가 에이션트 8 펀딩 라운드에 참여했다.

'메타버스는 5-10년 안에 인기가 있을 것이다.'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와 쯔엉자빈 FPT 회장은 메타버스

포럼 행사-베트남 게임산업 2022'의 사전 활동이다. 두 사

가 미래가 될 것이며 향후 5-10년 안에 대중화될 수 있다고 생

람 모두 대화 초반에는 베트남을 전반적으로 블록체인, 특히

각한다.

메타버스의 애플리케이션 등 신기술 개발 잠재력이 있는 시 장 중 하나로 평가했다. 빈에 따르면, 베트남 기술자들은 이 기술의 선구자가 아니다. 하지만, 베트남 사람은 "고집스럽 고 빨리 배운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배우 고 적응할 수 있다. 창펑자오는 베트남에서 이틀간 현지 블록체인 사람들과 교 류한 결과, 베트남은 현재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실적이 좋은 프로젝트 외에도 많은 잠재적 프로젝트들이 있다고 평 가했다. 바이낸스 창업자는 "조만간 잠재력과 발전된 시장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메타버스에 대해 자오는 앞으로 메타버스보다 더 관련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대한 코멘트는 지난 6월 5일 오전 '

성이 있는 트렌드는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창펑자오는 향후

미래 메타버스' 토크에서 빈과 자오 공유했다. 오늘 다음 달

5년에서 10년, 또는 늦어도 20년 안에, 가상 세계에 더 많은

7월 Vn익스프레스와 AdTrue가 주관하는 '베트남 게임산업

것들이 투입될 것이고, 오늘날 우리가 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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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더 분산된

중요한 제품의 예로는 디지털 자산 지갑이 있다. 사용자들

플랫폼이 있을 것이다. 자오는 "가상우주(메타버스)는 지금

은 여전히 지갑을 사용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

처럼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보고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은 매우 긴 암호를 기억하거나 바이러스 및 악성 프로그램 공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격으로부터 암호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기술 개발을 위해 이러한 한계를 해

같은 의견을 공유하면서, 빈은 메타버스가 미래일 것이고 사

결해야 한다.

람들은 향후 5-7년 안에 그것들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메타버스 또는 "가상 슈퍼 우주"는

바이낸스 설립자는 또한 메타버스의 미래가 오늘날 기업의

여전히 새로운 개념이며 명확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리더들에게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믿는다. 바이낸스는 성장

러나 FPT 회장에 따르면 메타버스 접근법은 두 가지가 있다.

을 돕기 위해 자금 조달, 사용자 개발 또는 가상 세계 경제 구 축을 돕는 측면에서 이들을 지원할 수 있다.

첫 번째 방향은 메타(페이스북의 모회사)처럼 사용자에게 현 재의 가상 또는 2D 세계 경험보다 더 발전된 경험을 제공한

빈 회장은 세계의 대세에 뒤처지지 않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

다. 이 메타버스는 3D, VR, AR과 같은 기술을 중심으로 움

용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베트남과 특히 FPT가 메타버스

직이며 일련의 서비스(Metaverse-as-a-Service)로 발전

에서 더욱 강력하게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할 수 있다. 두 번째 방향은 많은 블록체인 기업이나 벤처캐피 털 펀드가 접근하는 방식인데, 이는 디센트럴랜드나 샌드박

이를 위해 베트남에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분야의 선구자가

스 프로젝트처럼 오픈소스, 분산형 구조에 초점을 맞춘다는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목

것이다. 빈은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돼 분산

표로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FPT는 AI, 블록체인, 클라우

된 경제를 만들고, 암호화폐를 활용해 가상 우주를 운영한다"

드,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관련 기술 제

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메타버스를 되살리는 것은 여

품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메타버스 스타트업 프로젝트 투

전히 많은 도전과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자 및 지원도 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FPT가 블록체인, 메타버스 관련 지식 보급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랩을 개설해

창펑자오에 따르면,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빈 회장은 메타버스 개발에 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기술의 필요성이다. 기술이 매우

FPT의 결의에 대해 "견고한 기반과 충분한 지식이 있으면 쉽

빠르게 발전하지만, 많은 사용자 그룹은 이에 적응하지 못하

게 적응할 수 있고 낙오되거나 뒤처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이

고 있다.

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창펑자오'의 길 친구의 제안으로 창펑자오는 비트코 인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5년 뒤 세 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설립했다. 창펑자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 장자 중 한 명이다. 지난해 말 블룸버그의 평 가에 따르면 44세 때 그의 재산은 한때 960억 달러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60억달러로 줄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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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소식 이러한 짧은 기간의 우여곡절은 그가 소유한 암호화폐에서 비롯되었다. 지난해 중앙화 거래소에서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구축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바이낸스는 또한 그를 오늘날 블 록체인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자 중 하나로 만든다. 기술자에서 비트코인 전문가로 세계의 많은 기술 억만장자들처럼, 자오도 프로그래밍 엔지니어이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업적을 쌓은 일론 머스크나 빌 게 이츠와 달리, 자오는 그의 경력 초기는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1980년대 후반 캐나다에서 아버지와 재회한 후, 자오 는 처음으로 컴퓨터를 다르게 되었다. 당시 가족이 모은 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7천달러에 아버지가 사준 PC 286은 어린 자오를 프로그래밍에 대한 사랑으로 이끌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민자 가족에 대한 재정적 압박은 그의 열정을 식게한다. 이 후 이야기에서 그는 항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맥도날드나 주유소의 아르바이트를 얘기한다. 수 년 후 자오는 정말로 진지하게 프로그래밍 분야에 뛰어들었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 3학년 때 그는 도쿄에서 인턴쉽을 했 다. 여기서 그는 도쿄 증권 거래소와 함께 아웃소싱 전문 회사에서 파트너로 일했다. 그는 또한 핀테크나 금융 거래 시스템과 같은 개념에 대해 처음 알았다. 최근에 그는 "돈이나 재벌 순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어린 자오 가 금융 거래 시스템을 통해 흐르는 엄청난 양의 돈에 이끌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도쿄에서 저는 이 시스템을 통해 많은 돈 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그것은 엄청난 액수의 돈이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그 산업 을 떠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주문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 첫 직장부터, 자오는 선물 거래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블룸버그의 트 레이드북에서 일하면서 핀테크 산업에 더 깊이 뛰어들었다. 자오는 2년도 안 되어 세 번이나 승진하여 27세의 엔지니어에게 꿈같은 직업인 뉴저지, 런던, 도쿄의 지점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경력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그의 욕망을 만족시키 지 못했다. 2005년에 자오는 직장을 그만두고 상하이(중국)로 이사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설립한 회사는 주식 중개인을 위한 발생빈도가 높은 거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퓨전시스템(Fusion Systems)이다. 이 제품 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반응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자오는 빠르게 유명해졌고 그 당시 중국의 금융 투자 세계에서 친 구를 사귀었다. 그의 전환점은 36세 때인 2013년 BTC 차이나의 바비리 대표와 투자자 론차오 등 두 명의 친구와 대화를 나 눈 뒤였다. 두 사람 모두 비트코인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자산을 언급하며 자오에게 자산의 10%를 투자하도록 독려했다. "그 들은 '작은 기회가 0이 될 것이고 당신은 그 10%를 잃게 될 것이다. 그것은 10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당신의 순자산 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꽤 진지한 제안이었다."라고 자오는 회상한다. 기술에 대한 그의 배경과 함께, 그는 비트코인의 백서를 읽고 그것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여러 나라 에서 생활한 자신의 경험과 매번 환전 비용이 많이 들면서 그는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보기 시작했다. "그 당시, 그리고 지금 도 비트코인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것은 국경이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비트코인을 사서 그냥 쓰고, 가지고 놀았다. 저 는 즉시 그것을 좋아했다"라고 자오는 말했다. 친구 두 명이 조언한 10% 대신 전 재산과 직업을 비트코인에 걸었다. 상하이 에 있는 100만달러짜리 아파트가 매물로 나와 있다. 퓨전시스템의 업무는 또한 그가 새롭게 깨달은 자산 클래스에 시간을 보 내기 위해 이전했다. 이러한 믿음은 또한 그를 당시 유명한 "비트코인 전도사" 벤 리브스와 닉 캐리로 이끌었다. 그들은 함께 Blockchain.info 암호화폐 지갑을 설립했다. 1년 뒤 일정한 성과를 거둔 자오는 당시 세계 주요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중 하 나인 오케이코인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도전을 이어갔다. "저는 제 강점이 여전히 거래소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자오는 말했다. 바이낸스 금융 거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재능과 경험을 보유한 자오는 당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한계를 빠르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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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2017년에는 OK코 인이나 블록체인 방 식의 디지털 지갑과 같은 거래소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루기 힘 든 인터페이스와 낮 은 부하 용량으로 사 용자가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으로 변환 하도록

지원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 르자 모든 사이트가 다운되었다. 매일 수 백 개의 새로운 거래 소가 있지만 서로 따라하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실제로 크게 개선하지 않았다"라고 자오는 회상한다. 그는 이러한 단점을 극 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자오는 2017년 중반 1500만달러를 모금한 BNB 코인 발행 이벤트로 바이낸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편리한 모바일 최적화 인터페이스와 24시간 돌봄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낸스는 출시 6개월 만에 세계 최대 거래소로 올라섰 고 현재까지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의 자오는 1년도 안 되어 약 11억달러에서 20억달러의 재산을 가진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 부의 대부분은 그 가 그 이전에 보유한 BNB,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의 가치를 기준으로 계산된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바이낸스는 또한 수백 만 명의 사용자와 전 세계에 분산된 거버넌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지만 세계 유수의 거래소 로서 각국의 규제정책으로 인해 일련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자산가치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음 자오는 재산의 거의 100%가 암호화폐에 있지만 집이나 차를 사기 위해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억만장자 순위도 변덕스러 운 시장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2021년 말까지 그의 총자산은 9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불과 몇 달 후, 시장은 많은 폭락들을 목격했고 그는 현재 200억달러 이하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오와 바이낸스 자체는 창업자의 순자산을 확인한 적이 없다. 자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부, 돈, 순위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가 죽기 전에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억만장자는 여전히 자신의 집과 차 없 이 임대된 호텔에서 살고 있다. 그는 또한 그가 가진 모든 돈을 하나의 자산 클래스에 걸 때 자신을 투자의 본보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람들이 저처럼 '올인'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난 5월 레딧 Q&A에 서 "나는 투자에 관한 한 좋은 롤모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자오는 억만장자가 되었을 때도 자신을 "지루한 남자"라고 표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놀랐다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저는 해야 할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것이 전부이다"라고 자오는 블로그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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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베트남 핀테크 시장은 2024년까지 18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베트남 핀테크 시장은 가까운 미래 에 많은 성장 전망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소식

분석가들은 베트남의 벤처 캐피털 투자 중 93%가 전자 지 갑과 전자 결제에 투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6년 이 후 핀테크 기업 총수는 97개로 84.5% 증가했다. 다만 베트

동남아시아의 핀테크(금융기술) 산업은 세계 다른 지역에 비

남은 이전까지 핀테크 분야에서 매년 평균 11개의 신규 스

해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가 핀테크

타트업이 생겨났다. 지금까지 이 숫자는 2개 회사로 줄었다.

관련 수요의 촉매 역할을 했지만 이 서비스 채택 수준은 지

거래량도 신규 핀테크 이용자 2950만명과 함께 2016년 대

역 대부분 국가에서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테크와이어아시

비 152.8% 증가했다.

아(Tech Wire Asia)는 전했다. 로보캐시에 따르면 베트남 핀테크 시장 가치는 2016년 이후 현재 동남아 핀테크 분야에서는 싱가포르가 가장 선진국으

7억달러에서 45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조만간 정부기관의

로 꼽히지만, 특히 다른 나라들의 감독당국도 핀테크 채택을

지원으로 2024년까지 베트남 핀테크 시장이 180억달러선

지지하고 있어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있는 핀테크 솔루션으로는 디지털 결제와 전자 지갑이 있다. 핀테크 기업뿐 아니라 해당 지역 은행들도 시장에서의 입지 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실 디 지털 뱅킹의 발전도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요인 이다. 흥미롭게도, 베트남의 핀테크 부문은 싱가포르에 이어 이 지 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로 보캐시그룹(Robocash Group)의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 핀 테크 시장 규모는 대규모 경쟁과 높은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 고 2024년 1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반

세계 11위의 카이멥항구를 가진 바리아붕따우는 뭐가 특별한가?

최근 까이멥 국제항은 세계은행과 금융통신사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Global Market Intelligence)가 선정 한 세계 370개 컨테이너항 중 11위에 올랐다. 특히, 카이멥 국제 항구는 CPPI 순위 11위(모든 5척의 선 박 크기에 대한 평균 통계 계산에 따르면), 13위(기술적 으로 해당 항구의 선박 크기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함) 이다.까이멥 항구는 PTP 말레이시아(16위), 싱가포르(31 위), 홍콩(38위), 일본 요코하마(12위) 등 3대 환적항보다 순위가 높다.까이멥 국제항(CMIT)은 바리아붕따우성 딴 탄 까이멥 지역에 있는 심해 컨테이너 항구로 면적은 48헥 타로 길이 600m의 부두가 있으며, 최대 16만 DWT의 대 형 컨테이너선을 수용할 수 있다. 붕따우항만공사에 따르면 CMIT는 베트남에서 아시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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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럽,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직항하는 국제선 항로를 통해 가

많다. 연간 최대 어획량은 15만~17만톤이다.

장 빠른 시간에 선사와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사실 바리아붕따우의 해양 자원은 해운, 항만 시스템, 관광,

있다.

해산물 산업과 가공 산업의 발전에 매우 편리하다.

2022년 첫 4개월 동안 CMIT를 통한 컨테이너 화물은 300

바리아붕따우성은 수년간 해양자원을 경제개발에 활용하면

만TEU(해상 운송 시 컨테이너 용량 측정 단위) 이상에 달해

서 항상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며 국가의 중요한 성장축로서

2021년 같은 기간(289만TEU 이상) 대비 106%에 달했다.

의 역할을 확고히 해 왔다.

현재 바리아붕따우성에는 69개의항구 중 48개 항구가 운영

2000년부터 현재까지 바리아붕따우성의 인민위원회에 따르

중이며, 총 설계 용량은 연간 1억5570만톤이다. 성는 연간

면, 바리아붕따우는 1인당 GRDP(석유·가스 포함/포함하지

680만TEU 규모의 7개 대형 컨테이너 항만사업을 진행하고

않음)가 가장 높은 지방이다. 2021년 성내 GRDP에서 석유

있다. 바리아붕따우성은 항구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투자

와 가스를 뺀 수치는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한

자본을 동원해 심해항, 육상, 해상 교통을 남방 요충지 지방 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성은 항만과 연계한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하고 시 스템을 구축한다. 지금까지 바리아붕따우는 15개의 산업 지 대를 가지고 있으며, 총면적은 약 8510헥타이다. 이외에도 투자 자본금 12억달러의 효성그룹의 PPP 공장과 LPG 지하 저장고, 54억달러의 남부 석유화학 단지, 롱손 파 워 센터 45억달러 등과 같은 전형적인 투자 프로젝트가 시행 되고 있다. 바리아붕타우는 해양자원에 이점이 있는 지방이다. 심해 항 구 외에도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석유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 계획투자부에 따르면 바리아붕따우 해역의 석유 매장 량은 4억m³으로 국가 매장량의 93.29%를 차지하며, 석유

111조330억동(2010년 고정가격 기준)에 이를 예정이다. 또

와 가스 매장량은 약 1000억m³으로 가스 매장량의 16.2%

한 2010년 고정가격으로 석유와 가스를 포함한 성내 GRDP

를 차지한다.

는 213조9480억동으로 같은 기간 6.26% 감소한다. GRDP

바리아붕따우의 석유와 가스는 주로 꾸우롱 분지와 남꼰손

가 감소한 이유는 원유·가스 개발활동 감소와 코로나19 범유

분지에 분포한다. 꾸우롱 분지는 약 1억7천만톤의 석유와

행의 영향으로 서비스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80-410억m³의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박호필드에는 1억

2022년 첫 5개월 동안 성의 사회·경제적 발전이 지속적으로

톤의 석유와 250억-270억m³의 천연가스 매장량이 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산업 생산이 점차 회복되었다. 일

롱필드에는 1000만톤의 석유와 20억m³의 천연가스 매장

부 산업과 분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량이 있으며, 홍응옥과 랑동에는 5천만-7천만톤의 석유와

구체적으로, 상품의 총 소매 판매는 11.24% 증가했고, 항만

100억-150억m³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서비스 수입은 같은 기간 동안 6.77% 증가했다. 관광숙박업

게다가 바리아붕따우 지방은 풍부한 수자원도 가지고 있다.

소에 투숙하는 전체 투숙객이 16%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국

구체적으로 성내 대륙붕에는 어종 661종, 새우 35종, 오징어

제 투숙객은 같은 기간 14.44% 증가했다.

23종, 조류 수천종이 분포하고 있어 경제적 가치가 높은 곳이

스타트업

베트남 동남아 5위, 호찌민 세계 100위권 진입, 하노이 200위권 진입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가 필리핀을 제치고 2022년 동남아 5위, 글로벌 54위에 올랐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매핑 및 연구센터인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가 '2022년 글로벌 스타 트업 생태계' 보고서를 발간했다.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가 100개국 1000개 도시에서 수집한 이 보고서는 2017년 처음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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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소식 스타트업 블링크(Startup Blink)의 순위는 수십만명의 창업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는 주로 베트남 경제

자, 스타트업 생태계, 기업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

규모로 인해 성장잠재력이 있어 스타트업이 국제시장에 진출

문 조사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올해 순위를 위해 데이터를 수

하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만 스타트업블링

집하는 데 도움을 준 파트너로는 Crunchbase, Semrush,

크는 베트남이 동남아뿐 아니라 전 세계 스타트업 허브가 되

Statista, UNAIDS, CoWorker 등이 있다.

기 위해서는 글로벌한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것들을 만들 어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은 또한 호찌민시 과학기술부의 SpeedUP, Startupcity.vn, 사이공 실리콘 시티 센터, 베트남-핀란드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 또는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술혁신기금 (NATIF)와 같은 많은 스타트업 지원 기금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베트남 스타트업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는 자격 있는 인력의 부족, 자금 부족, 스타트업의 규모 부족, 그리고 느린 속도이다. 오늘날 개발되고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분 야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푸드테크, 비즈니스 솔루션 및 기 술 서비스 등이다.

▼VNG는 오늘날 베트남의 4대 유니콘 중 하나이다.

베트남은 현재 VNG, VNLife, MoMo, 스카이 마비스 등 4개 올해 순위에서 생태계의 총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양적 점

의 유니콘(스타트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수, 품질 점수, 비즈니스 점수 등 3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한

스타트업블링크도 올해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으로 모모, 스

다. 이에 따라 올해 베트남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년 대비 4

카이 마비스,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센도를 꼽았다.

계단 상승한 54위를 기록했다. 스타트업블링크의 설명에 따 르면 베트남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을 제치고 태국, 말레이시아,

패션

카밀라 카베요, 꽁찌 디자인을 입고 공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5위에 올라 있다. 스타트업블

미국 가수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 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라

링크도 이 같은 발전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베트남의 스타트

이브 공연에서 디자이너 꽁찌의 코바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업 생태계가 태국(동남아 4위-세계 53위)을 넘어설 수 있다

했다. 쿠바계 미국인 가수 카베요는 6월 1일 디자이너 꽁찌

고 보고 있다.

의 추·동 2021 컬렉션에서 나온 크림색 보헤미안 코바늘 드 레스를 입고 쿠바 가수 유텔 옆에서 그녀의 신곡 '롤라(Lola)'

베트남의 유일한 두 도시 간의 격차는 올해 들어 더 벌어졌다.

를 부르는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올렸다.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한 호찌민시는 지난해에 비해 68계단 상승한 11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100위권에 점점 가까워지 고 있으며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 은 호찌민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잠재력을 지적하고 있 다. 반면 하노이는 31계단 하락한 222위로 세계 200위권 밖 으로 밀려났다. 하노이와 호찌민은 향후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의 개발 엔 진임이 분명하다는 게 스타트업블링크 측의 판단이다. 다만 인구 1억명에 육박하는 베트남이 도시 2곳만 올해 순위에 이 름을 올리기에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스타트업블링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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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NEWS

관광여행

비자 정책 등의 조치없이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목표 달성이 어렵다

객 500만명 목표가 업계에 '매우 도전적'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올해 5월까지의 총 외국인 방문객수는 36만5천명 으로, 500만명 목표의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는 베트남이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월 65만명의 외국인 입국자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남아 관광 천국인 태국은 지금까지 월평균 20만 ~30만명의 관광객을 받는 데 그치고 남은 기간 동

관광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비자 정책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 며 올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을 맞이한다는 목표를 달성

안 월 최대 5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 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 못할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몇몇 업계 관계자들은 관광산업에 정부가 관광 홍보 캠페인 꽝빈성의 중심부에서 사람들을 전용 동굴 투어에 데려가는

을 강화하고 현재의 비자 정책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회사인 옥살리스 어드벤처의 CEO인 응우옌짜우아는 베트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한국, 서유럽 국가들

남이 여전히 매력적이지 않은 비자 정책, 제한된 항공편, 관

의 관광객들을 위한 무비자 체류 기간을 현재의 15일에서

광 홍보 캠페인의 부족이라는 장벽을 제시하고 있어 목표 달

30일로 연장하고, 유럽, 호주, 뉴질랜드, 북미, 인도에서 온

성이 쉽지 않았다고 Vn익스프레스에 말했다고 한다.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비자 면제를 허가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중국, 일본, 한국 등 베트남의 주요 관광시장이 코로나

뚜이는 관광 산업이 베트남과 관광 연계를 완전히 재개한 주

규제를 완전히 완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대상은 훨씬 더 큰

요 시장이나 여행지의 관광 핫스팟과 명소를 소개하는 로드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정부가 비자 정책을 완화

쇼를 조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고 국제선 항공편이 유행병 이전 상태로 완전히 재개된다 면, 나는 베트남이 올해 약 2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

베트남은 3월 15일부터 무검역 여행을 허용하고 24개국 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민들을 위한 사전 유행성 비자 면제 정책을 재개했다.그러나 베트남은 외국 방문객에게 1개월짜리 단일 입국 전자비자를

관광사업 경력 20년이 넘는 팜하 럭스그룹 대표도 관광산업

발급할 뿐, 이전에 통상적으로 발급되던 3개월짜리 비자 발

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

급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다. "대유행 이후, 특히 베트남의 주요 관광 시장이 아직 그 들의 관광을 완전히 재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5백만명의 외

많은 외국인 관광객은 이러한 현재의 정책이 비우호적이라

국인 관광객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고 말하며 정부가 관광 비자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했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베트남은 기록적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낮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지출을 늘리기 위해 관광 경험을 다양화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씨는 말했다. 응우옌손뚜이 꽝남관광협회 부회장도 2022년 외국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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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180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받았다.

교육

베트남 세계 1000위 안에 3개의 대학이 있다

베트남소식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찌민 베트남 국립대학교에 이어 다낭의 두이딴 대학교가 처음으로 QS 세계 우수대학 랭킹 801~1000에 속하게 되었다.영국 소재 세계 명문대 순위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23 년 세계 최고 대학 1422개 중 3개의 베트남 대학이 속했다. 2023년 QS가 순위를 매긴 학교 수는 유례가 없어 2022년에 비 해 100개 이상 늘었다.다낭 두이딴 대학교는 801-1000의 순위에 처음 등장했다. 두이딴 대학은 지금까지 베트남 사립학 교의 최고 성적이다. 이밖에 하노이 국립대와 호찌민 국립대도 801~1000위권에 들며 3년 연속 1000위권에 진입했다. 베 트남은 2020년~2022년과 비슷하게 똔득탕대학이 1001~1200 랭킹에 속했지만, 순위가 매겨지지 않았다. 하노이과기대 도 1201-1400 사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2021년에 비해 200여 계단 하락했다.

2023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MIT)는 계속해서 세계 최고 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MIT 가 지난 5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위 5위 안에는 모두 "오 래된 이름"이지만, 순위가 약간 변동되었다.

케임브리지대(영

국)가 2022년보다 한 계단 오른 2위, 스탠퍼드대(미국)가 3위, 옥스퍼드대(2위에서 4위로 하 락)와 하버드대(미국)가 뒤를 잇 고 있다. 상위 10위 안에 든 나머지 5개 대학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미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유니버시 티 칼리지 런던(영국),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교-ETH 취리히(스위스), 시카고 대학교(미국)이다. 2023년 세계 10대은 지난 해에도 모두 10위 안에 포함됐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싱가포르)가 세계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이징대(중국)는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한 12 위를 기록했다. 14위와 18위는 각각 칭화대(중국)와 난양공대(싱가포르)이다.

QS 세계대학순위는 학계평판도(40%), 졸업생평판도 (10%), 논문 피인용(20%), 교수1인당 학생수 비율(20%), 외국인교수 비율(5%), 외국인학생 비율(5%) 등 6개의 지 표를 토대로 전 세계 대학을 평가했다. 올해는 1401+순위 까지 1422개 대학의 순위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 ‘국제 연 구 네트워크’와 ‘고용 결과’의 두 가지 새로운 지표를 신설 해 점수를 공개했지만 순위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단 내년 부터 평가에 반영하기 때문에 기관으로부터 피드백을 수집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공개했다는 설명이다. QS는 타임스 고등교육 (THE), 상하이 세계 대학 학술 순위 (ARWU)와 함께 세계 3대 명문 대학 순위 기관 중 하나이다. 한국대학의 순위는 서울대학 29위, 카이스트대 42위, 포항과학기술대학 71위, 연세대 73위(67점), 고려대 74위(66.9점), 성균관대학 99위(58.9점), 한양대학 157위, 울산 울산과학기술대 197위, 경희대 279위, 광주과학기술대 288위, 이화여자 대학 34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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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주요기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 하노이 총영사관

하노이 한인회

베트남 중부 한인회

대표전화: (024) 3831-5111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대표전화: (024) 3771-0404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대표전화: (024) 3555-3015~6 Room1906, 19F, Chamvit Tower 117 Tran Duy Hung, Cau giay Dist, Hanoi

대표전화: 023-6379-7071

한인상공인연합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하노이수출인큐베이터)

KBIZ 베트남 하노이 연합회

대표전화: (024) 3555-3341

대표전화: (024) 3946-0511 20Floor,Office Block of th Charmvit Tower, Grand Plaza,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대표전화: (024) 3555-1856~7 17 Floor, Office Block of the Charmvit Tower, Grand Plaza,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대표전화: (024) 6293-7978 5FL, Phuong Dong BD, Tan My Rood, Cau Dien Ward, Nam Tu Liem, Hanoi

대한상공회의소

KOICA

한국관광공사

출입국관리국

대표전화: (024) 3771-3719 Unit 907, 9th floor, Daeha Business Center, 360 Kim Ma Str., Ba Dinh Dist., Hanoi

대표전화: (024) 3831-6911 18th Fl., Landmark 72 Tower, Plot E6, Pham Hung Street, Tu Liem, Hanoi

대표전화: (024) 3556-4040 Unit 1302, 13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Cau Giay Dist., Hanoi

대표전화: (024) 3825-7941

한국인산업인력관리공단 베트남 EPS센터

금융감독원 하노이 사무소

한국수출입은행

대한상사중재원

대표전화: (024) 3773-7273~4 20thL., CharmVit Tower,117 Tran Duy Hung St.,Cau GiayDist.,Hanoi

대표전화: (024) 3244-4494 13B04, 13th Floor Lotte Business Center, 54 Lieu Giai St., Ba Dinh Dist., Hanoi

대표전화: (024) 3771-7009 8th F1, Daeha Business Center, 360 Kim Ma St., Ba Dinh, Hanoi

대표전화: 03-7569-6602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환경산업협력센터(KEIT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표전화: 03-9298-1224 Room 5, 11th floor, Charmvit Tower, No.17 Tran Duy Hung, Trung Hoa, Cau Giay, Hanoi

대표전화: (024) 3555-1575 1304, Charmvit Tower, Grand Plaza, 117 Tran duy hung, Cau Giay, Hanoi

대표전화: (024) 2220-8210 15F, VIT Tower, 519 Kim Ma Street, Hanoi

대표전화: (024) 6282-2987 1213, Fl.12, Keangnam Hanoi Landmark 72 Tower, Plot E6, Pham Hung St., Cau Giay, Me Tri Ward, Nam Tu Liem Dist., Hanoi

13F, Chamvit Tower 117 Tran Duy Hung DTR, Hanoi

90 Le Thanh Nghi, Hoa Cuong Bac, Hai Chau, Da Nang

44-46 Tran Phu St., Ba Dinh, Hanoi

Quan Cau Giay, Hanoi

광고문의 039 791 7002

gmvietnam01@gmail.com

하노이한인교회

하노이 사랑의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회복, 부흥을 이 땅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이 땅에 주일예배 : 오전 10시 30분 Baoson Hotel 3층 (50 Nguyen Chi Thanh) 새벽기도회 : 월~토 오전 5시 30분(목사관) 수요기도회 : 오전 10시 30분(906 CT1 미딩송다) 목사관 : P2706, 34T, Trung Hoa Nhan Chinh 024-2221-0353 / E-mail: dsk5845@gmail.com

목요일오전10:00 토요일어린이미사 오후4:00 주일오전10:00 오후 12:00

www.goodmorningvietnam.co.kr / www.goodmorningvietnam.co.kr/mobile 매일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사회·문화의 최신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광고문의

098-253-2680(베트남) 이메일 gmvietnam01@gmail.com

Good Morning Vietnam Yellow 광고문의 T. 039 791 7002(KOR) E-mail: gmvietnam01@gmail.com Kakao ID: gmkore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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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I

호찌민시 주요기관

주 호치민 총영사관

호치민 한인회

호치민 한인여성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대표전화: (028) 3822-5757 민원실 (028) 3824-8531~4

대표전화: (028) 6660-9458

대표전화: 090-773-8844

대표전화: 090-846-4021

107 Nguyen Du, Dist.1, HCMC

47 Nguyen Cu Trinh, Dist.1, HCMC

A. R2 75-76 Hung Gia 4, Phung Tan Phong, Quan 7, HCMC

Lo A nha 004 chung cu besco An Suong Quan 12, HCM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

한인상공인연합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호치민수출인큐베이터)

대표전화: 098-260-1241

대표전화: (028) 3837-9154

대표전화: (028) 3822-3944

대표전화: (028) 3823-0901

55 Nguyen Duc Canh, Phu my hung, Quan 7, HCMC

47 Nguyen Cu Trinh, Dist.1, HCMC

Rm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HCMC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HCMC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호치민 IT 지원센터(KICC)

FITI 시험연구원 호치민지사

대표전화: (028) 3822-4976~8 Rm #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Street, District 1, HCMC

대표전화: (028) 3825-7000

대표전화: (028) 3520-8136

대표전화: (028) 3851-1830 ~ 1

9th Floor, DIAMOND PLAZA Bldg., 34 Le Duan Street. Dist 1, HCMC

135 Hai Ba Trung, Dicstric 1, HCMC

125 Nguyen Lam Tower, 133 Duong Ba Trac, Phuong 1, Quan 8, HCMC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호치민 아시아문화교류재단

호치민 한국어교육원

대표전화: (028) 3823-3089

대구광역시

대표전화: 090-639-1323

대표전화: (028) 3838-5494

대표전화: (028) 3920-1274

Rm 902A, Diamond Plaza, Dist.1, HCMC

55 Nguyen Duc Canh, Phu My Hung, Dist.7, HCMC

47 Nguyen Cu Trinh St. Dist 1. HCMC

47 Nguyen Cu Trinh, Dist.1, HCMC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대한민국 공법단체 월남전 참전자회 베트남 해외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베트남지회

재향군인회 베트남연합회

대표전화: 077-359-0818

대표전화: 090-378-3590 / 093-858-9327

대표전화: (028) 2223-554 / 090-338-1520

대표전화: (028) 6274-0511 / 090-676-2580

40 Hung Gia2 Tan Phong PMH Dist.7

47 Nguyen Cu Trinh St. Dist.1, HCMC

베트남 한인교회 협의회

문의 정재욱 목사 T. 096-436-2580

우리 한인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섬기겠습니다. 호치민 온누리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7시 30분 2부 오전 9시 30분 3부 오전 11시 30분 4부(청년) 오후 2시 수요예배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새벽예배 새벽 5시(월~토) 담당목사 정재욱 문의 028 5412 5573 카페 Cafe shining glory 077 936 2033 푸미흥(사랑홀) 3SI 12-1 Grandview C, PMH, Dist.7

베트남 한인교회

주일예배 오전 9시, 오전 11시 유초등부 주일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새벽기도 새벽 5시~6시(화~토) 담임목사 하재욱 문의 093 187 0291, 028 3845 2092 주소 161 Nguyen Van Troi, Phu Nhuan Dist.

하늘꿈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유초등부 오전 11시 중고등부 오전 9시 청년부 오후 12시 45분 수요예배 오후 7시 새벽기도회 새벽 5시 30분(화~토) 담임목사 원양희 문의 077 788 2515 주소 7 Duong U, Tan Phong, PMH, Dist.7(닥터카2층)

베트남 경향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성경공부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월~금 새벽 5시 담임목사 임민철 문의 090 265 7291, 093 659 6094 주소 Noi khu 18 Hung Phuoc1, PMH, Q.7

새빛 교회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푸르른 계절이 오게 하소서

지구촌 새생명 교회

주일예배 오전 9시,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전 11시 금요기도회 오후 7시 새벽기도 새벽 5시(월~금) 담임목사 신현우 문의 090 335 5623 주소 190 Ha Huy Tap, PMH, Dist.7

호치민 중앙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새벽예배 새벽 4시 50분(월~금) Joy Land(교회학교) 주일 오전 11시(선교센터) 담임목사 김지현(096 115 8807) 선교목사 김재경(090 860 9844) 문의 090 860 9844, 090 832 7263 주소 849 Quang Trung, Phuong.12, Go Vap

사이공 선교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저녁예배 오후 7시 청년부 주일오후 2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주일학교 오전 9시(중고등부), 오전 10시(유초등부) 오전 11시 30분(유치부) 담임목사 장재식 문의 028 5412 1200, 091 821 8489 홈페이지 saigonmission.org 주소 (칸호이교회) 98 Le Quoc Hung, P.12, Q.4 (푸미흥선교센터) 12/10, Khu Pho My Tu 2, PMH, Q.7

베트남 순복음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7시 2부 오전 9시 3부 오전 11시 수요말씀강해 오전 10시 30분 금요저녁기도회 저녁 7시 30분 새벽예배 오전 5시 10분(화~토) 담임목사 이상용 문의 097 336 0191 주소 R4 87-88 Hung Gia2, PMH, Dist.7

지구촌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청소년부 오후 1시30분 청년부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전 11시 새벽기도회 새벽 5시(화~금) 담임목사 이승준 문의 096 407 4400, 070 881 1004 푸미흥성전 R4-39 Hung Phuoc 3, PMH, Dist.7 (백년식당건물 4,5층)

2군 투팀 한인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수요예배 저녁 7시 30분 새벽기도회 오전 5시30분(월~금) 담임목사 김영우 문의 093 184 1091 주소 1/2 Duong 33, P.Binh An, Dist.2

껀터 한인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담임목사 이재은 문의 090 620 9321 주소 87, Xô Viết Nghệ Tĩnh, Phường An Cư, Quận Ninh Kiều, Tp. Cần Thơ

빈증 주사랑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담임목사 박상조 문의 091 959 0682 주소 560 Cach Mang Thang 8, P. Phu Cuong, TX. Thu Dau Mot, T. Binh Duong

호치민 아우름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담임목사 김동석(총신신대원/Fuller Seminarty) 문의 [베] 077 712 7393, [한] 070 5221 4334 Email. 2013revkds@naver.com 주소 Cafe Blessing(블레싱까페) 3층 Khu Pho Hung Gia 4,Tan Phong, PMH, Dist.7

사이공 한마음 연합교회

주일예배 1부 07시 2부 09시 3부 11시 청년예배 오후 1시 수요예배 오전 10시 30분 금요부흥기도회 오후 8시 새벽예배 새벽 5시(월~금) 담임목사 나성엽 문의 028 2260 0079 홈페이지 www.hanmaeumch.com 푸미흥교회 R1-40 Nam Quang 1, Tan Phong, Dist.7

참조은 광성교회

빈증 한인연합 교회

호치민 한우리 교회

소망 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7시 2부 오전 9시 3부 오전 11시 4부 오후 1시 30분 청년예배 오후 1시 3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30분 새벽예배 새벽 5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담임목사 문병수 문의 034 335 9103 주소 16, P Street, The Panorama, PMH 티응에교회 124-128 Phan Van Han, Binh Thanh Dist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금요기도회 오전 10시 담임목사 이영원 문의 090 827 7154 주소 155 bis To 22, Duong DT 745, KP. Binh Duc 1, Lai Thieu, Thuan An, Binh Duong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전 10시 새벽예배 새벽 5시 30분(월~토) 교회학교(교육센터) 오전 11시 담임목사 박덕조 홈페이지 www.hanwoori.org 문의 096 575 4674 028 5412 5416 주소 64 Ly Long Tuong, P.Tan Phong, PMH, Dist.7 주일예배 오전 11시 50분 수요예배 오전 10시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담임목사 조준건 문의 036 860 1005 주소 418 Pham Thai Buong, PMH 톤딱뚜엣 교회 65 Ton That Thuyet, Q4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수요예배 오전 10시 부설 유치원 키즈스토리 담임목사 강명규 문의 093 550 1290 주소 31 Ha Huy Tap PMH, Dist.7

베트남 한인연합 감리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담임목사 김영관 문의 090 185 3936 카페 cafe.naver.com/vnchurch 주소 625D CMT8, W.15, Dist.10

호치민 주안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유초등부 주일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새벽예배 새벽 5시 30분(월~토) 담임목사 임재선 문의 093 890 1088 주소 69 Pham Thai Buong, PMH, Dist.7

호치민 제일교회

주일예배 1부 9:00 2부 11:00 수요예배 오전 10시 새벽예배 월~금 오전 5시 30분 교회학교 아동부,유치부 오전 11시 담임목사 김인호 문의 076 530 7000 주소 1B 14, Duong25, AnPhu, Dist.2

호치민 영락교회

"영성과 행복을 책임지는 교회"

붕따우 한인 연합교회

주일예배 오전 11시 금요기도회 저녁 8시 30분 담임목사 이승호 문의 090 631 9701 홈페이지 http://vungtau.modoo.at 주소 164 Ba Cu P3. Tp. Vung Tau

사이공 드림교회

주일예배 1부 08시 2부 10시 3부 12시 수요예배 오전 10시 30분 새벽예배 새벽 5시(월~금) 담임목사 신주헌 문의 028 5410 0524 홈페이지 www.saigondream.net 주소 S33-1 Hung Vuong 2, PMH, Dist.7

들꽃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전 10:30 담임목사 김치두 문의 036 417 2200 홈페이지 www.buhung.com 주소 140 Số 17, Tân Quy, Q.7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새벽예배 새벽 5시 30분(월~금) 담임목사 김영진 문의 093 518 7384 주소 210 Ly Long Tuong, My Kim 3, Dist.7

*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푸미흥 선교센터에서 예배 드립니다.

호찌민시 종합병원

FV Hospital

Family Medical Practice Vietnam

Vinmec Central Park International Hospital

FV병원 Add: 6 Nguyễn Lương Bằng, Nam Sài Gòn, Phú Mỹ Hưng, Quận 7, TP. HCM Tel: (028) 5411 3333 FV사이공클리닉 Add: Tầng 3, Tòa nhà Bitexco Financial Tower, 2 Hải Triều, Quận 1, TP. HCM Tel: (028) 6291 1167 Website: http://www.fvhospital.chom Email: information@fvhospital.com

DIAMOND PLAZA Clinic Add: 34 Lê Duẩn, Quận 1, TP. HCM Tel: (028) 3822 7848 2군 Clinic Add: 95 Thảo Điền, Quận 2, TP. HCM Tel: (028) 3744 2000 *한국어 가능 직원 상주/ 응급핫라인 * 9999 Website: http://www.vietnammedicalpractice.com

208 Nguyễn Hữu Cảnh, Phường 22, Q.Bình Thạnh, TP. HCM Tel: (028)3622 1166 , (028)3622 1188 Website: https://www.vinmec.com

Số 6, Đường Bắc Nam 3 (Lối vào 199 Nguyễn Hoàng), Phường An Phú, Quận 2, TP. HCM Tel: (028)3910 9999 Website: http://www.aih.com.vn Email: info@aih.com.vn

Số 36, đường Số 1B, phường Bình Trị Đông B, quận Bình Tân, TP. HCM Tel: (028) 6260 0848 / 2223 8415 / 6260 0818 Website: https://minhanhhospital.com.vn Email: minhanhhospital@gmail.com

15-16 Phan Văn Trị, Phường 7, TP. HCM Hotline: (028) 3989 4989 (24/24) 응급: (028) 3989 4959 (24/24) Website: www.vuanhhospital.com.vn Email: info@vuanhhospital.com.vn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Victoria Healthcare International Clinics

1. 135A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12, Quận Phú Nhuận, TP. HCM (028) 3910 4545 2. 20-20Bis-22 Đinh Tiên Hoàng, Phường Đa Kao, Quận 1, TP. HCM (028) 3910 4545 3. 37-39 Lương Định Của P. Bình An, Quận 2, TP. HCM (028) 3910 4545 4. Tòa nhà BroadwayD, 152 Nguyễn Lương Bằng, Phú Mỹ Hưng, Quận 7, TP. HCM(028) 3910 4545 Website: www.victoriavn.com

Apr 30th Police Hospital

Số 9 đường Sư Vạn Hạnh, phường 9, quận 5, Tp. H CM Tel: (028) 0693 6468 Website: http://benhvien304.com.vn Email: info@benhvien304.com.vn

Thong Nhat Hospital

Số 1, Lý Thường Kiệt, Phường 7, Quận Tân Bình, TP. H CM Tel: (028) 3869 0277 / (028) 3864 2142 Website: http://bvtn.org.vn Email: thongnhathospital@bvtn.org.vn

Nguyen Trai Hospital

314 Nguyễn Trãi, P.8, Q.5, TP. HCM Tel: (028) 9235020 Website: http://bvnguyentrai.org.vn/ Email: pkhktnguyentrai@cinet.vnnews.com

Minh Anh International Hospital

Chợ Rẫy Hospital

201B Nguyễn Chí Thanh, Phường 12, Quận 5, TP. HCM Tel: (028) 3855 4137 / (028) 3855 4138 Website: http://choray.vn Email: bvchoray@choray.vn

Binh Dan Hospital

371 Điện Biên Phủ - Phường 4 - Quận 3 - TP. HCM Tel: (028) 3839 4747 Website: www.bvbinhdan.com.vn Email: cskhbvbd@gmail.com

Saigon General Hospital

Số 125 Lê Lợi,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P. HC M Tel: (028) 3829 1711 Website: http://benhviendakhoasaigon.vn Email: bv.saigon@tphcm.gov.vn

Nguyen Tri Phuong Hospital

468 Nguyễn Trãi, P8, Q5, TP. HCM Tel: (028) 39234332/ 39234349/ 39238096/ 39238466 / 73077307 Website: http://bvnguyentriphuong.com.vn Email: bv.ntphuong@tphcm.gov.vn

Vu Anh International General Hospital

University Medical Center of HCMC

1. 종합- 215 Hồng Bàng, Phường 11, Quận 5, TP. HCM 2. 종합- 201 Nguyễn Chí Thanh, Quận 5, TP. HCM 3. 전통의학- 21B Hoàng Văn Thụ, Quận Phú Nhuận, TP. HCM

Gia Dinh People's Hospital

Số 1 Nơ Trang Long, Phường 7, Quận Bình Thạnh, TP. HCM Tel: (028) 38 41 2692 Website: http://bvndgiadinh.org.vn Email: info@bvndgiadinh.org.vn

Hoan My General Hospital

124 Trần Quốc Thảo, P.7, Q.3, TP. HCM Tel: (028) 9316944 Website: www.hoanmyhospital.com Email: hm1@hoanmyhospital.com

175 Military Hospital

782 Nguyễn Kiệm, P.3, Q.GV, TP. HCM Tel: (028) 8954988 Website: https://benhvien175.vn Email: banbientap@benhvien175.vn

City International Hospital

Số 3, Đường 17A, P.Bình Trị Đông B, Q. Bình Tân, TP. HCM Tel: (028)6280 3333 Website: http://www.cih.com.vn Email đặt lịch hẹn: booking@cih.com.vn

Columbia Asia International Clinic

1. 01 Nơ Trang Long, P.7, Q.Bình Thạnh, TP. HCM 2. 08 Alexandre De Rhodes, P. Bến Nghé, Q. 1, TP. HCM Tel: (028) 3823 8888 Website: https://www.columbiaasia.com/vietnam/vn Email: customercare.sg@columbiaasia.com

115 People's Hospital

527 Sư Vạn Hạnh, Phường 12, Quận 10, TP. HCM Tel: (028) 3865 2368 / 3865 4139 / 3865 5110 Website: http://www.benhvien115.com.vn

Trung Vuong Hospital

266 Lý Thường Kiệt, Phường 14, Quận 10, TP. HCM Tel: (028 )3865 6744 / 3864 2750 Website: http://bvtrungvuong.vn Email: bv.cctv@tphcm.gov.vn

Medic Medical Center

254 Hòa Hảo, P.4, Q.10, TP. HCM Tel: (028 ) 9270284 Website: www.medic.com.vn Email: medic@hcm.vnn.vn

Van Hanh General Hospital

781/B1-B3-B5 Lê Hồng Phong nối dài, P.12, Q.10, TP. HCM Tel: (028 ) 028 3863 2553 / (028 )3863 2554 Website: https://benhvienvanhanh.com Email: benhvienvanhanh@gmail.com

호찌민시 국제학교

AES

APU

Albert Einstein School

APU International School

KDC 13C, Nguyen Van Linh St., Phong Phu, Binh Chanh, HCMC, Vietnam Tel: (028) 3761 2345/(028) 3761 3090 Email: tuyensinh@aesvietnam.edu.vn Website: aesvietnam.edu.vn

AIS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Vietnam 220 Nguyen Van Tao St., Nha Be Dist., HCMC, Vietnam Tel: (028) 3780 0909 Email: info@ais.edu.vn Website: ais.edu.vn

501 Lac Long Quan St., Ward 5, Dist.11, HCMC, Vietnam Tel: (028) 3975 0337 Email: info@apu.edu.vn Website: apu.edu.vn

AIS Australian International School 36 Thao Dien, District 2, HCMC, Vietnam Tel: (028) 3744 6960 Email: Enrolments@aisvietnam.com Website: aisvietnam.com

APC Asia Pacific College 33 C-D-E Nguyen Binh Khiem, Da Kao Ward, Distr.1, HCMC, Vietnam Tel: (028) 5404 2888 Email: info@www.apc.edu.vn Website: apc.edu.vn

AMIS Australian 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62 - 62A, Minh Phung, Ward 5, Dist. 6, HCMC, Vietnam Tel: (028) 3969 5278 - (028) 3969 5280 Email: info@amis.edu.vn Website: amis.edu.vn

BIS

CIS

EIS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The Canadian International School

European International School

225 Nguyen Van Huong St., Dist. 2, HCMC, Vietnam Tel: (028) 3744 4551 Email: jc@bisvietnam.com Website: nordangliaeducation.com/our-schools/vietnam/ho-chi-minh-city/bis

IGS INTERNATIONAL GERMAN SCHOOL HCMC 12 Vo Truong Toan, An Phu Ward, Dist. 2, HCMC, Vietnam Tel: (028) 3744 6344 Email: office@igs-hcmc.org Website: igs-hcmc.org

07, St. 23, Phu My Hung, Tan Phu Ward, Dist.7, HCMC, Vietnam Tel: (028) 54.123.456 - Ext: 1001 (Ms. Hillary) Email: enquiry@cis.edu.vn Website: cis.edu.vn

ISHCMC International School of HCMC 28 Vo Truong Toan Str., Dist. 2, HCMC, Vietnam Tel: (028) 3898 9100 Email: admissions@ishcmc.edu.vn Website: ishcmc.com

730 F-G-K Le Van Mien, Thao Dien, Dist. 2, HCMC, Vietnam Tel: (028) 7300 7257 Email: info@eishcmc.com Website: eishcmc.com

Korean International School HCMC 21 Tan Phu St., Tan Phu Ward, Dist. 7, HCMC, Vietnam Tel: (028) 5417 9021 Email: hcmcks@hanmail.net Website: kshcm.net

SIC

SIKS

Renaissance International School Saigon

Saigon International College

Star International Kindergarten School

184/7 Le Van Sy, Ward 10, Phu Nhuan Dist., HCMC, Vietnam Tel: (028) 3997 6043 Email: tuyensinh@sic.edu.vn Website: sic.edu.vn

915-91A Le Van Luong To18, Ap3, xa Phuoc Kien, Nha Be, HCMC, Vietnam Tel: (028) 3781-7200~1 [#101,102 : Office / #103 : Accounting / #104 : Pricapal ] Website: siks.vn

SISS

The ABCIS

TAS

Saigon South International School

The ABC International School

The American School

78 Nguyen Duc Canh St., Tan Phong Ward, Dist. 7, HCMC, Vietnam Tel: (028) 5413 0901 Email: info@ssis.edu.vn Website: ssis.edu.vn

No. 69, 3rd St., KDC Trung Son, Binh Hung, Binh Chanh, HCMC, Vietnam Tel: (028) 5431 1833 Email: office@theabcis.com Website: theabcis.com

BVIS British Vietnamese International School 44 - 46, St.1, Binh Hung, Binh Chanh, HCMC, Vietnam Tel: (028) 3758 0709 / 888 or 411 Email: admissions@bvisvietnam.com Website: nordangliaeducation.com/en/our-schools/vietnam/ho-chi-minh-city/bvis

HIBS Horizon International Bilingual School 6 - 6A- 8, St. No.44, Thao Dien Ward, Dist. 2, HCMC, Vietnam Tel: (028) 5402 2482 Email: infohcmc@hibs.edu.vn Website: hibs.edu.vn

KIS

RISS 74 Nguyen Thi Thap St., Binh Thuan Ward, Dist. 7, HCMC, Vietnam Tel: (028) 3773 3171 Email: admissions@renaissance.edu.vn Website: renaissance.edu.vn

The Asian International School 177-185 Nguyen Van Huong st., Thao Dien Ward, Dist.2, HCMC, Vietnam Tel: (028) 36203095 - 36202905 Fax: (028) 3823 3359 Website: asianschool.edu.vn

177A Nguyen Van Huong St., Thao Dien Ward, Dist. 2, HCMC, Vietnam Tel: (028) 3519 2223 Email: marketing@tas.edu.vn Website: theamericanschool.edu.vn

Saigon Star International School Residential Area No.5, Su Hy Nhan St., Thanh My Loi Ward, Dist. 2, HCMC, Vietnam Tel: (028) 3742 3222 or (028) 8800 6996 Email: james@sgstar.edu.vn Website: sgstar.edu.vn

SIS Singapore International School 29, St. 3, KDC Trung Son, Hamlet 4, Binh Hung Ward, Binh Chanh Dist., HCMC, Vietnam Tel: (028) 7301 3777 Email: james@sgstar.edu.vn Website: saigonsouth.sis.edu.vn

TIS The International School 305 Nguyen Trong Tuyen St., Ward 10, Phu Nhuan Dist., HCMC, Vietnam Tel: (028) 3844 2345 / (028) 3845 2678 Email: tisschool@tis.edu.vn Website: tis.edu.vn

동호회 동문회 NGO 동호회, 동문회, NGO 란에 게재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 gmvietnam01@gmail.com 또는 Kakao ID: gmkoreamedia 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FCKH호치민한국축구회

090-799-5228

군산중고등학교

083-568-1000

아주대학교

090-894-4656

SCUBA Diving-PARADISE 094-855-2580/090-440-6100

김천고등학교 동문회

090-759-2211

양정고동문회

094-492-4208

090-828-8436

SDB FC

090-805-8887

남대전고등학교

090-925-3040

이화여자대학교 호치민지회 090-255-2877

굿보이스 어린이 합창단 090-144-1647

VKMFC

077-768-5112

연세대학교 하노이동문회 034-988-5746

동호회 광성축구단

남성고등학교 동문회

090- 645-7852

단국대학교

097-831-2121

연세대학교 호치민동문회 039-350-0011

동래고 망월회

090-662-9700

인천대동문회

076-891-8482

국제관계협력기구 0243-2063-999/090-382-9815

대광동문회

090-742-6333

인하대 동문회

0938-580-480

국제기아대책기구

대구경북고등학교

091-392-1692

용산고동문회

090-800-0219

대구고동문회

090-230-3324

조선대동문회

090-338-3316

090-839-0963

대구계성동문회

090-383-3311

중동고동동문회

090-381-1456

3842-1652

대구대건동문회

090-370-8382

중앙대학교 동문회

090-816-5870

3910-6663/090-393-9004

대구대륜동문회

090-380-7332

진주동명고등학교 동문회

070-403-3996

대광동문회

090-742-6333

창원 경상고등학교

090-923-5701

대구상고/대구공고

090-966-9669

창원고 동문회

078-449-0386

대아고등학교 동문회

091-721-0216

천안고등학교 동문회

091-908-6331

대원외고동문회

093-465-3574

철도학교동문회

091-627-1323

동그라미 배드민턴

090-303-7101

레전드코리아야구단

097-989-7922

NGO

바오로FC

096-1802-374

빈증타이거즈FC

083-361-0861

베트남 해병대 전우회

078-934-7294

베트남다일공동체 밥퍼

사이공 드래곤즈

093-789-1000

셰어링 해피니스

사이공라이더스 MTB

098-231-5312

베트남구호회

사이공패스미스(농구) 사이공한인테니스클럽 산악동호회 상조회 색소폰동호회 순복음축구선교회

093-484-0724 097-821-0077 3842-3416 090-375-8227 090-390-6196 090-961-6001

한국선의복지재단 한베가족모임 한-베 복지협회

3993-1370/090-382-4031

한베소망의집 한아봉사회

5410-0149

093-848-0953 6252-0473 3842-8895/090-339-1568

해병전우회 축구단

에이스배드민턴동호회 078-998-4566

호산나재단

조골회

굿네이버스(GNI)

090-370-8382

024-3200-2362

090-884-7000

5410-1137/091-380-4335 0243-2063-999

코리아배드민턴클럽

093-2160-742

탁구사랑동호회

098-997-5607

파야 야구단

077-379-8792

건국대학교

093-836-3589

푸미흥FC

093-330-7479

경기고등학교 동문회

090-303-6030

한국기원

091-560-9442

경남중고 호치민동문회 091-603-6843

한마음FC

090-296-0877

경동고등학교

076-559-9232

한베가족모임

093-848-0953

경복고 동문회

091-291-8848

경북대학교

093-393-0999

동문회

한베산악회

3842-1651

한인골프회

091-376-9697

경신고 동문회

094-516-0225

할렐루야축구단

090-368-6571

경상대학교 동문회

091-721-6210

허슬농구동호회

091-439-3400

경성대학교

039-494-4990

호남향우회

090-828-1824

경남상고(현 부경고)

070-759-1571

호치민검도회

090-563-2220

경희고등학교

091-394-1416

호치민기우회

090-399-3516

경희대 동문회

093-506-0921

호치민남성합창단

083-222-5000

고대교우회

093-520-3531

호치민바다낚시

091-621-5365

공주고동문회

090-932-1288

호치민볼링동호회

091-680-1974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090-389-9855

호치민탁구동호회

093-613-8471

광주고등학교 동문회

090-837-7021

광주대동고등학교

093-339-3270

국민대학교 동문회

090-337-7120

호치민 한국 축구회

078-620-6191

KCY주말어린이축구클럽 070-484-4414

마산중앙고등학교 동문회 (호치민) 090-905-7807

충남고등학교동문회

093-726-8189

마산창신고등학교

093-261-2689

충남대학교동문회

090-381-7010

명지대학교 동문회

070-403-3996

포항고등학교

093-247-8575

배재학당동문회

090-334-2525

학사장교동문회

096-400-3160

부산대학교 동문회

093-247-8575

한국외국어대학 동문회 093-288-2053

부산상고동문회(호치민) 090-303-8277

한국항공대 동문회

090-884-7175

부산상고동문회(하노이) 096-957-0001

한양대학교동문회

098-728-0182

부산동성고 동문회

해병전우회

094-929-2899

휘문고동문회

090-675-5041

091-715-3330

부산진고등학교 동문회 090-772-1441 부산해동중,고등동문회 093-869-1905

KAIST 최고경영자과정

090-676-2580

부산혜광고등동문회

098-309-9907

ROTC동문회

090-984-6020

부평 * 중고 동문회

093-797-0966

상문고동문회

090-856-1508

서강대학교동문회

090-396-7011

서울교육대학교

093-558-6306

서울고등학교 하노이동문회 034-988-5746 서울 광성고 동문회

093-867-8928

서울 동성고 동문회

090-753-2602

서울 보성중/고 동문회 090-933-8984 서울사대부고동문회

090-880-6400

서울시립대학교 동문회 078-888-0580 서울 장훈고교 동문회

090-396-5625

성균관대학교동문회

090-77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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