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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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Gulf Korean Times

국제학교 상담 및 입학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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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NCT127 announces world tour plan

칼판 벨홀 두바이 미래재단(DFF)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

크(BBW) 2024'에서 두바이의 미래 산업 발전에 있어서 블록체인의 활용 가

능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암호화폐 분야는 미래 먹거리가 풍부하며, 미래 인류의 삶에 있어서 금융 거

래, 공급망 관리, 의료 데이터 저장, 공공 기록 관리 등 혁신을 들고올것이며, 2030년 까지 최소 2500억달러(349조 3,000억 원) 규모의 수익성을 가져다

줄 수익모델이다."

앞서 두바이재단은 "두바이 미래의 10년을 앞당긴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

고 두바이 정부와, 왕족 등의 의해 만들어진 재단이며, 암호화폐 산업 외에도

우주정거장, 로봇, AI, 건축 등 미래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기로 유명하다.

<6면에 계속>

NCT127 will launch its fourth international tour in January next year, announced label SM Entertainment Tuesday.

Tour “Neo City – The Momentum” will start with a two-date concert in Seoul Jan. 18-19 and will resume in mid-February in Jakarta, Indonesia. The itinerary includes Bangkok, Taipei and Macao as well as six cities in North America and three in Japan. It will be the first time the subunit is touring North America in two years. Meanwhile, the bandmates shared photographs Monday showing them bid farewell to Jaehyun who enlisted on the day. Johnny, Doyoung, Jungwoo and Ten as well as Taeyong smiled for the camera with their hands on Jaehyun’s short hair. Jaehyun will serve as a member of Army marching band as the second member of the subunit to enlist. Taeyong is serving his as part of Navy marching band. [TheKorea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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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삼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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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올해 가장 더운 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3년 만에 3조 달러

머스크 진짜 '도지 장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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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아랍에미리트(UAE)

GCC & MENA 국제뉴스

10 한국뉴스

14일 野 '김여사 특검' 표결·與 특감관 의총 검찰, '공천 개입 의혹'명태균·

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12 스포츠/연예

5년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 인기 이유는?

14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 PBS퍼스널컬러 최해숙 대표, 퍼스널컬러의 글로벌 행보에 새 역사 쓰다

트럼프의 귀환, COP29 화석연료 퇴출 놓고 충돌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진행

중인 가운데 회의장에서는 화석연료 퇴출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BBC, 폴리티코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

인 COP29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으로서 연설하면서 "석유 와 천연가스는 신의 선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탄소 배 출량과 관련한 서방 언론을 거짓 뉴스라고 비판하면서 " 화석연료 매장량과 관련해 국가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앞으로 10년 동안 천연가스

생산량을 최대 3분의 1가량 늘릴 계획이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천연가스, 석유, 원자력 에

너지 사용을 유지하면서 녹색 전환을 진전해야 한다"면서

도 "그 과정에서 우리 산업이나 농업을 희생할 수 없다. 비

현실적인 할당량이나 부담스러운 규제를 농부와 기업에

부과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우리가 함께 협력함으로써 야심과 실용주의의 균형

을 맞추고, 산업과 농업의 번영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유럽

을 기후 행동의 세계적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굳

광고문의(for advertising enquiries)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2' 합류 Ive, David Guetta release ‘Supernova Love’ in first collaboration project info@gulfkoreantimes.com

게 믿는다"며 "전기 자동차 개발과 전기 저장 분야에서 중

요한 행위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청정에너지 혁명이

도래했고 어떤 정부도 이를 막을 수 없다"라면서 "화석 연료 사용을 밀어붙이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발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금 들리는 소리는 똑딱거리는 시 계 소리다. 우리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 한 마지막 초읽기에 있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다"라며 "인간이 만든 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이 더욱 가속할 것"이 라고 비판했다.

그는 "부유한 국가가 가장 큰 비용을 내는 새로운 재정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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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필요하다. 그들은 가장 큰 탄소배출국이며 가장 큰 역량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저개발국가는 빈손으로 COP29 회의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은 2035년까지 (1990년 수준 대비 탄소 배출량을) 81%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며 "미래의 청정에너지 일자리, 미래의 경제를 위 한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경쟁에서 중간에 머물지 않고 앞서 나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다음 해 1월 백악 관에 복귀하기로 결정되면서 미국 에너지 정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화석연료 퇴출에 반대하 는 인물이다.

지난 11일 개막한 COP29에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무함 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등이 참석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올라프 숄 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은 불 참을 예고했다.파리기후협정 가입국은 다음 해 2월까지 국가별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제출해야 한다. 영국은 이를 발표한 최초의 국가군에 속한다. [문화일보]

올해 1∼9월 지구 연평균 지구 기온이 국제사회가 스스

로 약속한 온난화 제한선을 일시적으로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역사상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것으로 전

망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9)에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 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지구 평균 표면 온도

는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평균보다 섭씨 1.54도(±0.13도 오차·이하 섭씨) 높은 것으로 분석됐 다. 이는 역시 '가장 더운 해'였던 작년 연평균 기온보다 높다. 지난해에는 산업화 이전 대비 1.45도(±0.12도 오차) 높은 연평균 기록을 나타냈는데 올해 1∼9월 사 이 지구 기온이 이 기록을 깬 것이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 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연구소(C3S)가 관측한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14.98도였던 점에 비춰 올해는 15도를 넘는 연평균 기 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지구 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제한할 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지구 월 단

위로 평균 기온이 제한선을 넘은 경우가 있었지만 올해

연평균 기온이 이를 돌파한다면 첫 사례가 된다.

다만 WMO는 이를 일시적 제한선 초과로 진단했다.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월간·연간 기온 상

승 폭이 일시적으로 1.5도를 초과한다고 해서 지구 온

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혹은 1.5도 이내로 제한

하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가 달성되지 못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간·월간 및 연간 온도는 엘니뇨 등 자연현상으 로 큰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수십 년에 걸쳐 나타나는

장기적 온도로 설정한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와 동일

시해선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WMO는 초기 분석 결과에 비춰 장기적 추세에서의 지구

온난화 수준은 현재 산업화 대비 1.3도 높은 수준에 도

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에 큰 위기가 닥친 것

은 분명하다고 WMO는 경고했다.

그러면서 "빙하 손실과 해수면 상승, 해양 열 증가가 가 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극한 기후로 지역사회가 경제에 큰 피해가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온난화는 작년 5월 발생해 지난여름 소멸한 엘니 뇨 현상에 영향을 받았다고 WMO는 설명했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 로 높아지는 것으로 이상기후의 원인이자 온난화 가속 요인으로 꼽힌다. 사울로 사무총장은 "1.5도 이하이든 그 이상이든 온난화는 기후 극단성과 위험을 키운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모니터 링과 이해를 긴급히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했다. [연합뉴스]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

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

가총액이 3년 만에 3조

달러(약 4205조 4000억원)를 넘어섰다고 11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 5 일 선거일 이후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5%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1월10일 3조 479억9851만8216달러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최근 연일 신고가

를 기록하고 있다.

대선 이후 급등세를 타며 7만 달러를 넘어선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8만 달러를 돌파한 뒤, 이날 오전 8시25분

께에는 8만9000달러를 넘어서기까지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운동 기간 동안 각종 친암호화 폐 공약을 내세워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일

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 자(CEO)가 자신의 최측근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더불어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머 스크와 라마스와미가 "정부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 한 규제를 줄이며, 낭비적 지출을 줄이고 연방 기관을 재구성할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신설 조직인 정부효율부의 약자는 'DOGE'로, 머스크가 홍보하는 암호화폐 '도지 코인'과 이름이 같다. [뉴스1]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

난달 1일 취임 이후 40여

일 만에 11일 총리로 재

선출됐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특별국회 중의원(하원)과 참의원( 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지명 선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다시 총리직에 올랐다.

중의원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

인 이시바 총리와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결선 투표를 치렀다. 중의원에서 1994년 이후

30년 만에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총리는 전체

465표 중 221표를 얻어 160표에 그친 노다 대표를 따 돌렸다. 캐스팅 보트를 쥔 제2야당 일본유신회와 제3

야당 국민민주당은 1차 투표에서와 마찬가지로 결선

투표에서도 각각 자당 대표에게 표를 던져 이시바 총리

연임을 사실상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총리와 노다 대표 이외 후보 이

름을 적은 표는 모두 무효표로 처리됐다. 무효표는 84

표가 나왔다.

중의원과는 별도로 진행된 참의원(상원) 총리지명 선거

에서도 이시바 총리가 전체 239표 가운데 142표를 얻

어 총리로 재선출됐다.

이번 총리지명 선거는 중의원 1차 투표, 참의원 투표, 중

지난 9월 말 자민당 총재가 된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1

일 제102대 총리로 취임했고, 이날 103대 총리로 재선 출되면서 제2차 이시바 내각을 출범시키게 됐다.

이시바 총리는 1차 내각 각료 중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 관을 비롯해 외무상, 방위상 등 16명은 유임했다.

다만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낙선한 자민 당 출신 각료 2명과 연립 여당 공명당 대표로 취임한

국토교통상은 교체했다.

제2차 내각 법무상으로는 스즈키 게이스케 전 외무성

부대신, 농림수산상으로는 에토 다쿠 전 농림수산상, 국 토교통상으로는 공명당 인사인 나카노 히로마사 전 경

제산업성 정무관이 각각 기용됐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경정예산

안과 법안 심의 대응 방침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

고 내각 발족 한 달 만에 총선을 치르는 '승부수'를 던 졌다.

하지만 자민당과 공명당은 기존 의석수보다 64석 적은

215석을 얻는 패배를 경험했다. 자민당·공명당 의석수

합계는 옛 민주당에 정권을 넘긴 2009년 이후 15년 만

에 처음으로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의원 결선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그 뒤 자민당은 2012년 옛 민주당 내각으로부터 정권 을 탈환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2017년, 2021년 등 4차례 총선에서 매번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공명당과 함께 안정적인 정치 기반을 다져왔다.

이시바 총리는 소수 여당 체제에서 우여곡절을 거쳐 일 단 총리로 재선출됐지만, 향후 국정 운영은 순탄치 않 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민당·공명당 의원에 자민당 출신 무소속 의원을 합한 범여권 세력 의석수가 절반 이하여서 야당 협력 없이는 예산안과 법률안을 통과시킬 수 없는 상황이다.

이시바 총리는 총리지명 선거에 앞서 전날부터 입헌민 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등 주요 야당 대표와 각 각 만나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이날 야당 대표들과 면담한 이후 기자단에 "야당 의견을 성실하고 겸허하게 들으면서 모든 것을 결정해 가고자 한다"며 몸을 낮췄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정책 지향이 비슷한 것으로 평가되 는 국민민주당과 정책별로 협력하는 '부분 연합'을 바 탕으로 정권을 유지할 방침이다.

총선에서 '실수령액 증가'를 공약으로 내걸고 의석수를 4배로 늘린 국민민주당은 여당에 이른바 '103만엔의 벽' 개선을 요구했다. 국민민주당은 103만엔의 벽과 관련해 근로소득자 면 세 기준인 103만엔(약 936만원)을 178만엔(약 1천 617만원)으로 대폭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민당은 국민민주당 도움이 절실하지만, 면세 기준을 높이면 세수가 감소해 재정 여건이 악화할 것을 우려 하고 있다. 아울러 이시바 총리는 야당과 불안한 협력을 이어가면 서 자민당 내부를 결속하고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는 과제도 안고 있다. [연합뉴스] 日

두바이 정부, 암호화폐 사업 본격 진출...크립토 클라우드 발표

두바이가 오는 2026년 세계 최초로 플라잉택시 출시

를 앞두고 현재 두바이공항 근처에 택시 승강장 건설

을 최종 승인했다고 13일 파이낸셜익스프레스가 보

도했다.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이 승인한 플라잉택시 승강장은 3,100m2 넓

이 공간에 이착륙 구역, 항공기 충전소, 주차 구역 등

이 마련될 예정이다. 연간 42,000번의 이착륙을 처리

하고 연간 최대 170,0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

록 설계되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글로벌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구축된 에어컨이 설

치된 플라잉택시 승강장은 항공기 제조 및 운영을 담

당하는 Joby Aviation과 인프라 설계 및 관리를 감독

하는 Skyports와 같은 국제 파트너 간의 협력으로 이 루어지며, 도로 및 교통 당국(RTA)은 프로젝트를 감 독하고 기존 교통 시스템과 통합할 예정이다. 플라잉 택시 서비스는 2026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잉택시 Joby's S4 모델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공해 친환경 전기 헬기로, 최고 속도 321km/h와 범 위 161km의 S4는 조종사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 으며, 기존 헬리콥터보다 훨씬 낮은 소음 수준으로 운

항하도록 만들어졌다.

RTA 사무총장 Mattar Al Tayer는 초기 단계가 네 개 의 주요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거주자와 방문객에게

빠르고 안전하며 통합된 교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중 택시를 전자 스쿠

터 및 자전거와 같은 다른 형태의 대중 및 개인 교통

수단과 원활하게 연결하여 다중 모드 연결을 강화하

려는 두바이의 비전의 일부다.

한편, 올해 초 RTA는 일반 민간 항공 당국(GCAA), 두바이 민간 항공 당국(DCAA), 스카이포트, Joby Aviation과 항공 택시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계약 을 체결한 바 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중동 노크하는 韓 AI·핀테크 …UAE "투자·생활 여건 월등해"

국내 인공지능(AI)·핀테크 분야 기업들의 중동 진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아랍에미리

트(UAE)가 한국 기업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대사(사진)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

울에서 열린 '주한UAE대사관 AI·핀테크 워크숍'에서 "오늘날 UAE는 AI를 미래 산업

성장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아이미 대사는 "UAE는 세계 최초로 AI 전담 부처를 설립한 이래 AI·디지털경제·원 격근무 분야를 국무장관이 이끌고 있다"며 "거대언어모델(LLM) '팔콘'을 출시하는 등

AI 연구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뤄 왔다"고 밝혔다.

이어 "팔콘 재단과 같은 이니셔티브는 국제 협력, 특히 UAE와 한국의 협력을 촉진하 고 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기술혁신연구소(TII)는 지난 2월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 3억달러 (4160억원)를 지원하는 팔콘 재단을 출범한 바 있다.

이날 UAE 기관 관계자들은 투자·생활여건을 자국의 장점으로 꼽았다. 중동권역 내 다 른 국가에 비해 투자유치·자금조달 경험이 많고 생활문화가 개방적이라는 설명이다.

한스 라센 두바이챔버스(상공회의소) 매니저는 "UAE는 외국인의 100% 지분 소유를

허용한다"며 "걸프협력기구(GCC)에서 무역 자유를 허용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바이챔버스는 올해 스타트업을 1800곳 이상 초대했고, 벤처캐피탈(VC)

1000곳이 1조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를 약속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샴마 파이잘 알 자베리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 사업개발 담당은 "2015년 만

들어진 ADGM은 영국 관습법에 따르는 국제금융자유구역"이라며 "법인이 7550개 이

상 등록돼 있고 30곳 이상의 금융·비금융 기관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강병진 해시드 이사는 회사가 UAE 진출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며 "아부다비 금융서

비스규제청(FSRA)에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규제 면제조항이 굉장히 많아 적절한 투

자환경이 구축됐다고 봤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AI 스타트업 대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격적으로 기업 유치

와 투자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며 "같은 권역에서 경

쟁하는 UAE가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1면에 이어> 글로벌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측과 이전 부터 협 력관계를 보였던 두바이미래재단은 지난 10월 30 일 두바이 아레나에서 열렸던 바이낸스 측의 콘퍼 런스에 참석하여 리처드 탱 ( 바이낸스 CEO )과 함 께 행사의 막을 열었다.

또한 칼판 벨홀(두바이 미래재대단 표)은 바이낸 스의 자회사이자 암호화폐 전자지갑의 전세계 점 유율 1위인 트러스트월렛을 언급했다. 트러스트월 렛은 전 세계 1억 5천만명이 사용중인 가상자산

지갑 1위의 플랫폼이다.

더불어 칼판 벨홀 (두바이미래재단대표) 은 2년 간 개별적인 운영팀을 만들어 개발한 엔진 프로 젝트를 언급하며, 기존 POW작업방식과 POS작업 방식을 합친 POWS 기반의 크립토클라우드를 발 표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기존 낮은 이율과 수익성 을 보이던 스테이킹 & 채굴 시스템을 훨씬 더 빠 르게 더 많은 이율로 보상받을수 있으며 , 이 엔진 은 바이낸스의 트러스트월렛에서 진행이 가능하 다고 밝혔다. [테크월드뉴스]

두바이 살릭Salik, 올해 3분기 이익 9% 상승

두바이의 톨 시스템 살릭의 영업 이익이 올 3분기에 2억 7,730만 디르함(7,600만 달 러)으로 9% 상승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순이익은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2억 7,320만 디르함보 다 높았다.

매출은 5억 4,600만 디르함에 달했고, 작년 동기간 5억 580만 디르함을 뛰어넘는 수 치를 기록했다.

2025 회계연도 재무 지침에서 살릭은 살릭게이트 2개가 추가될 11월의 영향을 포함 해 올해 매출 대비 25-26%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총 수 익 및 수익 창출 여행은 7-8% 범위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걸프코리안타임스] 두바이, 세계

'눈에 띄는' 아부다비 MBZUAI 맞춤형 AI 연구…육성정책

'박차'

설립 5년 만에 세계 TOP20 AI 대학 진입…졸업생 74%, UAE AI 기업·연구기관 근무

아랍에미리트(UAE)는 AI(인공지능) 기술을 미래 성장

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집중적인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 다.

정부 부처로 인공지능(AI)부를 따로 두고 있고 지난 9월

내각회의에선 내년 국가정책 수립 3대 의제 중 하나로 'AI'를 선정했을 정도다. 3대 의제의 나머지는 '가족'과 '국가정체성'이었다. UAE 내의 7개 연방 중에서도 아 부다비는 정부가 나서서 AI 연구기관, 기술개발·투자사, 교육기관 설립 등을 주도하고 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UAE 대통령의 이름을 따 서 2019년 설립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 (MBZUAI)은 UAE AI 인재의 요람이자 산·학·연 협력의 대표 기관으로 성장했다.

중동최초 세계 TOP 20 인공지능 대학원

교수진 ·논문 수·특허 수 등을 종합해 대학 순위를 매기

는 미국 CS 랭킹에 따르면 MBZUAI는 올해 5개 AI 분

야 종합 랭킹 세계 14위에 올랐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

능 전문대학원으로 설립된 지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

분야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8위, 포항공과대 학(포스텍)은 35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MBZUAI 캠퍼스에서 만난 에릭 싱 학장은 "설립 초기 에만 해도 UAE의 AI 이해도가 높지 않았지만, 단기간

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ZUAI는 인재 양성뿐만아니라 의료·교육·

기후 등 UAE 정부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AI 기반 솔루

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퓨터과학,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로보틱

스 5개 학과 10개 석·박사 과정에서 45개 국가 365명 이 재학하고 있다. 2천여편 이상의 논문 작성에 참여한

81명의 교수진은 과반이 세계 100대 AI 연구기관 출신

이다. 현재까지 배출한 졸업생 212명 중 74%가 UAE 에서 AI 기업에 진출하거나, 학술·연구기관에서 활동하 고 있어 급속도로 팽창 중인 UAE AI 산업 인재 창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동·아시아 지역 최적화 AI 연구·개발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에 위치한 MBZUAI는 현재 박

사후 연구원, 연구 보조원, 방문연구원을 포함해 170명 이상의 연구원이 다양한 AI 기업과의 협업을 수행 중 이다. 지난해 문을 연 MBZUAI 기초 모델 연구소(IFM) 은 UAE 최대 AI·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G42와 협업 해 오픈 소스 아랍어 LLM(대규모 언어 모델) 'Jais'를 출시했다.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기존 130억개의 매개변수를 300억개가량 늘려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 싱 학장은 "서구권에서 개발 중인 LLM이 많아 데이터 베이스 역시 서양 중심인데 나라별로 AI 니즈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중동·아시아 국가에 최적화된 기술 개 발과 함께 아랍어와 힌두어 모듈도 개발 중"이라고 밝 혔다. 대학 측은 MBZUAI 메타버스센터(MMC), 통합 인공지능센터(CIAI), MBZUAI 창업 및 기업가정신센터 (MIEC)를 운영하며 AI 운영체제 발전, AI 기업과의 협 력 생태계 구축, 커뮤니케이션, 의료, 엔터테인먼트 업 계를 위한 AI 기반 몰입형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 학장은 "우리 대학은 기업체는 물론 전 세계의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연구기관으로 성장 중"이라며 " 현재까지 한국인 재학생은 없었지만, 앞으로의 한국 AI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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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Chicken, 3 sides, 4 Pe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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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5∼20년은 족

히 넘어 보이는 구형

텔레비전 수상기 2대

가 나란히 놓인 채 다

급한 소식을 전하고 있

다. 1947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면서 파키

스탄과 인도가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된다는 내

용이다. 파키스탄 방송

의 아나운서와 인도 방

▲장-레옹 제롬 ‘베일에 가려진

체르케스 여인’

송의 아나운서가 서로 닮은 화면 속에서 비슷한 내용

을 다루지만, 이들은 각각의 TV 속에서 따로 진행할 뿐 이다. 파키스탄 작가 바니 아비디의 영상설치작품 ‘뉴 스’(2006)다.

정부 정책에 화가 난 시민들이 불을 질러 까맣게 타버 린 건물 앞에서 한 소녀가 줄넘기하며 놀고 있다. 파 리다 바툴의 사진작품 ‘라호르시에 어울리는 것은 없 다’(2006). 그는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정치, 경제적 상

황과 여성이 처한 현실 등을 제대로 포착해냈다. 1950∼60년대 건축 양식을 설명하는 영상물도 눈길을 끈다. 당시 모든 양식을 두루 갖춰 대표적 건축물로 꼽 히던 카라치 대학의 교정과 건물들을 소개한다.

카타르 도하에 있는 카타르국립박물관(NMoQ)이 마

련한 특별전 ‘만자르: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파키

스탄 예술과 건축’에서는 200여 점의 회화, 소묘, 사진, 영상, 조각, 설치미술, 태피스트리, 미니어처 등을 통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 디아스포라의 다양한 예술을 조 명한다. ‘공간’을 의미하는 ‘만자르’는 ‘많은 것들을 포

의 예술세계와 영향력(1824∼1904)’이란 주제의 기획

전을 만나게 된다. 19세기 유럽에서 제작된 그림들은 동양을 이국적 정취와 관능이 넘쳐나는 곳으로 묘사했 다. 프랑스에서는 노예 시장과 하렘, 벌거벗은 여인들 의 목욕 장면을 그린 그림이 인기가 높았다. 장 레옹 제

롬은 이 같은 장면들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묘사했던 프

랑스 화가들 가운데 선구자였다.

방대한 양의 오리엔탈리즘 회화 컬렉션과 해외에서 대

여해온 작품들로 제롬을 돌아보고 재평가하는 전시다.

3인의 큐레이터가 각각의 섹션을 맡아 제롬이 채용한

예술적 기법을 탐구하고 광범위하지만 오리엔탈리즘

이라는 담론을 제안한다. 제롬 생전에 찍힌 사진들, 예

술과 객관성, 진정성과 상상력 사이, 현대미술에 남긴

제롬의 유산 등을 이야기한다.

맞은편 전시관은 아랍 세계를 선도하는 근현대작품들

을 영구소장하고 있다. 어린 딸아이가 낮에 잠깐 잠이

든 엄마의 얼굴 마스크를 슬쩍 뜯어낸다. 아랍 여성들

이 착용하는 ‘바툴라’다. 작가는 아이들이 엄마 얼굴조

차 제대로 못 보면서 자라지 않느냐고 따져 묻는다. 자 심 알 자이니가 그린 ‘발견’(1995)이 유독 눈에 띈다.

‘눈부신 아틀라스의 장관: 모로코 유산 탐구 여행’ 전

은 카타르-모로코 2024 문화의 해를 맞아 개최된 것으 로, 이슬람예술박물관(MIA)에서 관람객을 반긴다. 이

슬람 모로코 유산의 다양한 면을 세밀히 분석해 모로 코 고유의 정체성을 수립한 힘의 원천을 공개한다. 최 초로 선을 보이는 유물과 필사본, 도자기, 전통의상, 장 신구 등을 통해 모로코의 주요 도시들이 종교, 학문, 과 학 발전을 촉진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강조한다. 아울러 필수 공예품도 조명한다. 현대 모로

이 된 말년 작품까지, 세계 유수 기관들이 제공한 60여 점을 풀어놓았다. 온통 하얀 방을 모두 차지한 채, 커 다랗고 노란 조각 하나가 누워 있다. 대표작 ‘옐로 커 브’(1990)다. 회화를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기하고 건 축과 결합한 ‘흰 벽을 위한 회화’(1952)와 ‘스펙트럼 IX’(2014)도 얼굴을 내민다. 사실 ‘만자르: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파키스탄 예 술과 건축’ 전은 아트 밀 박물관이 주도해 기획하고 국 립박물관은 협력에 일조한 전시다. 아직 완성되지 않 았지만 8만㎡ 규모의 아트 밀 박물관은 지난 40년 동 안 수집해 온 국제 작품들을 선보이며 비서구권을 대 표하는 박물관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장-레옹 제롬의 예술세계와 영향력’ 전을 공동 주최한 루사일박물관 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고의 동양화 작품들을 갖춘 뒤 2030년 알 마하 섬에서 문을 열고 지구촌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개관 전부터 이처럼 큰 행사들을 주도하는 것은 카타 르 당국의 미래를 내다본 장기계획에 따른 것이다. ‘카 타르 뮤지엄즈’(QM)를 먼저 알면 이해가 쉽다. 산하 에 이슬람예술박물관, 마타프 아랍현대미술관, 카타 르국립박물관, QM갤러리 알 리와크, QM갤러리 카타 라, 3-2-1 카타르 올림픽스포츠박물관, 그리고 줄줄 이 개관할 다두 카타르어린이박물관, 카타르 자동차 박물관, 아트 밀 박물관, 루시밀박물관 등을 두고 있다. QM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아미르 국왕이 후원한다. 의장을 맡은 그의 여동생 셰이카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의 주도하에 미래의 해 답을 예술과 문화, 교육에서 찾는다. 튀르키예를 포함 한 중동 전역과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의 예술과

수많은 UAE 왕족,국민들이 신뢰하는 UAE 최초, 유일한 한인 카이로프랙틱 의사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

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군

사 작전을 '대량학살'이

라고 규정하며 즉각 중지

하라고 밝혔다. 아랍권과 이슬람 지도자들도 이스라엘

의 아랍 영토 점령 종식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아랍권과 무슬림 지

도자들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연맹(AL)·이슬람협력기구(OIC) 공동 정상회

이날 정상회의 폐막 성명에는 "1967년 6월 4일까지

모든 점령당한 아랍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점령을

종식하지 않고서는 이 지역의 공정하고 포괄적인 평화

를 이룰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서 '점령당한

아랍 영토'란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가자

지구, 골란고원 등을 뜻한다.

성명은 "국제적 후원하에 구체적인 단계와 시기를 정 한 계획을 시작하여 주권 팔레스타인 국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것을 촉구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국제 사회가 즉시 팔레스타인과 레 바논의 우리 형제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작전을 중지시 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에 "이슬람 공화 국 이란의 주권을 존중하고 그 영토를 침범하지 않도 록"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니파 무슬림이 다수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가 다수인 이란은 종종 중동 지역에서 여러 차례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이날 빈 살만 왕세자는 같은 무슬림 국가인 이란에 유대감을 보여주며 범 이슬람적 연대를 촉구했다. [뉴시스] 아랍-이슬람

의에서 이스라엘에 점령 중인 아랍권 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카타르 "이스라엘·하마스

활발한 외교 활동을 벌여온 카타르는 더 이상 이스라 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 충돌을 중재 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AFP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9일(현지시각)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성실하게 협상

할 의향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뒤 (팔레스타인) 가자지

구 휴전과 인질 석방 합의의 핵심 중재자를 그만두기

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가 성실하게

협상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한 계속 중재할 수 없다

는 사실을 알렸다"면서 "카타르는 양측 모두 협상의 간

이들은 또 모든 국가가 이스라엘로의 무기 및 탄약 수 출, 이전을 금지할 것,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 엘의 민간인 및 군 관계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앞서 빈 살만 왕세자도 이날 이스라엘의 가자 군사 작 전을 '대량학살'이라고 비난했다.

극을 메우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 "오랜 기간 지속된 휴전·인질 석방 협상

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에게 평화 확보를 위한 진

지한 시도가 아니라 정치와 선거에 관한 일이 됐다. 양 측이 협상 과정에서 내건 약속을 철회하고 오직 정치

적인 목적을 위해 협상에 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가자지구 완전 철군을 놓고 반 복적으로 갈등을 빚었고 협상은 제자리를 맴돌았다.

아울러 "카타르는 양측이 협상장으로 복귀할 진정성

있는 의지를 보일 때 중재에 다시 참여할 준비가 돼 있 다는 의사를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라며 "가자지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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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2012년부터) 카 타르에 있는 하마스 정치국 사무소는 더 이상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더 이상 중재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카타르는 하마스가 사무실을 두도록 허용할 이유가 없다"며 "이 스라엘, 하마스, 미국에 결정을 이미 통보했다"고 알렸 다. 카타르에 있는 한 하마스 고위 당국자는 "이곳을 떠나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카타르, 이집트, 미국 정부는 공식적인 확인을 하고 있지 않다. 하마스 정치 지도부를 품어온 카타르는 지난해 10월 양자 사이 충돌이 본격화하자 중재국을 자처하고 몇 달 동안 협상을 이끌어 왔다. [뉴시스]

추천이라는 '

창과 방패' 대결을 앞두고 막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명태균 씨 의혹 등을 고리로 김 여사 특검법 수정안을

내밀며 여권의 균열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예봉에

맞서 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을 방패 삼아 단일대오의

방어 진영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예고한 대로 14일 본회의에 수정된 김 여사

특검법을 올려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수정안은 특검 수사 대상을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

가조작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 두 갈래로

압축하고,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제삼자 추

천'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다만, 대법원장이 추천한

후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야당이 재추천을 요구

할 수 있는 이른바 '비토권'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시 오는

28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재표결에서 최대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려는 전략이다.

만약 재의투표 날까지 명 씨 관련 의혹 보도가 이어지 고 여론 지형이 기운다면 특검 수용으로 선회하는 여당 의원들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의힘 이탈표는 지난 2월 첫 번째 특검법 재표결에 서 최소 1표, 지난달 4일 두 번째 특검법 재표결에서 4 표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8표 이상 이탈하면 특검법 은 재표결을 통과한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13일 최고 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독소조항을 뺐더 니 '악법'이라고 우긴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명하 게 판단하기를 바란다. 공천은 김 여사가 줬을지 몰라도

당선은 국민이 시켜주는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은 여당이 추진하는 특별감찰관도 김 여사 특검

법을 대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감

시하는 특별감찰관이 이미 의혹이 불거져 있는 이전 행 위에 대해서는 수사할 수 없다는 이유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 여사 특검법 수정안' 에 대해 "꼼수 악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대법원장 추천인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야당이 재 추천을 요구할 수 있는 이른바 '비토권' 등 독소 조항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김 여사 문제 해법을 놓고 '국민 눈높이'를 강조 해 온 친한(한동훈)계도 특별감찰관 추진 카드를 내세 워 특검법 수정안에 선을 그으면서 사실상 단일대오가 형성됐다. 이에 대해 친윤(친윤석열)계 김재원 최고위 원은 KBS 라디오에 나와 민주당의 수정안과 관련해 " 결국 국민의힘 내부 분열을 야기하려는 이반책"이라며 "한 대표 측에서는 그 사실을 비교적 잘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은 14일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에서 특별감찰 관 추진 여부를 결론 낸다. 표결 없이 의원들의 합의로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 운데, 원내 지도부가 특별감찰관을 추진하기로 하고 야 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선언할 가능성에 무게가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

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

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

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

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등 4명에 대

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창원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명씨와 김

전 의원, 그리고 2022년 6·1지방선거 경북지역 기초단

체장과 광역시의원에 각각 출마한 A, B씨 등 총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검찰은 증거인멸 등을 이유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4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곧 정해질 예정이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서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2022년 8월부터 지난 해 12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을 받는다.

A, B씨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연구소에 수 차례에 걸쳐 2억4천여만원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 반)를 받는다. 명씨는 또 지난 대선 당시 미래한국연구 소가 실시한 81차례의 여론조사 비용 중 일부를 A, B씨 에게서 받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A, B씨는 총 2억4천여만원을 명씨가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건넸으나 실제 공천을 받지 못했고, 이후 돈 일부를 돌려받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예비 후보자였던 A씨

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돈을 건넸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등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세운 명씨의 영향력을 믿고 명씨가 공천에 힘써줄 수 있 을 것을 기대해 돈을 건넸다는 취지다. 명씨는 공천해주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그럴 만한 위치에도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씨는 지난 9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에도 취 재진에게 A씨가 출마한 선거구를 거론하며 "제가 그렇 게 힘 있는 사람이면 말만 하면 다 앉혔지 왜 못 앉혔 느냐"고 반박했다.

지난 8일과 9일 명씨를 잇달아 불러 조사한 검찰은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서 받은 세비 9천여만원과 불법 여 론조사 비용 관련 자금 흐름 상당 부분을 확인한 것으 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당시 명씨가 여론조사 비용 3억7천여만원 을 받지 않는 대신 김 전 의원 공천으로 비용을 갈음했 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K-pop group Seventeen honored by Los Angeles for contribution to music

K-pop boy group

Seventeen has been honored with a certificate of appreciation from Los Angeles for its contributions to music and youth empowerment within the American city, the group's agency said Saturday. Pledis Entertainment said Joshua, the LAborn member of the 13-piece group, was invited by the LA City Council to receive the certificate on the group's behalf Friday.

Joshua was born and raised in LA before moving to South Korea after high school to pursue a career in music. The group was recognized for running the "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project, which

began Thursday to decorate downtown LA and its iconic landmarks with Seventeen-themed colors and displays.

"There are traces of my childhood all over LA," Joshua said. "To see LA City Hall, Hollywood and Korea Town all take part in 'Seventeen the City LA' and join us and our fans, Carats, in fully enjoying the special last stop of our US tour, is an absolute honor and an experience I'll personally never forget."

Joshua noted similarities between his group and his hometown, saying, "We both thrive on the endless possibilities that diversity creates.

"LA stands tall as capital of culture and creativity, fueled by bustling energy created by people from diverse backgrounds," he said. "Seventeen is like that too. The 13 of us have come together with

our different personalities and tastes to create a kind of dynamic and creative spirit that's unique to Seventeen." Councilwoman Katy Yaroslavsky, who invited Joshua to attend the council meeting, commended Seventeen for its role as UNESCO's first-ever Goodwill Ambassador for Youth.

"Seventeen has not only set records on stage but also used their platform to make a difference in people's lives," she said. "They embody the kind of community spirit we're proud to celebrate here in Los Angeles every single day."

"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will run through Monday, and the group is scheduled to perform two sold-out shows at BMO Stadium in LA on the weekend to wrap up its American tour.

[TheKoreaHerald]

Ive, David Guetta release ‘Supernova Love’ in first collaboration project

K-pop girl group Ive and renowned DJ-producer David Guetta released their new single, “Supernova Love,” on Friday, marking the debut of “The Collab X,” a collaboration project by KDM Records. The project aims to launch a series of global K-pop collaborations, starting with “Supernova Love.”

The single blends the infectious energy of K-pop with Guetta’s signature electronic sound, kicking off the project’s mission to bring unique partnerships between K-pop and international artists.

As well as pairing Guetta’s signature sound with Ive’s emotive vocals, the track samples Ryuichi Sakamoto’s classic composition “Merry Christmas Mr. Lawrence,” adding a layer of nostalgia. This blend of familiar melody and new-age electronic sound offers listeners a fresh sonic experience.

“‘Supernova Love’ is a global anthem celebrating

love and beauty across cultures. Working with Ive has been an incredible experience. K-pop is such a unique and innovative genre, and bringing our musical worlds together has been truly inspiring,” Guetta said in a press statement.

Ive expressed similar enthusiasm, saying, “Collaborating with David Guetta was a pleasure, and we are honored to release such a beautiful track with a captivating melody.”

Collab X, led by producer Kim Daniel, also known as Godboy, seeks to connect East and West through diverse musical pairings. Kim, who previously led

the East to West initiative featuring Ateez and Don Diablo as well as (G)I-DLE with DJ duo Dimitri Vegas & Like Mike, played a central role in producing and composing “Supernova Love.”

His involvement underscores The Collab X’s mission to foster cross-cultural projects with global appeal. Since 2010, EDM has not dominated the global music market, but collaborative efforts between K-pop and DJs offer a way to diversify its direction.

“K-pop artists have a dedicated fanbase, and since EDM tracks are not heavily influenced by vocals, DJs can leverage K-pop fans to significantly boost the promotion and popularity of their singles. For K-pop artists, collaborating with global musicians can be advantageous, even if EDM isn’t currently mainstream,” music critic Kim Do-heon said on Friday. [TheKoreaHerald]

KUNG KOREAN RESTAURANT & KARAOKE KUNG KOREAN RESTAURANT & KARAOKE M Floor, Social Hotel, Barsha Heights (Tecom), Dubai, U.A.E

지난 10월 26일, 국내 최초로 두바이에서 퍼스널컬러 전문 컨설팅을 선보이며 K-뷰티와 퍼스널컬러의 새로운 장을 열

고 있는 PBS퍼스널컬러(대표 최해숙)가 이번 10월 두바이에서 또 하나의 성공을 이뤄냈다.

퍼스널컬러 스타일링 컨설팅의 선두주자인 PBS퍼스널컬러는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퍼스

널컬러 세션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로 인해 두바이 쉐이카 라티파 공주로부터 직접 초청을 받아 VIP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K-뷰티와 퍼스널컬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확인시켜주는 자리였으며, 두바이에서 한국 퍼스널컬러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최해숙 대표는 쉐이카 라티파 공주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아 K-뷰

티와 퍼스널컬러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한국의 퍼스널컬러 컨설팅이 두바이에서 국제적인 수준으로 인정받는 중요

한 성과라는 점을 입증한다. 공주가 직접 감사와 감사를 표했다는 점에서 최 대표와 PBS퍼스널컬러가 두바이 현지에 서 큰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 대표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업계에서 1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경력과 성공적인

교육 경험을 쌓아왔다. 최해숙대표의 컨설팅은 개인의 고유한 색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색상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진단은 각 개인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최해숙 대표의 컨설팅을 받은 고객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

를 받고 있다.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열린 일반 세션과 VIP 세션에서는 현지인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더불어 각 개인의 체형에

적합한 실루엣과 소재를 매칭하는 골격 타입 진단까지 포함된 통합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일반 참가자들은 기본 퍼스 널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VIP 참가자들은 보다 심화된 색상 진단과 함께 체 형에 맞는 스타일 제안을 받았다. 이처럼 섬세하게 맞춤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은 두바이 뷰티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으

며, K-뷰티의 높은 기술력과 깊이를 널리 알렸다.

최해숙 대표는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한국 퍼스널컬러와 K-뷰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한 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의 색을 통해 그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PBS퍼스널컬러는 앞으로도 두바이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더 많은 사람

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GKT Publishing FZ-LLC RAKIA 58 MFZ 12 15 8136

대표이메일 info@gulfkoreantimes.com

대표전화 +971.50.461.3991

Cluster W, JBC-5 Unit 206 JLT, Dubai, UAE

발행인 Managing Director Mia Jung jung@gulfkoreantimes.com

발행일 UAE 지역: 매주 금요일

배부처 UAE (두바이, 아부다비) 매월

휴간일은 3월 29일, 5월 31일, 8월 30일, 11월 29 일 입니다.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주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Embassies District, 33rd Airport Rd. http://are.mofat.go.kr/ +971.2.441.1520 / +971.2.641.6406(영사과)

아부다비 한인연합 교회

Bretheren Church Center, Musafah, Abu Dhabi http://cafe.daum.net/uaekorean +971.50.614.5749

아부다비 온누리 교회

ECC (Evangelical Community Church), Abu Dhabi vision.onnuri.org/abu +971.50.122.5402/ +971.2.658.8287

아부다비 맑은샘 한인교회

St.Adrews Church, Abu Dhabi

http://cafe.daum.net/abudhabikorean +971.50.558.7271

루와이스 온누리교회

Ruwais housing complex BG 129, Al Ruwais vision.onnuri.org/abu +971.50.681.3655

아부다비한글학교

Al-Qadessiya Secondary School for Girls www.uaekorean.com/school_3.php +971 50 133 6159/ +971 50 504 2454

아부다비 주교좌 성당 http://cafe.naver.com/abudhabikcc +971.56.701.9972/+971.54.465.7987

한아름 K마트

+971.2.553.4842 / +971.56.975.1070

만나랜드 아부다비

Al Muroor Road (East Road), Al Nahyan Camp +971.2.446.6860

+971.50.893.5234 PSU 부동산 아부다비

주 두바이 총영사관

대한항공

https://www.koreanair.com

두바이 +971 4 337 7003

아부다비 +971 2 633 87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204, Level 102, Arenco Tower, Dubai Media City ktcdxb@emirates.net.ae

+971.4450.4360

한국무역협회(KITA)

OT 18-34 Central Park Towers, DIFC, Dubai kitauae@kita.net (http://uae.kita.net/)

+971.4.874.7800

U.A.E. 한인회

http://www.uaekorean.com/ admin@uaekorean.com

+971.55.645.5350

두바이 한글학교

AL MAWAKEB SCHOOL (AL BARSHA) dubaikschool@gmail.com

+971.52.832.3492

두바이 한인교회 www.dubaikoreanchurch.org +971.50.250.8459

두바이 한인제자교회 www.dkdchurch.or.kr

+971.4.3942191 / +971.50.575.4219

두바이 순복음교회

cafe.naver.com/ydfgc

+971 50 595 1609 / +971 50 259 0971

두바이 사랑의 교회

www.facebook.com/dubaisarangchurch

+ 971.4.589.3590/ +971.50.430.0498

두바이 비전교회

http://www.dubaivision.org

+971.50.686.7939 / +971.4.399.6867

두바이 제벨알리 성당 https://cafe.naver.com/dubaikcc

+971 50 940 7275 / +971 56 404 7618

온치과

Bldg 64, Block A, #2002(2F),Health Care City admin@ccd.ae

두바이 여행사

beitkorea@hotmail.com

+971.50.228.6063 / +971.4.399.3747

www.godubai.co.kr

1004 Gourmet

The onyx tower podium 2 #R04-2 The greens +971.4.394.3973 info@my1004mart.com www.my1004mart.com

한아름마트 P.O.Box114563, Dubai +971.4.336.8022 / +971.50.659.3397 dubaihanarum@yahoo.co.kr www.hmart-uae.com

드리븐 부동산 두바이 +971.50.251.8637 / +971.50.251.7112 KakaoTALK: moonkwak33

물리치료센터

Office 503, Onyx Tower 1, Greens

+971.4.370.3007

www.masterhands.ae

Dubai Dream Center

Villa A - 131 39th St, Al Barsha, Dubai

+971.54.470.3223

힘찬병원 (University Hospital Sharjah)

www.uhs.ae

+971 6 505 8555

HMS - Nanoori Korean Orthopedics & Spine

DXBone Excellence Center - 1st floor 61A Street - Garhoud - Dubai

800 467 / +971 56 149 5055

아시아나 뷰티센터

아시아나 호텔 M층, ABC Beauty Center

055-969-1124 (예약 필수)

Miyoshi 한국미용실

@miyoshikoreansalon

교육 · Education

: uaepsu

· Restaurant

아시아나 호텔

+971.4.238.7777 http://asianahoteldubai.com/kr/

M Floor, Byblos Hotel,

Bldg, Oud Metha, Near Lamzy Plaza

쇼군 2호점 Block A, Office Park Building, Dubai Media City +971.4.447.4899

만나랜드 버두바이

Shop # 5, Al Ketbi Bldg, Al Mina Road, Al hudaiba - Dubai

+971.4.345.1300 / +971.4.345.3200

만나랜드 인터내셔널씨티

Indigo Spectrum Building, International City, Dubai

+971.4.558.8962

Cake Bloom

+971.4.344.6786

Deli Bonbons 한국 베이커리

+971.4.4298400 / +971.50.3462355

코리햅클리닉(한국재활의학과의원)

G Floor, Block F, Bldg #64, Healthcare City

#39, Street 24b, Area 342, Jumeira 2, Dubai

http://are-dubai.mofat.go.kr

+971.4.344.9200

두바이 사우디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P.O.Box 94399, Riyadh 11693 http://sau.mofa.go.kr/ 민원실 +966.11.488.2211

주 젯다 총영사관 P.O.Box 55503 Jeddah 21544 http://sau-jeddah.mofat.go.kr/ 민원실 966.12.668.1990

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

P.O. Box 4322, Jeddah 21491

http://jeddah.korean.net/ +966.12.660.5109

담맘 및 동부지역한인회/한글학교 P.O.Box 2810, Al Khobar 31952 cafe.naver.com/kcadep +966.13.859.9940

젯다 한국학교 / 부설주말한글학교 P.O.Box 4322, Jeddah 21491 http://cafe.naver.com/jeddahkoreanschool +966.12.667.3704

+971.4.243.3145

+ 971.50.704.5701 / +971.56.496.4388

+971.52.952.8840

주 쿠웨이트 대사관

Plot 6, Block 7A, Diplomatic Zone 2, Mishrefhttp://kwt.mofat.go.kr/ +965.2537.8621/2/3

house #41, Street 4, block 11, Sawa http://www.kukorean.org/ +965.2.565.2294

쿠웨이트 한글학교 www.kuwait.ehomp.com/module.php +965.6708.0459 쿠웨이트 한인회

쿠웨이트 한인연합교회

http://kuwaitchurch.org/ +965.2566.9524 / +965.9735.9909

카타르

주 카타르 대사관

P.O.Box 3727, West Bay, Diplomatic Area, Doha http://qat.mofat.go.kr/ +974.483.2238/ +974.483.2239

홈케어, 한인집수리업체

HC 층, Signature Hotel Barsha 왓츠앱 052-541-3500

카톡 Homecare.uae

Dubai One Mart

http://dubaionemart.com

WhatsApp: +971 54 357 8920

카타르 한인회 http://qatar-hanin.com +974.6600.4508

카타르 한인교회

+974.4.467.0432, +974.3.369.7995

카타르 한인성당 +974.3327.7945

주 오만 대사관

P.O Box 377, Madinat Qaboos, Postal Code115 http://omn.mofat.go.kr/ +968.2.469.1490

오만 한인회

P.O. Box 1812, P.C. 112 Ruwi, Muscat +968.2.447.8861

오만 무스카트 한인교회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Umm Suqeim 1, Jumeirah Road Next to Al Masraf Bank 1st Floor, The Mall, Umm Suqeim

0551310376 / @delibonbons.dubai

Bada Restaurant

Novotel Suites Hotel near MOE, Dubai 04-344-4315

오만 무스카트 한글학교

+968 9123 5852 8282james@gmail.com

오만 부레미 한글학교

+968 9936 7982 ohanay325@gmail.com

오만 초이스 게스트 하우스

+968 9778 0585 Instagram: @hankuk_store_korea_food_shop

주 바레인 대사관 P.O Box 20554, manama, Bahrain koreanembassy.bahrain@gmail.com +973.1.753.1120

바레인 한인회

+973 3967 1335 / 3936 2968

바레인 한글학교 koreanschoolbh@gmail.com Bahrain@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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