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ho Monthly Magazine
January 2015 Vol.244
01
intro
동행(同行) 전동균 손을 잡는다. 손을 잡으면 반짝이는 눈들, 막 날개를 펼치는 새처럼 나뭇가지 끝에서, 하늘 저편에서 발밑에서 떨며 반짝이는 시간들. 처음 나무를 오르던 처음 불을 지피던 처음 집을 짓고 곡식을 거두던 처음 별빛을 우러르던 충만한 기억 내 손은 너에게 건너간다. 네 손은 나에게 건너온다. 사라지면서 다시 태어나는 무한 속의 신비한 동행,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를 돌리는 힘. 한 그릇 더운 밥 앞에, 나날이 커지는 사랑 속에 저절로 모이는 공손한 음악. 신성한 노동과 기도를 품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의 약속. 늘 새 것인 시간의 손을 잡으면 우리는 서로 싱그러운 웃음이 되고 다리가 되고 넓디넓은 바다가 되는 것을.
필자 사항 약력 : 1962년 경북 경주 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 당선. 시집 「우리처럼 낯선」「거룩한 허기」「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오래 비어있는 길」. 현재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백석 문학상 등 수상.
2 이과수 People
contents
08
January 2015 Vol.244
12
행복한 새해
04
신년사
08
나누면 행복 두배 I
송년 봉사활동
10
나누면 행복 두배 II
러시아 사할린 한인학교에서 온 감사 편지2
12
포커스 TV-CF 제작노트
김수현 광고 촬영 후기
14
언론이 본 청호
청호나이스입니다
Cover Story 2015년 새 아침, 따뜻한 휘카페 한잔으로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김수현과 함께 하는 ‘휘카페 타임’ 은 앞으로 도 계속 됩니다. 참, 새롭게 선보이는 TVCF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6
28
16
우수 지사를 가다
목포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남충주지사 김도연 팀장
부천지사 양지수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반포지사 방미순 플래너
의정부지사 김신옥 플래너
발안지사 김양례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3광역 박석진 시니어 매니저
천안권 구한서 시니어 매니저
강원권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28
카툰~밑줄 쫙
힐링라이프
30 이과수people 월간 2015년 1월호(비매품) 통권 제244호 발행일 2015년 1월 1일│발행인 정휘동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 마케팅팀(02-3019-5075) 사진 마케팅팀, 포토마인드 스튜디오
30
힐링 캠프
호미곶의 아주 특별한 일출
32
음악 여행
80,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가사에 묻어있는 곡
34
청호 게시판
35
편집실 추천도서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2015 January_Vol.244 3
행복한 새해 + 신년사
글로벌 기업을 향한 제2도약의 초석을 만들어갑시다. 청호가족 여러분! 乙未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뜻 깊은 새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내수침체와 해외경기 불안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쉽지 않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어려 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과 결연한 의지로 한마음이 되어 전력을 다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도 지난 해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성장기조가 약하고, 내수경제도 크게 성장하지 않아 좋지 않은 시장 상황 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어려울 때마다 슬기롭게 잘 대처하며 회사의 발전을 이루어 왔 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한번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고 점검하여 우리 회사를 국내 최고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할 때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제가 좋아하는 고사성어 중 줄탁동시( 啄同時)가 있습니다. 이는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날 때 병아리가 안쪽 에서 껍질을 쪼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야 부화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국내 최고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제2도약을 위해서는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줄탁동시」할 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제2도약을 위해 여러분들께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내실경영을 통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이 길어 지고, 불확실한 시장상황 속에서는 어떤 기업도 미래를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이런 때에는 조직 을 재정비하고 철저히 리스크를 관리하여 우리만의 강점과 핵심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핵심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시켜 강인하고 흔들림 없는 기 업구조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4 이과수 People
둘째, 커피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우리의 제2도약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명입니다.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지난해 본격적으로 추진했던 커피사업이 올 해는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고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리라 기대합 니다. 커피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업현장을 필두로 모든 청호 임직원들이 노력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금보다 더 치밀하게 전략을 수립해 커피사업에 매진해 주실 것 을 당부 드립니다.
셋째, 우리회사가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브랜드의 가치를 더 많이 높여야 합니다. 그 방법은 우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신뢰받는 일입니다. ‘청호’의 브랜 드 위상강화가 우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선택 받아 사업활성화의 초 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회사는 장학재단과 작은사랑실천운 동본부를 중심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던 사회공헌 활동은 더 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이와 더불어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더욱 배가해 나갈 수 있기 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가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해 나갈 때 고객에게 신 뢰받는 기업으로서 청호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입니다.
친애하는 청호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이 그 동안 보여주신 강인한 의지와 책임 있는 모습은 ‘고객가치와 환경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우 리의 비전을 달성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지금까지 해 왔듯이 임직원 여러분들의 의지와 자신감으로 제2도약을 위한 초석을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들이라면 그 어떤 기업 임직원들보다도 더 지혜롭고 열정적으로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해 보여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 드리면서, 평안과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 으로 기원합니다. 을미년 새 아침 청호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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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해 + 신년사
‘다름경영’, ‘내실경영’, ‘적극경영’의 실천을 통해 업계 정상으로 사랑하는 청호가족 여러분!
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희망찬 새해를 맞아 청호가족 모두의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
업계를 이끌어 온 최고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
기를 기원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청호그룹
를 바탕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의 생활건강 가전 기업으로
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를 위해 2015년은 우리가 정한 경영방침인 ‘다름경영’, ‘내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실경영’, ‘적극경영’을 실천하여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극복
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과 같이 우리에게 힘
하고, 오히려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해로 만들어 나가야
을 북돋아주는 행사가 있었는가 하면, 4월 중순 많은 피해자
할 것입니다. ‘다름경영’은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보다 효율
를 만든 세월호 침몰과 같이 온 국민들을 슬픔에 빠뜨리는 사
적인 업무 방법을 찾아 경쟁사와 차별화 된 독특함을 가지고
건도 있었습니다.
승부를 해야 하고, ‘내실경영’은 방만경영을 없애고 수익성을 추구해야 하며, ‘적극경영’은 회사가치와 고객만족의 제고를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경영환경을 돌이켜봐도 지난 해는
위해 뒤로 물러남이 없어야 합니다.
소비감소와 투자위축에 따른 경기전반이 침체된 시기였고, 올해도 지난 해에 이어 세계적인 경기약세가 예상되고 있습
청호가족 여러분,
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내부적 원인에 따른 경기침체에 더해
지난 한 해 동안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
주변국들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은 빠른 기
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새 해엔 뜻한 바 모두 이루
술추격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엔저
어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만이 가득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
에 힘입은 일본의 가격경쟁력 우위는 우리나라 경제를 압박
원하겠습니다.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호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난 해 우리 청호그룹에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굴하지 않고 이에 도전하는 많은 실천들이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는 세상에 없던 신제품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한 것 입니다. 이는 2003년 정수기의 패러다임을 바꾼 얼음정수기 개발에 이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주며 업계 리더의 면 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고 의 고객만족을 위한 전 임직원이 실천하여 2013년 말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에 이어, 지난 해에는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더 투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 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서비스 경영 6 이과수 People
2015년 1월 1일 청호그룹 부회장 정
휘철
청호가족 모두 화합하여, 내실경영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달성해야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청호가족 여러분!
정수기 휘카페를 개발 출시하였고, 9월에는 휘카페 티니 모델을 출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乙未年에도 청호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시 하였으며, 올 해는 추가적인 모델 출시를 통한 라인업 보강으로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커피정수기를 우리 회사의 주력제품군으로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
맡은 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 주신 청호가족 여러분
입니다. 이와 더불어 아직 성숙되지 않은 국내 캡슐커피 시장도 개척
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여 휘카페의 성공과 함께 이끌어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강한조직, 혁신제품, 고객섬김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
세 번째는 우리 청호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입니다. 1792년 프랑
대라는 경영방침 아래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을 앞세워 세상에 없던
스 혁명 당시 프랑스군은 기필코 이겨야만 살 수 있는 전장에서 적
신제품 커피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하고, 청호가족 모두의 활동량을
을 향해 진군하며 현재 프랑스 국가가 된 ’라 마르세예즈’를 다같이
늘리며 강한 조직을 이끌고 고객서비스의 질도 높게 향상시켰습니
불렀다고 합니다. 이 군가를 합창하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떨리
다. 올해도 청호가족 모두는 자신의 위치에서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는 가슴이 진정되고,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 청호가족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하나로 뭉쳐 한가지 목표를 향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그 방향으로 함께 진군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청호가족 여러분,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며 화합하여 일사분란 하게 앞으로 나아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결
간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모든 청호인들의 가슴속에
과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마주치게 될 그 어떠한 상황에
는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도 겁내지 않고, 냉철하게 관찰하고, 분석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면 오히려 우리가 마주친 상황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
청호가족 여러분!
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는 동종업계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올해는 우리의 신제품 커피정수기 ‘휘카페’를 앞세워 우리회사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올해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시
제2의 도약을 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
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당부 드
리는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당부사항인 ‘최고의 고객서비스’, ‘내실
리고자 합니다.
경영’, ‘함께하는 화합’을 잘 실천하여 2015년이 청호나이스 제2도 약의 디딤돌을 만들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우
첫 번째는 지난 해에 이어 최고의 고객서비스가 계속되어야 합
리는 어떤 어려움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지금의 성장을 이루었습니
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기업은 고객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 올해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 낼 것
따라서 우리는 항상 고객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며, 어떻게
이라 믿습니다.
하면 우리의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올해는 100점 만점의 고객만족을 목표로
끝으로, 새해엔 청호 가족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의 화목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Needs를 충족시
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내실경영을 위한 선택과 집중입니다. 우리가 잘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는 더욱 개발,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 다. 우리는 지난 해 7월 청호만의 앞선 기술력으로 에스프레소 커피
2015년 1월 1일 청호나이스(주) 대표이사 이
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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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해 + 나누면 행복 두 배 Ⅰ
작은사랑, 전국5개 도시에서 송년 봉사활동 펼쳐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연말연시가 되면 주위의 어 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 회사의 작은사랑나누기 실천운동본부(작은사랑)도 이러한 연말 나눔에 사랑의 손 길을 더했다. 지난 12월 6일(토) 전국 5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강릉, 순천)에서 진행된 송년 봉사활동은, 서울시 노 원구 상계3, 4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대구 천사의 집 무료급식, 대전 희망나눔 급식봉사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이석호 사장을 비롯한 우리 임직원 약 250여 명이 참가, 훈훈한 정 을 나눴다. 그 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엔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해 총 1만장의 연탄을 상계동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작은사랑은 연말연시에만 한시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매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 다. 작은사랑 이종철 본부장(전산팀 팀장) 은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2015년에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8 이과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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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새해 + 나누면 행복 두 배 Ⅱ
러시아 사할린 한인학교에서 온 감사 편지 2 지난 11월 7일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는 러시아 사할린의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교재를 지원했다. 이어 한국어 교사인 김길수교사가 정휘동 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 내왔다. 그 전문을 소개한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 이종철 본부장은 1월 중순경 사 할린에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와 책상, 도서 등의 비 품을 추가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한시적 지원이 아닌, 사할린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를
정휘동 회장님께 회장님 안녕하셨습니까?
교사 김길수 입니다. 코프 제4중학교의 한국어 사 코르 주 린 할 사 아 저는 러시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보내 죄송합니다. 편지를 써야 했는데 늦게 한국에서 돌아온 뒤 바로 분입니다. 시고 마음이 무척 따뜻한 지키 잘 속을 약 님은 회장 정 들은 열심히 한 저희 사할린 한인 3~4세 으로 정 애 심과 관 은 많 회장님의 . 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진심 습니다. 사다 주실 줄은 정말 몰랐 를 교재 은 많 게 이렇 한국어 공부를 위해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개 시어 저희를 찾아 주시고 내 을 시간 도 중에 와 바쁘신 못할 것 같습니다. 인적으로 이 감사함을 잊지 가르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교재로 더 열심히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김길수 드림.
배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 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업체 지원내역
㈜KECC 구재범 대표 3,000,000원
㈜에타 이재순 대표 2,000,000원
㈜나이스코리아 윤대중 대표 2,000,000원
성원산업㈜ 김상수 대표 1,000,000원 10 이과수 People
㈜이지테크 김진홍 대표
1,000,000원
구레스시 오일환 대표
900,000원
라이프산업 이현락 대표
500,000원
부광전자 박상용 대표
500,000원
야벳테크 장용찬 대표
500,000원
후원 계좌
㈜광동 김갑수 대표
500,000원
760701-04-126597
㈜세진엠씨에스 김윤수 대표
500,000원
㈜한새 송세길 대표
500,000원
㈜에스제이로드 이주삼 대표
500,000원
에이스텍 김영주 대표
500,000원
국민은행
예금주 청호나이스(주) 누구나 후원·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작은사랑에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이종철 본부장 02 3019 5086 안혜진 총무 02 3019 5092
행복한 새해 + 포커스
세상에 없던 에스프레소 커피정수기 휘카페
2015 January_Vol.244 11
행복한 새해 + 포커스
TV CF 제작노트
김수현, 휘카페의 놀라움을 프레젠테이션 하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만들어온 청호나이스의 기술력! 정수! 냉수! 온수! 얼음! 그리고 커피까지! 그 놀라운 기술력을 김수현이 소개합니다.
12 이과수 People
얼음정수기도, 커피정수기도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도, 커피정수기도 청호나이스! 세계최초 얼음정수기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최초로 커피정수기를 만든 청호나이스! 김수현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알리기에 성공한 1차 광고 에 이어, 2015년 새로운 광고는 제품의 놀라운 매력들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의견들을 담아냈다. 4개월에 걸친 아이디어 회의 끝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에 커피까지 다 되는 휘카페의 다양한 매력을, 김수현의 프레젠테이션 컨 셉으로 전개 했다. 마치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처럼!
촬영 당일 영하 13도? 체감온도 영하 20도! 새벽 6시 경기도 파주의 대강당 세트. 하필 이날은 최고의 한파가 몰아 닥친 날 이었다. 덕분에 일부 스텝은 새벽 4시부터 난방을 틀어놓고 세트장을 덥혀야 했다. 드디어 김수현 도착! 차콜컬러 수트와 드레스 셔츠, 세련되게 빗어 올린 헤어스 타일로 변신한 김수현이 프레젠터로 무대에 오르자,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성숙한 아우라가 풍겨져 나왔다. 마치 휘카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태 어난 사람이라고나 할까? 이미 집에서, 소속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휘카페여서 그런지 사용도 능숙했고 소개 멘트 역시 자연스러웠다. 연기파 배우답게 일사 천리 촬영은 진행되었고, 모두 기분 좋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제 커피정수기 시대! 물맛이 좋아야 커피맛도 최고가 된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휘카페가 2014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이유 도 바로 그 때문이다. 얼음정수기 이후, 또 한 번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 임을 제시한 커피정수기 휘카페. 1편을 능가하는 김수현의 새로운 휘카페 2차 TVCF를 기대해 본다.
2015 January_Vol.244 13
행복한 새해 + 언론이 본 청호
한국경제 12월 17일
파이낸셜뉴스 12월 9일
아시아경제 12월 17일
전자신문 12월 9일 머니투데이 12월 9일
14 이과수 People
우수 지사 목포지사
우수 플래너 방미순 플래너
우수 엔지니어 천안권역 구한서, 3광역 박석진, 강원권역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우수 플래너 김양례 플래너
우수 플래너 김신옥 플래너
우수 팀장 김도연 팀장
16 우수 지사를 가다
목포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남충주지사 김도연 팀장
부천지사 양지수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반포지사 방미순 플래너
의정부지사 김신옥 플래너
발안지사 김양례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3광역 박석진 시니어 매니저
천안권역 구한서 시니어 매니저
강원권역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우수 팀장 양지수 팀장
2015 January_Vol.244 15
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지사를 가다
목포지사
희망을 만들어가다 목포지사에는 어느 한 사람 제 몫을 다하지 않는 이가 없다. 모두들 욕심도 많고 의욕도 대단하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팀원들을 격려하는 김선희 선임지사장은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배워서 채우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 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면서 목포지사의 열정을 조금씩 불태우고 있었다.
16 이과수 People
목포지사
김선희 선임지사장이 ‘싸움닭’이 되기까지 아이 둘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슬림한 몸매 에 최강동안을 자랑하는 김선희 선임지사장은 자신을 ‘싸 움닭’이라고 표현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을 흘리고 마음 졸이며 일했 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샌가 주위 사람들이 저를 싸 움닭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제가 강해져야 지사 식구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저를 중심으로 팀원
김선희 선임지사장과 팀원들
모두가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달려 갈 수 있다는걸 깨 달은 것 같아요.” 김선희 선임지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 한다. 기본 을 지키지 않으면 그 어떤 타협도 없는 반면, 열심히 최선 을 다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먼저 나서 지원을 해준다. 그래서인지 지사 플래너들은 선임지사장의 운영원칙을 최 선을 다해 따른다. 두 팀장들도 선임지사장의 열정과 끈기 를 이어 받아 뚜렷한 목표 의식으로 지사 플래너들이 실속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연습을 반복하듯 항상 준비하는 자 세로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목포지사를 전국 최고의 지사 로 성장 시키겠다는 팀원들의 의지가 모여 목포지사는 늘 활기가 넘친다. 2015년도 목포지사는 조직확대를 위해 두 명의 팀장이 빌딩의 새 주인으로 당당히 나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전국 1등 플래너 배출, 1등 선임지사장 탄생을 꿈꾸며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목포지사 김선희 선임지사장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목포지사 식구들의 포부 가 참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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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팀장을 만나다
남충주지사 김도연 팀장
소통! 화합! 그리고 성공! 2006년 8월 플래너로 처음 청호와 연을 맺은 김도연 팀장은, 음성지사 지점장까지 역임한 베테랑 팀장. 건강상의 이유로 한차례 퇴사를 했지 만, 고객들을 만나고 지점 식구들과 서로 독려하며 목표를 달성해 나가 는 플래너란 직업의 매력을 잊지 못해 2012년 재입사를 결심했다. “팀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팀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입니 다. 가족들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인데, 서로 보면 즐겁고 행 복해야 일할 맛이 나거든요.” 실제 취재가 있던 지난 12월 17일은 매서운 날씨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 지만, 김도연 팀장과 팀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서 로를 챙겨가며 야외 촬영까지 멋지게 마무리 했다. 목표달성을 위해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그 노력의 결과, 팀원들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을 때가 팀장으로서 최고의 기쁨이었다는 김도연 팀장은 2015년 乙未年을 맞아 팀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며 작년 이상의 성공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18 이과수 People
김도연 팀장과 팀원들
부천지사 양지수 팀장
부드러운 카리스마 외유내강형이라고 할까? 조용한 편이지만 결단력 있
양지수 팀장 최고의 무기는 세심한 배려다. 개성 강한 플래너들이지만 최
게 맺고 끊음이 분명해 보이는, 양지수 팀장의 첫인상
대한 장점만을 찾으려 노력하고, ‘대화’를 통해 작은 소리에 귀 귀울이면서
이 그랬다. 2015년 빛나는 부천지사를 만들겠다는 목
플래너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표를 가진 양지수 팀장은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 뒤로
욕심을 갖고 일하는 그녀가 플래너들에게 강조하는 메시지는 항상 나 자
뜨거운 열정을 태우고 있는 리더였다.
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구축 하라는 것이다. 언제 어
“팀장들은 플래너 관리가 가장 크고 중요한 일입니다.
디서든 웃는 얼굴로 고객들에게 성실한 서비스를 실현하다 보면, 성공은
현장동행과 1:1 맨투맨 맞춤 교육 등을 통해 동기부여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 자신도 그랬듯이, 회사와 제품에 대한 자부
를 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심과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고, 피하지 말고 부딪혀 당당하고 자신있게 일
해요. 그렇다보니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
하라고 말한다.
하다고 여겨집니다. 팀을 운영함에 있어 팀원들과 마 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저의 숙제인 동시에 가장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2015 January_Vol.244 19
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노련’과 ‘열정’으로 뭉쳤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무조건 최선을 다하고 보자는 3명의 플래너가 있다. 2015년 몸도, 마음도, 열정도 이들 처럼 최선을 다해 보자!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든다.
반포지사 방미순 플래너
의정부지사 김신옥 플래너
발안지사 김양례 플래너
20 이과수 People
반포지사 방미순 플래너
똑순이, 방여사! 2004년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었다 담당 플래너의 권유로 유니폼을 입은 방미순 플래너는 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 감이 넘친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 가량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덕에 여러 노하우가 축적 되어 있다. 여기에 입사 이후 지금까 지 회사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은 신념이 그녀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깐 유니폼을 벗은 적도 있지만, 다시 돌아 올 수 있었던 것도 ‘청호’라는 브랜드를 믿기 때문이었다. 믿음이 있었기에 더 발전된 꿈을 안고 돌아 올 수 있었다. 유니폼을 입고 고객을 만나면서부터 알게 된 사실 하나, 영 업은 결코 서비스와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였다. 자신의 서 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고, 그렇게 연 결고리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 중 기본이란다. 오랜 시간 일했지만 아직까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 멋진 아내이 자 능력 있는 엄마로 살고 싶다는 욕심쟁이 방미순 플래너의 2015년 행보가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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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의정부지사 김신옥 플래너
전국 1등을 목표로! 훤칠한 외모에 부드러운 말솜씨까지, 주부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인 김신옥 플래너가 무섭게 급부상 하고 있다. 12월에 열린 플래너 시상식 에서 2연패의 영예를 안았을 정도로 김신옥 플래너는 전국 지점에서 내로라하는 성적을 보이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성 중심 조직에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한 것만 보아도 그의 능력이 어느 정 도인지 짐작이 갔다.
김신옥 플래너와 팀장들
“남자 플래너에 대한 선입견이 있잖아요. 처음에는 고객님들의 장벽을 넘기가 정말 까다로웠습니다. 고민하다 저만의 방식대로 시간을 갖고 꾸준히 문을 두드렸죠, 결국 고객님들이 저를 인정해 주시더라고요. 저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인 거죠” 김신옥 플래너는 주어진 환경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는 능력 이 뛰어나다. 사업을 했던 지난 경험 덕인지 스스로 판을 짜고 꾸 리는 데 익숙해 보였다. 인터뷰 내내 휴대폰 알림이 끊임없이 울려 대자 그는 이게 바로 자신의 영업 노하우라고 소개했다. 각종 모임 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모임을 확대해 영업의 장으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모임 나가는 것에 소홀하기 쉽지만 영업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며, 사람으로부터 결과가 나 온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2015년 전국 1등이 목표라는 김 신옥 플래너의 건승을 기대해 본다. 22 이과수 People
발안지사 김양례 플래너
깔끔, 청결, 꼼꼼 성공하는 플래너의 원동력! 2013년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 온 플래너 모집 광고를 보고 인연을 맺었 다는 김양례 플래너.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살다 단지 ‘청소’ 하는 것이 좋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용돈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지금 은 상황이 달라졌다. 누구의 엄마, 아내에서 ‘김양례’라는 자신의 이름을 당 당히 찾게 되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플래너 유니폼을 입고 보낸 1년 반 이라는 시간이 결코 녹록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열정을 알아주는 ‘고객’이 있었기에 묵묵히 이 길을 걸어 갈 수 있었다고 밝게 웃어 보였다.
김양례 플래너와 팀장, 지사장
지사장과 팀장의 지도가 있어 여기까지 왔다는 김양례 플래너. 자신을 낮췄지만 고객을 대하는 그녀만의 비법은 따로 있어 보였 다. 바로 ‘깔끔, 청결, 꼼꼼’. 이 3가지를 항상 머릿속에 뚜렷하게 새겨 두고 다닌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마셔야 하는 물이기에 내 가 사용하는 제품처럼 관리합니다. 손이 많이 가야 할 상황이더라 도 말끔하게 처리해 놓고 이동해요. 그래야 제 마음도 편하거든요” 많이 웃고 미소 가득한 얼굴을 항상 유지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 서나 고객을 위해서나 꼭 필요한 필수항목이라고 느낀다는 김양례 플래너의 긍정적 마인드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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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3인 3색 베스트 시니어 매니저를 만나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입을 모으는 세 명의 시니어 매니저가 있다. 서로 근무하는 지역도, 환경도 다르지만 그들이 품고 있는 열정만큼은 그 크기를 비교하기가 불가능해 보였다.
천안권역 구한서 시니어 매니저 3광역 박석진 시니어 매니저 강원권역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24 이과수 People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역시 베테랑은 달랐다. 서두르지 않고 여유 있는 모습, 차분함 속 에서 풍겨 나오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3광역 광역SM을 겸하며 충청 권을 전년 대비 성장률 1위로 올려 놓은 맏형 박석진 S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많은 엔지니어와 매니저를 관리하고 있지만, 박석진 SM 은 긍정적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팀을 이끈다. 매일 매일 보람을 느끼
3광역
박석진 시니어 매니저
면서 일한다는 박석진 SM은 엔지니어들의 흐뭇한 얼굴 표정에서 ‘일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특히 신입엔지니어 들이 잘 적응해 높은 소득을 받아갈 때 굉장히 뿌듯하다. 항상 솔선수 범하는 자세로 일하고 일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해 늘 그를 따 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박석진 SM이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하나 가 바로 ‘믿음’과 ‘소통’이다. 매니저와 엔지니어 모두가 한마음이 되 어 큰 목표를 향해 달려 가면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성사되고 더불 어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마인드 교육을 통해 긍정적 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내고 엔지니어 개개인의 목표 달성에 주력한 다. 지금보다 한층 더 커지고 단단해지기 위해 매일 아침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갖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박석진 SM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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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
단일 권역 최고 매출실적 신화창조를 책임지고 있는 구 한서 SM은 젊은 나이답게 유머러스하고 패기 넘쳐 보였다. 어린 나이에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주변 의 우려도 있었지만, 구한서 SM은 자신의 장점인 젊은 패기 와 열정을 내세웠다. 바쁜 시간을 쪼개 축구, 볼링 등 소모
천안권역
임 활동을 꾸준히 운영 하면서 엔지니어들과의 거리를 좁히
구한서 시니어 매니저
려 노력하고, 엔지니어들의 입장에 서서 진심으로 소통 하려 한다.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순탄치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다해 그를 도운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구한서 SM은 지칠 수 없었다. 빠른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팀 원들을 진두지휘하고, 편하고 쉬운 길 보다는 직접 뛰고 움 직여야 자신감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그의 당찬 포부가 2015년도에도 빛나길 바란다.
26 이과수 People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다
단일 권역 중 가장 넓은 강원지역을 담당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조직을 운영하는 최길대 SM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이 조직 원동 력의 밑바탕이 된다고 말한다. “누구 한 명이 잘한다고 해도 엔지니어 전체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한 조직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인지 팀원들이
강원권역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끈끈한 팀워크로 뭉쳐있다. 선임은 후임 을, 고액 매출자는 소액 매출자를 이끌어 주고, 1:1 맞춤 교육, 마인드 교육 또한 주기적으로 진행 한다. 엔지니어들은 최길대 SM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열정이 생긴다고 한다. 그의 배 려로 인해 매 달 조금 더 높은 목표를 갖고 일하는 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 진다. 남다른 열정과 긍정적 마인드로 묵묵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간 최길대 SM. 2015년도 고소득을 목표로 모든 엔지니어가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활동량을 2배 이상 늘리고 새로운 가족을 많이 영입하겠다는 그의 불타는 야심에 팀원들도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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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카툰~ 밑줄 쫙
28 이과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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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라이프 + 힐링캠프
끝에서 시작하는 처음의 의미
호미곶의 아주 특별한 일출
매일 새로운 날이 시작되지만 새해 첫날이 유독 설레는 이유는 계속되는 하 루들 중 ‘처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관심조차 두 지 않았던 일출을 보며 괜히 울컥하고, 작심삼일이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호기 롭게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경북 포항의 호미곶은 새해 첫 일출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는 곳이다. ‘호미곶’ 은 지형상 호랑이(虎)의 꼬리(尾) 부분에 해당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반 도 내륙의 동쪽 끝에 위치한 호미곶은 울산의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먼저 뜨 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구가 공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탓에 태양은 호미곶 과 간절곶을 번갈아가며 최초의 빛을 선물한다. 해가 뜨는 동쪽의 끝, 호랑이의 꼬리 위에 서서 바라보는 새해 첫 햇살은 지난 364일 동안 잊고 지낸 삶의 투지 를 불태우기에 충분하다.
새해가 밝아오면 사람들은 엄청난 교통체증이 기다릴 것을 알면서도 일출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건만 우리는 왜 새해 첫날만 되면 그토록 해를 찾아 떠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지난날의 아쉬움과 후회를 덜어줄 새날 을 갈구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새해 첫 일출은 그래서 특별하다.
30 이과수 People
저마다의 바다, 저마다의 이야기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쑥 뻗어 나온 ‘상생의 손’은 동해의 수많은 바다 중 하나인 호미곶을 더욱 특별한 장소로 만들었다. 호미곶에서는 해의 밑 부분이 바다에 비쳐 잔영이 남는 ‘오메가 일출’을 보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이 덜하다. 상생의 손 위에 떠있는 해는 수평선에 걸쳐있는 해와는 다른 감흥을 주기 때문이다. 거센 파도가 몰아치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끼더라도 상생의 손은 언제나 극적인 장면 을 연출한다. 상생의 손은 저마다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어떤 이는 불타는 해를 움켜쥔 손을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손아귀를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해를 말한다. 모두 하나의 태양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속에는 수만 가지의 이야기가 함께 떠오른다. 꼭 새해 첫날이 아니라 도 괜찮다. 꼭 간절한 소원을 품지 않아도 된다. 호미곶의 장엄한 일출 앞에서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각오를 새로이 하게 될 테니. 호미곶 해맞이 관광코스 관광 문의 : 054-270-5855(포항시 관광진흥과)
▶ 새벽 코스 포항 시내 → 호미곶 해맞이광장 → 구룡포항 ▶ 한나절 코스 포항 시내 → 호미곶 해맞이광장 → 국립등대박물관 → 구룡포항 → 오어사 → 죽도시장 ▶ 하루 코스 포항 시내 → 호미곶 해맞이광장 → 구룡포항 → 해안드라이브 → 오어사 → 죽도시장 → 환호공원 → 월포해수욕장 → 민박마을(송라지경리) ▶ 1박2일 코스 포항 시내 → 호미곶 해맞이광장 → 구룡포항 → 해안드라이브 → 오어사 → 죽도시장 → 환호공원 → 월포해수욕장 → 민박마을(송라지경리) → 내연산 (보경사) → 보경사토속음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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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라이프 + 음악여행
80,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가사에 묻어있는 곡
국내 대중가요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명확하게 답변하기는 쉽지 않지 만, 국내 음반산업의 시작에 대해 많은 음악 전문가들은 큰 이견 없이 1964 년 발표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꼽는다. 「동백아가씨」의 발표 이후 수 많은 뮤지션들이 주옥 같은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급속도로 변화해 온 지난 50년의 우리 사회와 맥을 같이해 온 대중음악은, 사랑, 이별, 자아성찰 등을 주제로 각 시대별 감정을 기록한 하나의 기록물이 되기도 했 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과 정을 거쳤고, 이러한 시대상 속에 ‘아날로그 감성’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살 아온 옛 시대의 아련한 감성을 대변하는 용어가 되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2000년대 이후의 음악을 자주 듣지는 않는다. 2000 년 즈음을 전후한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의 개편은 음반 시장의 패러다임 을 바꾸었고, 이는 뮤지션들의 창작의욕을 꺾는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한 다.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2000년대 이후의 곡들이 80, 90년대 곡들 만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최근의 곡들이 담고 있는 직설적인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너는 나 만 바라보라느니, 그녀와 널 찢어지게 하겠다느니, 지금부터 갈 때까지 가 보자는 등의 노래가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물론 모든 곡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처음이라 서두가 길었다. 윤대리의 음악토크 첫 시 간의 주제는 80, 90년대 아날로그적 감성이 가사에 묻어있는 곡이다.
32 이과수 People
그녀는 떠났지만 나는 지켜야 하는 촛불의 약속.
들으면, 손발이 오글거릴 정도의 클래식한 가사를 담고 있다.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
윤종신의 가사 쓰는 능력은 탁월하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이라던가, ‘그대 편질 받으면 며칠
들으면 그 상황이 머릿속에 펼쳐지는 곡을 좋아하는데, 윤종
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도 눈물 떨구네
신이 가사를 쓴 「이별택시」도 그런 대표적인 곡이다. 윤종신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로’ 등의 가사는, 2년도 채 안 되
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015B의 객원보컬로 데뷔했
는 군복무 기간과 넉넉한 군대월급 등 전과 비교해 많이 풍
다. 이후 90년대 주옥 같은 곡을 많이 발표했는데, 초창기 윤
족한 요즘의 군대생활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
종신의 대표 히트곡인 「너의 결혼식」과 「오래전 그날」은 모
다. 특히 그대 편지를 받고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겠다는 가사
두 박주연이라는 작사가가 가사를 쓴 곡이다. 박주연은 사실
는 군대 갔다 온 이 땅의 모든 남자들이 들으면 코웃음 칠 가
90년대 곡을 듣다 보면 꽤 많은 곡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있
사가 아닐까 싶다. 그녀의 편지가 아무리 설레도 이등병 시
는 90년대의 히트 작사가다. 「너의 결혼식」은 사랑하는 연인
절엔 누운 지 1분 이내에 곯아 떨어진다. 이 곡을 들으며 당
이 여자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고 여자는 다른 남자와 결혼
시 군 입대를 앞둔 선배 형들이 이 노랠 얼마나 불러댔을까
식을 올린다는, 영화나 드라마로 한두 번쯤은 봤을법한 스토
하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입영
리지만, 그 식상한 스토리를 꽤 감성적으로 잘 풀어냈다. 사
열차 안에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던 중 작사가를 확인하고
랑하는 여자의 결혼식을 남몰래(여자도 이 남자다 어디선가
또 한번 놀랐다. 이 곡의 작사가 역시, 박주연. 가히 클래식한
지켜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켜보며 ‘몰랐
가사쓰기의 1인자라 할만하다. 90년대 군입대 전 수많은 남
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라고 고백하는 부분이나, ‘이 세상
성들의 필청곡,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은 잠시 뿐이니, 자신은 (너와 나만의 약속인)촛불의 약속을 지키고 있겠다’는 등의 가사는 확실히 요즘 나오는 곡들과는 그 가사의 감정 자체를 완전히 달리한다 할 수 있겠다.
90년대의 군입대 전 필청곡.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이야 모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라 는 등의 얘기를 쉽게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둔 남자들에게 군 대는 눈앞에 직면한 가장 큰 벽이다. 필자는 군대를 2002년 4월에 갔는데 군입대 직전 겨울,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갔다. 여행 중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관광명소인 태종대를 해질녘 즈음 갔고, 그때 태종대의 겨울 절경을 보며 친구들끼리 서 로 소원 한마디씩 말해보자 했다. 친구 한 녀석이 내 주변 사 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필자는 그 친구에게 XX XXXX라는 욕을 날리고, 이렇게 소원을 빌었다. “군대 편 한데 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두 깔깔거리며 웃었다. 2000
윤대리의 음악토크 글쓴이. 마케팅팀 윤경문 대리. 1988년 초등학교 입학 후 대 한민국 가요계의 전성기라 기억되는 9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 며, 그 시절의 음악을 지금도 늘 가까이 접하며 살고 있다. 청소 년 시절 주변 친구들이 이성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주변에 아는 이성(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제외) 0명을 기록하며 뜻하지 않게 이성과 담을 쌓고 지냈고, 결국 청소년기 사랑과 이 별에 대한 감정은 음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밖에 없었다. 청 호나이스 입사 전엔 음향회사(삼아프로사운드)에서 3년 정도 근 무했다. 2011년 1월의 추운 어느 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로 음악 뽕(?)을 맞은 이후, 음악이 주는 기쁨과 희열이 그 무엇보 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다. 또래보다 올드한 음악을 듣는 편이고,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한다.
년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군입대를 앞둔 청춘들의 필청 곡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원곡자는 김현성)가 됐다. 필 자도 군입대 전, 소리바다로 다운받은 「이등병의 편지」를 밤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있는 1월의 추천곡
마다 한번 이상 들으며 세이클럽에서 채팅하던 기억이 있다.
· 산울림-회상
·이승환-너를 향한 마음
· 어니언스-편지
·마로니에-칵테일 사랑
· 이장희-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장혜진-1994년 어느 늦은 밤
· 도시아이들-달빛 창가에서
·김종찬-당신도 울고있네요
그러나 필자보다 선배들의 군입대 전 필청곡이 있었으니, 바 로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다. 「입영열차 안에서」를 지금
2015 January_Vol.244 33
청호나이스입니다 +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청호나이스 ‘글로벌 경영대상’ 수상 9연패 및 ‘휘카페’ 글로벌 신상품 대상 수상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제12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당사가 고객만족 경영부문 9연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글로 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2003년 제정되어 매년 개최 되는 글로벌 최고의 품격과 권위를 가진 시상제도이다. 이번 ‘제12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는 우리회사 는 9연패 수상 과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정수기 휘카페’가 2015 미래가치 글로벌 신상품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겹 경사를 안았다.
‘Best Manager Club’ 시상식
훈훈한 봉사활동
11월 목표달성을 위
지난 12월 17일(수) 작은사랑
하여 최선의 노력을
나누기실천운동본부는 연
다한 ‘Best Manager
말을 맞아 시흥시에 위치한
Club’ 시상식이 지
노인복지회관인 글라라의
난 12월 5일(금) 본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사에서 열렸다. 총
위한 공연을 마련해 큰 호
20명의 매니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꾸준한 성장을
응을 얻었다.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가 이 어졌다.
산학협력 Project 조사발표회 지난 12월 11일 가톨 릭대학교(소비자학 과, 담당교수 김경 자)와 당사의 산학협 력 Project 조사발표 회가 본사에서 진행 됐다.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학생들 4개팀이 한 학기동안 당사의 신제품(휘카페)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환경건강 가 전업계에 대한 신제품 아이디어를 조사, 분석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34 이과수 People
정휘동 회장, 협력사 대표 간담회 정휘동 회장은 지난 12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청 호인재개발원에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 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 에서는 2015년도 경쟁사와 차별화 된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및 제품품질향상 을 더욱 촉진시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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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을 축하합니다 SM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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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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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청주센터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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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장지원 장인숙 김문주 이성대 김용태 조현아 김준오 정승리 윤진아 김보빈 지인옥 강효순 김현주 김봉선 배차남 이영미 방용수
엔지니어링 매니저 청주사무소 강릉사무소 대구사무소 순천사무소
이정민 오주열 김은호 박주일
신규고객상 용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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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끌림의 대화
저자 김범준 | 시그마북스
끌리는 사람들의 색다른 대화법! 현재 LG유플러스에서 법인고객을 모시는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인 저자 김범준이 사람의 마음을 끌어 자신을 성장하게 만 드는 행복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 책으로, 인간관계를 관통 하는 커뮤니케이션 역시 돌고 도는 순환의 과정임을 강조하 며, 쌍방향적 인간관계를 전제로 한 커뮤니케이션의 비법을 알려준다.
미움받을 용기
저자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 인플루엔셜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어떻 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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