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금 사재기 우려
경제에서 현금이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숨은 곳 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9NEWS가 전한다. 현재 호주준비은행에 따르면 1인당 100달러 지 폐 18장, 50달러 지폐 38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 다. 작은 지폐와 동전을 합치면 각각 약 4,000 달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금을 갖고 있지 않은데, 이 것은 어떤 사람들은 평균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RBA는 그 현금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15년 전에는 현금이 거래의 69%에 사용되었
다. 2013년에는 47%로 떨어졌다. 2019년에는 27%이다. 이것은 가장 최근의 데이터이다. 내년 에 새로운 수치가 발표되고 현금 사용이 훨씬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 어디로 갔을까?
여기서 더 애매한 부분이 있다. 로우 주지사는 “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이 지폐들 대부분은 가치 의 저장고로 보관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호주 경제에 약 1,000억 달러의 현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 위기는 국내 현금이 얼마나 안전한 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멜버른에 있는 Aus Lock and Safe 회사의 이사인 제이슨 캐틀로 (Jason Catlow)는 “사람들이 지불하기를 원하 는 가격이 바로 다시 되돌아왔다.”고 말한다.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비용 인플레이션이 치 솟기 전에 캐틀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금고 에 4,0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의 돈을 넣어 두었다고 말한다.
이제 그 숫자는 1,250달러에서 2,500달러 사이 로 떨어졌다.
호주인들이 현금 사재기하는 것은 멈출 조짐이 없다.
코로나 기간 동안, 현금은 휴지를 제외하고 사람 들이 비축하고 싶어하는 또 다른 것이었다.
은행은 2020년 말 “불확실한 상황에서 부의 예 방적 저장 역할을 하는 것은 고액권 지폐라는 것 을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고액권 지폐 수 요 증가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주에 그러한 추세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을 분명히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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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전역에서 코비드 19감염자가 40% 증가하고 병원 입원환자도 늘고 있다. 주 보건당국은 코비드 19 새 물결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11월 5일까지 볼때 코비드19 진단을 받은 사람은 14,089명으로 전주보 다 39.3% 증가했다.
310명의 감염자가 병원에 입원했고 이중 25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하루 입원의 이동 평균이 지난 주 말의 38건에서 11월 5일까지 44건으 로 증가했다.
NSW 최고 보건 책임자인 케리 챈트 박사는 “노인 요양 시설 사람 들과의 접 촉과 방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챈트 박사는
보고된 75,687건의 검사 중 13.8%로 전주 9.1%에서 증가했다. 11월 5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24 명이 COVID-19로 사망했다. 새 변이체 호주확산 오미크론 하위 변형의 혼합이 이러한 감염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BA.5 하 위 계통이 가장 지배적인 순환 하위 변종이지만 BA.2.75 하위 계통이 최 근 몇 주 동안 가장 많이 성장했고 XBB 및 BQ.1 하위 변종의 경우도 증가
증가
했다고 말했다. “이 모든 변이체는 어느 정도 면역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당 국은 밝혔다.
지난 9월 BR.2.1 하위 변이체가 처음 발견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62건의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이 중 161건은 호주에서, 144건은 NSW주에서 왔 다. 이들 중 대다수는 최근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없다. 빅토리아 주 급증세 마스크 착용권고
빅토리아의 코비드19 감염자는 지난 주 63% 증가했다. 주 최고 보건 책임 자인 브레트 샤톤(사진)은 이를 가리켜 “확실한” 바이러스 물결이라고 단 정했다.
이번 주 주 전역에서 16,636건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11월 4일까지 7일 동안 발생한 10,226건의 감염보다 증가한 수치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41명이 코비드로 사망했다.
빅토리아 주민들은 지난 주에 비해 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환자 수가 18% 증가하면서 더 높은 비율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8명과 완치된 사례 1명을 포함해 총 277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중이다. 주정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좋은 공기 순환과 더불어 증상이 있으면 빠른 검사를 받고, 확진자는 집에 머물면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을
NSW주 약사들이 14일부터 피임약이나 항생제 등 일부 의약품의 직접처 방이 가능하다.
주정부는 향후 1년간 약사 처방의 시험기간을 거친 후 고혈압 등 광범위한 의약품에 대해서도 이 항목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코비드 19 발생이후 GP를 포함한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 한 의료 개혁안의 일환이다.
약 5900명의 지역 약국 소유주를 대표하는 강력한 호주 약국 조합(Phar macy Guild of Australia)은 이 같은 개혁을 통해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람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호주의사협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는 약사들이 환 자들에게 직접 약을 처방하도록 하는 것은 이해 상충의 소지가 있고 약사 처 방에 따른 위험이 수반될 것이라면 반대 입장을 내 놓았다.
이러한 양 측의 상반된 입장으로 약사와 의사들과의 치열한 영역 전쟁이 예상된다.
브래드 해저드 NSW 보건부 장관은 캐나다와 영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서 이 같은 약사처방의 확대가 일상의 의료패턴으로 자리잡았다며 약국조 합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그러나 향후 시험기간을 통해 환자들의 이익을 위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도입한 바 있다. 약국조합 의사협회 영역 전쟁 점화
NSW서 버스 도랑에 빠지다.
시드니 북쪽에서 도랑에 빠져 뒤집힌 버스에 타 고 있던 한 승객은 충돌하기 전에 포트홀로 들어 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이 운전자 의 피로 탓인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새뮤얼 헤이워드-파웰(Samuel Hayward-Po well)은 오전 3시 45분 직후 맥쿼리 호수 벨몬트 노스의 웜마라 플레이스를 따라 운전하던 버스 에 탑승한 운전사를 포함한 7명 중 한 명이었다.
차량이 콘크리트 방호벽에 부딪혔고 탑승한 남성 2명이 버스에서 내동댕이쳐졌다.
그들은 버스가 옆으로 굴러갈 때 밑에 갇혀서 구 급대원에 의해 구조될 때까지 계속 갇혀있었다.
헤이워드-파월은 충돌 전에 일련의 소음을 들었 다고 말했고, 그는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은 경 험”이라고 말했다.
“저는 버스가 그쪽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든 곳에 유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는 데 몇 초가 걸렸습니다.”라
고 그는 말했다. 추락 소리를 들은 지역 주민들이 서둘러 달려가 도와주었다.
지역 주민 레이튼 휘틀리(Leyton Wheatley)는 지붕의 일부를 뜯어내 사람들을 구출했다고 말 했다.
그는 “우리가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그것이 버스 라는 것을 깨달았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이 있 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남 성 1명을 포함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추락 조사대의 전문가들이 무슨 일이 일 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이 지역 은 여전히 범죄 현장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피터 브로먼스(Peter Vromans) 경감은 “우리 가 조사할 것 중 하나는 운전자의 피로가 사고의 원인이었는지 아닌지 여부”라고 말했다.
버스 운전사인 61세 남성도 의무 검사를 받기 위 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를 옮기기 위해 크레인이 투입되었다. <이혜정@교민잡지>
여름을 앞두고 NSW 전역의
수영 강사 부족 현상 발생
NSW 주의 수영 강사들의 부족 현상은 해당 지역 의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의회 구역에서는 올 여름 지역 의회 수영장의 트랙이 단축될지도 모른다.
칼 애스푸어(Khal Asfour) 시장은 “아이들을 수 영 레슨에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섰지만,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말 했다.
로열 라이프 세이빙(Royal Life Saving)의 CEO 마이클 일린스키(Michael Ilinsky)는 올해 말까지 초등학생의 40%가 50m를 수영할 수 없
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호주 전역에서 실제로 천
만 개 이상의 레슨이 손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의회는 이제 신규 교사들의 등록금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하는 많은 제안자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강사들만이 부족할 뿐만 아 니라 수영장 구조대원도 수요가 많아 지역 수영 장의 개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벤 엘리슨 쿠베카(Ben Ellison Kubecka) 캔터 베리 뱅크스타운 레저 및 아쿠아틱 서비스 매니 저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는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레슨 시간이나 시설의 다른 부분을 수 정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것을 피하 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 다”고 말했다.
칼리 스위밍(Carlile Swiming)의 CEO 존 하커 (Jon Harker)는 익사율이 사상 최고라고 말했 다. 직원이 가장 많을 때, 칼리 스위밍은 시드니 9개 수영장에서 25,000개의 수영 강습을 지도 할 수 있었다.
하커는 “그것은 멋진 직업입니다. 여러분이 생명 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영을 배우는 아이 들이 필요하지만, 그들이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 기 위해서는 강사와 구조대원이 필요합니다.” 라 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서부에서 발생한 자동차 총격 사건 동기 조사
시드니 서쪽에서 밤사이 악명 높은 스카프 갱 (Skaf family)의 집에 총알 구멍을 남긴 총격 사건의 동기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9NEWS 가 전했다.
경찰관들은 13일 오후 9시경에 자택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Greenacre로 출동했다.
CCTV는 집을 향해 세 발의 총격을 가하고 차가 서둘러 떠난 것을 보여준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 고 다른 재산도 손상되지 않았다.
경찰은 도주 차량이 오후 6시 25분에 거리로 나 와 2시간 30분을 기다리는 등 계획적이고 표적
적인 공격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 사유지는 스카 프 갱 구성원들의 집이다.
빌랄과 모하메드 형제(Brothers Bilal and Mohammed)는 1990년대 시드니 남서부 지역 에서 연쇄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빌랄은 감옥에 갇혀 있고 모하메드는 엄격한 가 석방 하에 Greenacre 사유지에 살고 있다.
범행에 가담하지 않은 동생 하디(Hadi)도 이 집
에서 살고 있다.
형사들은 현재 총격 대상이 지난 주 공공장소에
서 장전된 화기를 소지한 혐의로 법정에 섰던 하 디(22)였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동요하고 있다.
현지인 메리 도하스(Mary Dojas)는 “누군가가 총에 맞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은 우리를 걱정하게 하지만 우리는 이겨내야 합니 다.”라고 인터뷰했다.
법의학팀은 증거를 찾기 위해 밤새 거리를 샅샅 이 뒤졌으며, 형사들은 14일 문에서 범인을 추적 하는 데 도움이 될 단서를 찾았다. <이혜정@교민잡지>
The shark took a giant bite out of the surf ski. (9News) 애들레이드 해변에서 한 십대가 백상아리의 공격 을 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19살 냇 드러먼드(Nat Drummond)의 서핑 스 키가 시클리프 해변의 깊은 곳에서 날아온 거대 한 백상아리에게 물린 후 비명소리와 도움을 요
청하는 모습이 고프로 영상에 담겼다.
이 10대는 지난 달 서핑 스키 패들러 레이스 1킬
로미터 지점에서 공격을 받았다. 그의 동료 경쟁
자인 히스 리처드(Heath Richards)는 눈 앞에
서 벌어진 무시무시한 사건들을 회상했다.
리처드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스키가 완전
히 반으로 뒤집혔고 물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통제할 수 없 는 상태에서 그저 두렵기만 했어요. 제가 고개를 돌려보니 상어가 입에 스키를 물고 있는 것이 보 였어요. 이 상황이라면 누가 됐든 즉사할거라 생 각했어요.”
드러먼드는 그가 서프스키에 앉아 있던 곳을 상
어가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공중으로 던져진 후 살아남았다.
리처드의 영상에서 그의 아래로 헤엄쳐 가는 상 어의 지느러미로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아이들 생각밖에 안했고, 제가 한 일은 아이들 을 최대한 빨리 데려가는 것이었어요”고 말했다.
리처드는 경주가 시작되기 전에 그들 아래에 숨 어있는 위협을 아무도 알지 못했지만 “근처에 있 는 존재”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것은 매우 불길 한 느낌이었다,” 라고 그가 말했다.
리처드는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그것은 유튜브에 공유될 것이다. 그 속 에서, 그는 이틀 전에 같은 지역에서 거대한 상 어를 발견한 후 공격 전부터 긴장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큰 상어, 큰 물고기였고 분명히 그것으 로부터 꽤 겁을 먹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 공격으로부터 3주가 지났지만, 리처드는 그가 일어난 일로 인해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그 이후로 물에 다시 들어 간 적이 없습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 상담을 받고 있어요.” 라고 그가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거주 허 가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의 세컨드 홈 비자 프 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생활비 문제에 진저리가 난 일부 호주인들에게는 그 시기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호주의 은퇴자 데이비드 애스틀리(David Ast ley)는 “호주에서의 3분의 1 정도 가격으로 부동 산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태국으로 이사하기로 결 정했다”고 말했다. 애스틀리는 현재 침실 세 개짜리 집에 정착했는 데, 그는 단지 27만 달러를 썼다고 말한다.
“태국에서는 플랫 화이트 한 잔에 2달러도 안 되 는 돈을 지불합니다. 점심식사로는 약 4달러를 지 불합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팔 벌려 외국인들을 환영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연구소 설립자인 로스 테일러 (Ross Taylor)가 밝혔다.
인도네시아 연구소의 리암 헤이스(Liam Hayes) 는 “단순히 은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곳에 와
서 사업을 시작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갖기를 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고 말했다.
세컨드 홈 비자 제도 하에서, 호주인들은 약 20
Indonesia and Thailand have changed their visas and more Aussies are looking to retire there. (9News)
만 달러에 해당하는 최소 20억 루피아에 대한 증 빙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새로운 비자는 거주자들이 매년 갱신할 필요 없어 호주로 귀국하는 것도 쉽게 할 것이다. <이혜정@교민잡지>
지 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입니다”라고 툴 장관은 말 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주 전역에 배치된 25명 이상의 다 문화 연락 담당관 즉, 새롭게 업데이트된 MOU를 통해 경찰은 NSW 전역의 더 많은 지역에서 대 면, 화상 또는 전화로 더 많은 통번역사들을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마크 쿠어 다문화부 장관은 MOU로 인해 호주 최 대 규모인 우리 주 경찰이 언어 장벽 극복 및 지 역 사회 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NSW 정부 언 어 서비스의 각종 언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더
NSW 경찰 최대 규모 통번역 서비스 실시
쉬워진다고 말했다.
“NSW 정부는 통번역사 양성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습니다. 최근 예산안에서 정부 전체의 언어 서 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1,600만 달러 패키지가 확 보되었습니다”라고 쿠어 장관은 말했다.
“정부는 NSW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
공할 수 있도록 대면, 온라인 또는 전화 통역 및
번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이 24시간 연락할 수 있는 1,400명 이상의 언어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MOU는 또한 통역사 및 번역가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합니다. 언어 서비스 수요가 더 늘면 일 자리 기회와 새로운 경력 기회도 만들어지기 때 문입니다.
“NSW 전역에는 자신의 언어 실력을 사용하여 통 번역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정부는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자격을 갖춘 통역사가 되기 위해 400명이 장학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바 있습니 다. “장학금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번역사도 포함 시켰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일자리 와 경력 기회가 제공됩니다.”
“경찰의 임무는 구사 언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 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입니다”라고 쿡 부청 장은 말했다. 이번 MOU의 일환으로 NSW 주 전 역의 경찰은 Multicultural NSW의 각종 언어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출처: MULTICUTRAL NSW>
14일 CNN은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 오스트 레일리아’의 마거리트 피츠제럴드 사장이 “뉴질 랜드에서 떠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12일간의
항해 일정을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 확진 파동
으로 시드니에 정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300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대규
모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 800명이 코
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승무원 중에도 소수
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피츠제럴드 사장은 “우리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
선으로 지켜야 한다는 책임을 매우 엄중하게 받
아들이고 있다”면서 “현재 당사는 12세 이상 승 객에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탑승 모든 승
무원과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요구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회사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인 브리아나 라터 는 “모든 확진자는 경상 또는 무증상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진 승객들은 객실에 격리돼 다른 승 객들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주 보건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폐 지했으나, 크루즈 운영사가 확진 승객들에게 5 일간 격리를 마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뉴사우스웨일즈 보건 당국이 음성 판정을 받 은 승객들만 배에서 하선할 수 있다는 규정을 적 용키로 했다고 CNN은 전했다. <출처: 한경닷컴>
디자인 Designer 김정희 Elena K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어느 종교가 다 그러하나 특히 불교에서는 삼보라 하여 스님이 그중 큰 자리를 차지한다. 불보, 법문 못지않게 스님의 가 르침이 신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강조하는 승가의 오랜 전통이다. 이를 가톨릭에 대입하면 성당, 성경, 사제로 보면 무난할 것이다. 특히 가톨릭 평신도들의 일상 삶에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 사제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김수환 추 기경이나 법정스님의 말씀과 글이 종교인을 비롯 비 종교인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와 비뚤어진 정치. 사회현상을 교 정하는 길잡이가 되었다. 데사제나 큰 스님이 아니더라도 본당 신부, 말단 사찰 스님의 주일 강론이나 법문이 다음 한 주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용 기와 위로가 되고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잣대 역할을 한다. 만의 하나 사제나 스님의
비방하고
종교영역에서 추방되야 할 것이다.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글로 사제직을 박탈당한 데 이어, 천주교신부 또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천주 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지난 12일 출입문이 열린 대통령 전용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는 합성사진을 포 스팅하고,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 ‘비나이다~비나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두 손을 합장한 그림을 사진에 붙여 넣었다. 포스트 제목은 ‘기도2′다. 이 포스트에 항의하는 댓글이 붙자 이 신부는 각 댓글마다 ‘반사~’(거부한다는 뜻)라는 답글을 달았다. 박 신부는 지난 11일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경찰 분들!!!윤석열과 국짐당이 여러분의 동료를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 들에게는 무기고가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0일에는 중국에서 ‘성폭행 당한 여성이 성폭행범을 태운 버스를 몰고 절벽으로 떨어져 복수했다’는 중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인용하며 “이 버스가 공군1호기가 아 닐까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이라고 글을 맺었다. 공군1호기는 대통령 전용기를 뜻한다. 박주환 신부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건양대학교 병원 천주교 원목실 사목전담 신부다. 지난 5 일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라는 단체가 서울시청 일대에서 개최한 ‘이태원 참사 추모 시민촛불’ 집회에서 박 신부 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그 존재 이유를 이미 상실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김규돈 신부는 지난 2017년 ‘적폐 청산과 인권 회복을 위한 양심수 전원 석방’이라는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인물 이다.
종교영역의 방송매체가 유튜브 전성시대를 맞아 정치 뉴스와 비평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가톨릭 평화 방송도 그 중 하 나다. 사제가 집권정부의 실정을 사회정의에 비추어 비판하고 그 갈 길을 제시, 시청자 폭이 다양해지고 그 영향력이 커 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외양을 문제 삼는 등 일반 유튜브 방송이상의 커버 영역이 넓어져 종교방송의 사회참여에 대한 찬.반 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됐다. 종교나 소속 성직자의 정치적 신념에 대한 표현은 여전히 논란의 한 부문이지만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방 편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을 것이다. 되레 권장사항이다. 그러나 특정 집단이나 사람을 치켜세우거나 일방적으로 비 방하는 코멘트는 종교방송이 취할 바도 아니고 종교의 가르침과도 어긋나는 비 종교적 탈선행위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외양(外樣)을 또 문제삼고 나섰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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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하다. 설사 오드리 햅번 코스프레라 하더라도 약자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프스트 레디의 행보에 오히려 박수를 보낼 법하다. ‘외모를 소재로 한 감 정정치’, ‘기본소양이 안된 혐오정치’에 다수 국민들은 등을 돌릴 것이다. 하물며 대통령의 사고를 기원하는 저주는 가톨릭 삼보의 대들보인 사제의 표상을 훼손하는 비 종교적 행보다. “나는 예 수를 좋아한다. 그러나 크리스챤은 싫어한다. 그들은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디가 말한 촌철살인의 명구다.
23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7 21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31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7 17 25 2521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5 17 21
NSW 기록적인 홍수 비상사태로 수천 명이 전력 공급 중단공개
바서스트(Bathurst)에서는 빠르게 흐르는 강물 이 14일 오후에 예상되는 최고봉이 7m로 1998 년의 기록인 6.7m보다 더 높았다. 카노윈드라 (Canowindra)에서는 12시간도 안 돼 120mm
가 넘는 비가 내려 주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저 는 카노윈드라에 있는 학교에 다녔는데, 제 인생 에서 이런 홍수는 처음 봅니다.”라고 한 현지인 은 말했다.
10만 번 이상의 낙뢰를 일으켰다. 교육부 행정 장관인 마틴 웨스트월(Martin Westwal)는 수 백 명의 SSCE 학생들이 14일 시험을 치르게 되 어 있었다고 말했다.
NSW 센트럴 웨스트를 가로지르며 발생한 홍수 는 여러 주에 걸쳐 대혼란을 일으키면서 기상청 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측된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주요 홍수는 Parkes, Forbes, Eugowra, Molong, Cowra, Canowindra, Blayney, Young, Yass등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 기상학자 스티븐 베르나스코니(Steven Bernasconi)는 17일 수위가 10.8m까지 상승 할 것으로 예상돼 1952년 홍수 기록인 10.79m 를 경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테프 쿡(Steph Cooke) 긴급구조부 장관은 유고브라에서 밤새 140건의 홍수구조가 있었으며 이 중 100건 이 상이 지붕에서 구조됐다고 말했다. “이는 인구 700명에서 주민 5명 중 1명 이상이 헬리콥터나 보트로 구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 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베르나스코니는 유고우 라 강의 수위가 14일 아침 9.7미터에 달했으며 현재 천천히 하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 비상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여전히 유머 감각 을 가지고 있다. “루크(Luke)는 항상 그의 사유지에 흐르는 개울 을 원했어요. 아마도 우리가 문자 그대로 물로 둘 러싸인 집을 가지고 있게 되었네요.”라고 유고라 주민이 말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고립된 채 남아 있는 콘도볼린(Con dobolin)의 라클란 강은 현재 .3m인데 15일부 터 다시 강물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홍수사태가 62일째에 접어들면서 국제원조가 진 행되고 있다. 쿡은 센트럴 웨스트의 홍수가 62일 째 이어지는 기상 비상사태를 돕기 위해 뉴질랜 드에서 12명의 홍수 구조대원을 모집했다고 밝 혔다. 그녀는 “그들은 SES와 다른 긴급 서비스 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파크스로 바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지원을 위해 미국, 싱가포르와 협의 중이다. 고립된 폭풍은 이번 주에 더 많은 비를 몰 고 올 수 있다. 베르나스코니는 14일 주의 북동 쪽에 고립된 강력한 폭풍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했다. 이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땅에 나무를 쓰 러뜨릴 수 있는 해로운 돌풍을 몰고 올 수 있다. 베르나스코니는 이번 주 남은 날씨 전망에 대해 16일 오후 NSW 북부 해안에서 심한 뇌우가 내 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5일부터 헌터와 미드 노스 코스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심한 뇌우가 발생할 수 있으 며 16일에는 산맥 동쪽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말 했다. “15일과 16일에는 이 시스템의 영향으로
주 전역에 걸쳐 더 시원한 기온이 예보됩니다. 이
로 인해 내륙 NSW의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15일에는 알프스 산맥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되며, 15일 밤에는 약 900m의 눈이 내릴 것입니 다. 센트럴 태플랜즈에서 먼지처럼 흩날릴 수 있 습니다.” 한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주 말 폭풍우가 몰아친 후에도 거의 40개의 학교가 전기가 끊긴 채 남아 있다.
강한 뇌우는 최대 시속 106km의 바람과 함께
그는 “SACE 이사회는 마치 산불이나 병가 등 과 같이 14일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 다. 3만 채 이상의 가정과 사업체들이 전력이 끊 긴 채 남아 있다.
2016년 주 전역에 정전사태가 발생한 이후 최악 의 정전을 겪으면서 16만3,000명의 고객이 어 둠 속에 남겨진 사태가 온 것이다. SES는 14일 하루에만 145건의 도움이 요청됐다고 보고했다.
Hawthorndene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에 살고 있는 맷 브래디(Matt Brady)는 자신의 집과 자동차 일부가 손상됐으며 4명의 가 족은 12일부터 전기가 끊겼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바일 서비스도 없고, 전력도 없 으며, 차량 두 대도 손상되어 쓸 수 없어졌어요. 우리는 13일 세 건의 보험금을 청구했고, 한 건 당 1000달러가 초과됐어요”라고 말했다. SA 파 워 네트웍스(SA Power Networks)의 폴 로버 츠(Paul Roberts)는 일부 사람들이 16일까지 그리고 어쩌면 더 오래 동안 전력 없이 남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5일 전력을 되찾을 것입니 다.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매우 중요 한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구조대원들이 피해 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피해와 잔해를 치우고 수리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멜버른에서는 밤새 폭우와 폭풍으로 500명의 빅 토리아 주민들이 긴급 구조대를 불렀다.
주의 일부 지역, 특히 최근에야 물에 잠긴 지역에 도 중대 홍수 경보나 중간 정도의 홍수 경보가 발 령되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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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살해’ 호주 최악 연쇄살인마는 무죄?
자녀 4명을 살해한 혐의로 40년 형을 선고받은 호주 최악의 여성 연쇄 살인마. 그런데 과학자들 이 그녀의 무죄를 주장하며 20년 만에 재심이 열 린다. 유전적 돌연변이에 따른 돌연사일 수 있다 는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가 받아들여져 그녀가 석방될 수 있을까? 이야기는 1999년으로 거슬러 간다. 호주 싱글톤 에 살던 캐슬린 폴비그는 따뜻한 봄 어느날 18개 월 된 딸을 깨우려다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안색 이 창백하고 흔들어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급히 응급차를 불렀고 아이를 살리기 위 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구조대에 “우리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 다”고 절규했다. 그런데 폴비그가 아이를 잃은 것 은 처음이 아니었다. 벌써 세 명의 아이들이 유 아돌연사증후군(SIDS)으로 목숨을 잃은 뒤였다. 그날 밤 아이의 시신을 부검한 뉴사우스웨일스 법의학연구소 의사는 아이에게서 아무런 상처나 약물, 마약, 알코올 등 사망 원인을 찾지 못했다. 다만 심장에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길 수도 있는 약간의 염증만 발견됐다.
부검의가 주목한 것은 한 가족의 4명의 아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죽어 나갔다는 사실이었다. 부검의는 “가족 내 다중 살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폴비그는 재판에 넘겨졌고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지만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었다. 배심원
들은 아무런 증거가 없음에도 한 가정 내에서 이
유가 설명되지 않는 죽음이 연속될 가능성은 희 박하다는 정황 증거에 치중했다.
폴비그의 남편이 제출한 그녀의 일기장에 넷째 를 임신한 후 살해 시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이 쓰
여 있기도 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한 후 보육원을 전전한 과거도 발목을 잡았다. 기소한 검찰은 배 심원들에게 “번개가 같은 사람에게 네 번이나 치 는 일은 없다”고 설득했다. 그녀는 결국 징역 40 년 형을 선고받고 ‘호주에서 최악의 여성 연쇄 살 인마’라는 악명을 얻고 말았다.
그런데 2018년 일군의 과학자들이 그녀와 사망 한 아이들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토대로 무죄 가 능성을 제기하면서 반전이 시작됐다.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 겨 돌연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2019년 1차 사법 조사가 실시됐지만 유죄 결론 을 뒤엎진 못했다.
당시 과학자들은 그녀의 유전자에서 찾아낸 칼 모듈린2(CALM2)라고 불리는 유전적 돌연변이
에 주목했다.
보통 인간은 3개의 칼모듈린 유전자를 갖고 있 는데, 칼슘을 흡수하고 세포내 칼슘 농도를 조절 하는 역할을 담당해 심장 수축을 조절하는데 도 움을 준다.
드물지만 돌연변이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심장 질환을 앓을 수 있으며 돌연사도 보고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녀의 아이들이 남긴 유전자들도 모 두 찾아내 분석했다.
CALM2 외에도 몇 가지 심장마비 등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희귀한 유전적 돌연변이들을 갖 고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그러나 문제는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들의 결론 이 정교하지 못하고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의 사망 원인 가능성에 이 견이 표출됐다.
그러나 이후 과학자들의 연구가 정교해지고 일 치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2020년 11월 이들 모녀의 사례를 연구한 결과 숨진 어린이들의 유 전적 변이가 치명적인 심장 부정맥을 초래한 것 으로 보인다는 결론이 국제 학술지 ‘EP Eu ropace’에 게재될 정도였다. 지난해 초 호주학 술원이 직접 나서기도 했다. 존 샤인 호주학술원장과 노벨상 수상자 2명을 비 롯한 90여 명의 과학자들은 폴비그의 무죄를 주 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결국 호주 지방법원 은 오는 14일부터 2차 사법 조사를 위한 청문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호주학술원이 공식 과학 자 문 기구로서 조사관들에게 그동안의 연구 결과 를 설명한다.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는 이에 대해 “이번 청문회는 호주학술원이 독립적 과학 자문 기구로 서의 역할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직 까지 조사의 결론이 나오려면 몇 달이 남았 지만 유전학자들이 폴비그의 딸들의 죽음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녀를 석 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올라타
려 할 때 차량이 실수로 후진을 하는 바람에 머리 를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웨인 켈리(Wayne Kelly) 경감은 “피해자가 차에
오르던 중 차 문이 열린 상태로 있다가 차가 후진 했고, 피해자는 도로로 다시 몰리면서 머리를 도 로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그녀는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 전자인 61세 여성은 체포되어 의무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녀는 사망을 초래한 과실 운전과 심각한 신체 상해를 야기한 과실 행위로 기소되었다.
그녀는 11월 23일에 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보석 을 허가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피해자의 가족들 은 20년 만에 가족의 집에 도착했다.
“제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모두 함께 울었습니다,” 라고 그녀의 남동생 마뉴엘 기론 (Manual Giron)이 말했다.
9NEWS는 피해자 디즌과 기소된 운전자가 몇 년 동안 서로 알고 함께 일했다고 전했다. <이혜정@교민잡지>
호주 경찰이 현지 최대 건강보험 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범인을 러시아 해커 집단으로 추정 중이다.
일부 러시아 외교관의 연관성까지 제기되면서 호 주와 러시아의 외교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 려도 나온다.
대규모 해킹 사건은 지난달 메디뱅크 네트워크 시스템이 외부로부터 공격받으면서 발생했다. 회 사 측에 따르면 당시 해킹으로 고객 970만여명
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정보를 빼낸 해커 일당은 고객 1인당 1달러씩 총 970만달러(약 128억원)를 요구하며 “고객 정보 를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 측이 몇 차례 대화 끝에 정보의 대 가를 거절하자, 이들 해커는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이 가능한 비밀 웹사이트인 다크웹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고객 정보를 유출하기 시작 했다.
특히 여기에는 고객의 이름이나 생년월일 등 기
본적인 인적사항들 뿐만 아니라 마약 치료나 정
신건강 진단 등 민감한 의료 기록까지 포함돼 있
어 큰 파장이 일었다.
호주 정부는 이번 사건의 범인을 러시아 해커 집
단으로 보고 있다. 13일 ABC 방송은 전날 당국 이 연방 경찰과 신호국(ASD)의 합동 태스크포
스(TF)를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 이 보도했다. 마크 드레퓌스 법무장관은 “호주 연
방 경찰청장으로부터 해킹 사건의 범인이 매우 조직적인 범죄 단체이며 러시아에 있다고 들었 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이버 공격 이후 러시아와의 긴장 이 고조됨에 따라 호주 주재 러시아 외교관이 추 방될 수도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드레퓌스 장관은 “일부 외교관이 호주에서 부적 절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판명되면 추방할 수 있 다”며 “당국은 호주에서 러시아의 외교적 입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선택 사항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호주 주재 러시아 대사관 측은 호주 경찰 이 러시아 정부에 문의나 확인 절차도 없이 이번 사건의 범인을 러시아 해커집단으로 지목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러시아 대사관 측은 “호주 경찰은 지금이라도 즉 시 러시아 수사당국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 경제>
두 대가 표적이 되었다고 말 했다. 첫 번째는 브릿지맨 다운스(Bridgeman Down s)에서 가져온 20만 달러 상당의 V8 랜드크루저 시리즈 300이었다. 50만 달러짜리 새 벤틀리 벤테이가도 가져갔다.
차량 주인은 9NEWS에 침대 옆 테이블에서 열쇠 를 도둑맞았을 때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에버턴 힐스에서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쇼핑센터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 의해 궁지에 몰 렸고, 마침내 도난 사건은 끝이 났다.
도난당한 차들이 회수되는 동안 세 명의 십대들 이 연행되었다. 정치인들은 청소년 범죄의 확산 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데이비드 크리사풀리(David Crisafulli) 야당 대 표는 “법을 잘 어기는 재범 청소년 범죄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웃으며 소셜 미디어에 무언가를 올리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으로 아무런 영향 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5일 새로운 한중 협력관계를 열어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진 정상 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중 정상이 공 식 회담을 한 것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12 월23일 베이징에서 가진 양자회담 이후 2년 11 개월 만이다. 이날 회담은 25분간 이어졌다. 이날 회담은 한미동맹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윤석열 정 부가 한중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를 가늠하는 중 요한 자리였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성숙한 한중 관계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인적 교류를 포함해 한반도 역내 평화와 안정, 나아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같 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를 기 대한다”며 “우리 정부의 외교 목표는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주도하고 기여하 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 다”며 “한국과 중국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양 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우선 한국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한 뒤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접어들고 국제사회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지금 (양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지역 평화를 유 지하고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책임이 있으며 광범위한 이익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아
울러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중·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 G20(주요20개국) 등 다자간 플랫폼 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진정한 다자주의 를 함께 만들어 세계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 와 안정성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3월25일 시 주석과 첫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눴던 것을 상
기하며 “지난 3월 통화와 8월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하면서 새로운 한중협력의 시 대를 열어가자는데 공감했다”고 말했고, 시 주석
은 “지난 3월 (윤 대통령) 당선 이후 통화와 서한 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 소통했는데, 이 는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 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양자 정상회담에 앞서 G20 정
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시 주석과 처음으로 대면했다. 윤 대통 령은 시 주석에게 “당선 축하 전화에 감사했다” 고 사의를 표했고, 시 주석은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의 주요 화두는 북핵 문제였다.윤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대해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도발을 지속하며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뒤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인접 국으로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 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이 한반도 문제에 공동이익
을 가진다고 하고, 평화를 수호해야 하며, 한국
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윤석열 정부의 비 핵화 전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의
향이 관건”이라며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담대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원론적 차원에서 중국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읽힌다. 중국은 그동안 북핵 문 제를 해결하려면 대북제재 완화 등을 우선해야 한다는 게 입장을 견지해왔다. 이날도 역시 북한
의 의중을 중시한 것이다. 시 주석은 전날인 1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비슷 한 취지의 입장을 표명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중 정상회담 브리핑에 서 “시 주석은 한반도 문제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직시하고 각 측의 우려, 특히 북한의 합리 적인 우려를 균형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방한 초청에 대해 “그동안 코로나 팬 데믹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 상 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윤 대통령의 방한 초 청에 기쁘게 응할 것”이라며 “상호 편리한 시기 에 윤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한다” 고 답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등 무 력도발이 계속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격 변하자 양국 모두 심도 있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극적으로 성사된 것이다. 시 주석이 최근 3연임에 성공하며 정치적 부담감을 덜어낸 것도 회담 성사에 일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중정상회담을 위해 ‘글로벌 인프라 투자 파트너 십(PGII)’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원희룡 국토교 통부 장관을 대참시켰다. 한중정상회담은 특히 윤 대통령이 아세안(ASE 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등에서 대중국 견제 기조를 명확히 한 시점에서 성사된 정상회담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시 주석의 발언에서도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하려는 의 도가 드러났다. 시 주석이 언급한 ‘다자주의’는 미국 견제용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중국의 동남아 영향 력 확대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과 발맞춰 한국의 인태전략을 발표했다.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도 남중국해서에의 국제법 준 수, 힘에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등을 강조하며 중 국의 팽창주의와 대립각을 세웠다. 한국은 앞서 미국 주도로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 크(IPEF)에도 창립국가로 참여해 중국 측이 불만 을 표하기도 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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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면 대통령 기록관은 최근 곰이와 송강의 새끼 6마리를 분양 했던 서울, 인천(2마리), 대전(2마리), 광주 등 지 자체와 동물원에 부모견도 맡을 수 있는지 의사 를 타진했다.
다른 동물원들은 사육 여건 등을 이유로 고사했 지만, 광주 우치동물원은 “사육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우치동물원에서는 새끼 중 한 마리인 별을 기르고 있다.
대통령기록관 소속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여러 방
안을 검토 중인데, 기존에 새끼들을 사육하는 동 물원에 맡기기로 한다면 행선지는 우치동물원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방침이 확정되면
5∼7일 정도 공간 확보, 사육자 선정 등 준비 기 간을 거쳐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최근 정부에 반환해 경북 대 동물병원에서 지내고 있다.
이 경우 2019년 8월 분양돼 우치동물원 견사에
서 지내는 별과 부모견이 3년여 만에 상봉하게 된
다. 서로 적응도에 따라 함께 키우는 방안도 검토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곰이와 송강은 대통령기록물인 만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넘겨지게 된다. 우치공원 관 리사무소는 도난, 분실, 부적응 등 가능성에 대비 해 곰이, 송강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적응 기간을 지나서도 일반인 관람은 제한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전망했 다. 우치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일반 관람객 은 산책, 활동 중인 모습이나 울타리 안 생활 정도 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안부 결정이 어 떻게 날지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대비는 하 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여 성 몸에 불이 붙은 뒤에는 침착하게 소화기로 불 을 껐다. 또 남성이 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목 격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사건 당일은 A씨 가족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이었다. 준비를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내려왔을
때 약 1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한 여성의 비명을 들었
다. A씨는 “지체 없이 다가가던 중 한 여성이 제
쪽으로 달려오며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며 “이어 30cm 가량의 칼을 든 남성이 달려왔고 여성은 힘없이 그 남자에게 붙잡혔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불과 2~3m정도 되는 거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여성을 위협하는 정말 영화 같은 장면
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나 충격적이고 아찔했던 상황”이라며 “무슨 생각 이었는지 그 남성에게 ‘칼 버려, 칼 버려’를 외치 며 대치했다”고 했다.
그는 “제 키가 174에 몸무게는 80kg 정도인데, 그 남성은 어림잡아 키 180cm에 몸무게 100kg 는 넘는 덩치였다”고 기억했다. 당시 지하주차장
에는 A씨가 도움을 청할만한 사람도 없었다. 주
변에는 A씨의 아내와 차에 탄 두 자녀뿐이었다.
흉기로 피해 여성과 A씨를 위협하던 가해 남성
은 주머니에서 인화 물질이 든 봉지를 꺼내 여성
의 머리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 그러면서 “남성 이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순간 여성의 몸에 불이 붙었고 다 붓고 난 봉지는 옆으로 던졌는데 거기 에도 불이 붙은 아비규환의 상황”이었다
A씨에 따르면 이 모든 일은 불과 10분도 안 돼 벌어졌다. A씨는 지하주차장 입구로 가 소화기를 가져온 뒤 남성과 여성의 몸에 붙은 불을 껐다. 그 는 “남성이 정말 여성을 죽일 작정이었는지 제가 소화기로 불을 끄는 순간에도 바닥에 누워 여자 를 꼭 껴안고 놔주지 않았다”고 했다. 화재가 진 압되자 남성은 자신의 차에 올라 타 상가 주차장 쪽으로 도주를 시도했다. A씨가 뒤쫓았지만 결국 놓쳤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등과 목 부위 등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 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한 가해 남성은 다음 날인 12일 오전 10시 20분께 당진 대호지면 낚시터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건강한 치아는 100세 시대 건강의 주춧돌이다. 치아 의 대표적인 기능은 저작운동, 즉 씹는 기능이다. 정 확한 발음과 표정을 좌우해 이미지에까지 영향을 미 친다. 최근에는 치아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 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치아가 빠지면 우선 틀니 착용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 다. 치아 소실의 주원인은 바로 풍치(잇몸병) 때문이 다. 풍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특별한 증상이 없 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20대 이후 잇몸뼈(치조골)는 녹기 시작하고, 이 후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뼈가 소실되고 잇 몸이 내려간다.
틀니는 소실된 치아를 대체해주는 의치로 몇 개의 치 아에 의지해 사용하는 부분 틀니와 한 개의 치아도 남 아 있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완전 틀니로 나뉜다. 불편함 없이 원래 본인의 치아처럼 자연스럽게 사용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6~8주 정도다. 이에 틀 니가 구강 내 완전히 적응될 때까지 양쪽 모두를 사
용해 씹는 연습을 하는 것이 건강한 잇몸과 치아 관
리에 도움이 된다.
전문의는 “틀니 착용 초반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
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며 “앞니로 깨물어 먹기보다
는 잘게 썰어서 어금니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틀니의 빠른 적응을 위해 도움 된다”고 말했다.
올바른 틀니 관리법
-주기적으로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좋다.
-틀니와 닿는 잇몸도 부드러운 칫솔이나 가제 수건으
로 닦는다. 틀니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된다.
-잠을 잘 때는 틀니를 빼서 찬물에 담가두며, 잇몸 을 쉬게 해준다.
-틀니가 변형될 수 있어 끓는 물에 넣지는 않는다.
-부분 틀니를 오랫동안 빼놓으면 안 맞게 되므로 주 의한다. 공기 중에 그냥 두면 변형될 수도 있고, 위생 상 좋지 않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틀니와 구강을 관리한다.
부인 이아무개씨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재산 분할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스마일게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4일 이모(42·뉴질랜드
국적) 씨를 뉴질랜드로 인도하기로 결정하고 서
울고검에 인도를 명령했다.
법무부는 서울고법의 범죄인 인도 허가 결정 취
지와 한국에 수사 관할권이 없는 점, 국익 등을 종 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수사 기관이 이씨 신병을 확보하는 과
정에서 압수한 증거물도 함께 뉴질랜드에 넘기라 고 명령했다.
법무부는 “서울고검과 함께 뉴질랜드 당국과 일
정을 조율해 30일 이내에 이씨를 뉴질랜드에 인 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 8월 창고 경매로 판매된 여 행 가방 속에서 아동 2명의 시신이 발견되자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의 친모로 알려진 이씨를 유 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추적했다.
뉴질랜드에 이민해 현지 국적을 취득한 이씨는 사건 이후 한국에 들어와 도피 생활을 하다 9월 울산에서 검거됐다. <출처: 한국경제TV.>
트홀딩스 주식 등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 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인용 판결을 받았다.
권 창업자와 부인은 대학 동문으로 만나 2001 년 결혼했다.
권 창업자가 2002년 창업한 스마일게이트는 중
국에서 ‘크로스파이어’ 흥행에 이어 글로벌 흥행
작인 ‘로스트아크’ 등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
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아래 8개 자회사를 거느린 스마일게이트그룹으로 커 졌다.
권 창업자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재산분할 과정에서 스마일게이트그룹
의 지배구조도 변동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 다.
법조계에선 권 창업자 부부의 재산 분할 금액이
국내 이혼 소송 사상 최대가 될 수 있다는 관측 이 나온다.
투자업계는 스마일게이트그룹 기업가치를 10조 원 안팎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4345억원이다. 미 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보면 권 창업자는 총 68억달러 (약 9조원) 재산을 보유해 국내 5위로 집계됐다.
권 창업자는 결혼 이후 축적한 재산이 상당 부분 이어서 큰 폭의 재산 분할이 이뤄질 것으로 전 망된다.
국내 이혼 소송에서 역대 최고 요구금액은 임우 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게 요구했던 1조2000억원이었다.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 터나비 관장도 현재 조단위 재산 분할을 두고 소 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04년 이혼 당시 전 부인에게 재산 분할 형식으로 제공한 엔씨소프트 주식 1.76%(35만6461주)가 당시 시가 300억 원 규모였다. <출처;
따르면 대규모 뱅크런 사태로 유동 성 위기에 직면한 FTX는 이날 미국 델라웨어주 의 한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FTX의 이번 파산 신청은 ‘코인판의 리먼 사태’ 이자 ‘엔론 사태’로 불릴 정도로, 가상화폐 시장 을 넘어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FTX와 어떤 형태로든 금융 거래를 한 이해 당사
자는 벤처캐피털과 연기금, 코인업체는 물론 개
인 투자자와 유명인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이중 가장 취약한 당사자는 개미투자자다. 코인 거래를 위해 FTX에 돈을 예치해뒀던 개인 투자
자들이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몽땅 날릴 수 있다
는 관측까지 나온다. FTX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묶여있어서다. 현재 FTX와 FTX US 모두 가상자 산 출금을 막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FTX 투자에 대한 피해 규
모는 현재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FTX 가 국내 시장에서 직접 영업하고 별도 서비스를 내지 않아서다.
금융당국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FTX 가상 화 폐에 투자한 규모를 20억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News 한국
있다. FTX가 초대형 거래소였다는 점, 국내와 달 리 ‘레버리지’와 선물 투자가 가능했다는 점 등 의 이유로 미국 FTX 홈페이지를 찾아가 이용 한 개인들이다. 모바일인덱스 등에 따르면 국내 FTX 이용자는 최소 1만여명 이상이다. 또 FTX 는 법인과 기관 투자가 가능했던 만큼 개별 기업 들의 투자 가능성도 남아있다. 국내 기업 가운데 해외거래소에서 상장시킨 컴투 스는 직접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3월 컴투스는 FTX에서 자체 가상자산인 C2X의 코인거래소공 개(IEO)를 진행했다. 컴투스가 처음으로 C2X를 판매한 곳이 FTX인 만큼 상당량의 코인이 FTX 거래소에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내 금융기관 등엔 가상화폐 관련 투자가 금지돼 있 어 투자 금액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 속 수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 따 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공개된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3년째 미국 대중음악계 최 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대중음악 가 수 최초로 노미네이트된 이들은 지난해 ‘제64 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또다시 수상 후보로 선 정됐다.
방탄소년단은 협업곡으로도 수상 후보에 이름을 돌렸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 매한 ‘My Universe’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 Group Perfor mance)’ 부문에 수상 후보로 선정됐고 이 곡이 수록된 ‘Music Of The Spheres’도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부문에 오르며 방 탄소년단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수상 여부는 내년 2월 5일 ‘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발표된다.
위한 계단을 밟았다. 김준기 대한실용사격연맹 감독은 MBN 뉴스파이 터 인터뷰를 통해 “아무래도 (김민경이) 연예인이
다 보니 스포츠 선수로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감독
으로서 의구심이 들긴 했다”며 “이후 훈련을 강 하게 시켰고, (잘 따라오는 모습을) 인정하게 됐
다. 대표 선발까지 올라간 것을 보고 많이 놀랐 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신경이 있는 것은 알았 는데 그보다 더 특화적으로 잘한 것 같다”며 “집 중력이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국제실용사격연 맹 양지영 선수는 “(김민경이) 주로 스케줄이 있 어 야간 훈련 조로 왔다. 힘들 수도 있는데 항상 올 때 선수들을 위해 음료 도 챙겨주고 분위기 메이킹도 하며 좋은 분위기 를 만들어주셨다”면서 “사격하는 순간만큼은 집 중해서 연습하는 모습에 놀랐고 멋있다고 생각했 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1년여 만에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 지는 레벨4 실탄 사격 훈련을 통과했고, 국내 선 수들과 경쟁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2 인에 발탁됐다.
김민경은 11일 JT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긴 장도 되고 많이 떨린다”며 “너무 많은 분이 응원 의 메시지를 보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아 니더라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이 분 역시 문장을 외운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 을 갖고 계신 듯했다. 외운 문장의 활용에 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경험 상으로 보면, 그 효능이 불안정하다. 기억력의 한계 로 반복하지 않으면 기억이 늘 싱싱하게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기억에 의존한 영어 공부는 심각한 한 계가 있다.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1)
여러분이 남다른 기억력을 갖고 있어서 어릴 적 외
운 ‘국민교육헌장’, 또는 ‘군인정신’등이 또렷하게
남아있지 않다면, 여러분 자녀들도 영어 문장을 잔
뜩 외워서
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영어 작문에 활용시 외운 문장에 의존하면 여러분 자
녀의 자연스런 메세지 생산에 심각한 브레이크가 걸
린다는 점에 특히 주목하기 바란다. 영어 speaking
에도 적용되는 말이지만, 외운 문장에 맞춰 대화나 글 의 방향을 맞추려다 보니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지
시 상항 (direction)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 가 허다하다.
특히 완벽한 문법으로 썼던 문장이 전체 글의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어색함의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외운 문장에 의존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다.
오해2 - writing에는 문법 실력이 결정적으로 중 요하다
“원장님, 영어 writing를 빨리 늘리려면 문법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정말 많은 양의 영어 문법 공부를 시키는 분임 틀림없다. 문법 공부에 들인 노력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지 않았 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질문일 것이라.
문법 실력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문법 실력과 영어 writing 실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 한바와 같이 완벽한 문법에 맞는 문장을 써서 학교에 제출하지만 “we don’t write this way” 라는 코 멘트로 지적당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분명히 문 법에 맞는 글인데…,” 우기고 싶지만, 호주인들은 그 렇게 쓰지 않는다는데 어찌겠는가?
문법 실력이 없으면 엉터리 글을 쓰게 되므로 문법 공부는 필수이지만, 문법을 안다는 것이 곧 좋은 글 을 쓴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문법 맹신’ 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이자 카타르월드컵을 빛 낼 최고 스타로 주목 받는 손흥민(30·토트넘)이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손흥민은 16일 0시45분(한국시간 6시45분) 카 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 러냈다. 짙은 색 코트를 입고 백팩을 멘 그는 입 국장 앞에서 기다리던 축구 팬들의 환호에 가벼 운 미소로 화답했다. 한 축구 팬이 “아프지 마세
요”라고 응원을 보내자 밝은 목소리로 “네 감사 합니다”라고 대답하며 웃어주는 여유도 보였다.
취재진 앞에 선 손흥민은 “이제 몸을 잘 만들어서
선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
고 의욕을 보였다.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드릴 말씀이 없
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지금은 내 위치에서 최
선을 다해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생각 뿐”이
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착용한 안경 너머로 부
상 부위의 부기를 여전히 확인할 수 있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들이 준비한 차량에 올라 숙소
인 르메르디앙 시티 센터 호텔로 향한 손흥민은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16일 오전 10시(한국시 간 오후 4시)에 시작하는 대표팀 훈련 일정부터 소화할 예정이다.
훈련에 앞서 진행하는 선수단 단체 프로필 촬영
과 훈련 후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재활 중인) 손흥민이 당장 트레이닝 세션을 함께 하진 못 하지만, 주장 겸 에이스로서 동료들과 함께 하며 현장 분위기부 터 적응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손흥민은 소속 팀 토트넘이 특별 제작한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지참하고 카타르에 입국했다.
훈련 참여 시기나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은 아직 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손흥민이 합류하며 축구 대표팀은 비로소 26인 엔트리가 모두 모여 ‘완 전체’ 형태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원정 16강 에 도전하는 한국은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우루 과이전(24일 오후 10시), 가나전(28일 오후 10 시), 포르투갈(12월3일 0시)을 잇달아 치른다. <출처: 중앙일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8월 미 법무부의 ‘세컨드 리퀘 스트’ 절차에 따라 기업 결합 심사 자료를 제출했
다. 세컨드 리퀘스트는 최초 신고서 제출 뒤 당국
요구로 별도의 2차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다. 이
에 대한항공은 최근 임원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세컨드 리퀘스트는 보통 75일간 심사가 진행된
다. 이에 11월 15일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미 법무부 결정에 따라 기한을 넘 기게 됐다.
미 당국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합병에 따른 독과
점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으로 알려졌
다. 미주 노선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대 한항공 매출의 29%를 차지한 주력 라인이다. 대 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미국 항공 사 유나이티드항공과 델타항공 등이 미주 노선 운항을 확대하면 시장 경쟁성이 제한되지 않는 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 출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앞으로 심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잘 마무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미국, 유럽 연합(EU), 한 국, 중국, 일본, 태국, 튀르키예, 베트남, 대만 등 9 개 필수 신고국의 경쟁 당국에 기업 결합 신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기업 결합 관련 자문사 선임 비 용으로만 350억원을 썼다. 현재까지 결합 승인을 받은 곳은 튀르키예, 대만, 베트남, 한국 4곳이다. 전날 영국 경쟁시장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공의 합병을 유예하며 오는 21일까지 독과점 해 소 방안을 제출하라고 대한항공에 요구했다. 영 국 측은 추가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28일 합병 승인 여부를 내릴지, 2차 조사에 착수할지 결정 할 예정이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Column 칼럼(한의원)
시드니한의원
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동의보감 이야기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담낭제거력
담낭을 제거 했으면 흠이 생긴 것이므로 다른 증상보다 먼저 치 료해야 합니다.
간의 왼쪽엽과 오른쪽엽 사이의 오목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의 왼쪽엽과 오른쪽엽 사이의 오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담낭은 간의 우엽과 좌엽 사이의 오목에 붙어있으며 7~10cm 가 량의 길쭉한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고 30~50ml 정도의 담즙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담낭은 해부학적으로 기저부, 체부, 누두부, 경부로 나눌 수 있 습니다.
기저부는 담낭의 둥근 끝 부분이며 체부는 기저부와 누두부 사이 로 담낭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누두부는 담낭의 경부와 체부의 사이를 말하며 경부는 누두부와 담낭관을 연결하는 부위로 S자 모양으로 구부러져있습니다.
는데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 한 예로 남자 노인으로 얼굴 이 좌우로 넓고 눈썹이 진하고 인당에 주름이 있는 분이였는데 일주일전 저녁에 떡을 먹고 체 해서 배가 아프고 토할 것 같아 토한뒤 진땀이 나면서 쓰러져서 응급실로 갔으나 병원에서 자율 신경 교란이라고 진단이 나오고 다른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하여 퇴원 하였으나 호전이 없서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해 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전에 담낭절제를 받은 환자를 보면서 수술 부위를 눌러 아픈 것이 확인되면 염증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탕약을 복용시키니 통증 도 줄고 소화도 되는 것을 여러번 경헌한 예가 있습니다.
61세 여성으로 주소증은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이 낫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병력을 살피니 담낭을 제거하였던 것 입니다.담낭을 절제하면 담 즙이 계속 내려서 주위에 염증이 생겨 그 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 온다고 스승님이 말씀하신 것이 기억 납니다.
이 분도 탕약을 복용하시고 주소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담낭을 제거하여 문제가 발생이 되었던 여러 케이스 가 있었습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치료를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특강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이어 법원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5일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가 인권위를 상 대로 ‘권고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 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박 전 시장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성적 인 굴욕감이나 불편함을 줬다고 보여 피해자가 성희롱을 당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인권위가
피해자 구제와 제도개선을 위해 내린 권고 결정 에 재량권의 남용이 없다”고 판단했다.
박 전 시장은 2020년 7월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
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 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
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이 사망함에 따
라 성추행 의혹을 풀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수
사를 종결했다.
이후 작년 1월 인권위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
장이 피해자에게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
이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과 손을 만졌
다는 피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봤다. 그에 따라 서 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강씨는 인권위가 피해자 주장만 듣고 고인을 범 죄자로 낙인찍었다며 작년 4월 인권위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의 대리인이었던 정 철승 변호사는 지난달 박 전 시장과 피해자 간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가 ‘2차 가 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사안을 심리한 재판부 는 그러나 피해자의 진술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 다고 봤다. 강씨 측은 피해자가 박 전 시장과 ‘셀 카’를 찍는 등 친밀감을 표현했고 수년간 피해 사 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성희롱으로 볼 수 없 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시장 비서직이라는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고 경력을 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감수하는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수치심 으로 인해 피해를 부정하고픈 마음도 있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당하면 어두워지고 무기력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주장은 자의적 생각에 기초 한 것으로, 성희롱 피해자들의 양상을 간과한 것” 이라고 꼬집었다. 재판부는 아울러 피해자가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은 인정되지만, 이 역시 “이 성 간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기보다 부서 동 료, 상하 직원 사이 존경의 표시로 보인다”고 판 단했다. <출처: 세계일보>
위반 혐의로 블로그 해킹조직 총책 임모 (23)씨 등 10명을 검거해 임씨 등 주범 4명을 구 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씨 조직은 2021년 7 월부터 지난 2월까지 네이버 인기 블로그 500여 개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계정을 해킹해 제3자에게 판매한 혐의 를 받고 있다. 네이버 도메인 주소와 유사한 형태로 만든 이메 일 주소로 블로거들에게 메일을 보내 ‘해외 국
가에서 네이버 계정이 로그인되었다’며 속이
는 수법을 썼다. 정상적인 메일 주소의 도메인
은 ‘naver.com’이지만, 이들이 보낸 메일 주소
의 도메인은 ‘navercorp.com’으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채지 못한 블로거들은 메일에
서 요구하는 대로 비밀번호 등을 입력했다가 해 킹 피해를 봤다. 임씨는 네이버 인기 블로그가 계 정 1개당 1천만∼1천500만 원에 마케팅 업자들 사이에서 거래가 되는 점을 노려 범행을 모의했 다. 프로그램 개발자, 사업주 모집관리, 현금 수거 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국에 거점을 두고 점조 직으로 운영했다. 임씨 조직은 자신들이 마치 합법적인 블로그 판 매 업자인 것처럼 사업자등록을 하고, 블로그 거 래 시 매매계약서도 썼다. 임씨의 진술에 따르면 타깃 계정 500개 중 실제 해킹이 이뤄진 계정 은 약 150개가량이다. 이 중에서 경찰이 판매대 금 입금까지 확인한 계정은 18개였다. 현재까지 는 2억 원의 범죄 수익금만 확인됐다.<출처: 연합뉴스>
만을 토로했다. 14일 뉴욕 포스트,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는
아누아르(38)는 올해 초 어머니를 방문한 후 집
으로 돌아가던 중 기차역에서 수표가 떨어져 있
는 것을 발견했다.
아누아르가 수표를 주워 자세히 살펴보자 충격적
인 사실이 드러났다. 수표에 적힌 액수가 463만 1538유로(약 63억750만원)에 달했던 것이다.
아누아르는 현지 매체 빌드에 “(수표에) 무척이나
큰 금액이 적혀 있어 발음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수표는 독일 대형 슈퍼마 켓 체인인 레베가 발행한 것으로, 하리보에 지급 될 예정이었다.
아누아르는 하리보에 연락해 수표를 찾았다고 연 락했고, 하리보는 수표를 파기한 채 보내달라고 답했다.
며칠 뒤 아누아르에게 하리보의 답례가 도착했 다. 아누아르는 상자를 열어보고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감사의 표시로 상자 안에는 하리보 젤 리 6봉지만이 들어있던 것이다. 아누아르는 큰 돈을 돌려준 것에 대한 보답치고는 약간 적은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하리보 측은 “어차피 수표에 이름이 표 기돼 있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 말고는 누구도 사 용할 수 없었다”며 “발송한 건 감사의 의미로 보 내는 회사의 표준 패키지”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경제>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6일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국 내 항공사 소속 승무원 A씨(25)는 15일(현지시 간) 오후 6시20분쯤 40대로 보이는 한 남성으로 부터 9살 소년과 습격을 당했다.
승무원은 비행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LA에 간 것 으로 알려졌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orld News 국제 수표를 돌려준 대가로 아누아르가 받은 답례품. 뉴욕포스트 홈페이 지 캡처
해졌다. 범인은 쇼핑몰 경비가 쏜 총에 맞고 사망 했다. 이 남성의 공격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 지지 않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승무원의 항공사 관계자는 “담 당자를 현지에 급파했고 사고 경위에 대해 파악 하고 있다”며 “피해 직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회 사가 모든 지원을 다 국내 항공 女승무원, LA서 흉기 피습 중태… 범인, 9살 소년까지 공격
현지 경찰은 “오후 6시쯤 40대 남성이 상점에 들 어가 목표물인 칼을 발견했다”며 “9살 소년을 위 협하고 어깨를 찔렀으며, 25세 한 여성의 가슴을 잔인하게 찔렀다”고 밝혔다.
경
의에 참여한 각국 정상들이 16일(현지시간) 공동 선언문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G20 정상들은 이번 선언 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를 해치고 있 으며, 핵무기 사용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음을
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제법이 유지돼야 하
‘64억 수표’ 찾아줬는데…감사표시로 ‘젤리 6봉지’ 보낸 하리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
G20 정상들,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 공동선언 합의 성공 로이터연합뉴스
도 담겼다. 회원국 대부분들이 이같은 입장을 보
였으나, 이견이 있다는 점도 선언문에 반영된 것 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제사회는 G20 정상들이 공동선언을 채택 할 수 있을지를 주목해왔다. 이번 회의에선 미국 을 중심으로 한 서방이 러시아를 향해 외교적 총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중국과 튀르키예 등 친러시아 국가와의 합의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출처: 경향신문>
JnS Robotics 의 CEO 인 Shawn KO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략 4개월 동안 사업시작 치고는 꽤 괜찮은 성 과를 내서 기쁘다고 밝히며, 비대면 사회분위기와 호주 의 높은 인건비에 대한 대안,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의 귀국으로 인한 인력부족, 그리고 몇몇의 무개념의 직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탈피에
Shawn 대표는 현재 대표사무실이 멜번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나, 보다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드니, 브리즈번 오피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푸두봇은 렌탈시 일일 $47.70 에, 벨라봇은 일일 $57.70 에 렌트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이용시 새 로 봇으로 교환도 해준다. 로봇웨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jnsrobotics.com 에서 얻을 수 있다.
(2020년) 12월
번), 락사킹(멜번), 대장금(멜번), 두부(멜번), 삼삼치킨 (멜번), 와라스시(브리즈번, 타운스빌), Yoi Indone sian Fusion(멜번), Ayam Penyet Ria(멜번), Chilli India(멜번) 등 15 개 요식업장에 로봇웨이터 판매 혹 은 렌탈을 진행했다.
부르는 기능, 두대 이상의 로봇이 커뮤 니케이션하여 서로 피하거나 한 로봇이 지나갈 때 기 다리는 기능, 0.2초내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기능
등을 장착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이미 한국에서는 2천대 이상 운용이 되고 있다. 현재 JnS Robotics 는 스탠다드 모델인 푸두봇 과, 고양이를 닮아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벨라봇 두 모델을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 활약한 군용기 2대가 공중 충돌 하면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에어쇼는 참극으로 막을 내렸다.
댈러스 카운티 클레이 젠킨스 판사는 13일 트위 터를 통해 전날 댈러스 에어쇼 충돌 사고로 6명 이 사망했다고 댈러스 카운티 검시관 부검 결과 를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희생자 중 2명은 전 연합조종사협 회(Allied Pilots Association·APA) 회원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APA측은 “충돌 뒤 추락한 B-17플라잉 포트리 스에 전 APA 회원 테리 바커와 렌 루트가 탑승 하고 있었다”며 “이런 보고를 하게 돼 슬프다”는 트윗을 올렸다.
앞서 12일 오후 1시20분께 댈러스 이그제큐티
브 공항 상공에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 와 벨 P-63 킹코브라가 부딪혀 지상으로 떨어 진 뒤 불길에 휩싸였다고 연방항공청(FAA)이 발 표했다.
사고 비행기의 소유자로 에어쇼에 참가한 공군기 념협회의 행크 코츠 회장은 보잉 B-17에는 통상 4~5명이 탑승하고 P-63 킹코브라 경우 1명이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B-17 전폭기는 4발 엔진 구형 폭격기로 미국 역 사상 2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 전폭기로 기록되어
World News 국제 참사로 변한 에어쇼…군용기 2대 공중서 ‘쾅’ 2차 세계대전 때 활약한 군용기 2대가 공중 충돌하면서 미국 텍사스주 댈 러스에서 열린 에어쇼는 참극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 AP 美NSC “미사일 피격 폴란드 조사 전적으로 신뢰… 궁극적으로 러시아 책임”
있다. 전투기인 킹코브라는 2차 세계대전 전 구 소련이 가장 애용했던 전투기다.
코츠 회장은 이들 사고기에 유료 탑승객이 없었 다며 모두 고도로 훈련된 자원자나 퇴역 조종사 가 탔다고 강조했다.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 사하고 있다.
나토군 훈련에 참가한 폴란드와 독일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변인은 16일 성명에서 “폴란드 정부의 우크라이 나와의 국경 근처 폭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전적 으로 신뢰하며,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적이고 신
중한
왓슨
하고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는 (안제이) 두다 대
반 시설을 겨냥하여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러시아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왓슨 대변인은 “우리는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인들이 전력과 물, 그리고 필수품이 없는 상태로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비극적으로 희생 된 두 폴란드 국민과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애도 를 표한다”고 말했다.
왓슨 대변인은 그러면서 최종 결론과 상관없이 “
이 비극적인 사건의 궁극적인 책임자는 민간 기
프랑스에서 부비동염을 앓는 환자의 팔뚝에 3D 프린터(인쇄기)로 코를 만들어 성장시킨 뒤 얼굴 에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 최초 진행돼 성공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프랑스 툴루즈의 CHU 병원은 전 세계에서 처음 으로 코 모양의 피부를 환자 팔뚝에 자라게 한 뒤 이를 코에 이식하는 성형수술에 성공했다.
이 여성 환자는 부비동염을 앓아 코의 상당 부분
을 절제했고, 이후 여러 번의 성형 수술에도 코를 재건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의료진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환자의 코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먼저 환자의 과거 코 모양을 토대로 연골을 대신할 구조물을 출력했다.
이어 출력된 인공 코를 팔뚝에 이식했고, 관자놀 이에서 피부를 떼어내 인공 코가 잘 자라도록 했 다. 이때 정맥과 동맥도 연결해 ‘혈관화’하는 작 업도 진행했다.
두 달 뒤, 의료진은 환자의 팔뚝에서 완전히 자
라난 코를 얼굴에 붙이는 수술을 했다. 미세하
고 정교한 수술로 얼굴 혈관과 코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환자는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받고 열흘 뒤 퇴원
했다. 3주간 약물치료를 병행한 환자는 현재 새로 운 코로 훨씬 호흡하기 쉬워진 상태다. 캘리포니아주 안면 성형외과 의사인 벤 탈리 박 사는 “다른 신체 부위를 환자 본인의 몸에 자라게 한 뒤 이식하는 수술은 있었지만, 코가 성공한 사 례는 없었다”며 “코는 너무 입체적이어서 바깥쪽 피부, 안쪽 피부를 얻기 어려워 다른 기관에 비해 만들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담당한 CHU 병원 측은 “연약하고 혈관이 잘 발달하지 않은 부위에 이러한 형태의 재건수 술을 진행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벨기에의 골재건 전문 의료기기 제조 업체와 의료진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20년 전 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3D 프린팅은 매우 유망한 기술이다. 이 기술로 한계 극복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출처: 뉴스1>
팔렸다고 보 도했다.
예전에는 쎄무라고 부르던 부드러운 가죽 재질인 스웨드 재질의 이 버켄스탁 ‘애리조나’ 슬리퍼
이번에 팔린 슬리퍼는 잡스가 1970년대와 1980 년대에 자주 신었다.
줄리엔스옥션은 경매사이트에서 이 슬리퍼에 대 해 “코크와 황마 바닥에는 스티브 잡스의 발이 찍 혀있다”면서 “수년간 사용하면서 그의 발바닥이 흔적을 남겼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옥션사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3억원 가까운 값을 받은 이 슬리퍼는 잡스의 주택 관리인이었던 마 크 셰프가 버린 쓰레기에서 찾아낸 여러 물품들 가운데 하나다.
“낡았지만 손상되지는 않았다” 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농구 전설 마이클 조 던이 신었던 나이키 에어 쉽스 농구화 한 켤레가 스니커즈 운동화 사상 최고가인 147만달러에 팔 린 적이 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스페인 북서부의 한 마을 전체가 부동산 매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단돈 26만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3억5300만원 정도다.
10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곳은 ‘살토 데 카 스트로’(Salto de Castro)라는 이름을 가진 마 을로 수도 마드리드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안에는 주택 44채를 비롯해 호텔과 교 회가 자리 잡고 있으며 심지어 학교 건물까지 볼
수 있다. 공공수영장 등 오락 시설도 곳곳에 갖 춰져 있다.
산등성이 위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아 얼핏 보면 최고의 휴양지처럼 보인다. 영화에 나올법한 붉
은 지붕들도 눈길을 끈다. 누구라도 욕심날만한
장소가 비교적 헐값에 판매되는 이유는, 이곳이 무려 30년간 아무도 살지 않은 일명 ‘유령 마을’ 이기 때문이다.
마을은 원래 1950년대 초반 스페인의 한 전력회 사가 인근에 저수지를 조성하면서,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사택으로 꾸민 곳이다. 그러나 공
사가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이 하나둘씩 떠나갔고 1980년대 후반부터는 아무도 살지 않게 됐다.
실제로 유튜브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내부의 모든 건물이 낡아 허 름한 모습이다. 이후 버려진 마을을 탈바꿈시키
려는 시도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0년
대 초 한 남성이 이곳을 관광 명소로 꾸미겠다 며 통째로 부동산을 매수했다. 하지만 곧이어 유 로존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계획은 물거품이 되 고 말았다.
남성은 과거에도 이 마을을 부동산 매물로 내놓 은 적 있다. 당시 호가는 650만 유로(약 88억 2500만원)였는데 거래는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여든 살을 넘긴 남성은 “마을을 유지할 여력 이 안 된다”며 최근 또 한 번 부동산 거래 사이트 에 매물을 올렸다고 한다. 폭락한 호가 덕분인지 지난 일주일 사이 사이트 에 해당 매물이 조회된 수는 5만 회 이상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실제로 매수에 관 심을 표해온 사람은 300명 정도이며 러시아, 프 랑스, 벨기에, 영국 등에서 문의 연락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브 채널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폰차녹의 유튜브 채널 ‘매콤하고 맛있 는 것을 먹어라’에는 약 1분 40초 길이의 박쥐 수프를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 안에는 폰차녹이 조리된 박쥐를 먹어 치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그는 박쥐를 맨손으로 들어보이며 뼈째 씹어먹었다. 이어 “맛있다”며 식감을 생고기에 비유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여론
이 나왔다. 이들은 “제2의 코로나가 생기면 어쩌
려고 그러냐” “조회수에 눈이 멀었다” 등의 반응
을 보였다. 여기에 식재료로 쓰인 박쥐가 보호종
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댓글은 더 쇄
도했다.
현지 전문가들도 박쥐 먹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티라왓 헤마주타 출라롱콘대 의대 교수 는 “박쥐는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병균을 갖 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고 했다. 파타라폰 마니온야생동물관리국 수의사는 “영상 을 보고 충격 받았다.
박쥐 털뿐만 아니라 혈액과 내장으로도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며 “이런 영상은 태국을 비 롯한 어느 나라에서도 제작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폰차녹은 “생각이 부족했다. 다 시는 그런 영상을 만들지 않겠다”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폰차녹이 야생동물보호법 에 따라 최대 5년의 징역형 또는 50만 바트(약 186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격하게 몸집을 불린 미 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실적 부진과 경기 침체 우려 속 결국 대량 해고에 나섰다. 창사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감원이다. 수 요 정체와 인플레이션, 공급망 차질 장기화로 비 용 압박까지 가세하면서 성장 한계에 부딪힌 빅 테크들의 대규모 감원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빠르면 이번 주 직원 약 1만명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이
번 감원은 1994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전
체 해고 인력 수는 유동적일 수 있다고 외신들
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기술, 소매, 인사 부문을 비롯해 알
렉사를 비롯한 장치사업에도 일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WSJ은 아마존은 이미 몇
주 전부터 계약직 직원에 대한 해고를 시작했고, 이번 1만명 해고 대상에는 정규직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 직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계약직을 포함 해 전 세계 총 150만명으로, 이번에 감축되는 인
원은 1%가 되지는 않는다. 아마존은 지난달 소매 부문의 채용 동결에 이어 지난 3일에는 다른 부문
까지 고용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의 이번 인력 감축은 비용 압박과 경기 침 체 우려에서 기인한다. 아마존은 올 1분기 38억
달러(약 4조8000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분기 기 준 7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선 데다 회복 세는 보이지 않는 상태다.
주력인 소매 부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실 적 고공행진을 하며 몸집을 크게 불렸지만 팬데 믹이 끝나고 정부 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서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부메랑으로 작용 했다.
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팬데믹 기간인 2019년 말부터 2021년 말까지 2년간 추가로 고용한 창 고 인력만 약 80만명에 달한다.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어 전망도 밝지 않 다. 아마존은 올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실 적을 내놨지만, 4분기 실적은 다시 시장 전망치 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아마존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시장 예상치(1551억5000만달 러)를 크게 밑도는 1400억달러∼1480억달러 로 제시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의 수요 정체에 글로벌 공급망 차질, 경기 침체 우려 등 대외환경 이 악화되면서 비용 압박이 커진 결과다. <출처: 아시아경제>
천150만 달러(5천206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 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탑재된 검색
의혹으로, 주 정부의 조사를 받고 소송을 당했다. 검색 엔진 부문에서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구글 은 위치
수집해
이용자를 겨냥한
광고에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 코네티컷주 검찰총장은 “이번 합의는
증가하는 시대에 소비자들을 위한
승리”라며 “위치 데이터는 구글이 수집 하는 가장 민감하고 가치 있는 정보 중 하나로, 소 비자가 추적을 받지 않아야 하는 많은 이유가 있
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프라이버시와 관련해 미국 역사 상 가장 많은 주가 참여한 합의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이와 함께 이용자가 위치 계정 설정을 켜 거나 끌 때 더 많은 정보를 이용자에게 보여주 고 수집한 테이터 정보도 제공하도록 하는 등 위 치 정보 수집 관행을 더 투명하게 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애리조나주는 2020년 5월 구글이 위치 추적 해 제시 이용자 위치가 비공개되는 것처럼 이용자 를 속였다며 가장 먼저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 은 지난달 애리조나주와 8천500만 달러를 지급 하기로 합의했고, 다른 주들도 잇따라 소송을 냈 다. <출처: 연합뉴스>
움직여도 엔도 르핀이 쏟아져 나온다.
매사에 감사
현재에 집중 우리는 뭔가를 이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성과를 내고, 집을 사고, 새 차를 사고…. 성취에 대한 압박으로 매 진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행복하려면 미래의 나보다 지금의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인정
5그 마음을 인정하라.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다.
“못 보던 점이 생겼네?” 피부암 아닌지 의심해봐야
◇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 피부암 발병 원인…기 저세포암이 가장 흔해 자외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유전 자 정보가 담겨 있는 DNA에 손상을 입혀 세 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특히 자외선A와 B가 피부암 발생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 졌다. 자외선B는 직접 DNA의 변성을 일으키 고, 자외선A는 활성산소를 생성해 피부노화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DNA를 손상시켜 발암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줄여야 한다. 파장이 긴 자외선A는 흐린 날 에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에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습관화 하는 것 이 좋다. 피부암 조기발견을 위해선 피부에 궤양 같은 점이 있는지, 발바닥이나 손톱 같 이 눈에 잘 띠지 않는 곳에 검은 점이 생겼 는지 등 항상 자신의 피부에 관심을 이는 것 도 중요하다.
◇ 전이 잘되는 악성 흑색종, 손·발가락이나 발 바닥에도 잘 생겨 피부암도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뉜다. 악성 종양 중에선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이 약 85%, 악성 흑색종이 약 10%를 차지해 가 장 흔하다. 악성 흑색종은 피부암 중에서 전 이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다. 반면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암은 전이율이 낮 아 생존율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5~2019 년 피부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악성흑색종이
63.9%로 가장 낮고, 기저세포암이 103.3%, 편평세포암이 89.3%로 집계됐다.
기저세포암은 주로 얼굴의 코나 뺨 등에 많이 생긴다. 100명 중 20~30명은 두피와 같이 얼굴이 아닌 다른 부위에 기저세포암이 생기 기도 한다. 주로 고령자에게 발생하지만 때론 50대에서도 나타나 특정하기 어렵다.
편평세포암은 얼굴과 손등, 팔, 아랫입술, 귓 바퀴 등에 잘 생기고 결절판, 사마귀, 궤양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 반면 흑색종은 손?발가 락이나 발바닥?얼굴?등?정강이 등에 잘 침 범한다. 특히 손톱 아래에 생길 경우, 손톱에 세로로 까만 줄이 나타나고, 30~40대에 많 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점과 모양이 비슷? 비대칭에 경계도 불규칙해
환자들 중에는 지루각화증, 즉 검버섯을 피 부암으로 오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암은 일반
적인 점과 확연히 다르다. 종양 부위가 움푹 패인다거나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나는 등 궤
양처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 이러한 궤양이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반드 시 전문의와 만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
다. 크기가 커지거나 자세히 보면 잿빛 푸른 빛을 띠기도 하는데, 만약 점으로 오인해 레 이저로 제거한 뒤 재발했다면 피부암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다. 악성 흑색종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여 검은 점과 유사해 보이는데 병 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 이 상인 경우, 또 점이 있는 부위가 가렵고, 헐면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래의 모양에 서 더 커지거나 또 다른 점이 생긴다면 정확 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재발 방지 위해 완전 절제와 피부재건도 중요 피부암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하 다. 병리과에서 1차적으로 조직을 확인하고, 피부과 전문의가 추가적으로 조직을 확인해 피부암의 조직학적 아형과 침범 깊이 등을 추 가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 는 수술로 암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완전 절제하되, 미용? 기능적으로 완벽하게 피부를 재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로 태우는 소작술이나 소파술, 냉동치료, 방사선치료, 이미퀴모드 연고 등으 로 치료하기도 한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 외 에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이 동원되 는데, 종양 두께가 1㎜ 이상 일 땐 전이 가능 성을 고려해 주위 림프절을 함께 떼어내거나 항암제를 쓰기도 한다. <출처: 서울경제>
‘이
식물’ 코로나 감염 막는다
한반도 자생식물인 벌개미취와 더덕이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 다. 벌개미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로 한반도에서만 자란다. 더덕은 도라지에 이어 한 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하는 다년생 덩굴 식물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소속 생명과학 연구클러스 터 이창준 소장 연구팀은 벌개미취에 함유된 ‘아 스터사포닌 I’과 더덕에 함유된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을 억 제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자신의 외피를 인체 세포의 세포막에 융합시킨 후 세포 속으로 바이러스 유 전물질인 게놈 RNA를 들여보냄으로써 인체 세 포에 침투한다.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가 세포막에 융합하는 과정을 막아서 감염 경로를 차단한다. 이를 가능케 한 건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의 ‘형태’다. 이들은 세포막을 구성하 는 주요 물질인 콜레스테롤과 분자구조가 흡사 하고, 한쪽 가장자리에 당이 길게 붙어 있다. 세 포막이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이들 사포닌의 중 앙부를 세포막 안으로 받아들이면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당들이 세포막 바깥으로 돌출된다. 이 튀어나온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가 세포 막에 융합되지 못하게 막는다. IBS 이창준 소장은 “벌개미취와 더덕을 섭취하 면 상기도의 상피세포가 고농도의 아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에 노출된다”며 “무증 상환자나 감염 초기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 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 아 스터사포닌 I과 란세마이드 A 사포닌은 초기 코 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파, 베타, 감마, 델 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험은 세포 단계에서 이뤄졌지만, 연구팀 은 동물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경우 임 상시험까지도 가능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출처: 헬스조선>
무좀 없앤다는 레이저, 먹는 약과 효과 비교
꾸준히 약을 먹거나 바르지 않아도 되는 레이저 를 이용한 손발톱 무좀(손발톱 진균증) 치료는 인 기 높은 레이저 시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시술비용이 약물
치료보단 비싸다 보니 시술이 제값을 하는지, 부 작용은 없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무좀 레 이저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보자.
심각한 부작용 없고, 항진균제만큼 효과 있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레이저를 이용 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
에 따르면, 무좀 레이저 시술 후 심각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치료 부위에 열감이나 통증 같 은 사례가 보고되긴 했으나 가벼운 수준이었다.
먹는 무좀약인 경구 항진균제의 경우, 부작용이 다양한 편이다. 먹는 약은 말초 순환을 통해 감염 된 손발톱에 도달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단축과 치 료율이 높은 편이나 피부 발진, 소화기계 부작용
등이 공통으로 발생한다. 일부 치료제는 임신부
또는 수유부, 소아, 간질환 환자 등에게 제한된다.
무좀 부위에 항진균제를 직접 바르는 국소 항진
균제의 경우, 간 대사와 약물 상호작용이 적다. 그
러나 약효를 내기 위한 최소 농도 이하로 떨어지
면 효능이 감소해 손발톱이 얇고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주로 권장된다.
효과 측면에선 레이저 무좀치료와 항진균제의 차
이가 없었다. 연구원은 국내외 연구를 분석한 결
과, 엔디야그(Nd:YAG)레이저 기준 8주, 16주 시
점에는 경구 항진균제가 레이저 치료보다 더 효
과가 높지만 갈수록 효과 차이가 줄어, 24주 시점 에는 효과 차이가 없어졌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손발톱 112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를 보 면, 16주 시점에서 경구 항진균제의 치료율은 81.4%, 레이저의 치료율은 59.8%였는데 24주 시점에선 각각 77.1%와 79.5%로 치료 효과가 역전됐다.
국소 항진균제와 비교한 연구에서도 레이저와 국 소 항진균제의 치료율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2016년 진행된 연구에선 치료 24주 이후 기준, 레이저 치료의 반응률이 76%, 국소 항진균제는 20.9%로 레이저 치료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으 나 2020년 연구에선 국소 항진균제의 치료율이 더 높았다. 치료 시점 3개월 이후를 평가한 이 연 구에서 국소 항진균제의 치료율이 30%, 레이저 치료는 10%로 보고됐다.
의료기술재평가위원회는 “손발톱 진균증 레이저 치료에서 부작용은 대부분 통증, 작열감 등과 같 은 가벼운 부작용으로 안전성은 확보됐다고 판 단한다”라며, “항진균제 치료와의 일대일 비교에 서는 레이저 치료술의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하 지는 못했으나 효과 차이가 없어, 기존 항진균제 치료법보다 열등하지는 않은 기술로 평가한다” 고 말했다.
시럽 감기약 먹었을 뿐인데… 아동 수백명 ‘의문의 죽음’
시럽 약을 먹고 감기는 나았지만 다른 문제가 발 생했다. 무사도 우마르처럼 소변을 보지 않았다. 급성 신장 질환이었다. 무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오줌을 빼내기 위해 카테터 장착까지 했지만 지
난 9월 끝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와 감비아에 시럽형 감기약 공포가 확
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8일 현재까지 최
소 195명이, 감비아에서는 70명이 오염된 감기
약을 복용한 후 급성 신장 손상 및 기타 합병증으
하의 원자재를 사용한 적은 없으며, 성분 변경의 경우 BPOM이 2020년 승인을 했다. 유통업체에 도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유니버설 제약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논평을 거부했다.
아이들에게 감기는 흔한 질병이다. 흔한 만큼 약 의 종류도 많고 안전성과 효과도 어느 정도 입증 돼 있다. 어느 부모도 감기약이 자신의 아이를 죽 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동부 브카시에 살던 두 살배기 우마 르 아부 바카르의 부모도 그랬다. 지난 9월 중순 아들 우마르가 열이 나고 설사를 시작했다. 우마 르의 엄마 시티 수하르디야티는 아들을 지역 보 건소에 데려갔다.
보건소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해열 치료제인 파 라세타몰 시럽을 포함해 세 가지 약을 처방해줬 다. 보건소에 다녀온 지 3일째부터 우마르가 소 변을 보지 않았다. 매일 아침 젖어 있던 기저귀는 새것처럼 보송했 다. 병원에 옮겨졌지만 아이의 상태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우마르는 9월 24일 사망했다. 병원에 서 알려준 사인은 신부전이었다. 아이의 엄마는 BBC에 “이 기침 시럽에 어떻게 위험한 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 세레쿤다 에 거주하는 마리암 쿠아테의 집에는 아들 무사 의 빨간색 장난감 오토바이가 여전히 굴러다닌 다. 아들이 사망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가족 중 누구도 장난감을 치울 생각을 하지 못한다. 20개월이던 무사가 감기에 걸리자 의사의 처방 을 받아온 남편이 시럽으로 된 감기약을 사 왔다.
로 숨졌다. 사망자 대부분이 5세 미만의 아동이 다.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7일 언론 브리핑을 통 해 밝힌 아동 급성 신장 질환 사례는 324건이다.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인도네시아와 감비
아 당국은 시럽 형태의 의약품을 의심하고 있다. 조사 결과 두 나라 모두 피해 아동들이 복용한 시
럽형 감기약에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한 에틸렌글
리콜·디에틸렌글리콜 등이 발견됐다.
에틸렌글리콜과 디에틸렌글리콜은 일반적으로
부동액과 브레이크 오일 등에 쓰인다. 세계보건 기구(WHO)는 독성이 있어 급성 신장 질환을 일 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해 일부 값싼 의약품에서는 시럽형 감기약에서 점도 를 높이는 데 쓰이는 글리세린의 대용으로 사용 되기도 한다. 피해자가 속출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모든 액 상 의약품의 판매를 금지했다. 아이들에게 약이 필요할 때는 알약을 부숴서 주라고 조언하고 있
다. 감비아 당국도 자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시럽 형 감기약을 회수할 것을 명령했다.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는 지난달
31일 의약품 제조 규정을 위반한 현지 회사 야린
도 파르마타마와 유니버설 제약의 시럽형 의약품
생산 허가를 취소했다. BPOM은 두 회사가 표준
이하의 원료로 의약품을 생산하고 성분 변경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일부 재료를 가이드라인을 초 과하여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야린도 파르마타마는 논평을 내고 “표준 이
감비아 피해 아동들이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감 기약은 인도 의약품 기업 메이든에서 수입된 것 이다. 이 약에서도 같은 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 됐다. 이를 조사한 WHO는 감비아에 유통된 인도 산 시럽형 감기약 4개에서 에틸렌글리콜과 디에 틸렌글리콜이 “허용할 수 없는 양” 이상으로 발 견됐다고 밝혔다. 감비아에서 5개월 난 딸 아이샤를 잃은 마리암 시 사워는 “약들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 사람이 섭 취해도 안전한지 제대로 확인해야 했다”고 지적 한다. 감비아에는 현재 의약품 안전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실험실이 없다. 무스타파 비트테이 감비아 보건 서비스 책임자는 BBC에 “확인을 위해서는 해외로 (약들을) 보내 야 한다”고 말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아다마 바로 우 감비아 대통령은 지난달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의약품 검사를 위한 실험실을 만들 예정이며 보 건부에는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련 법률과 지침 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WHO는 문제의 인도산 의약품이 감비아를 제외 한 다른 나라로 수출됐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인도 당국과 문제의 약을 제조한 메 이든사는 4개의 시럽형 감기약이 감비아에만 수 출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인도산 시럽을 현지에서 구할 수 없다고 전했다. 다만 밀수로 유통됐을 가능성 이 제기되고 있다. WHO는 감비아에서 확인된 네 가지 약품이 “비공식 시장을 통해 다른 국가나 지 역에 배포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WHO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에서 파는 8개 제품이 품질 표준을 충족하지 못 했으며 독성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경고했다. <출처: 국민일보>
철수하 던 중 농업 기지에 있는 농기계와 씨앗 등을 훔쳐 최대 2억7000만달러(약 3546억원)의 피해를 끼쳤다고 CNN이 13일 보도했다. 우크리아나가 되찾은 헤르손은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거론된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페이스 북을 통해 “러시아군이 (헤르손 내)연료, 파종 장 비, 해바라기·옥수수 씨앗 10만t 등 기지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쳐서 달아났다”고 했다. 러시아 군은 수확기, 트랙터, 농업용 무인 항공기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헤르손 근처에 있는 유럽 최대 가금
류 공장도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곤차레코 의
원은 “러시아군이 400만마리 넘는 닭, 70만마
리의 어린 닭을 폐사시켰다”고 했다. 남부 요충
지 헤르손을 탈환하는 승리의 기쁨을 맛본 우크
라이나는 피해 상황을 추산하는 한편 방어 태세
도 구축하고 있다.
러시아의 반격 가능성을 염두 두고, 러시아군이
남기고 간 지뢰를 제거하면서 파괴된 기반시설도
복구하는 등 재건 작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따르
면 파견된 폭탄 제거 반 10팀은 헤르손 지역 내 지금껏 폭발물 2000여개를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공병 1명이 사망했고 4 명은 크게 다쳤다.
야로슬라우 야누셰비치 헤르손 주지사는 “러시 아군이 모든 주요 기반시설에 지뢰를 심었다”고 했다.
헤르손 당국은 러시아군이 아직 탈환 지역에 매 복해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 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1927년
억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10억명을 넘은 지 200 여년 만에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어서며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구국(UNPD)은 15일 전 세계 인구가 80 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구 증가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일어 난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0억명을 넘어선 것은 지구에 대한 인류 공동의 책임을 고 려하면서 다양성과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회”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 세계 인구가 70억명을 돌파한 것은 11년 전 인 2011년이었다. 60억명을 넘어선 것은 이보다 12년 전인 1999년이었다. 50억명 고지 달성은 1987년 이뤄졌다.
유엔은 세계 인구의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둔화하 고 있는 까닭에 현재 인구수에서 10억명이 더 늘 어 90억명이 되는 것은 15년 후인 2037년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유엔은 세계 인구 80억명 돌파는 공중보건과 영
양, 개인위생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 수명의 점 진적인 증가와 일부 국가에서의 꾸준히 높게 유 지되고 있는 출산율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약 14억 2600만명으로 최대 인구국 자 리를 지켰다. 하지만 중국은 가파른 출생률 저하 를 겪고 있어 2023년 인도에 최대 인구국 지위 를 내줄 것으로 유엔은 전망했다.
유엔은 2050년까지 늘어나는 인구의 절반 이상 을 나이지리아와 콩고,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이 집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차지 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유엔은 기대수명과 가임연령 인구 증가로 세계 인구가 2030년에는 약 85억명, 2050년에 는 97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2080년 약 104억명으로 정점을 찍고 2100년까지 이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 했다.
존 윌모스 UNPD 국장은 “세계 인구가 80억명 에 도달한 것은 인류 성공의 징표인 동시에 미래 를 위한 커다란 위험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반려가구 급증으로 수술 등 수혈 수요가 폭증하 는 이면에는 죽을 때까지 피를 뽑히며 살아가는 공혈동물의 비극이 있다. 이를 끝내기 위해 반려 인들의 헌혈 동참과 함께 당국이 공혈동물 관리 를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 기된다. 같은 생명인데 ‘희생되는’ 공혈견·공혈묘
지난 2015년 국내서 개·고양이 혈액의 90%가 량을 독점 취급하는 민간업체 한 곳의 열악한 사 육실태가 폭로됐다. 당시 담당 공무원과 함께 강 제조사에 나섰던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공 혈견 사육장은 불법 개농장과 같았다. 300마리의 공혈견이 뜬장서 사람들이 남긴 음식 물을 먹으며 매달 피를 뽑히고 있었다. 해당 업체 는 지난 2011년 공혈묘 혈액 공급도 시작했는 데 카라는 공혈묘 사육장이 ‘고양이 번식장’ 같 았다고 지적했다. 업장 대표는 사건 초 동물학대 지적에 대해 “전세 계적으로 공혈묘 관리기준이 ‘법으로’ 정해진 것 이 있느냐”며 “(공혈묘 등 복지 기준을 지킬) 그 럴 의무가 없다.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는 2016년 공혈견을 보유 중인 대학병원, 수의 사회, 민간업체 한국혈액은행 등과 ‘공혈동물 복
지 TF’를 구성해 관련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나 수
박 겉핥기 수준이었다. TF의 논의가 공혈동물 사
육 등 가이드라인 마련과 민간업체 사육환경 개
선에 그친 탓이다.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는 “얘기를 더 진행
할 면이 있었지만, 논의 중 마련된 지침을 수의사
회 등에 공유하고 끝났다”며 “회의선 공혈동물
이 거주하는 환경 개선, 공혈동물이 반려동물로
서 가진 욕구(사람과의 유대 등)를 최대한 보장하
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만들었다
는 사실은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농림부는 TF 논의 이후 업장 사후점검이나 가이드라인 적용 실태 등을 점검하지 않았다.
동물혈액 판매업은 고도의 관리가 필요한 분야임
에도 국내선 여전히 최소한의 허가나 관리도 없
는 실정이다. 입법부도 공혈동물 처우에 문제의 식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의지’가 부족했다.
지난 2019년 5월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 수산위원회에는 인도적 동물혈액 채취와 공혈동 물 보호에 관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
의됐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던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
원은 “동물의 수술과정에서 필요한 동물혈액은 민간기업 또는 대학병원서 사육되는 공혈견·공 혈묘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나 (국가의) 관리는 없 는 실정”이라며 반려동물 사업에 ‘동물혈액공급 업’을 신설할 것을 주장했다. 또 대통령령으로 공혈동물의 혈액 채취·관리·유 통·판매를 관리하고 공혈동물을 보호할 것을 촉 구했다.
공혈 대신 ‘헌혈’…반려인들이 나선다
국가가 동물보호 의무를 방기하자 민간서 이를 시정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공혈동물의 희생을
끝내고자 반려인들이 자발적으로 헌혈네트워크 를 구축한 것이다.
지난 6월 ‘한국헌혈견협회’와 협력하는 동물병 원만 17곳에 달한다. 긴급수혈은 협회가 협력병 원으로부터 들어온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면, 가 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반려주인이 수혈 요청에 응 하는 형식이다.
단, 2~8세 사이, 25kg 이상, 심장사상충 등 구충 약을 복용하고 전염성 질병이 없는 대형견에 한 해 헌혈이 가능하다. 헌혈 후에는 적혈구가 바로 재생되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도 없다. 협회에 속한 대형견들이 긴급수혈 외에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헌혈해 공혈견 혈액을 대체 하면, 협력 병원들은 헌혈 전 무료 건강검진 서비 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조한다.
실제 캐나다와 영국 등 서구권 국가에선 2000년 대부터 ‘반려견 헌혈센터’를 운영해 공혈동물 혈 액을 완벽히 대체했다. 반면 국내선 건국대학교 가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통해 아시아 최초 반려 동물 헌혈센터를 건립해 지난
“
2022 한-호 평화통일 포럼 개최
의 박원곤 북한학 교수 등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 해 한국의 대북 정책, 한국-호주 공조 방안, 인도태평양 시대에 한-호 경력 협력 등을 주제로 발제 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키스 수터 (Keith Suter) 박사는 “베를린 장벽과 소련의 붕괴처럼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때에 한반도에서 비슷한 비상사 태가 발생할
한-호 공
조’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원근 교
수는 “북한은 정면돌파 노선을 천명하고 2018
년 이전으로 돌아가 미국과 한국에 대한 적대정
책과 경제는 자력갱생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 핵보유국으로서 현대적 핵전술을 개발해서 실제 로 사용할 수 있는 정책과 지침 등을 이미 완비했 다”고 우려했다.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위원은 “미-중 전략 경쟁으 로 모든 전략 안보자원이 흡수돼 두개의 블록이 구축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북한은 유일한 단기적 승자로서 미사일 및 군사적 언어적 도발 을 전례 없는 빈도로 감행하는 등 자유로운 행보 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 리 시드니 미국센터 연구위원은 “한국과 호 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수직, 수평, 내부 차원에서 미들 파워 협력을 강화해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다니엘 첩(Danielle Chubb) 디킨대 국제관계 학 선임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 2 세션에서는 로렌 리처든슨 (Lauren Richardson)호주국립 대(ANU) 국제관계학 강사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 work, IPEF)출범과 한-호 경제협력에 대해 주 제 발표를 했다.
IPEF 는 지난 5 월 23 일 미국 주도로 호주, 일 본, 인도, 뉴질랜드, 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4 개국이 참여한 공정한 자유무 역을 추구하는 경제협력체이다. 리처든슨 강사는 “’규칙기반질서(RBO)를 중시하는 한국과 호주 는 IPEF 의 틀 안에서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분야에서 심도 깊은 협력을 추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강 조했다. 이용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 론자로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과제를 모색하였다.
이유극단 & 프로덕션은, 지난 7월 성황리에 공 연을 마쳤던 연극 <서시>를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한 논의를 마치고 기획 단계라는 뜻을 밝혔다. 이유 프로덕션 황혜인 프로듀서는, “연극 <서시 >가 감동과 재미로 교민사회 많은 관객들의 마음 을 사로 잡았으며, 그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랑방 같은 서시 빵집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우리 시드니인들의 인
생드라마로 다시 한번 다가가고자 제작을 준비중 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유극단 & 프로덕션은 2년 전 코로나 19 와 열악한 제작 환경,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제
작하려했던, 웹 드라마 <텔 미 유어 스토리> 가 내부사정과 기술적문제로 인해 중단되어 세상에 나오지 못한 가슴 아픈 실패 경험이 있어서, 이번 에 기획하는 연극 <서시> 를 드라마하는 작업에 서는, 더 조심히 더 발전하기 위해 벅찬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알렸다.
<서울 시드니 라이프> 라는 가제로, 연극 <서시> 에서는 짧게 언급이 되었던 이야기들을, 더 깊고 재밌는 이야기로 감미해서 총 6회에 걸쳐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1화는 시드니 쉐어 하우스의 수상한 주인 아주머 니와 쉐어생 이야기, 2화는 모든 기억은 혼자만
간직해야만 하는 알츠하이머 남편 이야기, 3화는 순수와 코믹의 10대 청소년 이야기, 4화는 시드니에 여행와서 시드니로 이민오게 되 는 가족이민 이야기, 5화는 한국 독립에 함께 했 던 호주인 독립 유공자 후손 이야기 6화는 코다 와 청각장애인 가족 이야기들로 다뤄질 것이다. 연극 <서시>의 연장선 인생 드라마가 될 <서울시 드니 라이프>(가제)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힐링시킬 지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함께, <서 울시드니라이프 >(가제) 드라마는, 12월 오디션 을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 라고 황혜인 프로듀서는 설명했다. 오디션 문의: 이유극단 & 프로덕션 황혜인 PD (email: admin@eutheatre.com, 0423 454976)
부 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 인과 법인 체납자다.
체납자 중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2068명, 법
인 489개 업체 등 총 2557명이다. 이들의 체납
액 총액은 1404억원이며 1인당 평균 약 5500만
원이다. 신규 공개 대상자의 구간별 체납액 분포
를 보면 1000만~3000만원 체납자가 1762명으
로 전체의 68.9%를 차지했다. △3000만~5000
만원 체납자는 305명(11.9%) △5000만~1억원
은 279명(10.9%) △1억원 이상은 211명(8.3%)
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규 명단 공개자 중 금액이 가장 많은 체납
자는 김준엽씨(40)다. 김 씨는 국내에서 전자담
배 원료를 수입해 제조 및 판매업에 종사하던 자
로 담배소비세 1건이 2015년 6월 부과돼 190 억1700만원(가산금 76억1700만원 포함)이 현
재까지 체납 중이다. 김씨는 관세청 등에서 과세전적부심사 등 불복절
차를 진행해 그간 관련법령에 따라 명단 공개대
상에서 제외돼 있다. 하지만 최근 소송 등 불복신 청 패소에 따라 현 거주지에 방문해 납부독려 및 재산조사를 실시했으나, 체납세금 납부의지가 보 이지 않아 이번 명단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151억7600만원),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82억6500만원) 등 도 여전히 고액 체납자 순위에 올랐다. 법인은 다단계 사기로 복역 중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의 ‘제이유개발’(113억2200만원), ‘제이유 네트워크’(109억4700만원)의 체납액이 가장 많 았다.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자진 납세를 독려하 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됐다. 시는 명단 공개에 만 그치지 않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앞으로도 △ 가택수색 및 동산압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 출국 금지 △검찰 고발 △관허사업 제한 등의 제 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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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한인복지회
o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사무실 이전)
o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o 이메일: koreanwelfare@hotmail.com
o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티 소식안내): www.info@koreanwelfare.org.au
o근무 시간: 월, 목 오전 9:30~ 오후 3:00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사무행정 및 행사관련 보조, 문서작성 (영문) 보조를 도와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Job Seeker 가능) 갖고 계신 재능 나눔이 호주 한인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월,목 오전 9:30~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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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을 드림 (예약 필수)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 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통편 제공은 물론 실내외 다양하 고 유익한 활동/정기적 야외나들이 및 정보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신 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에 일조. 식사는 한식을 제공
1. Day 1
- 시 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장 소 : High St Community Centre (64 High St. Strathfield NSW 2135)
- 전 화 : 02 8376 1887 / 0449 882 400
2. Day 2
- 시 간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등록하시면 줌 링크 보내드립니다.
- 비용: 무료
- 참석자 등록: Eventbrite - https://www.eventbrite.com. au/e/462495956857
- 전화 등록 및 문의: 0497 910 867
- 이메일: artofchoice2022@gmail.com
- 장 소 : High St Community Centre (64 High St. Strathfield NSW 2135)
-“어르신들 모임 자원봉사하실 분을 찾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스트라스필드 High St Community Centre에 서 어르신들 모임을위해 “자원 봉사하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0430 559 589로
★ 시드니 한인회
- 한인회비 납부 구좌
Bank: Bendigo Bank Strathfield, A/c name: AKASN, A/C Number: 173698887
회비를 납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드니 한인회관은 한인여러분들의 대여를 언제나 환영 합니다.
주소 : 82 Brighton Ave. Croydon Park NSW 2133
전화 : (02) 9798 8800, E-mail:sydney@koreanet.org.au
★ 시드니 한인회 수요 클라스
- 10:00 줌바
- 11:00 노래 12:00 컴퓨터
- 연락처: 0403 732 894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 고있는 무료 온라인 명상 수업이 있습니다.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하시 고 참가가능합니다. www.onlinemeditationoceania.org 스트레스, 잡 념, 걱정을 비우고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명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드니 명상센터에 연락하시면 한국인 안내자가 친철히 도와드립니다.
- 주소: 473 Concord Road RHODES NSW2138
- 전화: 02 9743 6427, 0466 211 405 (한국어)
- 웹싸이트 www.meditationsyd.org
★ 50세 이상 대상 무료 컴퓨터 및 스마트 기기 강좌 (대면, 한국어) 호주 한인복지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시대에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컴퓨터 기술 및 스마트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 는 무료 강좌를 5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 복지회 새 사무실이 있 는 홈부쉬에서 열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30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2시 30분
- 장소: 호주한인복지회 B1/161 Arthur St Homebush West 2140
- 준비물: 개인 노트북과 휴대폰
- 문의 및 등록: 9718 9589, 0430 559 589 (월,목,금 오전 9:30-오후 3:00) ★ <캐나다 베이도서관 한인 시니어를 위한 컴퓨터 교실> 개최 캐나다 베이 도서관에서는 한인 시니어를 위한 컴퓨터 교실을 시작합 니다 (한국어로 진행). -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4주 - 문의
★ 정신건강 _ 한인 간병인 지원그룹 NSW 다문화 정신건강센터 (Transcultural Mental Health Centre) 에는 NSW에 거주하시는 한인 교민을 위한 ‘정신건강 간호자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신질환 혹은 만성적인 마음의 고통을 겪 고 계시는 가족, 친지, 혹은 친구를 돌보시는 간병인을 위한 지원그 룹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밀이 보장되는 무료서비스 - 그룹 리더 연락처 : 0422 712 235 (월~목 9am -3pm)
★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안내 (14세-25세 청소년)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TAFE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링크 복지금 지원, 정부지원 하우징 (집) 지원등을 도와 드립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 어려움 을 경험하고 학교 교장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과 대화에 부담을 느 끼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학생의 편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법률서비스와 다양한 건강 복지 서비스 - 문의: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Kate Lee, 0410 025 913
★ 도박 상담 전화 주정부가 후원하는 도박상담 GambleAware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도박관련 문제가 있다고 생각될 때 1800 858 858 으로 갬블어웨어에 전화하세요. (영어, 24시간)) 상담은 무료이며 도박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도와드릴 수 있고 모두 철 저하게 비밀이 보장. 한국어 상담 번호는 0418 838 499 (평일 낮 시간 통화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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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Studio 1, The Learning Space 30 Shoreline Drive, Rhodes 2138
- 날짜: 매주 수요일 - 시간: 오전 10:10-오후 12:00 - 비용: 무료
-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만 가능)
★ 어르신들을 위한 이스트우드 행복회 데이 케어 (KOREAN DAY CARE CENTRE)
·매주수요일 이스트우드 라이드카운슬 커뮤니티홀 오전 10시-오후 2시 (Cnr Shaftsbury Rd and Hillview Lane, Eastwood 2122)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 홀 오전 10시- 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61 info@kcmweekly.com 61 info@kcmweekly.com
★ 여성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가정폭력, 이혼/별거후 자녀양육권, 자녀지원 및 양육비, 재산 분쟁 관련하여 비자상태나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무료 차일드케어 및 통역 서비스 제공되며 반 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노던센터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및 예약: 9334 0108 (한국어)
★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다른 기관과의 사이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을 대변하여 해결하도록 도와 드 립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오랫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을 찾도 록 도와 드립니다.
-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윌로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직원) 또 노던센터에서
푸드바우처도 발급해 드리니 문의해 주세요.
★ 쏠리데오 합창단 모임
지휘자 바뀌어 새로 단원모집합니다
- 일 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 장 소: 리드컴 도서관 아래층
- 지휘자: 강충헌 - 연락처: 0475 239 998
★ 여성 여행 메니아 모입니다 내년부터 2주 장기여행이나 1달 해외 살아보기 0423 775 129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룹 (Peer Support group)에 초대합니다. 동료 그룹을 통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감하는 관계 만들기, 자신감을 갖고 자기 의견 말하기, 자신의 경험 나누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동료 (Peers) 온라인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NDIS 및 커뮤 니티 참여 경험에 대해 나누고 유용한 지혜를 서로 배워 보세요. 한 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사회복지 및 정착 지원 서비스 제공 카스에서는 한인 대상 사회복지 및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상담 분야: 센터링크, 정부 주택, 가족 수당 등 관련 신청서 작성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 장소: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서비스지원 센터
- 일시: 월/ 수/ 목 오전 10시-오후 4시
- 예약 및 문의: 박은희 0409 606 295 (예약 필수)
★ 장애인 복지 서비스 (NDIS) 안내 한인 커뮤니티 복지에도 힘써 온 카스에서는 최초 신청 시 65세 미만 호주 영주권나 시민권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한인들에게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종류:
- 1:1 서포트: 운전, 개인 위생, 운동 및 의사 소통, 학업 보조, 각종 생활 기술 훈련 지원
- 데이 프로그램: 월 ~ 금 운영, 한국인 직원 근무
- 그룹 홈 , 장애인 서포트 그룹, 서비스 코디네이션 (NDIS 신청 서 류 준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자 안내및 연결, NDIS 펀딩의 사용 내 역 관리와 명시)
- 문의 : 서은영 0408 267 405, Sarah_Seo@cass.org.au, 카카오톡 CASSdsKorea 이 외에도 캔터베리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장애인과 보호자 를 위한 친목 모임’이 캠시에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10시에 운 영되고 있습니다(무료) NDIS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된 서포트 코디네이션, 개인 위생, 청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며, NDIS 가입 및 장애 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연락처: 0493 076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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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 과 같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매 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고국방문단의 기회가 주어져서 산업시찰및
문화 시설 등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주시거나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12 593 868 (황해도민회) 0411 856 656 (함경도민회), 0430 809 807 (미수복 경기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아래와 같이 모입니다.
**탁구교실(무료)**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입니다. (SMS문의 0408 443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태극/곡구 건강법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건강한 삶의 질이 망가지지 않게 심신도 단련하면서, 온가족이 다함께 최적의건강 스포츠를 즐기세요!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클럽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로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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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어려운문제, 고민이든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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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 준비물: 각자 물,과 도시락
- 연락처: 0430 370 191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월요중보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매일 113기도(11시 정각에 공동기도문 읽고 3분간 기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ACC 호스피스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ACC 호스피스 무료자연재활치료실 운영 중지 안내]
COVIC-19 퇴치를 위한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지 합니다.
호주호스피스협회는 모든 사역자들이 자원봉사로 섬 깁니다.
★ 라이드 헌터스힐 지역 무료/실비 노인친화 설비 서비스 안내 라이드 지역에 사시는 마이 에이지드 케어 등록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레일, 램프 설치, 샤워기 교환, 배관, 전기, 빗물 홈통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인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 9952 8308
(Home Modification and Maintenance Team,영어)
★ 정부주택 신청 어떻게 하나요? 11월 21일 (월), 오전 10시, 카스/라이드시 공동 주관 인포 세션 카스는 라이드 시 후원으로 Link Wentworth 와 함께 정부주택 신청 방법과 서류 준비, 대기 기간 등 관련 정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어 통역서비스, 다과 제공)
- 장 소: 카스 라이드 사회 복지 서비스 지원 센터 (Suite 6, 3-5 Anthony Rd, West Ryde 2114 )
- 예약 : (02) 9063 8808 , 0408 870 143
- 온라인 등록 링크: https://forms.gle/yJQNqVWp2hdXs6py8
★ KA Aged Care (케이에이 에이지드 케어)
- 한국 커뮤니티 최초 호주정부 인가
- 한국인이 운영하는 홈케어 서비스기관 KA는 고객께서 승인된 패키지에 따라 선택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 간호 업무, 개인위생 관리, 가사일 전반, 교통편 제공 및 사교 활동지원, 건강관리, 보조의료 및 요법 서비스, 보조 용품 및 장비 구입, 소규모 집 개조 등
대표전화 : 02) 9642 2161
주 소: 474 Liverpool Rd. Strathfield South NSW 2136 이메일: ka.agedcare@gmail.com,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지역에 있는 한 인 테니스 클럽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NSW)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421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관심 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3 220 000, 카톡 nanhwalee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는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 단원 모집 시드니 남성 중창단 (SYDNEY KOREAN MALE CHOIR) 창단 멤버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전공/비전공자 환영/ 남성, 음악과 가정을 사랑하는 남성, 노래하며 즐겁게 모이기를 원하는 남성, 영원히 찬양 하길 원하는남성. - 나이: 20세 ~ 70세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중창단원 희망을 표해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림. 메일 주소: jaykim10@hotmail.com / 문의. 0452 145 778
★ 뉴홈케어 노인복지 서비스 한국 어른신들께 정부 보조금으로 집에서 독립적이며 안전한 삶 을 누리실수 있도록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HCP) 를 제공해 드립니 다. 저희 뉴롬케어는, 호주 정규 간호사 (Registered Nurse) 로 등 록 되어있는 단체장이 이끄는 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센타이며, Myagedcare 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Provider 입니다. (Registered in Myagedcare.gov.au)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상담분야 : 퍼스널 케어, 청소, 잔디깍기, 음 식 배달 등등
전화 상담: 이향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03 550 559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새롭게 호주에서 아프라에 등록된 간호사가 직접 운영하며, 저희 친 구들이 좀 더 많은 케어를 NDIS 받을 수 있도록 퍼스널 케어, 플랜 매니지먼트, 써포트 코디네이션, 커뮤니티 너싱과 같은 레지스터 그 룹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특히,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 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 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15 223 433 ★ 아프리카 가나에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옷을 기증하실 분의 연락을 가다리겠습니다. Paul 서 0431 636 835
★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 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 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하는 동반자. - 코칭 대상 : -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혹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임원, 비즈니스, 가족/부부/부모 코칭, 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코칭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WOTSO)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 한인 가정폭력 정보와 서비스 연결 허브 안내 본인이나 주위에 가정폭력으로 고생하는 사람한인 DV 허브 카카오톡 - 아이디: nodvforkorean - 이메일: nodvforkorean@gmail.com 정신건강 관련된 한국어 자료도 여기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CASSKorean ★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 파라마타 도서관의 한인 독서 모임이 매달 줌을통해 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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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매달 세번째 목요일 - 시간: 오전 11시-11시 40분 - 문의: 글렌다 (한인 직원) 9806-5850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오후4시 30분 ★ 파크런 (Parkrun) 안내 호주 전역 430여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QLD 주 는 오전 7시) 5km 걷기, 조깅, 달리기를 하는 모임. 로즈 Rhodes파크런, 파라마타 파크런 등에 한인들이 약 60명. 모두 무료이고 매주 자신의 기록을 경 신할 수 있는 이 세계적인 운동 공동체에 참여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www.parkrun.com.au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해 다양 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돌봄이나 교육 지원의 범위가 결정됨. 저희 KS LIFE CARE 에 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 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을 해 드립니다. KS LIFE CARE 지원내용 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 상담, 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청각, 시각, 구강 임상의료 서비스 등 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교실, 서예교실, 미술교실, 악기연주, 요가교실, 요리교실 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KS LIFE CARE -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은 여러 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환이나 장애 때 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 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 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 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먼저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직접 방 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 들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과 비밀 보장은 필수이며 다양한 디스 카운트와 혜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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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68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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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로 출발 0406 611 004 문자 - - - - - - - - - - - - - - - - - - - -
페인터 중간기술자, 기술자, 단기 환 영, 차량필수, 간단한 소개 문자로 주 시면 연락 0430 966 177 - - - - - - - - - - - - - - - - - - -이스트우드 학교 청소 주 5일, 17시 간 $425 0402 996 737 - - - - - - - - - - - - - - - - - - -이태리어 언어 가르쳐 주실분, 이스 트우드, 체스우드 0414 572 288 - - - - - - - - - - - - - - - - - - -석재 공장에서 함께 일하실 보조자 무경험자 가능 0417 287 452 - - - - - - - - - - - - - - - - - - -홈청소 여자파트너 유경험자 구함. 주 3일 내외로 이스트우드 인근 픽업 가능. 0420 301 779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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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9798 8800 대사관(캔버라)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호주사회시설
경찰서 민원 131 444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13 12 02
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 전화/병원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교민 단체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바둑협회 9874 4843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0401 686 569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0413 772 230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TAXI(Legion Cabs) 13 14 51
TAXI(Maxi) 0419 998 800 TAXI(Premier Cabs) 13 10 17 TAXI(RSL Cabs)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항 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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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EL SHOPPITING & SIGNS 0418 474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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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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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녹용(도소매) - - - 9861 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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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빌딩 8063 3300
동양알루미늄 0423 375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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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욕살 레노베이션 0423 757 977
메트로빅 건설 9740 4077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믿음건축&인테리어 0413 038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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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방(JKL Design) 9718 3208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시드니방수맨 0414 625 167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억조종합주방설비 9648 1006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엔지니어(MIE Aust CPEng) - 9647 144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
Astro Tile Newcastle P/L 4956 1432
A&I Design&Construction 9715 6985
BCA GROUP 0411 304 008
Carpenter Kim 0402 128 345
CJ 주피터 CONSTRUCTION P/L - 9723 5022
Dream Home Building0433 933 776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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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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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ZEN 타일링 0433 684 509
FirstNature 0410 423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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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난방필름 0434 396 871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K.SYD AWNING(철물 공사) 0423 600 377
K&S건축 0402 662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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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 perfect roofing 0433 430 500
Lemnis Interior 0428 532 000
Lucky Seven Handyman 0433 424 255
Marcus K 타일 시공 0423 757 977
Metrovic 건축 0428 221 807
Natural Building 0425 856 255
NYCON Project 9836 0397
OK! 태양전기온돌 0409 123 566
oohira건축 0451 306 733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Tebah garage door 0478 196 311
5974JNP 건축인테리어 9411 4054
FormDesign 9721 2036
BCA GROUP 0411 304 008
B&C Interior 9750 3319
Fuvis Building Design 9858 2925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JEED실내장식(인테리어) 9746 0500
LEMNIS 8387 2327
MAD인테리어 설계 1300 788 520
MIDAS Interior 0412 201
611OCEANSTATE 9648 2581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Spceplus 건축+인테리어 0433 792 777
Studio MKZ 9566 1244
TEXO Construction 0403 007 856
TAE SUNG PTY LTD 0405 338 756
Wonder Kitchen 0402 125 662
건축 설계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JS Tiling 0416 462 314
Kim’s Ceramics P/L 9560 1988
Kim’s tile(킴스타일) 9560 0202
KORACT P/L(레노베이션 ) 0433 554 446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791 004 다나네 홈인테리어 0402143535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CiS) 0490 047 448
금오인테리어 9742 171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아키플랜 건축설계 0431 591 299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Group B&M(건축설계) 0401 258 080
InBauHaus 8040 5163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KAS architects 9579 6292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Yellow Interiors 9748 1118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ARTISAN HOUSE 0407 826 79
Boss Design 9281 2600 CC Interior 0434 626 923
Cubic Studio 9008 2217
Designinplan 0450 080 834 Designant 건축&인테리어 8590
핸디맨 0403 826 114
목수핸디맨 - - - - 0406 704 803
- - - - - - - 0417 684 514
핸디맨 - - - - - - - - 0414 831 811
- - - - - - - 9872 4395
및 각종수리 - - - - 414 661 634
핸디맨 - - - - - - 0414 542 545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서울PLUMBING 0412 555 116
숀 플라밍 - - - - - - - - - 0431 683 78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승리플러밍 0401 169 176
플러밍 GO 0414 747 332
행복시대 0406 800 898
ACE Plumbing - - - - - - 0424 161 933
C&Y PLUMBING - - - - - -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 - 0420 688 323
Hi Fi Plumbing 0405 193 173
HIFLOW PLUMBING - - - -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 - - - - - -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Good day plumbing - - 0493 081 156
John Kim Plumbing - - - - 8054 4165
J&P Plumbing - - - - - - 0421 895 796
KPA Plumins - - - - - - - 0414 498 904
K Power Plumbing - - - - 0403 588 977
L.J.K Plumbing - - - - - - 0423 577 186
Linx plumbing0452 - - - - - - - 189 338
MINOS Plumbing - - - - 0425 247 543
N E Time Plumbing - - - 0411 415 665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Plumb Art Plumbing 0434 100 599
Plumbing Force - - - - - 0421 752 343
Sang Plumbing - - - - - - 9884 7984
Su1 Plumbing - - - - - - - 0404 223 033
SM 플러머 0451 851 672
Smart Plumbing - - - - - 0431 017 783
Yun Plumbing - - - - - -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 - - - 0403 113 689
글로리아 마루샌딩 - - - - 0423 553 773
드림 플로어 샌딩 - - - - - 0423 230 878
미래마루(데크) - - - - - - - - 9804 6272
시이글스 플로어샌딩 - - - 0410 328 840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 - - - -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 - - - - 0405 152 111
유앤아이 난방(바닥난방) - - 0452 557 212
젝키 김 팀버 - - - - - - - - 0433 389 067
조금싼 마루(대크) - - - - -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 - - - - - - - - 9890 2033
플로어 샌딩 - - - - - 0449 200 600
9648 1151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JK Entertainment 9898 0717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산울림 가라오케 대여 0434 529 988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IVY FLORAL (웨딩,파티 플라워)0425 270 975
가가페인팅 9898 3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개나리페인팅 9872 9474 고려페인트 9807 2592 다니엘페인팅 9807 7678
대성페인트 9688 2618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빅스타페인팅 - - - - - 0412 400 88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서울페인팅 9750 3888
시드니페인팅 9876 3112
세기 페인트 0451 141 537
수영장 페인팅 9874 4461
액센트페인팅 9659 3917 엘리아 페인트 0412 247 883
예찬페인팅 0400 623 422
옐로우페인팅 0421 275 019
오로라페인팅 0410 088117
오스카페인트 0416 219 655 온누리페인팅 0416 678 000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정요한 페인팅 9742 5009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타이거페인팅서비스 0410 735 546
칼라페인팅 9789 0477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ASA 페인팅서비스 0414 225 557
Aus VIP 페인팅 0410 883 577
CABE PAINTING 0417 049 722
Colour Perfection 페인팅 9807 5316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KIMS 페인트 0432 522 516
LG 페인팅 1300 981 771
LUXURY Paints 9759 9099
Perfect Outcome Painting 0451 788 282
SMR roof paint & restoration 0403 368 894
SK 페인팅 0414 642 294
Y.G 페인팅 서비스 9789 2145
1,2,3코리안페인팅 0430 474 702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라스포사웨딩 9586 0103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부케 9639 3555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에스더웨딩드레스 9707 1959
연지곤지폐백전문 9626 8561
영웨딩&폐백음식 9807 3839
온리유 웨딩 플라워 9533 8151
웨딩갤러리(토탈상담) 9715 2111
쟁이 청첩장 9787 7055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결혼정보/주선
주례 0414 521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 파이넌스 9411 8799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골든브리지(홍석우) 0411 475 11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9744 1433
삼성금융 8005 1130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엘지홈론 0438 82 00 82
오지 홈론(캠시) 9787 6633
오지 홈론(이스트우드) 9804 1200
유소희 융자 0418 473 933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호주시티뱅크(크리스 김) 8225 1880
AIMS Home Loans(서광욱) 9638 7453
AIMS Home Loans(신상윤)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CRM 장병권 9545 1366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iNMY Finance 0452 428 070
iNMY Finance (제임스)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이슨) 0404 335 114
iNMY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Infoloan(호주파이넨스) 9874 5626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LG 캐피탈 9874 1033
Loan Care & Co 9858 3677
Master Finance Corp 9884 6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 0422 833 463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VIP 모기지(안태원) 0451 650 210
VIP 홈론 (유영민) 0466 110 334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안심카메라 8970 4384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메가알람 9613 3700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방범창 및 철문 9621 1447
비전알람 9868 7421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캠24 시큐리티 9874 8282
포티머스 시큐리티 --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AUSCAM 9621 1955
AVANT Security 9648 0230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FINEVIEW TECH 9793 7022
Hi Mech Eng P/L 9743 0361
Hi Tech Security World 9804 6988
PH Security 0415 661 587
Spacecom 9310 7788 TAG Group P/L 9698 0800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탑냉동에어컨 9804 1934
터보에어 8798 5061
하이쿨 에어컨 0430 478 852
한국냉동 0450 682 404
행복시대 0406 800 898
현대에어컨냉동 0416 251 801
Air tech 냉동 0419 998 299
B2B 에어컨 0433 725 055
Catering Sale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KP 에어콘/냉동 0430 061 090
OK Aircon 0401 724 513
PNC 냉동, 에어컨 0419 282 167
Pure and Clear (pnc refrigeration) 0419 282 167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The Won Air Conditioning 0430 450 494
TOTAL EQUIPMENT 8809 3189
Willkool aircon 0430 337 524
하선정김치 9748 0066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호주 유기농 9567 2277
황금유통(잡화, 홈웨어) 0434 116 700
DY Global 9748 2444
ECO Express Cooking 9746 5838
Four Seasons International 9723 6887
Game Farm고기도매 9653 4600
IM Inventure 9645 1355
Jun Pacific(일본식품 수입/유통) 9417 2200
J TOP Trade(일본식품 유통) 9317 2500
Kagro P/L 9764 1989
LOHAS 국제무역&건설자재 9264 2132
무 역
동이무역 0433 815 229
마이 해피몰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 0491 180 910
신미무역 9737 0366
신화무역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9906 3000
총각네 8757 3474
하이트진로 ----- 02 9642 5499
한강무역(중국) 9411 2281
호주 유기농 9567 2277
JS International 9488 9610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TY21 무역 800 820 207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추계동문회 9873 1555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한호농장 9834 1468
Jade Rose Garden 4982 6194
Sydney 사슴농장 9652 2570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고맙스 (진보) 9748 1400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교자만두 8004 9961
까페에이드/스무디도매 0433 915 706
내고향만두 9966 8287
내고향장터 9742 1438
마이홈푸드 - - - - -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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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김치 8765 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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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0450 89 8282
잭링크스 육포 도매총판 0421 484 270
비장탄 참숯 0452 476 500
진성식품·무역(곡물전문) 9838 9832
참마을(주) 9791 6999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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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경원(캠시) 9787 8656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EYE CARE PLUS(뱅스타운) 9790 5343
EYE CARE PLUS(브로드웨이) 9211 6635
EYE CARE PLUS(로즐랜드) 9740 4675
EYE CARE PLUS(츄롤라) 9642 7799
EYE CARE KIDS(힐스데일) 9314 4600
척추전문병원
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뉴월드척추전문병원 9687 4011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사랑의 척추병원(시티) 9262 7737
사랑의 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58 1995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채스우드 척추병원(레몬그로브) 9411 5533
척추전문병원 (채스우드) 9410 0333
척추전문병원 (이스트우드) 9858 3300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Angel+척추병원(리버풀) 0433 28 1004
Angel+방사선 병원(리버풀) 9821 1533
Health Space(버우드) 9745 3700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성형외과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Dr.양)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9763 139 안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9237 0200
강형권 안과병원(스트라) - - - 9747 1433
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 9747 2555
장현민 안과(스트라) 9060 2020
장현민 안과(이스트우드) 8188 2020
JW 코스메틱 (눈성형) 9251 0517 치 과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김계환치과 9787 3491
김모세치과 9745 2433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덴탈아트(채스우드) 9419 4333
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 9858 1900
덴탈포커스 (스트라스필드) 8756 5533
덴탈포커스 (메릴랜드) 9846 7000
리드컴 덴탈 케어 9748 7907
미라클치과 8018 4732
미소치과 9635 3432
백문경치과병원 9874 9550
버큼힐치과(신상범) 9688 7477
버큼힐 프로덴탈클리닉 (스톡렌드) -9639 955
벤틀리 덴탈케어 채스우드 9411 1234
본다이 치과 9369 1022
버큼힐 프로덴탈클리닉 (스톡렌드) 9639 9555
벤틀리 덴탈케어 채스우드 9411 1234
본다이 치과 9369 1022
부부치과(이스트우드) (02) 9804 0000
스테이션 치과 (채스우드) 9410 2211
스트라스필드 틀니치과 8544 1770
시드니 스마일 치과 (뱅스타운) 9709 8714
시드니 스마일 치과 (스트라) - 8746 0725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시드니 틀니 (수리치과) 9630 5181
신의석치과(애쉬필드) 9799 8555
오상원치과(캠시)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유플러스 치과병원 8068 4080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캠시 9236 4777
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
초이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파라마타치과 9687 2022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 - 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Calm Dental Care 8084 1732
Canterbury Denture Clinic 9789 4220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Digital Dental Surgery 9299 8842
Dr Gareth Ho 교정치과 9747 8699
Beyond Dental - - - - - - 9876 1886
Gentle Dentist(캠시) 9787 3473
Gentle Dentist(시티) 9261 4381
Gentle Dentist(피어몬트) 9660 3390
Hills smile care(카슬힐) 9899 3030
InnerWest틀니치과(콩코드) 0403 348 922
KOGARAH 의치전문치과 9588 4130
Optimal Dental Care(본다이) 9369 1022
Rhodes Dental Care 9743 3793
SK 틀니치과(캠시) 8065 7741
White Pearl Dental Care(블랙타운) 8814 9888
병원기타
뷰티 인 시드니 9266 0410
센트라 메디컬 이미징 멕콰리 9878 2111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 클리닉 9874 0555
어드밴스 클리닉(스트라) 8746 050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오큐파워 치료마사지(스트라) 8084 6563
전인치유상담연구원 0430 474 878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김진관 정신건강클리닉 9874 8830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플러스 라이프 클리닉 9475 6533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히어링케어클리닉 9858 2346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JSK 정신건강센터 9746 0505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KJ틀니치과 0408 225 297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PRECISION DENTAL LAB 9144 4301
프라임
어밍톤치과 9638 5511
어치수치과 9715 1147
연세치과(정현곤) 9416 5000
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에핑체스터 치과 02) 8213 9300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9804 1054
애견의류쇼핑몰 0405 240 007
크로이든 애견미용센터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Greencross Vets Strathfield 8732 2000
Stephen St 동물병원 8678 3434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김경배(Kevin Kim)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로얄 채스우드(박승애) 0403 308 949
리체컨설팅(채스우드) 9410 1818
바이어 에이전트 (호주 전지역) 0400 805 6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바이어 에이전트 0400 805 600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부동산 라이센스 학교 IEN 9267 9222
시드니 부동산(이스트우드) 9858 4833
시드니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오리온스타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조항민해피부동산 0418 206 007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us Realestate 9747 5788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Hordern Properties 9267 0308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Kim's Realty 9718 8333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OH Realty(오식원) 0412 49 89 49
Orion Star Property 8094 9288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청정비데 9758 0904
USPA비데 9643 9999
사 진
사진 스튜디오
곰 스튜디오 0404 055 846
로얄 스튜디오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베이비 스튜디오 0425 874 690
레몬트리 베이비 스튜디오 - 0410 497 928
마이웨딩 포토그래퍼 8084 5555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스토리가든 스튜디오 9631 4935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엠하우스(아기사진전문점) 9687 1169
웨딩갤러리 (웨딩·가족 스튜디오) 9715 2111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포토아트 9672 409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BeBright 포토스튜디오 9746 0324
Glad photoland 9817 3269
Moving Dairy 8033 6152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Over The Rainbow 9482 1898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소 방
NSJ 소방점검 0421 039 004
스 포 츠 일 반
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경희왕호 태권도 9412 1910
고석우 태권도장 9749 4005
곽재영 태권도 9524 9560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마스터권프로태권도 9597 5373
빅베어축구클럽 9789 5457
선교프로태권도체육관 9547 3232
세계태권도 9743 5757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순다람요가 9981 7576
승마농장(교습) 0408 900 858
시드니 양궁 아카데미 0410 650 827
시드니합기도체육관 9643 8883
양우전태권도장 9716 7888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윤치관태권도아카데미 9687 7177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 0421 601 554영
춘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8850 7771
킴스태권도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합기도칼리지 9747 0822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홍종만 태권도장 9639 111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화랑태권도 9877 0403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ensports International 9684 6323 Step up 장애인 체육교실 0403 683 24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갤러웨이 골프 9412 300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밀페라 Golf Range 9771 5131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FPGA 호주골프협회 9742 502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Sharks 골프연습장 9620 2456
SEBA 골프 9747 3333
낚 시
벨모아낚시점 9740 5501
월드낚시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9799 5018
수 영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테니스시드니아카데미 9416 2570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EZ 이지 테니스 0434 272 953
Matchpoint shop(테니스)0450 500 145
트레이너
전현철 퍼스널 트레이너 0411 560 023
퍼스널 트레이너 이선영 0430 204 240
FBI(박민욱 트레이너) 0424 377 300
FBI(제시카 트레이너) 0431 047 339
FBI(브라이언 트레이너) 0430 144 646 식 당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남BBQ(혼스비) 9482 8818
강정이 기가막혀 (이스트 우드점) - 8033 2085
강촌(뉴잉턴) 9737 9990
강호동백정(차이나타운) 9261 0888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고구려 BBQ 9747 5888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꼬꼬치킨 9746 7500
낙원 9877 6605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다도횟집 9858 2211
다미일식 9764 3544
다오래(채스우드) 9411 3456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BAB집 9304 011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도원 9884 9322
동경스시바 9868 6788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두레 9290 1004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루 월남쌈(톱라이드) 9808 6864
마포갈비 9740 4500 맛대맛(시티) 9211 0222 맛대맛(스트라) 9745 5959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녀와야수 9763 2133 미라네분식집 8542 9233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미소 9482 2675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밀리오레 9212 2828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북창동순두부 9868 4300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비킹 식당 0433 430 167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모아샵 (맛집 배달서비스) 02 8003 7001
사리원 불고기 9633 1867
사이공 보울(스트라스필드) 9746 7632
서문가든 9759 7300
서울가든(채스우드) 9412 1816
서울리아(시티) 9269 0222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센츄럴가든 숯불구이 9211 5597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나라본다이 9130 3836
스시바후쿠야 9804 8200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스트라해장국 1호점 9764 3996
스트라BBQ 9744 8483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아사달 한식일식(파라마타) 9633 4765
아하! 코리아레스토랑 9267 3588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야스부페 9746 1101
야스 화로구이 9745 2288
양자강 9874 6557
에핑나라일식 9868 6815
오발탄(시티) 9269 0299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닝중화요리(블랙타운) 9622 8121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장터 9787 4561
종가집 BBQ 9858 5160
종가집 2호점 9858 3023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주막 (시티) 9261 0111
진고개 9750 2020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치킨매니아(구,교촌치킨) 9746 7795
치킨존(리드컴) 7901 7955
치킨존(웨스트라이드) 8387 4866
코지식당(시티) 9267 3533
크리스피 치킨(뉴잉턴) 9648 8282
크리스피 치킨(스트라) 9745 3366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능숯불갈비(디와이) 9971 8588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파라마타월남쌈 9633 3670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9558 1122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한국밥상 0452 198 390
할매곰탕 - - - - - - -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황우장사(웰컴BBQ) 8065 9881
히노데(뉴잉턴) 9647 1399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 - - - - (02) 9787 2800
BBQ CITY BUFFET 8764 8021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Beschico 9869 8188
MUM'S POCHA 8964 5500
Ryde 해장국 9807 2776
TwoTwo둘둘치킨 9701 0827
88 BBQ Korea 9411 6596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려식품 9718 9545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그레이스식품 9874 9415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가든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노야스시(리드컴) 9749 4337
시드니 바비큐 9211 0855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 - - - - - 0478 716 177
버우드마트 9745 5477
버큼힐식품점 - - - - - - - -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본다이식품 9389 3580
삼양식품 9858 3889
서빙고 - - - - - - - - - - 0401 383 173
생생마트 9630 4810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윈저식품 - - - - - - - - 9264 7155
시티한호 1호점 - - - - - - - - 8283 6173
시티한호 2호점(피아몬트점) 0401 513 235
시티한호 3호점(썩세스점) 0413 971 098
아이마트(캠시) - - - - - - - -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 - - - - - 9413 1919
오뚝이식품 9787 4436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우마트 - - - - - - - - - - 0434 389 818
워터루 한호마트 9319 5644
이스트우드마트 - - - - - - - - 9874 5939
엠플러스 마트 - - - - - - - - 9746 6028
재은식품 9808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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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식품 9637 4400
총각네 (실버워터) - - - - - - -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 - - - - - - - 9894 5990
캔버라 아시아나 식품점 6248 8688
캔버라킴스식품 - - - - - - - - 6257 9277
캠시 진마트 - - - - - - - - - - 8958 5508
코마트 - - - - - - - - - - - - 9764 1199
푸른 정육 식품점 - - - - - - - 9643 9000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플라자식품 9747 8999 하나로마트 9746 2422
하나식품 0417 670 728 하모니마트 9281 4831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 - - - - - 9868 3978 한양식품 9744 9611 현대식품 9876 2833 혼스비마트 9477 1844
Bi Fresh (견과류전문점) 0414 608 455
DC MART(혼스비) - - - - - - 9477 5514
Dee Why 식품 - - - - - - - 9982 1502
Fresh Asiana(리드콤) - - - - 9646 5454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 - - - - - - - - - - - 8958 6297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 - 9750 5555
서울여행사 - - - - - -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 - -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 - - - -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 - - - - -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 - - - 0420 22 3000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즈 07 4041 517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조이투어 (멜번) - - - - - - - 03 9650 3600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 - - - -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 - - - -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호뉴투어(여행사) - - - - - - 9267 9754
호주로 여행 - - - - - - - - - 8757 3445
호주 퍼시픽 투어 - - - - - - 8006 5432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나래운전학원 - - - - - - - 0433 437 533
넘버원운전학원 - - - - - - - 9797 1161 대한운전학원 - - - - - - -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 - - - - - -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 - - - - - - -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 - - - - - -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 - - - - - - 0411 251 343
파란불운전학원 - - - - - - - 9804 1724 한빛운전학원 - - - - - - - 0416 121 118
- - - - - - - 0433 656 786
- 0432 635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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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스 - - - - - - - - - - - - 0423 087 656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 - -
길여행사 0064 03 3418052
가나여행사 9747 3311
경비행기 시드니투어 - - - 0412 598 260
고려여행사 9747 4343
글로리아(시드니/퍼스 투어) 0410 644 513
뉴라인여행사 - - - - - - - - 9264 0800
대한관광여행사(시티) 9235 0000
대한관광여행사(시티타운홀) 9235 1111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닥터 피아노 조율 9876 3195
버우드 피아노조율 9715 5199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캠시 피아노조율 9789 1567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Sydney Piano World 9882 6618
양로 서비스
KA Aged Care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9764 7800 뉴 홈케어 0422 329 111
노스시드니
또래아동미술한글교실 9638 745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마더구스패밀리데이케어(파라마타) 0433 452 813
몬테소리놀이방 9871 3882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반석 패밀리 데이케어 0430 788 978
실로암유아교육원 9715 2280
아리온데이케어(이스트우드) 0404 239 477
아이스쿨 8824 4736
오즈킨디(이스트우드) 8283 3424
웨스트라이드유치원 9858 5509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0451 486 478
칼링포드 유치원 9871 5454
파플리언 노스스트라 유치원 9746 5311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하늘에프터스쿨케어(이스트우드) 0431 597 065
해나라유치원 9789 1268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호산나유치원 9797 6120 혼스비 킹 유치원 0422 110 476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Grace Education Centre 0430 595 234 LOVING 페밀리 데이케어 0430 470 556 Tiny Angel 놀이방(아타몬) 9411 1245
그린유학/이민 - - - - 0432 729 450
RPL학위 0401 668 998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라이센스유학 9804 1933
유학원 8385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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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유학넷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호뉴컨설팅 9267 0511
호주도우미(유학베스트) 9261 2424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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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유학 9267 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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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유학이민 0404 243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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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희 이민 컨설팅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공신이민 9267 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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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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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이민/유학 컨설팅 9283 6157
KW MIGRATION SERVICE 9747 4216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다가 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 수 없는 불행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 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미래운송 0404 075 66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9898 3324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이사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에덴운수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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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이삿짐 9643 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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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PET 전기 0433 939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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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 전기 0413 461 934
Today전기공사 9863 3301
TOP 전기 0410 621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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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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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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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비젼전자 9868 7421
삼성서비스플라자(ICURE) 9637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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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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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 CARAV 9630 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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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얼음정수기) - 0412 544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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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LG 퓨리 케어 정수기 0431 300 400
LG 정수기 (VCG CO) 0423 200 300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7901 8941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시드니정육점 (02) 9740 4066 시티정육식품점 (02) 9264 9022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국정육점 (02) 9718 2173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한아름정육점(에핑) (02) 9868 3978
가든토피아 0432 041 925
굿프렌즈 가든 0430 035 988
두손잔디깍기(정원정리) 9489 7246
매일정원 Loping Trees - 0404 331 070
삼손조경 0432 474 950
스타가드닝서비스 0411 253 824
오나무 0478 975 512
유진조경 0410 694 904
이스트우드조경 8810 2266
에벤에셀 랜드스케이핑 0448 332 133
잔디정원 9871 6687
조니조경 0425 303 103
토탈 가든 서비스 0430 464 262
할렐루야 잔디깍기 0425 327 855
BUDGET LANDSCAPE - 0414 938 756
EGA Construction services 0405 338 756
E.T. Landscapes 9683 2075
Garden Sensation 0414 168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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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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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
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모스만 셀러 주류 9969 4368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설중매, 청하, 하이트 9740 9000
하이트진로 - - - - - - - 02 9642 5499
Feel Clean Service 8819 2312
GM Korea 이사 청소 0410 516 678
Gutter Vac 루프청소 0416 652 332
Gutter Vac(roof,거터청소)0403 656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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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리스전기공사 0418 700 211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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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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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HND Cleaning 9715 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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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Jason 홈클리닝 0422 052 576
JCM토탈 클리닝 0430 318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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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US Cleaning 0402 572 016
KHK Service 0423 335 072
Lee's Cleaning Service 0400 451 490
LG Cleaning Sydney 0423 582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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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F 컴퓨터(스트라) 9746 5880
Get2Web Design 9264 9733
Gna 웹 디자인 9420 4855
HP서비스 0433 130 376
I4U 컴퓨터(수리/판매) 9262 9700
Inter Mad Parramatta 9806 0833
IPROTECH컴(인터넷 출장수리) 9858 2014
IT TIME(네트워크, 수리/판매) 9419 4911
J COM 컴퓨터 9267 9822
JENSTECH 8765 1376
John's Computer 0423 034 285
JHS컴퓨터주치의 0434 550 437
K Pos 0430 868 110
NEWTON CNS(POS, ERP) 8970 3636
NT POS 0400 04 8282
pyj.com.au 0422 88 55 86
PortalGurus (IT서비스) 1300 88 32 14
POSWAY 8033 7478
Techchoice 0414 234 014
잉크/카트리지
네오스트neost.com.au - 1300 600 456
닥터잉크 1300 733 412
닥터잉크&토너 9648 4747
무한잉크 0425 425 900
미디어 플라자(스트라) 9744 5533
아이블럭잉크(호주공식수입원) 9739 9282
아이블럭잉크 (임대,판매) 0406 026 619
아크미칼라프린터잉크 8505 1706
오피스넥스 (시티) 9283 0889
잉크갤러리(스트라) 9744 5533
잉크라인 1300 588 163
잉크토피아 9764 6583
Cartridge Mobile 1300 304 872
TONER TOWN 1300 850 341
IT/프로그래밍 택배/통관/화물
인사이더 마케팅 www.inma.com.au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커머스랩 Mobile App 9099 5776
대한항공화물 9742 3224
범양국제화물 9588 9333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9643 9393
한호합동 통관전문회사 9558 0111
한진화물 항공운송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ACE CARGO P/L 9319 6500
ACI 항공택배 9746 3066
CJ 항공해상화물/택배 0431 072 091
KACBI 화물통관 8337 8853
KAGO AUSTRALIA P/L 9695 7800
KAS LOGISTICS 9502 2622
Kings Container Transport 9774 5455
KS해운항공 9750 3375
HIL 국제해운항공 9648 7230
한의원(최환) 0406 807 079
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
노스 시드니 한의원 0488 778 895
동방한의원 9747 0468
동의한방(실버워터)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동서한의원 9747 2088
동의한방(칼링포드) 0419 815 516
동양한의원 9718 5458
디와이 한의원 9982 1007
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부자한의원(핌블) 02 9402 7577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복음한의원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9412 3844
삼대한의원 8018 6707
삼성한의원 9746 3537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8814 8877
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에이스한의원(채스우드) - - 9411 8880
여성전문 본한의원 9683 7858
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오성한의원 9718 8404
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제일한의원(리드콤) 9643 1933
조선한약건재/한의원 9740 3911
조태희 한의원 9858 3233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한방병원 8086 2727
캠시종합한의원 9787 7155
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킴스한의원(혼스비) 9677 5079
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8097 9368
한국 한의원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9807 8794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8387 6588
한사랑한의원(채스우드) 8056 3745
현대한의원 9874 9511
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황금택한의원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8541 9047
네오스트neost.com.au 1300 600 456
더 아이디어 하우스 9746 60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시드니 웹가이즈 0405 141 789
아이디어 하우스 0431 191 893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현 디자인 0401 282 607
Alpha Design Lab 0426 04 1004
BUB Design 8807 4019
Com2Net 9760 2447
Easycoding.live 웹페이지 0406 883 355
EMBIS Web Design 9718 5977
GNA 웹 디자인 - - - 02 8970 9850
Hyeon Design 8268 0323
INfinite THINKers.com 0449 900 687 iwantweb.com.au 042 114 5569
JK ART 9808 1490
JND 솔루션 0433 322 863
JV DIGITAL 8958 9407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SEBA CRE8TIVE 9211 7900 WISCOM Web Design 0414 609 61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9314 7076
미래회계법인 8756 5388
민영진 9411 6822
박윤옥 9261 5788
박영식 9411 2077
박재균 회계사 8756 5388
박용현 회계사 9649 9010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베스트회계(웨스트라이드)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8059 2382
삼성회계법인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8960 3270
송동호 9764 2514
신우회계법인(브리즈번) - 07 3211 5725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0432 493 032
양준영회계사(타운홀) 9264 2111
어드밴스 세무회계 9804 0364
에이스 회계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9264 6961
오창록 9898 3301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1800 123 275
유중민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9736 2781
유지(UG)회계 9804 7877
원 회계법인 8964 6999
유동명 회계사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9267 1779
이성한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9745 3345
이회정 9718 9361
이터널(부키핑서비스) 8230 2493
익스프레스회계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참 회계법인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9874 8555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0422 399 115
홍두항 0414 345 112
홍혜영 회계사 9874 7254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 0433 381 955
Express TAX 1800 856 829
Hello Tax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9011 8029
JR BUSINESS JENNY SHI 9257 1980
KA CPA PARTNERS 9874 5867
KOROZ TAX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9411 8282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4322 1958
Silverstone Accounting 9264 6961
TAXBACK.COM 9267 0002
TAX TAX TAX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Business Consuling 8079 2904
YSP회계법인(채스우드) 9411 2077
학 원
일반학원
가네코일본어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9746 7000
Hombush 9746 1400
Ashfield 9799 2009
Bankstown 9790 2004
Baulkham Hills 9702 6996
Blacktown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8850 5848
Chatswood 9884 8888
City(Chinatown 9211 6999
Eastwood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9579 5588
Liverpool 9702 3016
Parramatta 9687 8888
Pennant Hills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9662 2280
Sunnybank(QLD) 07 3344 5100
Southport(QLD)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0449 969 479
로봇컨트롤(교육용로봇) - 0430 374 147
리딩타운(스트라스필드) 9747 5049
리딩타운(에핑) 9869 1670
리딩타운(채스우드) 9412 3667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뱅스타운) 9707 2611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파라마타) 9890 7177
에듀킹덤칼리지(애쉬필드) 9799 5110
에듀킹덤칼리지(허스트빌) 9570 8728
에듀킹덤칼리지(혼스비) 9476 6020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9746 8548
에듀킹덤칼리지(리버풀) 9601 2442
에듀킹덤칼리지(채스우드) 9904 6200
에듀킹덤칼리지(캠시) 9789 3962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0430 050 820
재능교육 9410 2772
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Campbelltown 4627 9766
Carlingford 9871 0855
Dee Why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8964 6866
Gordon 9499 2248
Gosford 4300 0167
Homebush 9764 2244
Liverpool 9600 9000
Marrickville 9518 3377
Ryde 9877 6011
Wentworthville 9636 6000
캥거루 IELTS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홍성호 일본어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9868 7888
GENESIS KIDS 9872 9053
A Ielts 0430 927 001
ICA IELTS(시티) 9264 8313
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IELTS 전문영어교실 9264 7333
IELTS ZONE 0430 882 074
INFINITUS EDULAB 8040 0356
I.N.T 입시학원 9746 2077
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0417 418 895
Legend IELTS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Premedical Academy 9419 2840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미술학원
그린섬 미술교육원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0435 207 073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9747 2268
라인미술학원(캠시) 9789 2340
레인보우 미술학원(카슬힐) 0430 100 643
모나리자 미술학원 0423 968 090
벨필드 아동미술 지도 및 치료 0413 164 636
솔로몬 미술학원 0423 209 759
아트칼리지(스트라스필드) 9746 5090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0401 050 244
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에덴화실 9874 7252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학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피카소 화실 9804 0423
홍익 미술학원 0430 066 119
헬렌신 도자기 공방 0416 556 488
A & D 미술학원 0425 266 832
Encouraging Arts Service 0401 156 012
Genesis Art(Telopea) 0403 525 409
Penuel 아트 스튜디오 0421 28 5050
음악학원, 기타
가나다 피아노 9715 7774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9702 0059
송민선한국무용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영피아노학원(이스트우드) 9874 9426
제이뮤직아카데미(이스트우드)9804 7700
크로이든 MUSIC ACADEMY 9745 5353
테버나클 피아노 0401 869 885
호주국제음악대학 9637 0777
Artarmon 스킴서비스 02 9439 1826
HB Music College(스트라) 9745 5353
JK 댄스&뮤직 아카데미 9898 0717
SOMA 뮤직아카데미(에핑) 9868 7980
인슐레이션
동국의료기 9671 4880
동양철학원 0416 356 189
라틴댄스교실 0415 110 536
민교 9904 6600
세라젬의료기구 9586 2255
스마트트레이드 9674 2567
시드니기원 9874 4843
악세사리 0438 020 708
유리썬팅 0412 855 264
유리조형물시공설치 0412 055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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