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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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22 652 500/8041 5651 이메일 : info@kcmweekly.com / ad@k cmweekly.com (개인광고) / kcmweekly (카카오톡) KOREAN COMMUNITY MAGAZINE Sydney Festival Tuesday 10 January 2023 to Sunday 29 January 2023 27 JAN 2023 Vol.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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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핫이슈

시드니 공동묘지 만원

30년후 매장공간 거의 동 나 인구 노령화 코로나 영향 사망자 급증

매장보다 화장이 더 보편화되면

최악의 시드니 묘지 만원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매장보다 화장이 선호되고 있다.

NSW주 전역의 장례는 4명 중 3명 이상이 화장이다.

시드니에서는 약 66%가 화장을 선호하고 있다.

염습 장의사들이 초과근무를 통해 급증하는 장례식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시드니 공동묘지가 만원현상을 빚고 있다. 근 30년후인 2051년이면 매장 공간을 찾기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드니 인구 노령화와 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률 증가가 묘지 만원을 가속화 시키는 팩터로 작용하고 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피크였던 작년 1월 주 사망자가 급증해 장의업체가 장례식을 제때 치르지 못하는 현상마저 빚어졌다. 시신 염습 장례 지도사의 초과근무가 일상화처럼 됐다.

오미크론 피크 1주일 평균 사망자 367명 추가 장례회사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소 장례회사의 경우에도 1주일 장 례서비스가10여건이 넘고 지금도 장례기간이 5일에서 10일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시안 권 국가의 3일장을 지키기가 힘든 상황이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호주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 2주를 제 외하고 사망자가 매주 기준치 평균을 훨씬 초과했다. 작년 1월 오미크론 위 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일주일에 36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약간 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8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호주 최대 묘지 룩우드 매장 공간 만원가속 시드니 한인천주교회 2차 묘역 조성 리드컴과 스트라스필드 사이에 위치한 룩우드 묘지는 현재 매장공간의 5% 만 남아 있다. 가톨릭 묘역인 룩우드는 1948년 개장 후 현재 640,000구 이상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30년후면 묘지공간이 동이 날 상황이다.

현재 이곳에는 시드니 한인천주주교회 신자들을 위한 전용묘지가 조성되어 있다.1982년 조성돼 40년이 흘렀다. 326기로 조성된 이 묘역은 현재 3기

정도가 남아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가 작년 묘지 측과 협의해 제2 묘역을 조 성했다. 묘지측은 일단 제2묘역조성에 동의했으나 특정 묘역 배당이 더 이 상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차 전용 묘역은 326기 묘로 조성됐다. 묘역 조성 분양 2개월후 예약접수가 거의 끝난 상황이다.

묘지 만원 대안은 화장 4명중 3명은 화장선호 매장보다 화장이 더 보편화되면 최악의 시드니 묘지 만원을 막을 수 있다. 실제로 매장보다 화장이 선호되고 있다. NSW주 전역의 장례는 4명 중 3명 이상이 화장이다. 시드니에서는 약 66%가 화장을 선호하고 있다.

친척들이 화장유골을 인수해 지난 회계연도 동안 41,448개의 무덤이 절약 된 셈이다. 그러나 화장비용도 만만찮다.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시드니 의 단순한 화장 비용은 평균 7253달러, 납골당 구입 역시 최고 $28,000 정도의 비용이 든다.

지상공원묘지 구상

룩우드 공원 묘지는 5-6층짜리 지상 공원 묘지를 구상 중이다. 땅 속 매장 이 아닌 아파트 식 지상 매장이다. 고층 묘지를 통해 모자라는 묘 자리를 충 당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지상 묘 자리의 값은 기당 근 3만불에 이를 것으 로 전망된다.

시신을 방부 처리해 관을 층별로 배치하는 것으로 이태리 커뮤니티가 이 방 식을 선호한다. 룩우드 관리 사무소는 “급증하는 주택 수요에 대비해 시드

니가 고층 아파트 화 하는 것과 묘지가 별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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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SW 센트럴 코스트, 2건의 뇌수막염균 사례로 인해 비상

대해 비상이 걸렸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캐서 린 테일러(Dr. Kathryn Taylor) 공중보건국장 은 조기 개입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주민들 에게 질병의 징후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막구균 질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서 매우 빠 르게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수막구균 질환이 의 심되면 발진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의사에게 진 찰을 받으십시오.”

청소년들이 해당 질병에 걸릴 가장 위험이 가장 크다. 질병의 징후로는 발열, 빠른 심박수, 손발이 차갑거나 피부가 얼룩덜룩하거나 깨어나는 데 어 려움이 있거나 무기력하거나 혼란이 증가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 질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설명할 수 없는 심각한 사지 통증

• 깨우기 어려움

• 아기의 고음 울음소리

• 심한 두통

• 밝은 불빛에 혼란

• 뻣뻣한 목

• 유리잔으로 눌러도 사라지지않는 자주색 발진

테일러는 “수막구균 질환의 잘 알려진 증상이지

만 발진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발병 후 늦 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센트럴 코스트는 12월 초부터 이 지역에서 두 건의 뇌수막염(meningococcal) 발병 사례가 기록된 후 뇌수막염의 증상에

수막염균은 치료하지 않으면 몇 시간 안에 치명 적일 수 있다.

5세 미만의 어린이들과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아이가 많이 아프면

트리플제로(000)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십시오.”라고 전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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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eople on the New South Wales central coast are asked to be on alert for symptoms of meningococcal disease.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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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한의원)

동의보감 이야기

위 건강이 곧 피부 건강

동의보감을 보겠습니다.

“여섯 개의 양경이 모두 머리에 이른다. 하지만 위경의 흐름이 코에서 시 작해 콧마루에 교차해서 치아에 들어가고 입과 입술을 돌아서 뺨을 거 쳐 귀 앞쪽으로 올라가 객주인(혈자리이름)을 지나 얼굴에 고루 연결되 어 퍼져있다. 따라서 얼굴의 병은 오로지 위에 속한다. 手足六陽之經, 雖皆上至頭, 而足陽明胃之脈, 起於鼻, 交頞中, 入齒, 挾口環脣, 倚頰 車上耳前, 過客主人, 維絡于面上, 故面病專屬於胃.”

- 동의보감 외형편 권3 면面 에서 -

고운 피부, 그중에서도 얼굴은 예나 지금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 심사입니다. 각종 화장품은 물론이고 피부관리 간판을 달고 있는 많은 가 게들과 병·의원들, 그리고 피부에 좋다는 다양한 기능성 식품들까지. 아 마 누군가 20대의 피부를 영원히 유지해주는 기적의 물질이라도 발견한 다면, 당장 제프 베이조스를 뛰어넘는 부와 권력을 움켜쥐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늙지 않는 얼굴로 평생을 사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섬뜩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한의학에서 얼굴은 진단에 매우 중요한 부 위입니다. 몸속 장부의 기능이 안색과 눈·코·귀·입·혀와 같은 감각 기관의 상태를 통해 드러난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장육부의 상태가 모두 얼굴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문 장에서는 왜 ‘위’를 강조했을까요? 그것은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여 영 양을 공급해야만 장부들이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를 ‘오장육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부의 바다’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최첨단 기계도 전기가 들어와야 작동하는 것처럼, 장부와 경락시스템 또 한 위가 에너지를 공급해 줘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 미에서 볼 때 한의학에서 말하는 위는 해부학적 위를 포함한 소화에 관 계된 좀 더 포괄적인 시스템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위의 건강 에 영향을 주는 원인은 음식물과 자율신경계의 문제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에 관한 문제는 몸에 필요한 고른 영양을 갖추지 못한 식사, 자극적 인 음식, 음주와 흡연과 같은 독성물질과 약물의 남용, 그리고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과 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먹을 거리가 넘치는 시대이지만 식재료가 품고 있는 영양의 질은 예전만 같지 못하고, 본연의 맛보다 가공된 맛이 넘치고 있습니다.

혀나 눈, 코와 같은 감각기관은 만족시키지만, 정작 위는 불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된다. 위가 불만에 차 있는데 다른 장부들이라고 편할 리가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위의 건강에도 적용된다고 봅니다. 느긋하고 편해야 위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 긴장 과 과도한 자극들 속에 살다보니 위장 또한 지치고 예민해져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맛이 강한 음식, 혈당을 빨리 올려서 만족감을 주는 단순 탄 순화물이나 단음식을 탐닉하게 되고, 포만감이 주는 잠깐의 위안에 중독 되어 폭식과 야식에 길들기 쉽습니다.

위의 문제와 함께 얼굴피부의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자주 보 이는 것이 몸 안에 염증성물질 쌓인 경우입니다. 음식이나 약물과 관계 된 경우도 있고, 다이어트 과정에서 지방세포속에 저장되어 있던 물질 들이 빠져나와 독소가 넘치는 상황도 자주 봅니다. 몸 안 팎으로 염증 성 반응들이 생기고, 얼굴에도 뾰루지나 트러블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는 피부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해독기능을 활성화시켜야 좋은 효 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고운 얼굴을 갖고 싶다면 피부와 얼굴에 투자하 는 것의 절반 정도라도 속을 편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데 관심을 두 길 권합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처방을 합니다.

출처 : 김형찬 다연한의원 원장 / 동의보감특강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받지 않고 위 글의 내용으로 인하여 직접적,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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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시드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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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사진)가 20일 부임해 설날 첫 미사를 집전했다. 바오로 신부는 미사강 론을 통해 한인 가톨릭 교인들이 새해 동포사회에 빛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 다. 교회를 통해 영적인 힘을 받아 공동체에 자양분 역할을 할 때 동포사회 가 더 진일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년간 대전 가톨릭 평화방송 사장신부로 재임했다. 재임시절 ‘아오다 평’ 교양프로그램을 신설해 평화방송이 지역사회 교류의 플랫폼으로 지역 문화발전소 역할을 하는데 역점을 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식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주중 오후 5시 청취자를 찾 아가는 플렛폼으로 지역사회에 인기를 얻었다. 그는 첫 해외교포사목을 통 해 교회가 시드니 동포사회에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 혔다.

- 본당 부임 후 첫 주일 미사 집전이 설날이라 남다른 감회가 있을 것 같 습니다?

“오늘은 음력 1월 1일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설날은 가까운 가족을 비롯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들의 만남을 통해 삶의 활 력을 찾는 즐거운 날이죠.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난 3년간 그 같은 만 남을 제대로 가질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일 깨워주는 하느님의 계시(싸인)였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인간의 지연환경파괴 등 욕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통해 사 람은 자연과 더불어 인류공동체가 하느님 안에서 단절될 수 없는 한 형제임 을 자각하는 기회가 되야 한다는 것.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변에서 소외된 이 웃, 등진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화해의 역사를 만들기위해 하느님의 시선 으로 회심해야 할 그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지적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의 죽음이 주변에 서성거리는 암울한 시간이었 습니다. 새해 설날미사에서 가톨릭은 죽음이 새 생명의 시작임을 강조하 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 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모세에게 약속하신 이스라엘 민족의 축복과 평화를 상기하는 한편 우리는 미약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주어진 삶을 기쁘게 살 아갈 때 이 곳에서 부활의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죽음을 일상에서 늘 경험하게 된다.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작은 죽음을 통해 내면의 기쁨 같은 부활의 삶을 살 듯, 생과 사는 동전의 양면임을 안다면 더 성숙한 삶을 살 것이라고 설파했다.

자만하지 마라!

가톨릭은 설날 전례에서 야고보서 말씀을 제2독서로 묵상하고 있다. 야고보 서는 “’오늘이나 내일 어느 어느 고을에 가서 일 년 동안 그곳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겠다.’하고 말하는 여러분!

그렇지만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도리

어 여러분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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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합니다. “라고 적고 있다. <Ben Park @ 교민잡지> 염습 장의사들이 초과근무를 통해 급증하는 장례식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일을 할 것이다.’ 하고
“한인공동체의 빛이 되라!”
Interview 인터뷰
시드니한인성당 12대 백현 바오로 주임사제
11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시드니의 한 아파트 단지가 사용하는 재활용 쓰 레기통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대 주민들에게 충격이 일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경찰관은 1월 6일 오전 11시경 어떻게 그 유해가 단지의 쓰레기통에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한 주민이 시드니 북부 해안가에 있는 크로우즈 네스트 블록에서 쓰레기를 수거한 노동자들이 끔 찍한 발견을 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약 40개의 아파트가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 이 아파트 라고 NEWS.COM.AU에 말했다.

그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쓰레기통이 비워졌다고 말했는데, 이는 마지막 수집 이후 며칠 동안 두개 골이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주민들은 충격적인 발견에도 불구하고 단지가 세

입자들의 호기심을 끄는 것 외에는 아무런 차이 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스쇼어 경찰 지역 사령부는 주민들에게 1월 4 일 노란 재활용 통에서 두개골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4일 수요일, 의료 장비와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물건으로 추정되는 것이 이 주소의 노란색 재활용 상자에 있었습니다”라고 주민들에 게 배포된 편지가 쓰여 있었다.

“경찰은 이 물건들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며 주민들이 아는 것이 있으면 사령부 에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NSW 경찰은 노스 쇼어 경찰 지역 사령부 경찰관 들이 1월 6일 오전 8시 45분경 두개골을 인지했 다고 말했다. 왜 두개골이 바로 제출되지 않았는 지는 불분명하다.

“최초의 조사는 두개골이 의학적 훈련 도구로 사 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며, 의심할 만한 정 황은 없습니다. 이 두개골은 현재 인류학자에 의 해 조사되고 있습니다.”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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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man skull has been found in a Sydney apartment complex recycling bin. Picture: David Fletcher
시드니 아파트 단지서 쓰레기 수거업자가 두개골 발견

울워스 슈퍼마켓은 한 고객이 야채 샐러드를 구 매 후 그 안에서 “독성이 매우 높은” 식물을 발 견을 하여 조사에 착수했다고 7NEWS가 전했다.

고객은 레딧에 울월스 브랜드의 뾰족한 “바늘이 달린” 잎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공유했다.

그 고객은 그들의 접시에서 뾰족한 잎을 발견하 기 전에 식사를 거의 다 마쳤으며, 그들이 이미 비 슷한 잎을 마셨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샐 러드를 거의 다 먹었을 때 이것을 발견했고, 내가 내일도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이 포스트를 본 많은 사람들은 이 잎이 노란 과일 밤 그늘로 알려진 솔라눔과 식물의 것이라는 것 에 동의했고, 몇몇 종들은 인간에게 독성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식물학자입니다. 어떤 종들은 매우 독성 이 강합니다.” “분명히 고양이에게는 독이 있지 만 일반적으로 인간에게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품종들은 식용 베리를 가지고 있 다. 하지만 어떤 품종은 사람들에게 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댓글이 달렸고, 울월스 대변인은

7NEWS.com.au에 슈퍼마켓이 이 사건을 조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이 당사 제품의 품질에 대해 우려할 경우 현지 매장에 연락하여 교체 및 환불을 요청할 것을 권장합니다.”

7NEWS.com.au은 Woolworths 재배자들이 재 배 및 수확 중 잡초의 존재를 관리하기 위해 농 장에 잡초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다는 것 을 알고 있다.

또한, 제품 포장 공정은 수확 전 검사, 수확 후 검 사, 교반 세척, 제품 등급 부여 및 사전 포장 분류

를 포함한 잡초에 관한 다수의 이물질 제어 및 제

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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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The shopper discovered this ‘barbed’ leaf in their salad mix. Credit Reddit
울월스, 야채 샐러드에서 ‘독성이 높은’ 식물 발견 이후 긴급 조사에 착수

WA 칼굴리(Kalgoorlie)행 콴타스 항공기는 24 일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퍼스로 회항해야 했다 고 9NEWS가 보도했다.

비행 추적 웹사이트 Flightradar24에 따르면 QF1608편은 노섬(Northam)까지 약 100km

를 비행한 후 오후 5시 직후 퍼스에 안전하게 착 륙했다.

퍼스 공항은 기내에서 부상자나 주요 문제에 대 한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콴타스가 조사 중에 있다.

이는 며칠 사이 회항한 두번째 콴타스 항공편이 다.

애들레이드에서 퍼스로 가는 비행기(QF887)는 23일 오후에 “불완전한 서류(incomplete paperwork)”로 인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도로 회항해야 했다.

이번 주의 일시적 고장은 몇 주, 몇 달 동안 몇 건 의 사고와 함께 곤경에 처한 호주 항공사에 일련 의 문제들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기록된다.

지난 주에 오클랜드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는 엔진 고장으로 인해 태평양 상공에서 메이데 이 콜(국제조난신고)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착륙 했다.

크리스마스 직전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의 바쿠로 우회하는 비행기가 있었고 최근에는 기내 에서 연기가 나 비행기 한 대가 피지로 회항했다.

멜버른 국내선도 이달 초 기계적인 문제로 영향 을 받았다.

지난 주 5편의 항공편이 공중 회항했음에도 불구 하고, 국제 및 국내 최고 경영자는 항공사에 “절 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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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ntas flight lands safely in Sydney after mayday call over the Pacific Ocean while en-route from Auckland, New Zealand (Nine)
News 호주
칼굴리행 콴타스 항공기, 기술적인 문제로 퍼스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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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시드니 남부에서 NBL 선수 해리 프롤링(Harry Froling)에게 원펀치 공격을 가한 혐의로 한 남 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프롤링은 22일 일요일 오전 2시 40분경에 유명 한 야간 유흥 지역인 NSW 울런공(Wollongong) 의 크라운 스트리트에 있는 피버 나이트클럽(Fever Nightclub)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그는 한 무리의 여성들과 함께 걸어가 는 것이 목격된 한 남성에게 주먹으로 맞은 것으 로 알려졌다. 프롤링은 인도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목격자가 응급구조대에 신고한 뒤 월롱 공 병원(Wollongong Hospital)으로 이송됐다. 한 목격자는 “경비원들을 부르고, 경찰과 구급차 를 불렀다”고 말했다.

보도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프롤링은 병원에서 퇴원하고 동료들과 브리즈번

으로 돌아가기 전에 CT 촬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착 직후, 그는 프린스 찰스 병원 (Prince Charles Hospital)으로 가서 두개골 이 골절되고 뇌에 출혈이 있는 상태로 급히 수술 을 받았다. 19살 남성이 24일 오후 3시 20분쯤 월롱공 경찰서에 출석하여 체포됐다.

그는 그 이후로 폭력행위와 무모하고 난폭한 신 체적 위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남성은 25일 월롱공 지방 법원에 출두하기 위해 보석을 거부당했다.

한편, 프롤링의 NBL 팀인 브리즈번 불리츠 (Brisbane Bullets)는 경찰 및 NBL 인테그리 티 단체(NBL Integrity Unit)와 협력하여 폭행 혐의가 있는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해리 프롤링은 현재 울롱공 원정 경기 이 후 발생한 사건에서 회복 중이며 남은 NBL23 시 즌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단은 선수들, 코 치들, 그리고 직원들 모두 해리와 그의 가족들에 게 안부를 전하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언급할 입장 이 아닙니다.”<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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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eged attack occurred on Crown Street in Wollongong. (9News)
시드니에 사는 한남자 NBL 선수 폭행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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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김정희 Elena K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3년 1월 27일

발행처 : 교민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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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호주에서 15만명이 사망한다. 해가 갈수록 사망자는 급증해 2051년이면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NSW주에서는 50,160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반은 시드니 지역 에서다.

2056년이면 연간 1백50만 건의 매장이나 화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드니의 묘지가 갈수록 만원 현상을 빚을 수밖에 없다. 이대로 가면 30년뒤쯤이면 묘 자리 찾기가 힘들 전망이다. 늘어나는 사망자에 비해 묘지가 한 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비드 19팬데믹 이후 시드니 묘지 만원은 더 악화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호주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 2주를 제외하고 사망자가 매주 기준치 평균을 훨씬 초과했다. 작년 1월 오미크론 위기가 절정에 이 르렀을 때 일주일에 36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다가 8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장례회사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중소 장례회사의 경우에도 1주일 장례서비스가10여건이 넘고 지금도 장례기 간이 5일에서 10일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시안 권 국가의 3일장을 지키기가 힘든 상황이다. 리드컴과 스트라 스필드 사이에 위치한 룩우드 묘지는 현재 매장공간의 5%만 남아 있다. 가톨릭 묘역인 룩우드는 1948년 개장 후 현재 640,000구 이상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20-30년이면 묘지공간이 동이 날 상황이다.

현재 이곳에는 시드니 한인천주주교회 신자들을 위한 전용묘지가 조성되어 있다.1982년 조성돼 40년이 흘렀다. 326기로 조성된 이 묘역은 현재 3기 정도가 남아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가 작년 묘지 측과 협의해 제2 묘역을 조 성했다. 묘지측은 일단 제2묘역조성에 동의했으나 특정 묘역 배당이 더 이상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차 전용 묘역은 326기 묘로 조성됐다. 묘역조성 분양 2개월후 예약접수가 거의 끝난 상황이다.

시드니에는 룩우드를 비롯 동부지역에 큰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이 묘역의 묘 자리가 줄어들자 로마나 파리의 지 하 납골당을 조성하는 방법과 앞으로 새 묘지에 들어설 시신을 보다 빨리 부식시키는 방법으로 이를 재활용하는 플랜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호주 최대 묘역인 시드니 룩우드 공원 묘지는 5-6층짜리 지상 공원 묘지를 구상 중이다. 땅 속 매장이 아닌 아파 트 식 지상 매장이다. 고층 묘지를 통해 모자라는 묘 자리를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지상 묘 자리의 값은 기 당 근 3만불에 이른다. 시신을 방부 처리해 관을 층별로 배치하는 것으로 이태리 커뮤니티가 이 방식을 선호한다. 룩우드 관리 사무소는 “급증하는 주택 수요에 대비해 시드니가 고층 아파트 화 하는 것과 묘지가 별 다르지 않다” 는 지적이다.

동부지역 매트러빌의 이스턴 교외 묘역은 앞으로 고갈되는 묘지에 대비해 기존 묘역의 시신의 유골을 발굴해 지하 납골당에 봉안하는 플랜을 세우고 그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 이 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기존 묘지를 재활용해 7천개 의 묘지가 새로 조성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묘지는 차세대들의 묘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스턴 셔브브 메모리얼 파크의 그래함 보이드 CEO는 다단계 주차장과 같은 지하 납골당 건설안을 마련해 그 타

당성 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안이 성사되면 4천개의 묘 자리가 새로 조성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하 납골당이 들어서면 호주의 첫번째 지하 납골당이 된다. 이 납골당의 표면은 잔디로 장식해 외형상 묘지와 비슷한 형태다. 지하 납골당의 한 자리를 사게 되면 사후 한 가족이 영구히 사용할 수 있다. 유골이 수습된 묘지는 다른 사람들의 묘지로 활용할 수 있다.

매장보다 화장이 더 보편화되면 최악의 시드니 묘지의 만원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대안이다. 실제

로 매장보다 화장이 선호되고 있다. NSW주 전역의 장례는 4명 중 3명 이상이 화장이다. 시드니에서는 약 66%

가 화장을 선호하고 있다. 친척들이 화장유골을 인수해 지난 회계연도 동안 41,448개의 무덤이 절약된 셈이다.

자신의 죽음에 대비해 나름의 장례방법을 가족과 정리해 보는 것도 설날의 화제로 적절할 것이다. 특히 노령의 부

모에게는 먼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화장 아니면 매장 둘 중 하나를 미리 정해두면 상중의 분주함을 덜 수 있다.

Ben Parkⓒ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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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교민단상> 묘지 만원에 그 대안은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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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트라이얼 베이 가 올(Trial Bay Gaol) 캠프장에서 캥거루 두 마리 가 서로 붙잡고 발로 차는 장면을 촬영했다.

당시 래리는 낚시하러 가기 위해 아침 6시 30분 에 일어났다.

펀치, 쌍발차기, 공포와 혼란의 비명으로 가득 찬 스크랩 영상을 보며 전문가는 두 캥거루가 영토 나 암컷을 두고 싸운 것 같다고 전했다.

사육사 채드 스테이플스(Chad Staples)는 두 마리의 캥거루가 싸우기 시작하면, “세상의 다른 것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NSW 캠프장에서 조용한 아침, 싸우는 캥거루 두 마리가 등장하여 어린 소녀들의 텐트를 부쉈다. 잠을 자던 가족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그는 “수컷들 사이의 싸움의 99%는 암컷에 대한 토론에서 비롯됩니다. 지금 캥거루들이 하는 것 은 복부에 손상을 입히기 위한 발차기 동작인데, 사납죠.”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아웃백 래리(Outback Larry)라는 이름의 센트 럴 코스트 남성은 지난 1월 10일 포트 맥쿼리에

조용한 야영지를 가로질러 싸움이 시작되었다. 두 마리의 캥거루는 텐트 안까지 굴러들어갔고, 텐트 안에서 놀란 비명들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 텐트 안에는 모두 10세 미만의 어린 소녀 4 명이 있었다.

“그들에게 가까이 가지 마세요.”라고 비명을 지 르며 경고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다친 사람이 있다는 보고는 없지만, 침입한 캥거 루는 그렇게 운이 좋지 않았다. 한 캥거루가 목을 졸라 다른 캥거루를 의식을 잃게 만드는 순간까 지 카메라에 잡혔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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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angaroos duke it out moments before tumbling into the tent. (NBN News 9News)
NSW 캠프장에 권투하는 캥거루 출몰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West Coast Eagles)의

수비수 레트 바초(Rhett Bazzo)의 어머니인 카

일리 바초(Kylie Bazzo)가 21일 토요일 보트 사

고로 사망하여 사고 현장 근처에 24일 가족과 친

구들이 모였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바초의 친구인 데비 버던(Debbie Burdon)도 이 끔찍한 보트 사고로 사망했고, 그녀의 남편 존 버 던(John Burdon)은 여전히 허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

숨진 두 여성을 애도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면 서 경찰은 만두라 하구 (Mandurah Estuary) 충돌 사고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WA 경찰은 보트 여행이 어떻게 심각한 사건으로 변했는지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유일하게 다치 지 않은 생존자인 믹 영(Mick Young)과 공식 인 터뷰를 가졌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수사를 돕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

이 여행하던 그룹은 심각한 충돌 사고가 발생하 기 전 몇 시간 동안 브라이튼 호텔을 함께 방문했 다고 9NEWS가 전했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배가 하구를 빠르게 통과 하다가 표지물(Marker)에 부딪쳐 뒤로 튕겨나가

는 것을 봤다고 한다. 또 다른 현지인도 9NEWS

에 하구 주변 조명이 부족해 밤에 위험하다고 전 했다.

“밤이 되면 이곳에는 많은 배들이 떠다니기 때문 에 조명이 훨씬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주민들이 보트, 카누, 해안가를 따라 도보 로 수색 작업을 도왔음에도, 구조대원들은 시신 이 발견되기 전까지 20시간 이상 물에 빠진 희생 자들을 찾고 있었다.

수상 경찰관들은 22일 일요일 오후 7시경 크리 리 섬(Creery Island) 근처에서 52세의 시신을 수습했다.

21일 토요일 밤, 4명이 보트에 타고 있었는데, 밤 10시경 보트가 빨간 항해 표지와 충돌했다. 보트 충돌 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25 info@kcmweekly.com
People gathered to mourn the two women who died (Nine)
WA보트 충돌 사고, 희생자들 애도
News 호주

앞으로 몇 주 안에, 석기 시대에 지나간 혜성이

50,000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지구를 지나갈 것

이라고 9 NEWS가 전했다.

‘녹색 혜성(The green comet)’으로 불리는 혜

성 C/2022 E3(ZTF)는 지구의 4200만km 이내

에서 스쳐지나갈 예정이다. 이 혜성은 네안데르

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가 공존했던 시기에 마지막 으로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었다.

시드니 경찰의 추적을 받던 두 명의 젊은 상인들 이 그들의 차가 폭발로 화염 덩어리가 되어 사 망했다.

사촌지간인 25세의 세이페딘 말라스(Seifeddine Malas)와 24세의 재브리엘 단단(Jabriel Dandan)은 23일 밤 그들의 차가 가드레일을 넘 어 홈부시(Homebush)의 M4로 넘어 갈때 NSW 경찰에 의해 쫓기고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30분쯤 스트라스필드에

시드니 경찰의 추격이 화염 폭발로 이어져, 2월초 석기시대때 지구를 마지막으로 지나간 혜성을 보는 방법

서 시속 190km로 달리던 은색 아우디가 정지하 지 않자 추격에 나섰다.

추격전이 시작된 직후, 그 차는 홈부시의 M4로 가는 램프에서 충돌했다.

경찰과 일반인들은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구 출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말라스는 결혼을 했고 단단이 그의 가족과 함께 집에서 사는 동안 자신의 벽돌 사업을 운영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 중 일부는 충격으로 치료 를 받았다. 중대 사건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독립적인 조사 대상이 될 것이다. <이혜정@교민잡지>

혜성은 북반구에서 관측할 수 있다. 만약 호주 에서 혜성을 엿보고 싶다면, 여기 알아야 할 것 들이 있다.

언제 호주에서 녹색 혜성을 볼 수 있나?

나사(NASA)에 따르면, 이 혜성은 2월 초에 남반 구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혜성이 우주로 돌아가기 전, 2월 2일에 지구에 가

장 가까이 올 것이다.

어떻게 볼 수 있나?

혜성은 아침 하늘에서 가장 잘 보일 것이고, 쌍안 경이나 망원경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밤에도 볼 수 있는데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혜성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 문에, 태양으로 인해 천체의 얼음 껍질이 가스로 바뀔 때 보여지는 독특한 녹색 빛을 차자야한다.

빛 공해와 대기 오염은 혜성을 시야에서 가릴 수 있다.

언제 혜성이 다시 돌아올까?

혜성의 궤도를 완성하는 데에는 5만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 일생 동안 그것을 다시 볼 수는 없 을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또한 이 혜성이 지구를 통과하 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혜성 경로의 특이점에서 혜성이 깊은 우주로 이동할 수도 있 다는 것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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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eople have died after a police pursuit ended in a car fire in Sydney overnight. (9News)
News 호주
A distinctive green comet will be visible in Australia’s skies in early February. (Getty ImagesiStock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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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생활용품 비용이 오르면서 시드니 자

동차 운전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30센트 폭락한

휘발유 가격을 즐기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일반 무연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현재 리터당 167.4센트이며, 가격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

시드니 휘발유 도매가격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무연 휘발유 도매가격은 169.6불로 6월 22일 기록보다 30센트 이상 낮은 반면 경유 평균가격 은 200.2불로 11월 이후 거의 40센트 하락했다.

경유 도매가격은 같은 기간 40센트 하락한 188.3불을 기록했다.

피터 쿠리(Peter Khoury) NRMA 대변인은 도

빅토리아서 제트 스키 난폭운전자 두 명 사망

시의 주유소마다 가격 차이가 크다며 운전자들에 게 가격을 비교하며 돌아다닐 것을 권했다.

가장 싼 주유소과 가장 비싼 주유소 간의 차이는 현재 리터당 54센트라고 그는 말했다.

국제적으로 브렌트유(Brent Crude oil)는 1년 여 만에 최저가인 배럴당 88달러에 거래되고 있 다.

2022년 마지막 몇 달 동안 식료품비가 얼마나 올 랐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수치와 함께 호주의 생 활비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콜스와 울워스의 6만개 상품을 추적한 투자은행 UBS에 따르면 슈퍼마켓 물품 가격은 2022년 마 지막 분기에 9.2%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mortgage repayments) 에 대한 중앙은행(Reserve Bank)의 발표는 2 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빅토리아 수로를 경찰이 기습적으로 수사하여 위 험하게 제트 스키 타는 사람들에게 경고가 내렸 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 주말, 경찰관들은 멜버른 외곽의 유명한 핫 스팟인 에팔록 호수(Lake Eppalock)의 라이더 들을 목표로 삼았다.

24세의 멜튼 남성이 수로에서 제트스키를 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붙잡혀 기소되었다.

수상 경찰(Water Police) 대리인 크리스티 클 래피슨(Kristie Clappison) 경사는 경찰이 일 부 사람들의 위험한 행동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고 말하며, “사람들은 제트 스키가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 다, GKWLAKS 사람들은 제트스키가 얼마나 강

력하고 무거운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종류의 피 해를 입힐 수 있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사람들에게 물을 튀기고, 너무 사람들 가까이서 타며, 때때로 제트 스키는 통제할 수 없게 됩니 다.”라고 전했다.

바로 며칠 전, 멜버른 해변에서 위험하게 보트를 가까이에서 탄 것으로 알려진 제트 스키 타는 사 람이 경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한 행인에 의해 비디오에 포착된 모닝턴 반도 (Mornington Peninsula)에서의 사건은, 십대 가 속도를 내기 전에 보트의 탑승자들에게 고의 적으로 물을 튀긴 것과 관련이 있었다.

클래피슨 경사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동도 용납되 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빅토리아 전역의 휴가 명소, 해변, 수로를 계속해서 순찰할 것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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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 jet ski riders have been put on notice amid a police Sydney motorists are being encouraged to fill up at the bowser now in the lead-up to the Australia Day public holiday. (Nine Peter Rae)
시드니 휘발유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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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부동산) 기사제공 : Sydney College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있어서 한약의 컨디셔닝은 매우 독특하고 효과적이 며 한약의 강점입니다.

낙타를 부수는 것은 절대 지푸라기가 아니라 낙타를 튼튼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왕의 길이다. 소위 “의가 있고 악 을 행할 수 없다”는 말처럼 병이 나은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질병이 낫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술은 병사를 쓰는 것과 같다.” 병사를 쓰는 방법은 그들이 오지 않는다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기다려야 하는 것을 의지하는 것이다.

COVID-19 및 기저질환 시드니 중약 대학 제공 중 국은 2022년 12월 초부터 방역 정책을 조정했고, 2023년 1월 8일에 “B급 및 B급 통제”로 변경했으 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년간의 동적 청산 후 초기 우한에서 많은 사망자를 낸 심각한 전염병과 2021년 델타형 변종을 피해 사 망률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상생정책을 채택한 이후 불가피하게 감염파 동이 형성되고 의료자원이 쪼들리는 등 고령자, 특 히 고령연예인의 사망 소식이 잇달아 보도되고 있어 그 중 한결같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저질환이라는 의학용어. 이에 보건당국은 새 왕관 으로 인한 사망과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구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6억 명 이상의

감염자와 6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미국은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유럽 도 비교적 사망률이 높으며 대부분 중년 및 연장자. 즉, 노인의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오미크론의 독성이 낮고 사망률이 낮다면 중 장년층의 기저질환을 무시할 수 없다. 보고에 따르 면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기저질환 악화로 사망했 으며, 사망원인으로는 기관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 환, 호흡부전,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부정맥, 고혈 압, 뇌경색 후유증, 알츠하이머병 잠깐, 신종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의 경미한 증상이 갑자기 기저질환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이유는?

현재 오미크론 감염 바이러스는 독성이 낮고 증상도 매우 경미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에게는 심 각한 소인이 될 수 있다. 피로, 기침, 가래, 발열, 오

한, 심지어 흉통과 질식까지 나타날 수 있지만, 이 러한 증상의 대부분은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점차 완화되었습니다.

마이크론 이후에는 다른 돌연변이 변종에 감염된 사 람들보다 덜 심각하지 않으며, 일부는 인공호흡기 에 실려 중환자실로 보내져야 하고, 심지어 일찍 죽 는다.

둘째, 오미크론으로 인한 일부 증상은 기저 질환을 쉽게 악화시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 오미크론 감염이 천식을 악화시켜 더 심각한 호흡 부전으로 이어지고 저산소증과 이산화

탄소 배출이 어려워 질식할 경우에도 인공 호흡기

가 그것을 구할 수 없다면 생명을 위협할 것입니 다. 관상동맥질환도 마찬가지인데 관상동맥질환은 심장허혈과 저산소증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열도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고혈압이 있는 노인에게는 좋지 않으며, 뇌경색 환자의 경우 증상의 미세한 변동만으로도 경색의 범위가 넓어지 기 쉽고, 일부 고열은 뇌출혈을 일으키기 쉬우며, 호 흡기 계통도 혈중산소포화도 저하를 일으킬 가능성 이 높으며, 93% 이하로 떨어지면 산소를 공급받거 나 병원에 가야 한다. 기저 질환이 있는 다른 장기의 저산소증은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지는 급성 발달 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낙타의 낙타를 짓밟는 마지막 지 푸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한 생명에게는 지푸라기의 결과가 인생의 끝이라는 큰 돌의 결과 와 같다.

존경받고 구원받기 위해 최대한 감염을 피하고 엎드

려 있으면 더 많은 기저질환 환자들이 지푸라기에 깔려 죽는다. 노인성 만성 질환의 기초 질환 치료에

공격하면 안 된다.” 치료 효과는 마지막입니다.대학 부속 의원은 매일 환자로 가득 차 절반은 중국인이 고 절반은 서양인입니다.졸업생과 교사는 함께 침술 과 한약 치료를 할 것입니다.

대학의 외래진료를 받으려면 예약이 필요하며 몇 주 가 소요됩니다 . Sydney College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과정은 호주 고등 교육부와 한 의학 국가 관리국의 인증을 받은 정규 대학의 4년제 학사 학위 프로그램입니다.

졸업 후 세 가지 의료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 의학 개업의, 침술사 및 한약 약사. 화교가 생계를 유 지하기 위한 여권입니다. 가족이나 씨족에 건강관리 가 합당하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Sydney College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의 학사 학위 및 의료 자격은 중국 교육 부와 중국 전통 의학 관리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3년간 COVID-19 전염병은 한의학 발전의 새 로운 기회를 열었고, 의학에 관심이 있지만 서양 의 학 과정에 참석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야망 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저희 병원의 2023년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등록 오픈일: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11:00 - 2:00 pm.

시작일: 2023년 2월 13일.

관심이 있는 분은 학교에 연락하거나 학교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25-29 Dixon St, Haymarket 2000, 5층, 25-29 Dexin Street, 차이나타운, 시드니. 전화: 02 92121968. 이메일:aDminiStration@Sitcm.eDu.au 웹사이트: www.Sitcm.eDu.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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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들랜드주 콘웨이 국립공원에서 포획된 사탕수수 두꺼비. (퀸즐랜

드주 환경과학국 제공) ⓒ AFP=뉴스1

호주 동부에서 사람 팔뚝만 한 크기에 무게만 2.7

㎏에 달하는 ‘괴물 두꺼비’가 출현했다고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이날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콘 웨이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사탕수수 두꺼비가 순

찰을 돌던 공원 관계자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발 표했다.

사탕수수 두꺼비는 두꺼빗과의 양서류로 본래 몸 길이는 10~15㎝에 불과하다.

카일 그레이 관리원은 “두꺼비를 들었을 때 얼마 나 무거웠는지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며 “그정도 크기라면 입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종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퀸즐랜드주 환경과학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에 발

견된 두꺼비가 신생아 몸무게와 맞먹는다며 종전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성별은 암컷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포획된 두꺼비는 결국 안락사했다. 호주 정부는 1935년 사탕수수 농사를 망치는 딱정벌 레를 줄이기 위해 사탕수수 두꺼비를 들여왔다.

그러나 한 계절에 최대 3만개의 알을 낳는 번식 력과 천적이 없는 탓에 생태계를 파괴하는 교란

종으로 전락했다. <출처: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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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사람 팔뚝 크기에 무게 2.7㎏…’괴물 두꺼비’ 호주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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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월키 농장, 직원없이 24시간 영업 중

Albury에 본사를 둔 매장은 관리자 없이 365 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지만 도난 문제는 없었다.

“고객들은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면 고유한 PIN 코드를 얻습니다. 그들이 코드를 입력하면, 그들 은 가게 앞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365일 연중무휴로 열려 있고, 우리가 길에서 10km 떨어진 재생 농장에서 기르는 고기 입니다.” 라고 월키는 틱톡에서 설명했다.

Mr Wolki showcased the butchery, which has no staff to watch over it, in a now-viral video. Picture Tiktok @wolkifarm

호주의 NSW 한 정육점은 직원 없이 1년 365 일 24시간 문을 연다고 NEWS.COM.AU에서 보 도했다.

NSW 지역의 한 농부가 호주 최초의 셀프 서비스 정육점을 열었고, 직원 없이도 24시간 내내 운영 중이다. NSW 남서부에서 월키 농장을 운영하는

제이콥 월키는 2년 전 가게를 유지하는 방법을 모 색할 때 직원을 없애는 결정을 내렸다.

산업용 냉동고 라인에는 돼지고기, 양고기, 쇠고 기, 닭고기, 야생 수확 사슴고기가 보관되어 있 으며, 작은 냉각기에는 수프 뼈, 닭발, 민스가 보 관되어 있다. 직원이 없는 그 가게는 또한 잼, 소 스, 그리고 팬트리 스테이플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월키는 NEWS.COM.AU에 고객들이 농장의 가 치와 더불어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해변에서 상어에

영하는 사람들을 철수시켰다. 수백 명의 사람들 이 맨리 오픈 서핑 클래식(Manly Open Surf Classic)을 위해 해변에 있었다.

타롱가 호주 야생동물 보건부(Taronga’s Australian Registry of Wildlife Health) 대변인

은 이 돌고래가 “꼬리 주변에 약간의 심각한 상 처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상어가 쫓게 만드 는 살아있는 루어를 만났음을 시사한다. 성체 암 컷 병코돌고래는 길이 2.8m, 무게 270kg의 해 상 변종이었다.

유도함으로써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점은 일주일에 약 3,000달러의 수익을 올 리고 있다. 이 상점에는 고화질 시청각 보안 카메 라도 설치되어 있다.

체크아웃 프로세스는 앱으로 처리하고, 비트코인 을 포함한 여러 결제 옵션을 통해 체크아웃하기 전에 결제가 가능하다.

“저는 큰 고용주입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걸쳐 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만, 저는 그 노동 력과 기술을 농장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쏟아 붓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 하는 고기를 기르고, 가게 사람들에게 최저 임금 을 지불함으로써 절약하는 자원은 그 목적을 위 해 사용됩니다.”

알베리에서 2년을 보낸 후, 월키는 그의 정육 셀 프 서비스가 지하철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병변의 외관으로 볼 때, 부상은 얼마 전에 일어 났을 가능성이 있으며 낚시 장비의 얽힘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해 이 돌고래가 면역력 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건강 문제들 이 한동안 존재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생태학적 과정으로 여겨질 최 근의 상어와의 만남의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인 홀은 비록 그것이 슬픈 사건이었지만, 사체 에 대한 접근은 연구원들에게 그 종과 잠재적인 위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 한다고 말했다.

시드니 해변에서 상어에 의해 죽은 돌고래가 근 본적인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 부검으로 밝 혀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돌고래가 공격을 받은 21일 오전 8시경 맨리와 쉘리 해변(Manly and Shelly Beach)에서 수

프로젝트 책임자인 제인 홀(Jane Hall)은 “궁극 적인 원인을 알지는 못하지만, 예비적인 총체적 검사는 안 좋은 신체 상태, 높은 기생충 감염, 이 전에 외상적인 부상을 입은 것을 암시하는 손상 과 함께 심각하고 지속적인 꼬리 감염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돌고래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하여 측정 과 샘플을 채취하는 자체 조사를 하며, 또한 돌고 래를 연구하는 다른 많은 협력자들과 파트너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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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A dolphin who was mauled and killed by a shark at a Sydney beach had an underlying chronic illness, a preliminary necropsy has shown. (9News)
시드니
의해 죽은 돌고래 발견

“세계인들

한국어 더 배운다…7번째 언어”

그는 “한국은 이제 현대적이고, 진보되고, 시장성 있고, 더 멋지고, 더 세련 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7년에서 2021년 사이에 한국어 과정에 등록한 컬럼비아 학생의 수가 50% 급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현대언어협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고등교육기관의 한국어 수업 수강생은 2002년 5211명에서 2016년 1만4000명으로 급증했다 .

이에 비해 다른 대중적인 언어는 지난 10년 동안 숫자가 정체되거나 감소했 다. 특히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크게 줄었다. 이는 미중이 패권전쟁을 벌이 면서 미국인의 중국에 대한 인식 사상 최악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이 K-팝, K-드라마에 이어 한국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어보다 한 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더 많다고 미국의 CNN이 19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CNN은 세계는 지금 K-팝과 K-드라마의 선풍적 인기로 한국어 배우기 열 풍이 불고 있다며 한국어는 중국어를 제치고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됐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앱으로 약 5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듀오링 고’에 따르면 2022년 가장 다운로드를 많이 받은 언어 앱 1위는 영어, 2위 는 스페인어였다. 한국은 전세계 7위다. 이는 8위인 중국을 추월한 것이다.

한국어는 전세계 7위고, 아시아 2위다. 아시아 1위는 일본어다.

듀오링고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가 매우 적어 한국어가 일본어를 제치 고 아시아 언어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언어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 전망했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 열풍은 단연 K-콘텐츠의 확산 때문이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2019년 ‘기생충’, 2021년 ‘오징어 게임’, 방탄소년단(BTS) 등으로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급증하며 한국어 공부 열기 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이른바 한류 덕분에 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문화강 국이 됐고,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2021년 “우리는 모두 한류의 정점을 타고 있다”며 한국어 유래 단어를 20개 이상 추가했다. 서주원 컬럼비아대 한국어학부 부장은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한국에 대한 국가 인식, 한국 문화와 사회, 한국어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다른 언어의 학습은 정체된데 비해 한국어 학습은 약진하고 있 는 것이다. 한국 정부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한국어 보급에 적극 나서 고 있다. 한국은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을 244개로 늘 렸다. <출처: 뉴스1>

35 info@kcmweekly.com
해당 기사 - CNN 갈무리 News 한국
CNN
중국어보다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 문입니다.

입냄새는 의외로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쾌 한 입냄새를 지니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우

리는 자신 혹은 상대방의 입냄새로 인해 당황할 때가 있 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매일 단 몇 분의 간 단하고 올바른 구강위생을 실천함으로써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다양하나 90% 이상이 구강상태 때문이라 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한데 치과에서 치료되어야 할 입 안 의 원인과 일반 의사에게 치료되어야 할 전신적인 원인(소 화기 또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 축농증, 편도선염,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이고 흔한 입 냄새는 입 안에 원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충치로 인해 손상받은 치아의 냄새

- 잇몸 질환으로 인한 염증에서의 냄새 - 치아나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에 의한 냄새 - 틀니나 기타 보철물에 대한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냄새 - 흡연 역시 입냄새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이 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마늘, 파, 술, 커피 등)에 의 해 입냄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쾌한 입냄새가 없는 생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 까요?

음식물을 섭취한 후 정확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세요. 칫솔질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구강위생의 실천입 니다. 많은 사람이 시간에 쫓겨 짧은 시간에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남은 음식찌꺼기로 인 해 생기는 입냄새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입냄새를 감추기 위해 사탕, 껌, 은단, 구강청정제 등을 이용하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시적 방 편일 뿐이고 습관적으로 이용할 경우 그 안에 포함된 당분 등에 의해 치아가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냄새를 유발하 는 식품(담배, 술, 양파, 마늘 등)은 필요에 따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면 입안이 말라서 냄새가 더할 수 있으므 로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시고, 틀니나 기타 보 철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보다 프라그가 생길 여지가 많으므로 구강위생에 더욱 관심을 가지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칫솔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불쾌한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 는 프라그입니다. 프라그란 치아의 표면에 세균들이 달라 붙어 덩어리로 막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서 매일매일 올 바른 방법으로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하지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않으면 프라그는 음식물에 있는 당분, 전분과 혼합되어 산 (酸)과 다른 부산물을 생성하여 불쾌한 입냄새를 나게 하 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입냄새는 단순한 불쾌함만의 문제 가 아니라 구강질환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프라그는 이를 잘 닦으면 제거될 수 있으나 잘 닦여지기 힘 든 부위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일단 치석이 형성되 면 결국은 입냄새 정도가 아니라 충치와 치주질환의 가장 주된 원인 됩니다. 이때는 치과의사나 치위생사에 의한 특 별한 시술에 의해서만 제거가 가능한데 이를 스케일링 치 료라 합니다. 그리고 틀니에 생성된 프라그는 틀니치과에 서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강 건강을 청결히 하시어, 구강 건강을 잘 유 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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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의 원인과 예방
Column 칼럼 <치과>

3단계 훈련으로

영어 Writing에 확 눈뜨기

“원장님, 호중에서 공부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부제목 하나 일정하게 못달죠? 영문법의 기본인 parallelism (병 렬구조)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눈썰미가 정말 날카로운 분이 이 컬럼의 초고를 보고 이렇게 지적한다. Reading, Listening 은 모두 ‘끝내기’ 라고 달았는데, 유독 writing만은 ‘확 눈뜨 기’ 라고 붙였으니 지적을 받을만 하다. 필자로서 자 신이 없어서? 절대 아니다. 영어 writing은 여러분 의 read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영어 실력이 모두 합해져서 이루어지 기에 어느 시점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 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내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 은 것이다. 대신 ‘successful writing’을 지향한다.

“원장님, 나는 assignment (논술식 에세이로 호주 대학생들이 제출하는 숙제)를 제출하기 전날 밤 assignment 를 다시 읽어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심

할 때는 눈물 도 나고요.. 왜 이렇게 내 글이 부족한지 말이죠. 내 글이 호주 동급생 수준만 되어도 상황이 완 전히 달라질 텐데…”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대학 졸업반에 있는 중국계 호 주인인 Chris의 말이다. Sydney Boys 고등하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HSC 점수로 시드니대 법학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Chris 가 리딩타운의 여름 방학 강의을 마치고, 동네 카페에 서 뒷풀이를 할때 이렇게 고백해서 나를 놀라게 했다. 나 역시 시드니 대학원에서 writing 때문에 고생한 지 난 날들이 있기에, 총명 하고 성적도 우수한 한 학생의 고뇌가 나로 하여금 더욱 successful writing에 대 한 의지를 강하게 했다.

오랜 시간 교포 자녀들의 writing을 지도하면서 공립 학교의 reading, writing specialist 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눠 왔다. 그들도 역시 reading이 writing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 면서 리딩타운의 successful writing 학습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효능이 입증된 방법이니 아 래의 3단계 writing 훈련을 거치면 여러분의 writing 실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영어writing에 관한 눈 이 정말 크게 열리게 될 것이다.

1 단계 훈련: 반복되는 error를 대폭 줄인 후, 본격 적 인 writing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다음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1. Sentence Skills (문장 다루기 훈련) 2. Journal Writing (일기 쓰기) 3. Paragraphing (문단 만들 기 연습)

2단계 훈련: 영어 writing에 있어 가장 많이 범하는 error를 줄이기 위해 해당되는 문법 설명을 듣고, 그 문법을 응용한 실제 simple writing을 하는 훈련이 다. ‘브리지 훈련 24 lessons’를 통해, 한국인이 영 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저지르는 문법적 오류를 잡고 이 를 주어진 주제에 대한 완성된 글을 쓰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1. Bridging Lessons (브리지 연습) 2. Idea Drawing (생각 끄집어내기 연습) 3. Free Writing (자유 작문 연습)

3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 글 을 읽는 사람의 주목을 끌어내고 원어민에게도 자연스 럽게 읽힐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레벨로, 다 음의 순 서를 거쳐 훈련하게 된다.

1. Narrative Writing (구술체 쓰기) 2. Descriptive Writing (서술체 쓰기) 3. Expository Writing (논술체 쓰기) 4. Persuasive Writing (설득체 쓰기)

37 info@kcmweekly.com
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버스 기사가 두 손 흔들자 “와!”…서울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천 일대에 8인승 미니 자율주행버스 2대가 운행 을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일대를 지나는 자율주행버스의 내부. 안전 상황에 대비해 운전기사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살피는 오퍼레이터가 1명씩 내 부에 앉아 있다.

서울시엔 청와대 버스와 같은 자율주행 실험이 청와대, 청계천, 상암동, 강남구 총 4곳에서 진 행되고 있다.

지난해 2월 10일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2∼6 인승 승용형 차량 6대가 자율주행을 시작한 데

이어 7월 셔틀버스와 비슷한 10인승 승합형 차

량 1대가 추가됐고, 11월 24일부터 종로구 청계

강남 일대에는 지난해 6월부터 일반 택시와 유 사한 자율주행차량 ‘로보라이드’가 시범 운행 중 이나 아직 일반 시민에겐 개방되지 않았다. 4곳 의 자율주행차량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달 22일 운행을 시작한 청와대 버스는 일 반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차종을 자율주행 목적 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차 종 중 가장 크다.

탑승할 때도 평소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찍고 타 면 된다. 요금은 무료다. 청계천 미니버스는 처음 부터 자율주행을 목적으로 설계·제작됐다. 상암 동 자율주행차량은 유일하게 유료로 승객이 앱을 이용해 직접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으 나, 셔틀버스처럼 정해진 지점만 움직인다.

승용형은 목적지에 상관없이 1회 2000원, 승합 형은 1200원이다. 아직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 은 강남 로보라이드는 일반 택시를 호출하듯 승 객이 자유롭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 고, 차량은 실시간 최단경로를 찾아 자율주행하 는 형태다.

청와대 버스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약 2주간 총 1215명이 이용했다. 접근성이 좋고, 별 도의 앱 없이 탑승이 가능해 가장 활발하게 운영 되는 모습이다.

청계천 버스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일까지 누적 1220명이, 상암동 자율주행차량 총 6대는 운행 시작일부터 4일까지 누적 3140명이 이용 했다. 서울시는 신기술 투자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차원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한겨레>

여권 재발급 받으려면 ‘유씨’가 되라니요…결국 법원 간 ‘류씨’들

록부에는 ‘유씨’라고 표기돼 있었다. 주민등록부

와 가족관계등록부 모두 성씨가 똑같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문제될 일이 아니지만, 리(이), 류(유), 라(나)씨 등 두음법칙이 적용되는 성을 가진 류씨 는 여권에 적힐 자신의 성씨를 지키기 위해 법원 문을 두드려야 했다.

등록제도가 신설되면서 호적기록 전산도 그대로 이관됐는데, 이때 가족관계등록부상 류씨 가족의 성은 두음법칙을 따른 ‘유씨’ 그대로 옮겨졌다.

여기에 2012년 7월, 여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된 한글 이름을 여권에 표 기해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되면서 ‘가족관계등록

지난해 11월 방역 완화로 국외 여행을 갈 꿈에 부 푼 류아무개(32)씨는 구청 여권과 직원은 평생을 ‘류씨’로 살아온 그에게 10년짜리 여권을 재발 급받기 어렵다고 했다.

2010년 처음 여권을 만들었을 땐 주민등록부상 기재된 성씨인 ‘류씨’ 이름의 여권을 만들 수 있 었는데, 2012년 법이 바뀐 이후 가족관계등록부

에 등록된 성씨로 여권을 만들어야만 10년 복수

여권 발급이 가능해지면서다. 류씨의 가족관계등

류씨처럼 법원에서 직접 성씨의 한글 표기를 고 치기 위해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을 신청하는 일 은 전국 가정법원에서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 다. 서울가정법원의 경우 세부 집계를 시작한 지 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접수된 ‘두음 법칙 관련 성 표기 정정사건’ 수만 30건 남짓 이다.

서울 지역에서만 한달 평균 10명이 두음법칙으 로 바뀐 성씨를 고쳐달라고 요청한 것인데, 만약 이들이 직계 자녀 등에 대한 성씨 변경도 함께 요 청했다면 성씨가 변경된 국민의 수는 더 늘어난 다. 2008년 1월 호적제도가 폐지되고 가족관계

부상 성씨’와 주민등록부상 성씨를 맞춰야 하는

행정상 필요는 더욱 커졌다.

결국 류씨 남매에게 성을 물려준 아버지가 대표 격으로 나서 “한자 성씨의 한글표기를 ‘유’에서 ‘류’로 정정해 달라”는 등록부정정허가 신청서

를 가정법원에 냈고, 법원이 사실관계를 확인해 성씨 정정을 허가하기까지는 최소 한 달이 걸려 절차와 과정 모두 까다로운 편이다.

이 때문에 성씨 정정을 원하는 ‘류씨’ 종원들을

위해 종친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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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Social 사회

"닷시으 호잊ю 씻닒늰닝"

LLM (University of Queensland) Master of Taxation (University of Melbourne) Taxation of Corporate Finance (University of Oxford)

39 info@kcmweekly.com
길엿귑 노튈묻푀븀

리체컨설팅

부동산 칼럼

2023년 호주 부동산

올해 2023년이 구정을 맞아 다시 한번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은 팬데믹 사태와 함께 마치 롤러 코스터를 탄 것과 같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특이한 시기였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전세계적인 긴축기조 등으로 인해, 부동산 구매자들 이 자가 구매는 뒤로 미루고 투자 구매는 손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

장의 분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호주의 경우 전문가의 의견 을 종합해보고, 시장현실을 잘 파악 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추이에 Domain사와 코어로직의 전 망을 소개 드립니다.

Domain사의 니콜라 파웰(Nicola Powell)박사에 따르면

첫째, 2023년의 부동산 가격은 금리 인상, 긴축등의 경제적인 요인으 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나 그 폭은 점점 줄어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다. 이는 과거 30년의 상승과 하락 주기를 살펴보면 하락 주기가 상승 주 기 보다 짧은 것에서 알 수 있고, 따라서 팬데믹 기간 동안 상승한 부분 을 상쇄 할 만큼 부동산은 하락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택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파트시 장은 올해 부상 할 것이고, 그이유로 그 동안 높은 가격상승으로 인한 구 매력 하락, 첫 주택(First Home) 혜택,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능력 (borrowing capacity) 하락 등을 들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 하락세를 하우스 시장이 주도하게 되어, 이러한 시장흐름은 2020년에서 2022년간 하우스 가격의 높은 가격 성장으로 인한 하우 스 평균 가격과 아파트 평균 가격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 니다. 따라서 하우스로 업그레드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이자율의 상승과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안정될 것인가 하 는 것입니다. 이자율 상승이 부동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 이지만, 전반적인 전망이 올해 말에 이자율은 안정 또는 하락할 것이라는

Harvey Kim/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전망이 지배적이고, 현재 호주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 인은 이자율 이외도 여러가지(인지세등 세금 정책, 은행의 정책, 소득의 성장세, 인구 동향, 주택 공급 상황등)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넷째,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민자 및 유학생들과 부동산과의 관계입니다. 호주 경제는 역사적으로 유입되는 이민자와 유학생이 경제 의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호주 정부는 예산(Budget)에 부족한 기술이민자 유 입을 늘리기 위한 영주 쿼타를 확대 한 바 있습니다. 이는 향후 많은 이 민자의 유입을 불러 올 것입니다. 이는 렌트시장에 수요를 창출 할 것이 고, 이러한 수요 증가는 국내 부동산 투자자의 시장 참입을 증가 시킬 것 으로 예상됩니다.

다섯째, 팬데믹 영향중 하나는 주거지의 생활 환경이 중시되는 경향입 니다. 이는 보다 나은 주거 및 공동체 환경(보다 넓은 집, 의료, 학교, 쇼핑 센터, 스포츠 시설등)에 접근이 가능한 부동산을 선호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코어로직의 케이틀린 이지(Kaytlin Ezzy)는 상대적인 구매력 저하, 주택 공급 감소, 투자자들의 귀환을 감안하면 향후 아파트 시장을 주목해 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즉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의 렌트는 상승 하고 있고, 아파트 의 가격 상승세도 뚜렷해 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중 하우스의 상승을 예상하지 못해 기회를 놓친 분들은 이번엔 아파트 쪽을 주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기는 잘 대처하면 더 큰 기회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마치겠 습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 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 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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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김흥국
컨설턴트
Column
칼럼(부동산)
41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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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AUS SOLAR에의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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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연예

3월에 온다 <더 글로리 - 파트2>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 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의 공개 후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뜨

거운 열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며 파트2에 대 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더 글로리> 파트2는

학교 폭력의 주동자 연진을 비롯한 가해자들이

동은이 설계한 덫에 하나둘 빠져들며 걷는 파멸 의 길을 아름답고 처절하게 그려낸다. 서슬 퍼런

분노에 공감과 연대의 힘이 더해진 강력한 메시

지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기 게 될 것이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36)이 21일 사망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 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고인은 다 양한 단편 영화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드라마 ‘비밀의 숲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 생활 2′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작 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역할 을 해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 약한영웅 클래스 원(Class 1)’에서는 가출 청소 년을 범죄에 이용하는 ‘김길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출처: 조선일보>

오래 기다렸다 <스위트홈 시즌2>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 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 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 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 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을 건 혈 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시즌2에 도 함께해 또 다른 스릴과 긴장을 이어간다. 여기 에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로운 캐릭터 로 합류해 욕망과 생존의 기로 가운데에 선 다양 한 인간군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드림팀과 함께 각양각색의 크리처를 구현 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스위트홈 >, 한층 확장된 스토리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매 료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성에 의한 여성 서울 시장 이야기 <퀸메이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 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 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

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내공 있는 연기로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의 자리 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 김희애가 은성그룹 전략 기획실장 황도희 역을, 다양한 캐릭터로 독보적 인 존재감을 선보여온 문소리가 인권 변호사 오 경숙으로 분해 넷플릭스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 을 가진다.

또 한 번 큰 울림 <D.P. 시즌2>

<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 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 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 당시 뜨거 운 호평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질문과 공감을 동 시에 던진 작품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시즌2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안준 호 역의 정해인과 한호열 역의 구교환 그리고 박 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 임지섭 대위 역의 손석구 등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쳐 끈끈한 의리와 단단 한 호흡을 선보인다.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부조리한 체제에 대한 통렬한 메시지까지 또 한 번 큰 울림을 선사할 웰

메이드 시리즈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출처: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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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큰 울림줄까? <D.P. 시즌2>
‘빈센조’ 출연 배우 나철, 37세 사망…갑작스런 건강 악화
배우 나철(36)이 21일 건강 악화로 사망했다./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올해 기대작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호주나라의 신규 개척 사업인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JnS Robotics (제이앤에스 로보틱스) 라는 이름으 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을 작년 (2020년) 12월 론칭하여 현재까지 오리엔탈스푼(멜 번), 락사킹(멜번), 대장금(멜번), 두부(멜번), 삼삼치킨 (멜번), 와라스시(브리즈번, 타운스빌), Yoi Indonesian Fusion(멜번), Ayam Penyet Ria(멜번), Chilli India(멜번) 등 15 개 요식업장에 로봇웨이터 판매 혹 은 렌탈을 진행했다.

JnS Robotics 의 CEO 인 Shawn KO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략 4개월 동안 사업시작 치고는 꽤 괜찮은 성 과를 내서 기쁘다고 밝히며, 비대면 사회분위기와 호주

의 높은 인건비에 대한 대안,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의 귀국으로 인한 인력부족, 그리고 몇몇의 무개념의 직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탈피에 대한 고용주들의 니 즈 등을 공략한 것이 업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 다고 전했다. 또한, 적지 않은 가격에 부담이 될텐데도 자신과 같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도전을 하려는 업주 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봇웨이터는 음식을 딜리버리하는 기본 기능 뿐만 아 니라, 생일축하 노래를 자체 스피커로 들려주며 케잌등

을 배달하는 생일축하 기능, 퇴식시 앱을 이용하여 로

봇을 테이블로 부르는 기능, 두대 이상의 로봇이 커뮤 니케이션하여 서로 피하거나 한 로봇이 지나갈 때 기 다리는 기능, 0.2초내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기능 등을 장착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이미 한국에서는 2천대 이상 운용이 되고 있다. 현재 JnS Robotics 는 스탠다드 모델인 푸두봇 과, 고양이를 닮아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벨라봇 두 모델을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Shawn 대표는 현재 대표사무실이 멜번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나, 보다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드니, 브리즈번 오피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푸두봇은 렌탈시 일일 $47.70 에, 벨라봇은 일일 $57.70 에 렌트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이용시 새 로 봇으로 교환도 해준다. 로봇웨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jnsrobotics.com 에서 얻을 수 있다.

45 info@kcmweekly.com Sudoku 스도쿠
정보 정
로봇웨이터, 신규 모델로 사업 가속도 붙여…
Information

Economic 한국경제

“국민연금 정말 못 받나요?”…빨라지는 고갈 시점에 2030 뿔났다

2018년 이후 여러 연구기관의 조사에선 연금 소 진 시점이 2057년보다 1∼3년가량 앞당겨질 것 으로 내다봤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공 적연금 재구조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국민연 금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2056년에 적립 기 금이 소진될 것으로 관측했다. 또 국회예산정책 처는 지난 2020년 연금 기금 소진 시점을 2055 년으로 예상했다.

국민연금은 초기에는 10년 이상 보험료를 내면 만 62세부터 연금을 받는 구조였다. 하지만 수급 연령이 단계적으로 상향돼 지금의 젊은 세대는 만 65세가 돼야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보험료는 월소득의 9%로, 직장가입자라면 회사 와 반반(각 4.5%) 납입하고, 소득대체율은 40% 로 맞춰져 있다. 소득대체율은 생애평균 소득대 비 노후 국민연금의 비율을 의미한다.

최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 논의의 기초가 될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 잠정 결과)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70년의 국민연금 재정 상황을 살펴보는 국 민연금 재정계산은 법에 따라 5년에 한번씩 하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연금 개선안을 국 회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가 그 5년이 되는 해인데, 정부는 국회 연금 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일정 등을 감안해 예 정보다 빠른 이달 말 시산 결과를 우선 발표하 기로 했다.

“고갈 시점 2054∼2056년으로 앞당겨질 듯”

이번 재정추계에서 5년 전보다 더 암울한 결과 지를 받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당시보다 저 출산, 고령화는 심화했고 경제 전망도 어두워졌 기 때문이다.

4차 재정계산 당시 채택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 계 중위 시나리오상 합계출산율은 2020년 1.24 명이었는데, 실제 2020년 합계출산율은 0.84명 이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국정과제 점검회 의에서 “2018년 재정계산 이후 연금개혁이 이 뤄지지 못해 소진 연도는 더 앞당겨질 것”이라 고 밝힌 바 있다.

관건은 앞으로 ‘얼마나’ 악화할 것인가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11월 국민연금 이 2036년부터 적자로 전환하고 2054년에 완 전히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차 재정추계 결과가 공개되면 정부는 이를 바 탕으로 10월까지 연금 개혁안을 마련한다. 현재 까지는 보험료율 인상이 개혁안에 담길 가능성이 크다. 다만 ‘더 내고 더 받기’가 될지, 아니면 ‘

더 내고 그대로 받기’나 ‘더 내고 덜 받기’가 될 지는 불확실하다.

현행 연금구조(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

로는 기금고갈 시계가 갈수록 빨라질 수밖에 없

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는 “국민 연금 개혁은 2030세대가 연금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2030세

대가 생존할 기간 동안 국민연금 적립기금이 유 지되려면 보험료율의 단계적 인상이 불가피 하 다. 현 정부 역점 과제인 연금개혁에 속도를 더 붙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국민연금 제도를 그대로 내버 려두면 2030세대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오는 2057년쯤에는 기금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며 “

기금이 바닥나면 현행 소득의 9%를 내는 국민연

금 보험료율을 30% 수준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 이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30세대 “우린 정말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 나요?”

문제는 덜 내고 더 많이 받는 ‘저부담·고급여’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기금고 갈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국

회 예산정책처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은

현재 920조원까지 쌓인 적립금이 오는 2040년

께 1000조원 이상으로 늘었다가 이후 빠르게 소

진돼 2055년께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 쌓아놓은 기금이 없어지면 정말 2030세 대는 국민연금을 못 받게 되는 걸까.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연금법 제3조 의2에 국가는 연금급여가 안정 ·지속적으로 지 급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면 서 “연금 지급은 국가의 생존이 달린 문제로 기 금소진의 가장 큰 이유인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 더라도 국가가 반드시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정부가 이번에도 연금개혁을 방기하면 어 떻게 될까.

기금이 고갈되면 국민연금은 ‘적립방식’에서 ‘부 과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적립방 식이 과거에 낸 돈을 모아 해당연도의 연금을 지 급하는 식이라면 부과방식은 그해 낸 돈으로 그 해 연금지출을 하는 형태다.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해 국회 에서 열린 ‘청년 세대를 위한 연금 개혁 방향’ 토 론회에서 연금 기금 고갈 예상 시기를 2018년 당시 4차 추계 때보다 1년 앞당겨진 2056년으 로 전망했다. 70년 뒤 누적 적자 예상도 당초 1경 7000조원에서 2경 2650조원으로 5600조원정 도(약 33%) 늘었다. <출처: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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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 = 연합뉴스

이젠 세입자가 ‘갑’…하락한 전셋값 만큼 집주인이 월세 내는 ‘진풍경’

2020년 개정된 임대차보호법을 보면 임차인들

은 첫 전세계약 기간 2년이 지난 후 계약갱신요 구권을 쓸 수 있다.

이 경우 임차인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도 타 지 역으로 이사 등을 이유로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지역 및 주택 유형별 로는 경기지역의 아파트에서 감액 갱신 계약 비 율이 23.1%로 두드러졌다.

Economic 한국경제

집주인의 자금력 등을 꼼꼼히 따지려는 세입자가 늘면서 ‘집주인 면접’도 유행하고 있다.

전세 매물을 내놓은 전모(53)씨는 최근 전 공인 중개사로부터 당혹스러운 연락을 받았다. 내용인 즉 예비 세입자가 집주인의 재무 상태를 미리 확 인하고 싶다며 회사 재직 증명서와 국세·지방세 등의 완납 증명서 제출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서울

전셋값이 떨어지면서 전세시장에 낯선 풍경이 펼 쳐지고 있다. 집주인은 늘 갑(甲)이라고 여겼지 만, 지금은 정반대인 상황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전세 사기 소식에 집주 인 면접을 보기도 하고, 보증금을 낮춘 갱신계약 도 부지기수다.

23일 집토스가 지난해 10~11월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수도권 지역의 전·월세 실거래가 데이 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갱신 계약 중 기존 계 약보다 전세환산 보증금을 낮춰 감액한 갱신 계 약 비율이 13.1%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부가 전·월세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관 련 데이터를 공개하기 시작한 2021년 이후 최 고치다.

지난해 3분기(7~9월) 4.6%에 비해 3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존 계약과 같은 금액으로의 갱신한 비율도 12.9%를 기록, 지난해 3분기(9.1%)보다 증가했다.

세입자들이 감액 계약을 하면서 계약갱신요구권

까지 사용하는 것은 전셋값 하락세가 지속하면 언제든지 전세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전셋집을 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갱신권 사용 이후 세입자가 임대인에게 3개월 전 퇴거를 통보하면 보증금을 돌려줘야 한다.

인천 지역은 연립·다세대 주택의 감액 갱신 계 약 비율이 14.3%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비 해 서울 지역은 감액 비중이 아파트와 연립·다세 대가 3.2%, 오피스텔은 2.1%로 낮은 편이었다.

감액 계약이 증가한 것은 최근 금리 인상과 전 셋값 하락으로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역전세 난이 심화하면서 기존 계약자와 보증금을 낮춰 계약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는 집주인이 늘었 기 때문이다.

집주인이 세입자에 “매달 40만원 드릴게 요”

고금리에 따른 주택 매매가 하락과 전세 수요 급 감이 겹치면서 전셋값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

셋값은 11월까지 2021년 말보다 5.23% 떨어 졌다. 이는 해당 통계가 처음 나온 2003년 이래 로 최대 하락폭이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매매 가 격 변동률(-4.79%)보다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른바 ‘역(逆)전세난’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역전세난은 전셋값이 기존 계약 때보다 하락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기 어려워진 상황을 말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갖가지 진풍경이 일어나고 있다. 시중의 전셋값 급락으로 보증금 차액을 돌

려주지 못하게 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

대출 이자를 따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전씨는 불쾌감이 들었지만, 매물 가격을 수차례 낮춰 서너 달만에 어렵게 나타난 세입자인 만큼 요구하는 대로 해줄수 밖에 없었다.

전세가 워낙 귀해 사람들이 전셋집을 보려고 복 도에 길게 줄지어 있는가 하면 세입자 면접을 보 기도 했던 1~2년 전과 분위기가 정반대로 바뀐 것이다.

집주인들이 현 세입자에게 가격을 낮춰줄 테니 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말고 재계약을 하자고 요 청하는 사례도 허다하다. 계약갱신권을 사용하면 세입자는 2년을 채우지 않아도 언제든 계약을 해 지할 수 있어서다.

甲乙 뒤바뀐 전세 시장 집주인들은 전세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각종 ‘당 근’을 제시하고 있다. 내부 수리나 가전제품 교체 가 가장 흔하다. 세입자가 계약 기간 중 일방적으 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바람에 집주인들이 곤 경에 처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2020년 개정된 임대차보호법에선 갱신 계약의 경우에 계약 기간(2년) 중이라도 세입자가 3개월 전에 통보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 입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였지만, 지금 같은 ‘역전 세 상황’에선 세입자들이 집주인을 압박하는 용 도로 사용되고 있다.

전셋값 급락을 못견디고 집을 급매로 던지는 집 주인도 늘고 있다. 전세 끼고 집을 샀던 갭 투자 자들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지자 시세보다 싸게 처분하는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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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 한 부동산 입구에 아파트 전세 매물 대신 월세 매물표 만 잔뜩 붙어 있다.

중국 저출생…4년 사이 분유시장 3분의1 사라진다

23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 ‘블룸버그 인 텔리전스’(BI) 보고서에 따르면, 아다 리 애널리 스트는 중국 분유 시장 규모가 2021년 1730억 위안(약 31조5000억원)에서 4년 뒤인 2025년 32.3% 감소한 1170억 위안(약 21조3000억원)

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전망치는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판매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출생률이 해마다 10%씩 줄 어드는 상황을 가정해 계산한 것이다.

22일 음력 설을 맞아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주민들이 행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1위를 자랑하던 중국 인구가 61년 만에 감 소세로 돌아서며 출생인구마저 1000만명 이하 로 무너진 가운데, 중국 분유 시장도 4년 뒤 3분 의 1가량 감소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보고서는 중국의 출생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 에서 나왔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해 태어난 중국 신생아는 956만명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한해 신생아수가 1000만명 아래로 떨

어진 것은 중국 국가통계국이 관련 통계를 기록 하기 시작한 1978년 이후 처음이다. 2017년 중 국의 신생아 수는 1723만명이었지만, 2019년 1465만명, 2022년 956만명으로 5년 만에 절 반 가까이 줄었다.

시장 규모가 작아지면서 분유 업체 간 경쟁이 치 열해질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가격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은 판로 확장, 연구개 발 등에 계속 자금을 투입해야 해 이윤 창출이 쉽 지 않고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분석됐다.

중국의 인구 감소세는 분유 등 아동 관련 시장뿐 만 아니라 중국 전체 경제 성장률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겨레>

반전…가격 8배까지 뛰었다

이번 우표 도안은 ‘중국 3대 천재’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전통 회화의 거장 황융위가 디자인한다고 알려지면서 한층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정작 디자인이 공개되자 중국인들은 당혹 스러워했다. 파란 몸에 빨간 눈을 한 토끼의 자세 가 기이할 뿐 아니라 입 모양이 능글맞게 웃고 있 는 듯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중국 우정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 예매를 진행했지만 금세 매진됐 다”며 “토끼 우표가 정식 출시된 지난 5일, 매장 에 있던 토끼 우표도 순식간에 동났다”고 밝혔다.

중국우정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발행한 토끼 우표. 사진 바이두 캡쳐

중국에서 ‘병든 토끼’라며 조롱받던 새해 기념 우표가 막상 판매되자마자 매진됐다고 홍콩 사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18일 보도 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매년 새해 기념 우표를 발행 하는 중국 우정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 이미지의 우표를 발행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병든 토끼 같다”, “끔찍하다”, “사악하다”, “무섭다”, “아이가 보면 울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토끼를 ‘중국’, 파란색 을 ‘코로나19’, 손에 든 편지를 ‘보낸다’는 개념 으로 해석해 “코로나19를 중국인이 보낸 바이러 스라고 한 것”이란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막상 판매되자 토끼 우표의 인기는 하늘 을 치솟았다. 우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온라 인 판매는 매진되고, 온라인 몰 등에선 정상가 의 3배에 거래되기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SCMP는 전했다.

이어 “대형 토끼 우표의 판매가는 38.4위안(약 7000원)이지만 온라인 플랫폼에서 140위안(약 2만2000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프 리미엄은 300위안(약 5만5000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끼 우표를 디자인한 황융위는 앞서 지난 1980년과 2016년에도 신년 우표를 디자인했다.

그가 디자인한 1980년 원숭이해 우표는 2017년 한 경매에서 201만 위안(약 3억6700만원)이라 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고 SCMP는 전했다.

아울러 현지 매체들은 올해로 99세가 된 황융위 가 디자인하는 ‘마지막 우표’가 될 것이라고 보 도했다. 때문에 소장 욕구와 희소가치가 부각돼 우표 수집가들의 구매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 로 매체들은 추정했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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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토끼” 조롱받던 中우표의

에메랄드빛 강물 대신 쓰레기로 뒤덮인 드리나강

강 표면을 가득 메운 것은 모두 쓰레기입니다. 최 근 계속된 폭우에 수많은 쓰레기가 드리나강으로 흘러들어와 산더미처럼 쌓인 것이다. 페트병부터 녹슨 깡통, 중고 타이어, 가전제품, 나뭇가지 등이 겹겹이 쌓여 쓰레기 차단막 안쪽은 에메랄드빛 강물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

드리나강은 몬테네그로에서 발원해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를 거쳐 346㎞ 흐른다.

발칸반도 서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하 보 스니아)를 대표하는 드리나강이 쓰레기로 몸살

을 앓고 있다.

로이터, AP 통신이 21일 보스티나 비셰그라드

인근 드리나강을 촬영한 항공사진을 보면 거대한

부유물들이 수면을 뒤덮고 있다.

산세가 험한 발칸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드리나 강은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중 하나로 꼽힌다.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국경선이 돼버린 드리나 강은 보스니아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이 보 안드리치의 소설 ‘드리나강의 다리’로 더욱 유명해졌다. 에메랄드빛 강물을 자랑하던 드리나

강은 그러나 최근 몇년간 겨울과 초봄 사이, 비 가 많이 올 때면 ‘쓰레기강’으로 변하는 일이 반 복되고 있다.

푸르툴라 대변인은 최근 며칠간 쌓인 쓰레기의 양이 1만㎥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쓰레기를 치 우는 데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거의 매년 이정도 양의 쓰레기가 드리나강 에 쌓인다고 덧붙였다.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연방 해체 이후 발칸반 도는 수십 년간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뒤 처져 있다.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보스니아가 환 경 문제를 방치하는 사이, 세 나라에서 버려진 쓰 레기가 해마다 발칸반도를 관통하는 드리나강으 로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출처: 연합뉴스>

군정, 여권 발급 전면 중단…합법적 출국 원천봉쇄

쿠데타 이후 이어지는 미얀마의 사회적, 경제적 혼란 속에 취업 등을 위해 외국으로 갈 계획을 세운 미얀마인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이라 와디는 전했다.

노동 운동가들은 이번 조치가 해외 취업자들이 반군부 진영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무장 조직 인 시민방위군(PDF) 등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해외 취업자로 위장해 반군부 활동가들이 출국 하는 것을 막으려는 목적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여권 발급을 전면 중단, 자국 민의 합법적인 출국을 원천 차단했다. 24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군정은 지 난 17일부터 신규 여권 발급과 기존 여권 갱신 을 모두 중단했다. 군정은 중단 이유와 기간을 밝 히지 않았다.

인권단체들은 여권 발급 중단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며, 해외로 못 나가게 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한 운동가는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미얀마 이 주 노동자 다수가 저항 세력에 기부한다”며 “군 정은 국민들이 해외에서 일하지 못하게 해 저항

군으로 들어가는 자금을 막으려는 의도로 여권 발급을 중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쿠데타를 일으켜 정 권을 장악하고 저항 세력에 대한 유혈 진압을 계 속하고 있다.

쿠데타 이후 군부의 탄압과 경제난에 많은 미얀 마인이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으로 떠 나고 있다.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 로 쿠데타 이후에만 40만 명이 추가로 입국한 것 으로 추정된다.

군정의 여권 발급 중단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방 법으로 해외로 가는 미얀마인이 더욱 늘어날 것 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태국에서는 6만 명 넘는 미얀마인이 불법 입국으로 체포됐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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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온라인커뮤니티
아파트 길바닥에 만들어진
미얀마 이주노동자들
[이라와디 홈페이지 캡처]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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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뷰티

얼굴형 별 귀걸이 선택 TIP

달걀형 얼굴

어떤 귀걸이든 잘 어울리지만 드롭 귀걸이는 얼굴이 길어 보일 수 있다.

얼굴

귀에 딱 붙는 스터드 귀걸이, 큐빅이나 진주가 박힌 둥근 모양의

깔끔한 귀걸이, 링 귀걸이를 착용하면 턱으로 가는 시선을 분산시 켜준다. 큰 사이즈나 사각형 귀걸이는 시선이 턱선으로 향해 턱이

더 부각될 수 있다.

역삼각형 얼굴

아래로 갈수록 점점 넓어지는 드롭 귀걸이나 삼각형 모양 귀걸이가 얼굴 밸런스를 보완해준다. 사이즈가 크고 심플한 귀걸이는 역삼각 형 얼굴형이 더욱 강조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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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얼굴

폭이 좁고 길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를 착용하면 시선이 목선으로 향해 얼굴이 길고 갸름해 보인다.

동그란 귀걸이를 착용하면 얼굴의 둥근 느낌이 강조되어 보일 수 있다.

긴 얼굴

라운드 귀걸이, 귀에 붙는 화려한 스터드 귀걸이, 길이가 짧고 폭이 넓은 귀걸이로 긴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다.

길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를 착용하면

얼굴이 더 길어 보인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겟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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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달러?” 브라질-아르헨, 라틴아메리타 통화 ‘수르’ 창설 논의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 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3일 상업적 사용 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 통화 ‘수르’의 창설을 포 함한 문서에 서명했다. 양국은 교역 장벽을 완화 하고 현지 통화 사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금융과 상업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 공동 통화를 창설해 교역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 무역은 지난해 1~11월 264억달러에 도달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은행이 재정 지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페소화 발 행을 이어가면서 10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 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의 환율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포 괄하는 통화 연합이 출범하면 세계 국내총생산 (GDP)의 약 5%를 점유하게 된다고 추정했다. 이

는 세계 최대 통화 동맹인 유로존(14%)에 이어 두번째 규모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 23일 공동통화 수르 창설을 포함한 합의안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라틴아메리카 지역 공동 통화 ‘수르(Sur)’ 창설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

수르’가 양국 간 공통 통화를 넘어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포괄하는 통화로 발돋움할 경우 유로존

에 이어 두번째 규모의 공동 통화 동맹이 된다.

미국 ‘달러 패권’에 대한 각국의 도전이 거세지 는 모양새다.

지난 1일 취임 이후 첫 번째 공식 해외 방문 일 정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은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23일 함께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도 “양국 간의 거래에 있 어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공동 통화 개발 을 연구 중”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라틴아메리카 공동 통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당초 페르난두 아다지 브라질 재무부 장관 등이 작년 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나왔다. 룰라 대통령은 이 를 선거 캠페인 중 언급하며 주요 공약으로 내 세웠다.

창설 초기 ‘수르’는 브라질 헤알화 및 아르헨티 나 페소화와 병행해 통용될 예정이다. 특히 중앙

다만 마사 장관은 “유럽이 유로를 출범시키는 데 35년이 걸렸다”며 수르가 라틴아메리카 공동 통 화의 지위에 오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으로 전망했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23일 저녁 아르헨티나 및 브 라질 기업인 약 300명과 만낫으며 24일에는 제 7차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 공동체(Cela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앞서 브라질은 보우소 나루 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2019년 Celac에 서 탈퇴했었다. <출처: 헤럴드경제>

특수 페인트가 칠해진 벽에 ‘이 벽은 소변기가 아닙니다’라는 안내 표지 판도 설치됐다. /AFP=뉴스1

영국 런던 소호 거리에 노상 방뇨 퇴치를 위한 특 수 페인트가 칠해졌다. 이곳에 소변을 보면 벽에 스며들지 않고 튀어 바지와 신발이 젖게 된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런던 자치구 당국은 최근 코 로나19 방역 해제 후 늘어난 취객으로 공공장소 노상 방뇨 피해가 커지자 이를 줄이기 위해 특수 페인트를 활용한 대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 대책은 수년 전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사용된 적 있다. 이 특별한 페인트를 벽을 바르면 소변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소변 얼룩이나 냄새가 벽 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소변이 벽에 닿으면 흡수되지 않고 튕겨 나 온다. 결국 당사자의 신발이나 옷에 묻는 결과 가 된다.

당국에 따르면 클럽과 레스토랑, 극장, 기타 유흥

업소가 몰려 있는 12곳의 소호 거리에 이 페인트 를 칠했다. 해당 지점에는 ‘이 벽은 소변기가 아 닙니다’라는 안내 표지판도 설치됐다.

당국은 효과가 나타나면 점차 범위를 확대할 방 침이다.

이번 대책은 약 3000명의 소호 주민과 사업주들 불만에 따른 조처다.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런던 중심부에 서 공공 배뇨 사건이 많이 증가했고 소변 냄새에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청소 작업에 만 연간 95만 파운드(14억5000만원)가 들어가 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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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후회할 걸”…런던 벽에 ‘이것’ 발랐다

작지만 통제할 수 없는 떨림…

갑작스러운 신체 경련은 아무리 적은 부위라도 우리가 제어할 수 없기에 당황하기 일쑤다.

특히 중장년층 여성은 잠들기 직전 팔 또는 다리 에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경련 증세를 경험한다. 단순히 마그네슘 부족일까?

여성을 위한 웰빙 플랫폼 ‘Winona’의 미셸 그 린 박사는 일반적으로 중추 신경계 교란 때문에 이같은 증상이 유발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경련의 6가지 원인은?

잠들기 직전 경련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 진 바는 없다.

한 가지 이론은 우리 몸이 잠들기 위해 근육이 이완되는데 이를 뇌가 잘못 해석해 신체를 보 호하는 방법으로 근육에 경련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격렬한 신체 활동을 했을 경우다. 달 리기를 했거나 온종일 몸 쓰는 운동을 했다면 비 자발적 신체 경련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린 박사는 “근육 수축은 신체 활동의 부작용

일 수 있으므로 운동 후 경련은 놀라운 일이 아 니”라고 말한다.

이 경우 근육이 움직임에 너무 익숙해져 휴식 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 시간이 걸 릴 수 있다.

세 번째는 카페인 중독이다. 과도한 양의 카페인 을 섭취하는 것은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카페인은 수면 및 각성 주기를 방해해 신체 경련 을 불러오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음주도 그렇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수면 및 각 성 주기를 방해한다.

다섯 번째는 스트레스다.

수면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코르티솔(스트레 스 호르몬)을 높여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 명한다.

이는 피곤하지만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는 몸 과 정신이 전쟁을 벌이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신체가 깨어있는 것과 잠드는 것 사이에 머무는 불안정한 상태는 신체 경련을 초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사 장애의 원인으로 경련이 일어

날 수 있다.

드문 경우지만 그린 박사는 “신체 경련을 경험 하는 것은 대사 장애의 징후일 수 있으며 중추 신경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고 언급한다.

정기적으로 무작위 신체 경련을 경험하는 경우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저녁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래야 근육이 잠자는 시간인지 활동할 시간인 지 혼동하지 않는다.

또한 마그네슘은 천연 근육 이완제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이 함유된 식품은 호박씨, 캐슈너트, 오 트밀, 시금치 등이다.

일반적으로 경련은 딸꾹질이나 재채기처럼 우려 할 만한 증상은 아니다.

단 식단과 행동 습관을 바꾸었는데도 경련이 멈 추지 않으면 대사 장애의 원인일 수 있음으로 의 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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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기만 하면 팔다리 경련… 단순 마그네슘 부족일까?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질 병관리청의 2012~2021년 아침 식사 결식률 추 이에 따르면 2021년 31.7%로 9년 전인 2012 년 23.4%보다 8.3%p 높아졌다. 연령별 아침 식 사 결식률을 살펴보면 19~29세가 53.0%로 가 장 높았으며 30~49세 39.1%, 12~18세 34.5% 순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에너지 부족으로 뇌가 잘 활 성화되지 않아 사고력, 집중력, 인지능력 등이 떨 어진다. 또 공복 상태를 점심까지 유지하면서 간 식 섭취 빈도가 높아지거나 점심에 폭식할 가능 성이 커진다.

황혜림 과장은 “점심에 폭식을 하면 저녁 식사

가 늦어지는데, 밤 늦게 먹은 음식들을 다 소화

하지 못한 채 잠에 들면 숙면이 어렵고 다음날 속

이 불편해져 또 다시 아침을 거르는 등 자연스럽

게 건강과 멀어지는 습관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침 식사를 통한 적절한 영양 공급

은 혈압, 호르몬,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를 유지하

게 하며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바쁜 아침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간단하게라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든 식품 위주로 구성 해 먹는 게 좋다.

황혜림 과장은 “특히 단백질을 보충하면 포만감 이 생기면서 식욕 감소에 도움을 주므로 두부, 달걀 등을 활용한 음식이 좋으며 아침 요리가 부 담스럽다면 삶은 달걀, 단백질 음료, 샐러드, 저 지방 요거트, 통곡물 빵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 다”고 말했다.

반면 아침 식사로 많이 찾는 음식 중 당이 많이 함유된 시리얼, 과일주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 나트륨 함량이 높은 소시지 등은 피하는 게 좋다.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양배추 위에 좋다지만…

‘이 병’ 있다면 주의

양배추는 각종 영양분이 많고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은 식품이다.

실제 양배추 150g(양배추 잎 2장)을 먹었을 때 비타민K는 하루 필요량의 92%, 비타민C는 하루 필요량의 50%를 충족시킬 수 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이 양배추 를 과하게 섭취했다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 의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나 타나는 질환이다.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고이트로겐’ 성분 섭 취를 피해야 하는데, 이 성분은 양배추, 브로콜 리 등 십자화과(十字花科) 채소에 많이 들었다.

고이트로겐이 체내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억제하 기 때문에, 안 그래도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환 자들에게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게 문제다.

체내 요오드 부족으로 인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사람들은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

이 먹으면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 구 결과도 있다.

체내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 제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실제 섭 취하는 요오드의 80%가 갑상선에 사용된다.

지난 2010년 ‘암의 원인과 통제(Cancer Causes & Control)’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 르면, 연구팀은 293건의 갑상선암 환자와 354 건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에 대한 조사 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요오드 결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십자화 과 채소 섭취가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 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십자화과 채소 섭취와 요오드 결핍 사이 상호작용 때문에 발생하는 일로 추정했다.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고이트로겐은 요오드 사용 능력을 방해하는데, 이는 요오드가 결핍된 사람의 갑상선호르몬 생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다만, 양배추 섭취량이 요리에 곁들이는 정도의 소량이라면 큰 문제가 없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라도 양배추를 1주일에 2~3번 한 컵(150g) 정도

씩 먹는 것은 괜찮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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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무리 바빠도… ‘아침 식사’ 거르면 안 되는 이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Health

Life 라이프

페루 마추픽추 결국 폐쇄…관광객 수백명 발 묶였다

잉카 유적지인 페루 마추픽추가 반정부 시위 여 파로 폐쇄됐다. 페루 문화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사회적 상황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잉카 트레일

과 마추픽추 폐쇄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페루에서는 지난해 12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 통령이 탄핵당하고 반란 및 음모 혐의로 구금되 자 전국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 다.

항 내부에 있던 시민 50여명이 공격당하는 사건 도 벌어졌다.

이에 페루 정부가 마추픽추 폐쇄를 결정했는데, 이번 조치로 유적 인근 관광객 수백명은 현장에 발이 묶이게 됐다.

15세기 잉카 제국이 해발 2430m의 험준한 고 산 지대에 건설한 도시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매 년 15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유적지 페루의 마 추픽추. /사진=AFP

반정부 시위대가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 공항 을 습격해 인근에 있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공

<출처: 한경닷컴>

‘오빠’ ‘자기야’ 썼다가 탄광행?…북한 MZ세대들 어쩌나

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2020년 말 제정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수준의 강한 처벌 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의 경우 남한 영상물 유포자 의 최고 형량이 사형으로 상향됐고, 시청자의 최 대 징역은 기존 5년에서 15년으로 강화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에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 마 ‘오징어 게임’을 보다 적발된 북한 학생 7명 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이 이번 ‘평양문화보호법’을 채택한 것은 단 순히 언어적 측면을 넘어 남한의 문화에 대한 경 계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법령 채 택을 통해 사회주의 사상과 문화, 제도를 철저히 보호하고 체제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는 것이다.

두꺼운 다리와 큰 발이 특징인 희귀 품종의 동타오 닭

최근 북한 MZ(밀레니얼+Z)세대들 사이에서 이

른바 ‘괴뢰식(남한식) 말투’를 따라 하는 문화가

급속히 퍼지자 북한 당국이 ‘평양문화어보호법’

을 제정하며 극약 처방에 나선 모양새다. 북한에 서는 K-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향으로 ‘오빠’, ‘ 남친(남자친구)’, ‘자기야’ 등 단어를 쓰는 사람 들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열 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에서 ‘평양 문화어보호법’이 채택됐다. 이는 표준어인 평양 말 이외의 남한말 등 외래어 사용을 금지하고 어 길 시 강력히 단속하고 처벌한다는 것이 골자다.

평양문화보호법 위반에 대한 공식적인 처벌 수위

해당 드라마가 들어있는 USB 장치를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하다 적발된 청년은 총살됐다. 같은 해 공군 및 대공군사령부 소속 직속 20대 군인들 은 오락회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피땀 눈물’ 춤을 췄다가 끌려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함경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청진농업대 학생이 통화 도중 ‘자기야’ 등의 남한식 말투를 쓰다가 적발돼 퇴학 처분을 당한 뒤, 탄광에 강제 배치됐 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도당위원회에 제기된 뒤 중앙에 보 고돼 청진 시내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한 말 투 사용 실태에 대한 검열이 진행되기도 했다. 북

김석향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은 남한 보다 훨씬 주체적이고 자주성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언어 정책으로 표현하려는 모습”이라며 “ 최근 북한 MZ세대들이 남한식 말투뿐만 아니라 옷차림, 머리 모양을 하는 것이 김정은 북한 국 무위원장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 갔을 것”이라 고 분석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번 법령 제정은 핵무기 개발에 가려졌을 뿐 아마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 었을 것”이라며 “과거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당 시에도 아나운서들이 무심코 ‘자기야’를 사용했 다가 곧바로 잘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에선 지난 13일 가수 정홍란의 ‘우리 를 부러워하라’는 노래가 한국 걸그룹 ‘여자친

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동완 동아

대 교수는 “남한식 문화를 단속·통제만 할 수 없

으니 “남한 노래보다 더 수준 높은 곡을 만들어 라”라고 지시를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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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아내 참수해 머리 들고 다닌 이란 남편에 징역 8년 논란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해 2월 후지스탄주 아바즈 시에서 벌어졌다. 당시 남편 사자드는 부인인 모 나(17)를 참수한 후 그 머리를 들고아바즈시 시 내에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한 손에는 긴 칼을, 다른 한 손에는 머리를 들고 웃으며 도심을 돌 아다녔다.

인’이라는 주장이다.이란 법원은 사자드에게 비 교적 가벼운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피해자의 유 족이 피고를 용서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란에서 어린 아내를 참수한 후 머리를 들고 다 닌 남편에게 죄에 비해 가벼운 징역형이 선고돼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19일 미국 CNN 등 외신은 이란 법원이 18 일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자드 헤 이다리에게 징역 8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 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곧바로 언론과 인터넷을 타고 이란 전역으로 확산했으며 수사에 착수한 당국은 남편 사자드를 체포해 살인 혐의로 기소 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인 모다는 12살 때 사촌과 결혼해 14살에 아들을 낳았으며, 이후 가출해 터 키에 머무르다 친아버지와 남편에게 붙잡혀 다시 이란으로 끌려갔다. 이란 사법당국은 모다가 가 족에게 불륜 사실을 들켜 터키로 달아난 것이라 고 전했다. 곧 불륜에 대한 처벌로 남편이 아내를 참수한 것이라는 설명으로 이는 이른바 ‘명예살

한편 이란을 포함한 이슬람권 일부 국가에서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아버지나 남자 형제 가 보호자로서 아내와 미성년 자녀, 여자 형제에 대한 훈육 권리를 가진다.

일정 정도의 가정 폭력은 물론, 명예살인까지 종 교적 관습에 따라 허용된다. 특히 성 문제는 불명 예로 간주하여 ‘명예살인’이 벌어져도 처벌하지 않는다. 성범죄 피해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어 살해하는 것도 용인된다.

그러나 정확한 명예살인 규모는 공식적으로 파악 된 바 없다. 다만 테헤란 경찰 당국은 이란 전체 살인사건에서 명예살인이 20%를 차지하는 것으 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

불치병 걸린 남편 “죽여달라” 부탁에 총 쏜 아내

에 있는 어드벤트 헬스 병원 병실에서 엘런 길런 드(76)가 남편 제리 길런드(77)를 총으로 쏴 살 해했다. 숨진 제리는 사건 발생 약 3주 전 엘런에 게 “만약 건강 상태가 악화할 경우 나를 죽여달 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토나 비치 경찰 당국은 “당초 제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힘이 부족해 아내에게 이 같은 일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엘 런은 남편을 살해한 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 려 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불치병에 걸린 남편의 부탁을 받고 남편을 살해한 엘런 길런드(76). 사 진출처=연합뉴스

불치병에 시달리는 77세 남편의 마지막 부탁을 거부하지 못해 그의 아내가 남편을 총으로 쏴 숨 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 전 11시30분께 플로리다주(州) 데이토나 비치

제리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는데 병명이 무엇인 지,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은 공개되지 않 았다. 사건 당시 병실에는 엘런과 제리 둘만 있 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엘런이 어떻게 총을 들 고 병원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 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엘런은 제리의 병 실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는데, 총을 내려놓기를 거부하며 맞섰다. 결국 1시간가량의 대치 끝에 경찰은 엘런을 제압했다. 다행히 병원 관계자나

다른 환자 등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후 엘런은 볼루시아 카운티 감옥에 구금됐다.

데이토나 비치 경찰서 자카리 영 서장은 이날 기 자회견에서 “이번 일은 그 누구도 인생의 시련 과 고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비극적 사건”이라며 “엘런은 수심에 잠겨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엘런은 제리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 과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오랜 기간 우울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엘런은 의 도를 갖고 계획적으로 사람을 숨지게 한 1급 살

인 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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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 사자드 헤이다리에게 징역 8년 2개월 을 선고됐다. 사진 왼쪽은 남편, 오른쪽은 사망한 부인 모나

남자 화장실에서 여자 화장실을

중국 한 술집에 설치된 특수 거울이 논란이다. 이 거울을 두고 남자와 여자 화장실이 나뉘는 데 남 자 화장실 쪽에서 여자 화장실을 훔쳐볼 수 있 어서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시성 구이린 시내의 한 술집 화장실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가 SNS(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여성들은 여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거울

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거울 기준으로

반대편은 남자 화장실로 바로 아래 소변기가 설 치돼 있다. 특이한 점은 남자 화장실에서 여자 화 장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장실 쪽에서 쪽에서 보면 그저 평범한 거울과 다름없었지만 투명한 유리에 금속 코팅을 한 방 식으로 만들어져 남자 화장실 쪽에서는 반대편 이 훤히 비친다.

여성 고객들이 이런 사실도 모른 채 평소처럼 화 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반대편 남자 화장실에서 는 여성들 모습을 볼래 볼 수 있는 것이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디자인이 역겹다”, “앞으로 화장실도 못 가겠다”, “명백한 범죄 행 위”, “의도적으로 저렇게 설치했다” 등 반응을 보

이며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거울이 있는 해당 세면대가 여성 전 용이 아닌 ‘공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누리 꾼들은 “세면대가 공용인 게 뭐가 중요하냐. 어쨌 든 범죄가 맞다”고 지적했다.

신고받은 구이린시는 해당 술집 영업 정지와 함 께 운영허가권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같은 특수거울 설치 사례는 이번이 처 음이 아니다. 2021년 광둥성 광저우의 한 술집 VIP 룸 여자 화장실 세면대 앞에 설치된 거울 도 특수거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 이 인 바 있다.

또 2018년 베이징의 한 술집 남자 화장실에도 비 슷한 일이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 술집 주인이 공 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출처: 국민일보>

지구 온난화의 징후로 알려진 파란고리문어는 온 몸에 파란색 고리 모양이 나타나 있고 복어와 같 은 맹독을 갖고 있어 만지는 것 조차 금지되고 있다. 그

런데 이 파란고리문어가 최근 중국의 한 훠궈 집 에서 음식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뉴스(澎湃新

闻)에 따르면 훠궈 집을 갔다가 파란고리문어를 발견하고 이를 SNS에 올려 화를 피한 사건이 전 해졌다. 이번 사건의 정황은 이러했다. 한 네티 즌이 훠궈 집에서 식사를 하려다가 함께 시킨 문 어 속에서 이상한 무늬를 가진 문어를 발견했다.

이를 께름칙하게 여긴 그는 사진을 찍어 소셜미 디어(SNS)에 질문을 남겼다. ‘훠궈 집에 와서 문

어를 시켰는데 이런 무늬를 가진 문어를 봤어요.

이거 혹시 파란고리문어 아닌가요? 먹어도 되나 요?’라는 질문에 박물잡지(博物杂志)라는 지식 계정에는 즉시 ‘절대 먹지 말라’ 라는 글이 올 라왔다.

실제로 올린 사진을 보면 여러 문어 속에서 특이 한 무늬를 한 문어가 포함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이 소식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은 글쓴이를 걱정 했지만 다행히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다른 문어 포획 당시 파란고리문어 가 함께 잡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원래 따뜻한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이 문어는 중 국 남부 해안가, 광동과 광시, 타이완, 푸젠 등 에서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어 의 특징인 파란 고리는 평소에는 안 보이다가 위 협을 받으면 경고의 의미로 파란색 고리 모양이 생긴다.

특히 복어와 같은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 성 분을 갖고 있어 만약 우리 몸에 들어갈 경우 마비 와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사망에 이를 정도로 무 서운 독이다.

다만 독이 이빨과 침샘에만 있어 복어처럼 이 부

분을 제거하면 식용이 가능해 지난 2016년에는

일부 인터넷에서 일부러 이 문어를 판매한 적도

있다. <출처: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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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볼 수 있는 특수 거울이 설치된 중국의 한 술집 모습.
중국 훠궈집 음식으로 맹독을 가진 파란 고리 문어가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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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남자
화장실서 여성 다 보여”…中 술집 ‘특수 거울’ 충격 치명적 맹독 가진 파란고리문어 中 훠궈집서 재료로…

헛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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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 명품

미국의 헛간에서 새똥이 잔뜩 붙은 상태로 발견 된 유화 한 점이 17세기 플랑드르의 화가 안토 니 반 다이크(1599∼1641)의 작품으로 판명됐 다. 감정가는 약 300만달러(약 37억원) 수준으 로 추정된다.

20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 유화는 17

세기 후반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뉴욕주에 조성한

작은 마을인 킨더훅의 헛간에서 2000년대 초 발 견됐다. 이 작품은 오는 26일 뉴욕 소더비 경매 에 오를 예정이다.

하얀 수염을 가슴께까지 늘어뜨린 노인의 나신을 그린 세로 95㎝, 가로 58.5cm 크기의 이 작품에 는 ‘성 히에로니무스를 위한 습작’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성 히에로니무스는 기독교의 4대 교부 중 한명으로, 성 예로니모라고도 불린다.

이번 경매에 오르는 작품. 사진=Albany Institute of History & Art 제공.

경매소에서 제시한 낙찰 추정가는 200만∼300 만 달러다. 공무원이자 수집가였던 고(故) 앨버트 로버츠는 2002년 이 작품이 네덜란드의 숨은 빈 티지 작품일 것으로 보고 600달러(약 75만원)에 사들였다. 로버츠는 그림을 오랫동안 그의 자택 에 걸어뒀다가 이후 본격적으로 이 작품의 유래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조형물이 경매에서 1억2000만원에 낙 찰됐다.

19일 AFP 통신 등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인수된 트위터는 비용 절감을 위 해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있던 사무실 물품을 경 매에 내놨고, 파랑새 조형물이 10만달러(약 1억 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또 파랑새 로고 모양의 3m 크기 LED 네온사인 은 4만달러(약 5000만원), ‘앳(@)’ 모양의 대형 화초 플랜터는 1만5000달러(약 1천800만원)에 각각 팔렸다.

보도에 따르면 헤리티지 글로벌파트너스(HGP) 의 옥션 사이트에서 24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경매에는 트위터의 사무실 물품 631개가 매물 로 올라왔다.

사진: 연합

를 추적하면서 1618∼1620년 완성된 ‘성 히에 로니무스와 천사’를 위해 반 다이크가 그린 습작 이 아닌가 의심을 품었다고 했다.

반 다이크 전문가인 미술사학자 수전 반스는 이 그림을 감정한 뒤 드물게 현존하는 반 다이크의 실물 습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로버츠는 2021 년 세상을 떠났으며 이 작품은 로버츠의 유산 중 하나로 경매에 나왔다.

소더비의 오래된 유화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어파 슬은 반 다이크가 10대 후반 벨기에 플랑드르 지 역의 안트베르펜(앤트워프)에서 페테르 파울 루 벤스(1577∼1640)의 작업실에서 일하던 시절 이 습작을 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반 다이크는 북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루 벤스 밑에서 그림을 그렸고 이후 영국 궁중 화가 로서 족적을 남겼다.

이 작품이 어떻게 뉴욕주까지 오게 됐는지 경로 는 명확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작품이 예 기치 않은 장소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지는 않다고 말한다. <출처: 한경닷컴>

팔렸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말 트위터를 인수한 뒤 7500명 직원 중 절반을 해고하며 구조조정에 나 섰다.

하지만, 대규모 정리해고와 콘텐츠 관리 정책 변 경 논란 등에 여론을 의식한 광고주들이 대거 트 위터를 이탈하면서 회사 자금 사정은 되레 악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 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500 곳이 넘는 광고주가 이탈했고, 하루 광고 매출

은 1년 전과 비교해 4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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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서
새똥 묻은 채 발견된 그림…알고보니
처분된 테슬라 사무실 물품. /사진=연합뉴스
‘트위터 상징’ 파랑새 조형물, 1억2000만원에

일본에서 고래고기가 도심 내 자판기로 판매되 기 시작했다.

1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국제사회의 비판

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포경(捕鯨·고래잡이)을

허용하고 있는 일본에서 급기야 이 같은 일이 벌 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위치한 회사 ‘교도센 바쿠(共同船舶)’는 지난달 냉동 고래고기를 비

롯해 캔 통조림, 조리된 고기 등을 판매하는 자

판기를 도쿄 등지에 총 4대 설치하고 본격 판매 에 나섰다.

회사 측은 다음 달까지 자판기 3대를 더 설치하 고, 판매가 잘 되면 향후 5년간 100대로 늘린다 는 목표다.

판매 가격대는 1000∼3000엔(약 9600∼2만 9000원) 수준이다.

이 회사는 또 전 세계의 포경 산업을 지지하기 위 해 내달부터 연간 긴수염고래 3000t을 아이슬란 드에서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래고기 판매에 자판기까지 동원한 것은 일본 내 관련 업계가 소비를 활성화해 수입량을 늘리 려는 시도라고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지난 50년간 일본에서 고래고기 소비가 크게 줄 어들면서 업계가 포경산업 유지를 위한 사업 모 델을 정부에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다는 설명이 다.

앞서 2018년 12월 일본 정부는 자국 내 이해관 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국제포경위원회(IWC)에

서 공식 탈퇴하고, 상업 포경을 재개했다.

이후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포 경을 강행해 왔으며, 2020년에는 포경산업에 약 611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환경단체와 동물보호단체는 일본의 고래 고기 자 판기를 “쇠퇴해가는 포경업계의 발악적인 판매 술책”이라고 규탄했다. ‘고래·돌고래 보호’의 아스트리드 푹스는 “이런 이기적인 판매 술책은 일본 수산청이 약 2년 안 에 고래잡이 어획량을 늘리고 포경 대상 고래 종 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시점에 나왔다” 고 비판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고래잡이는 수류탄이 달린 작 살을 고래에게 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고래 가 죽음에 이르는 시간이 길고 고통스러워 극도 로 잔인한 방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국제적인 비난 여론 속에 지난해 2월 주 요 어업국인 아이슬란드는 2024년 이후 상업적 고래잡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출처: 연합뉴스>

1만2000여명이 한 직장에서 잘린다…알파벳의 잔인한 해고

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순다 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 만2000명 상당의 인원 감축을 결정했다”고 말 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감원에 나 서고 있다. 1만7000명을 해고한 아마존과 1만 명의 감원을 결정한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이번에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1만2000여명

변화하는 경제적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며, 전 직군에 걸쳐 적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감 원자를 분류했다고 소개했다.

피차이 CEO는 “이번 감원 결정이 구글 직원들 삶 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번 결정으로 인한 책임을 전적으로 본인이 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감원인원 1만2000명은 알파벳 전체 직원의 6% 에 해당한다. 로이터 등 외신은 주요 IT기업들의 잇따른 대규모 감원이 상당한 여파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대표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해고는 올 들 어서만 세 번째다. 지난 4일 아마존이 IT업계 역

대 최다 규모에 해당하는 1만7000명 해고를 결 정했다. 이어 17일 MS가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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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이런 일까지”…日 ‘고래고기’ 자판기 등장에 ‘발칵’
일본 남부 오키나와 섬에 나타난 혹등고래. /사진=로이터

반려동물 튀겨서 딸과 먹은 영국 여성…이유 알고보니

지난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메건 슈미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뒷 마당의 수탉 헤이헤이가 아기를 공격했다”고 적 었다.

하고 이를 먹는 딸의 사진도 올렸다. 글에는 ‘헤 이헤이 너깃’이라고 적었다. 반려닭인 헤이헤이 를 죽여 튀긴 것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동물로 키우던 수탉을 기름에 튀겨 치킨으로 만든 영국 여성이 논란을 사고 있다.

메건은 “운이 좋았다. (공격당한 부위가) 0.5인치 만 더 가까웠다면 딸이 한쪽 눈을 잃었을 것”이 라고 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닭에게 공격당 해 이마와 눈 주변, 목 부분에 상처를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메건은 프라이팬에 조각난 치킨너깃을 요리

메건의 글은 5만6000회 이상 공유됐고 댓글도 1만6000개 넘게 달렸다. 메건의 글을 본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은 “닭이 딸을 공격할 때까지 뭐 했

냐”며 닭을 죽인 메건을 비판했다. 다른 누리꾼들

은 “닭도 아이를 공격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옹호했다. <출처: 한경닷컴 >

만났다. 트랜이 자기소개를 하고 무료로 춤을 가 르쳐 주겠다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교 제를 시작했으며 얼마 후에 결혼했다.

이곳은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모임 장소였으 며, 트랜은 공식 강사는 아니었으나 비공식적으 로 사람들에게 댄스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고 한 다. 트랜이 전처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나, 화를 잘 내는 성격이었다는 게 전 처의 설명이다.

또 트랜이 화를 잘 냈고 불만이 많았으며 사람들 을 믿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이 지인은 전했 다. 트랜의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LA의 중국계 상공회의소 회장인 체스터 총은 지 역 ABC7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댄스 교습소 주 인이 사건 당일 그곳에서 행사를 열었으며, 참 석자 가운데 한 여성은 행사에 초대받았으나 이 여성의 남편은 초대받지 못해 남편이 화가 났다 고 전했다.

음력 설 전날인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 교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 ‘스타 댄스 스 튜디오’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휴 캔 트랜(72)은

약 10∼20년 전에는 이곳의 단골고객이었다고

미국 뉴스채널 CNN이 22일 그의 지인들을 인 용해 보도했다.

다만 그가 이곳에 최근 수년간 출입한 적이 있는 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이 댄스 교습소는 현지 중국계 중장년층 사이에 서 인기 있는 사교 모임장으로 전해졌다.

트랜이 총기 난사를 벌였을 때도 중년 회원들이 음력 설을 앞두고 모여 중국인들이 광장에서 추 는 ‘광장무’를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의 전처가 CNN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두 사 람은 약 20년 전 이곳에서 열린 댄스 행사에서

CNN은 LA 법원 기록을 열람한 결과 트랜이 2005년 말에 이혼 청구 소송을 냈고, 그 이듬 해에 한 판사가 이혼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 밝혔다. 전처가 CNN에 보여 준 혼인신고 증명 서 사본에 따르면 트랜은 중국 출신 이민자였다.

CNN은 2010년 전후로 수 년간 트랜과 가까이 지냈던 지인을 인용해, 트랜이 당시 거의 매일 밤 자동차를 몰고 이 댄스홀에 갔다고 전했다.

지인에 따르면 트랜이 당시 살던 샌개브리얼의

집에서 스타 볼룸 댄스 스튜디오까지 거리는 자 동차로 약 5분에 불과했다. 당시 트랜은 이 댄스 홀의 강사들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자

기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고 이 친구에게 불 평한 적이 많았다.

총 회장에 따르면 댄스 교습소 주인이 행사에 특 정인만 초대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고, 행사 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불만을 자주 표출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은 트럭 운전기사로 일 한 적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이 열람한 사업 기록에 따르면 트랜은 2002 년 캘리포니아에 트럭 사업자 등록을 했으나 2년 후 회사를 해산했다. 당시 그가 작성한 서류에 따 르면 이 회사는 서류상으로 등록돼 있었을 뿐이 고 자산이나 부채나 채무는 없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트랜은 20여년간 보유하고 있던 샌개브리얼의 집을 2013년에 매각했다. 그 는 2020년 LA에서 동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헤메트 소재 노인 커뮤니티의 이동식 주택(mobile home)을 산 것으로 돼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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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총격범, 과거 ‘참극현장’ 댄스교습소
단골…”화 잘 내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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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하늘에 나타난 특이한 모양의 구름

지난 19일 튀르키예 부르사 새벽 하늘에 뜬 특이 한 모양의 구름 사진이다. “파이 같다”, “눈을 닮 았다”, “UFO 같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이 사 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뉴욕포스트는 이 구름사진 때문에 소셜미디어가 한 때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보고 ‘여성의 생식기’를 연상한 네티 즌들이 많았는데, 드라마 ‘엑스 파일’과 ‘더 크라

운’에 출연했던 유명 여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트 위터에 “나는 이게 ‘신은 여성이다’란 신호가 아 니면 뭔지 모르겠다”고 언급해서 이 논란에 기름 을 부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UFO 논란이 일자 튀르키예 국가기상청은 현지 언론에 외계인 조사관을 부를 필요가 없다고 밝 히며, 그것은 단지 대기 변화에 따라 생기는 희귀 한 “렌즈모양 구름”일 뿐이라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한국 -30도, 중국 -50도, 일본 폭설…북극한파 동북아 덮쳤다

국영언론은 해안 지역의 경우, 강풍이 매섭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영언론은 “2001년 이후 가장 혹독한 추위”라 고 표현했으며, 외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 중국 모허시 영하 53도 : 중국도 수도 베이징 이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북극한 파와 싸우고 있다. 베이징의 한 여성은 “너무 추

워서 귀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고 불평했다.

◇ 한국 서울 영하 16도 : 한국 기상청은 24 일 동파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파특보를 발령했 다. 서울은 영하 16도, 북한 접경지역인 철원은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인기 휴양지인 제주도가 강풍과 눈보라를 맞았 다. 설 연휴를 맞아 이곳을 찾은 3만여 명이 발이 묶이면서 항공편이 결항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기관에 사고 예방과 기상 정보 제공을 위한 대책을 요청했다.

◇ 북한도 영하 30도 이하 한파경보 발령 : 북한 의 국영방송은 이날 북부지역의 기온이 영하 30

도 이하로 떨어질 것 이라며 당국이 한파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북단 도시인 모허에서는 일요일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이는 중국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이라고 국영 언론은 전했다.

모허시의 기온은 사흘 연속 영하 50도를 밑돌았 다. 모허시는 연평균 기온이 영하 3도 대로 ‘중국 의 북극’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이곳은 1년의 절 반 이상이 겨울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같은 혹한 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 10년래 최강 추위, 폭설도 : 일본에서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기온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 일본 기상청은 수요일 오전 6시까지 24 시간 동안 도쿄에 최대 2cm의 눈이 내릴 수 있 다고 예보했다.

다른 지역은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적설량은 호쿠리쿠 북부 지역에서 90cm, 도쿄 북서쪽 간토코신 지역과 일본 중부의 긴키 및 주 고쿠 지역에서 70cm, 북동부 도호쿠 지역에서 60cm에 이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올겨울 최악의 추위가 될 것”이라 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자제하라” 고 당부했다.

한·중·일 3국을 벌벌 떨게 한 한파의 원인은 시

베리아 상공의 찬 공기다. 시베리아 상공의 영하

5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소위 ‘블로킹 현상’으로

정체돼 있다가 갑자기 터져 나와 중국, 한반도를

거쳐 일본까지 퍼진 것이다.

61 info@kcmweekly.com
2023년
하늘에 나타난 특이한 구름. 전문가 들은 다양한 렌즈모양의 구름중 하나라고 설명한다./트위터@Leyla Science 과학
1월 19일 튀르키예 Bursa
<출처: 뉴스1> 24일 오후 제주시 오라3동 인근 도로에서 차들이 눈보라를 맞으며 거북 이 운행을 하고있다. /뉴스1
베이징에서
맞이 축제를 찾은 여성이 강하 게 불어오는 바람을 모자로 막고 있다. ⓒ 로이터=뉴스1
23일(현지시간) 중국
음력설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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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스비 도서관 어르신 컴퓨터/스마트폰 교실 (대면, 한국어)

혼스비 도서관에서 한국어 컴퓨터/스마트폰 무료 교실을 개최합니다.

2월 한 달 간 화요일마다 4회에걸쳐 컴퓨터 입문, 이메일 입문, 인터 넷 입문, 스마트폰사용법 등이 진행됩니다. 도서관을 방문하시거나 전 화 및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2월 7일~2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장소: 혼스비 도서관 (28-44 George St, Hornsby)

- 예약 링크Hornsby.nsw.gov.au/library

★ Meadowbank TAFE 무료 영문법 리딩 특별반 2023년1학기 학생 모집 (온라인, 영어)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되는 영어 문법과 독해 수업을 안내해 드 립니다. 영어 수준은 중급 (Certificate II 혹은 그 이상자)이며 목요일 과 금요일에 오전 9시에서 오후 2:30분의 수업이고 15주간 진행됩니 다. 영주권자 이상 대상입니다. 여권 상의 영문성함, 현재 영어수준, 전 화번호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서 등록해 주십시오.

- 왕초보 및 영문법리딩 특별반 문의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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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여성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가정폭력, 이혼/별거후 자녀양육권, 자녀지원 및 양육비, 재산 분쟁

관련하여 비자상태나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무료 차일드케어 및 통역 서비스 제공되며 반

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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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노던센터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및 예약: 9334 0108 (한국어)

★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다른 기관과의 사이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여러분을 대변하여 해결하도록 도와 드 립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오랫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을 찾도 록 도와 드립니다.

-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윌로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직원) 또 노던센터에서 푸드바우처도 발급해 드리니 문의해 주세요.

★ 여성 여행 메니아 모입니다

내년부터 2주 장기여행이나 1달 해외 살아보기 0423 775 129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룹 (Peer Support group)에 초대합니다. 동료 그룹을 통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감하는 관계 만들기, 자신감을 갖고

자기 의견 말하기, 자신의 경험 나누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인 동료 (Peers) 온라인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NDIS 및 커뮤 니티 참여 경험에 대해 나누고 유용한 지혜를 서로 배워 보세요. 한 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 전화/메시지: DDA 직원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비용: 무료

★ 스트라스필드 한인 어르신 컴퓨터/스마트폰 교실 (대면, 한국어) 스트라스필드 도서관에서 한인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무료 교실을 개최합니다. 2월 한 달 간 금요일마다 4회에걸쳐 스마트폰사 용법, 사이버안전교육, 온라인쇼핑몰이용법 등이 주제별로 진행되며, 자리가 한정돼 있어 참가를 원할경우 각 세션마다 예약을 하셔야합 니다. 도서관을 방문하시거나 전화 및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 경우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지 역 주민분들에게 우선권이 돌아갑니다.

- 일시: 2월 3일~2월 24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장소: 스트라스필드 도서관

(65-67 Rochester St, Homebush NSW 2140)

- 문의전화 (02) 8762 0222

★ 라이드 지역 재활용 워크숍 Sorting it Out: Recycling Made Easy (대면, 한국어 통역)

라이드 카운슬은 거주민을 위한 재활용 워크숍을 무료로 엽니다. 어떤 쓰레기는 어떤 곳에? 재활용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팁을 한국어로 들으 실 수 있습니다. 선물과 간단한 다과도 제공됩니다.

- 일시: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10:00 am - 11:30 am

- 장소: 웨스트라이드 도서관 2 Graf Ave, West Ryde

- 등록: https://www.eventbrite.com.au/e/451040122147

★ 장애인 복지 서비스 (NDIS) 안내 한인 커뮤니티 복지에도 힘써 온 카스에서는 최초 신청 시 65세 미만 호주 영주권나 시민권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한인들에게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종류:

- 1:1 서포트: 운전, 개인 위생, 운동 및 의사 소통, 학업 보조, 각종 생활 기술 훈련 지원

- 데이 프로그램: 월 ~ 금 운영, 한국인 직원 근무

- 그룹 홈 , 장애인 서포트 그룹, 서비스 코디네이션 (NDIS 신청 서 류 준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자 안내및 연결, NDIS 펀딩의 사용 내 역 관리와 명시)

- 문의 : 서은영 0408 267 405, Sarah_Seo@cass.org.au, 카카오톡 CASSdsKorea

이 외에도 캔터베리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장애인과 보호자 를 위한 친목 모임’이 캠시에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10시에 운 영되고 있습니다(무료)

NDIS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된 서포트 코디네이션, 개인 위생, 청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며, NDIS 가입 및 장애 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연락처: 0493 076 495

★ 7.80대 황금의 황혼을 함께 골프로 즐기실분

- 월, 수, 금 - 7시 WV골프장. - 9홀 : $14

- 일차문의: David (0452 535 129)

★ 5-60대 골프를 사랑하시는 여,남 독신분들 환영합니다. 핸디무관. 문자남겨주시면 곧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434 707 389

★ 하모니카 동호회 하모니카 동호회에서 하모니카배울 분들을모집합니다.

- 수강료: 무료, 하모니카는 각자가 구입

- 시간: 일요일 3시부터 5시 30분까지

- 장소: 메도뱅크역 역앞에있는 카스교실 - 연락처: 0434 555 042

★ 트랜스컬쳐 정신 건강 라인 1800 648 911안내 (영어) 정신건강 서비스 전화인 1800 648 911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

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은 NSW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며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정신건

강에 관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

고 있으며, 한국어 사용 정신 건강 전문가들에게 연결해 드릴 수도 있 습니다.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 호주한인복지회

-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사무실 이전)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 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 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약 필수)

-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 르신들은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되오니 어르신들과 한인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 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 통편 제공은 물론 실내외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정기적 야외나들이 및 정보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는 한식을 제공합니다.

1. Day 1

- 시 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장 소 : High St Community Centre (64 High St. Strathfield NSW 2135)

- 전 화 : 02 8376 1887 / 0449 882 400

2. Day 2

- 시 간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장 소 : High St Community Centre (64 High St. Strathfield NSW 2135)

★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Studio 1, The Learning Space 30 Shoreline Drive, Rhodes 2138

- 날짜: 매주 수요일 - 시간: 오전 10:10-오후 12:00

- 비용: 무료

-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만 가능)

★ 어르신들을 위한 이스트우드 행복회 데이 케어 (KOREAN DAY CARE CENTRE)

·매주수요일 이스트우드 라이드카운슬 커뮤니티홀 오전 10시-오후

2시 (Cnr Shaftsbury Rd and Hillview Lane, Eastwood 2122)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 홀 오전 10시- 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정신건강 _ 한인 간병인 지원그룹

NSW 다문화 정신건강센터 (Transcultural Mental Health Centre)

에는 NSW에 거주하시는 한인 교민을 위한 ‘정신건강 간호자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신질환 혹은 만성적인 마음의 고통을 겪

고 계시는 가족, 친지, 혹은 친구를 돌보시는 간병인을 위한 지원그

룹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밀이 보장되는 무료서비스 - 그룹 리더 연락처 : 0422 712 235 (월~목 9am -3pm)

★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안내 (14세-25세 청소년)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TAFE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센터링크 복지금 지원, 정부지원 하우징 (집) 지원등을 도와 드립니다.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 어려움 을 경험하고 학교 교장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과 대화에 부담을 느 끼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학생의 편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법률서비스와 다양한 건강 복지 서비스 - 문의: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Kate Lee, 0410 025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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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ka.agedcare@gmail.com, 웹사이트: www.kaagedcar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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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인 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

- 예약: 9952 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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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 과 같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매

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고국방문단의 기회가 주어져서 산업시찰및

문화 시설 등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주시거나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12 593 868 (황해도민회)

0411 856 656 (함경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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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아래와 같이 모입니다.

**탁구교실(무료)**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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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연중무휴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ACC 호스피스 무료자연재활치료실 운영 중지 안내]

COVIC-19 퇴치를 위한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지합 니다. 기간동안 매일 113기도(11시 정각에 공동기도문 읽고 3분간 기 도)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태극/곡구 건강법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 건강한 삶의 질이 망가지지 않게 심신도 단련하면서, 온가족이 다함께 최적의건강 스포츠를 즐기세요!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클럽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로 가르칩니다.

- 일시 : 매일 오후 4시~5시

- 장소: Lidcombe Bowling Club (ames St. 역/중앙식품 맞은편/추념공원 옆)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및 운동화(굽없이/평편한 바닥)

- 옥외에서 2인 및 사회적 거리의 규정상 전화로 예약하세요

- 문의 : 한인 태극/곡구회 0426-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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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자녀 양육 세미나 20기 안내 (온라인, 한국어)

아이와 대화하기가 힘든 11세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6주 코 스입니다.

릴레이션쉽스 오스레일리아가 주정부의 펀딩을 받아 zoom을 이용해 한국어로 운영합니다.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023년 2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6주간) nodvforkorean@gmail.com으로 본인의 이름과 자녀의 학년과 성별, 양육의 힘든 점을 2가지 적어 보내주세요.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주차장안에 위치한 건물),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문의: Chloe Park (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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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지역에 있는 한 인 테니스 클럽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NSW)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421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관심 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3 220 000,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는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 단원 모집

시드니 남성 중창단 (SYDNEY KOREAN MALE CHOIR) 창단 멤버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전공/비전공자 환영/ 남성, 음악과 가정을 사랑하는 남성, 노래하며 즐겁게 모이기를 원하는 남성, 영원히 찬양 하길 원하는남성. - 나이: 20세 ~ 70세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중창단원 희망을 표해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림. 메일 주소: jaykim10@hotmail.com / 문의. 0452 145 778

★ 뉴홈케어 노인복지 서비스

한국 어른신들께 정부 보조금으로 집에서 독립적이며 안전한 삶 을 누리실수 있도록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HCP) 를 제공해 드립니 다. 저희 뉴롬케어는, 호주 정규 간호사 (Registered Nurse) 로 등

록 되어있는 단체장이 이끄는 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센타이며, Myagedcare 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Provider 입니다. (Registered in Myagedcare.gov.au)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상담분야 : 퍼스널 케어, 청소, 잔디깍기, 음 식 배달 등등

전화 상담: 이향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03 550 559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새롭게 호주에서 아프라에 등록된 간호사가 직접 운영하며, 저희 친 구들이 좀 더 많은 케어를 NDIS 받을 수 있도록 퍼스널 케어, 플랜 매니지먼트, 써포트 코디네이션, 커뮤니티 너싱과 같은 레지스터 그 룹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특히,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 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 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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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가나에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옷을 기증하실 분의

연락을 가다리겠습니다. Paul 서 0431 636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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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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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임원, 비즈니스, 가족/부부/부모 코칭, 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코칭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WOTSO)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 한인 가정폭력 정보와 서비스 연결 허브 안내 본인이나 주위에 가정폭력으로 고생하는 사람한인 DV 허브 카카오톡

- 아이디: nodvforkorean - 이메일: nodvforkorean@gmail.com

정신건강 관련된 한국어 자료도 여기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CASSKorean

★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 파라마타 도서관의 한인 독서 모임이 매달 줌을통해 열리니 같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음. 파라미타 지역 외 거주자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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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오후4시 30분

★ 파크런 (Parkrun) 안내

호주 전역 430여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QLD 주 는 오전 7시) 5km 걷기, 조깅, 달리기를 하는 모임. 로즈 Rhodes파크런, 파라마타

파크런 등에 한인들이 약 60명. 모두 무료이고 매주 자신의 기록을 경

신할 수 있는 이 세계적인 운동 공동체에 참여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www.parkrun.com.au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해 다양 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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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

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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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 상담, 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청각, 시각, 구강 임상의료 서비스 등

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교실, 서예교실, 미술교실, 악기연주, 요가교실, 요리교실 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KS LIFE CARE

-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은 여러 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환이나 장애 때 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 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 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 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먼저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직접 방 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 들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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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무리가 줄지어 행진하고 있다. 이 개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1. 이사 하는 중

2. 함정에 빠진 동료를 구하러 가는 중

3. 맛있는 먹이를 발견하고 함께 가는 중

4. 세력권을 침탈당한 개미들이 적의 요새를 습격하러 가는 중

1 2 3 4

남보다 사교성이 풍부한 사람. 초면인 사람에게도 두려워하

지 않고 상냥하게 행동하기 때 문에 친구들도 상당히 많을 것 이다.

♥♥

그러나 당신은 절친한 친구에

게조차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아주 오랫동안 만난 사 람이 있어도 크게 가까워 지지 못한 채 흐지부지 멀어져 버리 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 때 문에 늘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 려는 것은 아닌지? 또한 누구 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므로 자 칫 가벼운 사람으로 오해를 살 까 걱정이다.

교제가 서투른 편이다. 마음속 으로는 좀더 많은 친구를 원하 지만 초면인 사람 앞에서는 괜 히 긴장해서 자기 표현을 제대 로 못하곤 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쓸쓸한 나날을 보 내고 있는 건 아닌지?

조금이라도 더 사교적이되고

심심하지 않은 삶을 보내고 싶

다면 새로운 사람 앞에서 자신

을 제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자

꾸 하도록.

사교성은 정말 정상급!

뻔뻔스러워 보일 정도로 누구

에게나 먼저 말을 거는 타입.

게다가 화제의 선택 요령도 탁

월해서 아무리 어려운 상대라

도 금세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 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런 폭넓은 인간관계 덕에 당 신이 어떤 어려움에 처하면 도 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곤 한다.

이런 사교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만 그에 대한 대가는 바로 그 사람들에게 얻는 것이다.

사교성이 아주 없다고 보여지 지는 않는다.

단지 조금 까다로운 편. 그것은 당신의 약점이기도 하다.

처음 보는 사람도 인상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해버리고 좋은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친절하지 만 싫은 사람에게는 눈에 보일 정도로 차가운 태도를 취한다.

그때문에 사실은 친해질 수 있 었던 사람과 대립 관계를 보이 기도 한다.

선입견을 버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행동하도록 하자. 정 말 쉬운이다.

출처: ha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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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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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호주시티뱅크(크리스 김) 8225 1880

AIMS Home Loans(서광욱) - 9638 7453

AIMS Home Loans(신상윤) -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iNMY Finance 0452 428 070

iNMY Finance (제임스)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이슨) 0404 335 114

iNMY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VIP 모기지(안태원) 0451 650 210

VIP 홈론 (유영민) 0466 110 334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냉동 / 냉방

78
결 혼
꽃가마폐백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TOP 10 STUDIO 0433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로얄 결혼정보 0414 521 016 해피 결혼정보 0423 553 773
가가호호 공인주례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 - - -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9476 5805 공인주례 김조홍 - - - - -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공인주례 이완수 0401 995 844 로얄 결혼 주례 0414 521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금융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 . 레스콤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베스트홈론
- - - - -
경비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 - -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PH Security 0415 661 587 Spacecom 9310 7788
/ 경보시설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그린냉동 0407 100 133 글로리 에어콘&냉동 0425 291 372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 - -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탑냉동에어컨 9804 1934 터보에어 8798 5061 하이쿨 에어컨 0430 478 852 한국냉동 0450 682 404 행복시대 0406 800 898 현대에어컨냉동 0416 251 801 Air tech 냉동 0419 998 299 B2B 에어컨 0433 725 055 Catering Sale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KP 에어콘/냉동 0430 061 090 OK Aircon 0401 724 513 PNC 냉동, 에어컨 0419 282 167 Pure and Clear (pnc refrigeration) 0419 282 167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The Won Air Conditioning 0430 450 494 TOTAL EQUIPMENT 8809 3189 Willkool aircon 0430 337 524 농 장 로얄제리 꿀 농장 9684 2928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 0450 89 8282

잭링크스 육포 도매총판 0421 484 270

비장탄 참숯 0452 476 500

진성식품·무역(곡물전문) 9838 983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황금유통(잡화, 홈웨어) 0434 116 700

DY Global 9748 2444

IM Inventure 9645 1355

Jun Pacific(일본식품 수입/유통)

무 역

디 자 인

N2 CREATIVE (웹페이지 제작) 02 8091 7333

SJ design 0410 697 523

SM Printing 0449 791 004

WISCOM 0414 609 610

미 용 미 용 실

그레이스유 헤어샬롱 9872 4793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김선영피부관리실(369 Pitt St) 9267 7299

나비 미용실 9744 6641

니꼬보꼬 미용실 9740 748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타일포유(에핑) 9868 6383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신데렐라 헤어숍 9868 2587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씽쏭헤어(시티) 9264 8595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오타쿠헤어 9413 3713

우노헤어 9746 1517

이가자헤어비스 (채스우드) 9410 1559

김지연 nVogue Organic 9419 3933

슈와미용실 9804 8883

정헤어아트 9740 9228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진스헤어디자인(홈부쉬) 9763 2263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라 미용실(시티) 9283 9222

카라 미용실(채스우드) 9410 3733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카이리스 헤어(웨스트라이드) 9874 3660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펌펌헤어(리드컴) 8541.3381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RIS미용실(채스우드)ㅗ 9419 5228

IVY HAIR CO 9482 5700

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미용 관리

79 info@kcmweekly.com 한국농장 4579 9555 한호농장 9834 1468 Jade Rose Garden 4982 6194 Sydney 사슴농장 9652 2570 도매 / 무역 일반 식품 도매 고맙스 (진보) 9748 1400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교자만두 8004 9961 까페에이드/스무디도매 0433 915 706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 - - - - -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민가 라이프 스타일 9715 7953 보해양조 0433 815 229 빅마트식품냉동도매 9748 2444 윌드마트 9742 3334 사골 농축원액 0405 504 503 서울맛김치 8765 8858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9417 2200 J TOP Trade(일본식품 유통) 9317 2500 Kagro P/L 9764 1989
동이무역 0433 815 229 마이 해피몰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 0491 180 910 신미무역 9737 0366 신화무역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9906 3000 총각네 8757 3474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한강무역(중국) 9411 2281 JS International 9488 9610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TY21 무역 800 820 207 동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추계동문회 9873 1555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문 회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애드플러스 0425 695 081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청년 디자인 0466 099 869 AD CLOUD 0452 330 997 Design in & out 0410 458 707
글레이드스킨케어 9750 4470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김선영피부관리실(369 Pitt St) 9267 7299 끌리메 0432 700 777 노블레스유(채스우드) 8084 1448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돌체비타 뷰티경락 9745 1900 라벨르 에스테틱(로즈) 8960 3317 라벨르 에스테틱(리드컴) 8864 2863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스킨&네일(이스트우드) 9874 9154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0410 602 004 시드니반영구&속눈썹클리닉0435 358 336 에스더 네일&뷰티 9884 7924 킴스뷰티클리닉 9764 1088 휘오레피부관리(채스우드) 9412 1133 AMI BEAUTY 0413 520 530 BeautySpot(로즈) 9743 6162 Bella Pelle Cosmetic Clinic 8054 8110 Diva Face & Body 9744 7507 FIVE Beauty(Haymarket) 9188 7255 Native Beauty 9519 9575 Pitt St. Cosmetic Clinic 8084 1216 PURE SKIN LAB 0491 361 259 Skin Up (로즈) 0488 011 076 Terrace Studio(로즈) 8095 9075 Visage clinic 9267 7441 365mc 0426 479 123 방역서비스

통역사 0431 111 778

9599 7058 일학 통번역(NAATI 3급) - 0425 352 214

정교아 통역/공증(NAATI3급) 0415 766 001

중국어 통번역 0433 597 550

NAATI 3급(영채원통번역(NAATI 3급, 킬라라) 0409 445 505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현대 통번역 서비스 0414 888 778

나티3급공증/JP 9871 0803 / 0481 202 315

ASL 영일통번역 9949 5728

Grace 번역 9763

변호사 9745 3511

변호사 0410 353 063

권혁원변호사(Harry Kwon) 9804 7200

쇼맥도널드합동법률(박홍철) 9264 9111

김성호 변호사 9283 5550

김세구 변호사(이스트우드) 9858 5539

김영규 변호사 411 624 779

변호사

김창호 변호사(채스우드) 8005 7255

김형길 변호사 0410 932 930

김현태 상표변리사 040 433 5914

김현주 변호사 8411 2548

대한법률(이스트우드)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9763 1511

로고스 법률사무소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9264 6789

바른길 법률사무소 9715 1771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9264 3456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법무법인 임마누엘 0411 624 779

서운학 변호사/회계사 9743 0766

성하종 변호사 9858 3600

성정용 변호사 (파라마타) 0430 373 919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9787 7111

스미스합동법률 9718 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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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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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벨모아낚시점 9740 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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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영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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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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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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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 케언즈 투어즈 07 4041 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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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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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여행 8757 3445 호주 퍼시픽 투어 8006 543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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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노블 블라인드 0406 333 892 다다커튼&블라인드 9745 6788 대상 테크롤 방충망 Roll Screen0426 911 811 데코나라벽지 9878 6676 럭키카텐 9892 2024 루디아커텐 & 홈패션 9887 1004 베스트 홈 블라인드 9644 9529 써니 블라인드 0432 522 516 시드니 블라인드 0430 302 828 아로마침구, 카펫러그(캠시) 9787 5584 알버트 블라인드&방충망 0414 744 424 유니라인(이스트우드) 9804 0525 의전커튼&블라인드 1300 855 229 쟈이언트브라인드 9627 1388 조금싼 블라인드&방충망 0423 833 822 코오롱카텐 9564 3249 클라이드텍 0451 001 060 Albert Blind & Fly Screen0414 744 424 Best People Blinds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DWS Window Coverings 9638 5811 Goldline Blinds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0423 833 822 Kbest Blinds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KBEST블라인드&방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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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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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희 한의원 - - - - - - - - 9858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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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황금택한의원 - - - - - - - 0404 804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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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회계사 -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 - - - 0432 493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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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회계 - - - - - - - - - 9874 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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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택스 세무법인 - - 1800 123 275

유중민 - - - - - - - - - - - - -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 - - - - - - 895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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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UG)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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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우스 - - - - - 9746 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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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회계사 - - - - - - - - 8756 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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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회계법인 - - - - - - - - -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1300 737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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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회계사

이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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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 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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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참 회계법인

창신회계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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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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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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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 - - - - - - -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 - - - - - - - -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 - - - - - - -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 - - - - - - - 0422 399 115 홍두항 - - - - - - - - - - - 0414 345 112 홍혜영 회계사 - - - - - - - - - 9874 7254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 -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 - - - - - - - -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0433 381 955 Express TAX - - - - - - 1800 856 829 Hello Tax - - - - - - - -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 - - - - - - - 9011 8029 JR BUSINESS JENNY SHI 9257 1980 KA CPA PARTNERS - - - - 9874 5867 KOROZ TAX - - - - - - -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 - - 9411 8282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 - 4322 1958 Silverstone Accounting - - 9264 6961 TAXBACK.COM - - - - - - 9267 0002 TAX TAX TAX - - - - - - -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Business Consuling - - - - 8079 2904 YSP회계법인(채스우드) - - 9411 2077 학 원 일반학원 가네코일본어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 - 9792 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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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wood 9874 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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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ramatta 9687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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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0449 969 479 로봇컨트롤(교육용로봇) - 0430 374 147 리딩타운(스트라스필드) 9747 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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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아카데미(캠시)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홍성호 일본어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9868 7888

GENESIS KIDS 9872 9053

A Ielts 0430 927 001

ICA IELTS(시티) 9264 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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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전문영어교실 9264 7333

IELTS ZONE 0430 882 074

INFINITUS EDULAB 8040 0356

I.N.T 입시학원 9746 2077

가나다 피아노 9715 7774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0414 622 782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9702 0059 송민선한국무용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영피아노학원(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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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버나클 피아노 0401 869 885

호주국제음악대학 9637 0777

Artarmon 스킴서비스 02 943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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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타이밍 이다.

남자가 말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 거, 생각하는 거 보고 싶은 거, 사랑하는 거...,

여자가 말했다.

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 가이다.

미칠 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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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진: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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